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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통령 노렸다"…이란, 바이든·트럼프 측근 왓츠앱 해킹

이란 해킹 조직이 미국 정부 관리들의 메시징 플랫폼 '왓츠앱'을 해킹하려는 정황이 포착됐다. 25일 메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행정부와 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에 대한 왓츠앱 해킹 시도를 발견해 이를 즉각 차단했다고 발표했다. 해커 조직은 미국과 영국,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이란에 거주 중인 미국 정치인과 외교관 등 대통령 최측근을 집중 해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해커가 공격에 성공한 정황은 아직 포착되지 않았다. 메타 보안팀은 해킹 조직이 피해자 왓츠앱 계정에 감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통화를 녹음하고, 문자 메시지를 빼낼 수 있었다. 해커들은 왓츠앱 계정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구글, 야후, AOL 개발자를 사칭해 관리들에 접근한 사실도 드러났다. 해당 계정들은 모두 차단된 상태다. 메타는 "해커 그룹은 이란 정예군인 혁명수비대(IRGC)와 관련된 'APT42'라는 해킹 그룹일 것"으로 분석했다. 외신들은 "이란이 미국 대통령 선거 전 여론을 분열시키고 선거 과정 신뢰를 떨어뜨리기 위해 이같은 공격을 시작했다"며 "선전을 확대하고 정치 정보까지 수집하려는 시도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4.08.25 12:42김미정

[르포] "AI 눈 장착한 포항제철소"...먼저 보고 사고 막는다

지난 22일 포항제철소 제4연주공장. 고로에서 녹인 뜨거운 쇳물을 굳혀 철강재 반제품인 슬라브를 만드는 현장이다. 이 곳에서 만들어지는 슬라브는 가로 세로 8미터(m), 2.5미터에 무게 30톤(t)에 달하는 거대한 쇳덩이다. 설비와 부딪힐 경우 연주공장 전체가 임시 중단될 우려가 크다. 온도 역시 1천℃에 달해 복구 과정에서 작업자가 화상을 입는 등 안전사고 위험도 상당하다. 포항제철소는 포스코DX와 함께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스마트 CCTV로 이러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포스코는 기관차 건널목과 선재제품검수장 등 포항제철소에서 비전AI를 적용해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생산성을 높인 사례를 소개했다. ■ 거대한 슬라브 작은 진행 변화도 알아채는 스마트 CCTV 제4연주공장에서는 쇳물(용선)이 굳어 생산된 슬라브가 줄지어 내려왔다.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이동하는 슬라브는 아직 채 식지 않아 새빨간 빛을 내며 주변 공기를 달궜다. 컨베이어 벨트에 설치된 스마트CCTV는 AI를 통해 실시간으로 슬라브의 진행 방향과 형상을 확인한다. 고열에 수십 톤에 달하는 슬라브의 특성상 이동 중 정상 진행 방향을 벗어나 설비에 부딪힐 경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AI는 영상 프레임 단위로 슬라브가 컨베이어 벨트 위의 슬라브 진행방향을 분석한다. 진행 방향이 한쪽으로 2도 이상 치우칠 경우 이를 사행이라고 부르며 위험 상황으로 판단한다. 사행을 감지한 AI는 담당자에게 알림을 보낼 뿐 아니라 사고가 발생하기 전 스스로 작업을 중단시키는 공정제어 역할까지 수행한다. 포스코 생산기술부 생산시스템섹션 박중해 과장은 "사행감지 시스템 지금까지 슬라브 사행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특히 사행의 주요 원인인 불꽃 비산을 미리 감지해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를 통해 현장 직원은 모니터를 하루 종일 바라봐야 하는 단순업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며 "또한 AI가 사고를 일차적으로 막아주는 방파제 역할을 하는 만큼 사고 발생에 대한 부담도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포스코DX 윤일용 AI센터장은 “포스코에서 활용 중인 AI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AI가 실제 장비와 연계해 제어까지 가능한 것"이라며 "이는 AI기술과 함께 운영 기술(OT) 노하우까지 보유한 포스코DX의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 운송 기관차 안전까지 책임지는 비전AI 뜨거운 쇳물을 나르는 운송 기관차의 안전도 AI가 책임지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용광로에서 제강공장까지 44.3km의 선로가 존재한다. 1천 도가 넘는 쇳물 수백 톤을 끊임없이 운반해야 하기 위해선 철로를 통한 운반이 불가피하다. 이에 쇳물을 운반하는 기관차 30여 대를 운영 중이며 제철소 내 건널목만 55곳이 존재한다. 포항제철소는 기관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포스코DX와 철도 건널목에 비전 AI 솔루션을 도입했다. 스마트CCTV가 철도 건널목 주변의 작업자나 차량 등을 감지해 이를 기관차 운전자에게 고지하는 방식이다. 해안지역 특성상 안개가 자주 발생해 CCTV 영상의 시야확보가 어려운 경우도 종종 발생했는데, 포스텍과 함께 개발한 'CCTV 안개∙먼지 제거 기술'을 기반으로 악천후 상황에서도 선명한 CCTV 영상품질을 확보하고 AI로 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 제철소내 기관차는 일반 주행 시 13km/h, 건널목 주행 시 7km/h로 상당히 느리게 운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럼에도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한 이유는 제동거리가 길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았기 때문이다. 생산기술부 구내운송섹션 박지윤 사원은 "기관차와 운반차량 그리고 쇳물을 포함하면 전체 무게는 1천200톤에 달한다"며 "또한 쇳물이 넘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완만한 감속을 하기 때문에 제동거리가 100미터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래서 건널목에 차량이 갇히거나 할 경우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에 이를 미리 파악하고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의 역할이 상당히 크다"고 강조했다. ■ 검수 작업도 AI로 자동화, 생산성·안전성 향상 제4연주공장에서 만들어진 슬라브는 선재, 코일, 후판 등으로 재가공 되어 고객사에 제공된다. 고객사로 출하하는 선재 제품의 생산 정보와 차량에 상차된 현품 정보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제품 검수작업도 AI가 담당한다. 선재 제품 검수장에 설치된 12대 스마트 CCTV는 스스로 부착된 라벨을 감지해 제품 정보와 출하 데이터가 일치하는지 검사한다. 기존에는 검수자가 송장정보와 제품라벨을 육안으로 대조하기 때문에 휴먼에러가 발생하거나, 확인이 어려울 경우 사람이 적재 차량 위에 올라가 확인해야 하는 위험성이 있었다. 이제는 스마트 CCTV를 통해 전체 검수단계를 모두 자동화해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작업 속도도 개선했다. 포항제철소는 내년까지 후판, 코일 등 다른 제품의 출하 검수장에도 확대적용할 예정이다. 제품출하섹션 김성욱 계장은 “제품출하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휴먼에러 모두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다양한 스마트 과제를 발굴하여 회사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포항제철소는 포스코DX와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AI를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위험한 현장 작업을 자동화해 안전성과 생산성을 향상 중이다. 특히 이날 공개한 것은 1~2년 이상 운영하며 안정성과 실효성이 검증된 AI기술이다. 포항제철소는 이 외에도 자율주행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연구 및 기술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윤일용 센터장은 “산업용 AI야말로 실질적 재무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산업용 AI가 사람의 역할을 도와 숙련도 편차로 발생했던 제품의 질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포스코 제철소의 작업 환경과 조업 노하우가 녹아 든 DX 기술을 바탕으로 꼭 사람이 하지 않아도 될 일들과 위험한 현장에서의 작업 등을 중심으로 AI를 대체해 가며 제철소의 인텔리전트 팩토리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5 12:05남혁우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사태 책임 통감"…MS, 내달 사이버 보안 서밋 개최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7월 발생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로부터 촉발된 시스템 마비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기 위해 사이버 보안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25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9월 워싱턴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정부 대표 등 관계자들을 초청해 '윈도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에코시스템 서밋'을 열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기술을 제공하는 주요 파트너가 모여 회복성 개선·고객 인프라 보호 등을 위한 깊은 논의를 진행할 것"이며 "지난 7월 크라우드스트라이크로 인한 중단으로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배포 파일 오류로 약 850만 대 이상의 윈도 기기에 영향을 끼쳐 주요 항공사·은행·의료 등 산업에 타격을 입힌 뒤 열리는 후속 조치 중 일부다. 외신들은 이번 시스템 셧다운으로 인해 다수 기업이 IT시스템이나 소프트웨어(SW) 등 장애 발생 시 대책이 부재했다고 설명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공급업체 의존도가 지나쳤다는 분석이다. 일부 미국 내 중견·중소기업들은 여전히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피해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AP통신은 소규모 기업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해 급여 지급 연기·계약 취소 등 피해가 속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관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업계, 정부 관계자들과 회복력을 지닌 생태계에 대해 우리의 관점을 충분히 제시할 것"이라 말했다.

2024.08.25 11:49양정민

LG전자, 맞춤형 '5G 특화망' 사업 본격화

LG전자가 미래 산업의 필수 요소로 평가받는 5G 특화망 사업을 본격화한다.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5G 특화망 솔루션은 최근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로부터 '국산 네트워크 장비 인증'을 5G 특화망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국산 네트워크 장비 인증'은 국내에서의 개발∙생산 여부를 심사해 부여하는 인증으로 공공 기관에 제품 공급시 증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인증으로 LG전자는 5G 특화망 관련 핵심 기술력 내재화를 공인 받았다. 5G 특화망은 공장, 빌딩 등 특정 공간에 제공하는 맞춤형 5G 네트워크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고 안정성이 뛰어나 ▲디지털 및 AI전환(DX/AX) ▲스마트팩토리 운영 등 산업 혁신에 필수적인 인프라로 꼽힌다. 이번에 인증 받은 LG전자 5G 특화망 솔루션은 기지국 장치(RAN), 5G 코어(5G CORE) 등 기존 5G 통신 장비가 담당하는 네트워크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하드웨어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데이터 처리 속도나 안정성 등을 개선할 수 있어 운영 비용이 절감된다. 또한 LG전자의 뛰어난 소프트웨어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니즈와 설치환경에 최적화한 맞춤 5G 특화망 경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보안이 중요한 고객을 위해 외부 접속을 차단하는 전용 네트워크를, 다른 기업과 협업이 많은 고객을 위해 외부 클라우드와 연결이 가능한 네트워크를 각각 구축할 수 있다. 특히 네트워크 구축에 그치지 않고, 로봇·사이니지 등 LG전자 제품은 물론 고객이 보유한 CCTV·스마트 안전장비 등을 5G 특화망으로 연결해 통합 관리하도록 디바이스 제어 솔루션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국산 인증을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을 원하는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의 5G 특화망 사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LG전자는 5G 특화망 사업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 5G를 포함해 현재 보유한 통신특허는 약 3만여 건으로 글로벌 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 사업목적에 '기간통신사업'을 추가하며 사업화 채비도 마쳤다. 현장 운영 노하우도 풍부하다. LG전자 테네시 공장을 비롯해 ▲충북 소재 스마트공장 ▲인천 소재 물류센터 ▲서울 소재 대학병원 등 국내외 다양한 레퍼런스 사이트에서 5G 특화망을 시험 운영하며 검증 과정을 거쳤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5G 특화망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20억달러에서 연평균 40% 이상 성장해 2028년 약 118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 이준성 프라이빗 네트워크 사업개발실장(상무)은 “LG전자의 뛰어난 5G 기술력과 공장∙물류센터∙병원 등 다양한 공간에서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원하는 고객에게 맞춤형 5G 특화망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5 10:00이나리

튀김로봇 하나 들여 놨더니...메뉴 다양화-매출·수익성↑

외식 업계에서 한정된 메뉴와 영업시간을 확장하는 데 조리로봇을 활용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치킨은 주로 저녁에 즐겨 먹는 음식이다. 대부분 치킨 매장은 저녁부터 밤까지 영업을 한다. 이렇게 되면 매출 한계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매장에서는 점심 뷔페를 운영하거나 계육을 활용한 점심 메뉴를 판매하기도 한다. 하지만 점심 시간만 근무할 직원을 구하는 일은 쉽지 않다. 인건비를 감안하면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도 힘들다. 이에 따라 메뉴를 다양화해 매출을 올리는 한편, 조리 로봇을 통해 인건비를 절감하는 운영 방식이 주목받는다. 롸버트치킨 광명점 윤재학 점주는 구인 없이 혼자서 점심에는 수제 돈카츠를, 저녁에는 치킨을 판매하고 있다. 원래는 치킨만 판매하다가 본인의 수제 돈카츠 레시피를 로봇에 적용해 점심 장사를 시작한 결과 한 달 만에 매출이 약 30% 증가했다. 윤 점주는 "로봇이 2~3명의 역할을 대신해줘서 추가 직원 채용 없이 점심 장사를 할 수 있었다"며 "로봇의 월 렌탈 비용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최대한 활용한다면 1천만원이 넘는 효율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롸버트치킨 청주오송점 염태중 점주는 타코야끼 브랜드 '나는 문어'를 샵인샵 형태로 운영하면서 치킨만 판매했을 때와 비교해 두 배의 매출을 기록했다. 두 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지만, 치킨과 타코야끼 모두 로봇이 조리해주기 때문에 직원 구인 없이 점주 혼자서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염 점주는 "사람은 포장이나 양념에만 집중하면 돼서 혼자서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다"며 "두 가지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하면서 매출은 두 배로 뛰었고, 인건비가 들지 않아 수익률이 크게 향상됐다"고 전했다. 두 매장의 공통점은 모두 점주 1인이 혼자 운영하지만 조리 로봇을 활용해 치킨 외에 돈카츠, 타코야끼 등 다양한 튀김 메뉴를 판매하여 매출과 수익을 동시에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로봇 솔루션을 공급한 강지영 로보아르테 대표는 "튀김로봇은 다양한 메뉴 조리가 가능하고 각 메뉴에 맞춘 조리 동작과 시간 등 커스텀이 가능하다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2024.08.25 09:16신영빈

통신 3사, 3년간 2.5조원 R&D 투자...AI·미디어 분야 집중

통신 3사가 최근 4년간 약 2조5천억원의 연구개발(R&D) 비용을 집행했다. 주요 R&D 투자 분야는 AI 전환(AIX), 미디어, 인프라 등이다. 각사가 공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R&D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곳은 SK텔레콤이다. SK텔레콤은 이 기간 약 1조3천300억원의 R&D를 투자했다. KT와 LG유플러스 두 회사의 R&D 비용을 합친 금액(약 1조25억원)보다 큰 액수다. SK텔레콤의 주요 R&D 성과로 ▲영상진단 메디컬 AI 기술 개발 ▲음성 및 정신질환 예측 진단 관리를 위한 AI 기술 개발 ▲국내외 유망 AI 테크 기업 분석 및 발굴▲저전력 고성능 AI 어플라이언스 개발 ▲비전AI 기반 영상보안 솔루션 개발 ▲엔터프라이즈 LLM 개발 ▲생성형 AI 기술 및 솔루션 개발 ▲AI 미디어 스튜디오 기능 고도화 ▲테크 얼라이언스 시너지 창출 등이 꼽힌다. KT가 지난 4년간 투자한 R&D 비용은 약 7천742억원이다. KT의 올해 상반기 R&D 비용은 약 1천43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R&D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0.79%다. KT의 주요 R&D 투자 분야는 ▲양자암호, UAM, ORAN 미래 통신 사업의 핵심 기술 확보 ▲AI 기반 고객 보호 강화(스팸 필터, 피싱통화차단) ▲에너지 절감을 위한 운용서버 가상화 전환 및 CPU 제어 기술 개발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 ▲B2B 사업 혁신을 위한 차별화 비즈 솔루션 플랫폼 개발 ▲인더스트리 AI 핵심 기술, 플랫폼, 서비스 개발 등이 꼽힌다. KT는 측은 유무선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연구개발은 주로 설비투자 비용으로 집계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년간 투자한 4천16억원의 R&D 비용을 투자했다. 올해 상반기 R&D 비용은 690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R&D 비용 비율이 차지하는 비중은 0.98%다. LG유플러스는 주요 R&D 성과로 ▲광고SSP 내재화 개발 ▲PASS와 소액결제 결합 PASS PAY 개발 ▲셋톱 디지털 페어런팅 서비스 개발 ▲OTT 리모컨(Tving) 개발 ▲스마트홈 슈퍼맘카 디바이스 개발 ▲스마트홈 버튼봇 판매형 디바이스 개발 ▲U+POS/KIOSK 주문/결제 솔루션 서비스 개발 ▲성남시 공공와이파이(버스,버스정류소,공원) 라우터 디바이스 개발 등을 꼽았다.

2024.08.25 09:11최지연

프리텔레콤, ICT 어워드 코리아서 금상 수상

인스코비 자회사인 프리텔레콤이 ICT 어워드 코리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ICT 어워드 코리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ICT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프리텔레콤은 이번 어워드에서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6월 선보인 프리텔레콤의 앱과 웹사이트는 '온라인 셀프 매장'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이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UI, UX 설계와 혁신적인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AI 기반 개인화 추천 시스템을 도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시간 고객 지원 채팅봇을 통해 신속한 문의 응대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보안 강화를 위해 생체인증 로그인을 도입하고 데이터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고객 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했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의 확장성 있는 시스템 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 프리텔레콤 관계자는 "합리적인 비용의 알뜰폰 사용자의 비약적 증가와 비대면 개통이 보편화되는데 프리텔레콤이 일조했다는 점과 그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프리텔레콤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앱과 웹사이트의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 AI 기반 고객 행동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확대, 강화된 고객 지원 시스템 도입 등 차세대 기술을 적극 도입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또, ESG 경영 강화 차원에서 친환경 요금제와 중고폰 리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요금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개편할 계획이다.

2024.08.25 07:59박수형

퀄컴, 2억 달러에 佛시퀀스 4G IoT 기술 인수

퀄컴이 프랑스의 팹리스 반도체 회사인 시퀀스커뮤니케이션(Sequans Communications)의 4G IoT 기술을 사들이기로 했다. 23일(현지시간) RCR와이어리스 등에 따르면 퀄컴은 2억 달러(약 2천700억원)에 시퀀스 기술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시퀀스는 IoT 시장을 겨냥한 반도체 설계에 특화된 회사다. 퀄컴은 시퀀스의 4G IoT 기술을 더해 통합 IoT 솔루션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이다. 퀄컴은 시퀀스의 기술이 회사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에 추가, 저전력 솔루션의 기업 고객에 산업 IoT 애플리케이션을 확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퀀스는 퀄컴과 영구적인 라이센스 계약으로 자사 기술의 상업적인 사용 권한을 유지하기로 했다. 최종적인 기술 인수는 프랑스 정부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2024.08.24 19:51박수형

브리타, 미국 텀블러 브랜드 '라크' 인수

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미국 프리미엄 스마트 텀블러 브랜드 '라크'를 인수했다. 라크는 201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한 정수형 텀블러 전문 기업이다. UV-C 정화 기술을 적용한 자가 세척 물병으로 북미 시장에서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고유한 정수 기술로 제작된 정수 필터 내장형 텀블러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브리타는 지속 가능한 음용 솔루션 제공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인수를 단행했다. 일회용 생수병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적 선택지를 제안한다는 목표를 담았다. 마커스 핸커머 브리타 글로벌 CEO는 이번 결정이 브리타의 글로벌 방향성인 '개인별 음용 습관에 최적화된 포트폴리오 구축'과 부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브리타는 내달 한국 환경에 맞춰 캡 2종으로 구성된 '라크 바이 브리타'의 정수 필터 텀블러를 아시아 처음으로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 가정용 미니 정수기 제품군을 아웃도어용 텀블러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브리타는 국내 미니 정수기 업계에서의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필터를 탑재한 텀블러까지 제품군을 확장함으로써 정수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주민혜 브리타코리아 상무는 "국내 소비자에게 실내와 실외를 아우르는 새로운 선택지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일회용 생수병을 대체하는 지속 가능한 음용 습관 제안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4 14:34신영빈

샤크뷰티, 현대百 판교점 팝업스토어 운영

샤크닌자의 헤어케어 브랜드 샤크뷰티가 내달 8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서 주요 제품을 체험해보고 전문가 스타일링을 받을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샤크 뷰티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고객들과 접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플렉스타일과 빠른 스타일링에 적합한 제품을 자신에게 맞는 헤어 스타일에 따라 활용해 볼 수 있다. 전문 헤어스타일리스트가 사용 방법도 알려준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 스토어에서 샤크뷰티의 주요 제품 구매 시 최대 54% 할인에 추가 적립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팝업 스토어 단독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전문 스타일링 무료 서비스(예약) ▲설문 후 추첨을 통한 샤크닌자 제품 증정 ▲구매 고객 대상 5만원 상당 여행파우치를 증정한다. 샤크뷰티 측은 " 나에게 맞는 스타일링을 상담해보면서 그동안 시도해 보고 싶었던 스타일링을 연출해볼 수 있다"며 "바쁜 일상에서 간편한 헤어 스타일링 연출을 통해 고객에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샤크닌자는 전 세계 소비자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생활 가전 기업이다. 브랜드 샤크의 무선 청소기, 샤크 뷰티의 헤어 스타일러, 닌자의 주방가전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2024.08.24 14:22신영빈

트위니, SCM 페어서 '나르고 오더피킹' 선봬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는 오는 9월 4~6일 사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페어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CM 페어는 공급사슬관리(SCM) 솔루션, 물류자동화 무인운반로봇과 같은 물류·유통분야 경쟁력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트위니는 이번 행사에서 물류센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나르고 오더피킹'을 중심으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관람객이 나르고 오더피킹을 활용한 피킹 업무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게 구성하고 제품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전시 첫날인 4일 오후에는 컨퍼런스에 참여해 나르고 오더피킹의 도입 효과와 고객 실사례를 공유한다. 나르고 오더피킹은 물류센터 근로자가 동일한 공간에서 더 많은 작업을 쉽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국내 물류센터 8곳과 130대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트위니 관계자는 "고객 실사례 공유와 제품에 대한 직접 체험으로 물류센터 운영사 및 화주사의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4 13:59신영빈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2주년 맞이 대박 이벤트 쏜다

라인게임즈가 '대항해시대 오리진'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S급 제독 '이순신', '두돌선(황금 거북선)' 등 다양한 혜택을 이용자들에게 선사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항해시대 오리진' 서비스 2주년을 맞아 기존 이용자를 비롯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 모두에게 즐거움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고자 게임 출시 이후 최대 수준의 혜택을 담아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9월 24일까지 '2주년 특별 출석 이벤트'가 실시된다. 특별 출석 1일차에는 S급 제독 '이순신'을 보상으로 지급하며, 총 14일간 게임 접속 시 '2주년의 축포 칭호'를 비롯해 'S급 합성 재료 선택 상자', '블루젬(게임 재화) 등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2주년 메인 시나리오 이벤트'와 '한정 의뢰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토리를 즐기면서 미션을 완수하면 '2주년 기념 주화'와 '모험/교역 경험치 및 명성', 'A급 부품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기념 주화'는 특별 상점을 통해 뛰어난 성능의 '두돌선(황금 거북선)'을 비롯해 'S급 부품', '장비 선택 상자'. '부품 재료 선택 교환권' 등으로 교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2주년 기념 핫타임 버프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상시 핫타임'과 '특별 핫타임'으로 구분돼 실시되며, 9월 18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핫타임'의 경우 접속일에 따라 '선단/항해사 경험치 +10%' 및 '일일 과제 보상 3배', '육지 탐험 쾌속 추가 +100' 등 다양한 버프 효과가 적용된다. 이 밖에도 2주년 기념 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인 사전등록에 참가하면, 오는 28일 2주년 업데이트 완료 이후 'S급 장비 4종'과 '강화제 10개', '강화 보호제 1개', 'S급 공용 계약서 20장'이 담긴 쿠폰이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제공된다. 끝으로 8월 28일부터 내달 25일 정기 점검 이전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20등급 개량형 선박 3종(전열함, 클리퍼, 사견선)'과 '유료 제독 선택 교환권 1개', '최상급 훈련 재료 선택 교환권 2개', '최고급 항해사 비약 200개'가 담긴 '디렉터의 선물'을 지급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오는 28일 서비스 2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색다른 교역의 재미를 선사할 신규 시스템 '밀수'를 추가한다. 또한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려왔던 '북극 해역'을 오픈하고, 초심자가 보다 빠르게 게임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해역 제한'도 완화할 계획이다. 모티프 박철우 디렉터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아껴주시는 이용자분들께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최상의 혜택을 제공 드리고자 개발진 모두가 다양한 고민과 준비를 했다”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2주년 이벤트 혜택과 함께 그 이상의 가치가 담긴 '디렉터의 선물'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8.24 12:30강한결

ITMO Ltd와 뱅크트러스트 인베스트먼트 뱅크, 파리 협정 제6조에 따른 수리남공화국 최초의 주권 탄소 배출권 제공 발표

이는 국가 차원에서 설립된 최초의 UNFCCC 파리 협정이 인가하는 국제적으로 이전한 감축 결과물(ITMO)로서, 전 세계적 대기 무결성 그리고 수리남의 생물 다양성, 지속 가능 개발 목표(SDG), 현지 및 원주민 공동체에 대한 경제적, 사회적 및 지배 구조적 이익 등 국가적 공동 이익을 제공하는 탄소 시장에 있어서의 역사적인 순간이다. 런던, 2024년 8월 24일 /PRNewswire/ -- ITMO Ltd 와 뱅크트러스트 인베스트먼트 뱅크(BancTrust Investment Bank Limited(뱅크트러스트))는 수리남 공화국과 함께 파리 협정 제6조에 따라 검증된 세계 최초의 UNFCCC 파리 협정 인가 ITMO의 제공(1.5mtCO2e)을 발표했다. 이는 수리남 전역의 열대 우림 보호를 의미하는 탄소 감축 ITMO 빈티지 2021이며 수리남과 UNFCCC가 3년 간의 적법 절차와 실사를 거친 후 제공되는 것이다. UNFCCC REDD+의 검증을 완벽하게 통과하고 국가 및 국제 수준에서 인증되어 제공되는 이 주권 탄소 배출권(Sovereign Carbon Credits)은 탄소 톤 이상을 의미하며 환경에 부가되는 광범위한 가치에 대한 대용물이기도 하다. 수리남의 열대 우림 보호 칸쿤 세이프가드에 따른 수리남의 생물 다양성 보존 수리남의 17 가지의 모든 SDG를 지원 수리남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 발행 국가에 최소 95%의 금액을 지급함으로써 현지 및 원주민 공동체에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지배 구조적 이익을 제공 이것들은 국가들이 자신들의 주권 탄소 배출권을 발행하고 다른 국가들 그리고 민간 부문과의 거래를 허용하는 파리 협정에 따라 새롭게 생긴 탄소 시장 세계 최초의 탄소 배출권이다. 공식적인 착수와 제공 발표는 런던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기후 투자 서밋에서 수백의 기업과 투자자들을 앞에 두고 진행되었다. 점점 더 많은 기업과 국가들이 탄소 감축과 제거를 통해 2030년과 2050년까지 넷제로 목표를 달성해야 하기 때문에 파리 협정을 충족하는 탄소 배출권에 대한 수요는 엄청나게 커지고 있다. 이러한 ITMO들은 1.5c 목표를 달성하게 해주는 확장성이 뛰어난 파리 협정 준수 솔루션으로서 IPCC에 따르면 기후 완화 솔루션 중 두 번째로 영향력이 크다. 관심 있는 구매자와 투자자들은 수리남, ITMO Ltd와 파리 협정 탄소 시장 등록부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기 위해 오늘 ITMO Ltd 또는 뱅크트러스트에 연락할 수 있다. ITMO 캐피털 CEO 이안 로빈슨(Ian Robinson)은 "점점 더 많은 기업과 투자자들이 최고로 과학적이고 탄소 무결성의 탄소 배출권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파리 협정에 따른 탄소 배출권을 전 세계 최초로 발행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뱅크트러스트의 최고경영자 카를로스 푸엔메이어(Carlos Fuenmayor)는 "전 세계 투자자들이 보다 튼튼하고 투명한 탄소 배출권 시장을 요구하는 가운데 세계 최초의 ITMO 발행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ITMO Ltd.ITMO Ltd.( www.itmo.com)는 파리 협정 탄소 시장을 통해 국가, 기업 및 금융 기관들이 대규모로 빠르게 넷제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TMO Ltd.는 경제적, 사회적 및 환경적 혜택과 함께 파리 협정 준수 주권 탄소 배출권(ITMO)을 기가톤 규모로 조달, 구조화 및 판매한다. 첫 번째 ITMO는 현재 열대 우림 국가들에서 발행되고 있다. ITMO Ltd.는 미국과 영국에 본사를 둔 민간 기업으로 파리 협정을 발전시키고 있다. 계약 탄소 시장, 그 인프라, 그 제품과 그 신뢰성은 다음의 세 부문을 통해 구현된다. ITMO 테크(ITMO Tech (구조화, 플랫폼 & 등록부)), ITMO캐피털(ITMO Capital(판매, 신디케이션 & 유통))및 ITMO 리서치(ITMO Research (데이터, 분석 & 연구)). ITMO Ltd.는 열대 우림 국가 연합(Coalition for Rainforest Nations)의 계열사이다. 뱅크트러스트 뱅크트러스트 인베스트먼트 뱅크(www.banctrust.com)는 런던에 본사를 두고 주로 신흥 및 프론티어 시장 기반 기업, 금융 기관, 정부 및 전 세계 EM 자산 전담 운용사들로 구성되고 다각화된 고객들에 기업 및 투자 은행, 증권 거래 및 금융, 투자 리서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흥 시장에 집중하는 투자 은행이다. 연락처 ITMO Ltd:언론사 문의 사항 연락처Michael Mathres, 최고마케팅책임자- michael@itmo.com판매 관련 연락처Nicky Candler, 판매 책임자, ITMO 캐피털 – Nicky@itmo.com 뱅크트러스트:언론사 문의 사항 연락처Maria Magurno, 마케팅 및 홍보 책임자 - mmagurno@banctrust.com 판매 관련 연락처Ian Gladen, 재무 책임자, 뱅크트러스트 인베스트먼트 뱅크 – IGladen@banctrust.co.uk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24270/BancTrust_Logo.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88166/ITMO_LOGO.jpg?p=medium600

2024.08.24 04:10글로벌뉴스

레인보우로보틱스, 협동로봇·AMR 신제품 공개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차세대 협동로봇 및 자율이동로봇(AMR) 신제품을 공개하는 발표회를 오는 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 선보이는 차세대 협동로봇은 보다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성능과 안전성을 개선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협동로봇 RB 시리즈는 IP66 등급 방진·방수 기능을 갖췄다. 또 사람이 로봇에 충돌해도 상해를 가하지 않는 힘으로 움직이는 동력·힘 제한(PFL) 기능을 탑재했다. PFL은 협동로봇을 사용하는 현장에서 작업자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다. 협동로봇 제조 업체 중 세계 최초로 개발해 외부 컨설팅 없이 자체적으로 사용자 인증이 가능하도록 했다. RB 시리즈 제품 중 가장 무거운 하중을 처리하는 협동로봇 'RB20-1900'을 처음 선보인다. 협동로봇 RB20-1900은 지면 외에 측면과 천장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중력 보상기능을 지원한다. 자율이동로봇 RBM 시리즈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RBM-D400, RBM-D1000 2가지 제품군을 우선 선보이고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외부 모듈없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공장, 물류센터, 병원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자재 운송 및 자동화된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더욱 강력한 센서 시스템과 향상된 알고리즘을 적용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는 "향후 협동로봇과 AMR을 결합한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로봇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발표회는 오는 27일 오후 1시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실물 시연과 함께 기술책임자 발표, 질의응답 세션이 진행된다.

2024.08.23 23:51신영빈

TJ미디어, 업주 상생 정책 지속…"기기 교체 문의↑"

노래방기기 업체 TJ미디어는 노래방 업주를 위한 상생 경영 정책을 펼쳐온 결과 노래방 기기 교체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TJ미디어는 매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노래방 업주들을 위해 기기 세척과 점검, 간단한 부품 교체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침수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전달해 노래방 업주들이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기기 수리를 받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각지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A/S를 받는 시간과 물류비용 등을 줄이면서 노래방 업주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를 높였다. 노래방 업주들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 업소에 TJ 음향장비를 설치해 성능을 확인하는 노래방 기기 풀세트 무료 체험 행사를 시행하기도 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노래방 업계 활성화를 위해 오래전부터 업주 상생 정책을 펼쳤다"며 "단발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서비스로 노래방 업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2024.08.23 23:39신영빈

유타임, 여러 국제 의료 박람회 및 의료 콘퍼런스에 참가

선전, 중국 2024년 8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 모바일 기기 제조업체인 유타임(UTime Limited, NASDAQ: WTO, 이하 'UTime' 또는 '회사')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일련의 의료 박람회 및 의료 콘퍼런스에 참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유타임은 이들 행사에서 의료 기기 및 솔루션에 대한 최신 성과를 선보이고 글로벌 의료 산업 내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타임은 의료 기술 및 기기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의료 무역 박람회 중 하나인 MEDICA(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에서 의료 모니터링 기기 및 스마트 진단 도구의 최신 혁신 기술을 전시할 계획이다. 유타임의 전시 부스는 의료 기술 제품의 전체 가치 사슬에 걸쳐 선구적인 사례를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EDICA 외에도 미국에서 열리는 심장학회 콘퍼런스(Cardiology Society Conference), 수면 콘퍼런스(Sleep Conference), 고혈압 콘퍼런스(Hypertension Conference) 등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러한 콘퍼런스는 주요 의료 전문가와 학자가 모여 유타임의 기술 발전을 업계에 제시할 수 있는 플랫폼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동료로부터 배우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참가 계획은 글로벌 의료 및 헬스케어 환경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유타임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하고 기술 혁신을 통해 인류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하는 회사의 사명을 보여준다. 유타임은 또한 다양한 국제 의료 기관 및 연구 기관, 특히 원격 의료 및 의료 분야의 인공지능 응용 분야에서 잠재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러한 국제 협력을 통해 유타임은 제품의 글로벌 출시를 가속화하여 궁극적으로 전 세계 환자에게 혜택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타임(UTime Limited) 소개 유타임은 혁신적인 의료용 웨어러블 기술을 통해 건강과 웰빙을 변화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 유타임은 최첨단 연구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활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질병 예방 및 건강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웹사이트[http://www.utimeworl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 예측 진술 본 보도자료에서 미래의 기대, 계획 및 전망에 대한 진술 및 역사적 사실이 아닌 사안에 대한 기타 진술은 개정된 1934년 증권거래법 21E조(Section 21E of the Securities Exchange Act of 1934) 및 995년 증권민사소송개혁법(The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의 의미 내에서 '미래 예측 진술'에 해당할 수 있다. '희망한다', '믿는다', '계속한다', '할 수 있다', '추정한다', '기대한다', '의도한다', '~일 수 있다', '계획한다', '잠재적이다', '예측한다', '예상한다', '해야 한다', '목표한다', '할 것이다' 및 이와 유사한 표현은 미래 예측 진술을 식별하기 위한 것이지만, 모든 미래 예측 진술에 이러한 식별 단어가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 결과는 2024년 7월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양식 20-F 연례 보고서의 '위험 요인' 섹션에서 논의된 다양한 중요 요인의 결과로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에 표시된 것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모든 미래 예측 진술은 이 문서의 날짜를 기준으로 하며, 회사는 새로운 정보, 미래 사건 또는 기타 결과의 결과로 인한 미래 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를 명시적으로 부인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연락처로 문의: Eaky Taneaky@westock.com

2024.08.23 23:10글로벌뉴스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천연 자본 및 TCFD와 SRI 보고서를 통해 동사의 사업 분석과 투자 정보를 발표

토론토, 2024년 8월 23일 /PRNewswire/ -- 임야와 농업 분야에서 16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전 세계 최대의 천연 자본 운용사 매뉴라이프 인베스먼트 매니지먼트(Manulife Investment Management (매뉴라이프 IM))는 최근 재무적으로 중요한 기후 및 자연 관련 투자 고려 사항을 동사의 자산 운용과 포트폴리오 구축 능력에 어떻게 적용하는 지를 상세히 설명하는 세 가지 보고서를 발표했다. 여기에 관심 있는 시장 참여자들은 지속 가능한 투자에 대해 더 깊게 알고 공공 및 민간 시장 자산 클래스에 다양하게 존재하는 투자 위험과 기회를 평가하기 위해 매뉴라이프 IM의 천연 자본 지속 가능성 보고서(Natural Capital Sustainability report), 기후 관련 재무 공시 태스크포스 보고서(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TCFD) report)와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투자 보고서(Sustainable and Responsible Investing (SRI) report)의 정보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보고서들은 장기 투자의 강력한 성과, 인류 건강에 대한 천연 자본의 중요성, 그리고 임야와 농업 자산이 포트폴리오와 지구에 가치를 가져다 주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매뉴라이프 IM의 의지를 부각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매뉴라이프 IM은 기후 및 천연 자본 투자 솔루션 내에서, 산림에 저장된 탄소에 목적 의식을 갖고 추가하는 첨단 운용 기법을 통해 온전한 탄소 크레딧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에게 임야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 매뉴라이프 IM의 폴 로렌츠(Paul Lorentz) 사장 겸 CEO는 "기후 관련 위험과 기타의 지속 가능성 요인들이 장기적인 재무적 가치와 결과적으로 우리 고객들의 투자 목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이러한 보고서들을 시장 참여자들에게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모든 투자 과정에서 고객들을 대신하여 운용하는 자본의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 우리의 주된 목표이기 때문에 지속 가능성 요인 등 재무적으로 중요한 위험을 모두 통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매뉴라이프 IM이 가장 최근에 발표한 천연 자본 지속 가능성 보고서는 기관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천연 자본의 중요성, 세계가 이러한 자산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의존도, 그리고 이러한 투자가 물리적 제품들을 넘어 창출하는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을 부각한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매뉴라이프 IM이 투자한 임야에는 5천만 그루 이상의 묘목을 심었고, 100,000채 이상의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목재를 생산했으며, 약 220만 톤의 종이를 만들 수 있는 펄프를 생산했으며, 1,500 개의 미국 가정이 1년 동안 쓸 수 있는 전기를 만들 수 있는 바이오매스를 생산했다. 매뉴라이프 IM은 농업 포트폴리오 전반에 재생 방식을 적용하여 환경적 영향을 더 적게 끼치면서도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하는 데 계속 집중하고 있다. 2023년에 100%의 고객 토지가 한 가지 이상의 재생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고객 토지의 78%는 4 가지 이상의 재생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2025년까지 이행될 예정인 생물다양성 기금(Finance for Biodiversity Pledge)에 맞춘 매뉴라이프 IM의 5 가지 자연 목표에 대한 진전 사항이 보고되었다. 이 목표들에는 평가 방법론에 대한 협력 및 지식 공유의 개선, 생물 다양성의 ESG 정책 통합, 생물 다양성에 대한 투자 영향 평가, 생물 다양성 영향 개선을 위한 과학 기반 목표 사용, 생물다양성 목표에 대한 진전 사항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연례 보고서가 들어 있다.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 브라이언 케르노한(Brian Kernohan)은 "천연 자본은 단순한 개념이 아니며 세계 경제를 지원할 수 있는 본질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는 측정 가능하고 수익성이 있는 실체"라고 하면서 "우리는 자연이 우리 모두의 이익을 위해 진정한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제공하면서도 그 가격이 잘 못 매겨진 자산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TCFD 보고서는 매뉴라이프 IM이 적절한 거버넌스, 전략, 위험 관리, 메트릭스와 목표를 통해 기후 관련 위험과 기회를 투자 결정에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TCFD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매뉴라이프 IM의 전 세계 부동산 에쿼티 포트폴리오의 90%가 LEED, 에너지 스타(ENERGY STAR) 또는 보마 베스트(BOMA BEST)와 같은 녹색 건축 기준 인증을 획득했다.2 매뉴라이프 IM은 동사가 관리하는 산림과 농장에서 매 5년 동안 평균적으로 약 150만 톤의 CO2e를 대기로부터 제거한다. 매뉴라이프 IM은 동사 고객들이 매입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투자 옵션의 수와 다양성을 확대하고자 한다. 매뉴라이프 IM의 최신 SRI 보고서는 거버넌스, 스튜어드십 정보, 동사가 획득한 책임 투자 원칙(PRI) 점수 카드, 기타 지속 가능성의 성과 및 실적을 포함하여 지속 가능한 투자에 대한 동사의 접근 방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SRI 보고서에 기술된 동사의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다. 천연 관련 재무 공시 태스크포스 (Task 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TNFD))의 권고에 맞춰 동사가 최초로 발표한 천연 보고서는 동사의 임야 및 농업 사업에서 자연과 관련된 위험과 기회를 관리하는 동사의 접근 방식을 요약 6년 연속 GRESB 5 스타 등급 달성3 단기적 우선순위 설정과 장기적 약속을 포함하는 사모 및 신용 플랫폼에 대한 지속 가능한 투자 전략 공식화 전사적인 고객 지향 배제 프레임워크 개발 물이 인류의 건강, 생계, 생태계, 세계 경제, 자산 운용의 미래에 미치는 근본적인 중요성을 알리는 물 성명서 발표. 케로노한 씨는 "우리는 이 역동적인 공간을 탐색하면서 발표한 보고서가 우리의 투자 전략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는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기후 영향과 위험 노출을 관리하는 우리의 노력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고서의 질을 계속 개선할 것임을 다짐한다"고 결론지었다. 지속 가능한 투자에 대한 매뉴라이프IM의 접근 방식에 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온라인 https://www.manulifeim.com/institutional/global/en/sustainability을 방문하기 바란다.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는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코포레이션(NYSE: MFC))의 전세계 재산 및 자산 관리 부문 브랜드이다. 우리의 사명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투자자에게 힘을 실어줌으로써 결정을 더 쉽게 하고 더 잘 사는 것이다. 1,900만 명 이상의 개인, 기관 및 은퇴 연금 회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는 전세계에 걸친 사업 영역, 상호 보완적인 비즈니스와 모회사의 강점을 통해 투자자들이 오늘날의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고객들이 자연자본과 같은 주식, 고정 소득, 다중 자산, 대체 및 지속가능성 연계 전략 전반에 걸친 공개 및 사모 투자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그들이 더 많은 정보에 입각한 재무 결정을 내리고 투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든 서비스가 모든 관할 구역에서 제공되는 것은 아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manulifeim.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여기에 설명된 어떠한 ESG 또는 지속 가능성 활동, 표준 또는 메트릭스도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투자하는 각각의 자산에 적용되거나, 설명된 어떠한 ESG 또는 지속 가능성 활동, 표준 또는 메트릭스도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어떠한 개별적인 사전 투자에 적용된다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여기에 설명된 어떠한 활동 또는 예상되는 개발 사업도 궁극적으로 성공하거나 예상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요소는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투자 결정을 내릴 때 고려하는 여러 고려 사항 중 일부에 불과하며 특정 상황에서는 다른 고려 사항이 ESG 고려 사항보다 더 크게 다뤄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설명된 어떤 ESG 또는 지속 가능성 활동도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포트폴리오 투자의 관점에서 그러한 활동이 동사의 포괄적인 투자 목표와 일치한다고 결정하는 경우에만 실행된다. 개개의 포트폴리오 운용 팀은 다른 관점을 가지고 다른 고객들에 대해 다른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점이 달라질 수도 있다. 투자자들은 투자 관리자 선택 혹은 펀드 투자 결정 전에 항상 현재의 투자 서비스 정보 또는 펀드가 제공한 서류를 읽어야 한다. 1. IPE 조사, 2024년 2월 기준. 순위는 산림/임야 및 농업/농경지 운용 자산(AUM)을 포함하는 총 천연 AUM을 기준으로 한다. 기업들은 AUM을 제공하도록 요청 받았으며 해당 날짜는 2022년 12월 3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다양하다. 2. 전 세계 포트폴리오에 있는 부동산의 연면적 또는 건물 크기의 평방 피트를 기준으로 한다. 여러 개의 인증을 받은 부동산은 한 번만 계산되므로 서로 다른 인증 기준의 총계는 합산되지 않는다. 인증은 LEED, 에너지 스타 인증, 보마 베스트, GBCA 그린 스타(GBCA Green Star), BCA 그린 마크(BCA Green Mark), 네이버스(NABERS) , 카스비(CASBEE), 보마 360와 피트웰(Fitwel)에서 제공한다. 3. 2022년 기간을 망라하여 2023년 10월 발표된 GRESB 결과 기준.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는 년도 당 및 펀드 당 제출 수수료를 지불했다. GRESB 등급은 지속 가능성 문제가 기업과 펀드의 운영 및 관행에 얼마나 잘 적용되어 있는지를 전반적으로 측정한 것이다. GRESB 부동산 평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resb.com/nl-en/real-estate-assessment 를 참조하기 바란다. 아시아: Carl Wong Carl_KK_Wong@manulifeam.com 북미와 유럽:Elizabeth BartlettElizabeth_Bartlett@manulife.com

2024.08.23 20:10글로벌뉴스

"기업 제대로 도우려면 '대형연구시설 지원법' 만들어야"

"출연연구기관 입장에서보면 지역 산업이나 대학과의 협력에 제약이 많습니다. 특히,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과 대학, 출연연 간 벽허물기가 속도를 내려면 대형연구시설 지원법 같은 것이 있어야 합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2일 대전 (주)바이오오케스트라에서 개최한 '지역발전 프로젝트 협업을 위한 간담회'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 임인철 부원장이 내놓은 얘기다. 임 부원장은 "학-연 협력 플랫폼을 처음엔 잘 몰랐다. 우리는 지역 소멸을 막는데 기여하고, 장비 등을 지원하려던 것이었다"며 "학-연 플랫폼 잠재력이 큰 것을 알게돼 막상 해보니 출연연구기관이 장비나 시간을 따로 내는 게 어려웠다"고 말했다. 지원하고 싶어도 지원 환경과 여건이 생각만큼 녹록치 않다는 지적이다. 정부가 기업의 규제를 푸는 '샌드박스'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규제 때문에 아무 것도 할 수없었다는 하소연도 나왔다. (주)솔라라이트 김월영 대표는 "배터리를 자원화했는데, 위험물이라고 검증을 못하게 했다. 검증을 위해선 이동이 불가피한데, 운송 방법이 없었다"며 "정부 지원보다 규제의 문제를 먼저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김 대표는 "화학이나 전기, 전자 등 고도의 기술을 보유한 인재보다 경험많은 인력이 필요한데, 이들이 경험을 쌓으면 바로 대기업 등 조건 좋은 기업으로 옮겨 간다"며 "전문 인력에 대한 밀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주)솔라라이트는 이차전지 솔루션과 ESS(에너지 저장장치) 등을 전문으로 한다. "발사체는 책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최근 로켓 발사로 관심을 끌고 있는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신동윤 대표는 그간의 경험담을 풀어놨다. "제주에서 발사체를 곧 쏩니다. 그런데 발사체는 책으로만 공부해서는 안되더라고요. 정부의 RIS(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지원도 받아 큰 도움이 됐습니다. 당시 인턴 7명을 받았는데, 그들 모두를 채용했어요. KAIST 출신도 있었는데, 현재 스스로 주도하는 독자사업을 펴고 있습니다." 신 대표는 "정부 프로그램이 각 개인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며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디서가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ETRI 신정혁 사업화본부장도 한마디 보탰다. 신 본부장은 "경북대 등과 공동으로 연구소 기업 설립을 추진 중이다. 만들어지면 스케일 업까지 가려 한다. 그런데 추진과정에서 보니 서로 생각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다. 그러다보니 시행착오도 많다"며 "정부와 지자체, 대학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글고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장소를 제공한 바이오오케스트라 류진협 대표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 최대 수혜자가 자신"이라고 소개하며 "랩터 드림에서 교육 받을 기회가 있었다. 일본과 미국 하버드 대서도 제대로 트레이닝했다. 당시 기업에서 속속들이 배워 지금의 회사를 만들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이장우 대전시장도 대전시를 이끌며 중앙정부에 느꼈던 어려움을 토로했다. "지방 정부가 가장 힘든 것은 재정압박입니다. 중앙정부 사업 대부분이 자자체와 매칭으로 진행합니다." 여러 사업을 하고 싶은데, 사업 꼭지가 늘어날수록 재정 부담이 가중된다는 얘기다. 대전시장 "정부 정책 이름 제발 한글로 했으면..." 이 시장은 정숙한 분위기를 달랠 겸 우스갯소리로 교육부 정책 이름을 "제발 한글로 해달라"는 요청도 했다. 예를 들어 지역-대학 동반성장을 모색하자는 RISE(라이즈) 정책 등이 영어로 돼 있어 다들 잘 모른다는 것이다. 간담회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킨 3개 부처 장관들도 마지막으로 한마디씩 덧붙였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역 협력 사업을 당연히 했어야 하는 일이었다"며 "이 사업의 모델이 대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여러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며 "그동안 대학이나 출연연을 산업과 연계하는 것이 미흡해 아쉬웠다. 독일 프라운호퍼처럼 이번 기회에 국가적인 소통을 과기정통부가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0여년 전 얘기하던 과학비즈니스벨트 중심이 오늘 행사가 열린 여기, 신동지구다. 과거 KAIST와 생명공학연구원 통합을 논의한 적 있고, 그 협의가 90%까지 진전됐으나 결국 틀어졌다"고 말했다.이 부총리는 "많이 아쉬웠다. 만약 통합됐다면 지금 많이 달라졌을 것"이라며 "라이즈통해 이제 다시 시작하자"고 주문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은영 연구성과혁신정책관, 박종원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 임남형 충남대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 박문수 인라이트벤처스 대표, 정상문 충북대 교수, 윤우영 계명문화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2024.08.23 18:02박희범

[ZD SW 투데이] 인포뱅크, 트로트 가수 명의로 어르신 보양식 기부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인포뱅크, 트로트 가수 명의로 어르신 보양식 기부 인포뱅크가 트로트 아티스트 10인의 이름으로 말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을 선물했다. 보양식은 박군, 박서진, 손태진, 박지현, 진해성 등 총 10인의 이름으로 경기도 안양의 경로 무료 급식소 '따듯한 밥상'에 전달됐다. 이번 이벤트는 인포뱅크 팬덤 앱 '스타투'에서 매달 진행하는 기부 행사의 일환이다. ◆이지서티, 클라우드 매출 2022년 1Q대비 상승 이지서티의 클라우드 매출이 지난 2022년 1분기에 비해 올해 3분기를 기준으로 연평균 181.1% 증가했다. 이지서티는 기존 온프레미스 중심의 개인정보 보안 솔루션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로 전환했다. SaaS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은 우수 SW상과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했다. ◆이모션글로벌, 'ICT어워드 코리아 2024' 3관왕 차지 이모션글로벌이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CT 어워드 코리아 2024' 시상식에서 3관왕에 올랐다. 디지털 서비스혁신 분야에선 대상과 은상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선 은상을 차지해 3개의 상을 받았다. 디지털 서비스혁신 분야 대상을 받은 '신세계백화점 앱 리뉴얼 프로젝트'는 개인 맞춤 콘텐츠로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했단 평가를 받았다. ◆안랩, 임직원 다회용 컵 사용 위한 ESG 특강 진행 안랩이 환경 보호를 위한 임직원 다회용 컵 사용 문화 관련 ESG 특강을 진행했다. 안랩은 2021년 말부터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 컵을 기본 제공학하고일회용 컵 사용 시 200원의 환경 부담금을 부과 중이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약 45만 개의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효과를 냈으며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임직원 인식을 개선할 예정이다. ◆클레온, 디지털 휴먼과 대화하는 '클레온 스튜디오' 출시 클레온이 쌍방향 소통 가능한 디지털 휴먼을 체험하고 이를 제작할 수 있는 '클레온 스튜디오'를 공식 런칭했다. 클레온 스튜디오에서는 영어 선생님, 여행 가이드 등 50가지 이상의 대화형 디지털 휴먼을 체험할 수 있다.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은 사람처럼 2초 이내 즉각 반응해 대화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가상 캐릭터다.

2024.08.23 17:46양정민

"대표님은 사업에만 집중하세요"...디에스솔브, 중소·중견 경영지원 고민 해결

회계 등 경영지원 업무는 기업 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다. 하지만 많은 기업에서 재정적인 부담이나 인재 채용의 어려움으로 대표나 임원이 해당 업무까지 겸임하는 경우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회계나 자금 관련 전문가가 아닌 임원이 해당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실수나 지연이 발생할 우려가 있고, 더욱 핵심적인 사안을 늦게 처리해 기업 성장을 발목 잡는 상황이 발생한다. 특히 전 세계적인 불황으로 투자유치나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자금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전문적인 관련 역량 확보가 필수적이 되고 있다. 23일 서울 마포구 사옥에서 만난 김다슬 디에스솔브 대표는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회계, 경영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디에스솔브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등 경영지원 인력 역량이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회계, 인사, 총무, 연구사업비 관리 등을 아우르는 맞춤형 경영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디에스솔브에서 제공 중인 위캔솔브는 기업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이중행정이나 업무 병목현상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임직원의 업무 부하를 낮춰 직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김 대표는 "조직 내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업무가 두 개 이상의 부서나 팀에 중복 처리하는 이중행정은 업무를 지연시킬 뿐 아니라 내부적인 혼란이나 갈등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된다"며 "이를 해결하지 않을 경우 장기적으로 기업의 성장을 저해하고 경쟁력을 하락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에스솔브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이중행정을 줄이기 위한 아웃소싱과 함께 운영 효율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에스솔브의 회계와 경영 관련 전문가들이 관련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고객사는 추가 인력확보 등을 위한 비용과 시간 지출을 최소화하고 이를 비즈니스 핵심 업무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기업 내부 업무를 표준화해 중복 작업 업무를 제거하고, 보다 효율적인 기업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표준화된 템플릿과 절차를 제공하여 업무 처리의 일관성을 보장하고, 오류 가능성을 줄인다. 김 대표는 "많은 스타트업이 대표를 비롯해 모두가 여러 업무를 동시에 담당하고 프로세스가 체계화되지 않아 비효율성이 급증하는 사례가 많다"며 "우리는 업무 프로세스를 비롯해 업무 담당자의 특성까지 파악해 가장 적합한 업무 프로세스를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디에스솔브는 3개월에 걸친 준비기간을 거쳐 기업의 전체적인 구조와 프로세스를 파악하고 개선안을 마련해 제공한다.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대표들이 경영 지원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랜디벗도 출시했다. 랜디벗은 경영지원 및 회계 관리를 위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서비스로 웹브라우저 상에서 기업의 재무상태를 즉시 확인하고 이를 보고서로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다슬 대표는 "랜디벗은 내부에서 효율적으로 고객사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했지만 직접 회계나 경영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고객사의 대표나 임직원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공개하게 됐다"며 "특히 연구비 사용 보고서, 진행 상황 보고서 등 수많은 문서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어 정부 등에서 발주하는 연구 활동에 집중해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디에스솔브는 지속적인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스타트업을 비롯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 대구에 지점을 오픈했으며 추가 지점 마련도 준비 중이다. 김다슬 디에스솔브 대표는 “지방 기업들이 수도권에 비해 인프라를 비롯해 인력 확보 등 여러 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충북, 인천 등 지속적으로 지점을 넓혀 나가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시장의 활성화까지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08.23 17:19남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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