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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갤럭시탭S10 FE, 가격 오른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보급형 태블릿 '갤럭시탭S10 FE'와 '갤럭시탭S10 FE 플러스' 모델의 가격 정보가 유출됐다. IT매체 YTECHB는 갤럭시탭S10 FE와 갤럭시탭S10 FE 플러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의 가격을 입수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탭S10 FE의 시작가격은 499달러(약 72만원), 갤럭시탭S10 FE 플러스의 경우 649달러(약 93만원)다. 전작인 갤럭시탭S9 FE의 시작가가 449달러(약 65만원), 갤럭시탭S9 FE 플러스가 599달러(약 87만원)에서 시작한 것을 고려하면 50달러(약 7만원) 가량 오른 셈이다. 그 동안 나온 소문에 따르면, 갤럭시탭S10 FE와 FE 플러스 모델은 엑시노스 1580 칩이 탑재될 예정이다. 또, 갤탭S10 FE는 10.9인치 화면, 갤탭S10 플러스는 13.1인치 화면에 더 높은 해상도를 갖추고, 전면 카메라도 전작의 800만 화소가 아닌 1천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자세하게 언제 출시될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이 제품이 인도 및 한국에서 인증을 받은 것이 알려지면서, 제품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5.03.17 15:3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KT알파쇼핑, 2주간 패션위크 연다…골드바도 증정

KT알파 쇼핑(대표 박승표)이 30일까지 2주간 2025 S/S시즌 패션위크를 연다고 17일 밝혔따. 쇼호스트 이수정의 '수정샵', 최현우의 '초이스' 등 패션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신상품을 출시하고, 봄·여름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패션 아이템을 특집 편성한다. 패션위크 기간 내 구매고객 대상 매일 추첨을 통해 '골드바 1돈(14명)'을 증정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패션위크 오프닝과 피날레 방송에서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6명)'을 증정하고, 일부 상품에 대해서는 모바일 구매 시 10% 적립과 최대 7% 카드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KT알파 쇼핑은 패션위크 기간 패션에 특화된 기획 프로그램을 정규 방송 외 추가 집중 편성하며 2배 가까이 방송을 확대한다. '최현우의 초이스(Choice)'는 18일 7시 40분대 2025 S/S시즌 론칭 첫 방송을 진행한다. 1세대 쇼호스트이자 홈쇼핑 여성 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최현우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4060 여성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출시 상품으로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들며 활용할 수 있는 '데니스 여성 자켓+베스트'를 선보인다. 연이어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안나수이 선글라스'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모바일 구매 시 10% 할인을 제공한다. 업계 대표 쇼호스트 이수정이 진행하는 패션 특화 프로그램 '수정샵(#)'은 론칭1주년을 맞아 T커머스 최초로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를 대폭 확대한다. 22일 9시 40분대 '카운티 오브 밀란 실크스카프'를 단독 판매한다. 20일 8시 40분대 패션 거장 이상봉 디자이너의 프리미엄 패션 '이상봉 에디션 니트+팬츠'를 첫 론칭한다. 매주 인기 레포츠 브랜드를 선보이는 '다이나믹 스타일' 방송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봄맞이 야외 활동에 적합한 아웃도어 브랜드 및 상품들을 집중 선보인다. 29일 7시 40분대 '몽벨 다이나믹 트레킹화'를 선보이고, 22일 7시 40분대 '푸마 언더셔츠 및 이지팬츠'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4050 여성 패션 앱 '퀸잇'과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동시에 진행하며 인기 여성 패션 브랜드 판매 방송을 진행하고, 유튜브 채널에서도 패션 숏폼 방송을 선보이는 등 제휴 플랫폼과 시너지도 강화한다. 올 봄 패션 트렌드에 따라 화려하고 화사한 패션 스타일링이 가능한 패션 아이템도 준비했다. 25일 7시 40분대 '르투아 스팽글 시스루 자켓', 27일 8시 40분대 '퀸잇 플리츠31 셔츠+원피스+팬츠'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22일 17시 40분대 영국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헨리로이드 2025 S/S 윈드 자켓'과 26일 19시 40분대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조스진 2025 S/S 라이크라 데님 3종'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2025.03.17 15:29안희정 기자

위시컴퍼니, 글로벌 인기 제품 '만델릭 토너' 리뉴얼 출시

글로벌 뷰티 브랜드·콘텐츠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위시트렌드가 신제품 '만델릭애씨드 젠틀 엑스폴리에이팅 토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바이위시트렌드의 대표 제품이자 스테디셀러인 '만델릭애씨드 5% 스킨 프렙 워터'의 리뉴얼 버전이다. 이 제품은 2017년 출시 이후 아마존US에서 인기몰이하며 누적 후기 1천여 개, 평점 4.5점의 기록을 두고 있는 바이위시트렌드의 대표 제품이다. 만델릭애씨드 젠틀 엑스폴리에이팅 토너는 차세대 AHA 성분으로 주목받는 아몬드 유래 만델릭애씨드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 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 주요한 피부 고민인 각질과 모공 속 피지 제거를 통해 무너졌던 피부 턴오버 주기 개선을 돕는다. 매끈하고 맑은 피부를 완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 제품은, 논코메도제닉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를 위한 올인원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바이위시트렌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제품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추출 공정 방법을 변경해 석출 이슈를 개선했고, 용량은 증량하는 동시에 단위 당 가격은 낮춰 사용성을 높였다. 위시컴퍼니 관계자는 “만델릭 토너는 각질 등 피부 고민 해결을 돕는 제품으로 이미 글로벌 고객에게 검증받은 제품”이라며 “본격적인 환절기 시즌이 시작되며 무너진 피부 턴오버 주기를 되찾을 수 있는 이 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바이위시트렌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오는 30일까지 14일간 특별한 금액으로 만델릭 토너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주력 제품인 '비타민 어메이징 바쿠치올 나이트 크림' 등을 포함한 바이위시트렌드의 전 제품 할인과 동시에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만델릭 토너 30ml를 함께 제공한다.

2025.03.17 15:20안희정 기자

스페이스애드, 프라임오피스 빌딩 계약 수 600개 돌파

공간미디어 플랫폼 기업 스페이스애드(대표 오창근)가 이달 7일 프라임오피스 미디어 계약 빌딩 수 600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라임오피스 미디어를 선보인지 약 3년 만의 성과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 내 대형 오피스 빌딩과 월평균 18건의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프라임오피스 미디어란 디지털 사이니지를 기반으로 건물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미디어 솔루션이다. 메인 로비, 엘리베이터 홀·내부 등 필수 동선에 위치해 높은 가시성을 확보하면서도, 입주사 및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스페이스애드는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물 이용자의 관심사를 반영한 빌딩별 데이터 기반 콘텐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광고판 이상의 정보성 미디어로 확장된 것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특히 여의도 TP타워, 앵커원, 강남 파르나스타워, 판교 알파돔 등 랜드마크급 빌딩이 적극적으로 미디어를 도입하면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 내 프라임오피스 미디어 입지가 더욱 강화됐다. 스페이스애드는 기존의 대중 매체(TV)와 옥외광고(OOH) 사이에서 새로운 미디어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다. 기존의 매스미디어는 광범위한 노출을 제공하지만, 맥락 없는 광고로 인해 광고 효과가 제한적이었다. 반면 전통적인 옥외광고는 주목도가 높을 수 있지만, 기술적인 한계로 콘텐츠 운영의 유연성이 부족했다. 스페이스애드는 이 두 가지 영역을 보완하는 '차세대 미디어'로서, 공간 기반의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광고주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프라임오피스 미디어는 단순한 광고 노출을 넘어 직장인의 일상 속에서 유의미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주목도를 확보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일상적인 광고 형태가 아닌,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미디어 환경을 통해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은 광고주의 브랜드 메시지를 보다 자연스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광고 피로도를 현저하게 낮추는 장점도 제공한다. 현재 프라임오피스 미디어는 하루 평균 200만 명 이상에게 도달하며, OOH(Out-of-Home) 시장에서 매스 미디어로서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프라임오피스 미디어 선호도는 88.1%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광고 콘텐츠 시청 후 브랜드 인지율 84.8%, 제품 구매 경험율 50.9%로 나타나 실질적인 광고 효과도 입증됐다. 스페이스애드 관계자는 "2025년까지 800개 빌딩 계약을 목표로 공간미디어 플랫폼으로서 확장성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일반적인 디지털 광고판이 아니라, 공간과 브랜드가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술 기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애드는 2017년 설립 이후 프라임오피스를 비롯해 프라임리빙, 공유오피스, 아파트, 골프연습장, 키즈클럽, 피트니스센터, 스터디카페 등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맞춤형 미디어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수도권 고급 아파트에 특화된 프라임 리빙 미디어를 공격적으로 확대해, 프리미엄 주거 공간 시장으로도 사업을 빠르게 확장할 계획이다.

2025.03.17 15:05백봉삼 기자

"2년간 수만 사망 수단 민간인 폭력 유엔 나서야”

크리스토퍼 록이어(Christopher Lockyear) 국경없는의사회(이하 MSF) 사무총장이 지난 1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UNSC)에서 수단군의 민간인에 대한 폭력 중단 및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강화를 촉구했다. 그는 “수단군은 인구 밀집 지역을 반복적으로 무차별 폭격했고, 신속지원군과 동맹 무장세력은 체계적인 성폭력·납치·대량 살상·인도적 구호품 약탈·의료 시설 점거 등을 통한 잔혹한 진군을 해왔다”라며 “모두 도시를 봉쇄하고 주요 민간 인프라를 파괴하며 인도적 지원을 차단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단 카르툼 주 옴두르만에 위치한 MSF가 지원 중인 알 나오 병원에서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소수의 의료기관 가운데 한 곳인 알 나오 병원은 지난 2년간 여러 차례 공격을 받았다. 크리스토퍼 록이어 사무총장은 “신속지원군이 사브린 시장을 포격한 직후 응급실에 치명적인 다친 환자들이 가득했다”라며 “눈앞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산산조각이 나고 있는 생명을 목격했다”라며 “같은 시기 수단군은 남다르푸르의 니알라에 있는 땅콩기름 공장과 민간인 거주 지역을 폭격하여 MSF가 지원하는 병원은 사상자 유입으로 과부하에 걸렸다”라고 설명했다. 신속지원군은 북다르푸르의 잠잠(Zamzam) 캠프로 진격했다. MSF가 지원한 야전 병원은 당초 전쟁 외상 치료가 아닌 소아과 및 산부인과 치료를 위해 설계된 병원이었다. 하지만 이곳에 139명의 부상자가 유입돼 MSF는 활동 중단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 사무총장은 “서다르푸르에서는 2023년 6월부터 12월 사이 한 공동체 전체를 대상으로 한 학살이 일어났다”라며 “차드에 있는 국경없는의사회 팀은 신속지원군이 도시를 점령한 후 수천 명의 마살리트 민간인이 엘제네이나를 탈출하는 동안 단 사흘간 800명 이상의 부상자를 치료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4년 한 해 동안 MSF는 남다르푸르에서 성폭력 생존자 385명을 지원했는데, 5세 미만의 어린이를 포함해 생존자 대부분은 무장 남성들에게 강간을 당했다”라며 “거의 절반이 밭에서 일하다가 공격당했다. 여성과 소녀는 표적이 되고 있다”라고 우려했다. 현재 MSF는 수단 18개 주 중 11개 주에 걸쳐 22개 병원과 42개의 1차 의료 시설 이상에서 의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심각한 영양실조에 입원 치료식 센터도 과부하에 걸린 상태로 운영 중이다. 사무총장은 “홍역·콜레라·디프테리아 등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의 급증도 목격하고 있다”라고 우려했다. 민간인 대상 폭력 급증…구호 가로막는 시스템도 크리스토퍼 록이어 사무총장은 수단에서 민간인 대상 폭력은 분쟁의 부산물이 아닌, 전쟁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외부 세력이 전쟁을 더 부추기고 있다고 우려했다. 차드 아드레 국경을 통한 다르푸르 접근, 국제 직원의 비자 처리, 동골라와 카살라 소재 인도주의적 목적을 위한 간이 비행장 등 일부 개선 사례도 있었지만, 현지 실정을 고려하면 아직 갈 길이 멀다. 사무총장은 “수단에서 이동 허가를 받는 것이 여전히 어렵고, 전선을 넘나들기 위해서는 힘든 교섭이 필요하며, 기존 합의에도 불구하고 다르푸르의 주요 국제연합(UN) 인도주의 허브는 여전히 차단돼 있다”라고 우려했다. 그에 따르면, 신속지원군이 통제하는 지역에서는 무장단체와 동맹 세력이 인도적 구호 차량을 임의로 지연시키거나 부당한 통행료와 세금을 부과하기도 한다. 차드 은자메나에서 북 다르푸르 타윌라까지 인도주의적 구호품 60톤을 운송하는 데 드는 비용은 1만8천 달러에 달한다. 이 가운데 3분의 1 이상은 통행료다. 아드레의 경유 지점의 경우, 다르푸르에 도달한 트럭은 1천100대에 불과했다. 이는 다르푸르 전역에 걸쳐 하루 평균 6대 정도로, 잠잔 지역의 영양적 필요 충족에만 하루 13대의 트럭이 필요하다. 또 서다르푸르에서 중부 및 남다르푸르로 구호물자 운송을 위한 모르네이 다리 지난해 8월 붕괴한 이후 복구되지 않은 상태다. 사무총장은 “위기 규모에 적합한 대응이 이뤄져야 할 이 시점에, 현재 체계는 제한적인 예외 사항만 끊임없이 협상하고 있다”라며 “인도주의적 구호 활동에 근본적인 장애물이 해결되지 않고 있느냐”라고 반문했다. 꿈적하지 않는 국제사회...“언제까지 폭력·빈곤 방치할 건가” 크리스토퍼 록이어 사무총장은 국제사회가 수단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을 호소했다. 그는 “성명서가 발표되는 동안 민간인들은 보호받지 못하고 폭격을 당하고 포위되고 강간당하고 난민이 되고 식량과 의료 존엄성을 박탈당하고 있다”라며 “인도주의적 대응은 관료주의·치안 불안·주저함·인도적 지원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자금 철회가 될지도 모르는 사태에 의해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민간인 보호를 위한 공동의 약속에 기반한 새로운 협정” 수립을 요구했다. 그는 “구호 단체가 필요로 하는 활동 공간을 보장하고, 인도주의적 지원에 대한 모든 제한 중단을 실행하며, 정치적 간섭으로부터 독립적인 대응을 보장해야 한다”라며 “현 통제 체계를 수단 국민의 생존과 존엄성을 보장할 수 있는 것으로 대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협정은 전쟁 당사자들을 인도주의적 의무에 부응하도록 이끌 수 있는 정치적 의지와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라며 “모든 분쟁 당사자가 이를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책무성 구조를 통해 독립적으로 모니터링되고 뒷받침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후원 주체들의 지지와 국제연합 사무국의 보다 적극적 조치 없이는 (협정이) 무력할 수밖에 없다”라며 “국제연합 회원국에는 지속적인 자금 지원을 통해 인도적 대응이 강화돼야 한다”라고 부연했다.

2025.03.17 15:03김양균 기자

중국, 자국 AI '딥시크' 감시 강화... 직원들 여행 제한 조치까지

테크크런치가 14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자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를 자국의 주요 기술 성공 사례로 키우기 위해 면밀히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디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에 의하면, 지난 1월 오픈소스 '추론' 모델인 R1을 출시하며 급부상한 딥시크는 현재 정부의 영향력이 강화된 새로운 제한 조치 하에서 운영되고 있다. 일부 직원들은 해외 여행이 자유롭게 허용되지 않으며, 중국 정부는 잠재적 투자자 심사에도 관여하고 있다. 딥시크는 모회사인 퀀트 헤지펀드 하이플라이어(High-Flyer)가 특정 직원들의 여권을 보관하는 방식으로 여행 제한을 강제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몇 주 전 중국 정부가 기술 유출을 우려해 AI 연구원과 기업가들에게 미국 여행을 자제하라고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이루어졌다. 중국은 자국 AI 기술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한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딥시크는 1월 R1 모델 출시 이후 글로벌 AI 시장에서 주목받은 바 있으며, 중국 정부는 이를 국가 차원의 기술 자산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이에 대한 입장을 듣기 위해 딥시크에 연락을 취했지만, 현재까지 공식 답변은 없는 상태다. 이번 조치는 미국과 중국 간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국이 자국 AI 기술과 인재를 보호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특히 첨단 AI 모델 개발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중국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2025.03.17 15:03AI 에디터

뇌의 작동 원리, 양자역학으로 풀었다…슈뢰딩거 방정식으로 해석

상대적으로 느린 신경 전달 속도로 빠른 계산을 해내는 뇌의 비밀을 양자역학의 수학으로 풀어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발견은 양자컴퓨터로 뇌의 작동 방식을 구현할 수 있는 실마리로도 주목받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폼페우 파브라 대학교의 구스타보 데코 교수팀과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덴마크 오르후스대학교의 공동 연구팀은 과학저널 '피지컬 리뷰 E'에 '고조파 분해를 통해 밝혀낸 뇌의 저차원 임계 동역학'이라는 논문을 17일 발표했다. 연구진은 해당 논문을 통해 양자역학에서 사용되는 슈뢰딩거 방정식을 활용해 뇌의 작동 원리를 보다 정밀하게 설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방식은 뇌의 복잡한 네트워크 연산을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었지만 양자역학을 활용해 뇌의 장거리 연결과 비국소성의 영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구스타보 데코 교수는 "뇌의 신경 신호는 50~100m/s 수준으로 3억m/s에 달하는 전기회로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느림에도 생존에 필요한 민감한 계산을 컴퓨터보다 빠르게 처리한다"며 "느린 정보 전달 속도의 한계를 물리학적으로 어떻게 극복했는지 방안을 제시한다"고 논문 발표 이유를 밝혔다. 지금까지 뇌 관련 연구는 뇌 신호가 인접한 뉴런들 사이를 퍼져 나간다고 가정해 열 방정식(heat equation)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연구진은 뇌는 양자얽힘처럼 서로 멀리 떨어진 영역 간에도 동시에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장거리 상호작용이 존재하며 이를 양자 물리학적 간섭(interference)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슈뢰딩거 방정식을 바탕으로 한 분석 기법 '복소 고조파 분해(CHARM)'를 개발해 검증에 나섰다. CHARM을 이용해 1천명 이상의 뇌 영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존 열 방정식을 사용한 방식보다 훨씬 높은 정확도로 뇌의 신호 흐름을 재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깨어 있는 상태와 깊은 수면 상태 등 뇌 활동 차이도 정밀하게 구별해낼 수 있었다. 연구진은 CHARM의 강점으로 뇌의 복잡성을 단순화하면서도 중요한 정보 흐름을 빠짐없이 반영할 수 있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방식은 뇌의 국소적 연결만 고려해 전체 뇌 네트워크가 협력하는 모습을 정확히 포착하기 어려웠지만, CHARM은 각 영역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까지 상세히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이번 연구는 동시에 여러 정보를 병렬적으로 처리하며 복잡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한다는 점에서 양자컴퓨터의 구조와 유사해 이를 활용한다면 인간 뇌의 작동 방식을 재현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될 전망이다. 구스타보 교수는 "뇌가 놀라울 정도로 느린 신호전달 속도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계산을 실시간으로 해내는 이유 중 하나는 뇌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동시에 결합하고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특징을 양자물리학의 파동 방정식을 이용해 설명함으로써 상호작용 패턴을 더 정밀하게 해석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2025.03.17 14:55남혁우 기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DDP 특별전 마무리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쇼룸에서 진행한 특별전 '진리와 거짓의 게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쿠키런: 킹덤' 4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전시로, 게임 속 세계관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 아트 콜라보 작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2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1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하루 최대 방문객 수는 9천 명 이상에 달할 만큼 주말과 평일 구분 없이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기존 DDP 쇼룸의 패션∙테크 기술 체험 부스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에도 1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관람객들은 '쿠키런: 킹덤' 캐릭터와 함께 사진 촬영, 가상공간 걷기, 쿠키 스킬 체험, 모션 캡처 등을 즐기며 색다른 경험을 했다.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는 "이용자가 '쿠키런: 킹덤' 속 재미 요소를 게임 밖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쿠키런 IP에 걸맞은 규모와 형태로 오프라인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3.17 14:55김한준 기자

[현장] 외국인도 한국·보안 사랑…'S마피아' 가보니

'에스마피아(S마피아)' 모임에 갔다. 영화에서 보던 범죄 조직이 아니다. 한국 보안(Security) 산업을 마케팅하는 사람들의 이상향(Utopia·유토피아)이라는 뜻의 모임이다. 보안 산업을 취재한 지 1개월 된 초보 기자는 이 모임이 궁금했다. 초대받고서 사람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 흔쾌히 찾아갔다. 에스마피아 신년회가 지난 13일 저녁 서울 관악구 한 식당에서 개최됐다. 50여개사 회원 70여명이 서로 반갑게 인사했다. 그동안 산업 전시회에서 만난 다른 회사 사람, 이직한 옛 동료 등이 어울렸다. “아기 잘 커요?”라거나 “거기 가니 어때?”라는 소리가 한데 섞여 왁자지껄했다. '신년회를 왜 3월이 돼서야 하느냐'는 기자 물음에 한 참석자는 “이쯤 되면 인사 이동이 끝나지 않았을까”라며 “지난해보다 2배는 넘게 많은 사람이 모인 것 같다”고 귀띔했다. 그도 그럴 것이 자리가 모자라 식당 구석에 있던 간이 의자를 하나둘씩 빼 와 식탁 가장자리에 놓고 촘촘하게들 앉았다. 에스마피아는 한국에서 보안 산업이 활발해진 2000년대 초 모이기 시작했다. 10여개사로 출발해 5배 넘게 커졌다. 삼성SDS 자회사인 시큐아이 강명수 실장이 초대 회장으로 에스마피아를 이끌었다. 당시 보안 산업 홍보·마케팅 담당자들이 대부분 1970년대생으로, 나이와 직업이 비슷하니 공감대를 꾸렸다고 한다. 보안 기업은 전시회나 콘퍼런스에 참가해 업체마다 사업을 뽐내곤 한다. 이때 현장에서 자주 만난 담당자끼리 관련 소식과 마케팅 정보, 정보기술(IT) 최신 동향을 주고받는다.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한편 매년 상·하반기 정기 모임으로 다같이 친목을 다진다. 에스마피아 회장을 맡은 최복규 앤앤에스피 마케팅팀 상무는 “에스마피아를 만든 초기에는 사회관계망(SNS)이 없던 때라 한 달에 한 번 만났다”며 “마피아처럼 정기적으로 모이자는 취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홍보·마케팅 관련 정보를 교류한다”며 “보안 업계에 처음 발 들인 담당자에게 유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장과 얘기한 뒤 둘러보니 눈길을 끈 이가 있었다. 외국인이다. 단 한 명의 금발 여인이었다. 인증 보안 기업 옥타코에서 마케팅을 맡은 클로에 비냘 프로다. 그는 1998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프랑스에 교환학생으로 온 한국인 남자친구를 사귀어 한국에 따라온 지 6년 됐다고 했다. 한국어를 잘해 기자와 술술 대화했다. 비냘 프로는 “프랑스에서 대학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학 석사(MBA)를 받아 한국에 정착했다”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취업 박람회에서 옥타코 대표와 면접해 인턴을 거쳐 정직원이 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옥타코에서 유일한 홍보·마케팅 담당자로서 2년 6개월째 일하고 있다”며 “한국도, 회사도, 업무도 좋아 한국에서 결혼해 계속 여기서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2025.03.17 14:47유혜진 기자

'20주년' 로보월드, 11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오는 11월 5~8일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인 '2025 로보월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다. 협회는 로보월드 개막 20주년을 맞아 올해 국내·외 350개사, 1천개 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 전시회로 구성한다. 제조업용 로봇, 전문 서비스용·개인 서비스용 로봇, 로봇 부품·SW를 비롯해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피지컬 AI 등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특별관도 운영한다. 올해는 국제로봇연맹(IFR)으로부터 제58회 국제로봇심포지엄(ISR 아시아) 개최권도 확보했다. 로보월드 내에서 3개 트랙, 40여 세션, 참관객 1천여명 규모로 2025 ISR 아시아 행사를 동시 개최한다. 국제로봇연맹(IFR) 회장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등 로봇 주요국의 로봇 협회장을 초청해 글로벌 주요국의 로봇 정책 및 트렌드를 소개한다. 휴머노이드 로봇, 피지컬 AI 등 현재 화두가 되는 분야의 국내·외 주요 연사들도 참여한다. 이 밖에도 20주년 기념행사 및 특별관을 운영한다. 20년간 로봇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로보월드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한편 협회는 오는 31일까지 로보월드 조기신청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기간 내 신청하는 기업에는 부스비 최대 20% 할인을 제공한다.

2025.03.17 14:34신영빈 기자

"LX 700h 출시 힘들었다"...렉서스, 플래그십 SUV로 韓 공략 박차

"사실 LX 700h를 한국에 가져오기 힘들었습니다. 특히 중동이라든지 그런 지역에서 완전히 인기여서 (본사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보고 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17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에서 열린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 미디어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렉서스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4만2천872대를 팔았는데, 이 중 한국이 1만3천969대를 차지했다. 글로벌 핵심 모델인 LX가 한국에 처음으로 출시된 배경이다. 신형 LX 700h는 4세대 모델로 1996년 렉서스가 미국 시장에서 최초로 판매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이다. 이후 세대 변경을 거듭하면서 LX하면 오프로드라는 이미지를 유지해왔다. 또한 2008년 3세대 LX부터 적용된 스핀들 그릴은 4세대에도 이어오며 디자인 정체성을 이어갔다. 4세대 LX 700h의 특징은 차세대 GA-F 플랫폼 도입과 럭셔리 오프로드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GA-F 플랫폼은 내연기관 모델과 동일한 최저 지상고를 유지하면서 스페어 타이어의 위치와 12볼트(V) 보조 배터리를 차량 후반에 배치해 수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이지만 700㎜를 도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수 구조를 적용하는 등 신뢰할 수 있는 성능을 구현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보디 온 프레임을 활용해 실내 공간과 오프로드 성능을 조화롭게 이뤄냈다"며 "새로운 플랫폼에서도 더 많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었지만 오프로드의 최적의 안전성에 맞는 휠베이스 2천850㎜을 맞춰 모든 세대와 동일하게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LX 700h를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차량에는 탑재되지 않는 발전기(얼터네이터)와 스타터를 기본 장착해 험지 주행 중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정지하더라도 엔진만으로도 비상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3.5리터(L) V6 트윈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에 클러치가 포함된 모터 제너레이터(MG)를 배치해 주행 상황에 따라 엔진 단독 또는 모터 단독 주행을 최적의 방식으로 자동 제어할 수 있게 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보디온프레임을 쓰고 있는 경쟁 모델도 훌륭하지만, LX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라며 "연비와 효율을 강화했고 오프로드에 특화된 기능들이 굉장히 많아 타 브랜드 차량은 온로드를 포기할 수 없지만 우리는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 챙겼다. LX는 오프로드가 정말 유명한차"라고 강조했다. LX 700h의 국내 출시 가격은 ▲4인승 VIP 1억9천457만원 ▲5인승 오버트레일 1억6천587만원 ▲7인승 럭셔리 1억6천797만원이다. 렉서스가 목표로 삼은 판매량은 월 50대로 연간 600대이다. 올해는 3월부터 고객인도가 시작되기 때문에 500대에서 550대로 전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한국이 고가 럭셔리 SUV와 오프로더 시장이 동시에 존재하는 상황에서 두가지 요구를 충족하는 LX가 국내 도입하기 제격이었다고 평가했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국내 시장을 봤을 때 오프로더 모델 시장은 월 100대까지도 팔리는 시장이고 럭셔리 SUV 시장도 충분히 있는 상황"이라며 "최상위 오프로더 모델이 있는 시장은 충분히 있기 때문에 차별화된 SUV 시장은 워낙 커 렉서스가 목표로 한 판매량은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최근 고가 수입차가 워낙 안 팔리는 상황에서 다른 고가 차들도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 LX의 성공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보통 차량을 판매할 때 시장의 카테고리와 차급이 얼마나 팔리는지 예측한다"며 "기존에 출시했던 모델이 아닌 신차를 출시하는 만큼 수익성이라든지, 시장에 의미가 있거나 전략적으로 투입하는 모델로 지정한 것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LX 700h 출시로 플래그십 라인인 L 시리즈를 모두 출시했다. 렉서스는 지난 2021년 세단 모델 5세대 LS를 출시하고 지난해에는 MPV 모델인 LM을 출시했다. 플래그십 SUV LX를 이날 출시하면서 세단, MPV, SUV까지 모두 출시한 것이다.

2025.03.17 14:32김재성 기자

[기고] 인공지능, 변호사와 닮은 꼴일까

챗GPT 등장 이후 인공지능(AI)과 신기술, 혁신적인 서비스의 개발을 해하지 않으면서도 이용자의 권리와 개인정보를 보호하려면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할 지에 대한 논의가 최근 활발해진 분위기다. 급변하는 정보사회에서 AI와 개인정보 보호에 있어 우리 사회가 취해야 할 균형 잡힌 자세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법무법인 태평양 AI팀에서 [AI 컨택]을 통해 2주 마다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업무에 인공지능(AI)을 사용하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되고 있다. AI 서비스가 포털의 검색서비스처럼 대중화되고 있는 것을 보니 변호사보다 법을 더 잘 아는 AI도 곧 현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똑똑한 AI가 변호사를 대신할 수 있느냐는 궁금증이 생긴다. 답은 현재로서는 법적 제약이 있어서 어렵다는 것이다. 자격을 갖춘 변호사만 법률사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변호사법이 제한하고 있어서 AI가 법률사무를 처리하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이다. 법전을 뒤져야 법률을 알 수 있었던 예전과 달리 법령의 내용, 적용사례, 법원 절차나 제출서류, 작성방법 같은 것은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또 법절차에 관한 경험담도 검색 서비스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이같은 요즘 상황에서 자격을 갖춘 변호사만 법률사무를 처리할 수 있게 제한하고 있는 이유가 궁금할 수 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법률관계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고 중요하기 때문이다. 업무로서의 법률관계에 관한 해석이나 조언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법률 지식이 있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의뢰인의 비밀을 지키고 법조 윤리를 지키는 전문가에게만 허용해야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변호사는 법률 지식에 관한 시험 통과만을 요구받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윤리교육을 받을 의무, 특수한 상황에서는 수임 자료를 제출해서 점검을 받을 의무가 부과되는 등 간접적인 형태로 직업윤리가 요구되고 있다. 또 협회를 통한 자율적인 감시도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 제정돼 오는 2026년 1월에 시행되는 AI기본법은 AI 서비스에 윤리와 신뢰성에 관한 권고나 의무를 구체적으로 요구한다. 그런데 이는 변호사에게 요구되는 윤리와 닮은 점이 있다. 본래 윤리란 법으로 그 내용을 확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관련 규정을 법률에서 정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그런데 AI기본법에서는 AI 윤리를 비록 장려 형태지만 중요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 서비스가 AI에 기반해 운용된다는 점과 AI 결과물이라는 점을 이용자에게 알려야 하는 투명성 의무, AI의 위험과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갖추고 이행 결과를 정부에 제출해야 하는 안전성 확보에 관한 의무를 일정 요건에 해당하는 사업자에게 추가로 부과하고 있다. 이는 AI서비스가 이용자에게 중대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서비스가 윤리를 준수하고 외부 견제를 받도록 간접적인 안전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변호사는 법률 지식과 자격시험 통과뿐만 아니라 윤리 준수와 외부 견제를 요구받는다. 이는 사용자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AI 서비스에 투명성과 안전성 조치를 요구하는 것과 닮아 있다. 더 넓게 보면 공통점은 보다 많아진다. 온라인에서 법률 정보, 판례, 해설서를 검색하고 제공하는 서비스는 변호사 자격 없이도 운영할 수 있다. 다만 구체적인 법률관계를 해석하고 자문하는 등 본격적인 법률 업무를 수행하려면 변호사 자격이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AI 서비스도 일반적인 경우에는 특별한 제약이 없지만 사회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라면 정부가 개입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향후에도 이러한 흐름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정부가 AI의 구체적인 내용에 개입하는 것은 어렵고 적절하지도 않다는 점을 생각하면 미래에는 법률 사무처럼 중요한 서비스를 위해 AI가 일정한 자격시험을 통과하는 제도가 생기는 것이 아닐까 섣부른 추측을 해 본다. 나아가 AI가 계속 발달한다면 변호사 자격까지 갖추고 법률사무를 처리하게 되는 것도 허황한 꿈은 아닐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2025.03.17 14:28법무법인 태평양 류광현 컬럼니스트

휴롬 H310 착즙기, 독일 매거진서 우수 평가

휴롬은 H310 착즙기가 독일 '하우스 운트 가르텐(Haus & Garten)' 매거진의 주서기 평가에서 1위 제품으로 평가 받으며 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독일 하우스 운트 가르텐 매거진은 소비자가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평가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영향력 있는 리빙 매거진이다. 휴롬 H310 착즙기는 사용성과 완성도, 안전성 등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1위로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전문가들은 "휴롬 H310 착즙기는 완성도 면에서 최고 품질의 주스를 얻을 수 있다"며 "사용성 면에서도 사용하기가 쉽고 청소를 위한 분해가 쉬운 것이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휴롬 H310은 최신 착즙기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게와 크기를 절반 이상 줄인 제품이다. 멀티 스크루를 적용한 저속·저온 착즙을 구현했고, 재료를 자동 절삭해 편리하게 착즙할 수 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세계인들이 채소 과일의 수많은 영양을 매일 골고루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7 14:14신영빈 기자

"독일인들, 테슬라에 등 돌리고 있다"

독일인의 대부분이 테슬라 차량을 구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독일 매체 티온라인이 10만 명의 독일인을 대상으로 최근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3% 만이 테슬라 차량 구매를 고려하겠다고 응답했다고 일렉트렉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티온라인은 “독자의 94% 이상이 테슬라를 다시는 사지 않겠다고 말했다”며, “전기차 선구자였던 테슬라의 자동차 구매를 여전히 고려하겠다고 답한 사람은 3%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메시지는 분명하다. 독일인이 테슬라에 등을 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독일 및 유럽 시장에서 테슬라의 판매량이 왜 신통치 않은 지를 보여주는 명확한 이유라고 일렉트렉은 지적했다. 2024년 독일 내 전기차 판매량은 27% 급증했으나, 테슬라 판매량은 2024년 대비 41% 감소했다. 지난 2월 테슬라의 독일 내 판매량은 총 1천429대로 2024년 2월 6천대 이상과 비교해 76%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전기차 경쟁 심화와 모델Y 교체 수요 등 여러 요인이 작용했으나 업계 전문가들은 독일 내 테슬라 차량 감소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독일 총선을 앞두고 극우 '독일을 위한 대안당(AfD)'을 노골적으로 지지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은 데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일렉트렉은 머스크의 정치 참여가 아무도 테슬라를 몰랐던 2015년으로 되돌리고 있다며, 다른 전기차 옵션이 많이 등장한 시점에 이런 변화가 일어나 독일에서는 테슬라 없이도 전기차 전환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2025.03.17 14:1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1분건강] 성인 10명 중 4명 비만…생활습관 바꿔야 합니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가운데 4명은 비만이나 그에 가까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나 적극적인 비만 치료 노력이 요구된다. 비만은 과도한 체지방량으로 신체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저하되는 만성적이고 전신적인 질병 상태다. 진단은 보통 체질량지수(BMI)를 기준으로 일차적인 비만도를 적용한다. 이에 더해 허리둘레를 재서 복부비만을 평가하거나 덱사(DEXA)나 인바디(InBody) 등 체성분 분석 기계를 통한 체지방량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국인의 비만 기준은 체질량지수 25㎏/m² 이상이다. 허리둘레는 남자는 90㎝, 여자는 85㎝ 이상이면 복부비만이다. 비만으로 인해 장기 기능 이상이 동반되거나 기본 활동이 제한되는 경우는 '임상적 비만병'으로 구분된다. 비만 인구는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최근 10년 이상 계속 증가하고 있다. 대한비만학회 비만병 팩트시트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비만 유병률은 2013년 30.6%에서 2022년 38.4%로 증가했다. 성인 복부비만도 같은 시기 20%에서 24.5%까지 늘었다. 비만은 대사증후군과 밀접하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혈압상승·고혈당·이상지질혈증 등을 일으키는 위험인자가 함께 나타난 상태를 말한다. 대사증후군은 여러 대사질환과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사망률과도 관계가 있어 대사증후군 환자는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동반 질환의 위험도를 낮춰야 한다. 식사조절과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이유다. 비만 치료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환자마다 비만 약제에 대한 반응이나 부작용이 제각각이라 전문의와 상의해 결정해야 한다. 다이어트 보조제는 소비자가 성분이나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알기 어렵고 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된 바가 없다. 때문에 신중한 복용 결정이 필요하다. 전지은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건강을 지키려면 조금씩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라며 “걷기나 계단 오르기 등 일상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쉬운 운동을 유지하는 것도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라고 조언했다.

2025.03.17 13:40김양균 기자

하이브로, '타이니팜 리마스터' 양대마켓 인기 1위 달성

하이브로(대표 원세연)는 모바일 SNG '타이니팜: 리마스터(타이니팜 리마스터)'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타이니팜 리마스터는 컴투스의 IP 타이니팜을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 선보인 작품으로, 지난 13일 출시 후 힐링형 농장 경영과 과거 유저들의 추억이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양대 마켓 최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넓어진 화면과 로딩시간 감소, 편리해진 시스템 등 100가지 이상의 편의성 개선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용자들은 기존의 귀여운 동물들과 농장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한층 직관적이고 쾌적한 인터페이스로 업그레이드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여기에 꽃잎 다람쥐들, 달콤한 데이트 같은 기간 한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 출시 초반부터 풍성한 보상과 신규 동물 수집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하이브로는 "타이니팜를 선보이기까지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는데, 빠른 시일 내 1위를 달성해 매우 기쁘다"라며 "더욱 완성도 높은 시스템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타이니팜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이번 1위를 기념한 감사 선물과 업데이트도 순차적으로 예고돼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3.17 12:36강한결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창립 15주년 '100개 브랜드 초저가 할인전' 진행

- '1000원딜' is BACK! 가전•스포츠•FMCG 등 인기 브랜드 총출동 - 최대 90% 할인 및 특별 쿠폰 제공… 3월 역대급 쇼핑 찬스! 서울 2025년 3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알리익스프레스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오는 3월 31일까지 '100개 브랜드 초저가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 창립 15주년 기념 '100개 브랜드 초저가 할인전' 진행 이번 행사에는 가전, 스포츠, 식품, FMCG(일상 소비재) 등 다양한 국내외 카테고리의 10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세일 기간 동안 각 브랜드별로 타임딜과 특가전이 진행되며, 최대 90%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강화된 혜택과 확대된 상품군으로 무장한 인기 프로모션 '1000원딜'이 다시 돌아온다. '1000원딜'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10시에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엄선된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단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프로모션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1000원 딜'은 기존의 신선식품 중심 프로모션에서 벗어나 가전제품, 스포츠 용품, FMCG 등의 다양한 유명 브랜드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100개 브랜드 초저가 할인전' 및 여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리익스프레스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글로벌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알리익스프레스(www.AliExpress.com)는 2010년 창립되었으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중국과 세계 각 지역의 제조업체와 유통업체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현재, 알리익스프레스는 18개 언어로 18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3.17 12:10글로벌뉴스

공정위, 포장 용기 구매 강제한 '족발야시장' 본사에 과징금 부과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점주에게 포장용기류 제품을 자신이 지정한 사업자로부터만 구매하도록 강제한 올에프엔비에게 시정명령과 과징금 9천400만원을 부과했다. 17일 공정위에 따르면 올에프엔비는 지난 2023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가맹점주에게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포장용기 13종을 자신이 지정한 사업자로부터만 구매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올에프엔비는 가맹계약 체결 시 자신이 지정한 사업자로부터 구매해야 하는 제품을 가맹점주가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경우 상품 공급을 중단하거나 가맹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내용을 가맹계약에 포함했다. 회사는 총 231개의 '족발야시장' 가맹점을 운영 중이고, 지난 2023년 말 기준 매출액 224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계약 조항에 따라 올에프엔비는 가맹점주가 해당 제품을 다른 사업자로부터 구매해 사용하는지 점검하고, 적발되는 경우 자신이 지저한 사업자로부터 구매할 것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구매를 강제했다. 공정위는 올에프엔비가 시중에서 유사한 대체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고, 특정 사업자로부터 구매해야 할 필요가 없는 제품을 구매하도록 강제한 행위는 가맹사업법 제12조 제1항 제2호에서 금지하는 거래상대방 구속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위원회는 이번 조치가 가맹점주의 경영환경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인 과도한 필수품목 지정 행위를 조사해, 가맹본부가 가맹점의 수익성을 저하시키면서 자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늘리는 불공정 행위를 적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정위는 ▲가맹계약서에 필수품목 및 공급가 산정 방식 기재 ▲필수품목 거래조건 변경 시 가맹점사업자와 협의 거치도록 법 및 시행령 개정 등에 따라, 지난 2월부터 가맹계약서에 필수품목 관련 기재 사항을 제대로 반영했는지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2025.03.17 12:00류승현 기자

NIPA-네이버 커넥트재단, 미래 디지털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해 '맞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NIPA과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지역 내 초등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W미래채움'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었으며, 진흥원은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함께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지역 소프트웨어 강사와 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초등학생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확산을 위한 협력 ▲지역 초등학생 교육 및 수업을 위한 교과 과정과 교보재 지원 ▲지역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SW미래채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지역 디지털 교육 확대와 격차 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되었다. 현재 전국 13개 지역에서 추진 중이며, 매년 20만 명 이상의 지역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하여 미래 디지털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협력을 통해 1학기 경기·전남·울산 3개 지역에 시범적으로 지역 강사와 학생을 위한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2학기에는 5개 지역을 추가하여 올해 전국 8개 지역에 디지털 인재 기반을 강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네이버가 공익 목적의 교육 사업을 투명하고 전문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2011년 설립한 비영리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이 보유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기법과 현직 전문가를 바탕으로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NIPA 정수진 지역디지털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SW미래채움'과 함께하는 지역 강사와 학생들에게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가 끊임없이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3.17 11:43남혁우 기자

카카오게임즈-벨루가, 두뇌 기능 향상 게임 '호두' 퍼블리싱 계약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인지기능 측정 및 치료 전문 스타트업 벨루가(대표 김종윤)가 개발한 치매의 진단, 예방, 관리를 위한 기능성 게임 '호두(hodoo, 가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서비스 및 ESG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초정밀 인지기능 개선 훈련 프로그램 '호두(hodoo)'의 사업 및 마케팅 등 퍼블리싱을 맡고, 벨루가는 게임 개발 및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호두(hodoo)'는 IT 및 의학 전문가들이 만든 초정밀 인지기능 강화 훈련 프로그램으로, 쉽고 재미있는 게임 형태의 두뇌 트레이닝 콘텐츠를 제공한다. 30여개의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게임 콘텐츠는 학술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인지기능 강화 기법을 바탕으로 설계됐으며,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많아 노년층뿐 아니라 전 연령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호두(hodoo)'는 정밀한 인지기능 측정 결과에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이용자의 연령, 인지기능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개인화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밀 측정 기술과 개인화된 맞춤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의 고령층 사용자에게는 치매 예방 및 지연 효과를,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두뇌 기능 활성화와 두뇌 건강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023년 벨루가와 업무 협약을 맺고 치매의 진단, 예방, 관리를 위한 기능성 게임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민경복 교수가 '호두(hodoo)'의 공동 연구진으로 참여했으며, '호두(hodoo)'에 앞서 2024년 6월에 선출시된 치매 징후 탐지 게임 '브레인 오케이'의 인지기능 측정 효과성을 입증하는 논문이 의료 진단 전문 학술지인 'MDPI Diagnostics'에 지난 1월 게재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게임을 매개로 전국민의 두뇌 건강 개선이라는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게임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의미있는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의 ESG 사업 성과와 노력을 국내외 두루 인정 받고 있다. 한국ESG기준원(KCGS) 주관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업계 최고수준인 통합 A등급을 획득했으며,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주관 평가에서 지난 평가 국내 게임사 최초로 최고 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2025.03.17 11:42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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