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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경쟁 과열 논란에…공정위원장 "철저히 감시하겠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배달앱 플랫폼 수수료 및 '로드러너' 도입 논란과 관련해 “시장 전반을 철저히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4년 쿠팡이츠가 무료 배달을 시작하며 배달앱 경쟁이 과열됐다”며 “자율규제를 도입한 뒤 오히려 플랫폼의 갑질이 심화됐다. 플랫폼의 힘을 키워준 결과만을 가져왔다”고 비판했다.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은 배달의민족이 올해 모회사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의 '로드러너'를 시범 도입한 사례에 대해 언급했다. 한 의원은 도입 이유 관련 “딜리버리히어로에 로열티가 발생하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딜리버리히어로는 과거 요기요에서 로열티 명목으로 연간 약 500억원을 받았고, 배민의 시장 점유율을 고려하면 연간 약 1천억원 규모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배민은 거리 제한을 둬 거리 밖 가게는 아예 사라지는데, 이는 배달 의존도가 높은 시장에서 가게 문을 닫는 것과 같은 문제”라며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으로 볼 수 있어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에 주병기 위원장은 “배달앱 시장이 자영업자·라이더·플랫폼 모두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철저히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4 15:40류승현 기자

민주당 이기헌 의원 "음저협, 총체적 방만 경영 바로잡아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기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4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가 음악저작권 사용료 징수액으로부터 생기는 수수료로 임원에게 과도한 보수를 지급하는 방만 경영을 이어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기헌 의원에 따르면 음저협은 회장에게 9년 간 총 28억원을 지급했다. 이중 기본급이 10억5천만원, 업무추진비 성격 예산으로 14억7천만원원, 출장비가 2억7천만원으로 나타났다. 비상임임원은 9년 간 총 57억1천만원을 지급받았다. 이중 회의비가 46억4천만원으로 81.2%를 차지했다. 올해 문체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4년도 비상임이사 1 인당 회의비는 평균 3천만원이었으며 회의비 지급액 상한을 설정하라는 시정명령도 따르지 않았다. 음저협이 회장에게 기본급, 업무추진비 등으로 작년에 지급한 예산은 3억 4천3백만원이었다. 세부 내역은 기본급 1억 8백만원, 업무추진비 성격 예산 1억 7천7백만원, 출장비 5천8백만 원 등이었다. 2025 년 3 월부터는 회장 기본급을 1억 9천3백만원으로 79% 인상하면서 자진 미수령했던 인상분 약 9천9백만원을 소급해 일괄 수령했다. 음저협의 방만 경영 문제는 국회와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문체부가 2016년부터 수차례 시정권고와 명령을 내렸으나 음저협은 2023년~2024년 사이 회장에게 지급하는 업무추진비를 하향하는 대신 기본급을 대폭 상향하고, 비상임이사 회의비 상한 설정 명령 등을 불이행하는 등 '꼼수'로 대처하고 있다. 이기헌 의원은 “음저협은 9년 간 문체부의 시정명령을 무시하고 임원 보수 과다 지급 문제를 모르쇠와 꼼수로 대처하고 있다”며 “회원들로부터 받는 수수료를 협회의 사유재산처럼 방만하게 운용하는 행태를 바로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14 11:27김한준 기자

토스뱅크 "중고 거래? 이 계좌 사기일 수있어요"

토스뱅크가 중고 거래 사기 의심 계좌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청·더치트·고객센터 등에 등록된 사기 계좌를 알려주는 것 외에 최근 사기 수법을 반영해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중고 거래 사기범들이 통장을 수분에서 수시간 단위로 돌려써 기존 방식으로는 사기 예방에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 토스뱅크 측 분석이다. 이에 토스뱅크는 짧은 시간 안에 다수의 새로운 거래자로부터 송금이 집중되는 계좌는 중고 거래 사기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송금을 하려는 고객에게 주의 알림을 발송한다. 토스뱅크는 사기 탐지와 보상데이터를 머신러닝 기반 인공지능(AI)으로 위험 거래를 미리 감지할 수 있는 예측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부연했다. 또 토스뱅크는 이번 시스템을 시작으로 중고거래 사기뿐 아니라 다양한 금융사기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5.10.14 10:41손희연 기자

류긍선 카모 대표, 배회영업 등 논란에 "법적 판단 후 제도 정비"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카카오택시 배회영업과 타 앱 운임에 대한 수수료 부과 논란에 “법적 판단이 끝난 뒤 제도를 정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카카오모빌리티는 명백히 시장지배적 사업자”라며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택시 외 타 앱을 통해 발생한 운임에 수수료를 부과한 것은 불공정 행위라고 판단해 과징금을 부과했다. 그럼에도 회사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소송 중”이라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국토교통부를 향해서도 “법이 명확하지 않아 소송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국토부가 적극 법 개정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 류긍선 대표는 “공정위의 판단에 대해 행정소송으로 법적 해석을 받고 있는 중이라 현 단계에서 중단하기는 어렵다”고 답했다. 다만 “법이 개정되는 범위 내에서 사용자 편익을 지키며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배회 영업 수수료 관련해서도 지적이 나왔다. 이날 참고인으로 출석한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카카오가 배회영업과 타 앱을 이용한 수수료를 징수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에 류 대표는 “카카오T의 가맹택시 제도는 '승차난'과 '골라태우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해왔다”며 “새 제도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은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택시 단체와 함께 협의체를 통해 상생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또 류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 가맹택시가 전체 택시 중 3분의1 수준인 8만대 정도고, 이에 대해서만 배회 영업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면서 "큰 틀에서 택시 사업자 분들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후생 또한 지켜져야 하니까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0.13 19:56안희정 기자

정무위 국감, 홈플·쿠팡·배민 등 유통가 대표 줄소환

오는 14일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유통업계 주요 경영진들이 대거 증인으로 출석한다. 올해 초 기업회생 절차를 개시한 홈플러스부터, 우아한형제들·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 기업도 명단에 올랐다. 기업회생 홈플러스부터 김범석 쿠팡Inc 의장까지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14일 열리는 정무위 공정위원회 국감에는 김광일·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두 대표는 홈플러스 사태에 대한 질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윤종하 MBK파트너스 부회장도 증인 명단에 올랐다. 이 자리에는 김병국 홈플러스 입점주 대표와 이의환 홈플러스 전단채 피해자 대책위원장이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과 김명규 쿠팡이츠 대표도 정무위 증인으로 채택됐다. 다만 김범석 의장은 해외 체류를 이유로 불출석을 통보했다. 이에 정무위는 이날 국무조정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 주질의 직후 감사를 중단한 뒤 전체회의를 열고 김 의장을 다시 증인으로 채택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해당 건은 여야 정무위원 전원 찬성으로 의결됐다.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은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김 의장은 해외에 있다는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는데 공정위 주요 현안에 빠지지 않고 있는 것이 온라인 플랫폼과 관련된 사안들”이라며 “쿠팡은 온라인 플랫폼 업계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점하며 현안들과 엮여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그동안 국회 출석에 계속 불응해 왔는데 비록 김 의장이 외국 국적자일지라도 쿠팡은 엄연히 한국에서 온라인 유통업을 하는 업체인 만큼 이번엔 출석해서 각종 현안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내놔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불출석 사유서도 성의가 없으며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는 일이 반복되면 안된다”며 “동행명령장 발부라든지 위원회 차원에서 고발하는 것까지 포함해 위원장과 양당 간사가 반드시 출석시키겠다는 의지를 갖고 종합감사에서 출석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윤한홍 정무위원장은 “김 의장이 종합감사에도 출석하지 않으면 법적인 조치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플랫폼 수수료 논란' 배민·쿠팡이츠와 외식 프랜차이즈도 소환 배달 플랫폼 수수료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관련 기업 대표들도 국감 증인으로 소환됐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김범석 대표는 온라인 플랫폼 불공정거래와 관련해 증인으로 출석한다. 쿠팡이츠 김명규 대표 역시 같은 사안으로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대표들도 증인으로 호출됐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F&B 송종화 대표는 가맹점주 갈등 및 제품 중량 축소 논란과 관련해 증인으로 출석한다. 앞서 교촌치킨은 지난달부터 주요 순살치킨 제품의 조리 전 중량을 기존 700g에서 500g으로 줄였으며, 원재료도 닭다리살 100%에서 닭가슴살을 혼합하는 방식으로 변경한 바 있다. 하남돼지집을 운영하는 하남에프앤비 장보환 대표는 가맹사업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질의를 받는다. 회사는 정당한 이유 없이 가맹점에 물품 공급을 중단하고 가맹 계약을 해지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2025.10.13 18:42김민아 기자

쿠팡·W컨셉 대표 산자위 국감 나온다...무신사·다이소는 빠져

14일 열리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 국정감사에 박대준 쿠팡 대표와 이주철 W컨셉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반면 조만호 무신사 대표는 해외 출장, 김기호 아성다이소 대표는 소명 절차 완료를 이유로 불출석한다. 13일 국회에 따르면 산자위 중소벤처기업부 국감 증인으로 박대준 쿠팡 대표, 이주철 W컨셉 대표만 증인으로 선다. 조 대표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예정된 해외 출장으로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김 대표는 관련 의혹이 소명됨에 따라 의원실에서 증인 채택 철회서를 제출했다. 그간 아성다이소는 화장품 등 중소기업 제품을 모방해 저가로 출시한 의혹을 받아왔다. 무신사는 플랫폼과 판매자 간 거래 공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소환될 예정이었다. 김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한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관계자는 “아성다이소에 대한 소명 절차가 완료됐고, 제도를 개선하는 것으로 합의해 증인 채택을 철회했다”며 “의혹 소명 방향 등은 14일 질의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해외에 출장이 있어 (조 대표의 출석은)어려운 상황이다. 구체적인 사유서를 제출했고, 출석 여부에 대해 협의하고 있는 단계”라며 29일 종합감사 증인 채택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여기에 앞서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도 중기부 국감 증인으로 논의된 바 있으나, 지난달 말 증인 채택이 철회됐다. 산자위 국감에서 쿠팡은 정산 방식과 수수료 공제 구조, 광고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 등과 관련한 질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산자위는 쿠팡에 책을 납품하는 출판업계가 최근 제기한 정산 기한 문제와 낚시 광고 등을 들여다본다. 또 이주철 W컨셉 대표는 회사 입점 브랜드와의 거래조건, 수수료율 투명성에 대해 집중 질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5.10.13 17:26박서린 기자

공정위, 불공정 약관 배민에 시정·쿠팡이츠에 시정 권고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앱 쿠팡이츠와 배달의민족의 입점업체 대상 이용약관을 심사한 결과, 불공정 약관 10개 유형에 대해 일부는 법 위반 소지가 있는 조항으로 시정명령을, 일부는 개선이 필요한 조항으로 시정권고를 내렸다. 13일 공정위는 쿠팡이츠가 할인 전 가격을 기준으로 중개수수료를 부과하는 약관을 운영해 입점업체에 불이익을 줬다고 지적했다. 배달앱 시장 내 주요 사업자인 양사는 가게 노출거리 제한, 대금 정산 보류, 약관 변경 통지 미흡, 일방적 리뷰 삭제 등 항목에서도 시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됐다. 쿠팡이츠는 자사 약관에서 소비자가 실제 결제한 금액이 아닌 '할인 전 판매가'를 기준으로 수수료를 산정해왔다. 이에 따라 입점업체가 자체 부담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할 경우, 할인액에 대해서도 수수료를 추가 부담해야 하는 구조였다. 공정위는 "실제 거래금액(할인 후 가격)을 기준으로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해당 조항 삭제 또는 수정 시정을 권고했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모두 배달 가능 거리나 가게 노출범위를 일방적으로 제한할 수 있도록 한 조항도 지적받았다. 공정위는 입점업체에 미리 통지하거나 예측 가능한 절차를 마련하도록 시정 요구했다. 이외에도 양사는 ▲대금 정산 보류 및 변경 사유 불명확, ▲사업자 면책 과도, ▲리뷰 삭제 절차 미비, ▲광고료 환불 제한 등 10개 항목에서 약관을 고쳤다. 쿠팡이츠 관계자는 “쿠팡이츠는 서비스 초기부터 동일한 중개수수료 산정 방식을 유지해왔고, 입점 업체에게 이러한 방식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충분히 명시하고 고지했다”며 “이 사실을 향후 공정위 절차에 따라 성실히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측은 “앞으로도 입점 업주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약관과 시스템 전반을 면밀히 살피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3 13:35류승현 기자

바이낸스 재팬, 日 캐시리스 결제 서비스 페이페이와 제휴

바이낸스는 바이낸스 재팬이 소프트뱅크 그룹 계열사이자 일본의 캐시리스 결제 서비스인 페이페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바이낸스 재팬과 페이페이는 전통 금융과 디지털자산 통합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이같은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 자본 및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각 기업의 상호 보완적인 강점을 활용해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를 공동 개발함으로써 디지털자산과 캐시리스 결제의 융합을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번 합의의 일환으로 페이페이는 바이낸스 재팬의 지분 40%를 인수했다. 해당 파트너십은 7천만 명 이상의 광범위한 사용자를 보유한 페이페이의 선도적인 캐시리스 결제 인프라 구축 전문성과 바이낸스의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 및 글로벌 디지털자산 리더십을 결합하는 중요한 이정표로서 일본 전역의 사용자에게 원활한 금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제휴의 첫 단계로, 바이낸스 재팬 이용자는 페이페이가 제공하는 디지털 지갑 서비스인 페이페이 머니의 입출금을 통해 가상자산을 매수하고 매도 수익금을 인출할 수 있게 된다. 사용자들은 디지털 형태로 자금을 보관할 수 있으며 다양한 가맹점과 온라인 스토어, P2P 송금에서 현금 없이 결제할 수 있다. 페이페이 법인 임원 겸 금융사업그룹 야나세 마사요시 금융사업전략본부장은 “페이페이는 결제 분야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내는 금융 부문 그룹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 금융을 발전시켜 왔다”며 “세계 최대의 디지털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일본 법인에 투자함으로써, 바이낸스 이용자들에게 페이페이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결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사용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일본 금융 인프라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 재팬 치노 타케시 총괄 매니저는 “이번 전략적 제휴는 일본 디지털 금융의 미래로 나아가는 중대한 발걸음”이라며 “페이페이의 광범위한 사용자 규모와 바이낸스의 혁신적 기술을 결합해, 일본 전역의 사람들이 웹3를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디지털자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바이낸스 재팬은 일본의 웹3 생태계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10.13 09:07김한준 기자

"종이 위임장 불편 디지털로 완전 대체"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와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디지털인증협회가 주최해 올해 처음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달 25일 열린 '2025 블록체인&AI 해커톤'에서 '위임(We-im)' 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위임'은 '마이데이터와 모바일신분증을 활용한 디지털 위임장 서비스' 프로젝트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에게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래는 '위임(We-im)' 팀과의 인터뷰. '위임'은 이번 대상 수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1500만 원을 받았다. -팀 소개를 해주세요 "우리는 세상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바꾸는 데 진심인 구성원들이 모였습니다. 프로젝트 총괄 이도현, 전략&기획 한종문, 개발&보안 총괄 현석훈, 백엔드&블록체인 개발 송진우, 프로덕트 디자인 이소연으로 역할을 나눠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다들 학부 및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 산업보안, 정보보호, 산업디자인을 전공했고, 대기업과 컨설팅 회사에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3개월 만에 서비스의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기능제품) 및 내부 테스트까지 완료할 만큼 훌륭한 팀원들입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 이소연 님은 기존 팀원들이 UI/UX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해 중간에 합류했고 지금까지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분업, 빠른 피드백, 책임감이 강점입니다. 각자 바쁜 와중에도 새벽까지 작업하면서 사전에 정한 마감일까지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만들었습니다. 각자 맡은 분야에 대해 중간 결과물을 공유하면, 서로 빠르게 피드백을 주고 합의된 내용을 반영했습니다. 예선 때부터 이런 경험이 쌓여 팀원 간의 신뢰가 높았고, 각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일한다는 걸 알기에 서로 믿고 맡겼습니다. 이러한 팀워크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상 소감을 말해 주세요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대상팀으로 호명돼 연단에 올라가 사진을 찍는데, 얼굴에 경련이 일어날 정도였습니다. 그날 회식을 하면서도 저희끼리 '믿기지 않는다, 이게 도파민인가'라는 말을 몇 번이나 반복했는지 모르겠습니다. 10개팀이 결선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동안에도, 수상팀을 발표하는 순간에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다른 팀의 서비스 구성이나 완성도가 높아 한 치 앞도 예상하기 어려웠습니다. 우수상, 최우수상에서 저희 팀이 호명되지 않았을 때, '진짜 수상을 못하는건가?' '설마 대상인가?' 라는 실망과 기대의 감정이 끊임없이 교차했습니다. 대상 수상팀 발표만 남은 순간, 옆을 봤는데 팀원들 모두 서로를 쳐다보며 초조한 표정으로 두 손 모으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간절했기에 대상에 저희 팀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환호성을 지를 정도로 기쁘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수상의 기쁨이 가라앉을 때쯤에는,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저희 'We-im' 서비스에 대한 기대라 생각하고 조만간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이번 해커톤 대회에 참가한 계기와 준비 과정에서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팀장인 저(이도현)와 종문 님은 아는 사이여서, 가끔 만나면 이런저런 사업 아이템을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어느 날 술자리였습니다. 저랑 종문 님이 각자 아는 사람이 근처에 있다고 해서 합류했는데, 그게 석훈 님과 진우 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친목 차원에서 모였던 건데, 이야기를 하다 보니 다들 아이디어 뱅크였습니다. 마침 각자 자신 있는 분야가 달라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는지 종문 님이 팀을 한번 이뤄보자고 제안했습니다. 그게 3월 초였는데, 다들 생각보다 빠르게 결정해 3월 말쯤에 팀이 결성됐습니다. 사실 초반에는 교육 플랫폼부터 해서 너무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와 갈피를 못 잡았습니다. 블록체인 관련된 아이템을 찾아보자는 윤곽 정도만 정해진 상태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아예 공모전을 목표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보자는 의견이 나왔고, 마침 이번 해커톤 공고를 확인했습니다. OpenDID 블록체인 플랫폼도 지원이 돼 너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바로 참가를 결정했습니다. 예선부터 결선까지 팀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잘해줬습니다. 자정 무렵에 개발이나 디자인 피드백을 하면 다음날 아침에 바로 반영돼 있었습니다. 서로 너무 무리하지 말라면서 서로가 매번 그러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다들 이번 We-im 서비스에 애정을 많이 갖고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원래 Ominone 메인넷 연동은 계획에 없었지만, 멘토님들께서 조언을 주시기도 했고, 팀원 간 회의에서 가산점이 있는데 굳이 포기할 필요는 없겠다는 결론이 나서 급하게 메인넷을 연동했습니다. 처음에는 바라보는 서버만 바꾸면 되는 걸로 생각했는데, 계속 오류가 나 새벽까지 석훈님과 진우님이 정말 고생했습니다. 다행히 제출 마감일 전날 연동이 완료돼 무사히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모바일 신분증 및 DID 기술 활용 아이디어는 무엇인가요? 주요 기능이나 특징, 차별점이 궁금합니다. "'마이데이터와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위임장 서비스(위임, We-im)'를 아이디어로 제안했습니다. 그간의 종이 위임장 체계를 완전히 디지털로 전환해 보자는 취지로 기획했습니다. 주요 기능 및 특징은 '편리성' '신뢰성' '범용성'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편리성' 측면에서 We-im 애플리케이션은 위임장의 라이프사이클(생성, 제출, 보관, 폐기) 전반을 지원합니다. 위·수임자는 모바일 신분증으로 간편하게 가입 및 로그인하고, 모바일 신분증 인증을 기반으로 한 위임장을 5분 만에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API가 연계된 기관에는 QR이나 Web2App, App2App 등의 수단을 통해 위임장을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습니다. 연계되지 않은 기관에 제출하기 위해 PDF로 문서를 추출할 수도 있습니다. 보관 기능은 추후 분쟁이나 증명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할 수도 있고, 대량의 위임장을 처리하는 전문직종사자들(변호사, 세무사, 변리사, 회계사 등)이 이 기능을 통해 위임장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폐기와 관련해 위임자나 수임자가 직접 버튼을 눌러 수행할 수도 있고, 사전에 설정한 사용 횟수를 초과하면 자동으로 폐기되도록 구성했습니다. 둘째,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바일 신분증, 마이데이터, OpenDID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은 현재까지 약 700만 명의 국민이 발급받은 상태입니다. 모바일 신분증 자체만으로도 1인 1단말기 정책 등 엄격한 보안 정책이 적용돼 있습니다. 여기에 저희는 추가적으로 공공 마이데이터나 의료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위·수임자의 관계가 정말 가족 관계가 맞는지, 위임자가 치매나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어 부정 위임 가능성은 없는지 등을 추가로 검증합니다. OpenDID 블록체인 플랫폼은 이미 모바일 신분증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신뢰성이 담보된 오픈소스 플랫폼입니다. 저희 We-im 서비스도 OpenDID 플랫폼을 기반으로 위임장 생성부터 제출, 보관, 폐기 과정에서의 신뢰성을 확보했습니다. 셋째는 '범용성'입니다. 이는 '편리성'과 연관됩니다. 간단한 내용의 위임장을 작성하려고 해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해당 분야에서 사용하는 위임장 양식이 따로 있는지 찾아보게 됩니다. 사실 위임 계약은 민법의 낙성 불요식 계약으로서 그 형식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 We-im 서비스는 공통적으로 필요한 내용만을 모아 위·수임자가 동일한 프로세스로 모든 분야의 위임장을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위임장이 필요한 경우, 위임장 관련 전반을 지원하는 원스톱(One-stop) 위임장 서비스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임 팀이 개발한 서비스는 우리 사회 및 산업에 어떤 효과나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We-im' 서비스는 기존 종이 위임장 체계를 완전히 디지털로 전환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종이 형태의 위임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부동산 계약, 행정, 금융, 소송에 필요한 기반 서류가 많습니다. 계약서나 실제 업무 내용이 중요한데, 오히려 신원 확인이나 위임장 등 부가적으로 필요한 서류 준비 때문에 지치게 되는 것이 저희가 인식했던 문제점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계약이나 소송도 전자화 및 디지털화되고 있는데, 기반 서류가 여전히 종이 문서로 존재한다면 디지털 전환의 장애물이 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We-im 서비스가 계약이나 소송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촉매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저희 서비스를 통해 계약 당사자나 업무 당사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편, We-im 서비스의 '편리성'과 '신뢰성'을 토대로 위임 기반의 계약이나 업무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종이 위임장 체계에서는 '불편함'과 '불안함'이 존재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부동산 전세 계약을 알아볼 때의 일입니다. 해외에서 사업을 하는 집주인을 대신해 동생분이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를 갖고 나온다고 했습니다. 공인중개사분은 위임장과 인감증명서가 있으니 안심해도 된다고 했지만, 한창 전세 사기가 기승을 부리던 때라 저와 부모님은 더 안전한 계약을 알아보기로 하고 다른 방을 구했습니다. 집주인분도 위임장 때문에 해외에서 잠시 들어와 작성하고 나가신 거라고 들었는데, 어찌 보면 집주인분이나 저나 모두 답답한 상황이었습니다. '위임장을 원거리에서도 작성할 수 있었다면, 위임장을 신뢰할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항상 했습니다. We-im 서비스는 이러한 니즈를 반영했습니다. 안심하고 편리하게 위임할 수 있다면 그동안 망설였거나 불편했던 분들도 위임 기반 업무나 계약에 참여하며 위임 기반의 계약이나 업무도 활성화될 것입니다." -창업 등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현재 MVP 개발까지 완료된 상태이고, 데모 버전 및 CBT 등 테스트와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거쳐 내년 1월에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후속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시장을 위한 기반을 잘 쌓아 나가려고 합니다. 먼저, 국내 디지털 환경에서의 인증을 선도하는 데 집중하고 싶습니다. 특히, 인증과 관련해 앞으로 디지털 환경에서의 인증 양상이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질 것입니다. 지금은 각 플랫폼마다 산재돼 있는 ID, PW와 및 인증서를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다양한 페르소나가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로서의 나, 법인 대표로서의 나, 회사 임직원으로서의 나, 러닝 크루원으로서의 나 등 다양한 나의 정체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페르소나가 플랫폼 ID나 인증서로 연결이 되기도 하는데, 결국 이것은 모두 나의 모습이며 도래하는 자기주권신원(Self-Sovereign Identity)의 시대에 이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 등장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임장에서 연계된 계약이나 업무 등과 관련된 문서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싶습니다. 계약이나 공식적인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인방지'와 '무결성'입니다. '이건 내가 서명한 것이 맞다. 그리고 내가 서명한 이 문서가 위변조되지 않았다'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이 두 가지를 담보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면 디지털 문서와 계약 시장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해외에서 국내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나 국내에서 해외에 투자하는 경우부터 시작해 해외 시장 자체를 공략하려고 합니다. 유럽이나 베트남에서도 우리나라의 모바일 신분증과 같은 eID를 의무적으로 발급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을 기반으로 하는 저희 We-im 서비스의 구축 및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해외 eID 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입니다." -대회 참가자와 동료 개발자, 업계 및 사회에 남기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말해 주세요 "결선 당일, 참가팀들의 발표 내용을 들으며 배울 점이 정말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템 자체가 좋은 경우도 있었고, 사업을 향한 열정이나 Go-To-Market 전략 등 다양한 측면에서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평가를 받는 긴장의 순간이 있기도 했지만, 창업 세미나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10개의 결선팀뿐만 아니라, 예선에 참가한 분들의 아이디어도 궁금했습니다. 이번 해커톤에서 만난 인연이 선의의 경쟁자이자 서로를 응원하는 조력자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라온시큐어 운영위원님들과 멘토님들께서 이번 해커톤 진행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고 따뜻한 조언과 격려를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We-im'으로 '간편 위임의 시대'를 만들고자 합니다. 간편 송금이나 간편 결제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는 시각이 많았지만, 지금은 정말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기능적 측면에서의 '간편성'이 이제는 기업의 비전이나 철학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 일환으로 '위임을 간편하고 안전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위임 및 대리의 패러다임을 이끌고자 합니다. 위임 업무를 완전히 디지털로 전환하고, 디지털 신원 인증 혁신, 행정 및 사회적 비용 감소, 디지털 계약 활성화 등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2025.10.12 19:02방은주 기자

핀테크 포워드 2025, 업계의 판도를 바꿀만한 38건의 제휴 및 전략적 협약 체결

전도유망한 바레인의 핀테크와 관련한 업계의 긴밀한 협력과 국제 투자자의 신뢰 시사 마나마, 바레인, 2025년 10월 10일 /PRNewswire/ -- 바레인 경제개발청(Bahrain EDB)이 주최한 핀테크 포워드 2025(Fintech Forward 2025)가 오늘 바레인 국제 전시장(Exhibition World Bahrain: EWB)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 행사는 전 세계의 정책 입안자, 투자자, 창업자, 그리고 선구적인 사고 리더(Thought Leader)들이 한자리에 모여 금융 서비스의 미래를 결정하는 자리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핀테크 포워드 2025에는 후원자 수, 참가자 수, 그리고 제휴 건수 면에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는데, 특히 핀테크, 디지털 인프라,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체결된 양해각서(MoU)와 전략적 협약이 38건에 이르렀다. 업계의 협력이 더욱 긴밀해지고 바레인 핀테크 생태계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다. Fintech Forward 2025 (FF25) 걸프만 중심부에 전략적으로 자리한 섬나라인 바레인은 자국의 국제 금융 서비스와 핀테크 분야에 대한 투자 계획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바레인 정부는 걸프만 지역의 금융 혁신을 선도하면서 쌓아 온 입지를 활용해 약 2000명의 업계 선구자를 핀테크 포워드 2025에 규합하고 바레인 금융 및 기술 분야 선두 기업들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 지역 최고의 핀테크 행사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영국, 미국, 인도 등 걸프만 지역 국가 외에도 전 세계 여러 국가가 참석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바레인 경제개발청에서 발표한 기념비적인 협약 중에서 바레인 핀테크 베이(Bahrain FinTech Bay: BFB), 바레인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Bahrain: NBB), 바레인 이슬람은행(Bahrain Islamic Bank: BisB), 바레인 쿠웨이트은행(Bank of Bahrain and Kuwait: BBK), 그리고 베네핏(BENEFIT)이 협력하여 시범 운영에 성공한 새로운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결제 인프라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유니버설 레저(Google Cloud Universal Ledger) 서비스를 이용해 은행 고객끼리 디지털 상업은행 화폐로 즉시 결제할 수 있는 기술이 구현되었기 때문이다. 이 최첨단 프로젝트에서 바레인은 금융 기술 혁신의 시험대이자 범세계적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바레인 경제개발청은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영국 기업통상부(United Kingdom's Department for Business and Trade: DBT) 대표단을 맞이했다. 영국 대표단은 36개 핀테크 기업에 몸담은 70명의 경영진으로 구성되었는데, 이는 영국 기업통상부가 지금까지 해외에 파견했던 대표단 중 가장 큰 규모이다. 범세계적 혁신, 금융 협력, 그리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촉진하려는 양국의 강한 의지가 드러난 셈이다. 대표단으로 온 3개의 영국 기업(우마지(Umazi), 아지야드&발렉사(Ajyad&Valexa), 아만 바이 테미스(Aman by Themis))이 바레인에 진출한다고 발표한 데서 짐작할 수 있듯, 국제 핀테크 확충의 교두보로서 바레인의 입지가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 올해의 행사 주제는 '통합의 시대: 핀테크의 성숙기(The Era of Integration: The Maturing Age of Fintech)'였으며, 내로라하는 국제 규제 기관, 금융 전략가, 핀테크 선구자, 그리고 바이낸스(Binance)의 전 CEO 창펑 자오(Changpeng Zhao)와 샤잠(Shazam)의 공동 창립자 디라즈 무케르지(Dhiraj Mukherjee) 같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혁신가를 비롯해 40명 이상의 전문가가 연사로 나섰다. 이번 행사는 업계를 혁신하고 전 세계 수백만 명이 기술 및 금융 서비스를 접하는 방식을 재정립한 지도자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데 성공했다. 요컨대, 핀테크 포워드 2025는 혁신을 추진하는 데 가장 이상적인 국제 무대임을 증명하면서 그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 행사의 의제는 임베디드 인프라의 부상, AI 도입, 오픈 뱅킹, 이슬람 핀테크, 디지털 결제, 규제의 미래 등 금융의 미래를 형성하는 광범위한 주제로 구성되었다. 지난 10년 동안 바레인은 진보적인 규제, 선진적인 디지털 인프라, 그리고 혁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내세워 금융 서비스 환경을 혁신해 왔다. 2024년 GDP의 17.2%에 해당할 정도로 바레인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핀테크 부문은 바레인 유일무이의 민첩한 규제 기관인 바레인 중앙은행(Central Bank of Bahrain)이 주도하는 미래 지향적 규제 프레임워크의 혜택을 누리면서 경제 성장의 촉진제 구실을 하고 있다. 바레인은 2022~2026년 금융 서비스 부문 개발 전략(Financial Services Sector Development Strategy(2022–2026))에 따라 전략적 입지, 기업 친화적 환경, 고도로 숙련된 인력, 그리고 정교한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하여 혁신, 인재 양성, 지속 가능한 성장에 부단히 매진하고 있다. 궁극적인 목표는 확장 가능한 범세계적 핀테크 솔루션의 시발점이자 2조 1500억 달러 규모의 걸프협력회의(GCC)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관문으로 자리매김하여 걸프 지역에서 핀테크 투자 및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공고히 하는 것이다. 핀테크 포워드는 투자를 장려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걸프 지역 금융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의 성공으로 전례 없이 강한 추진력을 확보한 핀테크 포워드는 내년에도 어김없이 디지털 금융 분야의 대화, 협력, 그리고 변혁을 선도하는 지역 무대로서의 사명을 이어갈 것이다. 내년 핀테크 포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92765/Fintech_Forward_2025.jpg?p=medium600

2025.10.10 17:10글로벌뉴스

"2년간 멈춘 인앱결제 과징금 제재, 소비자 보호 대책도 미뤄져"

구글과 애플의 인앱결제 관련 위반 과징금이 2년 동안 부과되지 못하면서 제도 개선과 소비자 보호 대책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의원(국민의힘)은 방통위가 구글과 애플의 인앱결제 관련 사실조사에 따른 시정조치안을 지난 2023년 10월 통보했으나 여전히 의결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실질적인 제재 수단인 600억원대 과징금 부과가 이뤄지지 않아 후속조치도 첫발을 못 떼고 있다고 지적했다. 방통위는 당초 구글 475억원 , 애플 205억원을 예고했으나 올해 초 매출액 재산정을 통해 구글 420억원, 애플 21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심의변경안을 마련했다고 의원실은 설명했다. 최 의원은 “구글과 애플의 과도한 수수료와 독점적 지위에 대한 개선을 위해서는 과징금 부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10.10 15:36박수형 기자

박정훈 의원 "배달플랫폼 수수료+광고비, 매출액 15% 이내로 제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정훈 의원이 배달플랫폼이 중개수수료, 결제수수료, 광고비 등을 매출액 15% 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독점규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배달플랫폼이 영세한 입점 업체에 비용을 부과하고, 이에 따른 가격 인상이 소비자에 전가되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의원실은 설명했다. 박 의원실에 따르면, 배달플랫폼은 입점업체 매출에 따라 음식 가격의 2.0~7.8%를 중개수수료로 부과하고 있다. 아울러 배달비, 결제 수수료, 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하면 주문 금액의 약 30%가 비용으로 지출된다. 개정안은 이에 따라 입점업체에 부과하는 중개수수료, 결제수수료, 광고비 총액을 주문 매출액의 15% 이내로 제한하며 공정거래위원회가 가격 인하, 행위 중지, 시정명령 공표 등을 명할 수 있도록 하고, 최대 매출액의 6% 범위 내에서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을 두고 의원실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진행 중인 '민심경청로드'의 후속 조치고 했다. 박 의원은 “민생 현장에서 제기된 요구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무너지는 상생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배달플랫폼의 과도한 수수료 구조는 소상공인 혼자 감당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음식값의 3분의 1이 플랫폼 비용으로 빠져나가는 현실을 방치한다면 자영업자의 생존은 물론 소비자의 부담도 눈덩이처럼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0 15:26박수형 기자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 소상공인용 비트코인 결제·지갑 서비스 공개

트위터 공동창업자이자 블록 CEO인 잭 도시가 소상공인을 위한 비트코인 결제 및 지갑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디크립트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록의 비즈니스 사업부 스퀘어는 자사 판매시점관리(POS) 시스템을 이용하는 상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결제 수단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퀘어는 “판매자는 수수료 없이 비트코인으로 대금을 수령할 수 있다. 오는 11월부터는 하루 매출의 최대 절반까지 비트코인으로 자동 전환하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스퀘어 내 통합된 전자지갑을 통해 상점 주인들이 비트코인 자산을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스퀘어 마일즈 서터 비트코인 제품 총괄은 “비트코인 결제를 카드 결제만큼 간편하게 만들고, 지금까지 대기업에만 가능했던 금융 도구를 소상공인에게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블록은 이미 개인 간 송금 서비스 캐시앱을 통해 비트코인 매매 기능을 제공 중이다.

2025.10.10 08:13김한준 기자

토지대장·지적도 등 부동산서류 온라인 발급 10일부터 가능해져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일사편리' 복구가 완료돼 토지대장 등 8종의 민원서류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10일 오전 9시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발급이 재개되는 것은 토지(임야)대장·지적(임야)도·공유지연명부·대지권 등록부·경계점좌표등록부·부동산종합증명서 등이다. 온라인 발급은 정부 민원통합서비스인 '정부24'에서 가능하다. 부동산 관련 정보 열람만 할 경우에는 17개 광역시·도가 운영 중인 부동산정보 통합열람서비스에서도 가능하다.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이 정상운영됨에 따라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접속을 통한 부동산거래신고와 주택임대차계약 온라인 신고서비스도 10일 오후 1시부터 정상화된다. 한편, 부동산 민원서류 온라인 발급 서비스가 정상화됨에 따라 한시적으로 시행되던 주민센터 등 방문 발급 시 수수료 면제는 10일부터 종료된다. 국토부는 부동산 민원서류 온라인 발급 서비스와 부동산거래 온라인 신고서비스 재개 후, 시스템·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2025.10.09 23:36주문정 기자

우체국쇼핑몰 9일 정상화...추석 연휴 집중복구

우정사업본부가 최근 시스템 장애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단된 우체국쇼핑몰을 9일 오후 6시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우정정보관리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관계 기관과 협조 아래 추석 연휴 기간에도 집중 복구 작업을 이어간 결과 데이터를 정상적으로 복구하면서 우체국쇼핑몰 서비스를 재가동하게 됐다. 다만, 안드로이드 버전 앱에서는 모바일 웹버전으로 자동 전환된다. 모바일앱을 활용한 우체국쇼핑의 이용은 행정안전부 모바일대국민보안공통기반시스템이 복구되면 즉시 정상화 가동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 이후 비상 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데이터 무결성 검증과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신속히 완료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예기치 못한 시스템 장애로 어려움을 겪은 입점 업체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우체국쇼핑 재도약을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열어 최대 50% 할인, 구매자 할인쿠폰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판매된 상품에 대해서는 수수료(판매가액의 평균 6%)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일부터 11억원을 투입하여 92개 피해 입점업체의 상품을 직접 구매한 데 이어, 추석연휴 이후에도 나머지 피해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22억원 규모로 추가 구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우체국쇼핑 시스템 장애를 발전의 계기로 삼아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점검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와 동시에 중소 입점업체에 대한 지원과 이용고객 편의제고 방안을 병행하여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0.09 18:14박수형 기자

의사 국시 등 2026년부터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응시수수료 일부 인상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2026년부터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응시수수료를 일부 인상한다고 밝혔다. 국시원은 2016년 이후 동결된 응시수수료를 물가 및 인건비 상승, 직종별 시험 실시 비용 등을 반영해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응시자 부담을 고려해 동결 시점 이후 물가상승률(약 21%) 보다 낮은 10% 내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11.0~12.8%)로 인상 폭을 제한했다고 덧붙였다. 취약계층 응시자에 대한 응시수수료 감면 제도는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제2조)에 의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제5조 및 제5조의2)에 의한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중 응시수수료 감면을 신청하는 응시자는 응시수수료 전액이 면제된다. 인상된 응시수수료는 2026년도 상반기 보건의료인국가시험부터 적용되며, 응시원서 접수는 2025년 9월 24일부터 진행됐다. 보건교육사, 요양보호사 직종은 각각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및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개정 이후 조정하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약사, 간호사, 영양사, 위생사, 임상병리사, 작업치료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안경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1·2급 언어재활사 등의 응시수수료는 동결됐다. 배현주 국시원 원장은 “이번 조정으로 국가시험의 품질과 안정성, 신뢰성을 높여 우수한 보건의료인력 배출의 기반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09 15:21조민규 기자

코헨 앤드 스티어스, DBS 뱅크와 손잡고 코헨 앤드 스티어스 다각화 실물 자산 펀드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싱가포르, 2025년 10월 9일 /PRNewswire/ -- 코헨 앤드 스티어스(Cohen & Steers, Inc. NYSE: CNS)는 DBS와 손을 잡고 코헨 앤드 스티어스 다각화 실물 자산 펀드에 접근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각화 실물 자산 펀드는 인플레이션 기간에 실질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매력적인 총 수익을 창출할 목적으로 설계된다. 글로벌 부동산, 글로벌 천연 자원, 글로벌 상장 인프라, 원자재 등 4가지 주요 실물 자산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전략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물 자산 카테고리 내에서 다각화를 통해 투자자들을 인플레이션에서 보호한다. 이번 협업으로 DBS 고객들은 코헨 앤드 스티어스가 수십 년 동안 실물 자산을 관리하면서 축적한 전문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 시장 경기를 경험하면서 실적을 쌓은 투자 전문 팀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BS 뱅크(DBS Bank) 최고 투자 책임자인 허우 웨이 푹(Hou Wey Fook)에 따르면, "오늘날 변동성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 증가로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포트폴리오에서도 대체 투자와 실물 자산을 빼놓을 수 없게 되었다. 선진 시장 정부들은 통화 정책과 재정 정책을 동시에 완화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앞으로 몇 년 내에 인플레이션이 증가하면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실물 자산에 대한 수요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코헨 앤드 스티어스와 협력하여 고객에게 포트폴리오 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다각화 실물 자산 전략을 제공하려고 한다." DBS 뱅크 매니지드 솔루션 부문 상품 관리 책임자인 션 웡(Sean Wong)에 따르면, "오늘날 불확실한 거시 경제 및 이자율 환경에 부딪히면서 인플레이션에서 보호하는 동시에 전통적인 채권형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다각화하는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물 자산의 중요성이 투자자 포트폴리오에서 점차 커지고 있다. 우리는 코헨 앤드 스티어스 다각화 실물 자산 펀드가 넓은 실물 자산 스펙트럼에 걸친 능동적 자산 배분과 상향식 증권 선택으로 DBS 고객들에게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추가로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실물 자산 책임자 겸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빈스 칠더스(Vince Childers)에 따르면,"우리의 연구 결과를 보면, 글로벌 부동산, 글로벌 쳔연 자원, 글로벌 상장 인프라, 원자재를 결합할 경우 비교적 균형 잡힌 실물 자산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우리는 DBS와 협력하여 리스크를 관리하고, 인플레이션 영향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시장 조건에서 더욱 일관된 성과를 달성하려고 한다." 이번 발표는 코헨 앤드 스티어스와 DBS가 혁신적인 투자 솔루션을 통해 아시아에서 점차 진화하는 투자자 요건을 해결하겠다는 공동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다각화 실물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힘으로써 고객들이 인플레이션 압력과 시장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탄력적 포트폴리오를 설계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국제 도매 물류 책임자인 데이비드 콘웨이(David Conway)에 따르면,"지역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비상장 은행과 손을 잡고 새로운 싱가포르 사무소를 통해 DBS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DBS를 지원하는 동시에 성공적인 협업으로 강력한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생각하니 기대가 매우 크다." 코헨 앤드 스티어스 다각화 실물 자산 펀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BS 관계 관리자에게 문의하거나, www.cohenandsteers.com/funds/diversified-real-assets-fund/에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코헨 앤드 스티어스 소개 코헨 앤드 스티어스는 상장 및 비상장 부동산, 우선주, 인프라, 자원 주식, 원자재, 다중 전략 솔루션 등 실물 자산과 대체 소득 분야에 특화된 선도적인 글로벌 투자 운용사다. 1986년 설립되어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런던, 더블린, 홍콩, 도쿄, 싱가포르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본문은 마케팅 문서이다. 따라서 최종적인 투자 결정 이전에 코헨 앤드 스티어스 SICAV의 투자 설명서를 비롯한 관련 KIID / KID를 참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문서들은 코헨 앤드 스티어스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코헨 앤드 스티어스 SICAV 펀드 소개 이 펀드는 룩셈부르크에 등록된 양도성 증권 집합 기구인 코헨 앤드 스티어스 SICAV의 하위 펀드이다. 펀드 주식은 오직 최신 버전의 투자 설명서에 따라 발행되며, 펀드 주식 매매는 특정 사법권으로 제한될 수 있다. 특히 미국에서, 혹은 미국인에게 주식을 직간접적으로 발행하거나 판매할 수 없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펀드 투자 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요한 리스크 고려 사항, 잠재적 자본 손실, 수수료 및 비용을 포함해 자세한 내용은 투자 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실적이 향후 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잠재적 리스크: 발생할 수 있는 투자금 전액 손실을 포함한 투자 리스크이다. 리스크로는 부동산 가격 하락, 임대료 하락, 유동성 및 분산 투자 부족, 거시적 경제 요소에 대한 민감도 등이 있다. 원자재 관련 파생 상품은 전반적인 시장 동향, 원자재 지수 변동성, 이자율 변동 또는 특정 산업이나 원자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의 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천연자원 증권은 자연 재해, 인플레이션 압력, 국제 정치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인프라 증권은 서비스 요금, 운영 또는 기타 사고, 관세 및 세법, 정책 및 회계 표준과 관련하여 불리한 규제의 영향을 받을 수 잇다. 웹사이트: https://www.cohenandsteers.com기호: NYSE: CNS

2025.10.09 11:10글로벌뉴스

기후부, 추석 연휴에도 안정적 행정서비스 유지에 최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일부 행정정보시스템이 중단된 가운데,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기후부 행정정보시스템 가운데 총 22개 시스템이 중단됐고, 이 중 배출권등록부(ETRS) 등 5개 시스템은 복구돼 정상 운영 중이다. 나머지 미복구된 17개 시스템의 조속한 정상화와 민원 처리 등 행정서비스의 연속성 유지를 위해 기획조정실·시스템 소관부서를 중심으로 위기상황대응반을 운영하고 관계기관과 긴급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기후부 측은 미복구된 시스템은 업무연속성계획에 따라 마련된 대체수단을 활용해 업무가 차질없이 운영되도록 하고 있으며, 정상 가동중인 917개 시스템 역시 상시 대응체계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복구된 화학물질사고대응(CARIS) 시스템 중단으로 화학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에 대비해 관계부처·소방청 등과 직통(핫라인)을 연휴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또 화학물질정보처리시스템과 화학물질종합정보시템 중단으로 17종 법정 민원의 전자 접수가 일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난달 29일부터 재가동전까지 팩스·우편·이메일 등 대체 방식을 한시적으로 운영해 민원 처리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대응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제한 물질 수입 허가신청, 유해화학물질 허가 신청 등 민원 12종은 1일부터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전자결재 이용 시 감면 규정을 적용해 수수료 감면을 적용하고 있다. 기후는 추석연휴에도 미복구 시스템의 조속한 복구를 관계기관과 협력해 추진하는 한편, 정상 운영 중인 시스템을 철저히 관리해 국민이 안심하고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2025.10.07 23:55주문정 기자

OTT 독주 속 유료방송, '낡은 규제 족쇄' 풀어야 산다

유료방송업계가 글로벌 OTT와의 불공정 경쟁을 호소하며 규제 개혁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넷플릭스·유튜브 등 글로벌 OTT가 사실상 기존 방송을 대체하며 국내 미디어 시장을 재편하고 있지만, 유료방송 사업자는 여전히 규제 틀에 묶여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이에 K콘텐츠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유료방송 규제 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유료방송과 OTT의 경쟁 환경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특히 VOD, 홈쇼핑, 광고, 신규 서비스 등 네 가지 영역에서 글로벌 OTT와의 규제 불균형을 지적한다. VOD 심의 규정은 1963년 제정된 이후 여러 차례 개정되면서 현재까지도 유료방송에 적용되고 있다. 이로 인해 유료방송의 콘텐츠 제작은 여전히 심의 제약을 받는다. 반면 OTT는 해당 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아 보다 자유롭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으며, 인터넷만 연결되면 스마트폰·태블릿은 물론 TV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콘텐츠 제작과 송출 전반에서 유료방송은 다양한 규제를 안은 채 OTT와 경쟁하고 있다. 홈쇼핑 분야도 마찬가지다. 데이터 홈쇼핑은 화면 비율과 편성 규제 등 세세한 규제를 따르지만, OTT와 SNS 기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는 사실상 무규제 상태다. 광고부문 역시 유료방송은 광고 시간과 대상에 대한 제한이 유지되고 있어 맞춤형 타깃 광고가 가능한 OTT 대비 경쟁력이 떨어진다. 또한 신규 서비스를 출시할 때 유료방송은 규제기관이라는 진입장벽이 존재하나, OTT 등 모바일 서비스는 유사한 서비스라도 별다른 제약 없이 자유롭게 확장이 가능하다. 이 같은 환경은 K콘텐츠 생태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유료방송은 국내 콘텐츠 산업의 안정적 투자 기반으로, 매년 2조원 이상을 채널사용료, VOD, 유료채널 등을 통해 260여 개 채널과 100여 개 콘텐츠제공사업자(CP)에 지급한다. 이러한 자금 흐름이 K콘텐츠의 지속 성장에 선순환 작용한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하지만 최근 유료방송 성장세가 둔화되고 글로벌 OTT의 시장 잠식, 쿠팡 등 e커머스의 홈쇼핑 시장 파괴, 유튜브 중심의 광고 시장 재편이 맞물리면서 기존의 선순환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 이에 유료방송 산업이 성장 한계에 부딪히면 국내 콘텐츠 생태계 전반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업계에서는 낡은 규제가 개혁될 경우 산업 내 상생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SK브로드밴드가 추진 중인 'B tv 핫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B tv 900번대 채널에서 숏폼 영상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시청자가 구매를 원할 경우 홈쇼핑업체의 모바일 사이트로 연결해 준다. 기존 홈쇼핑사에 트래픽을 돌려주고 매출 증대를 유도하는 구조다. 이러한 서비스는 최근 정부가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특별법(규제 샌드박스)을 한시적으로 승인하면서 올해 11월 말 출시가 가능해졌다. SK브로드밴드는 홈쇼핑사로부터 중계 수수료를 받지 않으며, AI 추천과 영상 편집 등 신기술을 접목해 홈쇼핑업계와 중소 벤더를 지원하는 상생 모델을 설계했다. 이와 함께 업계는 유료방송 규제 개혁이 단순한 산업 지원책이 아니라 K미디어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복원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고 강조한다. 규제 완화를 통해 유료방송 플랫폼과 콘텐츠 간 협력 기반이 강화돼야만 국내 미디어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업계 관계자는 “유료방송이 무너지면 결국 시청자와 자본이 넷플릭스로 쏠릴 수밖에 없다”며 “OTT와 유료방송이 균형 있게 발전해야 홈쇼핑과 K콘텐츠의 선순환 구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뒤늦게 논의를 시작했지만 속도내어 규제를 개혁하고 이를 통해 OTT와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5.10.07 14:21진성우 기자

'비철금속 거목'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타계

고려아연을 비철금속 세계 1위로 키워낸 '비철금속 업계 거목' 최창걸 명예회장이 향년 84세(1941년생)를 일기로 타계했다. 고려아연은 최 명예회장이 숙환으로 영면했다고 6일 밝혔다. 최 명예회장은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임종은 유중근 여사(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이 지켰다. 최 명예회장은 고려아연을 비철금속 세계 1위 반열에 올리고, 한국의 제련 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등 '비철금속 업계 거목'으로 평가받는다. 1941년 황해도 봉산에서 태어난 최 명예회장은 1974년 창립 때부터 고려아연에 몸담아왔다. 자원 빈국이자 아연제련업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서 30년 만에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세계 제련소들을 제치고 고려아연을 세계적인 종합 비철회사로 성장시켰다. 고려아연이 전세계 제련소를 대표해 세계최대 광산업체와 벤치마크 제련수수료(TC)를 협상하는 업체로 우뚝 서는 데 공헌했다는 평가다. 장례는 7일부터 4일간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는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20호실)에 마련되며, 영결식은 10일 오전 8시에 열릴 예정이다.

2025.10.06 15:01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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