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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드비젼, 양산형 ADAS 탑재 'SVNet SW' 공개

자율주행차량용 인공지능(AI) 기반 비전 인식 기술 기업 스트라드비젼이 6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CES 2026에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의 Gen 5 차량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SVNet 제품군 중 프론트비젼과 서라운드비젼을 중심으로 한 소프트웨어 데모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는 TI 부스에서 진행되며, TDA4VH 및 TDA5 제품군을 포함한 TI의 차량용 연산 플랫폼에서 평가된 전방 카메라(FVC) 및 서라운드 뷰 카메라(SVC) 인지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CES 2026 데모에서는 양산 ADAS 시스템에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전방 및 서라운드 카메라 환경에 맞춰 구성된 스트라드비젼의 SVNet 소프트웨어를 확인할 수 있다. TDA4VH 플랫폼에서는 전방 및 서라운드 카메라 워크로드를 통해 주요 운전자 지원 기능을 구현하는 인지 처리 과정을 시연하며, TDA5 플랫폼에서는 동일한 인지 구조가 TI의 차세대 차량용 컴퓨팅 아키텍처로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 기반 데모는 인지 결과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해 제공하며, 다양한 성능 수준과 시스템 통합 환경에서 카메라 기반 인지 기술을 검토 중인 자동차 OEM 및 Tier-1 업체들에게 실질적인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CES 2026 데모는 TI 차량용 플랫폼에서 SVNet 인지 소프트웨어를 선보여온 스트라드비젼의 기존 CES 시연을 잇는 것으로, 자동차 시스템을 위한 확장 가능하고 실제 차량 양산에 적용 가능한 비전 인지 기술을 중심으로 한 양사 간의 지속적인 기술 협업을 반영한다. 스트라드비젼은 양산 검증을 거친 인지 소프트웨어를 TI의 차량용 프로세서에 적용함으로써, 다양한 차량 아키텍처와 비용 목표에 맞춰 전방 및 서라운드 카메라 인지 솔루션을 검토 중인 자동차 OEM 및 Tier-1 업체들을 지원하고 있다. 필립 비달 스트라드비젼 최고사업책임자(CBO)는 "TDA4VH와 TDA5를 함께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이 진화하는 차량 시스템 요구 사항에 맞춰 확장 가능한 인지 파이프라인을 보다 효과적으로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2026.01.06 10:49김재성 기자

라이엇게임즈,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새로운 룰 도입

라이엇 게임즈가 이스포츠 대회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에 또 다른 변화를 꾀한다. 6일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새해를 맞아 VCT 퍼시픽 대회에 새로운 룰을 적용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2일 개막하는 '2026 VCT 퍼시픽 킥오프'에는 사상 최초로 '트리플 엘리미네이션(Triple Elimination)' 방식이 도입된다. '삼진 아웃제'로 불리는 해당 시스템은 팀이 총 세 번의 매치에서 패배해야만 탈락하는 구조다. 이는 초반 실수로 인한 탈락 변수를 줄이고, 팀 실력을 더욱 공정하게 평가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하부 리그인 '챌린저스' 팀을 위한 보상 체계 '챔피언스로 가는 길'도 새롭게 적용한다. 해당 시스템은 팀 성적에 따라 시즌 최종 무대인 '챔피언스'에 직행할 수 있는 경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킥오프에는 총 12개 팀이 참가하며 2025 챔피언스 진출팀인 PRX, RRQ, T1, DRX는 상위조 2라운드에 직행하는 혜택을 받는다. 또한 성적에 따라 우승 4점부터 4위 1점까지 차등 지급되는 챔피언십 포인트는 시즌 초반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앞서 라이엇 게임즈 측은 지난해 VCT 퍼시픽의 시즌 전반 누적 성과를 중시하는 '챔피언십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일회성 활약보다 꾸준함이 챔피언스 진출에 핵심 기준에 초첨을 맞췄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지난해 한국팀 성과는 독보적이었다. DRX는 시즌 초반 2025 VCT 퍼시픽 킥오프 우승에 이어 2025 VCT 챔피언스 파리를 3위로 마무리하며 꾸준한 상위권 경쟁력을 증명했고, T1은 2025 VCT 마스터스 방콕 우승을 통해 퍼시픽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2024 VCT 어센션 퍼시픽을 통해 합류한 농심 레드포스는 승격 첫해임에도 2025 퍼시픽 스테이지 1과 2에서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며, 체계적인 리그 구조 안에서 신규 팀이 연착륙할 수 있다는 선례를 남겼다. 업계 한 관계자는 "VCT 퍼시픽은 '누가 강한가'라는 단기적인 승패를 넘어, 리그의 안정성과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한 구조적 변화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챔피언십 포인트와 어센션 제도 등은 발로란트 이스포츠가 질적 성장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핵심으로 평가 받는다"고 전했다.

2026.01.06 10:42이도원 기자

네이버, 새해 맞아 '멤버십 기획전' 실시…최대 9만원 쿠폰

네이버는 새해를 맞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빠른 배송과 신선식품 장보기 혜택을 강화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이하 네플스)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상품 도착일에 따라 ▲오늘배송·새벽배송·희망일배송 등으로 배송 옵션을 세분화한 'N배송'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 ▲럭셔리 브랜드를 모은 '하이엔드' 등 지난해 출시·개편한 주요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4종의 할인 쿠폰을 멤버십 이용자에게 매일 제공한다. 지난해 2월 리브랜딩된 'N배송'이 적용된 상품을 1만원 이상 주문 시 20%,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N배송의 '오늘배송' 태그가 붙어 있는 상품은 오전 11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당일 배송을, '새벽배송'은 상품은 오후 10시 이전 주문 시 다음날 새벽 0시-7시 사이에, '내일배송'은 오전 11시부터 24시까지 주문 시(판매자에 따라 상이) 다음날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신선식품 등 반복 구매 수요가 높은 '컬리N마트'에서도 1만원 이상 주문 시 20%, 최대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달 중에는 컬리N마트에서 ▲첫구매 반값 특가 ▲멤버십 이용자 대상 20% 할인 쿠폰 지급 ▲인기 셰프들의 밀키트를 모은 기획전 등도 함께 진행 중이다. 신년을 맞아 가전·가구 교체 수요가 많은 시기인 만큼 설치가 필요한 상품의 배송 희망일을 이용자가 직접 지정하는 'N희망일배송' 상품 주문 시 최대 5만원 할인이 가능한 5% 쿠폰도 제공된다. 현재 네플스에서 오는 11일까지 매일 자정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신학기' 가구 기획전도 운영 중이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공식 스토어를 모아 지난해 10월 개편한 '하이엔드'에서도 전용 10% 할인 쿠폰을 통해 최대 2만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럭셔리 브랜드가 직접 운영하는 공식몰 또는 공식 인증사를 통해 판매되는 하이엔드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지급되는 쿠폰팩으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는 ▲N배송(최대 1만원) ▲희망일배송(최대 5만원) ▲컬리N마트(최대 1만원) ▲하이엔드(최대 2만원) 전용 쿠폰으로 일 최대 9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획전 기간 동안 매일 자정에 쿠폰팩을 다운받아 발급 당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사용 가능하다.

2026.01.06 10:37박서린 기자

엔비디아, 내년 로보택시 출시 목표…자율주행 AI 공개

엔비디아와 메르세데스-벤츠가 공동 개발한 자율주행차를 토대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내년 개시할 전망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6' 기조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미국에선 1분기, 유럽은 2분기, 아시아 지역에선 3~4분기 중 향상된 레벨2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형 메르세데스 벤츠 CLA에도 자율주행 플랫폼이 우선 적용된다.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시각-언어-행동(VLA) 인공지능(AI) 모델 '알파마요 R1'을 개발했다. 알파마요는 카메라 데이터와 인간 및 자율차 주행 데이터, 자사 피지컬AI 개발 플랫폼 '코스모스'가 생성한 주행 데이터와 수십만개의 사례 데이터를 학습했다. 엔비디아는 알파마요를 벤츠 외 자동차 기업 다수가 활용하는 자율주행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규제 준수와 안전한 주행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 스택인 '클래식 AV 스택'도 함께 탑재됐다. 엔비디아는 내년부터 파트너사들과 레벨4 자율주행 로보택시도 테스트할 계획이다.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고 있어야 하는 레벨2와 달리, 레벨4는 운전자 개입이 전혀 필요치 않은 수준의 자율주행을 뜻한다. 황 CEO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벤츠와 공동 개발한 자율주행차가 샌프란시스코 도로를 주행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2026.01.06 10:32김윤희 기자

경콘진, 2026년 정기 인사…"콘텐츠산업 환경 능동 대응"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본부장 및 부서장 등 기관의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새해 1월 1일 자로 진행된 이번 인사는 문화콘텐츠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현장 경험,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 역량 등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주요 인사로는 ▲홍대웅 지역육성본부장 ▲박영준 동부권역센터장 ▲강동현 게임산업팀장 ▲설영석 게임문화팀장이 보직 발령됐다. 전보 인사로는 ▲김창주 기획조정팀장 ▲최중빈 재무회계팀장 ▲이영아 콘텐츠산업팀장 ▲김산 서부권역센터장 ▲노석현 북부권역센터장이 이름을 올렸다. 경콘진 관계자는 "급변하는 콘텐츠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도내 콘텐츠산업 생태계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며, "2026년에도 국정 및 도정 기조와 연계한 정책 성과를 창출하며 콘텐츠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6 10:27정진성 기자

금융위 "은행 중심 스테이블코인 발행, 확정 아냐"

금융위원회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컨소시엄 구조와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무과실 손해배상 책임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정해진 바 없다”며 선을 그었다. 금융위는 6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관계기관 등과 가상자산 2단계 법안 주요 내용에 대해 협의를 지속하고 있으나,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를 포함한 핵심 사항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경제는 가상자산 2단계 법안인 '디지털자산기본법'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를 은행 중심(지분 50%+1주) 컨소시엄으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제도 도입 초기 안정성에 방점을 찍은 조치라는 설명이다. 다만 혁신 저해 우려를 보완하기 위해 기술기업을 컨소시엄 최대 주주로 인정하는 방안도 함께 거론됐다. 이와 함께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할 경우 매출액 10%에 해당하는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도 법안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테이블코인 발행 인가와 관련해서는 관계기관 협의체 형태로 법제화해야 한다는 내용도 명시됐다. 거래소 지배구조와 관련해서는 대주주 지분율을 최소 15%로 제한하고, 스테이블코인 발행인의 자기자본 요건은 50억원 이상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원태 금융위 가상자산과 사무관은 ”디지털자산기본법 관련해 한국은행과 논의하고 있으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 발의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26.01.06 10:24홍하나 기자

美 출시 '위고비' 알약...한국은 언제 풀리나

지난 5일(현지시간) 노보노디스크의 경구용 비만치료제 '위고비 필(세마글루타이드 25mg)'이 미국에서 출시되면서 국내 판매 시점에 관심이 쏠린다. '위고비 필(세마글루타이드 25mg)'은 하루 1회 알약을 복용해 기존 주사 형태보다 복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1.5mg 용량의 약 복용을 시작해 점차 4mg, 9mg, 25mg 등까지 올려 복용하게 된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미국 출시 가격은 1.5mg, 4mg의 경우, 149달러다. 이후 9mg, 25mg 등부터는 199달러로 가격이 오른다. 국내 출시 시점은 미정이다.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 관계자는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25mg의 국내 도입에 대해 관련 보건당국과 성실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위고비의 경우, 우리나라가 출시 우선국가에 포함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위고비 필'도 비교적 빠른 시일 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 12월 22일 '위고비 필' 승인했다. 적응증은 비만을 포함해, 사망, 심장마비, 뇌졸중 부작용 감소 등이다. 이 약을 복용한 비만 환자들은 임상시험 제3상에서 평균 13.6%의 체중 감소율을 보였다. '위고비 필' 출시에 따라 노보 노디스크는 일라이 릴리에 잠시 빼앗긴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 선두 자리를 재탈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사제와 유사한 체중 감소 효과와 사용 편의성 등 때문이다. 특히 경구용 치료제는 바늘을 꺼리는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 주사제 유통에 필요한 콜드체인 시스템이나 냉장 보관 시설 등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에서도 유리한 점이 많다. 현재 위고비 필은 미국 주요 약국 체인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앞으로는 직접 판매 채널인 노보케어 약국과 일부 현지 비대면 진료 업체를 통해서도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2026.01.06 10:21김양균 기자

넷마블, 2026년 임원인사 단행…박세진·조신화·최남호 전무 승진

넷마블이 새해를 맞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로 박세진 커뮤니케이션담당과 조신화 사업담당, 최남호 넷마블네오 총괄 AD가 전무로 승진했다. 박 전무는 이번 인사로 넷마블·코웨이에서 커뮤니케이션부터 정책·대외 총괄까지 담당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조두현 넷마블몬스터 ARANG 개발실장, 구도형 넷마블에프앤씨 퍼니파우스튜디오장, 홍광민 넷마블엔투 AI개발 본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신임 이사 승진자는 박형진 넷마블 CR실장과 이다행 넷마블 G사업본부장, 한기현 넷마블네오 뱀피르 개발실장과 김정기 넷마블넥서스 세븐나이츠 리버스 PD다. 넷마블은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 2조375억원, 영업이익 2417억원을 거뒀다.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11.86%)과 연간 영업이익 3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6.01.06 10:13정진성 기자

헌터랩, 시각적 일치도와 엄격한 공차를 구현한 레퍼런스급 분광측생계 Agera® L2 공개

레스턴, 버지니아주, 2026년 1월 6일 /PRNewswire/ -- 색 측정 혁신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헌터랩(HunterLab)이 가장 까다로운 적용 환경에서도 시각적으로 정합된 색 측정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레퍼런스급 솔루션 Agera® L2 분광측색계/컬러리미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gera L2는 레퍼런스급 색 정확도를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엄격한 공차 관리와 장기적인 신뢰성을 고려해 제작된 Agera L2는 인증된 CIE D65 등급 'A' 광원, 저반사 영역에서의 우수한 성능, 업계 최대 측정 면적, PC 기능 및 저장 기능을 본체에 통합했다. 이를 통해 제어된 D65 관측 환경의 유무와 관계없이, Agera L2는 신뢰할 수 있는 시각적 정합 측정을 제공한다. Agera L2는 플라스틱, 플라스틱 재활용, 포장, 재귀반사 및 안전 소재, 섬유, 코팅, 의약품, 석유화학, 종이 및 관련 소재뿐만 아니라 반사율이 20% 이하인 모든 대상에 가장 이상적인 색 측정 솔루션이다. 자세한 정보는 제품 영상을 통해 확인: Agera L2의 작동 영상 보기! 밥 위버(Bob Weaver) 헌터랩 사장은 "수십 년간 헌터랩은 정확한 색 측정의 기준을 정의해 왔다"며 "Agera L2를 통해 우리는 그 기준을 다시 한번 끌어올리며, 가장 까다로운 적용 환경에서도 기기 데이터와 인간의 시각을 정합시키는 새로운 색 정확도 표준을 제시한다. Agera L2는 실험실, 생산 라인, 전 세계 사업장 어디에서나 품질 팀이 신뢰할 수 있는 레퍼런스급 성능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Agera L2의 차별점 주요 특징 및 장점 핵심 산업을 위해 설계된 강력한 성능 엄격한 공차와 시각적 일치가 필수적인 환경에서 정확한 색상 측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표준급 0°/45° 원주형 측정 기기이다. 단순화된 사용자 경험 Essentials L2 소프트웨어는 명확하고 터치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최소한의 교육만으로도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내장된 PC 성능 400만 개 이상의 측정값을 처리하고 저장할 수 있는 온보드 프로세싱 및 저장 장치를 갖춘 완전 독립형 워크스테이션이다. 실제 D65 주광 조명 인증된 'A' 등급의 CIE D65 광원을 통해 실험실, 생산 라인 및 지역 간 환경 차이와 관계없이 일관된 시각적 정확도를 제공한다. 어두운 샘플에 대한 향상된 성능 반사율 20% 미만의 샘플에 대해 정확도와 시각적 상관관계가 기존 대비 6배 향상됐다. 형광 물질 측정을 위한 정밀성 제어된 UV 캘리브레이션이 포함된 True D65 조명을 통해 재귀반사 및 광학적으로 증백된 소재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측정을 보장한다. 초대형 측정 면적 일반 장비 대비 4배에서 최대 16배 넓은 측정 면적으로 질감이 있거나 패턴이 있는 소재, 방향성이 있는 소재 측정에 적합하다. 내장형 샘플 뷰 카메라 및 화면 녹화 샘플 정렬 상태를 확인하고 이미지를 캡처하며, 데이터 기록을 통해 추적 가능성과 교육 활용도를 높였다. 색상 및 60° 광택 동시 측정 한 번의 측정으로 두 수치를 동시에 보고하여 작업 흐름을 간소화한다. 데이터 무결성 및 규정 준수 역할 기반의 사용자 관리, 감사 로그 기록 및 21 CFR Part 11 규정을 준수하도록 제작됐다. 실제 현장 신뢰성을 위한 견고한 설계 밀폐형 광학 엔진을 채택하여 먼지, 보풀, 분말 및 액체 유입으로부터 기기를 보호한다. 고급 데이터 내보내기 및 통신 이더넷, USB 및 HDMI 연결을 지원하여 LIMS 및 SPC 시스템과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 Agera L2는 품질 관리팀이 색 데이터를 더 정밀하게 포착, 정량화, 해석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헌터랩의 색 측정 리더십을 한층 강화한다. 이를 통해 일관성 유지, 표준 충족, 폐기물 감소,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데모 요청이나 자세한 정보 확인은 www.hunterlab.com을 방문하거나 sales@hunterlab.com로 문의하면 된다. Agera L2 delivers confident, visually aligned measurements, whether or not a controlled D65 viewing environment is available. 비디오 - https://www.youtube.com/watch?v=SRbnTZensz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52612/HunterLab_AGRL2.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803250/5697605/HunterLab_Logo.jpg?p=medium600

2026.01.06 10:10글로벌뉴스

TSMC 주가, 4월 이후 최대폭 급등…"AI칩 수요 강세"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목표주가를 크게 끌어올리면서 투자 심리가 강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는 타이베이 증시에서 TSMC 주가가 최대 6.9%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골드만삭스가 TSMC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약 35% 상향한 2천330 대만달러로 제시한 데 따른 영향이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AI(인공지능)를 TSMC의 '다년간 성장 엔진'으로 본다고 밝혔다. 특히 AI 반도체 수요가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면서 향후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향후 3년간 약 1천500억달러 규모의 설비 투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TSMC는 엔비디아, 애플을 비롯한 서버·모바일 업체들의 핵심 칩 위탁 생산을 담당하는 파운드리 업계의 최강자다. 이같은 수요 구조가 투자자들의 신뢰를 뒷받침하며 TSMC 주가는 2025년에만 약 44% 급등,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넘어선 바 있다. TSMC의 기술력은 최첨단 공정에 기반한다. 글로벌 AI 칩 제조업체 상당수가 TSMC의 첨단 공정을 활용하며 공급망에서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투자자들은 골드만삭스의 상향 전망이 AI 반도체 지속 성장 기대에 기반한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반도체 업황 변동성 등 리스크 요인에 대해서도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2026.01.06 10:10전화평 기자

톰 리, 1월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 예상...기관 포지션 조정으로 인한 단기 혼란은 경고

톰 리 비트마인 의장이 비트코인 시세가 1월 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 전망했다고 미국 가상자산(디지털자산) 매체 코인데스크가 6일 보도했다. 톰 리는 디지털자산과 주식 시장에 대한 낙관론을 강조하며 "비트코인이 2026년 1월 말까지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더리움과 다른 디지털자산 가격이 이미 정점에 도달했다고 단정해서 안 된다고 강조했다. 톰 리는 지난 8월 비트코인이 작년 말 이전에 2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 한편 톰 리는 2026년이 디지털자산 시장에 있어 건설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도 기관 투자자 포지션 재조정으로 인한 단기 혼란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2026년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2026년 상반기는 기관 투자 재조정과 디지털자산 시장이 전략적 재설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이러한 변동성이야말로 하반기에 예상되는 대규모 상승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더리움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비트코인이 보인 지난 2017~2021년 상승세와 유사한 다년간의 확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더리움 투자를 투기 행위가 아닌 재무제표상 필수 요소로 규정했다.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도 제시했다. 톰 리는 S&P 500 지수가 견조한 기업 실적과 AI 기반 생산성 향상을 통해 2026년 말까지 7천700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6.01.06 09:57김한준 기자

기아, 상품성 강화 '봉고 Ⅲ 연식변경' 출시…2055만원부터

기아가 소형 트럭 봉고 Ⅲ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6 봉고 Ⅲ(2026 봉고 Ⅲ)'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2026 봉고 Ⅲ는 전방 카메라 개선 등 강화된 기본 상품성과 고객의 다양한 비즈니스에 대응할 수 있는 신규 특장차 3종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2026 봉고 Ⅲ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기존 대비 차량 전방의 장애물, 차선, 차량 인식 성능이 향상됐다. 기아는 2026 봉고 Ⅲ에 전방 카메라를 활용해 인식 대상을 기존 차량과 보행자에서 자전거 탑승자까지 추가 대응할 수 있도록 확대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를 기본 적용했다. EV 모델은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기능이 기존 차선뿐만 아니라 도로 경계를 추가로 인식해 작동이 가능해졌다. 기아는 2026 봉고 Ⅲ 1톤 4WD 모델 'GL 라이트' 트림에 '틴티드 글라스' 윈드실드를 적용해 기존 대비 단열 및 운전자 시야 보호 효과를 높였다. 아울러 2026 봉고 Ⅲ LPG 터보 탑차 및 윙바디 모델의 화물칸 상단부에 기존 대비 약 3배 이상 밝은 신규 LED 조명을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 시인성과 작업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기아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 후방모니터, 풀오토 에어컨, C타입 USB단자,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으로 구성된 선택사양 '10.25인치 내비게이션 패키지'를 1.2톤 내장탑차, 윙바디, 파워게이트 모델에도 확대 운영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기아는 2026 봉고 Ⅲ에 차량 적재 성능을 한층 높인 신규 특장차 3종을 추가해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 LPG 터보 모델에는 확장형 윙바디와 냉장탑 파워게이트가 추가됐다. 확장형 윙바디는 기존 전동식 윙바디 대비 적재함 길이를 280㎜ 늘려 적재 효율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무선 리모컨이 기본 제공돼 원거리에서 손쉽게 윙 도어 개폐가 가능하고, 원터치 슬라이딩 리어스텝을 적용해 손쉽게 화물칸을 출입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냉장탑 파워게이트는 기존 스탠다드 냉장탑차 대비 탑 길이를 60㎜, 탑 높이를 80㎜ 높여 추가 적재 공간을 확보하고 전동유압식 리프트 시스템을 적용한 파워게이트를 장착해 적재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에어컨과 냉동기 컴프레셔를 분리 적용한 '듀얼컴프 냉동기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냉동 성능을 제공하며, 운전석에서 손쉽게 적재함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센터콘솔 내장형 온도조절장치 및 내식성이 우수한 스테인리스 소재 요철 바닥을 적재함에 적용하는 등 신선식품류 운송에 적합하도록 했다. 전기차 모델로 새롭게 출시된 하이 냉동탑차는 스탠다드 냉동탑차 대비 탑 높이를 130㎜ 더 높여 추가 적재 공간을 확보했으며 냉장탑 파워게이트와 마찬가지로 듀얼컴프 냉동기 시스템과 센터콘솔 내장형 온도조절장치를 적용했다. 또한 고객 비즈니스 유형에 맞게 스테인레스 요철 바닥 및 알루미늄 평바닥을 선택할 수 있다. The 2026 봉고 Ⅲ의 판매 가격은 ▲L라이트 2천55만원 ▲L 2천125만원 ▲GL 2천200만원 ▲GLS 2천320만원이다. ▲내장탑차 하이 2천620만원 ▲냉동탑차 하이 3천05만원 ▲윙바디 전동식 2천835만원 ▲파워게이트 수직형 2천689만원이다. ▲LPG 터보 확장형 윙바디 3천373만원 ▲LPG 터보 냉장탑 파워게이트 3천469만원 ▲EV 냉동탑차 하이 6천361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6 봉고 Ⅲ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모델"이라며 "향상된 편의성과 폭넓은 특장 라인업으로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06 09:55김재성 기자

아르고스, 작년 1년간 179국가·지역서 인증 트래픽 처리

AI 기반 신원인증 글로벌 플랫폼기업 아르고스 아이덴티티(ARGOS Identity)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축적된 글로벌 인증 데이터를 분석한 '2025 ARGOS 신원인증 연말 결산'을 공개했다. 아르고스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누적 179개 국가·지역에서 인증 트래픽을 처리, 인증 제출 건수 전년 대비 1850% 증가, 위·변조 탐지 11만7천 건, 인증 자동화율 94.47%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작년 ARGOS 신원인증의 가장 큰 특징은 인증 규모가 급격히 확대되는 가운데서도 운영 안정성과 보안 정확도를 동시에 유지했다는 점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글로벌 서비스 확장으로 인증 요청이 국가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증가했지만, 자동 심사 로직 고도화를 통해 수동 검토 비율을 낮추고 안정적인 운영 구조를 구축했다. 특히 2025년 1분기 대비 인증 제출 건수와 자동 심사 비율은 최대 19배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ARGOS는 글로벌 여권 및 신분증 커버리지 확대와 함께 국가별 인증 정책과 UX를 지속적으로 개선, 인증 실패율을 낮추고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실제로 2025년 ARGOS 인증 사용자 중 최고령자는 97세로, 연령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인증이 가능한 포용적 인증 환경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또 ARGOS는 2025년 수동 검토(Pending) 비율을 약 17% 감소시키며 운영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 자동화율 증가는 인증 실패율 감소와 운영 부담 완화로 이어지며, 글로벌 대규모 트래픽 환경에서도 인증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ARGOS는 “2025년은 인증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했는지 뿐만 아니라, 얼마나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지를 증명한 해였다”며 “신원인증은 더 이상 부가 기능이 아닌 글로벌 서비스를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라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도 더 많은 서비스와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인증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과 운영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06 09:46방은주 기자

와이즈에이아이, CES 2026 참가...'글로벌 의료 AI 시장 본격 공략'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대표 송형석)가 오는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CES 2026 성남관'에 참여기업에 선정돼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병원 수익 자동화를 위한 AI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와이즈에이아이가 이번 CES에서 선보이는 주요 솔루션은 ▲에이유((AiU) ▲덴트온(DentOn) ▲AI PAGE다. '에이유·덴트온'은 EMR(전자의무기록)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정기검진 대상자를 자동 발굴하고, 아웃바운드 콜을 통해 예약까지 완료하는 병원 전용 AI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도입 병원에서 평균 매출 34.5% 증가, 콜 응답률 27% 개선, 운영비 15% 절감 등 검증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AI PAGE'는 LLM 기반 AI가 실시간 상담과 예약을 지원하는 원페이지형 스마트 홈페이지 솔루션이다. 신규 환자 유입부터 상담, 예약까지 하나의 페이지에서 24시간 자동 처리가 가능하며, 다국어 지원으로 글로벌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번 CES 참가는 와이즈에이아이의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과 맞물려 있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지난 해 미국 하와이 성심치과와 MOU를 체결하고 북미 의료 시스템인 'Open Dental EMR'과의 완전 연동을 완료한 바 있다. 영어 기반 AI 환자 응대 시스템도 구축해 현지화 솔루션을 갖췄으며, 영어와 중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해 글로벌 시장 대응 체계를 완비한 상태다. 송형석 와이즈에이아이 대표는 "CES는 전 세계 혁신 기술이 집결하는 무대로, K-의료의 AI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뜻깊은 기회다. 이번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 AI의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며 "2027년 상장을 목표로 글로벌 의료 AI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와이즈에이아이는 2020년 설립된 AI 기반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병원 수익 자동화라는 획기적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 치과 전용 '덴트온', 진료과별 특화 플랫폼 '에이유', AI 고객센터 'SSAM' 등 3대 주력 제품을 통해 전국 400개 이상 병·의원에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주요 도입 병원 평균 매출 34.5% 증가, 콜 응답률 27% 개선, 운영비 15% 절감 등의 성과를 입증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매출성장률(CAGR) 138%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특허 28건 등록, 8건 출원, 상표 등록 7건의 탄탄한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일본·영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2026.01.06 09:24안희정 기자

SSG닷컴, '쓱세븐클럽' 출시…결제 금액 7% 고정 적립

SSG닷컴은 월 구독료 2천900원에 장보기 결제 금액의 7%를 고정 적립해주는 '쓱세븐클럽'을 오는 7일 오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심플하게 돈 버는 장보기 멤버십'을 콘셉트로 설계된 쓱세븐클럽은 원하는 일시에 배송되는 '쓱배송(주간·새벽·트레이더스)' 상품 구매 시 결제액의 7%를 장 볼 때마다 SSG머니로 적립해준다. 쓱배송은 이마트 점포에서 상품을 검수·출고하는 구조로, 대형마트 품질과 전국 당일 배송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전국 100여 개 점포 등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고객은 쓱배송 무료배송 기준 4만원만 채워 장을 봐도 월 이용료와 같은 금액인 2천800원을 돌려받는다. 쓱배송으로 7만원어치를 구매하면 4천900원을 받게 된다. 월 적립 한도는 5만원이다. 적립된 SSG머니는 ▲SSG닷컴은 뿐만 아니라 ▲이마트 ▲이마트24 ▲스타벅스 ▲신세계백화점 등 신세계그룹 쇼핑처에서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를 통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쓱세븐클럽 회원은 신세계백화점몰과 신세계몰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7% 쿠폰 2장, 5% 쿠폰 2장을 매달 받게 된다. ▲명품 ▲패션 ▲뷰티 ▲리빙 등 다양한 상품군에 적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몰 상품은 '무료 반품'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오는 3월엔 국내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티빙' 옵션형 모델이 도입된다. 고객은 매달 기본형과 옵션형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SSG닷컴은 이달 말까지 쓱세븐클럽 출시 기념 기획전을 진행한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 최대 2개월 무료 체험 혜택을 제공하고, 종료 이후에는 3개월간 3천원을 캐시백 해준다.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1개월 이용권과 5천원의 장보기 지원금도 지급한다. 골드바(7.5g), 실버바(70g) 증정 럭키드로우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8일부터는 일주일간 '쓱 장보기 페스타'를 전개한다. 멤버십 전용 특가 상품 77가지를 선보이고, 해당 상품에 적용 가능한 최대 15% 쿠폰을 지급한다. 모든 고객 대상 ▲신선 ▲가공 ▲일상 100대 인기 상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매일 참여 가능한 룰렛 행사도 열어 최대 7천원의 장보기 지원금 또는 장바구니 쿠폰을 추가로 준다. 이명근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새 멤버십은 그로서리 성장과 고객 유입을 가속화하고, 협력사 판로를 한층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플랫폼 신뢰도에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더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독보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09:23박서린 기자

HD현대일렉트릭, 올해 수주 6.1조·매출 4.3조 목표

HD현대일렉트릭이 올해 수주·매출 목표를 상향 제시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6일 공정공시를 통해 올해 수주 및 매출 등 영업실적 전망을 발표했다. 이번 공시에서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수주 목표를 42억 2천200만 달러, 매출 목표를 4조 3천500억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전년 목표 대비 각각 10.5%, 11.8% 증가한 수치다.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전동화 중심 친환경·고효율 전환 가속화, 에너지저장장치(ESS) 도입 확대 등으로 글로벌 전력 인프라 확충이 가속화되면서 전력기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이에 HD현대일렉트릭 전 사업 영역에 걸쳐 사업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HD현대일렉트릭은 현재 대규모 신·증설 중인 생산 거점의 조기 전력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울산·미국 변압기 공장 증설을 적기에 완료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법 고도화와 숙련 기술 인력의 사전 양성,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도 병행한다. 또한 상반기 본격 가동 예정인 청주 배전캠퍼스 내 자동화 시스템 조기 안정화와 고도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시장 확장 및 사업 다변화도 강화한다. 배전 분야 신제품 라인업 확보 및 현지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국내외 판매 채널을 다변화한다. 회전기 부문은 선박용 축발전기와 대용량 드라이브(VFD) 패키지 및 10MW급 대형 전동기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HD현대일렉트릭은 이날 미국 내 최대 송전망 운영 전력 회사와 765kV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986억원이며, 제품은 2028년까지 최종 인도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미국 텍사스 최대 전력 회사와 2천778억원 규모의 765kV 초고압 변압기 및 리액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연이어 765kV 송전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765kV 초고압 변압기는 미국 내 최대 전압 사양으로, 고난도 설계 및 제작 역량과 엄격한 품질 관리 체계가 수주 경쟁력의 핵심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계약은 미국 내에서도 제한된 소수의 유틸리티 기업이 운영하는 초고압 '기간' 송전망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례로, 향후 관련 프로젝트 추가 수주를 위한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6.01.06 09:23류은주 기자

세븐일레븐, 최강록 셰프와 협업…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는 8일 최강록 셰프와 협업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네오25화이트'를 2만 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최강록 네오소주25도는 요리를 가장 잘 아는 셰프가 선택한 술이라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전남 곡성의 국산 유기농 가루미를 원료로 생쌀 발효하여 만든 프리미엄 쌀 증류주로 쌀 본연의 은은한 단맛과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다. 특히 스트레이트 잔에 따른 후 1~2분 정도 기다렸다 마시면 쌀 고유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감칠맛이 더욱 살아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최강록 셰프는 상품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여러 차례의 블렌딩과 테이스팅 과정을 거쳤다. 패키지 디자인은 한국적인 곡선미가 돋보이는 주병이 채택됐으며 라벨에는 최강록 셰프의 사진과 사인을 담았다. 세븐일레븐은 소비자 반응 및 판매 추이를 살펴 향후 일반 상품화해 상시 판매할 계획이다. 김유승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담당MD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강록 셰프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그와 협업해 어떤 요리와도 좋은 궁합을 보일 수 있는 프리미엄 증류주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을 넘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주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6 09:22김민아 기자

티빙, MBC 뉴스&시사 특별관 오픈

티빙이 지상파방송 MBC의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하며 이용자 선택권을 크게 넓힌다. 티빙은 'MBC 뉴스&시사' 스페셜관을 새롭게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스페셜관에선 MBC 간판 뉴스 프로그램 '뉴스데스크'와 아침 뉴스 '뉴스투데이'의 실시간 라이브를 볼 수 있다. 시사 프로그램 'PD수첩', '스트레이트', '100분 토론' 등은 VOD로 제공한다. 아울러 '극한84', '신인감독 김연경', '전지적 참견시점'를 공개했다. 다음 주부턴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2', '심야괴담회 시즌4~5', '태계일주 1~3' 등 라인업이 순차 공개된다. 드라마 콘텐츠도 선보인다. '판사 이한영', '첫 번째 남자' 등이다.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 메디컬 드라마 '하얀거탑',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티빙 관계자는 "티빙은 지상파 3사 뉴스를 모두 구비한 플랫폼으로서 뉴스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MBC의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 콘텐츠까지 대폭 확대해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상파 채널을 포함한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6 09:21홍지후 기자

에이블리, 'AI 스타일' 이용자 수 30배↑...반려동물 사진 필터도 인기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제작 서비스 'AI 스타일' 이용 고객 수가 30배 급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에이블리는 유저가 원하는 필터를 선택하고 사진을 등록하면 해당 콘셉트에 맞춰 이미지를 제작해 주는 AI 스타일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고도화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취향에 맞는 상품을 제공하는 '스타일 커머스'를 넘어 유저가 보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갖춘 '스타일 포털(Style Portal)'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AI 스타일 서비스는 에이블리 앱(애플리케이션) 화면 하단 '콘텐츠' 탭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AI 스타일은 '아이돌 무대의상', '웨딩드레스', '빈티지룩', '하이틴룩' 등 다채로운 패션을 가상 시착해 볼 수 있는 'AI 옷입기' 서비스와 '반려동물 거울 셀카 만들기',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 찾아보기' 등 상황에 맞는 이미지를 만들어볼 수 있는 'AI 컨셉' 서비스로 구성된다. 고객은 쇼핑부터 콘텐츠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앱 사용 경험이 향상되고, 이는 곧 입점 셀러가 더 많은 잠재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연결되고 있다. 시범 운영 기간부터 이용자 유입은 물론, 실제 서비스 이용까지 성과가 두드러졌다. 최근 2개월(2025년 11월 1일~12월 31일) AI 스타일 서비스로 콘텐츠를 제작한 고객 수는 론칭 직후 두 달(2025년 7월 1일~8월 31일) 대비 30배 이상(2,995%) 증가했다. 다양한 콘셉트로 생성된 콘텐츠 수 증가율도 30배 이상을(2,992%) 기록했다. 동기간 AI 스타일 서비스 매출도 5배 이상(418%) 큰 폭으로 성장했다. 반려동물 사진을 활용한 AI 필터가 높은 인기를 끌었다. 반려동물 필터 시리즈 중 첫 번째인 '거울 셀카 사진 만들기' 출시 후 일주일간(2025년 11월 26일~12월 2일) 일평균 AI 스타일 콘텐츠 생성 횟수는 직전 일주일(2025년 11월 19일~25일) 일평균 대비 6.5배(554%) 증가했다. 이후 선보인 '첫 드라이브', '월요일 퇴근길',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콘셉트 필터는 물론, 2026년 새해맞이 한복 콘셉트의 필터 3종 역시 오픈 직후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니즈 공략에 성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에이블리는 스타일 쇼핑에 최적화된 자체 개발 AI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부터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까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저에게 쇼핑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며 계속 방문하고 머무르고 싶어지는 플랫폼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6 09:18안희정 기자

새해 독자들이 선택한 '첫 책'...괴테·흑백요리사 등

2026년 붉은말의 해가 밝았다. 새해 첫날 독자들이 선택한 '첫 책'은 한 해의 독서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상징적인 지표다. 1월 1일 베스트셀러에는 그해 독자들의 기대와 고민, 그리고 사회 전반의 분위기가 응축돼 나타난다. 이런 맥락에서 새해 첫날에 선택한 도서는 그해 독서 시장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 예스24는 올해 1월 1일 베스트셀러 분석과 함께 최근 10년간 새해 첫날 베스트셀러 흐름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2026년 독서 트렌드의 방향성을 짚었다. 그 결과 소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가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고, 실용서와 더불어 '흑백요리사2' 관련 도서들이 인기를 끌었다. 2026년 첫날 1위는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2026년 1월 1일 기준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스즈키 유이의 장편소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가 차지했다. 최근 10년간(2017~2026년) 1월 1일 베스트셀러 1위에 소설 분야 도서가 오른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텍스트힙과 문학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번 확장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2001년생 젊은 작가이자 일본 문학계의 신성으로 주목받는 스즈키 유이의 작품이다. 지난해 11월 출간 이후 꾸준한 입소문을 타며 12월 한 달간 소설/시/희곡 분야 5위권에 4주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높은 인기를 유지해 왔고, 이러한 흐름이 새해 첫날 1위로 이어졌다. 2025년 제173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지난해 11월 이동진 평론가가 유튜브를 통해 이달의 책으로 소개하며 대중적 관심이 본격화됐다. 철학과 문학을 통해 삶을 성찰하려는 독자 흐름은 전년도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열풍과도 맞닿아 있으며, 문학적 문장과 사유를 통해 위로와 방향성을 찾으려는 독서 욕구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독서 트렌드 전반에서 문학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는 가운데, 2026년 새해 첫날 베스트셀러에서는 '시즌 도서'인 실용서가 문학과 나란히 강세를 보였다. 소설을 중심으로 한 문학 도서가 독자들의 감성과 취향을 자극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자기계발서와 경제·경영서 등 실용 분야 도서 역시 새해를 맞아 목표 설정과 자기 성장을 고민하는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실제 새해를 앞둔 12월 마지막 주부터 2026년 1월 초(12/29~1/4)까지 '소설/시/희곡' 분야 판매량은 전주 대비 9.1% 증가했으며 ▲수험서/자격증 48.7% ▲국어/외국어 30.4% ▲IT/모바일 12.2% ▲자기계발 8.5% 순으로 실용서 분야 또한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예스24가 문학/실용서 분야 베스트셀러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올해는 소설책만 100위권 내 13종으로 가장 많이 포진하며 새해 첫날 독자 선택에서 문학의 존재감을 분명히 드러냈다. 종합 10위권 내에는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안녕이라 그랬어', '혼모노' 등 소설 3종이 이름을 올렸으며, '모순'과 '급류'는 각각 최근 3년·2년 연속 100위권에 진입한 대표적인 역주행 스테디셀러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실질적인 경쟁력과 자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올해 새해 첫날 실용서 분야에서는 수험서와 자격증, 주식 투자 관련 도서가 두드러진 인기를 보였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집 '2026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상, 하' 새해 첫날 베스트셀러 2위, 3위에 각각 자리한 점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주식/ETF' 분야 도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2.4% 상승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투자에 대한 실천적 해법과 함께 투자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가 1월 1일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해커스 토익 기출 VOCA'(10년), '5년 후 나에게 Q&A a day'(9년)과 같은 학습/자기계발서뿐만 아니라 벽돌책으로 잘 알려진 '사피엔스'(8년)와 '코스모스'(8년)는 최대 10년(2017~2026) 연속 1월 1일 베스트셀러 100위권에 오르며 '새해 첫 책'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는 자기계발과 더불어 한 해를 의미 있게 시작하고자 하는 독자들의 독서 습관이 반영된 결과다. 새해 독서 시장에서도 이어진 콘텐츠 영향력 새해 독서 시장에서도 방송·OTT 콘텐츠의 영향력은 이어졌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방영 이후 출연한 셰프들의 도서는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며 판매량이 최대 200배까지 증가했다. 방영 전후 20일 판매량을 비교한 결과(방영 전 11/26~12/15, 방영 후 12/16~1/4), 2019년에 출간된 '우정욱의 밥'은 판매량이 무려 227배 증가했다. 2011년작 '선재 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27배)와 2023년작 '최강록의 요리 노트'(11배) 역시 10~20배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는 영상 콘텐츠 소비가 곧바로 독서와 구매로 이어지는 최근 출판 트렌드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도서별 주된 구매자가 다른 점도 눈에 띄었다. 각 도서 구매자 분석 시, '수퍼판 우정욱 레시피'는 50대 여성(33.8%)이, '임성근의 한끗 다른 집밥'은 40대 여성(35.7%)이, '최강록의 요리 노트'는 30대 남성(24.6%)이 각각 구매 비율 1위를 차지했다. 최근 10년간 새해 첫날 베스트셀러 1위 흐름 최근 10년간 1월 1일 베스트셀러 1위 도서를 살펴보면, 직전 연말부터 주목받은 책이나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콘텐츠가 새해 첫날까지 인기를 이어가는 경향이 뚜렷했다. 분야별로는 새해마다 자기계발, 외국어, 자격증 도서가 꾸준히 강세를 보여왔다. 특히 '투자 붐'이 불었던 코로나 시기 2021~2023년에는 경제 경영서가 1월 1일 베스트셀러 100위권 내 최다 종수를 기록했고, 이후에는 소설/시/희곡 분야가 다시 존재감을 회복하며 균형을 이루는 양상이 나타났다. 2018년에는 자기 계발 열풍을 반영한 '신경 끄기의 기술', 2021년에는 힐링 소설 붐을 이끈 '달러구트 꿈 백화점', 2023년에는 영화 흥행의 영향으로 '슬램덩크 챔프', 2025년에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여파로 '소년이 온다'가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1월 1일 베스트셀러'는 그 시기 사회적 관심사와 출판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바로미터 역할을 해왔다.

2026.01.06 09:18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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