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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차지, 모바일 게임 수익 최적화 솔루션 '체크아웃2.0' 출시

앱차지(Appcharge)는 모바일 게임 환경에 특화된 차세대 결제 경험을 제공하는 신규 '체크아웃 2.0(Checkout, 결제)' 솔루션을 정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체크아웃 2.0'은 구매 전환율 제고와 순매출 개선을 도모하는 동시에, 결제 시스템을 인하우스로 운영할 때 발생하는 복잡한 절차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된 전환율 최적화 및 게임 적응형 솔루션이다. '체크아웃 2.0'은 모바일 게임 환경에 특화된 빠른 로딩 속도와 직관적인 UI, 스마트한 결제수단 노출 및 지속적인 최적화 기능을 결합해 구매 시점의 이탈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반적인 이커머스 결제창과 달리 이번 솔루션은 플레이어의 국가, 통화, 기기 환경, 결제 이력 등 실시간 상황을 분석해 500개 이상의 로컬 옵션 중 가장 적합한 결제수단을 자동으로 우선 노출하며, 재방문 사용자에게는 마지막 성공 결제수단을 안내하는 등 고도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실제로 초기 성과 데이터에 따르면 앱차지 플랫폼 A/B 테스트를 통한 최적화와 개인화 기능을 통해 최대 92%의 구매 전환율과 95% 이상의 결제 성공률을 달성했으며,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60~70%의 이의제기 승소율과 사기 방지 기능을 바탕으로 퍼블리셔에게 실질적인 순매출 증대 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이번 솔루션은 퍼블리셔를 대신해 세금, 컴플라이언스, 환전, 환불, 고객 지원 등 복잡한 업무를 전담하는 앱차지의 엔드투엔드 MOR(Merchant of Record) 플랫폼의 일환으로 제공되어, 게임 스튜디오가 글로벌 결제 규제와 리스크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본연의 게임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패니 베일리(Fanny Beili) 앱차지 제품 총괄 부사장은 "체크아웃은 퍼널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으로, 사용자 경험이 최우선"이라며 "신뢰를 구축하고 결제 장벽을 줄이며, 최적의 결제 옵션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하는 것이 플레이어의 구매 완료를 돕는 핵심 요소"라고 전했다.

2026.02.12 10:18이도원 기자

대기업 줄 불참 속 2파전…K-AI 마지막 한 자리 주인은

국산 인공지능(AI) 기술 독립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개발 프로젝트의 추가 공모가 오늘(12일) 오후 4시 마감된다. 첫 단계평가를 통과한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 SK텔레콤 등 정예팀 3곳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막판 경쟁이 치열하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추가 공모는 사실상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트릴리온랩스의 2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흥미로운 건 두 기업 모두 지난해 최초 공모 당시 고배를 마셨던 곳들이라는 점이다. 반년 만에 전열을 재정비해 사업 재도전에 나선 양측은 서로 다른 전략과 파트너십을 내세워 막판 승부수를 띄웠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모회사 모레 필두로 연합군 강화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의 핵심 인력을 주축으로 작년 2월 설립된 신생 기업이다. 엔비디아가 아닌 AMD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기반으로 거대언어모델(LLM)과 이미지·비디오 생성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작년 사업 지원 당시 협력했던 산학연 및 법조계와 함께하되, 추가 참여사를 늘리며 탄탄한 네트워크를 무기로 삼았다. 실제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컨소시엄에는 모회사 모레를 비롯해 삼일회계법인, 서울대학교, KAIST 등 기존 파트너들이 대거 참여했다. 임정환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대표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밑바닥부터 개발하기보다, 기존에 보유한 LLM과 비전 모델 성과를 바탕으로 이를 고도화하는 현실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릴리온랩스, "실전 산업용 드림팀" 자신감 이에 맞서는 트릴리온랩스는 지난 2024년 설립한 지 1년 만에 700억(70B) 매개변수 규모의 LLM을 자체 개발해 기술력을 입증한 스타트업이다. 트릴리온랩스는 이번 컨소시엄을 "국가 기간 산업 적용을 위한 드림팀"으로 정의했다.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증 레퍼런스 확보에 방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트릴리온랩스 관계자는 "국가 근간이 되는 산업을 담당하는 대기업과 각 AI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유명 스타트업들이 전 영역에 포진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차별점은 하드웨어 국산화 전략이다. 컨소시엄에는 국내 신경망처리장치(NPU) 기업이 주요 파트너로 합류했다. 외산 GPU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 NPU를 적극 활용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동반 성장을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선행 연구를 위해 KAIST 등 주요 연구기관도 힘을 보탰다. 주요 기업 줄줄이 손사래…사이오닉AI도 장고 끝 불참 두 기업의 적극적인 행보와 달리, 독파모 사업 재공모 소식에 대다수 기업은 소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미 6개월 이상 사업이 진행돼 격차가 벌어진 데다, 또다시 탈락할 경우 떠안아야 할 위험이 크다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지원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 주요 기업들이 줄줄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흥행에 빨간불이 켜지기도 했다. 1차 평가에서 탈락한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는 물론, 본선 문턱을 넘지 못한 카카오와 KAIST는 사업 추가 공모에 불참 의사를 전했다. KT와 코난테크놀로지도 정부가 추가 공고를 게시한 당일 재도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최근 업계의 이목을 끈 스타트업 사이오닉AI 역시 장고 끝에 참전하지 않기로 했다. 사이오닉AI는 지난달 초 독파모 선정 기업인 업스테이지의 모델에 대해 기술적 이의를 제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곳이다. 고석현 사이오닉AI 대표는 "내부 논의 결과 독파모 사업 지원 없이 기존 수익 사업과 자체 모델 개발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불참 의사를 밝혔다. "적격자 없으면 안 뽑는다"…기존 정예팀과 경쟁력 입증 관건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이번 추가 공모의 핵심 기준을 '기존 정예 팀과 유의미한 경쟁이 가능한가'에 두고 있다. 정부가 제시한 기준에 따르면 우선 기술적으로는 독창적 아키텍처 설계, 데이터 확보·가공, 독자적 학습 알고리즘 적용 등 전 과정에서 주체적인 학습 수행이 필요하다. 오픈소스를 활용하더라도 가중치 초기화 후 학습·개발하는 것이 최소 조건이다. 정책적으로는 국가 안보 위협 해소를 위해 AI 모델을 스스로 개발·고도화할 수 있는 자주권과 주체적 운영·통제권 확보를 지향한다. 윤리적 측면에서는 오픈소스 활용 시 레퍼런스 고지 등 라이선스 정책을 준수해 AI 생태계 신뢰 확보와 투명성 제고를 요구하고 있다. 추가 선발된 1개 팀에게는 '한국형 인공지능(K-AI) 기업'이라는 명칭과 함께 엔비디아의 최신 GPU인 B200 768장 규모의 컴퓨팅 자원, 데이터 공동구매 및 구축·가공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정부는 평가위원 과반이 이 같은 기준을 충족하는 곳이 없다고 판단할 경우 추가 선정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동등한 개발 시간 보장" 심사 속도전 예고 과기정통부는 추가 선정 팀에게 기존 선발 팀과 최대한 동등한 개발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속도감 있는 심사를 예고했다. 접수 마감 다음 날인 13일부터 즉각적인 심사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부는 심사 기간 단축을 위해 과제 제안서 접수 시 발표 평가 자료까지 함께 제출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설 연휴 직후인 오는 19~20일경 결과가 나올 것으로 내다보지만, 해당 주를 넘길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수백 쪽에 달하는 제안서 검토와 대면 방식의 발표 평가를 소화하기에는 물리적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속도전 의지는 확인했으나 심사 분량과 절차를 고려할 때 이달 마지막 주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2026.02.12 09:44이나연 기자

여기가 디저트 핫플…CU, '디저트 특화 편의점' 문 열어

CU가 서울 성수동에 디저트 특화 편의점인 'CU 성수디저트파크점'을 개점한다고 12일 밝혔다. CU 성수디저트파크점은 디저트를 메인 콘텐츠로 내세운 특화 편의점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방문객인 많은 성수에 입점함으로써 K-디저트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거점으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매장은 'Dessert Blossom(디저트 블라썸)'을 콘셉트로 디저트를 단순한 상품이 아닌 편의점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디자인 요소로 확장했다. CU의 BI 색인 퍼플과 라임색을 파스텔톤으로 재해석한 색감과 디저트 고유의 유선형 실루엣을 점포 곳곳에 적용했다. 120㎡(약 36평)의 규모로 일반 편의점 대비 디저트 상품의 구색을 30%가량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연세우유 크림빵을 비롯해 두바이 디저트, 베이크하우스 405, 생과일 샌드위치 등 CU의 인기 디저트 시리즈를 한 자리에 모은 큐레이션존을 별도로 구성했다. 현재 CU에서 판매 중인 최신 디저트 상품들로 가득 채운 쇼케이스를 중심으로 get커피, 델라페 아이스드링크, 요거트, 토핑존 등을 함께 배치해 디저트와 어울리는 페어링 상품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DIY 체험존은 오븐형 에어프라이기, 휘핑크림 디스펜서, 다양한 토핑을 갖추고 꿀조합 레시피와 조리 방법을 안내해 고객이 직접 자신의 기호에 맞게 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리얼 스무디 기계와 생과일 키오스크 등 다양한 디저트 기기도 들여놨다. CU는 성수디저트파크점 개점을 기념해 '연세우유 크림빵 골라담기' 이벤트를 통해 4개 구매 시 2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이 직접 만든 크림빵을 인증하는 '나만의 크림빵 챌린지' 등 참여형 이벤트를 함께 운영한다. 임민재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은 “최근 K-디저트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성수디저트파크점은 CU가 보유한 디저트 상품 기획력과 트렌드 대응력을 집약한 편의점”이라며 “CU는 K-편의점의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리딩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들을 겨냥한 차별화된 모델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2 09:02김민아 기자

LG헬로비전, 해남 취약계층에 설 선물 전달

LG헬로비전은 설 명절을 맞아 해남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물로 구성한 '설 명절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은 신민섭 LG헬로비전 호남방송 서부미디어국 국장, 명현관 해남군 군수, 오납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해남군협의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해남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꾸러미는 해남 쌀과 건나물, 김, 지역 가공식품 등 해남군 특산물 10종으로 구성됐으며, 해남군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됐다. 기부금은 지난 11월부터 3주간 진행된 지역채널 커머스 지역상생 기부 특별전을 통해 마련됐다. 방송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전국에 소개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동시에, 구매가 기부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커머스를 기반으로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 생산품의 소비가 다시 지역사회 나눔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임성원 LG헬로비전 상무는 “지역채널 커머스를 통해 지역의 좋은 상품을 알리고, 그 성과를 다시 지역 이웃과 나누는 것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의미”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ESG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2 08:58홍지후 기자

휴롬, LG화학과 친환경 착즙기 만든다

휴롬이 LG화학과 손잡고 친환경 착즙기를 선보인다. 휴롬은 지난 11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휴롬 이수민 마케팅본부장과 LG화학 ABS사업부장 김스티븐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부가 합성수지(PCR ABS) 개발을 통한 친환경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휴롬은 LG화학으로부터 기계적 재활용 기반의 PCR ABS 소재를 공급받아 이번에 최초의 친환경 착즙기 H310 제품을 선보이며, 양사는 친환경 소재 적용 제품 기획 및 친환경 마케팅을 공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LG화학 PCR ABS는 사용 후 수명이 다한 제품에서 플라스틱을 선별 추출하여 기계적 재활용을 통해 새 제품과 동등한 내충격성·내열성·가공성을 구현한 친환경 소재다. LG화학은 친환경 제품에 부합하는 제품만 엄격한 심사를 거쳐 '렛제로'라는 친환경 브랜드 마크를 제공하고 있다. 휴롬 H310 착즙기는 LG화학 친환경 소재 브랜드 '렛제로'를 적용해 출시하는 제품이다. 사람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구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휴롬의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H310 착즙기는 폭 17cm 크기와 3.4kg 무게의 슬림형 착즙기다. 투입구에 재료를 넣으면 자동으로 절삭된다. 멀티스크루를 적용해 다양한 착즙이 가능하다. 세제 없이 흐르는 물에 헹구기만 하면 친환경적으로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마블과 밀스톤그레이 2가지 색상을 적용했다. 휴롬은 H310 착즙기 출시를 기념해 자사몰에서 제품 구매 시 친환경 핸디보틀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휴롬은 H310 착즙기를 시작으로 음식물처리기를 비롯한 친환경 가전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이번에 LG화학과 손잡고 휴롬 핵심 가치인 건강을 사람뿐만 아니라 지구의 환경까지 확대 적용한 친환경 라인업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롬은 산림 자원 보호를 위해 전 제품에 100% 재활용이 가능한 FSC인증 포장재를 적용하고 있다. FSC인증은 책임 있게 관리된 산림 자원의 사용을 보증하는 글로벌 인증제도다.

2026.02.12 08:49신영빈 기자

디아블로2 개발진 "25년간 성역 지켜온 팬 위한 선물"…신규 클래스 '악마술사' 등판

'디아블로' 시리즈 30주년 맞아 액션 RPG 전설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이하 디아2)'이 25년 만에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신규 클래스 '악마술사(Warlock)' 포함 대규모 DLC '악마술사의 군림'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달 29일(미국 현지 시각) '2026 디아블로 스포트라이트' 공개 전 마련된 그룹 인터뷰에는 팀 바스콘셀로스 게임 디자이너와 매튜 세더퀴스트 수석 게임 프로듀서가 참석해 '악마술사의 군림' 개발 비하인드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직업 추가뿐만 아니라 ▲강화된 공포의 영역 ▲위압적인 고대인 우두머리 전투 ▲전리품 필터 및 보관함 개편 등을 골자로 한다. 핵심 콘텐츠인 악마술사는 기존 네크로맨서와 차별화된 '지배'의 판타지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네크로맨서가 다수의 소환수를 벽처럼 활용하는 것과 달리, 악마술사는 악마에게 자유 의지를 주지 않고 완벽히 지배한다는 설정이 강조됐다. 팀 바스콘셀로스 디자이너는 "악마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고 특정 지점을 공격하도록 명령을 내리는 정교한 컨트롤이 악마술사만의 판타지"라고 설명했다. 이는 소환수가 주인의 위치로 즉시 이동해 공격하는 기술로 연결되며 기동성까지 확보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새롭게 추가된 '위압적인 고대인' 전투는 '우버 트리스트럼'에 비견되는 난이도로 설계됐으며, 전용 빌드와 높은 숙련도를 요구한다. 팀 디자이너는 "다섯 개 신비한 조각상을 조합해 해제하는 이 전투는 테러존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이용자에게 새로운 도전 목표를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는 단순히 영웅 추가에 그치지 않고 게임 수명을 연장하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재료와 보석, 룬 전용 탭이 추가되고 보관함 아이템 중첩이 처음으로 가능해지는 등 이용자 편의성도 대폭 강화됐다. DLC 구매자는 무료 보관함 탭 2개와 더불어 고급 보관함 탭 3개를 추가로 받아 총 5개의 탭을 활용할 수 있다. 수집한 모든 아이템을 추적하는 '연대기(Chronicle)' 시스템 역시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다. 개발팀은 신규 직업을 설계하며 디아2 특유의 게임성을 보존하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었다고 역설했다. 매튜 세더퀴스트 수석 게임 프로듀서는 "디아2는 디아4와 완전히 다른 게임이며, 1999년의 느낌을 보존하는 것이 우리의 가이드라인이었다"라며 "모든 선택에 결과가 따르고 아이템 하나하나가 의미를 가지는 디아2만의 설계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이용자가 오랫동안 요구해온 '전리품 필터' 역시 주목할만한 요소다. 별도의 모드 없이도 이용자가 나만의 필터를 제작하거나 커뮤니티 설정을 복사해 공유할 수 있어 초보자도 고수의 도움을 받아 쉽게 적응하도록 설계됐다. 팀 디자이너는 "필터가 아이템을 대신 감정해주지는 않으며, 디아2 핵심인 아이템 획득 및 확인의 재미를 유지하면서 시각적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수집품 추적 시스템인 '연대기'는 수집가 도전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고유 및 세트 아이템, 룬어 아이템을 언제 어디서 발견했는지 상세히 기록하며, 완료 시 후광이나 포탈 등 특별한 외형 보상을 제공한다. 매튜 프로듀서는 "디아2는 패키지 게임인 만큼 소액 결제 시스템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연대기 보상은 오직 게임 내 성취와 진행도에 따른 명예로운 척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디아블로 프랜차이즈 30주년과 디아2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팀 바스콘셀로스 디자이너는 "디아2는 출시된 지 오랜 시간이 흘렀으나 여전히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즐기고 있다"며 "역사적 마일스톤을 맞이해 신규 직업을 선보이는 것이 이용자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보답이라 판단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개발진은 한국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특히 스타크래프트처럼 블리자드 게임을 민속놀이로 아껴주는 한국 이용자만의 심도 있는 시각과 열정을 높게 평가했다. 매튜 프로듀서는 "개발진 역시 25년 넘게 이 게임을 즐겨온 팬으로서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해 발전을 지속하겠다"고 다짐했다. 블리자드는 디아2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이용자 추억과 미래를 잇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6.02.12 08:00정진성 기자

이마트, 명절 직전 수요 공략…핸드캐리 선물세트 강화

이마트가 오는 17일까지 핸드캐리(Hand-Carry) 선물세트와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막바지 설 명절 수요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핸드캐리 선물세트는 매장에서 직접 구매해 들고 갈 수 있는 가벼운 구성이 특징으로, 선물용은 물론 제수용, 가족 먹거리용 등 명절 기간 활용도가 높은 상품들이 포함됐다. 실제 만감류, 사인머스킷 등 과일 선물세트와 버섯, 더덕, 인삼 관련 선물세트, 건강 선물세트 등은 명절 직전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이마트 설 명절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만감류 등 과일, 버섯, 인삼, 더덕 등 선물세트는 설 명절 직전 5일(2025년 1월 24일~28일)동안 전체 선물세트 매출의 60% 이상 집중됐다. 특히 2.5㎏ 미만 소용량 과일 선물세트는 명절 직전 80% 이상 매출이 발생했다. 이마트는 명절 직전 선물 구매 수요에 맞춰 핸드캐리 선물세트 매장 진열을 강화하고, 명절 당일인 17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제주 레드향 ▲베스트위시 상주곶감 ▲자연 담은 표고 혼합 천연조미료 세트 ▲정담은 표고혼합 세트 등 소용량 신선식품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오는 18일까지 차례상 음식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 먹거리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국산 데친문어(100g)', '제주 참조기(마리)'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3948원, 1104원에 판매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막바지 명절 수요가 증가하는 핸드캐리 선물세트부터 차례상, 가족 먹거리까지 상품 구성과 혜택을 강화했다”며 “고물가가 지속되는 이번 설에도 이마트에서 실속 있는 쇼핑으로 마음까지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2 06:00김민아 기자

29CM "10년전 감성 돌아왔다...가죽·스웨이드 봄버 재킷 인기"

29CM(이십구센티미터)에서 올봄 간절기 아우터로 '가죽 봄버 재킷'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패션 트렌드를 재조명하는 흐름이 확산되며 관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29CM가 최근 2주간(1월 26일~2월 8일) 거래액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봄버 재킷 관련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6% 이상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29CM 앱 내 '봄버 재킷' 검색량도 전월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2026년은 새로운 2016년(2016 is the new 2016)'이라는 문구가 확산되며, 2016년 감성(2016 vibes)을 추억하거나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과거 나일론 소재의 캐주얼한 봄버 재킷이 주를 이뤘다면, 올해는 고급스럽고 미니멀한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한 제품이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2주간 '가죽 재킷'과 '스웨이드'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77%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신제품 출시도 활발하다. 브랜드 '반로에'가 출시한 '더블 스냅 버튼 페이크 레더 재킷'은 빈티지한 크랙 질감과 은은한 광택감이 특징이다. '튜드먼트'의 '워시드 봄버 레더 재킷'은 자연스럽게 빛 바랜 워싱 가공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유니크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촉감과 클래식한 무드를 살린 스웨이드 봄버 재킷도 인기다.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오브베이지'의 '샌디 스웨이드 블루종 재킷'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더해 데일리 아우터로 활용도가 높아 인기다. 29CM는 봄 간절기 아우터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설날 직후인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국내외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의 신상품을 한데 모은 기획전 '29 스프링 시그널(29 Spring Signal)'을 전개한다. 최대 3만5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4% 쿠폰과 4만원 할인 쿠폰을 동시에 지급해 구매 혜택을 폭넓게 제공한다. ▲그레이룸 ▲디애퍼처 ▲망고매니플리즈 ▲이아 등 29CM에서 사랑받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이 기간 26SS 봄 신상품을 첫 공개한다. 29CM 관계자는 “10년 전 패션업계를 휩쓸었던 봄버 재킷이 조명받으면서, 올 봄에는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브랜드별로 소재와 디테일을 재해석한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라며, “강추위가 지나고 한층 가벼운 봄 아우터를 찾는 시기에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가죽 봄버 재킷이 실용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1 23:06안희정 기자

아디옌, 실시간 맞춤형 결제 경험 제공하는 'Personalize' 출시

아디옌 업리프트의 신규 제품 Personalize, AI 활용해 쇼핑객 행동에 따라 결제 화면 최적화… 기업의 전환율 증대 및 거래 비용 절감 지원 아디옌 업리프트, 2025년 기준 6500개 이상 기업 지원해 업계 기준 대비 평균 1.19% 높은 전환율 달성… 일부 기업은 최대 6% 기록 암스테르담, 2026년 2월 11일 /PRNewswire/ --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선택하는 금융 기술 플랫폼 아디옌(Adyen)이 11일 자사의 결제 최적화 솔루션인 아디옌 업리프트(Adyen Uplift) 내 신규 제품 Personalize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Personalize는 개별 쇼핑객의 선호도에 따라 결제 페이지를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가맹점의 결제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Personalize는 2025년 1월 출시된 아디옌 업리프트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다. 출시 첫해 동안 아디옌 업리프트는 적용 가능한 트래픽에서 결제 비용을 평균 9.4% 절감했으며, 오탐(정상 거래 차단) 비율을 평균 42% 줄였다. 또한 아디옌 업리프트를 사용 중인 6500개 이상의 기업은 표준 업계 기준 대비 평균 1.19%의 결제 전환율 상승을 기록했으며, 일부 고객은 최대 6%까지 개선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성과는 최적화된 라우팅과 비효율적인 리스크 설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필요한 차단을 방지한 결과다. 새롭게 출시된 Personalize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초기 고객 여정에 초점을 맞추고 쇼핑객을 최적의 결제 수단으로 안내함으로써 가맹점의 비용 절감과 전환율 극대화를 동시에 실현한다. 결제 과정의 마찰 해소 기존의 온라인 결제 페이지는 쇼핑객의 구매 이력이나 선호도와 관계없이 동일한 결제 수단과 보안 절차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직된 구조는 매출 손실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아디옌의 조사에 따르면 결제 과정이 너무 길어질 경우 쇼핑객의 37%가 구매를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의 72%는 높은 거래 수수료가 여전히 수익성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고 응답했다. Personalize는 결제 경험에 동적 식별(Dynamic Identification) 레이어를 추가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 수조 달러 규모의 거래 데이터에서 도출한 인사이트와 아디옌의 글로벌 은행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이 '결제' 버튼을 클릭하기 전에 쇼핑객을 인식하고 결제 경험을 조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특정 고객이 가장 선호할 가능성이 높은 결제 수단을 자동으로 상단에 배치해, 더 빠르고 사용자 친화적인 결제 경험을 제공하고 장바구니 이탈을 줄인다. 아디옌의 카를로 브루노(Carlo Bruno) 제품 부문 부사장은 "결제 단계의 목표는 리스크를 높이지 않으면서 마찰을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Personalize는 동적 식별을 통해 쇼핑객을 즉각 인식함으로써 이 균형을 실현한다. 이를 통해 첫 단계부터 여정을 맞춤화해 고객이 입력을 시작하기도 전에 원활하고 안전한 결제 경험을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효율성과 보안 강화 Personalize는 속도 개선뿐만 아니라 비용 효율적인 결제 수단을 우선 노출하고 결제가 시도되기 전 단계에서 리스크 신호를 식별함으로써 수익성과 보안을 함께 개선한다. 상세한 보고, A/B 테스트 기능, 구성 가능한 UI 구성 요소를 지원하는 이러한 최적화 기능을 통해 가맹점은 마찰 지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시간으로 성과를 검증할 수 있다. 그 결과, 초기 데이터에 따르면 Personalize를 통해 기업은 전환율을 최대 6%까지 개선하고 거래 비용을 최대 3%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제를 전략적 이점으로 전환 초기 파일럿 결과는 Personalize가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동시에 거래 비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호스피탈리티 기술 플랫폼 테비(Tebi)는 Personalize 도입 이후 4.26%의 비용 절감과 함께 결제 전환율이 0.8%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실시간 결제 화면 맞춤화가 고객 여정에 불필요한 마찰을 더하지 않으면서도 수익성을 보호할 수 있음을 입증한다. 테비의 마르크 호인크(Marc Hoynck) 통합 및 결제 제품 매니저는 "아디옌과 함께 Personalize를 구현하면서 고객의 결제 선호도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결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호스피탈리티 산업에서 고객 여정의 마지막 단계는 가장 간편해야 한다. 고객이 그 순간 가장 선호하는 결제 방식에 맞춰 대응함으로써, 기존에 마찰로 인해 놓쳤던 매출을 확보하는 동시에 가맹점의 거래 비용도 낮추고 있다"고 말했다. Personalize 모듈은 현재 아디옌 업리프트의 일부로 아디옌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디옌 소개 아디옌(ADYEN:AMS)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선택한 금융 기술 플랫폼이다. 단일 글로벌 솔루션을 통해 엔드투엔드 결제 기능,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금융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더 빠르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 세계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아디옌은 메타(Meta), 우버(Uber), H&M, 이베이(eBay),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과 협력하고 있다. 아디옌은 일상정인 사업 운영의 일환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개선•확장하고 있으며, 신규 제품 및 기능은 보도자료와 회사 웹사이트의 제품 업데이트를 통해 공지된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90851/Logo__Adyen_green_RGB_Logo.jpg?p=medium600

2026.02.11 21:10글로벌뉴스

기가바이트, 엔비디아®의 GeForce RTX™와 협업해 Biohazard Requiem 번들 제공

타이베이, 2026년 2월 11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컴퓨터 브랜드 기가바이트(GIGABYTE)가 엔비디아(NVIDIA)와 협업해 NVIDIA GeForce RTX™ 5070 이상 GPU 또는 노트북 GPU를 탑재한 일부 그래픽카드, 데스크톱, 노트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Biohazard Requiem 게임 번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엔비디아®의 GeForce RTX™와 협업해 Biohazard Requiem 번들 제공 NVIDIA Blackwell 아키텍처 기반의 GeForce RTX™ 50 시리즈 GPU는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혁신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강력한 AI 연산 성능을 갖춘 RTX™ 50 시리즈는 새로운 경험과 한 차원 높은 그래픽 품질을 구현하며, 기가바이트의 첨단 쿨링 설계와 결합해 더욱 부드럽고 몰입감 있는 바이오하자드 레퀴엠(Biohazard Requiem) 게임 환경을 선사한다. GeForce RTX™ 50 시리즈 GPU는 게임 플레이를 한층 끌어올리는 세 가지 핵심 기술을 탑재했다. 패스 트레이싱은 빛의 물리적 거동을 시뮬레이션해 사실적인 실시간 3D 그래픽을 구현한다. 여기에 NVIDIA의 뉴럴 렌더링 기술과 함께 DLSS 4는 AI 기술 기반 프레임(FPS)를 향상 및 지연 시간 감소, 이미지 품질 개선을 지원하며, NVIDIA Reflex는 시스템 지연을 최소화해 즉각적이고 정밀한 조작을 가능하게 한다. 기가바이트는 다양한 빌드 스타일과 성능 요구에 맞춘 폭넓은 쿨링 솔루션을 그래픽카드 라인업에 제공한다. WATERFORCE 수랭 시스템은 GeForce RTX™ 5090 및 RTX™ 5080 모델을 대상으로 일체형과 워터 블록 방식으로 제공되며, 고부하 환경에서도 탁월한 방열 성능과 정숙성을 구현했다. WINDFORCE 공랭 시스템은 Hawk 팬 설계와 서버 수준의 열전도 젤을 적용해 효율적인 방열효과를 제공한다. 플래그십 라인업에서는 Hyperburst 쿨링 시스템, 분리형 PCB 레이아웃, 콤팩트한 크기를 결합한 AORUS GeForce RTX™ 5090 INFINITY를 선보이며, 하이엔드 게이밍 환경을 위한 공기 흐름 효율과 발전된 폼팩터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다. 이번 번들 프로모션은 AI 게이밍 노트북과 게이밍 데스크톱 제품군에도 확대 적용된다. AORUS MASTER 16, GIGABYTE AERO X16, GAMING A16 PRO AI 게이밍 노트북은 GeForce RTX™ 5070 이상 노트북 GPU와 WINDFORCE Infinity 쿨링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성능 및 시스템 제어를 지능적으로 지원하는 전용 AI 에이전트 GiMATE를 제공한다. 데스크톱 제품군에서는 AORUS PRIME 5 및 일부 PRIME 3 게이밍 데스크톱이 전반적인 시스템 쿨링 솔루션과 폭넓은 확장성을 갖춰 안정적인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2026년 2월 10일부터 3월 16일까지 행사 대상 기가바이트 그래픽카드, AI 게이밍 노트북 및 게이밍 데스크탑을 구매한 고객은 2월 27일부터 4월 16일까지 게임 활성화에 사용할 수 있는 Biohazard Requiem 스탠더드 에디션 교환 코드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제품, 자격 요건은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11 19:10글로벌뉴스

美 뉴욕에 있다던 그 남자, 알고보니…밸런타인데이 앞두고 로맨스 스캠 기승

#. 직장인 A씨는 지난 달 초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 유명 해양 기술 업체에서 근무 중이라는 남성 B씨의 연락을 받았다.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 거주 중이란 B씨는 A씨의 게시물을 보며 매력을 느꼈다는 말과 함께 호감을 표시했고, 며칠 간 안부를 주고 받으며 상냥하게 대했다. A씨도 연락을 통해 B씨에게 점차 의지하게 됐고 "진지한 관계를 원한다"는 B씨의 말에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옮겼다. 그러나 이달 초 B씨는 "급하게 자금이 묶였다"며 항공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도움을 요청했고, A씨가 기프트카드와 계좌이체로 수백만원을 보내자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 뒤늦게 확인한 프로필 사진은 해외 모델의 도용 이미지였고, 결국 A씨는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됐다. 최근 밸런타인데이(2월 14일)를 앞두고 이같은 로맨스 스캠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노드VPN이 주의를 당부했다. 로맨스 스캠 조직들이 2월에 데이팅 앱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용자가 감정적으로 열려 있는 시기를 노리고 1월부터 본격적인 공격 준비에 들어갔다고 봐서다. 11일 노드VPN에 따르면 범죄자들은 대형 사용자 기반과 개인 메시지 기능을 갖춘 플랫폼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 스냅챗과 인스타그램은 데이팅 앱 이후 대화를 이어가는 주요 채널로 반복 언급됐다. 페이스북, 레딧, 유튜브, 틱톡 등도 표적 탐색이나 접근 경로로 꾸준히 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인 소셜 네트워크는 아니지만 사칭 계정 운영과 콘텐츠 재판매 목적으로 온리팬스도 범죄자 커뮤니티에서 두드러지게 언급됐다. 데이팅 앱 가운데서는 규모와 접근성 측면에서 틴더와 매치가 가장 자주 거론됐으며, 상대적으로 이용자가 적은 앱들은 범죄자들의 우선수위에서 밀리는 경향을 보였다. 이 같은 글로벌 흐름은 국내 시장과도 맞물린다. 연초와 밸런타인데이를 전후해 데이팅 앱 이용과 관련 이벤트가 늘어나는 가운데 사람인이 운영하는 연애 성향 매칭 앱 비긴즈 역시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성향 검사 기반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용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처럼 데이팅 앱 이용이 집중되는 시기는 로맨스 스캠 조직의 공격 타이밍과 겹칠 가능성도 함께 높아진다. 범죄자들이 해외와 동일한 수법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만큼, 국내 이용자 역시 유사한 방식의 접근과 금전 피해에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노드VPN 관계자는 "현대의 로맨스 스캠은 단순한 개인 범죄가 아니라 역할이 분업화된 구조적 범죄에 가깝다"며 "범죄자들은 도난 이미지나 AI 생성 사진으로 신뢰를 쌓은 뒤 데이팅 앱 대화를 외부 메신저로 옮겨 피해자를 고립시키고 기프트카드, 계좌 이체, 결제 앱, 암호화폐 등을 요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친밀한 이미지를 활용한 협박, 가짜 '피해금 회수 서비스'까지 결합되는 등 수법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유출된 피해자 정보가 재판매 돼 추가 사기로 이어지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노드VPN 위협 인텔리전스 팀이 수년간 다크웹 포럼과 비공개 메신저 채널을 분석한 결과, 매년 1월은 로맨스 스캠 관련 대화와 각종 '사기 지원 서비스' 광고가 가장 많이 증가하는 시기로 나타났다. 범죄자들은 이 시기에 ▲가짜 계정 구매 ▲대화 스크립트 제작 ▲이미지 자료 확보 ▲송금 수단 마련 등 체계적으로 준비한 후 2월에 본격 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노드VPN은 데이팅 앱 이용자들에게 ▲데이팅 앱에서 만난 상대가 지나치게 외부 메신저로 이동하자고 할 경우 경계 ▲직접 만난 적 없는 사람에게 돈이나 기프트카드, 암호화폐 송금 금지 ▲갑작스러운 사랑 고백이나 긴급한 금전 요청 의심 ▲온라인 지인에게 민감한 이미지 공유 주의 ▲새로 알게 된 상대가 보낸 링크나 앱 설치 요청 차단을 권고했다. 마리우스 브리에디스 노드VPN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연초와 밸런타인데이처럼 사람들이 새로운 관계에 열려 있는 시기는 로맨스 스캠 조직에게도 최적의 타이밍"이라며 "이러한 계절적 패턴과 플랫폼 이동 수법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상당수 피해는 사전에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2.11 17:12장유미 기자

엠로, 홈페이지 전면 개편…'케이던시아' 구매 프로세스 한눈에

엠로가 홈페이지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강화해 구매 솔루션 '케이던시아'에 대한 고객 확보 기반을 넓힌다. 엠로는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엠로 홈페이지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해 방문자들이 구매 솔루션·서비스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글로벌 통합 구매 플랫폼 케이던시아의 주요 기능을 개발 구매부터 업체 소싱 및 계약 관리, 협력사 관리, 데이터 분석에 이르기까지 프로세스별로 상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구매 업무의 지능화·자동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에이전틱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도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홈페이지 상단 '솔루션 미리보기' 메뉴를 선택하면 ▲구매 요청 ▲입찰 ▲계약 ▲발주·입고·송장·세금계산서 발행 등 케이던시아를 활용한 구매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 가능하다. 구매 담당자와 협력사 별로 구분된 데모를 제공해 고객들이 구매 솔루션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내 대표 기업들의 구매 시스템 구축 사례도 함께 제공해 엠로가 산업 전반에서 축적해 온 베스트 프랙티스를 살펴볼 수 있다. 기업 고객이 간단한 설문을 통해 자사 구매 업무 수준을 점검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적합한 구매 솔루션을 추천받을 수 있는 '1분 셀프 진단하기' 메뉴도 새롭게 마련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기능도 강화했다. 영문 홈페이지를 함께 오픈해 글로벌 고객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으며 투자자들을 위한 IR 미팅 신청 기능도 도입했다. 엠로가 운영하는 온라인 구매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과 지난달 오픈한 '엠로 파트너 포털'로도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엠로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케이던시아 중심의 구매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 기업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구매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홈페이지를 포함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1 16:53한정호 기자

디딤365, KT클라우드와 협력 확대…파트너사 기여 매출 100억원 돌파

디딤365가 공공·민간 시장에서 축적해 온 대규모 클라우드 전환 역량을 바탕으로 KT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디딤365는 KT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MSP) 파트너사 중 처음으로 연간 기여 매출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디딤365는 클라우드 및 IT인프라 사업 확장 초기부터 KT클라우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2018년 파트너사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파트너 최초 선정 이후 지금까지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양사는 장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민간 시장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최근에는 기술 협력 영역을 인공지능(AI) 분야로 본격 확대하며 핵심적인 파트너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그동안 디딤365는 KT클라우드 기반의 공공·민간 클라우드 전환사업을 중심으로 다수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특히 지식재산처 2025년 특허청 IP정보시스템 민간 클라우드 사업 클라우드서비스 구매 사업과 화신사이버대학교 IT인프라 클라우드 전환 사업 등을 수행하며 안정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 협력을 AI 분야로 확대해 공공·민간 시장의 AI·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속도를 내고 있다. 디딤365는 이번 100억원 기여 매출 달성을 계기로 KT클라우드와의 협력을 지속하며 AI 기반 클라우드 운영 자동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최지웅 KT클라우드 대표는 "디딤365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부터 운영·보안까지 폭넓은 역량을 갖춘 대표적인 핵심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양사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AI·클라우드 기반 혁신을 가속화해 나가고 클라우드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민호 디딤365 대표는 "KT클라우드의 플래티넘 최초 파트너로서 이번 100억원 매출 달성 기여는 함께 장기간 축적해 온 클라우드 매니지드 기술력과 공공·민간 부문의 다양한 사업 수행 경험이 바탕이 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KT클라우드와 함께 클라우드 매니지드 기업을 넘어 고객사의 비즈니스를 AI로 혁신하는 AX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1 16:48한정호 기자

"설치·구독·AS 토탈 생태계로 일등해야죠"…삼성 로봇청소기 반격

삼성전자가 중국 기업들이 주도해온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서비스 생태계'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11일 삼성 강남에서 열린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공개 행사에서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은 다양한 브랜드가 제품을 출시하면서 소리 없는 전쟁을 펼치고 있다"며 "오늘은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국내 로봇청소기의 기준을 다시 세우는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임 부사장은 경쟁사 대비 기술 격차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성능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려워진 시장 현실을 강조했다. 그는 "하드웨어 진화 속도는 굉장히 빠르다. 누가 얼마나 더 빠른지 크게 의미가 없을 정도"라고 진단했다. 이어 "예전처럼 단품으로 팔고 끝나는 게 아니고 전체 시스템 자체가 달라져야 되는 경험을 많이 하고 있고 소비자들도 많이 요구한다"며 설치부터 관리, AS까지 '일관 경험'이 새로운 경쟁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판매, 삼성전자로지텍, 삼성전자서비스 수장을 모두 동석시켰다. 임 부사장은 "로봇청소기는 구매부터 설치, 정기적인 관리와 AS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어야 한다"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이것이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제품 성능 측면에서는 '10W 흡입력'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로봇청소기의 가장 기본은 청소를 잘하는 것이고, 청소를 잘하기 위해서는 흡입력이 높아야 한다"며 "기존 대비 흡입력을 두 배 이상 향상시켜 강력한 흡입력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파스칼(Pa) 표기 경쟁에는 선을 그었다. 문 부사장은 "진공도는 흡입력과는 다르다. 흡입력은 진공도와 유량의 곱으로 나타나는데 이것이 실제 먼지를 빨아들이는 성능"이라며 "진공도는 유량이 없는 막힌 상태에서 모터의 압력을 측정하는 것으로 흡입력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기술표준원에서도 무선청소기의 흡입력을 측정 단위로 와트를 권고하고 있다"며 와트(W) 기준이 '실사용 성능'을 대변한다고 강조했다. 흡입력 강화에 따른 소음 우려에는 "흡입 구조를 최적화해 기존 대비 소음을 낮췄다"고 밝혔다. 2026년형 제품은 한국 가정 환경을 겨냥한 기능 개선도 전면에 배치했다. 승월 성능을 기존 25mm에서 45mm로 향상시켰고, RGB 카메라와 적외선(IR) LED를 활용해 유색 액체뿐 아니라 '투명한 액체'까지 인식하도록 AI 기능을 고도화했다. 또한 스팀 청정스테이션을 통해 100℃ 스팀으로 물걸레 살균을 지원하고, 자동 급배수 모델을 통해 급수·배수 번거로움을 줄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가격은 프리미엄 시장을 정조준했다. 김용훈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자동 급배수 모델을 204만원으로 확정했고, 프리스탠딩 모델은 186만원으로 책정했다"며 "경쟁사 대비 비싸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품 특장점과 경쟁사 가격을 당연히 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며 "구독, 혼수·이사·입주 등 삼성스토어 다품목 구매 할인 효과까지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라인업별로는 '울트라·플러스·일반형' 3종이다. 울트라는 자동 급배수 204만원, 프리스탠딩 186만원이다. 플러스는 자동 급배수 194만원, 프리스탠딩 176만원이다. 일반형은 자동 급배수 159만원, 프리스탠딩 141만원으로 안내됐다. 판매 일정도 구체화했다. 삼성은 이달 11일부터 3월 2일까지 전국 삼성스토어·삼성닷컴·네이버 온라인 매장에서 울트라 사전판매를 진행하고, 3월 3일부터 울트라·플러스를 정식 판매한다. 일반형은 4월부터 판매한다. 시장 목표를 묻는 질문에 임 부사장은 "구체적인 숫자를 말씀드리기보다 일단 출시했으니 1등 해야죠"라고 답했다. 다만 경쟁 구도와 관련해서는 "성능 경쟁만으로는 의미가 약해지는 시장"이라는 인식을 재차 강조하며, 설치·구독·AS를 묶은 '서비스 생태계'가 삼성의 주력 무기가 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2026.02.11 16:01신영빈 기자

젠듀어, 차세대 SolarFlow 시리즈 공개… 완성형 스마트 에너지 생태계로 진화 선언

뒤셀도르프, 독일 2026년 2월 11일 /PRNewswire/ -- 플러그인 홈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젠듀어(Zendure)가 2월 10일, SolarFlow 2400 Pro, SolarFlow 2400 AC+, SolarFlow 1600 AC+ 등 3종의 신규 SolarFlow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젠듀어는 플래그십부터 엔트리급까지 아우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했으며, 발코니 태양광 저장부터 옥상 태양광 연동, 시간대별 요금제(TOU) 활용까지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폭넓게 충족한다. SolarFlow 2400 Pro – 플래그십 성능 SolarFlow 2400 Pro는 고출력 발코니 또는 옥상 설치 환경을 위해 설계된 2400W 양방향 AC 기반, AI 구동 발코니 태양광 저장 시스템이다. 최대 3000W DC 입력(750W MPPT 4개)을 지원하며, DC+AC 커플링을 통해 총 태양광 입력은 최대 4800W까지 확장된다.기본 800W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한 2400W 연속 계통 연계 출력, 최대 3200W AC 입력, 2400W 방전 출력을 제공하며, 배터리 용량은 2.4kWh에서 14.4kWh(프리미엄 구성 시 최대 16.8kWh)까지 확장 가능하다. SolarFlow 2400 AC+ – 프리미엄 레트로핏 솔루션 기존 옥상 태양광 시스템에 최적화된 SolarFlow 2400 AC+는 AC 커플링 방식의 저장 솔루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2400W AC 입력 및 연속 계통 출력(기본 800W, 업그레이드 가능), 최대 3200W AC 입력, 2400W 배터리 방전 출력을 지원하며, 저장 용량은 2.4kWh에서 14.4kWh(프리미엄 구성 시 최대 16.8kWh)까지 확장된다. 이를 통해 자가 소비율을 높이고 에너지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 SolarFlow 1600 AC+ – 합리적인 엔트리급 모델 SolarFlow 1600 AC+는 기존 옥상 태양광을 보유한 가정 중 중간 수준의 에너지 수요를 겨냥한 엔트리급 제품이다. 1600W AC 입력 및 출력, 기본 800W 계통 출력(기기당 최대 1400W, 프리미엄 모드에서 최대 3600W)을 제공한다. 배터리 용량은 1.92kWh부터 최대 11.52kWh까지 확장 가능하며, 최대 1600W 방전 출력을 지원한다. HEMS 2.0 및 ZENKI™ 2.0 젠듀어의 차세대 HEMS 2.0은 태양광 패널, 배터리, 히트펌프, 전기차(EV) 충전기를 하나의 지능형 플랫폼으로 통합한다. ZENKI™ 2.0 AI를 기반으로 에너지 흐름을 예측•최적화하고 비용 절감을 자동화하며, 유럽 내 840개 이상의 에너지 공급사를 지원한다. ZENKI™ 모드 사용 시 가정의 에너지 비용을 최대 73%까지 절감할 수 있다. 모든 모델에는 이중 BMS 기반의 ZenGuard™ 배터리 보호 시스템, 자가 유지관리 기능, 화재 억제 기술이 적용됐으며, MQTT 기반 스마트홈 연동(Home Assistant, Homey 호환)도 지원한다. 하드웨어를 넘어 완성형 생태계로 유럽 최초로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의 발코니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선보인 선구자로서, 젠듀어는 단순 하드웨어 제조사를 넘어 종합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진화했다. 그 중심에는 독일에서 처음 출시돼 현재 유럽 전역으로 확대 중인 ZenWave™ 동적 전력 소매 서비스가 있다. ZenWave™는 실시간 시장 전력 가격과 100% 인증 친환경 전력을 제공하며, HEMS 2.0 스케줄링 및 ZENKI™ AI와 결합해 에너지 최적화를 수동 설정에서 완전히 자동화된 시스템 관리 단계로 끌어올린다. 이를 통해 독일 등 주요 시장에서 연간 최대 2121유로의 비용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젠듀어는 초고성능 하드웨어, 지능형 HEMS 소프트웨어, ZenWave™ 중심의 에너지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 제공하는 유일한 브랜드다. 이러한 혁신을 통해 가정에 하루 종일 지속되는 에너지 자립, 최대의 경제적 수익, 그리고 더욱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출시 일정 및 가격 신규 SolarFlow 시리즈는 2026년 2월 10일부터 사전 판매에 들어간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국가별로 상이하며, 독일•프랑스•네덜란드 시장의 규제 및 소비자 선호에 맞춰 차등 적용된다. 자세한 가격, 사양 및 구매 정보는 zendure.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젠듀어 소개 젠듀어는 미국 실리콘밸리, 중국 대만구, 일본, 독일 등 주요 기술 허브를 거점으로 하는 플러그인 홈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젠듀어의 사명은 최신 에너지 기술의 대중화를 통해 전 세계 가정에 신뢰할 수 있고 합리적인 청정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혁신적인 SolarFlow 발코니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태양광을 일상생활에 적합한 안전하고 안정적인 에너지원으로 전환한다. 문의처: 크리스 패트릭(Chris Patrick), chris.qiu@zendure.com

2026.02.11 15:10글로벌뉴스

필립스, 입문용 면도기 2종 출시

필립스코리아는 2026년형 '컴팩트 프로(S591/05)'와 '1000시리즈(S1880/00)'를 출시하며, 전기면도기 입문자를 위한 제품 선택 폭을 한층 넓혔다고 11일 밝혔다. 필립스 컴팩트 프로는 기존 컴팩트 프로 라인업을 기반으로 한 입문자용 모델이다. 모근에서 수염을 부드럽게 들어 올리는 '리프트 앤 컷' 시스템이 피부를 보호하면서도 밀착되고 깔끔한 면도를 제공한다. 분당 최대 3백만 회의 커팅을 수행하는 '스틸 프리시전 블레이드'는 다양한 방향으로 자란 수염도 절삭한다. 1시간 충전으로 최대 6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마우스보다 작은 사이즈로 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필립스 '1000 시리즈'는 정밀하게 설계된 27중 스테인리스 면도날이 분당 최대 5만5천회 커팅하는 '파워 컷 시스템'으로 매끄럽고 균일한 면도를 돕는다. 3D 플로팅 헤드는 세 방향으로 움직이며 얼굴 윤곽을 따라 밀착 커팅을 지원한다. 내구성이 뛰어난 니켈수소(NiMH) 배터리를 탑재했다. 35분 동안 면도가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셀프 엣지 시스템' 적용으로 면도날을 자동 연마한다. IPX7 완전 방수 등급으로 샤워 중에도 사용할 수 있고 건습·습식 면도 모두 가능하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전기면도기를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부터 합리적인 선택지를 찾는 고객까지 보다 폭넓은 니즈를 반영해 입문자용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필립스 '컴팩트 프로'는 쿠팡과 올리브영 온라인 채널, 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1000 시리즈'는 쿠팡에서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된다.

2026.02.11 14:48신영빈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남부발전에 가스터빈 3기 추가 공급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남부발전과 올해 첫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380MW급 가스터빈 3기 공급에 대한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이 추진하는 발전소 2곳에 가스터빈 3기를 공급한다. 경상남도 하동군에 1000MW급으로 조성되는 하동복합발전소에 가스터빈 2기, 경기도 고양시에 500MW급으로 들어서는 고양창릉열병합발전소에 가스터빈 1기를 공급하고, 발전기와 부속설비도 각각 납품한다. 두 발전소 모두 2029년 12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추진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최다 가스터빈 운용사인 한국남부발전과 국내 가스터빈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양사는 2018년부터 7F급 가스터빈 고온부품 개발사업을 공동 수행하며 핵심 기술 국산화를 추진했다. 그 결과 7F 터빈·연소기·로터 등 주요 부품을 국산화하고, 2025년 부산빛드림발전소에서 시운전에 성공해 현재 상업운전하고 있다. 글로벌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해선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스터빈 사용자 컨퍼런스에서 양사 공동 발표를 진행하며 국내 가스터빈 기술력을 해외에 알렸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한국남부발전은 이번 계약 포함 그 동안 총 4기의 가스터빈 구매계약을 체결하며 국산 가스터빈 확산과 국내 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두산은 엄격한 품질과 일정 준수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 경쟁력 있는 가스터빈을 적극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체 개발 모델 본격 양산 이전에 입찰∙계약된 석탄발전소 대체 발전소용 가스터빈 4기를 제외한 모든 국내 복합발전소에 필요한 가스터빈에 대해 공급 계약을 했거나 공급을 추진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생산 역량을 점차 확대해 국내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2026.02.11 14:41김윤희 기자

틸론, 대학 디지털 혁신 '15년 대장정'

최근 국내 대학가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와 AI 기술 패권 시대라는 거대한 파고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대응, 교육부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와 '글로벌 대학 30' 등 대학의 체질 개선을 위한 대규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와중에, 클라우드 및 가상화 전문기업 틸론이 대학 디지털 혁신의 핵심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대학은 단순히 PC 실습실을 운영하는 수준을 넘어 고성능 AI 연구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 사회와 인프라를 공유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고가의 GPU(그래픽 처리장치)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연구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는 보안과 효율 공존이 핵심이다. 틸론은 2012년 고려사이버대학교의 가상 실험실을 시작으로 10년 넘게 축적해온 가상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대학의 고민에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틸론의 대학 시장 지배력은 검증된 수치로 나타난다. 11일 회사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는 2023년 업무망 VDI 증설에 이어 2025년 클라우드 PC 구매 사업까지 틸론과 함께하며 인프라 품질을 고도화했다. 서강대학교는 2016년 학생 개발용 VDI 구축을 시작으로 지난해 100유저 규모의 추가 구축까지 장기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대학교는 2024년 하반기 인근 12개 대학과의 공동 원격 실습환경 구축으로 지역 대학 간 협력 모델을 제시했으며, 2025년 하반기에는 ISMS-P(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Privacy) 인증에 대비한 개발망 분리사업을 통해 보안 강화에도 나섰다. 특히 백석대학교는 AI 특성화 인재 양성을 위한 독보적인 교육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틸론은 지난 1월, 백석대 컴퓨터공학부의 400유저 규모 VDI 공급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최근에는 교육 환경 최적화를 위한 커스터마이징 계약까지 체결, 본격적인 구축 단계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젝트 핵심은 단순히 가상 데스크톱 구축을 넘어 고성능 GPU 자원까지 통합 관리하는 'AI 특성화 교육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구현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장소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고사양 AI 모델링 및 딥러닝 실습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틸론은 백석대가 AI 특성화 대학으로서 독보적인 교육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수업용 인프라 구축부터 최적화된 가상 데스크톱 환경 제공까지 전방위적인 기술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주대학교도 틸론 기술력이 집약된 대표적인 사례다. 제주대는 2023년 소규모 도입을 시작으로 2024년 '글로컬(Glocal) 사업'을 통해 4846유저 규모의 업무 및 인터넷망 VDI를 구축했다. 이어 RISE 사업 일환으로 수업용 5346유저를 추가로 도입, 단일 대학으로는 이례적인 대규모 가상화 환경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틸론이 최근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데이터 주권 기반의 '소버린 AI(Sovereign AI)' 플랫폼이다. 지방 거점 국립대학교를 중심으로 추진하 이 사업은 단순히 AI 인프라 구축을 넘어, 지역에 머물며 배우고 연구할 수 있는 디지털 정주 환경을 기술로 구현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는 틸론의 독보적인 GPU 슬라이싱(GPU Slicing) 기술과 인터널 AI(Internal AI) 기술을 결합한 결과다. 대학은 이를 통해 고가의 GPU 자원을 가상으로 쪼개 다수의 학생들에게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고, 외부 클라우드 의존 없이 자체 보안 환경 내에서 AI 모델을 훈련할 수 있는 기술적 독립을 실현한다. 백석대학교 또한 올해 초부터 AI 수업용 실습 기자재로 틸론의 솔루션을 도입, 실용적인 AI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틸론은 이제 단순 가상화 솔루션 제공을 넘어 데이터 주권 기반의 AI 교육·연구 플랫폼 구축으로 나아가고 있다. 지방 거점 국립대학교의 '소버린 AI(Sovereign AI)' 기반 AI 교육·연구 플랫폼 구축 사업은 대학 내 AI 교육·연구 플랫폼 구축의 표준을 제시한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대학은 최첨단 IT 기술을 실제 교육과 연구에 적용하는 중요한 테스트베드”라며 "가상화와 GPU 슬라이싱 기술을 결합한 틸론의 소버린 AI 플랫폼은 단순히 IT 인프라를 넘어 연구 데이터의 주권을 지키고 교육의 질을 혁신하는 필수 엔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틸론의 독보적인 GPU 슬라이싱 기술은 고성능 자원을 다수가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나눠 쓰게 함으로써 'GPU 민주화'를 실현할 것”이라며 “앞으로 RISE 사업과 글로컬 대학 30 사업의 성공적인 파트너로서 대학이 데이터 주권을 완벽히 확보한 상태에서 자유로운 교육·연구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기술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4:31방은주 기자

"올림픽 맞아?"…밀라노 동계 올림픽 역대급 무관심 왜

밀라노 동계 올림픽이 막을 올렸음에도 예전만 못한 화제성으로 곳곳에서 아쉬운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통상 스포츠 행사는 경기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재생산되며 화제성을 일으켰지만, 이번에는 JTBC 독점 중계로 입소문을 타지 못하는 분위기다. 11일 엑스(구 트위터) 등에 따르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올림픽이 이렇게 조용한 적 있었냐", "왜 이렇게 올림픽을 하는 것 같지 않냐", "국내 선수 올림픽 영상 진짜 귀신같이 자른다" 등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제25회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이 4일 전인 지난 7일 개막했으나, 주목받지 못하면서다. JTBC가 동계 올림픽을 독점 중계하면서 관련 콘텐츠가 재생산되지 못한 것이 올림픽 흥행 부진의 주된 이유로 거론된다. JTBC는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2025~2030년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확보한 상태다. 한 누리꾼은 "원래라면 올림픽 기간 SNS를 통해 다양한 영상 클립이 돌아다니면서 밈(meme·모방을 통해 습득되는 문화요소)이나 화제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지금은 중계도 제대로 안되고 저작권으로 제지를 걸어버리니 메달 소식말고는 이야기거리가 안 생긴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앞서 JTBC는 중계권 재판매 공개 입찰을 진행했으나 지상파 3사와 협상이 불발되면서 단독 중계를 선택했다. 네이버와 협력해 온라인에서는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와 다시보기, 숏폼 클립을 볼 수 있게 했지만, 파급력은 부족하다는 평가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업무 보고에서도 이같은 문제가 지적됐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동계 올림픽이라는 국민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서 국민들의 시청권이 아주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그러나 현행법상에서 방송사 간의 중계권 협상을 강제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아주 제약적이다. 바로 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한국의 대형 스포츠 행사 중계권은 지상파 3사가 결정한 협의체인 '코리아 풀'을 통해 공동 구매해왔다. 코리아 풀은 과도한 중계권료 인상을 방지하고 국민적 관심사에 대한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JTBC는 2019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직접 협상을 통해 독점 중계권을 따냈다. 방송가에서는 JTBC가 동·하계 올림픽,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얻기 위해 들인 비용이 최소 5000억원에서 최대 7000억원이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JTBC는 단독 중계권을 지상파 3사에 재판매할 때 KBS와 MBC에 각각 1000억원, 500억원 이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6.02.11 13:53박서린 기자

경동나비엔, 온라인 플랫폼 '나비엔 하우스' 개편

경동나비엔은 온라인 플랫폼 '나비엔 하우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나비엔 하우스 개편을 통해 단순 정보 제공 수준을 넘어, 제품 구매부터 설치, 구독, 사후 서비스(A/S)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고객이 한층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체 프로세스를 고도화했다. 더불어 고객 생애주기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관계 마케팅을 강화하고, 온라인 툴을 활용한 고객 관리 효율화까지 구현함으로써 '디지털 영업·마케팅의 핵심 허브'이자 '생활환경솔루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내세웠다. 개편사항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우리집' 기능이다. 과거 회사 관점에서 제품을 분류해 제품 상세 정보를 제공하던 것에서 나아가,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공간이나 니즈에 맞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집 면적과 구조 등 공간 정보를 입력하면 해당 공간에 최적화된 제품을 자동으로 추천한다. 보일러, 제습 환기청정기, 숙면매트 등 제품을 하나씩 비교 검색해야 했던 수고로움을 덜고, 거주 환경에 가장 적합한 경동나비엔 제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선한 공기 ▲쾌적한 주방 ▲따뜻한 온기 ▲편안한 숙면 중 원하는 생활환경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목적에 맞는 제품을 연계 추천하는 '패키지' 기능도 추가했다. 고객이 제품을 고르는 과정에서 깊이 고민하지 않아도 되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구독 서비스 접근성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전화나 대리점을 방문해야만 구독 신청이 가능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나비엔 하우스에서 제품 정보 확인부터 계약까지 한 번에 가능한 '바로구독'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바로구독은 숙면매트에 우선 적용된다. 추후 보일러와 환기청정기, 3D 에어후드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고객이 구독 계약 정보, 결제 내역, 결제수단 변경, 케어 서비스 일정 등을 플랫폼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독 관리 편의성 또한 높였다. 고객지원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플랫폼 상단에 '고객지원' 메뉴를 배치해 A/S 접수, 자가진단, 제품 매뉴얼, 실시간 채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회원가입 후 제품을 등록하면 보다 신속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구매 전 문의가 필요한 고객을 위한 '구매상담' 메뉴에서는 희망 제품과 이름, 연락처만 입력하면 전문 상담사가 연락해 안내하도록 시스템을 재정비했다. 이와 함께 고객이 제품 리뷰, 구매 팁, 신제품 정보, 행사 소식, TV CF 등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더욱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스토리' 메뉴를 전면 개편했다. 기업 홈페이지와 B2B 사이트도 동시 개편했다. 대리점과 설치기사 등을 대상으로 한 '파트너 허브'를 재구축해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이밖에 경동나비엔 역사, 비전, 사업 현황 등 주요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총괄임원은 "이번 개편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이 경동나비엔 제품을 검색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옴니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2026.02.11 13:09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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