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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6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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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헬스, 몸집 커졌지만 체력은 부실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규모는 커졌지만,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 바이오텍의 극심한 자금난 등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업진흥원의 3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제조업체 329개 사(별도 기준)의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매출액은 15조3000억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4.3% 증가했다. 작년 3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 증가율은 11.0%에서 4.3%로 2분기 대비 하락했다. 총자산 증가율도 전년 같은 분기 대비 하락했다. 의료기기의 매출액 증가율은 2분기 3.0%에서 3분기 7.6%로 상승했다. 반면, 제약은 12.7%에서 2.3%로, 화장품도 10.9%에서 8.4%로 감소했다. 분야별 총자산 증가율 모두 전년 같은 분기 대비 축소됐다. 바이오헬스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2분기 12.7%에서 3분기 11.9%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하락했지만, 매출액 세전 순이익률은 11.3%에서 14.3%로 상승했다. 의료기기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8.9%에서 10.0%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상승했다. 하지만 제약은 14.6%에서 13.4%, 화장품 9.2%에서 8.7%로 하락했다. 다만, 매출액 세전 순이익률은 제약이 13.7%에서 14.7%로, 의료기기 4.0%에서 12.9%, 화장품 7.9%에서 14.0%로 모두 전년 같은 분기 대비 상승했다. 또한 바이오헬스산업 제조업체의 부채 비율은 37.4%에서 37.7%로, 차입금 의존도는 10.1%에서 10.3% 등으로 직전 분기 대비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화장품은 26.4%에서 25.3%로 직전 분기 대비 부채 비율이 소폭 완화됐다. 그렇지만 제약은 41.4%에서 42.1%로, 의료기기는 33.7%에서 33.8%로 일부 늘어났다. 차입금 의존도의 경우, 의료기기와 화장품은 소폭 하락했고, 제약은 일부 증가했다.

2026.03.10 10:49김양균 기자

중동사태에 바이오헬스산업 관세피해지원센터 확대 개편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6일부터 '보건의료산업 피해지원센터'(이하 피해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해 4월25일부터 미국발 관세 조치에 따른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보건산업전문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내에 '바이오헬스산업 관세피해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왔다. 최근 중동지역 정세 악화에 따라 중동 현지 진출 국내 바이오헬스 수출기업 및 의료기관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우리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보건의료산업 피해지원센터'로 확대 운영한다. 피해지원센터는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전문상담센터 '중동 상황 긴급대응 애로상담 데스크' 운영),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성하여 운영된다. 중동 지역 정세 악화로 어려움에 처한 바이오헬스 수출기업 및 의료기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통해 피해사례 및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접수하면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산업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중동 지역에 진출한 우리 바이오헬스 수출기업과 의료기관의 피해상황과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3.09 15:35조민규 기자

[제약바이오] JW중외제약, 대장정결제 '제이클' 유효성 확인 外

▷JW중외, 8일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서 제이클 심포지엄 개최= 제이클정은 내시경·X선 촬영 등 각종 검사 전 대장 세척을 위해 복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주요 성분은 삼투성 하제로 작용하는 마그네슘설페이트·포타슘설페이트·소듐설페이트와 대장 내 거품을 제거하는 시메티콘, 대장 연동운동을 촉진하는 소듐피코설페이트 등이다. 해당 의약품은 임상 3상에서 구역은 대조군 21.7%, 제이클 정 7.62%로 나타났으며 두통은 대조군이 8.49%를 기록했지만 제이클 정은 0.95%로 더 낮았다. 박수범 양산부산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임상 3상 결과 장 정결 효과는 헤어필드(Harefield) 정결도 척도(HCS) 기준 대조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용종, 선종 발견율도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라며 “이상 반응의 경우 구역과 두통 비율 역시 대조군 대비 낮게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이 결과는 국제 학술지 '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게재됐다. ▷롯데바이오로직스, 美 디켓위크 2026 참가= 행사는 오는 23일~26일 뉴욕에서 열린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팅룸을 운영하며, 미국 뉴욕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와 8월 준공 예정인 앞둔 인천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의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수주에 나설 예정이다. 관련해 회사는 작년 3월 아시모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포주 개발부터 원료의약품 생산까지 약 8.5개월 내에 수행이 가능하다. 단일클론항체, 이중특이항체 등에 대한 개발 및 제조 지원은 물론 임상부터 GMP 생산까지 아우르는 단계별 제조 옵션을 제공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참가를 통해 잠재 고객사와의 협력 기회를 적극 모색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제약, '조르단 어린이 칫솔' 국내 판매 5년 연속 1위=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0년~2025년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칫솔 카테고리에서 '조르단 스텝 시리즈' 칫솔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조르단은 1837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시작된 구강용품 브랜드다. 조르단은 어린이 잇몸과 치아 구조를 고려해 다양한 소재와 경도를 적용한 브러쉬를 설계했다. 어린이 대상 제품인 '스텝 시리즈'는 아이들의 연령별 구강 발달 단계를 고려해 설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조르단의 5년 연속 1위는 단순한 판매 실적이 아니라 수많은 부모님들의 신뢰와 아이들의 미소가 쌓인 결과”라고 강조했다. ▷일동제약, '아로나민 골드' 모델 새 광고 선봬= 광고는 약국에서 출발한 '아로나민 골드'가 피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간다는 콘셉트다. 제품은 활성형 비타민 B군, 비타민 C‧E 등이 포함됐다. 육체 피로, 체력 저하,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눈 피로 등에 효과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로나민의 메시지를 더 직관적이고 재미있게 전달했다”라며 “판매 1위 일반의약품 비타민, 브랜드 파워 1위 종합영양제 등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더했다”라고 전했다. ▷HK이노엔, 티로그 스파클링 레몬라임 아이스티 세븐일레븐서 출시= 제로 칼로리인 해당 제품은 홍차에 레몬과 라임의 맛을 더했다. 기존 제품은 캔 형태지만, 신제품은 500ml 용량의 페트병(PET) 음료로 출시돼 음용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2500원. 회사 음료마케팅팀 티로그 담당자는 “신제품은 레몬 라임의 상큼함과 청량감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3.09 14:11김양균 기자

파마리서치, 차세대 나노 항암제 'PRD-101' 조성물 국내 특허 등록

파마리서치는 차세대 나노 항암제 'PRD-101'의 핵심 기술인 '핵산-매개 치료제 전달 조성물'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파마리서치의 독자 기술인 DOT 기반 약물 전달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항암제 성분인 독소루비신(Doxorubicin)을 DNA 기반 나노입자 형태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DOT 기술을 통해 정밀하게 가공된 DNA를 약물과 결합해 구조화함으로써, 약물의 체내 전달 방식을 조절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파마리서치는 뉴클레오타이드 기반 물질의 약물 탑재 및 전달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자체 플랫폼을 통해 DNA 조각(단편)과 독소루비신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균일한 나노입자를 형성하는 조성물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항암제에서 제기돼 온 독성 및 이상반응 부담을 완화하고, 약물의 체내 전달 효율과 안전성을 개선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해당 기술은 지난해 일본에서도 특허 등록을 완료한 바 있으며, 이번 국내 등록을 통해 양국에서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향후 호주,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도 특허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PRD-101은 기존 제형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전달 구조를 설계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으며, 이번 특허는 10여년 이상 축적해온 파마리서치의 핵심 DNA 기술인 DOT의 응용 범위가 확장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DOT는 연어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PN/PDRN을 분자량, 순도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정제 및 가공해 일정한 품질의 DNA 원료를 구현하는 파마리서치의 특허 기술이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최근 'PRD-101'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으며, 확보된 지식재산권과 미국 임상 진행을 기반으로 안전성과 적용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검증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06 15:56조민규 기자

R&D부터 사업화까지…국가AI전략위, 바이오 AX 경쟁력 강화 논의

대한민국이 인공지능(AI)과 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바이오 AI 전환(AX)'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의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4일 서울에서 '바이오 AX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 AI 전환을 담당하는 산업 AX·생태계 분과와 첨단 과학기술 연구를 담당하는 과학 분과 위원들이 모여 AI·바이오 융합 생태계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선 AI를 통한 바이오산업의 구조 전환과 연구개발(R&D) 혁신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김판건 위원(산업 AX·생태계 분과)은 기존 R&D 파이프라인에 AI를 결합해 세계 5위 바이오 산업 국가로 도약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석차옥 위원(과학 분과장)은 신약 후보 물질 탐색부터 임상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바이오 모델 및 데이터 인프라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현의 한국기계연구원 바이오파운드리 연구단장은 로보틱스 기반의 자율화된 실험 환경 구축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진 종합 토의에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연구 데이터 표준화 미흡, AI 학습용 데이터의 품질 관리 한계, 규제 해석의 불확실성, 스타트업의 실험 인프라 접근성 부족 등을 바이오 AX 확산을 가로막는 핵심 걸림돌로 지목했다. 참석자들은 ▲국가 바이오 모델 인프라 구축 ▲공공 바이오파운드리 확충 ▲바이오·임상 데이터 연계 ▲자동화 실험실 전략적 지원 등을 통해 데이터와 실험, 제조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와 협력해 '2030 AI 기반 글로벌 바이오·헬스 5대 강국 도약 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조준희 산업 AX·생태계 분과장은 "R&D 혁신과 함께 현장 인프라 및 사업화 기반 강화를 병행해야 한다"며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은 "반도체·디지털 역량과 바이오 연구 기반을 동시에 갖춘 우리나라는 바이오 AX 분야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데이터부터 제조까지 전 주기를 연결하는 정책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도록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19:36이나연 기자

'2026 Core기업' 모집…서울투자진흥재단, 글로벌 자본 유치 지원

서울시의 해외 투자유치 전담 기구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서울의 미래를 이끌 유망 기업의 글로벌 자본 유치를 집중 지원하기 위한 '2026 Core기업'을, 연간 총 100개사 중 상반기 40개사 내외 규모를 3월20일까지 우선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서울 소재 기업으로 AI, 바이오, 핀테크, 창조산업 등 서울시 전략산업 분야에 해당하며, 시리즈 A(Series A) 이상의 투자 라운드가 오픈된 기업이다. 서울시는 양재(AI), 여의도(핀테크), 홍릉(바이오) 등 권역별 클러스터 고도화와 '서울 디지털 바이오 시티(S-DBC)' 조성을 통해 첨단 산업 생태계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단은 이러한 시 전략에 발맞춰 미래 성장을 주도할 전략산업 유망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글로벌 자본 유치를 촉진해 기업의 스케일업을 견인함으로써 이를 서울의 실질적인 경제 성장 동력으로 연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ore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글로벌 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IR, 밋업 등을 지원한다. 우선 '맞춤지원'으로 영문 기업 소개자료(FactSheet) 제작을 공통 지원하고, 기업 투자유치 상황에 맞춰 법률·회계 실사 지원, 투자유치 전략컨설팅을 통해 투자유치 과정의 애로 해결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 투자 성과 창출까지 全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또 BIO USA, Sushi Tech Tokyo 등 산업별 글로벌 핵심 이벤트와 연계한 IR을 통해 글로벌 VC·CVC 대상 IR을 개최하고, 재단이 보유한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밋업을 연중 16회 운영한다. 특히 서울 대표 투자유치 행사인 '2026 서울투자서밋'(Seoul Innovest Summit) 참가 기회도 제공된다. 투자 유치 성과 우수 기업에는 'Core기업 어워드'를 통해 투자유치 활동 지원금을 지원하고, 글로벌 투자 전문매체를 활용한 해외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이지형 서울투자진흥재단 이사장은 “AI, 바이오 등 서울시 전략산업 분야 기업들을 적극 모집하고, 글로벌 투자유치를 통해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월20일까지 서울투자진흥재단(인베스트서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26.03.04 13:45조민규 기자

로슈, K-바이오헬스에 7100억원 투자한다

로슈가 우리 바이오헬스산업에 7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 보건복지부는 로슈와 3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로슈는 앞으로 5년간 총 7100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다빈도·난치성 질환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글로벌 임상시험을 국내에 유치할 예정이다. 또 연구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국내 바이오헬스 유망기업을 발굴·신속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과 관련해 로슈의 글로벌 연구개발(R&D) 네트워크와 시장 진출 경험을 국내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생태계와 공유하고 임상시험 유치 및 개방형 혁신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국내 임상시험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할 기회를 다수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요르그 루프 로슈 파마 인터내셔널 리전 총괄도 “양측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3.03 17:20김양균 기자

작년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액 '279억불'...올해 목표 '304억불'

지난해 우리 바이오헬스산업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돈이 전년 대비 10% 상승한 279억 달러(약 40조8760억원)로 나타났다. 작년 의약품 수출액은 104억 달러(약 15조2422억원)다. 의약품 수출의 62.6%를 차지하는 바이오의약품은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하면서 최근 10년간 약 10배 증가했다. 우리 바이오의약품의 주요 수출국은 미국, 스위스, 헝가리 등이다. 의료기기는 체외진단기기가 수출회복세로 전환했다. 우리 의료기기의 주요 수출국은 미국, 중국, 일본 등이며, 이 세 나라가 의료기기 전체 수출 비중의 33.1%를 차지했다. 화장품 수출액은 114억 달러(약 16조6946억원)로, 전년 대비 12.2% 증가했다. 미국이 화장품 수출 1위 국가로 올라섰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목표치를 작년보다 9.1% 늘어난 304억 달러(44조5296억원)으로 잡았다. 분야별 수출액 목표치는 ▲의약품 117억 달러(+12.4%) ▲의료기기 62억 달러(+2.7%) ▲화장품 125억 달러(+9.5%) 등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작년보다 1653억원(+241.3%) 늘어난 2338억원을 투입해 투자 촉진, 공급망 강화, 해외 규제 대응·컨설팅·마케팅·현지 거점 구축 등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부,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수출 지원 정부는 연구개발 투자 등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1조원 규모 메가펀드도 계속 조성한다. 국내 의약품 파이프라인으로 신약 개발부터 글로벌 상업화까지 이어지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임상시험 제3상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특화펀드를 1500억 원 규모로 신규 조성했다. 1조원 이상 보건의료 국가 연구개발(R&D)도 실시한다. 또 정부는 제약바이오기업 10개 사에 신규 바이오 원부자재 공급 안정화 지원을 위해 100억 원을 지원한다. 신규 원료구매 다변화 지원에는 10개사에 15억 원을, 확대 수급 불안정 의약품 생산 지원은 4개사에 총 38억 원이 지원된다. 신규 핵심 의약품 비축 지원은 5개 사에 5억 원을 투자한다. 마지막으로 신규 수출 유망 의약품 제조 선진화에는 15개 사에 81억 원에 지원될 예정이다. 국내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협업을 유도하는 'K-바이오파마 넥스트 브리지' 사업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오픈이노베이션 단계별 성장 프로그램,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국가별 규제 변화 정보 제공, 특허·법무·세무·관세·유통채널 다변화 등 컨설팅도 강화하기로 했다. 스타트업을 위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기존 30개 기업에 대해 실시하던 미국 보스턴 CIC 입주기업 지원을 40개 사로 확대한다. 수출상담회, 시장개척단 파견, 글로벌 의학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글로벌 판로 확보를 위한 네트워킹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정부는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 의료기기 전문가 자문위원회(MDCC) 등을 활용해 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강화한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뉴 임팩트 코리아(New Impact Korea)', 산업 동향·규제·시장 정보 등을 제공하는 '메드텍 인사이트(MedTech Insight)' 등도 실시한다. 국내 의료기기의 수출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된다. ▲AI 응용 제품 신속상용화 지원 ▲AI 기반 수술로봇 이노베이션랩 등이 대표적이다. 또 병원 기반 실증지원센터 6개소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국내 10개 의료기기 기업에 대해 미국 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 기업 입주를 지원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규제 대응 비용을 기업당 연 최대 2억까지 지원한다. 해외 의료진 대상 '의료기기 글로벌 교육·훈련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잘 나가는 K-뷰티, 더 키운다 정부는 기존 18개국 1만6694명의 피부 특성 정보를 기업에 제공해 오던 것에서 올해는 500명을 추가로 더 제공한다. 수출국 현지인 피부에 적합한 화장품 개발을 돕기 위해서다. 관련해 정부는 국산 화장품 수입국에서 요구하는 안전성 평가보고서 작성 시 필요한 국내 다빈도 원료 안전성평가 정보 등을 화장품원료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기업들에 제공하고 있다. 올해 중 AI 기술을 적용, 수출 정보를 더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30개 사에 대한 원료 품질 검사, 15개 사에 대한 효능·안전성 시험, 5개사의 시설·장비 등을 지원한다. '화장품산업육성지원법안' 제정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25개 사에 대해 일반 의약품(OTC) 제조소 등록도 시작한다. 이와 함께 화장품산업정보포털(Allcos)에 글로벌 시장 동향 등 수출에 필요한 정보를 지속 업데이트하기로 했다. 30개 품목에 대해 인허가 관련 컨설팅과 6개국에 대한 해외 인‧허가제도 설명 영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300개 화장품 제조사에 대해 미국 내 8개 지역에서 물품 보관, 풀필먼트 서비스, 배송 등을 지원한다. 이형훈 제2차관은 이날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산 바이오의약품, 미용 의료기기, 화장품 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반도체를 이어갈 제2의 먹거리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약속다.

2026.03.03 17:04김양균 기자

파마리서치, 재조합단백질 신약개발기업 '코넥스트'에 전략적 투자

파마리서치는 바이오벤처기업 코넥스트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코넥스트는 단백질 재조합 기반의 연구개발 및 공정기술을 바탕으로 난이도 높은 바이오의약품을 개발 중인 벤처기업이다. 파마리서치는 앞서 코넥스트의 핵심 파이프라인이자 신약 후보물질인 'CNT201'에 대해 라이선스인(License-in)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번 파트너십의 계기가 된 'CNT201'은 셀룰라이트, 듀피트렌 구축, 페이로니병 등 에스테틱 영역부터 치료 영역까지 다양한 적응증으로 확장이 가능한 바이오의약품으로 최근 미국 FDA 임상 1상을 완료했으며, 현재 2상을 진행 중이다. 기존 치료 대비 안전성과 효능 측면에서 차별화 가능성이 제시되며, Best-in-Class(계열 내 최고) 신약 후보물질로 평가받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이번 투자를 통해 CNT201의 폭넓은 상업화 권리를 선점하는 한편, 다양한 단백질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할 수 있는 코넥스트 사의 기술을 토대로 적극적인 사업제휴를 진행해 다양한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양사 간 더욱 긴밀히 협업해 CNT201의 상업적 성공과 차세대 파이프라인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파마리서치는 인류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재생의학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도입해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3 16:44조민규 기자

쎌바이오텍 듀오락, 네이버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

쎌바이오텍의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이 네이버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플랫폼 기반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한다. 지난달 25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쎌바이오텍 정혜지 브랜드전략실장과 네이버 임현동 E-KAM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2026년 듀오락 네이버 스토어 연간 성장 목표를 공동 설정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이번 협약은 단순 입점 관계를 넘어 카테고리 성장을 함께 설계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에 의미가 있다며, 양사는 목표 달성을 위한 연간 로드맵을 수립하고 정기 협의체를 운영해 주요 협업 과제를 점검하는 한편, 중장기 거래 확대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듀오락은 네이버 전용 단독 상품 확대와 전략 상품 중심의 체계적 운영, 가격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며, 범용·전용 상품과 선물세트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신규 기획 상품 개발을 병행하며 카테고리 내 차별화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네이버가 보유한 커머스 및 데이터 기반 마케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온라인 판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네이버의 주요 마케팅 프로그램과 대형 행사에 우선 참여하고, 메인 행사 구좌 진입을 확대해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하는 한편, 검색 및 지면 광고 효율화, CRM 운영 강화, 상시 재구매 쿠폰 발행 등 고객 접점 확대 전략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네이버 측의 스마트스토어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 효율을 높이고, 네이버 쇼핑 내 유산균 카테고리 시장 데이터 및 소비자 트렌드 정보를 공유받아 상품 기획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나아가 네이버의 물류·멤버십·마케팅 등 주요 서비스와의 연계 가능성도 지속 모색하며 브랜드 및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양사가 공동 매출 목표를 설정하고 단순한 거래 관계를 넘어 카테고리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업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연간 로드맵 기반의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하고, 신제품 육성, 단독 기획 상품 개발, 대형 행사 참여, CRM 강화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듀오락이 네이버 유산균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격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3.03 13:37조민규 기자

캡콤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출시 첫 주말 동접자 34만 기록

일본 게임사 캡콤이 개발한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이하 레퀴엠)은 출시 첫 주말에 동시 접속자 수 34만4214명을 기록하며 시리즈 최고치를 경신했다. 2일(현지시간) 게임인더스트리 등 외신에 따르면 캡콤의 서바이벌 호러 신작은 출시 다음날 최고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2023년 출시된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16만8191명)의 두 배가 넘고, 레퀴엠의 전작인 '바이오하자드 빌리지'(10만6631명)의 세 배에 달한다. 게임인더스트리에 따르면 레퀴엠은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일부 평론가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작은 출시 전부터 캡콤에 상당한 이익을 가져다준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하자드 7과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를 포함한 기존 시리즈 타이틀의 판매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레퀴엠은 지난달 27일 플레이스테이션5, 닌텐도 스위치2, PC(스팀)에 출시됐다.

2026.03.03 10:35진성우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유엔에스바이오, 비만치료제 라인업 강화 협력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서울대 기술지주와 합작 설립한 연구개발 전문 계열사인 유엔에스바이오와 손잡고 급성장하는 비만치료제 시장을 겨냥한 밸류체인 구축에 나섰다. 유엔에스바이오는 서울대 약학대학 연구진과 함께 소분자 GLP-1 신약 개발을 위해 긴밀한 연구 협력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펩타이드 방식이 아닌 소분자 GLP-1 물질 신약을 개발 중인데, 경구용 제형으로 현재 물질 설계 단계에 있으며 올해 내로 최종 후보 물질 선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 독자 기술로 월 1회 투여가 가능한 장기지속형 GLP-1 주사제 개량신약을 개발 중이다. 자체 보유한 핵심 제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약물의 방출 속도를 조절해 환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다는 전략이며, 현재 제제연구 단계에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유엔에스바이오가 개발한 비만치료제의 상업화 및 생산, 판매를 전담한다. 이를 위해 세종2공장 내 일반제동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개량신약뿐만 아니라 비만치료제 생산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새롭게 바뀌는 세종2공장 일반제동은 지상 6층 규모의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추게 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이곳에서 연간 3억 정의 정제와 300만관의 주사제 생산이 가능해진다. 이는 매출액 기준 약 2천억원 규모의 생산 능력(CAPA)에 해당하며, 향후 비만치료제 상용화 시 회사의 외형 성장을 견인할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유엔에스바이오에서 개발 중인 비만치료제가 실제 환자에게 전달되기까지 필요한 임상 디자인과 생산 시설 완비, 판매 채널 운용 등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직접 수행할 예정”이라며 “이미 구축된 강력한 영업망을 활용해 출시 직후 즉각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3 09:58조민규 기자

작년 4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113만7천명…전년동기比 4%↑

지난해 4분기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는 113만 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4만4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난해 4분기 바이오헬스산업 고용동향에 따르면, 바이오헬스제조업 종사자는 3.5% 증가했다. 의료서비스업 종사자도 전년동기 대비 4.1% 늘었다. 제약산업 종사자 수는 같은 기간 2.0% 성장, 바이오헬스산업 중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의 증가율 둔화의 영향 때문으로 파악된다. 특히 29세 이하 종사자 수의 감소 폭이 확대됐다. 작년 4분기 의료기기산업 종사자는 전년동기 대비 2.3% 늘었다. 30인 미만 사업장 종사자가 3.1% 줄었지만, 300인 이상 사업장 종사자가 22.3% 증가했다. 29세 이하 청년층 종사자는 전년동기 대비 4.3% 감소하며, 바이오헬스산업 중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같은 시기 화장품산업 종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늘었다. 화장품산업은 전 연령대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29세 이하 종사자 증가율이 8.5%에 달했다. 의료서비스업 종사자는 4.1% 늘었다. 29세 이하 종사자는 0.7% 줄었다. 또한 작년 4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신규 일자리는 5289개 창출됐다. 의료서비스업 분야에서 4,266개(80.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제약산업 398개 ▲의료기기산업 327개 ▲화장품산업 298개 순이다. 이병관 보산진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바이오헬스 제조업은 큰 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고용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의료서비스업도 규모가 큰 병원을 중심으로 고용 증가 흐름이 이어지며 바이오헬스산업 전체 종사자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2026.02.27 09:52김양균 기자

캡슐·리필 용기 등 '화장품' 포장 기재·표시 구체화로 제품 선택 편의성 제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영업자가 화장품의 외부 포장에 기재해야 하는 사항을 올바르게 표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화장품 외부 포장의 기재·표시 질의·응답집'을 2월25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2월 화장품 외부 포장이나 용기의 바깥면에 주요 정보(▲화장품의 명칭 ▲영업자 상호·주소 ▲성분 ▲용량·중량 ▲사용기한 ▲가격 ▲주의사항 등)를 기재하는 것이 의무화됨에 따라 화장품책임판매업자가 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점프업 K-코스메틱 협의체' 논의를 거쳐 마련했다. 질의응답집 개정 내용은 ▲캡슐형 포장(개별 포장된 일회용 제품)의 외부 포장 기재방법 ▲용기가 작아 표시가 어려운 화장품의 외부 포장 표시 사례 제시 ▲리필 용기의 표시사항 기재 방법 ▲화장품 선물세트의 표시방법 등이다. 신준수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은 “이번 질의응답집 개정으로 소비자가 화장품 전성분을 꼼꼼히 확인해 제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해, 화장품 제도를 더욱 합리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5 14:12조민규 기자

"규제 필요하지만 산업 성장에 정책 무게추 옮겨야"

권기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17대 이사장이 24일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제약바이오협 이사장 이‧취임식은 24일 오후 서울 방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에서 개최됐다. 권기범 신임 이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정부의 약가 인하 제고를 요구했다. 그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은 총 245억 달러의 실적을 창출해 2024년 대비 97억 달러가 성장한 것”이라며 “우리 산업 연구개발 역량 등 산업 경쟁력에 기반해 머지않아 5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국가 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이자, 미래 전략산업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전해야 한다”라며 “산업을 더 단단하게 일궈 양적, 질적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국부 및 양질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품질경영 강화와 투명한 경영도 강화해야 한다”라며 “특히 윤리경영을 산업의 문화로 정착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를 향해 “제약바이오산업은 국가 보건 안보의 핵심이 되는 기반 산업으로써, 육성을 국정과제로 선정한 만큼 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달라”라며 “건강한 규제도 필요하지만 산업 육성과 성장을 향해 정책 방향의 무게추를 옮겨달라”라고 요청했다. 한편, 윤웅섭 제16대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정부 약가 인하 대응 시기에 이임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라며 “회원사 간 협업, 제약사-바이오텍 간 협업을 추진하는 등에 일조해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제약바이오 수출 첫 20조 돌파 등 놀라운 업적은 우리 산업은 대 변혁의 시기”라며 “약가 인하에 맞서 회원사들이 하나가 되어야 하고, 협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2026.02.24 16:49김양균 기자

윤원영 일동제약그룹 회장, 제7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

윤원영 일동제약그룹 일동홀딩스 회장이 24일 제7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7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시상식은 24일 오후 서울 서초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윤원영 회장은 중앙대약학대학 졸업 후 1964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 현재 일동제약그룹 일동홀딩스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한약사회 이사, 대한약품공업협회(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 송파재단 이사장 등으로 활동했다. 윤원영 회장은 “이 상은 뭘 잘해서가 아니라 약업인의 한 사람으로써 받은 것”이라며 “이 상은 개인 것이 아닌 많은 날을 저와 함께 한 사람들의 것”이라고 말했다. 공로상 표창은 윤석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9대 이사장에게 수여됐다. 이와 함께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 민관학연 3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최인희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실장 ▲최정인 유한양행 부장 ▲윤동민 한독 팀장 ▲공정한 휴온스 팀장 등이 수상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수상자는 ▲이도희 동아ST 팀장 ▲임석재 유한양행 부장 ▲윤철희 한미약품 그룹장 ▲이명모 씨지인바이츠 팀장 등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수상자는 ▲김정연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 ▲김정민 아이앤씨피 대표 ▲김성진 HK이노엔 생산팀장 ▲정재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리 등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 수상자는 ▲신승우 대웅제약 팀장 ▲김용운 GC녹십자 인재경영실장 ▲정상근 충남대 교수 ▲임재성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 팀장 ▲이혜정 건일제약 팀장 등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표창 수상자는 ▲홍진표 삼성서울병원 교수 ▲김현식 한국파비스제약 부사장 ▲천청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연구위원 ▲이진희 일동홀딩스 상무 ▲박종영 동아제약 책임 ▲진충현 인천관광공사 과장 ▲마수연 대한적십자사 과장 ▲이주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원 등이다. 아울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감사장 수상자들은 ▲김정일 일간보사 부국장 ▲김양균 지디넷코리아 기자 ▲왕해나 매일경제 기자 ▲황진중 뉴스1 기자 ▲이지원 메디게이트뉴스 기자 등이다.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장은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은 질적 양적 성장으로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다”라며 “기술수출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 첨단 모달리티와 AI 신약 개발 등에 힘입어 제약바이오 강국이란 목표에 다가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업계는 약가 인하를 눈앞에 두고 있어 제약바이오 산업 5개 단체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에 약가인하 안건이 상정되지 않은 것은 노력의 결실”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약 개발 생태계 마련 및 약가관리 합리화 등 균형 잡힌 정책이 요구된다. 산업 현장의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제도가 변하면 기업 경영 악화를 초래한다”라며 “제약바이오산업은 혁신과 연구개발 노력을 유지,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산업 자리매김코자 윤리경영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임강섭 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장은 “정부는 제약바이오 산업을 성장의 혁신축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국민 성장 펀드를 활용해 완제품 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봉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도 “식약처는 혁신을 가속해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세계 최단기로 단축, 그간 노력으로 작년 국제 약전 협의체에 정회원 후보로도 선정됐다”라며 “우리 규제 역량의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올해도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낡은 규제는 고치면서 국내 의약품이 전 세계에 전해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6.02.24 15:40김양균 기자

한-브라질, 첨단제조업·핵심광물·AI 분야 협력 논의

정부가 브라질과 첨단제조업·핵심광물·인공지능(AI)·식품·미용·건강소비재 등 유망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와 브라질 외교부는 23일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브라질 룰라 대통령,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포함해 양국 정부와 기업 인사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을 공동 주최했다. 한국경제인협회와 브라질 무역투자진흥공사(Apex-Brasil)가 주관한 포럼에서는 첨단제조업·핵심광물·인공지능(AI)·식품·미용·건강 소비재 등 유망 분야에서 양국 업계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현지 진출에 관심이 있는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브라질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브라질은 우리의 남미 최대 교역·투자 파트너로서, 한국은 자동차·조선·배터리 등 분야에서, 브라질은 핵심광물·항공기·농식품 분야에서 상호보완적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는 만큼, 양국 간 협력 분야는 무궁무진하다”고 평가하고 “양국 경제협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양국 업계에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통상 환경을 조성하는 차원에서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TA) 협상 재개를 통한 통상 네트워크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는 이날 오전 한-브라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브라질 통상 및 생산통합 협약'을 체결, 첨단산업·공급망·디지털·그린경제 등 전략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바이오·의약, 진단키트 등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 협력 MOU 5건, 무역·통상 분야에서 양국 경제단체 간 MOU 1건 등 총 6건의 협력 MOU가 성사됐다. 정부는 이날 정부 간 협약과 민간 협력 MOU를 기반으로 향후 양국 경제협력 고도화와 우리 기업의 시장 다변화를 위한 지원 노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3 18:00주문정 기자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북미 진출 성큼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원료 2종을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 자연건강제품(NHP)으로 등록했다. 헬스 캐나다 NHP 등록은 소비자가 건강용 제품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품질을 엄격히 관리 감독하는 제도다. 현지 시장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판매하려면 반드시 NHP 등록을 통해 품목번호(NPN)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번에 등록된 원료는 회사가 독자 개발한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IDCC 4401 열처리배양건조물(BBR)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 열처리배양건조물(RHT) 등 포스트바이오틱스 2종이다. 특히 'BBR'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및 심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인정받았다. 'RHT'도 NHP 등록 과정에서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있는 어린이의 피부 건강 및 증상 완화를 위한 보조 요법 원료로서 기능성을 함께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GRAS 인증에 이어 캐나다 NHP 추가 등록을 통해 미주 시장 진출에 유리한 요건을 갖추게 됐다”라며 “위탁개발생산(CDMO) 및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등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현지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2.23 16:30김양균 기자

메가존클라우드, 셀키에이아이와 바이오 AI 솔루션 글로벌 사업 확장

메가존클라우드가 바이오 인공지능(AI) 솔루션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셀키에이아이와 경기도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차세대 바이오 AI 솔루션 공동 개발 및 글로벌 공동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와 이남용 셀키에이아이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가존클라우드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역량을 기반으로 셀키에이아이의 바이오 버티컬 AI 기술·솔루션을 일본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며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AI 인프라를 제공하고 셀키에이아이는 자사 바이오 버티컬 AI 에이전트 '바이오이오스'를 메가존클라우드의 인프라 환경에서 운영한다. 양사는 바이오이오스 운영 최적화·고도화 작업을 수행하고 제약·바이오 기업과 병원을 대상으로 도입 컨설팅부터 기술검증(PoC), 운영 지원으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바이오 산업은 데이터 규모와 복잡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어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분석 역량의 결합이 필수"라며 "셀키에이아이 전문 플랫폼이 우리 인프라와 만나 제약·바이오 및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남용 셀키에이아이 대표는 "바이오이오스는 바이오 데이터와 워크플로우를 AI 기반으로 정밀 분석·자동화해 생물학적 인사이트를 효율적으로 도출하고 연구·개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바이오 버티컬 AI 에이전트"라며 "메가존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보안·운영 안정성과 확장성을 강화하고 국내를 넘어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바이오 AI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2.23 10:05한정호 기자

슈퍼균주서 휘발유·플라스틱 대량 생산 성공..."상용화 눈앞"

석유에서 뽑아내던 휘발유나 플라스틱, 화학제품을 미생물로 만들 수 있는 바이오리파이너리 원천기술이 개발됐다. UNIST는 김동혁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적응형 진화 기술'을 이용해 탄소 한 개짜리(C1) 바이오 리파이너리용 메탄올 내성 균주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진은 이를 '슈퍼균주'로 불렀다. 김동혁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는 "미생물이 메탄올로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이라며 "메탄올은 C1 원료 가운데 비교적 단가가 저렴하고 운송·저장이 쉽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 균주는 2.5% 고농도 메탄올에서도 기존 균주보다 1.68배 빠른 증식이 가능하다"며 "바이오 리파이너리 기술이 경제성을 갖추려면 고농도 메탄올에서도 균주가 빠르게 증식해야 하는데, 일반적인 균주는 메탄올 농도가 1%를 넘어서면 성장이 억제된다"고 설명했다. 고농도 메탄올은 미생물에 치명적인 독으로 작용한다. 세포막 지질 구조를 붕괴시킬 뿐만 아니라 세포 내에서 포름알데하이드와 같은 반응성 높은 독성 중간체를 생성한다. 특히, 메탄올은 세포 성장에 필수적인 아미노산 '메티오닌'과 화학적 구조가 유사하기 때문에 메티오닌 합성 효소가 메탄올을 원료로 오인, 독성물질인 메톡신을 합성한다. 메톡신은 단백질 합성 과정에 침투해 불량 단백질을 양산하고 세포 생존도 위협한다. 그렇기에, 균주에서의 메탄올 농도 한계가 1%였다. 연구팀은 이 같은 문제를 선택압력으로 자연계 진화 과정을 실험실에서 가속화하는 '적응실험실진화(ALE)' 기법으로 해결했다. ALE는 미생물을 특정 환경(고농도 독성 물질, 고온, 고염 등)에 장기간 지속 노출, 배양해 자연적 돌연변이를 유도하고 이 같은 환경에 적응한 개체를 인위적으로 선택·분리하는 실험 기법이다. 연구팀은 0.5% 메탄올 배치에서 메탄올 농도를 0.25%씩 높이는 방식으로 4개월 간 800세대를 연속 배양했다. 배양 결과, 2.5% 고농도 메탄올 환경에서도 생장이 멈추지 않고 야생형 대비 최대 1.68배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는 진화 균주(Am01 등)를 확보했다. 연구팀은 또 진화 균주가 공통적으로 메티오닌 합성 효소 유전자(metY)에 변이가 발생한 것도 확인했다. 제1저자인 이규민 연구원은 "미생물이 극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독성 물질 생성 억제'와 '에너지 보존'이라는 두 가지 정교한 전략을 동시에 구사한다는 사실을 시스템 수준에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메탄올 기반 바이오 리파이너리 공정용 고성능 미생물의 유전적 설계도를 확보한 연구”라며 “유전자 변이 정보를 이용하면, 다시 적응형 진화를 거치지 않아도 유전자 가위 등을 통해 메탄올 내성 균주를 단시간 대량 설계하고 생산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동혁 교수는 “바이오 플라스틱이나 유기산 생산 과정에서 공정 단가를 낮추고 생산량을 늘려 경제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바이오로지컬 엔지니어링 저널' 사이트에 지난 1월 12일 공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C1 가스 리파이너리 사업과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지원사업 및 바이오·의료기술개발 사업, 동그라미재단 혁신과학프로젝트 지원을 받았다.

2026.02.22 09:00박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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