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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멤버십으로 월세 결제 수수료 할인 받으세요"

KT멤버십 회원이라면 신용카드로 월세를 지불하고, 결제 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집업페이를 운영하는 데브디는 KT멤버십과 제휴를 맺고 KT 가입자를 대상으로 월세 카드결제 수수료 할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집업페이는 임차인이 임대인의 별도 동의 없이 월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월세 결제 플랫폼이다. KT멤버십 가입자는 등급 관계없이 매달 1회 월세 카드 결제 수수료 할인 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쿠폰은 KT멤버십 앱에서 집업페이 결제 시 적용된다.

2026.01.13 11:05홍지후 기자

카카오게임즈, 새해 PC·콘솔 기대작 출격…실적 반전 정조준

카카오게임즈가 새해 대형 신작 9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나선다. 특히 모바일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확장한 기대작 4종을 앞세워 내년 흑자 전환을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13일 증권업계 실적 전망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2025년 매출 4천713억원, 영업손실 4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카카오VX 등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인력 효율화 등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단행한 영향이 반영된 수치다. 하지만 신작 효과가 온기 반영되는 새해에는 매출 6천588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을 거두며 실적 반등에 성공할 것으로 관측된다. 실적 개선 핵심 카드는 '프로젝트 Q', '프로젝트 OQ',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크로노 오디세이' 등 4개 작품이다. 이 라인업은 모바일 편중 구조에서 벗어나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저변을 넓히는 중책을 맡는다. 출시 일정별로 보면 2분기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MMORPG '프로젝트 Q'와 '프로젝트 OQ'가 국내 공략에 나서며 포문을 연다. 이어 3분기 엑스엘게임즈 액션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이 글로벌 시장에 출격하며, 4분기 크로노스튜디오 오픈월드 대작 '크로노 오디세이'가 대미를 장식한다. 이외에도 'SMiniz(슴미니즈)', '갓 세이브 버밍엄', '프로젝트 C' 등 캐주얼부터 서브컬처까지 다양한 장르 신작을 연내 순차 선보여 매출원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지난해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 크로노 오디세이를 비롯해 준비 중인 9종 이상 게임이 글로벌 출시 예정"이라며 "1분기 선보일 슴미니즈를 시작으로 다각화된 장르, 플랫폼 신작 하나하나가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3 11:04진성우 기자

오픈AI, 의료 스타트업 '토치' 인수…헬스케어 공략 가속

오픈AI가 의료 특화 서비스를 공개한 것에 이에 관련 스타트업을 인수하며 헬스케어 인공지능(AI)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는 모양새다. 12일 오픈AI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토치를 인수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정확한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CNBC 등 외신 소식통에 따르면 거래 규모는 약 6천만 달러(약 8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치는 인공지능을 위한 '통합 의료 메모리'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기업이다. 여러 의료 기관과 다양한 포맷으로 분산 저장되어 있는 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한곳으로 모아 통합 관리하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번 인수로 토치 전 직원은 오픈AI에 합류하게 된다. 일리아 아비조프 토치 CEO는 과거 첨단 의료 진단 기기인 케어포드를 활용한 1차 진료 서비스 기업 '포워드(Forward)'를 공동 창업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수가 오픈AI가 최근 공개한 '챗GPT 헬스'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고 있다. 챗GPT 헬스는 사용자가 자신의 의료 기록과 웰니스 앱 데이터를 AI 챗봇에 연동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토치가 보유한 데이터 통합 기술은 파편화된 개인 의료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다. 오픈AI는 이와 함께 의료 기관을 위한 기업용 솔루션도 발표했으며 HCA 헬스케어와 같은 대형 의료 시스템과 초기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B2B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리아 아비조프 토치 CEO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매주 수억 명이 건강 관련 질문을 위해 사용하는 챗GPT에 우리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접목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보다 더 나은 다음 챕터는 상상할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6.01.13 10:48남혁우 기자

LG CNS "AX 국내 1등 자부"…구광모 회장 'AI 실용주의' 구체화

"인공지능(AI) 전환(AX) 기술을 이용한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영역에서 감히 말씀드리면 LG CNS가 지난해 국내 1등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CES 2026'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장에서 지난해 성과를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 '국내 1등'이라고 답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강조해 온 '실용주의 AI'가 현장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자신감이었다. 현 대표는 "근거가 무엇이냐 묻는다면 우리가 캡티브 마켓을 제외한 오픈 경쟁 시장에서 제일 많은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이라며 "데이터센터 구축 분야에서 1등을 했고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물류 분야에서도 타 그룹사를 대상으로 가장 많이 선전했다"고 설명했다. LG그룹 내부 거래를 넘어 순수 기술력만으로 시장에서 선택을 받았다는 의미다. 이러한 성과는 구광모 회장이 강조해 온 '실질적인 가치 창출'과 맞닿아 있다. 구 회장은 LG AI연구원의 초거대 AI '엑사원(EXAONE)' 개발을 주도하는 한편, 이를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해 성과를 낼 것을 주문해 왔다. LG CNS는 이 미션을 수행하며 기존 IT 기업이 진입하기 어려웠던 영역으로 AX 영토를 적극 확장했다. 현 대표는 "기존의 금융·공공 분야 수성은 물론 방산이나 조선 분야까지 AX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졌다"고 밝혔다. 특히 조선, 방산 등 접근 장벽이 높고 보수적인 산업에 AI를 도입하는 데 성공한 사례는 LG CNS가 가진 제조 도메인 노하우와 LG AI연구원의 파운데이션 모델 기술력이 결합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현 대표는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 LG CNS가 1등을 달성할 수 있었던 핵심 동력으로 '오퍼레이션 엑설런스(Operational Excellence)' 전략을 꼽았다. 이는 LG CNS가 추진하는 '기업을 위한 AX(AX for Company)'를 지향점으로 삼아 ▲더 빠르게(Speed) ▲더 싸게(Cost) ▲더 품질 좋게(Quality)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다. 현 대표는 "이 세 가지 키워드를 우리가 만들어 나감에 있어 AI를 어디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정의한 것이 바로 'AX 마스터플랜'"이라며 "각 과제를 비용·속도·품질로 분류해 구체적인 목표 지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퍼레이션 엑설런스를 가져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AI"라며 "AI가 빠지면 우리는 생존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계열사가 AX 마스터플랜을 만들고 실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LG CNS는 기획부터 제조,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세밀하게 살피고 있다. AI를 도입했을 때 비용을 얼마나 아낄 수 있는지, 작업 시간과 불량률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검증하는 것이다. 현 대표는 "고객사들이 원하는 것은 화려한 최신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기술이 가져다주는 확실한 성적표"라며 "우리는 AI를 통해 비용 절감과 품질 향상이라는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수치를 제시했고, 이것이 선택을 받은 결정적 이유"라고 강조했다.

2026.01.13 10:47남혁우 기자

샐러디, 마닐라에 필리핀 첫 매장 열어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필리핀에 첫 매장을 열고 동남아 웰니스 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샐러디는 지난 10일 필리핀 마닐라 중심 상권인 SM메가몰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직영 1호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장은 약 60㎡ 규모로 28석을 갖췄으며, 현지 파트너사인 팔레트 패션과 협력해 운영된다. 마닐라는 필리핀의 경제·문화 중심지로 IT·BPO 산업을 기반으로 고소득 전문직 인구가 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건강한 식습관과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반면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건강 외식 브랜드는 아직 제한적인 상황이다. 샐러디는 이런 시장 환경을 기회로 보고, 신선한 식재료와 균형 잡힌 메뉴 구성을 앞세워 현지 웰니스 외식 시장에 진입했다. 특히 필리핀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전략을 적용해 소 안심을 활용한 '샐러디 스테이크' 토핑을 현지 전용 메뉴로 개발했다. 단백질 중심의 메뉴로 프리미엄 건강식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메뉴 구성에는 비빔밥과 불고기 등 K-푸드 요소도 강화했다. 샐러디는 이를 통해 단순한 샐러드 브랜드를 넘어 '한국식 건강 퀵서비스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입점한 SM메가몰은 연간 수천만 명이 방문하는 필리핀 대표 복합 쇼핑몰로, 오피스·주거·쇼핑·외식 수요가 밀집된 핵심 상권으로 꼽힌다. 회사 측은 건강·프리미엄 F&B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권 특성이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샐러디는 이번 마닐라 진출을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단계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6년에는 필리핀을 비롯해 미국 콜로라도, 대만 가오슝 등 기존 진출 지역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과 운영 안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오세덕 샐러디 해외사업 부문장은 “필리핀은 웰니스 외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이라며 “프리미엄 식재료와 한국식 건강 메뉴를 통해 현지 소비자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샐러디는 국내에서 400호점 이상을 운영 중이며, 미국·대만·필리핀 등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26.01.13 10:46류승현 기자

"500만원대 로봇의수"...만드로, ST&G와 북미 공략

로봇의수 및 로봇손 전문 개발사 만드로가 약 500만원대 로봇의수를 앞세워 미국 로봇의수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존 최소 2천만원 이상이던 고기능 로봇의수 시장에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대안을 제시했다. 로봇 의수·로봇 손 전문 개발사 만드로는 미국의 의지·보조기(O&P) 전문 유통기업 ST&G와 북미 로봇의수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는 CES 2026 KOTRA 통합한국관 현장에서 체결됐다. 서명식에는 ST&G 카리 리치 총괄부사장, 아론 제이콥슨 기술이사, 만드로 이상호 대표, 강원준 사업개발실장이 참석했다. ST&G는 미국을 중심으로 북미 전역에 걸친 O&P 기업간 거래(B2B) 유통망과 임상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이다. 하지 분야에서 축적한 시장 지배력을 기반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상지 로봇의수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만드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의 최신 로봇의수 및 관련 솔루션인 '마크 7' 시리즈, 미관용 고자유도 의수, 근전도 암밴드 등 제품군을 ST&G 북미 유통망을 통해 미국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ST&G가 만드로 로봇의수 제품에 대한 미국 시장 독점 공급권을 갖는 방향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향후 3개월 이내 공급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ST&G에 따르면 미국 내 상지 로봇의수 연평균 판매량은 약 7천 대 수준으로 추산된다. 다섯 손가락 로봇의수 말단장치 가격대는 1만4천~3만3천 달러 수준이다. 반면 만드로 제품은 3천500~4천500달러 내외로 형성돼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다. 양사는 지난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국제 O&P 분야 심포지엄 'ISPO 2025'에서 첫 만남을 가진 이후 교류를 이어왔다. 지난해 12월 만드로 로봇의수 제품이 미국 FDA에 등록됨과 동시에 ST&G 역시 만드로의 공식 파트너로 등록됐다. 양사는 미국 O&P 시장 특성에 맞춘 제품 현지화, 임상 피드백 기반 제품 개선, 라벨링 및 사용설명서(IFU) 정합성 확보를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동 마케팅과 미국 O&P 학회 및 전시회(AAOP 2026) 연계 활동 등 전방위적 협업도 추진한다. 미국은 세계 최대 O&P 시장을 보유했다. 2024년 기준 시장 규모는 약 26억 달러로 평가되며 향후 연평균 4~5% 이상 성장세가 예상된다. 이 중 상지 의수 시장은 2024년 기준 약 3억 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고기능 전동 의수와 센서·EMG 기반 제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30년대 중반 5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미국 O&P 시장은 보험 기반의 안정적인 상환 구조와 임상 중심 B2B 유통 모델을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과 가격 합리성을 동시에 갖춘 로봇의수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만드로는 올해 CES에서 손목에 2자유도 움직임을 내장한 로봇의수 '마크 7X'를 선보여 '접근성과 지속성'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사용자 편의성과 제품의 사용 지속성 측면에서 기술적 경쟁력을 입증했다. 앞서 CES 2024에서는 손가락 내부에 구동기를 집약적으로 내장한 로봇의수 '마크 7D'로 소형화와 내구성, 유지보수 효율을 동시에 구현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카리 리치 ST&G 부사장은 "하지 분야에서 구축한 강력한 북미 O&P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만드로의 로봇의수 기술을 통해 상지 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만드로 제품은 임상적 완성도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만드로 대표는 "ST&G는 미국 O&P 시장과 임상 환경을 깊이 이해하는 전략적 파트너"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만드로의 로봇의수 기술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드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글로벌 B2B 로봇의수 시장으로 본격 진입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CES 2026 이후 단계적인 공급 확대와 함께 중남미 및 유럽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공동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2026.01.13 10:35신영빈 기자

中, 반도체 장비 국산화율 35% 돌파…장비 자립화 속도

중국 반도체 산업에서 국산 장비 채택 비중이 2025년 목표치를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왔다. 13일 대만 공상시보 등 외신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최근 발표에서, 중국 웨이퍼 팹에서 자국산 반도체 제조 장비의 채택률이 약 35% 수준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정부가 설정한 2025년 목표인 약 30%를 웃도는 수치다. 이 같은 채택률 상승은 중국 정부의 반도체 장비 자립 정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주요 장비업체들의 기술 진전이 뒷받침된 결과로 풀이된다. 나우라 테크놀로지 그룹을 비롯해 AMEC(Advanced Micro-Fabrication Equipment) 등 국내 장비 제조사들이 핵심 공정 장비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식각, 박막 증착 등 핵심 공정 장비 부문에서는 국산 장비 채택률이 40% 이상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일부 공정에서 외산 장비를 대체하는 수준을 넘어, 중국 내수 팹의 장비 선택 기준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트렌드포스는 중국 정부가 웨이퍼 제조 라인 신규 구축 시 국산 장비 비중을 높이는 정책적 유도를 강화한 영향이 채택률 상승의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장비 국산화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미국 등 외국 장비 의존도를 줄이려는 전략과 맞물려 있다.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률이 빠르게 높아지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고급 공정용 핵심 장비 개발이 다음 과제로 꼽힌다. 7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이하 첨단 장비 분야는 여전히 해외 기술이 우위에 있으며, 완전한 국산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의 이러한 변화는 중국이 반도체 공급망 자립과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트렌드포스의 분석은 이 같은 흐름이 단기적인 트렌드를 넘어, 장기적인 산업 구조 변화의 일부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026.01.13 10:31전화평 기자

파인더스에이아이 'AI 계산대', 삼성웰스토리 간편식 무인 결제 시스템에 적용

파인더스에이아이(대표 함명원·왕민권)는 삼성웰스토리와 협업해 'AI 자동 계산대(이하 VCO, Vision Check-Out)'를 삼성웰스토리의 간편식 무인 결제 시스템에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 VCO는 식당에서 제공되는 여러 종류의 간편식을 스캐너 위에 올리면 360도로 배치된 카메라가 상품들을 실시간 스캔해 1~2초 만에 AI로 분석한다. 이후 직원 또는 고객이 결제 수단을 단말기에 태그하면 수초 내 결제가 완료되도록 돕는다. 간편식의 경우 제품 형태가 모두 다르고, 제조 상품의 경우 가격 정보가 담긴 바코드가 없는 경우가 많아 AI 이미지 학습을 통해 정확히 인식하도록 했다. 특히 VCO는 대기 시간 감소뿐 아니라 상품 판매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품절을 방지하고, 상품 선호도에 맞춰 재고 운영이 가능하도록 해 매장 운영 편의성도 높인다. 이번 협업은 삼성웰스토리가 구내식당 이용 행태, 메뉴 구성, 결제 동선 등 현장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파인더스에이아이가 이를 바탕으로 AI 모델과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양사는 실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식률과 사용자 경험(UX)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파인더스에이아이 관계자는 “VCO는 여러 개의 상품을 한꺼번에 인식해 결제 과정을 빠르게 만들어 사람이 몰리는 경기장, 구내 식당에 최적화한 솔루션”이라며 “삼성웰스토리의 구내식당에 솔루션을 적용해 대기 시간은 줄이고 쾌적함은 높인 한 단계 진화한 식음 문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VCO는 카메라를 탑재한 AI 계산대가 물품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간편결제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일일이 바코드를 찍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기존 키오스크보다 빠르고, 계산을 위한 대기줄을 감소시켜 소수의 결제 직원만으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현재 VCO는 국내 베이커리 매장과 일본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다.

2026.01.13 10:27백봉삼 기자

케어링, 한국소비자만족지수 4년 연속 1위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이 202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케어서비스(방문요양·주간보호)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 중심 브랜드 평가 제도로, 매년 각 산업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인 성장을 이룬 기업을 선발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독려하고 있다. 케어링은 지난해 ▲양질의 돌봄 서비스 제공 ▲전국 단위 직영점 확대 ▲안정적인 지방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케어링은 방문요양, 주간보호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복지용구, 요양보호사 교육원, 시니어하우징 등을 운영하며 시니어 삶 전반에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는 종합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 케어링은 누구나 선호하는 지역에서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별 돌봄 공백 해소를 우선 과제로 삼아 전국 단위 통합재가 요양 인프라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 59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0여 개의 지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어르신과 보호자에게 또 하나의 가족으로 신뢰받기 위해 돌봄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쓴 결과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전문 인력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돌봄 인재 양성 및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13 10:17백봉삼 기자

페리지, 우주청 3단계 메탄엔진 소형발사체 개발 확정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항공청이 주관하는 소형발사체용 고성능 상단 엔진 개발 과제 3단계 수행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우주청은 이 과제를 소형발사체 개발역량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2단형 소형 우주발사체의 고성능 상단엔진 개발이 목표다. 페리지는 발사체 상단부에 장착되는 3톤급 터보펌프 방식의 액체 메탄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 기간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6년이다. 사업은 단계별로 경쟁형 방식으로 추진돼 왔다. 페리지를 포함한 국내 주요 우주항공기업들이 로켓 엔진 초기 설계 단계부터 개발 전반을 주도하고, 2년 주기로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평가를 받아왔다. 그 결과, 2단계 평가를 통해 페리지가 3단계를 수행할 최종 기업으로 선정된 것. 페리지는 3톤급 터보펌프 액체 메탄 엔진 핵심 구성품 제작 및 시험, 단품 기능시험, 일부 성능시험을 수행했다. 상세설계 검토회의(CDR)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등 우주청으로부터 단계별 성과 목표를 달성했다는 종합 평가를 받았다. 특히, 3톤급 터보펌프 액체 메탄 엔진은 국가연구개발사업과의 정합성, 향후 활용 가능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페리지 측 설명이다. 이번 선정으로 페리지는 이 사업 최종 단계인 3단계에서 엔진 총조립 및 연소시험을 수행하는 유일한 기업이 됐다. 3톤급 터보펌프 액체 메탄 엔진은 페리지가 축적해온 메탄엔진 기술력의 집약체다. 보유한 기술력은 △국내 유일 터보펌프 전주기 개발 △전기성형 공정을 적용한 고효율 메탄 연소기 △고신뢰성 추진제 제어 밸브 △장기 작동이 가능한 가스발생기 등이다. 엔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은광 부사장은 “이 엔진을 현재 개발 중인 소형 우주발사체 블루웨일 1(Blue Whale 1, BW1) 메인 엔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페리지는 향후 대한민국 미래 우주 임무를 뒷받침하는 종합 우주 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리지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3톤급 터보펌프 액체 메탄 엔진이 '우주발사체용 극저온 추진제 엔진 기술' 부문에서 국가전략기술을 인정받았다.

2026.01.13 10:17박희범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 2026 설 선물세트 판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설 명절을 맞아 '2026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40여 년간 쌓아 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한 호텔 PB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호텔 유료 멤버십 '트레비클럽 액티비엘(TREVI CLUB Activiel)'과 '롯데호텔 김치', '롯데호텔 프라임 LA갈비'를 비롯해, 250년 전통의 스위스 향료 기업과 협업해 개발한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욕실 어메니티 등을 준비했다. 육류 선물세트는 'BMS(Beef Marbling Score) No.9', 1+ 등급 '프리미엄 횡성한우', 실속 있는 구성의 '한우모음' 등으로 구성했다. '찜갈비'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으로 롯데호텔 특제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이 외에도 울산 특산물 '정자 돌미역', 제주 연안에서 어획한 '은갈치'와 '옥돔', 섶장의 노하우와 법성포의 자연 조건이 어우러진 '영광 법성포 굴비' 등 지역 특산물도 마련했다. 호텔 와인 전문가 그룹 '엘솜(L.SOMM)'이 추천하는 와인도 선보인다. 설 선물세트는 롯데호텔 서울·월드·울산·부산·제주 델리카한스와 시그니엘 서울·부산의 패스트리 살롱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는 25일까지 사전판매 기간 동안 500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정식 판매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다.

2026.01.13 10:09김민아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콘텐츠 크리에이터'갤럭시 크루 2026' 운영

삼성전자가 9일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 콘텐츠 크리에이터 '갤럭시 크루 2026'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갤럭시 크루 2026'은 운동∙패션∙게임∙뷰티∙댄스 등 11개 분야의 다양한 크리에이터 70명으로 구성됐으며, 활동 기간은 약 1년이다. '갤럭시 크루'는 각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갤럭시 제품 사용 경험과 활용 노하우를 영상, 이미지 등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모습을 102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SNS 콘텐츠로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크루'의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해 ▲최신 갤럭시 모바일 제품 증정 ▲제품 공개 행사 초청 ▲공연∙전시 등 참여 기회 제공 ▲삼성전자와 SNS 콘텐츠 협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 크루'가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서 갤럭시 제품과 AI 기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갤럭시 크루'는 2024년 20여 명, 2025년 60여 명 규모로 시범 운영됐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더 많은 갤럭시 팬들과 소통하고, 갤럭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갤럭시 크루 2026'을 공식 운영하기로 했다. 2025년에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갤럭시 크루'는 약 4천 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공유하고, 누적 조회수 9천만 회, 댓글 11만 개를 기록했다. 또, 활동 기간 '갤럭시 크루'들의 팔로워 수도 16만 명 이상 증가하는 등 삼성전자와 '갤럭시 크루'가 함께 성장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장소연 부사장은 "'갤럭시크루' 활동은 갤럭시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자신만의 언어와 감각으로 갤럭시 경험을 함께하는 팬들의 이야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102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브랜드경험을 확장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3 10:08전화평 기자

中, 달 시간 측정 앞서간다…소프트웨어 세계 첫 개발 [우주로 간다]

중국 연구진이 달의 공전 주기를 활용해 세계 최초로 달 시간 측정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기즈모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은 12일(현지시간) 중국 자금산천문대 연구진이 달 시간 측정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관련 논문을 국제 학술지 '천문학과 천체물리학(Astronomy & Astrophysics)'에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자금산천문대 연구진이 개발한 달 시간 측정 소프트웨어 'LTE440'은 달의 약한 중력과 우주 공간에서의 운동을 반영해 지구와 달 사이에 발생하는 미세한 시간 차이를 정밀하게 동기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약한 중력 때문에 달 시간은 지구와 달라…시차 발생 달에서는 시간이 지구와 동일하게 흐르지 않는다.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시간의 흐름은 중력과 운동의 영향을 받는다. 중력이 강할수록 시간이 더 느리게 흐른다. 지구보다 중력이 훨씬 약한 달에서는 두 천체 사이에 미세한 시간 차이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달에 있는 시계는 하루에 약 58마이크로초(μs·100만분의 1초)씩 지구보다 빨라진다. 이 수치는 미미해 보이지만 시간이 누적되면 오차가 크게 확대돼 달에서의 항법과 통신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 달 탐사 임무는 지구의 여러 원자시계를 기준으로 한 협정세계시(UTC)를 활용해 지구와 통신하고 있다. 그러나 향후 달 탐사가 본격화될수록 더 높은 정밀도를 갖춘 독립적인 달 시간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에 개발된 LTE440은 달의 공전과 움직임에 대한 정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구와 달 사이의 시간 차이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적한다. 연구진은 이러한 계산 과정을 소프트웨어로 자동화해 사용자가 특정 시점에서 지구 시간과 달 시간의 차이를 손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진은 “LTE440은 지구와 달 사이의 시간 차이를 계산하는 복잡한 과정을 자동화한 도구”라며 “향후 1천년 동안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어 달 탐사 임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동 계산이 필요 없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NASA·ESA도 달 시간 표준 개발 경쟁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이르면 2월 아르테미스 2호를 발사할 계획이다. 아폴로 계획 이후 첫 유인 달 착륙을 목표로 하는 아르테미스 3호 임무는 2028년으로 예정돼 있다. 이후에는 달 표면에 지속 가능한 인간 거주지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역시 2030년까지 자국 우주비행사를 달에 착륙시키겠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미국 백악관은 이미 NASA에 올해 말까지 통일된 달 시간 체계를 개발하라고 지시한 상태다. 또한 2025년에는 제니퍼 맥클렐런 하원의원이 달과 다른 천체의 시간 표준을 정립하기 위한 '천체 시간 표준화 법안'을 미 하원 과학·우주·기술위원회에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국제 우주기관은 물론 민간 상업 파트너까지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달 시간을 채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맥클렐런 의원은 2024년 인터뷰에서 “미국, 특히 NASA가 이러한 시간 표준 수립을 주도하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중국이 달 시간 측정 소프트웨어를 먼저 공개하면서 달 시간 표준을 둘러싼 주도권 경쟁에서는 한발 앞서 나갔다는 평가도 나온다. 유럽우주국(ESA) 역시 표준화된 달 시계 개발을 지원할 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관련 공모 절차에 착수한 상태다.

2026.01.13 10:0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니콘이미징코리아, '클럽N 앰배서더' 7기 작가 모집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오는 2월 8일까지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 '클럽N 앰배서더'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007년부터 국내 전문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후원해 왔다. 2020년부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진·영상 작가를 후원하기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개편해 운영중이다. 클럽N 앰배서더 7기는 오는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활동하며 협업 콘텐츠 제작, 카메라 등 장비 무상 대여, 우선 수리 서비스 등 사진 및 영상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지원받는다. 1년간 활동 후 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자 선정시 2027년 니콘프로페셔널서비스(NPS) 회원 자격이나 활동 기간 1년 연장 등 특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사진 및 영상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CLUB: N' 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월 11일 개별 통보한다. 이주은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 부장은 "클럽N은 지난 6년 간 전문가들의 창의적인 시선과 니콘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7기 클럽N 앰배서더 활동을 통해 국내 사진·영상 문화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13 10:05권봉석 기자

SLL, 올해 미국 레이블 '윕'과 실적 성장 이어간다

SLL은 올해 미국 현지 레이블 윕(wiip)의 활약과 흥행 IP 콘텐츠를 통해 실적 성장을 견인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SLL은 20편 이상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글로벌 OTT 플랫폼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및 조합 판매를 통해 제작비 회수율(리쿱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집중했다. '협상의 기술'과 '굿보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안정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을 확보했다. 특히 '흑백요리사 시즌2'는 넷플릭스 TV쇼 비영어권 부문 TOP10에 올라 지난 시즌에 이어 화제성을 이어갔다. 그 결과 SLL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천643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142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올해 SLL은 글로벌 레이블 'wipp'의 활약과 수익 구조 다변화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wiip이 제작한 'The Summer I Turned Pretty'의 영화화가 확정됐고, 올해 5편 이상의 글로벌 OTT 작품 인도를 확정 지었다. 또한 스튜디오슬램을 통해서도 예능 라인업을 강화한다. SLL 관계자는 “올해 흥행 가능성이 검증된 IP 중심 라인업과 오리지널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스튜디오로 거듭나는 동시에 본질적인 기업 가치를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2026.01.13 10:03홍지후 기자

작년 1~11월 음극재 시장 35% 성장…중국 점유율 94%

이차전지 주요 소재 중 하나인 음극재 사용량(적재량)이 느는 가운데, 중국 기업 비중이 94%를 넘으며 지배력이 더욱 공고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세계 전기차(EV, PHEV, HEV) 시장에서 사용된 음극재 총 적재량은 124만 1천톤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35.3% 늘어나며 견조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같은 기간 중국을 제외한 시장은 44만7천톤을 기록했고, 증가율은 28.2%로 상대적으로 완만했지만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업체별로 중국 샨샨(26만9천t)과 BTR(21만7천t)이 1·2위를 차지했다. 두 기업은 CATL, BYD,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배터리 제조사에 공급하고 대규모 생산 역량을 갖췄다. 그 밖에 카이진(14만 2천톤), 샹타이(13만 3천톤), 신줌(9만 3천톤), 지첸(8만 5천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대부분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법인 국적별로는 중국 기업이 전체 94% 이상을 차지하며 절대적 우위를 굳히고 있다. 중국 기업들의 지배력은 생산능력(캐파) 확충과 기술 고도화를 바탕으로 더 공고해지고 있으며, 실리콘 복합 음극재 채택이 늘어나며 주요 배터리 제조사와의 협업도 강화되는 추세다. 한국 기업 점유율은 3.2% 수준이지만 포스코와 대주전자재료를 중심으로 주요 제조사들과 협력을 넓히며 시장 진입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 기업들은 2.5% 점유율로 존재감이 낮고, 히타치와 미츠비시 등은 기존 고객 기반에 의존하는 보수적 전략을 유지하면서 경쟁력이 점진적으로 약해지는 흐름을 보인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음극재 시장에서는 단순한 물량 확대보다, 전기차 수요 구조 변화가 소재 선택에 직접 반영되기 시작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보급형과 중대형 전기차가 동시에 확장되면서, 배터리 셀 제조사는 에너지밀도보다 수명과 안정성, 비용의 균형을 보다 중시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음극재 역시 고순도 그래파이트 기반 안정적인 공급 능력이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SNE리서치는 "실리콘 복합 음극재는 빠른 대체보다는 기존 흑연을 보완하는 형태로 채택이 확대되는 단계에 머물러 있다"며 "일부 고성능 셀을 중심으로 적용이 늘고 있지만,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확산과 대중형 전기차 비중 확대 속에서는 내구성과 수율이 검증된 그래파이트 음극재의 비중이 당분간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이어 "이러한 환경에서 중국 업체들의 시장 지배력은 단기간에 약화되기보다는, 고객 기반과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반면 한국 음극재 업체에는 대규모 양산 경쟁보다는, 특정 셀·완성차 플랫폼에 맞춘 맞춤형 제품과 실리콘 복합 기술, 비중국 공급 옵션을 결합한 전략이 현실적인 진입 경로로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6.01.13 10:00류은주 기자

매드포갈릭, 연말 매출 17% 성장…"겨울 메뉴 흥행 덕"

매드포갈릭이 겨울 시즌 메뉴 흥행과 리브랜딩 효과에 힘입어 연말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은 지난해 12월 서울 주요 매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광화문D타워점과 용산아이파크몰점 등 핵심 상권 매장을 중심으로 연말 외식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한 결과다. 매출 성장은 겨울 시즌 한정 메뉴 '그랑 갈릭 본 스테이크 with Filet'의 흥행이 주효했다. 해당 메뉴는 '매드 프리미엄 세트' 전용 구성으로, 여러 명이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라는 점에서 연말 모임 수요와 맞물렸다. 출시 2주 만에 스테이크 카테고리 판매 1위에 오르며 실적을 견인했다. 리브랜딩 이후 이어진 고객 접점 확대 전략도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매드포갈릭은 지난해 신메뉴 출시와 세트 메뉴 개편, 멤버십 혜택 재정비, 프로모션 강화 등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연말을 앞두고는 전국 매장으로 대관 서비스를 확대해 단체 고객 수요에도 대응했다. 윤다예 매드포갈릭 대표는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맞춰 메뉴와 운영 전반에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 기획과 브랜드 경험 강화를 통해 프리미엄 다이닝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랑 갈릭 본 스테이크 with Filet'는 이달 31일까지 매드 프리미엄 세트를 통해 판매된다. 매드포갈릭은 매드 런치와 '매드 와인 나잇' 등 기존 인기 행사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2026.01.13 09:59류승현 기자

"갤럭시Z플립8, 카메라 업그레이드 없다"…경쟁력 있을까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 8'의 카메라 사양이 전작과 동일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네덜란드 IT 매체 갤럭시클럽은 12일(현지시간) 갤럭시Z플립8이 전작인 갤럭시Z플립7과 동일한 카메라 구성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후면에는 5천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1천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전면에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1천만 화소 카메라가 그대로 적용된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삼성전자가 카메라 센서 자체를 일부 개선하거나 소프트웨어 기능을 강화할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망원 카메라 추가 등 눈에 띄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갤럭시Z플립8 가격이 전작보다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만큼, 외신들은 큰 폭의 카메라 성능 향상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반면 또 다른 차세대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8에는 갤럭시S울트라 모델에 적용된 5천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돼, 플립과 폴드 간 카메라 전략 차별화가 이뤄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그렇다면 갤럭시 Z 플립 8의 카메라는 경쟁 제품을 상대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까. IT 매체 폰아레나는 사양만 놓고 보면 플립형 폴더블폰인 모토로라 레이저 울트라, 레이저 플러스(2025), 레이저(2025)가 모두 삼성의 갤럭시 Z 플립 7보다 우위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프리미엄 모델인 모토로라 레이저 울트라에 탑재된 5천만 화소+5천만 화소 듀얼 후면 카메라는 심층 테스트에서 갤럭시 Z 플립 7의 5천만 화소+1천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 또 레이저 울트라의 5천만 화소 전면 카메라 역시 갤럭시 Z 플립 7의 1천만 화소 전면 카메라에 비해 선명도에서 열세를 보였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 8에서 두 개의 후면 카메라 센서 중 최소 하나를 교체하고, 기존처럼 소프트웨어 최적화 작업을 이어간다면 이론적인 사양 열세에도 불구하고 실제 촬영 성능에서는 경쟁사 대비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026.01.13 09:5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씨게이트, 32TB 고용량 HDD 15일 글로벌 출시

씨게이트가 12일부터 14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보안 전시회 '인터섹 2026'에서 32T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3종을 공개하고 15일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스카이호크 AI 32TB는 AI 지원 영상감시 장치와 엣지 보안 응용프로그램을 위해 설계된 HDD로 기존 제품 대비 부하 처리 능력을 3배 높였다. 1만 시간 이상의 영상 저장과 분석을 지원한다. 엑소스 32TB는 클라우드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를 위해 설계된 제품이며 빅데이터, 하이퍼스케일 워크로드 전후로 생성되는 데이터 저장에 최적화됐다. 아이언울프 프로 32TB는 애자일어레이 펌웨어 적용으로 24시간 365일 구동이 필요한 네트워크 저장장치(NAS)를 겨냥했다.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나 중소/중견기업의 데이터 저장과 백업에 필요하다. 무상보증기간은 세 제품 모두 구입 후 5년간이며 스카이호크 AI와 아이언울프 프로 등 제품에는 3년간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오는 15일부터 국내 포함 전세계 공급되며 권장가는 세 제품 모두 169만원.

2026.01.13 09:57권봉석 기자

대동, 자율주행 운반로봇·콤바인 '신기술 농업기계 인증' 획득

대동은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운반로봇과 콤바인이 업계 최초로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신기술 농업기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율주행 운반로봇은 과수 농가에서 수확한 과일을 반복적으로 운반해야 하는 농민의 작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발한 농업 필드로봇이다. 유선·리모트 컨트롤·자율주행 등 3가지 주행 방식을 지원한다. 4륜구동 기반에 최대 300kg 적재함과 리프트·덤프 기능을 갖춰 다양한 농업 현장에서도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하다. 3D 카메라와 라이다, 듀얼 RTK 안테나를 탑재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전용 앱으로 지정한 최대 11곳 정차 지점을 자율주행 하는 기능도 구현했다. 이 운반로봇은 앞서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으로부터 '자율주행형 농업용 동력운반차'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대동 자율주행 콤바인 DH-6135-A 모델은 3단계 자율작업 기능을 갖췄다. 농경지 외곽을 따라 수확작업을 1회 진행하면 자동으로 경로를 설정하고, 곡물 탱크가 가득 차면 지정 장소로 자율 이동하는 배출주행 기능을 지원한다. 자율주행 기술뿐 아니라 작황과 지면 상태에 따라 예취부 지면 대응, 공급 깊이, 수평 제어 등을 자동으로 정밀제어 하는 기술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시간 수확량을 콤바인 내부 모니터를 통해 확인하고 모바일 앱으로 필지 내 구획별 수확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도 국내 최초로 구현한 기능이다. 감병우 대동 개발부문장은 "농업 현장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더 이상 사람의 노동에만 의존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앞으로 첨단 농기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농업 전반의 AI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 신기술 농업기계 인증은 국내 최초 개발 기술이나 기존 기술을 개량한 우수 기술 가운데 현장 보급과 실용화 가치가 높고, 경제적·기술적 파급 효과가 큰 기술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은 농기계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 우선 구매, 정부 보조·융자 지원, 공공 조달 참여 우대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6.01.13 09:57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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