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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양자 기술 행정명령 준비…포스트 양자 암호 전환 가속화

미국 백악관이 양자시대 보안 강화를 위한 새로운 행정명령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연방기관뿐 아니라 정부 계약업체까지 포함하는 전방위적 보안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행정명령이 미국 내 기술 정책의 흐름을 바꾸는 동시에, 국제 보안 표준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22일 넥스트고브 등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양자 정보 과학과 포스트 양자 암호(PQC)를 핵심 의제로 삼은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다. 외신은 소식통을 통해 백악관이 지난여름부터 최소 1개에서 최대 3개의 명령을 마련해왔으며 현재 구체적 범위와 내용은 조율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핵심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지난해 발표한 PQC 알고리즘을 토대로 연방정부 전산망을 기존 공개키 암호체계(RSA, ECC 등)에서 신속히 전환하도록 하는 것이다. 첫 번째 시나리오는 모든 연방기관을 대상으로 한 PQC 전환 로드맵 제시다. 두 번째는 정부 계약업체와 민간 파트너까지 준수 의무를 확대하는 방안이다. 세 번째는 국방·에너지·통신 등 국가 기간산업에 초점을 맞춘 별도 행정명령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관건은 이번 명령이 단순 권고에 그칠지, 아니면 준수 여부를 감독하고 위반 시 제재까지 포함하는 구속력을 가질지 여부다. 전문가들은 국가 안보와 직결된 사안인 만큼 강력한 집행 의지가 반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방기관들은 개별 시스템 이전 계획을 마련해야 하며, 전환 일정과 세부 단계는 의무적으로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단순히 정부 네트워크 보호를 넘어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광범위한 민간 협력망까지 포스트-양자 암호 체계 안에 포함하겠다는 전략일 수 있다는 업계의 분석이다. 양자컴퓨터는 기존 슈퍼컴퓨터가 수십 년 걸려야 풀 수 있는 암호를 수 시간 만에 해독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이른바 '양자 우위(quantum supremacy)'가 현실화되면 금융, 통신, 국방, 의료 등 현대 사회의 기반을 이루는 RSA·ECC 기반 암호체계는 사실상 무력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다만 상용화된 양자컴퓨터의 등장 시점은 여전히 불확실하며, 최소 3년에서 10년 이상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미국 정부가 PQC 전환을 서두르는 이유는 사이버 범죄자들의 '수확 후 해독(harvest now, decrypt later)' 전략 때문이다. 이는 현재 암호화된 데이터를 탈취해 저장해 두었다가,미래에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면 한꺼번에 해독하는 공격 방식이다. 백악관은 이러한 위험이 현실화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보안 체계를 전환한다는 입장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1기 집권 당시 '국가 양자 이니셔티브 법(NQIA)'을 제정하며 양자 기술을 전략적 우선 과제로 삼았다. 해당 법은 양자 컴퓨팅, 센싱, 네트워킹 등 전 분야 연구개발을 지원했으나 2023년 만료됐고, 현재 의회에서 재인가 논의가 진행 중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인공지능(AI)에 이어 양자 기술을 차세대 전략 축으로 본격 추진하고 있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을 이끄는 마이클 크라치오스 책임자는 최근 양자 혁신을 AI와 함께 국가적 우선순위로 강조했다. 이는 미국이 기술 패권 경쟁에서 AI와 양자를 동시에 두 축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관련 업계는 미국의 PQC 전환 속도가 글로벌 IT 기업과 동맹국 정부에 직접적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의 조달 시장은 세계적으로도 규모가 크기 때문에, 정부 계약에 참여하는 해외 기업들도 새로운 암호 표준에 맞춰야 한다. 특히 금융, 통신, 국방 등 민간 핵심 산업은 사실상 미국의 로드맵이 글로벌 표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국제 송금망, 클라우드 서비스, 글로벌 방산 협력 체계 모두 암호화 프로토콜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미국 정부가 PQC를 필수 요건으로 지정한다면 그 여파는 전 세계로 확산될 수밖에 없다. 롭 조이스 전 NSA 사이버보안 책임자는 "PQC는 양자컴퓨터의 위협에 대비해 중요한 정보와 시스템이 무력화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보안 능력을 개발·구축하는 과정"이라며 "양자 안전 시대로의 전환은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장기간 집중적으로 협력해야 하는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또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마지막 순간까지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이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25.09.22 11:08남혁우 기자

KISA, 관제시스템 클라우드로 전면 개편…중소 SW 수주전 '시동'

최근 대형 통신사와 카드사의 보안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종합상황관제시스템을 데이터·클라우드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는 사업을 발주하면서 어떤 기업이 수주에 나설지 이목이 집중된다. 22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KISA는 30억3천만원 규모의 '종합상황관제시스템 보안 강화 및 인프라 개선' 사업을 발주했다. 이번 사업은 40억원 미만 규모로 책정돼 대기업은 참여할 수 없다. 입찰 조건에 따라 중소·중견 소프트웨어(SW) 기업만 참여 가능하며 공동 수급도 허용돼 복수 기업이 컨소시엄을 꾸려 도전할 수 있다. KISA는 이를 통해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동시에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KISA는 단순한 장비 교체나 기능 업그레이드에 그치지 않고 전체 관제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재구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가격 경쟁보다는 기술력과 수행 계획에 더 높은 비중을 두는 평가 방식을 택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증가하는 보안 위협 환경과 맞닿아 있다. 랜섬웨어·디도스 공격·내부자 유출 등 보안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국가 차원에서의 대응 체계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KISA는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사이버 안전망의 핵심 기관으로서 실시간 탐지와 분석,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관제 인프라를 마련한다는 목표다. 새롭게 구축될 시스템은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데이터 처리 효율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함이다.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방대한 보안 로그와 이벤트 데이터를 빠르게 수집·분석할 수 있어 공격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분석과 자동화 기능이 도입돼 고도화된 위협을 식별하는 데도 기여할 전망이다. 사업 공고문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보안관제 데이터 처리 효율성 ▲클라우드 전환 안정성 ▲재해복구 및 백업 체계 강화 ▲위기 대응 자동화 등 구체적인 과제를 포함한다. 특히 대규모 장애나 보안 사고 발생 시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다중 백업 체계를 마련해 국가 주요 인프라의 연속성을 보장한다는 구상이다. 평가 방식에서도 가격보다는 기술과 계획에 초점을 맞췄다. 조달청 기준에 따라 기술 능력 평가가 90%, 가격 평가가 10% 비중을 차지하며 기술력 순위 간 점수 차등제를 적용해 우수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 보다 유리한 구조다. 이에 단순히 저가 입찰을 내는 업체보다는 안정성과 보안 역량을 입증할 수 있는 기업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업계에서는 이번 발주가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넘어 국가 보안 관제 패러다임의 전환점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특히 최근 공공 부문에서 클라우드 전환이 진행되는 가운데 KISA가 앞장서 보안·관제 영역까지 클라우드 기반으로 옮겨가는 것은 민간에도 중요한 신호라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AI·클라우드 기반 관제 전환은 민간 보안 업계에도 파급 효과가 클 것"이라며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KISA는 제안요청서를 통해 "보안 위협이 다변화하는 환경에서 기존 시스템을 보완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신뢰성 있는 관제 인프라를 구축해 국가 차원의 사이버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2 11:08한정호 기자

금융사 IT 인력 살펴봤더니…

6개 금융업권(은행·카드·생명보험·손해보험·증권·저축은행)의 IT 인력이 최근 5년간 평균 10%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받은 '국내 주요 금융업권 IT 인력 현황'에 따르면 올해 8월말 기준 6개 금융업권의 전체 임·직원 대비 IT 인력이 차지한 비중은 평균 11% 수준이었다. 최근 롯데카드의 대규모 정보 유출을 비롯해 랜섬웨어 해킹 등 사이버 공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IT 인력은 크게 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9%였던 IT인력 비중은 ▲2022년(9%) ▲2023년 10% ▲2024년 11%로 답보상태였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금융업권 해킹과 전산장애 등 사이버 보안 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금융시장 현실에도 불구하고, 국내 금융업권의 IT 인력 비중과 신규 채용 규모가 정체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카드업권 IT 인력 비중에 다른 업권보다 높은 가운데 롯데카드의 IT 임원 인력은 고작 3명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업권 중 IT 인력 비중은 20% 수준이었으며, 가장 많은 인력을 보유한 곳은 현대카드로 전체 임직원 2천204명 대비 IT 인력이 616명으로 28%로 집계됐다. 카드업권에 이어 ▲생명보험 15%(IT 3천362명/전체 2만3천166명) ▲증권 11%(IT 4천293명/전체 3만8천701명) ▲저축은행 11%(IT 1천31명/전체 9천456명) ▲은행 10%(IT 1만1천553명/전체 11만654명) ▲손해보험 9%(IT 3천177명/전체 3만3천824명) 순으로 집계됐다. 생명보험업권 중 IT 인력 비중은 AIA생명보험이 34%(IT 236명/전체 691명)로 가장 높았으며, DB생명보험이 6%(IT 36명/전체 597명)로 가장 낮았다. 증권업권 중 IT 인력 비중은 토스증권이 61%(IT 265명/전체 437명)로 가장 높았으며,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2%(IT 5명/전체 207명)로 가장 낮았다. 저축은행업권 중 IT인력 비중은 하나저축은행이 22%(IT 36명/전체 161명)로 가장 높았으며, 안양저축은행이 2%(IT 1명/전체 46명)로 가장 낮았다. 은행업권 중 IT 인력 비중은 카카오뱅크가 50%(IT 869명/전체 1천740명)로 가장 높았으며, 기업은행이 6%(IT 806명/전체 1만3천482명)로 가장 낮았다. 특히 은행업권의 경우 인터넷전문은행 3사(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가 비대면 업무라는 특수성으로 다른 은행들에 비해 월등히 IT인력 비중이 높았다.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모두 각각 49% 수준이었다. 손해보헌업권 중 IT인력 비중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48%(IT 121명/전체 251명), 흥국화재가 5%(IT 54명/전체 1천37명)로 가장 낮았다. 강민국 의원은 “디지털·인공지능(AI) 경제의 확산에 따라 전 산업군에서 IT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금융업권 IT 인력 비중은 10% 수준"이라며 "'전자금융거래법'의 하위 규정에 대폭 강화된 IT 인력 확보 수준을 명문화시키고, 정보유출 등 중대한 금융 IT사고 발생 시 징벌적 과징금 부과 등의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09.22 10:24손희연 기자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 법인고객 대상 사전체험 영업 개시

SK인텔릭스는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NAMUHX)가 22일부터 주요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체험 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나무엑스 사전 체험은 미리 신청한 IT·제약·증권·건설 등 다양한 업종의 28개사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나무엑스 핵심 기능인 ▲자율주행 및 100% 음성 컨트롤 기반 에어 솔루션 ▲비접촉식 바이탈 사인 체크 등 인공지능(AI) 테크기반의 토탈 웰니스 솔루션을 사무실, 로비, 구성원 휴게실, 고객 접견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나무엑스는 넓은 공간의 공기질을 관리해야 하는 법인 고객의 니즈에 맞춰 혁신적인 '에어 솔루션'을 핵심 기능으로 제공한다. 나무엑스는 스마트한 AI 자율주행 및 공기질 센서를 기반으로 스스로 오염원을 찾아가 사각 지대 없이 오염된 공간을 청정한다. 기존 20평형 고정형 청정기 1대 대비 청정 속도는 10배, 공기 오염 확산은 80% 감소가 가능해, 나무엑스를 사용하는 법인 고객은 구독료와 에너지 비용을 모두 절감하는 동시에 공간 효율까지 개선할 수 있다. 공기질 센서가 질소산화물,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실내 주요 오염 물질 6종 및 이산화탄소, 온·습도까지 감지한다. 국내 최고 성능 올인원 필터와 UV 살균으로 극초미세먼지, 유해가스, 세균·곰팡이·바이러스, 알레르겐 등 오염 물질 28종을 99% 제거한다. 특히 이러한 모든 에어 솔루션 기능들은 터치 없이 '100% 음성 컨트롤'로 제어되며, 'AI 관제 시스템'을 통해 기기 상태 모니터링 및 AS를 원격으로 지원해줌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 에어 솔루션 기능 외에, 10초 만에 비접촉 방식으로 체온, 심장 활동 강도, 맥박, 산소 포화도, 스트레스 지수 총 다섯 가지 건강 지표를 측정할 수 있는 '바이탈 사인 체크' 기능, 웨이크업·웰컴·릴렉스 기능 등을 함께 제공한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 경쟁력을 가진 점도 주요 세일즈 포인트다. 나무엑스는 글로벌 보안 전문 컨설팅 업체인 EY의 보안 프레임 워크를 반영하여, 설계 단계부터 완벽한 보안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국가 공인 보안 검증 제도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IoT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보안, 데이터 보호, 암호 및 통신 보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주요 보안 영역 전반에서 신뢰성을 확보했음을 의미한다. 법인 고객 관계자는 "제품 한 대로 넓은 공간의 공기 케어가 가능한 점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을 가진 점을 높이 평가해 사전 체험 신청과 동시에 다량의 제품 구매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무엑스 관계자는 "나무엑스만의 차별화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법인 시장을 선점해 나가기 위해 명상, 펫 케어, 슬립 케어 등 다양한 웰니스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나무엑스는 법인 고객 사전 체험 기간을 거쳐 10월 말에 정식 출시된다.

2025.09.22 09:56신영빈 기자

[써보고서] 33만원대 밀스펙 스마트폰…모토로라 '모토 g56 5G'

모토로라가 내놓은 신작 '모토 g56 5G'는 가격 33만원에 방수·방진, 군사규격 인증까지 갖춘 이른바 '생활 밀착형 내구폰'이다. KT 단독 출시된 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니,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실용성과 튼튼함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로 보였다. 모토 g56 5G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내구성이다. 미국 국방부 군사 표준 MIL-STD-810H 인증을 획득해 낙하·침수·극한 온도 등 16가지 혹독한 테스트를 통과했다. 실제 사용 환경에서 먼지, 모래, 흙, 물에 노출돼도 문제없이 작동한다. IP68·IP69 등급을 지원해, 1.5m 담수에 30분간 잠겨 있어도 견딜 수 있다. 실수로 물에 빠뜨려 보거나 비 오는 날 사용해도 걱정 없는 수준이다. 전면은 코닝 고릴라 글래스 7i를 적용해 스크래치·낙하 보호 성능이 이전 세대 대비 두 배 강화됐다. 후면은 미끄럼 방지 효과가 있는 비건 레더로 마감돼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을 준다. 디스플레이는 6.7인치 대화면에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스크롤이나 영상 전환이 매끄럽고 최대 1천 니트 밝기 덕분에 야외 시인성도 준수했다. 화면비는 87%로 베젤이 얇아 몰입감을 높였다. 사운드 역시 장점이다. 돌비 애트모스와 하이레스 오디오 인증을 받은 스테레오 스피커는 음 분리감이 좋고, 저음 부스트 기능이 탑재돼 볼륨을 크게 높여도 음이 뭉개지지 않았다. 야외에서도 안정적인 청취가 가능했다. 카메라는 후면 5천만 화소 메인 카메라(소니 LYTIA 600 센서)와 8MP 초광각으로 구성됐다. 쿼드 픽셀 기술이 적용돼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전면 카메라는 3천200만 화소로 셀카 화질이 인상적이었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자동 나이트 비전 기능이 활성화돼 미리 보기와 유사한 결과를 담아낸다. 자동 미소 촬영, AI 인물 모드 등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성능은 미디어텍 디멘시티 7060 칩셋 기반이다. 고사양 게임이나 4K 영상 스트리밍도 큰 문제 없이 구동됐다. 기본 8GB RAM은 램 부스트 기능을 통해 최대 24GB까지 확장된다. 저장공간도 넉넉하다. 기본 최대 256GB 내장 메모리를 제공하며, 필요 시 마이크로SD 카드로 최대 2TB까지 확장 가능하다. 사진·영상·앱을 마음껏 담아도 부족하지 않다. 배터리는 5천200mAh 대용량으로 하루 종일 사용해도 여유가 있었고, 30W 터보파워 고속 충전을 지원해 짧은 시간 충전으로도 충분히 오래 사용할 수 있었다. 보안은 레노버 씽크패드 노트북에 적용된 씽크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모토 시큐어' 앱을 통해 앱 권한·네트워크 상태를 관리할 수 있고, 지문 잠금·보안 폴더·프라이버시 대시보드 등도 간편히 설정 가능하다. 공용 와이파이 같은 위험한 네트워크에 접속할 경우 경고를 제공하는 점도 눈에 띈다. 모토 g56 5G는 화려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는 다른 길을 간다. '방수·방진·내구성'을 앞세워 일상 속에서 거친 환경에 노출될 수 있는 소비자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야외 활동이 많은 사용자나 보조폰을 찾는 소비자에게 권할 만하다. 33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 KT 단독 출시라는 특이점까지 고려하면, 모토로라가 한국 시장에서 밀리터리 스펙 스마트폰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려는 신호탄으로 읽힌다.

2025.09.21 16:38신영빈 기자

화웨이, 불확실성 없는 결정론적 경험 구현 위해 업그레이드된 싱허 지능형 WAN 솔루션 공개

상하이 2025년 9월 21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가 '화웨이 커넥트 2025(HUAWEI CONNECT 2025)' 기간 'AI 기반 WAN, 디지털-지능형 미래("AI-Powered WAN, Digital-Intelligent Future)'를 주제로 열린 라운드 테이블에서 업그레이드된 싱허 지능형 WAN 솔루션(Xinghe Intelligent WAN Solution)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결정론적 경험(deterministic experience)'으로 IP 네트워크 기반을 통해 고객이 네트워크 수익화와 산업 지능화를 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John Cai, President of Router Domain, Huawei Data Communication Product Line 화웨이의 존 카이(John Cai) 데이터 통신 제품 라인 라우터 도메인 부문 사장은 오늘날 광역네트워크(Wide Area Network, WAN)가 직면한 4가지 중대 과제를 제시했다. 바로 (1) 글로벌 디지털화 추진을 통해 데이터 공유가 안 되는 '데이터 사일로(data silo)'를 제거하고 네트워크 통합을 달성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고, (2) 신흥 서비스는 차별화된 대역폭과 지연 시간에 대한 요구가 더 높아졌고, (3) 포괄적 AI 환경에서는 단 0.1%의 패킷 손실률만으로도 기존 네트워크의 컴퓨팅 효율이 50%까지 저하되므로 전송 효율 향상이 필요하고, (4) 양자 컴퓨팅 기술 혁신은 기존 네트워크 보안에도 위협이 되니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화웨이 싱허 지능형 WAN 솔루션은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4가지 핵심 역량을 제공하는 결정론적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전 서비스 통합: 슬라이싱(slicing)과 SRv6를 통해 서비스 격리를 보장하고, 서비스 제공 시간을 몇 분 이내로 단축한다. 결정론적 네트워크: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식별 기술로 암호화된 흐름을 95% 이상의 정확도로 식별해 화상 회의 중단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핵심 서비스의 가속화를 이뤄낸다. 고연산 효율 WAN: 플로우 인식 엔진이 엘리펀트 플로우(elephant flow)의 99%를 식별하고, 지능형 스케줄링으로 처리량을 90%까지 향상시킨다. 스타넷(Starnet) 무손실 알고리즘은 5% 미만의 컴퓨팅 효율 손실로 장거리 구간에서 패킷 손실 없는 전송을 실현한다. 이때 스타넷 벡터 엔진은 민감한 정보를 보호한다. 내재적 보안: 양자 저항 암호화와 Xsec로 간소화된 배포를 통해 기밀 데이터 전송을 위한 안전하고 암호화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여러 고객사와 파트너사가 협업 성과를 공유했다. 서지 인도네시아(Surge Indonesia)의 모하마드 무스타피린(Mohammad Mustaghfirin)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교통 분야에서 자체 구축한 광대역 운영으로 IPv6 강화 네트워킹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고품질 연결성을 제공하며 세계 최초로 벤치마크를 달성한 자사의 사례를 소개했다. 케네스 바가루카요(Kenneth Bagarukayo) 우간다 ICT•NG부 데이터 네트워크 커미셔너는 SRv6 도입으로 MDA당 배포 시간이 2시간에서 단 1분으로 단축됐고, 슬라이싱 기술로 다목적 네트워크 구현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DYXnet의 장샹구오(Zhang Xianguo) 네트워크 연구개발(R&D) 총괄은 DYXnet과 화웨이가 AI 네이티브 초연결 아키텍처를 공동 개발해 탄력적인 확장성과 RDMA 기반 장거리 파일 전송을 지원해 TCP 대비 20배 이상 빠른 속도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앞으로도 AI-네트워크 통합을 더욱 가속하고, 싱허 지능형 WAN 솔루션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의 지능형 전환을 주도할 계획이다. 최종 목표는 글로벌 고객을 위해 지능적이고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결정론적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2025.09.21 15:10글로벌뉴스

XRP 서울 2025 개막..."XRP, 결제 넘어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XRPL 코리아가 주최한 'XRP 서울 2025'가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생각하는 XRP 생태계의 미래'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패널로 나선 홍익희 작과와 표상록 블록엑스 대표는 XRP의 글로벌 위상, 제도권 편입, 스테이블코인 전략, 그리고 향후 5년의 전망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토론의 첫 화두는 XRP가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차지하는 위상이었다. 홍익희 작가는 “XRP는 현대 금융의 송금·결제 시스템을 혁신하겠다며 출발했다”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역할과 달리 금융 인프라 혁신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표상록 대표 역시 이 차별성을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 이더리움이 '범용 플랫폼'이라면 XRP는 글로벌 송금에 특화된 스페셜리스트”라며 은행 네트워크와의 접점이 확대되며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 모두 XRP가 단순한 대체자산이 아니라 금융 시스템 보완재로서 독자적 위치를 확보해 가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패널들은 또 XRP가 제도권 편입 과정에서 어떤 변화를 맞을지에 대해 비슷한 전망을 내놨다. 홍익희 작가는 “그간 소송과 규제 불확실성으로 할인된 평가를 받았다”며 “ETF가 승인되면 세금·회계·수탁 문제를 한꺼번에 해소해 기관과 기업의 매집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표상록 대표는 같은 맥락에서 “수요가 늘면 공급이 제한된 XRP의 특성상 가격과 시가총액은 자연히 상승 압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실질적 유스케이스가 수요를 극대화하는 핵심이라며 웹3 기업 주도의 스테이블코인 산업 확산을 긍정적인 흐름으로 짚었다. 토론의 중심은 리플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RLUSD로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XRP와의 경쟁을 우려하지만 두 패널은 '보완 관계'에 무게를 뒀다. 홍익희 작가는 “스테이블코인이 결제 시장을 일부 잠식한 것은 사실이지만, XRP와 RLUSD를 함께 활용하면 변동성을 줄이고 송금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표상록 대표도 “RLUSD는 달러 기반 결제에, XRP는 투자자산과 유동성 매개에 특화돼 있다”며 “ODL 등 리플의 다양한 서비스와 맞물려 두 자산이 상호 보완적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업의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매입(DAT) 전략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홍익희 작가는 “비트코인이 ETF 승인 이후 기관 장세에서 기업 장세로 옮겨갔다”며 “XRP 역시 ETF가 현실화되면 비슷한 흐름을 보이게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표상록 대표는 “SBI, 네이처미라클홀딩스 같은 기업들이 XRP를 자산 전략에 반영하고 있다”며 “기업 매입이 늘면 가격 펀더멘털이 강화되는 선순환 구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개인-기관-기업으로 이어지는 매수 주체 변화 흐름이 XRP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토론 후반부에서는 XRP에 대한 대중적 오해와 장기 전망이 논의됐다. 표상록 대표는 “XRP를 단순 송금용 코인으로 보는 인식은 잘못됐다”며 XRPL이 독립된 레이어1으로서 디파이·NFT·RWA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 기반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홍익희 작가는 중앙화 논란에 대해서도 “초기 설계상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지만 리플은 물량 운영과 노드 확장, 보안 강화를 통해 개선하고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홍익희 작가는 “스마트컨트랙트와 이더리움 호환 사이드체인을 통해 XRP 레저는 디파이·RWA·NFT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진화할 것이다”라며 확신을 보였다. 표상록 대표도 “정책 환경이 뒷받침되는 만큼 5년 뒤엔 금융 플랫폼으로서 한층 다양한 특화 서비스가 생태계를 이끌 것이라 본다”라고 내다봤다.

2025.09.21 13:32김한준 기자

AI 믿고 개발했더니…하루 만에 1천달러 비용 폭탄

빠르고 자동화된 개발을 지향하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 전 세계 개발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연어로 명령을 내리면 코드가 자동으로 생성되고 전체 애플리케이션의 흐름까지 구성해주는 이른바 'AI 에이전트 중심 개발' 방식이다. 그러나 최근 관련 사고 사례들이 잇따라 보고되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비용 증가와 코드 신뢰성 문제도 함께 도마에 오르고 있다. 18일 IT 전문 매체 더 레지스터는 레플릿(Replit)의 최신 AI 코딩 모델 '에이전트 3(Agent 3)'에 대해 많은 사용자들이 오히려 작업 효율이 떨어지고 비용은 높아졌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플릿은 이달 초 에이전트 3를 출시하며 "기존 모델보다 3배 빠르고 리소스 효율성도 10배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에이전트 3는 사용자의 명령을 받아 코드를 생성하고 실행하며 필요 시 하위 에이전트를 호출해 디버깅, 보안 점검, 테스트까지 자동으로 수행하는 등 기능 면에서 이전보다 많은 발전을 이뤘다. 레플릿은 이 기능을 통해 바이브 코딩이 기존의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과는 전혀 다른 흐름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새롭게 출시된 버전이 오히려 비용 예측을 어렵게 만들고 불필요한 지출을 유도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에이전트 3는 AI가 한번 명령 수행할 때마다 '체크포인트'라는 단위로 계산해 요금을 부과하는 구조다. 자연어로 하나의 명령을 입력하면 그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여러 작업으로 분해돼 다수의 하위 에이전트를 호출하는 만큼 결과적으로 수십 개의 체크포인트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실제 지출이 얼마나 될지 사용자가 파악하기 어렵고 작업 완료 후 청구된 금액을 보고서야 비용이 과도하게 발생했음을 인지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한 사용자는 에이전트 2를 사용하던 시기에는 월 100~250달러 수준에서 충분히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지만 에이전트 3로 동일한 작업을 시도하던 중 몇 시간 만에 1천달러가 넘는 금액이 청구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적되는 또 다른 문제는 결과의 예측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AI가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하다 보니 동일한 명령을 입력하더라도 실행할 때마다 결과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복잡한 로직이나 외부 시스템과의 연동이 필요한 작업일수록 AI가 생성한 코드가 실제 의도와 다르게 작동하거나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로직이 포함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한다. 실제로 스타트업 컨퍼런스 '사스트(SaaStr)'의 창립자인 제이슨 렘킨은 레플릿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AI에게 특정 코드를 절대 수정하지 말라고 수차례 명확히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에이전트가 이를 무시하고 운영 중인 데이터베이스를 삭제하는 사고를 일으켰다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자동화된 결과에 대한 통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사용자가 생성된 코드를 모두 확인하고 의도와 다르게 작동하는 부분을 수정해야 한다. 특히 데이터베이스처럼 각 서비스에 따라 특화된 설계가 필요한 영역에서는 AI가 실수할 가능성이 더 높다. 이러한 문제는 개발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오히려 진입 장벽을 높이고 개인정보 노출 등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위험도 함께 증가시킨다. 데이터브릭스 닐 아치볼드 AI 레드팀 책임자는 "바이브 코딩은 혁신적인 개발방식이지만 비전문가에게는 시스템 오작동, 정보 유출 등 잠재적인 구조적 위험을 안고 있다"며 "AI도구가 만든 코드는 반드시 숙련된 개발자가 검증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보안 결함이 대규모 해킹, 개인정보 유출 등 심각한 후속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5.09.21 10:30남혁우 기자

화웨이, 산업 지능화 위한 3단계 'ACT' 경로와 9대 핵심 솔루션 발표

-- 산업 지능화의 새로운 지평 열어 상하이 2025년 9월 21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의 레오 첸(Leo Chen) 수석 부사장 겸 기업 영업 부문 사장은 20일 열린 '화웨이 커넥트 2025(HUAWEI CONNECT 2025)'에서 산업 지능화에 대한 화웨이의 최신 인사이트와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여기에는 산업의 지능형 전환을 위한 화웨이의 3단계 'ACT' 로드맵이 포함되어 있다. 첸 부사장은 '산업 지능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Breaking New Ground to Industrial Intelligence)'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화웨이가 파트너사와 공동 개발한 산업 지능화 분야 9대 주요 솔루션도 함께 공개했다. 산업 지능화를 주도하는 5대 주요 발견 사항 지난 몇 년간 인공지능(AI) 기술은 급속히 발전해 왔다. 첸 부사장은 이로 인해 기업에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중요한 질문이 제기됐다는 점에 주목했다. 기업은 어떻게 AI 투자가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게 만들 수 있을까? 기업은 경쟁 우위를 지키는 데 자체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기업은 AI 활용 사례가 시범 운영을 넘어 대규모로 적용되도록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까? 첸 부사장은 화웨이가 이러한 과제를 해결한 세 가지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첫째, 화웨이는 은행 업계를 위해 은행 워크플로에 체계적인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한 동적 마스터-서브 에이전트(master-sub-agent) 아키텍처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상호작용, 거래, 위험 관리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AI 적용을 가속할 수 있었고, 수익과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위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 둘째, 중국남방전력망공사(China Southern Power Grid)는 화웨이의 어센드(Ascend) 컴퓨팅 플랫폼과 마인드스포어(MindSpore) AI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메가와트(MegaWatt)'라는 대규모 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어센드 MOE 엑스퍼트 병렬(Ascend MoE Expert Parallelism) 처리 클러스터에서 구동되며, 컴퓨터 비전과 자연어 처리를 결합한다. 이는 고객사가 지능형 전력선 점검 시 결함과 위험 식별 효율성을 5배 높이고, 이미지 인식 정확도를 9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효과로 이어졌다. 셋째, 룬다 메디컬(Runda Medical)은 화웨이의 어센드 추론 서버를 활용해 의료 기록 관리의 품질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AI 의료 기록 응용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웨스트차이나병원(West China Hospital)에 도입된 이후 의료 기록 생성 시간을 약 1초로 단축시켜 병원 진료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첸 부사장은 이어 이러한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기타 지능형 전환 프로젝트에서 화웨이가 확보한 5가지 핵심 인사이트를 다음과 같이 공유했다. 첫째,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서는 적절한 시행 시나리오 선택이 중요하다. AI의 가치는 핵심 생산 시나리오와 깊이 통합될 때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지능형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을 촉진하는 데 있다. 둘째, 산업별 모델의 역량은 고품질 버티컬 데이터(vertical data), 즉 특정 산업에 특화된 데이터에 달려 있다. 범용 모델은 산업 현장에 적용될 때 한계에 부딪히는 경우가 있다. 가장 성공적인 모델은 방대한 양의 고품질 독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훈련을 받고 미세 조정된 산업별 모델이다. 이러한 산업별 모델은 기업에 중대한 경쟁 우위 역할을 한다. 셋째, AI 에이전트와 더불어 대규모 추론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넷째, 인간과 AI의 협업은 새로운 조직의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다섯째, 체계적인 거버넌스와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면서 많은 조직이 보다 효과적인 관리 체계를 추구할 것이다. 이러한 거버넌스의 목표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높은 신뢰도를 가진 AI를 만드는 것이다. 산업 지능화를 위한 'ACT' 경로 Leo Chen, Senior Vice President, President of Enterprise Sales, Huawei 화웨이가 제안한 3단계 'ACT' 접근법은 산업 전반에 걸쳐 AI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고안됐다. ACT는 ▲고부가가치 시나리오 평가(Assess) ▲버티컬 데이터를 활용한 AI 모델 보정(Calibrate) ▲확장형 AI 에이전트로 비즈니스 운영 전환(Transform)을 의미한다. 화웨이는 AI 시나리오 평가 프레임워크(AI Scenario Assessment Framework)를 통해 비즈니스 가치, 시나리오 성숙도, 비즈니스-기술 통합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고부가가치 시나리오를 평가하고 있다. 이 프레임워크는 이미 고객사가 AI 도입을 위한 1000여 개의 핵심 생산 시나리오를 발굴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화웨이는 기업이 범용 모델을 보정하고 산업별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툴체인과 AI 보안 보호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 툴체인은 버티컬 데이터를 활용해 원시 데이터를 지식으로, 지식을 모델로 전환할 수 있게 지원한다. ACT 경로의 마지막 단계로, 확장형 AI 에이전트를 통해 비즈니스 운영을 전환하기 위해 화웨이는 에이전트는 물론 100단계 이상의 워크플로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는 원스톱 버사타일(Versatile)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에이전트 배포 속도를 크게 높여준다. 화웨이는 더불어 기업 전문가들이 AI 에이전트를 효과적으로 개발•배포•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ACT 경로를 따르려는 기업에는 데이터 준비와 이동부터 모델 학습과 추론 및 개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AI 중심의 ICT 인프라가 필요하다. 첸 부사장은 화웨이가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데이터 스토리지, 컴퓨팅, 네트워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혁신을 이어가고 있으며, 고객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통합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첸 부사장은 ▲AI 스토리지와 통합 캐시 매니저(Unified Cache Manager) 플러그인 ▲800GE 초고속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솔루션 ▲고신뢰성 스타리링크(StarryLink) 광 모듈 ▲어센드 AI 슈퍼PoD 384(Ascend AI SuperPoD 384) 등을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했다. 출시 행사: 산업 지능화를 위한 9가지 공동 개발 솔루션 화웨이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시스템 개방, 파트너 지원 플랫폼 및 도구 제공, 산업 경험 공유를 통한 성공 사례 신속 확산이라는 세 가지 주요 이니셔티브를 통해 '화웨이+파트너(Huawei + Partners)' 협력 생태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이 생태계에는 쿤펑(Kunpeng) 파트너사 6300여 곳, 어센드 파트너사 2700여 곳, 컨설팅 기업 70곳, ISV(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750여 곳이 참여하고 있다. 첸 부사장은 기조 연설을 마무리하기 전 화웨이가 파트너사와 공동 개발한 산업 지능화 분야 9대 핵심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도시 AI 센터•파운데이션 모델 솔루션 ▲지능형 컴퓨팅 연구소 솔루션 ▲의료 기술 디지털•지능화 2.0 솔루션 ▲은행 AI 및 파운데이션 모델 솔루션 ▲지능형 제조 연구개발(R&D) 솔루션 ▲스마트 물류•창고 솔루션 ▲지능형 유통 솔루션 ▲석유•가스 지능형 탐사•개발 솔루션 ▲제철 고로 온도 예측 솔루션이다.

2025.09.21 10:10글로벌뉴스

최근 6년간 국내 기업 사이버침해 신고 7천건 넘어

최근 6년 간 기업이 당국에 신고한 사이버 침해 사고가 7천건을 넘어섰다. 국가 안보 차원의 위기로 여기고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 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9월14일까지 접수된 기업의 사이버 침해 신고 건수는 7천198건에 달했다. 금융위원회 소관 금융사 해킹 사례까지 포함된 수치다. 연도별로는 2020년과 2021년 각각 603건, 640건이었던 사이버침해 신고 건수는 2022년 1천142건으로 급증했다. 이후 2023년 1천277건과 2024년 1천887건으로 늘었고, 올해는 아직 3개월 이상 남았음에도 1천649건으로 지난해 전체 건수에 근접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5천907건(82%)으로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 592건, 대기업 242건 순이다. 비영리기업도 457건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시스템 해킹'이 4천354건(60.5%)으로 가장 많았고 악성코드 감염과 유포(1천502건, 20.9%), 디도스 공격(1천342건, 18.6%)이 뒤를 이었다. 특히 시스템 해킹은 2020년 250건으로 그 해 발생한 침해사고(603건) 중 41.4%를 차지했으나 2024년에는 1천887건 중 1천373건으로 72.8%까지 증가했다. 올해도 전체 1천649건 중 1천11건(61.3%)이 시스템 해킹으로 집계됐다. 황정아 의원은 “최근 통신사와 금융기관 해킹으로 국민의 피해가 극심해지면서 이제 사이버 보안은 단순한 기술 문제가 아닌 국가 안보적 차원에서 민관이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할 필요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5.09.21 08:27박수형 기자

화웨이, 싱허 AI 캠퍼스 전방위 보안 솔루션 공개...AI 시대 캠퍼스 보호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상하이 2025년 9월 21일 /PRNewswire/ -- 화웨이가 화웨이 커넥트 2025(Huawei Connect 2025)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세계에서 물리적 세계로 보안 보호 범위를 확장하고 캠퍼스 전체에 대한 포괄적 보호를 지원하는 혁신 솔루션인 '싱허 AI 캠퍼스 전방위 보안 솔루션(Xinghe AI Campus Full-Scope Security Solution)'을 공개했다. 오늘날의 캠퍼스 네트워크는 기존의 연결성을 넘어 모든 것을 연결하고 감지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증가하는 보안 요구를 충족하려면 디지털 세계를 보호하기 위해 내부 방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사람•사물•환경을 감지해 물리적 세계의 보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Shawn Zhao, President of the Campus Network Domain at Huawei's Data Communication Product Line, giving a speech 화웨이의 숀 자오(Shawn Zhao) 캠퍼스 네트워크 부문 사장은 "캠퍼스 네트워크의 보안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싱허 AI 캠퍼스 전방위 보안 솔루션을 출시했다"면서 "자산 보안, 전송 보안, 공간 보안, 프라이버시 보안으로 구성된 이 솔루션은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 전반에 대한 보호를 재정의한다"고 말했다. 자산 보안: 화웨이의 AI 기반 엔드포인트 클러스터링 및 종합 지문 데이터베이스는 엔드포인트 자산을 100% 식별하도록 지원한다. AI 기반 트래픽 탐지 기능은 30초 이내에 비정상적인 엔드포인트 행동을 식별하고 단 1초 만에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 자산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과 제어력을 제공한다. 전송 보안: 화웨이의 독자적인 와이파이 실드(Wi-Fi Shield) 기술은 AI 기반 신호 스크램블링을 활용해 물리 계층에서 데이터 도청 위험을 제거함으로써 와이파이 보안 문제를 해결한다. 이 외에도 엔드투엔드 MACsec 암호화와 양자 내성 암호(post-quantum cryptographic, PQC) 알고리즘이 유선 측을 보호한다. 현재 전 세계 100개 이상의 정부 및 금융 기관이 이 기능들을 도입해 유•무선 네트워크를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공간 보안: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은 많은 프라이버시 공간에서 화웨이의 무선 액세스 포인트(AP)는 채널 상태 정보(CSI) 감지 및 AI 알고리즘을 통해 센티미터 수준의 미세한 움직임을 감지해 공간 내 사람의 존재를 정확하게 감지한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프라이버시 침해 없이 24시간 연중무휴로 침입을 감지할 수 있다. 프라이버시 보안: 화웨이 최초의 몰래카메라 탐지 AP는 내장된 AI 특징 매칭 알고리즘을 통해 숨겨진 몰래카메라를 찾아내고 방지할 수 있다. 전 세계 62개 브랜드 110개의 카메라 모델을 정확히 식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와이파이, 모바일 네트워크 또는 로컬 SD 저장장치를 통해 작동하는 몰래카메라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경고를 생성할 수 있다. 캠퍼스 네트워크 보안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화웨이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지능형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AI 시대의 캠퍼스 보안을 재정의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2025.09.21 06:10글로벌뉴스

화웨이, 싱허 AI 패브릭 2.0 출시...기업에 완전한 컴퓨팅 성능을 갖춘 상시 가동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구축 지원

상하이 2025년 9월 21일 /PRNewswire/ -- 화웨이 커넥트 2025(Huawei Connect 2025)에서 '지능형 미래를 위한 AI 데이터센터 혁신 선도(Leading AI DC Innovation for an Intelligent Future)'를 주제로 올해 처음 선보이는 데이터센터 혁신 서밋(Data Center Innovation Summit)에서 화웨이(Huawei)가 600여 명의 글로벌 업계 리더, 전문가 및 학자들과 함께 AI 시대의 고품질 지속가능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대해 논의했다. 화웨이는 2018년 출시한 AI 패브릭의 완전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서 기업이 완전한 컴퓨팅 성능을 갖춘 상시 가동 데이터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지능형 전환을 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싱허 AI 패브릭 2.0(Xinghe AI Fabric 2.0)을 공개했다. Arthur Wang, President of Data Center Network Domain, Huawei Data Communication Product Line, delivering a keynote 기조연설에 나선 화웨이의 아서 왕(Arthur Wang)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 부문 사장은 고속의 AI 이터레이션과 진화하는 클라우드 아키텍처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를 중요한 전환점으로 이끌고 있다고 언급했다. AI 브레인, AI 커넥티비티, AI 네트워크 요소로 구성된 3계층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된 싱허 AI 패브릭 2.0은 AI 네트워크 에이전트(NetMaster), StarryWing Digital Map(3단계 자동화), 싱후안(Xinghuan) 훈련 + 싱지(Xingzhi) 추론 스케줄링 엔진, Rock–Solid 아키텍처를 통합한다. 싱허 AI 패브릭 2.0: 완벽한 컴퓨팅 성능을 갖춘 상시 가동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구축 AI 브레인: StarryWing Digital Map과 NetMaster를 활용해 드래그앤드롭 방식의 서비스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 배포, 통합 애플리케이션-네트워크 O&M 자동화, 이종 네트워크 및 보안 영역에 걸친 엔드투엔드 자동화를 구현함으로써 O&M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AI 연결성: NSLB(Network Scale Load Balance) 알고리즘을 활용해 네트워크 처리량을 95%까지 증가시키고 훈련/추론 효율을 10% 이상 향상시킨다. Rock-Solid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iReliable 3단계 신뢰성 기술은 10배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 AI 네트워크 요소: CloudEngine 시리즈 범용 컴퓨팅 스위치, XH 시리즈 지능형 컴퓨팅 스위치, StarryLink 광 모듈을 통해 패킷 손실 및 지연시간에 대한 정밀한 트래픽 인식 및 시각화를 지원한다. 내재적 보안 및 그룹 기반 격리로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한다. 전시 하이라이트: 핵심 기술 역량 시연 화웨이의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부스에서는 싱허 AI 패브릭 2.0의 3계층 아키텍처에 대한 동적 데모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패브릭을 위한 AI, AI를 위한 패브릭"의 가치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업계 최고 밀도의 128×800GE 고정 스위치 XH9330, 64×800GE 고정 스위치 XH9320, 완전한 800GE StarryLink 광 모듈로 구성된 800GE 포트폴리오와 싱허 수랭식 캐비닛, 업계 최초의 전 포트 수랭식 고밀도 128×400GE 고정 스위치 XH9230LC 등이 전시됐다. 앞으로도 화웨이는 파트너 및 고객과의 개방적 협력을 지속하며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분야의 연구와 혁신을 주도하고 지능형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와 세대 진화를 이끌어 전 세계 다양한 산업을 위한 더 큰 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2025.09.21 06:10글로벌뉴스

화웨이, 업그레이드된 싱허 AI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공개…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로 전방위 보안 패러다임 재편

상하이 2025년 9월 21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가 '화웨이 커넥트 2025(HUAWEI CONNECT 2025)' 기간 '싱허 AI 네트워크: AI 시대의 지능형 연결성 구축(Xinghe AI Network: Shaping Intelligent Connectivity in the AI Era)'을 주제로 열린 데이터 통신 서밋(Data Communication Summit)에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싱허 AI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Xinghe AI Network Security Solution)을 공식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기업 지점, 캠퍼스, 데이터 센터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보안 체제를 구축하는 걸 목표로 한다. Huawei Launches Upgraded Xinghe AI Network Security Solution 제로 트러스트 지점 접근: AI 위협 탐지로 위험 차단 클라우드 서비스와 원격 근무 증가로 기업 지점과 엔드포인트가 잠재적인 공격 경로로 부상했다. 화웨이의 싱허 AI 네트워크 보안은 SASE 기능을 통합하고, iMaster NCE-Campus 컨트롤러를 통해 네트워크와 보안 장치의 통합 관리, 중앙 집중식 정책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된 경보 상관성 분석을 구현해 99%의 자동화된 위협 대응률을 달성한다. USG6000F 지점 보안 게이트웨이는 인공지능(AI) 기반 위협 탐지 및 멀웨어 변종 분석용 에뮬레이터(Emulator) 엔진을 통합해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95% 탐지한다. HiSec 엔드포인트 통합 에이전트는 내부와 외부 네트워크 전반에서 일관된 제로 트러스트 접근을 보장함으로써 동적으로 위험을 평가하고, 안전한 원격 엔드포인트 접근을 지속적으로 검증한다. 제로 트러스트 캠퍼스 상호 연결: 애플리케이션 차원의 마이크로 격리로 위협 확산 방지 캠퍼스 환경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기기가 공격 표면을 확대한다. 또한 수동으로 설정된 정책은 지나치게 허용적인 경우가 많아 위협의 측면 이동(lateral movement)을 초래한다. 화웨이 싱허 AI 제로 트러스트 캠퍼스 보안 솔루션(Xinghe AI Zero-Trust Campus Security Solution)은 AI 클러스터링과 능동적 스캐닝 기능을 통합해 95% 이상의 자산 식별 정확도(asset identification accuracy)를 달성한다. 시스템은 AI를 활용해 상호 연결 관계를 자체 학습함으로써 측면 이동을 방지하기 위한 '세분화된(fine-grained)' 격리 정책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제로트러스트 어플라이언스는 엣지에 배치돼 동서 트래픽에 대한 첨단 애플리케이션 계층(application-layer) 위협을 탐지할 수 있다. 이는 자산 가시성, 접근 제어, 트래픽 거버넌스를 강화 효과로 이어진다.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대규모 모델의 엔드투엔드 보호로 데이터 무결성 보장 화웨이 싱허 AI 지능형 컴퓨팅 보안 솔루션(Xinghe AI Intelligent Computing Security Solution)은 대규모 모델에 대해 엔드투엔드 보호를 제공한다. XH6655 지능형 컴퓨팅 방화벽은 훈련 단계에서 독자적인 안티바이러스 엔진을 활용해 내장된 멀웨어를 탐지한다. 배포 과정에서는 경량형 HiSec 엔드포인트는 커널 수준의 취약점 악용 사례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차단한다. 실제 적용 단계에서는 '엔드포인트 + 네트워크' 통합 방어 메커니즘을 통해 랜섬웨어에 의해 암호화된 파일을 원클릭으로 복구하고, 프롬프트 주입 공격으로부터 보호해 대규모 모델 데이터의 보안을 보장한다. 화웨이는 싱허 AI 네트워크 보안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혁신하는 한편, 글로벌 파트너 및 고객과 협력해 지능형 전환의 혜택을 공유하고 기업의 디지털 여정을 안전하게 보호할 것이다.

2025.09.21 06:10글로벌뉴스

화웨이 클라우드: 지속적인 혁신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 성공 지원

상하이 2025년 9월 21일 /PRNewswire/ -- 올해 화웨이 커넥트 2025(Huawei Connect 2025)에서는 화웨이(Huawei)의 수석 부사장인 찰스 양(Charles Yang) 화웨이 클라우드 글로벌 마케팅•영업 서비스 총괄이 기조 연설자로 나섰다. 양 부사장은 화웨이 클라우드의 혁신 기술과 사례를 소개하고, 이러한 기술과 사례가 글로벌 고객들이 디지털•지능형 전환을 통해 비즈니스 성공을 달성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조명했다. 그는 화웨이 클라우드가 기술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하나의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와 데이터와 AI라는 두 가지 엔진'을 특징으로 하는 포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고객과 파트너의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Charles Yang, Senior Vice President of Huawei and President of Huawei Cloud Global Marketing and Sales Service 디지털 지능 시대에 기업들은 복잡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양 부사장은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화웨이 클라우드의 4대 핵심 역량을 소개했다. 첫째는 고객에게 탄력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쿠버스(KooVerse)'다. 둘째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공급하고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이터 인에이블먼트(data enablement) 서비스다. 셋째는 기업이 보다 손쉽게 AI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원스톱 AI 개발 플랫폼이다. 마지막으로 화웨이 클라우드는 글로벌 지능형 전환의 모범사례를 집약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 쿠버스: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 가속화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화웨이 클라우드는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쿠버스를 제공해 전 세계 기업들이 화웨이 클라우드의 가장 가까운 리소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탄력적이고 안전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누리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할 수 있다. 100여 개국에서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튀르키예 최고의 패스트 패션 리테일러인 디팩토(DeFacto)는 프로모션 시즌에 트래픽이 10배 이상 급증하는 문제에 직면했다. 화웨이 클라우드의 컨테이너 서비스는 30초 이내에 4천개의 파드(pod)를 자동으로 확장해 이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또한 화웨이 클라우드 쿠버스 덕분에 디팩토는 튀르키예에서 25ms 미만, 이집트에서 50ms 미만의 응답 지연 시간을 달성해 사용자 만족도와 주문 전환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다. 2023년부터 디팩토의 서비스는 화웨이 클라우드에서 659일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돼 왔으며, 이는 보안, 안정성 및 품질에 대한 화웨이 클라우드의 헌신을 확인시켜 준다. 데이터 인에이블먼트: 신속한 데이터 인사이트로 더 나은 의사결정 지원 화웨이 클라우드는 기업이 데이터 가치를 발굴하고 데이터 지연이라는 약점을 조기 의사결정 역량이라는 강점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인에이블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도출된 데이터 인사이트는 기업의 매출 및 수익성 증대에 기여한다. 브라질 최고의 데이터 인텔리전스•기술 기업인 네오그리드(Neogrid)는 매일 포스(POS) 단말기에서 처리되는 200만개의 활성 상품과 50만건의 실시간 거래에서 수집된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한다. 이전에는 이러한 데이터가 서로 다른 플랫폼에 분산되어 있어서 의사결정이 지연되는 단점이 있었다. 네오그리드는 이제 Huawei Cloud DWS를 이용해 여러 플랫폼의 데이터를 원활하게 통합함으로써 데이터 통합 효율을 40%, 분석 효율을 50%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네오그리드의 고객사는 업무 마감 전에 당일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원스톱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AI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화웨이 클라우드는 각 산업 부문의 핵심 시나리오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고객 요구사항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한다. 화웨이 클라우드는 컴퓨팅, 파운데이션 모델, 툴체인에 이르는 풀스택 혁신으로 원스톱 AI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이 자체 모델과 산업별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로벌 선도 화학기업 완후아 케미컬(Wanhua Chemical)은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옌타이 캠퍼스에서 3만대 이상의 운영 장비를 유지하고 있다. 기존에는 이러한 장비들에 대해 매년 막대한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했다. 그러나 화웨이 클라우드의 판구 예측 모델(Pangu Prediction Model)을 도입하면서 완후아 케미컬은 2천여 대의 핵심 장비에 대해 90% 이상의 예측 정밀도로 예측 유지보수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판구 추론 모델(Pangu Inference Model)을 활용해 고장 진단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수동 점검 시간을 20% 단축했다. 아울러 화웨이 클라우드의 범용 에이전트 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표준운영절차(SOP) 문서 검토 에이전트를 구축해 검토 효율을 50% 이상 향상시켰다. 화웨이 클라우드의 AI 역량은 30개 이상의 산업 분야, 500개 이상의 시나리오에 적용돼 기업들의 지능형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 디지털•지능형 전환 모범사례 공동 창출: 기업의 고품질 글로벌 발전 지원 화웨이 클라우드는 디지털•지능형 전환 경험을 부문별 지능형 전환을 위한 재현 가능한 참조 아키텍처로 전환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한다. 창안자동차(Changan Automobile)는 화웨이 클라우드의 코드아츠(CodeArts)를 활용해 R&D 방식을 폭포수 방식에서 통합 플랫폼 기반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R&D 효율을 30% 향상시켰다. 화웨이는 차이나유니콤(China Unicom) 등 파트너사와 함께 '하나의 클라우드, 하나의 네트워크, 하나의 플랫폼(One Cloud, One Network, One Platform)'을 구축해 데이터 기반의 유연한 제조를 구현함으로써 창안자동차를 지원했다. 이 플랫폼 내에서 5G와 IoT를 활용해 1만2천대의 장비를 연결함으로써 창안자동차가 전 영역의 데이터를 상호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창안자동차는 화웨이 클라우드의 포괄적인 데이터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차량 출고 기간을 21일에서 단 15일로 단축했다. 양 부사장은 클라우드 파운데이션, 기술 인에이블먼트 툴체인, 경험부터 맞춤형 컨설팅 및 전문 서비스, 자동화 도구 및 플랫폼에 이르는 화웨이 클라우드의 체계적인 엔드투엔드 역량을 강조했다. 이러한 서비스는 기업의 디지털•지능형 전환을 빠르게 가속하고 있다. 화웨이 클라우드는 전 세계 기업에 기술, 경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 함께 견고한 클라우드 파운데이션을 구축해 디지털•지능형 전환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며 지능형 시대로의 역사적인 여정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2025.09.21 06:10글로벌뉴스

금융권 클라우드 204조원 시대…韓도 규제 풀고 '가속'

글로벌 금융 클라우드 시장이 급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 서비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확산이 맞물리면서 금융사들의 인프라 전략이 빠르게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특히 국내 금융권은 규제 완화와 보안 가이드라인 개정 속에서 글로벌·토종 클라우드 기업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20일 시장조사기관 마켓스쿱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 클라우드 시장은 연평균 15.1%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33년까지 약 1천465억 달러(약 204조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시장 확대를 견인하는 주요 요인으로는 ▲디지털 뱅킹 수요 증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확산 ▲규제 준수를 위한 안정적 IT 인프라 수요 ▲생성형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의 활용 등이 꼽힌다. 보고서는 특히 금융 클라우드가 단순 비용 절감 수단을 넘어 리스크 관리·규제 대응·고객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의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상황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한국IDC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공동 조사한 '2025 한국 금융권 클라우드 이용 현황'에 따르면 전체 금융기관의 92%가 퍼블릭 클라우드를 도입했거나 도입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보험·핀테크·암호화폐 기업이 100% 도입률을 기록했고 증권사(97%), 카드사(95%)도 대부분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다. 현재 금융사의 IT 인프라 비중은 퍼블릭 클라우드 46%, 온프레미스 45%, 프라이빗 클라우드 10% 순으로 조사됐다. 오는 2028년에는 퍼블릭 클라우드 비중이 56%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금융사들의 클라우드 수요가 급증하면서 글로벌 IT 기업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AWS는 KB증권·신한카드·카카오페이손해보험 등 주요 금융사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생성형 AI 기반 금융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클라우드도 금융보안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 안전성 평가를 완료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세일즈포스·SAP·워크데이·데이터브릭스 등 글로벌 기업들도 국내 금융권에 특화된 클라우드·AI 솔루션 제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토종 클라우드 기업들의 대응도 만만치 않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체 대규모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금융권 특화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한국은행·미래에셋증권 등에서 구축 사례를 쌓고 있다. NHN클라우드는 신한EZ손해보험·신한투자증권의 핵심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했다. 삼성SDS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을 활용해 KB금융·우리은행에 AI 기반 금융 서비스를 공급 중이다. LG CNS 역시 신한은행 차세대 뱅킹 시스템 구축과 미래에셋생명 IT 전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규제 정비도 클라우드 확산에 힘을 싣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망분리 규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하면서 금융사들의 퍼블릭 클라우드 활용 문턱은 낮아졌다. 동시에 금융보안원은 최근 '2025 금융분야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이용 가이드' 개정안을 발표해 금융사가 클라우드 사고 발생 시 최종 책임을 져야 한다는 원칙을 명확히 했다. 특히 출구전략·업무 연속성 확보 계획을 의무화해 금융사가 서비스 중단이나 제공업체 파산 같은 돌발 상황에 대비하도록 규정했다. 금융감독원도 전자금융감독규정 해설서를 8년 만에 전면 개편해 금융사의 클라우드 활용 절차와 보안 통제 항목을 대폭 강화했다. 다만 한국 금융 클라우드 시장은 여전히 초기 단계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글로벌 금융사의 클라우드 도입률이 80%를 넘는 반면 국내 금융권의 실제 활용률은 아직 10%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망분리 규제, 데이터 주권 문제, 레거시 시스템 교체 비용 등이 도입 속도를 늦추는 요인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클라우드는 금융 서비스 혁신과 AI 도입의 필수 인프라"라며 "규제 정비와 보안 역량 강화가 병행된다면 한국 금융 클라우드 시장도 글로벌 흐름에 발맞춰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0 18:04한정호 기자

"N2SF, 다양한 민관 융합 정보서비스 창출"

국가보안기술연구소(국보연) 이택규 책임연구원은 19일 열린 '2025년 정보보호 교육 및 거버넌스 워크숍'에서"국가 망 보안체계(N2SF) 연구개발(R&D) 기술 개발은 대한민국 보안 거버넌스 실현의 초석"이라고 밝혔다. 이 책임연구원은 이날 'N2SF 중심의 조직 보안거버넌스 실현을 위한 보안기술 구현'을 주제로 발표했다. N2SF(National Network Security FRAMEwork)는 정부가 공공기관과 국가망의 보안을 새로 설계한 제도로, 기존의 망 분리 정책을 재편한 것이다. 클라우드, AI 같은 신기술 활용이나 데이터 공유 유연성 확보가 어렵다는 지적에 이를 수용, 새로 만든 것이다. 업무 중요도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등급별로 보안 통제를 달리 적용한다. 최근 국정원이 정식 가이드라인 1.0을 공개했고,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 책임연구원은 N2SF에 대해 "기술주도 AI 산업혁명을 위한 'AI 및 클라우드 고속도로'라고 말했다. 아울러 N2SF가 실현되면 ▲보안 기술 R&D 공백 제거 ▲국가 데이터 신기술 활용 활성화 ▲국가 정보인프라 AI·클라우드 플랫폼 활용 ▲보안등급(C·S·O)별 차등화된 보안대책 적용 등의 기대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며, 안전하고 편리한 국가 정보인프라 구현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안통제 항목에 따른 솔루션 개선 및 개발을 유발하고, 다양한 민관 융합 정보서비스도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업무 효율성 제고는 물론 공공데이터의 활용성 및 보안성 강화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 책임연구원은 "국가 공공기관에서 기존 망 분리 체제를 N2SF로 전환하려면, 기관들이 보호해야 될 자산과 공개할 자산들을 자발적으로 분류하여 자율적인 보안 체계를 구축하여야 하는데, 이는 N2SF 관련 지침 준수와 동반 정책 추진을 통해 실제로 구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제 구현에 필요한 기술들을 산업계가 개발해서 국가와 공공기관도 AI와 클라우드를 자유롭게 활용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국가차원에서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현재는 'AI 러시' 시대다. 과거 골드러시 시대 때 사실 가장 많은 이득을 본 곳은 '청바지 회사'들이다"면서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현재 망분리 정책 하에서는 AI를 쓰기 어려운 만큼 N2SF는 가장 중요한 보안 이슈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2025.09.20 17:48김기찬 기자

"정보보호 인력 13만 4300명...인력 부족 심각"

잇단 침해사고가 국내 기업 및 기관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보안인력 부족 문제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학계에서도 이같은 문제를 체감하고 각 기관별 정보보호 인력 양성에 대한 활동 및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9일 한국정보보호학회 정보보호교육연구회와 보안거버넌스연구회(회장 김태성 충북대 교수)가 주관한 '2025년 정보보호 교육 및 거버넌스 워크샵' 행사 중 '정보보호 인력의 스킬업 현황 및 계획' 패널 세션에서 정보보호 인력 부족 문제가 제기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이정훈 팀장은 이날 "정보보호 인력은 전체 13만4291명인데, 정보보호 전공자는 계속해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구 감소에 따른 사이버 보안 인재를 양적으로 늘려갈 수 있을지, 현재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KISA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서울여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등 정보보호 관련 교육기관들은 각 기관별로 정보보호 인력 양성을 위한 자체 프로그램 및 교육 과정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이 팀장은 KISA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보보호 인재 양성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KISA는 정보보호 특성화대학교 지원, 융합보안대학원 지원 등 정규과정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또 신규 인재의 유입을 위해 중학교에서 고득학교로 이어지는 정보보호 교육을 제공하기도 하며, 만 2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화이트햇 스쿨'을 통해 중급 수준의 인재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을 위해 차세대 보안 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BoB(Best of Best)'를 비롯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K-쉴드(K-Shield)' 등 프로그램도 운용 중이다. 이 팀장은 "KISA는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이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여러가지 현실적인 어려움도 있고, 국내의 특성에서도 한계가 있다는 점을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짚었다. KISIA도 자체적인 정보보호 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KISIA는 ▲개인정보보호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S-개발자 및 AI보안 기술개발 ▲ICT 융합 산업보안 ▲시큐리티아카데미 ▲온택트 융합보안 ▲정보보호 동아리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특히 시큐리티아카데미는 산업계 초급 인력 양성을 통해 직접 취업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6개월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향후 KISIA는 보안 트렌드를 반영한 산업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초급 인력 양성을 위한 선순화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환경 기반을 조성해 보안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국보연)는 사이버안보훈련센터에서 진행하는 공공 분야 사이버 보안 인식 제고 교육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실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사이버공격방어대회 등 실무 중심의 대회 운용은 물론 국가정보원과 연계해 다양한 사이버 보안 관련 지침 등 '교과서'로 통용되는 가이드라인도 제시하고 있다. 김형종 정보보호영재교육원장도 정보보호영재교육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전국 4개 권역에 설치돼 있으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윤리 인성 교육과 함께 정보보호 분야 전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5.09.20 17:34김기찬 기자

정명수 파네시아 "한국형 CXL 기반 '판 링크'로 AI 인프라 혁신"

[대전=전화평 기자] "파네시아(Panmnesia)는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로부터 시작해서 한국형 종합 링크 기술을 만드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명수 파네시아 대표는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AI 장치 및 가속기 간 연결은 결국 링크가 포인트인데 한국은 연결 반도체 기술이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파네시아는 차세대 AI 인프라를 위한 링크 솔루션을 개발하는 시스템 반도체 스타트업으로, 지난 2022년 설립됐다. 회사는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주목되는 CXL을 베이스로 AI 인프라 최적화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파네시아, 한국형 연결 기술 '판 링크'로 AI 인프라 구축한다 파네시아가 제안한 한국형 연결 기술인 '판 링크(PanLink)'는 대규모 AI를 위한 풀스택 인프라 솔루션이다. 회사의 고도화된 링크 기술의 집약체로 IP(설계자산)부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시스템까지 포괄해 AI 인프라 구축 확장을 돕는다. 이 과정에서 네트워크 연결 없이 1천개 이상의 가속기나 메모리 장치들을 한꺼번에 연결할 수 있다. 정 대표는 "판 링크는 파네시아 링크의 줄임말"이라며 "대규모 AI 모델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GPU, 그리고 가속 시스템 장치들 간 빈번하게 발생하는 데이터 교환을 최적화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스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초대규모 AI 응용을 처리함에 있어 저지연·고대역폭을 달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네시아가 한국형 링크 기술인 판 링크를 제안한 배경에는 AI 인프라 시장의 확장성 제한에 있다. 현재 시장 주류 기술인 대형 스케일 구조는 GPU 간 확장성에 제한되고, 병렬 처리 과정에서 병목이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CPU, GPU, 메모리 간 연결이 자유로운 구조가 필요하다. 정 대표는 판 링크를 통해 가속기 링크와 차세대 링크들을 통합하는 '하이브리드 링크 아키텍처' 방식도 제안했다. 이 아키텍처는 NV링크(NVLInk), UA링크(UALink) 등으로 연결된 시스템을 CXL 스위치로 연결한다. 하이퍼스케일러 위주로 전환된 시장 변화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진정한 의미의 하이퍼스케일러라고 할 수 있는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업체는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까지 총 4개에 불과하다. 하이퍼스케일러는 방대하고 유연하게 컴퓨팅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는 아키텍처나 역량을 갖춘 거대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서비스 제공업체를 뜻한다. 일반적인 서버 업체는 개별 서버나 작은 규모의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면, 하이퍼스케일러는 수십만 대의 서버를 운영하며 방대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정 대표는 "반도체 업체는 셀 수 없는 많은 양의 대중이 고객으로 있다가 아주 똑똑한 하이퍼스케일러 4명 밖에 없는 상황으로 바뀌게 됐다"며 "마켓 자체가 달라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반도체 뿐만 아니라 연결 기술에 대해 얘기를 할 때도 하이퍼스케일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CXL, 다음 시장은 차량용...로보틱스에도 적용 가능 AI 시대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며 서버의 속도는 경쟁력과 직결되기 시작했다. CPU, GPU, 메모리 간 데이터 전송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CXL이 서버를 중심으로 시장이 확장되는 이유다. 다만 그간 CXL은 서버 외 시장에서는 외면 받아왔다. PC, 모바일 등 소형 기기에는 추가 비용 대비 효율이 좋지 않은 탓이다. 아울러 CXL을 활용하기 위한 하드웨어 추가 비용 역시 간과할 수 없다. 정 대표는 지금까지 서버 시장 안에 갇혀 있던 CXL이 차량용으로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는 "자동차는 기본적으로 장거리 네트워크를 제거하면서도 운전 중 취합되는 개인 정보의 보안을 철저히 지킬 수 있는 링크가 필요하다"며 "차량에서도 소프트웨어를 최대한 배제하면서 검증이 가능하고 에러가 적은 수준으로 만드는 링크 기술이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기술은 로보틱스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자율주행 등 차량용 칩은 로봇에 탑재되는 칩과 유사한 형태를 띈다. 자동차용 칩은 결국 로봇에도 탑재 가능한 셈이다. 정 대표는 "로봇이나 우리가 피지컬 AI라고 부르는 것들에 (CXL이) 들어갈 수 있다"며 "작은 로보틱스 안에서 뭔가 계산을 한 다음에 서로 간에 교환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캐시일관성 규칙에 따라 데이터 이동이 없는 CXL을 활용하여 저전력·고효율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젊은 엔지니어 많아져야...같이 하는 사람들의 성공을 만드는 게 중요" 정 대표는 파네시아를 통해 젊은 엔지니어들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한다. 그는 "다른 영역과 달리 반도체는 돈이 천문적으로 많이 들어가는 일"이라며 "원가 비용이 몇 천억원인 경우도 많다. 리스크가 크다 보니 사실 기회의 공유가 젊은 분들에게 잘 일어나지 않으며 지역 편차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파네시아는 반도체 업체로는 유일하게 서울에 팹리스 오피스 그리고 대전에 실리콘 연구·설계 오피스들을 모두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대전을 중심으로 실리콘 인력을 대거 확충함에 따라 국내에서 하나 뿐인 지방 중심의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모델을 만들고 있다. 이를 통해 중앙-지방간 균형 뿐만 아니라 고비용으로 인한 반도체 개발 경험의 기회가 부재한 젊은 엔지니어들을 많이 뽑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 대표는 "비경험자(젊은 엔지니어)가 경험자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파네시아가 가지고 있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지역 균형 발전과 더불어 아직 경험이 부족한 젊은 엔지니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하는 모든 이들의 성공을 이루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5.09.20 14:21전화평 기자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 논란…최대 주주 MBK로 쏠린 눈

롯데카드가 300만명 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키면서 최대 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시선이 쏠린다. 수익 극대화 등에 매진하는 동안 보안 투자가 소홀했던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 지난 3월 홈플러스 사태까지 도마에 오르며 MBK파트너스의 기업 관리 능력에 대한 의구심도 커지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카드 무형자산은 2019년 MBK가 인수한 당시 2천173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말 1천405억원으로 줄었다. 이는 같은 기간 경쟁사인 신한카드가 400억원, 현대카드가 250억원, 국민카드가 400억원 규모의 무형자산을 늘린 것과 대비된다. 무형자산은 눈으로 볼 수 없는 자산을 분류한 계정으로, 주로 상표권과 특허권 및 IT 투자 등이 포함된다. 특히 롯데카드의 전체 정보기술 예산 중 정보보호 투자 비중도 감소했다. 해당 비율은 2021년 12%에서 2023년 8%로 떨어졌다. 업계 일각에서 롯데카드가 MBK에 인수된 이후 투자를 소홀히 한게 아니냐는 지적을 한 배경이기도 하다. 업계 요구 수준인 7%를 살짝 웃돌지만, 정보보호 투자를 소홀히 한 부분에는 책임이 있다는 얘기다. 이에 대해 MBK 측은 "2020년 이후 5년간 1천500억원 가량의 IT 투자가 집행됐는데, 이 중 절반이 보안 투자 관련"이라며 "기업가치를 높여야 하는 사모펀드가 카드사 보안 관련 투자를 소홀히 할 수는 없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번 해킹 사고에 정부의 움직임을 어떨까. 정부 당국은 강경 대응 방침을 시사하고 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어제(19일) "(롯데카드) 조사 결과에 따라 위규사항 확인시 일벌백계 차원에서 엄정 제재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카드사 사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롯데카드의 해킹 사고 등이) 단기 실적에 치중해 장기 투자에 소홀한 결과는 아닌지 자성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MBK는 앞서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로도 사회적 논란을 유발한 책임을 받는다. 어제 여당 원내대표까지 나서 비공개 면담을 통해 김병주 회장을 압박하며 15개의 홈플러스 점포 폐쇄를 일단 중단시켰지만, 사안은 언제든지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비공개 면담에 동석한 김남근 민주당 의원은 “(홈플러스 관련) 현재 매수 협상을 하고 있고, 11월 10일 전까지는 협상을 끝내야 한다고 했다"며 "(홈플러스가) 매수되면 그 매수인이 폐점 여부를 결정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당시 면담에서 MBK 측은 현재 재무적인 어려움이 있어 몇 가지 조건이 따라야 폐점을 안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업에서 물품 공급을 제대로 안 해주고 있는 문제 해결이 조건 중 하나인데, 산자부 등 정부가 중재해 협의를 하기로 했다. 하지만 대금이 떼일 우려 등으로 기업들이 물품 공급을 꺼리는 상황에서 이를 사실상 강제하기는 쉽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2025.09.20 10:36김윤희 기자

BRV캐피탈, 제타바이트 투자와 함께 '타이탄' AIDC 프로젝트 출범

샌프란시스코, 2025년 9월 20일 /PRNewswire/-- GPU 인프라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제타바이트(Zettabyte)가 9월 18일 글로벌 기술 사모펀드 BRV캐피탈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제타바이트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되며, 전 세계 GPU 기반 컴퓨팅의 접근성•확장성•효율성을 혁신할 차세대 AI 데이터센터(AIDC) 프로젝트 '제타바이트 타이탄(Zettabyte TITAN)'의 출범을 뒷받침한다. 제타바이트 타이탄의 목표는 급변하는 AI 경제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인 고성능 GPU 자원 접근성 문제, 즉 공급망 병목 현상과 라스트마일 인프라 제약을 해결하는 것이다. 제타바이트와 BRV캐피탈은 타이탄을 공동 개발해 기업•연구 기관•정부가 전략적 거점 지역에서 엔비디아(NVIDIA) GPU 컴퓨팅을 원활히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확장성, 지속 가능성, 비용 효율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타이탄 이니셔티브는 급격히 증가하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추론 워크로드, 차세대 AI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요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뛰어난 안정성과 성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BRV캐피탈의 투자는 첨단 반도체와 디지털 인프라의 글로벌 핵심 거점인 대만에서 제타바이트의 데이터센터 공급망 구축을 크게 앞당길 것으로 예상된다. 케네스 타이(Kenneth Tai) 제타바이트 회장은 "AI 인프라의 미래는 유연성, 보안, 속도, 글로벌 확장성을 원칙으로 한 '소프트웨어 우선(software-first)' 전략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BRV캐피탈의 지원을 통해 제타바이트 타이탄은 현재의 수요를 충족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 인프라 분야에서 총소유비용, 에너지 효율성, 운영 우수성의 새로운 기준을 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콴 윤(Kwan Yoon) BRV캐피탈 최고투자책임자는 "제타바이트의 중요한 성장 국면에서 전략적 파트너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입증된 제타바이트의 리더십과 BRV캐피탈의 글로벌 네트워크, 디지털 인프라 전문성이 결합되어 전 세계 신흥 디지털 경제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수준의 GPU 컴퓨팅 역량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파트너십은 AI 컴퓨팅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방증하며, 소프트웨어 기반 최적화와 최첨단 하드웨어를 결합해 탁월한 GPU 효율성을 구현하는 제타바이트의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잘 보여준다. 제타바이트는 글로벌 AI 생태계가 직면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으며 전략적 파트너, 재무 투자자, 기업 고객을 꾸준히 확보해 나가고 있다. 제타바이트 소개 제타바이트는 GPU 인프라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유기적으로 통합한 서비스형 인프라(IaaS)와 서비스형 플랫폼(PaaS)을 종합 제공한다. 또한 제타바이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GPU 효율화 소프트웨어 Zware™는 AI 기반 워크로드에서 탁월한 성능 최적화, 에너지 절감, 확장성을 구현한다. BRV 캐피탈 소개 BRV캐피탈은 기술, 디지털 인프라, 반도체 분야에서 입증된 투자 실적을 보유한 글로벌 기술 사모펀드 플랫폼이다. 북미, 아시아, 유럽 전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깊이 있는 산업 전문성과 운영 노하우,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성장 기업이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93156/Zettabyte_Logo.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76264/BRV_Capital_Logo.jpg?p=medium600

2025.09.20 03: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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