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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지털 표준화 글로벌 허브로 도약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제19차 한중일 IT 표준협력회의와 한-EU ICT 표준화 전략 워크숍을 연이어 개최하며,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국제 표준화 협력의 허브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거 6일 밝혔다. TTA 주최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한국, 중국, 일본, 유럽, 호주 등 정부, 표준화기구 및 산업계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한중일 표준협력회의에서는 AI와 6G를 주요 전략주제로 선정해 각 국의 표준화 전략 및 중점 표준화 항목을 공유하고, 향후 글로벌 표준화에서의 공동 기고서 제출 등의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TTA는 특히 AI 미디어 분야에서의 삼국 간 협력을 통한 국제기구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신규 그룹 설립을 제안하여, 논의를 거쳐 특별그룹을 설립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국제공식표준화기구인 JTC 1/SC 29 및 ITU-T에서의 미디어코텍 표준화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EU ICT 표준화 전략 워크숍은 TTA와 EU INSTAR간 두 번째 개최하는 행사로 양측이 공동으로 개발한 AI, 양자, 데이터, 5G+, 6G, CEI, 사이버보안 분야 공동 표준화 로드맵을 검토하고 향후 협력 계획을 논의했다. TTA는 EU INSTAR와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표준화 로드맵 국제태스크포스(ITF)를 운영했며, 금번 워크숍을 통해 디지털 핵심기술 분야의 '한-EU 공동 표준화 로드맵'을 완성하며 실질적 협력 성과를 거뒀다. 손승현 TTA 회장은 “TTA는 이번 한중일 IT 표준화 총회와 한-EU 표준화 워크숍을 통해 AI, 6G, 양자 등 디지털 핵심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이끄는 '표준화 네트워크 허브'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au “앞으로도 TTA는 기술과 산업, 정책을 아우르는 국제 표준화 생태계를 주도하며 글로벌 표준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6 10:15박수형 기자

딥엘, 차세대 언어 AI 'DeepL Agent'•'커스터마이제이션 허브' 공개...업무 자동화 및 품질 관리 강화

AI 기반 솔루션으로 지식근로자 생산성 혁신 및 업무 자동화 실현 100개 이상 언어 지원 확대…기업 번역 워크플로의 비용과 복잡성 대폭 감소 베를린, 2025년 11월 6일 /PRNewswire/ -- 글로벌 AI 제품 및 연구 기업 딥엘(DeepL)이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과 언어 효율성을 혁신할 두 가지 신규 솔루션 '딥엘 에이전트(이하 DeepL Agent)'와 '커스터마이제이션 허브(Customization Hub)'를 공개했다. 딥엘은 독일 베를린에서 현지 시간 5일 개최된 연례 컨퍼런스 '딥엘 다이얼로그(DeepL Dialogues)'에서 광범위한 번역 업무의 간소화 및 자동화를 위해 설계된 자율형 AI 에이전트 DeepL Agent의 정식 출시를 발표했다. 또한 브랜드 언어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번역 품질과 속도를 향상시키는 통합 플랫폼 커스터마이제이션 허브를 출시하면서 70개 이상의 신규 언어를 추가, 언어 AI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 의지를 밝혔다.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 딥엘 창업자 겸 CEO는 "딥엘은 명확한 비전 하에 보다 넓은 사명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언어를 넘어 업무 전반을 혁신함으로써 인간의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지만 번역은 여전히 딥엘의 핵심이며, 오늘 발표를 통해 그 기반을 확장하는 동시에 에이전트형 AI 혁신을 선도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고객들이 반복적이거나 일관성이 떨어지는 업무로 인해 생산성 저해를 경험한다"고 전하며, "DeepL Agent와 커스터마이제이션 허브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쿠틸로브스키 CEO는 "딥엘의 에이전틱 솔루션은 일상적인 프로세스를 자동화함으로써 조직이 더 영향력 있는 업무에 집중하도록 돕고, 커스터마이제이션 허브는 수동 검토를 최소화해 프로젝트 완성을 가속화한다"며, "두 솔루션은 효율성, 속도, 확장성을 함께 재정의하며, 언어 및 업무에 대해 변화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기업의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지능형 도구에 인간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결합함으로써, 우리는 개인 생산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가 가장 중요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DeepL Agent 소개 최근 관련 조사에 따르면 사무직 근로자는 평균적으로 하루 약 1,200회 서로 다른 앱과 웹사이트를 오가며, 시스템 간 데이터를 찾는 데 매주 11시간을 소요한다. 이에 따라 더 나은 생산성 도구에 대한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모든 것을 한 곳에 집중시켜 컨텍스트 전환을 줄이는 도구야 말로 비즈니스 솔루션의 미래라고 할 수 있다. 한편 DeepL Agent는 1,000명 이상의 내외부 사용자와 함께 광범위한 베타 테스트를 거쳐 20,000개 이상의 작업을 완료했으며, 마침내 정식 출시를 발표했다. DeepL Agent는 사용자 대신 추론•계획•실행을 수행해 생산성을 높이도록 설계된 AI 에이전트로, 휴먼 인 더 루프(human-in-the-loop) 감독을 통해 정밀성, 통제, 원활한 협업까지 보장한다. 예를 들어, 영업 부문에서는 ▲CRM 기반 잠재 고객 조사 ▲맞춤형 아웃리치 메시지 작성 ▲후속 조치 예약 등 업무에 DeepL Agent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 서비스 영역에서는 사람의 개입 없이도 ▲이슈 해소 ▲교환 처리 ▲재고 확인 확인이 가능해진다. 또한 마케터들을 위한 ▲트렌드 파악 ▲경쟁사 분석 ▲콘텐츠 생성 ▲캠페인 조율 역량 역시 갖추고 있다. 이렇듯 DeepL Agent는 일상적인 업무를 간소화함으로써 조직 전체가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더 집중하도록 돕는다. 또한 CRM, 이메일, 캘린더, 지식 허브, 프로젝트 관리 도구 등 기존 시스템과 자연스럽게 연동되며, 사내 데이터, 워크플로, 비즈니스 로직을 이해하고 적응한다. 이외에도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및 통제 기능을 기반으로 복잡한 통합 과정 없이도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주권과 개인정보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글로벌 차원에서의 브랜드 언어 일관성 구현 한편 용어집, 스타일 규칙, 번역 메모리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결합한 강력한 신규 플랫폼 '커스터마이제이션 허브'가 딥엘 다이얼로그에서 최초 소개됐다. 커스터마이제이션 허브는 딥엘이 기존 보유한 문맥 고려 번역 품질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를 통해 번역 과정에서의 언어 조건을 자동 적용하고 오류를 최소화함으로써 사후 편집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인다. 이 신규 솔루션은 기업 고유의 브랜드 보이스와 용어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번역 속도를 높이고, 품질 개선 또한 돕는다. 또 워크플로를 간소화하고 일관성 없는 메시징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번역 효율성과 품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는 기업의 비용 관리 및 검토 주기 최소화뿐만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대규모 번역 업무를 지원한다. 현재 현지화 작업 과정은 오래 걸리고, 단편적이며, 오류 발생이 잦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언어 조건은 복수의 도구에 흩어져 있어 이를 추적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그 결과, 조직은 언어 전반의 창의성과 뉘앙스를 향상시키는 대신 이 같은 문제들을 수정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 이때 언어 전문가의 자문이 결합된 딥엘 솔루션은 정확한 번역, 빠른 검토, 적은 오류, 대규모 비용 절감 등 효과를 기업에게 제공한다. 70개 이상 신규 지원 언어 이번 허브 플랫폼 출시와 함께 딥엘은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위해 약 70개 언어를 베타로 추가해, 플랫폼 지원 언어를 100개 이상으로 확대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의 상당수를 제공하게 됐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24개 EU 공식 언어 전체와 더불어, 크로아티아어•보스니아어•세르비아어•스와힐리어•아프리칸스어•마다가스카르어가 제공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엔터프라이즈 고객 요청에 따라 곧 힌디어•말레이어•타갈로그어•벵골어•마라티어•타밀어•우르두어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딥엘 다이얼로그는 올해 '딥엘 보이스 포 줌(DeepL Voice for Zoom)', '딥엘 마켓플레이스(DeepL Marketplace)' 및 DeepL Agent 등 신제품을 출시하며 이례적인 한 해를 보낸 딥엘의 성과를 집대성하는 행사다. 딥엘은 언어 번역부터 일상적인 워크플로에 이르기까지, 기업 효율성을 높이는 AI 솔루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혁신과 R&D는 딥엘 전략의 핵심으로, 보다 스마트하고 밀접하게 통합된 AI 기술을 통해 전 세계 기업 운영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DeepL 소개]  딥엘(DeepL)은 복잡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안전하고 지능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AI 제품 및 연구 기업이다. 현재 228개 글로벌 시장에서 20만 개 이상의 기업과 수백만 명의 개인 사용자가 딥엘의 언어 AI 플랫폼을 통해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번역과 향상된 글쓰기, 실시간 음성 번역을 경험하고 있다. 딥엘은 기술 혁신, 품질, 보안에 대한 사명을 바탕으로 언어 AI 분야를 넘어 지원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차세대 자율형 AI 비서 '딥엘 에이전트(DeepL Agent)' 역시 기업과 지식 근로자의 업무 방식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한편, 2017년 CEO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에 의해 창업된 딥엘은 현재 1,000명 이상의 직원이 함께하고 있는 가운데, 벤치마크(Benchmark), IVP,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 등 세계적인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딥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딥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47716/DeepL_Logo.jpg?p=medium600

2025.11.06 10:10글로벌뉴스

행안부, '인공지능정부실' 신설…공공부문 AX 시동

행정안전부가 공공부문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총괄할 '인공지능정부실'을 신설하며 본격적인 AI 행정 시대 개막을 예고했다. 이는 기존 디지털정부혁신실을 전면 개편해 AI 기반 정부로의 질적 고도화를 추진하고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이후 중요성이 커진 재해복구(DR) 체계도 함께 정비하려는 조치다. 행안부는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1차관보·6실·1대변인·27국·관1단·114과 체계는 7실·1대변인·28국·관1단·117과로 조정된다. 특히 새로 신설되는 인공지능정부실은 인공지능정부정책국, 서비스국, 기반국 등 3개 국으로 구성된다. 이 조직은 공공부문의 AX를 추진하면서 데이터 보안, AI 신뢰성 확보, 공공 인프라 안전관리 등 AI 행정의 핵심 기능을 총괄한다. 기존 디지털정부정책국, 공공지능데이터국, 공공서비스국은 폐지되고 그 기능이 인공지능정부실로 흡수된다. 인공지능정부기반국은 인프라 안전과 사이버보안을 총괄하며 기존 과 단위로 운영되던 기능을 국 단위로 격상시켜 대응력을 강화한다. 이번 개편은 단순 명칭 변경을 넘어 정부의 디지털 행정 체계를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의미를 지닌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기존 전자정부, 디지털정부 추진은 양적인 확장에 치중했던 측면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DR 체계 정비와 다중인증체계 확산 등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AI 민주정부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행안부는 '자치혁신실'과 '사회연대경제국'을 새로 설치해 지방자치 활성화와 사회연대경제 기반 확립에도 나선다. 주민자치회를 법제화하고 주민소환제 실효성을 높여 지역 공동체가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균형발전지원국은 '균형발전국'으로 개편되고 산하에 '기본사회정책과'를 신설해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기본사회 보장을 강화한다. 또 기존 정부혁신국은 '참여혁신국'으로 명칭을 바꾸고 국민참여정책과를 신설, 국민주권정부 실현에 초점을 맞춘다. 행안부는 6일 조직개편안 입법예고를 진행하고 계획된 일정대로 추진될 경우 이달 말 새로운 조직 체계로 전환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민 신청 없이 먼저 찾아가는 원스톱 행정서비스' 추진 전략도 연내 마련해 복합민원 개선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 장관은 "이번 개편의 핵심은 핵심과제 중심의 조직 재편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빠르게 창출하는 것"이라며 "AI, 지방정부, 안전 등 각 영역에서 국민의 삶에 플러스가 되는 '행복안전부'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11.06 10:03한정호 기자

KT, 경찰청과 함께 'AI 기반 스마트 안전 사회' 구현

KT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KPEX)'에서 AI 기반 미래치안 기술을 선보이며, 경찰청과의 협력 강화를 통한 스마트치안 고도화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KT는 전시에서 ▲AI 솔루션 ▲무인이동체 ▲재난안전통신망 등 3개 테마, 13종의 치안 기술 아이템을 전시했다. 특히 AI 솔루션 테마의 'AI 실종자 탐색 솔루션'은 현장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실종자의 인상착의를 명령어로 입력하면 공공 CCTV 관제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얼굴과 동선을 실시간 추적해 골든타임 확보를 지원한다. 수작업으로 영상 기록물을 분석하던 과거와 달리 AI 덕분에 실종자·수배자 탐색 등 위기 대응 속도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AI 증거문서 디지털화 솔루션'은 경찰의 수사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로 주목을 받았다. 영수증, 메시지, 문서 등 증거자료를 자동으로 분류해 디지털 증거 접근 시간을 단축시키고, 인력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수사 정확도를 높인다. 무인이동체 테마에서는 전국 지구대와 파출소에 보급 예정인 바디캠과 디지털 증거관리시스템(DEMS), 열화상 카메라, 라이다, 4K 카메라를 결합한 실내점검 드론이 전시됐다. 이 중 실내점검드론은 위험 지역의 누출, 화재, 인명 상황을 자동으로 탐지하며, 재난 현장과 경찰·소방의 공동 대응을 실시간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술로 기대를 모았다. KT는 단순히 기술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 기반 치안 인프라 구축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 경찰청에 바디캠, 순찰차캠, 112 시스템 모바일 태블랫, 폴리폰, KICS 패드 등 총 4만 대 규모의 단말과 서비스 인프라를 공급하며, 현장 대응력과 통합 관제 효율성을 강화했다. 특히 지난 7월 경찰청이 발주한 195억 원 규모의 '경찰 바디캠 도입 사업'에도 참여해 전국 지구대와 파출소 약 2천곳에 1만4천여 대의 바디캠을 공급할 예정이다. KT는 해당 사업을 통해 영상 무결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동시에 강화한다. 향후 기존 서버 기반 방식의 한계를 보완한 온디바이스AI 바디캠을 도입해 기기 자체에서 즉시 위험 상황, 이상 행동, 인물 탐지를 수행할 수 있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다. 국산 NPU 기반으로 영상 암호화와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강화해 보안성과 현장 대응력을 동시에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용규 KT 엔터프라이즈부문 공공사업본부장은 “KT는 AI, 바디캠, 지도 플랫폼, 재난안전통신망 등 혁신 기술로 미래 치안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안전 기술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6 09:54박수형 기자

삼성전자, AI 기술·비전 컨퍼런스 연다

삼성전자는 이달 20일 '삼성 테크 컨퍼런스 2025(Samsung Tech Conference 2025, STC2025)'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STC2025'는 오픈형 기술 공유의 장으로 선행 기술부터 보안 기술까지 다양한 기술 교류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폭넓은 통찰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 전경훈 사장이 환영사를 통해 AI가 주도하는 미래 기술과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세션을 통해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로의 성공적인 진입을 위한 핵심 기술과 비전이 공유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적용 로봇 제어 기술(삼성전자 삼성리서치 권정현 상무) ▲인텔리전스(Intelligence) 기능을 결합한 타이젠 운영체제(Tizen OS)(삼성리서치 권호범 상무) ▲AI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에이전트 기술(삼성리서치 김상하 상무) ▲AI 활용 보안 혁신 기술(삼성리서치 황용호 상무) 등이 소개된다.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 짐 젬린(Jim Zemlin) 의장의 '최신 오픈소스 AI 기술 동향'도 함께 진행된다. 기술 세션에서는 ▲생성형 AI 활용 업무 생산성 향상 사례 ▲AI 기술 제품 적용 사례 ▲AI 기반 보안코드 취약점 자동 탐지·패치 기술 ▲AI 적용 통신 시스템 최적화 기술 ▲스마트싱스(SmartThings)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삼성 헬스 SDK(Software Development Kit) ▲삼성월렛 AI 적용 기술 등 삼성전자의 주요 연구 성과 40여 개가 공유된다. 정진민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소프트웨어혁신센터장(부사장)은 "삼성전자는 'STC 2025'를 통해 AI가 모든 것을 새롭게 정의하는 AX 시대의 비전을 제시하고, 기술 전문가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식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06 09:39장경윤 기자

KT, 메리츠화재와 AI 기반 금융혁신 공동연구

KT는 메리츠화재와 6일 'AI 기반 미래 금융 혁신'을 위한 전략적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사업에 연계 가능한 보험 및 금융 AI 모델을 개발하고, 고객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AI 기반 기술의 공동 연구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통해 KT는 다양한 AX 사업 경험과 AI와 ICT를 아우르는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금융 및 보험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성과를 창출해 K인텔리전스 서비스의 확산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메리츠화재의 방대한 보험 관련 데이터, 업무 문서 및 약관 등의 보험상품서류들이 KT의 AI 모델 제작 노하우 및 활용 솔루션과 결합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KT와 메리츠화재는 AI 금융 모델을 공동으로 활용하며 KT의 금융 및 보험 분야 AX 사업 확장 기회를 넓히는 한편 메리츠화재는 자사가 보유한 금융 특화 데이터를 추가적으로 적용하며 실제 사업에 활용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보험 특화 AI 모델 개발 ▲AI 기반의 보상 자동심사를 위한 청구 및 의료 서류 인식 기술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생성 기술 등의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KT는 GPU 인프라와 AI 모델 등 연구에 필요한 환경과 자원을 제공하며, 한국어 인식 성능이 뛰어난 '믿:음 K 2.0' 등의 라인업을 적극 활용한다. KT가 금융권의 망분리 환경에서 법률 특화 AI 모델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경험을 토대로, 금융 보험 분야에서도 보안이 강화된 산업 특화 AI 모델 개발 역량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 KT가 자체 개발한 광학문자인식 솔루션 'DocuSee'를 활용해 의료 및 보험 서류 인식 성능을 고도화한다. 이를 통해 복잡한 보험 청구 서류를 AI가 자동 인식·분석함으로써 보험 운영 업무를 효율화하고, AI 에이전트 도입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메리츠화재는 금융, 보험과 관련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제공하고, 이를 학습하고 활용 목적에 맞게 평가하여 AI 모델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고객 데이터 보호와 보안체계를 고려하면서 축적해온 업무 노하우와 보험 업무로직을 접목해 AI 기반 보상 시스템의 전문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은 “양사의 R&D 협력은 AI 기술과 금융사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보험사의 업무 혁신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더 빠르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미래 금융 기술 개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금융 산업과의 AI 기술 동맹을 확대해 대한민국 금융 산업의 AX를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6 09:20박수형 기자

KT클라우드, 액체 냉각 '가산 AI 데이터센터' 가동…"인프라 시장 선도"

KT클라우드가 국내 첫 액체 냉각(리퀴드 쿨링) 상업용 데이터센터인 '가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개소하고 AI 전환(AX)을 위한 차세대 인프라 허브 구축에 나선다. 최지웅 KT클라우드 대표는 지난 5일 가산 AI 데이터센터 개소식에서 "가산 AI 데이터센터는 국내 AI 시대를 앞당기고 AI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AI 인프라의 혁신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가산 AI 데이터센터는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만1천46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수전 용량 40메가와트(MW), IT 용량 26MW를 갖춘 대형 인프라 시설이다. 고성능 AI 연산에 최적화된 고집적·초고집적 존을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전력과 통신 인입을 이중화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수도권 내 8개 데이터센터를 100G급 '원 DC' 네트워크로 연결해 센터 간 초고속 연동도 가능하다. 특히 가산 AI 데이터센터는 국내 상업용 데이터센터로는 처음으로 리퀴드 쿨링 기술을 상용화했다. 그래픽처리장치(GPU) 칩에 냉각판(콜드플레이트)을 부착해 냉수를 직접 흘려보내는 다이렉트투칩(D2C) 방식으로, 기존 공랭식 대비 냉각 효율을 대폭 향상시켰다. KT클라우드는 엔비디아 B200 등 최신 GPU 기반 AI 서버의 고열 환경을 테스트하기 위해 자체 리퀴드 쿨링 부하기를 개발해 성능을 검증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냉각과 효율적인 전력 사용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최신 GPU의 발열량이 매우 크고 이로 인해 내구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리퀴드 쿨링은 필수"라며 "고객들이 오래 안정적으로 AI 서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적의 기술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KT클라우드는 용산에 'AI 이노베이션 센터'도 열어 리퀴드 쿨링을 비롯한 다양한 에너지 절감 기술을 실증한다. 이 센터는 AI 인프라의 효율성 향상과 함께 향후 기술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베드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가산 AI 데이터센터를 통해 KT클라우드는 통합형 AI 인프라 서비스 '콜로닷AI'도 본격 상용화한다. 콜로닷AI는 GPU 서버·전용 네트워크·운영 플랫폼·유지보수를 모두 포함한 턴키형 AI 인프라 서비스로, 복잡한 구축 과정 없이도 AI 환경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국내 전문 AI 기업과 금융기관들이 콜로닷AI를 활용해 대규모 모델 학습과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필요한 만큼만 구독해 쓰는 방식으로 초기 투자 부담을 줄였다. 가산 AI 데이터센터에는 KT클라우드의 핵심 기술력도 집약됐다. 자체 개발한 '패스파인더' 솔루션은 전력 계통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자동 차단·복구를 수행해 전원 신뢰성을 크게 높였다. 여기에 AI 분석을 기반으로 장애를 사전 예측하고 자동 대응하는 '데이터센터 지능화 관리 시스템(DIMS)' 플랫폼을 적용해 효율적이고 지능적인 데이터센터 운영 환경을 구축했다. 안정성 역시 최고 수준으로 설계됐다.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와 배터리, 비상발전기 등 주요 설비를 이중화했고 리튬이온보다 안전성이 높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적용해 화재 위험을 최소화했다. 각 배터리 모듈에는 자체 소화 약재가 내장돼 있어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기체 소화가 이뤄진다. 3천kVA급 비상발전기 16대는 N+1 구성으로 운영돼 외부 전력 공급이 중단돼도 끊김 없는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가산 AI 데이터센터는 24시간 상시 감시 체계가 가동되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전력·기계·보안 시스템을 통합 관제하는 대형 모니터링 허브가 구축돼 있으며 KT클라우드 특허 기술인 패스파인더가 실시간 전력 대응을 자동 제어한다. 최 대표는 "가산을 시작으로 서부권역을 포함한 국내 주요 거점에 500MW 이상 규모의 인프라를 중장기적으로 확보해 AX 시대를 선도하겠다"며 "기술 중심의 데이터센터로 우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6 09:14한정호 기자

LG 올레드 TV, 4년 연속 CES 최고 혁신상 수상

LG전자가 투명∙무선 올레드 TV가 최고 혁신상을,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웹(web)OS와 차세대 로봇청소기 등이 혁신상을 수상하며 'CES 2026' 혁신상을 대거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를 앞두고 출품목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CES 혁신상을 수여한다. LG전자는 최고 혁신상 2개를 포함해 총 18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다. TV, 모니터, 로봇청소기 등 하드웨어(HW)뿐만 아니라 웹OS 플랫폼과 같은 비 하드웨어(Non-HW) 영역에서도 고루 상을 받으며 차별화된 혁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 올레드 TV와 모니터는 화질, 게이밍, 컴퓨터 하드웨어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을 포함, 총 5개의 혁신상을 받으며 '올레드는 LG'라는 공식을 입증했다. 투명·무선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 최고 혁신상 수상 특히 2023년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 'LG 올레드 플렉스', 2024년 'LG 무선 올레드 TV', 2025년 새로운 밝기 향상 기술을 적용한 'LG 올레드 에보'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 최초의 투명∙무선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최고 혁신상을 받으며 LG 올레드 TV는 4년 연속 최고 혁신상 수상 기록을 세웠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4K(3840×2160) 해상도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과 77형(대각선 길이 약 196cm)에 달하는 초대형 투명 스크린, 무선 AV 송∙수신 기술 등 현존하는 최고의 TV 기술을 모두 적용해 고객의 시청 경험을 새롭게 정의한 제품이다. LG전자는 올 10월 경주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에서 시그니처 올레드 T 28대를 활용한 초대형 샹들리에를 선보이며 글로벌 리더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웹OS, 2년 연속 사이버보안 혁신상 수상 LG전자 플랫폼 기반 서비스 사업의 핵심으로 꼽히는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웹OS'는 2년 연속으로 사이버보안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에는 인공지능 부문에서도 혁신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웹OS는 전 세계 2억 6천만대 TV를 통해 검증된 안정성과 AI 기반의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장점이다. 사용할 때만 모습을 보이는 빌트인 디자인과 본체와 스테이션 모두에 강력한 스팀 기능을 장착한 로봇청소기 신제품 '히든 스테이션'도 가전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히든 스테이션은 주방의 데드 스페이스(문 뒤, 코너 등 활용이 어려운 빈 공간)인 싱크대 걸레받이 부분에 설치가 가능하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로봇 청소기가 스테이션으로 쏙 들어가 보이지 않는다. 또 세계 최초로 로봇청소기 본체와 스테이션 모두에 스팀 기능을 적용해 청소 성능과 위생 관리의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그 밖에도 ▲마이크로 RGB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LCD TV ▲이동식 스크린의 대표주자 'LG 스탠바이미 2' ▲세계 최초로 6K(6,144×3,456) 해상도와 차세대 인터페이스 기술 썬더볼트 5를 동시에 지원하는 전문가용 모니터 'LG 울트라파인 에보 6K' 등 LG전자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들이 골고루 혁신상을 받았다.

2025.11.06 08:46전화평 기자

DXC, 필리핀에 첫 고객 경험 센터 개소…아시아 내 협업 및 AI 혁신 강화

전략적 투자로 지역 내 기술 인재 기반 및 AI 우선 서비스 제공 가속화 애쉬번, 버지니아, 2025년 11월 6일 /PRNewswire/ -- 포춘 500대 글로벌 기술 서비스 선도기업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가 고객, 파트너, 임직원이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고객 경험 센터(Client Experience Centre)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필리핀 시장 내 DXC의 장기적인 약속과 성장을 강화하는 전략적 움직임의 일환이다. DXC Opens First Client Experience Centre in the Philippines, Expanding Its Presence in Asia to Drive Collaboration and AI Innovation 기술 및 혁신의 중심지인 메트로 마닐라의 타기그시에 위치한 이 센터는 고객 참여를 증진하고, 필리핀 내 7000명에 달하는 DXC 직원 간 협력을 촉진하며, 혁신적인 AI 기반 솔루션의 제공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됐다. DXC의 필리핀 글로벌 딜리버리 센터 내에 위치한 이 새로운 공간은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인프라 및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존 역할을 바탕으로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공동 창조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DXC의 'AI-우선(AI-first)' 전략의 일환으로, 최근 발표된 차세대 AI 오케스트레이션 모델 '엑스포넨셜(Xponential)'을 기반으로 설계된 이 센터에는 AI 인큐베이션 허브(AI Incubation Hub)가 마련돼 있다. 해당 허브는 AI와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 기술 서비스를 결합한 차세대 솔루션을 개발·배포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센터에는 24시간 운영되는 AI 중심 보안운영센터(Security Operations Centre)도 설치돼 있으며, DXC의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보안 위협 모니터링, 탐지 및 대응을 수행하는 중앙 허브 역할을 담당한다. 람나스 벤카타라만(Ramnath Venkataraman) DXC 테크놀로지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사장은 "이 센터는 필리핀 전역의 DXC 우수 인력과 더불어 AI 기반 솔루션에 대한 고객들의 증가된 관심이라는 두 가지 강점을 활용한다"며 "이곳은 DXC의 혁신을 주도하는 전략적 엔진으로, 우리가 글로벌 고객과 협력해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미래의 도전에 대응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DXC 필리핀 글로벌 딜리버리 센터(Philippines Global Delivery Centre)는 SAP 엑설런스 센터(SAP Centre of Excellence)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 세계 DXC 거점 중 가장 많은 SAP 역량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필리핀 내에만 1800명 이상의 SAP 컨설턴트가 근무하고 있으며, 전 세계 350개 이상의 기업 고객과 계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고객 경험 센터 공식 개소를 맞아 DXC는 비영리단체인 베이비 앤 맘스 필리핀(Baby and Moms PH)과 협력해, 마리키나시 산업밸리단지(Industrial Valley Complex, IVC)의 고등학생들에게 재정비한 노트북을 기증했다. 이 활동은 DXC 디지털 퓨처스 프로그램(DXC's Digital Futures Program)의 일환으로, 수천 명의 학생에게 기술 접근성과 디지털 문해력, 교육, 고용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잭 마드리드(Jack Madrid) 필리핀 IT·비즈니스프로세스협회(IT and Business Process Association of the Philippines, IBPAP)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필리핀 내 7000명 규모의 DXC 팀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에이전틱 AI(agentic AI)와 같은 혁신 기술 분야에서 필리핀 디지털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 향상 및 재교육에 대한 DXC의 헌신은 IT-BPM(정보기술·비즈니스프로세스 관리) 허브로서 필리핀의 성공을 이어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DXC가 디지털 고객 경험 중심지로서 필리핀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DXC 테크놀로지는 수십 년간 필리핀에서 소비재·소매, 제조, 보험, 은행, 자동차, 공공 부문 등 주요 산업의 고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이번에 새로 개소한 '고객 경험 센터'는 필리핀 내 인재 육성과 혁신, 고객 성공에 대한 DXC의 장기적인 의지를 재차 강조한다. 또한, 최근 디트로이트, 핼리팩스,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새로운 거점을 구축하고 폴란드 바르샤바에 AI 역량 센터를 설립한 데 이어, DXC의 AI-우선 딜리버리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조치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DXC 테크놀로지 소개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는 정보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여러 기업의 신뢰받는 운영 파트너로서, 산업과 기업의 발전에 이상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DXC의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술 전문가들은 고객의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단순화·최적화·현대화하고, 핵심 업무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AI 기반 인텔리전스를 비즈니스 운영에 통합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보안과 신뢰를 비즈니스의 중심 가치로 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12262/DXC_Technology_Company_DXC_Opens_First_Client_Experience_Centre.jpg?p=medium600

2025.11.06 01:10글로벌뉴스

e&와 AWS의 'UAE 소버린 런치패드' UAE 전역에 공식 상용화

UAE 국가 클라우드 보안 정책에 부합하며 UAE 사이버보안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UAE 소버린 런치패드는 정부 기관 및 규제 산업 전반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보안•규제 준수•데이터 거버넌스 기능을 제공한다. 이 상용 서비스는 UAE 전역의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이용 가능하며, 모든 규제 대상 조직이 국내 클라우드 환경으로 즉각 이동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한다.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11월 5일 /PRNewswire/ -- 글로벌 기술 그룹 e&와 아마존닷컴(Amazon.com, Inc.) 계열사인 아미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Inc. 이하 'AWS')가 아랍에미리트(UAE) 국가 사이버 보안 전략에 따라 'UAE 소버린 런치패드(UAE Sovereign Launchpad)'의 상용 서비스 개시 및 완전한 운영 준비 완료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 클라우드 서비스는 UAE 정부 기관뿐만 아니라 의료, 금융, 교육, 우주, 석유•가스, 비영리 부문 등 규제 대상 산업 고객의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UAE Sovereign Launchpad offered by e& and powered by AWS is now live and commercially available across UAE AWS의 기술 기반으로, e&가 제공하고 UAE 사이버보안위원회(Cybersecurity Council, CSC)가 승인한 'UAE 소버린 런치패드'는 보다 안전한 국가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향한 UAE의 여정에 기여한다. 이 플랫폼은 UAE CSC의 국가 클라우드 보안 정책(National Cloud Security Policy)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비밀(Secret)' 및 '최고 기밀(Top Secret)' 등급을 제외한 모든 업무를 정부 기관과 민간 고객이 클라우드상에서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WS 중동(UAE) 리전(AWS Middle East (UAE) Region)에 호스팅되고 e& 엔터프라이즈(e& enterprise)가 관리하는 소버린 런치패드는 최근 규제 산업들이 중요 데이터를 보호하고 국가 규제를 준수하며 새로운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해야 하는 압박이 커지는 시점에 등장했다. 소버린 런치패드는 데이터 거버넌스, 규제 준수, 혁신이 핵심 설계 원칙으로 공존하는 강력하고 비용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들을 직접 해결한다. 높은 규제 준수 및 보안 표준이 요구되는 부문을 위해 구축된 이 런치패드는 데이터 레지던시(Data Residency)를 유지하고, 클라우드 리소스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가시성 및 국가 내 거버넌스 통제를 확보한 상태에서 안전한 클라우드 도입을 가속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한다. 모하메드 알 쿠웨이티(Mohamed Al Kuwaiti) UAE 정부 사이버보안 책임자 겸 UAE 사이버보안위원회 의장은 "UAE 소버린 런치패드는 우리 국가의 디지털 전환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e&와 AWS의 협력은 UAE 국가 클라우드 보안 정책의 요건을 준수하면서도 글로벌 클라우드 혁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국가 클라우드 보안 정책과 일치하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는 정부 기관과 규제 대상 산업들이 첨단 클라우드 및 AI 기술 도입을 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사이버 복원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안전한 디지털 혁신의 선두 주자로서 UAE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칼리드 무르셰드(Khalid Murshed) e& 엔터프라이즈 최고경영자(CEO)는 "UAE 내 안전한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할 수 있는 독자적 플랫폼을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AWS 및 UAE 사이버보안위원회와 함께, 기업들이 혁신성과 민첩성을 유지하면서 규제 준수 및 보안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UAE 소버린 런치패드가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기업과 기관은 AWS 클라우드상에서 보안과 규정 준수가 아키텍처 단계부터 내재된 환경이라는 이점을 활용해 업무를 자신 있게 배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타누자 랜더리(Tanuja Randery) AWS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총괄 이사 겸 부사장은 "UAE 규제 준수와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원칙에 기반해 설계된 UAE 소버린 런치패드는 UAE 내에 호스팅되고 e& 엔터프라이즈가 관리하는 즉시 운용 가능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제공한다"며 "이번 런치패드의 전면 가동은 지역의 디지털 전환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며, 공공 및 민간 부문이 신뢰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전환 여정을 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랜더리 부사장은 이어 "e& 엔터프라이즈, UAE 사이버보안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AWS의 탁월한 보안성, 혁신성, 서비스 다양성을 UAE의 규제 및 사이버보안 표준에 맞춘 현지 전문성과 결합했다. AWS는 UAE의 디지털 비전 실현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회복력 있는 국가의 미래를 함께 구축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UAE 소버린 런치패드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통제, 국내 키 관리 옵션, 자동화된 규정 준수 보고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조직들이 거버넌스나 규제 의무를 저해하지 않고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UAE 소버린 런치패드는 2025년 5월, UAE 공공 부문 및 규제 산업 전반에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도입을 가속하기 위한 광범위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처음 발표됐다. 이번 상용화는 UAE의 클라우드 여정이 '개념 및 협력 단계'에서 '국가 규모의 실질적 운영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하며, UAE의 '위 더 UAE 2031(We the UAE 2031)' 비전을 지원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고 규정을 준수하며 회복력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다. 이는 공공 및 민간 부문 조직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전하게 업무를 현대화할 수 있도록 규정을 준수하며 비용 효율적이고 강력한 경로를 제공함과 동시에, UAE의 전반적인 디지털 회복력을 강화한다. UAE 소버린 런치패드는 현재 e&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즉시 이용 가능하다. 조직은 사전 준비 평가부터 시작하거나 곧바로 실제 운영 배포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 UAE 소버린 클라우드 런치패드와 이용 시작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버린 런치패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13002/e_UAE_Sovereign.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58296/5600424/e_and_AR_Logo.jpg?p=medium600 연락처: 낸시 수디어(Nancy Sudheer)nsudheer@eand.com +971 50 705 5290

2025.11.06 01:10글로벌뉴스

송경희 개보위원장 "ISMS-P 인증 쇄신...사전·예비 심사제 도입"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효성 논란을 빚은 ISMS-P 인증의 그립을 한층 강화한다. 기업의 유효기간이 3년인데, 1년마다 모의해킹 중심 현장 심사를 하고 문제가 있으면 인증을 취소하는 적극 행정에 나선다. 예비심사제도 새로 도입한다. 공공기관도 ISMS-P 인증 의무화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관련 예산도 증액한다. 현재는 2억원 수준이다. ISMS-P(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를 통합한 인증이다. 기업이 정보자산 보호(정보보안)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까지 충족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업이 개인정보보호관련 예방적 투자를 잘 하면 강력한 인센티브도 주는 방안을 마련한다. 개보위는 이와 관련한 태스크포스(TF)를 결성, 구체적인 인센티브안과 함께 반복적인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징벌적 과징금 강화도 함께 논의중이다. 포렌식센터도 연내 설치한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난달 취임후 첫 '출입기자단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송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오자마자 국감을 치렀다. 그러면서 느낀게 많다. 개인정보 중요성에 대해 입법부 관심도 높아지고 있고 국민 관심도 커지고 있다. 그만큼 국민이 개인정보 보호의 신뢰성, 안전성에 대해 힘든 부분들이 생기고, 최근 사고로 불안감도 높아진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어 "개인정보보호위원장으로 부임한 지 한달이 안됐지만 깊이 있게 고민하고있는게 AI 시대 개인정보보호체계가 적절히 계속 잘 기능하고 있는냐는 것"이라면서 "전통적 개인정보보호법 체계가 AI 시대에 다양한 형태로 데이터 활용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신뢰를 유지하면서 잘, 또 개인정보프라이버시가 보호되면서도 개인들이 데이터 활용의 가치를 늘릴 수 있게 하겠느냐가 도전적 숙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지금까지 하고 있는 제도들을 다시 돌아보고, 업무 개선을 할 수 있는 지, 프로세스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 지, 제도적 변화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들려줬다. 특히 송 위원장은 취임사에 이어 이날도 사전 예방을 누차 강조했다. "취임사에서도 말했지만 사전 예방 체계 가장 중요하다. 기존의 사후 제재 중심에서 사전 예방을 하면서, 국민 정보가 유출이 되고나서 내 정보가 어디로 흘러갔는 지 파악하기 힘든 상황에서, 최대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어떤 노력을 통해 (기업의) 투자를 유도할 수 있겠느냐가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도 거침없이 답변했다. 내년 예산과 관련한 질문에서 송 위원장은 "AI 시대를 맞아 우리가 해야할 일이 늘고 있다. 기술분석 센터 같은 게 필요하다. 기술분석을 전문적으로 해야한다. 솔루션을 도입하고 전문인력도 필요하다. 조사관도 2022년에 31명이었는데 현재도 31명이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처분건수는 56%나 늘었다. 사고 규모도 500% 넘게 늘었다"며 예산과 인력 증원 필요성을 피력했다. 개보위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9.1% 증액, 국회에 넘어가 있다. 예산과 관련해 양청삼 개보위 국장은 "연구개발과 가명정보 예산이 늘었다"고 추가로 답했다. ISMS-P 예산도 일부 증액됐다. 개인정보유출에 따라 기업에 부과하는 과징금을 피해구제 기금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제 정책을 만드는 시작단계"라면서 "직접적 구제라기 보다는 여러 피해를 막을 수 있는, 피해구제 노력을 하는 개인을 도와주는 인프라 기능, 이런 체제를 만들어 가는 게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짚었다. 송 위원장이 강조하는 사전 예방 체제로의 전환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해달라는 질문에는 준비를 잘해 사고를 안나게 하는 곳은 강력한 인센티브를 주고, 반대로 중대한 사고를 자주 내는 곳은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겠다는 뜻을 다시 내비쳤다. 단, 리소스가 부족한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소상공인은 교육이나 컨설팅 등이 필요, 이에 관한 예산을 확보해 사업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AI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 활용은 동적인 개념이고 지속적 노력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면서 "제품을 만들기 전 설계할때부터 프라이버시를 생각하는 게 필요하다"고도 밝혔다. ISMS-P 강화 등 규제를 많이 만드는 것 아니냐는 기자 질문에는 "절대 그렇지 않다. 규제로 인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비용보다는 커야한다. 어떤 규제 만들때는 그만큼 심사숙고 하겠단 의미"라면서 "사전 예방이 사전 규제가 아니다. 프라이버시를 잘 지키는 AI를 만들어야 AI 3강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송 위원장은 공공 분야도 언급하며 "공공쪽에서 제대로 프라이버시 보호를 하지 않았을 때,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과 활용으로, 이게 문제가 돼 손해배상까지 한 사례가 해외에 있다. 공공부문도 AX할때 공정하고 투명하고 편향적이지 않아야한다.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을 잘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ISMS-P를 의무적으로 받는 걸 공공기관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걸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관련 해외 기관과의 협력 확대 의지도 보였다. 특히 개인정보 국외 이전 수요가 증가할 때 우리 국민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CBPR(Global Cross-Border Privacy Rules, Global CBPR, 글로벌 국경 간 프라이버시 규칙) 플러스' 도입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개보위는 지난 6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CBPR 인증을 공식 시행했다. CBPR은 회원국 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고 국경 간 안전한 개인정보 이전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또 공정위가 시행하고 있는 동의의결제를 개보위가 도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공정위가 동의의결제로 27~28건 신청 받아 인용된 게 12~13건으로 알고 있다. 우리도 동의의결제를 피해구제기금하고 같이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부위원장 공석과 관련해서는 "공석이 오래 지속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2025.11.05 23:02방은주 기자

스패로우, '오픈SSF 커뮤니티 데이' 네트워킹 후원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된 '오픈SSF(Open Source Security Foundation) 커뮤니티 데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행사 이후 정보보호 산업계 관계자들이 한 데 모여 네트워킹 행사를 가졌다. 5일 스패로우 등 보안업계에 따르면 4일 열린 '오픈SSF 커뮤니티 데이' 행사 이후 서울 강남구에 위한 한 식당에서 IT·보안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산업계 관계자 ▲오픈소스 개발자 ▲IT 업계 관계자 ▲Linux 재단 및 산하 재단 주요 인사 ▲미국, 아시아 등 글로벌 보안·개발·법률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오픈소스 보안 커뮤니티의 창립을 알리는 이번 행사 이후 진행된 이번 모임에서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보안 생태계의 확장과 커뮤니티 협력 강화, 구성원 간의 협력과 소통 강화 등의 취지로 열렸다. 행사를 후원한 스패로우 관계자는 "글로벌 커뮤니티와의 연계를 통해 한국 오픈소스 보안 생태계 기반을 확립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하고자 특별한 저녁 미팅 자리를 만들었다"며 "국내 및 글로벌 전문가 간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본 세션에서 논의된 AI 시대의 오픈소스 보안·신뢰성 및 주요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오픈SSF 커뮤니티 데이 코리아'는 고려대학교 소프트웨어 보안학과 최윤성 교수의 제안으로 리눅스 재단이 주최한 행사로, 한국에서는 이번이 처음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오픈소스 및 보안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계, 학계, 공공기관, 기술 커뮤니티 간 협력을 강화하고 오픈소스 보안 생태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5.11.05 21:47김기찬 기자

北 해킹 조직 산하 그룹, AI로 공격한다…블루노로프 포착

인공지능(AI)의 발달로 인공지능 기반의 악성코드 등 사이버 공격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심지어 북한 해킹 세력으로 알려진 그룹도 AI를 활용해 공격 저변을 넓혀나가고 있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지사장 이효은)는 GReAT(글로벌 연구 분석팀)이 해킹 그룹인 블루노로프(BlueNoroff)의 최신 APT(지속 공격) 활동을 5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의 도입으로 블루노로프는 악성코드 개발 속도를 크게 높이고 공격 기법을 정교화할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공격자들은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도입하고 탐지 및 분석을 어렵게 만드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공격을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공격의 규모와 복잡성을 동시에 확장하기도 했다. 블루노로프의 활동은 'GhostCall'과 'GhostHire'라는 두 가지 고도화된 표적형 공격으로, 지난 2025년 4월부터 인도, 터키, 호주 및 유럽·아시아의 여러 국가에 걸쳐 Web3 및 암호화폐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블루노로프는 북한 추정 해킹 세력으로 알려진 라자루스(Lazarus) 그룹의 하위 조직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암호화폐 산업을 겨냥한 금전적 탈취를 목적으로 하는 공격 기법을 사용한다. 새롭게 포착된 'GhostCall'과 'GhostHire' 공격은 블록체인 개발자와 임원진을 침해하기 위해 새로운 침투 기법과 맞춤형 악성코드를 사용하며, 윈도우 및 macOS 시스템을 주요 공격 대상으로 삼고 통합 명령제어 인프라를 통해 관리되고 있다. 카스퍼스키의 오마르 아민 GReAT 선임 보안 연구원은 “이전 캠페인과 비교할 때, 위협 행위자의 공격 전략은 단순한 암호화폐 탈취나 브라우저 자격 증명 탈취를 넘어섰다. 생성형 AI의 활용으로 공격 준비 과정이 단축되고, 더 정교한 표적화가 가능해졌다. 공격자는 수집된 데이터와 AI의 분석 역량을 결합해 공격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2025.11.05 18:33김기찬 기자

KISIA, '시큐리티 아카데미' 6기 교육 마쳐…'실무형' 보안 전문가 육성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정보보호 실무형 인재 양성 과정인 '시큐리티 아카데미'교육의 집체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시큐리티 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ISIA가 주관하는 기업주도형 전문 교육과정으로, 2023년 첫 개설 이후 현재까지 누적 수료생 432명, 평균 취업률 80%를 달성하며 국내 정보보호 인력양성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6기 교육은 시큐아이, 안랩, SK쉴더스 3개 정보보호 대표기업이 참여한 '기업형 트랙'으로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6개월간 진행되는 전체 교육과정 중 기업 맞춤형 직무 교육, 현직자 멘토링 기반 실무 프로젝트를 이수했으며, 지난달 28일 수료식 이후 2~3개월간의 현장 인턴십 과정을 통해 실무 경험을 확장할 예정이다. KISIA는 '기업 탐방 DAY'와 현직자 직무 특강 등 산업계 연계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교육생들이 참여기업의 조직문화와 실무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KISIA는 내년에도 산업 수요에 기반한 '직무형' 및 '기업형' 트랙 병행 운영을 통해 정보보호 산업 전반의 인재양성 체계를 한층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업 참여 확대와 교육성과 분석을 기반으로 청년층이 정보보호 산업 내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채용연계형 실무 인재양성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KISIA 조영철 회장은 “보안 위협이 고도화되고 기술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산업계가 직접 참여하는 실무 중심 교육은 현장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며 “시큐리티아카데미를 통해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정보보호 분야의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5 18:26김기찬 기자

파수, 기업용 AI 'Ellm' GS인증 획득…"공공·기업 AI 시장 공략"

파수(대표 조규곤)는 도메인 특화 학습 기반 기업용 인공지능(AI) Ellm(엘름)이 GS인증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파수는 최근 AI기반 비정형데이터 개인정보보호 'AI-R Privacy'(에어 프라이버시)가 업계 최초로 GS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사내 Private LLM 플랫폼인 Ellm도 GS 인증을 획득하며 AI 기술력과 안정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파수는 이를 기반으로 적극적으로 AI 활용에 나서고 있는 공공기관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온프레미스(구축형) AI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GS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국제표준에 따라 안전성, 기능성, 신뢰성 등의 소프트웨어 품질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Ellm은 이번에 GS인증 최고 등급인 1등급 획득에 성공했다. 파수의 Ellm은 조직의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춰 내부 데이터로 파인튜닝해, 온프레미스 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형태로 구축하는 안전하고 실용적인 sLLM(경량 대형 언어모델)이다. 보고서 작성 및 내부 데이터 분석, 고객 응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파수의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역량을 기반으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AI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파수의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솔루션들과 연동돼 데이터별로 설정된 접근 권한과 정책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이 Ellm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및 지적재산권과 같은 중요 데이터를 AI 학습에 사용하거나 AI를 통해 부적절하게 노출되는 상황을 방지하면서 AI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고동현 파수 상무는 “조직의 특성에 맞는 내부 생성형 AI 구축은 업무 생산성을 혁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면서도 보안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실제 공공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는 Ellm이 GS인증을 통해 또 한번 신뢰성을 인정받은 만큼, 파수는 그간 글로벌 데이터 관리∙보안 시장을 선도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Ellm을 결합해 기관 및 기업의 AI 활용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5 18:15김기찬 기자

[ZD SW 투데이] 넥스원소프트, 본인확인 표준기술 적용 범위 확장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넥스원소프트, 본인확인 표준기술 적용 범위 확장 넥스원소프트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안전한 본인확인서비스 통합모듈 배포 사업'으로 표준기술 적용 범위를 확장했다. 이번 사업으로 본인확인 표준기술을 개발했으며 자사의 통합 인증 서비스인 '넥스비싸인'에서 제공하는 간편인증·전자서명·본인확인의 표준기술을 모두 확보했다. 본인확인서비스 통합모듈 표준기술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표준화 심사도 진행 중이다. 넥스원소프트는 표준화 등록을 통해 본인확인기관과 이용기관 간 연동에 이용되는 API 규격, 통신 및 인증 방법, 전송 데이터 보호 방법에 대해 기술 표준을 정의해 보안성을 높이고 이용 기관의 다양한 주민번호 대체 수단 적용 확대 용이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KT클라우드, '오픈소스 서밋 코리아 2025' 후원사 참여 KT클라우드가 '오픈소스 서밋 코리아 2025'에 주요 후원사로 참여하며 오픈소스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회사는 이번 서밋에서 차세대 클라우드 플랫폼 '넥스트'를 공개했다. 넥스트는 기존 플랫폼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넘어 AI 네이티브 인프라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KT클라우드의 전략적 비전을 담고 있다.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핵심 기술과 오픈스택을 내재화해 구축한 기술력의 집합체다. ◆이브이시스, 충청북도 품질경영대상 '대상' 수상 롯데이노베이트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 계열사 이브이시스가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제19회 기업인의 날 행사 '충북 품질경영대상' 수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회사는 지난 2023년도에 같은 수상식에서 우수기업에 선정된 것에 이어 올해는 품질관리와 고객관리 부문에서 한층 성장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북 품질경영대상은 충청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품질 혁신과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 기업은 충청북도 정책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해외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 우선 지원, 충북도 주요 행사 초청 우대, 홍보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핑거, '2025 블록체인 진흥주간 x 웹 3.0 컨퍼런스' 참가 핑거가 '2025 블록체인 진흥주간 x 웹 3.0 컨퍼런스'에서 자사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인 'F-DID'와 'F-BaaS'를 공개하며 웹3 전환을 위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선보였다. F-DID는 분산 신원 및 자격인증(DID)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신원 관리 솔루션으로, 개인 및 기관이 안전하게 신원을 증명하고 자격증명서를 발급·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F-BaaS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축부터 지갑·토큰·NFT·SBT 관리까지 지원하는 올인원 BaaS 플랫폼이다. ◆이안, AI 기반 3D 모델 자동 생성 솔루션 출시 이안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독립적으로 구동 가능한 AI 기반 3D 모델 자동 생성 솔루션 '오토메쉬'를 정식 출시했다. 오토메쉬는 자연어 또는 2D 이미지 입력만으로 고품질 3D 에셋을 자동 생성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SW다. 별도의 전문 지식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3D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반복적인 3D 모델링 업무를 자동화하고 프로젝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모델을 생성함으로써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아이브, 산업부 AI 팩토리 구축 과제 선정 아이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기계·로봇·장비 분야 산업기술 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차량용 조명 모듈을 대상으로 AI 기반 복합공정 자율제어 시스템을 개발·실증하는 'AI 팩토리' 구축 과제로, 아이브는 핵심 기술인 양팔 로봇 기반 다품종 조립 자동화 기술 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아이브는 다양한 커넥터와 LED 보드를 자동 인식·정렬하고 조립 핀의 위치와 깊이를 실시간으로 보정하는 AI 비전 기반 양팔 로봇 시스템을 개발한다. 또 부품 교체 없이 다양한 형태를 대응하는 범용 지그·클램프 기술, 비정형 부품을 자동 이송하는 지능형 물류 시스템, 제조 현장을 가상화해 제어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 제어 플랫폼을 함께 구축한다. ◆오픈서베이, 신규 AI 기능 '인사이트 위키' 출시 오픈서베이가 신규 AI 솔루션 '인사이트 위키'를 선보인다. 인사이트 위키는 오픈서베이가 제공하는 데이터 및 기업의 설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주제를 간단히 입력하면 즉시 전략 보고서를 제공한다. 인사이트 위키의 핵심은 AI 자동 리포트 생성 기능이다. 이 기능은 방대한 리서치 데이터를 요약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액션 플랜을 제안한다. 단순 데이터 나열을 넘어 각 부서별·단계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전략을 도출한다.

2025.11.05 18:00한정호 기자

윈드리버-서비스나우, 통합 주권형 AI 클라우드 솔루션 공개

윈드리버가 서비스나우와 협력해 데이터 주권과 운영 민첩성을 강화한 인공지능(AI) 특화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보인다. 규제가 엄격한 산업에서도 완전한 데이터 통제와 자동화된 운영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윈드리버는 자사 데이터센터 내에서 서비스나우 AI 플랫폼을 직접 호스팅할 수 있는 신규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윈드리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기업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서비스나우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확장·업그레이드·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프라이버시, 데이터 거버넌스, 운영 제어를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산업군과 사용 사례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실제 운영 환경에서 99.9999% 이상의 가용성이 입증된 윈드리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엔터프라이즈 및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을 제공한다. 기업은 성능과 보안을 확보하면서도 데이터 주권과 규제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이번 솔루션의 핵심은 온프레미스 AI 통합 환경이다. 서비스나우와 윈드리버의 기술이 결합된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은 지능형 자동화와 실시간 운영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 주권 요구와 지연시간 단축, 운영 회복력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며 기업이 데이터 분석과 이상 탐지, 자율 조치 등 에이전틱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서비스나우 AI 플랫폼의 자동 활성화 기능으로 수동 설치 없이 빠른 배포가 가능하고 지능형 라이프사이클 관리 기능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업그레이드·업데이트를 자동화한다. 특히 데이터와 인프라의 주권형 통제 기능을 통해 컴플라이언스·데이터 거버넌스 요건을 충족한다. 엣지 환경에서의 실시간 성능 강화로 안정적 운영도 가능하며 AI 및 자동화, 운영 시스템 전반을 통합하는 인프라 기반으로 중앙 집중식 가시성과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윈드리버 산딥 모드바디아 제품 총괄 책임자는 "데이터 통제, 컴플라이언스, 운영 민첩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주권형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솔루션은 양사가 함께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실시간 운영 환경을 통합하면서도 규제 환경 속에서도 데이터와 인프라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서비스나우 마이클 박 글로벌 파트너십 및 채널 담당 수석부사장은 "서비스나우 AI 플랫폼 기반의 윈드리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기업이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컴플라이언스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며 안정적으로 운영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양사는 신뢰 기반의 확장 가능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AI를 실질적으로 활용한다"고 말했다.

2025.11.05 17:27한정호 기자

"애저에서 스노우플레이크 어떻게 쓸까?"…아이티센인포유, 데이터 클라우드 전략 공개

아이티센인포유가 국내 기업들의 데이터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를 위한 차별화된 성공 전략을 제시했다. 아이티센인포유는 마이크로소프트(MS)·스노우플레이크와 함께 한국MS 본사에서 '스노우플레이크 온 애저'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티센인포유는 이번 세미나에서 MS와 스노우플레이크가 제공하는 데이터 클라우드 혁신 전략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국내 시장의 특성과 애저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멀티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전략과 고객 사례를 공개하며 데이터 플랫폼 전문성을 입증했다. 세미나는 ▲MS 및 스노우플레이크와 함께하는 데이터 자산 혁신 전략 ▲스노우플레이크 온 애저 고객 성공 사례 ▲스노우플레이크 온 애저를 통한 데이터 파운데이션 구축 및 AI 혁신 ▲아이티센인포유의 기술검증(PoC) 프로그램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각 세션에서는 기업이 기존 애저 인프라를 활용하면서도 멀티 클라우드 전략부터 데이터 확장성, 보안, 데이터 시각화(BI), AI 분석 효율성까지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아이티센인포유의 구체적인 구현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데이터 플랫폼 전문 컨설팅을 구현하는 아이티센인포유는 다수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도출한 스노우플레이크 도입 성공 5단계 로드맵' 등 차별화된 컨설팅 노하우를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MS와 스노우플레이크 공식 파트너사인 아이티센인포유는 애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 아키텍처 설계·구축·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스노우플레이크 도입 효과를 단기간에 검증하고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업 맞춤형 PoC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티센인포유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단지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국내 기업이 애저 환경에서 스노우플레이크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혁신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였다"며 "아이티센인포유는 BI부터 AI까지 연결되는 통합 데이터 생태계를 애저 환경에서 완벽히 구축할 수 있는 통합 구현 역량을 보유한 전문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11.05 17:07한정호 기자

씽크프리, 협업형 AI 플랫폼 '리파인더' 에이전트 공개…업무 자동화 시동

씽크프리가 협업 환경에서 동작하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앞세워 기업 업무 혁신에 나선다. 씽크프리는 업무용 AI 플랫폼 '리파인더'의 에이전트 기능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리파인더는 AI를 통해 연동된 업무용 앱과 사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엔터프라이즈 검색 기능에 더해 업무 자동화를 돕는 AI 에이전트 기능이 추가됐다. 새 에이전트 기능은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표준이 적용돼 지라·노션·구글 워크스페이스 등 다양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앱과 연동해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제어할 수 있다. 사용자는 복잡한 워크플로 설계 없이 슬랙이나 구글 챗 채팅창에서 자연어 명령 한 줄로 연동 앱의 업무를 실행할 수 있다. 개별 앱에서 처리하던 업무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 가능하다. 예컨대 슬랙에서 "마케팅 팀과 회의 일정 잡아줘"라고 명령하면 리파인더 에이전트가 참석자들의 구글 캘린더 일정을 확인해 최적의 시간을 제안한다. 나아가 일정을 생성하고 초대 메일을 발송하는 일까지 수행한다. 또 지라와 연동해 프로젝트 현황을 요약하거나 이슈를 추적하고 노션과 결합해 문서를 작성하거나 페이지를 업데이트하는 작업 역시 대화형으로 처리할 수 있다. 생성한 에이전트를 팀 슬랙 채널이나 구글 챗 스페이스에 연동하면 해당 채널 구성원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별 특화된 업무를 위한 에이전트를 구축하거나 협업 프로세스를 표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리파인더는 워크스페이스 단위 역할 기반 접근 제어(RBAC) 구조도 적용돼 사용자 권한 범위 내에서만 데이터 접근 및 액션 실행이 가능해 보안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이번 에이전트 기능 추가로 기존 AI 지식 검색 기능과 결합함으로써 정보 탐색에서 실행에 이르는 전 과정을 리파인더 플랫폼 안에서 수행할 수 있다. 리파인더는 무료 요금제를 제공해 유료 도입 전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으며 기업 상황에 맞는 엔터프라이즈 요금제도 운영한다. 씽크프리는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AI 중심의 업무 혁신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향후 리파인더를 지식 어시스턴트이자 백오피스 업무까지 포괄하는 완전한 AI 자동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조직 내 정보 탐색에서 업무 수행까지의 과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AI 업무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두영 씽크프리 대표는 "많은 AI 에이전트가 개인 중심의 업무 보조 도구에 머무는 반면, 리파인더는 팀과 조직 전체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협업형 AI로 설계됐다"며 "슬랙과 구글 챗 같은 협업 환경에서 팀 단위로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2025.11.05 16:43한정호 기자

델 "韓 기업 95%, AI 도입 난항…인프라·데이터 정비가 핵심"

인공지능(AI) 혁신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감은 높지만 실제 실행을 위한 준비는 아직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기업 상당수가 AI가 비즈니스 혁신의 핵심 동력임을 인식하면서도 시스템 통합과 전문 인력, 데이터 보안 등 현실적 한계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델 테크놀로지스가 발표한 '2025 서베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40개국의 비즈니스 및 IT 의사결정자들은 AI가 기업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답했다. 국내 응답자의 76%, 글로벌 응답자의 80%가 생성형 AI를 포함한 AI 기술이 기업 혁신의 핵심이라 답했으나, 상당수 기업은 통합과 운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49%는 이미 데이터 사이언스 조직을 구축하고 생성형 AI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AI 여정의 성숙 단계에 진입했다. 이는 지난해 43%에서 상승한 수치로, 구체적 계획이 없거나 초기 단계에 머무는 기업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또 국내 기업들은 AI 도입에 따른 실질적 효과를 기대하며 평균 투자 대비 수익률(ROI)을 38.4%로 전망했다. 이는 글로벌 평균(32%)보다 높은 수준이다. AI 도입 방식에서도 한국 기업들은 데이터 민감도에 따라 하이브리드 방식을 취하겠다는 응답이 52%로 가장 높았고 AI PC를 이용한 로컬 AI 소프트웨어 구동(49%)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전적으로 의존하겠다는 응답은 34%에 그쳤다. 이는 보안과 데이터 주권을 중시하는 국내 기업들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AI 도입 과정에서의 주요 장애요인으로는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47%), 내부 전문성 부족(42%),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38%) 등이 지적됐다. 특히 국내 기업의 95%가 AI 도입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해 기술적 준비와 인프라 개선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AI 워크로드를 위한 인프라 업그레이드의 필요성도 높게 나타났다. 국내 기업의 29.2%가 서버, 31.5%가 스토리지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주된 이유로는 데이터 보안 강화(53%)와 CPU·GPU 등 프로세싱 파워 향상(51%)이 꼽혔다. 아울러 국내 기업의 92%는 생성형 AI가 더 직관적이고 개인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 답했다. 이를 위해 데이터 품질 개선(43%), AI 인프라 및 AI PC 투자(38%), 거버넌스 정책 마련(35%)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AI 기술과 지속가능성의 연관성도 다뤘다. 국내 응답자의 82%가 AI의 환경적 영향에 우려를 표했지만 동시에 자원 사용 최적화와 친환경 운영 강화를 위해 AI가 필수적이라고 답했다. 실제 국내 기업의 90%는 AI 도입으로 인한 전력 소비 증가에 대비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97%는 IT 솔루션 구매 시 지속가능 설계와 에너지 효율성을 주요 고려 요소로 삼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혁신을 위해서는 AI가 필수 불가결하다고 인지하고 있으나 실행을 위한 전문성·인프라·데이터 등의 준비에는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시스템 통합에 적합하게 인프라를 재구성하고 AI 시대에 필요한 데이터 보호 전략을 필수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025.11.05 16:23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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