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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A, 특집 대담 '지역이 묻고 국회가 답한다' 4일 첫방송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종합유선방송(SO) 공동 기획 특집 대담 '지역이 묻고 국회가 답한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오늘 4일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전국 케이블TV 지역 채널을 통해 방송한다. 프로그램엔 지역구 국회의원 42명이 참여하며, 매회 1명씩 출연해 지역별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활동 계획과 추진 상황, 성과와 향후 과제를 설명한다. 프로그램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과 해결 과제를 짚어보는 대담 형식으로 구성됐다. 제목 그대로 '지역의 목소리'를 출발점으로 삼아, 현안에 대한 국회의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함께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회 내 마련된 스튜디오 '이실직GO(고)' 스튜디오를 활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실직GO(고)'는 '이제는 실시간으로 직접 국민에게 GO(고)한다'는 의미를 담아, 입법과 정책 및 의정활동 내용을 더욱 신속하게 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전국 케이블TV가 역량을 결집해 추진하는 특집 대담으로, 각 지역의 목소리를 국회와 잇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채널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변화와 과제를 더 쉽게 전달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기회를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3 14:03홍지후 기자

CATL·파나소닉도 온다…韓 인터배터리,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우뚝'

국내 최대 배터리 행사인 '인터배터리 2026'이 올해도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주요 배터리 기업들이 전시에 참가 혹은 참관하거나, 연사로 참여하며 글로벌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어워즈 2026'에서 "올해 인터배터리는 14개 나라에서 약 700개 기업들이 참석을 하고, 코엑스 전관을 사용하는 역대 최대 규모 행사"라며 "에너지저장장치(ESS),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로봇, 드론 등에 적용되는 신기술뿐만 아니라 전고체 배터리, 건식 공정, 화재 안전 기술 등 여러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K배터리가 중국 배터리 산업 성장과 트럼프 2기 정부 통상 정책으로 많은 도전을 받았지만, 기회 요인도 많다"며 "미국과 유럽연합(EU)에 현지 생산 체제를 갖추며 중국 의존도를 낮추길 희망하는 여러 나라에서 K배터리와의 협력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점 등을 앞으로 잘 활용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상현 코엑스 사장은 "올해는 667개사에서 2382부스(지난해 188개사·2330부스)를 꾸리는데 이 숫자는 단순한 외형적 성장이 아닌 인터배터리가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기업의 전략과 기술, 시장의 방향성이 하나의 공간에서 연결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배터리 시장 점유율 1위 CATL, 그리고 중국 5대 자동차 제조사중 한 곳인 광저우 오토모빌리티가 처음으로 인터배터리를 공식 방문한다"며 "또한 미국, 캐나다, 독일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100여 명 이상 해외 바이어들이 인터배터리를 찾는 만큼 국내 기업과 글로벌 시장이 연결되는 비즈니스의 접점, 그리고 무역 거래가 실제로 이뤄지는 변화의 흐름을 가장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인터배터리 컨퍼런스에는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뿐만 아니라 일본 파나소닉 최고기술책임자(CTO)도 연사로 참석한다. 리튬이온배터리의 흑연 음극재 최초 적용 과학자도 연단에 오른다. 국내 기업 글로벌 네트워킹과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국내외 유관기관 협업 세미나를 확대했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구매와 투자를 연계한 참가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상생협력 구매상담회, 글로벌 VC 협력 투자 피칭 대회 등도 운영한다.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 속 새로운 수요처로 휴머노이드 로봇과 방산 배터리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관련 기업·기관들의 참여도 늘었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관계자는 "지난 2022년 해외 참가 기업 10개사로 시작한 인터배터리는 올해 182개사로 약 18배 성장을 했다"며 "해외 배터리 관련 기업들이 인터배터리에서 많은 비즈니스를 하며, 글로벌 배터리 전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시 개최되는 미국 배터리포럼에서 한-미 방산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주정부 별 투자 인센티브를 소개할 계획"이라며 "올해 처음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특별관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신규 참가하는 업체로는 LG CNS와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기업 선그로우 등이 있다. 선그로우는 세계 태양광 인버터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며, ESS 시장에서도 테슬라와 상위권을 다투는 기업이다.

2026.03.03 14:00류은주 기자

노랑통닭, 치킨 중량 표기 동참

노랑통닭이 정부와 업계가 추진 중인 '치킨 중량 표시' 기준에 자발적으로 동참한다. 법적 의무 적용 대상은 아니지만, 소비자 알 권리와 신뢰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중량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노랑통닭은 3일 공정거래위원회·식품의약품안전처·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및 업계 가이드에 따른 중량 표시 기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재 회사는 오리지널 사이즈(한 마리) 기준 순살 치킨 조리 전 중량을 800g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뼈 치킨은 12호 닭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랑통닭은 매장 차림표와 자사 주문 채널(공식 앱·홈페이지)에 중량 정보를 단계적으로 반영하고, 소비자가 혼동 없이 확인할 수 있도록 표기 방식과 안내 문구도 정비할 계획이다. 치킨 중량 표시는 가격과 함께 기준 중량 정보를 공개해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돕고 제품 정보 신뢰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기준에 따르면 2025년 12월 15일부터 가맹점 수 등을 기준으로 일부 주요 브랜드에 우선 적용돼, 차림표와 주문 화면에 치킨 1마리의 '조리 전 총중량'을 가격 주변에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 중량 표기는 g 또는 호수(예: 10호) 단위로 가능하다. 다만 조리 과정에서 수분 증발 등으로 실제 제공 중량은 달라질 수 있다. 노랑통닭은 원산지, 알레르기 유발 성분, 중량 정보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공식 앱·홈페이지 내 '메뉴 정보' 안내를 통합 제공하는 페이지도 운영할 방침이다. 노랑푸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제품 정보를 더 명확하게 안내하고, 신뢰 기반의 선택을 돕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 제공과 안내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해 5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이 중단되면서 원재료 수급에 차질을 빚었다. 이에 한동안 순살 메뉴에 닭다리살과 안심을 혼용해 판매해 논란이 됐다.

2026.03.03 13:58류승현 기자

메타, AI 쇼핑 기능 테스트…챗GPT·제미나이와 이커머스 맞대결

메타가 자사 인공지능(AI) 챗봇에 쇼핑 추천 기능을 시험 도입하며 생성형 AI 기반 이커머스 경쟁에 본격 뛰어들었다. 오픈AI 챗GPT와 구글 제미나이가 잇달아 전자상거래 기능을 강화하는 가운데, 메타도 개인화 역량을 앞세워 수익화 모델 확장에 나선 모습이다.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메타는 AI 챗봇 '메타 AI'에 상품 추천을 제공하는 쇼핑 리서치 기능을 테스트 중이다. 이 기능은 미국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 우선 적용되고 있으며 이용자가 특정 상품을 요청하면 브랜드와 웹사이트, 가격 정보가 포함된 상품 이미지를 나열해 보여준다. 추천 이유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함께 제공된다. 메타 대변인은 해당 쇼핑 도구를 시험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는 실제 테스트 결과, 메타 AI의 추천 기능이 이용자 위치 정보와 이름을 기반으로 추론한 성별 등에 맞춰 개인화돼 제공된다고 전했다. 예컨대 패딩 재킷을 검색할 경우 사용자의 위치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상품과 여성용 제품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현재 메타 AI 챗봇 내에서 직접 결제 기능은 제공되지 않지만 이용자는 제시된 판매자 링크를 클릭해 외부 사이트에서 추가 탐색을 이어갈 수 있다. 메타가 이같은 기능을 도입하는 배경에는 AI 챗봇의 수익화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 챗GPT와 제미나이 등 경쟁 서비스들이 이커머스 기능을 접목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모색하는 가운데, 메타 역시 광고 중심 사업 구조를 AI 기반 상거래로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다만 메타가 챗봇 추천 상품에 대해 제휴 수수료를 받는지, 또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자사 플랫폼에 광고를 집행하는 브랜드를 우선 노출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월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앞으로 몇 달 내 사람들의 이력과 관심사, 콘텐츠, 관계를 기반으로 독보적으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3 13:32한정호 기자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새 수익 전략으로 저평가된 싱가포르 중소형주 공략 나서

MAS EQDP 하에 개발된 전략으로 싱가포르 주식 시장에서 미공략 기회 포착 나설 방침 싱가포르, 2026년 3월 3일 /PRNewswire/ --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Manulife Investments)가 싱가포르 통화청(MAS)의 주식 시장 개발 프로그램(EQDP)에 따라 도입된 싱가포르 중심 주식 수익 및 성장 전략 매뉴라이프 싱가포르 오퍼튜니티 인컴 전략(Manulife Singapore Opportunities Income Strategy)(이하 '전략')의 출시를 3월 3일 발표했다. Manulife Investments (CNW Group/Manulife Wealth & Asset Management) 이 전략은 리서치 범위 확대, 유동성 개선 및 투자자 참여 확대를 목표로 하는 EQDP의 광범위한 시장 구축 노력과 궤를 같이한다. 이 개선 사항이 전체 생태계를 강화함에 따라 나타나는 기회, 특히 리서치가 부족한 시장 분야의 기회를 포착하도록 설계된 전략이다. 시장 시가총액 전반에서 싱가포르에 상장된 주식과 주식 관련 증권에만 투자하는 이 전략은 낮은 리서치 비중과 지속적인 가치 평가 불균형이 장점인 중소형주가 주된 공략 대상이다. 고 휘지안(Hui-Jian Koh)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싱가포르 최고경영자는 "MAS의 EQDP에 선정된 것은 싱가포르 주식 시장에 대한 당사의 깊은 이해도와 현지 투자 역량이 인정 받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싱가포르에 소재한 당사 투자 팀은 아시아 및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의 폭넓은 지원을 받으며 현지 시장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 당사는 이 같은 현지 전문성과 지역적 깊이의 결합을 통해 저평가된 싱가포르 주식을 찾아낼 수 있다. 매뉴라이프 싱가포르 오퍼튜니티 인컴 전략은 이러한 토대 위에 구축되어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수익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싱가포르 주식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한다"고 덧붙였다. 철저한 바텀업 접근 방식을 통한 인컴 및 성장 매뉴라이프 싱가포르 오퍼튜니티 인컴 전략은 능동적인 종목 선정을 통해 균형 잡힌 수익과 성장 성과를 도출하는 데 집중한다. 수익은 주로 배당금을 통해 창출되며 종목이 적정 가치에 도달하면 절차에 따른 차익을 실현으로 이를 보강한다. 동시에 장기적인 성장 기회는 계속해서 추구한다. 순수 배당 전략으로 운영되기보다는 수익 안정성과 자본 이득의 균형을 맞추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투자자들이 기업 구조조정, 자본 관리 이니셔티브 및 시장 개혁에서 비롯되는 가치 재평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종목 선정은 바텀업 방식의 펀더멘털 기반 투자 프레임워크에 의해 주도되며 이는 성장 전망, 현금 흐름 창출, 경영진의 질 및 가치 평가 전반에 걸쳐 기업을 평가하고 잠재적 재평가에 필요한 명확한 촉매제를 찾는 데 중점을 둔다. 저평가된 중소형주에서 가치 포착 찬 혹 파이(Hock Fai Chan)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싱가포르 주식 부문 책임자는 "싱가포르의 독특한 주식 유니버스는 최대 지수 구성 종목을 훨씬 뛰어넘는 광범위하고 다양한 기회가 특징이다. 리서치 범위가 제한적이고 변화를 위한 촉매제가 점점 더 명확해지는 중소형주에서 가치 격차가 지속적으로 목격되고 있다. 이번 전략은 시장의 폭넓은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이 같은 기회를 포착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싱가포르의 중소형주 부문은 낮은 매도측 리서치 비중, 큰 가격 책정 불균형, 주주 수익률에 대한 관심 증가를 고려할 때 특히 매력도가 높다. 이번 전략은 일반적으로 30개에서 50개 정도 되는 고확신 종목으로 구성되며 리스크 규율, 유동성 인식 및 분산 투자에 초점을 두게 된다. FTSE ST 올쉐어 지수(All-Share Index)를 벤치마크로 삼고 있으나 포트폴리오 구성은 지수 복제가 아닌 확신에 기반하여 유지되므로 가격 오차가 발생한 영역에 더 능동적으로 자산을 배분할 수 있다. 싱가포르의 구조적 강점이 투자의 근거 금융 및 자산 허브로서 싱가포르의 매력은 지속적인 1인당 GDP 성장, 견조한 외국인 직접 투자 유입, 상당한 규모의 국가 외환보유고 등 회복력 있는 거시 경제 펀더멘털에 힘입어 꾸준히 강화되고 있다. 싱가포르 주식은 지난 1년 동안 36%1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하며 지역 및 선진국 시장들을 꺾고 전 세계적으로 손에 꼽히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동시에 4.8%2 내외의 배당 수익률은 아시아 및 주요 선진국 시장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수익 지향적 투자자들에게 시장의 안전 자산 매력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MAS의 EQDP를 포함한 구조적 개혁은 리서치 범위를 넓히고 시장 유동성을 심화시키기 시작했다. 이 같은 발전은 분석이 부족했던 기업들이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한 중소형주 부문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기업들이 구조조정 노력을 가속화하고 점점 더 효율적인 대차대조표를 배치함에 따라 디지털 인프라, 데이터 센터 및 에너지 전환 분야의 구조적 성장 트렌드가 기회의 깊이를 더하고 싱가포르 주식에 대한 건설적인 중기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매뉴라이프 싱가포르 오퍼튜니티 인컴 전략에 관해 자세한 사항은 매뉴라이프 싱가포르 오퍼튜니티 인컴 펀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뉴라이프 웰스 앤 에셋 매니지먼트 소개 매뉴라이프 웰스 앤 에셋 매니지먼트는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코퍼레이션(Manulife Financial Corporation) 소속으로 사명은 사람들이 자신 있게 투자하여 더 안전한 금융 미래를 추구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을 더 쉽게 하고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다. 회사의 강점은 글로벌 자산 관리 전문 지식과 유통 역량의 다양성에서 나온다. 소속 글로벌 투자 팀은 주식, 고정 수입, 대체 신용, 사모 시장, 멀티 에셋 솔루션을 망라한다. 회사는 전 세계 수백만에 달하는 개인, 기관 및 퇴직 연금 플랜 가입자에게 투자, 재무 자문 및 퇴직 연금 플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접근 방식의 중심에는 전진을 위한 파트너(Partner for Progress), 투명성을 통한 신뢰(Trust through Transparency), 지적 호기심(Intellectual Curiosity)이라는 세 가지 문화적 기둥이 있다 이 가치들은 회사가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투자 전략을 개발하며 어드바이저와 고객이 의미 있는 재무 성과를 추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토대가 된다. 매뉴라이프 웰스 앤 에셋 매니지먼트는 최첨단 기술이든 AI 혁신이든 개인화된 자문이든 지속 가능한 관리든 고객이 복잡한 상황을 헤치고 나아가 자신 있게 투자하도록 도와주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다. 국가에 따라 판매되는 상품은 달라질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manulifei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처 윈 펑(Wynne Fung)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T: +852 9265 2609 E: Wynne_WY_Fung@manulifeam.com 토마스 콴(Thomas Kwan)펜타 그룹(Penta Group) T: +852 9018 2500 E: thomas.kwan@pentagroup.com 1 출처: 블룸버그(Bloomberg), 2025년 12월 31일 기준. 미달러화 기준 실적. 유럽 = 유로 스탁 50 지수, 싱가포르 = FTSE ST 올쉐어 지수. 일본 제외 아시아 = MSCI AC 아시아 엑스 재팬 지수(Asia ex Japan Index), 일본 = 니케이 225 지수, 세계 = MSCI AC 월드 지수, 미국 = S&P 500 지수, 아세안 = MSCI ASEAN 지수. 2 출처: 블룸버그, J.P. 모건(Morgan). 2025년 11월.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23036/Manulife_Wealth___Asset_Management_Manulife_Investments_Targets.jpg?p=medium600

2026.03.03 12:10글로벌뉴스

칩 하나로 2개 적외선 동시 방출 가능한 '차세대 LED'개발

두 가지 서로 다른 파장의 적외선을 칩 하나로 동시 구현할 수 있는 다기능 발광 다이오드(LED)가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이상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독일 헬름홀츠 연구소 대학과 공동으로 화합물 반도체 내부 원자 배열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방법으로 단파장 및 중파장 적외선 동시 방출이 가능한 LED를 개발했다고 3밝혔다. 연구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차세대화합물반도체핵심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재료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LED는 뛰어난 효율성과 긴 수명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적외선 LED는 일반적으로 단일 적외선 대역에서만 빛을 방출한다는 한계가 있다. 이는 반도체 물질들이 서로 다른 파장 대역을 동시에 발광하며 기판 위에서 함께 성장할 때 발생하는 격자 불일치와 결정질 결함 때문이다. 이상준 책임연구원은 "단파장(1–3μm)과 중파장(3–5μm) 적외선 대역에서 동시에 발광하는 단일 집적형 다중 대역 LED를 개발하는 것이 그동안 이분야 도전 과제로 남아 있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중파장 적외선 방출에 주로 사용되는 인듐-비소-안티모니(InAsSb) 소재에 다중 양자 우물 구조를 채택하고, 여기에 양자 장벽 및 응력 공학을 적용함으로써 혁신적인 다중 대역 LED를 구현했다. 다중 양자 우물(MQW) 구조는 서로 다른 밴드갭을 가진 얇은 반도체 층들을 교대로 쌓아 올려, 전자와 정공을 특정 영역에 가두는 나노 구조를 말한다. 연구팀은 다중 양자 우물 LED의 동시 발광 원리를 원자 분해능 투과전자현미경과 AI 기반 인공 신경망 전위 계산을 통해 분석했다. 이어 다중 양자 우물 내 안티모니 도핑을 통해 원자 결합 각도와 결합 길이를 미세하게 조정, 국소 응력 에너지를 낮추고 격자 뒤틀림이 완화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상준 책임연구원은 "이로 인해 양자 구속 효과가 강화됐다. 단일 LED에서 단파장과 중파장 적외선의 동시 발광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성과로 하나의 LED에서 복수 파장 방출이 가능해짐에 따라 장비 소형화, 에너지 효율성 향상, 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고품질 화합물 반도체 개발을 통해 차세대 고성능 광전자 기기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도 제기됐다. 전병선 책임연구원은 “단일 LED에서 여러 파장이 동시 발광되기 위해서는 각 파장에 대한 발광 세기와 품질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며, “특히, 고출력과 높은 효율을 동시에 달성하는 기술적 문제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2026.03.03 12:00박희범 기자

"알파고 격돌 후 10년 만"…이세돌 9단, 이번엔 AI 이길까

인핸스가 알파고 대국 10주년을 맞아 이세돌 9단과 함께 대결이 아닌 공존의 에이전틱 인공지능(AI) 시대상을 제시한다. 인핸스는 오는 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이세돌 9단과 새로운 AI 시대 개막을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앤트로픽,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전 세계 생중계를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6년 대국이 열렸던 장소에서 진행된다. 메인 이벤트에선 이세돌 9단이 인핸스의 AI 에이전트와 대화하며 즉석에서 미래의 바둑을 구상하고 모델을 실시간 재구성해 대국까지 진행하는 시연을 펼친다. 이를 통해 음성 명령만으로 기획·실행·생성·구동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구축 능력을 선보인다.앞서 이세돌 9단은 지난 2016년 3월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에서 '알파고'와 총 5회 대결을 펼쳐 최종 전적 1승 4패로 알파고에 우승을 내준 바 있다. 당시 그는 기자회견에서 "아직 인간이 해볼 수 있는 수준"이라며 "인간의 패배가 아닌 저의 패배이며 저의 부족함이 잘 드러난 시리즈였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 2021년 설립된 인핸스는 산업 맥락을 이해하는 온톨로지와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컴퓨터 사용 에이전트(CUA)를 핵심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5월 팔란티어의 스타트업 펠로우십에 한국 기업 유일 선정됐다. 차세대 에이전트 모델 ACT-2는 글로벌 벤치마크 리더보드에서 오픈AI, 구글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승현 인핸스 대표는 "10년 전 AI가 놀라움을 안겨준 이 장소에서 AI가 인간의 파트너로 진화했음을 증명하게 돼 뜻깊다"며 "인핸스의 온톨로지와 에이전틱 AI 기술을 글로벌 표준으로 각인시키고 빅테크와 함께 AI 생태계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3 11:45이나연 기자

다이소몰, 새학기 뷰티 신상 행사…4일간 350여 종 판매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다이소몰이 개강 시즌을 맞아 'Daiso-DAY 새학기 뷰티 신상' 행사를 진행한다. 3일 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매일 오전 9시에 뷰티 신상품을 공개하는 '새학기 뷰티 신상 오픈런'과 트렌드 상품 및 MD 추천 제품을 모은 'MD's PICK'으로 구성되며, 행사 기간 약 350여 종을 판매한다. 오픈런 첫날인 3일에는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베이스·립·아이브로우 17종과 '보브' 베이스·쿠션·립 13종을 선보인다. 다이소 측은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물광톡 틴트' 등 일부 제품을 대표 상품으로 소개했다. 또 지난 1월 출시 이후 품절이 잦았던 '줌 바이 정샘물' 제품도 특별 입고해 판매한다. 4일에는 '정직한 실험실' 헤어 클리닉 5종, 5일에는 '모제림' 샴푸·두피케어 7종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홀베리' 유기농 레몬생강즙·레몬자몽즙·레몬즙을 판매할 예정이다. 'MD's PICK'은 개강 메이크업 룩을 위한 큐레이션으로 '뷰티 툴', '미니멀 뷰티템', '데일리 스킨 루틴' 등으로 나눴다. 다이소몰 앱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 5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개강을 맞아 뷰티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쇼핑의 재미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03 11:32류승현 기자

케이알엠, 美 호버플라이 드론부품 공급

케이알엠은 미국 테더드론 기업 호버플라이와 고성능 모터 및 전자변속기(ESC) 시스템에 대한 첫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은 드론 추진 솔루션 전반을 포괄한다. BL8950, BL4416, BL4229, BL2819 등 고성능 BLDC 모터 4종과 함께 ESC AIO, 1채널 ESC 제품을 공급한다. 케이알엠 측은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좌우하는 ESC 제품이 포함됐다는 점에서 자체 드론 제어 알고리즘과 구동 기술이 미국 방산 시장 요구 조건을 충족했다고 평가했다. 호버플라이는 미 국방부 블루 UAS 클리어드 리스트에 등재된 유일한 테더 드론 제조사다. 미 육군에 600대 이상 드론을 납품했으며, 그린 UAS 경로를 통해 NDAA 준수 체계 또한 유지하고 있다. 케이알엠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및 제품 공급 능력, 제품 성능을 바탕으로 미 국방 무인체계 생태계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로 입지를 넓힐 계획이다. 박광식 케이알엠 대표는 "케이알엠 드론 추진 기술력을 미국 시장에 처음 공급하기 시작했다"라며 "단순 드론 부품 공급사를 넘어 미국 국방 무인체계 생태계 내 핵심 기술 파트너로서 글로벌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3 11:18신영빈 기자

K-블록체인, 마지막 골든타임 놓치지 않아야

대한민국 디지털자산 시장은 현재 '규제 공백'과 '과도한 보호'라는 모순이 공존하는 변곡점에 서 있다. 2024년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으로 최소한의 시장 질서는 마련됐으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은 여전히 지체되고 있다. 이제는 기득권 간 지배구조 논쟁을 넘어, 수치로 증명된 위기를 직시하고 혁신가들이 숨 쉴 수 있는 '인프라 복원'에 집중해야 할 때다. 지표로 증명된 위기: 'K-블록체인'의 경쟁력 하락 정책 담론은 단순한 위기감이 아닌 수치로 증명된 데이터에서 설득력이 발생한다. 현재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16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고 있으나, 국내 웹3 생태계는 고립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주요 웹3 스타트업의 해외 법인 설립 비율은 70%를 상회하며, 한국의 블록체인 투자 규모는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UAE)의 5분의 1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는 사고 방지에 매몰된 규제 환경이 유망 개발자와 자본을 밖으로 밀어내는 '디지털 엑소더스'를 야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법인 실명계좌: '리스크 관리' 기반의 단계적 허용론 법인 계좌 발급의 원천 봉쇄는 기업형 블록체인 서비스의 혈류를 막는 핵심 병목이다. 무조건적 전면 허용보다는 금융당국의 우려를 반영한 리스크 관리형 단계적 모델이 필요하다. •1단계: 상장사 및 금융위 등록 기관투자자 한정 허용 •2단계: 외부감사 및 자금세탁방지(AML) 등급 평가를 통과한 일반 법인으로 확대 •안전장치: 실시간 트래블룰 연동, 법인별 거래 한도 설정, 은행-거래소 간 공동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통해 테라·FTX 사태와 같은 시스템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 VASP 신고제 한계 극복: '계층형 차등 라이선스' 도입 현재 단일화된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제는 신규 플레이어의 진입을 막는 '행정적 성벽'이다. 사업 범위와 위험도에 따른 계층형 라이선스 체계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표 이렇게 구조화된 프레임을 도입하면, 소규모 기술 스타트업은 낮은 장벽으로 실험을 시작할 수 있다. 또 사업이 확장됨에 따라 규제 수위를 높이는 합리적 성장이 가능해진다. 샌드박스의 '네거티브 전환'과 글로벌 정합성 지난 2년간 국내 샌드박스는 선례가 있는 토큰증권(ST) 확대에만 치중했다. 반면 글로벌 주요국은 이미 구체적인 로드맵을 가동 중이다. 유럽연합(EU)의 가상자산 포괄규제인 미카(MiCA)는 통합 규제 프레임워크를 완성했고, 두바이는 가상자산 규제청( VARA)을 설립해 산업 특화 규제를 시행 중이다. 홍콩은 기관 중심 상장지수펀드(ETF) 허용 후 개인으로 확장하는 전략적 유연함을 보이고 있다. 우리 역시 위험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관리하며 혁신하는 구조'로 가야 한다. 네거티브 방식의 샌드박스를 금지 리스트 외 전면 허용하는 포지티브 방식으로 전환하고, 개발자·보안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기술 심의 위원회'를 통해 기술적 안정성이 담보된 과제에 우선권을 부여해야 한다. 통제가 아닌 '통제 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가 발행 주체와 지분 구조라는 '파이 나누기'에 몰두하는 동안, 글로벌 시장은 실물연계자산(RWA)과 온체인 금융 인프라를 통해 금융 주도권을 선점하고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통제권을 완전히 내려놓으라는 급진적 요구가 아니다. 사전 금지 위주의 관성에서 실시간 감독과 사후 책임 중심의 스마트한 규제 체계로 전환하자는 것이다. 혁신은 허락된 틀 안이 아니라 자유로운 도전과 실패 속에서 잉태된다. 정부는 통제의 유혹을 내려놓고, 리스크 인지 기반의 개혁을 통해 혁신이라는 엔진에 기름을 부어야 한다. 그것이 한국 블록체인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본 칼럼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2025 ~ 현재: Noone21 대표이사, 포항공대 CCBR(Center for Cryptocurrency & Blockchain Research) 부센터장 • 2023 ~ 현재: 수호아이오 사업 및 전략 고문 • 2018 ~ 2023: 람다256 대표이사 • 2016 ~ 2018: SK텔레콤 전무이사 (서비스 플랫폼) • 2008 ~ 2016: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이사 (삼성페이, 챗온)

2026.03.03 11:15박재현 컬럼니스트

코난테크, 대법원 AI 플랫폼 구축…재판 업무 효율성 높여

코난테크놀로지가 대법원에 구축한 '재판지원 인공지능(AI) 시스템'이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사법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긴다. 3일 코난테크놀로지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8일 사법부 자체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재판지원 AI 시스템을 1단계 시범 출시했다. 이는 사법 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핵심 사업으로, 판례·법령·문헌 등 통합 분석을 통해 재판 업무 효율성을 지원한다. 지난해 7월 해당 사업을 수수한 코난테크놀로지는 약 7개월간 거대언어모델(LLM)과 지능형 검색 엔진 기술을 법률 도메인에 최적화해 왔다. 이번 플랫폼은 외부의 상용 AI 모델을 활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법부 내부 인프라에 직접 구축하는 방식을 취한 것이 특징이다. 시범 운영 중인 재판지원 AI 시스템은 방대한 법률 리서치 시간의 획기적 단축을 목표로 한다. 사용자 질의 의도를 분석해 유사 판례와 법령 등을 종합 요약해 답변하며 답변 근거가 된 원문 자료를 함께 제시해 정보 신뢰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법원행정처는 이번 시범 운영 피드백을 수렴해 답변 정밀도를 높이고 서류 작성 지원 등 확장된 기능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여 사법부의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하는 최고의 기술 파트너가 되겠다"며 "공공기관 맞춤형 솔루션으로 공공 AI 전환(AX) 시장 선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3 11:06이나연 기자

오픈AI, 유튜버 조코딩과 AI 해커톤 개최…한국 빌더 생태계 확장

오픈AI가 구독자 72만 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개발자 크리에이터 조코딩,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와 손잡고 한국 개발자들의 서비스 및 제품화를 지원하는 대규모 해커톤을 연다. 오픈AI는 오는 7일 서울에서 '인공지능(AI 해커톤 본선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참가자들이 오픈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작동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와 제품을 직접 개발하고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지난달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예선엔 총 3295명 개발자와 예비 창업자가 참여했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30팀(개인 15명·팀 15개)이 본선에서 최종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오픈AI의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나 코딩 에이전트인 '코덱스(GPT-5.3-코덱스)' 또 코덱스 앱을 활용해 웹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구현한다. 행사에 앞서 유튜버 조코딩은 약 5주간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디어 기획부터 구현, 서비스 출시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 오픈AI는 한국 AI 빌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도 내놨다. 예선 결과물 제출자 전원에게 1인당 100달러 상당의 API 크레딧을 제공한다. 대상 수상자에겐 1만 5000달러 상당의 오픈AI 크레딧과 챗GPT 프로 1년 이용권 등을 수여해 서비스 개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경훈 오픈AI코리아 총괄 대표는 "이번 해커톤은 AI 코딩 에이전트인 코덱스를 이용해 누구나 실제 AI 서비스와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국내 개발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AI 스타트업과 개발자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11:05이나연 기자

권대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신임 이사장 취임

제로페이 운영기관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하 한결원)의 신임 이사장에 권대수 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이 취임했다. 한결원은 이번 달 1일부터 권대수 이사장이 한결원의 제3대 이사장에 부임했다고 3일 밝혔다. 권 이사장의 임기는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권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정책과 현장을 두루 경험한 소상공인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권 이사장은 2014년부터 3년간 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 중국협력관으로 근무하면서 중국의 큐알(QR) 기반 간편결제를 경험했다. 이는 이후 소상공인정책관으로서 제로페이를 도입하고 확장하는 바탕이 됐다는 것이 한결원 측 설명이다. 권 이사장은 “간편결제 생태계가 다같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개방형 협력을 강화하고, 시스템 고도화와 안정성 강화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 기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3 11:05홍하나 기자

코스메카코리아, 미 자회사 잉글우드랩 공개매수 추진

글로벌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는 미국 자회사 잉글우드랩에 대한 공개매수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잉글우드랩은 미국 내 생산시설과 연구개발(R&D) 역량을 기반으로 현지 브랜드와 글로벌 인디 브랜드를 고객사로 확보한 화장품 ODM 기업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현재 잉글우드랩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최대 66.7%까지 확대해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분 확대를 통해 의사결정 체계를 고도화하고 북미 사업의 실행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공개매수 대상은 잉글우드랩 보통주 331만 1310주이며, 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21일간이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1만 3000원으로 제시됐다. 코스메카코리아는 'Made in USA' 생산 역량을 높여 글로벌 운영체계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한국과 미국 간 기술 협업 및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통합하고 양국 법인간 ERP 시스템 일원화 등을 통해 운영 효율을 높여 원가 구조 개선과 생산·영업 네트워크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화장품 시장은 기능성 스킨케어와 클린뷰티, 인디 브랜드 중심으로 재편되며 현지 대응 속도와 제품 기획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잉글우드랩과의 협업 강화를 통해 북미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수익 기반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공개매수는 북미 사업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성과 창출 구조를 안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중장기 연결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한 실행 단계로, 한국과 미국을 잇는 양대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화장품 ODM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3 11:01김민아 기자

UST, 현장 연구자 165명 신임교원으로 영입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세계 상위 1% 연구자(HCR), 글로벌톱전략연구단장 등 24개 국가연구소 스쿨의 최고 수준 연구자 165명을 2026년 후기 신임교원(전임)으로 임용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교원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화학연구원(KRICT), 한국전기연구원(KERI),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등에서 선발됐다. 신임교원 중 50% 이상이 만 40세 이하의 신진연구자로 구성됐다. 신임교원 중 5명은 모교인 UST 스쿨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졸업 동문이다. 이에 따라 UST는 30개 국가 연구소에서 총 1,556명의 전임교원을 보유하게 됐다. 신임 주요 교원으로 장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스쿨 교수는 UST-KIOST 스쿨 박사 졸업생이다. 환경·생태 분야에서 지난 11년간 피인용 횟수 전세계 상위 1%에 해당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클래리베이트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로 선정됐다. 박성규 한국재료연구원(KIMS) 스쿨 교수는 2025년 글로벌TOP전략연구단 선정 과제인 '초고감도 정밀 암 유전자 분석 연구단'단장이다. 소변·혈액으로 초미세 잔존 암세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기진단(최대 99%)하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2023년 4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2024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고경철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스쿨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관련 대응 연구개발지원협의체 사무국장으로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 설립에 앞장선 보건안보 전문가다. 이동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스쿨 교수는 차세대 게임체인저 기술로 불리는 양자정보 분야 신진연구자다. 오류가 많은 중규모 단계 양자컴퓨팅(NISQ) 환경에서 계산 비용은 낮추면서도 정확도를 확보하는 '실용형 양자 알고리즘' 설계 연구를 수행해왔다. 한편, UST는 후학 양성에 탁월한 기여를 한 114명을 '정년보장교원'으로 임용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정년보장교원 제도는 UST 재직기간 10년 이상이면서 박사 졸업생을 3명 이상을 배출하고 우수한 연구 실적을 창출한 교원들이 대상이다. 강대임 총장은 “최고 수준 신진연구자와 첫 정년보장교원 대거 임용은 UST 교원풀이 다양한 세대에 걸친 국가연구소 최우수 연구자들로 확장됨을 뜻한다”며 “앞으로도 30개 국가연구소 스쿨의 최우수 연구자, 유일‧고유 연구 분야 전문가들을 교원으로 지속 임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가치 창출형 글로벌 R&D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3 10:59박희범 기자

오재호 신임 한국규제과학센터장 "바이오헬스산업 견인할 것”

오재호 신임 한국규제과학센터장이 3일 취임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3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오 신임 센터장은 지난 1일 취임했다. 취임식은 이날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규제과학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오 센터장은 부산대 화학과 졸업 이후 부경대에서 생물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독성평가연구부장, 독성연구과장, 잔류물질과장, 첨가물기준과장 등을 역임했다. 오 센터장은 오가노이드와 인공지능(AI) 등 글로벌 선도 첨단 기술 연구개발(R&D)을 추진하고,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를 위한 표준화 등 규제과학 혁신을 주도해 온 규제과학 전문가다. 오 센터장은 “규제과학은 연구개발 성과가 정책‧제도‧제품으로 전환되는 핵심 매개체”라며 “우리 센터가 연구관리‧정책지원‧인재 양성 기능이 결합한 규제과학 전문기관으로 도약해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중심이 되도록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2026.03.03 10:56김양균 기자

카페24, '곽튜브' 콘텐츠 커머스 진출 지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의 콘텐츠 커머스 진출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곽튜브는 패션 브랜드 '끄박(KBAK)'의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D2C) 쇼핑몰을 열고, 카페24 유튜브 쇼핑 서비스를 활용해 '곽튜브' 유튜브 채널에 상품을 연동해 선보이고 있다. 곽튜브는 세계 각국을 여행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형 크리에이터다. 2018년 채널 개설 이후 누적 구독자수 215만명, 조회수 6억 6000만회를 넘길 정도다. 브랜드 이름인 '끄박'은 곽튜브가 평소 자신의 성 '곽'을 러시아어식으로 표현해 읽은 데서 따왔다. 러시아어 전공자이자 주아제르바이잔 대한민국 대사관 행정직원 출신인 곽튜브의 이력이 담긴 이름이다. 곽튜브는 끄박을 통해 매년 여름 꾸준히 한정판 티셔츠, 모자 등을 선보였다. 카페24는 곽튜브가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해 효과적으로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하는 사업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곽튜브는 지난 1월 20일 문을 연 D2C 쇼핑몰을 통해 한시적 상품 판매를 넘어, 본격적인 패션 브랜드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쇼핑몰은 여행 크리에이터로서 곽튜브의 개성과 감성을 쇼핑몰 전반에 녹여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곽튜브를 형상화한 캐릭터와 끄박 로고를 전면에 배치해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한다. 곽튜브는 끄박 '유튜브 쇼핑' 서비스를 활용해 끄박 브랜드 상품 정보와 '곽튜브' 유튜브 채널을 성공적으로 연동했다. 구독자는 유튜브 채널 내 스토어 탭이나 영상 콘텐츠에서 ▲상품 사진 ▲상품명 ▲가격 등 정보를 확인한 뒤 D2C 쇼핑몰로 이동해 구매할 수 있다. 추가로 상품을 검색하거나 사이트를 탐색할 필요 없이 콘텐츠 시청 중 구매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구매 전환율과 사업 효율성을 끌어올렸다. 현재 ▲후드집업 ▲맨투맨 ▲방한모 ▲동전케이스 등 다양한 의류 및 액세서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쇼핑몰 개소 직후 ▲후드 ▲맨투맨 ▲방한모 등 준비한 9종 상품 중 6종이 빠르게 매진되기도 했다. 이번 D2C 쇼핑몰 개점과 유튜브 쇼핑 연동으로 곽튜브는 시청자와 패션 아이템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카페24는 앞으로도 곽튜브를 포함한 크리에이터에게 최신 이커머스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콘텐츠 커머스 사업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크리에이터의 여행 경험과 감성이 패션 브랜드로 확장되고, 이를 유튜브 쇼핑으로 연결해 시청자가 즉시 반응한 것은 콘텐츠 커머스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카페24는 크리에이터의 개성과 사업 전략에 맞춰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이커머스 인프라를 계속해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10:53박서린 기자

호르무즈 '보이지 않는 봉쇄'의 공포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최근 중동에서 들려오는 소식이 심상치 않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현실화되면서 우리 경제의 핏줄과도 같은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게 되었거든요.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20%가 지나는 이 좁은 바닷길이 막히면 당장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쓰는 원유의 70%와 천연가스의 30%가 바로 이곳을 통과합니다. 단순히 기름값이 오르는 수준을 넘어 우리 식탁의 물가부터 기업의 수출 전선까지 도미노처럼 무너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에너지 생명선의 위기 현재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80달러 안팎을 기록하며 요동치고 있습니다. 만약 분쟁이 길어져 호르무즈 해협이 실제로 봉쇄된다면 유가는 최대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죠. 유가가 10%만 올라도 우리나라의 수출은 약 0.39% 줄어들고, 수입 비용은 2.68%나 늘어나게 됩니다. 정부가 1억 배럴 이상의 비축유를 준비해두긴 했지만, 가격 폭등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파를 온전히 막아내기엔 역부족이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 문제를 두고 AI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처음에는 해협이 완전히 막힐 것인지, 아니면 금방 뚫릴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졌죠. 하지만 토론이 진행될수록 논점은 '실제 막히느냐'보다 '막힐지 모른다는 공포가 만드는 비용'으로 옮겨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란이 해협을 30일 이상 완전히 봉쇄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봤습니다. 국제적인 압박과 군사적 부담 때문이죠. 하지만 이란이 선박을 나포하거나 드론으로 위협하는 '간헐적 교란'만으로도 한국 경제는 심각한 내상을 입을 수 있다는 데 의견이 모였습니다. AI 전문가들의 합의 사항: 구조적 비용 상승 물리적인 봉쇄가 짧더라도 해상 보험료와 운임이 최대 80%까지 오르는 등 기업들이 짊어져야 할 '리스크 프리미엄'은 장기간 지속될 것입니다. 이는 곧 우리나라 제조 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AI 전문가들의 비합의 사항: 대응 트리거의 시점 비축유를 언제 풀어야 할지를 두고 의견이 갈렸습니다. 실제 배가 못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쪽과, 금융 시장의 공포가 극에 달해 기업들이 헤지 비용을 감당하지 못할 때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보이지 않는 위험'에 대한 경고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유가 선물 시장의 변동성 지수인 OVX가 5일 연속 40%를 넘어서는 순간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 바다에서 사건이 터지기 전이라도, 금융 시장이 먼저 발작을 일으키면 우리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순식간에 깎여 나갈 수 있다는 논리죠. 이는 안보 전문가들의 '선제적 위협 평가'와 경제 전문가들의 '금융 지표 감시'가 맞물려야만 한국 경제의 연착륙이 가능하다는 결론으로 이어졌습니다. ■ 핵심리스크 1. 회색지대 전술의 함정 전면전이 아닌 선별적 선박 나포나 위협 비행 등으로 불확실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미군의 개입 명분을 약화시키면서도 국제 유가는 계속 높은 수준으로 묶어두는 효과를 냅니다. ■ 핵심리스크 2. 물류 및 운송비 폭등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거나 전쟁 보험료가 반영될 경우 해상 운임은 평소보다 50~80% 상승하며, 이는 수출 기업의 수익성을 직접적으로 갉아먹습니다. ■ 핵심리스크 3. 에너지 조달 리드타임 증가 물량 자체가 부족해지기보다, 배가 도착하는 시간이 평소보다 7일 이상 늦어지는 지연 현상이 발생하며 국내 생산 공정 전체에 차질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호르무즈 해협의 위기는 단순히 멀리 떨어진 나라들의 싸움이 아닙니다. 우리 안방의 보일러 기름값부터 우리가 만드는 반도체와 자동차의 가격표까지 결정짓는 절박한 문제입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비축유를 1억 배럴이나 쌓아두었다는 사실에 안심하기보다, 금융과 물류라는 복합적인 네트워크가 멈추지 않도록 정교한 '이중 잠금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고 예측 모델이 정교해져도, 결국 위기 앞에서 결단을 내리고 고통을 분담하는 것은 인간의 몫으로 남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 드리운 짙은 안개 속에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한국 경제의 내일이 달라질 것입니다. 긴박하게 돌아가는 중동의 상황을 계속해서 주시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AMEET 기자였습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dcfd1378.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3.03 10:49AMEET

딥엑스, '한-싱가포르 AI 커넥트 서밋'서 AI 반도체 기술 시연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가 현지시간 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한국-싱가포르 AI 커넥트 서밋'에 참가해 이재명 대통령과 양국 최고위급 장관단 앞에서 기술 시연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싱가포르 디지털개발정보부(MDDI)가 공동 주최한 국가적 행사다. 딥엑스는 본 행사의 핵심인 'AI 혁신 시연' 세션에서 '피지컬 AI'의 핵심 기술과 상용화 사례를 선보였다. 이날 직접 발표에 나선 김녹원 대표는 먼저 올해 상용화를 앞둔 현대자동차 로봇에 탑재된 딥엑스의 AI 반도체 기술을 시연했다. 로봇이 복잡한 환경에서 사람을 실시간으로 인지해 충돌을 방지하는 '안전의 뇌'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과 데이터센터(클라우드) 연결 없이 로봇 본체 내에서 고객의 얼굴을 인식해 통신 장애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구동되는 혁신적인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소개했다. 현재 딥엑스는 현대자동차그룹과 공동 개발한 로봇용 온디바이스 AI 칩 '엣지 브레인'을 양산하기로 했다. 이 칩은 로봇의 인지·판단·제어를 로컬에서 처리하는 반도체로, 현대차는 병원·호텔 등 다양한 로보틱스 솔루션에 적용을 추진 중이다. 딥엑스는 현장에서 버터 데모도 시연했다. 해당 데모는 회사의 초저전력 칩 'DX-M1'과 동일한 AI 연산을 수행하는 AI 반도체 위에 버터를 올려놓은 채 진행된다. 동작 결과 딥엑스 칩 위 버터가 녹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DX-M1의 높은 발열 제어 기술을 증명한다. 회사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양산 성과도 본격화되고 있다. 김 대표는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 바이두와 파트너십을 맺고, 로봇·드론·공장자동화 기기에 딥엑스 칩을 공급하기로 했다"며 "첫 양산 프로젝트로 4만 장의 AI 반도체 공급 계약을 체결해 올해 양산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역시 포스코DX의 공장 자동화와 한진택배의 배송 자동화 및 스마트 시티 시스템에 딥엑스의 솔루션이 도입돼 실제 산업 경쟁력으로 전환되고 있다.

2026.03.03 10:48전화평 기자

GS25, 3월 이달의 도시락 '개강·개학편' 출시

GS25가 3월 개학 시즌을 맞아 '이달의 도시락 개강·개학편'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의 도시락 3월 개강·개학편은 친숙함과 푸짐함을 동시에 갖춘 인기 급식 메뉴로 구성했다. 주요 메뉴는 ▲양념치킨 ▲제육볶음 ▲미트볼 ▲토마토스파게티 ▲김 등으로 가격은 5500원이다. GS25는 이달의 도시락 출시를 기념해 물가 안정 취지를 담은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NH농협카드 결제 시 50% QR 할인해 해당 도시락을 2천원대에 즐길 수 있다. 이달의 도시락은 GS25가 매월 첫째 주 콘셉트를 정해 신규 도시락을 출시하고, 해당 월에만 한정 운영하는 도시락이다. 앞서 1월은 '갓성비편', 2월은 '설명절편'을 선보였다. 민정환 GS리테일 FF팀 매니저는 “GS25는 월별 콘셉트를 살린 '이달의 도시락' 시리즈로 고객 체감 혜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풍성한 구성의 도시락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3.03 10:47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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