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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신차 '풍성'…키워드는 '하이브리드·전기차'

지난해 치열한 출시전(戰)을 펼친 자동차 업계 신차 전쟁이 새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새해 신차 키워드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관측된다. 기업들은 전동화 전략 아래 선 하이브리드 후 전기차 계획을 펼치는 복안을 뒀는데, 새해에도 동일한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분석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기업과 수입차 브랜드는 2024년 새해에도 최소 1종 이상 신차 출시 계획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현대자동차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7 출시 준비에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 연말부터 새해동안 공장 설비 공사를 준비할 계획으로 전해진다. 이와 함께 경형차 캐스퍼의 전기차 버전인 캐스퍼 일렉트릭도 출시할 예정이다.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위탁생산하는 캐스퍼 EV는 기아 레이 EV와 비슷하게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탑재돼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전기차 브랜드 전환에 가속할 전망이다. EV6와 EV9으로 중대형 SUV 라인업을 갖춘 기아는 지난해 10월 '기아 EV데이'에서 발표한 EV3와 EV4로 중소형 전기차 시장까지 노릴 방침이다. 두 모델의 골자는 저렴한 가격이다. EV3는 SUV, EV4는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로 개발 중인데, 이 모델 모두 보조금 적용 시 3천만원대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최근 반값전기차라고 표현하는 가격경쟁력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르노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중 '오로라 프로젝트'의 전략 모델인 하이브리드 SUV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KG모빌리티는 작년 10월 출시한 토레스EVX에 집중하면서 새해 중순쯤에는 코란도EV로 택시와 승용차 모두 챙기는 투트랙전략을 채택했다. 코란도EV는 코란도 이모션의 상품개선 모델이다. GM한국사업장(한국GM)은 글로벌 전기차 모델 수입 위주로 전략을 구성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가장 확실한 수입 모델은 쉐보레 이쿼녹스EV다. 중형 전기SUV인 이쿼녹스EV는 최신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제작돼 GM의 선진 기술이 집약돼 있다. 국내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와 경쟁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GM은 전기 픽업트럭 실버라도EV도 추진하고 있으나 전세계적 인기로 어려움이 예상된다. 지난해 수입차 브랜드 중 눈에 띄게 많은 신차를 출시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올해 하반기 중 11세대 캠리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다만 토요타 전기차 bZ4X는 아직 확정된 사안이 없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렉서스도 최소 1개 모델 출시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최고 판매량을 갱신하고 있는 볼보자동차코리아도 지난해 11월 공개한 소형 프리미엄 전기 SUV 'EX30'을 상반기 안에 출시한다. EX30은 작년 6월 공개 이후 전세계에서 수상행진을 이어가는 볼보 전동화의 정점에 선 모델이다. EX30은 국내 공개 이틀만에 사전계약 1천대를 넘기기도 했다. 새해 신차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위주로 재편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전동화 열풍이 거세지고 고수익을 창출하는 하이브리드차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신차 라인업에서 내연기관은 점차 퇴출당하고 있다. 전기차도 최근 부진을 겪지만 업계는 '상저하고'를 그릴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전기차 인프라가 많이 개선되는 상황에서 보조금 영향 등으로 연초에는 전기차가 부진하더라도 하반기로 갈수록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라며 "반값 전기차 등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1.01 09:04김재성

이마트, 설에 자연주의 선물세트 최대 30% 할인

이마트 가치소비 PL(프라이빗 라벨) 자연주의는 이번 설에 선물세트 20여종을 선보이고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최대 30% 할인한다고 1일 밝혔다.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명절 선물세트도 다양해지고 있다. 기존 인기 세트인 저탄소, 유기농, 무농약 과일 등은 물론 무항생제, 무설탕, 식물성 원료 등으로 고객 선택권이 커졌다. 관련 매출도 꾸준히 성장세다. 자연주의 세트 매출은 매년 10~20% 늘고 있다. 직전 설에도 자연주의 과일세트 매출은 15%, 자연주의 가공세트 매출은 23% 늘었다. 이번 설에는 자연주의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만감류, 샤인머스캣 등 다양한 과일로 구성한 혼합세트의 인기를 반영해 직전 설 5개에서 8개로 늘렸다. 사과는 품종을 다양화해 선물로써의 가치를 더 높였다. 대표 세트로 '저탄소인증 사과/배/한라봉'을 30% 할인한 6만7천900원에 판매한다. 사과는 빨간 부사와 노란 시나노골드로 구성했다. 또한 피치애플, 시나노, 부사 등 3개 품종의 사과를 넣은 '저탄소인증 트리플 사과세트'를 내달 본판매 때 선보일 계획이다. 인기 선물세트 자연주의 만감류 세트는 올해 물량을 10% 늘렸다. 올해는 설이 늦어 사전예약 때부터 만감류 세트를 구매 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기간 동안 '저탄소인증 제주 레드향세트' 20% 할인한 4만3천600원에 판매한다. 자연주의 가공세트는 매 명절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설 신규 세트로 스페인산 유기농 올리브를 원료로 사용한 '자연주의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세트(750ml×2입, 3만4천800원)'를 3+1 프로모션(3개 구매시 1개 추가 증정)으로 선보인다. 올해 유럽 산지들의 기후 변화로 올리브유 가격이 높아졌음에도, 사전물량 계약을 통한 원료 확보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한우 세트에서는 무항생제 한우 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사전예약 기간 동안 10% 할인한다. 1등급 무항생제 한우를 부위별로 1인분(180g)씩 진공 소포장해 보관 편의성을 높였으며, 스티로폼 포장재 대신 종이 보냉상자와 물 100% 아이스팩을 사용했다. 무항생제 한우는 항생제, 항균제 등이 첨가되지 않은 사료를 먹이고 성장촉진제도 사용하지 않아 건강하게 자란 한우다. '무항생제 한우 세트 1호(1.8kg/할인가 25만9천200원)'는 등심, 채끝, 안심 등 총 10팩으로, '무항생제 한우 세트 2호(1.8kg/할인가 16만9천200원)'는 등심, 채끝, 국거리, 불고기 등 총 10팩으로 구성했다. 가공 세트에서는 무설탕 혹은 비정제 원당을 사용한 잼 세트를 비롯해 동물복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햄/참치 통조림 세트 등이 나왔다. 잼 세트는 사전예약 기간 동안 10% 할인한다. 비정제 원당인 사탕수수 설탕을 사용한 '헬리오스잼 4종 세트(딸기잼/무화과잼/복숭아잼/블루베리잼, 각 330g, 할인가 2만4천282원)', 첨가물 없이 100% 볶은 땅콩으로만 만든 '퀸즈트리 피넛버터 크런치&스무스 세트(500g×3입, 할인가 2만3천310원)'가 대표적이다. 통조림 세트는 30~40% 할인하거나 1+1 프로모션으로 준비했다. '삼립 그릭슈바인 동물복지햄 라이트 세트 3호(200g×9)'는 35% 할인한 3만2천370원에, '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 런천미트 세트(190g×8)'는 30% 할인한 2만8천7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박가영 자연주의 바이어는 "가치소비 선물세트는 일반적인 품목들에 비해 성장세가 더 큰 편"이라며, "상품 개발이나 협력사 발굴이 까다롭지만 고객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도 신규 선물세트를 적극 선보일 계획"라고 말했다.

2024.01.01 06:00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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