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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넥스트 엔터테인번트 비전 제시 자리 열어

CJ ENM은 넥스트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2024 비저너리 어워즈&오픈 하우스'를 지난 7일 서울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비저너리 어워즈&오픈하우스는 덕수궁 돈덕전을 모티브로 꾸며졌다. 문화 교류를 위해 지어진 대한제국 연회장이자 영빈관으로 최근 한 세기 만에 복원된 덕수궁 돈덕전과 같이 과거의 상징적 공간에서 엔터 업계를 이끄는 현재 사람들이 모여 미래 산업 방향과 넥스트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의미를 담았다. 비저너리 어워즈&오픈하우스는 비저너리 수상자 강풀, 김용훈, 류승룡, 모니카, 엄정화를 비롯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2021 비저너리'로 선정된 최정남 CJ ENM PD와 립제이, 바다, 리정, 효진초이, 리헤이, 필독 등이 참석해 응원했다. 이미경 CJ ENM 부회장은 행사에 앞서 “글로벌 경제 침체 속에 기술과 트렌드가 급격히 변화하면서 K콘텐츠가 새로운 도전을 마주했다”며 “K콘텐츠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우리 문화를 더 넓은 세상에 알리기 위한 길을 함께 찾아가자”고 말했다. 2024 비저너리 수상자들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자신만의 독창성의 원천 및 비저너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구창근 CJ ENM 대표는 “독창적 세계관과 독보적 영향력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비저너리'는 상을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을 받으면서 고민과 도전이 시작되는 시상식”이라며 “엔터 업계 고민을 나누고 생산적 논의를 이끌어내 K엔터의 비전을 제시하는 '새해 첫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에는 CJ ENM은 미래를 이끌어갈 CJ ENM 구성원들에게 넥스트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인사이트와 영감을 제공하며 성장과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2024 비저너리 컨퍼런스'를 처음 개최했다. 비저너리 컨퍼런스는 ▲변화하는 시대 상황 속, 엔터업 종사자들이 기억해야 할 핵심 키워드를 다루는 '트렌드(Trend) 세션' ▲AI 등장으로 엔터 산업의 변화와 ENM의 현주소를 다루는 '엔터 테크(Entertainment Tech) 세션' ▲새로운 영감 제공, 경계를 확장하는 '인스피레이션(Inspiration) 세션'으로 나눠 진행했다.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는 'AI시대 더 중요해질 인간적인 것의 멋'을 주제로 대담에 참여했다. 창작자 고유의 독창성으로 장르적 경계를 허무는 백 작가는 “창작의 고통은 '자기 깃털을 뽑아서 비단을 만드는 학'처럼 명줄을 갉아먹는 느낌이 있어 이 부분만큼은 AI가 우리를 이기지 못할 것”이라 밝히면서 “극강의 팩트를 기반으로 실현 가능한 판타지를 구현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창작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 비저너리 수상자 '마스크걸' 김용훈 감독은 10년 가까이 CJ ENM 영화사업부에서 직장인으로 근무하며 크리에이터의 꿈을 키운 경험을 나누며 “누군가는 내가 '운이 좋다'고 말하지만, 용기를 내지 않는다면 행운은 찾아오지 않는다”며 “'마스크걸'의 3인 1역과 같은 도전이 가능했던 것은 '타협하지 않는 용기'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CJ ENM의 투자 협력사 '포자랩스'가 북미에 출시할 예정인 AI 작곡, 작사, 가창 서비스 'LAIVE(라이브)'를 최초 공개했다. 워크샵 세션을 통해 구성원들이 AI 음원을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2024.01.08 09:49박수형

"AI활용 문과생도 75시간 교육받으면 시스템반도체 입문"

팹리스 전문기업 네오와인(대표 이효승)은 2023년 2학기 서울대학교 차세대반도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이혁재 교수)의 시스템반도체 교육을 챗GPT(ChatGPT)를 이용해 수행했다고 6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이공계 3-4학년으로 전기정보공학부가 아닌 비전공자에게도 반도체 설계 교육을 했다. 별도로 요구하는 선수과목 없이 교육이 진행됐고,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산학협력 위밋 프로그램'에 선정돼 진행됐다. 시스템반도체 설계는 전자공학 전공자에게도 일반적으로 상당한 노력과 시간을 요한다. 반도체 개발자가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하려면 베릴로그(verilog)라는 전문 언어를 사용해 코딩하며 시뮬레이션을 해야 한다. 또 시뮬레이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인 로직 회로로 변환해 동작을 시키고 알고리즘 검증도 필요하다. 알고리즘 검증은 자일링스(Xilinx)나 알테라(Altera) 같은 기업의 FPGA 모듈을 사용한다. 이번 네오와인의 서울대학교와 ChatGPT를 이용한 시스템반도체 설계 교육은 서울대학교 차세대반도체 혁신공유대학과 네오와인에서 2023년 여름학기 실습을 거쳐 개발했고, 2023년 2학기에 차세대반도체 혁신융합대학의 정기 커리큘럼으로 서울대학교 김상호 교수가 담당해 수업을 개설했다. 네오와인 이효승 대표는 디지털 반도체 개발을 1992년부터 해 30년간 이 분야에 종사한 전문가다. 기존 교육 시스템은 전자공학 전공자가 6개월에서 1년이 걸리는 어려운 내용인데 이를 비전공자가 3학점 5시간씩 15주 교육과 실습만으로 시스템 반도체 설계를 소화할 수 있게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이효승 네오와인 대표는 "반도체 설계에 챗GPT를 사용해 이 것이 가능했다"면서 "기초단계의 설계지식과 문법을(Verilog syntax)을 한번 강의하고 간단한 플립플롭과 가산기부터 가르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대학교와 네오와인은 다양한 반도체 회로 설계 예제들을 프롬프트 교안으로 만들고 출력되는 결과물을 디버깅 (코딩 에러수정)하는 방식을 사용해 교육했다"면서 "학생들이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한 문장과 하드웨어 구조를 반복해 가르쳤고, 이에 수준이 높아져 이 과정을 수강하면 간단한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게 됐다"고 덧붙였다. 수강생들은 이 강의에서 팀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알람 시계를 설계했다. 실제로 디지털 시계는 반도체 설계에서 많이 사용하는 예제다. 스톱워치, 알람, 시, 분, 초를 디지털 숫자로 표현한 게 디지털 시계다. 교육생이 이 예제를 설계하면 CPU구조의 시이퀀셜 프로세스 소프트웨어와 시계를 구동하기 위한 여러 개의 카운터 로직을 사용하는 반도체의 구조적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챗GPT를 사용해 시스템 반도체 설계 교육을 받은 교육생 모두가 반도체 설계 연구원으로 일할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대학에서 3학점 수준의 시간투자를 해 시스템 반도체 설계를 이해하고 설계경험을 한다면 향후 시스템 반도체 산업과 과제 기획, 투자, 영업, 기술지원 등에 유용한 지식과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프로그래머가 모두 컴퓨터 사이언스 학과 출신이 아니듯 시스템 반도체 설계도 문과 전공자나 비전공자가 쉽게 접근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교육생이 설계에 흥미를 갖고 또 재능이 있다면 반도체 설계 연구원으로 심화 학습해서 연구개발에 접근할 수 있는 좋은 통로가 될 수 있다"면서 "한국인 수명이 길어지고 100세 시대가 되면서 평생교육이 필요한 시대가 됐다. 반도체 설계에 75시간 정도를 투자해 시스템 반도체 알고리즘을 이용해 반도체 설계경험을 할 수 있다면 시스템 반도체 설계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대한민국과 연구자에게 큰 도움이 되고 귀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06 13:20방은주

만나플래닛, 200억 과징금 면했다

배달대행 플랫폼 만나플러스 운영사 만나플래닛이 200억원대 세금을 내지 않게 됐다. 국세청의 약 200억원 부가가치세 과세예고통지에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한 만나플래닛은 추징금 전액이 취소됐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만나플래닛은 지난해 2월 실시된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에서 부가가치세 약 200억원의 추징이 예고되자 국세청에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했고, 심사 결과 최종적으로 추징금 전액을 취소하는 채택 결정을 받았다. 세무조사는 만나플래닛 모회사 만나코퍼레이션이 재작년 말 가맹점 자금을 당사자 동의 없이 라이더 확보를 위한 마케팅 비용인 총판대여금에 투입해왔다는 의혹에서 시작됐다. 국세청은 세무조사 결과 만나플래닛이 2018~2021년 과세 기간 동안 가맹점과 세무처리에 있어, 현금영수증 발급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가맹점에 배달서비스 용역을 제공하면서도, 배달 수수료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제대로 징수해 납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만나플래닛은 법무법인 가온(대표 변호사 강남규)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해, 지난해 7월 국세청에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했다. 과세 전 적부심사 청구제도는 납세자가 세무조사 결과에 따른 과세처분 예고를 받은 후 납세고지를 받기 전에 과세관청에 과세가 적법한지 심사를 구함으로써, 자체 시정을 도모하는 제도다. 과세 전 적부심사에서 만나플래닛은 그간 지역 배달대행업체와 가맹점 사이 배달대행 대가로 현금을 주고받되 세금계산서나 영수증 등 증빙을 누락하는 이른바 '무자료 관행'을 발견하고, 이를 방지하고자 서비스 종류를 구분해 적법하게 세무 증빙을 발급했다고 설명했다. 만나플래닛이 단순히 배달원을 가맹점에 중개해 주는 서비스의 경우 현금영수증을 발행한 동시에 봉사료 항목에 배달원이 수령하는 대가를 구분해 기재했고, 직접 가맹점에 배달 책임을 부담하는 서비스에서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했다는 주장이다. 국세청은 “사업 발전 과도기에 배달·중개서비스가 병존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만나플래닛에 이를 부인할 정도로 조세 회피 목적이 있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용역 공급 과정에서 만나플래닛이 책임을 부담했다는 점을 입증하기 부족하다”면서 “주장에 이유가 있다고 판단해 결국 추징금 전액 취소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만나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항간에 떠돌았던 부가가치세 미납 오해나 총판 대여금, 적립금 유용 등 왜곡된 인식이 바로 잡혀 기쁘다”며 “올해 투자 유치와 올인원 스마트 포스 솔루션 'MOM포스' 등 신사업 성공을 통한 흑자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나코퍼는 지난해 중순 삼정KPMG를 투자 주관사로 선정해 시리즈C 투자 라운딩에 돌입했다. 회사는 투자 자금으로 흑자전환과 포트폴리오 확장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2024.01.05 17:43김성현

니콘이미징코리아, 1월 니콘스쿨 프로그램 공개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이달 진행될 니콘스쿨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니콘스쿨은 카메라 조작 방법과 소프트웨어 활용법, 사진 촬영 테크닉 등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 온라인 강의에 더해 지난 9월부터 오프라인 강의도 진행중이다. 이달 진행될 니콘스쿨 프로그램은 온라인 강의 6개, 오프라인 강의 3개 등 총 9개로 구성됐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온라인 니콘스쿨은 총 6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접속 시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강사와 수강생이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철 작가는 사진가를 위한 기초 지구과학 속의 태양과 달 강의를 통해 일출 및 일몰 촬영, 태양 궤적, 달 궤적 촬영 등을 위한 황도와 백도의 이해와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엘란비탈 박성욱 작가는 사진과 촬영에 꼭 필요한 빛에 대한 이해, 외장 플래시 제대로 활용하기 강의를 통해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지승하 작가는 영상 촬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주변장비 소개 강의를 통해 유용한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김서진 작가는 스토리텔링으로 만드는 독특한 조류사진 강의를 통해 특별한 장면을 포착하고 보정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오프라인 니콘스쿨은 서울 삼성동 니콘스쿨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김철 작가는 니콘 미러리스의 특장점 분석, 니콘 미러리스 활용 극대화 메뉴 설정 강의를 통해 니콘 제품을 보다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엘란비탈 박성욱 작가는 실전 외장 플래시 촬영법 이해 강의를 통해 현장 실습을 통한 플래시 활용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오프라인 강의는 서울 삼성동 소재 니콘이미징코리아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소정의 수강료 사전 결제가 필요하다. 세부 정보는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1.05 10:54권봉석

"겨울방학 특수 잡아라"...스마트 학습지 뭐가 좋을까

겨울방학을 맞아 에듀테크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스마트 러닝 기기를 서비스하는 회사들이 앞다퉈 TV광고를 진행하며 열을 올리고 있다. 새 학기를 앞둔 겨울방학은 교육업계에서 가장 큰 성수기로 꼽힌다. 여름방학보다 길어 예습과 복습을 진행할 시간이 충분하다는 이유에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스크림에듀가 서비스하는 아이스크림 홈런은 최근 광고모델로 방송인 장영란 씨를 기용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2011년 11월에 출시한 아이스크림홈런은 회사서 만든 자체 디바이스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교과나 비교과 과정을 비롯해 AI기술을 활용한 1:1 맞춤형 학습 서비스, 330만개 이상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으로 구성됐다. 유아부터 초중등을 대상으로 교과 과목과 함께 독서·게임 등의 비교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학기마다 관련 교재를 배송해주고, 배치된 홈런 교사가 화상수업을 하거나 전화 코칭을 해준다. 초등 고학년의 경우 교과서 개념부터 문제풀이, 서술형 평가까지 기기에서 진행된다. 초등 3학년 부터는 검정교과서이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홈런에는 모든 교과서 내용을 통합해 담았다. 수학은 기초부터 최상위까지 수준별 6단계 코스로 돼 있고, 스토리텔링 학습으로 핵심 개념 구조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오답노트 시스템을 적용해 틀린 문제를 알고 풀 수 있게 했다. 문제를 풀어 홈런북 OMR카드에 답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채점해주고, 각 과목 별 선생님 문항 해설 동영상까지 볼 수 있다. 아이스크림홈런은 생성형 AI와 상호작용하며 생각을 확장하고 다양한 글쓰기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드림라이팅', 메타버스 공간에서 학습자의 학습 성과에 대한 동기 유발과 보상을 제공하는 '3D 내 나무 숲', 1대 1 프리미엄 화상 수학 과외 서비스 '홈런 매스터링' 콘텐츠들을 선보며, 학습자의 학습 몰입에 도움 주고 있다. 가격은 학습 기기별로 다르지만, 12개월 약정시 가장 저렴한 기기는 월 15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약정 해지 위약금은 없지만, 기기 값을 내면 해당 기기를 소유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매년 100억원 이상의 지속적인 R&D 투자로 학습 콘텐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R&D 투자를 바탕으로 아이스크림홈런 콘텐츠는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고 있다"고 말했다. 천재교육의 관계사 천재교과서가 2015년에 만든 밀크T 또한 TV광고를 하며 이용자 유치에 적극적이다. 밀크T는 교과서와 학습지, 강의 등의 학습 콘텐츠를 스마트기기에 담아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스마트러닝 서비스다. 밀크T에는 43년 전통의 천재교육·천재교과서 노하우와 학습 데이터가 집약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2천 여 책의 초·중·고 교과서를 발행했으며 참고서, 학원, 공부방 등 교육에 관한 모든 인프라를 갖춘 기업이 만들었다는 강점이 있다. 2018년부터는 AI 센터를 설립해 11개의 AI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알아보기 어려운 초등학생 글씨체를 90% 이상의 정확도로 인식하는 필기 인식 기술(OCR)을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문제 첨삭 및 받아쓰기, 따라 쓰기 등의 콘텐츠에 적극 활용 중이다. 학습 챗봇(대화형 AI)을 활용한 학습 유도 시스템도 특허를 취득했다. 어려운 개념에 대한 학습생 질문을 마치 대화를 하듯 자연스럽게 풀어 해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밀크T 초등은 전국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모든 교과서를 연계하고 있어 학교에서 하는 공부를 그대로 집에서도 예·복습 할 수 있다. 전 학년, 전 과목 학습이 가능하고, 학생의 수준의 따라 1:1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국영수사과 외에도 독서논술, 코딩, 한자, 중국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진단 평가를 통해 AI 맞춤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학습을 시작하면 강의, 관리, 첨삭 선생님 총 3명의 선생님이 1:1 학습 관리를 진행한다. 밀크T 관리 교사는 학습을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학교 진도와 개인별 수준에 맞는 1:1 학습 설계 및 스케쥴 관리, 시험 대비까지 도와준다. 최근에는 학습생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자화면·사용자환경(UI·UX)을 개편했다.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의 특성에 맞춰 각각 차별화된 학습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영재교육원과 특목고, 경시대회를 준비하는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영재특목 서비스도 새로 오픈했다. 수학만 보면, 밀크T는 우등생 해법수학 콘텐츠를 담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1, 2학년은 기본과 실력으로 난이도가 나눠져 있고, 고학년부터는 기본·실력·심화 수준의 학습을 제공한다. 심화 과정은 다양한 문제 풀이를 원하면서 교내 경시대회를 대비할 수 있는 수준이다. 때문에 밀크티는 수학 학원에 가지 않아도 개념부터 최성위권 심화 콘텐츠까지 경험해볼 수 있다고 한다. 밀크T 또한 학기별로 교재가 배송되며, 가격은 12개월 이용 시 월 14만9천원이다. 업계 관계자는 "회사마다 광고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회사가 제공하는 무료 체험 기간을 활용해 다양한 기기와 콘텐츠를 경험해보고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04 17:27안희정

AI 이미지 생성기 미드저니 논란...피카소부터 워홀까지 1만6천명 작가 활용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기 '미드저니' 훈련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예술 작품의 아티스트 목록이 공개됐다. 이에 해당하는 작가는 약 1만6천명이다. 3일(현지시간) 미국 데이즈드 등 외신은 미드저니 훈련 데이터셋 공개에 대해 이같이 보도했다. 해당 문서는 24페이지 분량으로 구글 스프레드시트 형태로 이뤄졌다. 문서에는 작가명, 작품 스타일, 활동 시기, 움직임, 기법 등이 기록됐다. 해당 작가의 작품이 모델 훈련 과정에 활용된 것으로 보였다. 현재 문서 접근은 제한된 상태다. 데이터베이스에는 파블로 피카소를 비롯한 반 고흐, 앤디 워홀, 월트 디즈니, 프리다 칼로, 쿠사마 야요이, 뱅크시 등 시대를 넘나드는 유명 작가 1만6천명이 포함됐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목록은 지난해 1월 처음 제기된 미드저니, 스태빌리티AI, 디비언트아트에 대한 집단 소송 문서에서 발췌됐다. 집단 고소인들이 이미지 생성기 모델을 직접 테스트해 발견한 작품의 예술가 이름을 목록으로 만들어 기록한 셈이다. 고소인들은 지난해 11월 29일 455페이지 분량의 추가 증거를 제출한 바 있다. 소송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상업용 일러스트레이터, 게임 시스템, 디지털 아티스트뿐, 블루칩 근현대 아티스트 등이다. 고소에 참여한 필 포글리오 작가는 "목록에 자신의 이름이 포함됐을 경우 법률 대리인을 구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고 아트뉴스를 통해 전했다. 같은날 미드저니는 이미지뿐 아니라 영상 데이터도 모델에 학습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2024.01.04 10:10김미정

매스웍스코리아, '세종대 AI 챌린지' 후원

매스웍스코리아는 인공지능(AI) 분야 문제 해결 능력 경진대회 '2023 세종 AI 챌린지'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매스웍스코리아는 2022년부터 세종 AI 챌린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자사 소프트웨어(SW)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올해 대회는 매트랩 트랙과 기타 트랙으로 구분된 해커톤으로 진행됐다. 매트랩은 기업, 대학, 정부기관에서부터 스타트업에 이르는 10만개 넘는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서 사용되고 400만건 넘는 연구에 인용된 솔루션이다. 대회에서는 매트랩 온라인 서버에서 그래픽처리장지(GPU)를 사용해 관성측정장비(IMU)를 몸에 장착한 환자의 활동 상태를 예측하는 문제가 나왔다. 학생들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매트랩에 접속해 머신러닝과 이미지 처리 등에서 빠른 속도로 계산을 실행 및 확장했다. 매트랩의 GPU 지원 기능을 통해 프로그래밍에 대한 깊은 지식 없이도 GPU 상에서 계산을 수행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 총 196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MATLAB AI툴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구현한 가운데 최우수상을 수상한 지능기전공학부 심재훈 학생을 포함한 20명의 학생이 시상대에 올랐다. 심재훈 학생은 매트랩의 심층신경망 디자이너 앱을 사용해 센서값의 데이터를 선별한 후, 컨벌루션 신경망(CNN) 구조로 레이어를 구성해 문제를 해결했다. 심재훈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데이터 전처리와 튜닝을 거치며 최적화된 모델을 개발하는 전체적인 과정을 깊게 고민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세종대 김성한·최유정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지능기전공학과 교수가 주도했다. 이현석, 김형석, 김세원(지능기전공학과), 전창재(인공지능학과) 교수가 심사했다. 김성한 교수는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매트랩 언어를 활용해 자동차, 로봇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볼 수 있는 실무적인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매트랩의 높은 편의성은 학생들이 한층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과 검증을 통해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다"고 했다. 매스웍스코리아 김경록 교육 기관 세일즈 매니저는 "매스웍스는 대학생들이 자사 SW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예제와 교육영상과 같은 다양한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강의뿐 아니라 경진대회와 같은 다양한 기회에서 매스웍스의 SW로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04 09:17김미정

3월 시행 앞둔 확률형아이템 규제...실효성 두고 게임업계 '갸웃'

확률형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 내용이 담긴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게임법 개정안)이 오는 3월 22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입법 예고된 해당 법안은 확률형아이템 확률 정보 미표시, 거짓 확률 표시 등으로부터 게임이용자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안으로 지난 2일 국무회의까지 통과하며 시행만을 남겨두게 됐다. 이번 개정안은 확률형아이템 유형과 이에 따른 표시 정보를 상세하게 규정한 것이 특징으로 추후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확률형아이템에 대한 적용 근거도 포함하고 있다. 개정안 시행 이후부터 국내에서 게임을 서비스 하는 기업은 확률 정보와 확률형아이템 종류를 게임이용자가 알아보기 쉬운 형태로 표시해야 한다. 다만 청소년게임제공업과 일반게임제공업에 제공되는 게임물 교육과 학습, 종교 등 용도로 제작되는 게임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1억 원 이하의 중소기업은 표시의무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확률형아이템 정보 공개 내용이 담긴 게임법 개정안이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24명 규모의 모니터링단을 설치하고 위반 사례를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확률형아이템 정보공개 해설서도 1월 중 배포한다. 게임업계는 게임법 개정안을 적극 수용해 최대한 이행한다는 모습이다. 다만 기존 게임업계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던 자율규제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해외게임사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이번에 게임법 개정안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는 우려도 함께 내비춘다. 게다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번 게임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국내대리인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해외 게임사가 확률정보 공개 의무를 준수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발표한 바 없어 이런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실제로 확률형아이템 자율규제 당시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게임사 절대 다수는 해외 게임사였다.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일렉트로닉아츠(EA)와 밸브, 카멜게임즈와 릴리스게임즈 등 해외 게임사들은 총 22회에 걸쳐 자율규제를 준수하지 않아 빈축을 사기도 했다. 게임업계의 한 관계자는 "확률형아이템 정보 공개를 준수하지 않는 사례는 국내 게임사보다 해외 게임사가 훨씬 많지만 게임법 개정안에는 해외 게임사에 이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가 없다"라며 "자칫 국내 게임사에게만 적용되는 역차별 규제가 될 가능성도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게임 퍼블리셔 관계자는 "확률형아이템 자율규제 실효성 논란이 이어지면서 확률형아이템 규제를 법제화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하지만 정작 완성된 법안 역시 자율규제와 다를 것 없이 실효성에 빈틈을 남겨두고 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다"라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아울러 "이 법안이 실효성을 지니기 위해서는 국내에 게임을 서비스하려는 해외 게임사가 반드시 국내 대리인을 둬야 하는 제도가 병행돼야 하며 그 대리인 자격도 까다롭게 관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24.01.03 17:42김한준

[인사] 국제약품

승진 ◇상무보 ▲권오용(영업본부) ◇수석부장 ▲김달곤(감사팀) ▲정경구(시설관리부) ▲정미란(생산관리부), ▲이주희(분석연구실) ▲김생섭(도매사업부) ▲정세훈(제약사업부) ◇부장 ▲신승엽(서울2지점) ◇차장 ▲박문정(일반제제팀) ▲김윤호(품질보증팀) ▲김정교(부산지점) ▲정현우(부산지점) ▲안무현(서울도매1지점) ▲최종표(서울2지점) ◇선임과장 ▲김원섭(인사총무부) ▲박진우(보관관리팀) ▲김홍(보관관리팀), ▲권순정(합성연구실) ▲경민구(합성연구실) ▲정영재(영업지원부) ◇과장 ▲강성복(인사총무부) ▲백영작(인사총무부) ▲박만희(일반제제팀) ▲이지숙(생산기획팀) ▲홍성아(품질관리팀) ▲김다혜(품질경영부) ▲박현경(개발부) ▲이영준(서울3지점) ◇대리 ▲안성호(안전관리팀) ▲윤현식(점안제팀) ▲김지훈(품질관리팀) ▲김규연(품질관리팀) ▲장덕환(서울도매1지점) ◇4급(갑) ▲홍은진(기획팀) ▲전은주(일반제제팀) ◇4급(을) ▲윤성은(일반제제팀) ▲이승영(점안제팀) ▲장세현(점안제팀) ▲유태란(영업지원부)

2024.01.03 16:52조민규

'확률형 아이템 정보' 3월 22일부터 공개 의무화

게임사들은 오는 3월 22일부터는 확률형 아이템을 제공하는 모든 게임물의 아이템 유형과 확률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2일 제1회 국무회의에서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 내용 등을 담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돼 3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개정한 게임산업법에서 대통령령에 위임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작년 11월에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정보 미표시, 거짓 확률 표시 등으로부터 게임이용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입법 예고했으며, 이번 국무회의 통과로 최종 확정됐다.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시행령 개정안은 확률형 아이템의 종류별 공급 확률정보 등을 표시하기 위해 시행령 제19조의2 및 별표 3의2를 신설하고 ▲확률형 아이템 유형 및 표시사항 ▲표시의무 대상 게임물 ▲확률표시방법 등을 규정했다. 먼저, 개정안은 게임이용자들에게 친숙한 확률형 아이템 유형(캡슐형, 강화형, 합성형, 컴플리트가챠, 천장제도 등)과 유형에 따른 표시정보(확률정보, 아이템이 제공되는 기간 등) 등을 빠짐없이 규정했다. 아울러 새로운 확률형 아이템 유형이 등장할 경우, 문체부 장관이 고시로 확률정보 등을 표시할 수 있는 근거 규정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게임이용자는 본인들이 구매하는 모든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정보를 투명하게 받을 수 있고, 게임이용자들의 권리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로, 확률형 아이템을 제공하는 모든 게임물은 원칙적으로 확률정보 등을 표시해야한다. 다만 ▲청소년게임제공업과 일반게임제공업에 제공되는 게임물 ▲등급분류 예외게임물(교육, 학습, 종교 등의 용도로 제작되는 게임물 등) ▲게임물을 제작, 배급 또는 제공하는 자 모두가 3년간 연평균 매출액 1억 원 이하인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표시의무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는 게임시간선택제 예외 기준인 '매출액 800억 원 이하인 중소기업'에 비해 예외인정 범위를 대폭 축소한 것으로 게임이용자를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이번 시행령안에 반영했다. 세 번째로 확률형 아이템의 종류와 종류별 공급확률 정보 등은 게임이용자가 알아보기 쉬운 형태로 제공되어야 한다. 공급확률은 기본적으로 백분율로 표시하되 소수점 이하 특정 자리에서 반올림해 표시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표시대상 정보 변경 시 사전공지 원칙 ▲게임물, 인터넷 누리집(홈페이지), 광고·선전물 등 매체별 표시 방법 ▲검색 가능한 형태로 정보제공 등을 규정해 이용자들의 확률정보 접근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문체부는 올해 3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 제도의 본격 시행에 대비해 확률형 아이템 모니터링단(24명 규모)을 설치하고, 확률정보 미표시와 거짓 확률 표시 등 법 위반 사례를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등급분류사업자(구글, 애플, 삼성전자 등)와 협업해 표시의무 위반 게임물이 자체등급분류사업자 플랫폼을 통해 유통될 수 없도록 하고 ▲국내대리인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해외 게임사도 확률정보 공개 의무를 준수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 시행에 따른 게임업계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해설서도 1월 중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국무회의에서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관련 내용 이외에도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 추천단체에 역사 관련 단체를 추가(시행령안 제11조 제1항 제1호)하고 ▲게임산업법 상 청소년 기준 변경(19세)에 따른 청소년이용불가게임물 연령등급표시 방법을 변경하는 내용 등도 함께 의결했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2024년 첫 국무회의에서 게임이용자들이 원하던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 시행의 구체적인 내용이 정립되고 통과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3월 22일 제도 시행 전까지 게임업계 등에 충분히 설명하고 제도 시행 이후에는 법 위반사례를 철저히 단속해 게임이용자들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1.02 15:19김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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