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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기업용 AI, 기술보다 '비즈니스 도구'로 봐야"

"기업의 인공지능(AI) 도입 핵심은 기술 정교함보다 비즈니스 가치 창출 여부입니다. 빠른 기술 테스트·실행이 가능한 기업 환경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우리는 AI 모델 구성부터 데이터 수집, 학습 전략, 멀티 에이전트를 통합 관리해 고객 비즈니스 성과 도출을 신속히 돕고 있습니다." 정정호 세일즈포스코리아 영업대표는 5일 지디넷코리아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컨버전스 인사이트 서밋(CIS) 2025'에서 에이전틱 AI를 통한 비즈니스 전망을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AI를 기술이 아닌 '비즈니스 성과 도출 도구'로 접근하는 시대가 왔다"며 "기업은 복잡한 AI 프로젝트 과정을 단순화한 플랫폼 전략을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델 선택이나 데이터 연계, 학습 전략 등 복잡한 절차 없이도 AI를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세일즈포스의 에이전트 플랫폼 '에이전트 포스'는 특정 비즈니스에 최적화돼 작동 가능하다. 서비스센터 상담이나 현장 업무 등 정형화 작업용 표준·커스텀 액션이 템플릿 형태로 제공된다. 세일즈와 마케팅, 커머스, 필드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별 템플릿이 미리 구축돼 즉시 활용 가능하다. 세일즈포스는 AI 에이전트 보안과 정확도 높이기에도 집중하고 있다. 우선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기술을 통해 비정형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로 리텐션, 게이트웨이 보안 구조를 적용했다. 또 단순한 메타데이터화를 넘어 시맨틱 레이어를 에이전트 플랫폼에 도입했다. 이에 '매출' 같은 개념을 조직 구성원이 공통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정의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로 인해 AI의 정확도와 활용성이 모두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정 대표는 "향후 여러 에이전트 간 상호작용을 통한 복합 작업 처리 방식이 활성화할 것"이라며 "우리는 외부 시스템과의 API 연동 확대와 통합 관리를 강화하는 등 멀티 에이전트 생태계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5 15:50김미정 기자

유니티 에셋 매니저, BMW '3D Mine' 플랫폼에 도입…디지털 전환 가속

게임 및 인터랙티브 경험 제작 플랫폼 유니티(Unity)는 5일, BMW 그룹이 3D 에셋 관리 플랫폼 '3D Mine'을 운영하기 위해 유니티 에셋 매니저(Unity Asset Manager)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BMW는 디지털 협업과 보안, 대규모 조직의 운영 효율 측면에서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 BMW 그룹은 유니티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도입함으로써 복잡한 버전 관리, 일관되지 않은 파일 형식, 협업의 어려움 등 3D 에셋 관리에 따른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유니티 에셋 매니저는 이러한 문제를 중앙집중형 시스템으로 간소화해, 여러 부서 간 콘텐츠 제작과 혁신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알렉스 블룸 유니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BMW 그룹의 더 스마트하고 연결된 미래를 위한 여정을 지원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BMW는 이제 유니티 에셋 매니저를 통해 '단일 정보 소스(single source of truth)' 기반의 협업이 가능해졌고,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새로운 효율성까지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BMW는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선구자로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유니티와 함께 지속적으로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니티의 광범위한 생태계는 고급 시각화와 실시간 협업을 지원해, BMW 그룹의 디자인·엔지니어링·마케팅 등 전 부문의 워크플로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로 설계된 '3D Mine'은 BMW의 글로벌 운영 환경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지역과 팀을 아우르는 일관된 가치를 제공한다.

2025.06.05 15:17강한결 기자

포시에스 "종이로 하던 모든 일, 이폼사인으로 대체"

"페이퍼리스 기술을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플랫폼 '이폼사인'으로 다양한 형태의 전자서명 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포시에스 장주휘 이사는 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컨버전스 인사이트 서밋(CIS) 2025'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포시에스는 30여 년간 전자문서·전자계약 기술력을 선보이며 디지털 전환을 위한 페이퍼리스를 이끌어 왔다. 국내 엔터프라이즈 리포팅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솔루션 '오즈 리포트'와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을 금융권부터 공공·통신·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 확산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공공분야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포시에스는 외교부의 서비스 구축과 농립축산식품부의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해 민원서식 전자화와 모바일 창구 업무 페이퍼리스 환경을 구현했다. 특히 포시에스의 이폼사인은 국내외 공신력 있는 인증을 다수 획득하며 전문성을 검증받았다. 장 이사는 "전자문서 솔루션으로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해 민간 클라우드 기반 위에서 서비스가 구동되고 있다"며 "우수연구개발 혁신 제품으로 지정되고 최신 ISO 국제표준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폼사인은 ▲기존 문서 업로드 ▲수신사 지정 및 서명 요청 ▲검토 및 서명 ▲완료 및 보관 ▲데이터 활용 등의 과정으로 손쉬운 전자계약이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MS 오피스용 플러그인과 데이터에 따라 동적으로 서식이 바뀌는 기능도 함께 제공 중이다. 또 전자문서의 맞춤형 알림 설정과 예약·대량 전송도 지원한다. 여기에 더해 PC, 태블릿 화면과 같은 디지털 창구를 통한 실시간 동기화 서명과 회사 도장 등록 및 관리도 서비스한다. 장 이사는 이폼사인에 접목 중인 최신 인공지능(AI) 기능도 소개했다.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문서 레이아웃 분석(DLA) 기술을 탑재해 문서의 디지털 서식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법무팀이 계약서 검토에 소모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핸드라이팅, 음성인식, 챗봇을 탑재해 더욱 편리한 문서 작성을 돕는다는 목표다. 장 이사는 "이폼사인은 종이로 할 수 있는 모든 업무를 대체하고 있다"며 "인사·마케팅·법무·경영 등 서명이 필요한 모든 업무와 다양한 산업에서 우리의 솔루션을 활용해 페이퍼리스 환경을 구현 중"이라고 강조했다.

2025.06.05 15:05한정호 기자

커브 "AI, 체계 없인 무용지물"…'시스템 오브 워크'로 조직 혁신한다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시스템 오브 워크(system of Work)' 체계를 통해 조직 협업과 고객 전략에 근본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신속히 변하는 업무 환경에서 기업이 지속 가능한 생산성과 대응력을 확보하려면 AI를 실질적 가치 창출 도구로 통합하는 전략이 요구됩니다." 황희연 커브 대표는 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컨버전스 인사이트 서밋 2025(CIS 2025)' 컨퍼런스 세션에서 발표를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여러 협업 도구와 AI 기능을 결합한 '통합 업무 전략'을 공개했다. 커브는 협업 플랫폼과 개발·운영 통합(DevOps) 솔루션을 통합 구축하고 운영 컨설팅을 수행하는 디지털 업무 혁신 전문 기업이다. '아틀라시안(Atlassian)' 제품군을 중심으로 한 업무 자동화 도구를 기반으로, 개발 생산성과 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체계를 설계한다. 이날 발표에서 황 대표는 "현재 기업은 업무 집중 부족, 목표 미정렬, 인재 확보 난항, 이해관계자 복잡성, 낮은 생산성 등 다중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 같은 현실을 극복하려면 업무 계획 수립과 추적, 조직 지식의 지속적 관리, 전 구성원의 목표 정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커브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시스템 오브 워크'다. 이 개념은 개발, 영업, 마케팅, 인사, IT 등 다양한 부서를 하나의 조직 전략 아래 정렬시키고 업무와 정보를 연결해 가시화하는 방식이다. 기술과 비즈니스 팀 간 간극을 해소해 업무 추진력을 높이는 아틀라시안 철학에서 출발했다. '시스템 오브 워크'를 구현하는 주요 기반 도구로는 지라, 컨플루언스, 로보, 룸이 언급됐다. '지라'는 목표 중심의 업무 정의와 추적을 지원한다. 타임라인, 보드, 캘린더, 목록 보기 등 다양한 뷰로 팀 간 협업 효율을 높인다. 또 AI를 통한 업무 설명 요약, 작업 자동 제안, 자연어 기반 이슈 검색, 자동화 트리거 설정 기능도 탑재돼 있다. '컨플루언스'는 기업의 집단 지식을 체계화하는 도구다. 회의록, 요건 정의서, 가이드 문서, 회고, 정책 등 다양한 형식의 정보를 위키 기반으로 통합 저장하고 버전 관리와 협업 기록을 실시간으로 유지한다. AI는 문서 요약, 자동 번역, 이슈 생성 기능으로 활용되며 네트워크 멘션, 페이지 공유, 댓글 등 협업 기능도 강화돼 있다. '로보'는 조직 데이터에 기반한 AI 에이전트다. 슬랙, 구글 드라이브 등 다양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도구와 연동해 조직 내부 정보를 자연어로 통합 검색하고 실행까지 연결한다. 황 대표는 "일례로 이번 주에 한 일을 물으면 관련 이슈, 회의록, 업무 기록을 종합해 응답할 수 있다"며 "다양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모델을 활용하면서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높은 문맥 인식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룸'은 영상 기반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비동기 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영상 녹화 후 자동 자막, 챕터 구분, 다국어 번역, 스크립트 생성을 지원하며 이를 컨플루언스나 지라에 바로 삽입해 활용할 수 있다. 텍스트보다 직관적이고 빠른 정보 전달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조직의 회의 피로도를 줄이는 데 기여한다. 이들 도구는 단순한 기능 목록이 아니라 '연결된 전략 시스템'이다. 기업의 최상위 목표를 지라에서 정의하고 이를 실시간 이슈 트래킹으로 연결하면 된다. 생성된 지식은 '컨플루언스'에 저장되고 AI 에이전트 '로보'가 이를 검색해 실행을 유도한다. 동영상 기반 회의 콘텐츠는 룸을 통해 문서화되고 분석돼 반복 학습과 효율화를 돕는다. 황 대표는 "업무 보고를 파워포인트나 엑셀로 정리하면 정보는 죽는다"며 "주간 보고조차도 리얼타임 데이터 기반의 체계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보의 실시간성, 연결성, 자동화 가능성은 AI를 업무 구조에 통합하는 전제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보안 문제도 언급됐다. '챗GPT' 같은 외부 AI 사용은 기업 데이터의 외부 유출 가능성이 있어 기업용 AI 선택 시 보안 체계 여부가 핵심 기준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달리 '로보'는 자사 내부 AI와 오픈AI를 병행해 활용하면서도 사용자 계정과 조직 경계를 벗어나지 않는 폐쇄형 모델로 운영된다. 황희연 커브 대표는 "AI가 똑똑하더라도 우리 업무와 맥락이 구조화돼 있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며 "지금부터라도 내부 업무 체계를 자료화하고 연결 구조를 구축해야 AI 시대의 실질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2025.06.05 15:03조이환 기자

"전화 한 통으로 앱 탈취"…구글, 美 빅테크 노린 공격 실태 포착

구글클라우드가 미국 빅테크를 노린 사이버 공격 실태를 공개해 클라우드 보안 경각심을 높였다. 5일 구글위협인텔리전스그룹(GTIC)에 따르면 해킹 그룹 'UNC6040'이 금전적 목적으로 세일즈포스 시스템 환경을 노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IT 직원을 사칭해 사용자에게 전화를 건 뒤 데이터 접근 권한을 탈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해커는 피해자가 설정 페이지에 접속해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승인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세일즈포스 시스템과 연동된 앱이 공격자에게 직접 연결돼 고객 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것이다. 보고서는 공격자가 세일즈포스의 데이터 로더 프로그램을 변조해 사용한 것으로 분서석했다. 변형된 애플리케이션은 정상 프로그램처럼 보이도록 위장돼 있었다. 사용자가 연결 코드를 입력하면 조직 시스템 환경에 자동 연결됐다. 이 과정에서 대규모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됐다는 게 GTIC 분석 결과다. 이번 데이터 유출로 인한 피해는 세일즈포스에 그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UNC6040은 보이스 피싱으로 탈취한 자격 증명을 활용해 옥타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른 클라우드 시스템으로도 공격 방향을 확장했다. VPN과 피싱 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사용자 다중 인증 정보까지 확보한 뒤 시스템 접근 범위를 늘린 것이다. 해커는 시스템 초기 침투 후 수개월이 지나서야 금전적 갈취 시도를 진행한 점도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유명 해킹 그룹 '샤이니헌터스'를 사칭해 피해자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한 정황도 포착됐다. 이 외에도 공격자들은 다양한 침투 전략을 시도했다. 연결 애플리케이션 이름을 '마이 티켓 포털' 등으로 위장해 피해자가 의심하지 않도록 유도했다. 초기에는 소량 데이터를 수집한 뒤 전체 테이블을 대량으로 탈취하는 방식도 활용했다. GTIG는 UNC6040의 기반 인프라와 사회공학 기법이 다른 해킹 커뮤니티 '더 컴'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 방식이 직접적 연계보다는 유사한 온라인 커뮤니티 내 전술 공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봤다. 보고서는 클라우드 보안의 공동 책임 원칙을 강조하며 방어 전략을 제시했다. 최소 권한 부여 원칙, 연결 애플리케이션 접근 통제, IP 기반 접근 제한, 세일즈포스 쉴드를 활용한 활동 모니터링, 다중 인증 강화 등이 핵심 조치로 제시됐다. 특히 API 접근 권한이나 '연결 애플리케이션 관리' 같은 고위험 권한은 필수 관리자에게만 부여하고, 비인가 애플리케이션 차단을 위한 화이트리스트 제도 도입이 권고됐다. 보고서는 공격자가 세일즈포스 사용자의 MFA 피로도를 노리고 사회공학 기법을 사용하는 점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MFA 요청에 무의식적으로 응답하지 않도록 보안 인식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구글은 "이번 공격은 보이스 피싱이 여전히 유효한 위협 수단임을 입증한다"며 "기업 보안 체계가 사회공학에 취약하다는 점을 드러낸다"고 강조했다.

2025.06.05 14:45김미정 기자

미국 AI안전연구소, '혁신' 간판 달고 재출범…트럼프식 '규제 철폐' 본격화하나

미국 인공지능 안전연구소(AISI)가 간판을 바꿔 달았다. 트럼프 행정부의 'AI 혁신 우선, 안전 최소화' 기조에 따라 정부의 개입 방향도 규제와 검열에서 산업 경쟁력 지원으로 급선회한 모양새다. 5일 미국 상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하워드 루트닉 상무장관은 대통령 지시에 따라 '미국 AI 안전연구소'를 'AI 표준 및 혁신 센터(CAISI)'로 전면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AI 표준 및 혁신 센터는 기존에 AI 안전연구소가 위치했던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산하에 유지되며 평가와 시험을 통한 AI 기술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둔다. 상무부는 AI 표준 및 혁신 센터를 통해 신속히 발전 중인 상업용 AI 시스템의 역량과 보안성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국가안보를 명분으로 삼았던 기존 규제 관행은 철회하고 기술 혁신을 저해하지 않는 방향으로 AI 거버넌스를 전환하겠다는 입장이다. 센터는 민간 AI 기업과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비분류 상태의 AI 기술을 공동 평가하고 사이버 보안과 생물·화학 무기 등 실질적 위협에 집중해 평가를 수행한다. 여기에는 미국 내 기업뿐 아니라 적성국 기술의 위협성까지 포함된다. 외국산 AI 기술이 국내 시스템에 혼입될 경우를 대비해 백도어나 은폐된 악성 행위 등 보안 취약성 여부를 점검하는 역할도 맡는다. 미국 내 기술뿐 아니라 외국 기술의 수용 과정과 국제 경쟁 상황을 정기적으로 분석한다. 더불어 센터는 국방부, 에너지부, 국토안보부, 과학기술정책실, 정보기관 등과 협력해 평가 방법론을 정립하고 공동 평가를 수행하게 된다. 국제 협의체에서는 미국 기술에 불리한 규제를 견제하는 동시에 국제 AI 표준에서 미국의 주도권을 강화하는 데도 주력할 계획이다. 조직 운영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국립표준기술연구소 내부에서 진행되며 정보기술연구소를 포함한 다른 산하 조직 및 상무부 산업안보국과도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하워드 루트닉 상무장관은 "너무 오랫동안 검열과 규제가 국가안보라는 이름으로 기술 발전을 막아왔다"며 "CAISI는 미국의 상업용 AI 기술이 자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주도권을 갖고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실질적인 변화는 크지 않다는 시각도 있다. 기존 AI 안전연구소가 수행했던 기능과 역할은 그대로 두고 간판만 바꿨다는 점에서 조직 개편보다는 브랜딩에 가깝다는 평가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번 개편의 경우 이름만 바꾸고 하는 일은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며 "약자가 캐나다 AI 안전연구소(CAISI)와 같단 면에서 조금 결례인듯 하다"고 말했다.

2025.06.05 14:44조이환 기자

[ZD SW 투데이] 위베어소프트, 'KB스타터스 싱가포르' 선정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위베어소프트, 'KB스타터스 싱가포르' 선정 위베어소프트가 KB금융그룹이 주관하는 'KB스타터스 싱가포르'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KB스타터스 싱가포르 프로그램은 유망 스타트업의 동남아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KB금융그룹의 전략적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5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위베어소프트는 싱가포르 내 업무공간 제공, 현지 기관 및 VC와의 네트워크 연계,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기회 등을 지원받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싱가포르 및 동남아 시장에서 API 기반 데이터 가공 및 활용 솔루션을 확장하며 글로벌 핀테크·데이터 산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케스트로, 'STK 2025' 참가 오케스트로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 코리아(STK) 2025'에 참가한다. STK 2025는 매년 5만 명 이상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크 비즈니스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서 오케스트로는 AI·빅데이터 테크 쇼에 참가해 서비스형 인프라(IaaS) 기반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와 서비스형 플랫폼(PaaS)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운영관리 플랫폼 '비올라'를 중심으로 산업별 클라우드 전환 전략과 실제 적용 사례를 선보인다. ◆OSBC-TMA 솔루션즈, 베트남 SW 사업 협력 OSBC가 베트남 SW 개발 서비스 기업 TMA 솔루션즈와 지난달 30일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SW 및 오픈소스 관련 기술력과 컨설팅 역량의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국과 베트남 기업 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SW 공급망 구축 및 확대에 필요한 고도화된 솔루션·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솔트웨어, '아마존 EKS 핸즈온 세미나' 개최 솔트웨어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인 '아마존 EKS'를 주제로 한 오프라인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EKS 활용에 관심 있는 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중급과 고급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중급 과정에서는 아마존 EKS 클러스터 구축부터 IAM 기반 권한 관리, HPA 및 클러스터 오토스케일러를 활용한 확장 구성 등의 핵심 기능을 다룬다. 고급 과정에서는 테라폼을 활용한 IaC 기반 클러스터 구성, 아르고CD 및 코드빌드를 이용한 배포 자동화 등 운영 관점의 고급 기능까지 폭넓게 교육한다. ◆벡터, ECU 임베디드 시스템 테스트 솔루션 출시 벡터코리아는 전기차·의료·항공·산업용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을 위한 테스트 및 시뮬레이션 솔루션인 CANoe의 최신 버전인 'CANoe 19'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에는 새로운 전기 모터 모델 옵션, 의료공학 전용 에디션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CANoe 19는 가상 실행 환경에서의 SIL, 실제 하드웨어(HW)에서의 HIL 테스트를 모두 지원한다. 이를 통해 프로토타입 HW, 실제 대상 HW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SW 컴포넌트와 서브시스템, ECU 및 전체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분석·테스트할 수 있다. ◆스카이인텔리전스, '비바테크놀로지 2025' 참여 스카이인텔리전스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기술 박람회 '비바테크놀로지 2025'에 공식 전시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기반으로 한 상업용 AIGC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될 스카이인텔리전스의 솔루션은 제품 스캔부터 AI 기반 모델링, 애니메이션, 텍스처링, 조명 및 카메라 제어, 렌더링에 이르는 광고 영상 제작 전 과정을 옴니버스를 기반으로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미션,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 지미션이 2025년도 제1차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산업통상자원부·과기정통부·금융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 등 13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 전략 사업으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정책 금융과 민간 투자 연계를 통해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미션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AI 분야에 선정돼 내년 말까지 산업은행·기술보증기금 등 정책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보증 한도 확대와 우대금리 적용 등 금융 혜택을 받게 된다. 더불어 민간 투자 유치와 맞춤형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도 함께 제공받을 예정이다.

2025.06.05 13:02한정호 기자

그루브, 프리코우 경영권 확보…韓 시장 진출 본격화

그루브가 국내 세일즈포스 전문 컨설팅 기업 프리코우의 경영권을 확보해 한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그루브는 최근 서울 소재 세일즈포스 컨설팅 기업 프리코우에 투자를 단행하고 경영 전반에 대한 영향력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시티에서 설립된 B2B 중심 인공지능(AI) 서비스 기업으로, 구글 클라우드, 시스코, 넷앱 등 글로벌 IT기업 출신 인력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그루브는 고객경험(CX) 혁신, 데이터 전략, 사이버 보안 등 AI 서비스를 기획부터 구현, 운영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제공해 왔다. 프리코우 인수를 통해 세일즈포스 기반의 고객관계관리(CRM)·데이터 플랫폼을 한국 내에서 직접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사업영역 확대에 속도를 붙이게 됐다. 프리코우는 지난 2018년 세일즈포스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이후 자동차, 제조, 유통, 금융 분야에서 세일즈 및 마케팅 클라우드 중심의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해 온 회사다. 특히 자동차 산업에서의 특화 역량과 글로벌 제조사 대상 실행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기술력과 현장 운영력 모두 검증된 상태다. 그루브는 프리코우의 국내 산업별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로컬 실행력을 강화하고 자사 AI 기술과 결합해 통합 고객경험(CX) 및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고객 성과에 기반한 과금 체계를 도입하고 기술력과 시장 실행력을 결합한 형태의 서비스 모델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타룬 라이소니 그루브 공동 창업자겸 최고경영자(CEO)는 "세일즈포스 도입부터 운영까지 전 영역에서 검증된 프리코우와의 시너지를 통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단기 성과와 장기 성장을 동시에 담보하는 확장 가능한 플랫폼으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05 12:42조이환 기자

토판 시큐리티, 디지카드 그룹 인수로 아시아 시장 리더십 강화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6월 5일 /PRNewswire/ -- 세계 보안 신원 확인 및 결제 솔루션업을 선도하는 토판 시큐리티(TOPPAN Security)가 디지카드 그룹(dzcard Group) 인수를 발표했다. 디지카드 그룹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시장을 중심으로 스마트 카드 솔루션과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이저 기업이다. 토판 그룹은 이번 전략적 인수를 통해 아시아 결제 카드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확고히 하게 되었다. 이번 인수로 토판의 은행 카드 제조 역량과 개인화 센터 네트워크는 두 배로 늘어나게 된다. 토판 시큐리티는 중동,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유럽에서 다진 입지를 토대로 앞으로 태국과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 모로코, 동아프리카 등 고성장 시장에서도 현지화된 은행 카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국가들은 청년 인구가 많아 최신 안전 결제 인프라와 금융 포용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어 주요 전략 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장 피에르 팅(Jean-Pierre Ting) 토판 시큐리티 사장은 "이번 디지카드 인수는 토판 그룹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토판 시큐리티의 글로벌 스케일과 디지카드 그룹의 지역적 강점을 결합해 장기적 성장과 혁신, 전략적 민첩성을 겸비한 미래형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는 토판 종합 전략 목표의 일환이자 확장 계획의 일부"라고 말했다. 르노 아담(Renaud Adam) 디지카드 그룹 CEO는 "이번 토판 그룹 피인수는 디지카드에게는 새 출발의 의미가 있다. 품질과 고객 서비스, 과감한 성장, 팀 정신을 중시하는 문화는 토판 그룹과 디지카드 두 회사가 동일하다. 이제 하나가 되어 투자를 늘리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한편 역량을 강화하고, 모든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는 질 좋은 현장 결제와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겠다는 토판 시큐리티의 의지를 잘 보여주는 거래다. 통합 조직은 개인화와 제조 시설망을 확대 운영하여 다섯 대륙에서 금융 기관과 글로벌 은행, 핀테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데 필요한 규모를 확보할 계획이다. 회사 소개 디지 그룹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스마트 카드 제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연결된 세상에서 일상 생활을 보호하는 업무가 기본으로, 거래 보안과 신원 보호, 연결성을 확보하여 갈수록 복잡하고 세분화되는 디지털 세상에서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결제 회사, 핀테크 기업, 통신사, 정부 기관이다. 디지 그룹은 100% 통합 기업으로 제품은 카드, 패키징, 개인화, 디지털 솔루션, 암호화 인증 등 전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1,000여 협력 기업과 함께 세 대륙에 진출해 있으며 제조 공장 두 곳, 스킴 인증 개인화 센터 일곱 곳을 두고 전 세계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www.dz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판 시큐리티 토판 시큐리티는 전 세계 시스템 통합업과 중요 ID 및 결제 기술 분야를 선도하며 보안, 신뢰, 효율을 높여주는 고급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토판 그룹의 국제 개발 부서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보안 솔루션을 발전시키는 업무에 주력하고 있다. 보안 문서와 카드 제조, 생체 인증, 암호화, 신원 확인 솔루션이 전문으로 정부와 기업이 유연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토판 시큐리티는 전 세계 정부,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꾸준히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업계 기준을 높이는 한편 물리적 보안과 디지털 보안을 강화해 주고 대국민 서비스를 혁신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www.toppansecurity.com 또는 info@toppansecur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보 관련 문의: 모나 엘 바즈(Mona El Baz)mona.elbaz@toppansecurity.com토판 시큐리티브랜딩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2025.06.05 11:10글로벌뉴스

코난테크놀로지-리벨리온, 국산 AI 반도체·LLM 결합…제품화 단계 진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와 리벨리온이 손잡고 '국산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난테크놀로지와 리벨리온은 국산 AI 반도체와 생성형AI 모델을 결합한 협력이 제품화 단계에 들어섰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8월 국산 생성형 AI와 AI 반도체 기술 융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력의 핵심은 코난테크놀로지의 생성형 AI 기술과 리벨리온의 고성능 NPU를 결합해 독자적인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나아가 소버린 AI 실현을 위한 기술 자립도를 높이는 데 있다. 이 협력은 최근 제품화로 이어지고 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달 기업형 AI 서버 '코난 AI스테이션 서버''를 출시했다. 이 서버에는 자체개발 대규모언어(LLM)인 '코난 LLM'이 기본 탑재됐다. 코난 AI스테이션 서버는 조직 단위로 활용 가능한 생성형 AI 전용 인프라다. 사용자 수에 따라 GPU, 메모리, 스토리지 등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 외부 인터넷 연결 없이도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완전한 AI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보안 요구가 높은 기관에서도 안심하고 도입 가능하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이러한 장점을 앞세워 AI스테이션 서버를 시장에 선보였고, 출시 이후 다수의 고객사 문의와 함께 실제 납품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난 LLM은 리벨리온의 최신 NPU 'ATOM 서버'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구동된다. 양사는 현재 AI스테이션 서버를 활용한 최적화 및 시범 테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리벨리온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NPU 기반 국산 AI 인프라 도입을 희망하는 고객사에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 코난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국산 NPU 위에서 국산 LLM이 자연스럽게 구동되는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AI 시장에서 기술적 주도권을 확보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국산 AI 인프라 자립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5 10:43남혁우 기자

쿠쿠, 파워클론 로봇청소기 AI 2 출시

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파워클론 로봇청소기 AI 2'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강력한 흡입력에 자동 위생 관리 기능과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췄으며 편의성 또한 강화해 체감 성능을 극대화했다. 스테이션 내에서 75°C 고온수로 물걸레를 살균 세척하고, 55°C 열풍으로 완전 건조해 유해균을 99.99% 제거하고 냄새까지 제거해준다. 세척판 자동 세척 기능과 로봇청소기 먼지통 자동 먼지 비움 기능으로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스테이션 먼지통 용량은 3L다. 엣지 클리닝 물걸레 기능을 탑재해 벽과의 거리를 0mm에 가깝게 유지하며 구석까지 빈틈없는 초밀착 청소가 가능하다. 1만6천200Pa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카펫 속 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자동 커팅 기능으로 엉킨 머리카락과 반려동물 털까지 자동으로 처리된다. 액체를 감지하면 흡입구를, 카펫을 감지하면 물걸레를 리프팅해준다. 더 넓은 시야로 장애물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최적의 경로로 청소를 해준다. 까다로운 오염 부위를 정밀하게 닦아주고 부스러기가 흩어지는 현상을 방지한다. 날씨나 청소 주기 등에 따라 최적의 흡입력과 물 분사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클린 모드와 앱으로 밖에서도 자유롭게 청소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보안도 강화했다. 최신 TLS 암호화 기술로 모든 전송 데이터를 보호하며, 영상을 별도로 서버에 저장하지 않는다. 카메라 동작 시 LED가 켜져 즉시 확인이 가능하며, 카메라 잠금도 설정할 수 있다. 한편 쿠쿠 파워클론 로봇청소기 품목은 작년 4분기 대비 올해 1분기 58%의 성장세를 보였다. 쿠쿠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파워클론 로봇청소기 AI가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2025.06.05 10:38신영빈 기자

안랩블록체인컴퍼니,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서 '이용자 친화형 지갑' 소개

안랩블록체인컴퍼니의 임주영 총괄리더가 오는 6월 12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대회의장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의 강연자로 나선다. 임 리더는 이날 '웹3(Web3) 게임 온보딩의 해답 - 이용자 친화형 지갑 경험 만들기'를 주제로 블록체인 게임이 직면한 진입장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안랩블록체인컴퍼니의 지갑 기술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임 리더는 복잡한 초기 가입 절차와 높은 진입 허들이 웹3 게임 이용률을 제한하고 있는 현실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지갑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소셜 로그인 기반의 지갑 생성 ▲블록체인 인덱싱 서비스 ▲멀티체인 웹3 데이터서비스 ▲계정 추상화 및 가스비 대납 ▲에어드랍 ▲웹3 보안 인텔리전스 서비스 등 '보안성과 사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사용자 경험을 구축해 왔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기술의 게임 산업 적용 사례와 미래 방향성을 조망하는 행사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게임 전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행사에는 안랩블록체인컴퍼니 외에 넷마블 마브렉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바이낸스, 아발란체, 컴투스홀딩스, 디랩스게임즈, 카이아, 곰블, 펑크비즘, 라인 넥스트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이 대거 참가해 개발 성과와 향후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주차 지원은 제공되지 않는다.

2025.06.05 10:04김한준 기자

시큐리온 "청첩장 위장 악성 앱 주의해야"...두달간 177개 발견

AI기반 사이버 보안기업 시큐리온(대표 고봉수, 유동훈)이 개인정보 탈취를 목적으로 한 '청첩장 위장' 유형의 악성 앱이 활발히 유포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월 7일부터 5월 16일까지 약 70일간 시큐리온 자체 채널을 통해 수집된 '청첩장 위장' 유형 악성 앱 파일은 총 177개(중복 제거)다. 한정된 채널에서 짧은 기간 수집된 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수치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청첩장 위장' 유형 악성 앱은 스마트폰에 저장된 연락처와 SMS, 기기 정보 등을 탈취하며, 사용자의 방심을 유도하고 피해 사실을 알지 못하게 하는 복잡한 은닉 기법이 적용됐다. 우선 사용자가 앱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배터리 절전 모드 예외' 설정을 요청해 악성 기능이 상시 실행되게 했다. 설치 후에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사이트 점검 중'이라는 페이크 화면을 표시해 사용자가 악성 여부를 의심하지 않고 앱을 종료하도록 유도하며, 동시에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있는 앱 아이콘을 투명하게 만들어 숨긴다. 공격자들은 페이크 화면을 보고 대수롭지 않게 앱을 종료한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아이콘이 사라진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을 노려, 아이콘을 숨기고 앱 삭제를 어렵게 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악성 앱은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잠복한 채 지속적으로 개인 정보를 유출할 수 있다. 해당 유형 악성 앱의 기본 구조는 과거 부고장 위장 악성 앱들과 유사하다. 다만 새로 추가된 코드로 현재 미완성 상태인 '지정 번호로 자동 전화 발신' 기능이 있는데, 향후 이 기능이 활성화된다면 보이스피싱 공격으로도 진화할 수 있다. '지정 번호로 자동 전화 발신' 기능은 공격자가 지정한 전화번호로 피해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전화를 걸도록 하는 기능이다. 스미싱이나 보이스피싱 공격자들은 피해자의 방심을 노린 사회공학적 기법을 이용해 공격을 시도한다. 공격에 사용되는 악성 앱은 배포 중에도 지속적으로 코드를 수정하고 기능을 추가하면서 진화하는 양상을 보인다. 실제로 '청첩장 위장' 유형 악성 앱 또한 배포 날짜마다 버전이 업데이트되며 조금씩 다른 코드를 가진 177개의 악성 앱 파일로 분화되었다. 악성 앱을 분석한 시큐리온은 “해당 유형은 올해 들어 가장 활발히 유포되고 있는 악성 앱의 한 종류”라며 “복합적인 은폐 전략, 보이스피싱 기능 내장 등을 종합해 볼 때 위험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갑자기 과도한 권한을 요청하거나 백그라운드 통신이 발생하고, 평소에 사용하던 앱 아이콘이 사라지는 등 의심스러운 현상이 보이면 즉시 앱을 삭제해야 한다”며 ”알 수 없는 출처의 앱 설치를 지양하고 모바일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을 설치해 실시간 스캔 기능을 활성화할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2025.06.05 09:54방은주 기자

인스웨이브, '동원홈푸드 식품연구소 관리시스템' 성공 구축

인스웨이브(대표 어세룡)가 동원홈푸드 식품연구소 관리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웹스퀘어 기반의 안정적 시스템 구축과 식품산업 맞춤형 디지털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인스웨이브는 동원홈푸드의 식품연구소 관리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수행한 식자재주문시스템(푸드가이드) 리뉴얼에 이어 연속으로 진행된 협업이다. 동원홈푸드 식품연구소 관리시스템은 연구개발(R&D)과 품질관리(QC) 등 식품 기업의 핵심 업무를 담당하는 기반 시스템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후화된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최신 웹표준 기술을 반영해 기능 개선과 보안 강화,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인스웨이브는 '웹스퀘어(WebSquare)'를 기반으로 연구소 핵심 업무화면 및 라벨 양식 등 리포트 화면을 개발했다. 금융권 수준의 복잡한 기능 요구에도 불구하고, 약 5개월간 집중 개발과 1개월간 안정화 기간을 거쳐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새롭게 구축된 시스템은 사용자별 권한 관리, 팀 단위 데이터 조회 제한 등 다층적인 보안 체계를 갖췄다. SAP, MES, 그룹웨어 결재 시스템, 이메일 발송 등 다양한 내부 시스템과의 연동도 구현해, 연구 현장의 실무 효율성과 데이터 활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오픈 이후에도 추가 요청사항을 반영하며 현장과 유기적으로 소통했고, 대부분의 기능을 안정화 기간 내 신속하게 구현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동원홈푸드는 최신 웹표준 기술이 적용된 안정적인 시스템을 확보하게 됐으며, 중요 연구 데이터의 보안성과 외부 시스템과의 연계를 기반으로 연구 경쟁력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코드체계 통합 및 공통코드 정제를 통해 데이터 관리 체계 고도화에도 성공했다. 인스웨이브는 두 건의 연속 프로젝트 완수로 동원그룹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으며, 식품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기술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식자재주문시스템에 이어 식품연구소 관리시스템까지 성공적으로 재구축하면서 웹스퀘어 플랫폼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동원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식품산업에 특화된 IT 혁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도입·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05 09:46남혁우 기자

한국맥도날드, '가비아 DaaS'로 망분리 환경 구축…ISMS 인증 준비 강화

가비아가 고해상도·고사양과 우수한 보안을 갖춘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을 다양한 산업에 확산하고 있다. 가비아는 한국맥도날드에 자사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 '가비아 DaaS'를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준비하며 선진적인 보안 체계 구축과 업무 환경의 유연성 확보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기반 망분리 환경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전사적인 정보보호 수준을 한층 강화했다. 가비아는 한국맥도날드의 업무 구조에 맞춰 ▲가상 데스크톱 내 채용 시스템 구축 ▲직무별 정보 접근 권한 세분화 ▲사용자 맞춤형 업무 환경 구성 등을 지원했다. 특히 가비아 DaaS는 4K 고해상도 출력과 고사양 그래픽 작업까지 안정적으로 지원해 실제 사용자 만족도를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도입으로 한국맥도날드는 별도 장비나 복잡한 구축 과정 없이도 망분리 환경을 신속히 마련하고 ISMS 인증 요건을 효과적으로 충족할 수 있었다. 또 자율좌석제를 운영 중인 내부 업무 환경과도 높은 호환성을 보이며 유연한 근무 환경을 뒷받침하고 있다. 가비아 DaaS는 국내 DaaS 서비스 중 처음으로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솔루션으로, 단말기와 무관하게 일관된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중앙 집중형 관리 체계를 통해 정보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한다. 가비아 송치훈 클라우드보안영업팀장은 "빠른 구축과 안정적 운영, 철저한 보안이 동시에 가능한 DaaS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통·외식·제조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 업무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05 09:17한정호 기자

나인하이어, 글로벌 수준 정보보안 체계 인증 받아

잡코리아(대표 윤현준)의 채용 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가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IEC 27001:2022를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5일 밝혔다. ISO/IEC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제정한 정보보호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이다. 기업이 보유한 정보 자산을 얼마나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인증으로 꼽힌다. 이 인증은 ▲조직적 통제 ▲인적 통제 ▲물리적 통제 ▲기술적 통제 등 4개 영역에 걸친 93개 세부 항목에 대해 외부 심사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심사에서 나인하이어는 정보보안 훈련 및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인식 수준 등 심사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얻었다. 고객사 채용 관련 민감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DB 시스템 관리 절차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에 이어 약 3개월 만에 ISO/IEC 27001:2022 인증까지 획득했다. 현재 나인하이어는 현대자동차, CJ, 롯데, KT 등 대기업을 포함해 총 3천500개 이상 기업의 선택을 받았다. 나인하이어는 기업의 채용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채용 홈페이지 제작 ▲공고 등록 및 지원 접수 ▲이력서 통합 관리 ▲합불 안내 자동화 ▲간편한 면접 일정 조율 ▲지원자 협업 평가 ▲채용 데이터 분석 등을 지원한다. 실제로 나인하이어 솔루션 이용 기업들은 채용 운영에 투입하는 시간과 비용을 최대 90% 이상 절감하거나, 전사 지원율을 80% 이상 향상시키는 등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나인하이어는 앞으로도 기업들의 효율적 채용 솔루션 업무 지원을 위한 기능 고도화와 함께 서비스 정보보호 및 보안에도 더욱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승현 나인하이어 사업 리드는 "최근 정보보안에 대한 고객사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ISMS에 이어 3개월 만에 ISO 인증까지 획득한 것은 나인하이어가 보안 체계 고도화를 핵심 과제로 두고 빠르게 실행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정보보호·보안은 물론 채용 기업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확장성 있는 제품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5 08:50백봉삼 기자

DXC, ISA 비아스와 손잡고 디지털 트윈 기술로 칠레 고속도로 더 안전하게 만든다

애쉬번, 버지니아주, 2025년 6월 4일 /PRNewswire/ -- 포춘지 선정 글로벌 500대 기술 서비스 기업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가 칠레 정상급 도로 인프라 운영사 ISA 비아스(ISA Vías)와 협력한다고 오늘 밝혔다. 양사가 함께 Digital Twin 플랫폼을 구현, 월 700만 대가 넘는 차량이 이용하는 칠레의 핵심 간선도로 루타 델 마이포(Ruta del Maipo)의 안전을 크게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ISA Vías and DXC Enhance Road Safety on One of Chile's Most Critical Highways Using Digital Twin Technology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702583/DXC_Technology_Company_ISA_V_as_and_DXC_Enhance_Road_Safety_on_O.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702583/DXC_Technology_Company_ISA_V_as_and_DXC_Enhance_Road_Safety_on_O.mp4?p=thumbnail',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DXC는 디지털 트윈 기술로 실제 도로의 실시간 가상 모델을 생성하여 ISA 비아스가 실제 교통을 방해하지 않고 차량 전복, 화재, 대피 등 각종 비상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도록 지원하게 된다. 도로 운영자는 DXC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활용하여 교육하고 규칙을 시험하고 대응 전략을 개선하여 궁극적으로 비상 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강화할 수 있다. 안드레스 콘트레라스 에레라(Andrés Contreras Herrera) ISA 비아스 CEO는 "DXC와의 협력은 칠레 인프라 현대화가 진일보하는 계기"라며 "디지털 트윈 기술 도입으로 중요한 사건에 대한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안전 수칙을 개선할 수 있다. 또 교통량 관리도 최적화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칠레 도로 운영사로서 지속 가능성과 혁신, 운전자 안전을 담당하는 당사에 큰 보탬이 될 것이고 나아가 스마트 인프라의 기준도 높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DXC Digital Twin 플랫폼은 비상 대비 태세를 강화해 줄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인사이트까지 제공해 교통 흐름도 개선해 준다. 이 플랫폼에서는 또 예측 정비가 가능하며 데이터를 토대로 한 기반 의사 결정도 가능해 운영 최적화, 가동 차질 축소 등으로 안전과 효율이 더 높아지는 효과도 있다. 향후에는 확장을 통해 대상 고속도로와 터널을 늘려 주요 인프라에 대한 보호 기준을 높이고 남미 전역에서 각종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하워드 보빌(Howard Boville) DXC 테크놀로지 AI 기반 컨설팅 엔지니어링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ISA 비아와의 협력은 혁신 기술이 일상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우리는 현재 도로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데이터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일에도 기여하고 있다. DXC Digital Twin 플랫폼을 통하면 인프라의 회복력이 좋아지고 인프라가 더 스마트해진다. 바야흐로 남미 전역에 지능형 교통망이 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DXC는 남보다 혁신적인 조직이 AI 시대에도 성공하도록 돕고 있다. 심도 있는 산업 지식과 엔지니어링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동차, 의료, 금융 서비스, 공공 부문 등 주요 산업에서 주요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복잡한 운영을 관리하며 의미 있는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DXC는 70여 개국 12만여 기술 파트너와 인력을 망라한 글로벌 생태계와 함께 산업을 재편하고 일상 생활을 개선해 주는 혁신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DXC Digital Twin 솔루션에 관해 더 자세한 사항은 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DXC 테크놀로지 소개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는 글로벌 기업들을 도와 주요 업무 시스템과 사업장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또 IT 현대화와 데이터 아키텍처 최적화,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보안과 확장성 지원 같은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민간 조직과 공공 조직에서 DXC에게 IT 자산의 성능 개선과 경쟁력 제고, 고객 경험을 실현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의뢰하고 있다. 고객과 동료의 성과를 높이는 비결, 지금 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 예측 진술 이 보도 자료에 수록된 내용 중에서 역사적 사실과 직접 관련이 있는 것 외에는 모두 "미래 예측 진술"에 해당한다. 해당 진술은 현재의 기대와 믿음을 나타내며, 미래 예측 진술에 명시된 결과나 목표, 계획은 실현할 수 있다거나 실현될 것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해당 진술은 여러 가지 가정이나 위험, 불확실성, 기타 요인에 따라 실제 결과와 크게 다를 수도 있으며 그 요인 중 상당수는 당사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것일 수도 있다. 요인에 대한 설명은 2024년 3월 31일자 회계연도 10-K 양식 내 DXC 연례 보고서의 '위험 요인' 섹션과 이후 SEC에 제출하는 갱신 정보를 참고하라. 독자는 작성일 현재를 기준으로 한 해당 진술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당사는 법률에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본 문서 일자 이후에 일어나는 사건이나 상황을 보고하거나 예상치 못한 사건의 발생으로 인해 미래 예측 진술을 수정하거나 변경하거나 발표할 의무가 없다. 동영상 - https://mma.prnasia.com/media2/2702583/DXC_Technology_Company_ISA_V_as_and_DXC_Enhance_Road_Safety_on_O.mp4

2025.06.04 23:10글로벌뉴스

"AI 때문에 망했다" vs "AI로 대박났다"... 성패를 가르는 이것

65% 기업이 채택한 생성형 AI, 성공의 열쇠는 '책임감'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genAI)의 도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4년 맥킨지 조사에 따르면 65%의 조직이 정기적으로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불과 10개월 전보다 거의 두 배 증가한 수치다. 또한 미국 성인의 39.4%가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24%의 근로자가 최소 주 1회 이상 사용하고 있다고 보고됐다. 이러한 급속한 도입 속에서 주목할 점은 책임감 있는 AI 사용이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부상했다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의 'BAIR 책임감 있는 AI 이니셔티브(BAIR Responsible AI Initiative)'가 발표한 플레이북에 따르면, 생성형 AI를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조직들은 모두 AI 위험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반면, 위험 대응에 뒤처진 조직들은 혜택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챗GPT에서 신용카드 정보 추출 성공... 5가지 치명적 위험 요소 플레이북은 제품 관리자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 5가지 주요 위험을 제시했다. 첫째는 데이터 프라이버시 문제로, 생성형 AI 모델이 사용자 데이터를 보유하거나 훈련 데이터에서 개인정보나 저작권 자료를 노출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연구진들은 대형 언어 모델에서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심지어 신용카드 번호까지 추출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둘째, 투명성 부족이다. 생성형 AI 모델의 "블랙박스" 특성으로 인해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기 어렵고, AI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들도 훈련 데이터나 모델 아키텍처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스탠포드 재단 모델 개방성 지수(Stanford Foundation Model Openness Index)에 따르면 개발자들의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58점에 불과했다. 셋째, 환각(Hallucination)과 부정확성 문제다. 생성형 AI 도구들은 거짓 정보를 확신에 차서 제시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2024년 스탠포드 연구에서는 법률 분야에서 환각 비율이 69-88%에 달한다고 밝혔으며, 의료 분야에서도 ChatGPT가 생성한 115개 참고문헌 중 47%가 조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편향성 문제로, 생성형 AI는 훈련 데이터에 기반한 편향을 보일 수 있다. 이는 특정 인구집단에 대한 성능 저하나 유해한 고정관념의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 다섯째, 안전성과 보안 취약점으로,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과 같은 보안 위협이 데이터 유출이나 위험한 정보 제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리더십용 5전략 vs 제품관리자용 5전략... 총 10가지 실행 가이드 플레이북은 조직 리더십과 제품 관리자를 위한 총 10가지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조직 리더십을 위한 5가지 전략은 다음과 같다. 먼저 리더십이 책임감 있는 생성형 AI 사용의 가치를 인식하고, 책임감 있는 AI 원칙을 개발하며, 모든 직원에게 조직의 책임에 대한 의지를 전달해야 한다. 또한 생성형 AI의 책임감 있는 사용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과 기준을 구현하고, 핵심 역할을 정의하고 조직 구조를 확립하며 공동 책임 문화를 조성하는 포괄적인 책임감 있는 AI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아울러 성과, 제품 개발, 지표를 책임과 일치시키도록 인센티브를 업데이트하고, 격차를 해결하고 생성형 AI의 책임감 있는 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제품 관리자를 위한 5가지 전략도 마련됐다. 업무 사용 사례와 제품 개발에서 책임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직감 점검(gut check)"을 수행하고, 필요와 잠재적 위험을 평가하여 생성형 AI 제품용 모델을 선택해야 한다. 이때 모델, 파인튜닝 데이터, 주요 고려사항을 문서화하여 투명성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교차 기능 팀, 전문가 감독, 조직 원칙 및 핵심 위험과 일치하는 도구를 포함하여 생성형 AI 제품에 대한 위험 평가와 감사를 수행하고, 취약점을 발견하기 위한 레드팀 공격과 적대적 테스트를 구현하면서 시간 경과에 따른 사용자 피드백을 포착하고 대응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책임감 있는 의사결정을 보여주는 간단하고 영향력 있는 행동인 책임 마이크로 모멘트를 추적하고 성과 검토에서 이를 보여줘야 한다. 세일즈포스·마이크로소프트·구글의 책임감 있는 AI 도입 성공 사례 여러 기업들이 이미 책임감 있는 생성형 AI 사용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세일즈포스(Salesforce)는 자체 생성형 AI 모델군인 파이어플라이(Firefly)를 개발하면서 투명성과 책임감 있는 사용에 중점을 두었다. 저작권 침해 위험을 인식하고 공개 도메인 콘텐츠와 라이선스가 있는 콘텐츠로만 모델을 훈련시켜 법적 위험을 완화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2022년 업데이트된 책임감 있는 AI 표준을 출시했으며, 이는 6가지 AI 원칙과 연결되어 제품 개발 요구사항을 설명한다.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팀들은 개발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위험을 매핑, 측정, 관리해야 한다. 구글(Google)은 Bard 출시 전에 다양한 배경을 가진 수백 명의 구글러를 모집하여 의도적으로 사용 정책을 위반하고 서비스를 테스트했다. 또한 MLCommons 및 Kaggle과 파트너십을 맺어 "Adversarial Nibbler"라는 공개 AI 경쟁을 만들어 텍스트-이미지 모델을 스트레스 테스트하기 위한 적대적 프롬프트를 크라우드소싱했다. FAQ Q: 생성형 AI를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A: 생성형 AI의 책임감 있는 사용은 브랜드 신뢰도와 평판을 구축하고, 규제 준수를 유지하며, 위험을 완화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합니다. 특히 57%의 소비자가 기업의 개인정보 사용 방식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어, 책임감 있는 AI 관행은 고객 신뢰 확보에 필수적입니다. Q: 생성형 AI 사용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위험은 무엇인가요? A: 5가지 핵심 위험으로 데이터 프라이버시 침해, 투명성 부족, 환각과 부정확성, 편향성, 안전성과 보안 취약점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부정확성은 2024년 글로벌 경영진의 63%가 관련 위험으로 인식하고 있는 최고 위험 요소입니다. Q: 중소기업도 생성형 AI를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플레이북에서 제시하는 '직감 점검' 같은 간단한 방법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정책과 교육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조직의 규모와 상관없이 AI 사용 전 기본적인 위험 평가와 투명한 소통만으로도 책임감 있는 사용의 첫걸음을 뗄 수 있습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6.04 20:04AI 에디터

윈스테크넷, 수산아이앤티와 보안관제 MOU

네트워크보안 전문기업 윈스테크넷(대표 김보연)은 국내 1위 SSL 복호화 솔루션 ePrism SSL VA를 보유한 수산아이앤티(대표 정은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는 급증하는 암호화된 SSL 트래픽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복호화하는 기술력으로 보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사의 기술을 결합해 공공·민간 전반에 걸친 보안관제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인터넷 트래픽의 90% 이상이 암호화돼 있는 상황에서, SSL 복호화 솔루션을 활용한 통합 보안관제 구축을 비롯해 보안을 고려한 시스템 설계는 필수 과제로 부상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안 및 컨설팅 사업 공동 추진 ▲공공 사이버안전센터 SSL 보안존 설계 협력 ▲클라우드 및 대외 SSL 가시화 사업 공동 대응 ▲공공·금융·의료 분야 보안 시장 공동 진출 등의 다각적인 협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SSL 가시화 패키지 상품을 공동 기획·출시하고,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라인업을 확장함으로써 고객에게 다양한 환경에서도 지원 가능한 강력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공동 컨설팅, 시스템 구축, 납품 사업을 포함한 전방위적인 협업을 본격화해, 고도화된 암호화 환경에서도 효과적인 보안관제가 가능한 토대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윈스테크넷 김보연 대표는 “이번 MOU는 SSL 트래픽 복호화 기술과 우리 회사의 보안관제 역량을 결합된 혁신적 협업”이라며 “공공·금융·의료 등 주요 산업 분야에 최적화한 통합 보안 솔루션 제공으로 시장 선도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산아이앤티 정은아 대표는 “윈스테크넷과의 이번 MOU 체결은 수산아이앤티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보다 실질적인 보안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 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특히 공공 사이버안전센터 SSL 보안존 설계와 클라우드 기반의 가시성 확보는 앞으로의 보안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6.04 17:50방은주 기자

에스코어, 오픈소스 보안 인증 획득…글로벌 수준 보안 역량 검증

에스코어(대표 김장현)가 오픈소스 보안 국제표준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 보안 내재화 역량을 입증했다. 에스코어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오픈소스 보안 국제표준 'ISO/IEC 18974'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기업 중 다섯 번째로 해당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ISO/IEC 18974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보안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국제표준이다. 오픈소스 관리 체계를 갖춘 기업에 대해 보안 정책 수립, 조직 역량, 정책 변경 관리 등 30여 항목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에스코어는 이번 인증을 통해 ▲보안 정책과 프로세스 수립 ▲관리 조직 및 전문성 확보 ▲정책 변경 관리 등 오픈체인(OpenChain) 프로젝트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했다. 이는 에스코어가 체계적이고 일관된 오픈소스 보안 관리 역량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한다. 에스코어는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국제표준인 'ISO/IEC 5230:2020' 인증도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디지털 신뢰(Digital Trust)'를 핵심 가치로 삼고, 국내 오픈소스 에코시스템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에스코어 오픈소스사업부 서성한 사업부장은 "ISO/IEC 18974 인증은 단순한 자격 획득을 넘어, 에스코어가 오픈소스, AI, 클라우드 및 데이터 플랫폼 구축 전반에 걸쳐 보안을 내재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보안 리더십을 발휘해 오픈소스 생태계 전반의 보안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4 16:53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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