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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클라우드·노르마, 'K-양자 클라우드' 생태계 이끈다

KT클라우드가 노르마와 K-양자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KT클라우드는 노르마와 융합형 양자 클라우드 서비스 공동 개발·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는 양자 클라우드 시장에서 국내 기술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양사는 차세대 양자 클라우드(QaaS) 사업 모델을 함께 마련하고 K-양자 클라우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 차원의 기술 역량을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산업·공공·연구용 QaaS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KT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초저지연 네트워크,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구현 역량을 기반으로 양자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한다. 노르마는 자사의 양자 프로그램 개발·실행 환경인 Q 플랫폼과 양자내성 암호(PQC) 기술을 제공한다. 향후 양사는 그래픽처리장치(GPU)·신경망처리장치(NPU)·양자처리장치(QPU)를 융합한 'HPC-QC'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QPU 시뮬레이터 및 API 연동 PoC ▲클라우드 포털 및 UI·UX 구축 ▲QaaS 상품화 및 요금제·콘텐츠 제작 ▲산업·공공 PoC 실증사업 추진 ▲글로벌 확장 및 민간 상용화 등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HPC-QC 융합형 QaaS는 GPU·NPU 기반 AI 가속기와 QPU를 통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를 통해 최적의 성능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를 금융 리스크 분석, 신약 개발, 스마트시티 최적화, 국방·우주 산업 등 고부가가치 분야로의 확장한다는 목표다. 또 양사는 보안이 중요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한 PQC 실증사업, 양자 교육 및 생태계 확산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최지웅 KT클라우드 대표는 "성능·보안·기술 주권을 모두 갖춘 차세대 컴퓨팅 통합 아키텍처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국내 양자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술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철 노르마 대표는 "양자 산업은 국가 전략 차원의 기술 주권과 직결된 분야로, 이번 협약이 K-양자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HPC-QC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기반 QaaS 모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5.10.30 17:32한정호 기자

"보안 이상 무"...나인하이어, 'ISO/IEC 27701:2019' 인증

잡코리아(대표 윤현준) 채용 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가 개인정보의 체계적인 보호 및 관리 체계를 심사하는 'ISO/IEC 27701:2019'를 공식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잡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ISO/IEC 27701:2019' 인증 수여식에는 정승현 잡코리아 나인하이어 사업 리드와 도노번 치 뷰로베리타스 아시아태평양 마케팅·영업 총괄, 김회진 한국뷰로베리타스 인증사업부 부문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SO/IEC 27701은 개인정보 처리 및 보호 관리 절차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으로, 암호화·비식별화·접근 통제 등 개인정보 관리 전반의 체계를 심사한다.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개인정보의 수집·이용·보관·공유·파기 등 8개 분야, 49개 관리 기준을 충족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인증이다. 이번 인증으로 나인하이어는 지난 2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6월 국제 정보보호 관리체계(ISO/IEC 27001:2022)에 이어 4개월 만에 개인정보보호 분야 국제 인증까지 획득했다. 이를 통해 채용 관리 솔루션 전반에 적용되는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 시스템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입증했다. 또 기업 고객과 지원자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정승현 나인하이어 사업 리드는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 개인정보가 여러 단계에서 처리되기 때문에 데이터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ISO 27701 국제 표준 인증을 통해 이용자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채용 환경을 구축하고, 채용 관리 솔루션 업계를 선도하는 보안 관리 체계 수준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30 16:36백봉삼 기자

[컨콜종합] 삼성SDS, 실적 부진에도 AX 체질 전환 가속…오픈AI 협력 확대

삼성SDS가 3분기 실적 부진 속에서도 인공지능(AI) 전환(AX) 중심의 사업 재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 강화, 공공·제조업 중심의 클라우드 수요 확대와 구미 AI 데이터센터 투자 등 AI 관련 전방위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30일 삼성SDS는 3분기 매출 3조3천913억원, 영업이익 2천323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영업이익은 8.1% 감소했다. IT서비스 실적 감소 속 클라우드·AI 중심 체질 전환 가속 회사 측은 IT서비스와 물류 부문의 둔화가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클라우드와 AI 중심의 사업 구조로 전환이 본격화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은 안정적으로 구축되고 있다고 밝혔다. IT서비스 부문 매출은 1조5천9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시스템통합(SI) 부문 매출은 2천414억원으로 5.9% 줄었고 IT 아웃소싱(ITO)는 6천797억원으로 7.7% 감소했다. 삼성SDS는 대형 구축 프로젝트 종료와 일부 대외 운영 사업 둔화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클라우드 전환 수요 증가로 전반적인 하락폭은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클라우드 매출은 6천746억원으로 5.9%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공공기관과 제조업 중심으로 클라우드 사용량이 늘었고 생성형AI 기반 서비스 구축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클라우드와 AI를 결합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사업을 확대해 공공·금융·제조 분야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AI 트랜스포메이션(AX)을 핵심 성장 축으로 삼고 기업 맞춤형 AI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 다각화에 나선다.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이호준 부사장은 "내년 클라우드 매출을 올해보다 20% 이상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며 "AI와 데이터 분석 기능을 결합해 공공, 금융, 제조 등 주요 산업 중심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X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사업이 회사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며 "공공·금융 부문에서의 대형 프로젝트와 글로벌 AI 클라우드 수요를 중심으로 매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공 시범사업부터 글로벌 인프라까지…AI 사업 저변 확장 이와 함께 삼성SDS는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AI 협업 솔루션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인 브리티 코파일럿은 11월 중 경기도교육청과 행정안전부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교육청 약 1만5천 명, 행안부 약 6천 명이 우선 참여하며, 내년에는 중앙정부 25만 명, 2028년까지는 지자체를 포함해 약 45만 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공공 전용 인프라를 기반으로 데이터 보안과 신뢰성을 강화해 공공 AI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성SDS는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중앙정부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적용하고, 2028년까지는 지방자치단체까지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특히 오픈AI와 포괄적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챗GPT 엔터프라이즈 공식 리셀러로 참여하는 등 서비스 역량도 강화한다. 이미 기업 고객에게 맞춤형 AI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참여, AI 데이터센터 설계와 운영을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삼성SDS는 이미 상암·수원 등 국내 5개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며 구미 지역에는 ESG 기준을 반영한 고효율 AI 데이터센터를 신축 중이다. 이 센터는 AI 연산용 GPU 인프라를 중심으로 구축되며, 공공 및 기업 대상 AI 서비스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호준 부사장은 "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AI 비즈니스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AI 클라우드, AI 데이터센터, AI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통합형 사업 모델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물류 매출 감소…첼로스퀘어로 수익성 개선 물류 부문 매출은 1조7천956억원으로 전년 대비 7.4% 감소했다. 해상운임이 전년 대비 약 50% 하락하고 미국의 대중(對中) 관세 강화로 중국발 물동량이 줄면서 전체 매출이 줄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영업이익은 351억원으로 전년보다 17.3% 증가했다. 원가 효율화와 창고 운영 최적화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결과다. 삼성SDS는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Cello Square)'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장 중이다. 첼로 스퀘어 가입 고객은 2만3천300개사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회사는 유럽과 동남아 지역 신규 고객을 중심으로 거래를 확대하고 있으며, 생성형 AI를 접목해 물류 견적, 트래킹, 서류 검증 등 업무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있다. 삼성SDS는 향후 AI 물류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첼로 스퀘어를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물류사업부장 오구일 부사장은 "AI 기술을 물류 전 과정에 적용해 운영 효율과 고객 편의성을 함께 높이고 있다"며 "유럽과 동남아 신규 고객 확대, AI 물류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첼로 스퀘어를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30 16:23남혁우 기자

"제로트러스트 보안 진행중 한국기업 4% 불과"

모든 접근을 신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검증하는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모델'의 고도화를 위해 학계, 산업계, 공공기관이 한 데 모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정보보호학회는 3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제1회 제로트러스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최했으며, 한국정보보호학회 제로트러스트연구회, 한국제로트러스트위원회(KOZETA)가 주관했다. SK쉴더스, SGA솔루션즈, 엔키화이트햇 등 민간 보안 기업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공공부문, 군, 학계의 보안 전문가들이 제로트러스트와 관련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각 세션별로 진행한 발표는 크게 ▲제로트러스트 수준 및 정책 ▲제로트러스트 도입 방안 ▲제로트러스트 도입 사례 ▲제로트러스트 기술 및 연구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이봉준 SK쉴더스 수석은 제로트러스트 성숙도 모델을 기반으로 각 필러별 기술 해법에 대해 제시했다. 필러는 조직의 보안 정책과 실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5~8개의 핵심 영역을 말한다. 또 이철호 엔키화이트햇 연구소장은 제로트러스트를 이용한 위험관리(RM) 고도화 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이 연구소장은 N2SF(국가 망보안 체계)와 제로트러스는 궁합이 잘 맞는 '파트너'라고 강조하며, 정확하고 빈틈없는 위협식별과 위협에 대응하는 보안 대책 수립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제로트러스트 도입 방관과 관련한 세션 발표에서는 제로트러스트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여러 논의가 펼쳐졌다. 아울러 투이컨설팅 김도형 이사는 "미국 보안 기업 옥타에 따르면 제로트러스트 보안을 진행 중인 한국 기업은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민간, 금융권 자체에서 제로트러스트를 도입하기 위한 노력은 이전보다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막막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KOZETA는 제로트러스트 모델 활성화와 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업계의 노력에 대해 소개했다. 발표에 나선 배환국 KOZETA 위원장은 "제로트러스트는 단일 기업이 이뤄낼 수 없는 것"이라며 "학계와 산업계, 정부와 공공기관 모두가 유기적인 연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제로트러스트 도입 사례와 관련해서는 김완집 서울시 정보보안과장이 서울시의 제로트러스트 시스템 운영 및 정책에 대해 소개했고, 선희갑 한미연합작전사령부 상호운용성처장이 미군 제로트러스트 시행 현황과 우리군의 적용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제로트러스트 기술 및 연구 세션에서는 제로트러스트 구현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는 세션별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정보보호학회 제로트러스트연구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석준 가천대 스마트보안학과 교수는 "제로트러스트는 전통적인 IT 보안을 넘어 운영기술(OT) 환경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는 국가 기반시설의 안전, 산업혁신, 그리고 인공지능 시대의 신뢰성 확보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2025.10.30 16:20김기찬 기자

"금융권 자율보안, 제로트러스트 적용 필수"

금융회사가 스스로 보안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자율보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의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모델 적용과 관련한 제언이 나왔다. SGA솔루션즈 김광훈 전무는 30일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제로트러스트 워크숍'에서 '금융 자율보안체계를 위한 제로트러스트 구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김 전무는 금융 자율보안 체계 접근을 위해 금융기관 연구개발 환경 특성을 반영한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자율보안 체계 전환을 위한 선제적 보안체계 확보 ▲제로트러스트와 국가 망보안 체계(N2SF)를 결합한 보안 모델 구축 ▲구성요소, 핵심요소 등 제로트러스트 성숙도 수준을 모두 준용한 모델 구축 등 3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김 전무는 "금융권이 자율보안 체계에 빨리 대응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우리만의 자율적인 보안 체계가 필요한데, N2SF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며 "따라서 N2SF를 사용해서 금융권만의 보안 체계를 갖고 이를 제로트러스트를 통해 구현해서 보안 수준을 높은 수준을 향해 계속해서 고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발표에서 금융 자율보안 체계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4대 추진 전략'도 제시했다. 우선 자율보안 체계 전환을 위해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 도입을 통한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고도화와 N2SF의 적용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ISMS-P의 보안 구현 체계를 경계형 보안 모델에서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로 전환하고, N2SF 연구개발망 보안통제 항목을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 기반으로 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소프트웨어 개발 단계부터 운영까지 전주기에 걸쳐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강력한 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4단계 성숙도 모델 기반의 수준 진단 및 도입 효과를 검증하는 절차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로트러스트를 단계별로 구축 및 확장하기 위해 '풀 스택(Full-stack)' 기반의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ZTA) 프레임워크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2025.10.30 16:12김기찬 기자

"중고폰도 프리미엄 시대"…삼성폰 ASP 5%↑

전 세계 중고폰 시장이 점차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특히 애플 '아이폰 프로' 시리즈 가치 보존율이 높았고, 삼성 역시 갤럭시S 시리즈를 중심으로 인기를 키웠다. 3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세계 리퍼비시 스마트폰의 평균판매단가(ASP)는 417달러로 전년 동기 413달러 대비 소폭 상승했다. 지난 1분기 구형 아이폰 물량 대거 유입·신형 아이폰 공급 제한, 경쟁 심화 등으로 중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ASP가 하락했다. 2분기에는 미국 관세 부과로 신형 스마트폰 가격 상승이 예상되면서 업체들이 리퍼폰 수요 증가에 대비해 재고를 확충했다. 브랜드별로는 애플이 가장 높은 시세를 유지했고, 삼성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시리즈와 구글 픽셀이 양호한 성과를 보이며 뒤를 이었다. 특히 프리미엄 모델의 보상판매가격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1분기 대부분의 주요 브랜드의 ASP가 하락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만이 3% 상승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삼성은 2분기에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ASP 345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의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주요 플래그십 모델에 대한 중고폰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수요가 지속적인 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이 점차 프리미엄 플래그십 모델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소규모 중국 제조사들은 가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폰14 시리즈를 기점으로 이후 세대 평균 가치 보존율은 점진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폰15 시리즈는 14 시리즈보다 짧은 기간 내 가치가 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아이폰16 시리즈 역시 전작 대비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소비자가 기기를 반납할 때 받는 보상판매 가치가 점차 감소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반면 아이폰 프로 모델은 전세계 중고폰 시장에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오히려 높은 가치 보존율을 보였다. 소비자들의 기기 사용 기간이 길어지면서 프로 모델의 공급이 제한되어, 이는 중고폰 시장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 여전히 주요 과제로 남아 있다. 삼성은 스마트폰 브랜드 중 가장 효율적인 보상판매 생태계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년 갤럭시S 시리즈가 여러 리퍼폰 시장에서 삼성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흥시장에서는 중고 아이폰 상당수가 첫 애플 사용자로부터 유입되는 반면, 성숙시장에서는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의 교체 수요가 중심을 이룬다. 신흥시장에서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리퍼비시 아이폰으로 교체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 리퍼비시 스마트폰의 성장세는 장기 보안·운영체제(OS) 업데이트 지원, 우수한 가성비, 앞선 기술력, 향후 AI 기능 차별화 가능성에 기반했다. 카운터포인트 측은 삼성 리퍼비시 스마트폰 판매량이 향후 몇 분기 동안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025.10.30 15:13신영빈 기자

SK인텔릭스,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 출시

SK인텔릭스는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를 그랜드 런칭하고 양산 출하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출하식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SK인텔릭스 화성캠퍼스에서 열렸다. SK네트웍스·SK인텔릭스 주요 경영진 및 구성원, 협력사, 화성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나무엑스는 인간 중심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웰니스 솔루션을 통합 제공한다. 자율주행 및 100% 음성 컨트롤 기반 에어 솔루션과 비접촉식 바이탈 사인 체크 등 AI 기술이 집약된 웰니스 솔루션을 갖췄다. 향후에는 차별화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씨큐리티, 뷰티, 명상, 펫케어, 슬립케어 등 다양한 웰니스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일상 전반을 케어하는 통합형 웰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핵심 기능은 자율주행과 100% 음성 제어 기능을 기반으로 오염원을 스스로 찾아가 청정하는 '에어 솔루션'이다. 기존 20평형 고정형 공기청정기 대비 청정 속도는 10배 빠르다. 웰니스 로봇 1대로 최대 60평 공간까지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고성능 에어센서와 올인원 필터를 적용해 초미세먼지·세균·바이러스 등 28종 오염 물질을 99% 이상 제거하고 가정과 사무실, 로비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바이탈 사인 체크 기능은 비접촉 방식 원격 광혈류측정(rPPG) 기술을 활용해 체온·심장활동강도·맥박·산소포화도·스트레스 지수 총 5가지 주요 건강 지표를 10초 이내에 측정한다. 웰니스 모드(웨이크업·웰컴·릴렉스) 기능도 제공한다. 설계 단계부터 철저한 보안 내재화를 추진했으며, 글로벌 전문 컨설팅 업체인 EY의 보안 프레임 워크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국가 공인 보안 검증 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IoT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SK인텔릭스는 나무엑스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에어센서 3대를 증정한다. 제품 구독·구매 및 상담 신청, 상세 정보 안내 등 나무엑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나무엑스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상담도 제공한다. 나무엑스 관계자는 "지난 2주간 사전예약 판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개인 고객은 물론 법인 고객의 구매 문의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나무엑스는 서울 강남구 '한샘 플래그십 논현' 매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 상담까지 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5.10.30 14:07신영빈 기자

[인터뷰] 깃허브 제품 부사장 "개발자 우선 전략 현실화…투명한 AI 지원"

[샌프란시스코(미국)=김미정 기자] "우리 철학은 언제나 '개발자 우선'입니다. '에이전트 HQ(Headquaters)'를 발표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개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AI와 자유롭게 협업할 수 있는 열린 생태계를 제공할 것입니다" 깃허브 시미나 파삿 제품 관리 부사장은 2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포트 메이슨 센터에서 열린 '깃허브 유니버스 2025'에서 지디넷코리아를 만나 제품 개발 방향성을 이같이 밝혔다. 깃허브는 올해 차세대 플랫폼 비전 에이전트 HQ를 발표했다. 에이전트 HQ는 이번 깃허브 비즈니스 핵심축이다. 여러 AI 에이전트를 한 환경에서 연결·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허브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파삿 부사장은 "개발자는 AI 모델뿐 아니라 에이전트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하고 투명한 환경에서 에이전트를 제어·관리할 수 있는 생태계가 열린 것"이라고 밝혔다. 개발자 선택권, AI 생태계 중심으로 파삿 부사장은 에이전트 HQ 전략 실현을 위해 고객 피드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그는 "고객은 AI로 반복 업무보다 창의적인 일에 집중하고 싶어했다"며 "이에 AI 모델과 에이전트를 한 화면에서 관리하길 원했다"고 밝혔다. 실제 깃허브는 오픈AI와 앤트로픽, 구글, 코그니션, xAI 등 주요 파트너 에이전트를 순차적으로 플랫폼에 통합하는 미션 컨트롤 기능을 발표했다. 이 기능은 코파일럿 유료 구독자만 이용 가능하다. 개발자는 미션 컨트롤로 에이전트 작업을 배정·검토할 수 있으며, 팀 전체 진행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파삿 부사장은 AI 모델 선택권도 기존보다 넓혔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 초이스'는 코파일럿뿐 아니라 클로드, 코덱스, 제미나이 등 다중 AI 모델을 동시에 활용 가능하게 돕는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맞춤형 개발 파이프라인을 설계할 수 있다. 개인 개발자뿐 아니라 기업 고객도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 'AI 제어 플레인'으로 조직 내에서 누가, 언제, 어떤 에이전트를 사용할 수 있는지 직접 관리할 수 있다. 또 제품 개발팀이나 실험 조직이 동일한 테스트를 반복할 때 매번 같은 지시를 내리지 않아도 되는 '커스텀 에이전트'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파삿 부사장은 "기업 고객은 대규모 에이전트 운영 환경에서도 보안과 책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투명한 협업 구조 지원…AI 머릿속 볼 수 있어" 파삿 부사장은 개발자가 AI와 투명하게 협업할 수 있는 환경 구현에 힘썼다고 강조했다. 그는 "투명성은 AI 신뢰의 핵심 가치"라며 "모든 작업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은 필수"라고 말했다. 실제 깃허브는 미션 컨트롤에 투명성 강화 기능을 넣었다. 개발자는 이 기능을 통해 에이전트의 사고 과정(CoT)이나 툴 호출 내역, 코드 실행 흐름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필요하면 즉시 개입해 잘못된 방향을 수정하거나, 코드 리뷰 단계에서 결과물을 재점검할 수 있다. 개발자뿐 아니라 기업 관리자도 이 기능을 통해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다. 파삿 부사장은 이런 구조를 더 확장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두 기업은 '책임 있는 AI' 검증 프로세스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모든 기능을 해당 프로세스를 통해 윤리성·신뢰성 검증을 거친다. 현재 기업용 깃허브에서는 AI가 작성하거나 제안한 코드가 실제로 제품 코드에 반영되기 전 해당 검증을 거친다. 이후 개발자 두 명 이상이 반드시 이를 검토하고 승인해야 하는 규정도 있다. 파삿 부사장은 빠르게 늘어나는 AI 코드 생성 속도에도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AI 결과물을 평가하는 '코드 품질 센터' 시스템도 플랫폼에 새로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 시스템은 AI가 작성한 코드라도 자동으로 테스트·리뷰·보안 점검을 동시에 수행해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예를 들어 AI가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거나 버그를 수정하면, 코드 품질 센터가 즉시 테스트를 실행해 오류를 찾고, 보안 취약점이나 민감 정보 노출 여부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식이다. 여기서 인간 개발자 검토도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파삿 부사장은 "AI가 코드를 쓰는 속도는 빠르지만, 결국 품질을 보증하는 것은 인간 역할"이라며 "AI가 어떤 이유로 결과물을 냈는지 이해할 수 있어야 개발자와 기업이 안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30 13:17김미정 기자

온나라시스템 해킹, 국감 도마에…윤호중 "국정원과 협의해 대책 마련"

온나라시스템 해킹 사고가 30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공무원 원격 근무망을 통해 장기간 시스템 접근이 이뤄진 정황이 확인되면서 정부의 보안 관리 체계와 대응 과정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7월에 해킹 정황을 처음 알았음에도 10월에야 발표한 배경이 납득되지 않는다"며 발표 지연 경위를 따져 물었다. 또 2022년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약 3년 동안 침해 사실을 탐지하지 못한 점, 원격 근무자 접속 통계 관리 미흡, 공무원 전자결재 문서의 이동 단말 관리 부재, 모바일 신분증 발급률 저조 등을 지적하며 보완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프랙 보고서가 나온 뒤에 보고를 받았고 최초 확인 이후에는 국정원과 협의해 같은 유형의 추가 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먼저 마련한 뒤 10월에 발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GVPN(정부 가상사설망)과 다중 인증 체계 강화 등 보안 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정부 설명과 사실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반복되고 있다"며 "원격 근무망을 외부 사용 전제로 설계한 만큼 설계 단계에서부터 접근권한 통제와 보안 강화가 이뤄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 장관은 "외부 사용을 허용하면서도 보안 조치가 충분히 있었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한다"며 "현재 보안 점검과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며 피해 규모와 조사 결과를 의원실에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커가 인증서·ID·비밀번호를 탈취해 정상 사용자로 가장해 접근한 정황이 확인됐으며 결재 권한은 행사하지 못했으나 열람은 가능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재발 방지를 위해 ▲모바일 신분증 확대 ▲다중 인증 의무화 ▲원격 단말 보안 심사 강화 ▲관리 주체 간 협업 체계 개선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재발 방지를 위해 국정원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보안 체계를 재점검하겠다"고 말했다.

2025.10.30 12:45한정호 기자

지슨, 보안 솔루션 수출 본격화…아프리카 기업과 '맞손'

융합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지슨(대표 한동진)이 아프리카 모잠비크와 협력을 맺고 보안 솔루션의 수출을 본격화한다. 지슨은 지난 2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남부아프리카개발공동체(SADC) 회원국인 모잠비크의 민간 보안 기업 '달루'(Dalo Construções)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26년 50만불 규모에 이르는 보안 솔루션 도입에 대한 협의가 포함됐다. SADC는 1992년 설립된 남부 아프리카 16개국의 지역 경제공동체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 평화·안보 협력 등의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모잠비크 정부는 SADC의 안보협력 기조 아래 최근 사이버보안 관련 법안 초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등 법과 제도를 정비해 나가고 있으며, 현지 민간 기업 입장에서도 일선 현장의 정보 유출 대응 체계 고도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실제로 아프리카 지역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정보 유출 위협과 같은 보안 침해 범죄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폴이 지난 5월 발표한 'INTERPOL Africa Cyberthreat Assessment Report 2025'에 따르면, 남부아프리카는 대륙 내 가장 발전한 사이버 보안 생태계를 갖췄지만 여전히 정보 탈취 공격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무선주파수(RF) 통신에 기반한 첨단 도청기 등 각종 정보 유출 장치를 악용하는 시도에 대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 가능한 휴대형 탐지 장비인 지슨의 '이동형 전파 탐지기 Alpha-P' 등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민간 보안시장 진입을 가속화한다는 등 수요가 높다. 모잠비크의 민간 보안 기업인 달루와 지슨의 이번 업무 협약은 모잠비크 정부의 보안 거버넌스와도 맞물리며 현지 보안 시장의 수요 증대에 따른 국산 보안 솔루션 확산의 교두보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달루의 아마데 대표는 “한국의 기술력으로 바탕으로 개발된 지슨의 탐지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일선 현장의 보안 역량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슨 한동진 대표는 “지슨은 25년간 무선 기반 정보 유출에 대한 상시 대응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하며 국내에서는 공공부문 점유율 기준 1위를 달성한 기업”이라며 “지슨은 보츠와나에도 보안 솔루션을 공급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만큼, 축적된 현장 운용 데이터와 지원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탐지 및 대응 효율성을 더욱 최적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30 10:21김기찬 기자

홍범식 LGU+, 아마존 CEO와 국내 기업 AX 맞손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맷 가먼 CEO와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 현장에서 양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회동에는 양사 CEO를 포함해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회동은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술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한 가운데 양사가 AI, 클라우드 기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유플러스와 AWS는 올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 현장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기업의 AI 전환(AX)과 디지털 혁신(DX)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양사는 ▲공동 클라우드 사업 협력 모색 ▲AWS의 생성형 AI 서비스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한 AI 개발역량 강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수준 고도화 ▲IT 현대화를 통한 고객경험(CX) 혁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파트너십 체결 이후 ▲글로벌 CSP사 수준 운영 역량 ▲제로 트러스트 모델 ▲탄탄한 인프라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가장 안전한 통신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sLM '익시젠'을 지난 7월 AWS의 '아마존 베드록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기업과 개발자들은 AWS 플랫폼 내에서 익시젠을 활용해 AI 서비스를 손쉽게 개발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이번 PEC 회동을 계기로 AWS와의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해 AI, 클라우드 융합을 통한 서비스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5.10.30 09:00박수형 기자

'피지컬AI 전문가 협의회' 출범...연내 표준화 논의 착수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한국피지컬AI협회는 29일 판교 마음AI 밋업홀에서 '피지컬AI 전문가 협의회' 출범회의를 열어 로보틱스, 자율주행, 드론 등 피지컬AI 분야의 핵심 표준화 전략 수립과 국내 산업 생태계 선도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AI 기술이 단순 소프트웨어 영역을 넘어 로봇, 자율주행차, 드론 등 현실 세계의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복잡한 임무를 수행하는 '피지컬AI'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피지컬AI는 인간처럼 시각과 언어를 이해하고 물리적인 행동을 통합적으로 처리하는 VLA 기반 기술이 핵심 동력이다. 특히 피지컬AI 시스템의 안전성, 상호운용성, 데이터 윤리, 보안 등을 보장하고 국내 기술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선제적인 표준이 필수적이다. 이번 협의회는 이러한 산업계의 절실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의회는 마음AI, 퓨리오사AI, 크라우드웍스, 로보케어 등 피지컬AI 분야 주요 기업과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VLA 융합 분야 표준 연구(로보틱스, 자율주행, 드론 등)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TTA 단체 표준 발굴 ▲가칭 피지컬AI표준화포럼 신설 추진 등을 연말까지 논의한다. 유태준 한국피지컬AI협회장은 “피지컬AI는 인공지능이 실제 환경에서 보고, 판단하고, 움직이는 지능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기술 흐름이며, 산업의 경쟁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산업계와 연구기관이 함께 피지컬AI 표준화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손승현 TTA 회장은 “피지컬AI는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산업 전반의 지능화를 가속화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협의회 활동을 통해 국내 산업계의 기술적 성과를 표준에 기민하게 반영하고, 로봇, 자율주행 등 피지컬AI 기반 서비스의 신뢰성과 확산성을 높여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주권을 선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10.30 08:59박수형 기자

"취업박람회 지고 채용설명회 뜬다”

최근 대규모 캠퍼스 취업박람회는 감소하는 반면, 현직자와 소통하는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는 수요가 늘며 새로운 채용 접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학사 캐치의 '캐치카페 채용설명회'가 대표적인 사례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올해 '캐치카페'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채용설명회가 100회에 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 현대, CJ 등 주요 대기업뿐만 아니라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기관에서도 참여하며 새로운 채용 접점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캐치카페는 서울 주요 대학가(신촌·안암·혜화·서울대) 4개 지점에서 운영 중인 구직자 무료 취업 공간이다. 이곳에서 열리는 캐치카페 채용설명회는 현직자와 구직자가 직접 대화를 통해 직무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업 소개 중심의 일반적인 설명회와 달리, 소규모 직무 상담 및 질의응답 시간이 핵심이다. 참여하는 기업과 구직자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진학사 캐치가 설명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기업 또한 직무에 적합한 지원자를 만날 수 있고,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효율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11월 첫째 주에도 대기업 오프라인 설명회가 연이어 열린다. 현대오토에버는 다음 달 3일, 4일 캐치카페 신촌점에서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회사 소개 및 채용 전형 안내 ▲부문별 현직자와 직무상담 순으로 SW개발, 솔루션, 기술영업, 홍보 현직자가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5일, 6일 캐치카페 신촌점과 서울대점에서 '2025 하반기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행사는 ▲기업 및 채용 소개·현직자 직무 소개 ▲소규모 커리어 상담 순이며, 항공·해상포워딩, 해운, KD사업·KD기술개발, IT·정보보안 등의 직무 상담이 가능하다. 추가로 사전 신청자 중 차수별 5명을 선발하여 지원서 코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메스는 오는 6일 캐치카페 신촌점에서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회사소개 ▲현직자 직무상담 순으로 Clean 기구설계, Etch 기구설계, 연구소 기구설계, Clean GCE 현직자가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기계공학 전공자는 설명회 신청 시 우대하며,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카드와 스테들러 펜이 제공된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본부장은 "최근 필요한 인재만 소수로 채용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기업과 지원자가 서로를 직접 이해하고 검증하는 현장형 소통 채널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캐치카페는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가 정확히 연결되는 채용 접점으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0.30 08:33백봉삼 기자

웨카, NVIDIA BlueField-4 기반의 새로운 NeuralMesh 아키텍처 발표

혁신적인 플랫폼 설계로 AI 인프라의 중대 진화 달성, 기존 CPU의 요구사항을 없앰과 동시에 기업용 AI 팩토리를 위해 획기적인 성능 밀도, 선형 확장성, 탁월한 전력 효율성 제공 워싱턴 및 캘리포니아주 캠벨, 2025년 10월 30일 /PRNewswire/ -- GTC 워싱턴 D.C. 2025에서: 웨카(WEKA)는 29일 새로 발표된 NVIDIA BlueField-4 데이터 프로세싱 유닛(DPU)에 맞춰 자사의 지능형 스토리지 시스템인 NeuralMesh™ by WEKA®의 차세대 버전을 새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인공지능(AI) 인프라 설계 및 배포 방식에 중대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획기적인 접근 방식으로 독립형 CPU 서버의 필요성이 사라지는 대신, 전례 없던 800Gb/s 네트워킹 대역폭과 컴퓨팅 성능이 6배 향상된 NVIDIA BlueField-4를 통해 리란 즈비벨(Liran Zvibel) 웨카 CEO가 호평한 "AI 데이터 인프라의 미래를 만들 완벽한 기반"이 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WEKA Announces New NeuralMesh Architecture Built for NVIDIA BlueField-4 AI 인프라 아키텍처의 재구상웨카의 차세대 NeuralMesh 스토리지 소프트웨어는 기존처럼 별도의 CPU가 탑재된 서버에 NeuralMesh를 배포하는 대신, NVIDIA BlueField-4에서 직접 실행된다. 이를 통해 AI 인프라 배포 과정이 근본적으로 단순화되는 동시에 경제성•성능•전력 효율성은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이러한 아키텍처 전환은 웨카가 엔비디아의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로드맵과 비전에 실질적으로 가장 부합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 AI 인프라에 완벽한 보완 요소NVIDIA BlueField-4는 프로그래머블 인프라, 가속화,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보안, 대규모 네트워킹 기능을 제공하며, 이는 NeuralMesh의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메쉬 아키텍처(mesh architecture)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BlueField-4와 NeuralMesh는 엔비디아의 최신 가속 컴퓨팅 플랫폼과 결합될 때 기가스케일 AI 팩토리를 위한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기반을 구축한다. 리란 즈비벨 웨카 공동 창립자이자 CEO는 "AI의 급속한 진화는 전례 없는 효율성으로 적응하고 확장할 수 있는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를 요구한다"면서 "NVIDIA BlueField-4용으로 구축된 웨카의 NeuralMesh 아키텍처는 차세대 AI 팩토리를 위한 기초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도약"이라고 말했다. 저스틴 보이타노(Justin Boitano)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제품 부문 부사장은 "AI 추론(reasoning)과 기타 추론(inference) 워크로드 수요는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통합해 전례 없는 효율성과 확장성을 구현하는 새로운 데이터 인프라 기반을 요구한다"며 "웨카의 NeuralMesh 스토리지 시스템은 NVIDIA BlueField-4 와의 통합을 통해 이러한 아키텍처 혁신을 지원함으로써 기가스케일 AI 팩토리의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를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BlueField-4 기반 아키텍처의 장점 BlueField-4 기반으로 구축된 웨카의 차세대 NeuralMesh 스토리지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갖고 있다. 탁월한 전력 효율성: 에이전틱 AI(agentic AI) 워크플로에서 와트당 처리 토큰 수를 100배 이상 개선한다. 단순화된 인프라: 독립형 CPU가 탑재된 전용 스토리지 서버가 필요 없어 복잡성과 물리적 공간을 줄여준다. 우수한 경제성: 컴퓨팅, 네트워킹, 스토리지 기능 통합으로 인프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한다. 향상된 성능: BlueField-4의 800Gb/s 네트워킹 속도와 6배 향상된 컴퓨팅 성능을 활용해 비교할 수 없는 데이터 이동 속도를 제공한다. 매끄러운 통합: 엔비디아의 인프라 로드맵 및 AI 팩토리 아키텍처와 정렬된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 NVIDIA DOCA™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통해 라인 속도로 보안 가속과 테넌트 격리(tenant isolation) 기능이 내장돼 있다. 추론의 시대를 위한 협력웨카와 엔비디아는 10년 가까이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협력 범위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용 소프트웨어, 웨카의 다수 엔비디아 인증 획득, 새로운 엔비디아 기술 도입을 위한 협력을 아우른다. BlueField-4를 기반으로 구축된 NeuralMesh 스토리지 소프트웨어는 웨카가 지금까지 엔비디아 기술을 가장 깊이 통합한 협력 사례다. 나일레시 파텔(Nilesh Patel) 웨카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전력 효율은 기가스케일 AI 팩토리 가동의 핵심 요소"라면서 "NVIDIA BlueField-4와 웨카의 NeuralMesh 스토리지 소프트웨어는 성능, 확장성, 운영 편의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획기적인 와트당 토큰 효율성을 제공, 이 과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NeuralMesh와 BlueField-4의 통합이 고객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 배포를 단순화하고 가속화하는 전략적 성장 동력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가용성 및 다음 단계웨카는 NVIDIA BlueField-4용 차세대 NeuralMesh 소프트웨어 버전을 적극적으로 개발 중이다. 이에 대한 세부 로드맵 정보는 2026년 초 고객 및 파트너에 공유될 예정이다. 웨카의 NeuralMesh 아키텍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기관은 웨카에 직접 문의하거나 www.weka.io을 방문하기 바란다. 웨카 소개웨카는 지능형 적응형 메시 스토리지 시스템인 WEKA®의 NeuralMesh™를 통해 조직이 AI 워크플로를 구축•운영•확장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기존 데이터 인프라가 워크로드가 증가할수록 느려지고 취약해지는 것과 달리 NeuralMesh는 확장될수록 더 빠르고 강력하며 효율적으로 작동하고, AI 환경과 동적으로 연동되어 성장하며, 기업 AI 및 에이전틱 AI 혁신에 필요한 유연한 기반을 제공한다. 포춘 50대 기업 30%가 신뢰하는 NeuralMesh는 선도기업, AI 클라우드 제공업체, AI 개발자들이 GPU를 최적화하고, AI를 더 빠르게 확장하고, 혁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weka.io에서 확인하거나 링크드인 및 X에서 웨카를 팔로우하면 된다. WEKA 및 W 로고는 WekaIO, Inc.의 등록 상표다. 본 문서에 언급된 기타 상표명은 해당 소유자의 상표일 수 있다. WEKA: The Foundation for Enterprise AI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06613/Weka_nvidia_AI_Factory.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796062/WEKA_v1_Logo_new.jpg?p=medium600

2025.10.30 04:10글로벌뉴스

"다크웹까지 살핀다"...카카오페이, '내 정보 유출 진단' 서비스 출시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사용자의 정보 유출 불안감을 해소하고 선제적인 보안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내 정보 유출 진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해킹과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카카오페이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보안 책임을 강화하고 사용자가 안심하고 편리한 금융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는 결제, 송금 등 금융 생활의 편의를 넘어 사전 예방 및 상시 진단이라는 실질적인 보안 경험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내 정보 유출 진단'은 이메일 주소만 입력하면 다크웹 등에서 유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정보를 선제적으로 탐지하고, 유출 여부 및 보안 진단 결과를 알림톡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진단할 이메일을 입력하면 '진단 중' 화면이 노출되며, 서비스 안정성을 위해 이메일 수정은 하루 최대 3회로 제한된다. 특히 카카오페이 연동 이메일뿐 아니라 타 도메인의 이메일 주소까지 등록할 수 있어 사용자가 보유한 모든 디지털 계정을 포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진단이 완료되면 유출이 감지되지 않았을 경우 '안전하다'는 알림톡이, 유출 의심이 감지되었을 경우 '유출 의심 감지' 알림과 함께 '진단 내역 바로가기' 버튼이 제공된다. 유출 내역 화면에서는 유출된 도메인 주소, 유출 정보(이메일, 비밀번호)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도메인 주소 확인이 어려운 경우 '다크웹에서 확인'이라는 메시지가 고지된다. 또한, 유출이 확인된 사용자는 알림톡을 통해 해당 사이트의 비밀번호 변경 등 보안 조치를 취하도록 안내받는다. 조치 후 서비스 내 '조치 완료'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내역에 '확인 완료' 표시가 노출돼 보안 관리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조치 이후에도 동일 이메일에서 새로운 유출이 탐지되면 추가 알림을 발송해 지속적인 상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내 정보 유출 진단'은 대부분의 유사 서비스와 달리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최근 급증하는 보안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들이 비용 걱정 없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돕겠다는 카카오페이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앱과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홈에서 보안·인증 메뉴 또는 검색에서 '내 정보 유출 진단'을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내 정보 유출 진단' 서비스는 '앱 통합 보안 솔루션', '가족 보안 지킴이' 등 기존 보안 기능과 더불어 사용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카카오페이의 선제적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카카오페이는 금융 생활의 편의를 넘어 사용자가 가장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생활 금융 플랫폼이 되기 위해 보안 기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앱 통합 보안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의 잠재적인 보안 위협을 다각도로 관리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안전하지 않은 환경이나 악성 앱의 위변조 시도, 피싱 등의 위협을 사전에 감지하여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특히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경우 악성 앱 발견 시 즉시 삭제 기능을 지원하며, '카카오페이 백신'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스스로 기기 탈옥 여부, 앱 위변조 등을 점검할 수도 있다. 실제로 카카오페이는 이 솔루션을 통해 지난 5월 한 달간 7만 건 이상의 가상자산 폰지 사기 관련 악성 앱을 탐지하여 사용자에게 안내한 바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개발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에 따라 의심 거래, 이상 거래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탐지하여 보이스피싱, 온라인 사기를 예방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 서비스를 악용한 불법 거래에 대해서는 즉시 이용을 제한하는 강력한 제재를 적용하고 있다. 분실 신고, 착오 송금 중개, 도용 신고, 구매 분쟁 신고를 위한 금융안심센터도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금융 사기에 취약한 가족 구성원을 보호하는 '가족 보안 지킴이',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 이용 시 상대의 사기 의심 이력을 미리 파악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사기 이력 탐지기', 자산관리에 연결된 계좌의 도용 및 사기 의심 계좌 등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계좌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층적인 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5.10.29 23:55안희정 기자

한국경영정보학회 '2025 추계학술대회' 31일 열려

한국경영정보학회(KMIS, 회장 이동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안암캠퍼스)에서 '2025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Beyond AI: Building an Inclusive and Ethical Digital Economy with Web3'를 대주제로 열린다.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Web3 기반의 포용적이고 윤리적인 디지털 경제 구축을 위한 학술적·정책적 방안을 논의한다. 학술대회 첫날인 31일)에는 '2025년 디지털 비즈니스 트렌드'와 관련한 특별 강연 및 개막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11월 1일에는 기술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아우르는 폭넓은 주제의 세션들이 이어진다. 기조연설(Keynote Speech)은 AWS 등 글로벌 기술 환경 리더들이 참여해 AI와 보안, 규제 환경에 대한 통찰을 공유한다. 주요 세션은 AI 시대 핵심 화두인 Web3와, 책임 및 지속가능성(Responsibility and Sustainability), AI 윤리와 정책, Human Technology Interaction 등을 다룬다.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이동원 한국경영정보학회장(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은 "AI의 급속한 발전은 혁신과 더불어 윤리적, 사회적 편향 문제를 심화시키는 역설을 낳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AI 기술을 넘어 Web3가 제공하는 탈중앙화 및 투명성을 기반으로 포용성과 형평성을 확보한 디지털 경제를 만들기 위한 한국 경영정보학계의 역할을 정립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계 전문가, 산업계 실무자, 정책 입안자들이 한데 모여 창의적인 연구 논문과 실무 사례, 개념적 프레임워크 등을 공유하며 심도 깊은 지식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대학생 업무용 모바일 앱 · ERP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프로그램 및 등록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나 학술대회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한국경영정보학회(KMIS)는 1980년대 초 설립, 경영학 및 정보기술 분야 학문적 발전과 산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영정보학 분야 연구, 교육,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25.10.29 22:30방은주 기자

카스퍼스키, 윈도서버 공격 '패시브뉴런' 탐지

글로벌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카스퍼스키(한국지사장 이효은)는 자사 GReAT(글로벌 연구 분석팀)이 정부, 금융, 산업 등 주요 기관의 윈도 서버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인 '패시브뉴런(PassiveNeuron)'을 탐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공격은 2024년 12월부터 활동이 포착, 2025년 8월까지 지속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약 6개월간의 비활동 기간 이후, PassiveNeuron은 활동을 재개하며 새로운 공격 도구를 활용해 표적 네트워크에 침투 및 지속적으로 접근 권한을 확보했다. 공격자들이 사용한 주요 도구는 총 3가지로, 이 중 2개는 새롭게 발견된 악성코드다. ▲Neursite: 모듈형 백도어로, 시스템 정보 수집, 실행 중인 프로세스 제어, 네트워크 트래픽 라우팅 등을 수행해 내부망 측면 이동을 가능하게 한다. ▲Neuralexecutor: .NET 기반 임플란트로, 추가 페이로드를 다운로드 및 실행할 수 있으며, 다양한 통신 방식을 지원한다. ▲Cobalt Strike: 보안 점검용으로 개발된 침투 테스트 프레임워크이지만, 위협 행위자들이 공격 도구로 악용하는 사례가 많다. 카스퍼스키 게오르기 쿠체린 GReAT 소속 연구원은 “PassiveNeuron의 특징은 조직 네트워크 중추인 서버 시스템을 직접 겨냥한다는 점이다. 특히 인터넷에 노출된 서버는 APT 그룹에게 매력적인 표적이 되며, 하나의 서버가 침해되면 핵심 시스템 전체로 접근이 확대될 수 있다. 따라서 공격 표면을 최소화하고 서버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협 징후를 조기에 탐지·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카스퍼스키 이효은 한국지사장은 “PassiveNeuron의 서버 대상 공격은 한국에 심각한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미 정부·금융 분야 등 주요 인프라를 중심으로 사이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서버가 침해될 경우 그 피해는 치명적일 것"이라면서 "PassiveNeuron이 사용하는 새로운 도구와 교묘한 기만 전술은 더욱 정교해지고 있으며, 국내의 사이버 보안 인력 부족 문제까지 겹쳐 있다. 카스퍼스키는 위협 인텔리전스(TI), EDR, 보안 교육을 통합한 다계층 방어 체계 구축을 지원, 한국 조직들이 자사 보안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10.29 21:50방은주 기자

디지털 포렌식 최대 행사 'K-DFS 2025' 다음달 12일 열려

디지털 포렌식 및 침해대응 전문기업 플레인비트(대표 김진국)는 오는 11월 12일 코엑스 마곡에서 '코리아 디지털 포렌식 서밋 2025(K-DFS 2025)'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K-DFS 2025'는 디지털 포렌식 분야 기술 발전과 제도적 과제를 논의하는 디지털 포렌식 전문 컨퍼런스다. 국내외 수사기관·법조계·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이슈를 공유한다. 이번 행사는 'K-디지털포렌식위크(K-DFW) 2025'의 핵심 부대행사로 진행한다. 올해 서밋 주제는 '디지털 증거 신뢰성과 표준화'다. 기술·법률·정책을 아우르는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의 문을 여는 첫 세션에는 데이터익스퍼트 아시아(DataExpert Asia) 리키 팬(Ricky Fan) 지역 본부장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디지털 포렌식 및 사고 대응 환경'을 주제로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한다. 이어 김범진 플레인비트 이사가 '아시아 지역의 디지털 포렌식 트렌드' 발표로 기술 발전 방향과 산업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김기범 성균관대 교수는 '디지털 포렌식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며 ODA 분야에서의 기술 수출 가능성을 논의한다. 오후에는 표창원 표창원범죄연구소 소장 특강을 비롯해, 김광준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와 김의한 위원이 이메일 증거 위조를 규명해 민사소송에서 승소한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또 심재훈 법무법인 해명 변호사의 'E-디스커버리(Discovery) vs. K-디스커버리 제도 비교', 황현욱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실장의 '디지털 포렌식 KOLAS 시험인정 제도' 발표, 권양섭 군산대 교수의 '전문가 자격 인증체계 제안' 등 실무 중심 세션이 이어진다. 김진국 플레인비트 대표는 “K-DFS는 단순한 기술 세미나를 넘어 디지털 증거의 신뢰성과 디지털 포렌식 역량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이라며 “공공과 민간, 법조계와 수사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포렌식 협력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밋 기간 동안 'K-디지털포렌식위크' 및 '디지털 포렌식 산업 전시회'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 마곡 4층 로비에서 함께 열린다. 플레인비트, 데이터익스퍼트 코리아, 온클레브, 유락, 명정보기술, S2W, HM컴퍼니, 지엠디소프트, TRM랩스, 인정보, MSAB, 엑스테로, 고려대 디지털포렌식연구센터, 성균관대 과학수사학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15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최신 장비·솔루션·AI 기반 분석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K-디지털포렌식위크' 첫날에는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마그넷 포렌식(Manet Forensics)'이 주최하는 '마그넷 디스커버리 데이(Magnet Discovery Day)가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디지털 포렌식 자동화 솔루션 '오토메이트(AUTOMATE)' ▲통합 도구 '엑시엄(AXIOM)' ▲멀티미디어 분석 솔루션 '그리프아이(Griffeye)' ▲출처 추적 도구 '베리파이(Verify)' 등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플레인비트 김진국 대표는 “전시회는 산업계 실무자와 연구자가 직접 기술을 시연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포렌식 분야의 학술과 산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실질적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DFS 2025' 참가 신청 및 상세 정보는 플레인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29 21:38방은주 기자

파수 DSPM, 글로벌 어워드 수상…"수천 개 후보 중 선정"

보안 전문 기업 파수(대표 조규곤)는 자사의 데이터 보안 태세 관리 솔루션 'Fasoo DSPM'이 '2025 사이버시큐리티 브레이크스루 어워드(Cybersecurity Breakthrough Awards)'의 정책 관리 부문에서 최고 솔루션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파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DSPM으로 재편되는 클라우드 보안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다. 글로벌 시장 인텔리전스 기업 테크 브레이크스루(Tech Breakthrough)가 운영하는 '사이버시큐리티 브레이크스루 어워드'는 정보보안 산업의 최고 기업 및 솔루션을 선정하는 글로벌 상이다. 올해가 9회째다. 세계 수천개의 후보 중에 'Fasoo DSPM'은 정책 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부문에서 '올해의 정책관리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DSPM(Data Security Posture Management, 데이터 보안 태세 관리)'은 클라우드 저장소 등에 산재한 데이터를 찾고 관리할 수 있는 기술로, 클라우드 환경에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DSPM을 앞세운 BigID와 Securiti 등의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차세대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기술로 급격한 시장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수상 제품인 'Fasoo DSPM'은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에 흩어진 데이터의 보안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하고, 개인정보 등 민감 데이터를 자동 검출∙분류하며, 다양한 글로벌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할 수 있게 지원한다. 특히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이 회사의 데이터 보안 솔루션과 연동해 데이터 생애주기의 모든 단계에 걸친 일관된 관리가 가능한 것이 경쟁력이다. 'Fasoo DSPM' 은 로컬과 클라우드 환경에서 일원화한 정책 관리가 가능한 Hyper DRM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FED)'이나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FDR)' 등과 함께 데이터의 생성부터 모든 과정에 걸친 철저한 보호와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 회사 글로벌사업을 총괄하는 손종곤 파수 상무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DSPM을 중심으로 AI-레디 데이터(AI-Ready Data) 관리 역량을 결합한 기업들이 잇따라 유니콘으로 성장하며 클라우드 보안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데이터 보안과 거버넌스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파수의 기술력이 DSPM과 AI-Ready Data 관리 모두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향후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시장 공략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29 20:57방은주 기자

시큐리온 AI 모바일 안티바이러스 'OnAV', AV-TEST 37번째 인증

모바일·IoT 안티 해킹 솔루션 기업 시큐리온은 자사 AI 기반 모바일 안티바이러스 'OnAV(온백신)'이 37번째 AV-TEST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AV-TEST'는 글로벌 보안 제품 성능 평가 기관이다. 매 홀수 달 세계 안드로이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을 테스트한다. 평가는 탐지 정확도를 보는 '과잉 탐지(과탐)'와 '미 탐지(미탐)',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는 '퍼포먼스' 등 3개 항목이며, 항목별 6점씩 18점이 만점이다. 'OnAV'는 지난 9월 진행한 평가에서 종합 탐지율 99.95%, 종합 점수 18점으로 37번째 인증을 획득했다. 시큐리온이 독자 개발한 AI 탐지 시스템 '크로스 밸리데이션 시스템(CVS, Cross-Validation system)'을 이용해 탐지율을 높이고 탐지에 소모되는 리소스는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머신러닝 검사와 평판 검사, 패턴 검사를 결합한 CVS는 모바일은 물론 저사양 IoT 기기에서도 원활히 동작하는 초경량 엔진으로 스마트 환경에 최적화한 보안 솔루션이다. 'CVS'는 시큐리온의 악성 앱 자동 분석 솔루션 'OnAppScan(온앱스캔)'에도 적용, 앱의 위험도를 자동으로 판단하고 상세 정보를 제공, 분석 업무 효율을 개선한다. 'OnAppScan'은 이에 더해 보이스피싱 악성 앱 탐지에 특화한 AI 모델과 '보이스피싱 디텍터'를 탑재하는 등 피싱 범죄 대응에 특화한 분석 솔루션으로 고도화했다. 시큐리온 고봉수 대표는 “OnAV의 글로벌 인증 획득은 우리의 AI 탐지기술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한다”며 “이렇게 검증한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앞으로는 시장이 원하는 AI 보안 솔루션 개발 및 제품 고도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큐리온은 이 외에도 모바일·IoT 안티 해킹 솔루션 'OnTrust(온트러스트)', 리눅스 PC용 안티바이러스 'OnAV for Linux Desktop'를 보유하고 있다.

2025.10.29 20:45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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