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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1분기 가정간편식 매출 2배 뛰었다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 그룹은 올해 1분기 가정간편식 중심의 유통사업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외식 물가 부담으로 집밥과 간편식 수요가 맞물리면서 브랜드 가정간편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점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BBQ는 치킨 전문 브랜드로 쌓아온 조리 노하우와 제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치킨류와 닭갈비 등 닭고기 기반의 가정간편식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제품 종류는 전년 동기 대비 56.3% 늘어났다. 유통망도 확대됐다. BBQ의 가정간편식 판매 채널은 지난해 11개에서 올해 18개로 63.6% 증가했다. 현재 자체 채널인 BBQ몰을 포함해 마켓컬리 등 직매입 채널,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CJ온스타일, 카카오쇼핑라이브, 카카오메이커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보했다. 대용량과 고품질 간편식 수요가 높은 창고형 유통 채널에서도 판매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BBQ 관계자는 “치킨 전문 브랜드로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과 품질, 조리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제품 개발 역량을 담은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고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7 10:32류승현 기자

퀄컴, AR/XR 넘은 '퍼스널 AI' 생태계 구축 본격화

퀄컴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진행중인 '증강현실 세계 엑스포(AWE 2026)'에서 '퍼스널 AI' 플랫폼 전략을 공개했다. 퀄컴은 AWE 2026 행사에서 차세대 확장현실(XR) 플랫폼 '스냅드래곤 리얼리티 엘리트', 이를 기반으로 한 AI 기기 개발 지원프로그램 '스냅드래곤 START'를 함께 공개했다. 스냅드래곤 리얼리티 엘리트는 퀄컴이 차세대 AI 기반 공간 컴퓨팅을 위해 설계한 플랫폼이다. 2024년 1월 초 공개한 플랫폼인 스냅드래곤 XR2+ 2세대 대비 CPU는 최대 30%, GPU 성능은 최대 60% 향상됐고 NPU 성능은 최대 48 TOPS로 높여 거대언어모델(LLM)과 대규모비전모델(LVM)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이해하며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컴퓨팅 경험 구현이 가능해진다. 퀄컴은 NPU 성능 강화를 통해 클라우드 대신 기기 내부에서 AI 처리를 수행하는 온디바이스 AI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개인정보 보호와 지연시간 최소화, 지속적인 사용성 확보를 위해서는 AI 연산이 사용자 기기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이다. 퀄컴이 이날 함께 공개한 스냅드래곤 START는 AI 디바이스 시장 확대를 위한 생태계 전략이다. AI 애그노스틱(AI-agnostic) 구조를 채택해 기업들이 원하는 AI 모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스마트폰과 클라우드를 연계한 하이브리드 AI 구조를 지원해 다양한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다. 하드웨어 모듈과 소프트웨어 스택, 제조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AI 디바이스를 보다 쉽게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퀄컴의 발표는 단순한 XR 하드웨어 공개를 넘어 AI가 이용자의 시야와 일상으로 확장되는 '퍼스널 AI' 시대를 겨냥한 것이다. 지아드 아스가르 퀄컴 수석부사장 겸 XR·웨어러블·퍼스널 AI 본부장은 "AI는 점점 더 개인화되고 있으며 사용자의 상황과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스마트 글래스를 비롯한 퍼스널 AI 디바이스는 에이전틱 AI를 현실화하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퀄컴은 올해 말 출시 예정인 X리얼 '프로젝트 아우라' 등 차세대 제품에 스냅드래곤 리얼리티 엘리트를 공급 예정이다. 인스펙스를 비롯한 글로벌 아이웨어 기업들과 협력해 스마트 글래스 생태계 확대에도 나선다.

2026.06.17 10:25권봉석 기자

LG전자, 스페인·세르비아서 고효율 히트펌프 수주

유럽연합(EU)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히트펌프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LG전자가 스페인과 세르비아 등에서 주거단지 냉난방 솔루션을 잇따라 수주했다. LG전자는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 인근 깔레 푸에르자스 아르마다스 지역 1000여 세대 규모 주거단지 냉난방 솔루션을 수주해 고효율 대용량 히트펌프 'LG 멀티브이 아이(Multi V i)'를 설치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LG 멀티브이 아이는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탑재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제품이다. 기존 R410A 냉매 대비 지구온난화지수(GWP)가 30% 수준인 R32 냉매를 사용해 유럽 환경 기준을 충족했다. LG전자는 "설계부터 설치까지 단계별로 현지 요구사항을 반영해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냉매 누출을 감지하고 차단하는 안전장치 '1포트 차단밸브 유닛'을 경쟁사보다 작고 가볍게 제작해, 협소한 유럽 주거공간 활용성과 설치 편의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의 주거용 레지던스인 '킹스 서클'과 '더 원'의 500여 세대에도 멀티브이 아이와 멀티브이 에스 등 맞춤형 히트펌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에서는 실외기 한 대로 냉난방과 급탕을 모두 제공하고, 별도 열회수 유닛 없이 공조와 온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단순화해 공사비를 절감했다. LG전자는 지구온난화지수가 0.02 수준인 R290 냉매 적용 공기열원 히트펌프 '써마브이 R290 모노블럭' 등 고효율 솔루션을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리더케르크 등 신규 주택단지에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와 스페인 등 남유럽 5개국에는 이미 10만 가구 이상 히트펌프 설치를 완료했다. 유럽 히트펌프 시장은 신규 건물의 저탄소 난방 의무화 정책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가속하는 EU의 '리파워EU' 정책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히트펌프협회(EHPA)에 따르면 2025년 유럽 주요 16개국 히트펌프 판매량은 전년비 11% 이상 증가한 263만 대였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사장은 "유럽 주거용 히트펌프 고객은 제품 효율뿐만 아니라 친환경성과 설치 편의성까지 종합 고려한다"며 "다양한 냉난방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엔지니어링 역량을 기반으로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10:23전화평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차세대 RGB 올레도스 기술 공개...XR 시장 정조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XR(확장현실) 기기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자적인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기술을 앞세워 시장 선점에 나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6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AWE USA 2026'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혼합현실(MR) 헤드셋과 증강현실(AR) 스마트글래스 등에 최적화된 최신 RGB 올레도스(OLEDoS)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4만 니트(nit) 밝기를 갖춘 1.3형 RGB 올레도스의 고휘도 특성을 체험할 수 있는 암실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롱비치 풍경을 담은 AR 콘텐츠와 K-팝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전시를 제공한다. '빅 디퍼' 암실 공간에서는 7개의 디스플레이 패널로 북두칠성을 형상화했다. 이 중 2개 패널에 4만 니트 RGB 올레도스를 적용해 밝기 차이와 색 재현력을 직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커넥티드 비전' 존에서는 고휘도 0.62형 RGB 올레도스를 탑재한 프로토타입 스마트글래스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대형 화면의 롱비치 해안가를 배경으로 통번역, 내비게이션, 날씨 안내 등 가상 공간의 정보를 스마트글래스로 확인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글래스 시장 공략을 위해 RGB 올레도스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반도체 웨이퍼 위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구현하는 RGB 올레도스는 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보다 패널 구조가 단순하다. 스마트글래스의 광학계 구조를 단순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RGB 올레도스는 단일 패널 구조로 제조공정 난이도가 낮고 양산성과 원가 경쟁력 확보에 유리하다"며 "초고휘도 기술 개발과 생산성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MR 체험존에는 RGB 올레도스를 탑재한 프로토타입 MR 헤드셋을 배치했다.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K-팝 무대 영상과 리듬액션 게임인 '신스라이더'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컬러필터가 없는 RGB 올레도스가 화이트(White) 올레도스 방식과 달리 광효율과 수명이 뛰어나 고색재현 및 고휘도 구현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AI 기술과 접목할 수 있는 차세대 콘셉트 제품들도 함께 전시했다. 사용 환경에 따라 화면이 돌출되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와 무안경 입체 화면을 구현하는 'LFD(Light Field Display)' 기술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LFD 기술로 다보탑을 형상화해 관람객의 시점 변화에 따라 입체적으로 달라지는 모습을 시연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XR 전문 업체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시장 내 주도권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17 10:19전화평 기자

"애플, 내년 신제품 역대 최대 출시…카메라 에어팟·20주년 아이폰 준비"

애플이 내년에 역대 최대 규모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1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내년 카메라 탑재 에어팟과 차세대 폴더블 아이폰을 선보이는 데 이어, 아이폰 출시 20주년 기념 모델까지 방대한 신제품 로드맵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애플은 차세대 폴더블 아이폰과 20주년 기념 아이폰 출시에 맞춰 카메라 탑재 에어팟을 비롯한 신제품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오는 9월 취임하는 존 터너스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추진되는 첫 대규모 제품 전략으로,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차기 에어팟과 폴더블 아이폰, 신규 아이폰 모델들은 개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는 지난달 애플의 차세대 에어팟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시제품이 사실상 최종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수준에 도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애플은 차세대 실리콘 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미래 기기에 탑재될 다양한 신형 칩도 준비 중이다. 현재 애플은 내년 가을 출시 예정 제품들을 iOS 28 환경에서 테스트하고 있으며, 지난주 세계개발자회의(WWDC)공개한 iOS 27은 올 가을 정식 배포될 예정이다. AI 기능 품은 카메라 탑재 에어팟 새로운 에어팟은 애플 최초의 인공지능(AI) 중심 웨어러블 기기로 설계됐다. 제품에 탑재되는 컴퓨터 비전 카메라는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용이 아니라 시리에 시각적 정보를 제공하는 센서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주변 사물이나 환경에 대해 시리에게 질문하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코드명 'B798'로 알려진 이 제품은 당초 올해 출시가 예상됐으나, 애플의 AI 소프트웨어 개발 지연으로 일정이 내년으로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 탑재 에어팟은 애플이 집중하고 있는 '비주얼 인텔리전스' 기술을 강화하는 핵심 제품이 될 전망이다. 애플은 이미 새로운 시리와 iOS 27의 주요 기능으로 비주얼 인텔리전스를 내세우고 있다. 카메라를 활용한 상황별 알림 제공과 보행자 길찾기 기능 개선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외형은 에어팟 프로와 유사하지만, 스템 부분에 카메라가 내장된다. 또한 데이터가 클라우드에서 처리될 때 주변 사람들에게 이를 알리는 외부 표시등도 탑재될 예정이다. 애플은 AI 기기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내년 말 첫 스마트 안경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코드명 'N50'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사진•동영상 촬영 기능을 갖춰 메타의 스마트 안경 제품군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의류나 목걸이에 부착할 수 있는 카메라 기반 AI 펜던트 개발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은 올 가을 공개가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의 후속 모델인 코드명 'V78'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다. 아이폰 20주년 기념 모델도 준비 중 애플은 오는 2027년 아이폰 출시 20주년을 맞아 디자인을 대폭 혁신한 프리미엄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코드명 'V73', 'V74'로 알려진 이 제품은 측면까지 이어지는 곡면 유리를 적용하고, 베젤을 최소화한 디스플레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올해 출시될 아이폰18 프로와 프로 맥스의 후속 모델 수준으로 알려졌다. 2027년 출시되는 20주년 기념 아이폰과 2세대 폴더블 아이폰에는 모두 2나노미터 공정 기반의 A21 프로 칩이 탑재될 전망이다. 일반형 아이폰18 후속 모델에도 표준형 A21 칩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애플은 2028년 출시될 고급형 아이폰용 A22 프로 칩을 위해 1.4나노미터 공정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칩 생산은 주로 TSMC가 맡을 것으로 예상되며, 애플은 인텔과의 협력 가능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6.06.17 10:1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코인베이스, 미국 주식 토큰화 서비스 내달 출시…수수료 무료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디지털자산을 넘어 종합 금융 플랫폼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미국 주식과 1대1로 연동되는 토큰화 주식 서비스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Coinbase Advanced)'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용자는 블록체인 상에서 주식을 보유·거래·보관할 수 있으며, 배당금도 자동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또 무료 수수료, 트레이딩뷰 차트 제공, 소수점 단위 주식 거래 기능과 적격 USDC 잔고에 대한 최대 3.5% 보상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자동 고객계좌 이전 서비스(ACATS)를 통해 보유 자산을 코인베이스로 직접 이전할 수 있다. ACATS는 주식 등을 매도하지 않고도 증권사 간 증권이나 현금을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상품이 이용자에게 실제 기업 주식 소유권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토큰화 주식 상품과 차별화된다고 강조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많은 토큰화 주식은 파생상품이나 차용증 형태로 제공돼 실제 주식 소유권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우리 상품은 배당 수익 등 진정한 주주 권리를 제공하면서도 토큰화 자산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코인베이스는 토큰화 주식 서비스를 다음달 미국 외 지역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2026.06.17 10:14홍하나 기자

국토부, 공간정보 보안규제 푼다…AI·자율주행 산업 활성화 지원

정부가 공간정보 보안 규제를 완화해 기업의 인공지능(AI)·자율주행 서비스 개발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보안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디지털트윈국토 활성화와 국토위성정보의 안정적 활용을 위해 17일부터 7월 27일까지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은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미래 모빌리티와 K-AI시티 실현' 국정과제 실행기반을 마련해 AI 기반 도시운영체계 구축과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된다. 개정안레응 국가보안시설(군사시설 및 국가중요시설)이 공간정보에 표시되지 않도록 보안처리 할 수 있는 절차와 방법을 담았다. 그간 민간에서는 국토지리정보원이 제공한 보안처리 완료 공간정보를 활용해 왔다. 하지만 민간 지도 구축과 위성영상 생산이 확대되면서 공간정보 생산주체가 다변화됐고, 이에 따른 보안처리 절차가 마련되지 않아 산업 활성화에 제약이 있었다. 국토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민간이 생산한 공간정보에 대한 보안처리 절차와 방법이 마련됨에 따라, 민간 공간정보의 유통과 활용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공개제한 공간정보(좌표가 포함된 고해상도 위성영상, 등고선이 포함된 정밀한 지도 등)의 활용을 위해 거쳐야 하는 '보안심사' 규제도 대폭 완화한다. '보안심사'는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요청하는 자가 관리기관(국가나 지자체 등)으로부터 보안대책과 인터넷 망분리 등 보안수준을 심사받은 후 원하는 공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2022년에 도입됐다. 공개제한 공간정보가 필요할 때마다 관리기관별로 보안심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보안심사 후 1년 이내에 다시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요청할 때는 변경된 사항만 심사를 받고 나머지는 생략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공개제한 공간정보 활용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디지털트윈국토와 국토위성 운영상 나타난 미비한 사항을 보완해 활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재난·안전·기후·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트윈국토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개발기준·공공플랫폼 구축 근거 등이 마련됨으로써 보다 많은 관리기관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최근 2호기를 발사한 국토위성도 운영조직 설치와 역할을 명확히 규정해 국토위성정보 구축과 활용을 촉진하고, 기업과 연구기관 등의 활용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국토부는 시행령 개정안 관련, 산·학·연·관의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대섭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공간정보의 활용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높여 공간정보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개정안 전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의 '정책자료-법령정보-입법예고·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17 10:08주문정 기자

KT, AI 콘텐츠 공모전 개최...5400만원 규모 상금 수여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2026 KAI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전은 '모두를 위한 AI,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내일'을 슬로건으로, 올바른 AI 활용 문화를 조성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AI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전국민 AI 경진대회'와 연계 진행해 전 국민 대상의 AI 윤리와 리터러시 확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접수는 7월1일부터 7월15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주제 및 제출 형식에 따라 콘텐츠 부문과 솔루션 부문으로 나뉜다. 콘텐츠 부문은 '안전하고 올바른 AI 사용과 AI와 공존하는 미래 사회의 모습'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 구분에 따라 직접 그린 포스터(초등부), 생성형 AI 이미지(중, 고등부) 또는 생성형 AI 영상(대학, 일반부)을 제출하면 된다. 솔루션 부문은 '일상의 문제 해결을 위한 AI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되며, 중고등부와 대학, 일반부를 대상으로 한다. 자연어 기반 AI 개발도구를 활용해 사회, 환경, 복지 등 일상 속 문제를 해결하는 웹 또는 앱 서비스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공모전은 AI 활용에 따른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기 위해 AI 윤리 실천 서약을 도입했다. 참가자는 접수 시 개인정보 보호, 저작권 존중, 허위정보 생성 방지, AI 활용 투명성 등을 준수하겠다는 윤리 서약에 서명해야 한다. 수상 결과는 8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며, 총 44개 작품을 선정해 총 5400만원 규모 상금을 수여한다. 전 부문 통합 수상자 1팀은 'K AI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되며 1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자세한 정보는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종택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공모전을 통해 미래 세대가 AI 윤리 의식을 함양하고 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7 09:53홍지후 기자

오아시스마켓, 유료 멤버십 출시…구매액 최대 20% 적립

오아시스마켓이 장보기 비용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구독 멤버십을 선보인다. 일반 상품 구매액의 최대 20%, 뷰티 상품은 최대 30%를 적립해주는 혜택을 앞세워 온라인 장보기 고객 확보에 나선다. 오아시스마켓은 장보기 구독 멤버십 서비스 '클럽 오아시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클럽 오아시스는 일반 장보기 상품 구매 금액의 최대 20%, 뷰티 상품은 최대 3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구독 서비스다. 월 구독료는 2천원이다. 회사는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웰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입 고객은 첫 6개월 동안 구독료를 내지 않아도 되며, 6개월치 구독료에 해당하는 1만2천원 상당의 포인트도 즉시 지급받는다. 지급된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7개월 차부터는 매월 결제되는 구독료 2천원을 포인트로 돌려준다. 회사는 이를 통해 사실상 무료로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모션 기간 중 해지하더라도 별도의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오아시스마켓은 이번 멤버십을 통해 기존 저가 상품 전략과 무료 배송, AI 장보기 서비스에 이어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고물가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장보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09:48안희정 기자

'루나 어비스' 개발사 콰리 랩스, 신작 출시 한 달 만에 개발팀 전원 해고

1인칭 호러 슈팅 게임 '루나 어비스'를 개발한 콰리 랩스가 신작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팀원 전원이 해고됐다고 게임스팟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홀리 에머리 콰리 랩스 최고경영자(CEO) 겸 프로덕션 디렉터는 최근 링크드인을 통해 자신을 포함한 9명의 '루나 어비스' 팀원 전체가 구조조정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에머리 CEO는 "팀 전체가 해고된 것은 우리의 통제 밖에서 내려진 결정"이라며 "결과적으로 팀원 모두가 오늘부터 구직 상태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루나 어비스'는 지난달 말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레이스테이션 5, PC 플랫폼으로 출시됐으며, 엑스박스의 구독형 서비스인 '게임 패스' 데이원 타이틀로도 제공됐다. 메타크리틱 점수 81점을 기록하며 평단과 업계의 호평을 받았으나, 흥행은 오래가지 못했다.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는 출시 초기 1만 8597명에 달했지만 최근 24시간 기준 310명으로 급감하는 등 지표가 악화됐다. 해당 게임은 이용자가 인공지능(AI) 교도관 '에일린'의 감시 아래 '루나'라는 이름의 달 표면 아래 깊은 통로를 탐험하며, 끔찍한 우주 괴물들과 맞서 싸우는 수감자 '포크스'의 이야기를 다룬다. 외신은 개발팀 해고 이후에도 '루나 어비스'가 기존 플랫폼에서 계속 서비스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이번 콰리 랩스의 구조조정이 최근 엑스박스의 주요 퍼스트 파티 스튜디오들조차 폐쇄를 피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상 중인 상황과 맞물려 있다고 진단했다.

2026.06.17 09:41정진성 기자

지난해 양극재 10톤 중 7톤은 LFP…ESS가 성장 견인

지난해 전 세계 양극재 출하량 가운데 리튬인산철(LFP)이 70% 이상을 차지하며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LFP 비중이 빠르게 높아진 가운데 중국 업체들의 시장 지배력도 한층 커졌다. 17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리튬이차전지용 양극재 수요는 479만톤, 출하량은 495만톤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수요는 42%, 출하량은 34% 증가했다. 전체 출하량 가운데 LFP는 347만톤으로 72%를 차지했다. 2023년 53% 수준이었던 LFP 비중은 2년 만에 19%포인트 높아졌으며, 전년과 비교해서도 8%포인트 상승했다. 삼원계 양극재 비중은 28%에 그쳤다. 업체별로는 중국 후난위넝이 113만 7000톤을 출하해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허베이 완룬이 37만 5000톤, 다이나노닉이 28만톤으로 뒤를 이었다. 유산(화유코발트자회사)은 21만 5000톤, 로팔은 20만 2500톤, 고션은 20만톤을 출하했다. 삼원계 양극재 시장에서는 중국 리샤인이 17만 7000톤으로 선두에 올랐다. 상반기 5만 2000톤에 그쳤던 출하량이 하반기 12만 5000톤으로 늘면서 연간 기준 1위를 차지했다. 리샤인은 미드니켈 제품을 중심으로 CATL과 EVE, CALB 등에 공급을 확대했다. B&M은 11만 6000톤, 롱바이는 10만 4000톤을 출하했다. 롱바이는 CATL에 하이니켈 양극재를 약 8만톤 공급했지만 삼원계 출하 순위는 4위로 내려갔다. 엘앤에프와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한국 업체들은 업체별로 5만~8만톤 수준을 기록했다. LFP 성장의 배경에는 ESS 시장 확대가 있다. LFP 배터리는 가격이 비교적 낮고 안전성이 높아 대규모 전력 저장용으로 채택이 늘고 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ESS용 LFP 양극재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한국 양극재 업체들은 중국 업체의 가격 경쟁에 대응해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기존 하이니켈 양극재뿐 아니라 LFP와 고전압 미드니켈, 리튬망간리치(LMR) 양극재 개발과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의 공급망 재편 움직임도 비중국산 소재 업체에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SNE리서치는 올해 리튬과 주요 광물 가격 반등으로 양극재 업체들의 수익성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SNE리서치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도심항공교통(UAM), 드론 등 신규 모빌리티 시장에서는 고출력·고용량 하이니켈 양극재 수요가 늘고, LFP 시장에서는 에너지 밀도를 높인 리튬망간인산철(LMFP) 기술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6.06.17 09:38류은주 기자

삼성 파운드리, 美클라로스와 맞손…AI 데이터센터용 전력반도체 양산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미국 전력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클라로스(Claros)와 전략적 제조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전력 반도체를 양산한다. 클라로스는 16일(현지시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삼성 파운드리 공정 기술을 활용해 자사 핵심 제품 '통합전압조정기(IVR)' 대량 생산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난제로 꼽히는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클라로스가 개발한 IVR은 데이터센터 전력을 프로세서 직전 단계에서 정밀 제어하는 고성능 전력 반도체다. 기존 800VDC(직류) 데이터센터 환경에서는 전력 수송 과정의 손실이 컸으나, 이 기술을 적용하면 프로세서 유닛 수 밀리미터(mm) 거리에서 전력을 직접 조절해 에너지 손실을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 내에 위치한 14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핀펫(FinFET) 미세 공정 라인을 제공해 클라로스의 차세대 IVR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마가렛 한 삼성전자 미국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은 "프로세서 레벨의 전력 공급은 현재 AI 인프라가 직면한 핵심 도전과제 중 하나"라며 "클라로스의 혁신적 IVR 솔루션을 삼성의 핀펫 기술을 통해 구현해 기쁘고, 향후 이 기술이 데이터센터를 넘어 산업용 및 차량용 반도체 분야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3000만 달러(약 453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한 클라로스는 이번 삼성전자와의 첫 제조 계약을 발판 삼아 AI 가속기 시장의 전력 인프라 병목 현상 해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다니엘 컬트란 클라로스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데이터센터 운영사들과 논의에서 큰 걸림돌은 대량 공급 가능 여부였다"며 "삼성 파운드리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공급 불확실성을 해소했고, 고객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생산 타임라인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2026.06.17 09:37전화평 기자

카카오, AI 서비스 공모전 개최…총상금 2700만원

카카오가 카카오톡 기반 AI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 개인 개발자와 스타트업, 대학생이 개발한 AI 서비스를 카카오톡 이용자에게 직접 공개하고 평가받을 수 있는 공모전을 열어 에이전틱 AI 생태계 확대를 추진한다. 카카오는 에이전틱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에이전틱 플레이어 10(AGENTIC PLAYER 10)'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카카오의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기반 개방형 플랫폼 '플레이MCP'를 활용해 AI 서비스와 도구를 개발하는 경진대회다. 참가자는 직접 개발한 MCP 서버를 등록할 수 있으며, 본선에 진출하면 카카오의 AI 에이전트 서비스 '카카오툴즈'를 통해 카카오톡 이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MCP 플레이어 10'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에 참여하면서 대회 규모와 혜택을 확대했다. 개인 개발자와 스타트업, 대학생 등 AI 서비스 개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7월 14일까지 진행되며 플레이MCP에 개발한 서비스를 등록하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20개 서비스는 카카오톡 내 카카오툴즈를 통해 공개된다. 이후 8월 31일부터 9월 28일까지 이용자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팀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3일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다. 대상 1팀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되며, 금상 2팀과 은상 7팀을 포함해 총 27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AI 서비스를 카카오톡 이용자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다양한 AI 개발자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7 09:27안희정 기자

삼겹살·목심 반값…이마트 에브리데이, 창립 17주년 할인행사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24일까지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17일 하루 동안 SK텔레콤과 함께 T멤버십 회원 대상 'T 데이' 행사를 열고 전 품목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T멤버십 앱을 통해 4만원 이상 구매 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19일까지 전국 이마트 에브리데이 매장 및 이마트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상품을 2만원 이상 결제 시, '스팸 클래식(200g)'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행사도 진행한다. 인기 상품인 '탄탄포크 삼겹살·목심구이(600g)'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하고 '횡성축협한우 국거리 1등급 이상(300g)'은 40% 할인한다. 또 '파프리카'는 990원, '양파(3㎏)'는 3980원에 선보이고 '국산 활전복(10미)'은 7900원, '국산 생물 오징어(2미)'는 9900원에 판매한다. 가공식품도 최대 50% 할인한다. '캘로그 시리얼(3종)', '동원 양반 파우치 죽(7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며, '프링글스', '해태 아이비', '오리온 눈을감자' 등 인기 과자 상품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카스, 테라, 켈리 등 국산 캔맥주는 5캔에 9900원에 판매하고, 칭타오 병맥주와 캔맥주는 4개에 9900원에 선보인다. 20일부터는 '대추방울토마토'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50% 할인하며, '당도선별 수박', '미국산 체리'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40% 할인 판매한다. 강정모 이마트 에브리데이 사업부장은 “창립 17주년을 맞아 그동안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찾아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실질적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선식품부터 생필품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과 가격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6.06.17 09:27김민아 기자

삼성전자 초기업노조위원장, 이달 말 재신임 여부 '판가름'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 위원장 재신임 여부가 이달 말 결정될 전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는 오늘 최 위원장에 대한 재신임 투표 총회 건을 공고한다. 투표일은 오는 24~30일이다. 결과 발표는 최종 투표일인 30일로 예정됐다. 최근 초기업노조는 사측과 성과급 협상을 완료한 뒤 디바이스솔루션(DS), 디바이스경험(DX) 부문 간 극심한 내홍을 겪었다. 부문 간 성과급 격차가 커서 초기업노조 내 DX 조합원 불만이 가중된 탓이다. DX부문 조합원이 다수 이탈하면서 초기업노조 조합원 수는 지난 4월 중순 7만 6000명 수준에서 이달 초 5만 8000명대로 떨어졌다. 지난 4월 획득했던 과반노조 지위도 상실했다. 과반노조 유지 기준은 약 6만 4440명이다. 반면 DX부문 조합원 중심의 제3노조 동행노조 조합원 수는 증가하는 추세다. 기존 2000명 수준에서 이달 중순 2만 5000명 수준까지 인원이 늘었다. DX부문 전체 인력의 49.1%에 해당하는 규모다. 업계는 큰 이변이 없는 한 최 위원장 재신임이 가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초기업노조 내 DX 조합원이 상당수 이탈한 만큼, DS부문 결집력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반대로 초기업노조 내부는 물론,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제2노조)·동행노조 등과 갈등을 풀어야 한다는 과제도 있다. 현재 최 위원장은 갈등 완화를 위한 카드로 초기업노조 내 DS, DX부문 분리를 통한 '투트랙' 교섭 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2026.06.17 09:21장경윤 기자

포드, 5세대 신형 익스페디션 국내 출시…1억2350만원

포드코리아를 운영하는 에프엘오토코리아가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올-뉴 포드 익스페디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에프엘오토코리아는 17일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올-뉴 포드 익스페디션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형 익스페디션은 디자인과 디지털 편의사양, 공간 활용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플래티넘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부가세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 1억 2350만원이다. 익스페디션은 1996년 처음 출시된 포드의 대형 SUV다. 올해 출시 30주년을 맞았으며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약 300만대에 달한다. 국내에는 2021년 4세대 모델이 도입됐다. 신형 모델은 전면부에 시그니처 LED 리플렉터 헤드램프와 대형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24인치 알루미늄 휠과 블랙 전동식 사이드 스텝도 탑재했다. 후면에는 상·하단이 분리 개폐되는 '포드 스플릿 게이트'를 적용해 적재와 야외 활동 편의성을 높였다. 하단 게이트는 최대 227㎏ 하중을 지탱할 수 있다. 실내에는 24인치 파노라믹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13.2인치 센터 터치스크린을 배치했다.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포드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도 지원한다. 22개 스피커를 갖춘 B&O 사운드 시스템과 파노라믹 비스타 루프도 적용됐다. 7인승으로 판매되는 익스페디션 플래티넘은 2열 캡틴 시트와 3열 전동 폴딩·리클라이닝 시트를 제공한다. 1열 중앙 콘솔은 최대 20cm까지 이동 가능한 '플렉스 파워 콘솔'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446마력, 최대토크 70.5kg·m를 발휘하는 3.5ℓ 에코부스트 하이-아웃풋 V6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복합연비는 ℓ당 6.8㎞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는 포드 코-파일럿360 어시스트 2.0이 탑재됐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힐 디센트 컨트롤 등을 지원한다. 최대 견인력은 4천218㎏이다. 이윤동 에프엘오토코리아 대표는 "올-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활동적인 고객들의 니즈와 사용 환경을 다각적으로 고려한 모델"이라며 "공간 유연성을 바탕으로 일상의 활동 반경을 확장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7 09:20김재성 기자

아마존, 광고주 기만 혐의로 피소 위기…수십억달러 벌금 가능성

아마존이 광고주를 기만했다는 의혹으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의 소송에 직면할 가능성이 커졌다. 여러 주정부까지 조사에 참여하면서 최종 제재가 이뤄질 경우 민사 벌금 규모가 수십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FTC는 아마존을 상대로 진행 중인 조사와 관련해 소송 가능성을 염두에 둔 고소장 초안을 마련했다. FTC는 독점금지법과 소비자보호법을 집행하는 미국 연방기관이다. 외신은 이번 조사에 여러 주의 법무장관도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FTC는 이르면 올여름 소송을 제기하거나 아마존과 합의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다만 최종 합의나 소송을 진행하려면 공화당 소속인 앤드루 퍼거슨 FTC 위원장과 마크 미더 위원의 표결이 필요한 상황이다. FTC가 직접 금전적 제재를 부과하는 데는 일정한 한계가 있으나 주정부가 함께 참여하면 이 같은 제약을 우회할 수 있다. 미국 각 주의 소비자보호법과 불공정경쟁법은 위반 행위에 대해 하루 수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아마존 웹사이트에 노출되는 광고 수가 많은 만큼 위반 건수가 누적되면 벌금 규모가 빠르게 불어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FTC와 아마존 대변인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외신에 따르면 FTC는 아마존 검색 결과 상단에 표시되는 '스폰서 상품' 또는 '스폰서 광고'와 관련한 조건과 가격을 회사가 광고주에게 제대로 공개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FTC 소비자보호 부문은 지난해부터 조사를 본격화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FTC가 아마존의 광고 경매 방식과 일부 검색광고의 '최저 입찰가격' 공개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최저 입찰가격은 광고주가 광고를 구매하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최소 금액을 뜻한다. FTC는 아마존이 이러한 기준을 광고주에게 충분히 알렸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아마존의 핵심 성장 사업을 겨냥한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아마존의 광고 매출은 지난해 686억 달러(약 103조 5997억원)를 기록했다. 이 수치에는 쇼핑몰 안에 노출되는 검색광고뿐 아니라 동영상 광고, 웹사이트 곳곳에 표시되는 온라인 디스플레이 광고 등이 포함된다. 디지털 광고 시장은 방대한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해 구매 가능성이 높은 이용자를 정교하게 겨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빠르게 성장해왔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현재 시장 1위는 알파벳 산하 구글이며, 아마존은 세계 3위 온라인 광고업체로 꼽힌다. FTC는 구글의 검색광고 관행에 대해서도 유사한 우려를 바탕으로 조사하고 있다.

2026.06.17 09:19류승현 기자

"폭스, 로쿠 인수시 미국 내 시청률 3위 예상"

미국 방송사 폭스가 약 33조원에 미국 최대 광고 기반 무료 실시간 TV(FAST) 기업 '로쿠' 인수를 추진하는 가운데, 합병 회사가 미국 내 시청률 3위 안에 들고, TV 광고 수익도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포브스 등에 따르면, 폭스는 전날 220억 달러(약 33조 2420억원)에 로쿠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폭스는 로쿠를 주당 160달러(약 24만원)에 현금, 주식 교환 방식으로 인수한다. 인수 완료 시 폭스 뉴스, 미국 미식축구(NFL), 메이저리그 야구(MLB), FIFA 월드컵 중계 등 폭스의 생방송 프로그램과 약 1억 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쿠의 스트리밍 플랫폼이 통합된다. 인수를 통해 폭스의 연간 TV 광고 수익이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로스 베네스 이마케터 수석 애널리스트는 "로쿠 인수는 폭스가 인수를 통해 디지털 광고 수익을 확대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라며 "로쿠는 자동 콘텐츠 인식 기술과 운영 체제의 인기를 바탕으로 향후 수년간 스트리밍 시장에서 주요 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토마스 챔피언 파이퍼 샌들러 애널리스트는 "폭스는 자사 콘텐츠와 로쿠의 플랫폼, 데이터를 결합해 규모를 확대하고 광고주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며 "합병 회사는 방송, 케이블, 지역 방송과 스트리밍을 아우르는 시청률 기준 미국 내 3위가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인수는 2027년 상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폭스에 따르면, 폭스 주주는 합병 회사 지분 약 73%를, 로쿠 주주는 약 27%를 소유할 예정이다.

2026.06.17 09:12홍지후 기자

네이버, 광고 전문가 인증제 도입…공식 파트너 역량 검증한다

네이버가 공식 광고 파트너사의 전문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광고 전문가 인증제'를 도입한다.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상품이 확대되는 가운데 광고 담당자의 역량을 인증해 광고주 성과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네이버는 공식 광고 파트너사 소속 담당자를 대상으로 '광고 전문가 인증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새 프로그램은 온라인 시험인 '네이버 애즈 엑스퍼트'를 통해 광고 담당자의 네이버 광고 상품 운영 역량을 평가하고, 합격자에게 네이버가 공식 전문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그동안 네이버는 공식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웨비나 등을 제공해 광고 상품 운영 역량을 지원해왔다. 이번에는 교육 중심에서 나아가 객관적인 역량 검증 체계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네이버는 최근 AI 기반 광고 상품이 다양해지면서 파트너사의 전문적인 운영 역량이 중요해진 점을 인증제 도입 배경으로 꼽았다. 공식 파트너사 소속 광고 담당자는 광고주센터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6월에는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광고 과목이 먼저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AI 광고 솔루션 '애드부스트' 관련 과목도 추가될 예정이다. 시험은 과목별 40문항으로 구성되며 8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할 수 있다. 합격자에게는 1년간 유효한 온라인 인증서가 발급된다. 네이버는 인증제 도입을 기념해 조기 합격자와 고득점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고, 우수 참여 파트너사에는 회식비 명목의 지원금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재영 네이버 광고 세일즈 리더는 "파트너사의 광고 운영 실무 역량을 정량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광고주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인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광고 상품 고도화와 함께 파트너사의 전문성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09:12안희정 기자

동해안 전력 수도권으로…대한전선, 500kV HVDC 사업 수주

대한전선(대표 송종민)이 국가 핵심 전력망 사업을 수주했다. 대한전선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500kV HVDC(초고압직류송전) 동해안~동서울 건설공사(EP2단계)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한전선은 약 86km 규모 500kV HVDC 가교폴리에틸렌(XLPE) 케이블과 부속 자재를 공급하고 시공까지 맡는다. 계약금액은 1463억원이다. 동해안~동서울 HVDC 사업은 동해안 지역의 원자력·화력·재생에너지 발전 전력을 수도권으로 안정적으로 보내기 위한 국가 전력망 구축 사업이다. 대한전선은 500kV급 초고압 교류 케이블을 개발·상용화한 데 이어 500kV급 전류형 HVDC와 525kV급 전압형 HVDC 케이블 시스템도 확보했다. 관련 기술은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돼 있다. 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미국에서 320kV급 HVDC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영국 내셔널그리드와는 HVDC 케이블 공급을 위한 장기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해양 인프라 기업들과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HVDC 시장 성장에 대응해 생산과 시공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충남 당진에 HVDC 전용 시험센터와 640kV급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제2공장을 건설 중이다 해저케이블 시공 역량 확대를 위해 1만톤급 케이블 포설선 '스칸디 커넥터'도 추가 확보했다. 기존 '팔로스'와 함께 해저케이블 전용 선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바탕으로 국내 국가 전력망 사업과 글로벌 HVDC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6.17 09:10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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