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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폭증하는 데이터, 고용량 HDD에 담는다"

[타이베이(대만)=권봉석 기자] D램과 낸드 등 메모리 반도체 기반 제품들은 작년 4분기부터 현재까지 극심한 공급난으로 PC와 서버 납기 지연, 가격 상승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역시 AI 관련 기업과 클라우드 업체의 확보 대상이 된지 오래다. AI 모델을 훈련하기 위한 데이터, 훈련을 마친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치로 SSD보다 HDD가 더 비용 경쟁력이 높기 때문이다. 미국 스토리지 업체 웨스턴디지털(WD)은 2016년 인수했던 낸드 플래시메모리 관련 업체 샌디스크와 작년 재분사 후 클라우드 등 B2B 수요, 대용량 영상 장기 보관이 필요한 콘텐츠 제작자를 대상으로 대용량 HDD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WD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타이베이 난강전람관 전시장을 찾아 AI 시대의 데이터 관리에 필요한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솔루션을 전시했다. 스테판 만들 WD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 부사장은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의 교류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용 40TB 고용량 HDD 실물 등장 WD는 지난 2월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이노베이션 데이' 행사에서 열보조자기기록(HAMR) 기술과 울트라SMR ePMR 방식 40TB HDD 2종을 공개했다. 현재 이들 제품은 고객사 2곳과 검증을 거쳐 내년부터 대량생산/공급 예정이다. WD는 올해 컴퓨텍스에 26TB에서 최대 40TB까지 고용량 HDD를 공개했다. 개인보다는 기업이나 스토리지 업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의 안정적인 데이터 백업과 보관을 중시한 제품이다. 현장의 WD 관계자는 플래터 11매로 구성된 HDD와 함께 "이 제품은 서버나 PC, 스토리지에 연결하면 정상적으로 인식되며 실제로 구동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단 외부 먼지와 공기를 막는 실링 장치를 제거해 정상 작동은 불가능하다. SSD 제공업체와 협업한 NVMe-oF 제품도 전시 오픈플렉스 데이터24는 NVMe SSD를 네트워크에 분산해 배치할 수 있는 NVMe-oF 스토리지 플랫폼이다. 클라우드·네오클라우드·고성능컴퓨팅(HPC) 분야에서 용량과 성능을 최적화하고, 빠르게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WD는 HDD만 생산하기 때문에 오픈플렉스 데이터24를 구현하기 위해서 SSD 공급업체와 협업이 필수다. 현장의 WD 관계자는 "과거 관계사였던 샌디스크의 기업용 SSD를 포함해 대만 파이슨(Phison) 다양한 제조사와 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트라스타 데이터 3000 시리즈 JBOD는 AI 처리에 따라 늘어나는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HDD 기반 확장형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HDD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식히는 아틱플로우 냉각기술, HDD의 수명에 영향을 주는 진동을 최소화하는 아이소바이브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HDD 문제로 인한 교환 등 비율을 최대 62%까지 줄였다. 콘텐츠 창작자 겨냥 G-드라이브 8베이 제품 전시 WD는 2월 콘텐츠 제작자용 대용량 외장 저장장치 포트폴리오를 'G-드라이브(G-DRIVE)'로 통합했다. 당시 데린 불릭 WD 제품관리 총괄 디렉터는 "브랜드 통합은 그동안의 레거시를 최신 고성능 제품에 잇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G-드라이브 제품군은 데스크톱용 드라이브, 휴대용 드라이브, 레이드(RAID) 시스템 등 고해상도 사진 촬영과 영상 제작, 그래픽 디자인, 오디오 엔지니어링 등 콘텐츠 제작에 특화됐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G-드라이브 8은 3.5인치 HDD를 8개 적재해 224TB 용량을 구현할 수 있다. 레이드를 적용해 레이드 0/1/5/10 등 필요에 맞는 모드를 지원하며 PC와 썬더볼트5로 연결된다. 작동 정보는 e잉크 기반 디스플레이료 표시한다. "AI, 연산·데이터 결합한 시스템으로 인식해야" WD는 난강전람관 내 전시 부스 운영 이외에 주요 임원인이 참가하는 미디어 브리핑, 아흐메드 시하브 WD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진행하는 컴퓨텍스 포럼 등도 진행했다. 앞서 3일 오후 진행된 미디어 브리핑에서 스테판 만들 WD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 부사장은 "AI는 지금까지 컴퓨팅·스토리지 업계가 겪어보지 못했던 놀라운 속도로 데이터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를 클라우드·로컬 연산 뿐만 아니라 데이터가 결합된 시스템으로 인식하는 기업은 드물다. 그러나 이런 인식을 갖춘 기업만이 장기적으로 경제적이며 효율적으로 확장 가능한 AI를 구축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6.06.05 10:08권봉석 기자

KT, 5G·LTE 통합요금제 7월 출시...무제한 데이터 기본 제공

KT도 SKT, LG유플러스에 이어 5G, LTE 통합 요금제를 출시하고, 모든 요금제에 무제한 데이터를 전면 적용한다. KT는 오는 7월1일, 기존 5G와 LTE로 이원화됐던 요금 체계를 하나로 통합한 신규 '통합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T는 복잡했던 기존 요금 체계를 전면 개편해 5G, LTE 요금제 105종 라인업을 총 18종으로 간소화했다. 기존 가입자는 현재 이용 중인 요금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지만, 7월1일부턴 기존 105종 요금제 신규 가입은 중단된다. 새 요금제 18종은 완전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초이스'와 데이터 용량별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하는 '베이직'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 개편 핵심은 전 구간 '데이터 안심 옵션(QoS)' 도입이다. 요금제와 관계 없이 모든 가입자가 기본 데이터 소진 이후에도 데이터를 지속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데이터 차단에 대한 걱정 없는 이용 환경을 마련했다. '베이직 110GB' 요금제는 최대 5Mbps, '베이직 14GB' 이상 구간은 최대 1Mbps, '베이직 10GB' 이하 저가 요금제 구간에는 400Kbps 속도가 제공된다. 최상위 라인업인 '초이스' 요금제는 속도 제한이 없는 완전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연령과 이용 패턴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인 '덤 혜택'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가입자가 연령 기준을 충족하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서비스가 자동 적용되는 방식이다. 어린이 가입자가 만 13세가 되면 데이터를 두 배로 제공하는 '스쿨덤'이 자동 적용되며, 만 18세부턴 'Y덤'이 연계돼 데이터가 2배 제공된다. 만 65세 이상 시니어 가입자에겐 '65+덤', 만 75세 이상 시니어 가입자에겐 '75+덤'이 각각 적용돼 추가 데이터가 자동 제공된다. 기존 요금제 이용 가입자를 위한 서비스도 개선한다. 특히 음성, 문자 제공이 제한적이었던 LTE 저가 요금제를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 시니어 가입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월 2만원대 이상 요금제에선 음성과 문자를 기본 제공하며, 월 1만원대 이상 요금제에선 음성 30분과 문자 50건을 제공한다.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면 통신이 차단되던 기존 요금제 가입자들도 앞으로는 추가 비용 없이 QoS를 쓸 수 있게 된다. KT는 '고객보답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하던 데이터 100GB는 변동 없이 오는 7월 말까지 제공한다. 김영걸 KT 커스터머 사업본부장은 “통합요금제는 가입자 관점에서 요금제 구조를 재설계해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생애 주기와 이용 패턴을 반영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5 09:35홍지후 기자

삼성 차기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8 울트라' 유력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후속 모델 명칭이 '갤럭시Z폴드8 울트라'가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IT매체 샘모바일은 4일(현지시간) 블루투스 표준 인증기관인 블루투스 SIG에 등록된 정보를 근거로 삼성전자의 차기 폴더블폰 명칭이 '갤럭시Z폴드8 울트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블루투스SIG 데이터베이스에는 '갤럭시Z폴드 울트라'라는 제품명과 함께 ▲SM-F976C ▲SM-F976Q ▲SM-F976Z ▲SC-56G ▲SCG39 등 5개 모델이 등록됐다. 다만 이번 인증 과정에서 제품의 구체적인 기능이나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이달 초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Z폴드7의 후속 모델이 '갤럭시Z폴드 울트라'라는 이름으로 나오고, 새롭게 선보이는 와이드형 모델은 '갤럭시Z폴드8'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8 울트라는 5000mAh 배터리와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와이드 모델인 갤럭시Z폴드8은 듀얼 카메라와 4800mAh 배터리를 장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삼성전자의 공식 확인은 나오지 않았지만,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은 오는 7월 공개 및 출시가 예상된다. 최근 각종 모형 이미지와 실물 사진, 사양 정보 등이 잇따라 유출되면서 공식 발표가 임박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2026.06.05 08:2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사이나XG, 에테르텍, 메타노이아, 업계 최초 FR2 오픈 RAN 솔루션 발표

타이베이, 2026년 6월 4일 /PRNewswire/ -- 사이나XG(SynaXG), 에테르텍(Aethertek), 메타노이아(Metanoia)가 6월 4일, 엔비디아 DGX 스파크(Nvidia DGX Spark) AI 서버에서 실행되는 사이나XG의 AI-RAN 중앙 장치(Central Unit, CU) 및 분산 장치(Distributed Unit, DU) 소프트웨어와 메타노이아 및 에테르텍의 고급 FR2 무선 플랫폼을 통합한 업계 최초의 엔드투엔드 AI-RAN 기반 FR2 5G 네트워크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RAN 인텔리전스, 고성능 FR2 무선 기술, OEM 및 ODM 파트너를 위한 가속화된 배포 역량을 결합한 완전 통합 AI-RAN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사이나XG의 신 황(Xin Huang) 최고경영자는 "메타노이아는 FR1과 FR2 솔루션 모두를 위한 우리의 최고 무선 기술 파트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메타노이아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AI-RAN을 위한 우리의 CU/DU 솔루션은 메타노이아 레퍼런스 플랫폼과 완전히 사전적으로 통합되어 있다. 이는 메타노이아의 세미 턴키 SDK를 사용해 모든 메타노이아 ODM 고객들에게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 FR2 빔 스티어링, NR-DC와 같은 고급 기능에 대한 즉시 사용 가능한 사전 통합을 제공하여 출시 시간(TTM)을 크게 단축한다"고 덧붙였다. 솔루션의 핵심에는 메타노이아의 MT2824 5G 베이스밴드 SoC, MT3812 IF/RF 트랜시버, 에테르텍의 노바 안테나 인 모듈(Nova Antenna-in-Module, AiM) 기술을 선보이는 공동 개발 FR2 무선 플랫폼 알비지아(Albizia)가 있다. 에테르텍 사업 개발 부문의 페리 린(Perry Lin) 디렉터는 "에테르텍과 메타노이아가 공동 개발하고 사이나XG AI-RAN CU/DU 서버와 통합된 알비지아 FR2 개발 플랫폼은 빔 스티어링과 NR-DC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포함한 완전한 기능의 FR2를 ODM 파트너들에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매우 빠른 출시 시간으로 최종 고객 시스템 기능 기대치를 충족한다"고 덧붙였다. 결합된 솔루션은 다음을 포함한 주요 고급 5G 역량을 지원한다. 400MHz FR2 채널 대역폭 엔드투엔드 빔 스티어링 제어 NR 이중 연결(NR Dual Connectivity, NR-DC) 향상된 사용자 처리량과 커버리지를 위한 FR1 및 FR2 동시 연결 GPU 가속 서버 인프라에서의 AI-RAN 배포 메타노이아의 최고경영자인 스튜어트 우(Stewart Wu) 박사는 "AI-RAN과 FR2 혁신을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사이나XG 및 에테르텍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메타노이아의 5G 실리콘, 에테르텍의 밀리미터파(mmWave) 안테나, 사이나XG의 AI 네이티브 CU/DU 플랫폼을 결합한 알비지아는 ODM들이 차세대 무선 인프라를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메타노이아 소개 메타노이아 커뮤니케이션스(Metanoia Communications)는 오픈 RAN을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무선(Software-Defined Radio, SDR)과 통합 5G 칩셋을 전문으로 한다. 이 회사의 실리콘과 소프트웨어는 3GPP 및 O-RAN 표준 준수를 보장하면서 제품 개발을 가속화한다. 문의처sales@metanoia-comms.com 사이나XG 소개 사이나XG는 AI 네이티브 무선 접속 네트워크(AI-RAN)의 싱가포르 기반 선구자이다. 이 플랫폼은 상용 하드웨어에서 5G RAN과 AI 워크로드를 결합하여 5G-어드밴스드(5G-Advanced)와 6G를 위한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실현한다. 문의처contact@synaxg.com 에테르텍 소개 에테르텍은 무선 네트워크를 위한 밀리미터파 및 위상 배열 안테나 솔루션을 개발한다. FR2 및 안테나 통합 전문성으로 고객들이 고성능의 개방적이고 상호운용 가능한 5G 인프라를 배포할 수 있도록 한다. 문의처Perrylin@aether-tek.com

2026.06.04 19:10글로벌뉴스

선거 끝, 외식 가격 줄인상…"예고된 수순"

지방선거 이후 외식업계 가격 조정이 본격화 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원재료와 인건비, 물류비 부담이 누적된 가운데 선거 일정과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 등을 의식해 가격 인상 발표를 미뤄왔던 업체들이 하나둘 인상에 나서는 모양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와 메가MGC커피 등 주요 외식 브랜드는 지방선거 직후 일부 메뉴 가격 조정을 확정하거나 가맹점에 관련 내용을 공지했다. 그동안 원가 부담을 내부적으로 흡수해왔지만, 지난해부터 비용 부담이 급격히 커지면서 더 이상 가격 조정을 미루기 어려워졌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더본코리아는 이달 9일부터 11개 외식 브랜드 일부 메뉴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인상 대상은 전체 메뉴의 약 20%로, 평균 인상률은 약 11%다. 가격 조정 대상 브랜드는 역전우동, 미정국수, 인생설렁탕, 제순식당, 한신포차, 돌배기집, 백스비어, 막이오름, 롤링파스타, 빽보이피자, 새마을식당 등이다. 가격 인상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른 고객 가격 부담을 본부에서 최대한 내부적으로 흡수해왔다”며 “다만 지난해부터 비용 부담이 급격히 증가해 내부적으로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고, 가맹점 이익 보호를 위해 각 브랜드협의체와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인상이 불가피한 최소한의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저가커피도 가격 조정…“동결건조 커피 가격 상승 영향” 커피 업계에서도 가격 조정이 나타났다. 메가MGC커피는 오는 19일부터 '할메가커피' 3종 판매가격을 조정한다고 가맹점에 공지했다. 회사 측은 원재료 가격 인상 압박이 심화되는 가운데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커피를 제공하기 위한 최소한의 가격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전쟁과 환율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압박 속에서 가맹점 수익 보전과 품질 유지를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입장이다. 특히 할메가커피의 원료인 FD커피(동결건조 커피)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는 점을 가격 조정 배경으로 들었다. 회사 측은 유사 원료를 사용하는 믹스커피류 역시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 조정 움직임은 메가MGC커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더벤티는 지난달 말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일부 메뉴 가격을 100~500원 인상했고, 커피빈은 이달 들어 바닐라라떼 스틱커피 가격을 올렸다. 이디야커피 역시 최근 스틱커피 제품 가격을 조정하는 등 원가 부담에 대응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원두와 부자재 가격 상승, 환율 변동 등의 영향으로 커피 프랜차이즈 전반의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한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커피 같은 식음료는 100원, 200원만 올려도 소비자 체감이 크기 때문에 쉽게 올릴 수 없다”면서 “몇 년 만에 한 번 어렵게 올리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통 업계 1위 업체가 먼저 가격을 올리면 그 영향이 다른 브랜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원가 부담은 커졌지만 각 업체가 손익 상황과 소비자 반응을 보면서 의사 결정을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선거 전부터 쌓인 원가 부담…“추가 조정 가능성” 가격 인상이 지방선거 전부터 예고된 수순이었다는 분석도 있다. 외식업계에서는 그동안 가격 인상 대신 내부 비용 흡수나 중량 조정, 일부 메뉴 조정 등으로 대응해 왔다. 가격 인상이 소비자 물가 부담으로 직결되는 만큼 업체들이 인상 폭과 시기를 두고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다는 설명이다. 앞서 롯데리아는 지난달 28일부터 버거류 등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2.9% 올렸다. 맘스터치도 지난 3월 싸이버거 가격을 4900원에서 5200원으로 조정했다. 버거킹도 지난 2월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1.07% 인상했다. 치킨업계에서는 직접적인 가격 인상 대신 중량 조정을 단행한 경우도 있었다. 굽네는 이달 1일부터 순살 메뉴 중량을 800g에서 700g으로 줄이고, 일부 부위 메뉴 구성을 조정했다. 업계에서는 원재료, 인건비, 임차료, 물류비 부담이 누적된 만큼 추가 가격 조정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본다. 다만 소비자 물가 부담이 큰 상황에서 가격 인상에 대한 여론 부담도 커 업체들이 인상 시기와 폭을 두고 고심하는 분위기다. 한 외식업계 관계자는 “원가 부담은 지난해부터 계속 커졌지만 선거 전에는 가격 인상 발표 자체가 부담스러운 분위기였다”며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도 있었던 만큼 업체들이 내부적으로 부담을 흡수하거나 인상 시점을 늦춰온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선거가 끝난 만큼 그동안 미뤄왔던 가격 조정이 순차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소비자 반발이 클 수 있어 모든 업체가 곧바로 가격 인상에 나서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6.04 16:59류승현 기자

KT, 클린존·AI GPU 등 금융 AX 전략 소개

KT는 금융 산업에 최적화된 AX 전략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날 KT는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금융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6G 동향과 기술 패러다임 변화를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전략과 한국 금융사의 AX 트렌드, 협력 사례 등을 소개했다. KT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도입한 고객사의 실제 사례 발표가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먼저 KT 스마트메시지가 제공하는 고객 커뮤니케이션 가치 혁신을 주제로 변화하는 소비자 행태와 커뮤니케이션 트렌드에 대응하는 기업메시징 전략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선 스마트메시지 RCS, 커뮤니즈, 모바일고지 등 주요 라인업이 공개됐다. KT 기업메시징 안정성과 빅데이터 기반 분석 리포트, 아이폰 RCS 자동 전환 등 메시징 플랫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서비스 도입 효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KT 대표 보안 플랫폼인 '클린존'을 중심으로 디도스 대응 전략도 공유했다. 클린존은 디도스 공격 발생 시 유해 트래픽을 차단하고 정상 트래픽만을 서버로 전달함으로써 서비스 중단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솔루션이다. 실제 공격 대응 사례와 운영 방식, 관제 경험, 기술 노하우 등이 소개됐다. KT는 AI기반 금융서비스 안정성과 생산성 혁신 방안으로 'KT 매니지드 AI GPU 서비스'를 통해 AI 인프라 운영 방안도 제안했다. 서비스는 AI 솔루션과 GPU 인프라를 통합 제공하는 구독형 모델로, 인프라 구축 부담 없이 AI 개발에 집중하려는 기업과 연구 기관의 수요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KT는 AX 전략 소개에 이어,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로 대상을 확대해 AX 전략을 설명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김원태 KT 공공금융사업본부장은 “KT는 금융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기술력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축적해왔다”며 “앞으로도 네트워크 경쟁력과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기반으로 산업별 특화 AX 전략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4 16:12홍지후 기자

LG이노텍, 베트남에 반도체기판 공장 세운다…"생산지 이원화"

LG이노텍이 다음달부터 베트남 반도체기판 공장 증설에 돌입한다. 국내에서는 고부가 제품을, 베트남에서는 범용 제품을 생산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반도체기판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내 양산라인 추가 투자도 검토 중이다. LG이노텍은 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베트남 하이퐁시와 반도체기판 공장 증설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행사에는 도 타인 쭝 베트남 하이퐁 시장 등 주요 관계자와 문혁수 사장을 비롯한 LG이노텍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 지역의 반도체기판 공장 증설에 돌입한다. 이번 증설은 베트남 생산법인에서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올 7월에 착공해 2027년 5월 준공 예정이다. 부지 규모는 축구장 45개 크기에 해당하는 9만 8000평(약 33만㎡)이다. 증설 공장에서는 RF-SiP(무선주파수-시스템 인 패키지), FC-CSP(플립칩-칩스케일 패키지), FC-BGA(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 등 반도체기판을 생산할 계획이다. 구체적 투자 규모는 아직 협의 중이다. 이번 증설을 계기로 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 사업에 이어 패키지솔루션 사업에서도 생산지 이원화 전략을 펼친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생산지 이원화 전략에 따라 국내 구미 사업장을 반도체기판 신기술 개발 및 신모델·고부가 제품 생산을 전담하는 '마더 팩토리'로, 베트남 증설 공장은 범용 반도체기판 생산기지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도체기판 수요 확대 역시 증설의 주된 배경이다. RF-SiP는 스마트폰 5G 통신의 채용률 증가 및 향후 6G 도입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FC-CSP 역시 온 디바이스 인공지능(AI) 적용에 따른 저전력·고성능 제품 확대로 고부가 프리미엄 AP 및 메모리 중심의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 FC-BGA 또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지속적인 AI 투자 확대로 수요 및 사양 상향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LG이노텍은 "이러한 시장 추세에 따라 현재 구미 사업장 반도체기판 생산라인을 풀 캐파(Full Capa)에 근접하게 가동 중"이라며 "시장의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증설 투자를 통한 캐파 확대는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을 반도체기판 공장 증설 부지로 선정한 배경이 ▲장기간 현지 생산법인 운영에 따른 인프라 구축 용이성 ▲주요 반도체 후공정 업체와 지리적 인접성 등 고객 대응력 강화 ▲원가 경쟁력 확보 등이라고 설명했다. LG이노텍은 올해 반도체기판 관련 국내 투자도 검토 중이다. 지난해 3월 경북 구미시와 패키지 등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6000억원 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반도체기판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가 투자를 계획 중이다. 문혁수 사장은 "수익성과 성장성을 갖춘 패키지솔루션 사업은 LG이노텍의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생산지 이원화 전략 등을 통해 패키지솔루션 사업 매출 규모를 2030년까지 3조원 이상으로 육성하고, 이익기여도를 광학솔루션 사업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04 15:30장경윤 기자

기가바이트, 컴퓨텍스 2026서 'ENTER INFINITY' 테마 기반 풀스택 신제품 공개

타이베이 2026년 6월 4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컴퓨터 브랜드 기가바이트가 'ENTER INFINITY'를 주제로 자사 역사상 가장 포괄적인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기가바이트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 INFINITY 시리즈도 선보이며, 지난 40년간 이어온 혁신이 로컬 AI 컴퓨팅 플랫폼, AI 게이밍 노트북, 모니터, 게이밍 하드웨어 및 AI 시대를 위한 완전 통합형 생태계로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줄 기세다. 기가바이트, 컴퓨텍스 2026서 'ENTER INFINITY' 테마 기반 풀스택 신제품 공개 INFINITY 시리즈: 게이밍과 AI 컴퓨팅의 새 기준 제시 이번 전시의 핵심은 게이밍과 AI 컴퓨팅 성능의 한계를 확장하도록 설계된 INFINITY 시리즈다. 메인보드 부문에서는 X870 AORUS INFINITY가 최고 11,400 MT/s라는 속도와 CL24 저지연 튜닝을 통해 차원이 다른 DDR5 성능을 뽐내며 최대 20% 높아진 반응성을 선사한다. 또 X3D Turbo Mode 2.0 기술을 통해 AMD Ryzen™ 9 9950X3D 프로세서의 잠재력을 지능적으로 극대화해 준다. X870E AORUS INFINITY NEXT는 업계 최초의 3D 메탈 프린팅 냉각 부품과 우주항공 등급 전원 설계인 Quad OptiMOS를 적용해 AI 및 고성능 워크로드 환경에서도 열 효율이 더 뛰어나고 지속적으로 안정적이다. INFINITY 시리즈는 전체 PC 빌드 영역으로 확장됐다.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AORUS GeForce RTX™ 5090 INFINITY는 독점 WINDFORCE Hyperburst 냉각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STEALTH 설계를 채택해 전원 커넥터를 후면으로 옮긴 GeForce RTX™ 5080, RTX™ 5070 Ti, RTX™ 5070 INFINITY 그래픽카드도 함께 공개돼 더욱 깔끔한 시스템 구성과 최적화된 공기 흐름을 구현했다. 라인업에는 전술형 마그네틱 스위치를 적용한 AORUS K10 INFINITY 키보드와 광학 스위치를 탑재한 AORUS M10 INFINITY 마우스도 있다. 두 제품 모두 블랙 및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된다. K10 INFINITY는 0.1mm 정밀 입력과 8000Hz 폴링 레이트를 지원하며, 3.1인치 풀컬러 OLED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즉시 게임 내 제어가 가능하다. M10 INFINITY는 광학 스위치, 엑시머 피부 친화 코팅,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 베이스를 적용해 하드코어 게이머를 위해 설계됐다. 여기에 16인치 통합 측면 디스플레이를 갖춘 AORUS C510 GLASS INFINITY 케이스가 더해져 성능, 확장성, 사용자 경험을 통합한 몰입형 시스템 환경을 만들어 준다. 어떤 PC 빌드에도 어울리는 성능과 디자인 Z890 Plus 시리즈는 INFINITY 라인업 외에 CQDIMM 기술을 통해 차원이 다른 DDR5 메모리 성능을 구현한다. 듀얼 DIMM 구성에서 256GB 용량의 성능을 완벽하게 구현해 내며 D5 DUO X BIOS 튜닝 기술을 통해 용량과 속도 간 타협 없이 타이밍, 신호 동기화 및 전압 제어를 지능적으로 관리한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AERO WOOD 콘셉트가 메인보드에서 그래픽카드까지 확대 적용됐다. 새로 공개된 AORUS GeForce RTX™ 5080 INFINITY WOOD는 고성능 시스템에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또한 Project STEALTH 설계 철학은 세계 최초의 게이밍 B850 mATX 리버스 커넥터 메인보드를 통해 새 이정표를 세웠으며, 20여 제조사에서 출시된 50여 가지 케이스에서 더욱 깔끔한 케이블리스 빌드를 지원한다. 빌드의 화룡점정은 통합 냉각 시스템과 실시간 시스템 모니터링, 다이내믹 조명이 돋보이는 AORUS ELITE 360 AIO 쿨러가 맡았다. AI 생태계 전반으로 확장되는 지능형 플랫폼 기가바이트는 PC 빌드를 넘어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와 컴퓨텍스 베스트 초이스 어워드(COMPUTEX Best Choice Award)를 받은 AORUS RTX 5090 AI BOX와 AORUS RTX 5060 Ti AI BOX를 통해 노트북을 데스크톱급 게이밍 및 AI 시스템으로 확장하며, 엣지 AI 배포의 관문 역할을 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새롭게 공개된 AI TOP 100 B850은 AI 에이전트 시대의 개발자, 연구자 및 팀을 위해 설계된 로컬 AI 슈퍼컴퓨터다. 파라미터가 2000억 개가 넘는 AI 모델을 지원하며, 100여 가지 프레임워크 환경에서 사전 검증을 완료했다. GeForce RTX™ 5090 또는 Radeon AI PRO R9700 그래픽카드와 지속적인 AI 연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UD1600PM PG5 AI TOP PSU를 기반으로 24시간 연속 AI 워크로드 운영이 가능하다. 성능과 경험의 융합 AORUS ELITE 시리즈 게이밍 모니터는 4세대 Tandem OLED와 5K Mini LED 기술을 결합한 제품으로, 27인치 및 32인치 QHD/UHD 모델인 FO32U24GP와 FO27Q54G가 대표적이다. 주사율이 최대 540Hz 주사율이며 일부 4K 모델은 듀얼 디스플레이 모드가 있어 활용성이 좋다. 또 세계 최초 27인치 5K Multi Mode Mini LED 게이밍 모니터 FM275K16P는 Retina급 디테일과 강력한 HDR 성능으로 화면 표현이 더 깊이가 있다. 이번 시리즈는 몰입감 있는 비주얼과 경쟁형 게이밍 환경을 동시에 고려해 AI Picture Mode, Tactical HUD, Tactical Crosshair 등 신규 Tactical 기능을 적용했으며, AI OLED CARE PRO는 지능형 센서 시스템, 차세대 자동 픽셀 관리 기술, 고효율 히트파이프 기술을 결합해 패널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이다. 기가바이트는 AI 게이밍 노트북 제품군에서도 더욱 얇고 쓰임새가 많은 설계를 토대로 온디바이스 AI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라인업은 플래그십 모델인 AORUS MASTER 16과 AI Gaming PC AERO X16 Copilot+ PC, 휴대성이 강화된 기가바이트 GAMING A16 풀 퍼포먼스 버전 등으로 구성돼 기가바이트의 스마트 AI 에이전트 GiMATE를 통해 게임, 크리에이티브 작업 및 로컬 AI 워크플로를 강화해 준다. 또 NVIDIA와의 협업으로 GiMATE Creator에 NVFP4 양자화 기술이 통합돼 FLUX.2-klein 기반 로컬 AI 이미지 생성 속도가 이전 대비 최대 180% 높아졌다. 린잉다(Eddie Lin) 기가바이트 그룹 CEO는 "기가바이트는 40주년을 맞아 INFINITY라는 간단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만드는 제품마다 기준을 다시 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컴퓨텍스 2026에서 공개된 기가바이트 전제품 라인업에 관해 자세한 사항은 GIGABYTE EVENT│ENTER INFINITY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04 15:10글로벌뉴스

지텍의 새로운 8인치 ZX80W 및 ZX80W-EX 태블릿, Windows 11 기능과 에너지 효율적인 팬리스 설계 결합해 현장 생산성 하루 종일 지원

컴팩트하고 가벼운 폼팩터에 ARM 아키텍처 기반의 강력한 엣지 AI 성능 결합 뉴스 요약: 지텍은 ZX80W 및 ZX80W-EX 출시를 통해 완전 러기드(fully rugged) 8인치 기기 ZX80 제품군을 확대한다. 두 AI 지원 기기 모두 Windows 11 기반이며 에너지 효율적인 ARM 아키텍처로 구축되어 현장에서 장시간 중단 없는 작업을 지원한다. ZX80W-EX는 ATEX/IECEx Zone 2/22 인증도 획득했으며, 위험하거나 폭발 가능성이 있는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본질안전 설계 기능을 갖췄다. 타이베이 2026년 6월 4일 /PRNewswire/ -- 러기드 컴퓨팅 및 모바일 비디오 솔루션의 선도적 공급업체이자 첨단 자체 제조 역량을 보유한 제조사인 지텍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Getac Technology Corporation, 지텍)이 6월 4일 ARM 아키텍처 기반으로 구축된 가볍고 이동성이 뛰어난 Windows 11 기기인 새로운 ZX80W 및 ZX80W-EX 출시를 통해 8인치 완전 러기드 태블릿 ZX80 제품군 확대를 발표했다. Getac's new 8-inch ZX80W and ZX80W-EX tablets blend Windows 11 functionality with energy-efficient fanless design, for all-day productivity in the field 이번 출시로 지텍은 방위, 유틸리티, 운송 및 물류 부문 등 다양한 산업 환경과 시나리오에서 사용할 수 있는 Windows 11 운영체제(OS) 기반의 전력 효율적 팬리스 러기드 솔루션에 대한 고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있다. 에너지 효율적인 ARM 아키텍처 기반 ZX80W와 ZX80W-EX는 모두 ARM 아키텍처 기반으로 구축된 퀄컴(Qualcomm®)의 혁신적인 QCS6490 플랫폼을 활용한다. 이 플랫폼은 탁월한 에너지 효율과 높은 와트당 성능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결과, 충전 시설 접근이 제한적인 원격지에서도 사용자가 장시간 중단 없이 작업할 수 있는 빠른 팬리스 컴퓨팅 경험을 제공한다. 두 기기 모두 원활한 멀티태스킹을 위한 12GB 내장 LPDDR5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256GB 범용 플래시 스토리지(UFS)는 온디바이스 스토리지 수요를 충족할 충분한 용량을 제공한다. 컴팩트한 폼팩터에서 구현되는 Windows 11 기능 ZX80W는 러기드 업계에서 ARM 기반 Windows(Windows on ARM)의 혁신적 잠재력을 보여준다. 전통적으로 현장에서 완전한 Windows 기능을 제공하려면 더 크고 전력 소비가 많은 프로세서가 필요했다. ZX80W는 ARM의 탁월한 열효율 및 에너지 효율을 활용해 매우 컴팩트한 팬리스 섀시에서 Windows 11 IoT Enterprise LTSC를 원활하게 구동한다. 고객이 체감하는 차이는 크다. 진정한 Windows 생태계의 강력한 보안과 앱 호환성을 제공하면서도, 기존에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나 기대할 수 있었던 극도로 가벼운 민첩성과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AI 기반 엣지 인텔리전스 ZX80W와 ZX80W-EX는 6세대 Qualcomm AI Engine을 탑재해 엣지에서 실시간 인텔리전스를 구현한다. Qualcomm® Hexagon NPU는 고속 인식, 실시간 분석, 온디바이스 자동화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까다로운 현장 환경에서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하거나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클라우드 의존도를 낮춰 더 빠르고 안정적인 처리를 지원한다. 이러한 강력한 엣지 기능은 두 기기를 유틸리티 산업의 무인항공기(UAV) 비행 제어, 예측 자산 관리 또는 ZX80W-EX를 활용한 위험 환경 내 예측 자산 관리, 운송 및 물류 분야의 전자 운행 기록 장치(ELD) 등 다양한 사용 사례에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만든다. 완전 러기드, 야외 작업에 최적화 모든 지텍 기기와 마찬가지로 ZX80W와 ZX80W-EX는 다른 많은 기기가 견디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처음부터 견고하게 설계됐다. 두 기기 모두 MIL-STD-810H 및 IP67 인증을 획득했으며, 진동과 6피트(1.8m) 낙하에 견디고, 주간에도 읽기 쉬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넓은 작동 온도 범위(ZX80W: -29~+63˚C / -20~+145˚F, ZX80W-EX: -21~55°C / -5.8~131°F)를 자랑한다. 그럼에도 ZX80W의 무게는 590g, ZX80W-EX의 무게는 780g에 불과해 현장에서 장시간 사용하기에 매우 가볍다. 또한 ZX80W-EX는 위험하거나 폭발 가능성이 있는 환경에서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ATEX/IECEx Zone 2/22 인증도 획득했다. 추가 본질안전 설계 기능으로는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0.6mm 더 두꺼워진 디스플레이 유리, 충격 보호 성능을 강화한 후면 커버, 메인 도킹 커넥터용 보안 포트 커버, 노출된 모든 나사 커버의 마일러(mylar) 씰 등이 있다. 지텍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의 제임스 황(James Hwang) 사장은 "효과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기업의 핵심 역량을 현장까지 직접 확장해야 한다"며 "ZX80W 시리즈는 이러한 비전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검증된 ARM 기반 Windows의 효율성과 컴팩트한 8인치 폼팩터를 제공함으로써, 당사는 조직이 기존 IT 인프라와 일선 운영 간 간극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일반 현장 작업부터 위험 환경에 이르기까지, 당사는 고객에게 이동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엄격한 기업 보안 및 성능 기준을 충족하는 다목적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ZX80W 및 ZX80W-EX는 2026년 7월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geta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텍 소개 지텍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은 노트북, 태블릿, 소프트웨어, 바디캠, 차량용 비디오 시스템, 디지털 증거 관리, 기업용 비디오 분석 솔루션을 포함한 AI 지원 러기드 모바일 기술 및 지능형 비디오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지텍의 솔루션과 서비스는 까다로운 환경에서 일하는 일선 근로자에게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지텍은 방위, 공공 안전, 구급, 소방 및 구조, 유틸리티, 자동차, 천연자원, 제조, 운송 및 물류 분야를 아우르며 100개국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텍은 최근 뉴스위크(Newsweek)의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World's Most Trustworthy Companies)' 중 하나로 선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geta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텍 산업 블로그에 참여하거나 링크드인(LinkedIn) 및 유튜브(YouTube)에서 회사를 팔로우할 수 있다. Getac 및 Getac 로고는 Getac Holdings Corporation 또는 그 계열사의 상표다. 기타 브랜드 또는 상표는 각 소유자의 재산이다. ©2026 Getac Technology Corporation.

2026.06.04 11:10글로벌뉴스

기가바이트, 컴퓨텍스 2026에서 업계 선도적인 CQDIMM 성능 및 생태계 확장 선보여

타이베이 2026년 6월 4일 /PRNewswire/ -- 세계 최고의 컴퓨터 브랜드 기가바이트(GIGABYTE)가 컴퓨텍스 2026(COMPUTEX 2026)에서 Z890 AORUS TACHYON DUO X ICE를 필두로 CQDIMM을 지원하는 Z890 Plus 시리즈 메인보드를 선보인다. 메인스트림 게이머와 성능 중심 사용자를 위해 설계된 이 라인업은 GIGABYTE의 독자적인 D5 DUO X Technology를 통해 최대 용량 256GB 듀얼 DIMM DDR5 구성과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10400MT/s의 메모리 속도를 지원한다. 기가바이트는 컴퓨텍스 2026에서 주요 메모리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CQDIMM 생태계를 한층 강화하며, 고용량, 고주파 DDR5 플랫폼의 진화를 입증한다. 기가바이트, 컴퓨텍스 2026에서 업계 선도적인 CQDIMM 성능 및 생태계 확장 선보여 이번 전시의 핵심은 CQDIMM 기술이다. 이 기술은 128GB CQDIMM 모듈 2개로 전체 256GB 용량을 구현해 용량과 속도 간 타협 없이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기가바이트는 이 역량을 완전히 구현하기 위해 최적화된 메인보드 회로 설계와 고도화된 BIOS 튜닝을 결합한 독자적인 D5 DUO X Technology를 선보였다. 기술적으로는 정교해진 회로 설계를 통해 메모리 채널 부하를 줄이고 신호 무결성을 높였으며, 내부적으로는 BIOS 튜닝을 통해 타이밍, 신호 동기화, 전압 동작을 지능적으로 관리해 안정적인 고주파 작동을 보장한다. Z890 AORUS TACHYON DUO X ICE, Z890 AORUS ELITE DUO X, Z890M FORCE DUO X WIFI7이 이를 지원한다. 기가바이트는 시스템 성능을 더욱 높이기 위해 Z890 Plus 시리즈 전반에 AI 기반 플랫폼 최적화 기술도 도입한다. Ultra Turbo Mode는 클릭 한 번으로 CPU와 메모리 주파수를 지능적으로 최적화해 성능을 최대 40% 향상시키는 동시에 최대 10400MT/s의 DDR5 오버클럭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사용 시나리오에 맞춰즉각적인 게임 성능 향상을 위한 Intel 200S Boost, 더 높은 FPS 향상을 위한 Turbo Mode, 최고 수준의 성능 튜닝을 위한 Extreme Mode 등 세분화된 맞춤형 프리셋을 폭넓게 제공한다. AI 기반 BIOS 최적화와 EZ-DIY 혁신이 결합된 이 플랫폼은 게이머와 PC 조립 사용자에게 더욱 접근성 높고 사용하기 쉬운 경험을 제공한다. 기가바이트는 비윈(BIWIN), 커세어(CORSAIR), 지스킬(G.SKILL), 킹스톤(KINGSTON), 팀그룹(TeamGroup), 브이컬러(V-COLOR) 및 엑스피지(XPG) 등 주요 메모리 브랜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CQDIMM 생태계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다양한 메모리 모듈 전반에서 고주파 DDR5 성능을 검증하고 생태계 호환성을 넓히며, AI 컴퓨팅, 게임, 콘텐츠 제작, 멀티태스킹 등 다양한 사용 환경에 대응하는 플랫폼의 토대를 마련한다. CQDIMM 전시는 컴퓨텍스 2026 기간 기가바이트 고객 부스 #M0520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기가바이트 웹사이트(https://bit.ly/COMPUTEX_2026_GIGABYTE_Consumer_ww_cqdimm_ecosyste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04 11:10글로벌뉴스

"갤럭시Z폴드8 울트라, 더 얇아진다…배터리 용량도 14%↑"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8 울트라'가 전작보다 더 큰 배터리와 향상된 충전 성능을 갖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3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의 전망을 인용해 갤럭시Z폴드8 울트라의 주요 사양을 보도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자신의 엑스(X)를 통해 “갤럭시Z폴드8 울트라의 무게는 215g으로 갤럭시Z폴드7과 동일하지만, 배터리 용량은 4400mAh에서 5000mAh로 늘어났고 충전 속도는 45W로 향상됐다”고 밝혔다. 무게는 유지·충전 성능 45W로 향상 그는 또 화면을 펼쳤을 때 두께가 4.1㎜로 전작보다 얇아졌지만, 전체 크기와 디스플레이 크기, 전반적인 디자인은 갤럭시Z폴드7과 거의 동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갤럭시Z폴드8 울트라는 디자인 변화보다는 배터리와 충전 성능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전망이 사실이라면 배터리 용량은 전작 대비 약 14% 증가하는 셈이다. 폰아레나는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차세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프로세서와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최적화 기술이 더해져 배터리 사용 시간 개선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충전 성능도 향상될 전망이다. 갤럭시Z폴드7의 25W 유선 충전에서 45W 충전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충전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폰아레나는 배터리 용량을 대폭 늘리면서도 무게를 215g으로 유지하고, 펼쳤을 때의 두께를 4.2㎜에서 4.1㎜로 줄인 점에 주목했다. 매체는 이를 삼성전자의 설계 기술이 한 단계 발전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아쉬움도 제기된다. 두께가 소폭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외관상 변화가 거의 없어 '울트라'라는 이름에 걸맞은 차별성이 부족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주요 사양, 경쟁 제품과 비교하면 경쟁 제품과 비교하면 갤럭시Z폴드8 울트라의 배터리와 충전 성능은 최상위 수준이라고 보기 어렵다. 구글 픽셀10 프로 폴드는 5015mAh 배터리와 30W 충전을 지원하며, 펼쳤을 때 두께는 5.2㎜, 무게는 258g이다. 모토로라 레이저 폴드는 6000mAh 배터리와 80W 충전을 제공하며 두께 4.7㎜, 무게 243g으로 알려졌다. 아너 매직 V6는 6660mAh 배터리와 80W 충전, 두께 4.0㎜, 무게 219g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의 폴더블 모델로 거론되는 아이폰 울트라는 5500mAh 배터리, 두께 4.7㎜, 무게 255g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폰아레나는 갤럭시Z폴드8 울트라의 5000mAh 배터리와 45W 충전 기능이 전작 대비 의미 있는 개선이기는 하지만, 경쟁사 제품을 압도할 정도의 사양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반면 펼쳤을 때 두께 4.1㎜, 무게 215g이라는 수치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요소로 꼽혔다. 다만 S펜과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 점은 '울트라' 브랜드에 대한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해당 매체는 또한 갤럭시Z폴드8 울트라가 기존 모델보다 높은 가격으로 출시될 경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폴더블폰 시장에서 차별화된 존재감을 확보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6.06.04 08:4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컴퓨텍스 2026: MiTAC, 전략적 생태계 파트너십으로 다각화된 AI 인프라 고도화

에이전틱 AI를 위한 플래그십 52U 수랭식 랙 및 턴키 솔루션 타이베이 2026년 6월 3일 /PRNewswire/ -- 고성능•고효율 서버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자 MiTAC 홀딩스 코퍼레이션(MiTAC Holdings Corporation, TWSE:3706)의 자회사인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MiTAC Computing Technology Corp.)이 6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컴퓨텍스 2026(COMPUTEX 2026)(2번 홀, R0504 부스)에서 첨단 랙 스케일 아키텍처를 선보인다. MiTAC은 학습과 추론부터 검색 증강 생성(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RAG)에 이르는 전체 AI 수명 주기를 지원하는 다목적 올인원 AI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 고객이 새롭게 부상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물결 속에서 공간, 컴퓨팅 및 에너지 장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의 릭 황(Rick Hwang) 사장은 "컴퓨텍스 2026에서 MiTAC은 전략적 생태계 파트너십을 통해 역동적인 AI 워크로드를 구동하도록 설계된 다각화된 AI 인프라를 선보이고 있다"며 "고성능 AI 플랫폼을 탄탄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생태계와 통합함으로써, 현대적인 데이터 센터에 맞춘 유연하고 즉시 사용 가능한 턴키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MiTAC Computing showcased its comprehensive rack-scale solutions at COMPUTEX 2026, featuring AI and HPC liquid-cooled servers with outstanding inference performance and a diversified AI infrastructure portfolio enabled by turnkey hardware and software integration. 에이전틱 AI 탐색: 확장성과 지속 가능성 과제 정복 기업들이 생성형 AI에서 자율형 에이전틱 AI로 전환함에 따라 대규모 컴퓨팅 성능, 초저지연, 고처리량 추론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그러나 기존 클러스터를 확장하면 오케스트레이션 복잡성이 증가하는 동시에 공간, 냉각 및 전력망 용량 측면에서 데이터 센터의 심각한 제약이 드러난다. MiTAC은 '다각화된 AI 인프라 고도화(Advancing Diversified AI Infrastructure)'라는 주제 아래 이러한 다면적 과제에 정면으로 대응한다. 최고의 생태계 조력자로서 MiTAC은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수랭식 냉각을 아우르는 원스톱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며, 네 가지 전략적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한다. 1. 차세대 컴퓨팅 및 첨단 수랭식 냉각 MiTAC은 업계 관행을 뛰어넘어 52U 고밀도 AI 수랭식 랙을 처음 공개한다. 12대의 고성능 MiTAC G4826Z5 AI 서버와 96개의 AMD Instinct™ MI355X GPU를 통합한 이 솔루션은 표준 AI 구성 대비 랙당 GPU 밀도를 50% 향상시켰다. MiTAC은 최첨단 냉각 기술을 활용해 컴퓨팅 밀도를 극대화하고, 수직 확장을 통해 설치 공간을 최소화함으로써 엄격한 '턴키 랙 스케일 통합' 전략을 적용한다. 컴퓨팅 노드와 스위치부터 냉각 분배 장치(CDU), 전력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성 요소는 최적의 구축과 최고 성능을 위해 정밀하게 보정된다. 국가 및 학술 고성능 컴퓨팅(HPC) 센터를 위해 MiTAC은 대용량 스토리지와 결합된 OCP 호환 고밀도 C2811Z5 액체 냉각 HPC 랙도 함께 선보이며, 이를 통해 과학 연구와 기후 모델링을 가속한다. 2. 차세대 열 관리 및 Diamond Cooling® 혁신 MiTAC은 기본 하드웨어 대비 최대 50% 더 많은 토큰을 생성하고, 화씨 95° 이상의 흡입 공기 온도에서도 스로틀링 없는 성능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G8825Z5 다이아몬드 냉각 AI 서버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아카시 시스템즈(Akash Systems)의 독자적인 Diamond Cooling® 기술을 활용하고 AMD Instinct™ MI350X GPU로 구동되는 MiTAC 다이아몬드 냉각 AI 서버는 차세대 인프라의 첨단 열 관리를 위한 길을 열어, 기존 및 미래 데이터 센터의 자본 지출(CapEx), 운영 비용(OpEx), 에너지 절감을 실현한다. 3. 오픈소스 펌웨어 및 독자적 POD 관리 이 대규모 컴퓨팅 하드웨어는 민첩하고 안전하며 매우 유연한 관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동된다. MiTAC의 오픈소스 베이스보드 관리 펌웨어 스택인 MiOBMC™와 시스템 펌웨어(BIOS)인 MiOPF™는 데이터 센터 운영자에게 완전한 베어메탈 제어 권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운영자는 벤더 종속에서 벗어나 엄격한 맞춤형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모든 데이터 센터 고객을 위한 안전하고 투명하며 지속 가능한 설계를 구현한다. 클러스터 수준에서는 MiTAC의 독자적인 MiCoreView™ POD 관리 솔루션이 고부가가치 소프트웨어 경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GPU 및 HPC 시스템을 위한 랙, 전력, 수랭식 인프라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모니터링과 배포를 지원한다. 또한 Kubernetes 및 AMD Enterprise AI Suite와 원활하게 통합되어 자동화된 엔터프라이즈급 GPU 리소스 오케스트레이션을 구현한다. 4. 'AI 투게더' 전략적 생태계 MiTAC은 성능 병목 현상을 제거하고 배포를 가속하기 위해 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기술 혁신 기업들과 플랫폼 아키텍처를 공동 설계했다. GPU 및 아키텍처 유연성: 포트폴리오는 각각 AMD Instinct™ MI355X 및 MI350X GPU로 구동되는 4U 수랭식 G4826Z5와 8U 공랭식 G8825Z5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PCIe-GPU 구성의 경우, 새로운 TN85-B8261은 AMD Instinct™ MI350P 카드와 NVIDIA RTX PRO 6000 Blackwell Server Edition GPU를 지원한다. 또한 MiTAC은 NVIDIA MGX 아키텍처를 활용해 차세대 G-series AI MGX™ 서버(6세대 AMD EPYC™ 서버 CPU 탑재)를 처음 선보이며, 여기에 NVIDIA Vera CPU와 NVIDIA Grace CPU를 탑재한 R1917GC 관리 서버도 포함한다. 스토리지 및 메모리 시너지: 메모리와 스토리지 장벽을 허물도록 설계된 이 플랫폼에는 솔리다임(Solidigm)의 PCIe Gen 5 D7-PS1010 SSD와 대용량 122TB D5-P5336 SSD가 내장된다. 122TB SSD는 TS70A-B8056 스토리지 랙과 원활하게 결합된다. 동시에 차세대 서버는 마이크론(Micron)의 첨단 PCIe Gen 6 SSD 9650(E3.S), 고대역폭 DDR5 6400 RDIMM, Micron 9550(E1.S) SSD를 채택해 클러스터 처리량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턴키 소프트웨어 솔루션: MiTAC은 글로벌 혁신 기업들과 협력해 생태계 시너지를 발휘하는 풀스택 턴키 솔루션을 선보인다. DDN: TS70A-B8056 스토리지 랙을 DDN Infinia Intelligent AI Data Platform과 결합해 엔드투엔드 AI 데이터 병목 현상을 제거하고 GPU 성능을 극대화함으로써 추론, RAG, 에이전틱 AI와 같은 워크로드를 가속한다. 라페이(Rafay): AI Factory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라페이의 GPU-as-a-Service 플랫폼과 원활하게 통합되어 자동화된 GPU 오케스트레이션을 제공하고, 배포 및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카노니컬(Canonical): Ubuntu 26.04 LTS와의 기본 통합을 제공하며 AMD ROCm™ 및 NVIDIA CUDA를 지원해 설정을 간소화하고 오픈소스 환경의 회복탄력성을 제공한다. 에이전틱 AI 배포: MiTAC은 NVIDIA Inception Program 파트너인 Futurenest와 협력해 플래그십 8-GPU G4520G6 추론 서버에서 실시간 에이전틱 AI 거버넌스 워크로드를 구현하는 실현 가능한 개념증명(PoC)을 시연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그룹 계열사인 MiTAC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MiTAC Information Technology)도 안전한 온프레미스 디지털 직원 구축을 위한 'Powering the Private AI, Agent Hub and Builder'를 전시한다. 5. 모듈형 AI 데이터 센터 아키텍처 MiTAC은 현대의 전력망 제약에 대응하기 위해 토노미아(Tonomia)와 협력해 'TonoForge™ Modular Data Center'를 출시한다. 이 모듈형 아키텍처는 MiTAC G4826Z5 수랭식 서버 랙과 토노미아의 첨단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결합해 기존 데이터 센터 구축 기간을 단 12주로 단축하며, 전 세계 어디서나 분산형 AI 인프라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회복탄력적이고 지능적인 AI 미래 공동 창조 MiTAC은 2024년 브랜드 통합 이후 강력한 진화를 거듭하며 생태계 협업을 표준 사양 주율 수준에서 획기적인 랙 스케일 및 클러스터 수준의 혁신으로 끌어올렸다. AMD, 브로드컴(Broadcom), 쿨아이티(CoolIT), 카노니컬, DDN, 인텔(Intel), 마이크론, 무라타(Murata), 니덱(Nidec), 엔비디아, 라페이, 솔리다임 등 글로벌 기술 대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지속적으로 심화함으로써 MiTAC은 포괄적인 '원스톱 AI 인프라 턴키 솔루션(one-stop AI infrastructure turnkey solutions)'을 제공한다. 이러한 대규모 아키텍처를 통해 MiTAC은 전 세계 운영자와 조직이 기존 인프라 장벽을 넘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며, 회복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초지능적인 AI 미래를 공동 창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자세한 정보: https://www.mitaccomputing.com/en/campaign/computex2026 AMD 플랫폼 브로슈어 Intel 플랫폼 브로슈어 NVIDIA 플랫폼 브로슈어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 소개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는 MiTAC 홀딩스의 자회사로, 1990년대부터 이어온 업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포괄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서버 솔루션을 제공한다. AI, HPC,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을 전문으로 하는 MiTAC 컴퓨팅은 베어본, 시스템, 랙, 클러스터 수준 전반에서 타협 없는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엄격한 방법론을 적용하며, 성능과 통합을 완전하게 구현한다. 모든 수준에서 품질을 중시하는 이러한 노력은 MiTAC 컴퓨팅을 업계에서 차별화하는 요소다. 전 세계적 입지와 연구 개발부터 제조, 글로벌 지원에 이르는 엔드투엔드 역량을 갖춘 MiTAC 컴퓨팅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HPC 및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민첩한 맞춤형 플랫폼을 제공해 고유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최적의 성능과 확장성을 보장한다. AI와 수랭식 냉각 분야의 최신 발전을 활용하고 MiTAC 브랜드를 Intel DSG 및 TYAN 서버 제품과 통합함으로써, MiTAC 컴퓨팅은 혁신적이고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서버 기술은 물론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기업이 미래 과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 웹사이트: https://www.mitaccomputing.com/

2026.06.04 00:10글로벌뉴스

액시, Trading Triumphs 출시: Axi Select 펀딩 획득한 트레이더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시드니, 2026년 6월 3일 /PRNewswire/ -- 대부분의 펀딩 트레이딩 프로그램은 성과에 초점을 맞춘다. Trading Triumphs는 그 이면에 있는 사람들에 주목한다. 액시는 오늘 규율, 프로세스, 끈기를 통해 펀딩을 획득한 트레이더들의 실제 이야기를 조명하는 Axi Select의 콘텐츠 시리즈 Trading Triumphs 출시를 발표했다. Trading Triumphs는 액시가 트레이더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의 일환으로, BK 포렉스(BK Forex)의 유명 외환 전략가 캐시 리엔(Kathy Lien)이 진행하는 Axi Select의 The Strategy Room과 함께 운영된다. The Strategy Room이 트레이더들이 시장에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묻는다면, Trading Triumphs는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이 자리에 오기까지 무엇을 감내했는지 질문한다. 이 시리즈에는 Axi Select를 통해 성장하고 꾸준한 성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에 대한 장기적인 헌신을 바탕으로 펀딩 자본에 접근 권한을 얻은 전 세계 트레이더들이 등장한다. 각 이야기는 장문의 서면 프로필,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 소셜미디어 지원 자료로 구성된다. 액시의 그레그 루빈(Greg Rubin) Axi Select 총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든 펀딩 이정표 뒤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는 이야기가 있다. 사람들은 결과, 자본, 지급금, 성공을 본다. 하지만 그 이전에 있었던 수년간의 학습, 규율, 좌절, 끈기는 보지 못한다. Trading Triumphs는 우리 트레이더들이 자신의 언어로 그 이야기를 들려줄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재능 있는 트레이더를 지원하고, 그들이 기술을 개발하도록 돕고,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Axi Select의 목적을 반영한다." 첫 번째 이야기는 가족생활 속에서 자신의 트레이딩 커리어를 구축한 어머니 욜레니.G(Yoleny.G)를 조명한다. 그는 규율, 일관성, 프로세스에 대한 장기적인 헌신을 통해 Axi Select에서 성장해 프로그램의 최고 펀딩 등급인 Pro M에 도달했으며, 처음부터 그녀의 원동력이었던 가족을 위한 집 마련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이어지는 에디션에서는 가족생활과 트레이딩을 병행하는 부모부터 기업가, 전문직 종사자, 독학으로 시장에 참여한 트레이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가, 직업, 배경을 가진 트레이더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시리즈는 욜레니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읽고 시청하기 • 전체 블로그 읽기: https://www.axi.com/int/blog/company-news/axi-select-trading-triumphs-yoleny 욜레니의 이야기 보기:https://youtu.be/JTieJWQqrzA?si=qANS5rOlgL7EiidT Axi Select의 The Strategy Room 보기:https://youtu.be/nvXwc2IStOU?si=7wiB0XSqZD9jJQV1 액시 소개 액시는 100여 개 국가에 수천 명의 고객을 보유한 글로벌 온라인 외환 및 차액결제거래(CFD) 트레이딩 브랜드다. 액시는 Axi Select를 비롯해 트레이딩 기술, 교육, 성과 기반 프로그램을 결합해 모든 수준의 트레이더를 지원한다. 미디어 문의처: mediaenquiries@axi.com | 자세히 알아보기: www.axi.com/int Axi Select 프로그램은 AxiTrader LLC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CFD는 투자 손실 위험이 높다. 이 콘텐츠는 거주 지역에 따라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 액시의 서비스 약관을 참조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표준 거래 수수료와 최소 예치금이 적용된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18418/5999034/AXI_logo.jpg?p=medium600

2026.06.03 18:10글로벌뉴스

"자동화 늘려도 사람 공백 못 메워"…헥사곤이 짚은 제조 AI의 본질

"단순히 자동화 설비를 늘리는 것만으로 현장 인력 공백을 메울 수 없습니다. 지금 한국 제조업에 필요한 것은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숙련자의 판단 능력을 조직의 자산으로 확장하는 '실행 가능한 AI'입니다." 스테펜 딜거 헥사곤 생산소프트웨어 부문 사장은 3일 한국 제조업의 강점과 위기를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인력 공백을 메우고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응할 방안으로 '실행 가능한 AI(actionable AI)'와 설계부터 품질까지 연결하는 '디지털 스레드'를 제시했다. 딜거 사장은 한국 제조업의 강점인 정밀도를 떠받치는 핵심 지식이 소수 숙련자에게 집중돼 있다는 점을 구조적 취약점으로 꼽았다. 자동화 설비를 확충하더라도 숙련 인력의 공백이 발생할 경우 생산 차질과 품질 불안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그는 "제조 경쟁력은 결국 사람의 경험과 판단에서 나온다"며 "공정 준비, CAM 프로그래밍, 가공 조건 설정, 품질 검증처럼 경험 의존도가 높은 업무일수록 숙련 인력 부족의 충격이 더 크다"고 말했다. 헥사곤은 이런 문제의 해법으로 '실행 가능한 AI'를 제시했다. 이는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고 작업자의 실제 판단을 지원하는 AI를 뜻한다. 단순히 자동화 기능을 추가하는 수준을 넘어 숙련자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축적·재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구체적 사례로는 AI 기반 컴퓨터지원제조(CAM) 자동화 솔루션 '프로플랜 AI(ProPlan AI)'가 있다. 이 솔루션은 기업 내부에 축적된 프로그래밍 이력과 의사결정 패턴을 학습해 공정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딜거 사장은 "프로플랜 AI는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축적된 숙련자의 판단을 재사용 가능한 형태로 전환하는 도구"라며 "이를 통해 신입 인력의 조기 전력화와 숙련자의 고부가가치 업무 집중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수 숙련자만이 보유한 노하우를 자산화해 인력 공백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실제 현장에서는 공작기계 프로그래밍 시간을 최대 75%까지 단축한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딜거 사장은 실행 가능한 AI가 현장에서 제 가치를 발휘하려면 설계부터 생산, 품질 데이터를 하나로 잇는 디지털 스레드가 탄탄하게 뒷받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제조 현장에서는 여전히 설계, 생산, 검사 데이터가 부서별·시스템별로 끊겨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데이터 사일로가 유지되면 변환과 재입력, 재확인이 반복되고 그만큼 시간과 비용이 낭비된다. 오류 가능성도 커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헥사곤은 품질 정보 프레임워크(QIF) 등 상호운용성 표준을 적용해 설계 데이터를 검사 워크플로우에 직접 연계하고 있다. 측정 데이터가 생산팀에 다시 공유·반영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야 데이터가 공정 개선을 위한 능동적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장 적용 사례도 제시했다. 프랑스 정밀 가공 업체 ARM은 헥사곤의 가상 검증 솔루션인 '엔씨시뮬(NCSIMUL)'과 '워크플랜(WORKPLAN)'을 도입해 실제 가공에 앞서 컴퓨터상에서 작업 과정을 먼저 재현했다. 기계를 움직이는 명령어인 G코드를 사전에 시뮬레이션해 프로그램 오류와 충돌 위험을 미리 점검하기 위해서다. 헥사곤은 반도체와 의료기기 등 고정밀 제조 분야에서도 이러한 가상 검증 방식이 불량 가능성을 낮추고 공정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국내 협업도 확대하고 있다. 헥사곤은 공작기계 전문 기업 FFG DM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련 협업을 추진 중이다. 기존 설비를 한꺼번에 교체하기보다 현재의 워크플로우 위에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생산성 개선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딜거 사장은 "기존 워크플로우 안에 AI를 녹이고, 설계부터 품질까지 데이터를 연결해 숙련자의 경험을 조직의 자산으로 전환하는 현실적 방안을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사람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며 생산성과 품질을 함께 끌어올릴 수 있는 실행 가능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숙련 인력 공백과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실행 가능한 AI와 디지털 스레드는 제조 경쟁력을 지키기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026.06.03 07:58남혁우 기자

슈퍼마이크로, AMD Helios 플랫폼으로 랙 스케일 AI 리더십 확대하며 배포 및 운영 효율성 가속화

차세대 슈퍼마이크로 AMD Helios 플랫폼, 컴퓨텍스에서 공개 예정 랙 스케일 DCBBS 아키텍처로 단일 랙에서 하이퍼스케일 AI 클러스터까지 신속한 배포와 원활한 확장 지원 AMD Instinct™ MI455X GPU 기반 72-GPU 더블 와이드 Helios 랙, 대규모 AI 학습 및 추론 워크로드에 탁월한 성능 제공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및 타이베이, 2026년 6월 2일 /PRNewswire/ -- 데이터 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Data Center Building Block Solutions®, DCBBS)을 갖춘 AI,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5G/엣지 토털 솔루션 제공업체인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NASDAQ: SMCI)가 AMD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세대 AMD Helios 랙 스케일 플랫폼을 컴퓨텍스(Computex)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전틱 AI(Agentic AI) 시대를 위해 설계된 Helios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loud Service Providers, CSP), 네오클라우드(NeoCloud), 하이퍼스케일러 및 기업이 소버린 AI(Sovereign AI), LLM 학습, 추론, 파인튜닝(fine-tuning)을 포함한 대규모 AI 워크로드를 탁월한 효율성과 확장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MD Helios Platform 슈퍼마이크로의 찰스 량(Charles Liang)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슈퍼마이크로는 DCBBS를 통해 기존 서버 설계에서 완전한 랙 스케일 아키텍처로 전환함으로써 데이터 센터에서 가능한 것들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며 "슈퍼마이크로의 DCBBS와 AMD Instinct™ MI455X GPU 아키텍처를 결합해 전례 없는 AI 성능, 첨단 냉각을 통한 향상된 전력 효율성, 차세대 AI 워크로드를 위한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https://www.supermicro.com/en/accelerators/amd AMD 데이터센터 솔루션 비즈니스 그룹의 라비 펜데칸티(Ravi Pendekanti) 수석 부사장은 "AI의 다음 시대는 더 많은 컴퓨팅 성능뿐만 아니라 그 컴퓨팅 성능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배포, 연결, 확장할 수 있는지에 의해 정의될 것"이라며 "AMD Helios는 선도적인 AMD 컴퓨팅, 네트워킹,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개방형 랙 스케일 AI 아키텍처를 제공해 고객이 배포 시간을 단축하고, 인프라 효율성을 개선하며, 장기적인 유연성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AI 워크로드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슈퍼마이크로는 Helios 솔루션의 시장 출시를 위해 AMD와 긴밀히 협력하는 최초의 파트너 중 하나로, 엔드투엔드 AI 인프라 솔루션 제공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Helios는 AMD Instinct MI455X GPU, 6세대 AMD EPYC™ CPU, AMD Pensando™ 네트워킹 기술로 구동되고 개방형 AMD ROCm™ 소프트웨어 스택으로 통합되는 72-GPU 더블 와이드 랙 스케일 시스템이다. 대규모 AI 배포에 최적화된 Helios는 프런티어 모델 훈련과 고처리량 추론을 위한 탁월한 컴퓨팅 밀도와 성능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랙부터 클러스터 수준까지의 모듈식 확장성, 스케일업(scale-up) 및 스케일아웃(scale-out) AI를 모두 지원하는 개방형 네트워킹, 고급 보안, 랙 스케일 소프트웨어 가속을 갖춘 통합 가상화가 포함된다. 개방형 네트워킹, 고급 보안, 통합 ROCm™ 소프트웨어를 갖춘 Helios는 제공업체가 AI 서비스의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리소스 활용도를 최적화하며, 하이퍼스케일 수준에서 안정적이고 고성능의 AI 역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elios 플랫폼은 아키텍처(Architecture), 가속기(Accelerators), 발전(Advancements)이라는 슈퍼마이크로의 A+A+A 접근 방식을 구현한 사례로, 랙 스케일 시스템 설계, 선도적인 AMD AI 컴퓨팅 솔루션, 통합 소프트웨어 혁신을 결합한다. 이러한 통합 접근 방식은 고객이 AI 인프라를 더 빠르게 배포하고,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수요 증가에 따라 원활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CBBS는 검증된 구성 요소와 하위 시스템으로 구축된 완전한 모듈식 AI 인프라를 제공해 개별 서버와 네트워킹부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포함한 전체 랙 스케일 및 데이터센터 수준 솔루션까지 유연한 배포를 가능하게 한다. AMD Helios 랙 스케일 솔루션은 타이베이 난강 전시장 1홀 4층 N0602에 위치한 슈퍼마이크로 부스에서 전시되며, 참관객은 설계와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은 슈퍼마이크로의 A+ Superverse 인터랙티브 데모를 통해 해당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소개 슈퍼마이크로(NASDAQ: SMCI)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토털 I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슈퍼마이크로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엣지 IT 인프라를 위한 시장 선도 혁신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당사는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IT 솔루션 기업이다. 슈퍼마이크로의 메인보드, 전원 및 섀시 설계 전문성은 개발과 생산 역량을 더욱 강화하며, 전 세계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에서 엣지에 이르는 차세대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당사의 제품은 미국, 아시아, 네덜란드에서 자체 설계 및 제조되며, 규모와 효율성을 위한 글로벌 운영 역량을 활용하고 TCO 개선과 환경 영향 감소(Green Computing)를 위해 최적화되어 있다. 수상 경력을 보유한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는 고객이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으로 구성된 폭넓은 시스템 제품군 중에서 선택함으로써 각자의 정확한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포트폴리오는 폼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력 및 냉각 솔루션(공조 냉각, 프리 에어 냉각 또는 액체 냉각) 전반을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Supermicro,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We Keep IT Green은 슈퍼마이크로 컴퓨터의 상표 및/또는 등록상표다. 기타 모든 브랜드, 명칭 및 상표는 각 소유자의 재산이다. AMD, AMD Arrow 로고, EPYC, AMD Instinct, Pensando, ROCm 및 이들의 조합은 Advanced Micro Devices, Inc.의 상표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91190/Super_Micro_Computer_AMD_Helios_Platform.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6.06.03 00:10글로벌뉴스

슈퍼마이크로, Intel Xeon 6+ 프로세서 탑재 신규 서버 솔루션 출시… 대규모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의 TCO 절감과 온라인 전환 시간 단축 지원

Hyper, SuperBlade®, FlexTwin™, GrandTwin® 제품군 전반에 걸친 신규 시스템 12종, 서버당 최대 576개 효율 코어로 업계 최고 수준의 코어 밀도 제공 고밀도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TCO 절감과 전력 소비 감소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획기적인 와트당 성능 및 에너지 효율 클라우드 네이티브, 가상화, 5G 분석, 콘텐츠 전송 및 처리량 집약적 워크로드에 최적화 캘리포니아 산호세 및 타이베이, 2026년 6월 1일 /PRNewswire/ -- 데이터 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Data Center Building Block Solutions®, DCBBS)을 제공하는 AI,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5G/엣지 토털 솔루션 기업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NASDAQ: SMCI)가 6월 1일 신규 Intel Xeon 6+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12종의 신규 서버 플랫폼 출시를 발표했다. 소켓당 최대 288개의 효율 코어를 탑재하고 향상된 와트당 성능을 제공하는 이 신규 시스템은 고밀도 클라우드, 가상화, 5G 분석 및 기타 처리량 집약적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됐다. New Server Solutions Optimized for Intel Xeon 6+ Processors 슈퍼마이크로의 찰스 량(Charles Liang)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인텔(Intel)과 긴밀히 협력해 당사의 DCBBS를 신규 Xeon 6+ 프로세서에 맞게 최적화함으로써 획기적인 코어 밀도와 효율을 제공하게 됐다"며 "서버당 최대 576개의 E-코어를 탑재한 이 신규 X14 플랫폼은 와트당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고객이 대규모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에서 TCO와 에너지 소비를 낮추면서 배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www.supermicro.com/x14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tel Xeon 6+ 시스템은 이전 세대 대비 두 배의 코어 수, 최대 17% 향상된 클록당 명령어 처리량(IPC), 5배 증가한 마지막 레벨 캐시(last-level cache), 25% 더 빠른 메모리 지원을 제공해 인상적인 성능 향상을 실현한다. 주요 제품군: Hyper Series: 최대 성능과 구성 유연성에 최적화된 싱글 및 듀얼 소켓 1U·2U 랙마운트 서버. 고용량 메모리 구성과 첨단 네트워킹을 지원해 다양한 워크로드에 이상적이다. SuperBlade: 콤팩트한 6U 섀시에서 최대 10개의 컴퓨트 노드를 지원하는 초고밀도 블레이드 아키텍처. 대규모 배포를 위한 탁월한 랙 컴퓨팅 밀도와 공유 인프라 효율을 제공한다. FlexTwin: 최대의 유연성과 서비스 용이성을 위해 설계된 고밀도 액체 냉각 시스템. 각 듀얼 소켓 노드는 전력 및 냉각 자원을 공유하면서도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클라우드 및 하이퍼스케일 환경에 적합하다. GrandTwin: 밀도와 열 효율을 제공하는 싱글 소켓 멀티 노드 시스템. 최고 수준의 코어 수를 지원하도록 설계됐으며, E-코어 중심 워크로드에 최적화됐다. 고밀도 클라우드 환경을 위해 설계된 멀티 노드 아키텍처를 통해 고객이 운영 규모를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CBBS는 검증된 구성 요소와 하위 시스템으로 구축된 완전한 모듈형 AI 인프라를 제공해 개별 서버 및 네트워킹부터 전체 랙 규모와 데이터 센터 수준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포함한 유연한 배포를 지원한다. 슈퍼마이크로의 포괄적인 AI 인프라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타이베이 난강 전시장 1홀 4층 N0602에 위치한 슈퍼마이크로 부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소개 슈퍼마이크로(NASDAQ: SMCI)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토털 I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슈퍼마이크로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엣지 IT 인프라를 위한 시장 선도 혁신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당사는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IT 솔루션 기업이다. 슈퍼마이크로의 메인보드, 전원 및 섀시 설계 전문성은 개발과 생산 역량을 더욱 강화하며, 전 세계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에서 엣지에 이르는 차세대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당사의 제품은 미국, 아시아, 네덜란드에서 자체 설계 및 제조되며, 규모와 효율성을 위한 글로벌 운영 역량을 활용하고 TCO 개선과 환경 영향 감소(Green Computing)를 위해 최적화되어 있다. 수상 경력을 보유한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는 고객이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으로 구성된 폭넓은 시스템 제품군 중에서 선택함으로써 각자의 정확한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포트폴리오는 폼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력 및 냉각 솔루션(공조 냉각, 프리 에어 냉각 또는 액체 냉각) 전반을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Supermicro,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및 We Keep IT Green은 Super Micro Computer, Inc.의 상표 및/또는 등록상표이다. ©Intel, Intel 로고 및 기타 Intel 표장은 Intel Corporation 또는 그 자회사의 상표이다. 기타 모든 브랜드, 명칭 및 상표는 각 소유자의 재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91178/PR_Intel_CWF_1200x1200_CM_r2.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6.06.02 23:10글로벌뉴스

립부 탄 인텔 CEO "새로운 인텔 만들기에 주력"

[타이베이(대만)=권봉석 기자] "어제(현지시간 1일) 1000개 계단과 고도 284미터 구간이 포함된 양명산 등산 코스를 올랐다. 예상보다 쉽지 않은 산행이었지만 무사히 돌아왔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은 매우 아름다웠고 여러분들도 꼭 가보길 추천한다." 2일(현지시간) 오후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람관에서 진행된 기조연설에서 립부 탄 인텔 CEO는 기술적인 이야기가 아닌 등산 이야기를 꺼냈다. 뒤이어 나올 '실리콘밸리'와 '실리콘 아일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었다. "약 60년 전 인텔과 애플 등 실리콘밸리 기업이 탄생했듯이, 대만은 반도체 산업을 기반으로 '실리콘 아일랜드'를 만들었다. 대만의 OEM·ODM 생태계는 지난 40년간 인텔 성장의 핵심 동력이었으며 공급망과 고객사, 파트너사의 협력에 감사한다." 이날 립부 탄 인텔 CEO는 대만 생태계에 대한 감사를 시작으로 PC와 데이터센터, AI 인프라, 맞춤형 실리콘 사업을 아우르는 인텔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인텔, 기술 우선 회사로 바꿨다" 립부 탄 인텔 CEO는 작년 3월 '순혈주의'를 고집하던 인텔 이사회가 전통을 버리고 처음 맞은 외부 출신 CEO다. 1년 2개월 간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상호관세, 트럼프 대통령의 사퇴 요구에 이은 100억 달러(약 15조원) 투자 등 많은 사건을 겪었다. 립부 탄 CEO는 "인텔은 본질적으로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취임 직후 모든 엔지니어링 조직이 CEO에게 직접 보고하도록 바꿨다. 고객과 파트너들은 이미 변화가 시작됐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텔은 매년 수억 개의 시스템반도체(SoC)를 출하하며 실리콘에서 소프트웨어까지 컴퓨팅 생태계 전반에 참여하고 있다. PC, 엣지 AI,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미래 인텔리전스 센터까지 모두 거대한 성장 기회"라고 밝혔다. "인텔 18A 순항... 코어 울트라 시리즈3 기반 다양한 PC 출시" 인텔이 올 초 공개한 코어 울트라 시리즈3(팬서레이크), 최근 공개한 보급형 PC용 코어 시리즈3(와일드캣 레이크)는 모두 인텔 18A 공정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배터리 지속시간과 CPU, GPU, NPU 성능 향상이 개선점으로 꼽힌다. 4월 말 퀄컴에서 인텔로 이적한 알렉스 카투지안 클라이언트 컴퓨팅 및 피지컬AI 그룹 총괄(수석부사장)은 "인텔 18A 공정은 본격 양산 단계에 진입했으며 이 공정에서 생산된 프로세서를 활용한 수 백개의 제품이 출시중"이라고 설명했다. 알렉스 카투지안 수석부사장은 "코어 시리즈3 프로세서는 프리미엄 PC 경험을 보급형 시장까지 확장하기 위한 결과물이며 이미 70개 이상의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텔은 지난 주 컴퓨텍스를 앞두고 공개한 휴대형 게임PC용 SoC '아크 G3'를 공개한 바 있다(관련기사 참조). 알렉스 카투지안 수석부사장은 "아크 G3는 동급 경쟁 제품 대비 40% 이상 높은 성능을 보이며 AAA 게임을 1080p, 120fps 이상으로 구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퍼플렉시티, 인텔 AI PC로 '하이브리드 추론' 구현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퍼플렉시티 CEO는 이날 기조연설 연단에 올라 코어 울트라 시리즈3 프로세서 탑재 PC 기반 하이브리드 AI 엔진 '퍼플렉시티 컴퓨터'를 시연했다. 시연에서는 사모펀드 직원이 기밀 인수합병 자료를 분석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민감한 문서와 NDA 자료는 코어 울트라 시리즈3의 CPU/GPU/NPU를 활용한 로컬 AI가 처리하고, 외부 조사나 일반 분석은 클라우드 AI가 담당하는 방식이다.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CEO는 "중요 정보는 기기 내부에 남기고 필요한 작업만 클라우드와 연계하는 구조로 와트당 토큰 처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이전틱 AI 시대에도 x86은 든든한 기반"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는 과거 인텔 제온·AMD 에픽 등 x86 프로세서에서 벗어나 자체 설계한 Arm 기반 프로세서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그러나 립부 탄 인텔 CEO는 "AI 시대에도 x86 아키텍처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IDC에 따르면 2030년까지 서버 10대 중 8대는 여전히 x86 기반이 될 것이다. 인텔 역시 세계 최고의 CPU를 만들겠다는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 케보크 케치치안 인텔 데이터센터그룹 총괄(수석부사장)은 지난 1일 정식 출시한 서버·데이터센터용 E코어 제온6+ 프로세서(관련기사 참조)에 대해 "최대 288개의 E코어와 576MB L3 캐시를 탑재했으며, 높은 집적도와 전력 효율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구축 비용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을 포함한 주요 CPU 제조사들은 한결같이 "에이전틱 AI로 CPU 역할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코어 갯수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날 케보크 케치치안 수석부사장은 "E코어 제온6+를 32U 랙으로 구성시 3만6000개 이상의 CPU 코어와 최대 15만 개 AI 에이전트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칩·서버 단품 벗어나 '랙스케일'로 간다" 인텔은 이날 랙 단위 AI 솔루션 설계를 위한 '랙스케일 블루프린트' 전략도 처음 공개했다. 세계 최대 서버 ODM 업체인 폭스콘을 포함해 제온 프로세서 기반 랙스케일 AI 인프라를 공동 개발하고 다양한 서버업체와 협업해 이를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립부 탄 CEO는 "랙스케일 블루프린트는 독점적 기술이나 특정 제조사 종속 없이 개방형 표준에 따라 자신들의 인텔리전트 인프라를 신속하게 확장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AI 인프라 스타트업 삼바노바의 로드리고 리앙 CEO는 새 AI 추론용 칩인 SN50과 인텔 제온6 프로세서, 엔비디아 GPU를 결합한 랙 단위 시스템 시연을 진행하고 "분리형 구조는 단순히 GPU만 활용할 때보다 2~3배 빠른 성능을 낸다"고 강조했다. 립부 탄 인텔 CEO는 이날 주요 기업들과 진행중인 맞춤형 실리콘 사업 내용도 일부 공개했다. 구글과 데이터 이동 등을 관리하는 IPU를, 에릭슨과 차세대 통신 인프라용 실리콘 개발에 이어 바이오메디컬, 신약 개발, 에너지, 산업 자동화 분야로 AI 반도체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새 인텔 만들기, 아직 시작에 불과... 모든 영역에 도전" 립부 탄 인텔 CEO는 "인텔은 과거의 영광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 1.8나노급 인텔 18A 양산, 첨단 패키징, 파운드리 사업 확대, AI 중심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이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새로운 인텔을 만들고 있다. PC에서 데이터센터, AI 에이전트와 인텔리전스 인프라까지 모든 영역에서 기회를 확대한다. 지금까지는 시작에 불과하다. 인텔은 초고속으로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02 21:03권봉석 기자

SOOP, 2028년까지 젠지 선수 개인방송 단독 송출

SOOP(공동대표 최영우·이민원)이 글로벌 이스포츠 구단 젠지(Gen.G)와의 라이브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연장하고, 콘텐츠 협력을 대폭 강화한다. SOOP은 젠지와의 기존 파트너십을 연장과 함께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은 2028년까지 이어진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스포츠 콘텐츠 확대와 함께, 선수들과 팬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간다. 특히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에서의 개인방송, 스트리머 협업 콘텐츠, 구독자 대상 라이브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젠지는 국내팀 소속 선수들의 개인방송을 SOOP에서 단독 송출한다. 해당 방송에는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PUBG: 배틀그라운드, FC온라인, 철권 등 주요 종목 선수들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양사 협업 기반 콘텐츠를 확대하고, 이스포츠 콘텐츠 경쟁력을 함께 높인다. 프로게이머와 스트리머가 함께하는 협업 콘텐츠도 확대한다. 멸망전, SLL 등 기존 SOOP 콘텐츠에 젠지 선수들이 참여해 협업 콘텐츠를 운영하며 팬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아울러 젠지의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 기획∙제작에도 나선다. 경기와 연계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이어지는 콘텐츠도 선보인다. SOOP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선수 개인방송부터 협업 콘텐츠, 오프라인 행사까지 운영하며 팬 접점을 넓혀가겠다"며 "경기 외적인 영역에서도 선수와 팬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6.02 17:29진성우 기자

넥슨 'NDC 26', 게임 개발 철학부터 AI 실전 노하우까지 다양한 세션 마련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지식공유 행사인 'NDC 26'이 인공지능(AI) 실전 도입 노하우와 전문가 패널 토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넥슨은 오는 16일 개막하는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를 통해 기획, 프로그래밍, 시각예술 등 개발 전반의 실무 지식과 게임 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교류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기존의 일방향 지식 전달을 넘어선 8종의 전문가 대담 세션이 새롭게 진행된다.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의 다중 신작 프로젝트 리더십 강연을 비롯해, 김용하 넥슨게임즈 PD와 김지훈 프로젝트문 대표의 서브컬처 기획 노하우 공유 등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인디게임 '림월드'의 타이난 실베스터 제작자와 유튜브 채널 G식백과를 운영하는 김성회 등 다양한 업계 인사들의 참여도 이어진다. 특히 크래프톤, 스노우플레이크 등 외부 기업 전문가들이 넥슨 실무진과 함께 AI 전환(AX) 여정과 데이터 인프라 고도화 사례를 심층적으로 토론하는 특화 패널 세션도 다수 마련됐다. 올해 전체 51개 세션 중 15개가 AI 관련 주제로 꾸려지며, 글로벌 흥행작 '더 파이널스'를 개발한 엠바크 스튜디오의 머신러닝 적용 과정과 내러티브 기획 영역의 생성형 AI 도입기도 집중 조명된다. 류은영 넥슨 인재전략실장은 "올해 NDC는 AI라는 거대한 흐름이 게임 개발 최전선에 어떻게 녹아드는지 실무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업계 전문가의 대담 세션을 통해 깊이 있는 통찰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2026.06.02 16:00정진성 기자

인티그리트, '안전관리 로봇 피지컬 AI 플랫폼' 상용화 돌입...반도체 생산시설 검증

인티그리트가 개발한 피지컬 인공지능(AI) 플랫폼이 반도체 생산시설에서의 검증을 마치고, 상용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디바이스 AI 및 로보틱스 플랫폼 전문기업 인티그리트는 국내 대표 글로벌 반도체 생산시설에 공급한 안전관리 로봇의 피지컬 AI(Physical AI) 플랫폼이 약 8개월 간의 최적화 및 보안성 검증을 거쳐 본격적인 상용 운영 단계에 진입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상용 운영 단계는 지난해 9월 해당 반도체 기업과 체결한 '이기종 로봇의 안전관리 플랫폼 공급 및 시스템 구축 계약'의 결과물이다. 이 회사는 이기종 로봇의 데이터 통합 및 AI 확장을 위한 온디바이스 RFM(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솔루션을 공급하고 시스템 통합 개발을 수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로봇 관제 시스템 구축을 넘어 로봇 데이터의 내재화와 피지컬 AI 고도화를 통한 인프라 구축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인티그리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4족보행 로봇과 이기종 로봇의 통합 제어와 관제를 넘어 30여종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기업 내부 AI 자산으로 축적해 AI 모델의 학습과 재배포에 활용할 수 있는 독립적인 AI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단순한 로봇 관제 시스템 구축이 아닌, 산업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기업의 AI 자산으로 전환하고 지속적으로 학습·고도화하는 '피지컬 AI 루프'를 실제 생산현장에 구현한 사례로 꼽힌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로봇의 제어와 운영을 위해 외산 로봇 제조사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의존 구조를 탈피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는 기술 보안이 생명인 첨단 반도체 공정(FAB)이나 방산, 에너지 등 국가 핵심 산업시설 도입에 맞춘 전략적 행보다. 무엇보다 온 디바이스 AI와 가상화 서버(KVM) 및 컨테이너 기반의 독립적인 AI 운영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외산 로봇 제조사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의존 구조를 탈피해 데이터 주권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해당 플랫폼에는 AI 운영 고도화 구조도 구현했다. 단순한 로봇 모니터링이나 관제 UI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로봇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AI 자산으로 전환하는 '피지컬 AI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실제 운영 환경에 구현한 것으로, 온디바이스 AI 플랫폼 에어패스(AirPath®) 플랫폼과 데이터 통합 플랫폼 플라잉렛(FlyingLet®)을 통해 AI로봇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규격화된 데이터셋으로 구조화하고 기업 내부 AI 자산으로 축적할 수 있다. 또 단순한 로봇 모니터링이나 관제 UI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로봇에서 생성되는 객체 위치, 위험 행동, 설비 상태, 순찰 이력, 운영자 개입 정보, 환경 변화 정보 등 30여 종의 메타데이터로 구조화해 4족보행 로봇·자율주행로봇(AMR)·휴머노이드 등 서로 다른 제조사의 로봇에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RFM)의 학습 자산으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차세대 제조시설의 핵심 인프라인 5G 특화망(이음5G)과 연계하여 초저지연 AI Runtime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현장의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필요 시 관제실에서 즉각적인 원격 개입(Take-over)이 가능한 자율-제어 연계형 위험 관리 체계를 완성했다. 이종민 인티그리트 이사(AIR 연구소 AI 플랫폼 개발 부문)는 “많은 기업들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과 피지컬 AI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제 산업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AI 모델 자체보다 AI를 어떻게 실행하고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진화시킬 것인가에 대한 런타임 구조”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로봇 도입 사례가 아니라 로봇 데이터를 기업의 AI 자산으로 내재화하고 AX 전환을 실현하는 엔터프라이즈 피지컬 AI 플랫폼의 첫 상용화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산업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는 기업의 미래 AI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확보된 데이터 운영 체계는 휴머노이드, AMR, 드론, CCTV 등 다양한 피지컬 AI 시스템으로 고도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6.02 14:13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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