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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딩리 칼리지 베트남, 공식 출범 발표… 동남아시아 국제 교육 붐 속 영국 기숙학교 모델 선도

라오까이, 베트남 2026년 4월 3일 /PRNewswire/ -- 아시아에서 국제 교육의 빠른 성장과 자국과 더 가까운 지역에서 영국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받고자 하는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Ardingly College Vietnam)이 공식 출범을 발표하며 베트남에 정통 영국 기숙학교 모델을 소개했다. 라오까이성 구 행정 중심지에 위치한 10헥타르 규모의 캠퍼스 위에 조성된 이 기숙형 교육 환경은 영국식 건축의 우아함과 계단식 논과 완만한 차밭으로 대표되는 지역 자연의 정취가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의 하루는 학업, 신체 발달, 체계적인 기숙생활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과정으로, 모든 경험이 의미 있는 성장의 여정을 완성해 나갑니다. 전체 인터랙티브 멀티채널 뉴스 릴리스: https://www.multivu.com/ardingly-college-vietnam/9389651-kr-ardingly-college-vietnam-official-launch 이번 발전은 자녀를 멀리 해외로 유학 보내는 대신, 많은 가정이 유럽이나 북미에서 유학하는 것과 비교할 만한 학문적 수준을 제공하는 지역 내 고품질 교육 기관을 선택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광범위한 트렌드를 반영한다. 이 트렌드는 학생들이 문화적으로 친숙한 환경에서 고품질 국제 교육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이동, 기후 조건, 적응의 용이성 측면에서 가족과 학생 모두에게 더 큰 편의를 제공한다.  1858년 영국에서 설립된 아딩리 칼리지는 약 2세기에 걸쳐 뛰어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왔습니다. 이제 그 여정은 동남아시아에서 이어집니다.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은 베트남 최초의 정통 영국식 기숙학교입니다.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은 1858년 웨스트 서섹스에 설립된 명문 독립 기숙학교인 영국 아딩리 칼리지(Ardingly College UK)를 대표하는 아딩리 칼리지 인터내셔널(Ardingly College International Limited, ACIL)과 코이 응우옌 인베스트먼트 홀딩스 그룹(Khoi Nguyen Investment Holdings Group, KNI) 간의 전략적 협력의 결과물이다. 현재 아딩리 칼리지는 최고의 남녀 공학 기숙학교 상위 40위 안에 들며, 국제 바칼로레아(IBDP) 프로그램의 품질 면에서 영국 최고의 독립 학교로 꼽힌다. 이번 협력 프로젝트는 교육 분야 협력을 강화한 2025년 10월 베트남-영국 관계의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격상에 따른 것이다.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의 영국 방문 중 양측은 2025년 10월 30일 양해각서를 교환했으며, 이후 2025년 11월 28일 웨스트 서섹스에서 공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의 학업 체계는 영국 아딩리 칼리지의 교육 운영 모델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탄탄한 프렙 스쿨(Prep School) 과정에서 시작해 IGCSE와 A-Level 과정으로 이어지는 시니어 스쿨을 준비하는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로어 세컨더리(Lower Secondary) 프로그램까지, 모든 단계는 학생들의 장기적인 성공을 극대화하도록 전략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트남 내 단 다섯 곳뿐인 옥스퍼드 AQA 공식 시험 센터 중 하나로서, 학생들은 교내에서 직접 IGCSE 및 A-Level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1단계에 총 7000억 베트남 동(약 2000만 파운드 상당)을 투자한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ACVN)은 영국 기숙학교의 엄격한 운영 기준을 충족하는 현대적이고 잘 갖춰진 캠퍼스를 자랑한다. 영국 아딩리 칼리지의 포괄적이고 긴밀하며 장기적인 협력에 대한 헌신은 영국에서 베트남으로 명문 교육 유산을 확장한다는 것을 입증한다. 베트남에서의 공식 운영을 시작하며 ACVN은 카자흐스탄과 중국의 캠퍼스와 함께 글로벌 아딩리 패밀리의 최신 구성원이 됐다. 학교는 영국 아딩리 칼리지의 교육 철학, 거버넌스 모델, 학문적 기준, 기숙사 운영 관리를 계속 이어받는다. 6학년은 학생들이 기숙생활을 시작하고 자립심을 기르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입니다. 정통 영국식 기숙 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경청하고 협력하는 법을 배우며, 변화하는 세계에 대비하는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은 11세에서 18세의 모든 국적의 남학생과 여학생을 위한 영국 수준의 기숙 교육을 제공한다. 학문적으로 6학년부터 학생들은 영국 아딩리 칼리지 기준을 충족하는 국제 자격을 갖춘 교사들이 전적으로 가르치는 옥스퍼드 국제 교육과정(Oxford International Curriculum)을 따른다. 9학년부터는 IGCSE 과정에 진입하며, 11학년과 12학년에서는 A 레벨을 준비한다. 베트남의 공식 옥스퍼드AQA(OxfordAQA) 시험 센터로서, ACVN 학생들은 캠퍼스에서 IGCSE 및 A 레벨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포괄적인 패스토럴 케어를 갖춘 정통 영국 기숙학교 모델 영국 교육의 핵심 특징은 학문적 성취와 함께 학생 웰빙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는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의 패스토럴 케어 정책(Pastoral Care Policy)에 반영되어 있다. 영국식 기숙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하우스(House) 시스템에 있으며, 이는 학생 간의 유대감과 공동의 책임 의식을 길러주는 구조입니다.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에서는 모든 학생이 하나의 하우스에 소속되며, 다음과 같은 다층적인 생활 지도 및 지원 체계의 도움을 받습니다: 교과 담당 교사, 전문 지원 인력, 기숙사 운영 스태프, 그리고 하우스 마스터 또는 하우스 미스트리스. 패스토럴 케어는 정서적 웰빙, 행동 지도, 보호, 개인 발전을 포괄하며 모든 학생이 지원받고, 안전하며, 이해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보장한다. 이는 단순한 상담이나 훈육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감 있고 균형 잡힌 개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포괄적인 프레임워크다.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에서 패스토럴 케어는 일상적인 학교 및 기숙사 생활에 통합되어 있으며 모든 학생에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한다는 원칙을 따른다. 월드 레디 – 변화하는 세계를 위한 학생 준비 영국 아딩리 칼리지의 월드 레디(World Ready) 철학을 채택해, 학교는 학생들을 대학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에서의 삶을 위해 준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World Ready"철학은 모든 학습 경험과 기억에 남는 순간에 깊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각 학생은 자신의 역량, 인성, 그리고 개별적인 목표를 바탕으로 설계된 맞춤형 학습과 성장의 여정을 따라 체계적인 지도를 받습니다. 학문 외에도 학생들은 호기심과 동기를 함양하도록 설계된 심화 프로그램, 학제 간 프로젝트, 진로 탐색 이니셔티브에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기업가 정신, 혁신, 실제 세계 경험을 강조해 학생들이 적응력, 비판적 사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들은 지역 사회 참여와 다양한 관점에 대한 노출을 통해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는 글로벌 시민이 되도록 장려되며, 동시에 강한 지역 정체성을 유지한다. 장기적 비전 아딩리 칼리지 베트남은 베트남, 중국, 동남아시아 및 동아시아 기타 국가의 학생들을 유치해 동남아시아 최고의 영국 기숙학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식 출범은 단순히 새로운 기관의 설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베트남이 글로벌 교육 환경에 통합되는 의미 있는 단계이기도 하다. 미디어 문의처 Nguyen Mai Anh이메일: maianh.nguyen@kninvests.com전화: +84971082001

2026.04.03 15:10글로벌뉴스

GS25, '버터떡' 디저트 시리즈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버터떡' 트렌드를 반영해 관련 디저트 4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쫀득버터떡빵'은 찹쌀을 활용한 쫀득한 식감에 버터의 깊고 고소한 풍미를 더한 디저트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 대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400원이다. 앞서 '우리동네GS' 앱 사전예약을 통해 5000개를 선보였으며, 오픈 직후 전량이 빠르게 소진돼 높은 소비자 관심을 입증했다. 이어 4월 2일에는 '마들렌모양 버터모찌(2입)'를 선보인다. 찹쌀가루에 연유로 단맛을 내고 마들렌 형태로 구현한 버터 모찌를 2입 구성으로 담아 맛과 가성비를 둘다 잡은 상품이다. 가격은 3500원이다. 같은 날 함께 선보이는 '스마일 루씨허버터떡4입'은 물 없이 우유만으로 반죽한 찹쌀 베이스에 급속 냉동 기술로 겉면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한 냉동 디저트다. 전자레인지에 40초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4입 구성에 가격은 3900원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해당 상품 역시 '우리동네GS' 앱 사전예약을 통해 5000개가 모두 완판됐으며,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차 사전예약 행사도 준비 중이다. 4월 7일에는 두바이쫀득쿠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모모즈랩에서 준비한 '상하이스타일버터떡'을 출시된다. 프랑스산 버터를 사용해 풍미를 한층 강화했으며, 겉은 바삭하게 속은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 연유를 동봉해 디저트를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3600원이다. GS25는 다양한 버터떡 디저트를 통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고다슬 GS리테일 디저트팀 MD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디저트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해 버터떡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 감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맛과 형태의 디저트 상품을 지속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3 08:59안희정 기자

"무료는 끝났다"…MS, 코파일럿 '유료 전환' 드라이브에 시장 기대 반등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코파일럿(Copilot)' 사업 전략을 유료 구독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시장 기대감이 빠르게 반등하고 있다. 무료 확산에 집중하던 기존 기조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수익화에 나서겠다는 신호로 해석되며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MS 상업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저드슨 알트호프 최고책임자(COO)는 최근 내부 회의에서 "3월로 끝난 분기 동안 코파일럿 판매와 관련해 상당히 크고 대담한 목표를 설정했다"며 "사실상 목표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앞서 MS는 올해 1월 기준 코파일럿 유료 이용 고객 비중이 약 3% 수준에 그쳤다고 공개한 바 있다. 이는 AI 수익화 속도에 대한 투자자 기대치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평가되며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 MS 주가는 연초 이후 약 24% 하락하며 S&P500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이에 따라 MS는 전략 수정에 나섰다. 지난해까지는 기존 오피스 고객을 대상으로 코파일럿을 무료로 제공하며 사용 확대에 집중했지만, 최근에는 기업 고객의 유료 전환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영업 전략을 재편했다. 특히 MS는 사용자당 월 30달러 수준의 코파일럿 구독 모델을 강화하는 한편, 이를 포함한 월 99달러 수준의 업무용 소프트웨어 번들을 출시하며 패키지 판매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약 4억5000만 명에 달하는 오피스 사용자 기반을 고려할 때 유료 전환율 상승 여부가 향후 실적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시장 반응도 즉각 나타났다. 관련 소식이 알려진 이후 MS 주가는 뉴욕증시에서 현지시각 이달 2일 오후 3시 41분 기준 전일 대비 약 1% 상승하며 장중 오름세를 보였다. 전략 전환을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가 주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다만 경쟁 환경은 여전히 치열하다. 오픈AI 등 주요 AI 기업들과의 기술 경쟁이 심화되면서 단순 기능을 넘어 보안성과 통합 역량까지 요구되는 상황이다. 알트호프 COO는 "우리는 지금 모든 고객 접점에서 매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우리의 강점은 최고의 AI 모델들을 안전한 방식으로 함께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2026.04.03 08:45장유미 기자

신입 채용 거의 반토막…"전 업종 동시 하락 이례적"

올해 3월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신입 채용 공고 수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T·통신, 판매·유통, 서비스 등 주요 업종 전반에서 하락세가 이어지며 채용 시장의 구조적 위축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진학사 캐치가 2025년과 2026년 3월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신입 채용 공고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전체 공고 수는 2025년 1438건에서 2026년 791건으로 약 45% 감소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647건 감소한 수치다.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은 732건에서 423건으로 42%, 중견기업은 706건에서 368건으로 48% 감소해 중견기업의 감소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산업군에서 동반 감소가 나타났다. 감소 폭이 가장 큰 분야는 교육·출판으로 전년 대비 -90% 수준까지 줄었다. 이어 IT·통신(-73%), 판매·유통(-69%) 업종에서도 공고가 절반 이상 감소했으며, 서비스(-58%), 미디어·문화(-51%), 은행·금융(-50%), 제조·생산(-23%), 건설·토목(-3%) 순으로 나타났다. 특정 업종이 아닌 전 산업에서 동시 하락이 나타난 것은 이례적인 흐름이다. 경기 불확실성과 AI 도입 확산이 맞물리며, 일부 산업의 부진을 넘어 채용 시장 전반의 구조적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IT·통신(-73%), 판매·유통(-69%), 서비스(-58%) 등 업무 자동화가 빠르게 진행된 업계일수록 감소세가 더욱 가팔랐다. 이는 과거 신입 사원이 담당하던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실무 영역을 중심으로 채용 규모가 축소된 결과로 해석된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자료 조사, 보고서 작성, 기초 코딩 등 이른바 '엔트리(Entry) 구간' 업무를 AI가 효율적으로 대체하면서, 기업이 신입 인력을 채용해 직접 육성할 필요성이 과거보다 낮아졌다. 이에 따라 신입 인력에 대한 수요 자체가 구조적으로 줄어드는 흐름이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본부장은 “주요 업종 전반에서 채용 공고가 동시에 급감한 것은 시장의 강력한 위축 신호”라며 “취업 문턱이 높아진 상황일수록 단순 직무 경험을 넘어,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역량과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증명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불안정한 채용 시장으로 고민이 커지는 가운데, 5월 7일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는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5'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휴먼테크+휴먼터치'다. '기술은 차갑게, 관계는 뜨겁게. 너와 내가 만드는 HR 성장기록'이란 슬로건 하에 총 13개의 명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시즌5는 AI 전환(AX)이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술을 도입하는 조직이 놓치기 쉬운 '사람'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단순히 최신 HR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채용·조직문화·리더십·총보상·웰니스·학습·감정관리·실행 문화까지 HR의 핵심 의제를 한 자리에서 압축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실전형 컨퍼런스다. 행사는 오프라인+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진행되며, 기업·기관 HR 담당자와 C레벨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HR테크 기업과 현업 전문가, 창업자, 투자자, 정책 영역의 인사까지 한 무대에 올라, AI 시대 조직 운영의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고 함께 풀어본다. 현재 사전접수(☞바로가기) 중이며, 오프라인·온라인 선택해 신청이 가능하다.

2026.04.03 08:42백봉삼 기자

[카드뉴스] 54년 만에 달에 간 사람들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지난 4월 2일, 인류가 54년 만에 다시 달을 향해 출발했어요. 아르테미스 2호에 탑승한 4명의 우주비행사는 10일간 달 뒤쪽을 돌며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데요, 이번 팀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해요. 최초의 흑인 우주비행사 빅터 글로버, 최초의 여성 우주비행사 크리스티나 코크, 그리고 캐나다인 제레미 한센이 리드 와이즈먼 선장과 함께 인류 역사상 가장 다양한 구성원으로 우주를 누비고 있죠. 이번 여행이 단순히 달 구경만 하고 오는 건 아니에요. 사실 이건 본격적인 달 착륙을 위한 거대한 리허설이거든요. 우주 방사선을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 사람이 달에서 생활할 수 있을지 실험하면서 귀중한 데이터를 모으는 중이에요. 한 번 발사하는 데 2~4조 원이라는 천문학적 비용이 들지만, 이 기술이 완성되면 190조 원 규모의 우주 산업 시장이 열릴 거라고 해요. 발사체, 위성 통신, 우주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가 생기는 거죠. 흥미로운 건 이제 우주 개발도 국가 간 경쟁 구도로 변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미국은 40개국과 아르테미스 협정을 맺으며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반면, 중국은 독자적인 달 기지 계획을 추진하고 있거든요. 우주가 더 이상 SF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진짜 경쟁 무대가 된 거예요. 오늘의 이 도전이 내일 우리가 살아갈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열어젖힐 거라는 사실, 정말 설레지 않나요? 앞으로도 AMEET이 우주 시대의 생생한 소식 전해드릴게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7ab2d03c.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4.03 08:36AMEET

EU "가짜는 안 돼" vs 트럼프 "AI는 나의 힘"

유럽연합(EU)의 핵심 기구들이 직원들의 공식 문서 및 대외 소통에서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이미지나 영상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나섰다. 이는 AI 생성 콘텐츠를 선거 운동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보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최근 정치 매체 폴리티코 보도에 따르면 유럽위원회(EC), 유럽의회, 유럽연합 이사회는 온라인상에서 딥페이크와 AI 생성 콘텐츠에 대한 감시가 강화됨에 따라, 소속 직원과 홍보팀의 AI 콘텐츠 사용을 금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온라인에 정교하지 않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AI 콘텐츠가 범람하는 상황에서, 공공기관 메시지의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영국의 AI 비디오 생성 기업 '신테시아'의 정책 책임자 알렉산드르 보이카는 “EU가 리스크를 먼저 고려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해당 콘텐츠가 기만적이거나 유해하게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없는지, 현실을 왜곡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리고 명확한 설명 책임과 정보 공개가 가능한지가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이 온라인 영향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이 때문에 AI 콘텐츠를 무조건 금지하는 것이 최선인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벨기에의 홍보 대행사 '익스포저'를 운영하며 여러 정당에 자문을 제공해 온 르노 반 잔디케는 “딥페이크가 신뢰를 해칠 위험이 있다고 해서 공공기관이 AI를 아예 외면하는 것 역시 실익이 없다”고 주장했다.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원이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문위원인 월터 파스콰렐리 또한 “전면 금지보다는 '책임 있는 사용'이 더 나은 대안”이라고 지적했다. 조사에 따르면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양은 이미 인간이 제작한 콘텐츠 양을 넘어섰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온라인에 공유된 딥페이크는 무려 8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치권도 예외는 아니다. 네덜란드와 아일랜드에서는 이미 딥페이크가 선거운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공식 소통에 AI를 활용하는 정치인도 급증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다. 그는 자신이 만든 SNS '트루스 소셜'을 통해 다양한 AI 생성 이미지를 게시해 왔다. 왕관을 쓴 채 제트기를 조종하는 모습, 검을 뽑아 든 자신의 앞에 민주당 지도부들이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 등이 대표적이다. 보고에 따르면 2024년 10월 기준으로 이미 36건의 AI 생성 콘텐츠를 올린 바 있으며, 취임 이후에도 이런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SNS에서 트럼프를 강력히 지지하며 애국심을 고취했던 미 육군 여군 '제시카 포스터'라는 인물이 사실은 100% AI로 생성된 가공의 존재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기도 했다. EU의 접근법은 이런 미국의 사례와 정면으로 배치된다. 토마스 레니에 유럽위원회 대변인은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언론이나 대중에게 제공하는 공식 정보와 이미지에는 AI 생성 콘텐츠가 포함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시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발신하는 콘텐츠의 진실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견해다. 다만, 화질 개선 등 단순 최적화 작업을 위해 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허용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폴리티코는 “AI 생성 콘텐츠를 완전히 배제하는 방식은 외교와 소통이 점점 온라인 중심으로 이동하는 시대에 EU를 뒤처지게 만들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신테시아의 보이카 역시 “얼마나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중에게 대응하느냐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AI 사용을 일률적으로 금지함으로써 대중에게 AI 리터러시(이해 능력)를 교육할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파스콰렐리 위원은 “EU가 AI와의 관계를 완전히 단절함으로써, 정치적 소통에서 책임 있고 투명한 AI 활용이 무엇인지 보여줄 '리더십의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2026.04.03 08:32백봉삼 기자

헤세드릿지 '달램', ISO/IEC 27001:2022 인증 획득

헤세드릿지(대표 신재욱)가 국제 정보보호 관리체계 표준 ISO/IEC 27001:2022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임직원의 심리 상담 이력·신체 케어 데이터 등 헬스케어 특성상 민감도가 높은 개인 건강 정보를 다루는 플랫폼으로서, 정보보호 체계가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 검증받은 것이다. 헤세드릿지는 기업 임직원 웰니스를 '운영 가능한 체계'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B2B 웰니스 솔루션 '달램'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매출 155%, 고객사 수 83%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현재 650개 이상의 기업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서비스 재이용 의사는 99%에 달한다. 피지컬 케어와 멘탈 케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하며, 전국 1006명의 검증된 전문가와 327개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8만 명 이상의 임직원이 달램을 통해 건강 데이터를 관리 중이다. 달램이 다루는 정보는 일반적인 업무 데이터와 차원이 다르다. 임직원이 어떤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신체적으로 어디가 불편한지, 정신건강 상담을 받았는지 여부 등 개인의 건강 상태와 직결된 민감 정보가 플랫폼 안에 집적된다. 개인정보보호법상 건강 관련 정보는 '민감정보'로 별도 분류되어 더욱 엄격한 보호 의무가 부과되며, 유출 시 개인에게 미치는 피해가 일반 정보보다 훨씬 크다. 더욱이 달램은 B2B 구조상 기업 담당자가 소속 임직원의 건강 데이터에 접근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접근 권한 관리, 정보 처리 이력 모니터링, 데이터 암호화 등 정교한 보안 체계가 필수다. 서비스 품질과 정보보호 수준이 직결되는 구조인 만큼, 이번 국제 인증 획득은 달램이 단순한 웰니스 플랫폼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건강 데이터 관리 기반임을 입증한 것이다. 헤세드릿지 관계자는 "달램이 다루는 건강 데이터는 그 어떤 정보보다 민감하다. 심리 상담 이력이나 신체 건강 정보가 유출되거나 잘못 관리된다면 이용자의 신뢰는 물론 기업 고객사의 임직원 보호 의무에도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며 "이번 인증은 달램이 국제 기준의 정보보호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웰니스 플랫폼의 경쟁력은 프로그램 수와 전문가 수만으로 평가되지 않는다. 이용자가 자신의 건강 정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야 진정한 웰니스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안 관리체계를 지속 고도화하여 고객사와 8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헤세드릿지는 이번 ISO/IEC 27001 인증을 기반으로 보안 컴플라이언스를 중시하는 대기업·금융·공공기관 고객사 확대를 본격화하고, 정보보호 신뢰성을 핵심 차별화 요소로 삼아 B2B 웰니스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5월 7일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는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5'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휴먼테크+휴먼터치'다. '기술은 차갑게, 관계는 뜨겁게. 너와 내가 만드는 HR 성장기록'이란 슬로건 하에 총 13개의 명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시즌5는 AI 전환(AX)이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술을 도입하는 조직이 놓치기 쉬운 '사람'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단순히 최신 HR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채용·조직문화·리더십·총보상·웰니스·학습·감정관리·실행 문화까지 HR의 핵심 의제를 한 자리에서 압축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실전형 컨퍼런스다. 신재욱 헤세드릿지 대표는 웰니스가 단순 복지를 넘어 조직 변화를 만드는 실행 도구가 되는 과정을 공유한다. 행사는 오프라인+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진행되며, 기업·기관 HR 담당자와 C레벨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HR테크 기업과 현업 전문가, 창업자, 투자자, 정책 영역의 인사까지 한 무대에 올라, AI 시대 조직 운영의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고 함께 풀어본다. 현재 사전접수(☞바로가기) 중이며, 오프라인·온라인 선택해 신청이 가능하다.

2026.04.03 08:31백봉삼 기자

아누아, 신세계면세점서 케데헌 팝업 진행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전개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의 협업을 면세 채널로 확장한다. 아누아는 4월 한 달간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에서 '아누아 X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제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협업 제품 20종을 처음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신세계면세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해외 전용 상품도 라인업에 포함했다. 아누아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글로벌 면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북미 아마존 1위 등 온라인에서의 성과를 오프라인 핵심 채널인 면세점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5개국 공항 면세점 입점을 확정했으며, 향후 전 세계 공항 및 기내 면세점으로 판매 채널을 넓혀갈 방침이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구매 고객 대상 아누아 X 케이팝 데몬 헌터스 키링, 스티커, 포토카드, 파우치 등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또 제품 미니어처부터 본품까지 받아볼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아누아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의 협업을 발판 삼아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면세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3 08:26안희정 기자

데이드림, 세계 최고의 SEO용 AI 네이티브 에이전시 구축을 위한 시리즈 A 1500만 달러 투자 유치

샌프란시스코, 2026년 4월 3일 /PRNewswire/ -- 오가닉 검색 분야의 선도적인 AI 네이티브 에이전시 데이드림(daydream)이 4월 2일, 원더코(WndrCo)가 주도하고 퍼스트 라운드 캐피털(First Round Capital)과 베이시스 셋 벤처스(Basis Set Ventures)가 참여한 시리즈 A 1500만 달러 투자 유치를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로 데이드림의 총 자금 조달액은 2100만 달러로 늘어났으며, 자금은 채용 가속화, 제품 개발, 시장 진출 확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daydream delivers an unfair advantage in SEO & AI Search 데이드림의 테누카 카루나라트네(Thenuka Karunaratne)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최고 수준의 벤처 기업들로부터 이러한 지지와 인정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수준의 SEO 전문성을 에이전트와 결합해 모든 고성장 기업에 제공하고, 숙달하기 가장 복잡한 마케팅 채널 중 하나에서 최대 속도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늘날 대부분의 도구는 기업이 SEO 및 AI 검색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알려준다. 데이드림은 관찰 가능성을 넘어 전략과 실행을 통해 성과를 이끌어내며, SEO 에이전트와 최고 전문가를 결합해 풀서비스 검색 지원을 제공하는 AI 네이티브 에이전시다. 원더코의 첸리 왕(ChenLi Wang) 제너럴 파트너는 "SEO 시장은 방대하며 AI가 대부분의 기업이 따라잡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빠르게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다. 테누카와 슈라반(Shravan)이 우리가 만난 누구보다 이 분야를 잘 이해하고, 이를 입증하는 제품을 구축했기 때문에 데이드림에 투자했다. AI 시대에 오가닉 검색을 이해하는 팀은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며, 데이드림은 그들이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데이드림의 접근 방식은 세 가지를 결합한다. 키워드 전략부터 AI 가시성까지 오가닉 성장의 7가지 레버를 다루는 프레임워크인 데이드림 메서드(daydream method), 기존 에이전시보다 더 빠르게 실행하고 대규모로 검색 실행을 자동화하는 SEO 에이전트, 그리고 모든 고객에게 배정되어 전략, 품질, 성과를 책임지는 SEO 전문가인 전담 성장 리드(Growth Lead)다. 데이드림의 슈라반 라지니칸트(Shravan Rajinikanth) 최고 기술책임자 겸 공동 창립자는 "SEO는 깊은 전문성, 빠른 실행, 검색 자체가 진화함에 따라 적응하는 능력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기업은 여전히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버전의 검색에 최적화하고 있다. 시니어 SEO 전문가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생각하고,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생성형 AI 시대가 요구하는 속도와 규모로 이를 수행한다"고 덧붙였다. AI 네이티브 에이전시는 벤처 투자 세계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카테고리다. Y 컴비네이터(Y Combinator)는 2026년 봄 스타트업 요청(Request for Startups for Spring 2026)에서 AI 네이티브 에이전시를 가장 투자하고 싶은 스타트업 카테고리 3위로 선정했다. 데이드림의 시리즈 A 투자는 에이전트와 인간 전문성의 결합이 SEO 및 AI 검색 분야에서 가장 효과적인 모델이라는 점에 대한 베팅이다. 데이드림 소개 데이드림은 검증된 방법론과 SEO 에이전트, 전담 전문가를 풀서비스 지원을 통해 결합함으로써 오가닉 검색에서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AI 네이티브 에이전시다. 자세한 내용은 withdaydre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킴 흐엉 트란(Kim Huong Tran)pr@withdaydream.com 비디오 - https://mma.prnasia.com/media2/2948635/daydream_Commerical_2026.mp4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48634/daydeam_Logo.jpg?p=medium600

2026.04.03 02:10글로벌뉴스

펜타시큐리티, 글로벌 보안 어워드서 8개 부문 수상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 펜타시큐리티가 글로벌 사이버보안 어워드에서 8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펜타시큐리티는 '2026년 사이버시큐리티 엑설런스 어워즈(Cybersecurity Excellence Awards)'에서 최고의 사이버보안 기업,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데이터 보안 플랫폼, 패스워드리스 인증 등 8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사이버보안 어워드인 '사이버시큐리티 엑설런스 어워즈'는 전 세계 사이버보안 기업과 제품을 심사해 각 부문별 우수 후보에게 상을 수여한다. 펜타시큐리티는 ▲지능형 웹방화벽 '와플(WAPPLES)' ▲암호 플랫폼 '디아모(D.AMO)' ▲키관리 시스템 '디아모 KMS' ▲통합 인증 플랫폼 '아이사인 패스워드리스(iSIGN Password-less)' ▲클라우드 기반 웹 보안 SaaS '클라우드브릭 WAF+(Cloudbric WAF+)' ▲AWS Marketplace 규칙 그룹 '클라우드브릭 매니지드 룰(Cloudbric Managed Rules)' ▲영상·이미지 비식별화 AI 서비스 '클라우드브릭 마스크(Cloudbric Mask)'등 7개 제품 · 서비스가 수상했다. 또 '최고의 사이버보안기업'까지 총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그 중에서도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와플), 서비스형 사이버보안(클라우드브릭 WAF+), 패스워드리스 인증(아이사인 패스워드리스) 3개 부문에서는 골드를 수상했다. 특히 2025년 첫선을 보인 '클라우드브릭 마스크'와 '아이사인 패스워드리스'는 공개된 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여기에 펜타시큐리티는 '최고의 사이버보안 회사'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며 팔로알토네트웍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프루프포인트 등 글로벌 보안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사이버시큐리티 엑설런스 어워즈 측은 펜타시큐리티의 8개 부문 수상에 대해 "사이버보안 전문가, 분석가,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로 구성된 독립 심사위원단의 선택을 받은 만큼, 전 세계의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의 역할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정태준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은 "이번 수상은 단순한 수상 실적이 아니라, 30년 가까이 한 길을 걸어온 펜타시큐리티의 기술 철학이 글로벌 무대에서 통했다는 증거"라면서, "펜타시큐리티는 앞으로도 시장의 기대보다 한발 앞선 보안 기술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3 00:01김기찬 기자

넵튠 엔크로키, 신작 '좀비아일랜드' 글로벌 사전예약 200만 달성

넵튠(대표 강율빈)은 개발 자회사 엔크로키 신작 '배틀레이서 : 좀비 아일랜드'(이하 좀비 아일랜드) 글로벌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좀비 아일랜드는 오는 1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좀비 아일랜드는 좀비로 가득한 섬을 배경으로 레이싱과 전투 요소를 결합한 서바이벌 배틀로얄 게임이다. 이용자는 차량을 타고 고속으로 질주하며 좀비를 밀어내고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 경쟁 차량과 맞서 싸우며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게 된다. 게임은 좀비섬, 서킷장, 공사장 등 좁은 도로와 장애물, 함정이 배치된 다양한 전장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스포츠카, 몬스터트럭 등 10종 이상의 차량 및 무기를 장착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인공지능(AI) 기반 PvE 시스템을 통해 실제 이용자 간 대전과 유사한 긴장감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좀비 아일랜드는 지난해 사전예약 오픈 2주 만에 글로벌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달성했으며 약 4개월 뒤 200만명을 돌파했다. 엔크로키는 향후 친구 초대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두식 엔크로키 대표는 "사전예약에 참여해주신 200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엔크로키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주력으로 하는 넵튠 개발 자회사 중 하나로, 2023년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인기 지식재산권(IP) '빨간내복야코'를 활용한 캐주얼 런 게임 '야코런: 리듬 매니아'를 출시, 해당 게임은 음악 게임 인기 차트에서 74일간 1위를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6.04.02 16:10진성우 기자

GS샵, 새 방송 '스타일NOW 더김동은' 시작

GS샵은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15분부터 10시 25분까지 프리미엄 패션 전문 프로그램 '스타일NOW 더김동은'을 방송한다고 2일 밝혔다. 김동은 쇼핑호스트가 단독 진행하며, 여성의류를 중심으로 명품, 보석, 잡화 등을 함께 소개한다. '스타일NOW 더김동은'은 GS샵이 전개하고 있는 프리미엄 패션 강화 전략과 연결된다. GS샵은 지난 FW 시즌부터 울실크 소재를 앞세운 모르간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이고, 신규 브랜드 '쏘내추럴'을 론칭하는 등 고급 소재와 브랜드 스토리를 갖춘 프리미엄 라인 비중을 확대해왔다. 이에 따라 이들 브랜드와 상품 가치를 보다 전문적으로 설명하고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스타일NOW 더김동은' 콘셉트는 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해 열리는 프라이빗 부티크다. 최근 5060 고객은 무작정 트렌드를 좇기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분위기와 실루엣, 오래 입을 수 있는 완성도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뚜렷하다. GS샵은 이러한 소비 흐름에 맞춰 유행을 일방적으로 제시하기보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프리미엄 패션을 추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소재와 스타일링은 물론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과 무드까지 입체적으로 설명하며 프리미엄 패션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고급 부티크에서 퍼스널 쇼퍼가 고객 한 사람을 위해 스타일을 제안하듯, 시청자의 상황과 취향에 맞춘 쇼핑 경험을 구현하겠다는 취지다. 진행을 맡은 김동은 쇼핑호스트는 올해 25년 차 베테랑으로 특히 패션 분야에서 오랜 시간 전문성과 신뢰를 쌓아왔다. 남다른 패션 감각과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스타일 제안 역량이 뛰어나고 프리미엄 브랜드 방송에서 설득력 있는 진행을 보여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GS샵은 김동은 쇼핑호스트와 함께 프리미엄 패션의 가치를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하고, 고객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스타일을 제안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첫 방송에서는 독일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에스카다(ESCADA) 스포츠' S/S 신상품 5종과 제메이스 순금 주얼리 등 프리미엄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에스카다 스포츠 셔링 라이트 점퍼'다. 실루엣을 조절할 수 있는 디테일과 세련된 구조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며, 브랜드 로고 포인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잔잔한 주름과 은은한 비침이 어우러진 오간자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을 살렸다. 일상은 물론 여행지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첫 방송을 기념해 의류는 앱 할인 최대 2만 원, 주얼리는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양서이 GS샵 패션 PD는 “프리미엄 전문 프로그램은 단순히 가격대가 높은 상품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왜 좋은지, 왜 오래 입을 수 있는지, 어떤 순간에 어울리는지 등 브랜드 철학과 상품 고유의 가치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스타일NOW 더김동은'은 5060 고객에게 자신만의 퍼스널 쇼퍼가 생긴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4.02 16:04안희정 기자

서울대 "인간 중심 세계 대전환 이끌 것"...'샤人(SHINE AI)' 비전 선포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는 2일 'AI 서밋 2026(AI Summit 2026)'을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정부·학계·산업계 등 약 4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서울대 'AI 네이티브 캠퍼스(AI Native Campus)' 비전을 공식 선포, 교육·연구·행정·거버넌스 4대 혁신 영역의 로드맵을 발표했다. 개교 8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번 서밋에는 유홍림 총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최교진 교육부 장관(영상),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영상), 박민규 국회의원(관악구갑, 영상), 정태호 국회의원(관악구을, 영상)의 축사가 이어졌다. 기조연설는 오픈AI(OpenAI) 딥스 드 실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교육 부문 총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현경 공공사업부문장, 삼성SDS 이준희 대표,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 등 국내외 AI 선도기업 리더들이 맡아 AI 시대 대학의 역할과 방향성을 공유했다. '샤人(SHINE AI)' 비전 선포… "인간 중심 세계 대전환 서울대가 이끌어" 이날 행사에서 서울대는 'AI 네이티브 캠퍼스' 비전을 공식 발표했다. '인간 중심의 세계 대전환을 이끄는 빛, 샤人 AI(SHINE AI)'를 대학의 AI 비전으로 선포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4대 핵심 가치로 ▲인간중심 ▲사유하는 질문자 ▲모두를 위한 변화 ▲긍정적인 영향력을 제시했다. 서울대는 'AI Native Campus' 실현을 위해 정부의 AI 주요 정책인 'AI 3대 강국'전략 방향에 부응, 글로벌 리더로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왔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 AI 선도 대학을 목표로 제시하며 교육, 연구, 행정, 거버넌스 분야에서 47개의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제시했다. 실행계획에는 학문 단위별 교육 모듈 개발, 인류 난제 탐구를 위한 AI 연구, 산업 전반의 AI 기술 혁신에 부응하는 연구, 소외 없는 AI 활용을 위한 무장애 캠퍼스 인프라, 대학행정 혁신을 이끄는 행정 AX 선도자 육성 등 다양한 계획을 담았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AI 혁신이 우리 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을 성찰하고 책임 있는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대학의 역할"이라며 "서울대는 AI 기술을 따라가는 곳이 아닌, AI 방향을 만들어가는 세계 최고의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가는 학문공동체'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3개 전문 세션… AI 연구·교육·미래사회 全방위 논의 행사의 첫번째 세션은 이번 행사의 서막이자 핵심이었다. 서울대 AI Native Campus 비전 발표에 이어 오픈AI, 한국MS, 삼성SDS, 네이버클라우드 등 국내외 AI 리더들이 기조연설을 통해 AI 시대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첫번째 기조연설인 오픈AI 딥스 드 실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교육 부문 총괄은 에이전트와 코덱스가 어떻게 창의성, 기술 작업, 그리고 인간의 잠재력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러한 AI 도구에 대한 조기 이해가 어떻게 혁신과 창업, 그리고 실제 사회적 영향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지를 소개했다. 한국MS 유현경 공공사업부문장은 대학의 AI 전환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사람과 조직 문화 전반의 근본적 변화를 요구하는 긴 여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AI가 에이전트 기반의 새로운 업무 방식으로 진화함에 따라 조직 차원의 협업과 가시성 확보가 중요해졌으며, 교육·연구·행정 전반의 실질적 혁신을 위해 데이터·보안 등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SDS 이준희 대표는 "에이전틱AI는 무한한 가능성과 함께 비즈니스 혁신의 기회를 제시하고 있는데 그 기회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마지막 퍼즐이 있다. AI-Ready 데이터, 통제와 거버넌스(Governance), 그리고 보안에 대한 준비가 있어야 진정한 AX(AI Transformation)를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는 대학이 AI를 활용한 실험 중심 구조를 갖춘 AI Native Campus로 전환해야 하며, 이를 위해 '플레이그라운드' 역할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이를 가능하게 하는 안정적인 AI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짚으며, 실험이 연구에 그치지 않고 현실 세계에서 가치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AI 교육·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집중 조명했다. AI 대학원 및 AI연구원 발전 방향,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미래, AI 시대 교수법 혁신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된 데 이어, 교수·연구·의료·법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연구와 교육의 실질적 과제를 두고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마지막 세션은 AI가 인간 사회에 던지는 본질적 질문들을 다뤘다. 단백질 상호작용 재설계 등 AI 기반 생명과학 연구 최전선부터 노동의 미래와 법제도적 대응, 헬스케어 AI의 가능성까지 기술을 넘어 인문·사회·의료 전반에 걸친 AI의 사회적 영향을 폭넓게 논했다. 'AI Fair(전시회)'… 서울대 AI 생태계를 한 눈에 행사장 앞에서는'AI Fair(전시회)'가 함께 열려 AI 기반 교원·학생 창업팀 및 AI 연구센터 부스, AI 연구 포스터 전시 등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강연장을 벗어나 서울대학교 구성원들이 직접 일구어낸 AI 연구성과와 창업 사례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확인하며, 서울대 AI 생태계의 역량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AI 혁신 중심”… 글로벌 협력 생태계 구축 본격화 이번 'AI 서밋 2026'은 서울대가 AI Native Campus 비전을 대내외에 공식 선포한 첫 자리다. 서울대는 앞으로 국내외 글로벌 AI 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AI Native Campus 로드맵을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이번 행사를 계기로 후속 논의를 이어가며 AI 시대 대학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국내외 연구자·기업·정책 입안자가 함께 모이는 AI 혁신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대학은 "이번 AI 서밋은 서울대가 AI Native Campus로의 전환을 사회에 공식 선언한 출발점”이라며 “국립대로서의 사회적 소명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AI 기술 주권 확보와 국가 경쟁력 향상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2 15:22방은주 기자

아르테미스 탄 K-라드큐브, 달궤도서 삼성 칩·SK하이닉스 메모리 시험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발사시스템(SLS)에 탑재됐던 우리나라 초소형 위성' K-라드큐브'가 정상 사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만간 교신도 시도할 예정이다. 'K-라드큐브'는 아르테미스 2호 프로젝트 일환으로 발사된 SLS 발사체에 탑재돼 발사됐다. SLS 2단인 극저온 추진단(ICPS)에 오리온 우주선 분리 후 폐기 궤도 진입을 위한 기동을 마친 직후인 2일 낮 12시 58분께 고도 약 4만km에서 지구고궤도에 성공적으로 사출됐다. 'K-라드큐브' 임무 운영 센터는 조만간 이 위성과 교신을 시도할 계획이며, 위성 전력 생산 및 송신기 가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 세계 협력 지상국 네트워크를 활용할 예정이다. 우주항공청 측은 "큐브위성 및 지구고궤도 임무 특성상 초기 자세 안정화 단계에서 통신 환경이 일시적으로 불규칙할 수 있다"며 "향후 이틀간 집중적인 관제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라드큐브' 지상국 네트워크로는 칠레 푼타 아레나스, 미국 하와이, 스페인 마스팔로마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4개국 지상국 인프라를 활용한다. 이번에 올라간 'K-라드큐브'는 발 상자 크기 큐브위성이다. 지구 주변 방사선 지대인 반앨런대를 반복 통과하면서 과학탐사를 수행한다. 주요 임무는 지구 자기장에 고에너지 입자가 갇혀 있는 반앨런대 방사선 환경을 해부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천문연구원이 독자 개발한 LEO-DOS(저궤도 방사선량 계측장치)는 단순히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것을 넘어 인체조직에 미치는 생물학적 영향을 정밀 평가하게 된다. 우주청은 "LEO-DOS가 수집하게 될 데이터는 아르테미스 3호 이후의 달 착륙 임무는 물론, 화성 탐사에서 우주비행사들의 생존을 위한 차폐 설계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K-라드큐브에는 삼성전자 차세대 멀티칩 모듈(MCM)과 SK하이닉스 고신뢰성 메모리를 탑재했다. 극한 우주 방사선 환경이 인체와 반도체에 미치는 영향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우주항공청 지원 아래 한국천문연구원이 사업 주관을 맡았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위성 본체 제작, KT SAT이 지상국 관제를 담당한다.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우주과학탐사본부 책임연구원은 K-라드 큐브를 NASA가 2012년 발사한 중형급 위성 반앨런 탐사선과 비교도 했다. 문 책임은 "반앨런 탐사선이 세탁기 크기에 경차 무게라면 케이 라드큐브는 신발 상자 크기에, 속이 꽉 찬 여행용 캐리어 무게와 비슷하다"며 "반앨런 탐사선은 자료 수집을 위해 중형 위성에 무거운 장비를 실었지만, 케이 라드큐브는 반도체 집적 기술 덕분에 35분의1 수준 무게로 유인 탐사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책임은 또 "K-라드큐브에는 고난도 기술이 집약돼 있다"고 설명했다. 문 책임은 "SLS에서 사출된 K-라드큐브를 그대로 두면 지구 중력에 이끌려 추락하지만, K-라드큐브는 자체 추진 시스템으로 궤도를 수정해 긴 타원궤도를 그리면서 반앨런대를 반복 통과하는 궤도에 진입한다"며 "이 시스템은 액체 상태의 물을 가열한 뒤 수증기를 분사해 궤도를 수정하는 '수증기 추진 시스템'으로 기동한다"고 덧붙였다.

2026.04.02 14:41박희범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흥행에 시총 5조 재돌파 시도…주가는 숨 고르기

신작 '붉은사막'의 글로벌 흥행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펄어비스가 약 4년 7개월 만의 시가총액 5조원 회복에 도전하고 있다. 다만 2일 주가는 전일 대비 약 6~7% 하락하며 숨 고르기 중이다. 미국·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국내 증시 전반이 출렁이는 가운데, 전날 52주 신고가(7만7400원)를 새로 쓴 데 따른 차익 실현 매물까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4조 3000억원 수준이다. 출시 전후 극과 극…이용자 민심이 반전 이끌어 펄어비스 주가는 '붉은사막' 출시 이후 극단적인 등락을 거듭했다. 글로벌 비평 사이트 메타크리틱 평가 점수가 시장 기대치를 밑돌고, 생성형 인공지능(AI) 에셋 미고지 논란까지 겹치며 3만 9800원까지 급락했다. 출시 당일에도 조작 편의성에 대한 혹평이 이어지며 분위기는 냉랭했다. 분위기를 바꾼 건 판매 실적이었다. 출시 첫날 200만장을 돌파했고, 4일 만에 300만 장을 넘기며 업계 추산 손익분기점을 조기 달성했다. 여기에 개발사가 키보드·마우스 조작 개편, 보스 난이도 하향 등 편의성 패치를 신속하게 적용하면서 이용자 평가도 빠르게 올라갔다. 이에 25일 주가는 23%대 급등으로 화답했고,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2일 만에 400만장, AAA급 입지 굳혀 현재까지의 판매량은 가파르다. 출시 12일 만에 400만장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AAA급 게임으로서의 입지 또한 확고히 했다. 업계에서는 현재의 흥행 속도를 고려할 때 단기간 내 500만장 판매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호평도 이어지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흥행 지속에 증권가도 잇달아 눈높이를 높이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6만 2000원에서 10만원으로 대폭 올렸다. 1분기 누적 판매량 450만장, 2분기 기준 850만장을 예상하며 2분기에만 중국에서 200만장의 신규 판매를 가정했다. DS투자증권도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올리고, 연간 판매량 전망치를 800만장까지 상향했다. 최승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9674억원, 4536억원으로 상향한다"면서 "PUBG 이후 국내 상장 게임사 최고의 성공 사례로 보고 전반적인 게임주 리레이팅을 이끌 모멘텀"이라고 진단했다.

2026.04.02 12:48진성우 기자

롯데온, '2026 숙박 세일 페스타' 참여

롯데쇼핑의 이(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고 2일 밝혔다. 정부 지원 할인에 더해 롯데온 단독 혜택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입실 가능한 약 1만여 개의 숙박 상품을 판매한다. 매일 오전 10시 비수도권 지역 숙박 시설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7만원 할인 쿠폰이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쿠폰은 ▲서울 ▲경기 ▲인천 ▲세종을 제외한 지역 숙박 시설에 사용할 수 있으며, 숙박 금액과 조건에 따라 할인 폭이 달라진다. 1인 1매 한정으로 사용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혜택도 마련했다. 숙박세일 페스타 대상 상품에 대해 선착순 최대 12%의 중복할인을 제공한다. 정부 지원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체감 할인율을 늘렸다. ▲강원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전북 ▲충북 ▲제주 등 지역의 다양한 숙소를 연박할 경우 혜택 폭이 가장 크다. 같은 기간 롯데온에서는 '여행가는 달(봄 여행상품할인 특별전)'을 진행한다. 숙박과 연계한 레저·입장권·패키지 상품을 함께 구성해 단순 숙박 예약을 넘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태래 롯데온 여행컬쳐팀장은 "정부와 함께하는 숙박 할인 행사에 롯데온 단독 혜택을 더해 고객 체감 혜택을 강화했다"며 "숙박을 중심으로 다양한 여행 상품을 연계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09:59박서린 기자

갤S26 울트라, 유럽 7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 1위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출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가 유럽 주요 7개국 소비자연맹지 스마트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영국 '위치' ▲프랑스 '크 슈아지르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 ▲스페인 '오씨유'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 ▲벨기에 '테스트 아차트' ▲스웨덴 '레드앤론'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소비자연맹지들이 꼽은 최고의 스마트폰에 선정됐다. 유럽 주요 국가의 소비자연맹지는 제품의 성능과 가격등을 전문가가 비교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 비영리 단체에서 발간해 시장과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다. 평가는 지난달 11일 갤럭시 S26 시리즈가 출시한 이후 진행됐다. 특히, 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에서는 각 소비자연맹지의 전문가들이 테스트한 제품 중 최고를 의미하는 'Best of Test' 어워드를 획득했다. 영국의 소비자연맹지 '위치'는 스마트폰 랭킹에 '갤럭시 S26 울트라'를 총점 87점의 1위로 발표하며, "모든 실험실 테스트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다"며, 특히 새로운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의 보안 성능을 높게 평가했다. 공동 2위는 85점을 받은 '갤럭시 S25 울트라'와 '갤럭시 S25+'가 선정되며 상위권을 갤럭시 스마트폰이 휩쓸었다. 프랑스의 소비자연맹지 '크 슈아지르'도 '갤럭시 S26 울트라'를 17.0점으로 1위에 선정했고, "사진의 디테일이 뛰어나고 색감이 생생하며 저조도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촬영된다"며, "수평고정 모드로 흔들림을 최소화한 동영상 또한 훌륭하다"라고 평가했다. 이탈리아 소비자연맹지 '알트로콘슈모'는 '갤럭시 S26 울트라'에 84점을 주며 1위로 선정했다. 연맹지는 "약 51.5시간을 기록한 배터리 수명과 60W 유선 및 25W 무선 충전이 인상적이다"며, 텍스트 설명만을 통해 이미지 편집이 가능한 포토 어시스트의 갤럭시 AI 기능도 호평했다. 스페인 소비자연맹지 '오씨유'는 '갤럭시 S26 울트라'를 "단점이 없는 폰" 이라며, "뛰어난 내구성과 디스플레이 품질, 배터리 수명, 카메라 성능 등 모든 부분이 훌륭하다"고 평가하며 84점으로 1위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울트라'는 지난달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MWC26)'에서 '최고 전시 제품상(Best in Show)'을 수상하며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모바일 기술의 한계를 확장하며,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와 같이 사용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6.04.02 09:58전화평 기자

"연차 없이 사이판 어때"…여기어때, 숙박 할인 기획전 실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사이판행 항공권과 숙박의 할인 기획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여기어때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연차없이 어떡행'의 사이판 여행을 그대로 경험해 볼 수 있다. 여기어때는 오는 23일까지 사이판 숙소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8%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연차없이 어떡행 사이판 편에 등장한 '켄싱턴호텔 사이판'을 포함해 다양한 휴양형 숙소들을 할인가로 누릴 수 있다. 할인은 최대 5만원까지다. 여기에 사이판행 왕복 항공권도 2만원의 추가 할인을 더한다. 여기어때와 마리아나관광청은 최근 마리아나 제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악(MOU)을 체결한 데 이어 한국 여행객의 유치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석우 여기어때 브랜드익스피리언스 플래닝1팀장은 "사이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4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연차 부담 없이 떠나기 좋은 근거리 휴양지"라고 말했다.

2026.04.02 09:55박서린 기자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7년 연속 글로벌 1위

삼성전자가 전세계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7년 연속 1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니터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주사율 144(헤르츠)Hz 이상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금액 기준 18.9% 점유율로 글로벌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IDC 자료를 인용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 이후 7년 연속 게이밍 모니터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전세계 게이밍 모니터 출하량은 310만대로 2024년 대비 15% 이상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OLED 모니터 시장에서도 금액 기준 26% 점유율로 3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지난해 전세계 OLED 모니터 출하량은 234만 대로, 전년비 약 2배 성장했다. OLED 모니터 중에서 주사율 144Hz 이상 제품은 게이밍 모니터 출하량에도 집계된다. 삼성전자는 ▲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한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초고해상도를 구현한 6K '오디세이 G8' ▲뛰어난 색재현력과 240Hz 주사율 4K QD-OLED '오디세이 OLED G8' ▲업계 최고 수준 주사율을 기록한 500Hz OLED '오디세이 G6' 등 세계 최초 기술을 적용한 혁신 제품으로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9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페스티벌 오브 게이밍 2026'에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GDC 2026에서 글로벌 게임 제작사와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차세대 게이밍 생태계 확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안경 없이도 압도적 입체감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3D의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달 중 글로벌 게이머로부터 호평을 받은 게임 '헬 이즈 어스(Hell is Us)'를 3D 모드로 지원하며, 올해 말까지 '크로노스: 더 뉴 던'을 포함해 지원 게임을 12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게임 콘텐츠 장면과 프레임을 분석해 입체감을 높여 게이밍에 최적화된 HDR 화질을 제공하는 기술인 'HDR10+ GAMING'도 확대 적용하고 있다. 기존 ▲사이버펑크 2077 ▲배틀필드 6 ▲붉은 사막 ▲보더랜드 4 ▲콜 오브 듀티:블랙 옵스7 등 15종의 게임과 언리얼 엔진 등 7종의 개발 플랫폼에 적용했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는 "삼성전자는 올해도 새로운 모델과 서비스를 확대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며 "글로벌 게임사와 파트너십을 늘려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과 생태계 조성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2 09:41전화평 기자

고려아연, 美 제련소 사업 본격화…최윤범, 현지 직원과 첫 소통

고려아연이 미국 내 통합 제련소 건설 사업인 '프로젝트 크루서블'의 공식 출범 기념식을 열고 현지 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고려아연은 1일(현지시간) 테네시주 클락스빌에서 크루서블 징크와 계열사들의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최윤범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현지 임직원들과 첫 공식 소통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중요한 순간: 하나의 팀, 하나의 방향'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려아연이 니어스타USA 제련소와 관계사들에 대한 인수를 마무리한 뒤 현지 임직원들과 사업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프로젝트 크루서블 사업을 맡고 있는 박기원 사장, 이승호 사장, 김기준 지속가능경영본부장, 권인대 인재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스튜어트 맥워터 테네시주 부지사, 에린 허친스 테네시주 북·중부 지역국장, 웨스 골든 몽고메리 카운티 시장, 알렉 리처드슨 빌 해거티 연방 상원의원실 주 책임자 등 현지 인사들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고려아연 경영진의 인사말과 사업 비전 발표, 현지 직원 소감 발표, 참석자 간 의견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최 회장은 이번 행사에 프로젝트 크루서블 총괄 책임자로 참석했다. 고려아연은 앞서 미국 제련소 사업을 전담하는 '크루서블 사업부'를 최 회장 직속으로 신설한 바 있다. 프로젝트 수장인 최윤범 회장을 비롯해 고려아연 현 경영진이 총 출동해 현지 기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원팀 정신으로 '프로젝트 크루서블'을 성공적으로 이끌자고 강조했다. 최윤범 회장은 이날 행사 인사말에서 "프로젝트 크루서블을 통해 고려아연의 지난 52년을 넘어서는 새로운 미래를 열며, 미래 세대를 위한 핵심 광물의 국가 안보를 지켜나가는 여정을 시작했다"며 "모든 역량과 경험, 최신 기술을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집약하여 세계 최고의 핵심 광물 처리 시설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려아연은 기존 니어스타USA 제련소와 광산에서 근무하던 인력을 승계해 초기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본사 핵심 인력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과거 호주 SMC 제련소 운영 경험도 미국 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고려아연은 1996년 호주 SMC 법인을 설립하고 2000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당시 국내 인력을 파견해 기술 지원과 초기 안정화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이번에 인수를 마친 제련소 부지 내 폰드장 5곳에는 약 62만톤 규모 제련 부산물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고려아연은 이를 재활용해 게르마늄, 갈륨, 인듐 등 핵심 광물을 회수하고, 제련소가 보유한 광산 2곳을 통해 원료도 조달할 계획이다. 고려아연은 올해 부지 조성 공사를 시작으로 내년 착공,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후 아연, 연, 동 등을 순차적으로 생산하고, 최종적으로는 미국 정부가 지정한 핵심광물 11종을 포함한 비철금속 13종과 반도체 황산 등을 생산한다는 구상이다. 기념식 이후 최 회장은 기존 제련소와 신규 제련소 부지를 둘러보며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최근 중동 전쟁 장기화 등으로 지정학적 리스크와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의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특정 국가에 편중되지 않은 공급망 구축이 경제안보 차원의 과제로 떠오르면서, 고려아연의 미국 사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려아연과 크루서블 징크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며 '원팀'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라며 “현지 인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해 미국 내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와 지역사회 발전, 나아가 한미 경제안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09:34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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