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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X, 1천100억 우리투자증권 차세대시스템, 우선협상자 선정

약 1천100억원 규모 우리투자증권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을 SK AX가 담당할 전망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제안설명회를 통해 SK AX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우리투자증권이 한국포스증권과 합병한 이후 양 측에서 별도로 사용 중이던 전산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것이다. 총 24개의 과제로 구성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계정계 7개, 데이터허브 2개, 채널 시스템 3개, 디지털허브 3개, 단위업무 및 경영지원 4개, 인프라 및 IT 부문 5개 과제로 구성돼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현재 서로 다른 체계의 두 시스템을 임시로 연결해 운영하고 있다. 구 포스증권은 코스콤의 파워베이스라는 전산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종합금융의 일부 정보는 이 시스템에 별도로 연동해 처리해 왔다. 외형상으로는 하나의 시스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기술 기반과 데이터 구조가 서로 달라 업무 효율성과 확장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불안정한 구조는 신규 상품 개발, 고객 응대 속도, 내부 시스템 자동화 등 여러 면에서 제약으로 작용했다. 특히 최근 증권 거래량 증가, 대체거래소(ATS) 출범, 리테일 투자자 확대 등으로 증권사 시스템의 안정성과 속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우리투자증권 역시 더 이상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는 설명이다. 우리투자증권에서 추진하는 이번 차세대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을 완전히 갈아엎고,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전면 재구축하는 수준이다. 거래 처리 속도, 실시간 데이터 분석, 사용자 편의성, 보안 등 모든 영역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은 증권 업무의 핵심인 계정계 시스템부터 시작된다. 계정계는 고객의 계좌를 관리하고, 주문·체결·정산 등의 정보를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여기에 고객 및 상품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데이터 허브, 모바일과 웹 기반의 거래 채널, 디지털 기반의 자동화 서비스, 그리고 내부 업무 지원과 서버·네트워크 등 물리적 인프라까지 전 영역이 포함된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리눅스 기반의 x86 아키텍처와 자바 프레임워크를 활용한다. 핵심 데이터베이스는 유닉스 기반 AIX 서버에 구축되며 일부 기능은 기존 시스템에서 성능이 검증된 요소를 재활용해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SK AX는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목표로 현재 우리투자증권과 수행과제 조율, 인력 투입 계획, 기술적 범위 협의 등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시스템 개발에서는 일정 단축과 예산 효율화를 위해 하나증권의 기존 시스템 일부를 참조 모델로 삼기로 했다. 이를 통해 백엔드 소스, 화면 레이아웃, 데이터 테이블 구조 등 이미 검증된 개발 산출물을 UI만 변경해 적용할 계획이다. 금융 IT 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이 우리투자증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요즘 증권사는 단순히 상품이 좋아서 선택받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빠르고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되고 있다"며 "시스템이 곧 회사의 신뢰도"라고 말했다.

2025.07.18 10:43남혁우 기자

오픈AI, '챗GPT 에이전트' 출시…웹 조작·리서치 '전면 통합'

오픈AI가 '챗GPT 에이전트'를 공개하며 인공지능(AI)의 웹 탐색·리서치·행동 기능을 통합했다. 클릭과 입력 같은 유저 인터페이스(UI) 조작부터 정제된 문서 생성까지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처리하게 하려는 시도로, 반복적인 지시 없이도 사용자의 목표를 파악하는 에이전트형 AI의 상용화를 예고했다. 18일 오픈AI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에이전트' 기능을 '챗GPT'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했다. 이 기능은 현재 '챗GPT'의 프로, 플러스, 팀 요금제 사용자에게 우선 제공되며 이달 중 엔터프라이즈 및 교육용 플랜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챗GPT 에이전트'는 기존 '오퍼레이터'와 '딥리서치' 기능을 통합해 진화한 형태다. '오퍼레이터'는 웹 페이지 조작, 심층 리서치는 복잡한 정보 요약에 특화돼 있었지만 각각의 한계를 넘어 통합적 태스크 수행이 가능한 모델로 전환됐다. 웹사이트 탐색, 사용자 로그인 유도, 스프레드시트 편집, 슬라이드 생성 등이 단일 대화 흐름 안에서 이뤄진다. 에이전트는 다양한 웹 도구를 사용해 시각 브라우저, 텍스트 기반 브라우저,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접근 등 복수 경로로 정보를 수집하고 실행한다. 기존 챗봇의 질의응답이 아니라 "미팅을 요약해줘"나 "자료를 수집하고 발표자료를 만들어줘" 같은 실제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더불어 사용자 개입 없이도 단계 간 전환을 수행한다. 실행은 오픈AI가 제공하는 가상 컴퓨터 상에서 이뤄진다. 작업 맥락이 유지되며 사용자가 작업 흐름 중 언제든 개입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 승인 기반 구조 덕분에 민감한 입력이나 구매, 제출 등의 액션 전에는 반드시 사용자 승인을 받는다. 모델은 리서치 성능을 검증하는 다수의 벤치마크에서 기존 모델 대비 성능을 크게 끌어올렸다. '인류 최후의 시험(Humanity's last exam)'에서 43.1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고 데이터 분석과 모델링을 평가하는 '디에스벤치(DSBench)'에서는 인간 분석가와 기존 GPT 모델을 모두 상회했다. 스프레드시트 작업을 평가하는 '스프레드시트 벤치(SpreadsheetBench)'에서는 기존 'GPT-4o' 대비 두 배 이상의 정확도를 보였다. 웹 기반 실사용 평가에서도 에이전트의 성능은 두드러졌다. '웹아레나(WebArena)'에서의 실제 작업 수행 정확도는 사람에 근접한 78.2%를 기록했고 웹 검색을 통한 난이도 높은 정보 수집 벤치마크인 '브라우즈콤프(BrowseComp'에서도 68.9%로 기존 심층 리서치를 크게 앞섰다. 업무 자동화와 일상 활용 모두를 겨냥한 이 기능은 반복적 문서 편집, 회의 일정 조율, 재무자료 업데이트, 예약 수행 등 실무 전반에 적용 가능하다. 여행 계획 수립이나 전문가 예약처럼 개인 활용도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사용자는 '에이전트 모드'를 대화창 내에서 직접 선택해 작업을 요청할 수 있다. 작업의 각 단계는 화면에 실시간으로 설명되며 브라우저 직접 조작을 통한 사용자 통제권도 보장된다. 반복 작업은 주기적으로 예약 설정할 수 있어 자동화도 가능하다. 보안 설계는 명시적 사용자 승인, 직접조작 모드, 사용자 데이터 비보존 등의 방식으로 강화됐다. 특히 모델이 외부의 지침이나 인젝션 공격에 의해 악용되지 않도록 설계 단계부터 시나리오별 방어 체계를 갖춰 민감 작업은 원천적으로 거부된다. 브라우징 쿠키나 세션 로그인 정보도 전적으로 사용자가 통제한다. 설정에서 원클릭으로 전체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모든 로그인 세션을 종료할 수 있으며 직접조작 모드에서는 사용자의 입력이 '챗GPT'에 기록되지 않는다. 올해 초에 출시된 기존 에이전트인 '오퍼레이터 프리뷰' 기능은 30일간만 더 제공되며 이후에는 '챗GPT 에이전트'가 이를 전면 대체할 예정이다. '딥리서치'는 여전히 선택적 접근이 가능하지만 기본 흐름은 통합된 에이전트 체계로 수렴되는 구조다. 오픈AI 측은 "이번 에이전트 기능은 '챗GPT'가 단순 대화형 모델을 넘어 실제 행동 가능한 디지털 작업자로 진화하는 첫 단계"라며 "슬라이드쇼 출력 정교화 등 기능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7.18 10:07조이환 기자

LGU+, 경기북부경찰청과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진행

LG유플러스가 경기북부경찰청과 손잡고 보이스피싱 범죄 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 협력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액은 3천116억원으로 전년 대비 2.2배 증가했으며, 건당 피해액도 5천301만원으로 2.8배 늘었다. 또한 피해자의 연령층과 직업군이 다양해지면서 일상 속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와 경기북부경찰청은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캠페인의 첫 단계로 LG유플러스는 '유플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에게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안내한다. 유플위크는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연계해 매장을 방문한 이용자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체험형 프로모션이다. 오는 7월 말까지 진행되는 유플위크 기간 동안,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한 이용자는 경기북부경찰청과 공동 제작한 피싱 예방 홍보물을 바탕으로 스미싱·피싱 예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오는 26일까지 경찰청이 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웹 매거진 '월간 피싱 ZERO'를 QR코드로 확인하고 유플위크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는 포돌이·포순이 인형, 경찰차 USB 등 추가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매장에 상주하는 'U+ 보안전문상담사'와 상담하며 스마트폰의 보안 수준을 점검받을 수 있다. 또한, 실시간 통화 패턴을 분석해 보이스피싱 위험을 탐지하고 위변조된 목소리까지 찾아내는 '익시오' 서비스를 체험 가능하다. LG유플러스와 경기북부경찰청은 보이스피싱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미싱·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북부경찰청과 협업하여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공동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막고 실질적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국민이 자주 방문하는 생활 밀착형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가 실질적으로 감소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18 10:00진성우 기자

창립 30주년 맞은 오픈베이스, 홈페이지 전면 개편

오픈베이스(대표 황철이)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다. 오픈베이스는 고객 중심 정보 설계와 최신 웹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용자 경험(UX) 강화를 목표로 개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오픈베이스의 주요 사업 영역과 기술 역량,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콘텐츠 구조가 새롭게 구성됐다. 회사 측은 사용자 정보 접근성과 서비스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보안, 네트워크 등 핵심 솔루션 관련 페이지는 직관적인 정보구조로 개편됐으며, IT 아웃소싱(ITO) 및 통합관제서비스 소개도 강화됐다. 이를 통해 고객이 각 서비스의 목적과 가치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투자자와의 소통도 강화됐다. IR(Investor Relations) 전용 페이지를 신설해 기업의 주요 정보와 재무 데이터를 투명하게 제공하며, 기술지원센터(TSC) 접근성을 높여 고객의 기술 요청을 더욱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모바일을 포함한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했으며, 고객 문의 채널 및 파트너 지원 기능도 강화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오픈베이스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 중심 디지털 접점을 강화하고, 오픈베이스의 브랜드와 기술 정체성을 보다 명확히 전달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18 09:52남혁우 기자

[ZD 코인 리포트] 업비트, 칼데라(ERA) 거래 지원 안내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칼데라(ERA)의 거래를 지원한다고 지난 17일 공지했습니다. 칼데라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의 디지털 자산으로, 타 네트워크를 통한 입출금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칼데라(ERA) 거래 정보 거래 지원 일정 -입출금 오픈: 공지 게시 시점으로부터 2시간 이내 -거래 개시 시점: 2025년 7월 18일 오전 1시 -기준가: 2천189원 -에어드롭 이벤트: ERA를 3일 연속 거래 시 보상 지급 이벤트 진행 칼데라(ERA) 프로젝트 소개 칼데라는 개발자들이 맞춤형 레이어2 및 레이어3 롤업을 손쉽게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롤업 서비스(Rollup-as-a-Service, RaaS) 프로젝트입니다. 옵티미즘 베드록과 아비트럼 니트로 등 검증된 롤업 스택을 기반으로 하며, 이더리움 대비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블록 타임을 제공합니다. 또한, 칼데라는 모든 롤업을 연결하는 메타레이어를 통해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배포·유지보수·보안까지 통합 관리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RA 토큰은 칼데라 생태계 내에서 트랜잭션 수수료, 스테이킹, 거버넌스 등에 활용됩니다.

2025.07.18 08:01김한준 기자

오토메이션 애니웨어,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 인증 획득

오토메이션 애니웨어,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 인증 획득으로 AI 기반 자동화로 글로벌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비즈니스 혁신 지원 뉴욕, 2025년 7월 17일 /PRNewswire/ -- 에이전틱 프로세스 자동화(Agen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APA') 분야 선도기업인 오토메이션 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가 16일 AWS 서밋 뉴욕시(AWS Summit New York City)에서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AWS Generative AI Competency)'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인증은 오토메이션 애니웨어가 AWS 환경에서 생성형 AI 솔루션의 설계•배포•운영 전반에 걸쳐 기술력과 고객 성공 사례를 입증했다는 걸 보여준다. 아디 쿠루간티(Adi Kuruganti) 오토메이션 애니웨어 최고제품책임자(CPO)는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 인증 획득으로 우리 AI 기반 에이전틱 자동화 시스템의 강점이 확인됐다"면서 "이는 우리가 기업 고객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인정으로 우리가 생성형 AI, 자동화, 오케스트레이션을 대규모로 결합해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고, 업무 마찰을 줄이고, AWS의 신뢰성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더 빠르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지원 능력을 가졌다는 것도 확인됐다"고 말했다. AWS 컴피턴시 프로그램(AWS Competency Program)은 고객이 AWS 기술과 모범 사례를 활용해 생성형 AI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광범위한 지식과 기술적 전문성을 가진 AWS 파트너와 연결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파트너들은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들의 특별한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AWS 기반 솔루션의 원활한 통합과 배포를 지원한다.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의 APA는 복잡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유형의 AI 기반 소프트웨어 에이전트를 소개한다. APA는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과 통합되어 생성형 AI와 기업급 자동화 및 오케스트레이션을 결합해 동적 작업을 처리하고, 의사결정을 가속화하고, 주목할만한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한다. 거버넌스와 보안 기능이 내장되어 있도록 설계된 APA는 조직이 자율적 기업으로 더 빠르게 전환할 수 있게 지원하면서 산업 전반에서 새로운 수준의 유연성•생산성•확장성을 실현한다. 자세한 정보는 automationanywhere.com/rpa/agentic-process-autom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토메이션 애니웨어 소개 오토메이션 애니웨어는 에이전틱 프로세스 자동화(APA)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자동화를 통해 인간의 잠재력을 발휘하여 미래의 업무를 혁신하겠다는 비전을 지향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automationanywhe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383572/5235337/Automation_Anywhere_Logo.jpg?p=medium600

2025.07.17 17:10글로벌뉴스 기자

[ZD SW 투데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AI 유스 페스타 2025' 모집 시작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AI 유스 페스타 2025' 모집 시작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한-아세안 인공지능 개발 창업 경진대회 'AI 유스 페스타 2025' 참가팀을 다음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이 대회는 한-아세안 청년 간 AI 기반 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예선을 통해 11개국에서 총 22개 팀이 선발되며 선발된 팀은 8주간의 멘토링을 거쳐 오는 1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본선에 참가한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제주 워케이션, 전용 휴양시설 제공 등 복지 정책을 운영해 임직원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 급여 끝전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플랜아이, 'AI 대화형 웹사이트' 출시 플랜아이가 기업 웹사이트 제작의 병목 요소였던 콘텐츠 수집과 정보 갱신 부담을 줄여주는 'AI 대화형 웹사이트'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내부 문서를 AI가 자동 구조화해 지식 베이스로 전환하며 제작 시간과 인력을 절감한다. 더불어 거대언어모델과 검색증강생성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관련 문서 출처도 함께 제시한다. 현재 플랜아이 홈페이지와 일부 기관에 적용돼 사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이 향상됐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창립 40주년 맞아 지역사회 봉사활동 진행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서울 강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임직원 123명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양말목, 업사이클링, 안마봉 제작과 혹서기 키트 제작 등을 통해 환경 보호와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으며 쿨링타월·이온음료 등 여름용품 6종을 담은 키트가 저소득층에 전달됐다. 회사는 정기 봉사와 급여 나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화여대-에이아이닷엠, 대화형 추천시스템 연구로 정보과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이화여대와 에이아이닷엠이 공동 개발한 대화형 추천시스템 연구가 한국정보과학회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KCC) 2025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내재적·외재적 제품 특성을 모두 반영해 사용자 선호를 정교하게 파악하는 개인화 추천 방식이다.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구매 이력을 기반으로 비언급 속성까지 반영했으며 성능은 일정 구매 건수 이상부터 하락하는 경향도 관찰됐다. 양 기관은 추천 정확도 향상을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 중이다. ◆디노티시아, 벡터DB 최적화 논문 채택 디노티시아가 서울대와 공동 수행한 벡터 데이터베이스 최적화 연구 논문이 세계 최고 권위 데이터베이스 학회 '브이엘디비(VLDB) 2025'에 채택됐다. 논문은 검색증강생성(RAG) 성능을 최대 8.5배 개선한 기술을 다뤘으며 실제 오픈소스 엔진에 적용돼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과기정통부 지원 과제의 결과로, 디노티시아가 개발 중인 벡터 연산 가속기와도 연계된다. 디노티시아는 향후 서울대와의 협력과 대규모 AI 인프라 기술 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07.17 16:51조이환 기자

"보호관찰소 등서 안면으로 신원 인식"...알체라, 솔루션 공급

비전AI 솔루션 혁신 선도기업 알체라(대표 황영규)는 법무부가 추진하는 '차세대 범죄예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서 스마트 출결관리를 위한 안면인식 솔루션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차세대 범죄예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보호관찰, 사회봉사, 수강명령 등 범죄예방 집행 업무 전반을 디지털 기반으로 고도화하고, 기존 시스템의 노후화와 인프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스마트 출결관리' 기능은 이번 사업의 핵심 구성 요소로, 기존 키오스크 기반의 보호관찰무인정보시스템을 AI 기반 자동 출결관리 시스템으로 전면 대체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알체라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사의 안면인식 솔루션을 공급, 보호관찰소 및 사회봉사 협력기관 등 약 5000개 현장에서 운영될 자동 출결관리 시스템의 신원 인증 기능을 지원한다. 해당 솔루션은 대상자의 얼굴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본인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고, 타인의 대리출석이나 신분 위조를 방지함으로써 출결 관리의 신뢰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무단이탈을 사전에 차단하고, 보호관찰 인력의 부담을 경감하는 등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보호행정 운영에 기여할 수 있다. 스마트 기술 기반의 범죄예방정보시스템 고도화는 보다 체계적이고 정밀한 법 집행을 가능하게 하며, 현장 보호관찰 인력의 한계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안면인식 기반 출결관리 기술을 활용하면, 야간외출제한 명령과 같은 집행 조치를 인권을 침해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어, 무단이탈을 원천 차단하고 보호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알체라의 안면인식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딥러닝 기반 비전 AI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정확도와 빠른 인증 속도를 동시에 구현한다. 특히 마스크 착용, 다양한 조명,·각도 등 실생활 환경에서 안정적인 인식 성능을 유지하며, 금융·공공·보안 분야에서 검증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다양한 디바이스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경량화 기술을 적용해 태블릿 등 현장 단말에서도 원활하게 구동되며, 신분 위조 방지, 대리 출석 차단, 실시간 신원 확인 등 보호행정 업무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알체라는 공공안전 분야에서 자사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AI 기반 사회안전망 구축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우리 안면인식 기술은 현재 국내외 금융, 방산,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받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범죄 예방 현장에 AI 기술이 실질적인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17 16:51방은주 기자

여권 사본이 690만원?…휴가철 여행 정보 다크웹 거래 급증

여름철 여행 정보를 노린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고 있다. 여권 스캔본, 항공사 계정, 호텔 예약 내역까지 다크웹에서 수백만 원에 거래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노드VPN은 여행용 eSIM 앱 '세일리(Saily)'와 공동 연구한 결과 여행자 개인정보가 다크웹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노드VPN의 위험 노출 관리 플랫폼 '노드스텔라(NordStellar)'를 통해 수집한 다크웹 거래 및 해커 포럼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분석에 따르면 여행 관련 데이터는 최소 10달러(약 1만4천원)에서 최대 5천달러(약 690만 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 인증된 EU 여권은 5천달러가 넘는 고가에 판매됐으며, 아시아 여권 스캔본은 10달러, 신분증 스캔본은 15달러 수준이었다. 또한 부킹닷컴 예약 정보는 최대 250달러(약 34만 원)에 재판매되고 있었다. 이처럼 민감한 정보 유출은 예상외로 단순한 경로를 통해 이뤄진다. 해커들은 악성코드를 이용해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클라우드 저장소에 접근하거나, 항공사·여행사·비자 발급 플랫폼에서 발생한 정보 유출을 악용한다. 또한 공항 체크인 사이트를 사칭한 피싱 웹페이지, 권한 설정이 미비한 클라우드 폴더, 공항에서 분실되거나 버려지는 탑승권 등도 주요 수단으로 활용된다. 유출된 데이터에는 이름, 생년월일, 여권번호,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비상 연락처 등 주요 개인정보와 여행 일정 세부정보가 포함돼 있다. 이들 정보는 피싱, 신원 도용, 허위 계정 생성, 금융 사기 등 정교한 사이버 범죄에 악용될 수 있어 피해 규모가 커질 수 있다. 최근에는 AI 기술을 활용한 피싱 수법도 확산되고 있다. 예를 들어, 가짜 체크인 플랫폼이 신분증 사진과 셀카를 요구하거나 공항 와이파이 또는 라운지 등록 페이지로 위장한 피싱 사이트가 등장하면서 사용자들을 속이고 있다. 외형과 문구가 실제 서비스와 거의 구분되지 않을 만큼 정교하게 설계돼 일반 사용자가 이를 식별하기 어렵다는 점도 위험 요소다. 이에 따라 노드VPN은 여행 시 기본적인 보안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했다. 여행 문서나 여권 사본은 공개 클라우드가 아닌 암호화된 저장소에 보관하고 이메일이나 문자로 전달된 링크의 URL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공공 Wi-Fi 사용 시에는 VPN을 반드시 적용해야 한다는 권고다. 노드VPN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마리유스 브리에디스는 "여행 서류는 해커들에게 금광과도 같다"며 "이는 최소한의 장벽만으로도 여행자의 신원에 접근할 수 있는 핵심 문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기를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공공 와이파이 사용 시 VPN을 적용해야 한다"며 "특히 금융 및 마일리지 계정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도난이 의심될 경우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7.17 16:49남혁우 기자

포티넷,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SASE 플랫폼 리더 선정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융합 솔루션 리더 포티넷(체리 펑 북아시아 총괄 대표)은 '2025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플랫폼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는 가트너가 2019년 제시한 개념으로, 기존의 보안 및 네트워크 모델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즉, 현재는 업무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SaaS, IaaS 등)로 이전됨에 따라 직원은 지점·재택·이동 중 등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 보안 경계(perimeter)가 흐릿해졌다. 이에, 가트너는 사용자나 장치가 어디에 있든 동일한 보안 정책을 적용할 수 있게 하는 SASE 개념을 제안했다. 특히 포티넷은 가트너의 SASE 플랫폼 핵심 기능(Critical Capabilities) 보고서 내 '지점 네트워크 보안 중심 고도화(Secure Branch Network Modernization)' 사용 사례는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고도화된 보안 SD-WAN, 범용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AI기반 위협 방어 기능을 하나의 유연한 솔루션으로 통합할 수 있는 기술을 입증한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니라브 샤(Nirav Shah)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부문 수석 부사장은 “2025년 가트너 SASE 플랫폼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다. 이번 선정은 지속적인 혁신의 결과로, 포티넷은 모든 SASE 사용 사례를 아우르는 통합형 AI 기반 플랫폼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왔다”면서 “포티OS(FortiOS)라는 단일 운영체제와 하나의 라이선스를 통해 구성을 단순화하고 빠른 수익 실현까지 가능하게 한 전략이 이번 리더 선정으로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 통합성과 유연성을 모두 갖춘 지능형 SASE 플랫폼 이번 리더 선정은 포티넷의 통합 플랫폼 전략이 보안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회사는 짚었다. 포티넷은 2024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SD-WAN 부문에서 5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으며, 특히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선택(Customers' Choice)' 2024년 SSE(Security Service Edge) 부문, 2025년 SD-WAN 및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포티넷의 통합형 SASE는 'FortiOS' 기반의 네이티브 아키텍처로 설계돼 본사 네트워크, 클라우드, 원격 환경까지 모든 위치에서 일관된 보안성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하나의 콘솔과 에이전트를 활용한 중앙 집중형 관리를 통해 운영 복잡성을 줄이고 정책 적용과 배포를 간소화했다. 포티넷은 전 세계 160개 이상의 서비스 거점(PoP, Point-of-Presence)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 수요에 맞춰 단순화된 라이선스 체계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 매월 출시하는 제품 혁신, 특히 AI 기반 보안 워크플로우를 통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위협 환경과 비즈니스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고성능 지점 네트워크와 글로벌 수준 소버린 SASE 구현 이번 '지점 네트워크의 보안 중심 고도화(Secure Branch Network Modernization)' 사용 사례 1위 선정은, 기존 MPLS(Multiprotocol Label Switching)와 같은 복잡한 레거시 아키텍처를 보다 간소화된 고성능 지점 네트워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은 것이다. 포티넷의 플랫폼을 통해 조직은 제로터치 프로비저닝(ZTP, zero-touch provisioning, 자동 장비 구성)과 중앙 집중형 오케스트레이션(centralized orchestration)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새로운 지점을 빠르게 구축하고 기존 대비 배포 시간과 리소스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또 포티넷은 네트워크와 보안을 엣지에서 통합함으로써 IT 팀이 보다 적은 운영 부담으로도 안정적이고 확장성 있는 보안 연결을 제공할 수 있게 지원한다. 특히, 보안 SD-WAN과 SSE 간 통합을 몇 분 만에 완료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은 물론 총소유비용(TCO) 절감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트너는 SASE 시장이 오는 2028년까지 28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포티넷은 글로벌 인프라 확충, 패키지 구성 단순화, 파트너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급성장하는 SASE 시장에서 차별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보안, 지점 네트워크 고도화, 그리고 금융, 의료, 공공 등 규제 산업에서 요구되는 데이터 주권(data sovereignty) 요건까지 폭넓게 충족할 수 있게 돕는다. ■ 보안과 네트워킹 전반에 11개 가트너 매직쿼트런트 보고서에 이름 올려 이번 SASE 부문 리더 선정은, 보안과 네트워킹 전반에서 11개의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 이름을 올려온 포티넷의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는 사례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포티넷은 현재 SASE 플랫폼과 SD-WAN 부문 모두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은 물론, SASE의 핵심 구성요소인 SD-WAN, SSE, ZTNA 전 부문에서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Gartner Peer Insights) 기준 '고객의 선택(Customers' Choice)' 벤더로 선정된 유일한 기업이다. 포티넷은 이러한 평가가 보안 패브릭(Security Fabric) 전략과, 보안과 네트워킹을 모든 엣지(Edge) 환경에서 유기적으로 통합하려는 자사의 기술 비전을 입증한다고 보고 있다.

2025.07.17 16:38방은주 기자

이글루, 보안특화 AI에이전트 '에어' 기능 고도화

이글루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자사의 보안 특화 AI 에이전트 '에어(AiR, AI Road)'의 최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자율형 보안운영센터(Autonomous SOC)의 핵심 요소인 AI 에이전트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이뤄졌다. AiR는 자연어 이해 능력을 보유한 대형언어모델(LLM)과 보안 영역에 최적화한 워크플로우가 결합,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보안 특화 'AI 에이전트'다. 검증된 보안 워크플로우와 양질의 의사결정 데이터, 보안 이해도가 높은 생성형 AI 기술을 토대로, 보안 담당자의 판단과 업무 실행에 영향을 미치는 탐지, 분석, 검색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보안운영센터(SOC)와 연계된 자율 기능을 구현하는 '챗봇 에이전트'와 '분석 에이전트'가 추가됐다. '챗봇 에이전트'는 이글루코퍼레이션에서 자체 개발한 소형언어모델(sLLM)에 검색 증강 생성(RAG) 기법을 적용한 형태로, 사전 정의된 프롬프트는 물론 자유로운 보안 질의에 대한 답변을 제시한다. 분석 에이전트는 sLLM 기반으로 대용량 방화벽 및 웹 로그를 분석하며, 의심스러운 대상에 대해서는 심층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번 업데이트 발표를 시작으로 다수의 AI에이전트가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반 보안 운영 체계' 구현에 속도를 붙일 전략이다. 변화하는 보안 패러다임과 대응 방법, 공격 지표에 부합하는 AI 에이전트를 지속 개발하며, 조직의 보안 위협 대응력을 강화할 전략이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오늘날 조직들은 제한된 인력과 시간으로 급증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해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운영 체계'는 보안 업무 효율성 향상을 넘어, 조직의 영속성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면서 "자율형 SOC의 핵심 요소인 'AI 에이전트' 도입을 통해, 조직 전반의 위협 대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7.17 16:07방은주 기자

지방공기업 회계 시스템, NHN 손잡고 클라우드 전환 '박차'

NHN클라우드가 자회사 NHN인재아이엔씨와 함께 공공사업에서 성과를 거두며 클라우드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HN클라우드와 NHN인재아이엔씨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운영하는 '지방공기업 예산회계시스템(LOBAS)'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 수주를 기념해 NHN 사옥에서 사업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개발·운영 중인 LOBAS는 지방공기업의 예산 편성부터 회계처리·결산에 이르기까지 재정 전반을 지원하는 핵심 업무 시스템으로, 현재 국내 235개의 공기업이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LOBAS의 노후화로 유지보수·기능개선 등에서 겪는 어려움과 매년 사용자 증가에 따른 서버 과부하 현상을 해소하고 보안성·안정성·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첫 민간 클라우드 전환 사례로서 기관 내부적으로 중요도를 높게 보는 사업으로 알려졌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자 NHN클라우드는 지난 16일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지방공기업 예산 회계시스템 민간 클라우드 전환 사업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박덕수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을 비롯해 NHN클라우드 허희도 클라우드사업본부장, 백세련 NHN인재아이엔씨 대표 등 사업 핵심 관계자들이 자리에 참석해 사업 의지를 다지고 전환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으로 NHN클라우드와 NHN인재아이엔씨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LOBAS의 시스템과 축적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한다. NHN인재아이엔씨가 전환사 역할을 맡아 NHN클라우드 인프라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공급하게 된다. 이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관리가 용이한 서비스 운영 인프라를 갖추게 되고 LOBAS를 이용하는 지방공기업 직원들은 끊김 없고 반응이 빠른 환경에서 쾌적한 업무 수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백세련 NHN인재아이엔씨 대표는 "다년간 업계에서 쌓아온 클라우드 구축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LOBAS의 클라우드 전환에 힘쓸 것"이라며 "전국에 있는 지방공기업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회계 업무를 수행해 국민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HN클라우드 허희도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우리와 NHN인재아이엔씨는 오픈스택 기반의 우수한 기술력을 공유하고 있어 관계사 간 시너지를 통해 최적화된 클라우드 구성이 가능한 구조"라며 "다수 공공기관과 정부 시스템에 도입돼 성능과 실효성이 입증된 인프라를 통해 LOBAS를 활용하는 공기업 직원들의 업무 능률을 끌어올리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5.07.17 16:07한정호 기자

오케스트로 "AI 도입 최대 장벽은 GPU 비용"

인공지능(AI)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기업들이 도입을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로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인프라 구축 비용이 꼽혔다. 17일 오케스트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AI 활용방안'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달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공공기관 종사자 6천615명이 참여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AI 도입 시 가장 큰 제약 요인은 GPU 등 기술 도입 비용(23.5%)이었다. 이어 전문 인력 부족(22.6%), 데이터 보안 우려(14.4%)가 뒤를 이었다. AI 도입은 초기 구축비도 크지만 사용량 기반의 과금 구조로 인해 장기적인 총소유비용(TCO) 부담이 크다. 여기에 AI 학습과 운영에 활용되는 핵심 데이터가 외부 클라우드에 저장되면서 보안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비용과 보안이라는 이중 부담 속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AI 환경의 한계가 분명해지면서 내부 데이터를 활용한 프라이빗 AI 환경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는 게 오케스트로 측 설명이다. AI에 대한 기대 역시 현실적인 해법에 집중됐다. 비용 최적화와 실시간 보안 대응이 각각 20.7%로 가장 높았고 장애 원인 분석(17.1%)과 성능 병목 해소'(15.9%)가 뒤를 이었다. 이러한 기대는 기업이 실제 겪고 있는 클라우드 운영 과제와도 맞닿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들은 ▲비용 최적화(22.7%) ▲보안 관리(19.1%) ▲장애 대응(15.2%)을 주요 과제로 꼽았으며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입하는 작업 역시 ▲비용 분석 및 최적화(22.7%) ▲모니터링 및 장애 대응(19.5%) 순으로 나타났다. 운영상의 과제는 기업 규모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대기업은 보안 관리와 비용 분석에 중견기업은 인프라 구성과 모니터링에 중소기업은 비용 최적화에 집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GPU 투자 여력에서도 격차가 컸다. 중견기업은 월 500만~2천만원대(33.3%)에 몰렸고 대기업은 월 1억원 이상(34.5%)에 집중됐다. 클라우드 인프라 구조도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설문에서 전체 응답 기업의 49.1%가 멀티 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사용 중이라고 답했다. 이들 중 60.2%는 3개 이상의 클라우드를 동시에 운영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점점 복잡해진 환경 속에서 오케스트로는 퍼블릭과 프라이빗은 물론 멀티‧하이브리드까지 아우르는 통합 관리 솔루션 '오케스트로 CMP'를 앞세워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GPU 인프라 비용과 AI 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클라우드 포 AI' 전략도 추진 중이다. 기업들이 AI 도입에서 가장 큰 부담으로 느끼는 GPU 인프라 문제에 대해 오케스트로는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를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고성능 연산이 요구되는 AI 환경에서는 GPU 자원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생성형 AI 챗봇 '클라리넷'과 지식 검색 플랫폼 '오보에(G-AIDSP)'를 통해 인프라 운영 자동화부터 정보 탐색까지 아우르는 AI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김범재 오케스트로 대표는 "GPU 인프라 도입에 대한 부담과 데이터 보안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상황에서 운영 효율성과 자동화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AI 도입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고객이 비용과 보안 걱정 없이 AI를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7 16:06한정호 기자

레드펜소프트, 굿모닝아이텍과 SW공급망 협력

소프트웨어(SW) 공급망 전문기업 레드펜소프트(대표 배환국)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과 SW공급망 보안 시장 확대를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레드펜소프트가 위치한 과천 DX타워에서 16일 열렸다. 최근 SW공급망 공격이 전 산업 영역에 주요 보안 이슈로 부상함에 따라, SW공급망 보안을 강화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정부 차원의 가이드라인 발행과 규제 강화 흐름에 따라 공공 뿐 아니라 민간 기업에서도 SBOM 기반의 취약점 대응 체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 협력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레드펜소프트의 대표 솔루션인 '엑스스캔(XSCAN)'은 오픈소스 및 상용 SW의 가시성 확보를 위한 소프트웨어 구성 명세서인 S봄(SBOM,Software Bill of Materials)을 자동 생성해내며, 잠재적 보안 위협을 신속하게 식별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기업 최초로 AI 에이전트 기술을 응용해 취약점 관리의 우선 순위 지정 및 업그레이드에 대한 자동화된 가이드를 제시, 주목을 받았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굿모닝아이텍은 레드펜소프트의 '엑스스캔(XSCAN)'을 산업별 주요 고객사에 본격적으로 제안한다. 다수의 금융, 공공, 제조, 의료기관 등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굿모닝아이텍의 유통 및 기술지원 역량과 레드펜소프트의 차별화된 보안 기술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배환국 레드펜소프트 대표는 “굿모닝아이텍과의 협업은 엑스스캔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시장에서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SW공급망 보안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고객이 안심하고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디지털 전환이 전 산업에 걸쳐 가속화하면서 SW공급망의 투명성과 안정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며 “레드펜소프트의 엑스스캔은 실질적인 위협을 식별할 수 있는 기술적 완성도를 갖춘 솔루션으로, 고객의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하반기부터 공동 세미나, 고객 대상 캠페인, SBOM 기반 점검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2025.07.17 15:53방은주 기자

개발원, 권역별 공공 보안 컨설팅 개시...17일 전라·제주 스타트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공공부문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17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전라·제주권을 시작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6년 정보보호체계 진단 컨설팅 사업' 추진 방향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마다 지능화하고 있는 사이버공격에 대비해 지자체 뿐 아니라 지방공사, 공단, 출자·출연기관 등 산하기관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실제, 2023년부터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이번 컨설팅 사업은 '사이버안보 업무규정' 개정 시행에 따라 내년부터는 적용 범위를 산하기관까지 확대한다. 개발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요 정보시스템의 취약점 분석·평가 ▲해킹 메일 및 DDoS(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대응 모의훈련 ▲침투·웹 모의 해킹 등 실전 대응훈련을 지원한다. 또 보안 담당자에게는 ▲정보보호 교육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설명회는 ▲17일 전라·제주권을 시작으로 ▲서울권(7.22, 서울시 서소문 1청사 대회의실), ▲경상권(7.23, 부산 상수도사업본부 대회의실), ▲경기·강원권(7.24,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 ▲충청권(7.25, 모임공간국보 대강의실) 등 5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모든 일정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설명회는 지자체 및 산하 지방공공기관 등 보안 담당자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박덕수 원장은 “지자체 뿐 아니라 산하기관도 주민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인 만큼, 정보보호에 있어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한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 기관이 사이버 보안 필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함께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7.17 15:41방은주 기자

에스넷시스템-엔터정보기술, 충청권 제조업 AI 전환 '맞손'

에스넷시스템이 지역 제조 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기업과의 협력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에스넷시스템은 엔터정보기술과 충청 지역 제조 산업의 AI팩토리 인프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엣지 단의 현장 인프라부터 데이터를 수집·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AI 기반의 IT·OT 융합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또 에스넷시스템은 IT·OT 설비 자산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IMS'를 통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충청 지역 제조업체의 환경과 요구에 최적화된 디지털 인프라와 운영 체계를 마련해 스마트 제조 확산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충청권 산업단지 및 공단에 위치한 중소·중견 제조업체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현장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보다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설비 네트워크 인프라를 표준화하고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해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전송을 하며 보안도 강화할 수 있다. 또 IMS의 확산을 통해 제조업체들의 설비 네트워크 운영관리 방안을 개선해 장애 발생 시 작업자들이 실시간 대응할 수 있게 된다. 협약에 따라 에스넷시스템은 현장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과 IMS 개발·공급을 담당하고 엔터정보기술은 충청권 제조 고객 대상 영업 및 유지보수 지원을 맡는다. 박동찬 에스넷시스템 AIoT 사업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제조 산업의 실질적인 AI 전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그간 다수의 산업 현장에 IT 인프라 구축 경험을 축적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조 고객 맞춤형 디지털 전환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명남 엔터정보기술 대표는 "에스넷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충청 지역 제조 고객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AI 기반의 스마트 기술이 현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7.17 15:23한정호 기자

아웃시스템즈, AI 에이전트 개발 플랫폼 공개…올 하반기 출시

아웃시스템즈가 기업의 인공지능(AI) 도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지능형 에이전트 개발 플랫폼을 공개했다. 아웃시스템즈는 로우코드 기반 고성능 플랫폼으로 '에이전트 워크벤치'의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EAP)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식 출시는 올 하반기 예정이다. 해당 워크벤치는 조직 내 워크플로와 도구, 데이터를 연동해 맞춤형 에이전트를 개발·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에이전트 워크벤치는 기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을 지능형 에이전틱 구조로 전환하는 과정을 단순화하고, 보안과 통제를 갖춘 환경에서 AI를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T팀은 핵심 시스템을 재설계하지 않아도 조직 전반에 AI 통합이 가능하다. 워크벤치는 커스텀 AI 모델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AI,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아마존 베드록 등 주요 클라우드 기반 AI 모델 플랫폼과 연동된다. 아웃시스템즈는 "이 플랫폼은 데이터 패브릭 구조를 활용해 내부 데이터베이스(DB)와 외부 지식 검색 시스템, 과거 상호작용 메모리까지 통합한다"며 "에이전트 응답 정확성과 문맥 인식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이전트 간 워크플로 조정도 가능해 복잡한 작업을 자동 분담하거나 인간 개입을 유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운영 측면에서는 실시간 로깅, 오류 추적, 내장된 가드레일 기능이 탑재돼 전체 운영 과정을 시각화하고 감사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AI 기반 의사결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우드슨 마틴 아웃시스템즈 최고경영자(CEO)는 "기업들은 AI와 에이전틱 시스템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지만 끝없는 파일럿 프로젝트와 통제되지 않는 도구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는 에이전트 워크벤치를 통해 맞춤형 에이전트를 실제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로 발전시켰다"고 밝혔다.

2025.07.17 15:02김미정 기자

케이뱅크, 금융권 최초로 클라우드 분산백업센터 구축

케이뱅크가 '소산백업센터'를 클라우드로 전환해 차세대 백업 체계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소산백업센터는 재난이나 재해 등 비상 상황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운영하는 백업 전용 데이터 분리보관시설이다. 은행 IT 인프라의 핵심 안전망으로, 주 재해복구 데이터센터와 물리적으로 분리된 외부 지역에서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 은행권 백업 체계는 데이터를 자기 테이프에 저장하는 '테이프 백업(PTL, Physical Tape Library)' 방식으로 이관한 뒤, 소산백업센터 내 내화금고에 물리적으로 보관하는 구조로 운영돼 왔다. 하지만 자기 테이프는 온도·습도 등 환경 변화나 시간 경과에 따라 변질 가능성이 높고, 데이터 손상 우려도 커 보관 안정성 측면에서 한계가 뚜렷하다. 또한 물리적 인프라 유지 비용과 백업 관리 인력의 비효율성 등 여러 제약이 존재한다. 이에 케이뱅크는 소산백업센터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며 테이프 백업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고 보안성과 안정성을 높인 차세대 백업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백업 데이터를 물리적 장소나 장비가 아닌 클라우드 센터에 전송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백업 전용회선을 통해서만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외부 접근을 원천 차단하고 보안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물리적 장치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장비 손실이나 파손 위험의 가능성도 없다. 또한 내화금고, 출입통제, CCTV 등 보안 설비 운영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고 관리 인력까지 절감할 수 있다. 물리적 장소나 위치 제약이 없어 전국 단위 사고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케이뱅크 지난 2023년 채널계에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를 적용한 데 이어, 올 1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를 추가 도입해 은행권 최초로 채널계 멀티 클라우드 체계를 구축했다. 멀티 클라우드 체계는 트래픽을 단일 클라우드에 집중시키지 않고 분산 처리할 수 있어 리소스 운영의 효율성이 높고 장애 발생 시에도 신속한 전환이 가능해 서비스 안정성이 높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클라우드 기반 백업소산센터 구축은 기존 테이프 백업의 한계를 개선하고 보안성과 효율성을 높인 디지털 혁신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Tech) 리딩뱅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5.07.17 12:54손희연 기자

"새 장관님은 ENTJ"...취임 직후 직원소통 나선 배경훈 장관

“우리가 인공지능(AI) 주무부처인 만큼 우리가 모든 업무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 같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정사업본부도 물류 전체 시스템 혁신을 위해 AI를 활용하면 전체적인 생산성이 오를 수 있습니다.” 배경훈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 직후 직원들과 미니 타운홀미팅을 열어 직원들과 질문과 답변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인구도 줄고 있고, 대한민국의 근본적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 이런 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배 장관은 특히 이같은 변화를 두고 “제가 생각하는 과기정통부 장관으로서 제 1의 미션”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인 배경훈'이란 주제의 대화에서 배 장관은 민간과 공직이 크게 다를 것이 없다고 전하면서 언제든 장차관이 직원들과 면담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했다. 인사청문 준비과정에서 세종청사와 광화문 우체국을 바쁘게 오가는 직원들을 보며 ICT 부처인데 온라인 화상회의를 활용하는 게 어떻냐는 제안도 했다. 국민을 위한 업무를 맡아 시간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자는 뜻이다. 직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는 “제 2의 청문회가 시작됐냐”며 농담을 건네고 '인간 배경훈'이란 주제의 대화에서 MBTI를 묻는 질문에 배 장관은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는 스타일이다, ENTJ다”고 답했다. 그러자 타운홀 미팅 사회를 맡은 직원은 “ENTJ는 불도저라고 알고 있다”고 하기도 했다. 배 장관은 타운홀 미팅에 앞서 취임사를 발표하며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화면의 띄우면서 발언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사회 질서와 문명 구조를 재편하고 나선 AI의 변화를 '커밍 웨이브(Coming Wave)'라고 지목하며 “다가오는 혁신과 변화의 물결, 커밍 웨이브를 맞는 우리가 전략을 어떻게 설계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미래가 좌우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다른 나라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우리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AI와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국가 대전환을 통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획기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배 장관은 주요 과제를 제시하며 “국민주권정부의 제1호 공약인 AI 3대 강국 도약의 실현을 위해 튼튼한 AI 생태계를 갖추고 AI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AI 인프라와 네트워크 고도화, 견고한 사이버 보안 체계, AI 기본사회 실현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배 장관은 또 “R&D 투자가 성장으로 선순환되는 혁신생태계를 신속히 복원하고 연구자가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정부 R&D 성과를 전 산업으로 확산해 미래 시장을 선점하고 글로벌 혁신기업이 창출되도록 R&D 총괄부처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AI와 과학기술 인재를 인재 국가 혁신생태계의 핵심으로 꼽은 점도 주목된다. 그러면서 “해외 우수 인재는 국내에 적극 유치하되 우리나라 인재는 해외로 나가지 않고도 우리나라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했다. 배 장관은 끝으로 “우리는 변화의 최전선에 서 있는 부처인 만큼 일하는 방식도 혁신해 나가야 한다”며 “AI를 업무의 동반자로 받아들이는 열린 마인드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례 없이 빠른 기술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중요하다”면서 “소통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열쇠”라고 말했다.

2025.07.17 11:57박수형 기자

"테슬라와 경쟁하지 않아...B2B 자율주행 선두 되겠다"

"우리는 테슬라와 경쟁하지 않습니다. 산업용 자율주행 업계에서 가장 잘하는 큰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는 기업간 거래(B2B) 자율주행 기술을 소개하며 이같은 성장 포부를 전했다. 테슬라와 웨이모가 B2C 승용 자율주행에 집중하는 동안, 서울로보틱스는 공장·물류센터·항만·공항 등 사유지 기반 자율주행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사유지에서 더 빠르게 상용화 가능" 이 대표는 B2B 자율주행의 장점을 '상용화 속도'에서 찾았다. 이 대표는 "사유지에서 운영되는 자율주행은 국가 규제보다는 고객 승인 여부가 중요하다"며 "공장과 물류센터는 사유지이기 때문에 규제가 적고 빠르게 상용화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미국 자율주행 기업들이 고속도로 트럭 운송에 집중하는 동안 서울로보틱스는 공장과 물류센터 내부에서 수십~수백 대 차량을 동시에 이동시키는 '군집 자율주행'에 몰두했다. 단순히 한 대의 차량이 스스로 움직이는 것을 넘어 여러 차량을 체계적으로 이동시키며 효율을 극대화한다. 이 대표는 "우리 고객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두 가지다. 시간당 얼마나 많은 차량을 움직일 수 있느냐와 얼마나 안전하냐는 것"이라며 "우리는 고객이 요구하는 99.99% 이상 작동률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술을 개발해왔다"고 소개했다. "인프라 기반 자율주행, 사각지대가 없다" 서울로보틱스가 B2C 방식과 다른 점은 인프라 기반 자율주행이다. 차량에 센서와 소프트웨어를 장착하는 대신, 건물·신호등 등 인프라에 센서와 서버를 설치한다. 차량 한 대를 최소 4개 센서가 동시에 감시하기 때문에 사각지대가 없다. 대형 트럭 사각지대 문제도 해소한다. 심지어 센서 절반이 고장 나더라도 안정적으로 차량을 감시할 수 있다. 보안 우려에 대해서도 일축했다. 이 대표는 "우리는 사유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인터넷과 분리된 전용망을 쓴다"라며 "해킹 위험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비·눈·안개에도 멈추지 않는다" 서울로보틱스가 자부하는 또 하나의 차별화 요소는 악천후 대응 능력이다. 이 대표는 "현재 상용화된 대부분의 B2C 자율주행은 텍사스, 캘리포니아처럼 날씨가 좋은 지역에서만 운행된다"라며 "하지만 우리는 폭설·폭우·안개 속에서도 안정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이것이 B2B 고객들이 우리를 찾는 가장 큰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지난 8년간 축적한 대규모 자율주행 데이터셋과 AI 기술이 있었다. 서울로보틱스는 2017년 창업 이래 한국, 독일, 미국, 일본 등에서 눈·비·먼지 등 다양한 기상 조건 데이터를 수집했고, 이를 기반으로 엣지 케이스 처리 기술과 독자적 AI 모델 레이어를 구축했다. 그는 "우리는 오픈소스를 쓰지 않고, 직접 논문을 분석해 최적의 AI 아키텍처를 만들었다"며 "정확도가 높은 '헤비 모델'과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경량 모델'을 이원화해, 공장과 물류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건비 80% 절감, 1년 만에 ROI 달성" 서울로보틱스의 레벨5 컨트롤 타워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물류·제조 등 산업 현장에서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솔루션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한 대의 차량을 사람이 직접 운전해야 했지만, 솔루션을 적용하면 차량 수십 대를 자동 제어할 수 있다. 그 결과 기존 운전 인건비를 기존 건당 약 7만2천원에서 1만4천원으로 80%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로보틱스는 시스템 렌탈 기반으로 B2B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 지불하던 인건비 절반 이하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프라 구축에 투자한 비용은 대략 1년 안에 회수된다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최근 라이다·카메라 등 센서 가격이 대폭 하락한 것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그는 "2017년에는 라이다 센서 한 대가 1억원이었지만, 지금은 300만원 수준"이라며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 ROI가 빠르게 나온다"고 전했다. "B2B 자율주행 선두 나선다" 서울로보틱스는 이미 BMW,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협력하며, 자율주행 기술을 '완성차 탁송 자동화' 분야에 상용화했다. 이 대표는 B2B 자율주행 시장을 "수백조원 규모 블루오션"이라고 전망한다. 그는 "B2C 분야는 훨씬 더 큰 시장이지만 아직 테슬라도 완성하지 못한 분야"라며 "대기업들은 더 큰 B2C에 집중하려고 노력할 것"라고 꼬집었다. 그는 "장기적으로는 도시 단위 자율주행까지 가능하지만, 당장은 공장과 물류센터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B2B 자율주행 업체들을 인수해서 거대 기업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서울로보틱스가 만들어가고 있는 미래는 분명, 사람 대신 AI가 운전하는 물류와 제조의 혁신 현장임을 여실히 알 수 있었다.

2025.07.17 10:54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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