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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용 5G 이동 기지국 도입

중국이 군사용 5G 이동 기지국을 도입했다는 소식이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차이나모바일과 중국인민해방군이 세계 최초로 군사용 5G 이동 기지국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반경 3km 내에서 최대 1만 명의 이용자 접속을 지원하며 초고속, 초저지연 등의 5G 속성을 갖췄다는 것이다. 군용 서비스로 설계된 만큼 데이터 보안도 강화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산악이나 도심 등의 지형에서도 시속 80km 속도로 움직이는 기지국으로 15밀리세컨드 이내의 레이턴시를 유지하며 초당 10기가비트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보장한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이동 기지국이 탑재되는 차량에는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 높이 3미너 이하의 안테나가 탑재되며 드론을 통해 공중 기지국으로 커버리지를 보완한다. 차량 내에는 드론 충전 시설을 갖췄다. 군사 작전 환경에서 드론, 로봇 개 등이 도입되는 가운데 이와 같은 5G 솔루션은 국방력 강화에 일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외신은 전파 간섭이 군용 5G의 최대 난제로 남아있다고 분석했다.

2025.01.05 10:21박수형 기자

AI로 '초개인화' 피싱 사기 극성...글로벌 기업 임원 탈탈 턴다

특정 글로벌 기업 임원을 겨냥한 인공지능(AI) 기반 이메일 피싱 사기가 급증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5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보험사 비즐리와 이커머스 그룹 이베이 등 주요 기업 임원들은 최근 AI를 활용한 이메일 피싱 사기 방식이 더 정교해져 이를 일일이 추적하기도 어렵다고 강조했다. 사이버 공격자들은 AI 기술로 기업 임원 온라인 프로필을 분석해 얻은 정보로 피싱을 진행한다. 임원 학력이나 기업 분야, 취미 등과 관련한 초개인화 이메일 피싱 공격을 하는 셈이다. 업계에선 이런 AI 기반 피싱 방식과 수준이 기존보다 높아 피해를 미리 막기 어렵다는 분위기다. 비즐리 커스티 켈리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는 "AI 기반 피싱은 매우 개인적 양상을 보인다"며 "AI가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스크래핑해 이를 매우 정교하게 표적화된 공격에 활용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AI 봇은 기업이나 개인의 이메일 어조와 스타일에 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학습한다"며 "이를 정교히 모방해 피싱에 사용하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보안 전문가들은 AI가 기업 이메일 침해(BEC) 사기 설계에 특히 효과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메일 피싱은 악성코드 없이 진행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격자는 메일 수신자를 속여 자금을 이체하거나 회사 기밀 정보를 유출하도록 유도할 수 있어서다. 이에 해커는 피싱 공격에 이메일을 주로 활용한다. 미국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 자료에 따르면 사이버 공격 90% 이상은 이메일 피싱과 관련됐다. 해커가 기업이나 개인을 공격할 때 피싱 이메일을 가장 흔하게 활용한다는 이유에서다. CISA는 정교해진 이메일 이메일 공격 방식이 데이터 관리 비용까지 높였다고 지적했다. 이베이 나데즈다 데미도바 사이버 범죄 보안 연구원은 "생성형 AI는 고도화된 사이버 범죄의 진입 장벽을 낮춘다"며 "특히 AI가 정교하고 표적화된 피싱 사기 피해를 키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I를 통해 빠르게 생성된 메시지 수천 개를 최신 추적기로 모두 잡기도 어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 킵 마인처 글로벌 투자관계 책임은 "AI가 해커들에게 완벽한 이메일 피싱법을 준 셈"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AI를 활용한 피싱 사기는 기업 이메일 필터링 시스템과 사이버 보안 교육을 무력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2025.01.05 09:23김미정 기자

윈도10, 곧 버림받는 데…전세계 9억명 보안 '어쩌나'

윈도10 운영체제(OS)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지원이 오는 10월14일 종료된다. 그럴 경우 수 억 명에 달하는 전 세계 사용자들이 보안 위협에 노출될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다. 기술 지원을 받지 못하는 OS는 랜섬웨어를 비롯한 각종 사이버 공격의 주요 타깃이다. 문제는 여전히 절대 다수 이용자들이 윈도10을 쓰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보안 업계에선 기술 지원 종료 전에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강하게 권고하고 있다. 4일 스탯카운터의 OS 점유율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윈도 사용자 중 62.7%가 윈도10을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신 버전인 윈도11은 34.12%를 차지했다. 이미 기술 지원이 종료된 윈도7은 2.41%, 윈도8.1은 0.18%를 기록했다. 전 세계적으로 윈도 이용자가 14억 명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 윈도10 이용자는 9억 명에 이른다. 10월 기술 지원이 종료될 경우 이들이 보안 무방비 상태에 빠질 우려가 적지 않다는 의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수 년간 무상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는 등 OS 전환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체 수요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윈도11 점유율이 확대되지 않고 있는 주 요인 중 하나로 높은 하드웨어 요구 사항이 꼽힌다. 높은 성능과 함께 특정 보안 기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를 지원하지 않을 경우 장비를 교체해야 한다. 이런 점이 사용자들에게는 만만찮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사용자 경험 변화와 업그레이드에 따른 운영 중단 및 소프트웨어(SW) 호환성 문제도 전환을 미루는 원인으로 지목된다. 또 윈도11의 초기 버그와 미흡한 지원으로 인한 사용자 불만도 업그레이드를 실시하지 않는 요인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배포된 윈도 11 24H2 업데이트 이후 잦아진 시스템 충돌과 특정 SSD 모델, 서비스 간의 비호환성 문제로 사용자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해 10월의 경우 9월 대비 윈도11 사용자 수가 줄어들고, 오히려 윈도 10 사용자가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보안 업계에선 올 가을까지 윈도 사용자의 70% 이상이 기존 OS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사이버 위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트렌드마이크로 측은 "윈도10 기술 지원 종료는 IT 공급망과 개발 보안 위협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랜섬웨어, 데이터 유출, 국가 지원 사이버 전쟁을 비롯해 전 세계적인 IT 장애 위험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이러한 보안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업과 개인은 OS를 업그레이드하거나 대안을 마련하고, 전반적인 IT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2025.01.04 12:05남혁우 기자

글로벌 통신시장도 'AI 강풍' 거세게 분다

국내 통신 3사가 새해 들어서도 인공지능(AI) 사업을 강조하고 있다. 사실상 AI 전문회사에 가까운 모습으로, 국내 산업계에서도 통신사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AI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해외 통신사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미국의 대표 통신사인 버라이즌은 엔디비아와 협력해 5G 프라이빗 네트워크와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을 활용한 AI 애플리케이션 지원 솔루션을 개발했다. 버라이즌은 오는 2월 이 솔루션 데모버즌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3월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5에서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버라이즌은 ▲내부 프로세스 최적화 ▲고객 서비스 개선 ▲개인화된 추천 시스템 개발 등에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버라이즌에 따르면 AI 도입 이후 운영 효율성 향상, 고객 서비스 개선, 무선 서비스 수익 등에서 약 3.3%의 연간 성장을 달성했다. T모바일은 오픈AI와 협력해 맞춤형 AI 고객 서비스 플랫폼 '인텐트CX'을 선보였다. 인텐츠CX는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수요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수십억 건의 고객 상호작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 서비스를 즉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 서비스 상호작용을 75%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T모바일은 에릭슨, 노키아, 엔디비아와 협력해 워싱턴주 벨뷰에서 무선 네트워크와 AI 기능을 더 긴밀하게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AI를 활용해 네트워크 최적화, 에너지 효율성 향상, 실시간 네트워크 최적화 등을 추구하는 방식이다. 유럽의 주요 통신사들도 AI 기술 도입에 적극적이다. 유럽 통신사들은 ▲네트워크 최적화 ▲고객 서비스 개선 ▲운영 효율성 향상 ▲사이버 보안 강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영국 기반의 글로벌 통신사인 보다폰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AI 기반 고객 경험 혁신에 나섰다. 양사는 지난해 1월 10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보다폰은 이를 통해 MS의 클라우드와 고객 중심 AI 서비스에 15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보다폰은 유럽과 아프리카에 있는 3억명 이상의 기업 및 소비자들에게 AI 기반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 KT와 MS의 협력 사례와 유사한 형태다. 아울러 보다폰은 AI 기반 가상 비서 '토비(TOBi)'를 운영하고 있다. 토비는 고객 문의를 자동으로 처리하고 복잡한 문제는 상담원에게 이관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13개국에서 15개 언어로 월 4천500만건의 고객 문의를 처리하고 있다. 최근 토비를 업그레이드한 '슈퍼 토비'를 출시했다. 현재 이탈리아와 포르투갈에서 도입되었으며, 독일과 터키에서도 곧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프랑스 통신사 오랑주(Orange)는 '징고(Djingo)'라는 AI 기반 가상 비서를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이 챗봇은 프랑스에서 90% 이상의 고객 문의를 자동으로 처리해, 고객 서비스 비용을 40% 절감했다. 고객 만족도도 25% 상승했다. 또한 오랑주는 기업 고객을 위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출시하고, 기업들이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AI 모델을 훈련시키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아가 AI 기술을 활용해 네트워크 관리 최적화를 자동화하고 있다. 독일의 도이치텔레콤도 AI를 활용한 네트워크 최적화 도구를 도입해 네트워크 성능을 20% 향상시키고 고객 불만을 15% 감소시켰다. 지난해 부터 2027년까지 AI와 데이터 중심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연간 4-6%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도이치텔레콤은 다양한 분야에서 약 400개의 AI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AI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크게 개선하고 에너지 소비와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자 한다. 중국 통신사들도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차이나모바일은 '지우티안 AI' 플랫폼을 개발하여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고 있다. 또 차이나 유니콤은 '10010' 스마트 컨택 센터에 생성형 AI를 도입해 고객 경험과 상담원 효율성을 크게 개선했다. 차이나텔레콤은 '싱천' 브랜드 하에 종합적인 AI 프레임 워크도 구축중이다. 통신사들의 AI 도입은 더욱 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엔디비아의 '통신 분야 AI 현황'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통신 회사의 53%가 AI 도입이 경쟁 우위를 제공할 것이라는 데 동의하고 있다. 또 AI 도입 결과 73%가 매출 증가를, 80%가 비용 절감을 경험했다는 결과도 나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디스타는 "대다수의 통신 제공업체들이 생성형 AI를 자사의 사이버보안 전략에 통합했거나 통합 과정 중"이라며 "생성형 AI는 통신 기업들이 패턴 인식 향상과 자동화된 위협 대응을 통해 증가하는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5.01.04 09:00최지연 기자

[ZD SW 투데이] 모니터랩-오픈베이스, AI바우처 지원사업 '우수' 등급 획득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모니터랩-오픈베이스, AI바우처 지원사업 '우수' 등급 획득 모니터랩과 오픈베이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최종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두 기업은 머신러닝 기반 웹 공격 탐지와 비실행 파일 분석 모듈을 오픈베이스의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에 연동해 보안 관제 서비스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특히 두 기업은 이번 사업을 통해 AI 기술이 보안 이벤트 분석과 위협 사전 차단에 기여하며 보안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모니터랩은 국내외 사업 확장 가능성을 기대하며 오픈베이스 사례를 기반으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슈프리마에이아이, CES 2025 '최고 혁신상' 수여 슈프리마에이아이가 CES 2025에서 임베디드 기술 부문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큐-비전 프로(Q-Vision Pro)'는 온디바이스 AI 모듈로 금융 범죄를 사전에 예측해 사고를 예방하는 솔루션이다. '큐-비전 프로'는 네트워크 연결 없이 최대 5만 명을 지원하며 강력한 데이터 암호화 기능을 제공한다. 신규 및 기존 ATM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하드웨어 옵션을 갖춰 고객 요구를 충족한다. 이 제품은 오는 7일부터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파인더갭, '크리스마스 CTB 2024' 성료 파인더갭이 지난해 주최한 연말 보안 축제 '크리스마스 CTB 2024(X-MAS CTB 2024)'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윤리적 해커들이 기업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해 제보하며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상생하는 보안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대회에서는 총 148건의 취약점이 발견됐다. 참가 기업들은 취약점 제보와 대응책 제시에 긍정적 평가를 내렸으며 파인더갭은 플랫폼 사용료 지원과 보완책 제공을 약속했다. 대회는 기부금 전달로 사회적 책임도 실현해 보안 강화와 나눔을 결합한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았다. ◆컨포트랩, '포타콘 플러스'로 CES 2년 연속 성과 컨포트랩이 CES 2025에서 노코드 기반 원스톱 프로그래머블 DX 게이트웨이 '포타콘 플러스'로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송하며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컨포트랩은 '포타콘 플러스'와 함께 다양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시연하며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들에게 혁신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코딧, 실시간 정책 대시보드 출시 코딧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정책 동향 대시보드'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올해 시행 예정인 법령 557건과 이달 시행 예정인 285건의 법령 정보를 제공하며 기업들이 법안 시행 일자를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딧은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정책 포털로 도약하고 법령 정보를 통합 제공해 기업들이 복잡한 규제 환경 속에서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2025.01.03 17:26조이환 기자

LG CNS 손잡은 소만사, 국내 가상PC 시장 공략

소만사가 LG CNS와 손잡고 가상PC 시장을 공략한다. 소만사는 망분리와 클라우드 PC환경 혁신을 위한 기술 기반 마련을 위해 LG CNS와 협력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력 핵심은 외산 솔루션에 의존해왔던 국내 가상데스크톱환경(VDI) 시장에서 국산제품이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공공부문 다층보안체계 강화 로드맵 발표에 따라 보안정책이 변경되면서 가상화 기술이 기존의 물리적 망분리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상화 기술은 임직원의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데이터보호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할 수 있다. 이에 신년에는 해당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될 것이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소만사와 LG CNS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IT 인프라와 업무환경에 적합한 가상화 솔루션 도입을 확대해 국내 기업에게 안정적인 라이선스와 기술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소만사 김대환 대표는 "27년동안 LG CNS와 동반자 관계를 맺었다"며 "클라우드 PC 기술혁신 또한 LG CNS와 함께 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LG CNS 김태훈 전무는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PC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클라우드 기반의 높은 유연성과 보안성을 통해 변화하는 IT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3 17:14김미정 기자

윈도10 지원 올 10월 종료...PC 수요 확 늘어날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10 운영체제가 오는 10월 14일 지원 종료를 앞두고 있지만 국내 PC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당초 업계에서는 윈도10 지원 종료가 PC 교체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최근 들어 시장 상황이 변화하고 있다. 주요 원인은 코로나19 범유행이 시작되던 2020년부터 2021년 사이 대거 보급된 PC가 대부분 윈도11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들 PC는 대부분 윈도11의 최소 시스템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은 12.3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로 경기 불확실성이 가중되면서, 기업들의 IT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태다. 업계 관계자들은 최소한 올 상반기까지는 이러한 보수적인 투자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윈도10, 보안 업데이트만 제공...10월 14일 이후 중단 윈도10은 2015년 7월 첫 출시 이후 신규 PC 기본 탑재, 윈도7·8.1 무료 업그레이드 등을 이용해 꾸준히 점유율을 높였다. 그러나 2021년 10월 윈도11 출시 이후 신기능과 새 하드웨어 최적화 등 작업은 중단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2년 출시된 윈도10 버전 22H2 이후 새 기능 추가도 중단했다. P(퍼포먼스)·E(에피션트) 등 두 종류 코어를 내장한 인텔 코어 프로세서도 원활히 작동하지 않으며 신경망처리장치(NPU)도 지원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랜섬웨어 등 악성코드를 막는 보안 업데이트만 오는 10월 14일까지 제공한다. 이후에는 별도 장기보수 계약이 없는 한 모든 업데이트가 중단되며 각종 위험에 노출된다. 국내 PC 시장서 윈도10 점유율 64%...윈도11 34%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가 추정한 국내 PC 시장에서 윈도10 점유율은 지난 해 12월 기준 64%에 이른다. 현재 작동하는 윈도 PC 10대 중 6대 가량이 아직도 윈도10으로 구동되는 셈이다. 윈도11은 같은 기간 기준 34%대에 머물렀다. 기업이나 기관이 쓰는 각종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드라이버 등 호환성을 확인하고 문제 없이 윈도11로 업데이트하려면 적어도 올 1분기부터 관련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11을 구동할 수 있는 프로세서로 2017년 출시된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커피레이크/카비레이크) 이후 제품부터, 2018년 출시된 AMD 라이젠 2000 시리즈(2세대) 프로세서부터 지원한다. "윈도10 지원 종료, PC 교체 수요 못 이끌어낸다" PC 핵심 부품인 프로세서가 윈도11을 지원하지 못한다면 PC 교체가 필요하다. 그러나 윈도10 지원 종료가 PC 교체 수요를 이끌어내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국내 중견 PC 제조사 관계자는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 당시 보급된 대부분의 PC는 윈도11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PC 교체 주기 역시 4-5년으로 길어지고 있어 교체 수요가 급격히 발생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국IDC 역시 "작년 3분기 기업 시장 PC 출하량은 2분기 대비 0.2% 성장했으며 금융, IT 등 산업의 PC 교체 수요가 예상보다 미비했다. 예산 감축에 따라 윈도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만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일부 공공기관은 PC 교체... 시기는 늦춰질것"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 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것도 악재로 꼽힌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탄핵 인용 여부와 맞물린 대선 등이 마무리 되는 상반기까지 지출 축소가 예상된다. 취재에 응한 국내 PC 제조사와 유통사 관계자들은 "공공기관이나 은행 등 금융기관은 윈도10 지원 종료에 따라 PC 교체를 진행하겠지만 그 수가 예상 외로 적을 것이며 기타 사기업도 교체 시기를 늦출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2025.01.03 16:28권봉석 기자

[신년사] 안랩 대표 "월드 클래스 기업으로 도약할 것"

강석균 안랩 대표가 2025년을 '월드 클래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강 대표는 지난 2일 판교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새해 경영방침과 중점과제를 이같이 밝혔다. 강 대표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자사 경영방침인 '안랩 리제너레이트 플러스(ReGenerate PLUS)' 기반으로 지속적인 계획과 실행을 통해 성장의 원년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월드 클래스 기업으로의 도약 ▲인공지능(AI) 기술 확대 적용 ▲차세대 보안 모델 고도화 ▲영업 전략 강화 ▲지속가능한 성장과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를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이날 안랩 각 부문장도 주요 사업전략과 목표를 공유했으며, 임직원 포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강 대표는 "내·외부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기업 역량을 극대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03 15:23김미정 기자

"위기를 기회로"...SW기업들, 새해 키워드는 '수익성 확보'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새해 핵심 과제로 수익 실현과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를 내세웠다. 지난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그룹사 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하는 등 많은 부침을 겪은 만큼, 각 기업은 올해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실제로 각 기업 리더들은 각 산업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AI 기반 사업 확대와 클라우드 역량 강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3일 아이티센그룹, 에스넷그룹, 메타넷그룹, 베스핀글로벌, 비아이매트릭스의 리더들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강진모 아이티센그룹 회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20년을 위한 기업의 새로운 정체성과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는 단순한 IT 서비스 기업을 넘어 "기술과 사람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조"하는 것을 기업의 존재 이유로 강조하며, "세상 모든 서비스에 디지털 가치를 부여하는 IT 선도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더불어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레퍼런스 확보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비전을 수행하기 위한 올해 과제로 계열사 시너지 창출을 위한 '원 아이티센(ONE ITCEN)' 운영 강화, 고부가가치 포트폴리오 전환 가속,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강 회장은 임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고 성과를 공정하게 평가하고 보상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성과주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임을 강조했다. 지난해 복귀와 함께 제2의 창업 정신을 강조한 박효대 에스넷그룹 회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젊고 도전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할 것임을 강조했다. 올해 "AI 인프라·서비스 통합 사업자"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그룹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각 기업별 비전과 목표를 재정립한다. 박 회장은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비전을 공유하는 가치 경영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도전적인 태도를 갖고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메타넷그룹은 새해를 아시아 확산을 본격화하는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비즈니스 각 영역에서 기술 혁신을 이루기 위한 스마트 피봇(Smart Pivot)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스템 구축과 운영 방식을 애자일과 데브옵스(DevOps) 방식으로 발전시키고,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보안, AI 전환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MSP)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또한, 그룹사가 보유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및 솔루션 제품을 빠르게 성장시켜 각 산업과 프로세스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다양하고 신속하게 발굴할 방침이다. 올해 새롭게 선임된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어려운 시장 환경을 AI를 중심으로 극복할 것임을 강조했다. 허 대표는 "현재 가장 혁신적인 IT 기술은 두말할 필요 없이 생성형 AI로, 올해도 속도는 다소 둔화될지언정 진화는 계속될 것"이라며, "이에 발맞춰 AI 에이전트와 산업별 AI, AI MSP, 그리고 클라우드와 AI의 결합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올해 전략을 밝혔다. AI 기반 사업 확대를 위해 헬프나우AI 등 주력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별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하여 수익 구조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허양호 대표는 "위기는 성장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지난해 우리가 보여준 회복탄력성을 되새기며, 올해에도 확고한 목표와 성장에 중점을 두고 함께 노력한다면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지난해 상장한 비아이매트릭스의 배영근 대표는 올해를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SW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해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클라우드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배영근 대표는 "올해 여정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지만 우리는 어려움을 극복해 온 강한 DNA를 가지고 있다"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끊임없는 혁신과 협력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의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우리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당당히 빛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임직원의 열정과 헌신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2025.01.03 12:53남혁우 기자

[신년사] 고학수 위원장 "AI 시대 맞는 개인정보 정책 정비에 집중"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올해 인공지능(AI) 시대에 부응하는 개인정보 법제·정책 정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국내 AI 생태계를 성장시킬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목표를 이같이 3일 밝혔다. 고 위원장은 지난해까지 구축한 AI 시대에 적합한 규율 체계를 체감할 수 있는 한 해를 올해 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개인정보 법제·정책 정비를 통해 AI와 데이터 생태계의 비약적인 발전을 지원할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AI 개발에 개인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고 AI·데이터2.0 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방침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의료·통신 분야 중심으로 마이데이터 제도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관련 서비스 5종 출시로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해 이를 다양한 분야로 확장한다는 목표다. 또 개인정보 유출·침해 사고를 엄정히 제재해 개인정보위 법 집행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국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정보 보호 취약 분야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국민 우려를 해소할 방침이다. 디지털 포렌식랩 구축과 소송 전담팀 운영 등 조사 역량 강화를 통해 법적·절차적 완결성도 높일 계획이다. 고 위원장은 올해 9월 서울서 열리는 글로벌 개인정보보호회의(GPA) 총회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과 유럽 중심이던 개인정보 규범 논의에 아시아 시각을 반영할 것"이라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개인정보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1.03 10:00김미정 기자

[ZD SW 투데이] 인포뱅크 스타투, '요셉의 집'에 크리스마스 선물 기부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인포뱅크 스타투, '요셉의 집'에 크리스마스 선물 기부 인포뱅크가 서비스하는 트로트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투'가 안산시 소재 그룹홈 '요셉의 집'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12명의 트로트 아티스트가 참여한 기부 투표를 통해 방한용 크록스, 온열 방석, 충전식 손난로 등 겨울나기 용품이 제공됐다. 스타투는 트로트 방송 프로그램 참가자 응원 투표를 진행하며 트로트 팬덤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에는 신규 아티스트 대규모 입점을 계획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젝트로 팬들에게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태니엄, 3년 연속 패치 관리 부문 리더 선정 태니엄이 최신 기가옴 레이더 보고서에서 '3년 연속 패치 관리 부문 리더'와 '2년 연속 패스트 무버'로 선정됐다. 기가옴은 태니엄의 독창적인 아키텍처와 포괄적 기능이 대기업의 복잡한 IT 환경과 보안 요구를 충족한다고 평가했다. 태니엄은 리니어 체인 아키텍처로 실시간 엔드포인트 가시성과 제어를 제공해 신속한 패치 배포와 복구를 지원하며 복잡한 IT 환경에서도 뛰어난 보안과 운영 효율을 보장한다. 또 사물인터넷(IoT), 가상 머신, 클라우드 인프라 등 광범위한 플랫폼을 지원해 패치 관리 및 규정 준수를 간소화한다. ◆에티버스그룹, 구세군 성금 전달·가족친화기업 인증 에티버스그룹이 지난 31일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을 구세군에 전달하며 재난 구호와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공익 활동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사옥 내 자선냄비와 키오스크를 설치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또 에티버스의 지주사인 이테크시스템은 4회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조직 문화를 인정받았다. 이테크시스템은 유연근무제, 육아휴직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아우토크립트, 전기차 양방향 충방전 안전 평가 표준 개발 아우토크립트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해 오는 2027년까지 전기차 양방향 충방전 보안을 강화하는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충전 인프라 데이터 분석, 보안 운영 체계 개발, 국내 보안 가이드라인 수립 등을 목표로 약 10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연구에는 현대케피코, 한국자동차연구원 등과 미국 매릴랜드대학이 참여한다. 아우토크립트는 연구를 통해 충전 인프라 안정성을 높이고 보안 인증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엑스테리오, 게임용 감정 지능 AI 에이전트 개발 엑스테리오가 지난 31일 AI 기업 레카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인간적인 교감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AI 에이전트 개발에 착수했다. 회사는 AI 에이전트를 통해 게임 내 NPC와 몰입형 스토리텔링을 제공할 예정으로, 사용자의 감정을 읽고 반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01.03 08:54조이환 기자

DXC 테크놀로지, 브래드 노박을 최고정보책임자로 임명

테크 분야의 베테랑, DXC의 리더십 팀에 합류 버지니아주 애슈번, 2025년 1월 3일 /PRNewswire/ -- 글로벌 기술 서비스 분야의 선도적인 포춘 500(Fortune 500) 기업인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DXC)는 브래드 노박(Brad Novak)을 최고 정보 책임자(Chief Information Officer)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노박은 DXC의 리더십 팀에 합류하여 DXC의 운영 전반에 걸친 AI 활용에 주력하고 DXC의 최고 행정 책임자(Chief Administrative Officer)인 제임스 워커(James Walker)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Brad Novak, Chief Information Officer, DXC Technology 이 직책에서 노박은 AI를 인프라 전반에 전략적으로 통합하고, 팀을 이끌어 다양한 플랫폼, 도구, 프로세스를 통합 및 표준화하여 인력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노박은 선임 기술 전문가로서 애플리케이션 개발, 인프라 및 서비스 관리 분야를 아우르는 30년 이상의 금융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여러 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업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바클레이즈(Barclays)에서 기업 및 투자은행 부문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로 근무하며 기술 아키텍처와 전략을 이끌었다. 노박은 또한 사모펀드와 벤처 캐피탈 분야에서도 근무하며 투자 기회를 평가하고 포트폴리오 기업에 기술 전략을 자문했다. DXC 리더십 팀에 대한 추가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에서 역사적 사실과 직접적이고 배타적으로 관련되지 않은 모든 진술은 "미래예측진술"로 간주된다. 이러한 진술은 현재의 기대와 믿음을 나타내며, 미래예측진술에 명시된 어떠한 결과, 목표 혹은 계획이 달성될 수 있거나 달성될 것이라는 보장은 할 수 없다. 이러한 진술은 실제 결과가 설명된 것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는 수많은 가정, 위험, 불확실성 및 기타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그 중 많은 부분이 당사의 통제 밖에 있다. 이러한 요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2024년 3월 31일에 마감된 회계연도 10-K 양식 연례 보고서에 있는 "위험 요인" 섹션과 이후 SEC 제출 자료를 참조한다. 독자들은 이러한 진술이 발표된 날짜를 기준으로만 유효하므로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당사는 법적으로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미래예측진술에 대한 수정 사항을 업데이트하고 발표하거나 본 문서의 작성일 이후에 발생한 사건이나 상황을 보고하거나 예기치 않은 사건의 발생을 반영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DXC 테크놀로지 소개 DXC 테크놀로지(NYSE: DXC)는 글로벌 기업이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과 운영을 관리하는 동시에 IT를 현대화하고 데이터 아키텍처를 최적화하며 공용, 사설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보안과 확장성을 보장하도록 지원한다. DXC에 대한 세계 최대의 기업과 공공 부문 조직의 신뢰를 바탕으로 자사의 IT 환경 전반에 걸쳐 새로운 수준의 성과, 경쟁력, 고객 경험을 끌어내는 서비스를 배포한다. 당사가 고객과 동료에게 어떠한 우수성을 제공하는지는 DX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연락처: Mihir Bellamkonda, 미디어 관계, mihir.bellamkonda@dxc.com; Roger Sachs, 투자자 관계, roger.sachs@dxc.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89628/DXC_Technology_Company_DXC_Technology_Names_Brad_Novak_as_Chief.jpg?p=medium600

2025.01.03 04:10글로벌뉴스

오케스트로, 경영층 보강···글로벌·영업력 탄탄 김범재·이형배 영입

한국의 레드햇을 꿈꾸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가 글로벌 경험이 풍부하고 영업력이 뛰어난 경영자 2인을 새로 영입했다. 주인공은 김범재 전 비아이매트릭스 대표와 이형배 전 티맥스소프트 대표다. 2일 산업계에 따르면 김범재 전 비아이매트릭스 대표가 오케스트로 공동 대표(사장)로 영입됐다. 김범재 대표는 김영광 현 대표와 공동대표로 활동한다. 기존 오케스트로 설립자이자 공동 대표인 김민준 대표는 이번 영입으로 공동대표를 내려놓고 이사회 의장으로 올라섰다. 또 오케스트로는 이형배 전 티맥스소프트 대표를 자회사인 '오케스트로 클라우드'의 공동 대표로 영입했다. 기존에는 작년 2월 오케스트로에 합류한 박소아 DX융합기술원장(부사장)이 단독으로 대표를 맡아왔다. 2018년 5월 설립한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이번 영입으로 영업과 글로벌 진출이 한층 활기를 띨 전망이다. 오케스트로는 프라이빗 및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설계 및 운영까지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직원 6명에서 시작해 현재 500명으로 늘었다. 자체 개발한 다양한 솔루션을 앞세워 지난 몇년간 가파르게 성장했다. 여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물리적 자원을 가상화해 소프트웨어 하나로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를 비롯해 ▲쿠버네티스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운영관리 플랫폼 '비올라 PaaS(VIOLA PaaS)'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합 관리하는 '오케스트로 CMP(OKESTRO CMP)'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까지 전체 사이클을 관리하는 데브옵스 플랫폼 '트럼본(TROMBONE)' 등을 공급하고 있다. 다양한 고객사를 갖고 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대표적이고 국방통합데이터센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국민연금공단 등 다수의 핵심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제1금융권, 민간 그룹사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예비 유니콘 기업에도 선정됐다. 특히 창립 5년 만인 지난 2023년 1300억 원의 시리즈B 투자유치에 성공했는데 당시 6300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보다 앞서 2022년 7월에는 IMM인베스트먼트로에서 200억원의 시리즈A 투자(기업가치 1500억원)를 유치했다. 1년만에 기업 가치가 3배 넘게 상승하며 우수기업임을 입증했다. 작년 11월에는 여의도 소재 NH농협캐피탈 빌딩을 투자사들과 공동으로 매입했다. 이 빌딩은 대지면적 2000㎡, 연면적 2만700.61㎡(6,262평) 규모로, 지하 6층에서 지상 11층 건물이다. 오케스트로는 2027년에 이 건물로 이사할 예정인데, 5층 이상을 사무 공간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층은 구내식당 등 직원 복지시설로 사용할 계획이다. 오케스트로의 이 같은 성장에도 아직 경영지표는 적자다. '한국의 레드햇'을 표방한 만큼의 수출 분야도 갈 길이 멀다. 업계 A 씨는 "오케스트로가 한국의 레드햇이 되겠다며 거금의 자금을 유치했는데, 그에 맞는 경영 성적표와 수출 실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글로벌과 영업력이 뛰어난 두 사람을 새 대표로 영입했으니 행보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새로 영입한 김범재 공동대표는 한국HP와 SAP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에서 20년 이상 일한 경력을 갖고 있다. 다양한 곳에 탄탄한 영업네트워크를 자랑한다. 서울대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공학 석사, 숭실대에서 컴퓨터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쌍용컴퓨터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한국HP 공공사업부장(이사), 엘엔케이시스 사장을 지냈고, SAP코리아에 전무로 입사해 총괄부문장(부사장)을 역임했다. 오케스트로에 오기전에는 국산 SW기업 비아이매트릭스에서 공동대표(사장)로 있으며 이 회사를 상장시키는데 일조했다. 김범재 대표와 호흡을 맞출 김영광 공동대표는 1993년생으로 울산 대송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대학교 3학년 재학 중 오케스트로 창업초기에 합류했다. 개발팀 팀원에서 시작해 영업 컨설팅장, 경영전략실장, 본부장을 거치며 2022년 7월 30대 나이에 공동대표가 됐다. 영업력이 우수한 김범재 사장 영입으로 김영광 공동대표는 영업보다 내부 조직 다지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최근 몇년 사이 조직이 가파르게 커지면서 오케스트로는 내부 불미스러운 일로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이형배 신임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공동대표는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위과정, 서울대 인문대학 최고위과정(AFP)을 수료했다. 1995년 한국 AT&T(NCR) 금융사업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2005년 한국BMC 소프트웨어 영업총괄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2007년 한국오라클에 합류한 뒤 미들웨어 영업본부장(상무), 금융사업본부장(전무), 클라우드·플랫폼 사업부 부사장을 지냈다. 1년이 채 안되지만 미국 네트워크 보안회사 팔로알토네트웍스 코리아의 대표로 있었다. 2019년 12월 티맥스소프트 대표에 내정, 작년 9월까지 4년여를 근무했다. 금융권 등에 탄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형배 공동 대표 영입으로 기존 박소아 단독대표(부사장) 체제는 새로운 리더십을 맞게 됐다. 박소아 부사장은 국내 SW기업 바이브컴퍼니에서 작년 2월 오케스트로에 합류, DX융합기술원장으로 있으며 신설 조직인 클라우드 부문 대표도 맡아왔다. 이번에 공동대표 체제를 맞게 됐다. 박 부사장은 한남대서 컴퓨터공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때 삼성 싱크탱크였던 SERI에서 잠시 일했고 이후 삼성SDS로 옮겨 18년을 근무했다. 삼성SDS 첫 여성팀장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대우정보통신, 투이컨설팅, 세림테에스지에서도 일했다. 30년간 정보화 분야 연구, 컨설팅, 구축, 운영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업계 B 씨는 "박 부사장이 공공 부문에 네트워크가 좋고 신임 이형배 공동대표는 금융 등에 영업력이 좋으니 두 공동대표가 합을 잘 맞추면 시너지가 클 것"이라면서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자기 영역이 강한 만큼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거둘지는 두고봐야 안다"고 말했다.

2025.01.02 20:50방은주 기자

강원랜드, 3자 협력 통해 카지노 게임기구 직접 제조·판매한다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는 한국조폐공사(대표 성창훈)·인터블록과 '카지노 게임카드·전자 슈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자 협력을 통해 카지노 게임기구 제조와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원랜드는 협력을 통해 카지노 게임카드와 전자 슈 공동 개발·판매·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조폐공사의 보안기술을 활용한 카지노 게임카드를 만들고, 이 카드를 인식할 수 있는 전용 전자 슈를 개발해 강원랜드 영업현장에서 사용하는 동시에 판매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카지노에서 사용되는 슈는 게임카드를 보관하는 박스로 전자 슈는 카드마다 고유 번호를 인식해 딜러의 실수나 부정행위를 방지하는 기능이 있어 대당 1천만원 상당에 유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 카지노에서 유통되는 카드와 전자 슈는 대부분 일본에서 생산되는 '엔젤아이' 또는 미국산 'Bee'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3사는 이번 협력으로 카드와 전자 슈를 국산화해 세계시장에 문을 두드린다는 계획이다. 강원랜드는 현재 테이블게임 200대를 운영하고 있고 연간 66만벌의 카드를 사용하고 있어 이번 협약으로 예산절감과 함께 외화유출 방지를 넘어 수출을 통한 외화획득에도 나설 수 있게 됐다. 강원랜드는 KL사베리 슬롯머신 제조 기술을 활용해 전자 슈 하드웨어 조립·생산을 담당한다. 조폐공사는 자체 기술과 특허를 활용해 카지노 게임카드를 개발·생산한다. 인터블록은 전자 슈 개발과 국내·외 마케팅을 총괄한다. 강원랜드는 지난해 조폐공사와 협력을 통해 카지노에서 현금 대용 화폐로 사용되는 칩스를 교체한바 있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카지노 게임카드에도 한국조폐공사의 특허를 담은 보안기술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이번 업무협약은 3사의 협력으로 글로벌 카지노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로서 혁신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슬롯머신을 비롯한 국산 카지노 기기 다각화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예산 절감과 외화획득을 위해 카지노 게임기구 제조시장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2 20:11주문정 기자

메타넷그룹 "2025년, 아시아 시장 진출 본격화 원년"

메타넷그룹이 새해를 아시아 확산을 본격화하는 원년으로 삼고 디지털전환(DX) 선도에 나선다. 메타넷그룹은 2일 실시한 시무식을 통해 올해 사업 방향과 이를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시장의 DX를 위해 메타넷그룹은 인공지능(AI)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역량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각 영역에서 기술 혁신에 대한 스마트 피봇(Smart Pivot)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스템 구축과 운영 방법을 시스템 구축과 운영 방법을 애자일과 데브옵스(DevOps) 방식으로 발전시키고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보안, AI 전환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MSP)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또한 그룹사가 보유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및 솔루션 제품을 빠르게 성장시켜 각 산업과 프로세스에 적용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다양하고 신속하게 발굴할 방침이다.

2025.01.02 19:49남혁우 기자

[인사]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

▲부사장 권준 ▲전무이사 정규문

2025.01.02 16:47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블록체인 보안업계 "12월 가상자산 해킹 피해액 419억원...2024년 월간 최저"

미국 가상자산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해 12월 가상자산 해킹 피해 규모가 2024년을 통틀어 가장 작았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록체인 보안기업 서티케이(CertiK)는 지난 31일 X(구 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12월에 (가상자산) 악용, 해킹, 사기로 인한 피해액이 2천860만 달러(약 419억 5천만원)에 달했다"라며 "10월에는 1억1천580만 달러(약 1천698억6천만원), 11월에는 6천380만 달러(약 936억원)였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블록체인 보안기업 펙실드는 지난 1일 X 계정에 지난해 12월 가상자산 해킹 손실이 2천470만 달러(약 362억 3천만원)에 달했으며 이는 11월 대비 71%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다만 2024년 전체 가상자산 해킹 피해액은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지난 24일 공유한 사이버스 2024 웹3 보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가상자산 해킹 피해액은 16억 9천만 달러(약 2조 4천789억원)에 달한다. 이는 2023년 대비 40% 증가한 수치다.

2025.01.02 15:33김한준 기자

금융보안원, 박상원 신임 원장 취임

금융보안원은 2일 박상원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5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박 원장은 지난 12월31일 대의원회를 통해 제5대 금융보안원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박상원 원장은 1970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대 MBA를 거쳤다. 1991년 한국은행 시작으로 금융권에서 경력을 쌓았다. 박 원장은 2000년부터 금융감독원 조사연구국·은행감독국·신용감독국·기업금융개선국·국제협력국·은행감독국·금융그룹감독실·기획조정국을 거쳐 2020년 금융그룹 감독실장으로 근무했다. 이후 2022년 부원장보로 승진, 기획경영·중소서민금융 부원장보를 역임했다.

2025.01.02 15:02김미정 기자

[신년사]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 "지난해 사업 성과 달성…새해는 더 큰 도전의 해"

"지난해는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두드러진 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업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올 한해는 더 큰 도전의 해가 될 것이므로 철저히 '기본기'를 강화하겠습니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2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회사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 예상되는 주요 경영환경 및 사업목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는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두드러진 한 해였음에도 NHN클라우드는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 회사 매출은 따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모회사인 NHN의 지난해 3분기 기술부문 매출이 1천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2.5%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러한 매출 상승에는 공공 부문 클라우드 사업 성과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대구 민관 협력형 클라우드 수주 1위, 국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기반 AI 인프라 시장 선도, 메시지 분야 성장률 1위 등 의미 있는 여러 사업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 모든 것은 임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한층 더 어려운 도전이 예상된다. 장기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아마존웹서비스가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하는 등 외국계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의 공세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장기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 글로벌 CSP까지 국내 경쟁에 가세했다"며 "올해는 더 큰 도전의 해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러한 도전 과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김 대표는 '기본기 강화'를 꼽았다. 외부 충격에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탄탄한 기본기를 구축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판단이다. 그는 "올해는 흑자전환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단기 목표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중장기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도 온 힘을 다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내실 강화 측면에서는 지난해 진행한 자산 및 손익관리 체계를 더욱 정교화하고 AI 전문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장의 위기를 돌파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이익 체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업적으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에서 NHN클라우드 리전, 스테이션, 프라이빗덱 등 특화 상품을 기반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급성장 중인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에서는 올해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의 직접 영업이 본격화되는 만큼 '서비스로서의 GPU(GPUaaS)'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정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에서 시장 우위를 지키며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또 오픈을 앞두고 있는 신한투자증권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금융 분야에서도 NHN클라우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김동훈 대표는 "올해는 우리가 가진 기술과 역량으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모든 도전을 기회로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1.02 13:30조이환 기자

에버스핀, 에버세이프·페이크파인더로 印尼 금융시장 'K-보안' 입증

인공지능(AI) 보안기업 에버스핀이 해킹방지 솔루션 '에버세이프 모바일'과 악성앱 피싱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로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은 인도네시아 주요 증권사인 BNI증권과 현지 200여개 지점을 보유한 북수마트라 주정부 은행 Sumut(수무트)에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에버스핀은 지난 2022년 3천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동남아 최대 인터넷은행인 자고(Jago)에 솔루션을 공급한데 이어 인도네시아 1위 국영은행 만디리은행, 자카르타 주 정부 DKI은행 등 메이저 금융사에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에버스핀 주력 제품인 에버세이프는 해킹방지 보안모듈을 무한대로 생성해 매일 새로운 보안코드가 동작하는 MTD(Moving Target Defense)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이다. 기존 보안솔루션들이 고정된 보안코드로 인해 해킹 위험에 노출되는 것과 달리, 에버세이프는 실시간으로 보안코드를 변경해 해커 공격을 무력화한다. 에버스핀 관계자는 “MTD 기술은 미국 정부에서 필요성을 강조한 기술이지만 이론상 존재할 뿐, 실제 금융사 같이 수많은 사용자가 이용하는 서비스에 상용화된 기술은 전무했다”며 “이를 처음으로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이 에버스핀의 MTD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에버스핀의 MTD 기술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유럽·일본 등 세계 주요 11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검증된 기술이다. 페이크파인더 역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기술을 탑재했다. 에버스핀이 개발한 화이트리스트가 적용된 유일한 피싱방지 솔루션으로, AI가 세계 앱 정보를 수집해 DB를 구축하고 이와 대조해 정상이 아닌 악성앱을 사전 탐지한다. 기존 사후에 발견된 악성앱을 목록화해 재발을 방지하는데 그치는 블랙리스트 방식과 달리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악성앱까지 차단가능한 기술이다. 페이크파인더는 KB국민은행·카카오뱅크·케이뱅크·NH농협은행·KB카드·삼성카드·삼성화재·삼성생명·한화손해보험·신한투자증권 등 국내 대형 금융사에 공급됐다. 에버스핀 측은 솔루션을 도입한 BNI증권과 수무트은행에는 도입과 동시에 효과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BNI증권과 수무트은행은 하루평균 159건의 사이버범죄 시도를 탐지하고 예방했다. 특히 수무트은행은 지난해 12월 5일 하루에만 213건에 이르는 사이버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를 봤다. 에버스핀 관계자는 “3억명에 육박하는 인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는 모바일 뱅킹이 급증하며 디지털 금융의 폭발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사이버 범죄도 급증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마켓에서 에버스핀의 잇따른 성공적 현지 레퍼런스 확보는 앞으로 동남아 시장 전체로 성장을 이끌 강력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5.01.02 12:27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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