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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센, 양자컴퓨팅 기반 블록체인 네트워크 해킹 막는다

시큐센이 양자컴퓨터 발전에 따라 증가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시큐센은 양자내성 기반 상호인증 및 구간암호 솔루션 '아이익스텐션 PQC(iEnxection PQC)'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시큐센은 양자내성암호(PQC)를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미국 NIST PQC 표준 알고리즘 구현을 완료하고, 2023년 하반기에는 해당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보안 솔루션 '앱아이언스위트(AppIronSuite)'를 출시하기도 했다. 신규 솔루션 출시로 시큐센은 블록체인 웹3 알고리즘을 대체할 수 있는 양자내성 알고리즘 적용 노드와 탈중앙화 앱(DApp) 등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말부터는 웹3 금융서비스 전문업체와 해당 기술 적용을 위한 협의도 진행 중이다. 시큐센 정상곤 기술연구소장은 "향후 다양한 분야에 양자내성 솔루션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기존 암호체계에서 양자내성암호체계로의 고도화가 필요한 기관 및 업체에 관련 기술 이전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06 12:04남혁우 기자

LGU+, 지난해 영업익 8631억원...전년비 13.5%↓

LG유플러스는 2024년 연간 매출 14조6천252억원, 서비스매출 11조8천434억원, 영업이익 8천631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통화 에이전트(Agent) '익시오(ixi-O)', IPTV의 'AI 미디어 에이전트' 등 유무선 서비스의 AX(AI 전환) 본격화에 따른 고가치 가입 회선 증가가 주요 성장 원인으로 꼽힌다. 매출에서 단말 매출을 제외한 서비스매출도 전년 대비 1.8% 늘었다. 별도 기준 서비스매출은 전년 대비 2.3% 상승한 10조9천820억원으로 경영 가이던스인 '별도 기준 서비스매출 2% 성장'을 상회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5% 감소한 8천631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통합 전산 시스템 구축으로 인한 무형 자산 상각 비용과 통상 임금 범위 확대 판결에 따른 4분기 일회성 인건비 등이 반영됐다. 연간 기준 설비투자(CAPEX)는 20MHz 추가 주파수 할당에 따른 기지국 구축이 마무리되면서 작년과 비교해 23.6% 줄어든 1조9천208억원을 기록했다. 마케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2조2천91억원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신성장 동력인 AI 신사업 육성을 필두로 한 고수익 사업 중심의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B2B 사업에 AI 모델을 적용해 AI 응용 서비스의 범용성을 확대하는 동시에 각 고객별 사업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전략으로 기업 인프라 부문의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실제 LG유플러스는 AI 등 기술 적용이 용이하고 보안성을 강화한 신규 통합 전산 시스템 투자 비용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2024년 배당금을 지난해와 동일한 650원으로 확정했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AX 사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과 기존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구조 개편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2025년 경영 가이던스인 '연결 기준 서비스 매출 2% 이상 성장'을 달성하는 동시에 기업 가치 및 주주 이익을 제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6 10:52최지연 기자

사이버아크-센티넬원, AI 보안 통합…"접근 보호 강화"

사이버아크가 센티넬원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분석 기능을 확대했다. 사이버아크는 센티넬원의 보안 플랫폼 '센티넬원 싱규래리티'를 자사 솔루션에 통합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사이버아크는 '엔드포인트 프리빌리지 매니저'와 센티넬원의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기술을 결합했다. 이번 통합으로 센티넬원의 보안 시스템 내에서 사이버아크의 아이덴티티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들은 AI 보안 정보·이벤트 관리(SIEM), 확장 탐지 및 대응(XDR) 기능을 기반으로 위협 탐지와 자동화된 보안 대응을 수행할 수 있다. 사이버아크와 센티넬원은 랜섬웨어, 자격 증명 도용·기타 엔드포인트 공격을 예방하는 계층적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업들은 권한·리소스 접근 제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보안 취약점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제어, 자격 증명 회전 기능을 통해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업무 생산성을 저해하지 않는 방식을 제공한다. 사이버아크 클라렌스 힌튼 최고보안책임자(CSO)는 "기업은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아이덴티티 보호를 위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며 "센티넬원과의 협력을 통해 특권 자격 증명 도용·랜섬웨어 공격을 보다 효과적으로 감지하고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6 10:46김미정 기자

슈프리마, AI영상 관제 공공시장 진출···GS인증 1등급 획득

AI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의 출입통제와 영상분석을 통합한 AI 기반 영상관제 솔루션인 '바이오스타 2 VMS(BioStar 2 VMS)'가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GS인증은 ISO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국산 소프트웨어 품질을 평가하는 제도로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국가 공인 인증이다. '바이오스타 2 VMS'는 슈프리마가 20여 년 동안 전문성을 쌓아온 분야인 출입통제 기술에 지능형 영상관제(VMS)를 융합하고, 슈프리마가 직접 개발한 AI 기반 얼굴인식과 행동분석 기술을 탑재했다. 실시간 출입관리, 영상 모니터링, 지능형 영상분석이 하나의 화면에서 동시에 이루어져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또 이상 상황 발생 시 위치와 상황을 한눈에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어 높은 보안 단계를 요구하는 국가보안시설과 기반시설에 최적화된 진정한 통합 보안을 구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슈프리마의 AI 기반 얼굴인식 및 지능형 영상분석 알고리즘은 플러그인(Plugin) 방식으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필요한 곳 어디서든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한다. 이 플러그인은 침입, 배회, 쓰러짐 등의 이상 행동 분석과 피플카운팅, 테일게이팅 등의 다양한 지능형 영상분석 기능을 탑재했다. 또 특허 받은 AI 얼굴인식 기술을 통해 블랙리스트 검출, 실종자 수색 등 응용 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해 중요 국가시설 보안은 물론 범죄 예방과 사회 안전에 기여하는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도 바이오스타 2 VMS의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최종규 슈프리마 국내 사업 본부장은 “이번 GS 인증 획득은 그동안 슈프리마가 AI 기반의 영상관제 통합 솔루션 기술 개발에 집중해온 성과로, 지능형 영상관제 분야 조달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슈프리마는 영상관제(VMS) 고도화화 AI 기술 혁신을 통해 바이오스타 2 VMS를 공공,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보안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통합 보안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02.06 10:33방은주 기자

베스핀글로벌 "복잡한 클라우드 운영 관리, AI로 자동화"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자동화하는 AI 솔루션 'MSP 코파일럿(MSP Copilot)'을 개발 후 사내 적용해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베스핀글로벌은 'MSP 코파일럿'을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클라우드 운영 관리 업무는 다수가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데다 리소스의 복잡성으로 인해 시간 소모가 크고 휴먼 에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업무 자동화 및 표준화 ▲AI 기반의 자원 최적화 및 운영 비용 절감 ▲반복 작업 자동화를 통한 업무 효율 향상 등을 목표로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위한 AI 솔루션 'MSP 코파일럿'의 개발과 활용을 추진해왔다. MSP 코파일럿은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자동화하는 AI 솔루션이다. 베스핀글로벌이 10년간 축적한 MSP 노하우와 AI 기술을 결합, 클라우드 운영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최적화된 워크플로우와 표준화 템플릿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비용 및 자원 관리를 자동화하여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자연어 입력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를 통해 MSP 전문 인력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원클릭 설치와 함께 기존 시스템과의 유연한 통합도 지원한다. 베스핀글로벌은 개발 속도를 높이고 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기술 문의 ▲보안 대응 ▲리포트 ▲장애 분석 ▲변경 관리 ▲비용 문의 ▲모니터링 등의 실제 업무에 'MSP 코파일럿'을 도입했다. 정식 도입 2개월 만에 업무의 41%가 AI로 자동화되었으며 결과적으로 클라우드 운영 관리팀의 업무 생산성이 70% 이상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반복 작업이 자동화됨으로써 업무 처리 효율은 90% 증가하였고 인증∙접근 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대응 속도는 기존 대비 약 2배 향상됐다. 원클릭 10분 리포트 생성 기능을 통해 리포트 작성에 소요되던 엔지니어의 업무 시간이 기존 대비 연간 기준으로 약 3,000 시간이나 절감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이준태 AI옵스 본부장은 "클라우드 MSP와 AI는 각각 높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영역"이라며 "베스핀글로벌은 MSP 경험치와 AI 기술 역량을 결합해 진정한 AI MSP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AI는 다양한 산업에서 업무 방식을 혁신시키고 있으며 MSP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클라우드 전담 인력이 있거나 MSP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기업에게 'MSP 코파일럿'은 클라우드 운영 관리 분야를 혁신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2.06 10:05남혁우 기자

조시큐리티, 악성코드 분석 최신 버전 '조샌드박스 V42' 공개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기업 조시큐리티(JoeSecurity)는 악성코드 정밀 분석 솔루션 '조샌드박스(JoeSandbox)'의 최신 버전 V42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조샌드박스 V42'는 코드명 '말라카이트(Malachite)'로, 최신 악성코드 탐지 및 분석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 버전은 조샌드박스 클라우드 프로(JoeSandbox Cloud Pro), 베이직(Basic), OEM 서버 등의 주요 제품군에 적용됐고, 윈도우 11 23H2 버전에 대한 동적 분석을 공식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77개의 새로운 야라(YARA) 및 행위 시그니처가 추가돼 ValleyRAT, Cerbfyne Stealer, FunkLocker, PondRAT, PUMAKIT, RedLocker, BlackShadow, Iris Stealer, HK BOT, CloudScout 등 다양한 최신 악성코드 패밀리를 탐지할 수 있다. 또 Divulge Stealer, Discord RAT, Millennium RAT, Dot Stealer, DarkVision RAT, INC Ransomware, Mint Stealer, XRed, Jason RAT, MassLogger, Meduza Stealer 등을 포함한 20개의 새로운 악성코드 구성 추출기가 추가됐다. 뿐만 아니라 Android APK 파일의 ZIP 손상 문제에 대한 검사 기능이 추가됐고, EML/MSG 분석 기능과 피싱 탐지 성능을 개선했다. 이외에도 ▲VM 탐지 방지 기능 향상 ▲Android 분석기의 버튼 클릭 기능 개선 ▲알 수 없는 소스의 자동 설치 기능 추가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이 강화됐다. 이 제품은 인섹시큐리티가 공급한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사이버 공격이 더욱 정교해지고 운용체계에 구애받지 않는 형태로 발전하는 가운데, 최신 위협을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섹시큐리티는 다수의 국내 정보기관과 금융기관에 조샌드박스를 공급하고 다양한 보안 솔루션들과 연동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섹시큐리티는 2005년 설립 이후 해킹, 보안, 디지털 포렌식 및 침해사고 조사 실무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악성코드 탐지 보안 솔루션 옵스왓의 '메타디펜더(Metadefender)', 악성코드 분석 전용 샌드박스 '조샌드박스(JoeSandbox),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 오픈 텍스트 인케이스(EnCase)', 모바일 포렌식 솔루션 '마에스트로 모바일 포렌식(Maestro Mobile Forensic)', 가상화폐 분석조사 솔루션, 보안 취약점 진단 및 관리, 모의해킹 솔루션 '코어임팩트프로(Core IMPACT Pro)', 래피드7(Rapid7), HCL AppScan 등을 비롯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의 국내 공급 및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포렌식 및 보안전문업체다. 해킹, 보안 및 디지털 포렌식 교육사업 분야에서는 높은 수준 강사진과 교육센터, 다양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대기업, 공공 및 군 특수기관 등 1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2025.02.06 10:01방은주 기자

구글 "5년 내 상용 양자컴퓨팅 앱 출시"

구글이 향후 5년 내에 상용 양자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자 컴퓨팅이 상용화되려면 20년 이상 필요할 것이라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전망과 대비되는 입장이다. 6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 퀀텀 AI 설립자이자 책임자인 하트무트 네벤은 “5년 이내에 양자 컴퓨터로만 해결할 수 있는 앱이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전기차용 고성능 배터리 개발, 신약 연구, 신재생 에너지 등 재료 과학 분야에서 양자컴퓨팅이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자 컴퓨팅은 정보를 하나씩 처리하는 그 동안의 컴퓨터와 달리 여러 숫자를 동시에 나타낼 수 있는 '큐비트(Qubit)'를 활용한다. 이에 따라 정부와 기업들은 양자 컴퓨팅이 사이버 보안, 금융,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 미칠 영향을 주목하고 있다. 구글은 최근 신형 양자컴퓨팅 칩 '윌로우(Willow)'를 공개했다. 이 칩은 양자 오류 수정과 성능 면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어, 대규모 양자 컴퓨터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윌로우는 105개의 큐비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큐비트 수를 늘릴 때 오류를 기하급수적으로 줄일 수 있는 능력을 보였다. 이는 약 30년간 연구되어 온 양자 오류 수정의 핵심 과제를 해결한 것으로, 큐비트 수가 증가할수록 오류가 감소하는 '임계값 이하(below threshold)'를 달성한 첫 번째 시스템이다. 또한, 윌로우는 표준 벤치마크 계산에서 오늘날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로 10자(10의 25제곱)년이 걸리는 문제를 단 5분 만에 해결하는 성능을 보였다. 이는 우주의 나이보다 훨씬 긴 시간으로, 양자 컴퓨터의 우월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하트무트 네벤은 구글 퀀텀 AI의 설립자 겸 리드로서, 윌로우 칩의 개발을 주도했다. 그는 "윌로우 칩은 양자 컴퓨팅에서 오류 수정과 성능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며, 유용한 대규모 양자 컴퓨터 구축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2012년부터 양자 컴퓨팅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여러 개의 양자 칩을 설계 및 제작했다. 특히 양자 프로세서를 활용해 기존 컴퓨터로는 우주의 역사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문제를 몇 분 만에 해결한 사례도 있다. 최근에는 과학 저널 네이처에 새로운 양자 시뮬레이션 접근법을 발표하면서, 상용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트무트 네벤은 "구글 퀀텀 AI를 설립했을 때 우리의 비전은 자연의 '운영 체제'라고 할 수 있는 양자 역학을 이용해 사회의 가장 큰 난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대규모 양자 컴퓨터를 구축하는 것이었다"며 "우리 팀은 장기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윌로우는 상용화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향한 여정에서 시간을 크게 앞당겨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지난해 말 양자 컴퓨팅의 실질적인 활용 시기를 20년 이후로 예상했다. 당시 그는 "15년은 이른 편이고, 30년은 늦은 편으로 20년 후라면 많은 사람이 동의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2025.02.06 09:29남혁우 기자

티맥스소프트, 오픈프레임 고도화·사업화 과제 완수…NIPA 우수사례 선정

티맥스소프트가 성공적인 정부사업 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티맥스소프트는 메인프레임 현대화 서비스 '오픈프레임 리팩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2024년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사업' 과제를 완수하고, 최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오픈프레임 리팩터'는 전통 업무 시스템인 메인프레임 내에 비즈니스 자산을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해 이전시켜 주는 솔루션이다. 2023년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를 통한 아마존웹서비스(AWS)와의 협업으로 지난해 1월 처음 선보였다. 작년 5월부터 8개월간 '유망 SaaS 개발·육성 사업'에 참여해 고도화 및 사업화 과제를 완료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사업 수행으로 '오픈프레임 리팩터'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클라우드 서비스로써 적격성과 우수성을 확고히 평가받았다. 완전한 메인프레임 현대화 SaaS 기능을 제공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로 강화해 기존 대비 성능을 약 40% 향상했다. 현대화 작업에 필수인 리스크 분석·데이터 전환 기능과 멀티클라우드용 솔루션으로 고도화했다. 클라우드 전문가와 협력해 SaaS 아키텍처를 재설계하고, 여러 고객에게 서비스할 수 있는 멀티테넌트 기반으로 개발을 완료하는 등 SaaS의 완성도도 대폭 높였다. 인프라 유지비용을 최적화하고, 인증·인가 로직을 강화해 제품의 신뢰성과 보안성을 키웠다. 오픈프레임은 일본에서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견고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는 솔루션이다. 이번 SaaS 고도화로 신뢰성과 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커버리지를 넓혀나갈 수 있는 발판을 다졌다. 일본 DX(디지털전환)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다른 해외 국가 진출을 적극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티맥스소프트는 DX 흐름과 맞물려 증가할 메인프레임 현대화 SaaS 수요 확산과 글로벌 성과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다양한 글로벌 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CSP)와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변화한 비즈니스 패러다임에 맞춰 AI를 활용, 접목해 국산 SW의 글로벌 경쟁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이다. 티맥스소프트 전략마케팅실장 변재학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AI와 SaaS 중심의 생태계 확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티맥스소프트는 단순 벤더(공급기업)가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 AI·클라우드 혁신을 연결하는 SaaS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6 09:24남혁우 기자

삼성전자, 6G 백서 공개…'AI 내재화·지속가능 통신' 제시

삼성전자가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동향과 방향을 담은 6G 백서 'AI 내재화·지속가능한 통신 서비스(AI-Native & Sustainable Communication)'를 6일 공개했다. 이는 지난 2020년 7월 발표한 백서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The Next Hyper-Connected Experience for All.)'에 이은 두 번째 발간이다. 2차 백서는 통신 사업자와 사용자의 주요 요구사항, AI 기술의 부상, 표준화 동향 등 대외 환경 변화를 반영해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의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6G 시대에는 몰입형 확장 현실(XR), 디지털 트윈, 대규모 통신, 유비쿼터스 연결, 고정 무선 접속 등의 신규 서비스가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몰입형 확장 현실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 초실감형 기술을 포괄하며 엔터테인먼트, 의학, 과학,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에 있는 사물, 사람, 장치, 장소 등 물리적 실체를 가상세계에 복제하는 기술로, 6G 환경에서 사용자는 시간적·공간적 제약 없이 디지털 트윈을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원격으로 상황을 관찰하거나 문제를 감지할 수 있고, 디지털 트윈과의 상호작용을 현실세계에 반영할 수 있다. 대규모 통신은 방대한 수의 센서, 기계, 단말 등 다양한 종류의 기기가 망에 연결된 상태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통신 기술이다. 스마트 홈,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등 수많은 장치가 연결되는 서비스를 자동화, 관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유비쿼터스 연결은 지상망 커버리지를 확장하고, 항공망·위성망 등 비지상망과도 연동해 통신 서비스 제공 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 기존에 지상망으로 지원하기 어려웠던 지역에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재난·비상상황 시 통신 서비스를 보완할 수 있다. 고정 무선 접속(FWA)은 유선 대신 무선으로 가정이나 사무실에 광대역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통신 서비스 가입자수 증가의 핵심적인 요인으로, 6G 시대에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백서에서 시장의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한 4대 핵심 테마로 ▲AI 내재화 ▲에너지 효율 향상 ▲커버리지 확대 ▲차세대 보안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최신 AI 기술을 통신 시스템 전반에 내재화하고 네트워크 품질을 높임으로써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용자 경험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의 찰리 장(Charlie Zhang) 상무는 “삼성전자는 AI를 적극 활용한 통신 기술과 지속가능한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염두에 두고 6G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6G 표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시장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2.06 08:59이나리 기자

SK하이닉스, 업계 최초 글로벌 자동차 정보 보안 인증 'TISAX' 획득

SK하이닉스가 메모리 업계 최초로 글로벌 자동차산업 정보 보안 인증인 TISAX(Trusted Information Security Assessment Exchange)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TISAX는 독일 자동차산업협회(VDA)가 만든 평가 기준을 기반으로 유럽자동차제조·공급협회(ENX)가 운영하는 글로벌 정보 보안 인증 체계다.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이천과 분당, 충북 청주에 위치한 국내 모든 사업장이 TISAX 인증을 받아 글로벌 자동차업계가 요구하는 보안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이를 계기로 AI 기반의 미래 자동차 기술 구현에 필수적인 고성능 메모리 설루션 개발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자동차산업은 전기차 시장 확대와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기술 발전에 따라 전장 비중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차량용 반도체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부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차량용 반도체는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브레이크 시스템, 엔진 제어 등 자동차 안전 시스템에 적용되고 있어, 일반 반도체보다 높은 수준의 신뢰성이 요구된다. 최근 자동차를 대상으로 한 해킹, 악성코드 공격도 증가하면서 반도체 자체의 성능은 물론, 제조 과정에서의 체계적인 보안 관리가 강조되고 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글로벌 완성차 고객들이 필수 요건으로 제시하고 있는 TISAX 인증을 전문 기관 검증을 거쳐 확보했다. 회사는 이번 인증 결과를 여러 협력사와 공유할 수 있어 중복 비용을 최소화하고, 협력사들과 장기적인 비즈니스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종환 SK하이닉스 부사장(DRAM개발 담당)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및 주요 부품사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철저한 보안 체계를 바탕으로 고객과 신뢰 관계를 구축해 차세대 자동차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06 08:46이나리 기자

AI 도입 성숙도 1%... 직원들은 준비됐는데 리더가 더디다

밀레니얼 세대 62% AI 전문성 보유 맥킨지가 2025년 1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C레벨 경영진은 4%의 직원만이 일상 업무의 30% 이상에서 AI를 활용한다고 추정했으나, 실제로는 이보다 3배 많은 직원들이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5-44세 밀레니얼 세대의 62%가 AI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8-24세 Z세대(50%)와 65세 이상 베이비부머(22%)를 크게 앞서는 수준이다. 관리자급 직원의 68%는 팀원들에게 AI 도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 보고서 바로가기) AI 수용자 유형: 낙관론자 '블루머' 39% vs 회의론자 '두머' 4%"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들의 AI 수용 유형을 크게 4가지로 구분했다. AI 낙관론자인 '블루머(Bloomers)'가 3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AI 규제를 중시하는 '글루머(Gloomers)'가 37%, 빠른 AI 도입을 선호하는 '주머(Zoomers)'가 20%, AI에 부정적인 '두머(Doomers)'가 4%를 차지했다. 특히 AI에 회의적인 성향의 글루머 그룹도 94%가 AI에 친숙하다고 응답했으며, 이들 중 80%는 업무에서 AI 사용을 편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두머 그룹조차도 71%가 AI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블루머는 AI를 기업과 협력하여 책임감 있는 솔루션을 만들고자 하는 반면, 글루머는 강력한 하향식 AI 규제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머는 최소한의 규제로 AI가 신속하게 배치되기를 원하며, 두머는 AI에 대해 근본적으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리더십의 AI 현실 인식 격차: 실제 AI 활용 직원 비율을 3배 과소평가 C레벨 리더십은 직원들의 AI 활용도를 실제보다 크게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더들은 4%의 직원만이 업무의 30% 이상에서 AI를 활용한다고 추정했으나, 실제로는 이보다 3배 많은 직원들이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었다. 또한 직원의 47%는 향후 1년 내 자신의 업무 중 30% 이상이 AI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리더십의 20%만이 이에 동의했다. AI 벤치마크 현황: 윤리・규정 준수 지표는 17%에 그쳐 C레벨 리더들의 39%만이 AI 시스템을 평가하기 위해 벤치마크를 사용하고 있다. 벤치마크 사용 시에도 운영 지표(35%)와 성과 관련 지표(41%)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윤리적 측면과 규정 준수 관련 지표는 17%에 그쳤다. 이는 즉각적인 기술적, 비즈니스적 성과에 초점을 맞추려는 경향을 반영한다. 산업별 AI 투자 격차: 성숙도 1% vs 투자 계획 92% 조사 대상 기업의 92%가 향후 3년간 AI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지만, 실제 AI 성숙도가 높은 기업은 1%에 불과했다. C레벨 임원진의 47%는 자사의 생성형 AI 도구 개발과 출시가 더디다고 평가했으며, 46%는 인재 부족을 주요 장애물로 지목했다. 헬스케어, 기술, 미디어/통신, 첨단산업, 농업 분야가 AI 투자를 선도하고 있는 반면, 금융서비스, 에너지/소재, 소비재/유통 분야는 투자가 저조했다. 특히 소비재 산업은 AI 가치 창출 잠재력이 두 번째로 높음에도 불구하고, 상위 25% 투자 기업 중 7%만이 이 분야에 속했다. 이는 대중 시장 카테고리의 낮은 평균 순이익률과 전사적 기술 업그레이드 도입을 위한 높은 신뢰도 임계값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AI 투자 수익성: 인도 55% vs 미국 17% 수익 전망 미국을 제외한 호주, 인도, 뉴질랜드, 싱가포르, 영국의 기업들은 미국 기업들보다 더 높은 AI 투자 의지를 보였다. 해외 C레벨 임원의 31%는 향후 3년 내 AI를 통해 10% 이상의 수익 증가를 기대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미국 기업(17%)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특히 인도 기업들이 가장 낙관적이어서, 55%가 향후 3년 내 10% 이상의 수익 증가를 예상했다. 그러나 현재 AI 투자로 인한 수익 증가는 아직 제한적인 수준이다. 기업의 19%만이 수익이 5% 이상 증가했다고 응답했으며, 39%는 1-5% 증가, 36%는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 GPT-4 변호사 시험 상위 10%, 의사면허시험 90% 달성 직원들의 주요 우려사항으로는 사이버보안(51%), 부정확성(50%), 개인정보보호(43%)가 꼽혔다. 그러나 71%의 직원들이 자사의 AI 도입을 신뢰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대학(67%), 대형 기술기업(61%), 스타트업(51%)보다 높은 수준이다. AI 기술의 발전 속도는 예상을 뛰어넘어, OpenAI는 주간 사용자 3억명을 달성했으며, 포춘 500대 기업의 90% 이상이 이미 이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해외 기업들의 투자 의지가 높아, C레벨 임원의 31%가 향후 3년 내 AI를 통해 10% 이상의 수익 증가를 기대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미국 기업(17%)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GPT-4는 변호사 시험에서 상위 10%의 성적을 기록했고, 의사면허시험에서는 90%의 정답률을 달성했다. 구글의 Gemini 1.5는 컨텍스트 윈도우를 100만 토큰에서 200만 토큰으로 확장하며 AI의 정보처리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2.06 08:21AI 에디터

"中에 정보 털릴까 겁난다"…정부도, 기업도 딥시크 접속 잇따라 차단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보안 문제가 제기되면서 국방, 외교, 통상 분야 정부 부처들이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도 사내에서 딥시크 활용을 전면 금지하며 오픈AI와의 협력 영향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방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부 보안상의 판단에 따라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에서 딥시크 접속을 제한했다. 이는 정부 차원에서 보안 우려를 반영한 조치로 보인다. 이보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난 3일 중앙부처와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 딥시크와 챗GPT 같은 생성형 AI 사용에 주의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해당 공문에서는 생성형 AI에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말고 AI가 생성한 결과물을 맹신해서도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조치가 국가정보원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검증되지 않은 중국산 AI 모델이 국가 안보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딥시크 본사에 개인정보 수집 항목과 절차 처리 및 보관 방식 등에 대한 확인을 요청하는 질의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부처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딥시크 사용 금지 사례가 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한전KPS 역시 딥시크 사용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 다만 이들 기관은 이미 생성형 AI 전체 사용을 금지하고 있어 이번 조치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하는 수준이거나 일부 부서에서만 추가로 시행된 것으로 보인다. 한수원 관계자는 "인터넷과 인트라넷을 포함한 전체 업무 환경에서 딥시크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지난 1일 전 직원에게 보낸 공문은 이미 지난해부터 시행해온 생성형 AI 금지 조치를 딥시크 등장으로 다시 환기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전KPS 관계자 역시 "고객사들이 보안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아 원자력 사업부에서 딥시크 사용을 자제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며 "행정안전부의 공문과 유사한 수준의 내용"이라고 전했다. IT 업계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카카오는 5일 사내 AI 활용 정책을 개정해 보안과 윤리적 측면에서 충분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AI에 대한 우려를 반영해 사내 업무용으로 딥시크 사용을 금지한다고 공지했다. 딥시크가 이용자의 기기 정보, IP, 키보드 입력 패턴 등을 수집해 중국 내 서버에 저장한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다만 업계에서는 카카오의 결정이 오픈AI와의 협력 발표 직후 나왔다는 점에 주목하며 여러 해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샘 알트먼 오픈AI 대표가 지난 4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5천만 카카오 플랫폼 이용자를 대상으로 '챗GPT'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하는 협력을 발표한 직후였다는 점에서 오픈AI의 영향을 고려한 조치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실제로 딥시크가 지난달 20일 공개한 'R1' 모델은 오픈AI의 최신 추론 모델인 'o1'과 유사한 성능을 보이면서도 전면 오픈소스로 무료 제공돼 오픈AI에도 부담을 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대응하듯 오픈AI는 'R1' 발표 직후 'o3 미니모델'을 공개했으며 이는 'R1'과 유사한 성능을 갖추면서도 무료로 제공됐다. 또 기존 'o1' 모델에서는 비공개였던 AI의 사고 과정도 'R1'과 같이 투명하게 공개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업계 일각에서는 카카오가 오픈AI의 영향을 받아 딥시크 사용을 차단했거나 최소한 이를 염두에 둔 결정이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 딥시크는 보안 문제가 제기되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사용을 자제하고 나섰다. 100만 건 이상의 보안 문제 사례에 대한 의혹과 함께 AI 모델이 이용자 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한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정보 유출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이에 이탈리아와 호주 정부는 일찌감치정부 사용 시스템과 기기에서 딥시크 사용을 금지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딥시크 같은 중국산 AI는 보안과 지정학적 리스크를 안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 때문에 '챗GPT' 서비스와 API가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더 선호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2025.02.05 22:36조이환 기자

'세계 3대 해커'라 불렸던 그들, 지금 뭐하고 있나

10여년 전, 한국에 세계 3대 해커라 불린 이들이 있었다. 모두 1980년대생으로, 해킹방어대회를 역대 가장 어린 나이에 우승하거나 연속 우승하면서 천재급으로 주목받았다. 이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근황을 살펴보니 여전히 정보보호 전문가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가 하면 누군가는 기억에서 잊힌 사람도 있었다. 정보보호 전문 기업 스틸리언 설립자인 박찬암 대표도 3대 천재 해커 중 한 명이었다. 3인 중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서울 용산 본사에서 설립 10주년 기념식도 열었다. 박 대표는 화이트 해커답게 수사기관을 도와 나쁜 해커 잡는데도 열심이다. 2017년부터 경찰청 사이버위협정보전문가 모임과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사이버범죄중점수사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이런 공로로 2020년 존경받는 기업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과 지난해 정보보호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18년에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으로 뽑기도 했다. 화이트 해커는 착한 해커다. 서버 취약점을 연구해 해킹을 막을 법을 찾는다. 나쁜 의도로 해킹해 돈을 요구하는 블랙 해커와 반대된다. 박 대표는 10년 넘게 정보보호 기업 스틸리언을 경영하고 있다. 26세 학생이던 박 대표가 2015년 창업한 스틸리언은 지난 1일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5명이 시작해 10년 만에 직원 100명, 연 매출 100억원을 눈앞에 둔 회사로 성장했다. 박 대표는 아직 스틸리언을 상장할 계획이 없다. 외부 투자자 눈치 보느라 신사업을 만들어 덩치를 키우기보다 내실을 다지겠다는 입장이다. 그저 어릴 적부터 컴퓨터와 외계인을 좋아해 이 길로 들어선 사람답다. 박 대표는 1989년 부산에서 태어나 인하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다. 회사 이름은 '외계인 기술을 훔친다'는 뜻으로 훔치다(Steal)와 외계인(Alien)을 합해 '스틸리언'이라 지었다. 또 다른 3대 세계적 해커는 홍민표 에스이웍스 대표다. 2000년대 해킹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 3대 해커'로 불렸다. 홍 대표 역시 컴퓨터 게임이 재미있어 보여 컴퓨터 세계에 빠졌다. 그의 첫 번째 해킹은 중학교 2학년 때로, 외산 소프트웨어(SW) 정품 고유 번호(serial number)를 풀어냈다. 이를 불법으로 인식하지 않던 시절이라 돈 없던 학생의 수확으로 여겼다. 이후 산업기능요원으로 같이 대체복무하던 친구들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주최 해킹대회에서 우승했다. 홍 대표 역시 화이트 해커가 돼 2010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고려대 대학원에서 정보보호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홍 대표는 에스이웍스를 차리기 앞서 2008년 쉬프트웍스를 설립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백신을 개발하기도 했다. 2009년 7월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태가 터져 온 나라가 난리났을 때, 국가정보원은 북한을 의심했지만 홍 대표가 공격자 서버가 미국에 있음을 밝혀 일약 유명해졌다. 그의 실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는 2000년 카이스트가 주최한 세계해킹대회에서 세계에서 온 수백 명의 해커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당시 상금이 2만 달러(약 2400만원)였다. 이후에도 후배 해커들을 위해 만든 '와우해커 그룹(WOWHACKER GROUP)' 회원들과 함께 해커월드컵인 데프콘(DEFCON)에 7번 참여해 5번 본선에 연속 진출, 단일팀으로 최고 기록을 세웠다. 에스이웍스 전에 두 번의 보안 관련 스타트업을 창업했고, 투자금 회수에 성공했다. 주산을 잘했던 홍 대표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머니 손에 이끌려 컴퓨터 학원에 등록했고, 이것이 인생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11년 쉬프트웍스를 매각하고, 이듬해인 2012년 현재의 에스이웍스를 세웠다. 에스이웍스는 모바일 앱을 외부인이 분석하지 못하게 막는 '앱솔리드'를 내놨다. 또 보수 경영을 펼치는 스틸리언과 달리 투자도 받았다. 일본 투자 회사 소프트뱅크가 15억원,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이 5억원을 각각 투자했다. 이후 홍 대표는 미국에도 법인을 세우고 에스이웍스 본사를 샌프란시스코로 옮겼다. 3대 해커 가운데 나머지 1명은 1989년생 구사무엘이 꼽힌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07년 정보통신부 해킹대회 본선에 진출했고, 같은 해 고교생 해킹 보안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08년 건국대 경영학과에 입학했고, 메이킹이라는 팀으로 제5회 KISA 해킹방어대회에 참가해 1위를 차지했다. 이렇게 유명해지자 주요 언론에 소개됐고, 여러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강연하기도 했다. 이후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구씨가 해커가 된 계기는 고등학교 때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재미를 느꼈고, 고등학생 최초로 해킹대회에 출전한 일이다. 오래 전 그는 어느 인터뷰에서 "해킹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기쁨 자체"라며 "이미 알려진 해킹 기법을 사용하는 것에는 흥미가 없다. 기존 기술 답습이 아닌 새로운 유형의 기술을 끊임없이 발굴하는 해커가 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대학 전공은 컴퓨터가 아닌 경영을 택했는데, 컴퓨터를 넘어 보다 넓은 시야를 갖고 싶어서였다.

2025.02.05 19:32유혜진 기자

딥노이드, '딥시크 R1'으로 자체 생성형AI 모델 업그레이드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자체 생성형 대규모 언어 모델 운영(LLMOps) 플랫폼 '딥젠(DEEP:GEN)'에 딥시크(DeepSeek)의 추론 모델 'R1'을 적용한다. 딥노이드는 딥시크의 추론 모델 'R1'을 적용한 의료 AI 서비스 업데이트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딥젠은 라마(LLaMa), 딥시크 등 여러 오픈소스의 장점을 선택적으로 적용한 의료 최적화 AI 서비스 플랫폼이다. 강화학습 및 기술증류의 장점을 지닌 딥시크 R1을 적용함으로써 추론 및 생성의 정확도를 높였다. R1이 적용된 딥젠은 적은 데이터로 지속적인 환경 변화에도 최적의 의료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학습한다. 가령 딥젠이 A병원에서 활용될 경우, A병원의 의료 환경에 맞춰 AI가 스스로 학습해 점진적으로 최적화되는 식이다. 또, 기술 증류(Knowledge Distillation)를 통해 경량화된 딥젠을 구현한다. 고성능 AI 모델(Teacher Model)의 지식을 작은 AI 모델(Student Model)로 이전할 수 있어, 저사양 서버에서도 높은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다. 병원마다 다른 IT 인프라 환경에서도 동일한 성능 구현이 가능해 클라우드 환경 및 다양한 의료 기기와 PACS 시스템에서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딥젠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본 서비스는 철저한 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딥시크와 물리적으로 분리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동돼 이용자의 입력 데이터가 특정 국가로 유출되지 않으며, R1 제작사의 모델 학습에 사용되지 않는다. 딥노이드는 딥시크를 탑재한 딥젠을 보안AI와 머신비전 분야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딥노이드 유병철 수석연구원은 "딥젠으로 의료 AI 솔루션의 수직계열화를 구축하고, 국내외 원격 판독문 서비스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며, "향후 진료 지원, 질병 예측 등 AI 기반 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딥노이드 김수경 이사(M.D)는 "본 솔루션은 AI가 의사의 진료를 보조해 정밀하고 개인화된 의료 서비스를 구현하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하며, "의료진의 의사결정 강화, 업무 효율성 향상, 환자 맞춤형 치료 지원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05 16:56남혁우 기자

개발비 670조원 vs 80억원... 中 딥시크가 바꾼 글로벌 AI 지형도

딥시크가 촉발한 새로운 AI 경쟁 시대 딜로이트 인사이트의 2025년 2월 플래시 리포트에 따르면, 중국의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약 560만 달러(오픈AI 투자비용의 약 5.6%)라는 파격적인 저비용으로 GPT-4와 유사한 성능의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항저우에 본사를 둔 딥시크는 중국인 연구자와 엔지니어 150명(데이터 연구팀 31명 포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DeepSeek-R1-Zero & R1'과 'DeepSeek-V3' 오픈소스 언어모델을 개발했다. (☞ 보고서 바로가기)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딥시크의 창업자 량원펑(梁文锋)의 배경이다. 1985년 광둥성 잔장 출신인 그는 17세의 어린 나이에 중국 공학 명문인 저장대에 입학해 정보전자공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6년에는 하이플라이어(환팡) 헤지펀드를 설립해 2019년 운용자산 19조원을 달성하는 등 탁월한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 전통적 AI 개발 비용의 1%로 달성한 기술 혁신 딥시크는 기존 AI 모델들이 10만개의 GPU를 사용한 것과 달리 약 2,000여개의 엔비디아 H800칩(GPU)만으로도 뛰어난 성능을 구현했다. 이는 미국의 대중국 제재로 인해 최신 GPU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뤄낸 혁신적인 성과다. 딥시크의 R1 모델은 AIME 2024(79.8%), MATH-500(92.3%), MMLU(89.8%) 등 대부분의 AI 모델 평가 플랫폼에서 오픈AI 모델과 유사하거나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혼합 전문가' 방식과 FP8(8비트 부동소수점) 기술을 도입하고,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에 집중해 학습과 추론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이를 통해 토큰당 비용을 0.10-1.10달러로 책정해 기존 모델 대비 30-50배 저렴한 이용료를 실현했다. 670조원 규모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도전자로 부상 트럼프 정부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2025년부터 4년간 총 5,000억 달러(약 670조 원)를 투입해 데이터센터와 AI 반도체 인프라를 구축하려 하고 있다. 특히 텍사스 애빌린의 AI 데이터 센터 건설에만 1,00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오픈AI, 소프트뱅크, 오라클, 아부다비 국영펀드 MGX가 참여하며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는 AI 기반 사이버 방어 시스템 및 군용 드론 기술 강화, 범용 인공지능(AGI) 개발이다. 그러나 딥시크의 등장으로 고비용 인프라 투자 대신 알고리즘 효율화 방향으로의 전략 전환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 미중 AI 패권 경쟁과 기술 블록화의 가속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딥시크의 데이터 도용 의혹을 조사하고 있으며, 미 해군과 텍사스 주는 딥시크 사용 금지 명령을 내렸다. 이에 대응해 중국은 3,340억 위안 규모의 반도체 산업 '빅 펀드' 3기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생성형 AI(GPT-4), 양자 컴퓨팅, 바이오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5G와 초고속 컴퓨팅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럽의 GDPR 강화로 인한 기술 블록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유럽, 일본, 한국 등과의 기술 협력이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저비용 AI 시대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 딥시크의 혁신은 AI 개발 비용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기존의 대규모 범용 모델에서 벗어나 특정 산업이나 목적에 맞춘 도메인 특화 모델 개발이 증가할 전망이다. AMD, Intel, ASIC 등 중저가 칩 공급업체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으며, HBM과 클라우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AI 특화 칩 개발 투자가 확대되면서 NPU(신경망 처리 장치) 및 PIM(Processing-in-Memory) 등 AI 최적화 반도체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에이전틱 AI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물리적 AI의 상용화가 예상보다 빨리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AI 거버넌스와 윤리적 과제 대응 딥시크의 등장으로 AI 기술의 윤리적 문제와 데이터 보안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기업들은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편향과 차별 문제, 데이터 보호와 개인정보 프라이버시 보장을 위한 명확한 정책적, 물리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글로벌 및 지역별 AI 규제를 준수하고 관련 법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2.05 15:23AI 에디터

에코백스 CEO "삼성·LG와 경쟁 환영…美 관세 예의주시"

로봇가전 기업 에코백스가 로봇청소기 신제품 '디봇 X8 프로 옴니'를 국내 출시하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5일 데이비드 첸 에코백스 최고경영자(CEO)는 2년 만에 한국을 찾아 직접 신제품을 소개했다. 그는 "디봇 X8 프로 옴니는 누적 판매량이 21만대에 달하는 중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 출시하는 것이 한국 시장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에코백스 '디봇 X8 프로 옴니'는 ▲오즈모 롤러 자동 세척 물걸레 기술 ▲트루엣지 2.0 적응형 모서리 청소 기술 ▲아이비(AIVI) 3D 3.0 옴니 어프로치 기능 등을 탑재했다. 핵심 기술인 오즈모 롤러 자동 세척 물걸레 기술은 로봇 청소기의 교차오염과 세균 번식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첸 CEO는 삼성과 LG의 올인원 로봇청소기 신제품에 대해 "수요 기반을 확장할 수 있는 만큼 반가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로봇청소기는 단순 청소기로 보고 개발해선 한계가 있을 수 있다"며 "복잡한 공학 설계를 갖춘 제품인 점을 감안하면 에코백스가 여전히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첸 CEO는 미국발 관세 대응에 관한 질문에는 "미국 관세 정책은 주시하고 있다"면서 "해외 사업이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하고 있고, 미국과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비슷한 수준으로 균형 잡힌 사업 기반을 갖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지 가격만으로 경쟁하는 제품이 아니다"면서 "제품 혁신과 가치로 승부를 보겠다"고 덧붙였다. 첸 CEO는 보안 문제도 개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집안을 돌아다니는 가전 특성상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지난해 애석한 일이 있었지만 그를 통해 교훈을 얻었고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5.02.05 15:07신영빈 기자

중국 AI 챗봇 딥시크 사용자, 美서 20년 징역형 위기…왜?

미국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은 중국의 AI 챗봇 딥시크(DeepSeek) 사용자들이 새로운 법안으로 인해 고액의 벌금과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게 됐다. 더인디펜던트가 4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 공화당의 조시 홀리(Josh Hawley) 상원의원이 발의한 새 법안으로 인해 중국의 AI 앱 딥시크 사용자들은 최대 100만 달러의 벌금이나 2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 법안은 "중화인민공화국 내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금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개인의 경우 최대 100만 달러, 기업의 경우 최대 1억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지난 1월 20일 출시된 딥시크는 미국 앱 시장에서 최고 인기 AI 앱으로 급부상했다. 이로 인해 미국 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했으며, 중국 공산당에 민감한 주제에 대한 답변 회피 등 보안, 프라이버시, 윤리적 문제가 제기됐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딥시크를 "미국 테크 산업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라고 평가했으며, 백악관은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 중이다. 미 해군은 이미 업무용과 개인용 모두에서 딥시크 사용을 금지했으며, 미항공우주국(NASA)도 정부 발급 기기와 네트워크에서의 사용을 금지했다. 텍사스주는 주정부 기기에서 최초로 딥시크 사용을 금지했다. 빌 코너(Bill Conner) 지터빗(Jitterbit) CEO이자 전 미국 정부 보안 자문관은 "딥시크는 틱톡(TikTok)보다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며 "딥시크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따르면 모든 데이터가 중국 내 서버에 저장되어 데이터 프라이버시, 규정 준수, 보안 통제에 알 수 없는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2.05 14:23AI 에디터

온도 파이낸스, XRP 레저에 토큰화 미국 국채 도입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 플랫폼 온도 파이낸스가 XRP 레저(XRPL)에 토큰화된 미국 국채를 도입하며 온체인에서 기관급 상품의 범위를 확장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기관 투자자들은 블랙록 USD 기관 디지털 유동성 펀드(BUIDL)가 지원하는 온도 단기 미국 국채(OUSG)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상품은 엔터프라이즈급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리플USD(RLUSD)를 사용해 24시간 상시 발행 및 상환 가능하다. 리플과 온도는 첫 도입 시 OUSG 유동성 공급(시딩)에 대한 약정을 체결하며 XRPL에서 토큰화된 RWA 채택을 촉진하고 있다. 이는 오픈이든의 미국 단기 국채(T-BILL) 토큰화 도입에 이은 리플의 미국 국채 토큰화 투자 확장의 일환이다. OUSG와 같은 토큰화된 미국 국채는 자본주의 시장에서의 유동성, 효율성, 투명성을 향한 기관의 수요에 따라 급격한 성장을 경험했다. 온도 파이낸스는 XRPL에 OUSG를 도입함으로써, 온체인 솔루션으로 기관급 보안, 접근 가능한 유동성, 확장 가능한 탈중앙화 블록체인 기술 등 혜택을 제공한다. 마커스 인펜저 리플엑스(RippleX) 수석부사장은 “OUSG와 같은 토큰화된 자산을 이용한 24시간 내 당일 결제는 자본 흐름 관리 측면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상징하며 거래 시간과 결제 측면에서 혁신적인 전환점을 마련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저위험, 고품질의 유동성 옵션은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접근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시장에 더 큰 안정성을 도입한다”고 덧붙이며 “온도 파이낸스와 함께 주요 장애물들을 해결한 이번 혁신을 시작으로 디파이의 광범위한 채택이 이루어지고 XRPL은 기관 수준 금융 솔루션의 초석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케이티 휠러온도 파이낸스 파트너십 부문 부사장은 “기관 수준 토큰화 미국 국채 펀드 OUSG를 기관들이 이미 익히 알고 신뢰하는 블록체인인 XRP 레저에 출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통합은 컴플라이언스를 최우선하는 수익률 보장 상품과 기관 채택을 목적으로 구축된 네트워크 간의 자연스러운 융합이며 미래 지향적인 기관이 온체인 자본주의 시장의 새로운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2025.02.05 14:22김한준 기자

올해 사이버 범죄 주역은 AI... 의료정보 노리는 신종 공격 등장

글로벌 정보분석 기업 익스피리언(Experian)이 발표한 '2025년 사기 동향 전망 보고서(Future of Fraud Forecast 2025)'에 따르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사이버 공격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 보고서 바로 가기) 신종 '돼지도살' 투자사기 수법 진화...더 빠르고 교묘해진 수법 사기꾼들이 피해자를 '살찌운 후 도살'하듯 최대한의 금전을 갈취하는 '돼지도살(Pig butchering)' 사기가 더욱 정교해질 전망이다. 이 수법은 사기꾼이 피해자와 시간을 들여 관계를 형성하고 신뢰를 쌓은 뒤, 투자 계획에 참여하도록 유도한 후 모든 자금을 가지고 잠적하는 방식이다. 익스피리언은 사기꾼들이 더 빠른 시일 내에 성과를 내고 더욱 설득력 있는 방식으로 피해자를 속이며, 탐지를 피하는 기간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암호화폐 시장을 노리는 신종 사기 수법...검증된 수법의 진화 비트코인 가치가 급등하면서 암호화폐 관련 사기가 증가하고 있다. 익스피리언은 범죄자들이 투자 사기와 로맨스 사기 같은 검증된 수법을 활용하거나, 가짜 암호화폐를 판매하는 위조 웹사이트를 통해 시세 급등을 노리는 투자자들을 공격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기업들은 강력한 사기 예방 조치를 도입하고, 소비자들이 이러한 사기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교육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 생성형 AI 봇의 의료정보 타깃 공격...패스워드 스프레이 위협 고조 의료 서비스 기업들이 보유한 방대한 개인식별정보를 노리는 생성형 AI 기반 봇 공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공격은 기업의 시스템과 직원 및 환자들의 개인식별정보를 탈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패스워드 스프레이 공격은 흔히 사용되는 비밀번호 목록을 여러 계정에 대입하는 방식으로, 과거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것이 이제는 생성형 AI를 통해 더욱 빠르고 광범위하게, 그리고 탐지하기 어렵게 진행되고 있다. 소셜미디어발 금융사기 확산...일반인이 범죄자로 변모하는 위험 소셜미디어에서는 수표 사기를 촬영하여 공유하는 등 금융 사기가 하나의 트렌드처럼 확산되고 있다. 일부 참여자들은 ATM에서 부도 수표를 입금하고 수표가 부도 처리되기 전에 현금을 인출하는 장면을 촬영하여 공유했다. 많은 참여자들이 이러한 행위의 법적 결과를 완전히 인식하지 못한 채 수표 사기를 저지르고 있다. 익스피리언은 이러한 트렌드성 금융 사기가 늘어날 것이며, 전문 범죄자가 아닌 일반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이 새로운 사기 주체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제4세대 AI 봇의 등장...보안 우회 능력 대폭 강화 최근 등장한 제4세대(Gen4) 봇은 기존의 봇 공격을 한 단계 진화시켰다. AI 도구로 제작되고 인간의 행동을 정교하게 모방하도록 학습된 이 봇들은 기존의 탐지 시스템을 쉽게 우회하고 방화벽과 보안 체계를 무력화할 수 있다. 익스피리언은 제4세대 봇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행동 분석 기반의 보안 체계 구축이 필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업과 소비자의 사이버 보안 우려 심화...포괄적 대응 전략 필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75%가 사이버 범죄를 최우선 우려사항으로 꼽았으며,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온라인 활동의 안전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익스피리언의 최고혁신책임자 캐슬린 피터스(Kathleen Peters)는 "2025년 사이버 보안은 첨단 기술, 소비자 인식 제고, 진화하는 위협에 대한 지속적인 적응이 결합된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기업들은 데이터, 고급 분석,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이고 다층적인 사기 예방 전략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2.05 14:03AI 에디터

LLM 보안 전문 솔루션 필요할까?···87%가 "예스"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진일)는 지난 12월 개최한 기업의 LLM 필수 보안 전략 웨비나에서 국내 기업 보안 담당자 및 실무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5일 발표했다. 그 결과, LLM 보안 중요성이 다시 강조됐다. 1.생성형 AI 활용 현황 및 도입 관심도 설문 결과, 응답자 절반이 이미 생성형 AI를 업무에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분석 및 의사결정 지원(42%), 고객 서비스(30%), 콘텐츠 생성 및 자동화(28%) 분야에서 주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기업이 내부 데이터를 AI에 접목해 효율적으로 인사이트를 도출하거나,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자동화하는데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 LLM 도입 시 주요 우려 사항 LLM 도입 시 가장 큰 우려 사항으로는 민감 데이터 유출이 꼽혔다. 전체 응답자의 64.5%가 이를 가장 큰 우려로 지적했고, 79%는 중간 이상 수준 우려를 나타냈다. 이는 기밀 문서, 고객 정보, 소스 코드 등이 AI에 입력·학습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침해 위험이 현실적으로 크다는 것을 반영한다. 3. LLM전문 보안 솔루션 필요성과 효과성 87%의 응답자가 LLM 보안을 위한 전문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특히, 민감 데이터 유출 차단 기능이 가장 중요한 고려 요소로 꼽혔다. 이는 LLM 사용 과정에서 기밀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보안 수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결론을 재확인해준다. 4. LLM 관련 전문 보안 솔루션 도입 의향 전체 응답자 중 58%는 생성형 AI 사용 혹은 도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필요 시 전문 보안 솔루션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24%는 내부 정책상 생성형 AI 사용을 제한 중이며, 관련 솔루션 도입 계획도 없다고 응답, 기업별로 도입 수준에 따른 보안 대응 온도 차이가 존재했다. 아울러, AI보안 솔루션 도입 시 가장 중요한 고려 요소로 51.8%가 '민감 데이터 유출 차단 기능'을 꼽았다. 5. LLM 보안 솔루션의 필요성 생성형 AI 시대에 기업 보안을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이 LLM 보안 전략을 구체화할 시기다. 이스트시큐리티는 기업 내 LLM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유출과 악성 콘텐츠 수신 위협을 탐지하고 차단하는 차세대 보안 솔루션 '알약xLLM'을 개발하고, 올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많은 기업 고객들은 LLM 보안 솔루션을 통해 보안 사각지대를 없애고, 데이터·인력·솔루션 삼박자를 모두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생성형 AI가 이미 많은 기업에서 업무 효율과 혁신을 이끌고 있지만, 동시에 데이터 유출과 악의적 공격 등의 새로운 위협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드러냈다. 87%가 “LLM 전문 보안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가장 중요한 고려 요소로 “민감 데이터 유출 차단 기능”을 꼽았다. 이는 단순히 AI를 '잘 활용'하는 것을 넘어, 기업 자산을 어떻게 안전하게 지킬 것인가에 대한 해답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이스트시큐리티 김병훈CTO는 “생성형 AI의 도입은 기업의 혁신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지만, 이에 따른 보안 위협도 가중시키며, 특히 민감 데이터 유출 위험은 기업의 핵심 자산을 위협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라며 “기업은 이러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보안 전략을 강화하고, 최신 보안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스트시큐리티는 기업이 안전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보안 기술을 개발 및 고도화하고, 보다 안전한 LLM사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결과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이스트시큐리티 알약 블로그(https://blog.alyac.co.kr/5517)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05 12:31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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