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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프리미엄 디저트 선물세트 강화…설렌타인 공략

롯데백화점이 '설렌타인(설+발렌타인데이)'을 맞아 프리미엄 디저트 선물세트를 강화하며 명절 선물 트렌드 선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연인들이 초콜릿으로 마음을 전하는 날인 발렌타인데이가 설 명절과 맞물리는 것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사랑과 감사의 의미가 더해진 소비 심리에 힘입어 디저트 선물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란 기대다. 실제 지난 설렌타인 기간 초콜릿을 포함한 디저트 선물세트 매출이 90% 성장했다. 롯데백화점은 설 디저트 선물세트 품목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하고 유명 파티시에와의 협업으로 희소성을 높인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인다. 먼저 프랑스 초콜릿 명가 '라메종뒤쇼콜라'에서는 병오년 붉은말을 형상화한 패키지에 수제 초콜릿을 담은 '2026 뉴이어 컬렉션 붉은말'을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출시한다. 국내 유명 파티시에 브랜드도 합류한다. '터치by허니비서울'의 조은정 파티시에와는 초콜릿 한 조각에서 8가지 층을 느낄 수 있는 '하트 봉봉 쇼콜라 박스'를, '애니브'의 정승호 파티시에와는 부드러운 카스텔라에 3가지 맛의 초콜릿을 입힌 '담온 카스텔라'를 협업해 선보인다. 잠실점 지하 1층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발렌타인데이 기념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제로슈가 초콜릿으로 인기를 끈 '팀밸', 100년 전통의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브로이어' 등 인기 초콜릿 브랜드의 발렌타인데이 한정 기프트 상품을 엄선했다. 또 '아틀리에폰드'의 정태환 제과장과 함께 '말차 유자 파운드케이크&드라제초콜릿 3종'과 김수희 파티시에와 협업한 '휘낭시에', '다쿠아즈' 등 인기 구움과자를 한데 모은 '쇼토 구움과자 박스'를 출시한다. 설렌타인 기간 부부·부녀 등 가족 간의 선물 수요가 증가한다는 점에 주목해 4060 고객을 겨냥한 '헬시플레저' 디저트 세트도 강화했다. 국내산 원재료로 건강한 단맛을 내는 곶감, 김부각, 도라지정과 등의 K-디저트부터 유기농 우리밀을 사용한 쿠키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김경식 롯데백화점 델리&베이커리팀장은 “5년 만에 찾아온 설렌타인을 기념해 소중한 날에 함께할 수 있는 디저트 세트를 고심해 준비했다”며 “선물을 고르는 과정부터 설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디저트 라인업을 보강한 만큼 롯데백화점과 함께 행복한 설렌타인데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0 09:12김민아 기자

급락했던 금값, 다시 반등…온스당 5000달러 돌파

지난주 급격한 변동성을 보였던 금 시장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온스당 5000달러를 다시 돌파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9일(현지시간) 금값이 기록적인 급락 이후 반등 흐름을 보이며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금 가격은 이날 한때 2.3% 상승하며 지난달 말 급락 이후 반등 폭을 확대했다. 1월 29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급락했던 금값은 현재 약 절반가량을 회복한 상태다. 이날 금 현물 가격은 장중 2.3% 급등해 온스당 5070달러를 기록했다. 은 가격도 7% 반등하며 온스당 83달러를 돌파했다. 백금과 팔라듐 가격 역시 동반 상승했으나, 미국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블룸버그 달러 현물 지수는 하락했다. 금융 플랫폼 페퍼스톤 그룹의 분석가 아흐마드 아시리는 “금 가격이 5,000달러선을 넘어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느냐가 이번 반등이 일시적인 회복에 그칠지, 지속적인 상승세로 전환될지를 가르는 핵심 변수”라고 말했다. 중국 중앙은행, 금 매입 15개월 연속 지속 지난 주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은 금 매입을 15개월 연속 이어갔다. 블룸버그는 이는 장기간 이어진 금 상승장의 핵심 동력이었던 정부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중국 관영 증권시보는 이러한 매입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며, 비교적 소규모 매입은 가격 변동성을 유발하지 않으면서도 중국 인민은행(PBOC)의 자산 다변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금과 은 가격은 투기적 매수세, 지정학적 불확실성, 통화 가치 하락 우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가 맞물리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투기적 자금이 유입되며 상승세가 과열되자 지난달 말 금과 은 가격은 급락세로 돌아섰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당시 급격한 금값 변동의 원인으로 중국의 '무질서한 거래'를 지목한 바 있다. 급락 이후에도 주요 금융기관들은 금값이 다시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이치뱅크와 골드만삭스 등 은행 및 자산운용사들은 미국 자산에서 벗어나려는 포트폴리오 다변화 흐름, 정책 불확실성, 중앙은행들의 매입 확대 등 장기적인 수요 요인이 금 가격을 지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 규제 당국이 금융기관들에 미국 국채 보유량을 줄일 것을 권고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소식통들은 당국이 집중 투자 위험과 시장 변동성 우려를 이유로 은행들의 미국 국채 매입을 제한하고, 특히 국채 비중이 높은 은행들에는 보유량 축소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은 가격, 변동성 확대 속 7% 반등 은 시장의 변동성은 금보다 한층 더 컸다. 은 가격은 사상 최고치 이후 3분의 1 이상 하락했으나, 9일 7% 급등하며 온스당 83달러를 다시 넘어섰다. 귀금속 분석기업 헤레우스 프레셔스 메탈스의 마르크 뢰퍼트는 보고서에서 “은 가격이 눈에 띄게 높은 변동성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은 상장지수펀드(ETF)로 대규모 자금이 들어와 가격 상승을 도왔다고 분석했다. 향후 발표될 미국 경제 데이터는 미국 연준의 정책 방향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발표될 1월 고용 보고서는 노동 시장 안정화 조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13일에는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이다.

2026.02.10 09:1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버거킹, 1년 만에 와퍼 가격 또 올린다

버거킹이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원자재와 제반 비용이 계속 오르면서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가격 조정 폭은 버거 단품 기준 200원이다. 스낵·디저트 등 사이드 메뉴는 100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12일부터 회사의 대표 메뉴 와퍼는 7200원에서 7400원으로 오른다. 와퍼 주니어는 4800원에서 5000원으로 변경된다. 프렌치프라이는 2200원에서 2300원으로 인상된다. 버거킹은 이미 지난 2025년 1월 일부 제품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 바 있다. 같은 해 8월에는 가맹점에 특정 브랜드의 세척제와 토마토를 쓰도록 강요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3억원을 부과받았다. 버거킹 관계자는 “수입 비프 패티, 번류, 채소류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각종 외부 요인에 따른 원가 부담이 증가해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 폭을 실질 원가 인상분 이하로 책정했다”고 말했다.

2026.02.10 08:50류승현 기자

AI, 검색 시장도 접수…2028년 디지털 마케팅 판도가 바뀐다

디지털 마케팅 도구 기업 셈러시(Semrush)가 AI 검색이 검색엔진 최적화(SEO) 트래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구글AI 오버뷰, 구글 AI 모드, 챗GPT, 클로드, 퍼플렉시티 등 주요 AI 검색 도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는 500개 이상의 디지털 마케팅 및 SEO 관련 주제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는 디지털 마케팅 산업이 AI 중심 미래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2028년, AI 검색 방문자가 전통 검색을 추월한다 셈러시의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 마케팅 및 SEO 관련 주제에서 AI 검색을 통한 웹사이트 방문자가 2028년 초까지 전통적인 검색엔진을 통한 방문자 수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변화는 디지털 마케팅 산업뿐 아니라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구글이 AI 모드를 기본 검색 경험으로 설정한다면 이 전환은 훨씬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 챗GPT의 주간 활성 사용자는 2023년 10월부터 2025년 4월까지 8배 증가해 현재 8억 명을 넘어섰다. 구글도 챗GPT와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며 전통적인 검색 결과 페이지를 완전히 대체하는 AI 모드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또한 구글은 전통적인 검색 결과 위에 표시되는 AI 생성 요약인 AI 오버뷰의 사용을 확대했다. 사용자 습관이 변화하면서 많은 클릭이 전통적인 검색에서 AI 검색으로 이동할 것이다. 일부 클릭은 아예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처음에는 전체 트래픽이 감소하다가 안정화되고 천천히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AI 검색은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의 대부분을 미리 제공함으로써 마케팅 퍼널을 압축한다. 이는 사용자가 다양한 웹사이트와 페이지를 방문할 필요를 없앤다. 또한 AI 검색은 링크의 우선순위를 낮춘다. AI 검색은 참조된 브랜드나 콘텐츠로의 링크를 항상 포함하지 않으며, 포함된 링크도 전통적인 검색에서 발견되는 링크보다 덜 눈에 띈다. AI 검색 방문자의 가치는 일반 검색의 4.4배 연구 결과 챗GPT와 같은 비구글 검색 소스에서 추적된 평균 AI 검색 방문자의 가치는 전환율을 기준으로 전통적인 자연 검색에서 온 평균 방문자보다 4.4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I 검색이 성장하고 전통적인 검색이 모두에게 감소함에 따라, 2027년 말까지 AI 채널이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이후 몇 년 동안 훨씬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검색 방문자가 더 높은 전환율을 보이는 이유는 대형 언어 모델(LLM)이 사용자에게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AI 검색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방문할 때쯤이면 이미 옵션을 비교하고 가치 제안에 대해 알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전환 가능성을 훨씬 높인다. 또한 AI 응답은 개인적인 입소문 추천처럼 제시된다. 따라서 전통적인 검색 결과보다 더 큰 감정적 영향과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 현재 전통적인 SEO 요소가 LLM에서 브랜드 가시성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예를 들어 유용한 콘텐츠 게시, 웹페이지 크롤링 가능 보장, 브랜드 인용 확보 등이다. 브랜드 인용은 실제로 링크될 필요가 없는 브랜드 백링크와 같다. 더 나아가 정보를 쉽게 인용하거나 청크로 나눌 수 있는 방식으로 제시하고, 마케팅 채널 전반에 걸쳐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를 유지하며, LLM이 학습하는 위치에 브랜드 정보를 삽입하고, 주장을 뒷받침할 기계 판독 가능한 데이터를 게시하며, 온라인에서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관리함으로써 AI 시스템에 가치 제안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다. 챗GPT가 21위 이하 검색 결과를 90% 인용하는 이유 챗GPT 검색이 웹페이지를 인용할 때, 인용하는 페이지는 관련 쿼리에 대한 전통적인 자연 검색 순위에서 21위 이상에 위치하는 경우가 거의 90%에 달한다. 퍼플렉시티와 구글의 LLM도 전통적인 검색 결과에서 낮은 순위의 페이지를 자주 인용한다. 하지만 일부 LLM은 전통적인 자연 검색 순위 1위에서 5위에 있는 페이지를 6위에서 20위에 있는 페이지보다 더 자주 인용한다. 즉, 전통적인 검색에서 좋은 순위를 차지하면 LLM에서 인용되는 데 여전히 도움이 될 수 있다. 또는 전통적으로 순위를 매기는 데 도움이 되는 동일한 요소가 LLM에서의 가시성도 향상시킨다. 연구진은 LLM에서 인용되면서도 전통적인 검색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는 세 가지 주요 이론을 제시했다. 첫째, AI 시스템은 단순히 21위 이상 순위에서 선택할 수 있는 더 큰 콘텐츠 풀을 가지고 있다. 둘째, AI 검색 경험은 주로 정보를 표시하도록 설계되었다. 반면 전통적인 검색 경험은 주로 전체 웹페이지를 표시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AI 시스템이 전체 페이지 경험보다 개별 콘텐츠 청크의 관련성과 품질에 더 집중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셋째, AI 시스템은 자연어를 더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대화를 통해 콘텍스트를 얻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 사용자에 대한 이해를 구축할 수 있기 때문에 전통적인 검색 엔진보다 사용자 의도를 더 정교하게 이해할 수 있다. 구글 AI 오버뷰가 가장 많이 인용하는 사이트는 Quora 셈러시의 AI 검색 연구에 따르면 쿼라(Quora)는 구글 AI 오버뷰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웹사이트다. 레딧(Reddit)이 2위를 차지했다. 쿼라와 레딧 사용자들은 다른 곳에서 다루지 않는 틈새 질문을 하고 답변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매우 구체적인 AI 프롬프트에 대한 풍부한 정보 소스가 된다. 특히 레딧은 구글과 파트너십을 맺고 AI 학습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어 높은 인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AI 오버뷰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상위 20개 도메인은 전통적인 자연 검색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는 고권위 도메인들이다. 예를 들어 Travel + Leisure, Good Housekeeping, NerdWallet 등이 포함된다. 쿼라와 레딧 마케팅은 구글이 이러한 웹사이트를 일반적으로 인용하기 때문에 AI 최적화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디지털 PR 및 링크 구축 기술을 사용해 브랜드 인용을 얻음으로써 다른 관련 고권위 웹사이트에 소개되는 것도 AI 검색 가시성을 높일 수 있다. 챗GPT 링크 절반이 기업 웹사이트로 연결 연구에 따르면 챗GPT 4o 응답에 포함된 링크의 50%가 비즈니스나 서비스 웹사이트를 가리킨다. 이러한 분포는 다른 모델에서도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LLM이 비즈니스에 대한 응답을 생성할 때 웹사이트에 크게 의존하며, 비즈니스 웹사이트를 주제별 정보의 좋은 소스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나타낸다. 웹사이트는 AI 응답에서 인용될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올바른 종류의 콘텐츠를 만들고 LLM 친화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검색 엔진과 마찬가지로 LLM은 특정 청중 및 의도와 일치하는 독특하고 유용하며 권위 있는 콘텐츠를 중요하게 여긴다.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와 같은 여러 형식을 결합하는 멀티모달 콘텐츠를 만들면 AI 시스템이 콘텐츠를 해석하고 표시할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제공한다. AI가 콘텐츠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콘텐츠 자체를 이해하기 쉽게 구성해야 한다. 예를 들어 글의 주제와 관련된 중요한 대상이나 개념을 함께 언급하고, 문장은 명확하고 자연스럽게 작성하며, 내용을 잘 드러내는 제목으로 구조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자사 제품과 경쟁사 제품의 차이점을 비교해 설명하는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하면, AI뿐만 아니라 사용자도 주요 차이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웹사이트 페이지는 내용을 직접 수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하며, 자바스크립트 실행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많은 AI 크롤러는 자바스크립트로 만들어진 화면을 제대로 읽지 못하기 때문이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1. AI 검색이 전통 검색을 대체하면 SEO는 필요 없어지나요? A. 아닙니다. AI 검색이 성장해도 전통적인 SEO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AI 시스템이 웹페이지를 인용할 때 전통 검색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페이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SEO 전략을 유지하면서 AI 최적화를 추가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접근법입니다. Q2. AI 검색 최적화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A. 웹사이트의 LLM 가시성을 파악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AI 최적화 도구를 사용해 챗GPT, 클로드, 퍼플렉시티 등 주요 AI 검색 도구에서 브랜드가 어떻게 언급되는지 추적해야 합니다. 이후 유용한 콘텐츠 게시, 명확한 브랜드 메시지 유지, 기계 판독 가능한 데이터 제공 등의 전략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Q3. Quora와 Reddit이 AI 검색에서 많이 인용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Quora와 Reddit은 사용자들이 다른 곳에서 다루지 않는 매우 구체적이고 틈새적인 질문과 답변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AI 시스템은 특정 사용자의 의도에 맞는 정보를 찾기 위해 이러한 커뮤니티 기반 플랫폼을 귀중한 정보원으로 활용합니다. 특히 Reddit은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학습 데이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사에 인용된 리포트 원문은 Semrush Blog에서 확인 가능하다 리포트명: We Studied the Impact of AI Search on SEO Traffic. Here's What We Learned.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2.10 08:40AI 에디터

국내 최대 '체험형 가전매장' 연다…롯데하이마트 잠실점 새단장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최대 규모 가전 매장인 잠실점을 리뉴얼해 오프라인 가전 매장을 대표하는 '고객 경험 중심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총 면적 3천760㎡(약 1천138평)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가전 매장이다. 롯데월드몰, 롯데월드타워부터 호텔, 백화점, 테마파크, 대형마트로 이어지는 대규모의 쇼핑, 여가, 문화 인프라가 갖춰진 상권에 자리잡았다.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 채널을 통한 정보 탐색과 가격 비교가 일상화된 상황에서 오프라인 매장만이 제공해 줄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원하는 고객에게 주목해, 지난해부터 중·대형점을 중심으로 리뉴얼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리뉴얼을 진행한 매장 22개점의 매출이 전년 대비 39% 성장하는 등 성과를 내기도 했다.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은 '스토어 뉴포맷 전략' 강화 방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플래그십 매장으로 리뉴얼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잠실점을 압도적인 구색을 기반으로 상품 간 비교가 가능하고, 최신 트렌드를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매장으로 다시 선보이며, 국내 최대 규모 상품 라인업과 함께 다양한 몰입형 체험요소를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은 고객 라이프 스테이지별로 새롭고 깊이 있는 경험을 제시하는 국내 최대 경험형 플래그십 매장이다. 개성과 개인 취향, 자신만의 일상 생활에 가치를 두는 20대~30대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IT, 취미 카테고리를 체험 중심으로 특화했다. 국내외 스마트폰과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모바일 관련 상품들과 함께 고객 맞춤형 컨설팅을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전문관 '모토피아'를 선보인다. 국내 최다 브랜드 키보드 상품 및 커스텀 키보드까지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타건샵, AMD, MSI, 에이수스, 기가바이트 등 인기 브랜드 부품을 직접 살펴보며 나만의 PC를 커스터마이즈해 1시간 내 즉석에서 조립해주는 '커스텀 PC 전문관' 등을 배치했다. 여기에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등 인기 콘솔과 '메타', '피코' 등 글로벌 브랜드 VR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이밍·VR 체험존을 꾸몄다. 카메라와 영상, 음향, 취미 카테고리 역시 단순 전시가 아닌 체험 중심으로 구성하며, 상품군 규모의 폭과 깊이를 더했다. 캐논, 소니, 니콘, 파나소닉 등 카메라 유저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요 브랜드별 전문관과 렌즈 등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숍은 물론, 카메라 동호인들을 위한 문화 공간 '카메라 전문관 동호회존'을 조성, 브랜드 및 동호회 갤러리,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고객 참여도를 높인다. 모바일 체험 공간 '모토피아'에서는 삼성과 애플 브랜드관과 더불어 국내 운영 중인 상품들의 색상, 용량별 모든 라인업을 완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고, 미국 '모토로라', 영국 '낫싱'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모바일 상품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벨킨', '뉴니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바일 액세서리들도 선보이고, 러너들의 필수품으로 일컬어지는 미국의 스마트 워치 브랜드 가민 브랜드관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동형부터 초대형까지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TV를 총망라한 영상가전 코너에서는 'CES 2026'에서 주목받은 115형 '삼성 마이크로 RGB TV'를 실제로 만나볼 수 있으며, '바워스&윌킨스(B&W)', '보스', '마샬' 등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 체험 공간, 드론과 액션캠 등이 있는 'DJI' 브랜드관도 만나볼 수 있다. 30대 후반부터 40대 후반 고객에게는 가족을 위해 집 안 공간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예산과 공간에 맞는 가전과 인테리어, 내구재 통합 상담을 통해, 부분 리뉴얼을 통한 공간 변화를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제안을 해준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고객의 경우, 거주 중인 아파트별 공간에 맞는 가전 및 인테리어, 내구재 설비 맞춤 상담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욕실 및 주방 설비 전문 편집숍에서는 '백조', '리젠스' 등 국내 인기 브랜드는 물론, 독일 '블랑코', 이탈리아 '엘레시' 해외 브랜드의 싱크볼, 수전 등 주방 설비, 미국 '콜러', '아메리칸 스탠다드', 일본 '이낙스' 등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샤워기, 욕조 등 욕실 설비 내구재 상품을 경험하며 상담받을 수 있다. 또 '번개표', '렉슨', 호주 '루씨에어' 등 국내외 브랜드 조명과 실링팬, 국내 인테리어 브랜드 '영림' 중문과 세계 3대 도어핸들 브랜드인 이탈리아 '디앤디' 프리미엄 도어 핸들 등도 가전과 함께 한 곳에서 상담받고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최다 브랜드 로봇청소기 전문관에서는 '로보락'과 '드리미'를 포함해, '에코백스', '다이슨', 'DJI' 등 국내외 최신 로봇청소기를 한 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에코백스'는 팝업 형식으로 브랜드관을 운영한다. 주방가전 카테고리관은 '전문가가 제안하는 요리와 디저트의 시작과 끝'을 콘셉트로 다양한 키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상품 구색과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했다. '쿠쿠', '드롱기', '닌자' 등 브랜드 상품은 물론, '유라', '발뮤다' 등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 블렌더, 커피머신, 토스터 등으로 카테고리 내 상품군을 대폭 확장했다. 이탈리아 '벨레짜', 미국 '브뤼스타', 일본 '트윈버드' 등 오프라인 최초로 선보이는 해외 브랜드 커피메이커들을 직접 보며 비교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생활 속에서 여유를 찾아가는 50대~60대 고객들을 위한 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또한 잠실점의 핵심 요소다. 국내외 명품 빌트인 주방가전을 브랜드별 키친 쇼룸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키친 빌트인 가전' 브랜드관에서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을 선보인다. 삼성 '데이코', 독일 '리페르'를 비롯해, 주방 레인지후드 글로벌 1위 브랜드인 이탈리아 '엘리카'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세계 유명 셰프들이 사용하는 전문가용 프리미엄 오븐인 이탈리아 '우녹스 까사'의 빌트인 오븐, 프랑스 와인셀러 브랜드 '유로까브'의 빌트인 와인셀러 '인스퍼레이션' 라인을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실내 공간을 3D로 시각화해 전문화된 상담이 가능한 '빌트인 플래너'를 통해 가전과 인테리어의 동시 상담 및 설치 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준다. 취미와 문화 생활 영역에서도 초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인류 최초의 달 착륙 촬영', '비틀즈'의 '애비 로드 앨범 재킷 촬영' 등으로 이미 세계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스웨덴의 하이엔드 카메라 브랜드 '핫셀블라드'의 브랜드관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오디오 매니아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드비알레'의 플래그십 스토어도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을 통해 고객들을 찾아온다. 롯데하이마트는 잠실점 리뉴얼을 통해 '구매 전 체험'부터 '구매 이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가전 라이프 평생 케어'의 범위를 한층 확장한다. 카메라와 모바일 등 일상 밀착형 상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렌탈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지원해, 고객이 자신의 생활 방식에 맞는 제품을 충분히 경험한 뒤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기존에 대형가전, 소형 생활·주방가전 중심으로 운영되던 '하이마트 구독'의 영역을 매트리스까지 확대하고, 향후 침대과 침구 등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형 설치가전과 모바일 상품을 대상으로, 사용하던 가전을 보상받고 새 가전을 구매할 수 있는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비용 부담과 함께 자원 순환과 환경까지 고려하는 쇼핑 경험을 지원한다. 김보경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잠실점은 변화하고 있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롯데하이마트만의 경쟁력을 집대성한 대표 플래그십 스토어"라며 "상품, 서비스, 체험 공간 등 전 상품 영역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2026.02.10 06:00신영빈 기자

호라이즌스, 리모트 피플로 리브랜딩… EOR 넘어 풀서비스 글로벌 채용으로 확장

전 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채용•고용•법인 설립까지 아우르는 전주기(Full-lifecycle) 글로벌 채용 플랫폼 뉴욕 2026년 2월 9일 /PRNewswire/ -- 글로벌 기록상 고용주(EOR) 기업 호라이즌스(Horizons)가 리모트 피플(Remote People)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Remote People - Dashboard 이번 리브랜딩은 EOR 제공업체에서 전주기 채용 및 확장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회사의 변화를 반영한다. 리모트 피플은 전 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인재를 채용하고, 규정을 준수하여 고용하며, 법인 설립을 지원한다. 리모트 피플의 앙투안 보켄(Antoine Boquen) 최고경영자(CEO)는 "호라이즌스가 우리가 시작한 곳과 어울리는 이름이었다면, 리모트 피플은 우리가 나아갈 곳에 어울리는 이름"이라며 "우리는 더 이상 EOR에 국한되지 않는다. 채용부터 규정 준수 고용, 법인 설립까지 전체 채용 및 확장 경험을 관리한다. 새로운 이름은 우리가 하는 일을 그대로 말해준다. 우리는 고객의 원격 인력을 뒷받침하는 사람들이다"라고 밝혔다. 첫 채용부터 현지 진출까지 함께하는 단일 파트너 리모트 피플은 EOR 서비스와 함께 사내 채용, 계약직 관리, 미국 PEO, 글로벌 모빌리티, 법인 설립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모트 피플은 2020년 이후 지속적으로 흑자를 유지해 왔으며, 벤처캐피털에 의존하기보다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성장해 왔다. 회사의 초점은 영업 개발 및 마케팅보다 인프라와 전담 인력 지원에 맞춰졌다. 보켄 CEO는 "우리는 광고판이 아닌 컴플라이언스에 투자한다"고 간결하게 표현했다. 주요 성과 지표 150개국 이상에서 3,000개 이상의 기업에 서비스 제공. G2에서 사용 편의성(Ease of Use), 최고의 지원(Best Support), 요구사항 충족(Best Meets Requirements) 부문 1위 선정. 연간 고객 유지율 97%.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 기존 호라이즌스 고객은 별도의 절차 없이 원활한 전환을 경험하게 된다. 모든 계약, 서비스, 계정 관계는 그대로 유지되며, 향후 몇 주 동안 플랫폼, 커뮤니케이션, 청구서 전반에 새로운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리모트 피플 브랜드는 2월 9일부터 remotepeop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 remotepeople.com/contact/에서 상담을 예약할 수 있으며, 기존 고객은 업데이트된 환경으로 로그인할 수 있다. 리모트 피플 소개 리모트 피플(구 호라이즌스)은 채용, 고용, 법인 설립을 위해 구축된 전주기 글로벌 고용 플랫폼이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전담 인력 지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3000여 개 기업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G2에서 사용 편의성, 지원 품질, 요구사항 충족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 품질을 성장 친화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remotepeop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10 00:10글로벌뉴스

엔피코어, 'SOC 프라임' 국내 독점 공급

AI 기반 신·변종 악성코드 대응 솔루션 전문기업 엔피코어(대표 한승철)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최대 위협 탐지 규칙(Detection Rule) 플랫폼인 SOC 프라임(SOC Prime)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2월부터 국내 독점 리셀러로서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제품 판매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판매 게시를 통해 엔피코어는 금융, 공공, 대기업 등 국내 주요 보안관제 환경에 SOC Prime 플랫폼을 정식으로 공급하고, 국내 시장에 최적화한 기술 지원과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SOC Prime은 전 세계 1만1000개 이상 조직과 포천100(Fortune 100) 기업의 42%가 사용하는 글로벌 최대 위협 탐지 콘텐츠 플랫폼으로, 신규 사이버 공격 발생 시 24시간 이내 검증된 탐지 규칙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핵심 기술인 '시그마 룰(Sigma Rule)'은 벤더 중립적인 탐지 규칙 언어로, 로그 및 행위 기반 위협 탐지에 최적화돼 있어 기존 SIEM, EDR, XDR 등 보안 인프라를 변경하지 않고도 최신 위협 탐지를 신속히 적용할 수 있으며, 이기종 보안 환경에서도 일관된 탐지 품질과 운영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 엔피코어는 SOC Prime 플랫폼을 자사의 차세대 통합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 'ZombieZERO Inspector X(XDR)'를 비롯해 EDR 및 APT 대응 제품군과 연계해 제공, 국내 고객의 탐지 정확도와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킨다는 전략이다. 또 MITRE ATT&CK 프레임워크 기반의 탐지 커버리지 분석과 성숙도 평가 기능을 통해 보안 운영 수준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할 수 있게 지원한다. 한승철 엔피코어 대표는 “SOC Prime 국내 독점 공급 개시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위협 탐지 역량을 국내 보안 시장에 본격적으로 제공하게 됐다”며 “단순한 솔루션 판매를 넘어, 국내 규제 환경과 보안 운영 현실을 반영한 실질적인 위협 탐지·대응 체계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엔피코어는 향후 SOC Prime 기반의 탐지 콘텐츠 공급, 기술 지원, 컨설팅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국내 보안관제 및 XDR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09 22:50방은주 기자

"1% 데이터로 100% 성능 넘었다"…심장 초음파 읽는 AI의 비밀

심장 초음파 검사는 심장 질환을 찾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 미국에서만 1년에 3천만 건 이상 시행된다. 하지만 초음파 영상은 화질이 좋지 않다는 게 문제다. 화면 곳곳에 반짝이는 점들이 나타나고 그림자가 지며, 깊이에 따라 밝기가 달라지는데, 이런 현상들은 심장의 실제 모습과는 관계없는 '노이즈'일 뿐이다. 그동안 AI가 초음파 영상을 배울 때 이 노이즈가 큰 장애물이었는데, 캐나다 토론토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와 미국 시카고대학교(University of Chicago) 연구팀이 이 문제를 해결한 새로운 AI를 개발했다. 해당 논문에 따르면, '에코제파(EchoJEPA)'라는 이름의 이 AI는 노이즈를 무시하고 심장의 진짜 모습만 배우는 방식으로 기존 AI들을 크게 앞질렀다. 1,800만 개 영상으로 배운 사상 최대 심장 초음파 AI 에코제파는 심장 초음파 검사를 위해 만들어진 '기초 AI 모델'이다. 기초 AI 모델이란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로 미리 공부해서 여러 가지 일에 쓸 수 있는 범용 AI를 말하는데, 챗GPT가 글과 대화를 위한 기초 모델이라면 에코제파는 심장 초음파 영상을 위한 기초 모델인 셈이다. 연구팀은 30만 명 환자의 심장 초음파 동영상 1,800만 개로 에코제파를 가르쳤다. 이는 심장 초음파 분야에서 지금까지 사용된 데이터 중 가장 많은 양으로, 기존 AI인 에코프라임이 1,200만 개, 팬에코가 100만 개 넘는 영상으로 공부한 것과 비교하면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에코제파는 두 가지 중요한 검사에서 최고 성적을 냈다. 첫째는 '좌심실 박출률' 측정으로, 이는 심장이 한 번 뛸 때 좌심실에서 나가는 피의 비율을 나타내며 심장이 얼마나 잘 일하는지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수치다. 둘째는 '우심실 수축기압' 측정인데, 이는 우심실이 수축할 때의 압력으로 폐에 문제가 있을 때 높아진다. 에코제파는 토론토 병원 데이터에서 좌심실 박출률 측정 오차를 4.26%로 낮췄는데, 이는 차순위 AI인 에코프라임의 5.33%보다 20% 더 정확한 수치다. 픽셀 하나하나 복원 대신 '의미' 이해하는 방식 택해 에코제파의 핵심은 '의미 추론' 방식에 있다. 기존 많은 AI들이 사용한 '픽셀 복원' 방식은 사진의 일부를 가린 뒤 그 부분의 점(픽셀)들을 정확히 그려내도록 공부시키는 방식인데, 문제는 이 방식이 초음파의 무작위 노이즈까지 그대로 따라 그리려 한다는 점이다. 초음파를 찍을 때마다 달라지는 반짝이는 점들을 AI가 중요한 정보로 착각하고 외우게 되는 것이다. 반면 '의미 추론' 방식은 픽셀을 직접 그려내는 대신, 가려진 부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맞히도록 공부시킨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AI는 보이는 부분에서 찾은 특징을 바탕으로 가려진 부분의 특징을 예측하는데, 이때 정답은 천천히 변하는 '선생님 AI'가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안정적인 것들, 즉 심장의 방 모양이나 벽이 움직이는 패턴 같은 진짜 정보는 강해지고, 매번 달라지는 반짝이는 점들은 자연스럽게 무시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연구팀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똑같은 조건에서 두 방식을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같은 구조의 AI를 같은 데이터로 공부시키되 공부 방식만 다르게 한 것인데, 결과는 명확했다. 의미 추론 방식의 에코제파-L은 좌심실 박출률 측정 오차가 5.97%였지만, 픽셀 복원 방식의 에코MAE-L은 8.15%로 26.7%나 더 틀렸다. 심장 초음파 종류를 구분하는 정확도는 차이가 더 컸는데, 에코제파-L이 85.5% 맞힌 반면 에코MAE-L은 40.4%만 맞혀서 의미 추론 방식이 45.1% 더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정답 표시된 데이터 1%만 있어도 100% 배운 AI 이겨 에코제파의 또 다른 장점은 적은 데이터로도 잘 배운다는 점이다. 의료 AI를 만들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전문가가 직접 정답을 표시해야 한다는 것인데, 심장 초음파 영상에 '이건 좌심실이다', '박출률은 60%다'라고 표시하려면 심장 전문의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에코제파는 이 문제를 극적으로 해결했다. 연구팀이 심장 초음파 종류를 구분하는 과제에서 정답이 표시된 데이터를 1%만 썼을 때, 에코제파-G는 78.6%를 맞혔다. 이는 100% 정답 데이터로 공부한 에코프라임의 42.1%보다 거의 2배 높은 수치로, 에코제파는 정답 데이터가 100분의 1만 있어도 기존 AI가 모든 정답 데이터로 공부한 것보다 나은 성적을 낸 셈이다. 공개 데이터로만 배운 에코제파-L도 1% 정답 데이터로 57.6%를 맞혔다는 점에서 이 효과가 일관되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이는 의미 추론 방식이 영상의 핵심 구조를 집중적으로 배웠음을 보여준다. 연구팀이 AI 내부의 이해 방식을 그림으로 그렸을 때, 에코제파는 서로 다른 초음파 촬영 각도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가슴을 통해 찍은 초음파와 식도를 통해 찍은 초음파를 별도로 분류했는데, 이는 AI가 촬영 방식의 근본적 차이를 이해했다는 뜻이다. 반면 기존 AI들은 이런 구분 없이 뒤섞인 형태로 나타났다. 화질 나빠도 성능 유지... 비만·폐질환 환자에게 유용 실제 병원에서는 깨끗한 영상보다 화질이 떨어지는 영상을 더 자주 보게 된다. 비만 환자나 폐 질환 환자는 초음파가 몸속 깊이 들어가기 어려워 영상이 어둡게 나오고, 갈비뼈나 딱딱해진 조직에 가려 그림자가 생기기도 하는데, AI가 실제 병원에서 쓸모 있으려면 이런 나쁜 환경에서도 성능을 유지해야 한다. 연구팀은 실제와 비슷한 방해 요소를 영상에 추가해 AI의 견고함을 시험했다. 깊이에 따라 밝기가 줄어드는 현상과 둥근 모양의 그림자를 만들어 넣은 것인데, 결과는 인상적이었다. 에코제파-G는 방해가 심해져도 성능이 평균 2.3%만 떨어진 반면, 에코프라임은 16.8% 떨어져서 에코제파보다 86% 더 약한 모습을 보였다. 픽셀 복원 방식의 에코MAE-L은 0.5%만 떨어졌지만, 이는 원래 성능이 너무 낮아서 더 나빠질 여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결과는 에코제파가 촬영 환경에 따라 변하는 겉모습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심장 구조에 집중했음을 보여준다. 연구팀이 AI가 영상의 어디를 보는지 확인했을 때도 이를 알 수 있었는데, 픽셀 복원 방식의 비디오MAE는 영상 가장자리나 색깔 강도 같은 관계없는 부분을 본 반면, 에코제파는 심장 판막, 심실 벽, 판막이 붙은 테두리 같은 진짜 구조에 정확히 초점을 맞췄다. 더 흥미로운 점은 심장이 뛰는 주기에 따라 초점이 판막에서 심실 벽으로 옮겨가는 등 심장을 하나의 살아있는 시스템으로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어른 심장만 배웠는데 아이 심장도 정확히 진단 의료 AI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배우지 않은 환자에게도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아이 심장 초음파는 어른과 많이 다른데, 심장 크기가 작고 방의 비율이 다르며 걸리는 병도 다르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어른 데이터만으로 공부한 에코제파가 아이 환자 데이터에서 어떤 성적을 보이는지 시험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아이 데이터를 전혀 보지 않은 에코제파-G가 추가 공부 없이 바로 시험을 봤을 때 좌심실 박출률 측정 오차가 4.32%였는데, 이는 아이 데이터로 추가 공부한 에코프라임의 4.53%보다 낮은 수치다. 즉, 에코제파는 아이 데이터를 한 번도 안 봤는데도 아이 데이터로 공부한 AI보다 나은 성적을 낸 것이다. 아이 데이터로 추가 공부하면 성적은 더 좋아져 3.88% 오차로 새로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흥미로운 점은 픽셀 복원 방식의 에코MAE-L은 추가 공부를 해도 성적이 거의 안 올랐다는 것이다. 반면 에코제파-L은 추가 공부로 크게 좋아졌는데, 이는 의미 추론 방식이 더 넓게 쓸 수 있고 다른 상황에도 적용되는 이해 방식을 배웠음을 보여준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1. 에코제파가 기존 심장 초음파 AI와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A. 에코제파는 초음파 영상의 점(픽셀)을 하나하나 복원하는 대신 영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도록 학습합니다. 이를 통해 초음파 특유의 반짝이는 노이즈를 무시하고 심장의 실제 구조만 배울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같은 데이터로 학습해도 기존 방식보다 26.7% 더 정확하고 화질이 나쁜 환경에서도 86% 더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합니다. Q2. 왜 의료 AI 개발에서 적은 데이터로 배우는 능력이 중요합니까? A. 의료 AI를 학습시키려면 전문의가 직접 영상에 정답을 표시해야 하는데, 이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듭니다. 에코제파는 정답이 표시된 데이터가 1%만 있어도 기존 AI가 100% 데이터로 학습한 것보다 나은 성능을 보여, 의료 AI 개발에서 가장 큰 장애물인 레이블 데이터 부족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Q3. 이 기술이 실제 병원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습니까? A. 에코제파는 심장 초음파 영상의 자동 분석과 진단을 도울 수 있습니다. 특히 비만이나 폐 질환으로 영상 화질이 나쁜 환자, 그리고 전문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 유용하며, 아이 환자 같은 다른 환자군에도 추가 학습 없이 바로 적용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습니다. 다만 연구팀은 실제 병원에 배치하기 전 충분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사에 인용된 논문 원문은 arXiv에서 확인 가능하다. 논문명: EchoJEPA: A Latent Predictive Foundation Model for Echocardiography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해당 기사는 챗GPT와 클로드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2.09 21:23AI 에디터

"비접촉 지문인증 국내 최초"...디젠트아이디, '마이 핑거' 국제 인증 획득

생체인증 기술기업 디젠트아이디(Digent ID, 대표 정도영)는 자사의 비접촉 지문인증 솔루션 '마이핑거(MyFinger)'가 국제 표준 ISO/IEC 30107-3 프레젠테이션 공격 탐지(Presentation Attack Detection, PAD) 시험에서 레벨 1 및 레벨 2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비접촉 지문인증 분야에서 국내 최초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증은 국제 공인 시험기관인 호주 BixeLab에서 수행한 시험을 통해 획득했다. BixeLab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운영하는 NVLAP(National Voluntary Laboratory Accreditation Program) 인증을 받은 전 세계 3개 생체인증 시험기관 중 하나다. 이번 성과로 디젠트아이디는 안드로이드 및 iOS 모바일 환경에서 비접촉 지문인증 PAD 레벨 2 인증을 확보한 국내 최초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ISO/IEC 30107-3 PAD 레벨 2'는 사진, 영상, 모형 등 고도화된 위변조 공격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상용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최고 수준의 생체인증 보안 기준으로 평가된다. 정도영 디젠트아이디 대표는 "이번 인증은 단순한 기술 검증을 넘어, 국내 생체인증 기술이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기준을 충족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금융, 헬스케어, 출입통제, 공공 및 국경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접촉 지문인증 기술의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험을 수행한 BixeLab의 소미아 싱(Somya Singh) 디렉터는 "비접촉 생체인증 기술이 실제 서비스 환경으로 확산되면서 PAD 시험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ISO/IEC 30107-3 레벨 1과 레벨 2 인증은 국제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적합성을 입증하는 지표"라고 밝혔다. 한편 'MyFinger(마이핑거)'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비접촉 방식으로 별도의 전용 장비 없이 개인이 보유한 스마트폰만으로 인증이 가능, 사용자와 서비스 제공자 모두에게 추가 비용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서비스 제공자는 강화된 본인확인 기능을 최소 비용으로 도입할 수 있으며, 사용자 역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고정밀 지문 인식 알고리즘과 고도화된 라이브니스(Liveness) 기술을 결합해 사진, 영상, 모형 등을 활용한 위변조 공격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했다. 디젠트아이디는 이 기능을 SDK 형태로 제공해 금융, 헬스케어, 국경 관리, 기업 출입통제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게 했다. 디젠트아이디가 사용하는 지문인식 알고리즘은 관계사인 주식회사 디젠트가 보유하고 있다. 현재 행정안전부 및 경찰청에 이 알고리즘을 공급, 운영하고 있다. 디젠트아이디는 디젠트를 통한 긴밀한 기술 협력을 기반으로, 검증된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신뢰성과 혁신성을 갖춘 생체인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디젠트아이디는 안드로이드(Android) 및 iOS 모바일 기기용 비접촉 지문인증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생체인증 솔루션 기업이다. 2018년 설립됐다. 정부 및 경찰청이 사용하고 있는 지문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환경 모두에서 활용 가능한 안전하고 경제적인 인증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2026.02.09 20:46방은주 기자

김치 프리미엄 7%…금 시장은 가격 아니라 '구조'를 봐야 한다

2월 첫째 주 국제 금 시장은 전형적인 '급등 이후 조정' 국면을 보였다. 국제시세가 전주 5,157달러/oz 에서 4,486달러/oz로 16% 하락하면서 시작을 하였으며, 다시 반등하여 주 초반까지 이어지던 강세 흐름은 중반을 기점으로 꺾였고, 금·은 등 귀금속 가격은 동반 하락했다. 특히 이번 주는 국제 금시세, KRX 금시장, KGE 시세 간 괴리가 다시 확대되며, 국내 투자자들에게 시세 해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 시켰다. 1. 2월 1주차 금 시세 동향: 세 개의 가격, 하나의 흐름 첨부된 2월 1주차 금 시세 그래프(원/g 기준)를 보면, •국제 금시세는 2월 2일 약 21만 원대 초반에서 시작해 2월 4일 정점을 찍은 뒤, 주 후반으로 갈수록 하락하며 2월 7일에는 약 22만 원 수준까지 조정됐다. •KRX 금시장 시세 역시 유사한 흐름을 보였으나, 국제 시세 대비 하락 폭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다. •KGE실물 시세는 세 지표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주 후반 조정 국면에서도 비교적 완만한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러한 흐름은 이번 주 금 가격 변동이 단순한 국내 수급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 금융시장 이벤트에 의해 촉발된 국제 시세 변동이 국내로 전이되는 과정이었음을 보여준다. 2. 2월2일, KRX 금시세에 나타난 '7% 김치 프리미엄'의 의미 2월 2일 국내 금 시장에서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국제 금 시세 대비 KRX 금시장 가격이 약 7%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었고, 같은 날 KRX 금 거래대금은 약 5,300억 원으로 주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단순한 가격 상승이 아니라, 수요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유입됐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이 같은 김치 프리미엄 확대의 배경에는 몇 가지 요인이 동시에 작용했다. 첫째, 국제 금 가격이 급등 이후 조정 국면에 들어서자 '지금이 매수 기회'라는 인식이 국내 투자자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실물 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높고 부가가치세 부담이 없는 KRX 금시장은, 단기 불확실성 국면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금 투자수단으로 선택되기 쉽다. 둘째, 해외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국내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다. 케빈 워시 Fed 의장 내정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은 방향성을 잃었고, 이런 국면에서는 해외 자산보다 국내 시장에서 즉시 거래 가능한 자산으로 자금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국제 시세와의 가격 괴리가 일시적으로 확대되며, 김치 프리미엄이 크게 나타났다. 셋째, 거래대금 급증이 가격을 다시 밀어 올리는 구조다. KRX 금시장은 기본적으로 호가 잔량이 제한적인 시장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대규모 매수 주문이 집중되면 가격이 국제 시세보다 빠르게 상승하는 구조적 특성을 갖는다. 2월 2일의 5,300억 원대 거래대금은 이러한 '수급 쏠림'을 그대로 보여주는 지표였다. 중요한 점은, 이 같은 김치 프리미엄이 금의 본질적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기보다는 국내 수급과 심리가 만든 단기 가격 왜곡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국제 시세와의 괴리를 인지하지 못한 채 추격 매수에 나설 경우, 이후 프리미엄이 축소되는 과정에서 손실을 볼 가능성도 함께 커진다. 3. 금 가격에 영향을 준 글로벌 주요 경제 변수 ① 케빈 워시 Fed 의장 내정 이후의 시장 반응 이번 주 가장 큰 변곡점은 1월 3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차기 의장으로 케빈 워시가 내정된 이후의 시장 반응이었다. 시장은 이를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 변화 가능성으로 해석했고, 단기적으로는 달러 강세와 국채금리 반등 기대가 동시에 부각됐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금 가격 상승을 이끌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일부 후퇴했고, 금과 은 가격은 빠르게 조정을 받았다. 특히 은 가격은 금보다 변동성이 큰 특성상 더 큰 폭의 하락을 보이며 귀금속 전반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② 선물시장 증거금 인상과 차익실현 매도 여기에 선물시장 구조적 요인이 더해졌다. 금 가격이 단기간 급등하며 변동성이 확대되자, CME Group은 COMEX 금 선물에 대한 증거금(6->8%)을 인상했다. 증거금 인상과 동시에, 최근 급등 구간에서 형성된 수익에 대한 차익실현 매도 물량이 한꺼번에 출회되면서 금 가격은 단기간에 하락 압력을 받았다. 이번 주 조정은 금의 중장기 수요 기반이 약화됐다기보다는, 과열된 포지션이 정리되는 기술적 조정 국면으로 해석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이다. 4. 비트코인 급락이 금 시장에 미친 영향 이번 주 금 시장을 이해하는 데 있어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변수는 비트코인 가격의 급락이다. 최근 비트코인은 단기간에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하며, 그동안 유지되던 '고위험 자산 선호 심리'에 급격한 제동을 걸었다. 이 현상은 금 시장에 두 가지 상반된 영향을 동시에 미쳤다. 먼저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자산에서 손실이 발생하자 일부 투자자들이 현금 확보를 위해 금과 같은 유동 자산까지 매도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로 인해 국제 금 가격은 일시적인 조정 압력을 받았다. 그러나 중기적 관점에서 보면, 비트코인 급락은 오히려 금의 상대적 매력을 부각시키는 계기로 작용했다. 디지털 자산의 급격한 가격 변동은 '대체 안전자산'이라는 기대에 균열을 만들었고, 그 결과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금으로 시선이 다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실제로 비트코인 급락 이후 국내 금 시장에서는 거래대금이 급증하며, KRX 금을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강화됐다. 즉, 비트코인 급락은 금 가격을 단기적으로 흔들었지만, 동시에 위기 시 최종적으로 선택되는 자산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시장에 다시 던졌고, 그 답 중 하나로 금이 재조명되는 계기가 됐다. [독자를 위한 정리] 2월 1주차 금 가격 변동은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단기 급락 압력을 받았고, 이는 금 시장의 약세라기보다 글로벌 거래 인프라 차원의 리스크 관리가 만들어낸 조정으로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으로 해석된다. 2월 2주차 금 가격의 가장 중요한 변수는 여전히 달러 방향성이다. 케빈 워시 내정 이후 시장은 '강경 매파' 가능성을 선반영하며 달러 강세 쪽으로 움직였지만, 실제 정책 방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달러 강세가 이어질 경우는 금 가격 반등은 제한 되겠지만 달러 강세가 완화될 경우는 금 가격은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확대될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미국 연방준비제도 인사 발언, FOMC 위원들의 코멘트를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다.

2026.02.09 19:29김종인 컬럼니스트

아디옌과 우버,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신규 시장 결제 지원 및 우버 키오스크 출시

아디옌과 우버, 주요 지역 전반에서 우버 결제 처리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 강화 우버, 아디옌의 Checkout API를 활용해 추가 결제 수단 제공 우버, 아디옌 단말기로 구동되는 키오스크를 주요 장소에 출시 뉴욕, 2026년 2월 9일 /PRNewswire/ -- 선도 기업들이 선택하는 글로벌 금융기술 플랫폼 아디옌(Adyen)과 세계적인 모빌리티 및 배달 플랫폼 우버(Uber)(NYSE: UBER)가 9일 글로벌 파트너십의 갱신 및 확대를 발표했다. 2012년에 시작되어 10년 이상 이어진 성공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아디옌은 현재 6개 대륙 70여 개국으로 확장된 우버의 글로벌 사업을 지원하는 핵심 결제 엔진 역할을 지속한다. 이번 파트너십 확대는 우버가 성과를 높이고 더 다양한 대체 결제 수단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국제적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아디옌의 글로벌 결제 플랫폼 사용을 늘리고 있음을 반영한다. 아디옌 서비스를 새롭게 활용하는 주요 지역으로는 아랍에미리트, 홍콩, 카리브해 지역이 있으며, 일본, 멕시코, 뉴질랜드, 호주 등 핵심 시장에서는 현지 매입(local acquiring)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브라질에서는 픽스(Pix), 호주에서는 애프터페이(AfterPay), 전 세계적으로는 위챗(WeChat) 미니앱을 통해 우버를 이용하는 여행객을 위해 위쳇 페이(WeChat Pay) 등 고성장 로컬 결제 수단을 도입하고 있다. 향후 양사는 신규 결제 수단 통합과 함께 공항, 호텔, 각종 시설에 설치되는 우버 키오스크 등 새로운 사업 영역을 포함한 결제 혁신 전반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디옌의 트레버 니스(Trevor Nies) 디지털 부문 글로벌 수석 부사장은 "우버와의 파트너십 확대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함께 글로벌 규모 성장을 이뤄왔다는 공동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지난 1년간 미국, 영국, 브라질을 포함한 40개 핵심 시장에서 강력한 거래량 성장을 지원해온 만큼, 신규 결제 수단 제공부터 새로운 비즈니스 라인 개척에 이르기까지 우버의 결제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계속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우버의 칼 허버트(Karl Hébert) 글로벌 커머스 부문 부사장은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결제 플랫폼은 우버의 글로벌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아디옌과의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확대함으로써 성장을 지원하고 새로운 결제 수단을 신속히 통합할 수 있게 됐다. 아디옌의 기술을 활용해 지속적인 혁신과 신규 사업 영역 확장의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 개척: 아디옌과 함께 우버 키오스크 출시우버는 아디옌 단말기로 구동되는 키오스크를 출시해 현지 데이터 요금제가 없는 해외 방문객도 휴대전화 없이 우버를 호출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한다. 우버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우버 앱이 없어도 간편하게 차량을 요청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키오스크로 다가가 목적지를 입력하고 차량 유형을 선택하면 된다. 키오스크에서는 이동 정보가 담긴 종이 영수증 출력되어 최대한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첫 번째 키오스크는 라과디아 공항(LGA) C 터미널에 설치됐으며, 향후 수개월 이내에 호텔, 항만, 국제공항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아디옌 소개아디옌(ADYEN:AMS)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선택한 금융 기술 플랫폼이다. 단일 글로벌 솔루션을 통해 엔드투엔드 결제 기능,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금융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더 빠르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 세계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아디옌은 메타(Meta), 우버(Uber), H&M, 이베이(eBay),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과 협력하고 있다. 본 보도자료에 소개된 우버와의 협업은 기존 및 신규 고객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아디옌의 행보를 잘 보여준다. 우버 소개우버의 사명은 이동을 통해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다. 2010년 버튼 터치 한 번으로 차량을 호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단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발했으며, 720억 회 이상의 운행을 기록하며 사람들이 원하는 곳으로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도시 내에서 사람, 음식, 사물이 이동하는 방식을 변화시킴으로써 우버는 세상을 새로운 가능성으로 여는 플랫폼이 됐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90851/Logo__Adyen_green_RGB_Logo.jpg?p=medium600

2026.02.09 19:10글로벌뉴스

고려아연, 작년 영업익 1.2조…핵심광물 입지 상승에 70% ↑

고려아연은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16조 5812억원, 영업이익 1조 232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37.6%, 70.3% 증가한 것으로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다. 고려아연은 44년 연속, 분기실적 발표가 의무화된 2000년 이후로는 104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으로는 매출 4조 7633억원, 영업이익 429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9.6%, 256.7% 증가했다. 실적 상승 배경으로는 안티모니와 은, 금 등 핵심광물과 귀금속 분야 회수율 증대를 바탕으로 관련 제품들의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고려아연이 생산하는 안티모니와 인듐, 비스무트 등 핵심광물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방위 산업의 필수 소재이나 특정 국가가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어 우리나라와 미국 등 여러 국가가 공급망 안정화 협업과 투자를 하고 있다. 기초산업 소재를 넘어 핵심광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은과, 자산가치 측면이 부각되며 중요성이 커진 금 등도 실적 향상에 힘을 보탰다. 고려아연은 게르마늄과 갈륨 등 핵심광물을 추가 생산하기 위해 온산제련소에 신규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정부와 함께 약 74억 달러(약 10조 9000억원)를 투자해 핵심광물 11종을 포함한 비철금속 13종을 생산하는 미국 통합 제련소를 짓고 있다. 이 같은 투자들이 결실로 이어지면 고려아연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최윤범 회장 취임 이후 추진한 신사업 전략 '트로이카 드라이브(신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이차전지 소재·자원순환 사업)'도 성과를 냈다고 덧붙였다. 이 중 고려아연의 미국 자원순환 사업 자회사인 페달포인트는 2022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 페달포인트는 주요 금속을 함유한 전자폐기물 등 순환자원을 수거한 뒤 온산제련소 등에서 금속을 다시 회수할 수 있도록 전처리(가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페달포인트는 고려아연의 친환경 은과 동 사업 확대와 함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고려아연의 은과 동은 100% 순환자원을 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세계적 전문 인증기관 SGS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고려아연은 앞으로 페달포인트가 확보한 순환자원에서 핵심광물과 희토류도 회수할 계획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앞으로 온산제련소 고도화와 송도 R&D센터 건립,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등 국내외 핵심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획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내 유일의 핵심광물 생산기지이자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의 중추 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09 18:24김윤희 기자

주차도 길 찾기처럼…행안부, 현대오토에버·카카오와 주차 내비 실증

행정안전부가 현대오토에버, 카카오와 협력해 주차 융복합 서비스 확산에 나선다. 행안부는 오는 12일 동해시 묵호항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주소 기반 주차 내비게이션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내비게이션이 보통 주차장 입구까지만 안내했다면 시연회 이후에는 동해시 묵호항 인근 6개 공영주차장(630면)을 목적지로 설정할 시 비어 있는 주차면까지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현대오토에버·카카오맵·LX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등 사업에 참여한 기관은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현황 표출, 내비게이션 안내 등 주소 기반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전국 단위 서비스 구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먼저 행안부는 주차장의 주차면을 공간 정보로 구축했다. 도면 및 측량을 통한 주차 정보 수집, 주차면 번호 부여, 데이터 구조화 등의 과정을 거쳐 주차장 내 노드-링크 기반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주차관제시스템을 통해 주차장 CCTV와 연동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송되도록 했다. 현대오토에버와 카카오맵 등 참여 기관들은 제공된 실시간 주차정보를 바탕으로 내비게이션과 지도앱 연계를 검토했다. 행안부는 이번 실증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다른 기술·플랫폼 기업들과도 협력해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차정보 구축사업은 주소를 기반으로 하는 융복합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하는 주소 기반 혁신사업 창출 사업의 하나로 지방정부와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의 주차 내비게이션 서비스 모델 개발사업을 완료하고 지난해 2월부터 인천공항 주차내비 앱으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군호 행정안전부 균형발전국장은 "주차 내비게이션은 단순히 편리함 만이 아닌 안전문제 해결과도 직결된다"며 "주소 정보를 활용한 융복합 서비스가 국민의 일상 속 불편함을 해소하는 스마트 혁신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9 18:21한정호 기자

국토부, 부동산거래신고 강화…외국인 등 부동산 투기방지

정부가 외국인 등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외국인에게 체류자격 등 신고 의무를 확대하고, 해외자금 조달 내역을 포함한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토록 한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거래신고를 강화하는 내용의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시행규칙'을 개정하고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외국인이 10일 이후 거래계약을 체결해 국내 부동산을 매수하는 경우 기존에 신고하지 않았던 체류자격(비자유형)과 주소 또는 183일 이상 거소 여부를 신고해야 한다.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10일 이후 주택 거래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거래신고시 기존에는 제출하지 않았던 자금조달계획서와 입증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금조달계획 신고내용에 해외예금·해외대출·해외금융기관명 등 해외자금 조달내역이 추가됐다. 기타자금 조달내역에는 주식·채권 매각대금뿐만 아니라 가상화폐 매각대금도 포함된다. 국적과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불문하고 10일 이후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거래신고시 매매계약서와 계약금 영수증 등 계약금 지급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 신고해야 한다. 국토부는 지난해에 외국인의 부동산 불법행위 엄단을 위해 기획조사를 진행하고 총 416건의 위법 의심행위를 적발해 관세청·법무부·경찰청 등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올해 3월부터 지자체와 합동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의무 이행을 점검하고, 8월부터 이상거래 기획조사를 착수해 해외자금 불법반입 등을 확인하는 등 부동산 불법행위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은 “이번 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안 시행을 통해 불법 자금 유입과 편법 거래를 보다 촘촘하게 점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고 필요할 경우 제도개선도 병행해 실수요자가 보호받는 부동산 시장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9 18:14주문정 기자

네이버·컬리, '장보기 당일배송' 승부수…탈팡 수요 흡수할까

네이버와 컬리가 장보기 당일 도착을 전면에 내세우며 이른바 '탈팡(쿠팡 탈퇴)' 수요를 어디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새벽배송을 하는 로켓프레시를 제외하면, 장보기 영역에서 쿠팡의 대안이 뚜렷하지 않았던 만큼, 네이버·컬리 연합이 일정 부분 대체 수요를 흡수할 여지가 있다는 평가다. 네이버와 컬리는 9일부터 컬리N마트와 컬리 전반에 자정 전 도착하는 당일배송(자정 샛별배송)을 시작했다. 새벽배송에 이어 자정 전 도착하는 당일배송을 도입해 주문 마감 부담을 낮추고, 신선식품 중심의 재구매를 확대해 장보기 단골을 고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당일배송은 전날 오후 11시부터 당일 오후 3시까지 주문하면 같은 날 자정 이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오후 3시 이후 주문은 기존처럼 다음 날 아침 7시(일부 지역 8시)까지 새벽배송으로 처리된다. 서비스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향후 권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으로 컬리는 하루 두 번 도착 시간을 보장하는 '일 2회 배송 체계'를 구축했다. 취침 전 수령을 원하는 고객은 오후 3시 이전, 다음 날 새벽 수령을 선호하면 3시 이후 주문하는 방식이다. 물류 측면에서는 낮 시간대 센터 가동률을 높여 자정 배송을 가능하게 했고, 주문 전·후 단계에서 자정/새벽 배송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밤 9시부터 수령도 가능하며, 냉장·냉동 포장을 통해 다음 날 아침까지 신선도를 유지한다. 자정 전 도착까지…'일 2회 배송 체계'로 장보기 사용성 강화 지난해 네이버와 컬리가 협업해 9월 문을 연 컬리N마트는 출시 이후 월 평균 거래액이 매달 50% 이상 성장했고, 올해 1월 거래액은 오픈 초기 대비 7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특히 농산물과 축산물 거래액은 각각 9월 대비 82%, 74% 증가했다. 달걀·우유·두부 등 초신선 품목의 재구매율이 높아지면서 판매 상위 구성도 밀키트·간편식 위주에서 신선식품 전반으로 고르게 확장됐다. 화장지·세제·칫솔·치약 등 FMCG 거래액도 5배 이상 늘며 '일상 장보기'로의 정착 흐름이 뚜렷해졌다. 단골 지표도 빠르게 강화되고 있다. 컬리N마트의 재구매 사용자 비율은 60%로, 지난해 10월 대비 약 두 배 증가했다. 이용자 구성의 90% 이상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며, 5개월간 10회 이상 이용한 '찐단골' 규모는 비멤버십 대비 70배에 달한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을 통한 거래 비중도 80% 수준으로 안정화됐다. 낮은 무료배송 허들과 멤버십 혜택이 장보기 빈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탈팡 수요, 어디까지 흡수할까 업계에서는 이번 당일 배송 도입을 두고 속도 경쟁을 넘어 사용성 경쟁의 분기점으로 본다. 주문 마감 압박을 줄이고 신선·필수재 중심의 재구매를 확대해, 장보기 플랫폼의 체류와 단골을 동시에 끌어안겠다는 의도가 분명해졌다는 평가다. 특히 쿠팡 와우 멤버십의 무료배송 기준과 비교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기반의 2만원 무료배송 허들은 체감 장벽이 낮다. 매일 필요한 식재료를 소량으로 자주 구매하는 이용자 입장에서는 배송 속도와 가격 부담 사이의 균형점이 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장보기는 한 번에 많이 사기보다, 필요한 만큼 자주 사는 소비로 바뀌고 있다”며 “이 흐름에서는 무료배송 기준과 배송 마감 시간이 락인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여기에 네이버 플랫폼이 보유한 트래픽도 변수로 꼽힌다. 검색·쇼핑·콘텐츠 소비가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네이버 앱 안에서 장보기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쿠팡에서 이탈한 이용자들이 별도의 학습 비용 없이 옮겨올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네이버와의 협업으로 컬리 물류가 안정화되고 물동량이 많아지면서 일 2회 배송 부담감도 줄어들었을 것"이라며 "수익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태희 컬리 운영전략 본부장은 “자정 샛별배송의 빠르다는 장점뿐 아니라 예측 가능한 도착 시간도 고객에게 중요한 선택 요인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보다 유연한 물류센터 운영이 가능해진 만큼 컬리의 물류 경쟁력 강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6.02.09 18:09안희정 기자

새 주인 찾는 중고플랫폼 1세대...매력 떨어졌나

국내 1세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와 번개장터가 새 주인을 찾는다. 기존 투자사가 투자금을 회수하는 시기가 돌아왔을 뿐만 아니라, 잇따른 영업손실로 중고거래 플랫폼 매력도가 떨어진 탓이다. 반대로 매출은 커진만큼, 지금이 투자금 회수에 최적의 시점이라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9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는 번개장터 경영권을 매각하고자 최근 씨티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에는 프랙시스가 보유한 지분 44%에 투자자 지분(FI)도 포함될 전망이다. 현재 시장에서 평가된 번개장터의 몸값은 7500억원 수준이다. 중고나라 지분 대다수를 보유한 롯데쇼핑 컨소시엄도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회사 매각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컨소시엄에는 유진자산운용, 오퍼스프라이빗에쿼티, NH투자증권PE가 포함된다. 롯데쇼핑은 중고나라 인수 당시 3년 내 FI의 지분을 인수할 수 있는 콜옵션을 확보했는데, 지난해 이를 포기한 바 있다. 투자금 회수 시기 돌아왔다…매출↑·영업익↓ '온도차' 양 사의 매각이 가시화된 것은 투자금 회수 시기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사모펀드는 기업 인수 후 3~5년 내에 매각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전략을 취한다. 번개장터는 프랙시스가 2020년 기업 가치를 약 1500억원으로 산정해 구주 80%를, 중고나라는 롯데쇼핑 컨소시엄이 2021년 1100억원을 들여 지분 93.9%를 인수했다. 여기에 매출이 증가하면서 기업가치는 올라갔지만, 적자가 지속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번개장터의 매출은 인수된 2020년 140억원으로 시작해 2023년 341억원, 2024년 449억원으로 3배 이상 성장했다. 반면 영업손실은 2020년 135억원에서 2021년 393억원으로 늘었다가 2024년 196억원으로 감소했다. 중고나라도 2021년 매출 87억원에서 2023년 112억원, 2024년 118억원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영업손실은 2021년 12억원에서 2023년 38억원, 2024년 21억원으로 계속되고 있다. 당근마켓에 밀린 중고나라·번개장터, 매각 부추겼나 이외에도 당근마켓이 업계 선두주자로 부상하면서 이들의 명성이 예전만 못하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로 꼽힌다. 중고나라는 카페 중심의 사업 모델에서 사용자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앱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했다. 또 중고나라는 회사 규모 대비 높은 인건비에 최근 조직 개편 및 효율화를 단행했다. 그 과정에서 팀이 없어지거나 직무가 바뀌면서 10명 안팎의 인원이 회사를 떠났다. 이종우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는 “그동안 중고나라가 업계 1위였으나 스마트폰이 생활화되고, 신뢰도 문제로 인해 시장을 확대하기보다는 점유율을 빼앗기는 양상이 됐다”며 “당근마켓이 올라오면서 사실상 업계에서 밀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진국이 되면 중고거래가 늘어나는데, 수익을 낼 수 없는 비즈니스 모델로 인해 사모펀드 입장에서는 중고플랫폼이 메리트가 별로 없다는 판단이 들었을 것”이라며 “또 시장이 커지면 매출이 커진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마켓쉐어(점유율)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2.09 18:08박서린 기자

국세청, 장바구니 물가 흔든 탈세 기업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먹거리·생필품 등 생활물가 불안을 키운 탈세 혐의 업체를 겨냥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9일 먹거리, 생필품 등 장바구니 물가불안을 야기하는 탈세자를 대상으로 4차 세무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1~3차에 걸쳐 담합·독과점·가공식품·생필품 제조, 농축수산물 유통 등 103개 업체를 조사했다. 이 가운데 1차 세무조사 결과로 53개 업체 조사를 종결해 3898억 원을 적출하고 1785억 원을 추징했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특히 국민 먹거리 분야 독과점 업체 3곳에서 나온 추징세액 합계가 약 1500억 원으로, 전체 추징세액의 약 8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독과점을 악용해 가격을 올리고 늘어난 이익을 빼돌리는 방식의 탈세를 적발했다는 게 국세청 설명이다. 이번 4차 세무조사 대상은 총 14개 업체다. 국세청은 ▲가격 담합 등 독과점 가공식품 제조업체 6곳 ▲농축산물 유통업체·생필품 제조업체 5곳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3곳을 포함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들 업체의 전체 탈루 혐의 금액이 약 5000억원에 이른다고 봤다. 국세청은 조사 착수 배경으로 담합이나 독과점 구조를 이용해 가격을 부당하게 올려 폭리를 취하면서도 정당한 세금을 회피하는 업종에 대해 세무조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조사대상으로 언급된 밀가루 가공업체 사례의 경우, 수년간 가격·출하량을 담합해 제품 가격을 44.5% 인상한 정황이 제시됐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공정거래위원회나 검·경 조사로 담합·독과점 행위가 확인된 업체는 조세탈루 여부를 정밀 분석해 세무조사에 즉시 착수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09 18:05류승현 기자

스페이스린텍, 연세대 의대와 우주환경 기반 우주의학 공동연구 협력

우주의약 전문기업 스페이스린텍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우주의학 연구 및 우주환경 기반 실험 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주환경을 활용한 바이오·의약 연구를 의학연구 역량과 결합해 보다 정교한 연구 체계로 확장될 수 있도록 산학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우주 실험 플랫폼과 의료 연구 현장의 강점을 접목해 우주환경 기반 공동 연구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스페이스린텍은 우주환경 실험 플랫폼 및 우주 실증 인프라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 수행에 필요한 기반을 지원한다. 연세대 의과대학은 의료·임상 연구 역량을 토대로 우주환경 기반 연구가 의학적 가치로 연결될 수 있도록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윤학순 스페이스린텍 대표는 "이번 협력은 우주환경 기반 연구를 '실험' 수준을 넘어 '재현 가능한 연구 체계'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양 기관 전문성을 결합해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만들어 내고 우주의학 분야에서 국내 연구 역량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영 연세대 의과대학장은 "우주환경을 활용한 의학 연구는 새로운 의료기술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력이 큰 분야"라며 "스페이스린텍과의 협력을 통해 우주의학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혁신의료기술로도 원활히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페이스린텍은 최근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의약 연구 모듈 'BEE-PC1' 실증을 수행하며 우주환경 기반 단백질 결정화 자동 실험 운영 경험을 축적했다. 이어 우주바이오 연구위성 'BEE-1000' 발사를 통해 위성 기반 단백질 의약품 결정화 연구 체계를 마련했다.

2026.02.09 18:03신영빈 기자

K-기술력으로 '사우디 랜드마크' 세운 기업 어디?

쓰리디팩토리코리아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세계 최고층 미디어 파사드를 구축하며 한국 디지털 기술력을 입증했다. 쓰리디팩토리코리아 사우디 자회사인 루야 파이다는 사우디 타이프 알하다 산 정상에 설치한 마운틴 미디어 파사드가 기네스 월드 레코드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마운틴 미디어 파사드' 사전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스크린은 해발 1738미터(m) 규모다. 20억 무슬림의 성지인 메카로 향하는 주요 길목에 자리 잡았다. 단순 광고 매체를 넘어 순례객들에게 필수적인 교통·기상 정보를 제공하는 공익적 역할을 수행한다. 성지로 향하는 여정에 경건함과 편의를 더하는 디지털 랜드마크로서 기능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사우디 지방자치주택부(MOMAH) 관리 하 타이프 자치정부와 맺은 10년 독점 계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험준한 산악 지형이라는 환경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최첨단 미디어 파사드와 레이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설치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단계로 사우디 제타 테크놀로지 50% 이상 지원을 포함해 약 650만 달러가 투입된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3월 브이아이피(VIP) 오픈 행사와 기네스 이벤트를 거쳐 4월부터 상업 운영에 들어간다. 이미 맥도날드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광고 계약을 체결했으며, 모든 콘텐츠는 이슬람 율법과 현지 정서를 엄격히 준수해 제작, 송출될 예정이다. 운영 측은 2034년까지 누적 영업이익 1억 5000만 달러(약 2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타이프 자치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100개 넘는 사이니지 스크린을 추가로 운영하며 장기적인 경제 성장을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오병기 루야 파이다 대표는 "이번 기네스 기록 경신은 단순히 세계 최고 높이를 달성했다는 수치적 성과를 넘어섰다"며 "한국 기술력이 사우디 디지털 미래를 선도할 준비가 됐음을 증명하는 강력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관광 산업 활성화는 물론 장기적인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자산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2026.02.09 18:02김미정 기자

앳홈 톰, '더글로우 프로' GS홈쇼핑서 17억원 완판

앳홈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은 지난 8일 GS샵에서 진행한 신제품 '더글로우 프로' 론칭 방송에서 준비된 수량을 완판하며 1시간 만에 주문액 16억7천만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최근 1년간 GS샵에서 진행된 뷰티 디바이스 방송 가운데 일 매출 기준 최대 규모다. 톰이 지난해 12월 선보인 '더글로우 프로'는 베스트셀러 '더글로우' 시리즈 프리미엄 모델이다. 출력 성능을 강화하고 올인원 시너지 케어 '트리플 모드'를 적용했다. 톰 더글로우 프로는 초기 제품 대비 최대 2배 수준 출력에 4가지 프로페셔널 모드를 더해 보습과 진정, 탄력, 광채 등 다양한 피부 고민 관리에 도움을 준다. 톰은 이번 방송에서 더글로우 프로와 함께 '스킨 부스트 앰플' 본품 6종에 하드케이스와 클리너 등을 더한 패키지를 구성하고 최대 60% 할인을 제공했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이 일상에서 스스로를 건강하게 가꾸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홈케어 제품 개발에 집중하며 프라이빗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9 17:59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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