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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CES 12개 혁신상 수상..."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중 최다"

세라젬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AI·스마트홈·디지털헬스·뷰티테크·푸드테크·가전 등 6가지 영역에 걸쳐 총 9개 제품으로 12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에서 최다 수상 기록이다. 삼성·LG 등 국내 대기업 그룹사를 제외하면 국내 단일 기업 중 가장 많은 혁신상 성과를 거뒀다. CES 혁신상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기술력·디자인·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글로벌 어워드로, 세라젬은 2024년부터 참여를 시작해 3년 연속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 3개, 2025년 6개, 올해 12개로 수상 규모를 매년 꾸준히 확대하며 혁신 성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최다 수상 기록이다. CES 2026서 'AI 웰니스 홈' 비전 제시...CES 혁신상 12개 수상 세라젬은 오는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AI 웰니스 홈'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AI 기술이 집 안 모든 공간에서 헬스케어와 휴식을 연결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거실, 욕실, 침실, 자녀방 등 생활 공간 전반에 적용 가능한 AI 헬스케어 제품들이 각 부문에서 고르게 혁신상을 수상하며, 세라젬이 추구하는 'AI 웰니스 홈'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은 ▲마스터 AI 멀티 테라피 팟 ▲밸런스 메디워터 AI ▲밸런스 AI 샤워 시스템 ▲홈 테라피 부스 2.0 AI ▲유스 베드 위드 AI 헬스 컨시어지 ▲메디스파 프로 AI ▲브레인 부스 위드 AI 코치 ▲메디스파 올인원 AI ▲클리니컬 원 엔트리 시스템 총 9종이다. 특히 밸런스 메디워터 AI는 푸드테크와 가전 부문에서, 밸런스 AI 샤워 시스템은 뷰티테크와 스마트홈에서, 홈 테라피 부스 2.0 AI는 스마트홈과 AI 부문에서 각각 혁신상을 수상함으로써 총 12개의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경수 세라젬 대표는 “올해 CES 혁신상은 세라젬이 추구해온 미래의 건강한 집을 만들기 위한 AI 헬스케어 제품들이 우리의 생활 공간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거실, 욕실, 주방, 침실, 자녀방 등 일상의 모든 공간이 회복과 휴식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연구 개발 및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0 10:41전화평 기자

PFCT, 제3회 AI 신용평가 아카데미 개최…30일까지 접수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가 10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간 '제3회 PFCT AI 신용평가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AI 신용평가모델 개발의 핵심 원리부터 비식별 금융데이터 실습, 최신 AI 기술의 금융 현장 적용 사례, 그리고 최근 주목받는 AI 에이전트와 사내 AI OS 내재화 사례를 담은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이번 AI 신용평가 아카데미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5일 간(2026년 1월 19~23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PFCT 본사서 집중 교육으로 진행된다.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강사진은 30개 이상의 금융기관 프로젝트를 수행한 금융기술 전문가, ICLR·KDD 등 세계적 AI 학회에 금융기술 관련 논문을 발표한 AI 엔지니어, 데이터분석가 등이 직접 강의를 맡는다. 아카데미 수료 후 우수 참가자에게는 6개월간의 상반기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인턴으로 선발된 인재는 PFCT가 주요 금융기관들과 함께 수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재균 PFCT 금융비즈니스 솔루션 사업총괄(CBO)는 “PFCT는 금융 산업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성장시키는 데 가치를 두고 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에 진행된 '제1회 AI 신용평가 아카데미' 수료생 중 1명은 인턴십을 거쳐 현재 PFCT의 AI 데이터 전략가(Data Strategist)로 정직 전환되어 근무 중이며, 2기 우수 수료생 또한 인턴십을 통해 국내 주요 카드사 및 저축은행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2025.11.10 10:39손희연 기자

SOOP, 'RSL 시즌3' 한국어 독점 생중계

SOOP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대회 'RSL(Revival StarCraft II League) 시즌3'을 한국어로 독점 생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6월 첫 개최된 'RSL'은 SOOP의 스타크래프트2 리그인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의 글로벌 중계진 '테이스트리스(Tasteless·Nicolas Plott)'와 '스테이트(State·Ryan Visbeck)'가 제작하는 글로벌 대회다. 공식 리그가 잠시 쉬어가는 시기에 스타크래프트2의 열기를 이어가고자 기획된 대회로, 세계 각국 실력자들이 참여한다. 'RSL'은 총 3개의 시즌과 12월 중순 예정된 오프라인 파이널로 구성된다. 각 시즌 우승자에게는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는 시드가 부여된다. 지난 시즌1과 시즌2에는 한국의 김도우(Classic)가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3에는 김도우과 GSL 8회 우승자 조성주(Maru), 저그 최강자로 불리는 레이노어(Reynor·Riccardo Romiti)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오는 13일 그룹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23일(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7시에 생중계된다. 한국어 중계는 스타크래프트2 스트리머 '크랭크(Crank)'가 맡는다. SOOP은 이번 'RSL 시즌3' 기간 동안 드롭스, 승부예측 행사 등 다양한 유저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스타크래프트2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11.10 10:38박서린 기자

Arm 이어 실리콘밸리 VC까지...리벨리온 투자유치 누적 6500억원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킨드레드벤처스', '탑티어 캐피탈 파트너스' 등 미국의 주요 벤처캐피탈을 신규 투자자로 추가 유치하며 시리즈C 라운드를 최종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리벨리온은 시리즈C에서만 약 3천500억원을 투자 받았다. 누적 투자금은 6천500억원이다. 지난해 1월 마무리한 시리즈B 라운드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한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셈이다. 킨드레드벤처스는 퍼플렉시티, 우버 등 혁신 기업에 초기 투자한 실리콘밸리 기반의 대표적인 벤처캐피털로, 한국 스타트업에는 최초로 리벨리온에 투자를 단행했다. 탑티어 캐피탈 파트너스 역시 20년 이상 전세계 펀드와 스타트업에 직·간접 투자를 해온 유명 투자사다. 리벨리온은 지난 9월 발표한 시리즈C 라운드에 해외 핵심 투자자를 전략적으로 추가 유치하여 최종 마무리했다. 이는 대한민국 AI반도체 스타트업이 퍼플렉시티 등 AI 기업 투자를 이어온 킨드레드벤처스와 같은 실리콘밸리 투자자를 확보할 만큼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라운드에서는 Arm의 한국 스타트업 최초 투자와 삼성·페가트론 등 글로벌 전략 투자자 유치에 더해 북미 벤처캐피탈 투자까지 동시에 확보하며 리벨리온이 기술력과 시장성 모두에서 신뢰받는 기업임을 보여줬다. 이러한 평가는 미국 시장 데이터에서도 확인됐다.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츠의 모자이크 스코어에 따르면 리벨리온은 AI추론 부문에서 글로벌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2025년 10월 기준). 이는 리벨리온이 기술 경쟁력과 사업 실행력을 미국 분석기관으로부터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리벨리온은 이번 미국 투자를 계기로 북미 시장 내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미국 내 고객사 및 데이터센터 생태계와 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현지의 우수 인재 확보와 글로벌 팀 역량 강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신성규 리벨리온 CFO는 “이번 시리즈에서는 Arm과 같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킨드레드벤처스, 탑티어 캐피탈 파트너스 등 실리콘밸리 혁신 VC가 한국 스타트업에 첫 투자를 단행한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딥테크 스타트업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리즈C를 통해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7개국 투자자와 협력 기반을 구축하며 해외 확장의 발판을 마련한 만큼, 이를 바탕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0 10:38전화평 기자

안데스 산맥의 구멍 5천200개…비밀은?

안데스 산맥 고지대에 위치한 약 5천200개의 구멍으로 이뤄진 미스터리한 유적의 비밀이 드러났다고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구멍들은 페루 남부 안데스 산맥의 몬테 시에르페(Monte Sierpe) 지역에 질서정연한 격자 모양으로 배열돼 있다. 이곳의 신비로운 구멍들은 수십 개의 움푹한 홈으로 이루어진 블록 단위로 나뉘어 약 1.5km에 달하는 띠 모양을 형성하고 있다. 각 구멍의 지름은 1~2m, 깊이는 최대 1m에 이르며, 일부 구멍에는 돌로 덮여 있다. 이 유적지는 16세기 스페인 식민지 이전부터 존재했던 방어용 정착지와 고대 도로 교차로 근처에 위치한다. 드론으로 밝혀낸 수학적 패턴 연구에 따르면, 이 유적지는 서기 1천~1천400년 사이 인구 10만 명이 넘는 강력한 친차 왕국의 교역 장소로 건설됐을 가능성이 있다. 15세기에 친차 왕국이 잉카 제국에 정복된 이후 연구진은 이곳이 지방 주민들로부터 조공과 세금을 징수하는 장소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고고학자들은 드론 기술을 이용해 수천 개의 구멍을 정밀 분석한 결과, 구멍 배열에서 수학적 패턴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구멍들이 당시의 회계 및 기록 보관 방식과 유사한 구획과 블록 형태로 조직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연구 공동 저자 미국 사우스플로리다 대학교 인류학과 찰스 스태니쉬 교수는 연구진이 “구멍에서 채취한 샘플도 함께 분석했다”고 밝혔다. 10일 고고학 국제학술지 '앤티퀴티(Antiquity)'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서 연구진은 드론을 이용하여 해당 유적지의 항공 사진을 수집했고, 여러 구덩이에서 나온 암석과 퇴적물에서 수 세기 전에 살았던 식물의 흔적을 분석했다. 꽃가루가 밝혀낸 사람의 흔적 분석 결과, 이 구멍 안에서 옥수수를 비롯한 작물의 꽃가루가 발견됐다. 이는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옥수수 등을 구멍에 넣었음을 시사한다. 옥수수 꽃가루는 자연적으로 멀리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연구진은 자연 현상이 아닌 인간이 몬테 시에르페에 옮겨졌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또한 부들 꽃가루의 잔해를 발견했는데, 이는 친차 왕국 사람들이 바구니를 만드는 데 사용했던 재료로 알려져 있다. 봉거스는 “이러한 데이터는 스페인 식민 이전 시대에 지역 주민들이 주기적으로 구멍 안을 식물 재료로 덮고, 그 안에 물품을 보관했을 가능성을 뒷받침한다”며 “당시 사람들은 짠 바구니나 묶음 형태로 물건을 운반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기 페루 안데스 산맥에서는 물물교환 시장이 흔했으며, 특히 무역로를 따라 물물교환 시장이 발달했다. 연구진은 인근 공동체들이 몬테 시에르페를 친차 사회 내 교육 시장 중 하나로 이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제시했다. 드론으로 촬영된 이미지에 따르면, 해당 유적지의 구멍 배열은 매듭 진 끈으로 기록을 남기던 잉카의 키푸(khipus)와 유사한 형태를 보였다. 연구진은 이전에도 과거 잉카의 저장고에서 키푸와 유사한 격자무늬를 발견한 적이 있으며, 이를 근거로 두 장소 모두 다양한 물품을 계산하고 분류하는 데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봉거스는 "이 연구는 과거 공동체가 사람을 모으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어떻게 주변 지형을 변형했는 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안데스 지역 사례 연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5.11.10 10:3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SK플라즈마에 인니 국부펀드 러브콜 잇따라

SK플라즈마가 인도네시아 국부펀드인 '다난타라 인도네시아'와 혈액제제 생산 기반 투자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인도네시아투자청과의 투자 계약을 체결한 이후 두 번째 협력이다. MOU에 따라 두 회사는 'SK플라즈마 코어 인도네시아' 투자를 위한 방향성과 절차에 대한 협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SK플라즈마코어는 인도네시아 혈액제제 생산 설비 구축을 위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SK플라즈마는 인도네시아 보건부에서 혈액제제 사업권을 확보하고 합작법인 SK플라즈마코어를 설립해 혈액제제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4분기 가동 목표인 신규 공장은 카라왕 산업단지 내에 대지 면적 약 4만9천제곱미터 규모다. 연간 60만 리터 혈장을 분획해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등 혈액제제를 생산할 계획이다. SK플라즈마코어의 1대 주주에는 SK플라즈마가, 인도네시아투자청(INA)가 2대 주주로 참여 중이다. '다난타라'는 올해 초 인도네시아 정부가 INA에 이어 두 번째로 설립한 국부펀드. 다난타라는 광물, 신재생 에너지 등과 함께 헬스케어를 8대 핵심 영역으로 설정하고 혈장 및 헬스케어 관련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판두 자흐리르 다난타라 최고투자책임자는 “필수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입 의존도를 줄여 안정적인 국가 보건 시스템을 구축은 우리 주요 투자 전략 중 하나”라며 “이번 MOU는 SK플라즈마의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 차원의 투자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보건의료 인프라를 확보해 나가는 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는 “SK플라즈마코어가 짓고 있는 카라왕 생산 설비는 의약품 공장을 넘어 인도네시아 국민 건강과 필수의약품 주권과 직결되는 국가적 사업”이라며 “국부펀드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정부 주요 기관과의 협업으로 고품질의 혈액제제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생산 설비를 차질 없이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0 10:31김양균 기자

시카고, 양자컴퓨팅 중심지로…'일리노이 퀀텀 파크' 1단계 착공

미국 시카고 남부의 옛 제철소 부지가 세계적 양자컴퓨팅 연구단지로 탈바꿈한다. 10일(현지시간) 퀀텀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리레이티드 미드웨스트와 클레이튼 리얼에스테이트그룹은 '일리노이 퀀텀 앤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파크(IQMP)'가 1단계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IQMP는 한때 세계 최대 제철소였던 U.S. 스틸의 사우스웍스 부지 중 약 128에이커(52만㎡)를 재개발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기업과 학계, 연구기관이 협력하는 '양자 생태계 허브'를 목표로 설계됐다. 이를 위해 양자컴퓨팅을 위한 대규모 극저온 냉각 플랜트와 연구소, 대학·민간기업 공동 연구공간 등이 들어선다. 해당 부지는 일리노이 국제항만지구 내에 위치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고 대형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넓은 부지를 갖췄다. 이러한 조건이 극저온 환경을 필요로 하는 양자컴퓨팅 연구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IQMP의 첫 입주 기업은 사이퀀텀(PsiQuantum)이다. 사이퀀텀은 빛의 입자인 '광자'를 활용해 양자비트를 구현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극저온 환경에서 작동하는 양자 프로세서를 개발 중이다. 프로젝트 설계와 시공에는 글로벌 기술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WSP가 전체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총괄하고 라마 존슨 콜래버러티브(Lamar Johnson Collaborative)가 건축 디자인을 클레이코(Clayco)가 시공을 맡았다. WSP는 기계·전기·배관(MEP) 설계, 구조공학, 에너지 컨설팅, IT 통합, 물리적 보안 등 전 영역을 담당한다. 1단계 개발 구역은 약 30에이커 규모로 사이퀀텀 연구소와 냉각 설비, 초기 입주 기업 공간이 포함된다. 완공 목표는 2027년으로 설정됐다. 이후 단계적으로 전체 부지를 확장해 첨단 양자·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단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카고가 미국 중서부의 양자 기술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카고 일대에는 이미 일리노이대(UIUC), 시카고대, 페르미국립가속기연구소(Fermilab) 등 세계적 연구기관이 밀집해 있어, IQMP가 이들과 연계된 연구 네트워크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IQMP이 반도체와 양자 분야에서 중국·유럽과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WSP 존 트로타 미드웨스트 지역 부사장는 "이 프로젝트는 미래를 향한 투자"라며 "이곳에서 이뤄질 연구와 혁신이 시카고뿐 아니라 전 세계 산업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0 10:25남혁우 기자

"광군제 D-1"…알리익스프레스, 최대 80% 할인한다

알리익스프레스가 '11.11 광군제'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국내 고객을 위한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올해 광군제는 다수의 국내 셀러들과 함께 신선식품, 전자제품, 생활용품, 반려동물용품, 스포츠용품 등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특가 상품과 실속있는 혜택을 선보인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최대 80% 할인 혜택과 함께 국내 주요 셀러들이 참여하는 타임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매일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특가 또는 1만1천111원 한정가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셀러들의 참여도 확대돼 다양한 상품이 함께 소개된다. 난방가전 부문에서는 신일과 더모아플러스의 히터 제품이 준비됐고, 온라인 타이어 전문업체 서진은 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넥센타이어의 사계절용 모델을 무료 장착 서비스와 함께 선보인다. 생활·식품·패션 분야에서는 대신이앤엘의 멀티탭, 쿨앤쿨의 피죤 실내건조 세트, 신세계푸드의 피자 4팩, 이지바이의 겨울용 기모 티셔츠, 웰트릿의 올리브오일 스틱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국내 브랜드 제품이 특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11일부터 18일까지는 참피디 등 인기 푸드 유튜버와 함께하는 '고기대첩' 캠페인을 통해 총 20톤 규모의 삼겹살을 800g당 1만1천111원에 선보인다. '싹싹대전'에서는 두루마리 휴지 1만1천 세트(1박스 30롤)를 5천원에 한정 판매한다. 또 111원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1초 장바구니 챌린지'는 광군제 본 행사 기간에도 이어진다. 광군제 시작일에는 최대 경품 이벤트가 열려, 총 111명의 당첨자에게 특별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올해 광군제는 한국 소비자의 일상과 밀접한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국내 셀러들과 함께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하고, '11초 장바구니 챌린지'를 비롯한 색다른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0 10:25김민아 기자

'아이온2'·'신더시티' 앞세운 엔씨...'지스타 2025' 기대감↑

'지스타 2025'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신작 '아이온2'와 '신더시티'를 통해 이용자 기대감 높이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오는 19일 국내 및 대만 정식 출시를 확정한 '아이온2'를 필두로, 엔씨는 과거 PC MMORPG 전성기를 이끌었던 IP의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이용자 친화적 운영 기조를 내세우며 시장의 신뢰 회복에 나선 모습이다. '아이온2'는 엔씨의 변화 의지를 상징하는 핵심 타이틀이다. 개발진은 원작 '아이온'의 감성과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전투 시스템은 '블레이드 & 소울(블소)'의 역동적인 액션성을 융합해 '아이온의 완전체'를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김남준 아이온2 개발PD는 최근 진행된 미디어 시연회에서 "1년 반 전에는 PC 아이온과 거의 굉장히 흡사한 모습으로 개발을 했었다"며, "이걸로 만들다 보니 어떻게 만들어도 리니지처럼 보인다는 생각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것을 "트라우마에 가깝게 피하고 싶었다"고 설명하며, 기존의 익숙한 문법에서 탈피하기 위해 전투 시스템을 대폭 수정한 배경을 전했다. 실제로 김 PD는 "옛날에 아이온을 개발하고 난 다음에 그 뒤에 블소가 나왔을 때, 아이온 전투가 조금 더 발전했을 때 블소처럼 될 것 같다라는 상상도 했었다"며, 현재의 논타겟팅 기반 액션성이 '블소'의 영향을 받았음을 시사했다. 액션성 강화로 인한 이용자 피로도 증가 우려에 대해서는 "가능하면 하루 숙제들을 다 하고 나서 끄는 게임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혀, 플레이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게임을 설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조작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기존 '아이온1'의 조작 방식을 제공하는 '아이온1 모드'를 탑재했으며, 이는 모바일 버전의 기본 설정으로 제공된다. 엔씨의 변화는 적극적인 이용자 소통 행보로도 이어지고 있다. 엔씨는 지난 6일 특별 라이브 방송 '아이온2 LIVE'를 진행하며 게임 정보를 공개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서버 수용 인원 증설을 결정했다. 또한 '지스타 2025'에 앞서 10월 말 엔비디아가 주최한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유일한 게임 시연사로 참여, '아이온2'와 '신더시티'의 최신 빌드를 공개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엔씨는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이용자 경험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술 협력도 강화했다.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스타 부스의 모든 시연 PC에 고성능 GPU '지포스 RTX 5080'을 탑재한다. 이는 엔비디아가 전량 지원하는 것으로,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시연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양사의 협력의 일환이다. 또 다른 출품작인 '신더시티' 역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엔씨는 지난 6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기술 협력 MOU를 체결하고, '신더시티' 개발에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와 '애저 오픈AI', '코파일럿 스튜디오' 등 MS의 첨단 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성구 엔씨 CBO(부사장) 또한 엔씨의 이번 '지스타 2025'에 앞서 "준비한 것들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나가고 싶었고 또 시장의 평가를 많이 받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해, 변화된 엔씨가 선보일 신작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엔씨는 이번 '지스타 2025'에서 메인 스폰서를 맡아 300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총 5종의 신작 라인업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부스를 방문해 ▲'아이온2'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대표 던전 '우루구구 협곡'을 PC와 모바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신더시티'는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한 캠페인 모드를 선보이며 이와 함께 ▲차세대 타임 서바이벌 슈터 '타임 테이커즈' ▲애니메이션 액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그리고 현장에서 공개될 미공개 신작 1종을 출품할 예정이다.

2025.11.10 10:19정진성 기자

넥슨, 상설 PC방 '메이플 아지트' 수익금 1억 기부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메이플스토리' IP 테마 상설 PC방 '메이플 아지트(MAPLE AGIT)'의 '스페셜 오픈' 이벤트 수익금 1억원을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도토리하우스(이하 도토리하우스)에 이용자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달 18일부터 총 16일 동안 진행한 '스페셜 오픈'은 '메이플 아지트' 정식 오픈을 기념해 21인의 크리에이터가 아르바이트생이 되어 PC방 현장에서 이용자와 소통한 이벤트다. 사전 예약 후 현장을 찾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였으며 합동 라이브 방송으로 온라인 이용자와 함께 소통했다. 앞서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이용자 모두를 위한 축제라는 '스페셜 오픈' 이벤트 의의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후 티켓 및 식음료 판매금, 합동 라이브 방송 누적 조회수, 그리고 넥슨의 지원금을 더해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산정했으며 이를 '도토리하우스'에 '메이플스토리' 이용자의 이름으로 기부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넥슨재단, 보건복지부, 서울대학교병원의 협력으로 조성한 '도토리하우스'는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 환자와 가족들에게 종합적인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독립형 단기의료돌봄센터로, 질환 및 간병의 부담을 겪는 환아와 가족들이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이플스토리' 이용자를 대표해 기부금을 전달한 크리에이터 '팡이요'는 “16일 간의 '스페셜 오픈' 이벤트를 마무리하며 '도토리하우스'에 수익금 1억 원을 전달드렸다”며 “용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한 이벤트로 더 많은 분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무척 의미가 깊었고 용사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도토리하우스' 정혜림 센터장은 “2023년 개소 후 '메이플스토리'와 꾸준히 긍정적인 인연을 맺어온 '도토리하우스'가 용사님들의 이번 기부로 더욱 많은 환아와 가족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메이플스토리'와 '도토리하우스'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메이플 아지트'의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플 아지트'는 총 177석, 약 200평 규모로 서울 강남역 인근에 오픈한 '메이플스토리' IP 테마 상설 PC방으로, 지난 달18일 정식 오픈 후 16일간 사전 예약제 '스페셜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지난 3일부터는 누구나 자유롭게 PC방을 이용할 수 있는 상시 오픈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프리미엄 게이밍 경험, 굿즈 스토어, 그리고 IP 개성을 살린 특별한 식음료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2025.11.10 10:19이도원 기자

2025 서울 바이오·의료 오픈콜라보, 26일 개최

서울바이오허브가 오는 26일 '2025서울 바이오·의료 오픈 콜라보'를 서울 동대문 허브 글로벌센터에서 개최한다. 행사 주제는 '바이오 기술의 성장사슬'이다. 서울바이오허브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이 주관했다. 행사는 올해 출범한 '오픈이노베이션 체인'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오픈이노베이션 체인'이란, 바이오 스타트업 기술이 국내 대·중견기업과의 협력을 거쳐 글로벌 빅파마와의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으로 확장되는 모델을 말한다. 여기에 벤처캐피탈이 참여하는 방식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및 발표 주제는 ▲SK바이오팜 황선관 부사장 'SK바이오팜의 난치성 뇌질환 신약개발 전략' ▲에이비엘바이오 정진원 이사 '뉴모달리티의 시대와 에이비엘바이오의 혁신을 일구는 파트너십' ▲휴온스 음현애 이사 '휴온스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과 사례' ▲HK이노엔 김봉태 상무 'HK이노엔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과 사례' ▲HLB 남경숙 상무 'HLB NEW WAVE: HLB Bio Eco-system(HBS)과 동반성장 전략' 등이다. 이어 33개의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 1:1 파트너링이 진행된다. 투자자 추천을 받은 8개 스타트업이 무대에 올라 IR 피칭을 진행한다. 행사 참가는 21일까지 서울바이오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현우 서울바이오허브 단장은 “이번 행사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서로의 기술과 비전을 나누며 새 협력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라며 “국내 바이오 생태계가 한층 더 긴밀하게 연결되고 투자성과도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11.10 10:12김양균 기자

NH포인트, 네이버페이로 1:1 전환 가능

농협은행은 네이버페이(Npay)와 제휴해 NH포인트와 Npay포인트를 1대1 비율로 전환할 수 있는 '양방향 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NH멤버스 앱과 네이버페이 앱에서 자유롭게 포인트를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에서 전환된 NH포인트는 범농협 금융·유통 계열사 및 제휴가맹점에서, NH포인트에서 전환된 Npay포인트는 네이버쇼핑, 간편결제 가맹점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Npay포인트를 천 NH포인트 이상 전환한 고객 선착순 2천명에게 5천 NH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 전환 고객 중 총 2천6명을 추첨해 ▲골드바(6명) ▲1만 NH포인트(2천명)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NH농협은행, 주고 또 주고 더블 적립 이벤트 ▲NH올원뱅크, 캐시백 쿠폰몰 포인트 페스타 ▲농협몰, NH포인트 페이백 이벤트 ▲NH손해보험, 헤아림 MBTI보험 포인트 페이백 이벤트 등의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젊은 세대가 즐겨 사용하는 네이버페이와 연계로 NH포인트의 활용도를 높이고 고객 편의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0 10:07손희연 기자

GS25 "필기구 38%, 찹쌀떡 23%…수험 상품 매출 급등"

오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편의점 수험 상품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수능 준비에 필요한 주요 상품들의 판매가 2주 전(10월 18~24일)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시험일을 앞두고 준비물 점검과 컨디션 관리, 막바지 문제집 풀이에 돌입한 수험생들이 늘면서 관련 상품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필기구 카테고리다. 전체 필기구 매출이 38.2% 증가한 가운데, 세부 품목별로는 ▲사인펜 86.6% ▲지우개·수정용품 49.3% ▲볼펜 39.9% ▲형광펜 34.6% ▲샤프·연필류 19.8% 신장했다. 수능 당일 필수품인 컴퓨터용 사인펜은 품절을 우려해 미리 확보하려는 수험생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찹쌀떡은 22.7%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고 에너지음료 26%, 핫팩 53.8%, 한방음료 20.7%, 꿀음료 30.2% 증가했다. GS25가 올해 빼빼로데이와 수능을 맞아 EBS와 협업해 선보인 '빼빼로특강 2종'도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500개 이상 판매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상품에는 응원 스티커, 행운부적, e-book 수강 쿠폰이 동봉됐다. GS25는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 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상품의 재고를 충분히 확보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매장 내 응원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수능 당일인 11월 14일에는 직전 동요일 대비 얼음 18.2%, 아이스크림 16.9%, 주스 16.2%, 탄산음료 12.6%, 맥주 12.2%, 냉장간편식품 10.6% 등의 매출이 크게 신장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수험 관련 상품들의 수요가 집중적으로 증가하는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며 “GS25는 필기구, 핫팩, 에너지음료 등 수험생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넉넉히 준비해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0 10:03김민아 기자

씨이랩 "GPU, 효율적 관리와 자동화가 산업경쟁력 좌우"

우리나라가 미국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 26만 장을 오는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들여온다. 이들 26만장 칩(GPU)은 정부가 5만장, 네이버가 6만장, 삼성전자가 5만장, SK그룹이 5만장, 현대차가 5만장 각각 도입, 사용할 예정이다. 이들 GPU 도입은 '첨단기술 수입'일 뿐 아니라 국가 인공지능(AI) 경쟁력의 핵심 인프라를 확보하는 일이기도 하다. 고성능 GPU는 AI 모델 학습(Training) 과 추론(Inference)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자원이다. 하지만 가격이 매우 비싸다. 한 장당 수천만 원에서 억대까지 가며, 전력소모도 높다. 또 GPU는 한 번에 특정 작업만 수행하므로, 비효율적 배분이나 낮은 활용률이 발생하면 전체 자원의 50~70%가 놀게 된다. GPU 사용 효율이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인 이유다. 씨이랩(Xiilab, 대표 윤세혁·채정환)은 GPU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해주는 전문 AI기업이다. 국내에 이런 기업이 3~4곳 있다. 외국에서는 작년 12월 엔비디아가 약 7억 달러(약 1조원)에 인수한 '런AI( Run:AI)'가 대표적이다. 씨이랩의 GPU 효율화 솔루션 이름은 '아스트라고(AstraGo)'다. 현재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등 대기업 그룹사와 대학 등 여러 연구개발센터에서 사용하고 있다. 서울 강남 사옥에서 지난주 만난 씨이랩 송유진 최고기술임원(CTO)은 "(GPU가) 최대 100% 효율이 나오게 하는 것이 우리 솔루션이 하는 일"이라면서 "GPU 하나를 찢어 잘라서 쓰게하는 등 여러 효율적 GPU 사용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들려줬다. 그는 "아직 엑셀로 (GPU를) 관리하는 데가 많다"며 "기업과 국가경쟁력 차원에서라도 이런 '주먹구구'는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사 GPU 효율 관리 솔루션 '아스트라고'를 맛있는 음식에 빗대며 "우리 제품은 우리가 내부서 먼저 써보고 내보낸다. 훌륭한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가 직접 맛을 보고 서빙하는 것과 같다"면서 "고객 요청이 있을땐 언제든 빠르게 대응하는 것도 우리가 가진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송유진 씨이랩 CTO와 일문일답. 송 CTO는 약 20년 간 글로벌 및 국내 테크기업에서 핵심 서비스를 주도하며 기술 리더십을 쌓아온 전문가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소프트웨어(SW) 개발,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아키텍처 설계까지 아우르는 풀 스택 역량을 갖췄다. 인터파크 등 주요 플랫폼 기업에서 AI 데이터 기반 서비스 고도화와 글로벌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기술전략과 제품개발 리더십도 쌓았다. 미국 USC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씨이랩에서 맡고있는 역할과 주요 연구 방향은? "씨이랩의 전사 기술총괄(CTO)로 그룹의 AI 플랫폼 기술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우리 회사 핵심 솔루션인 AstraGo(아스트라고)를 중심으로 GPU 클러스터 효율화, 자원 자동화, 하이퍼스케일 인프라 관리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또 비전 AI와 디지털 트윈 통합 플랫폼 개발을 통해 씨이랩의 AI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 씨이랩에 합류했다." -최근 AI 인프라 시장의 GPU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현재 기술 트렌드를 어떻게 보고 있나 "AI산업은 소버린 AI(Sovereign AI)를 중심으로, GPU는 더 이상 연구개발용 연산 장비가 아니라 모델 학습부터 추론·운영까지 산업 전반을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엔비디아가 한국 정부 및 주요 기업들과 협력해 26만 개의 고성능 GPU를 공급하기로 한 것은 그 상징적인 사례다. 올해들어 글로벌 국가 단위의 AI 컴퓨팅망을 구축하고, 주요 기업들이 AI 전용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하면서 GPU 수요는 물론 자원 활용 효율과 클러스터 관리 기술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제는 단순히 GPU를 많이 보유하는 것 보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동화할 수 있는가가 산업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씨이랩 또한 이에 대응하기 위해 GPU 자원 최적화와 운영 자동화 기술을 중심으로 아스트라고를 고도화해 왔다. 이를 통해 기업이 GPU 활용률을 높이고, 안정적인 AI 서비스 운영이 가능한 AI 인프라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 추세가 네오클라우드(Neocloud) 쪽으로 간다고 했는데.. "네오클라우드'는 AI 연산에 특화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말한다. 보통의 범용 클라우드(AWS, Azure, Google Cloud)가 CPU 중심으로 다양한 워크로드(웹앱,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등)를 지원하는 반면, 네오클라우드는 GPU와 AI/ML 워크로드(대형언어모델, 이미지/비디오 처리 등)에 최적화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우리나라가 26만 개 엔비디아 GPU를 들여오는데 정부가 말하는 AI 3대 강국을 달성하려면 도입 이후가 중요하다. 이들 GPU들을 어디다 설치하고 어떻게 관리할 것이냐가 숙제로 떠올랐다. 클라우드 서비스로 할 것이냐, IDC를 구축해 관리할 것이냐 등 아직 결정해야 할 사항이 많다. 나는 앞으로의 트렌드가 네오클라우드로 갈 것으로 보며, 국내에도 이런 서비스들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본다." ■ '아스트라고(AstraGo)' 기술 구조와 경쟁력 -씨이랩의 '아스트라고'는 어떤 기술적 원리로 GPU 효율성을 높이나? "아스트라고(AstraGo)는 쿠버네틱스(Kubernetes) 기반의 GPU 클러스터 관리 플랫폼이다. GPU, CPU, 메모리 등 자원을 통합 제어해 AI 워크로드에 따라 자동 분배·회수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자원 최적화 정책을 통해 유휴 GPU를 자동 회수 및 재할당하고, 멀티인스턴스 GPU(MIG)와 멀티 프로세스 서비스(MPS) 기술을 적용, 단일 GPU에서도 학습과 추론 작업을 병렬로 수행할 수 있다. 또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자원 상태를 시각화하고 병목을 즉시 탐지,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GPU 활용률을 대폭 높이고 인프라 관리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타사 GPU 관리 솔루션과 비교했을 때 '아스트라고'만의 경쟁력은? "'아스트라고'는 GPU자원 관리 뿐 아니라 AI 인프라 운영 전주기를 통합 지원한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 AI 전담 조직을 통해 GPU 구축부터 활용 및 운영, 유지보수까지 AI 전주기 과정을 지원한다. 우리 '아스트라고'는 GPU 활용 효율화와 운영 안정성 및 경제성에 초점을 두고 설계했다. 이에, 작업자는 AI 인프라의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극대화하고 관리자는 복잡한 인프라를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또 HPE·델(Dell)·엔비디아(NVIDIA) 등 주요 글로벌 서버와 연동되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관리 체계를 갖춘 것도 차별점이다. 이와 함께 국내 기업 환경에 최적화한 구독형 모델과 AI 전문 엔지니어의 맞춤형 컨설팅 및 현장 지원을 받을 수 있어, AI 인프라의 구축-운영-유지보수를 한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다. 기업 조직 목적과 규모에 따른 맞춤형 및 빠른 지원이 가능하다. 기술을 잘 모르는 경영진에게 어디서 얼마나 GPU를 사용하는 지를 알려주는 기술 리포팅도 제공한다." ■ AI 전담 조직 통해 GPU 구축부터 활용 및 운영, 유지보수까지 AI 전주기 지원...맞춤형 및 빠른 지원도 장점 -아마존은 자사가 공급하는 서비스와 솔루션을 내부서 먼저 사용해보고 외부에 판매한다. '아스트라고'도 그렇다는데... "그렇다. 우리가 개발한 거는 우리가 먼저 사용해본다. 맛있는 음식을 만든 셰프가 자신이 만든 걸 먼저 먹어봐야 하지 않나. 우리는 고객의 피드백을 듣기 전에 우리가 먼저 써본다. 우리처럼 하는 곳이 드문것으로 알고 있다." -'아스트라고'는 어떤 산업이나 기업 환경에서 도입 효과가 크나 "대기업 데이터센터와 연구기관, 공공 AI 컴퓨팅 인프라 등 GPU 자원을 다량 운용하는 조직에서 도입 효과가 크다. 조직 규모와 환경 목적에 맞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기업 및 그룹 데이터센터는 GPU 클러스터 통합 관리와 자원 최적화 기술을 통해 운영비 절감 및 추론 속도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R&D센터나 대학, 연구기관에는 다수 사용자가 동시에 실험할 수 있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 AI 연구 환경 구축에 도움을 준다. 또 국가 단위 AI 컴퓨팅망 구축 사업에도 적용, 대규모 GPU 클러스터 통합 관리와 실시간 자원 최적화로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공공 AI 인프라 환경을 구현한다." -아직 많은 기업들이 GPU 관리를 엑셀로 한다고? "그렇다. 고객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GPU 효율적 사용과 관리를 어떻게 하는냐 인데, 우리 아스트라고는 이를 해결해준다. 하지만 아직 GPU 관리를 엑셀로 하는 데가 많다. 그러가 보니 비 효율적 GPU관리가 이뤄진다. GPU는 전기를 많이 쓴다. 국가 전체적으로도 낭비다. 우리 '아스트라고'를 사용하면 사용전보다 80%의 GPU관리 효율 상승을 거둘 수 있다." ■ 기술 도입 효과 및 실제 사례 -GPU 클러스터 운영에서 고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무엇이가? 또 '아스트라고'는 이를 어떻게 해결해주나? "많은 기업이 AI 인프라를 도입할 때 전문인력 부족과 복잡한 클러스터 운영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는다. GPU 클러스터는 하드웨어 구성, 네트워크, 스케줄링, 라이브러리 버전 관리 등 다양한 요소가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한다. 이 때문에 전문 인력이 없으면 관리 효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이에, 일반적으로 기업의 GPU 낭비율이 약 60% 정도다. '아스트라고'는 자동화한 오케스트레이션 구조를 통해 별도의 전문 인력 없이도 1분 내로 AI 학습 환경을 구성하고, GPU 자원을 자동 분배 및 회수하며,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효율을 극대화해준다. 또 구독형 모델을 통해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낮췄다. 중소기업 등 다양한 형태의 기업이 안정적인 AI 인프라를 운용할 수 있다." -현재 '아스트라고'는 어떤 형태로 판매 및 확산하고 있나? "아스트라고는 라이선스형 소프트웨어, 온프레미스형 설치형, AI 어플라이언스 패키지형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이 중 AI 어플라이언스 모델의 경우 NVIDIA DGX, HPE, 레노버(Lenovo) 등 주요 글로벌 서버 하드웨어와 결합, 클러스터 구축–운영–모니터링까지 일괄 지원하는 형태로 공급하며, 기업의 AI 도입 초기 부담을 줄여준다. 현재 '아스트라고'는 GPU 자원 효율화와 클러스터 운영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주요 대기업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공공기관과 연구단체에도 확산, 국내 AI 인프라 시장에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내년에는 퍼블릭형 SaaS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스트라고' 도입 고객사 반응은? "현재 대기업 그룹사와 연구개발센터에서 '아스트라고'를 사용하고 있다. 대표 고객사는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포스코DX 그룹사로 이들 데이터센터에 적용돼 있다. 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찰대학교도 '아스트라고'를 사용하는데, GPU 자원을 다량 운영하는 조직에서 규모와 환경 목적에 맞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26만 장의 GPU 공급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기업들은 GPU 설치와 운영, 관리 효율화라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한 상태다. 이에 '아스트라고'는 GPI 관리를 넘어 모든 서버 자원을 통합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인프라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으로 발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조직 내 GPU 체계 관리를 포함, 경영 효율화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또 AI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통해 (GPU 구축부터 활용 컨설팅, 유지보수 관리) AI인프라의 전과정을 지원해 전문인력 의존도를 낮추고 운영 효율 및 ROI를 향상시켜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GPU 관리 자동화로 인력 부담은 줄고, 동일 자원으로 더 많은 AI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AI 인프라 효율화 핵심 솔루션인 '아스트라고'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최근 엔비디아 최신 고성능 GPU 'B300(정식 명칭 DGX B300)'을 도입했다 "B300은 엔비디아의 최신 블랙웰(Blackwell) GPU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초고성능 AI 서버다. 대규모 멀티모달 모델과 초거대 비전-언어 모델(VLM) 학습 및 추론에 최적화한 인프라 솔루션이다. 내부에 블랙웰 울트라 GPU 여덟 개가 들어가 있어 우수한 연산 기능을 갖췄다. 이전 세대 대비 추론 성능은 11배, 학습 성능은 4배 이상 향상됐다. 씨이랩은 'DGX B300' 도입을 통해 사내 AI 테스트베드를 새롭게 구축하고 '아스트라고' 운영 최적화 및 자원 관리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 기술 확장 및 미래 전략 -향후 '아스트라고'의 기술 로드맵은? "단기적으로는 하이퍼스케일 클러스터 관리 기술과 GPU 파티셔닝 가상화 고도화에 주력, 수천 장의 GPU를 안정적으로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모델 서빙 및 추론 서비스 기능을 통합, 학습부터 배포까지 단일 플랫폼에서 수행 가능하도록 발전시키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GPUaaS 플랫폼을 구축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GPU를 구독형으로 제공하고, 리소스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해 기업의 AI 인프라 구축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AI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확대 기조에 발맞춘 기술 개발 방향은? "엔비디아가 한국에 공급하는 26만 개 GPU는 한국 AI 인프라의 핵심 전환점이다. 씨이랩은 이에 맞춰 '아스트라고' 고도화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하이퍼스케일 클러스터 기술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결합, 글로벌 수준의 AI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고, 최신 GPU(DGX B300)를 기반으로 성능 검증과 최적화를 강화해 AI 서비스 상시 운영과 확장을 지원한다. 향후에는 이런 인프라를 기반으로 클라우드형 AI 서비스를 상시 운영할 수 있는 자율형 데이터센터 구조를 완성, AI 기술 상용화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 -CTO로서 바라보는 씨이랩의 기술 비전은? "씨이랩의 기술 비전은 AI 인프라부터 모델·서비스까지 연결된 통합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AI 인프라 영역에서는 '아스트라고'를 중심으로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는 하이퍼스케일 인프라 기술을 발전시키고, 비전 AI 영역에서는 VLM과 피지컬(Physical AI)를 통해 인간의 시각과 언어, 물리적 행동을 모두 이해하는 지능형 AI로 진화시키려 한다. 또 디지털트윈과 연계한 시뮬레이션 산업 AI 환경을 구축, AI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작동하고 학습하며 진화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

2025.11.10 10:02방은주 기자

더존비즈온, 3분기 영업이익 73% 급증…AX 전략으로 비수기 돌파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2025년 3분기 전통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더존비즈온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천147억 원, 영업이익 348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8.2%, 영업이익 73.4%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률은 30.4%에 달한다. 이번 실적 호조의 핵심 요인은 아마란스10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와 AI 트랜스포메이션(AX) 중심의 경영 전략이다. 특히 더존비즈온의 기업용 AI 에이전트 '원 AI'는 출시 1년여 만에 5천800개 이상 기업이 도입하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최근에는 프라이빗 AI 솔루션을 통해 공공·금융 등 폐쇄망 환경으로도 적용 범위를 넓히며 AI 사업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또한 비즈니스 플랫폼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개발 및 업무 프로세스에 AI가 도입되면서 외주용역비 절감 등 비용 구조가 효율화됐다. 아마란스 10, 위하고(WEHAGO), 옴니이솔 등 주요 제품군에서도 신규 고객 증가와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며 안정적인 반복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 더존비즈온은 4분기 성수기를 앞두고 의료 혁신 사업과 제주은행 디지털 뱅킹 프로젝트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동시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 및 일본 현지 법인과 협력해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화한다. 회사 관계자는 "AX 중심의 기업 정체성 아래 기술 경쟁력과 비즈니스 플랫폼 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이번 분기 실적으로 증명했다"며 "AI 전환 수요 확대에 선제 대응해 AX 선도기업으로서 지속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0 10:02남혁우 기자

산업계 숨통 트이나…中, 갈륨·게르마늄 등 수출 통제 중단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완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이 중국 선박 입항세 유예 조치를 발표하자, 중국도 주요 광물 수출 통제의 유예로 화답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갈륨·게르마늄·안티몬 등 '이중용도 물자'(군·민수 겸용) 미국향 수출 승인 금지 조치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중단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내년 11월 27일까지다. 상무부는 당시 금지 조치와 함께 발표했던 미국향 이중용도 흑연 수출에 대한 강화된 최종사용자·최종용도 심사도 중단했다. 중국은 이와 함께, 지난달 9일부터 시행해 온 특정 희토류 원소 및 리튬 배터리 소재에 대한 확대된 수출 제한의 중단 방침도 지난주에 발표했다. 갈륨과 게르마늄은 반도체를 비롯해 태양광 패널, 레이저, 야간투시경 등 다양한 제품에 쓰이며, 안티몬은 배터리부터 무기까지 폭넓게 활용된다. 흑연은 이차전지의 핵심 원료다. 이들 광물의 공급망을 쥐고 있는 중국은 미·중 갈등 고조 국면에서 '자원 무기화'에 나섰지만, 양국 관계가 해빙 국면으로 접어들며 일시 휴전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번 조치로 국내 산업계 역시 수출 통제로 인한 공급망 불확실성 완화가 기대된다.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를 인하하고 다른 무역 조치를 1년간 유예하기로 합의했다

2025.11.10 09:58류은주 기자

"혼자서도 부담없다"…CU, 1인용 소용량 회 4종 출시

CU가 홈술·혼술족을 겨냥한 소용량 회 4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2일 출시하는 1인용 소용량 회는 각 70g 용량의 ▲숙성한 연어회 ▲숙성한 광어회 ▲쫄깃한 과메기와 100g 용량의 '숙성 홍어회' 등 총 4종이다. 회의 선도 관리를 위해 국제 인증을 통과한 품질 시스템을 갖춘 제조사에서 당일 생산·출고를 원칙으로 한다. 가스 치환 포장인 'MAP(Modified Atmosphere Packaging)' 방식을 적용해 신선도를 더욱 높였다. 숙성 연어회와 광어회는 소금을 사용한 '시오즈메' 숙성 방식을 통해 쫄깃함과 감칠맛을 살렸다. 숙성 홍어회는 잡내 없이 깔끔하고 순하게 숙성해 홍어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호에 따라 최대 30일까지 숙성할 수 있으며, 삼합이나 무침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100g짜리 실속형으로 구성했다. 쫄깃한 과메기는 과메기의 본고장인 포항의 HACCP 인증을 획득한 전문 시설에서 원양산 과메기를 저온 냉풍 건조 공법으로 생산했다. 각 상품에는 홀스래디쉬, 간장, 와사비, 초고추장 등 회 종류에 잘 어울리는 소스를 동봉했으며, 용기 내부에는 소스를 담는 별도 구획을 마련했다. 박혜리 BGF리테일 HMR팀 MD는 “여러 제약에 구애받지 않고 혼자서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1~2인 가구의 편의점 안주류에 대한 수요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소비자가 신선하고 품질 높은 상품을 집 근처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0 09:53김민아 기자

펜타시큐리티, 금융권 최대 컨퍼런스 참가한다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 펜타시큐리티가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FISCON 2025'에 참가한다. 펜타시큐리티는 오는 20일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개최되는 'FISCON 2025'에서 금융권 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FISCON은 금융보안원, 금융정보보호협의회, 금융보안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금융권 정보보호 컨퍼런스다. 올해는 인공지능(AI) 시대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대한 세션 및 전시가 이뤄진다. 이번 행사에서 펜타시큐리티는 ▲암호 플랫폼 '디아모(D.AMO)' ▲지능형 WAAP 솔루션 '와플(WAPPLES)' ▲인증보안 플랫폼 '아이사인(iSIGN)' ▲클라우드 보안 SaaS 플랫폼 '클라우드브릭(Cloudbric)' 등 기업 정보 보안의 핵심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국내 제1금융권 레퍼런스를 다수 보유한 아이사인은 최근 PC 로그인부터 업무시스템 접속까지 단 한 번에 지원하는 차세대 통합 인증 플랫폼 '아이사인 패스워드리스(iSIGN Password-less)'으로 출시돼 한층 강화된 인증보안을 제공하게 됐다. 펜타시큐리티는 이처럼 더욱 고도화된 제품으로 내부통제 등 금융권 정보보안에 필수적인 보안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펜타시큐리티 부스에서는 금융업계 IT 담당자, 금융당국 관계자, 산업 및 학계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한 현장 상담이 진행된다. 펜타시큐리티는 현재까지 증권사, 보험사 등 범 금융권 포함 국내외 1만여 고객사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정태준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은 "디지털 금융 시대가 펼쳐지면서 점점 더 높은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분야가 바로 금융권"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서 고객들이 안전한 금융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보다 고도화 된 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11.10 09:51김기찬 기자

"한풀 꺾인 비트코인, 상승세 곧 회복"…근거는?

최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비트코인이 조만간 상승세를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기업 갤럭시디지털의 리서치 책임자 알렉스 손은 CNBC와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이 본래 자리를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이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알렉스 손 분석가는 주요 암호화폐에 대한 낙관론은 연초에 비해 다소 약화됐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은 향후 다시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늘 그래왔듯이 관심은 다시 비트코인으로 쏠릴 것"이라고 밝혔다. AI·원자력·양자·금에 관심 밀려 비트코인은 올해 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후 강세를 보였다. 트럼프가 암호화폐 친화적인 정책을 펼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었다. 하지만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은 인공지능(AI), 원자력, 양자 기술, 금으로 옮겨가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자본 유입이 약해진 상태다. 알렉스 손은 "이번 사이클에는 비트코인 투자를 방해하는 다른 많은 수익원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전히 비트코인의 장기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나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연말 목표가를 18만 5천 달러에서 12만 달러로 6만 5천 달러 하향 조정한 바 있다. 갤럭시 디지털은 "AI 인프라 확장과 데이터 센터 투자 붐이 대규모 자본을 흡수했다"며, "지정학적 위험 증가로 금이 안전 자산으로 다시 부상하면서 비트코인으로의 자금 유입이 약화됐다"고 밝혔다. JP 모건도 긍정적 전망 내놔 최근 JP모건 분석가들은 비트토인이 6~12개월 내 최대 17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JP모건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가 이끄는 분석팀은 6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시장은 최근 고점 대비 약 20% 조정을 받았지만, 10월 10일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무기한 선물 청산 사태 이후 레버리지 해소가 대부분 마무리됐다”고 진단했다. 또, 최근 금 가격 변동성이 확대된 점이 비트코인을 위험조정 수익률 기준으로 더 매력적인 대체자산으로 부각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비트코인 대비 금의 변동성 비율은 2.0 이하(약 1.8배 수준)로 낮아진 상태다. JP모건은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약 2.1조 달러에서 67% 증가한 3.5조 달러 수준으로 확대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은 이론적으로 약 17만 달러에 근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상승해 10만 달러 대를 유지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54% 상승한 10만 4948달러를 기록했다.

2025.11.10 09:4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SK인텔릭스 '나무엑스', CES 2026 혁신상

SK인텔릭스는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가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1976년에 제정된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개최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를 앞두고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나무엑스는 인간 중심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웰니스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웰니스 로봇으로 혁신성·기술력·디자인·고객가치 등 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율주행 및 100% 음성 컨트롤 기반 에어 솔루션 ▲비접촉식 바이탈 사인 체크 등 AI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웰니스 솔루션을 갖췄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향후 씨큐리티와 뷰티, 명상, 펫케어, 슬립케어 등 다양한 웰니스 영역으로 서비스 확장이 가능한 통합형 웰니스 플랫폼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수상에 주효하게 작용했다. 나무엑스는 자율주행과 100% 음성 제어 기능을 기반으로 오염원을 스스로 찾아가 사각지대 없이 청정하는 '에어 솔루션'을 핵심 기능으로 제공한다. 기존 20평형 고정형 공기청정기 대비 청정 속도는 10배 빠르며, 웰니스 로봇 1대로 최대 60평 공간까지 관리할 수 있다. 고성능 에어센서와 올인원 필터를 적용해 초미세먼지·세균·바이러스 등 28종 오염 물질을 99% 이상 제거하고 가정과 사무실, 로비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바이탈 사인 체크 기능은 비접촉 방식 원격 광혈류측정(rPPG) 기술을 활용해 체온·심장활동강도·맥박·산소포화도·스트레스 지수 총 5가지 주요 건강 지표를 10초 이내에 측정한다. 일상의 다양한 상황에 맞춰 작동하는 '웰니스 모드(웨이크업·웰컴·릴렉스)' 등 웰니스 기능도 제공한다. 건강·생활 데이터를 다루는 만큼 설계 단계부터 철저한 보안 내재화를 추진했다. 글로벌 전문 컨설팅 업체 EY의 보안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보안 체계를 구축했다. 사용자 음성, 얼굴, 생체 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는 외부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암호화된 상태로 기기 내부에서만 처리된다. 나무엑스 관계자는 "나무엑스의 차별화된 AI 기술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한 성과"라며 "웰니스 로봇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0 09:44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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