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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데일리샷' 입점…픽업 서비스 운영

이마트24가 24일부터 국내 온라인 주류 오더 플랫폼 '데일리샷'에 전용 스토어를 열고 픽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데일리샷은 누적 앱 설치 수 281만건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온라인 주류 플랫폼이다. 이번 입점으로 이마트24의 와인전문 브랜드 '꼬모(COMO)'를 비롯해 이마트24에서 판매하는 인기 주류 상품을 데일리샷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고객은 데일리샷 앱 내 이마트24 전용 서비스에서 다양한 주류 상품을 주문한 후 가까운 오프라인 이마트24 매장에서 원하는 일자를 지정해 픽업할 수 있다. 전국 약 2000개 이마트24 점포에서 이용 가능하며, 약 1400여 개 상품으로 시작해 향후 지속적으로 점포 및 상품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마트24는 자사 모바일 앱 주류 예약픽업 서비스인 '보틀오더'에 이어, 이번 데일리샷을 통해 온라인 판매처를 확장하고 고객 접점을 늘려 편리한 구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24는 데일리샷 입점을 기념해 인기상품 한정 판매 및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24~27일까지 국내 위스키 마니아들 사이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재패니즈 위스키 '히비키 하모니'를 포함해 ▲러셀 리저브 13년 ▲글렌터렛 12년 ▲쿨일라 12년 ▲글렌드로낙 18년 등 인기 위스키를 한정 수량으로 순차 판매한다. 24일부터 31일까지 할인 행사 및 쿠폰 증정 행사도 선보인다. 싱글몰트 위스키를 대표하는 '벤로막 10년' 1만 5000원 할인쿠폰을 100매 한정 제공한다. '니콜라스 푸이야트', '앙드레 끌루에' 등 인기 샴페인 2종에 대해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의 대명사인 '에반 윌리엄스'의 인기 4종 ▲블랙 ▲1783 ▲보틀스인본드(BIB) ▲싱글배럴을 대상으로 5천원에서 최대 1만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글렌고인', '스모크헤드', '하이웨스트' 등 인기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의 13종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시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송봉원 이마트24 E커머스·제휴영업팀 파트너는 “주류 스마트오더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트렌드 속에서 이번 데일리샷 입점을 통해 온·오프라인 연계를 강화하고 고객 접점을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주류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23 09:39김민아 기자

2분기 전기요금 조정단가도 +5원…16개월 연속 1kWh 당 5원

한국전력(대표 김동철)은 2분기(4~6월) 전기요금에 적용되는 연료비조정단가를 1㎾h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전력량요금(기준연료비)·기후환경요금·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연료비조정단가는 해당 분기 직전 3개월간 유연탄·액화천연가스(LNG)·벙커C유 등의 무역통계 가격 평균을 토대로 산정된다. 한전은 2022년 3분기부터 국제연료비 인상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치인 1㎾h당 +5원을 반영해 왔다. 한전 관계자는 “정부로부터 새해 1분기 연료비조정단가는 한전의 재무 상황과 연료비 조정요금 미조정액이 상당한 점 등을 고려해 1분기와 동일하게 1㎾h당 5원을 계속 적용할 것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부는 한전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노력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전은 지난해 결산 결과, 매출액은 전년대비 4.3% 증가한 97조4345억원, 영업비용은 1.3% 감소한 83조9097억원을 기록했으나 연결기준 206조원의 부채와 130조원에 이르는 차입금이 남아있어, 하루 이자비용으로만 119억원을 부담하고 있다.

2026.03.23 09:35주문정 기자

펩시코, 전 세계 사업에 AI 도입…효율성 제고

펩시코가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사업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앤 체 펩시코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은 회사가 “정밀 농업, 생산 관리, 소비자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력 증가에 비례하지 않고도 생산 능력을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신규 공장 설립에 따라 중국에서는 채용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펩시코는 프리미엄, 고영양 제품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당분과 나트륨 함량을 줄이고, 중국의 식문화에 맞게 현지 재료를 결합하고 있다. 아울러, 원재료의 95%를 현지에서 조달하고, 원자재 헤지 전략을 활용해 지정학적 리스크와 비용 압박을 완화하고 있다. 앞서 펩시코는 지난 1월 지멘스와 엔비디아와의 다년간 협력을 발표하며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공장과 공급망 운영을 혁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회사는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실제 설비 변경보다 먼저 공정을 시뮬레이션하고 최적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6.03.23 09:24박서린 기자

메타, 전사 AI 에이전트 확산…저커버그도 직접 구축

메타가 최고경영자(CEO) 업무를 보조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개발에 나서며 전사적인 AI 전환 전략에 속도를 낸다. 개인 단위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조직 구조를 단순화하려는 시도로, 기업 운영 방식 전반에 변화가 예상된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저커버그 메타 CEO는 자신의 업무를 지원하는 개인용 AI 에이전트를 직접 구축하고 있다. 해당 에이전트는 아직 개발 단계에 있지만, 이미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수집하는 데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는 여러 조직 단계를 거쳐야 했던 정보 접근 과정을 AI가 대체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실험을 넘어 메타 전사 차원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약 7만 8000명 규모 조직에서 업무 속도를 높이고 조직 단계와 보고 구조를 단순화하며 AI 중심 업무 환경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다. 특히 AI 네이티브 스타트업과 경쟁하기 위해 기존 조직 구조와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꾼다는 목표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 1월 실적 발표에서도 "개인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AI 네이티브 도구에 투자하고 있다"며 "팀 구조를 단순화해 생산성을 높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메타 내부에서는 AI 도구 사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일부는 직원 성과 평가에도 반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메타 사내에서는 다양한 AI 기반 업무 도구를 사용 중이다. 직원 개인의 채팅 기록과 업무 파일에 접근해 대신 업무를 수행하는 '마이 클로'와 같은 개인 에이전트가 활용되고 있다. 또 프로젝트 문서를 분석하고 질의응답을 지원하는 '세컨드 브레인'도 갖췄다. 이 도구는 한 직원이 앤트로픽의 생성형 AI '클로드'를 기반으로 개발한 것으로, AI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나아가 직원들의 개인 AI 에이전트끼리 상호작용하는 환경도 조성하고 있다. 메타는 최근 AI 에이전트 기반 소셜 플랫폼 '몰트북'을 인수하고 창업자를 영입했으며 싱가포르 스타트업 '마누스'도 인수해 다양한 AI 기술을 내부 업무에 적용 중이다. 조직 구조 역시 AI 중심으로 재편한다. 메타는 최근 대형언어모델(LLM)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한 '응용 AI 엔지니어링 조직'을 신설했으며 최대 50명의 실무 인력이 한 명의 관리자에게 보고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이는 AI 도입을 전제로 한 새로운 조직 실험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변화로 직원들 사이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일부 직원들은 AI 중심 업무 환경이 효율성과 자율성을 높인다고 평가하지만, 다른 한편에선 구조조정 가능성에 대한 불안도 제기된다. 앞서 메타는 2022년 약 1만 1000명을 감원한 데 이어, 2023년에도 1만명 추가 감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인력 규모는 다시 증가해 현재 약 7만 8000명 수준에 이르고 있다. 수잔 리 메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우리와 같은 규모의 기업이 AI 네이티브 기업보다 뒤처지지 않는 효율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6.03.23 09:21한정호 기자

"매일 최대 3천원 할인”…NHN페이코, '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진행

NHN페이코가 고물가 5월 말까지 대규모 '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편의점, 카페, 패스트푸드 등 이용자 방문 빈도가 높은 전국 25개 주요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혜택은 페이코 앱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해당 가맹점에서 '페이코 포인트'나 '페이코 포인트카드'로 결제하면 자동 적용된다. 이용자는 결제 금액에 따라 맞춤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즉시 할인 ▲5000원 이상 결제 시 500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다음달 20일 일괄 지급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카테고리별로 하루 한 번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편의점·카페·패스트푸드점 이용 시 행사 기간인 5월까지 매일 최대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할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이번 통합 프로모션은 특정 브랜드에 국한되지 않고 이용자들이 일상 속 어디서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범용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생활권 내 어디서나 편리하게 페이코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스마트한 소비 습관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3.23 09:20홍하나 기자

신세계푸드, 트레이더스 베이커리서 버터떡 출시

신세계푸드가 인기 디저트로 떠오르고 있는 '버터떡'을 전국 트레이더스 베이커리를 통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에 이어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앞세운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신세계푸드가 선보인 버터떡은 겉은 빠작하고 속은 쫀득한 '겉빠손쪽' 식감에 프랑스산 고메버터를 사용해 깊은 풍미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6입 기준 1만 980원으로, 개당 2000원 미만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저트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이 마트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가격 부담은 낮추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트렌디한 베이커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3 09:16김민아 기자

코인원, KIS자산평가와 공동개발 '스테이블코인 지수' 발표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 계열의 KIS자산평가와 공동 개발한 '스테이블코인 지수'를 23일 공개한다. 가상자산 시장에도 주가지수처럼 시장 동향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를 제시해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지수는 양사의 전문성, 노하우를 결합해 만들어졌다. 코인원은 개발에 필요한 기초 데이터·지표 관련 정보와 가상자산 관련 교육, 시장 자문 등을 제공했다. KIS자산평가는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 지수를 기획・개발하는 역할을 맡았다. 양사가 개발한 '스테이블코인 지수'는 미국 달러(USD)에 연동된 주요 스테이블코인의 가격 안정성과 시장 동향을 측정하기 위한 벤치마크다. 코인원에서 거래 지원 중인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대상으로 산출한다. 또 ▲발행 구조, 담보 방식, 상환 메커니즘의 공개 여부 ▲연 1회 이상 감사보고서 제출 여부 등 총 6가지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한다. 양사는 해당 지수가 향후 상장지수펀드(ETF) 등 가상자산 기반 금융상품의 기초 지수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수는 매일 오후 4시 코인원 거래소의 가격 데이터를 기준으로 산출하며, 당일 오후 5시 KIS자산평가 홈페이지 및 데이터 서비스 'KIS-Net'에 보조 지표와 함께 공시할 예정이다. 보조 지표는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이 설정된 가치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지 나타낸다. 코인원 관계자는 “이번 스테이블코인 지수는 법인 투자 시장 개방과 디지털자산법 발의 등 가상자산 시장의 제도적 정비가 가속화되는 시점에 맞춰 기획됐다"며 “가상자산 시장의 공신력 있는 벤치마크로 자리 잡아 투자 판단에 길잡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3 09:15홍하나 기자

아이템베이, 리니지M·라살라스 프로모션 진행

아이템베이(itemBay)는 인기 모바일 MMORPG 2종의 신서버 오픈을 맞아 유저들의 초기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템베이는 리니지M '켄트&오렌' 서버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거래 응모권 기반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아이템베이에서 리니지M 게임 머니·아이템 등 거래를 완료하면 거래 유형에 따라 응모권이 자동 지급되며, 획득한 응모권을 사용해 상품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권은 구매 완료 시 2장, 판매 완료 시 1장을 받을 수 있다. 뽑기 보상은 구글기프트카드 1만원 권을 비롯해 ▲아이템베이 마일리지 쿠폰(1만·5천·1천원) ▲할인쿠폰(5천·3천·1천원) ▲아이템베이 유료 아이템(파워존 5시간 이용권, 파란펜 60시간 이용권) 등 거래 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성으로 설계됐다. 아울러 아이템베이는 다음달 말까지 라살라스 신서버 오픈 기념 구글기프트카드 5%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아이템베이에서 구글기프트카드를 구매한 회원에게는 라살라스 전용 게임쿠폰을 별도로 지급해 유저들이 필요한 재화를 보다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이템베이 관계자는 “모바일 MMORPG 신서버 오픈은 유저들의 초기 정착 속도와 만족도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할인 혜택과 보상형 리워드를 한 번에 담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용자가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기고 거래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신작 게임 또는 신서버 오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6.03.23 09:12이도원 기자

드리미, 7년 연속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500' 선정

스마트 홈 청소 가전 브랜드 드리미가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500'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500'은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가 공동 발표하는 지표로,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및 비공개 기업 데이터를 종합 평가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로 8년째를 맞았으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의 실적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드리미는 절대 성장률 256.20%, 연평균 성장률(CAGR) 52.72%를 기록하며 7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매출 역시 2021년 약 5억9000만 달러에서 2024년 약 18억7500만 달러로 크게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품 카테고리 전반에서도 고른 성장을 보였다. 로봇청소기는 전년 대비 100%, 물걸레 청소기는 150%, 스틱청소기는 188%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헤어드라이어 등 퍼스널케어 제품군은 전년 대비 329% 성장했으며, 정수기는 192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증가폭을 나타냈다. 정수기는 올해 상반기 중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17년 설립된 드리미는 2026년 기준 전 세계 12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진출하며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2026년 3월 유로모니터 기준 글로벌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현재 전 세계 65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과 약 4200만 가구의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나아가 드리미는 로봇청소기를 중심으로 공기청정기, 세탁기, 주방가전 등 다양한 제품군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AI 기반의 스마트홈 생태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기기 간 유기적인 연동을 구현하고, 사용자의 가사 노동을 줄이며 보다 편안하고 의미 있는 일상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드리미 관계자는 “이번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선정은 드리미가 기술 혁신과 이를 실제 사용자 경험으로 연결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중심으로 스마트홈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더 많은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하고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리미는 AI 기술 기반 자율형 청소 기능을 고도화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X60' 시리즈를 3월 국내에 출시하고,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갈 핵심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2026.03.23 09:09전화평 기자

SK시그넷, 400kW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 출시

전기차 충전기 제조기업 SK시그넷은 23일 400kW 일체형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밀도 실리콘카바이드(SiC) 기반 파워 모듈과 고효율 전력 설계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과 공간 활용성을 동시에 높였다. SiC는 기존 실리콘 대비 고전압·고온 환경에서도 높은 효율과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차세대 전력 반도체 소재로, 전기차 충전기와 전력 변환 장치의 효율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800V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출시가 증가하면서, 고속도로 및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짧은 시간 내 대용량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400kW 초급속 충전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부지 비용이 높은 도심 등 환경에서는 제한된 공간 내에서 높은 출력과 효율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일체형 충전 모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일체형 구조는 통합 설계를 통해 분리형 대비 설치가 간소해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최대 400kW 출력을 지원하면서, 현재 보급된 대부분의 전기차가 요구하는 200~300kW급 충전 출력을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400kW급 전력 용량을 기반으로 다중 차량 충전은 물론, 향후 고전압 차량 확산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번 400kW 일체형 모델은 96.5%까지 전력 효율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장시간 고출력 운용 환경에서도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충전 규격 측면에서도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CCS1과 테슬라 충전 규격 NACS를 모두 지원하며, 싱글부터 쿼드(4개)까지 케이블 구성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32인치 대형 터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플러그 앤 차지, 오토차지, 신용카드, RFID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조형기 SK시그넷 대표이사는 “이번 400kW 일체형 모델은 전력 효율과 전력 밀도, 안정성을 동시에 혁신한 제품”이라며 “고출력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파워 기술을 기반으로 초급속 충전 인프라 고도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400kW 일체형 제품은 개발을 완료하고 초도 생산 단계에 돌입했다. 미국에서는 이미 양산을 개시했으며, 유럽 시장에도 올해 연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국내 및 유럽 시장으로의 공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03.23 09:00김윤희 기자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 CEO 떼고 'CAIO' 맡는다

데이원컴퍼니(대표 신해동·김동혁)가 신해동·김동혁 두 임원을 대표로 선임,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3일 밝혔다. 데이원컴퍼니는 지난 20일 이사회를 통해 신해동 전 패스트캠퍼스 총괄 대표와 김동혁 전 콜로소 부문 대표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창립 초기부터 회사를 함께 성장시켜 온 두 내부 경영진이 공동대표를 맡게 됐다. 이번 공동대표 체제 전환은 데이원컴퍼니의 조직·사업·기술 전반에 걸친 총체적 변화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두 대표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사적 혁신과 사업 구조 재편,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주도할 예정이다. 2014년부터 회사를 이끌어 온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전 대표는 대표직에서 물러난 후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CAIO) 역할을 맡는다. 이강민 CAIO는 향후 데이원컴퍼니의 AI 전략과 기술 방향을 총괄하며, 교육 서비스 전반의 AI 전환을 주도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데이원컴퍼니 관계자는 “향후 1~2년은 AX를 통해 조직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인 만큼, 이 같은 AI 전환 과제는 이강민 CAIO가 직접 맡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신해동 신임 대표는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벤처캐피털에서 애널리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데이원컴퍼니에 합류해 10여 년간 주요 사업을 이끌며 패스트캠퍼스 B2C·B2B·B2G 부문을 총괄했다. 특히 최신 기술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교육 상품과 사업 기회로 연결하고, B2C 부문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확대를 이끌며 회사의 성장 기반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김동혁 신임 대표는 삼성디자인교육원(SADI)에서 비주얼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디지털 에이전시 이모션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뒤 데이원컴퍼니에 합류했다. 이후 직업 교육 브랜드 콜로소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하고 운영하며 콘텐츠 기반 교육 사업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이끌어 왔다. 특히 글로벌 사업 성장과 해외 매출 확대를 주도하며 회사의 수출의 탑 수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데이원컴퍼니는 이번 공동대표 체제를 통해 각 브랜드 중심으로 성장해 온 사업 구조를 보다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사업 간 협업 체계와 실행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와 사업 부문 간 시너지를 높이고 회사 전체의 성장 동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해동 신임 공동대표는 “이번 공동대표 체제 전환은 데이원컴퍼니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상징적 변화인 동시에, 사업과 조직 전반의 실행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실질적 변화이기도 하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맞춰 AI 교육 콘텐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새로운 교육 경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혁 신임 공동대표는 “이번 체제 전환은 데이원컴퍼니의 콘텐츠 경쟁력과 사업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확장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면서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한층 본격화하고, 해외 시장에서 확실한 리더십을 갖춘 교육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3 08:51백봉삼 기자

A18 아이패드, 곧 나온다…"AI 기능 대폭 강화"

애플이 조만간 A18 칩을 탑재한 보급형 아이패드 출시를 내놓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22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A18 칩 기반 아이패드 출시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애플은 지난해부터 2026년 상반기 중 보급형 아이패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었다”며 “이 제품은 iOS 26.4 업데이트 기간, 즉 5월 이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돼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새 모델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 A16 칩에서 A18 칩으로의 업그레이드”라며 “이를 통해 성능 향상은 물론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시 시점은 이르면 이달 말이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최근 iOS 26.4의 최종 베타 버전인 RC를 공개한 점을 근거로, 정식 버전 출시와 함께 신형 아이패드가 공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공급망 상황에 따라 출시가 5월로 미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판매 중인 기본형 아이패드는 아이폰14 프로에 탑재된 A16 칩을 사용하고 있다. 차기 모델에는 A18 칩이 적용되면서 전반적인 성능 개선과 함께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이 핵심 변화로 꼽힌다. 이와 함께 애플이 자체 개발한 C1 모뎀과 N1 네트워킹 칩을 보급형 아이패드에 탑재할 가능성도 거론되지만, 구체적인 적용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026.03.23 08:5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마이리오신 투여→세라마이드 생성 억제→파킨슨병 진행 늦춰

전 세계 환자만 1,000만명에 이르는 파킨슨병 진행을 늦출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오창명 의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뇌 세포 속 특정 지방 성분 세라마이드 생성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파킨슨병 진행을 완화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전략 가능성을 제시했고 23일 밝혔다. 파킨슨병은 손발 떨림, 보행 장애 등 운동 기능을 서서히 잃게 만드는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전 세계 약 1,000만 명이 이 병을 앓고 있다. 근본적인 치료법은 현재 없다. 증상 완화가 주 치료인 셈이다. 신경세포가 수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손상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병증 예후가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연구팀은 뇌 세포 안에서 지방처럼 작용하며 세포 구조와 신호 전달을 조절하는 물질인 '세라마이드(ceramide)'에 주목했다. 세라마이드는 노화나 신경퇴행성 질환에서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파킨슨병에서는 신경세포를 손상시키는 '알파-시뉴클레인' 단백질 응집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실제 연구팀이 루이소체 치매(LBD) 환자 6명의 뇌 조직과 정상 뇌 조직(6건)을 비교 분석한 결과, 환자 뇌에서 19종의 세라마이드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전자 분석에서는 도파민 신경세포에서 세라마이드를 생성하는 효소와 관련된 유전자(CERS5, CERS6 등)의 활동이 증가한 사실도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어 파킨슨병 동물모델과 환자 유래 세포를 이용해 세라마이드 생성 억제 효과를 검증했다. 알파-시뉴클레인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뭉치도록 만든 실험 쥐에 세라마이드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 '마이리오신(myriocin)'을 5~7개월 동안 투여한 결과 ▲ 단백질 응집 감소 ▲ 운동 능력과 기억력 개선 ▲ 도파민 신경세포 손상 감소 등이 나타났다. 또한 이 약물(마이리오신)은 염증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낮추고, 운동·기억·집중력을 조절하는 도파민 신경세포의 신호 전달 기능이 정상 수준에 가까워지는 효과도 보였다. 세포 내 손상된 미토콘드리아를 제거하는 과정은 활성화되고, 신경 염증과 세포 사멸은 감소하는 변화도 함께 확인됐다. 이는 손상된 미토콘드리아를 제거하는 미토파지가 활성화되면서 나타난 효과로, 이 과장이 파킨슨병 병리 개선 핵심 기전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환자 유래 줄기세포로 만든 '중뇌 오가노이드(미니 뇌 조직)'와 실제 환자 유래 신경세포에서도 동일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마이리오신을 투여하자 알파-시뉴클레인 단백질이 덜 뭉치고 도파민 신경세포가 더 오래 살아남는 효과가 일관되게 나타났다. 반대로 세라마이드를 외부에서 추가하면 단백질 응집과 신경세포 손상이 다시 증가해, 세라마이드 축적이 파킨슨병의 핵심 병리(단백질 응집과 신경세포 손상)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는 점이 입증됐다. 오창명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단순히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아니라, 단백질 응집과 신경세포 사멸로 이어지는 질병의 근본 경로를 차단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임상 적용을 위한 보다 안전한 합성 억제제 개발과 장기 독성 검증을 위해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네이처(Nature) 계열 국제학술지 'npj 파킨슨 디지즈'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2026.03.23 08:50박희범 기자

트럼프, 이란에 48시간 최후통첩...비트코인 급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을 48시간 내 개방하라는 최후통첩을 내리면서 비트코인이 하락했다. 23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79% 하락한 6만 82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하락은 중동분쟁 긴장이 고조되며 이란 내 에너지시설 추가 타격 가능성이 제기, 이로인해 위험자산에 대한 심리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48시간 이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을 경우, 미국은 가장 큰 발전소를 시작으로 이란 내 발전소를 공격해 초토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여파로 전체 가상자산 시장에서 최근 24시간 동안 약 5억 5503만 달러 규모 청산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롱포지션이 4억 5033만 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숏포지션은 1억 504만 달러로 집계됐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롱포지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는 것은 주말 이전까지 비트코인이 8일 연속 상승하며 시장이 낙관적인 분위기였음을 보여준다”며 “이같은 상황에서 지정학적 뉴스가 큰 충격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주요 알트코인도 하락세다. 이더리움이 전일 대비 3.64% 떨어진 2069 달러, 리플(XRP)이 전일 대비 3.28% 하락한 1.39 달러, 솔라나가 3.27% 내린 86.77 달러에 거래 중이다.

2026.03.23 08:28홍하나 기자

머스크, AI 칩 자급 나선다…美 텍사스에 '테라팹' 구축 선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첨단 반도체 공장 '테라팹(Terafab)' 건설 계획을 공개했다. 로이터통신은 22일(현지시간) 머스크가 자체 반도체 생산을 위한 공장 건설 계획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는 전날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인공지능(AI) 칩 생산을 목표로 하는 '테라팹' 프로젝트를 처음 밝혔다. 이어 이날에는 “스페이스X와 테슬라가 첨단 반도체 공장 두 곳을 건설할 예정”이라며 “하나는 자동차와 휴머노이드 로봇에 전력을 공급하는 공장이며, 다른 하나는 우주에 구축될 AI 데이터센터용 공장”이라고 자신의 엑스(X)를 통해 설명했다. 머스크에 따르면 테라팹은 기술적으로 두 개 공장으로 구성되며, 각 공장은 단일 칩 설계만을 전담 생산하는 구조다. 테슬라의 자체 AI 칩 공장 필요성은 이전에도 언급된 바 있으나, 스페이스X 참여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스페이스X는 최근 머스크의 AI 기업 xAI와 합병했으며, IPO를 통해 약 1조 7500억 달러 규모의 기업가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머스크는 21일 오스틴에서 열린 발표 행사에서 “테라팹을 건설하지 않으면 칩을 확보할 수 없을 것”이라며, 현재 글로벌 반도체 생산량으로는 자사 제품의 미래 수요를 극히 일부만 충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구체적인 건설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머스크는 과거에도 대규모 프로젝트를 잇달아 발표해 왔지만, 일부는 지연되거나 무산된 전례가 있다. 머스크는 삼성전자, TSMC, 마이크론 등 기존 반도체 공급업체들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장기적으로 자사 수요가 전 세계 반도체 생산량을 초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테라팹이 궁극적으로 연간 1테라와트(TW) 규모의 컴퓨팅 전력을 지원하는 전용 칩을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미국 전체 전력 생산량 약 0.5테라와트의 두 배 수준에 해당한다. 머스크는 “우주 환경을 고려한 고성능 칩이 필요하다”며, “더 높은 온도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6.03.23 08:2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미장브리핑] 美, 이란에 호르무즈 개방 최후통첩 D-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이란 발전소 공격할 것이라고 밝혀. 한국 시간으로 24일 오전. 이란 발전소 공격 시 이란도 보복 공격을 감행할 것으로 관측돼 국제유가 향방 주목.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역시 이란 공군·해군 파괴 등 기존에 제시했던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전쟁 수행을 위한 재정은 충분하다면서도 추가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해. ▲이란군 대변인은 미국 위협이 실행되면 호르무즈 해협은 완전히 봉쇄되고 발전소가 재건될 때까지 다시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 미국 소유의 모든 에너지·IT·담수화 시설 등이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 ▲오는 26~27일 G7 외무장관회의 열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6일 중간 경제 전망 발표. 중동사태 반영한 세계경제 및 주요국 전망치에 관심. 작년 12월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2.9%로 유지, 내년 3.1% 전망. 미국(금년 1.7%, 내년 1.8%)·유로존(1.2%, 1.4%)·영국(1.2%, 1.3%)·일본(0.9%, 0.9%)·중국(4.4%, 4.3%)·인도(6.2%, 6.4%)·한국(2.1%, 2.1%).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신용사이클이 끝나지 않았고, 사모대출 우려가 경고 신호가 되고 있다고 발언. 전반적인 투자여건은 재정부양책, 완화적 통화정책, 인공지능(AI)인프라 투자 등으로 긍정적이라고 평가.

2026.03.23 08:25손희연 기자

이카로스의 날개와 폭풍 속 등대…지도자들의 야욕에 추락하는 글로벌 경제

그리스 신화의 이카로스는 깃털과 밀랍으로 만든 날개를 과신한 나머지, 태양에 너무 가까이 가지 마라는 경고를 무시하고 비행의 쾌감에 취해 태양으로 향했고, 결국 밀랍이 녹아 바다에 추락하였다. 2026년 3월 현재 미국과 이란, 그리고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스스로 '에너지'와 '전쟁'을 완벽히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 현대판 '이카로스'이다. 이들이 정치적 야욕을 위해 전쟁을 심화시키고 에너지 생명선을 타격하는 오만을 부린 결과, 글로벌 경제라는 날개는 녹아내리고 있다. 이번 주 금값이 온스당 4,600달러까지 기록적으로 하락한 것은 안전자산의 지위가 흔들려서가 아니다. '미국 달러'와 '고금리'라는 강렬한 태양이 일시적으로 투자자들의 눈을 멀게 하여, 폭풍 속의 등대인 금의 본질을 보지 못하게 가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는 혼돈의 글로벌 경제 지표 행간을 꿰뚫어 보는 고도의 통찰력을 가져야 할 때이다. 1. 3월 3주차 금 시세 동향: 첨부된 3월3주차 금 시세 그래프(원/g 기준)를 보면, • 국제 금시세는 전주대비 8% 하락한 226,180원으로 마감하였다. 전쟁 심화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발표가 금시세를 끌어 내린 한주 였다. • KRX 금시장 시세 역시 유사한 흐름을 보였으며 평균 0.6%의 역김치프리미엄이 지속되다가 3월 20일 0.1%정도의 김치프리미엄이 발생하였다. 이는 KRX 에서는 정상적인 매매 흐름으로 돌아서고 있다고 해석이 된다. • KGE실물 시세는 중반이후 부터 국제시세와 GAP이 커졌으며 이는 국제시세 낙폭을 실물시장에서 받아주지 못한 결과로 보인다. 2. 금주 시장의 3대 충격 : 왜 금값이 폭락했는가? 3월 3주차 전쟁 중에 금값이 폭락한 배경에는 아래 3개 충격이 도사리고 있었다. 1) 에너지 전쟁의 확전 (카타르의 비명): 이스라엘의 이란 가스전 공습에 맞서 이란이 카타르 LNG 시설을 타격하였다. 전 세계 LNG 공급의 약 25%를 책임지는 카타르 에너지가 '5년간의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하였다. 이는 향후 5년간 에너지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공포를 시장에 심어주었다. 2) FOMC의 매파적 선전포고: 3월 FOMC는 시장의 기대를 처참히 짓밟았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진전이 부족함을 시인하며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열어두었다. 이자가 없는 금에게 고금리 유지(Higher for Longer)는 가장 치명적인 독약이다. 3) 트럼프의 압박과 네타냐후의 신기루: 대선 국면에서 유가 발작을 우려한 트럼프의 압박에 네타냐후 총리가 '전쟁 조기 종결 가능성'을 언급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은 없다라는 발언에 지정학적 프리미엄으로 버티던 금과 은은 순식간에 매물을 쏟아냈다. 3. PPI 쇼크 & FOMC: 매크로 다이나믹스 이 그래프는 3월 PPI & FOMC 발표 이후 인플레이션 충격이 어떻게 금리, 달러를 거쳐 금값의 폭락으로 이어졌는지 그 '역의 상관관계(Negative Correlation)'를 데이터로 입증했다. •트리거 (상단 왼쪽): 3월 18일 공개된 2월 PPI(Producer Price Index)가 예상(0.3%)의 두 배가 넘는 0.7%를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공포를 다시 불붙였다. •연쇄 반응 (상단 오른쪽 & 하단 왼쪽): 물가 쇼크는 3월 FOMC에서 연준의 매파적 돌변을 끌어냈으며,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3.72%'로, 달러 지수(DXY)는 107.0선으로 수직 상승하며 시장 유동성을 빨아들였다. •결과(하단 오른쪽): 금리와 달러가 치솟자, 이자가 없는 금의 기회비용이 폭발했고, 금값은 전쟁 중임에도 불구하고 온스당 4,880달러라는 기록적인 하락을 보이며 자산 시장의 '압착' 국면을 보여주었다. 4. 연준의 최후통첩 : 3월 FOMC 점도표와 '공포의 기록' 3월 FOMC 직후 공개된 점도표는 시장의 낙관론을 처참히 짓밟았다. 인플레이션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 선 연준 위원들의(19명)의 ' 집단적 공포의 지도'였다. • 비둘기의 전멸: 위원 19명 중 무려 7명이 '올해 금리 인하 제로(0회)'를 지지하며 상단에 결집하였다. • 중위값의 함정: 중이값은 3.4%로 유지됐으나, 인하를 주장하던 다수의 점이 동결 진영으로 이동하며 '고금리 장기화(Higher for Longer)'를 공식화하였다. • 장기금리 상향: 장기 중립 금리가 3.1%로 상향된 것은 전쟁이 끝나도 우리가 과거의 초저금리 시대로 다시는 돌아갈 없음을 시사한 것이다. 파월 의장이 "필요하다면 금리 인상도 준비되어 있다"고 언급함에 따라, 금값은 단기적으로 온스당 4,600~5,100달러의 박스권에서 힘겨운 횡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참고: 점도표는 FOMC 위원 개개인이 생각하는 '적정 금리'를 점으로 찍어 나타내는 그래프이며, 매 분기별 발표되는 경제전망요약(SEP)의 핵심자료이다. 이것은 단순한 통계치가 아니라, 통화 정책의 '향후 경로'를 보여주는 나침반 역할을 하는 것이다) [독자를 위한 정리] "뉴스라는 신기루 너머 '팩트'의 심연을 보라 " 지난주 리포트에서 언급한 마크 트웨인의 “역사는 반복되지 않지만 운율을 맞춘다”라는 말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 시장의 소음(Noise)은 당신의 눈을 멀게 하지만, 역사적 통계(Data)는 당신의 길을 밝혀줄 것이다. 유가가 110달러를 넘어선 지금, 금값이 일시적으로 조정을 받는 것은 폭풍 전야의 정적과 같다. 여러분이 이카로스처럼 타오르는 태양(달러,금리)에 눈이 멀어 추락하지 않기를 바라며 2026년 1분기에도 여전히 '중앙은행의 금 매집'이 지속되고 있고 '고착화된 인플레이션'이라는 명확한 데이터 위에서 냉철한 판단과 결정으로 이 거대한 변동성의 파도를 넘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6.03.23 08:23김종인 컬럼니스트

양자컴퓨팅·암호통신 원천기술 실리콘 칩 기반 단일양자광원 개발

실리콘 칩 기반 고순도 단일양자광원이 개발됐다. 양자 분야 컴퓨팅이나 센서, 통신 등의 소자를 제작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이어서 관심이다. UNIST는 남궁선·김제형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스타크 효과를 억제한 2차원 반도체 물질 기반 고순도 단일양자광원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타크 효과는 광원을 켜고 끄기 위해 전압을 가했을 때 방출되는 광자 에너지가 변하는 현상이다. 양자컴퓨팅이나 양자암호통신에서는 여러 광자가 서로 간섭하면서 정보를 처리하는데, 광자 에너지가 달라지면 간섭과 같은 양자현상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특히 여러 광원이 집적돼 전압이 불안정한 칩 환경에서는 스타크 효과 같은 광자 에너지 변화가 일어난다. 일반적인 형광등에서 1초에 약 10¹⁸개 이상의 빛 입자(광자)가 쏟아져 나온다. 반면, 단일양자광원은 아주 짧은 순간(나노초)에 단 하나의 광자만을 방출한다. 이 단일 광자를 비트(bit)와 같은 정보 최소 단위로 활용, 양자컴퓨팅이나 양자암호통신에 쓸 수 있다. 연구팀은 실리콘 나노피라미드 배열을 기반으로 2차원(단층) 반도체 물질인 텅스텐 디셀레나이드(WSe₂)에서 단일 광자 방출기를 원하는 위치에 선택적으로 생성하고, 전기적으로 정밀 제어가 가능한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했다. 실리콘을 식각해 만든 나노피라미드 구조(높이~200 nm, 폭~300 nm) 위에 얇은 절연층을 코팅하고, 그 위에 단층 WSe₂를 올려 소자를 제작했다. 나노피라미드의 뾰족한 끝이 WSe₂에 강한 국소 응력을 가해 그 자리에 단일 광자 방출기를 자동으로 만들어내는 원리다. 동시에 나노피라미드 자체를 전극으로 활용하고, 절연층을 양자 터널링 장벽으로 이용해 전압으로 단일 광자 방출을 켜고 끌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압에 의해 전자가 절연층을 양자역학적으로 통과(터널링)하면서 WSe₂ 광자 방출을 제어하는 구조다. 연구팀은 인가 전압을 통해 WSe₂ 내부 광여기 전자가 절연층을 강제로 통과해(파울러-노르트하임 터널링) 빠져나가면서 단일 광자 방출이 꺼지는 원리로, 단순한 전압 조절만으로 단일 광자 방출기를 정밀하게 스위칭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전압을 가해도 단일 광자의 파장이 거의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나노피라미드의 뾰족한 끝단과 WSe₂ 사이에 형성되는 미세한 에어갭(공기층)으로 인해, 단일 광자 방출기가 위치한 끝단에서의 전기장이 옆면보다 약 20배 낮게 형성돼 스타크 효과가 자연스럽게 억제된다. 이 덕분에 전압을 인가해도 광자 에너지 변화가 기존 연구 대비 현저히 작아, 파장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밝기만을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연구팀은 또 h-BN(육방정계 질화붕소) 박막을 추가, 유전체 결함으로 인한 단일 광자가 꺼지는 문제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94%의 단일 광자 순도 구현에도 성공했다. 이번 연구에는 사티아브라트 베헤라 연구원과 문종성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공동 연구팀은 “전기 신호로 단일광자를 제어하면서도 광자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순도까지 함께 개선한 구조를 제시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실리콘 반도체 공정과 호환돼 향후 칩 기반 양자 통신, 광자 양자 컴퓨팅, 양자 광학 센서 개발에 직접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나노 레터스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2026.03.23 08:00박희범 기자

전기차 살 때 더 자세한 배터리 정보 확인 가능해진다

앞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때 배터리 제조사·생산국가·제조연월 등 핵심 정보를 더욱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정보를 거짓제공하거나 결함이 반복되면 1천만원 과태료를 부과허가나 배터리 안전성 인증을 취소하는 등 요건이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전기차 등에 탑재하는 배터리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정보공개를 확대하고 인증취소 요건을 강화하는 개선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자동차등록규칙' 개정안을 23일부터 5월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정부는 배터리 정보공개를 확대하고 결함이 반복되는 경우 판매를 중단할 수 있는 근거를 구체화해 소비자 알권리와 안전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전기차 등 판매 시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배터리 정보가 현재 6종에서 배터리 제조사·생산국가·제조연월·제품명(또는 관리번호)이 추가된 10종으로 확대된다. 또 정보제공 방법도 판매자 홈페이지 등 인터넷과 자동차 매매계약서, 자동차 인수증을 비롯해 정보통신서비스를 활용한 방법 등으로 다양화하고 명확화했다. 배터리 정보제공 의무를 위반한 자동차제작·판매자에 대한 과태료 금액도 상향된다. 현행 법령은 배터리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경우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나, 개정안은 정보를 제공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제공한 경우를 과태료 부과 대상에 포함하고, 과태료 금액도 최대 1000만원으로 상향했다. 다만, 위반 횟수에 따라 1회 200만원, 2회 500만원, 3회 이상 1000만원의 과태료를 차등해서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라 2년 안에 동일한 결함이 발생한 경우 배터리 안전성 인증 취소가 가능해짐에 따라 인증 취소가 가능한 결함 기준·횟수 등이 마련되며, 해당 배터리 판매 중지 명령도 가능해진다. 결함 경중에 따라 인증취소에 필요한 반복 횟수를 2~4회로 달리 적용하고, 단순 정보표시 오류, 일시적 경고등 점등 등 경미한 결함은 취소 요건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박용선 국토부 자동차정책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소비자 알권리 제고와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될 것”이라며 “배터리 신뢰성과 안전성 제고로 전기차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정안 전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 '정책자료-법령정보-입법예고·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23 00:45주문정 기자

기후부, '제4차 계획기간 배출권거래제 이행' 위한 제1차 민관협의회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3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 의원회의실에서 '제4차 계획기간(2026~2030년)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계획'에 적용을 받는 업체를 대상으로 '제1차 민관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는 정부가 지난해 수립한 '제4기 할당계획'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제도의 효율적인 운영과 기업 현장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대한상의와 함께 마련한 첫 번째 공식 소통 창구다. 정부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제4기 할당계획'에서 정한 신규정책 설계방향을 설명하고 기업의 현장상황과 건의사항을 들어 제도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후부와 대한상의를 비롯해 발전·석유화학·시멘트·디스플레이·철강 등 주요 온실가스 다배출업종 기업과 한국열병합발전협회·한국집단에너지협회·한국시멘트협회·한국제지연합회·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등 관련 협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제4기 할당계획 주요 과제와 개선방향, 한국형 시장안정화예비분(K-MSR) 설계 방향, 온실가스 감축실적 적용 가이드라인 등이다.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자유 토론을 통해 제도의 현장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일영 기후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배출권거래제는 기업을 단순히 규제하는 제도를 넘어 기업의 비용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 투자를 유도하는 핵심 제도”라면서 “앞으로도 민관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산업계와 긴밀히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2 23:24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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