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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아이비, 첫 번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 부문 리더로 선정

18개 평가 대상 벤더 중 단 5개 리더 중 하나로 인정받은 그룹아이비의 공격자 중심 예측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조직이 위협이 도달하기 전에 차단하는 데 필요한 가시성 제공 싱가포르, 2026년 5월 6일 /PRNewswire/ -- 디지털 범죄를 조사하고 예방하며 대응하는 예측 사이버 보안 기술의 선도적 개발업체인 그룹아이비(Group-IB)가 2026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Gartner® Magic Quadrant™ for Cyberthreat Intelligence Technologies)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이번 인정으로 그룹아이비는 가트너®가 위협 인텔리전스 시장에 대해 발표한 첫 번째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 지위를 달성한 단 5개 벤더 중 하나가 됐으며, 이는 비전의 완성도와 실행 능력에 걸쳐 18개 벤더를 평가한 것이다. 이번 인정은 20년 이상의 공격자 중심 연구, 통합 위험 플랫폼(Unified Risk Platform)의 규모와 정교함, 독특한 위협 인텔리전스 소스와 21년간의 독점 텔레메트리, 법 집행 기관과의 1500건 이상의 공동 수사, 지속적인 24시간 다크웹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구축된 예측 위협 인텔리전스 우위를 입증한다. 예측 사이버 방어 및 통합 위험 인텔리전스 혁신에 대한 인정 2026 가트너®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가트너®는 그룹아이비의 수직화된 인텔리전스를 핵심 강점으로 강조했으며, 특히 다크웹과 폐쇄형 그룹 액세스, 사고 대응 검증, 독점 사기 텔레메트리, BGP(Border Gateway Protocol, 경계 경로 프로토콜) 위협 모니터링 및 사이버 사기 융합(Cyber Fraud Fusion) 모델과 같은 고유한 역량을 결합하는 플랫폼의 능력을 강조했다. 이러한 요소들은 그룹아이비에게 금융 서비스, 통신, 정부 및 법 집행 부문에서 특별한 깊이를 갖게 한다. 가트너®는 또한 위협 인텔리전스, 사기, 관리형 XDR, 샌드박싱 및 수사를 아우르는 통합 인텔리전스 데이터 레이크인 그룹아이비의 통합 위험 플랫폼의 폭넓음과 비용 예측 가능성을 인정했으며, 엔터프라이즈 규모에서 무제한 사용자, API, 헌팅 규칙 및 삭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룹아이비의 혁신 궤적도 추가로 언급되었으며, 가트너®는 공격 경로 모델링, 사이버 사기 융합을 통한 예측 사기 차단, 위협 인텔리전스, 공격 표면 관리, 디지털 위험 보호, 클라우드 보안 태세 관리에 걸친 통합 사고 관리 등 탐지에서 예측 우선 방어로 명확하게 표현된 로드맵 전환을 인정했다. 그룹아이비의 드미트리 볼코프(Dmitry Volkov) 최고경영자는 "최초의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은 그룹아이비의 이정표이며, 2003년 이래 우리가 취한 방향에 대한 검증이다. 사이버 보안은 더 이상 반응적일 수 없으며, 조직들은 공격이 실현되기 전에 예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특한 위협 인텔리전스 소스로부터 공격자 중심의 예측 인텔리전스가 필요하다. 이번 인정은 우리의 통합 위험 플랫폼의 강점, 독점적 텔레메트리의 깊이, 그리고 고객, 파트너 및 법 집행 기관이 사이버 범죄자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하는 글로벌 팀들의 전문성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20년간의 공격자 가시성을 기반으로 구축된 인텔리전스 그룹아이비의 리더 포지셔닝은 현장에서 단련된 역량을 반영한다. 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은 종단 인텔리전스와 24시간 다크웹 모니터링에서 생성된 예측 공격 지표(Predictive Indicators of Attack)를 제공해, 조직들이 공격자의 전술, 도구 세트 및 지역 캠페인의 완전한 실현 이전에 이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한다. 그룹아이비의 위협 인텔리전스는 인터폴(INTERPOL), 유로폴(Europol), 아프리폴(AFRIPOL)을 포함한 법 집행 기관과의 1500건 이상의 공동 수사를 뒷받침했으며, 그룹아이비의 11개 디지털 범죄 대응 센터(Digital Crime Resistance Centers)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금융기관 및 정부에 제공되는 위협 가시성의 근간이 된다. 데이터 계층에서 사기 인텔리전스와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합하는 그룹아이비의 사이버 사기 융합 모델은 사이버 보안과 사기 팀이 사일로에서 운영될 때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제거한다. 그룹아이비의 독점 연구에 따르면 랜섬웨어 그룹과 사기 생태계가 점점 더 수렴하고 인프라를 공유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환경에서, 이러한 통합된 관점은 기능적 우위가 아니라 예측 우선 방어를 진지하게 고려하는 모든 조직에게 전략적 필수 요소다. Gartner.com을 방문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 부문 보고서에 액세스하고, 그룹아이비의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가트너® 구독 필요). 전체 보고서의 무료 사본을 곧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면책 조항: 가트너®는 연구 간행물에 묘사된 어떤 벤더, 제품 또는 서비스도 보증하지 않으며, 기술 사용자들에게 가장 높은 등급이나 기타 지정을 받은 벤더들만 선택하도록 조언하지 않는다. 가트너® 연구 간행물은 가트너® 연구 조직의 의견으로 구성되며 사실 진술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 가트너®는 특정 목적에 대한 상품성이나 적합성 보증을 포함하여 이 연구와 관련된 명시적 또는 묵시적 모든 보증을 부인한다. GARTNER®는 Gartner®, Inc. 및/또는 미국 및 국제 계열사의 등록 상표 및 서비스 마크다. MAGIC QUADRANT™는 Gartner®, Inc. 및/또는 그 계열사의 등록 상표이며 허가 하에 여기에 사용됐다. 모든 권리 보유. 그룹아이비 소개 2003년 설립된 그룹아이비는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범죄를 조사하고 예방하며 대응하는 예측 사이버 보안 기술의 선도적 개발업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아메리카,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아시아태평양에 디지털 범죄 저항 센터를 운영하는 그룹아이비는 통합 위험 플랫폼(Unified Risk Platform)을 통해 지역 및 국가별 사이버 위협을 분석하고 무력화해 인텔리전스 기반의 예측적인 방어를 제공하며, 업계 선도적인 사이버 사기 인텔리전스 플랫폼(Cyber Fraud Intelligence Platform), 클라우드 보안 태세 관리(Cloud Security Posture Management),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 사기 방지(Fraud Protection), 디지털 위험 보호(Digital Risk Protection), 관리형 확장 탐지 및 대응(Managed Extended Detection and Response, XDR), 비즈니스 이메일 보호(Business Email Protection) 및 외부 공격 표면 관리 솔루션(External Attack Surface Management)을 통해 정부, 소매, 헬스케어, 게임, 금융 부문 등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방어 체계를 제공한다. 그룹아이비는 인터폴, 유로폴, 아프리폴과 같은 국제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해 전 세계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토스 인사이츠(Datos Insights), 가트너(Gartner), 포레스터(Forrester),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 및 쿠핑거콜(KuppingerCole)을 포함한 자문 기관들로부터 수상한 바 있다. www.group-ib.com을 방문하거나 링크드인, 엑스(X),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최고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실제 경험, 새로운 트렌드,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해 사이버 범죄와의 싸움에서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돕는 팟캐스트인 마스크드 액터스(Masked Actors)와 프로드 인텔(Fraud Intel)을 통해 해당 분야의 선도적인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다.

2026.05.06 17:10글로벌뉴스

ATxSummit 2026,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리더들과 아시아 AI의 미래 구상

세계은행그룹,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오픈AI가 글로벌 정책 당국자, 리더들과 머리를 맞대고 AI가 경제, 산업,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의견 교환 예정. 싱가포르 2026년 5월 6일 /PRNewswire/ -- 인공지능(AI)이 경제를 움직이는 시스템에 빠르게 스며들며 아시아 전역에서 기업의 경쟁 방식, 정부의 서비스 제공 방식, 사회의 발전 방식을 재편하고 있다. 이 같은 역동적인 흐름 속에서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nfocomm Media Development Authority of Singapore)이 주최하는 ATxSummit이 2026년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카펠라 싱가포르(Capella Singapore)에서 여섯 번째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50여 개국에서 4000여 리더가 모여 역내 시급한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A panel session at ATxSummit 2025 ATxSummit에서는 한층 강화된 노변 담화와 심층 기술 세션 라인업을 통해 다음 다섯 가지 핵심 주제에 관해 혁신, 공익, 아시아의 미래를 형성하는 디지털 성장과 AI의 접점을 조명하게 된다. 에이전틱 시스템이 기업과 운영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가 AI가 공익과 국가적 영향력을 위해 대규모로 어떻게 배치되고 있는가 AI가 과학적 발견을 가속화하고 체화 지능을 가능하게 하는 지점은 어디인가 AI 주도 세계에서 일자리, 기술, 조직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가 AI 거버넌스는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가 변화의 최전선에 선 저명 인사들올해 프로그램에는 프런티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인물부터 그 활용을 규율하는 정책을 형성하는 인물까지, AI 혁신을 이끄는 뛰어난 산업계 및 정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주요 연사로는 아제이 방가(Ajay Banga)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 총재, 마티아스 코먼(Mathias Cormann)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사무총장, 딥러닝의 선구자인 몬트리올 대학교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교수, AI 보안과 신뢰할 수 있는 머신러닝 연구로 알려진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의 던 송(Dawn Song) 교수 등 글로벌 기관 지도자와 학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나선다. 이들은 세션에서 AI와 디지털 혁신을 실제 세계의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AI 에이전트, 체화 AI 및 기타 파괴적 기술이 주류로 자리 잡는 가운데 정책, 산업, 연구가 어떻게 보조를 맞춰 나갈 수 있는지 등 우리 시대를 규정하는 주요 흐름을 살펴볼 예정이다. 윌리엄 댈리(William Dally) 엔비디아(NVIDIA) 수석 과학자, 데이비드 자폴스키(David Zapolsky) 아마존(Amazon.com Inc) 최고 글로벌 대외협력 및 법무 책임자, 더글러스 피건(Douglas Feagin) 에이앤티 인터내서널(ANT International) 사장, 데니스 드레서(Denise Dresser) 오픈AI 최고매출책임자(CRO), 제인 선(Jane Sun) 트립닷컴 그룹(Trip.com Group) 최고경영자(CEO) 등 업계 리더와 저명한 혁신가들은 빠른 혁신을 어떻게 대규모로 작동하는 경쟁력 있는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방안을 두고 식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논의는 지속적인 산업 혼란 속에서 AI 네이티브 기업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와, AI가 비즈니스 모델•운영•글로벌 경쟁을 재편하는 가운데 앞서 나가기 위한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엑센추어(Accenture), 아마존닷컴, 필드AI(FieldAI), 구글, 그랩, HP, 세일즈포스(Salesforce), SAP 랩스(Labs), 토모로 AI(Tomoro AI), 유니트리(Unitree), 도쿄대학교, 칭화대학교 등의 영향력 있는 연사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업, 연구, 응용 기술 분야의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다. ATxSummit 역사상 가장 폭넓은 엔터프라이즈•연구•응용 기술 분야의 시각을 한데 모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키렌 쿠마르(Kiren Kumar)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 부청장은 "기술과 협업은 디지털 경제 성장의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AI는 더 이상 연구실에만 머물지 않는다. 이미 실제 시스템에 내재화되고 있으며,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인프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이것이 아시아에게는 실질적인 기회가 되고 있다. 싱가포르는 이러한 글로벌-아시아 네트워크의 중심에서 정부•산업•연구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기술이 실제로 어떻게 개발되고 활용될지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다음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AI를 어떻게 적용하느냐다. 즉 책임감 있게, 대규모로, 그리고 명확한 가치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ATxSummit은 전 세계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시아와 그 너머를 위해 이를 올바르게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6년째를 맞는 대화의 장아시아 테크 x 싱가포르(Asia Tech x Singapore, ATxSG)는 지난 6년 동안 글로벌 정부 관계자와 기술 업계 리더들이 모여 기술, 사회, 디지털 경제의 교차점에서 중요한 논의를 이어가는 아시아 대표 기술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ATxSG의 초청 전용 최고위 행사인 ATxSummit은 5월 19일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열리는 갈라 디너로 막을 올리며, 타르만 샨무가라트남(Tharman Shanmugaratnam)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세핀 테오(Josephine Teo) 디지털개발정보부 장관 겸 스마트네이션•사이버보안 담당 장관이 5월 20일 ATxSummit 개막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와 함께 부대 행사인 빌리지(Village)에서는 25개가 넘는 기술 워크숍, 심포지엄, 산업 전시, 정부 간 라운드테이블, 산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주목받는 행사 중 하나는 비공개로 열리는 디지털 프런티어 포럼(Digital Frontier Forum, DFF)이다. 파운더스 포럼(Founders Forum)과 공동 주최하는 DFF에는 기술 리더, 투자자, 정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딥테크, AI, 디지털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ATxSG의 대표 전시•컨퍼런스 행사인 ATxEnterprise도 2026년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다. ATxEnterprise에는 전시업체 700곳과 450여 연사가 참여해 인프라 투자, 디지털 신뢰, 국경 간 연결성, 책임 있는 AI 배치와 관련된 점점 더 복잡한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ATxSummit에 관해 자세한 사항은 atxsummit.asiatechxs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 테크 x 싱가포르(ATxSG) 소개ATxSG는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과 인포마(Informa)가 공동 주최하고 싱가포르관광청(Singapore Tourism Board, STB)이 지원하는 아시아 대표 기술 행사다. 행사는 ATxSummit, ATxEnterprise, ATxInspire라는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 소개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은 활기찬 디지털 경제와 포용적인 디지털 사회를 구축함으로써 싱가포르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싱가포르 디지털 미래의 설계자로서 진보적인 규제 환경 조성과 첨단 기술 활용, 지역 인재 및 디지털 인프라 생태계 개발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및 미디어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며, 싱가포르를 디지털 메트로폴리스로 발전시키고 있다. 추가 뉴스 및 정보는 www.imda.gov.sg에서 확인하거나 링크드인(IMDAsg), 페이스북(IMDAsg), 인스타그램(@imdasg)에서 IMDA를 팔로우하면 된다. 추가 문의 또는 미디어 인터뷰 요청 Archetype Singapore for IMDA ATxSG이메일: atxsg.imda@archetype.co

2026.05.06 17:10글로벌뉴스

브로드컴, 차세대 VM웨어 'VCF 9.1' 공개…프라이빗 AI 승부수

브로드컴이 차세대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VCF) 9.1'을 공개하며 프라이빗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엔비디아 블랙웰 그래픽처리장치(GPU)와 AMD·인텔 기반 혼합 인프라를 지원해 기업이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도 안전하게 AI 워크로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브로드컴은 프로덕션 AI 워크로드를 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 VCF 9.1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VCF 9.1은 AI 및 쿠버네티스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AI 추론과 에이전틱 AI 운영을 위한 통합 인프라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엔비디아와 AMD, 인텔 기반 CPU·GPU 혼합 환경을 지원해 기업이 특정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고 AI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브로드컴이 공개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망 2026'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56%가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프로덕션 AI 추론을 운영 중이거나 도입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프로덕션 추론 운영 비율은 전년 대비 15%포인트 감소한 41%를 기록했다. 회사는 비용과 데이터 주권 문제가 프라이빗 AI 전환을 이끄는 핵심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조사에선 IT 리더 62%가 생성형 AI 인프라 비용 증가를 우려했으며 36%는 AI 도입으로 데이터 보호와 규제 대응 요구가 확대됐다고 응답했다. VCF 9.1은 AI 운영 비용 절감을 위한 기능도 강화했다. 브로드컴에 따르면 AI·비AI 워크로드 혼합 환경에서 지능형 메모리 티어링 기능을 통해 서버 비용을 최대 40% 절감할 수 있다. AI 데이터 파이프라인 압축·중복제거 기능 강화로 스토리지 총소유비용(TCO)은 최대 39%, 쿠버네티스 운영 비용은 최대 46% 절감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대규모 AI 인프라 운영 기능도 고도화했다. 관리 가능한 호스트 수를 기존 대비 2배 수준인 5000대까지 확대했으며 클러스터 업그레이드 속도는 최대 4배 높였다. 이를 통해 AI 인프라 확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영 복잡성을 줄인다는 목표다. 하드웨어·네트워크 지원 범위도 넓혔다. VCF 9.1은 엔비디아 RTX 프로 서버와 블랙웰 HGX 플랫폼, 블루필드-3 DPU, 커넥트X-7 NIC 등을 지원한다. 분산형 AI 추론과 대규모 모델 학습에 필요한 고속 네트워크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AMD·인텔 CPU 기반 환경과 아리스타 네트웍스 EVPN·VXLAN 네트워크 구조도 지원해 멀티벤더 기반 AI 데이터센터 구축 유연성을 강화했다. 보안 기능도 핵심 강화 요소다. 브로드컴은 VCF 9.1에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체계를 적용하고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보안 연동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랜섬웨어 복구와 AI 모델·학습 데이터 보호, 지속적 규제 준수 기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무중단 라이브 패칭 기능을 통해 최대 80% 환경에서 서비스 중단 없이 보안 업데이트를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추론 서비스와 에이전틱 AI 운영 환경에서 요구되는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AI 애플리케이션 운영 효율화도 지원한다. VCF 9.1은 기존 대비 2.6배 향상된 쿠버네티스 확장성과 70% 빠른 배포 속도, 75% 단축된 업그레이드 시간을 제공한다. 또 GPU 활용률과 토큰 처리량 등 AI 인프라 세부 지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투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크리쉬 프라사드 브로드컴 VCF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는 "더 많은 기업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를 도입하면서 데이터와 지식재산(IP)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 급증하는 인프라 비용, 에이전틱 AI 시대 대비라는 세 가지 핵심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VCF 9.1은 이 세 가지 과제를 모두 해결하는 단일 통합 플랫폼으로, 프라이빗 AI를 위한 가장 진화된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AI를 위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능형 인프라 최적화와 하드웨어 선택권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동일한 플랫폼에서 에이전틱 워크플로우와 가속화된 추론을 모두 실행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존 파넬리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은 "기업들은 데이터 주권과 통제력을 유지하면서도 AI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인프라를 필요로 한다"며 "브로드컴과 협력을 통해 엔비디아 블랙웰 아키텍처를 VCF에 제공함으로써 조직이 퍼블릭 클라우드 수준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모델과 데이터를 직접 통제할 수 있는 프라이빗 AI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6 17:03한정호 기자

"사막·군용 환경도 버틴다"…HPE, 차세대 엣지 AI 서버 공개

HPE가 극한 환경에서도 인공지능(AI) 추론과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는 차세대 엣지 서버를 공개하며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엔비디아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인텔·AMD 차세대 프로세서를 결합해 제조·리테일·국가안보·통신 분야 엣지 AI 수요를 겨냥한다는 전략이다. HPE는 극한·러기드 환경에서 AI와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신규 'HPE 프로라이언트' 엣지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핵심 제품은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EL2000 섀시'와 이를 기반으로 한 'EL220 젠12', 'EL240 젠12' 서버다. 국가안보와 제조, 리테일, 통신 등 크기·무게·전력 제약이 큰 환경을 겨냥해 설계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EL2000 섀시는 인텔 제온 6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최대 144코어까지 확장 가능하며 최대 350와트 열설계전력(TDP)을 지원한다. 영하 40도부터 영상 55도, 최대 습도 95%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됐으며 항공기·지상 차량 진동과 전자기 간섭(EMI), 환경 오염 물질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확보했다. 특히 EL240 젠12 서버는 엔비디아 RTX 프로 4500과 RTX 프로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GPU를 지원한다. 엣지 환경에서도 AI 추론과 고성능 그래픽 처리 수요를 동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HPE는 AMD 기반 제품군도 강화했다. 새롭게 공개된 'HPE 프로라이언트 DL145 젠11' 강화 버전은 AMD 에픽 8005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최대 84개 e-코어를 제공한다. 저소음 설계와 고온 환경 지원 기능을 통해 제조·리테일·통신 환경에서 활용성을 높였다. 이 서버는 최근 MLPerf 인퍼런스 v6.0 테스트에서 엔비디아 RTX 프로 45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GPU 기반 엣지 AI 추론 전용 서버로 검증됐다. HPE는 이를 통해 분산형 AI 추론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연계 전략도 병행한다. HPE는 '애저 로컬용 HPE 프로라이언트 DL145 젠11 프리미어 솔루션'을 이달 출시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애저 로컬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원격지와 통신 환경 활용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보안과 운영 자동화 기능도 강화했다. HPE는 iLO와 'HPE 컴퓨트 옵스 매니지먼트'를 결합해 중앙 집중형 보안·운영 체계를 제공한다. 분산된 엣지 환경에서도 실시간 가시성과 규정 준수 기반 보안 운영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출시 일정도 공개했다. EL2000 섀시와 EL220·EL240 젠12 서버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강화된 DL145 Gen11과 러기드 옵션 키트는 현재 공급 중이다. 애저 로컬용 DL145 젠11 프리미어 솔루션은 이달 출시된다. HPE는 이번 제품군이 미국 전쟁부(국방부) 환경 테스트 기준인 'MIL-STD-810H'와 전자파 간섭 기준 'MIL-STD-461G'를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통신 장비 분야에선 99.999% 가용성을 지원하는 표준도 충족했다. 크리스타 새터스웨이트 HPE 컴퓨트 부문 수석부사장 겸 총괄은 "많은 산업군에서 기존 IT 구조가 적용되기 어려운 엣지 환경으로 AI 추론 및 원격 운영을 확장하려 하고 있다"며 "HPE 프로라이언트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최적화된 성능, 통합된 관리 및 자동화 방식을 갖춰 조직이 엣지 환경을 구축·관리·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이어 "차세대 플랫폼을 통해 고객이 견고한 성능을 바탕으로 엣지 컴퓨팅의 복잡성을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5.06 16:21한정호 기자

키스터스, HyQuant Edge 출시: 정량적 수문학을 위한 최초의 레이더 센서 기반 모니터링 스테이션

다중 구성 요소 방식의 스테이션 구성을 단일 소형 장치로 대체해 전력 소비를 줄이고 단 몇 분 만에 배포를 가능하게 하는 수질 모니터링의 새로운 카테고리 아헨, 독일, 2026년 5월 6일 /PRNewswire/ -- 5월 6일 키스터스(KISTERS)가 KIPTEC(KISTERS Intelligence Platform Technology for Embedded Connectivity)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올인원 수문학 모니터링 스테이션 HyQuant Edge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HyQuant Edge는 레이더 측정, 데이터 로깅, 엣지 프로세싱, 전송, 클라우드 연결을 하나의 소형 장치에 통합한 최초의 수문학 솔루션으로, 수십 년 동안 이 분야를 규정해 온 다중 구성 요소 방식의 스테이션 아키텍처 필요성을 제거한다. Compact HyQuant Edge station measuring combined water level and surface velocity using radar technology 이번 출시는 정량 수문학 모니터링 분야의 구조적 과제를 해결한다. 여러 산업 분야에서 장치는 더 작고 스마트하며 자율적으로 발전해 왔지만, 수문학 분야는 여전히 뒤처져 있어 배포 비용이 높고 원격 현장 구축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키스터스의 클라스 슐체 디크호프(Klaas Schulze Dieckhoff) 글로벌 R&D 총괄은 "전통적인 모니터링 스테이션은 항상 수집과 전송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이를 위해 여러 구성 요소를 현장에서 조립해야 했으며, 그 사이에 지능형 계층은 존재하지 않았다. 키스터스는 HyQuant Edge를 통해 이러한 방식을 바꾸고자 했다"고 말했다. HyQuant Edge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을 제공한다. 측정, 처리, 통신이 하나로 작동하는 독립적인 적응형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운영팀은 더 적은 인프라와 더 낮은 현장당 비용으로 더 많은 지점에 장비를 배포할 수 있다. HyQuant Edge는 원격, 임시, 긴급 배포와 네트워크 고밀도화에 적합하며, 인프라가 제한된 상설 현장에도 마찬가지로 적합하다. HyQuant Edge 스테이션은 수위(Level(L)), 표면 유속(Surface Velocity(V)), 수위 및 유속 결합(Combined Level and Velocity(L+V)), 유량(Discharge(Q))의 네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L, V, L+V 버전은 하드웨어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Q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 스테이션은 설계 단계부터 보안을 고려했으며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연결된다. 이벤트 기반 적응형 로깅을 통해 전력 소모를 줄이고, 연결이 끊기는 상황에서도 저장 후 전달(store-and-forward) 기능을 통해 데이터 무결성을 유지한다. 독일에서 제조되며 LTE-Cat-M1/NB-IoT를 지원하고, 개방형 표준을 통해 기존 모니터링 플랫폼과 통합된다. 키스터스 HydroMet 글로벌 디렉터인 안톤 펠더 박사(Dr. Anton Felder)는 "배포 제약 때문에 측정할 가치가 있는 장소는 항상 도달 가능한 시스템보다 더 많았다. HyQuant Edge는 기존 인프라와 예산 제약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선택지이며, 특히 관측망 고밀도화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다"라고 말했다. 링크드인에서 키스터스를 팔로우하면 HyQuant Edge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키스터스 소개: 키스터스는 환경 데이터, 계측 및 IT를 전문으로 하는 민간 소유의 국제기구로, 수자원, 기상 및 재생 에너지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개발한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970619/KISTERS_HyQuant_Edge.jpg?p=medium600 미디어 문의처:안나 월(Anna Wall)anna.wall@kisters.co.uk

2026.05.06 16:10글로벌뉴스

[AI 리더스] 윤완수 웹케시 부회장 "금융 AI 에이전트 시대 개막…성공 모델 주도한다"

"에이전트가 금융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시대가 시작됐습니다. 지금까지 금융 인공지능(AI)이 '답변' 수준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실제 업무를 처리하고 실행하는 단계로 넘어가게 될 것입니다." 윤완수 웹케시 부회장은 6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지디넷코리아와 만나 금융 AI 에이전트 시장 변화와 사업 전략, 금융권 AI 전환(AX) 방향성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웹케시는 최근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경리나라·브랜치Q·인하우스뱅크 등 주요 B2B 금융 서비스를 AI 에이전트 기반으로 전환하는 동시에, 금융권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와 AI를 연결하는 지능형 RDB 커넥트 '오페리아(OPERIA)'를 앞세워 은행·기업·공공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목표다. "메뉴 누르던 시대 끝난다"…웹케시가 본 에이전트 시대 윤 부회장은 AI 에이전트 시대 핵심 변화로 업무 인터페이스 전환을 꼽았다. 지금까지 기업 소프트웨어(SW)가 메뉴 기반 화면 중심으로 작동했다면 앞으로는 사용자가 자연어로 지시하고 AI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구조로 바뀐다는 설명이다. 그는 "과거에는 사람이 메뉴를 누르고 데이터를 조회하고 개발팀이 직접 쿼리를 짜야 했다"며 "앞으로는 자연어로 질문하거나 지시하면 AI가 데이터를 찾아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방향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웹케시가 '금융 AI 에이전트 컨퍼런스'에서 공개한 오페리아는 이런 변화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다. 오페리아는 자연어를 SQL로 변환하고 금융권 정보계·계정계 DB와 연동해 데이터를 추출·해석·추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단순 챗봇을 넘어 금융 데이터와 AI를 연결하는 일종의 운영 레이어로 평가된다. 또 오페리아는 금융권 코어 DB를 직접 변경하지 않으면서도 AI를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금융권이 민감하게 여기는 데이터 보안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자연어 기반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한 구조다. 자체 테스트 기준 오페리아 정답률이 99%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금융권에선 수백억원 규모 AI 플랫폼 구축 사업과 에이전트 도입 검토가 잇따르며 생성형 AI 기반 금융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내부 업무 자동화를 넘어 실제 고객 대상 AI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이와 관련해 윤 부회장은 "금융은 결국 숫자를 다루는 산업이고 AI가 이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중간에서 번역하고 제어하는 구조가 필요하다"며 "오페리아는 금융 DB와 AI 사이를 연결하는 번역기 역할"이라고 말했다. 특히 금융권 특성상 보안과 안정성이 중요한 만큼 웹케시는 외부 클라우드 연결 대신 내부 구축형 구조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금융사가 자체 망 내부에서 다양한 거대언어모델(LLM)을 운영하고 오페리아가 그 안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하는 방식이다. 윤 부회장은 "은행들은 데이터를 외부 생성형 AI에 올릴 수 없기에 AI와 RDB 사이에 반드시 별도 레이어가 필요하다"며 "오페리아는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AI를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금융 특화 구조"라고 밝혔다. "금융 AI, 이제 PoC 넘어 대고객 단계 진입" 윤 부회장은 현재 금융권 AI 시장이 내부 업무 자동화를 넘어 실제 대고객 서비스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그동안 금융권은 내부 업무 자동화 중심으로 AI를 적용해왔다"며 "최근에는 에이전트 뱅킹처럼 고객이 실제 금융 업무를 자연어로 처리하는 단계로 넘어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예컨대 사용자가 "법인카드 분실 신고 후 재발급해줘"라고 지시하면 AI 에이전트가 관련 업무를 순차적으로 수행하고 결과까지 전달하는 방식이다.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실제 업무를 대신 처리하는 실행형 AI 개념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웹케시는 현재 NH농협은행·광주은행 등과 AI 에이전트 기반 기술실증(PoC)을 진행 중이다. NH농협은행과는 에이전트 뱅킹 PoC를, 광주은행과는 경영정보 에이전트 실증을 수행했다. 특히 NH농협은행 'AI하나로' 기반 자금관리 에이전트는 파일럿 단계를 거쳐 실제 고객 대상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웹케시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기업·은행 고객 대상 AI 에이전트 확산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윤 부회장은 금융 AI 시장 확산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최근 LLM 성능이 급격히 향상되면서 금융권 AX 속도도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클로드 코드 같은 도구들이 나오면서 시장 변화 속도가 완전히 달라졌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금융권에서 실제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직원 클로드 사용"…웹케시 내부도 AX 가속 웹케시는 외부 사업뿐 아니라 내부 조직 문화와 업무 체계 역시 AI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윤 부회장은 "현재 조직 절반 이상이 AX 중심 구조로 바뀌고 있다"며 "전 직원에게 클로드 계정을 지급하고 실제 업무 자동화와 AI 활용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발 문화 변화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웹케시는 신규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바이브 코딩 방식 활용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기존 시스템 역시 단계적으로 AI 기반 개발 체계로 전환 중이다. 윤 부회장은 "예전에는 개발자만 만들 수 있었던 업무 자동화를 이제는 현업 직원들도 직접 구현하기 시작했다"며 "AI 활용 역량이 조직 생산성과 업무 구조 자체를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 개발 생산성 향상을 넘어 비개발 직군까지 직접 AI 기반 업무 자동화에 참여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기존 기업 SW 개발 문화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웹케시는 금융권 외 증권·보험·공공시장으로도 AI 에이전트 사업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윤 부회장은 RDB 기반 데이터가 존재하는 영역이라면 대부분 AI 에이전트 적용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공공 영역에선 복지·행정 데이터 활용 수요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웹케시는 공공복지 에이전트 PoC도 진행 중이다. 윤 부회장은 최근 금융권과 기업 고객 반응도 이전과 달라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작년에는 AI 에이전트 전환이 선언과 비전에 가까웠다면 지금은 고객과 시장에서도 실제 에이전트 기업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분위기"라며 "관련 매출과 사업 기회도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부회장은 "앞으로는 사람이 시스템을 배우는 시대가 아니라 AI가 사람의 업무를 이해하고 수행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금융 현장에서 가장 먼저 실질적인 AI 에이전트 성공 모델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금융·공공·기업 시장 전반의 업무 패러다임 변화를 이끄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2026.05.06 15:59한정호 기자

보난자랩 "OCI 전환으로 클라우드 비용 50% 절감"

보난자랩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로 전환해 클라우드 비용을 절반으로 줄이고 디지털자산 데이터 서비스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 보난자랩은 OCI 이전을 통해 클라우드 비용을 기존 대비 약 50% 절감하는 동시에 서비스 안정성과 확장성을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보난자랩은 금융·언론·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 고객에게 디지털자산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회사 솔루션은 복수 디지털자산거래소와 온체인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와 웹뷰로 실시간 가격·거래 데이터·시장 인사이트·위험 지표를 제공한다. 고품질 디지털자산 데이터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보난자랩은 OCI 도입으로 실시간 데이터 수집·처리·서비스 운영 체계를 간소화했다. 유연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통해 신규 데이터 상품 출시와 서비스 확장 시 인프라 제약도 최소화했다. 향후 기업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용대 한국오라클 ISV클라우드 사업부 전무는 "급변하는 핀테크 및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는 성능, 보안, 비용 효율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OCI는 기업들이 데이터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인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2026.05.06 15:58이나연 기자

펄어비스, 여름 인턴십 참가자 모집...현장실습 병행

'붉은사막' 흥행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펄어비스에서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펄어비스는 '여름 인턴십'과 '2026년 하반기 채용연계형 현장실습'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두 전형은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지원자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정규직 채용 기회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여름 인턴십은 ▲엔지니어링 ▲아트 ▲게임디자인 ▲사업·서비스 ▲정보보안 ▲홍보 등 다양한 직무를 모집한다. 참가자는 실무 과제를 수행하며 개발 및 서비스 전반의 업무를 경험한다. 접수는 오는 11일 15시까지며, 인턴십 근무 기간은 다음달 29일부터 8월 21일까지다.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은 실습 종료 후 근무가 가능한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게임디자인(기획) ▲QA이며, 참가자는 실제 개발 및 라이브 서비스 업무에 참여해 실무 이해도를 높인다. 접수는 22일 18시까지 진행하며, 세부 일정은 학교별 학사 일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펄어비스는 인턴십과 현장실습을 통해 우수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자세한 모집 일정과 지원 방법은 펄어비스 공식 홈페이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06 14:39이도원 기자

[현장] 상장 임박 마키나락스 "차세대 AI 격전지는 공장·전장"

"진짜 가치를 만들어야 할 차세대 인공지능(AI) 격전지는 거칠고 예측 불가능한 산업 현장이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6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범용 AI는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정밀도·신뢰도·보안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7년 설립된 마키나락스는 자동차·반도체·에너지·배터리·국방 등 고난도 AI 운영을 요구하는 현장에서 AI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6000건 이상의 산업 특화 AI 모델을 적용해 왔다. 삼성·한화·현대·LG·SK·GS 등 글로벌 제조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했으며, 작년부터는 국방과학연구소·합동참모본부 등 국방 부처 및 기관으로 고객군을 넓혔다. 마키나락스 핵심 경쟁력은 대표 제품인 AI OS '런웨이(Runway)'다. 제조·국방과 같은 미션 크리티컬한 산업 현장은 ▲고정밀 ▲고신뢰 ▲고보안 조건을 충족하는 AI 운영 환경을 요구한다. 마키나락스는 런웨이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머신러닝 보안 운영(MLSecOps) 기술을 상용화했다. 런웨이의 가장 큰 차별점은 폐쇄망 환경에서의 작동이다. 회사에 따르면 12~16개월이 걸리던 AI 솔루션 공급이 런웨이 도입 후 1~3개월로 단축됐다. 실제 자동차 생산 라인에 적용한 사례에선 연간 약 60만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런웨이의 2025년 재계약률은 약 94% 수준이다. 윤 대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세이지메이커나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와 달리 네트워크가 단절된 공장 내 서버, 설비 단에서도 동작한다"며 "개발·배포·운영 전 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완성형 소프트웨어"라고 설명했다. 마키나락스는 2025년 연간 매출 115억원, 영업손실 80억원을 기록했다. 적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외형 성장을 통해 연평균 약 84% 성장률(CAGR)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올해 1분기 수주액은 75억원으로 전년 동기 27억원 대비 약 2.8배 증가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225억원이다. 윤 대표는 2027년 흑자 전환, 2030년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핵심 성장 축은 글로벌 확장과 국방 분야로 나뉜다. 우선 해외 진출 우선순위는 일본과 유럽이다. 마키나락스는 지난해 4월 일본 법인을 설립해 현재까지 4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고객사 수와 매출 규모를 2~3배 이상 키우는 것이 목표다. 2030년엔 글로벌 매출 비중 20~30%를 목표로 한다. 회사는 앞서 북미에서도 법인을 운영했으나 2024년 이후 수익성 악화로 사실상 사업을 철수했다. 윤 대표는 "일본·유럽에 리소스를 집중하는 것이 현 시점의 전략적 판단"이라고 부연했다. 국방에선 국방과학연구소·합동참모본부·한화시스템 등 핵심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시장 진출 1년 여만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국방 사업 비중은 2025년 22%에서 2026년 34%, 2027년 52%로 확대될 전망이다. 윤 대표는 "글로벌 빅테크는 클라우드 기반 의사결정 지원이나 전사자원관리(ERP)·재무 영역에 집중하지만, 우린 공장과 전장 등 실물 현장에서 직접 동작하는 AI에 특화됐다"고 강조했다. 마키나락스는 오는 11~12일 공모 청약을 거쳐 20일 코스닥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공모 주식수는 263만 5000주, 주당 공모가액은 1만 2500원~1만 50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329억~395억원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2194억~2631억원이다. 회사는 조달한 자금을 다크 팩토리·디펜스 OS 특화를 위한 런웨이 고도화와 일본·유럽 시장 확장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윤 대표는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유럽·중동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활용한 시장 확장을 가속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AI OS 기반의 반복 매출 구조를 본격적으로 확장해 대한민국의 대체불가한 '피지컬 AI'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6 14:30이나연 기자

소프트스퀘어드, KACI 'B2B WaaS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

소프트스퀘어드(대표 이하늘)가 한국인공지능클라우드산업협회(KACI) 클라우드서비스인증위원회로부터 B2B WaaS(Workforce as a Service)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서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확인서는 소프트스퀘어드 '그릿지'가 단순 인력파견이나 외주 용역이 아니라 기업에서 원하는 개발 노동력과 운영 역량을 '클라우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워크포스 클라우드(Workforce Cloud) 모델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비스명은 'B2B WaaS, 클라우드 서비스 그릿지'다. B2B WaaS는 기업이 필요한 인적 역량을 직접 채용하거나 개별적으로 관리하지 않고 클라우드 서비스와 같이 필요한 만큼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모델이다. 서버와 컴퓨팅 자원을 클라우드로 사용하는 것처럼, 그릿지는 개발자 풀, 팀 빌딩, 프로젝트 운영, 품질관리, 정산, 리포팅을 통합해 기업의 개발 수행 역량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소프트스퀘어드는 지난 7년간 축적한 개발자 생태계와 프로젝트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기업이 필요한 개발팀을 구독형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릿지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그릿지는 단순히 개발자를 연결하는 매칭 플랫폼이 아니라,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맞춰 개발팀을 구성하고,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운영 관리와 품질 관리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소프트스퀘어드는 인력 MSP 구조를 AI 에이전트 운영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기업 개발 조직에서 '클로드', '커서' 등 AI 개발 도구 활용 시 AI가 생성한 산출물의 품질 검증, 비용 관리, 보안, 업무 맥락 주입, 협업 방식 설계 등을 플랫폼 내에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에는 사람 개발자와 프리랜서 팀을 운영·관리했다면, 앞으로는 AI 에이전트와 인간 개발자가 함께 일하는 개발 환경을 관제하고, 품질과 비용을 통제하는 역할까지 수행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소프트스퀘어드는 개발 조직 운영 관제 솔루션 '옵저버'를 중심으로 AI 사용량, 개발 생산성, 프로젝트 병목, 품질 지표를 분석하는 기능 또한 강화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기업별 코드 컨벤션, 업무 프로세스, 의사결정 맥락을 AI에 주입해 기업 맞춤형 개발 AI 운영 체계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하늘 소프트스퀘어드 대표는 “그릿지는 개발자를 단순히 파견하거나 연결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기업이 필요한 개발 수행 역량을 클라우드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워크포스 클라우드”라며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은 그릿지가 인력파견이나 외주개발을 넘어, B2B WaaS라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클라우드 시대에는 기업이 서버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 사용했다면, AI 시대에는 기업이 개발 역량과 AI 에이전트 운영 역량을 필요한 만큼 클라우드 형태로 사용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것“이라면서 “지난 7년간 축적해온 개발자 인력풀과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 AI MSP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자신했다.

2026.05.06 14:17백봉삼 기자

과기정통부, 양자내성암호 PQC 지원 확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국가 주요 인프라 대상 양자내성암호(PQC) 시범전환 지원을 확대한다. 지난해 실시한 3대 분야(의료·에너지·행정) 시범전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지원 대상을 통신, 금융, 교통, 국방, 우주, 총 5개 핵심 분야로 확대한다. 또 신속하고 안전한 국가 암호체계의 양자내성암호 전환을 지원할 상용화 기술개발(R&D) 사업을 새로 착수한다. 양자내성암호(PQC, Post Quantum Cryptography)는 현재 활용되는 공개키 암호 알고리즘(소인수분해, 이산대수 등)에 비해 복잡한 수학적 구조(격자·해시 기반 등)를 활용해 양자컴퓨터로도 해독이 어려운 차세대 암호 기술을 말한다. 과기정통부는 ▲국정과제 23-4(AI 시대를 지탱하는 견고한 디지털 보안·안전 체계 구축) ▲범국가 양자내성암호 전환 마스터플랜('23.7) ▲범국가 양자내성 암호체계 전환 종합 추진계획('25.9)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25.10) ▲제1차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26.1) 등에 따라 국가 암호체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시범전환 지원 및 기술개발 사업 역시 관련 계획 및 대책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시범전환 지원 사업의 경우 국가 주요인프라를 대상으로 PQC를 실제 적용해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분석하고 전환 절차 등을 정립한 시범 모델 도출을 목적으로 한다. 또 기술개발 사업은 단순 시범 적용하는 것을 넘어 시스템 내 방대한 취약 암호자산을 자동 식별하고 신속한 암호체계 전환 및 운용, 안정성 검증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핵심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사업별 주요 추진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범전환 사업...드림시큐리티 컨소시엄 등 선정 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KISA)과 함께 지난해 실시한 3대 분야(의료·에너지·행정) 시범전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지원 대상을 통신, 금융, 교통, 국방, 우주, 총 5개 핵심 분야로 확대한다. 올해 초부터 사업자 공모·평가 등을 진행한 결과 △통신 분야에 드림시큐리티 △금융 분야에 케이스마텍 △교통 분야에 모빌위더스 △국방 분야에 대영에스텍 △우주 분야에 케이사인 연합체를 최종 선정했다. ▲통신분야: 드림시큐리티 연합체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운영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에 PQC를 적용한다. 국내 200여 개 연구기관이 송수신하는 대규모 국가 연구 데이터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백본망 등 핵심 통신 구간을 대상으로 PQC 전환 실증을 추진한다. ▲금융분야: 케이스마텍 연합체는 하나카드의 '카드 결제 인프라' 전반을 PQC 체계로 시범 전환한다. 고객 단말과 서버 간 통신 구간 등 결제 데이터 처리 전 구간에 PQC를 적용하고,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의 성능과 기존 시스템과의 상호운용성을 중점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교통분야: 모빌위더스 연합체는 경기도와 한국도로교통공단이 판교제로시티에서 운영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 인프라에 PQC를 시범 도입한다. 차량과 도로 인프라 간 실시간 통신 환경의 보안성을 강화하는 한편, 자율주행의 핵심인 교통 정보의 무결성과 통신 안전성을 실증할 계획이다. ▲국방분야: 대영에스텍 연합체는 국방부의 '스마트 부대 통합플랫폼'을 대상으로 PQC 시범 전환을 수행한다. 드론 등 단말부터 서버까지 전구간(E2E) 암호화를 추진하여 엄격한 보안 기준이 적용되는 국방 특화 환경에서의 안전성과 작전 환경에서의 운용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우주분야: 케이사인 연합체는 컨텍의 '인공위성 통신 인프라'의 암호체계를 PQC 체계로 시범 전환한다. 위성, 지상국, 관제 간의 통신 구간에 PQC를 적용하고, 우주 환경과 위성 네트워크의 특수성에 최적화된 운용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 기술개발...케이사인·ETRI 컨소시엄 등 4곳 선정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홍진배, IITP)과 함께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5년간 범국가 PQC 전환 핵심기술 개발(R&D)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전환·검증·원천기술 분야의 4개 신규 과제에 착수한다. ▲PQC 자율 전환 및 통합 관리 플랫폼: 현재 기업·기관의 PQC 전환은 시스템마다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진행되어 전환 속도가 느리고 오류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이에 케이사인 연합체는 암호 자산 탐지부터 자동 전환·운영 모니터링까지 통합 관리하는 'DevOps 기반 자율 전환 오픈플랫폼'을 구축한다. ▲초경량 HW용 PQC 최적화 기술: 고사양 연산이 필요한 PQC를 신용카드, 여권 등 메모리 용량이 제한된 IC 칩에도 적용하기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합체는 초저사양 환경에서도 실시간 동작이 가능한 최적화 기술을 개발한다. ▲PQC 암호모듈 구현 적합성 검증 기술: PQC 기반의 암호모듈이 표준대로 정확히 만들어졌는지 검사하는 체계가 없으면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이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연합체는 국내 암호모듈검증제도(KCMVP) 내 PQC 도입을 위해 PQC 구현의 정확성과 안전성 평가 기술을 개발한다. ▲PQC-QKD 결합 원천기술: SW 기반으로 확장성을 가진 PQC와 물리적 원천 안전성을 보장하는 QKD(양자암호통신)를 결합하면 보안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연합체는 PQC-QKD를 병렬 모드로 결합한 하이브리드 보안 시스템을 구현하고 성능‧안전성을 검증한다. 과기정통부 임정규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AI와 양자 기술의 발전은 암호체계에 대해 중대한 사이버보안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양자 보안은 더이상 선택이 아닌 국가 안보와 국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필수 핵심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5대 분야 대상 시범 전환을 통해 PQC 전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나아가 2030년까지 PQC 전주기 기술 자립을 완성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 수준의 '양자 보안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6.05.06 12:00방은주 기자

[AI리더스] "AI, 전차처럼 도입해선 늦는다"...국방 AX 거점으로 혁신 해야

"인공지능(AI)은 전차처럼 규격 맞춰 납품받는 무기체계가 아닙니다. 요구사항을 정해 놓고 5년 뒤 결과물을 받는 방식으로는 기술 변화 속도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6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멀티캠퍼스에서 만난 박남희 교수는 국방 AI 도입이 더딘 이유로 기술 부족보다 구조적 한계를 꼽았다. 국방부 지능정보화정책관을 지낸 그는 "지금 국방에 필요한 것은 완벽한 계획서가 아니라 빨리 실험하고 작은 성공을 쌓아가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국방 AX 거점 등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민간 기업과 함께 혁신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구축에 '전차 규격'...사업 방식 개선 필수 박 교수가 가장 먼저 짚은 문제는 국방의 느린 획득 구조다. 현재 국방 사업은 요구사항 도출부터 예산 반영, 실제 도입까지 통상 5년 이상이 소요된다.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AI 생태계에서 5년 전의 기획은 이미 죽은 기술이나 다름없다는 지적이다. 그는 "전통 무기체계는 규격이 비교적 명확하지만 AI와 소프트웨어(SW)는 데이터와 운영 환경에 따라 성능이 계속 달라진다"며 "처음 정한 요구사항을 몇 년 뒤 그대로 맞춰오는 방식으로는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체계를 만들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부대의 만족도가 90%를 넘어도 서류상 규격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합격이냐 마냐를 두고 몇 달씩 실랑이를 벌이는 게 현실"이라며 경직된 구조를 꼬집었다. SW 사업에 적합하지 않은 국방 AI 사업 환경도 개선해야 할 요소로 꼽혔다. 구축 예산은 잡히지만 이후 성능 개선과 재학습, 운영 고도화에 필요한 유지보수 예산은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 박 교수는 "AI는 한 번 납품하고 끝나는 체계가 아니라 계속 데이터를 넣고 고쳐가야 성능이 올라간다"며 "그런데 국방 사업은 구축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운영과 개선이 뒤로 밀린다"고 말했다. 여기에 육·해·공군의 장비와 교리, 용어가 제각각이라 시스템 통합 난도도 높다. 그는 "요구사항은 복잡한데 유지·고도화 여력은 작으니 실력 있는 기업일수록 국방 사업을 부담스러워한다"며 "처음부터 운영과 개선까지 보는 예산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패하면 문책하는 문화에선 AI 클 수 없어 박 교수는 실패를 용인하지 않는 조직 문화도 국방 AI 혁신의 큰 걸림돌로 꼽았다. AI는 처음부터 완벽한 정답을 내놓는 기술이 아니라 시행착오를 거치며 성능을 끌어올리는 방식인데 지금 국방의 구조는 그 과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3년 뒤 안전한 결과물 하나를 기다리기보다 1년 안에 여러 번 실험해 하나라도 제대로 건지는 방식이 더 중요하다"며 "작은 성공이 쌓여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는데 우리는 실패 가능성이 보이면 시도 자체를 줄이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말했다. 특히 실험 사업이 본사업으로 이어지지 못한 채 끊기는 현실을 문제로 들었다. 박 교수는 "AI는 50, 60, 70으로 점진적으로 성능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프로젝트가 단절되면 학습도 고도화도 멈춘다"며 "한 번의 완성형 사업보다 연결되는 실험 구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국 국방부의 '제다이(JEDI)' 클라우드 사업을 사례로 제시했다. 해당 사업은 당초 마이크로소프트 단독 계약으로 추진됐지만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경쟁사의 반발 속에 중단됐다. 이후 여러 주요 클라우드 기업이 참여하는 '합동 전투원 클라우드 역량(JWCC)' 체계로 전환됐다. 박 교수는 "미국은 대형 프로젝트가 실패하거나 계획이 바뀌더라도 담당자를 문책하기보다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단계를 준비한다"며 "반면 우리 군은 프로젝트가 흔들리면 곧바로 책임을 묻는 분위기가 강해 누구도 위험을 감수한 AI 실험에 나서려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처음부터 100점짜리 완벽한 AI는 없다"며 "팔란티어 같은 글로벌 방산 AI 기업도 초기 정확도 50~60% 수준에서 출발해 미 국방부의 지원 속에 95%까지 끌어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작은 성공을 축적하는 방향으로 발상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혁신 병목 해결할 '국방 AX 플레이그라운드' 절실 이 밖에도 박 교수는 국방의 특성상 보안은 필수지만, 지금의 체계는 긴 검토 기간과 과도한 책임 부담 때문에 혁신을 가로막는 '병목'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우수한 IT·사이버 특기 장교들 역시 경직된 업무 환경 속에서 제 역할을 충분히 펼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의 대안으로 박 교수는 민간 기업이 군 내부 데이터를 활용해 자유롭게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AI 전환(AX) 플레이그라운드' 조성을 제시하며 최근 논의되는 국방 AX 거점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보안을 철저히 유지하면서도 실험과 검증이 가능하고 책임 소재와 판단 기준이 명확한 별도 공간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박 교수는 "군사 보안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이를 이유로 데이터를 묶어두고 프로젝트를 멈춰 세운다면 어떤 발전도 이룰 수 없다"며 "실제 전장에서 의미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국내의 우수한 영상·클라우드·데이터 분석 기업들이 국방 생태계 안에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과감히 판을 깔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국제 및 부처 간 공조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현직 시절 한미 간 정보화책임관(CIO)급 협의체인 '한미 ICT CC'를 구축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양국의 정권 교체와 잦은 인사 이동으로 실질적 네트워크를 지속하기 어려웠던 한계를 설명했다. 이어 사이버 위협 정보 공유와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려면 국정원, 과기정통부, 군 등 국내 기관 간 폐쇄적 칸막이를 없애고 실시간 공조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남희 교수는 "인구 절벽으로 인한 병력 감소와 드론·AI 기반의 비대칭 위협이 이미 현실화됐지만 똑똑한 젊은 장교가 여전히 소모적인 행정 보고서 작성에 파묻혀 있다"며 "에이전트 AI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이런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진짜 군사적 고민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열어주는 것이 진정한 국방 AI 혁신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5.06 11:07남혁우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 'AI 엑스포'서 전원·냉각 솔루션 전시

한미마이크로닉스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행사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 협력 기반의 전원 및 쿨링 인프라를 전시한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올해 행사에서 자체 개발한 7U 규모 AI 추론용 서버 'GSR7 P2G8M24'를 공개한다. GPU 최대 8개를 탑재 가능하며 핫스왑 기반 스토리지와 이중화 전원 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멀티 GPU 구성이 가능한 타워형 워크스테이션 'GSW P2G4M16', 고부하시 안정적 냉각이 가능한 서버 솔루션 'GSR4 P1G8M32'도 전시된다. 글로벌 전원 기업 '그레이트월', 서버·스토리지 솔루션 제조사 '실버스톤'이 공급하는 AI·서버·워크스테이션 환경에 적합한 전원 및 시스템 인프라 구성도 함께 전시된다. '그레이트월 GB300 파워셸프'는 엔비디아 블랙웰 GB300 GPU를 겨냥한 랙 단위 전원 솔루션이다. 5.5kW급 고효율 전원 모듈을 조합해 최대 33kW까지 구성이 가능하다. 핫스왑 기능으로 시스템 가동중 유지보수가 가능하며 원격 관리 기능, 보안 부팅을 지원한다. 실버스톤 CS383은 8베이 핫스왑 스토리지를 지원하는 PC 케이스로 대용량 데이터가 담긴 기업용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필요에 따라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SSI-EEB 규격 메인보드와 듀얼 PSU 구성을 지원해 확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와 함께 다수의 냉각 팬 및 라디에이터 구성을 지원해 장시간 고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열 관리를 구현했다. 박정수 한미마이크로닉스 사장은 "안정적인 전원 공급과 냉각은 AI 및 고성능 컴퓨팅 환경의 핵심 요소로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06 10:47권봉석 기자

[단독] '방한' 앤트로픽 글로벌 총괄, 정부와 '미토스 쇼크' 전략 논의

앤트로픽 주요 관계자가 내주 방한해 한국 정부와 '미토스 쇼크'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정책 협력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클 셀리토 앤트로픽 글로벌 정책 총괄은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해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와 면담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양측은 '미토스'를 중심으로 AI 보안 강화를 위한 정책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토스는 소프트웨어(SW) 취약점 탐지와 사이버 보안 업무에 특화된 앤트로픽 AI 모델이다. 기존 챗봇형 AI보다 복잡한 코드 결함을 찾아내고, 다단계 사이버 공격 시뮬레이션을 분석하는 능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글로벌 AI 산학계에선 미토스 악용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앤트로픽은 이에 따라 미토스를 일반 공개하지 않고 일부 고객에게 제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앤트로픽 측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도 면담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AI가 사이버 보안의 공격과 방어 규칙 자체를 바꾸고 있다"며 "AI가 취약점을 먼저 찾고 위험을 예측하며, 공격보다 빠르게 대응하는 보안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바 있다. 다만 임문영 국가AI전략위 상근 부위원장이 다음 주 앤트로픽과의 면담에 참석할지는 미지수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달 3일 치러지는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임 부위원장을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해서다. 업계 관계자는 "임 부위원장이 다른 자격으로 면담에 참석할지 또는 대리 참석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라고 귀띔했다.

2026.05.06 10:41김미정 기자

미토스 쇼크에 놀란 백악관, AI '출시 전 허가제' 만지작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최근 워싱턴 정가에서 흘러나오는 AI 정책의 기류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모든 규제를 풀고 기술 패권을 쥐겠다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기조가 180도 바뀌고 있기 때문이죠. 그 중심에는 최근 공개된 앤스로픽의 초거대 모델 '미토스'가 있습니다. 이 모델이 보여준 압도적인 성능과 그에 따른 사회적 파장이 백악관의 생각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백악관이 검토 중인 'AI 사전 검증제'는 간단히 말해 기업이 새로운 AI 모델을 세상에 내놓기 전에 정부의 허가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마치 신약을 출시하기 전 식약처의 승인을 받는 것과 비슷한 구조죠. 특히 이번 조치는 단순한 보안 점검을 넘어, AI가 화이트칼라 직업군을 얼마나 위협하는지, 그리고 국가 안보에 어떤 위해를 가할 수 있는지를 미리 따져보겠다는 의도가 짙게 깔려 있습니다. 혁신의 발판인가 산업의 족쇄인가, 전문가들이 본 규제의 본질 이 지점에서 AI 전문가들 사이의 논의는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논쟁의 출발은 과연 정부가 AI의 위험을 미리 걸러낼 수 있느냐는 '효과성'의 문제였죠. 정책을 설계하는 측면에서는 대규모 악용 사례를 막기 위해 출시 전 심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데이터의 편향성이나 예측 불가능한 오작동을 실전 배포 전에 최소화할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하지만 기술 전문가들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AI는 고정된 기계가 아니라 배포된 후에도 계속 학습하며 변하는 동적인 존재라는 점을 강조하죠. 한 번 검사를 통과했다고 해서 영원히 안전할 수는 없다는 기술적 한계를 지적한 것입니다. 논점은 자연스럽게 경제적 생존 문제로 옮겨갔습니다. 산업 현장에서는 검증에 소요되는 3개월에서 6개월이라는 시간이 스타트업에게는 '사형 선고'와 다름없다는 우려가 쏟아졌습니다. 막대한 컴퓨팅 자원과 인건비를 쏟아붓는 상황에서 출시가 늦어지면 자본력이 약한 기업부터 무너질 것이라는 분석이죠. 반면 이를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오히려 엄격한 검증을 통과한 AI라는 '정부 인증'이 금융이나 의료 같은 고위험 산업군에서는 신뢰의 척도가 되어 더 큰 시장을 열어줄 수도 있다는 기대감입니다. 규제의 역설, 수면 아래로 숨어드는 '그림자 AI'의 탄생 토론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규제가 강화될수록 기술이 음지로 숨어드는 '규제의 역설'에 대한 경고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눈을 피해 몰래 개발되거나 규제가 느슨한 해외로 거점을 옮기는 이른바 '그림자 AI'나 '규제 쇼핑' 현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안전을 위해 만든 법이 오히려 정부의 감시망을 벗어난 더 위험한 AI를 양산할 수 있다는 섬뜩한 지적이죠. 법률 전문가들 역시 초기 검증이 면죄부가 될 수 없다는 점을 꼬집으며, 나중에 사고가 터졌을 때의 책임 소재를 두고 법적 소송이 빗발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결국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인 지점은 AI의 동적 특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일회성 사전 검사보다는 배포 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체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규제가 혁신의 동력이 될지, 아니면 미국 AI 산업의 경쟁력을 갉아먹는 족쇄가 될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팽팽한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과의 기술 전쟁 속에서 미국의 속도가 늦춰지는 것에 대한 공포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백악관의 이번 움직임은 기술의 진보가 인간의 통제 범위를 넘어서려 할 때 국가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AI 사전 검증제가 현실화된다면 우리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기술 생태계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혁신을 지키면서도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묘수는 있을까요? 정책의 문구가 다듬어지는 사이에도 AI는 쉼 없이 학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판단의 몫은 정책 입안자들에게 있지만, 그 기술과 함께 살아갈 미래의 책임은 결국 우리 모두의 손에 쥐어져 있습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a344b504.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5.06 10:05AMEET

클루커스, 위즈 최고 파트너 등급 획득…글로벌 AI·클라우드 보안 공략

클루커스가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기업 위즈(Wiz)의 최고 등급 파트너 자격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며 멀티클라우드·인공지능(AI) 보안 사업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수준 보안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클루커스는 위즈 파트너 프로그램 '위즈 파트너 얼라이언스'에서 최고 등급인 프리미어 파트너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위즈는 코드·클라우드·런타임 환경을 통합 분석해 보안 리스크를 탐지·관리하는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기업이다. 현재 포춘 100대 기업 절반 이상이 위즈 플랫폼을 도입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즈 파트너 얼라이언스는 고객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전하게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다. 이 가운데 프리미어 파트너는 보안 설계부터 구축, 운영까지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기업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기술력과 고객 레퍼런스, 전문 인력 확보, 사업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클루커스는 이번 자격 획득을 통해 멀티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보안 전략 수립과 구축, 운영까지 수행 가능한 엔드투엔드 보안 실행 역량을 공식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국내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위즈 기반 보안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보안 시장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위즈 기반 클라우드 보안 가시성 강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현재 주요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유사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 중이며 위즈 기반 보안 서비스를 위한 전담 기술 조직과 표준화 체계도 운영 중이다. 앤디 리치 위즈 글로벌 채널·얼라이언스 부문 부사장은 "클라우드와 AI가 기업의 혁신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고객이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빠르게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클루커스는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위즈 파트너 얼라이언스 내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다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완 클루커스 대표는 "위즈 프리미어 파트너는 단순한 기술 인증이 아니라 실제 고객 환경에서 보안을 설계·구현·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파트너 등급"이라며 "이번 프리미어 파트너 획득을 통해 우리의 글로벌 수준 보안 실행 역량을 입증했으며 AI 및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고객 보안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06 09:58한정호 기자

다온아이앤씨, 코스닥 상장 본격화…'풀스택' 기술로 방산·공공 투트랙 공략

다온아이앤씨가 KB증권과 하나증권을 공동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며 코스닥 상장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기업공개(IPO)는 단순히 자금을 조달하는 차원을 넘어, 지난 10여 년간 국내 드론 산업의 불모지에서 군집비행 기술을 개척해 온 성과를 공인받는 중대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다온아이앤씨는 내년 기술평가를 거쳐 2~3년 내 예비심사를 신청한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가동했다. 시장에서는 다온아이앤씨가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를 국방 및 공공 딥테크 플랫폼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풀스택 군집드론 기업'으로의 혁신…5개년 매출 연평균 34.5% 고성장 이번 상장의 핵심 동력은 기체 설계부터 제어 소프트웨어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풀스택(Full-stack)' 기술 내재화에 있다. 대다수 드론 기업이 비행 제어와 임무 수행을 위해 외산 칩에 의존해 온 것과 달리, 다온아이앤씨는 비행제어장치(FC)와 비행·임무 통합 제어시스템(FMC)을 하나로 결합한 국산 올인원 솔루션을 구축했다. 특히 국가정보원 보안 기준을 충족하는 한국 암호모듈 검증제도(KCMVP) 기반 기술을 적용해 군용 수준의 데이터 무결성과 자율 비행 안정성을 확보했다. 양찬열 다온아이앤씨 대표는 "외산 칩 기반 구조와 달리 비행제어와 임무수행 기능을 통합한 모듈을 통해 국방 및 공공 분야에서 차별화된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괄목할 만한 대목은 이러한 기술적 해자가 압도적인 재무 성과와 수주 실적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이다. 다온아이앤씨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34.59%라는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권순범 다온아이앤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기업공개는 추진하되 사업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방향에서 진행할 계획"이라며 "실질적인 매출 창출과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기업가치 성장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4대 핵심 국책과제 석권…약 118조원 글로벌 방산 시장 정조준 탄탄한 재무적 기초 체력은 주요 기관의 핵심 국책 과제의 연이은 수주로 이어졌다. 최근 3년간 ▲항공안전기술원(KIAST) 풍력발전기 내부 비가시권 드론 상용화 사업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모빌리티용 AI 반도체 개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수직이착륙기(VTOL) 응용 실증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실종자 수색 다수 드론 자율비행 핵심기술 개발 등 주요 과제를 연이어 수주했다. 양 대표는 "지난 10년간 축적한 군집 운용 기술 노하우는 단순 공연을 넘어 국방과 공공 영역까지 확장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기술의 실무 적용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온아이앤씨의 시선은 이제 폭발적으로 팽창하는 글로벌 무대를 정조준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드론 시장은 2024년 약 98조 6000억원에서 2030년까지 연평균 14% 이상 성장해 약 220조 9000억원 규모까지 커질 전망이다. 특히 군용 드론 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 속에서 AI 기반 정찰·공격용 드론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2024년 약 54조 7000억원에서 2030년 약 118조 3000억원으로 연평균 13.7%의 빠른 성장이 관측된다. 양 대표는 "최근 미중 무역 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시점에서 부품과 기술의 국산화 요구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지금을 사업 확장의 최적기로 진단했다. 실제로 다온은 국방 분야에서 이미 실전 활용능력을 검증받았다. 지난해 육군참모총장배 드론 조종경진대회에서의 전술 시연과 해양경찰특공대 대상 군집드론 전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군과 경의 핵심 전력으로서의 가치를 증명했다. 베트남·중동·인니 영토 확장…'아시아 1위' 드론 플랫폼 포부 이러한 레퍼런스는 해외 진출의 확실한 보증수표가 되고 있다. 회사는 2026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하에 피지컬 AI(Physical AI) 및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 기반의 자율지능형 하이브리드 VLA 해외 실증을 추진하며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과 중동 국가를 상대로 수출 기반을 마련하고 수요 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진행하는 등 영토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영토 확장의 전초기지는 인도네시아다. 양 대표는 "자국 내 제조 인프라와 항공기 플랫폼을 갖춘 인도네시아 기업 BETA-UAS와 협력하여 당사의 온디바이스 AI 기반 제어 기술을 이식하는 실증을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국내에서 생산한 보드를 해외 플랫폼에 결합하는 방식이 가장 빠른 상용화를 위한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1만 개 이상의 섬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는 해양 감시와 국경 방어 수요가 막대해 다온의 자율 군집 비행 기술을 실증하기에 최적의 요충지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인도네시아에서의 실증 경험을 주변국 및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아 시장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상장 이후의 청사진은 더욱 선명하다. 다온아이앤씨는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25% 이상을 유지하며, 아시아를 선도하는 군집 드론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상장 후 확보된 공모 자금은 아세아,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투입할 예정이다. 양 대표는 "단순히 드론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드론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6.05.06 09:34정진성 기자

AWS 기반 HUMAIN ONE, 자율형 AI 에이전트를 대규모로 구축, 배포 및 관리하기 위한 업계 최초의 엔터프라이즈급 운영 체제 제공

이번 협력으로 HUMAIN ONE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전 세계 조직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운영 모델 지원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6년 5월 5일 /PRNewswire/ -- 5월 4일 전 세계에 풀스택 인공지능(AI) 역량을 제공하는 PIF 산하 기업 휴메인(HUMAIN)이 전 세계 기업의 AI 도입을 가속하기 위한 신규 이니셔티브인 HUMAIN ONE을 통해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와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동종 최초의 생성형 AI 엔터프라이즈 운영체제인 HUMAIN ONE은 조직 운영 방식을 새롭게 정의할 예정이다. HUMAIN ONE, Powered by AWS, Will Be the Industry's First Enterprise-Grade Operating System for Building, Deploying, and Governing Autonomous AI Agents at Scale 이번 협력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내 AWS 리전(AWS Region)의 향후 출범을 통해 혜택을 받게 된다. 모든 AWS 리전과 마찬가지로 AWS 사우디 리전은 최고 수준의 가용성, 보안, 규정 준수 및 데이터 보호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데이터 센터 클러스터로, 모든 규모의 조직이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주권 중심 설계(sovereign-by-design) 접근 방식을 통해 왕국 전역의 규제 산업을 위한 주권적 생성형 AI 배포를 지원할 것이다. HUMAIN ONE은 또한 전 세계 AWS Marketplace에서 제공되어, 전 세계 고객이 해당 운영체제에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력은 휴메인의 AI 혁신과 AWS의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및 고급 생성형 AI 역량을 결합한다. 양사는 전 세계 기업과 정부가 파편화된 애플리케이션 기반 생태계에서 통합형 생성형 AI 기반 에이전트형 운영 모델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휴메인의 타렉 아민(Tareq Amin) 최고경영자(CEO)는 "엔터프라이즈 AI는 조직이 더 이상 실험이 아니라 대규모의 측정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변곡점에 도달했다. 이를 위해서는 업무 수행 방식에 대한 근본적으로 새로운 운영 체제가 필요하다. AWS와의 파트너십은 HUMAIN ONE이 이러한 약속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글로벌 도달 범위를 제공한다. 우리는 함께 기업들이 파일럿 단계에서 벗어나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워크플로에 내재화되고 전 세계적으로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완전한 규모의 프로덕션급 생성형 AI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AWS의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총괄인 타누자 랜더리(Tanuja Randery) 부사장은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기술은 AI 혁신과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를 결합하는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구축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휴메인과의 확대된 협력이 의미하는 바다. 휴메인과 같은 혁신 기업들은 AI 개발과 배포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AWS는 이러한 기업과 협력해 중동 및 그 너머 지역의 개발자와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가장 진보된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를 제공하고, 포부를 실질적인 기업 성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데이터 주권 및 규제 준수를 핵심으로 구축된 AWS 기반 HUMAIN ONE은 조직이 거버넌스나 통제력을 훼손하지 않고 조직 전반에서 에이전틱 생성형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생성형 AI 운영체제는 개발,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 및 거버넌스를 하나의 일관된 시스템으로 통합한다. 핵심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 HUMAIN Code – 생성형 AI 제품을 설계, 구축 및 배포하기 위한 개발 워크스페이스 • HUMAIN Guardian – 성능, 신뢰성 및 지속적 검증을 보장하는 품질 보증 엔진 • HUMAIN Eye – 생성형 AI 시스템 전반의 위험을 탐지, 모니터링 및 완화하도록 설계된 자동화 보안 엔진 • H2O Platform + SDK – HUMAIN Code 내에서 지능형 에이전트의 생성과 오케스트레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개발자 툴킷 • HUMAIN Fabric – 기업 전반의 데이터 수집, 처리 및 거버넌스를 지원하는 확장 가능한 데이터 인프라 HUMAIN ONE은 AWS를 통해 39개의 글로벌 리전과 123개의 가용 영역 전반에서 확장 가능한 컴퓨팅 및 고급 생성형 AI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과 지역 전반의 배포를 지원할 예정이다. HUMAIN ONE은 검증된 AWS Marketplace를 활용해 전 세계 기업에 제공되며, 고객이 기존 AWS 환경 내에서 해당 운영 체제를 더 빠르고 쉽게 배포하고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5월 4일 발표는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2025년 5월 발표된 사우디아라비아 내 AI 인프라, AWS 서비스, AI 교육 및 인재 개발에 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다는 공동 계획을 진전시키는 것이다. 휴메인 소개 PIF 산하 기업인 휴메인은 네 가지 핵심 영역에 걸쳐 풀스택 AI 역량을 제공하는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이다. 네 가지 핵심 영역은 차세대 데이터 센터, 초고성능 인프라 및 클라우드 플랫폼, 아랍권에서 개발된 세계 최고 수준의 아랍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포함한 고급 AI 모델, 그리고 심층적인 산업 인사이트와 실제 실행 역량을 결합한 혁신적 AI 솔루션이다. 휴메인의 엔드투엔드 모델은 공공 및 민간 부문 조직을 모두 지원하며, 산업 전반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며 인간과 AI의 협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한다. 산업별 AI 제품 포트폴리오가 확대되는 가운데, 지식재산 개발과 글로벌 인재 리더십에 초점을 둔 핵심 사명을 바탕으로 휴메인은 국제 경쟁력과 기술적 탁월성을 갖추도록 설계됐다. 미래 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에는 현재의 기대와 가정에 근거한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될 수 있다. 실제 결과는 다양한 위험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중대한 차이를 보일 수 있다. 휴메인은 이러한 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문의처: 하나 네멕(Hana Nemec), 커뮤니케이션 및 PR 총괄pr@humain.com 휴메인 팔로우: X | 링크드인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971831/AWS_HUMAIN_ONE.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971832/HUMAIN_Logo.jpg?p=medium600

2026.05.06 03:10글로벌뉴스

미 정부, 구글·MS·xAI 3사 AI 출시전 보안 평가한다

미국 정부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xAI 등 3사의 AI모델이 출시되기전 미리 성능과 보안 수준을 평가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자(미국시각)로 보도했다. 평가는 미 상무부 산하 AI 기준 및 혁신 센터(CAISI,Center for AI Standards and Innovation)가 주도한다. WSJ은 3사가 트럼프 행정부와 이 같은 내용을 협약했고, 앞서 오픈AI와 앤트로픽도 지난 2024년 유사한 협약을 미 상무부와 이미 맺었다고 전했다. CAISI는 공개되지 않은 AI모델들을 포함해 약 40건이 넘는 평가를 수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CAISI 책임자인 크리스 폴(Chris Fall)은 "최첨단 AI가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독립적이고 엄격한 측정이 필수"라며 “산업계와의 협력 확대는 중요한 시점에서 공익을 위한 우리의 작업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그가 언급한 중요한 시점은 '미토스' 공개에 따라 달라진 보안 환경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3사는 CAISI가 국가 안보와 관련된 잠재적 능력과 위험 요소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안전장치(Safeguard)를 제거하거나 축소한 후 제공해야 한다. 특히 이번 움직임은 트럼프 행정부가 미토스에 대해 새로운 정부 검토 절차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나와 주목을 받았는데, 백악관은 사이버보안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행정명령을 검토중이다. 새 행정명령은 특히 강력한 AI 모델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 감독 기구를 공식화하는 내용을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성급히 공개한 AI 모델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이나 기타 혼란으로부터 소비자와 기업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미 당국은 밝혔다.

2026.05.05 23:38방은주 기자

애플 '아이폰17', 1Q 세계 판매 1위...삼성 갤럭시는

올 1분기 애플이 '아이폰17' 시리즈로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 상위권을 독차지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실속형 '갤럭시 A' 시리즈로 신흥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였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최신 '글로벌 핸드셋 모델 세일즈 트래커(Global Handset Model Sales Tracker)'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1분기(1~3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 17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 17은 해당 기간 전 세계 스마트폰 전체 판매량의 6%를 점유하며 독보적인 1위를 기록했다. 이 내용은 5일(현지시간) 카운터포인트리서치·애플인사이더 등이 보도했다. 애플, 1~3위 독식… 한국 시장서 '3배 성장' 이번 조사 결과, 판매량 상위 3개 모델은 모두 애플의 아이폰 17 시리즈가 차지했다. 1위인 아이폰 17에 이어 '아이폰 17 프로 맥스'가 2위, '아이폰 17 프로'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24년 모델인 아이폰 16 역시 6위를 기록하며 구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허싯 라스트기(Harshit Rastogi) 시니어 애널리스트는 "아이폰 17은 스토리지 용량 확대, 카메라 해상도 개선, 디스플레이 리프레시 레이트(주사율) 향상 등 핵심 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하며 전작을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아이폰 17은 프로 모델에 준하는 성능을 갖춰 대중적인 가치를 증명했다"면서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것은 물론, 한국 시장에서는 불과 한 분기 만에 판매량이 3배 급증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애플이 지난 4월 말 발표한 2026 회계연도 2분기(1~3월) 실적에서도 아이폰 17 시리즈의 호조가 매출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확인된 바 있다. 삼성전자, '가성비''소프트웨어 지원'으로 신흥 시장 공략 삼성전자는 판매량 톱10 중 5개 모델을 진입시키며 시장 점유율을 지켜냈다. 특히 '갤럭시 A07 4G'가 4위를 기록하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달성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삼성전자가 모든 가격대에서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중동·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등 신흥 시장에서 갤럭시 A07 4G의 인기가 높았다. 보고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A07 4G에 6년간의 소프트웨어 및 보안 업데이트를 보장한 점이 장기 사용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삼성의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26 울트라는 아쉽게 톱10 진입에는 실패했으나, 전작 대비 양호한 초기 판매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업계 최초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채택과 한층 강화된 AI 기능이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샤오미의 레드미 A5(Redmi A5)는 가장 저렴한 모델로서 10위에 턱걸이하며 신흥 시장에서의 견고한 수요를 증명했다. 향후 전망에 대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칸 차우한(Karn Chauhan) 수석 애널리스트는 "2026년 전체를 관통하는 흐름은 '상위 모델의 집중화'가 될 것"이라며 "시장 위축이 대중적인 보급형 세그먼트에는 타격을 줄 수 있지만,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점유율은 꾸준히 확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주요 제조사(OEM)들은 판매 수량보다는 프리미엄 제품군에 집중해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으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6.05.05 17:04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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