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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기출탭탭, 누적 회원 30만명 넘어…6월 모평 총력 지원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의 태블릿 기반 고등 전 과목 올인원 학습 앱 '기출탭탭'이 2026년 5월 기준, 누적 회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이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과 회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다가오는 6월 모의고사를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오답률 TOP 공략집'을 제공하며 단기간 학습 효율 극대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비상교육 기출탭탭은 고등 전 학년·전 과목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앱 서비스다. 풍부한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문제 추천과 AI 기능을 통해 수험생들이 효율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AI 기반 맞춤 문제와 유사 문제 검색 서비스를 통해 개인별 취약 유형을 빠르게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어 학교 현장과 수험생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출탭탭은 이번 누적 회원 30만 달성을 기념해 '감사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인 '탭탭프리패스 12'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해 수험생들의 학습 비용 부담을 낮췄다. 또한, 회원 참여형 '축하 댓글 이벤트'를 운영하여 회원 30만 달성 축하 메시지를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6월 모의고사 대비를 위한 '오답률 TOP 공략집'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고1부터 고3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 콘텐츠는 최근 5개년 기출문제 중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문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풀이를 넘어 빈출 함정과 취약 개념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실질적인 점수 향상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목 비상교육 T-러닝 컴퍼니 대표는 “누적 회원 30만 달성은 기출탭탭의 학습 효과에 대한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맞춤 학습과 AI 기능을 고도화하여, 수험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기출 학습을 진행하고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감사 이벤트는 5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 기출탭탭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비상교육 기출탭탭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대하고, 수험생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5.20 11:36안희정 기자

업스테이지 "하정우 주식 4444주, 계약상 자동 반환…파킹 의혹 사실 아냐"

업스테이지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후보의 자사 주식 처분을 둘러싼 주식파킹 의혹을 정면 반박했다. 문제가 된 주식 4444주는 주주간계약에 따른 자동 반환이었으며, 반환된 주식은 인재 채용과 직원 보상 용도로만 쓰이도록 계약에 명기돼 있다는 설명이다. 업스테이지는 20일 공식 입장을 내고 하 후보가 지난 2021년 자사의 AI 교육 사업 관련 비상근 자문역을 맡으면서 보상으로 주식 1만주를 액면가에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하 후보는 네이버 재직 중이었으나 회사의 공식 허락을 받고 자문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의무보유기간은 6년으로 최소 3년을 채운 뒤 이후 3년간 비례해 소유권이 확정되는 구조다. 하 후보는 지난해 6월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으로 임명되면서 보유 주식을 정리했다. 의무보유기간을 충족한 5556주는 공직자윤리법상 백지신탁 의무에 따라 농협은행에 신탁했고, 기간을 채우지 못한 4444주는 주주간계약에 따라 김성훈 대표에게 주당 100원에 반환됐다. 업스테이지는 매수인이 회사가 아닌 김성훈 대표 개인인 점에 대해선 "계약상 의무보유기간 미충족 주식은 대표 또는 대표가 지정하는 사람에게 자동 반환하도록 돼 있다"고 설명했다. 반환 주식의 사적 유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인재 채용과 직원 보상 목적으로만 사용하도록 계약에 명기돼 있어 파킹거래는 애초에 성립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하 후보도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하 후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주식 처분은 공직자윤리법 규정을 철저히 준수한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밝혔다. 업스테이지가 참여 중인 정부 주도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개발 프로젝트 선정 과정 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업스테이지 창업 당시 AI 교육 분야에 한해 자문을 제공하는 비상근 고문 역할을 수행했을 뿐"이라며 "국책사업 선정 과정에 AI수석실이 관여하는 것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앞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소속된 법무법인 다함의 홍종기 대표변호사는 전날 SNS를 통해 하 후보가 시가 7만원대 주식을 주당 100원에 처분한 것을 두고 주식파킹 의혹을 제기했다. 홍 변호사는 해당 거래 매수인이 회사가 아닌 대표 개인이라는 점을 들어 업무상 배임·이사 자기거래금지 위반·양도소득세 탈루 등 다수의 법적 문제를 지적했다. 업스테이지는 "잘못된 정보가 한국 AI 발전을 저해하는 이슈로 이용되지 않길 바란다"며 "한국 AI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진심이 정치적 이슈로 변질되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2026.05.20 11:13이나연 기자

"150년 만 역대급 쇼크"...슈퍼 엘니뇨가 예고한 '기후 인플레이션'의 경고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요즘 창밖의 날씨가 심상치 않죠. 오늘 날짜인 2026년 5월 20일, 서울은 약한 비가 내리며 다소 선선한 편이지만 전 세계 기상 레이더는 이례적인 경고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평소라면 그냥 지나쳤을 바다 온도가 섭씨 2도 넘게 치솟으며, 150년 만에 가장 강력한 '슈퍼 엘니뇨'가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이 현상은 단순하게 "올여름이 조금 더 덥겠네" 수준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아요. 이미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며 요동치고 있고, 우리 주식 시장도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죠. 이번에 모인 여러 분야의 AI 전문가들은 이 뜨거운 바다가 어떻게 우리의 지갑과 식탁, 그리고 사회 안전망까지 뒤흔들고 있는지 아주 치열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기후 재앙은 어떻게 경제의 목을 죄는가 가장 먼저 부딪힌 지점은 엘니뇨가 과연 물가를 얼마나 끌어올릴 것인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기후 변화를 분석하는 쪽에서는 이번 엘니뇨가 지구 온난화와 만나 최악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2027년이 인류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확률이 70%가 넘는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이것이 단순히 날씨의 문제가 아니라 공급망 전체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시각이 힘을 얻었죠. 여기에 경제 논리가 더해지면서 긴장감은 고조되었습니다. 농산물이 자라지 못하고 에너지 수요가 폭등하면서 세계 물가 상승률이 1%포인트 이상 추가로 치솟을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거든요. 특히 신흥국들이 겪을 환율 불안과 무역 적자는 이미 시장 데이터에서 그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전문가가 이 비관적인 전망에 동의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유가 상승이 정말 엘니뇨 때문인지, 아니면 전쟁 같은 다른 정치적 상황 때문인지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렵다는 날카로운 반박이 나오면서 논점은 '데이터의 신뢰성'으로 옮겨갔습니다. 환경 정책이라는 이름의 방패는 얼마나 튼튼한가 논의는 자연스럽게 우리가 가진 대응책으로 향했습니다. 유럽 등에서 추진하는 탄소 감축 정책들이 이 거대한 자연의 파고를 막아낼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론이 고개를 들었죠. 과거 7년 동안 엘니뇨로 인해 사라진 돈이 무려 3조 달러에 달하는데, 현재의 정책들은 너무 먼 미래의 이야기에만 치중해 있다는 비판이었습니다. 정부가 사고가 터진 뒤에야 수습하는 '사후 복구'에만 예산을 쏟아붓는 것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미리 대비하는 예방 투자보다 눈에 보이는 복구 작업에 정치가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뼈아픈 지적이 나왔죠.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물가가 폭등할 때 탄소세 같은 환경 세금을 조정해서라도 서민 경제를 보호해야 한다는 급진적인 제안과, 그렇게 하면 장기적인 기후 목표가 무너진다는 원칙론이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AI 전문가들의 결정적 토론 하이라이트 이번 토론에서 가장 뜨거웠던 쟁점은 사회의 가장 약한 고리인 '저소득층 보호'를 둘러싼 논리 싸움이었습니다. 한쪽에서는 물가가 오르는 속도에 맞춰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매달 혹은 분기마다 더 빠르게 조정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엘니뇨로 곡물 가격이 뛰면 취약계층은 매달 5만 원에서 8만 원 정도의 실질적인 손해를 보게 되는데, 지금처럼 1년 단위로 급여를 조정하는 것은 너무 늦다는 논리였죠. 이에 대해 행정과 정책을 분석하는 쪽에서는 강력한 제동을 걸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급여를 자주 올려주는 것이 옳지만, 이를 실행하기 위해 들어가는 행정 비용과 시스템 개편 부담이 만만치 않다는 현실론을 펴낸 것이죠. 또한, 5만 원이라는 손실 금액이 과연 엘니뇨 하나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경제적 변수들이 섞인 결과인지 정확한 증거가 부족하다는 비판적인 시각이 논의의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결국 논점은 '행정적 효율성'과 '인간적 존엄' 사이의 줄타기로 이어졌습니다. 시스템적으로 자동 연동이 가능하다는 기술적 주장과, 예기치 못한 재정 지출이 국가 전체의 안정을 해칠 수 있다는 신중론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들은 엘니뇨의 위험성에는 모두 합의했지만, 그것을 막기 위해 국가 시스템을 어디까지 뜯어고쳐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끝내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전문가들의 대화는 끝났지만, 우리 앞에 놓인 질문은 더 무거워졌습니다. 뜨거워진 바다는 이제 기후학자들의 관측 장비를 넘어 우리 모두의 식탁 물가와 생존의 문제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거대한 자연 현상 앞에서 데이터는 위험을 경고하지만, 그 위험을 어떻게 나누고 누구를 먼저 보호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우리 인간의 몫입니다. 엘니뇨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이 뜨거운 파도가 잦아들었을 때, 우리는 조금 더 안전한 사회 시스템을 갖추고 있을까요? 아니면 여전히 숫자가 주는 불확실성 뒤에 숨어 다음 재앙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오늘 나눈 복잡한 논의들이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경각심과 깊은 여운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7b601239.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5.20 11:08AMEET

"SK하이닉스도 쓴다"...반도체 업계, '링글' 영어 교육 도입↑

링글은 최근 반도체 업계 호황과 해외 진출 가속화에 발맞춰 임직원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링글을 사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도입하는 반도체 기업이 급증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반도체 업계는 해외 현지 공장 설립 및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이 늘어나며 그 어느 때보다 '비즈니스 영어 소통 능력'이 중요해졌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대기업들이 '영어 공용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고급 비즈니스 영어 교육의 필요성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는 추세다. 이런 흐름 속에 반도체 첨단 소재 및 공정 솔루션 선도 기업 '인테그리스'의 한국 법인도 올해 초 사내 영어 교육 플랫폼으로 링글 도입을 결정했다. 영미권 명문대 출신 튜터와 1:1로 실무 맞춤형 영어를 훈련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 고객사의 이용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주재원 역량 강화를 위해 이미 4년 전부터 링글을 활용해 온 SK하이닉스 북미법인의 경우, 올해 1분기 링글을 수강하는 임직원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반도체 업계 영어 학습 열풍은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글로벌 무대를 목표로 빠르게 성장 중인 국내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 역시 임직원들의 링글을 적극 활용 중이다. 시스템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 A사와 메모리 솔루션 중심 팹리스 스타트업 B사는 작년부터 해외 협업이 많은 핵심 인재 중심으로 링글 화상영어를 제공하고 있다. 이승훈 링글 공동대표는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화가 가속화되면서, 기술력뿐만 아니라 이를 해외 시장에 정확하게 전달하고 조율할 수 있는 '비즈니스 영어 소통 능력'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반도체 업계 종사자들의 실무에 즉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고도화된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20 11:02백봉삼 기자

[단독] 앤트로픽코리아 내달 공식 출범 가닥…초대 지사장에 최기영 유력

앤트로픽코리아가 초대 지사장 인선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다음달에 본격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일본, 인도를 중심으로 아시아-태평양 시장 공략에 나섰으나 최근 한국 시장에서 '클로드' 이용자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앤트로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자 전략 전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이르면 다음달 초부터 한국 지사 운영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초대 한국 지사장으로는 최기영 스노우플레이크코리아 지사장이 유력한 상태로, 최 지사장은 지난 18일 송별회를 끝으로 스노우플레이크의 업무를 마무리했다. 최 지사장도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스노우플레이크코리아 직원들과 송별회를 한 사진을 게재하며 퇴사 사실을 알렸다. 그는 국내 기업용 소프트웨어·클라우드 시장에서 오래 활동한 인물로, 구글클라우드, 어도비, 오토데스크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의 한국 지사장을 지냈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에서는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다. 2023년 스노우플레이크코리아 지사장으로 선임된 뒤 국내 비즈니스와 시장진출 전략을 총괄해 왔다. 최 지사장은 "스노우플레이크의 모든 것에 감사하다"며 "특히 멋진 한국 팀과 함께한 3년은 정말 기쁘고 보람 있었다"고 밝혔다. 앤트로픽은 지난해 7월 한국 법인 '앤트로픽코리아 유한회사'를 설립한 뒤 지사장 선임과 현지 조직 구성을 추진해 왔다. 지사장 선임 여부와 구체적인 출범일은 아직 공식화되지 않았지만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6월 초께 한국 사무소 개소 및 지사장 선임 관련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처럼 클라우드·데이터 영업 경험이 풍부한 최 지사장이 수장으로 거론되면서 앤트로픽이 올해 하반기부터 한국에서 기업 고객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특히 생성형 AI 모델 '클로드'와 AI 코딩 도구 '클로드 코드'를 대기업의 업무 시스템, 개발 환경, 데이터 분석 업무에 접목하는 방식으로 기업용 AI 도입 수요를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초기에는 금융·제조·정보기술(IT) 기업을 중심으로 고객 확보와 기술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 시장의 성장세도 앤트로픽의 현지 조직 출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4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생성형 AI 앱 상위 3개는 챗GPT, 구글 제미나이, 클로드였다. 챗GPT 월간 사용자는 2345만 명, 구글 제미나이는 845만 명, 클로드는 241만 명으로 세 앱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중 클로드의 성장세가 가장 가팔랐다. 클로드의 4월 사용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148% 증가했다. 1년 만에 약 12배로 늘어난 셈이다. 제미나이는 같은 기간 1034%, 챗GPT는 34% 증가했다. 업계에선 이 같은 사용량 변화가 앤트로픽의 한국 사업 우선순위에도 영향을 줬다는 시각이 나온다. 당초 앤트로픽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일본과 인도에 무게를 두고 한국 지사 운영에는 상대적으로 신중했지만, 최근 클로드와 미토스에 대한 국내 관심이 커지면서 현지 조직 구축 필요성이 커졌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앤트로픽은 원래 한국을 우선순위 시장으로 보지 않고 일본과 인도에 더 집중하는 분위기가 강했던 것으로 안다"며 "최근 한 달 사이 국내에서 클로드와 미토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 시장 대응 전략도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앤트로픽의 아시아 시장 인사 전략도 주목된다. 앞서 앤트로픽재팬은 법인 출범과 함께 히데토시 토조 전 스노우플레이크 일본 지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이후 노무라종합연구소(NRI)를 첫 공식 재판매 협력사로 선정하고 라쿠텐, 파나소닉, 미즈호 등 대기업 고객을 확보했다. 이에 한국에서도 스노우플레이크 출신 인사가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앤트로픽이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데이터 클라우드와 기업용 소프트웨어 영업 경험을 중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앤트로픽코리아 공식 출범은 국내 기업용 AI 시장 경쟁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오픈AI는 지난해 한국 법인 설립 이후 김경훈 전 구글코리아 사장을 총괄 대표로 선임하고 국내 기업 고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SDS와 재판매 협력 계약을 체결했고 삼성·SK그룹과 AI 인프라 협력도 공식화했다. 개발자 시장에서도 양사 경쟁은 거세지고 있다. 클로드 코드는 국내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됐지만, 오픈AI가 코딩 도구 성능 개선과 안정적인 인프라를 앞세워 개발자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앤트로픽 입장에서는 한국 내 클로드 코드 사용자 증가세를 기업 고객으로 연결하고 경쟁사 이탈을 막기 위한 현지 대응이 필요해진 상황이다. 정부 협력도 앤트로픽코리아 출범 이후 속도를 낼 가능성이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외교부, 국가정보원, 금융위원회, AI안전연구소,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보안원 등과 함께 앤트로픽 측과 AI·사이버보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자율형 보안 AI 모델로 알려진 '미토스' 접근권, '프로젝트 글라스윙' 참여 방안, AI 기본법 관련 협력 방안 등이 다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앤트로픽은 한국 지사장 인선과 공식 출범 일정을 아직 공식화하지 않고 있다. 사무소 개소 준비는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발표 시점은 내부 조율이 끝난 뒤 공개될 전망이다. 앤트로픽 측은 한국 지사장 인선과 공식 출범 일정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2026.05.20 11:01장유미 기자

기아, 다문화 1·2세대 목소리 담았다…세계인의 날 영상 공개

기아가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기아는 미국·프랑스 국적의 다문화 가정 임직원 2명과 방글라데시·인도·호주·일본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일반인 7명,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출연한 후덕죽 셰프 등이 참여한 캠페인 영상을 2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다문화 1세대와 2세대가 한국 사회에서 직접 겪은 경험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냈다. 세대별로 서로 다른 경험과 인식을 공유하면서도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대만 화교 출신으로 한국에 귀화한 후덕죽 셰프는 다문화인으로 살아온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영상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문화 2세대 출연자들은 일상 속 편견을 경험하면서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전했고, 다문화 1세대 출연자들은 과거 차별과 어려움을 회상하며 다음 세대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심경을 밝혔다. 영상 말미에는 출연자들이 더 포용력 있는 사회를 바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아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다문화 청소년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 '하모니움(Harmonium)'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기아는 진로 탐색 교육과 현장 인턴십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올해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EV 차량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캠페인 영상은 기아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향후 TV 광고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다문화 가정과 함께해 온 기아의 진심 어린 여정과 더 포용력 있는 사회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세대 간 오해와 편견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0 10:58김재성 기자

SOOP, 인텔과 함께하는 '2026 GSL 시즌2' 개최

SOOP(각자 대표 최영우, 이민원)은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오리지널 e스포츠 콘텐츠 '2026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시즌2' 12강 경기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GSL은 2010년부터 이어져 온 스타크래프트 II 대표 리그로, 17년 동안 글로벌 팬들과 함께해온 SOOP의 대표 오리지널 e스포츠 콘텐츠다. 특히 팬들이 직접 대회를 후원하는 유저 참여형 크라우드 펀딩 구조를 운영하며, 선수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e스포츠 생태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인텔(intel)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임단 온사이드(ONSYDE)도 후원사로 함께한다. '2026 GSL 시즌2'는 오늘 12강 A조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7일 결승전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12강은 4인 1조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지며, 모든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예선전을 통과한 김도욱(Cure), 김유진(sOs), 신희범(SHIN), 변현우(ByuN), 김도우(Classic), 고병재(GuMiho), 박한솔(Zoun), 강민수(Solar)가 12강에 진출했으며, 김준호(herO), 클레망 데플란케(Clem), 조성주(Maru), 이병렬(Rogue)은 8강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한다. 12강 A조 경기에는 김도욱, 김유진, 신희범, 변현우가 출전한다. 시즌1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신희범이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치열한 예선을 본선에 진출한 김유진의 경기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어 21일 12강 B조 경기에는 김도우, 강민수, 고병재, 박한솔이 출전한다. 최정상급 프로토스로 평가받는 김도우와 전략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잘 알려진 고병재를 비롯해 개성 있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다양한 경기 양상이 펼쳐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8강 경기는 27일과 28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되며, 4강과 결승전은 다음달 7일 오후 5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12강과 8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4강부터는 오프라인 경기로 운영된다. 현장 관람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회 한국어 중계와 글로벌 중계는 SOOP에서만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시즌에도 유저 구독형 크라우드 펀딩이 함께 운영된다. 팬들은 SOOP 내 GSL 방송국 구독을 통해 펀딩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정 후원 금액 달성 시 이를 기념한 다양한 공약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6.05.20 10:49이도원 기자

"세레브라스·AMD·구글 추격"…엔비디아 1분기 실적 관심

인공지능(AI) 칩 시장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야후 파이낸스 등 외신은 엔비디아의 이번 분기 실적 발표가 올 시즌 기술 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이벤트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엔비디아는 20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AI 프로세서 시장에서 독주해 왔던 엔비디아는 최근 경쟁자들의 약진으로 위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주 기업공개(IPO)를 마친 세레브라스 시스템즈가 새로운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 세레브라스는 기존 경쟁사들과 달리 고속 S램을 칩 위에 직접 배치하는 구조를 채택해 높은 대역폭을 구현했으며, 특히 AI 추론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AMD 역시 올해 말 AI 데이터센터용 랙 스케일 서버 시스템 출시를 준비 중이다. 여기에 아마존과 구글도 자체 AI 반도체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마존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자사 반도체 사업 부문의 연간 매출이 2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AWS 인프라를 통해 오픈AI와 트레이니움 칩용 2기가와트(GW) 규모 계약을 체결했고 앤트로픽과는 현재 및 향후 트레이니움 칩을 최대 5GW까지 사용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구글도 이날 개막된 연례 개발자 행사 '구글 I/O 2026'에서 자체 개발한 AI 칩 '텐서처리장치(TPU)' 8i와 8t 칩을 발표했다. TPU 8i는 AI 소프트웨어 실행용, TPU 8t는 AI 모델 학습용으로 설계됐다. 최근에는 구글이 앤트로픽에 TPU 칩을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중국 시장 불확실성 여전 이번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 참석한 직후 이뤄진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투자자들은 중국이 엔비디아 칩 수입을 재개할 가능성에 주목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 중국이 외국산 칩 수입보다는 자체적인 AI 프로세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젠슨 황 CEO 역시 지난 4월 말 인터뷰에서 “엔비디아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사실상 0%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월 13일 기준 연초 대비 21% 이상 올랐으며 최근 12개월 기준으로는 약 74% 상승했다. 블룸버그, 1분기 매출 787억 5000만 달러 전망 블룸버그 추정치에 따르면, 엔비디아 1분기 실적은 주당순이익(EPS) 1.76달러, 매출 787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작년 1분기 주당 순이익 0.96달러, 매출 440억 6000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데이터센터 사업이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서는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약 728억 5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해 같은 기간 데이터센터 매출은 391억 1000만 달러였다. 이 가운데 605억 3000만 달러는 컴퓨팅 부문에서, 나머지 124억 5000만 달러는 네트워킹 사업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비디아는 지난 3월 열린 엔비디아 GTC 2026 행사에서 그록(Groq) 3 언어처리장치(LPU)와 중앙처리장치(CPU) 전용 서버를 포함한 여러 신제품을 1분기에 출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황 CEO는 그레이스 블랙웰과 베라 루빈 칩의 매출이 향후 1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2026.05.20 10:4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 금융상품 100조원 돌파

한국투자증권은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가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사 협업을 통한 선제적 상품 공급, 시장 변화에 대응한 투자 대안 발굴, 고객 맞춤형 프라이빗뱅킹(PB) 자산관리 체계 등을 바탕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해왔다.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는 2022년 41조 2000억원에서 2023년 53조 4000억원, 2024년 67조 7000억원, 2025년 85조 700억원으로 증가하며 5월 현재 100조원을 넘어섰다. 2022년 이후 한국투자증권에는 매월 평균 1조 3000억원 규모 개인고객 자금이 꾸준히 유입됐다. 연간 증가 규모는 2023년 12조 2000억원, 2024년 14조 3000억원, 2025년 17조 3700억원으로 매년 확대됐으며, 하루 평균 약 430억원 규모 고객 자금이 유입됐다. 신규 고객 유입도 꾸준히 확대 중이다. 최근 3년간 개인 금융상품 신규 고객 수는 2023년 8만 5766명, 2024년 13만 2322명, 2025년 20만 2502명으로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시장 흐름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상품 공급 전략이 효과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칼라일, JP모건, MAN그룹, 캐피탈그룹, AB, 뮤지니치 등 글로벌 금융사 협업을 강화했다. 관련 상품은 올해 4월 말 기준 누적 판매액 1조 100억원을 기록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좋은 상품과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투자 경험을 높이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리테일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20 10:44홍하나 기자

"서해안 꽂게 990원"…홈플러스, 연휴 장보기 할인 행사

홈플러스가 연휴 기간 늘어나는 장보기 수요에 맞춰 21일부터 27일까지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어획 직후 영하 40도에서 급냉해 신선한 '서해안 꽃게(100g)'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반값인 990원에 판매한다. 5일간의 검역과 위생검사 후 세척·소독을 거친 '미국산 백색 신선란(30구·1인 2판 한정)'은 21일부터 5990원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홈플러스 베이커리 '몽 블랑제'에서는 '바삭마늘바게트'와 '슈크림카스텔라롤(6입)'을 30% 할인한다. '홈플델리 생연어회&새우튀김'은 멤버십 특가로 3000원 할인하고 '하루하나 레몬즙·애사비(4종·14T)'와 '여름 시즌면(8종'은 각 9900원, 7990원에 1+1 혜택을 더했다. 패션·캠핑·리빙 상품도 함께 할인한다. 신상품 '컴포트핏 샌들(블랙·화이트)'은 각 4990원에 기획했다. 땀과 물에 강한 EVA 소재를 사용해 오염에 강하고 수분 흡수가 적어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션모자(50여종)'는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심플러스 캠핑용품(50여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쿨 이너웨어(70여종)'는 행사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한다. '산리오 리플·냉감 아동침구(25종)'는 30% 할인한다. 이 밖에도 '하기스 기저귀(43종)'는 25일부터 27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 1+1 혜택과 함께 3만 23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배송은 다음 달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이번 행사에서는 꽃게, 계란 등 장바구니 대표 상품은 물론 여름 시즌면, 냉감 침구, 캠핑용품 등 초여름 인기가 많은 상품들을 중심으로 혜택을 집중했다”며 “고객들이 연휴 기간 필요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0 10:42김민아 기자

LG, '토종꿀벌' 개체수 1년 만에 100만→400만 마리 증식

LG가 자체 조성한 '한라 토종벌' 서식지에서 개체 수를 1년 만에 4배인 400만 마리로 늘렸다고 20일 밝혔다. LG는 지난해 이미 한라 토종벌 100만 마리를 200만 마리로 증식한 바 있다. LG는 지난해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생태수목원 '화담숲' 인근 정광산에 한라 토종벌 서식지를 조성했다. 토종 꿀벌은 서양 벌이 수분하기 어려운 토종 식물 수분을 도와 자연 생태계 유지에 기여한다. 토종 꿀벌은 2010년대 꿀벌 전염병 '낭충봉아부패병'으로 개체 수가 98% 감소했다. 최근 기후위기로 자생적 회복이 어려운 멸종 위기 상황에 놓였다. LG는 대한민국 토종벌 명인 1호 김대립 명인과 2027년까지 매년 토종 꿀벌 개체 수를 2배 증식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대립 명인은 "꿀벌 소멸은 식량 위기로 이어진다는 LG 위기감에서 출발한 사업이 1년 만에 개체 수 4배 증식이란 결실로 이어졌다"며 "토종 꿀벌 보호를 위한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G는 김 명인의 꿀벌 사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토종 꿀벌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환경을 조성하고, 서식지 인근에 꿀과 화분 공급원 역할을 하는 밀원 식물을 확대하고 있다. LG는 현재 토종 꿀벌 서식지의 적정 사육 규모인 400만 마리까지 확보한 뒤, 이후 증식한 꿀벌을 양봉 사회적 기업 비컴프렌즈와 양봉 피해 농가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LG는 비컴프렌즈와 발달장애인 양봉가 육성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김지영 비컴프렌즈 대표는 "발달장애인에게 양봉은 단순 직업이 아니라 사회와 소통창구"라고 밝혔다. UN은 생태계를 지키는 꿀벌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5월 20일을 '세계 꿀벌의 날'로 정하고 꿀벌을 보전하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구광모 LG 대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고서에서 가뭄과 홍수, 온난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미래 세대와 공존하기 위해 LG가 사회에 기여할 방법을 고민하고 실행에 옮기자고 강조한 바 있다. LG 관계자는 "토종 꿀벌 사업은 개체 보호를 넘어, 자연 생태계를 살리는 데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 생물다양성을 보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0 10:40이기종 기자

하스브로, 자이언트스컬 '던전앤드래곤' 퍼블리싱 계약 취소

하스브로는 독립 비디오 게임 스튜디오 자이언트 스컬과 체결했던 퍼블리싱 계약을 발표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취소했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던전앤드래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개발을 골자로 한다. 지난해 계약 발표 당시 양사는 이를 두고 "양사의 게임 사업 야망을 실현할 결정적인 순간"이라고 평가하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던전앤드래곤은 1974년 미국 TSR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상업적인 TRPG(Tabletop Role-playing game)로, 서양 판타지 세계관에 규칙을 도입해 게임화한 가장 대중적인 RPG 시스템이다. 3판부터는 TSR을 인수한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모기업 하스브로)가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자이언트 스컬은 '갓 오브 워 III',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등 작품 제작에 참여한 스티그 아스무센이 2023년 설립한 스튜디오다. 아스무센은 EA 재직 시절 함께했던 개발자를 중심으로 팀을 꾸려 주목받았다. 외신은 이번 계약 취소가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의 대규모 조직 개편 과정에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최근 하스브로는 2027년 출시 예정인 '엑소더스'와 같은 대작에 집중하는 한편, 비용 절감을 위해 일부 사업 구조를 조정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자회사인 아토믹 아케이드가 폐쇄되기도 했다.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 측은 "개발 단계마다 프로젝트 콘셉트를 면밀히 평가한다"며 "자이언트 스컬의 초기 콘셉트를 더 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스티그 아스무센과 그의 팀을 높게 평가하며, 향후 새로운 프로젝트 제안은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신에 따르면 자이언트 스컬은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와의 협업 종료 이후, 현재 다른 파트너사 새로운 퍼블리싱 계약을 논의 중이다.

2026.05.20 10:28진성우 기자

환경자원 데이터 플랫폼사 '같다', 3월 월간 영업익 흑자 달성

환경자원 데이터 플랫폼 '빼기' 운영사 같다(대표 고재성)가 지난 3월 월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같다는 지난 3월 거래액(GMV) 15억원을 기록하며 전사 기준 월단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주력 사업인 대형폐기물 통합관제가 같은 기간 안정적인 수요를 기반으로 매출 견인 역할을 했다. 같다는 지난해부터 신청-매칭-수거로 이어지는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지자체 협약망 확대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2025년 연간 매출 78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약 77% 성장했고, 같은 기간 월간활성사용자(MAU)는 43만여명으로 전년 대비 37%, 분기 누적 신청 건수는 46만건으로 전년 대비 29% 성장했다. 사업별 성장세 또한 가속화되고 있다. 1분기 대형폐기물 통합관제 신청 건수는 25만5천건으로 72% 증가했다. 누적 서비스 가입자는230만명, 지자체 협약은 약 90개로 확대됐다. 사진 객체인식 AI(특허 등록) 기반의 폐기물 유니크 데이터 자산은 600만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비스 만족도(CSAT)는 100점 만점에 98점을 기록 중이다.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진출도 본격화된다. 같다는 아시아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빼기'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을 추진 중이며, 이미 아시아 폐기물 관리 플랫폼 중 가입자 수 1위로서 인도 스와치 바라트(220만 명), 유럽 아이리사이클(150만 명)을 앞지른 글로벌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 지자체 및 파트너십 협의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고재성 같다 대표는 "환경자원 플랫폼이 사회적 가치를 넘어 견고한 수익 구조를 갖춘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음을 시장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같다는 척박하다고 여겨졌던 환경 분야에서 성장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여 축적된 데이터 자산과 지자체 인프라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빼기는 2019년 출시 이후 매년 약 40% 이상 성장하며 현재 전국 90여 곳의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230만 가입자를 보유한 환경 플랫폼이다. 특히 번거로웠던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를 모바일 앱을 통해 신고부터 운반,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누적 기준 1만7000톤의 이산화탄소 절감, 4500톤의 폐기물 소각 절감, 2100억원의 차량 및 인건비 절감 효과를 거두며 환경·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입증했다.

2026.05.20 10:14백봉삼 기자

[기고] 도시의 미래는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이 시리즈는 오래된 장소를 과거의 흔적으로만 보지 않고 오늘의 도시가 다시 읽어야 할 자산으로 바라보는 연재입니다. 어떤 도시는 유산을 설명하는 데 머물고 어떤 도시는 그 유산을 통해 사람을 다시 걷게 하고 머물게 합니다. 이 연재는 바로 그 차이를 읽어보려는 시도입니다. 시즌1은 도시와 유산을 전략과 경험, 콘텐츠의 관점에서 읽는 시즌입니다. 문화유산을 보존의 영역에만 두지 않고 도시 경쟁력과 체류 경험, 야간경제, 콘텐츠산업, 국가브랜드의 관점에서 다시 해석합니다. 유산에서 경험으로, 경험에서 산업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따라 문화가 왜 이제 도시의 전략이 되어야 하는지를 풀어갑니다. 시즌1은 2026년 4월 24일부터 5월 20일까지 총 9편을 주 1~2회씩 연재합니다. [편집자주] 시즌1 1회. 왜 지금 도시는 유산을 다시 읽어야 하는가 2회. 보존에서 활용으로, 도시 서사는 어떻게 바뀌는가 3회. 기억되는 도시는 무엇이 다른가 4회. 밤의 도시, 야간경제는 왜 문화에서 시작되는가 5회. 미디어아트는 왜 도시의 킬러콘텐츠가 되었나 6회. 문화기술은 장비가 아니라 경험의 설계다 7회. K-헤리티지는 어떻게 K-컬처의 뿌리가 되는가 8회. 세계유산은 어떻게 도시 브랜드가 되는가 9회. 문화는 왜 이제 도시의 전략이 되어야 하는가 도시는 오랫동안 미래를 개발의 언어로 말해왔다. 더 높은 건물과 더 넓은 도로, 더 많은 시설과 더 큰 예산이 도시의 성장처럼 여겨지던 시간이 길었다. 물론 그런 것들도 필요하다. 도시를 떠받치는 기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을 다시 오게 하고, 머물게 하고, 오래 기억하게 만드는 힘은 늘 다른 데서 갈린다. 그 도시만의 분위기, 걸었던 길의 리듬, 밤이 되면 비로소 살아나는 장소의 표정, 오래된 시간과 오늘의 감각이 맞닿는 순간이 더 오래 남는다. 그래서 이제 문화는 도시를 꾸미는 부속물이 아니라 도시를 움직이는 방식으로 다시 읽혀야 한다. 이번 시즌 내내 붙들고 있었던 물음도 결국 하나로 모인다. 유산을 왜 다시 읽어야 하는가에서 출발해, 보존이 왜 활용으로 건너가야 하는지, 기억되는 도시가 왜 설명보다 경험을 남기는지, 밤의 도시가 왜 문화에서 살아나는지, 미디어아트와 문화기술이 왜 사람의 걸음과 머무름을 바꾸는지, K-헤리티지가 왜 K-컬처의 뿌리가 되는지, 세계유산이 어떻게 도시의 얼굴이 되는지까지 따라오다 보면 끝내 한 생각에 닿게 된다. 문화는 이제 도시의 전략이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문화가 전략이라는 말은 행사 횟수를 늘리자는 뜻이 아니다. 도시가 자기 시간을 사람 앞에 어떤 모습으로 내놓을 것인가를 정하는 일에 가깝다. 어떤 장소를 어떻게 걷게 할 것인지, 어디에서 머무르게 할 것인지, 해가 진 뒤 그 도시의 밤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지, 유산을 설명문 속 정보로 둘 것인지 아니면 몸으로 만나는 장면으로 바꿀 것인지를 가르는 일이다. 결국 문화 전략은 몇 개를 하느냐보다 무엇을 어떻게 오래 남게 하느냐에서 갈린다. 도시의 이름값도 결국 같은 자리에서 갈린다. 사람은 정보를 오래 붙들지 않는다. 그러나 한 장면은 오래 남긴다. 성곽의 능선을 따라 흐르던 빛, 궁궐의 적막 속에서 문득 깊어지던 공기, 전망대에서 도시를 새로 보게 하던 한순간, 고분군의 밤을 걷다가 설명보다 먼저 마음에 남는 인상 같은 것들은 오래 남는다. 바로 그 오래 남는 힘이 도시의 이름값을 만든다. 이제 도시는 무엇을 더 세웠는가보다 무엇을 어떻게 만나게 했는가에서 갈린다. 문화는 알리는 일보다 먼저 남기는 일을 맡는다. 도시가 어떤 표정으로 기억될지, 무엇이 그 도시를 떠올리게 하는 첫 장면이 될지, 시민과 방문객이 왜 다시 그 길을 걷고 싶어질지를 가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문화가 도시의 외곽에 놓이는 장식에 머물 수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오히려 도시를 움직이는 자리로 들어와야 한다. 도시의 길과 동선, 사람의 걸음과 머무름, 밤의 인상과 리듬 속으로 함께 들어와야 한다. 특히 오래된 도시일수록 이 질문은 더 중요하다. 유산이 많다고 해서 곧바로 강한 도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세계유산을 가졌다고 해서 저절로 도시의 이름이 되는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오래된 시간을 오늘의 사람들 앞에 어떻게 다시 열어 보이느냐다. 설명으로만 두면 유산은 점점 멀어진다. 반대로 걸음과 머무름, 밤의 분위기와 콘텐츠, 해설과 체험 안으로 들어오면 유산은 다시 살아난다. 그 순간 유산은 지켜야 할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도시의 인상과 기억을 붙드는 힘이 된다. 도시는 이미 시설만으로 경쟁하던 시대를 지나고 있다.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은 인상과 머무름, 다시 찾고 싶은 마음, 그리고 그 도시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돌아오는 얼굴이다. 이 힘은 당장 수치로 잡히지 않아도 도시의 흐름을 오래 바꾼다. 한 도시의 상권을 바꾸고, 밤의 동선을 바꾸고, 사람의 말과 사진을 바꾸고,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을 만든다. 문화가 전략이어야 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문화는 가장 더디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도, 끝내 도시의 미래를 오래 끌고 가는 힘이다. 다만 조심해야 할 것은 있다. 문화가 곧 화려한 행사 경쟁으로 흘러가서는 안 된다. 겉모양만 앞세우고 속의 시간을 놓치면 남는 것은 얕은 인상뿐이다. 오래된 장소를 억지로 덮어버리는 연출도 오래가지 못한다. 깊이가 남으려면 그 장소가 품은 시간과 분위기, 사람의 기억과 지역의 결을 충분히 읽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오늘의 사람들이 자기 일처럼 만날 수 있도록 건네야 한다. 문화는 덧붙이는 기술이 아니라 무엇을 남길 것인가를 아는 감각이어야 한다. 문화가 이제 도시의 전략이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도시를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 도시를 다시 걷게 하고, 다시 머물게 하고, 오래 마음에 남게 만들기 위해서다. 오래된 시간을 오늘의 사람들 앞에 다시 열어 보일 수 있을 때 유산은 살아나고, 도시는 자기 얼굴을 갖는다. 그리고 그 얼굴이 오래 남을 때 도시는 다음 시간을 스스로 만들어갈 힘을 얻는다. 이 글로 [도시와 유산을 읽는 법] 시즌1 연재를 마무리한다. 시즌1 내내 붙들고 온 것도 결국 하나였다. 유산은 과거의 잔존물이 아니라 오늘의 도시가 다시 읽어야 할 가장 오래된 자산이라는 점, 그리고 그 자산은 사람 앞에 살아 있는 장면으로 돌아올 때 비로소 힘을 갖는다는 점이다. 오래된 장소가 경험이 되고, 그 경험이 한 도시의 얼굴과 이름값으로 남을 때 문화는 장식이 아니라 전략이 된다. 시즌1이 끝내 닿고 싶었던 자리도 바로 여기다. 이제 이 연재는 잠시 숨을 고른 뒤 시즌2로 넘어간다. 사람은 유산의 이름보다 그 도시를 걸었던 감각을 더 오래 기억한다. 다음 시즌에서는 그 믿음을 따라, 오래된 장소가 오늘의 도시에서 어떤 표정으로 다시 살아나는지를 조금 더 천천히 읽어가려 한다. 시즌2는 2026년 6월 중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필자 이창근 예술경영학박사(Ph.D. in Arts Management). 예술-기술 칼럼니스트이자 미디어아트 디렉터로 헤리티지랩(Heritage LAB) 소장이다.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스토리를 첨단기술과 예술창작으로 결합해 장소를 경험 콘텐츠와 산업 가치로 확장하는 일을 해왔다. 수원화성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총감독(2021~2022)을 비롯해 제1회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페어(코엑스, 2024), 구 송도역사 복원 디지털실감영상관 및 3D 미디어타워(2024~2025) 등 디지털콘텐츠 개발과 문화공간 구축을 이끌었다. 현재 K헤리티지산업포럼 운영위원장, ZDNET Korea 오피니언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 『K-헤리티지, 매력 도시 디자인』(미다스북스, 2026)을 펴냈다.

2026.05.20 10:13이창근 컬럼니스트

카카오VX 카카오골프예약, 여름 골프 성지 '일본 홋카이도' 실시간 예약 서비스 돌입

'카카오골프예약'의 서비스 지역이 일본 전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국내 골퍼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카카오 VX(공동대표 문태식·김창준)는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 이용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골프 성지로 꼽히는 일본 홋카이도(북해도)를 포함한 일본 전역의 실시간 골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국내 골퍼들이 여름철에 가장 선호하는 '일본 홋카이도' 지역의 골프장을 항공권 예약처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즉시 확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카카오골프예약'은 현재 일본 전역 약 500여 개 골프장에 대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도 선선한 날씨의 홋카이도 지역에서만 60여 개 명문 골프장 티타임을 실시간으로 확보해 골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해외 골프 예약이 예약을 신청한 뒤 현지 골프장의 확답을 기다려야 하는 '대기 예약' 방식인 것과 다르게 '카카오골프예약'은 이용자가 원하는 날짜와 티타임을 선택하면 그 즉시 예약이 확정되는 '실시간 원스톱(One-stop)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여행 일정을 세우는 과정에서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계획한 스케줄에 맞춘 골프 라운드도 할 수 있게 됐다. 홋카이도는 여름철 평균 기온이 낮아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빼어난 자연경관과 먹거리로 국내 골퍼에게 매해 여름철 인기 1위 골프 여행 목적지로 꼽힌다. '카카오골프예약'은 이번 실시간 예약 서비스 시스템 강화를 통해 북해도를 방문하려는 골퍼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 무더위를 피해 홋카이도로 떠나려는 골퍼들의 문의가 많다“며 “'카카오골프예약'만의 독보적인 실시간 예약 기술력을 통해 일본 전역은 물론 홋카이도의 명문 구장을 빠르고 쉽게 예약해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20 10:09이도원 기자

코아시아씨엠, 사업목적에 '로봇·AI 기반 지능형 시스템' 추가

삼성전자 카메라 모듈 협력사 코아시아씨엠이 사업목적에 로봇과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시스템을 추가한다. 코아시아씨엠은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다음달 30일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임시주총 안건은 ▲결손 보전 및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일부 변경 등이다. 사업목적 추가 내용은 '로봇 및 지능형 자동화 시스템에 적용하는 카메라 모듈 및 광학 시스템의 설계, 제조 및 판매업', 이유는 '차세대 광학 시장 진출'이다. 코아시아씨엠은 "피지컬 AI 기반 차세대 광학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광학 중심 사업 응용 분야 확대를 위해 신제품 개발과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코아시아씨엠은 "900억원 규모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으로 향후 주주가치 제고 정책 추진을 위한 재무 기반을 확보하겠다"며 "실제 주주환원 정책을 실행하려면 향후 추가 이익 창출을 통한 이익잉여금 확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코아시아씨엠은 올해 1분기까지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1분기 실적은 매출 705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등이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6% 뛰었다. 코아시아씨엠은 "임시주총은 성장동력을 미래 성장 산업인 차세대 광학 사업 영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전환점"이라며 "정밀 광학 설계 기술과 양산 역량을 기반으로 신규 시장 선점과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0 10:07이기종 기자

경콘진, 스타필드 고양서 도민 참여형 이스포츠 페스티벌 '모두의 플레e' 개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고양특례시e스포츠협회와 손잡고 주말 복합쇼핑몰을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e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킨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과 고양특례시e스포츠협회는 e스포츠 페스티벌 '모두의 플레e'를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경콘진이 경기 북부 지역의 이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 주요 기관들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결과물이다. 프로 선수의 경기를 관전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에서 게임을 즐기는 '도민 참여형 이스포츠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 행사는 이틀간 다른 테마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날인 23일은 'FC 모바일 데이'로 운영된다. 이스포츠 유망주들이 실력을 겨루는 '하이케이넷배 이스포츠 꿈나무 중·고교 대회'가 열리며, 현장 방문객이 즉석에서 참여할 수 있는 1:1 대전 '도전! 2분 골든골'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24일은 '이터널 리턴 데이'로 꾸며진다. 지역 연고 이스포츠 구단인 '고양 미르'와 '대전 오토암즈'의 이벤트전이 펼쳐지며, 팬들을 위한 선수단 팬미팅 및 사인회, 승부 예측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현장에서는 다양한 상시 체험 부스도 만날 수 있다. '9.9초를 겨냥하라', '격투 게임 체험존', '페이스 페인팅 부스'를 비롯해 'e스포츠 상식 O/X 퀴즈', 'SNS 인증 이벤트', '스탬프 투어' 등이 운영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메가박스 영화 예매권, 한정판 게임 굿즈 등 경품을 제공한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세대 간 소통의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정원 협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들과의 상생형 협업 모델이자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20 10:06정진성 기자

OCI홀딩스, 120MW 규모 美 ESS 프로젝트 착공…CPS에너지와 협력

OCI홀딩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자회사 OCI에너지가 텍사스주 남동부 베어카운티에서 현지 에너지 업체 CPS에너지와의 '알라모 시티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알라모 시티 ESS 프로젝트는 텍사스 샌안토니오 베어카운티 약 4만 2000평(14만㎡) 부지에 조성되며, 총 120MW 출력과 480MWh 저장 용량을 갖춘 대규모 전력 저장 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OCI에너지는 내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이후 샌안토니오 인근 약 3만 가구(3인 기준)의 전력 수요를 최대 4시간 동안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전력 수요가 몰리는 피크 시간대에도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금융조달을 담당하는 ING캐피탈을 비롯해 배터리 공급사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 EPC(설계·조달·시공) 업체 엘긴파워솔루션즈 등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들이 참여해 사업 수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OCI에너지는 '알라모 시티 ESS LLC' 프로젝트 개발을 발표하면서 CPS에너지와 ESS 장기 저장 용량 협약(SCA)을 맺고, 향후 약 20년간 CPS에너지를 통해 샌안토니오 지역에 전력을 제공하기로 밝힌 바 있다. CPS에너지는 텍사스주 약 128만 가구에 전기와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국 최대 규모의 지역 에너지 기업이다. OCI홀딩스와는 지난 2012년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현지 OBBB 법안에 따른 착공 요건을 충족해 오는 7월4일 이전 착공 시 적용되는 30%의 투자세액공제(ITC)와 에너지 커뮤니티 보너스 10%가 더해져 최대 40%에 달하는 투자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 OCI홀딩스 관계자는 “프로젝트 완공 직전 매각하는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합작 투자 등 직접 운영 비중을 늘려 장기적으로 전력 판매 수익을 창출해내겠다”면서 “특히 태양광의 간헐성을 보완할 수 있는 ESS 사업을 전략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OCI에너는 미국 텍사스주를 거점으로 북미 유틸리티 태양광 및 ESS 시장의 핵심 업체로서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7GW(태양광 3.9GW, ESS 3.1GW) 규모의 31개 프로젝트 파이프라인(개발 자산)을 보유 중이다.

2026.05.20 10:05김윤희 기자

잡코리아 AI 인재 매칭 '원픽', 누적 공고 조회 수 1억 2000만 넘겨

웍스피어 잡코리아(대표 윤현준)가 AI 인재 매칭 서비스 '원픽'에 등록된 누적 공고 조회 수가 1억 2천만회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원픽은 잡코리아만의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채용 공고와 기업, 구직자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빠르고 정교한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 2023년 출시 이후 약 3년간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잡코리아 대표 AI 매칭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원픽은 출시 3년 만에 누적 공고 조회 수 1억 20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는 1년 전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 1분기 공고 등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어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빠르고 정확한 매칭 성과에 힘입어 구직자 지원 규모도 확대됐다. 최근 1년간 원픽을 통한 입사 지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하며 누적 450만 회를 넘어섰다. 최종 합격 사례 역시 같은 기간 12% 늘었다. 기업들의 채용 효율화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AI 기반 매칭 성과가 실제 지원과 채용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잡코리아 원픽은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솔루션을 적용해 매칭 정확도를 한층 높였다. AI 기반 ▲공고 생성 ▲이력서 요약 ▲인재 추천 ▲서류 합격 예측 ▲연봉 예측 등 다양한 기능을 잇따라 선보이며 기업과 구직자 모두의 채용 효율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잡코리아는 원픽 서비스의 핵심 경쟁력인 AI 매칭 기술 고도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30년간 축적해온 HR 데이터와 자체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매칭 정확도와 속도를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웍스피어 관계자는 “기업과 구직자들의 채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 고도화해온 결과, AI 기반 채용 매칭 서비스에 대한 시장의 신뢰 및 활용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기업에는 더 효율적이고 정교한 채용 환경을, 구직자에게는 개인 맞춤형 커리어 탐색과 성장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과 구직자 모두의 채용 경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0 10:03백봉삼 기자

SK쉴더스, AI시대 중소기업 보안 격차 해소 나서

AI와 클라우드 전환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기업의 IT 환경은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 데이터와 시스템이 온프레미스(On‑premises), 클라우드, 외부 SaaS로 분산하는 동시에 자동화와 AI 활용 범위가 확대하면서 사이버 공격자가 노릴 수 있는 '공격 표면(Attack Surface)'도 빠르게 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변화가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중견기업에도 동일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다. 중소·중견기업은 상대적으로 탐지와 대응이 지연되기 쉬운 구조적 취약성을 안고 있는데, 이를 뒷받침할 전담 보안 인력이나 상시 대응 체계를 갖추기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큰 경우가 많다. 최근 해킹 트렌드 역시 이러한 지점을 집중적으로 노리고 있다. ■ 잇달은 해킹 사례...“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확산” 실제 2025년에도 중소·중견기업을 겨냥한 해킹 및 침해 사고가 이어졌다. A 서비스 기업은 악성 메일과 워터링홀(Watering Hole) 공격을 통해 내부 데이터가 유출됐고, B 물류·운송 기업은 무차별 대입 공격(Brute Force)으로 계정이 탈취된 뒤 랜섬웨어에 감염돼 업무가 중단되는 피해를 입었다. 또 다른 C 제조기업의 경우에는 협력사 보안 취약점을 경유한 공급망 공격으로 서버에 암호화폐 채굴 악성 코드가 설치되는 피해도 발생했다. '워터링홀'은 특정 기업이나 임직원이 자주 접속하는 웹사이트를 미리 감염시켜 정상 접속 과정에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공격을 말하며, '무차별 대입 공격(Brute Force)'은 다수의 비밀번호 조합을 자동으로 반복 입력해 계정을 탈취하는 공격이다. SK쉴더스의 침해사고 대응 전문팀 '탑서트(Top-CERT)' 최근 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중소·중견기업에서 보안 사고 발생 시 최초 침투부터 침해 사실 인지, 침해사고 조사 의뢰 및 착수까지 평균 106.1일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장 소요일은 700일에 달했으며, 90일 초과 지연된 사례도 전체의 32.6%를 차지했다. 또한 공격자의 최초 침투 시점은 야간·심야 시간대(오후 6시~오전 5시)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전체의 53.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간 시간대에도 해킹 시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상시 모니터링 체계와 신속한 초기 대응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모니터링 공백과 초기 대응 지연이 침해 피해 확산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중소·중견기업에 필요한 현실적인 보안 운영은? 중소·중견기업에 가장 시급한 과제는 모든 보안 영역을 단기간에 고도화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 공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보안 기초 체력'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다. SK쉴더스는 MDR(Managed Detection & Response), ASM(Attack Surface Management), 모의해킹 등 다양한 사이버보안 서비스를 통해 기업 환경과 보안 성숙도에 맞는 단계적 보안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MDR은 기업 내부의 PC·서버·네트워크 등에서 발생하는 이상 징후를 24시간, 365일 모니터링하며 위협 탐지부터 대응까지 지원하는 관리형 서비스다. 공격 초기 단계에서 침해 여부를 식별하고 추가 확산을 차단하는 핵심 대응 체계로, 최근 공격 기법이 점차 고도화될수록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SK쉴더스의 MDR 서비스는 월 구독형으로도 제공한다. 기업 규모와 IT 환경에 맞춰 서비스 범위를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상시 관제와 위협 분석을 외부 전문 조직에 위임함으로써 내부 인력은 핵심 사업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따라서 초기 투자 비용과 전문 인력 확보 부담이 큰 중소·중견기업에게 현실적인 대안이다. 특히 사이버보안 관제센터 '시큐디움(Secudium)'을 기반으로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 기술을 활용한 포렌식 분석은 악성코드 유입 경로와 피해 범위를 정밀하게 파악해 추가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아울러 침해사고 대응 전문 조직인 '탑서트(Top-CERT)'가 축적한 침해사고지표(IoC)와 해킹 기법을 관제·분석에 반영해 보다 선제적인 위협 판별과 체계적인 대응을 지원한다. 한편 ASM은 외부에 노출된 자산을 식별하고 취약점을 점검하는 공격 표면 관리 체계다. 웹 서비스, 서버, 클라우드 자산, 계정 등 공격자가 노릴 수 있는 진입 지점을 사전에 가시화함으로써 잠재적 위험 요소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AI 확산과 클라우드 환경 전환으로 외부 노출 자산이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ASM은 즉각적인 보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단이다. ■ 중소기업 보안은 산업 경쟁력 문제, 상생 관점에서 접근해야 중소기업벤처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약 99%는 중소기업이며, 전체 고용의 80%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를 고려할 때 중소·중견기업의 보안 수준은 개별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경제와 산업 생태계 전반의 안정성과 직결된다. 특히 제조나 물류, IT 등 주요 산업은 복잡한 공급망으로 연결되어 있어, 단 하나의 취약점이 전체 밸류체인으로 확산될 수 있다. 최근 증가하는 공급망 해킹은 이러한 구조적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정부와 보안업계 역시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상생' 관점에서 보안 강화를 접근할 필요가 있다. 중소·중견기업의 인력과 예산 여건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책과 현실에 부합하는 사이버보안 서비스를 구축하고 확대해 보안 격차를 줄이는 노력이 요구된다. SK쉴더스는 “AI 시대에 보안 수준의 격차가 곧 산업 전반의 리스크로 이어지는 현실에서 기업의 보안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이제 필수 과제가 되고 있다”며 “중소·중견기업도 부담 없이 보안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비용 구조와 사이버보안 전문성을 기반으로 보안 접근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20 10:01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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