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문자 솔루션ꁠdalsms囥 moon sms⇔국내최고 안전업체!≚해외문자⨱텔레그램 문의 googleup01⍜'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8023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트럼프, 한국에 상호관세 25% 부과...EU·日보다 높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사실상 관세가 없었는데 무의미해진 것이 아니냐는 평까지 나오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 행사를 열어 이같이 국가별 상호 관세율을 책정해 밝다. 한국이 미국에 5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면서 이에 상응하는 25%의 관세율을 지목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책정된 수치인지는 설명되지 않았다. 상호관세는 미국의 수입품에 기본적으로 10%의 관세를 부과하고, 60여개 교역국에 징벌적 관세를 추가로 얹는 형태다. 다른 나라의 관세, 비관세 무역장벽에 따라 미국 기업이 받는 차별을 해소한다는 명목으로, 기본관세(5일 시행)와 '최악 국가'에 대한 개별 관세(9일 시행)로 구성돼 있다 국가별 상호 관세율을 보면 한국 25%를 비롯해 일본 24%, 중국 34%, 유럽연합(EU) 20%, 대만 32%, 인도 26%, 베트남 46%, 인도네시아 32% 등이다. 이에 따라 한국에 대한 상호 관세율이 EU나 일본보다 높고 국내 기업의 제조 공장이 주로 위치한 중국과 베트남에 고율 관세가 부과되면서 한국의 부담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경제 독립선언의 날”이라며 “오랫동안 열심히 일한 미국 시민들은 다른 나라들이 부유해지고 강해지는 동안 그 대부분이 우리의 희생으로 이뤄지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가장 최악은 한국과 일본, 다른 많은 나라들이 부과하는 비금전적인 장벽”이라며 “한국에서 팔리는 자동차의 81%는 한국에서 생산되고 일본에서는 94% 가 일본에서 생산된다”고 했다.

2025.04.03 06:52박수형

쿠첸, 샘표 새미네부엌과 '집밥' 팝업 연다

주방가전기업 쿠첸은 샘표 새미네부엌과 손잡고 집밥을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새미네부엌은 샘표가 창립 75주년을 맞아 그간 진행해 온 우리맛 연구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들이 요리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팝업은 오는 24~30일 서울 중구 샘표 본사 1층 우리맛공간에서 열린다. 600명을 사전에 모집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첫날엔 쿠첸 밥맛연구소 이미영 수석과 샘표 우리맛연구중심 최정윤 연구실장이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토크 세션을 진행한다. 둘째 날부터는 양사 제품을 활용한 요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쿠첸 관계자는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해 샘표와 협력했다"며 "집밥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바쁜 일상에서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균형 잡힌 요리 솔루션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4.03 06:40신영빈

김병주 MBK 회장 "홈플 사태, 약간의 잡음"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홈플러스의 기업 회생으로 빚어진 사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언론보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달 24일 투자자들에 보낸 서한에서 홈플러스 사태에 대해 "언론에 약간의 소음을 일으켰다(The Homeplus rehabilitation generated some noise in the press)"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 서한에서 "우리의 모든 포트폴리오가 좋은 성과를 낸 것은 아니다"라며 "(홈플러스 관련) 여러 이해관계자 중 일부는 주주와 비교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우리는 알고 있지만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기업 회생이 다양한 논란을 낳고 있지만, MBK가 대주주임에도 이번 사태에 대해 안이한 인식을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김 회장은 서한에서 최근 추진 중인 고려아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l김 회장은 "우리는 경영 투명성을 구현하고 지배주주의 이익을 모든 주주의 이익과 일치시키기 위해 최대 주주의 백기사 역할을 하고 있고, 이번 거래는 지배구조 중심 거래의 물결을 일으키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MBK는 지난 고려아연 주주총회에서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을 이사진에 합류시켰다.

2025.04.03 03:45김윤희

퀀티넘의 '퀀텀 오리진', NIST 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소프트웨어 양자 난수 생성기(QRNG)

퀀텀 오리진, NIST SP 800-90B 표준에 따른 검증된 엔트로피 소스 승인으로 연방 사이버 보안 대응력 강화 및 PQC 도입 지원 브룸필드, 콜로라도, 2025년 4월 2일 /PRNewswire/ -- 세계 최고 성능의 양자 컴퓨터를 보유한 양자 컴퓨팅 분야의 선두 기업인 퀀티넘(Quantinuum)이 자사의 소프트웨어 양자 난수 생성기(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QRNG)인 퀀텀 오리진(Quantum Origin)이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퀀텀 오리진은 NIST 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소프트웨어 QRNG로, 국가안보각서 10(National Security Memorandum 10)에 따라 양자 후 암호(PQC)로 의무적으로 전환해야 하는 연방 기관 및 기관 파트너를 위한 중요한 도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성과는 PQC 시대에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퀀텀 오리진은 수학적으로 검증된 난수를 생성하며, 이는 하드웨어 기반 QRNG나 기존의 의사 난수 생성기(PRNG)로는 구현할 수 없는 기능이다. 일반적인 하드웨어 솔루션은 특수 장비가 필요하고 환경적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반면, 퀀텀 오리진은 유연한 소프트웨어 배포를 통해 일관되고 검증된 난수를 제공한다. 검증된 양자 난수는 PQC와 함께 종합적인 양자 보안 전략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퀀티넘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라지브 하즈라 박사(Dr. Rajeeb Hazra)는 "진화하는 위협 환경 속에서 정부, 기업 및 주요 인프라를 위한 새로운 사이버 보안 솔루션이 요구되고 있다"며 "퀀티넘은 이러한 변화의 최전선에 서서 양자 사이버 보안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JP모건 체이스(JPMorganChase)와 함께 진행한 난수 인증 시연과 NIST 인증을 받은 받은 퀀텀 오리진은 플랫폼은 우리가 이 중요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들이다"라고 말했다. 퀀텀 오리진은 완전 독립형 소프트웨어로 제공되므로 클라우드 솔루션부터 매우 민감한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 적응 가능하다.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배포할 수 있어 기존 하드웨어 기반 QRNG가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없는 에어 갭 네트워크 및 기밀 환경에서도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시스템의 SWaP(크기, 무게 및 전력 소비) 요구 사항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양자 보안 기능을 강화할 수 있어, 자원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중요한 보안 솔루션이 될 수 있다. 퀀텀 오리진은 콜로라도에 위치한 퀀티넘의 양자 컴퓨터를 통해 미국에서 제조되었으며, 이를 통해 외국에서 조달한 하드웨어 부품과 관련된 공급망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다. 또한, 재승인 없이도 기존 NIST 승인 암호화 시스템과 원활하게 통합되도록 설계됐다. 이 NIST 인증을 통해 기관들은 기존의 컴플라이언스 프레임워크 내에서 양자 강화 보안 도입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https://www.quantinuum.com/products-solutions/quantum-origin을 방문하면 퀀텀 오리진이 연방 및 기업 암호화 시스템을 어떻게 강화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퀀티넘(Quantinuum) 소개 퀀티넘은 세계 최고의 양자 컴퓨팅 기업이다. 동사의 양자 시스템은 업계 모든 기준에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미국, 영국, 독일, 일본에서 370명 이상의 과학자와 엔지니어를 포함한 550명 이상의 직원이 양자 컴퓨팅 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로고: https://mma.prnewswire.com/media/2655950/Quantinuum_Logo.jpg

2025.04.03 02:10글로벌뉴스

"GPU 72장 돌려야 답 나온다"…엔비디아, AI 추론 '끝판왕' 내놔

엔비디아가 복잡한 사고력 기반 AI 모델 확대에 맞춰 새로운 추론 성능 전략을 공개한다. 점점 더 많은 연산을 요구하는 AI 모델 등장에 따른 글로벌 평가 기준 변화에 선제 대응하려는 조치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지난 1일 정오 온라인으로 진행한 프리브리핑에서 AI 성능 벤치마크인 '엠엘퍼프(MLPerf)' 추론 AI 부문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 컨소시엄 엠엘커먼스(MLCommons)가 '사고 기반 AI'인 추론 모델을 평가 항목에 포함하려는 움직임에 초점을 맞췄다. 엠엘퍼프는 AI 모델의 훈련(training)과 추론(inference) 성능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기준으로 측정하는 글로벌 표준 벤치마크다. 엠엘커먼스가 주도하는 이 평가 항목은 업계 기술 흐름에 따라 주기적으로 갱신된다. 최근에는 단순 예측을 넘어 복잡한 추론과 의사결정을 요구하는 리즈닝 모델이 AI 기술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해당 항목의 공식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아직 리즈닝 모델 항목이 공식 도입되지는 않았지만 차기 엠엘퍼프 버전에서는 채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회사는 중국의 AI 스타트업인 딥시크가 개발한 생성형 AI 모델을 활용해 복잡한 사고 기반 작업에서의 추론 성능을 시연했다. 이처럼 복잡한 추론 모델이 확산되면서 AI 추론 환경 전반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일고 있다. 추론 연산량이 전례 없이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에는 단일 그래픽처리장치(GPU)나 단일 노드에서 충분했던 작업들이 이제는 다수 GPU를 동시 투입하는 복잡한 병렬 연산 없이는 처리할 수 없다는 것이 엔비디아의 분석이다. 이에 더해 추론 모델의 확산은 AI 개발의 모든 단계에서 연산 자원의 수요를 급격히 증가시키고 있다. 엔비디아는 모델 재학습(retraining), 도메인 맞춤화(post-training), 테스트 시점 확장(test-time scaling) 등에서 연산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테스트 단계에서도 추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병렬 연산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이날 엔비디아는 고성능 시스템 예시로 'GB200 MBL'을 제시했다. 해당 시스템은 총 72개의 GPU를 동시 연동하며 복잡한 추론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이러한 대규모 병렬 환경이 향후 추론 표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엠엘커먼스 역시 추론 모델을 엠엘퍼프의 공식 평가 항목에 포함하기 위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상황이다. 현재 다양한 기술 커뮤니티와 협업을 통해 평가 기준과 워크로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공식 도입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실증 사례와 모델 테스트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연내 도입이 확정될 가능성도 있다. 엔비디아 관계자는 "모델의 크기와 지능이 커짐에 따라 연산량이 모든 단계에서 폭증하고 있다"며 "재학습, 도메인 최적화, 테스트 시점 스케일링 모두 고성능 GPU를 요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72개의 GPU처럼 다수의 칩을 동시에 작동시켜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2025.04.03 01:00조이환

DXC, 컨설팅 엔지니어링 서비스 부문 금융 서비스 산업 리더로 산딥 바노테 임명

애슈번, 버지니아주, 2025년 4월 2일 /PRNewswire/ -- 포춘 500대 글로벌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인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가 4월 2일 산딥 바노테(Sandeep Bhanote)를 DXC의 AI 기반 컨설팅·엔지니어링 서비스(Consulting & Engineering Services) 부문 금융 서비스 산업 리더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바노테 리더는 CES의 DXC 사장인 하워드 보빌(Howard Boville)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라울 페르난데스(Raul Fernandez) DXC 사장 겸 CEO는 "산딥은 기업가 정신과 뛰어난 사업 감각뿐 아니라 전략 수립과 제품 개발 및 시장 출시 실행 능력을 겸비한 보기 드문 인재"라며 이렇게 덧붙였다. "그는 CEO로 레디우스8(Radius8)을 이끌었고, 파이서브(Fiserv)의 클로버(Clover) 브랜드 성장을 주도하는 등 지속적으로 기업을 성장시키고 혁신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방법을 보여줬다. 그는 글로벌 기업 임원들과 함께 일한 경험과 고객 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갖추고 있어 우리가 금융 서비스 사업을 가속화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엄청난 자산 역할을 할 것이다." 새로운 리더인 바노테는 CES 내에서 DXC의 금융 서비스 부문을 이끌며, 고객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AI 기반 솔루션을 통해 성장을 주도하는 책임을 맡는다. 그는 신제품 개발, 고객 가치 향상, DXC의 차별화된 경쟁력 제고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바노테는 금융 서비스,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 폭넓은 리더십 경험을 쌓은 후 DXC에 합류했다. 가장 최근에는 미국 핀테크 기업 파이서브 산하 클로버에서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로 일하면서 시장 진출 전략을 주도하고, 미드 마켓 및 엔터프라이즈 부문에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그전에는 연쇄 창업가로 활약했다. 그는 실시간 위치 기반 지능화를 통해 소매업체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험을 연결하는 방식을 혁신한 레디우스8을 공동 설립하고 CEO로 재직했다. 레디우스8은 2021년 파이서브에 인수됐다. 모바일 POS(Point of Sale) 솔루션의 선구자인 글로브 베이 모바일 테크놀로지스(Global Bay Mobile Technologies)도 공동 설립했다. 이 회사는 2011년 미국의 다국적 기술회사인 베리폰(VeriFone)에 인수됐다. DXC 경영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dxc.com/us/en/about-us/leadership-and-governa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 예측 진술 이 보도 자료에 있는 모든 진술은 역사적 사실과 직접적이고 독점적으로 관련되지 않은 '미래 예측 진술'을 구성한다. 이러한 진술은 현재의 기대와 믿음을 나타내며, 미래 예측 진술에 명시된 결과, 목표 또는 계획이 달성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이러한 진술은 기술된 내용과 실제 결과가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는 수많은 가정, 위험, 불확실성 및 기타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그 중 다수는 당사의 통제 범위를 벗어나는 것들이다. 이러한 요인에 대한 서면 설명은 2024년 3월 31일로 종료되는 회계연도에 대한 DXC의 연차 보고서(10-K 양식)에서 '위험 요인(Risk Factors)'이라는 제목의 항목과 이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자료의 업데이트된 정보를 참조한다. 이러한 진술은 작성된 날짜를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독자는 이를 지나치게 신뢰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당사는 법적으로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본 문서 발행일 이후에 발생하는 사건이나 상황을 보고하거나, 예상치 못한 사건의 발생을 반영하거나, 미래 예측 진술에 대한 개정본을 업데이트하거나 공개할 의무가 없다. DXC 테크놀로지 소개 DXC 테크놀로지(NYSE: DXC)는 글로벌 기업이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을 운영하는 동시에 IT를 현대화하고, 데이터 아키텍처를 최적화하며, 퍼블릭·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보안과 확장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계 최대 기업과 공공 기관들이 DXC를 통해 IT 자산 전반에 걸쳐 새로운 수준의 성과, 경쟁력, 고객 경험을 촉진하는 서비스를 배포하고 있다. DXC가 고객과 동료에게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4.03 00:10글로벌뉴스

"익명성 없으면 데이터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익명성이 없다면 데이터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일 뿐입니다. 대한민국이 AI 강국과 데이터 강국이 되려면 국가익명정보 인증센터를 세워 익명정보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금모으기를 한 것처럼 국가가 나서 익명데이터를 모으면 세계적인 데이터강국이 될 수 있습니다." 이원석 연세대 교수(인공지능대학 컴퓨터과학과)는 2일 국회서 열린 AI강국을 위한 개인정보 활용 방안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와 "데이터는 21세기의 원유고 미래 경쟁 우위를 좌우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5년간 이 말이 유효하지 않았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과 김장겸 의원이 주최하고 의원연구단체인 AI와 우리 미래가 주관했다. 후원은 미디어미래비전포럼이 했다. 이 교수는 중국AI 딥시크 거론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중국 AI스타트업이 만든 딥시크는 중국의 AI굴기를 잘 보여준 사건으로, 중국 개발자들은 우리와 달리 데이터 활용이 무제한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 1월 데이터 3법을 국회서 통과시켰고, 공공데이터 개방도 2013년부터 10여년간 추진하고 있지만 이걸로는 역부족이라는게 이 교수 진단이다. 특히 그는 정부가 확산을 추진하고 있는 가명정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한계점을 지적했다 . "가명정보는 거의 원본이랑 똑같다. 그래서 많은 보호를 해야 쓸 수 있다. 데이터간 결합이 안돼 융합 데이터를 만들 수도 없다. 여기에 결합 이슈로 들어가면 개인정보보호가 튀어나오게 돼있다. 또 활용을 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고, 기간도 3개월에서 12개월이 걸린다. 여기에 가명데이터 결합은 5년 이내에 폐기를 해야 한다. 이러니 가명데이터는 상업적 목적의 데이터가 될 수 없고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 최근 몇년간 정부가 경진대회를 여는 등 가명정보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아직도 자리를 못잡은 이유"라고 짚었다. 가명정보는 개인을 직접 식별할 수 없게 처리된 정보이지만, 다른 정보와 결합하면 식별이 가능한 정보를 말한다. 예를 들어,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 등 특정한 식별 요소는 삭제하거나 수정했지만, 특정 알고리즘을 통해 원래 상태로 복원이 가능한 데이터가 여기에 해당한다. 가명정보는 통계 작성, 과학적 연구, 공익적 기록 보존 등의 목적을 위해서는 정보 주체 동의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익명정보는 어떠한 경우도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게 완전히 비식별화한 정보를 말한다. 가명정보와 달리, 다른 정보와 결합해도 재식별이 불가능하다. 이에, 익명정보는 개인정보 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 교수는 미국, 중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원본데이터 이용이 불가능하다면서 "그래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 사전동의를 받아야 하고 이를 어기면 형사 처리 대상이다. 그런데 누가 쓰려하겠나. 미국은 그렇지 않다. 시장에서 데이터를 거래하고, 또 위반해도 형사가 아닌 민사 사범"이라고 들려줬다. 이어 우리나라 데이터 정책에 대해 "미국과 중국의 길이 아닌 우리만의, 제 3의 길을 가야한다"면서 그 길이 가명데이터와 함께 익명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 언론이 2024년 10월 보도한 바에 따르면, 가명정보 결합 전문기관 취소가 잇달았는데, 그 이유는 복잡한 과정과 규제로 가명정보를 결합할 수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를 예로든 이 교수는 "이처럼 가명정보는 한계가 있다. 이제는 익명데이터도 쓸 수 있게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산업 목적의 데이터가 없다면서 "이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 익명 정보고, 기술은 이미 다 있다. 우리가 알을 깨고 나가는 강심장만 있으면 된다. 여태 미국걸 벤치마킹하고 따라갔는데, 이 길만은 우리가 스스로 가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교수는 데이터를 산업목적에 자유롭게 쓰려면 딱 두 가지 조건만 있으면 된다고 밝혔다. 하나는 익명성을 검증하는 거고, 다른 하나는 결합이 가능해야 한다. 검증과 관련 이 교수는 "국가가 해야 한다"면서 국가익명정보인증센터 설립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익명기술을 열면 우리가 세계 1등 익명 정보 기술국가가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익명데이터 검증 필요성을 그는 복어로 비유했다. 복어는 잘못 먹으면 죽는 어종인데, 장기 내부의 독소 부분만 빼내면 맛있는 요리가 된다. 마찬가지로 익명데이터가 안전하다는 검증을 국가가 인증센터를 설립해 해주면 이 데이터가 산업으로 흘러들어가 데이터 강국, AI강국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독을 빼내는 것과 관련해서는 "이미 유럽이 만든 지표(GDPR 4대 익명서 검증)가 있다. 이걸 차용하면 된다"면서 "유럽은 법은 있지만 IT가 뒤져 잘 안되다. 우리와 반대다"고 덧붙였다.

2025.04.02 23:58방은주

도구공간, 관광공사 혁신바우처 제공기업 선정

순찰로봇 전문기업 도구공간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의 제공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관광기업 혁신 바우처 지원사업은 공급기업의 특화 기술 및 서비스를 관광기업에게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구공간은 신기술 기반 솔루션 도입 분야의 공급기업으로 참여하며,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안내 및 도슨트 로봇 솔루션을 제공한다. 도구공간 실내용 순찰로봇 이로이와 로브제는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 고감도 마이크, 스피커 등을 내장했다. 공공장소에서 안내 및 도슨트 로봇으로도 운용됐다. 이번 사업에는 안내 및 도슨트 기능에 특화된 모듈형 AI 순찰로봇인 '로브제 S4'를 활용한다. 일상적인 대화를 하거나 특정 정보를 안내할 수 있다. 도구공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순찰로봇의 다양한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관광 산업 내에서의 새로운 활용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23:53신영빈

60주년 대림비앤코, '대림바스'로 사명 변경

국내 욕실 1위 기업 대림비앤코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명을 대림바스로 변경하고 새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대림바스는 1966년 요업센터로 출발해 대림요업, 대림비앤코를 거치며 60년간 국내 욕실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왔다. 이번 사명 변경은 뿌리를 두고 있는 욕실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고 선도기업 이미지를 굳힌다는 의지를 담았다. 새롭게 공개된 CI는 대림바스의 브랜드 가치를 확대하고 기업 정체성을 재정립하는데 초점을 맞춰 직관적인 문자 중심 일체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대림바스는 하이엔드 브랜드 '휠렌' 사업을 확장해 프리미엄 욕실 영역에서 제2의 도약에 나선다.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최고급 랜드마크 수주에 힘을 싣는다. 강태식 대림바스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실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겠다"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욕실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23:45신영빈

라이노스, 레이크꼬모에 청소로봇 도입

서비스로봇 전문기업 라이노스는 경기 화성시 복합상업시설 '레이크꼬모'에 인공지능(AI) 청소 로봇 '휠리 J40'을 납품했다고 2일 밝혔다. 레이크꼬모는 다층 구조와 광대한 면적을 가진 대규모 복합상업공간이다. 지속적인 청결 상태 유지가 고객 만족의 핵심 요소로 평가받는다. 새로 도입된 로봇은 자율적으로 넓은 공간을 관리한다. 기존 미화원은 화장실, 계단 등 디테일한 관리 영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역할이 재배치됐다. 엘리베이터 자율탑승 기술과 실시간 바닥 오염도 감지 기능을 탑재해 층간 이동 및 청소 강도 조절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이를 위해 자체 승강기 동기화 기술을 적용했다. 물 교환과 배수 작업, 물걸레 청소와 건조 등 모든 청소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한다. 이는 연간 약 1억원의 관리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라이노스 관계자는 "대형 쇼핑센터에서 로봇을 활용한 청소 관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성공적으로 입증한 것"이라며 "레이크꼬모를 시작으로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업공간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2 23:27신영빈

쿠쿠, 대한민국 가전대상 2관왕

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2025 대한민국 가전대상'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쿠쿠는 전기밥솥 부문 마스터셰프 사일런스와, 무선청소기 부문 파워클론으로 상을 받았다.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시리즈는 쿠쿠의 미식가전 프리미엄 밥솥 라인업 중 하나다. 초고압 모드와 무압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취사 중 증기가 배출될 때 소음을 줄였다. 무선청소기 파워클론은 다채로운 라인업을 내세웠다. 파워클론 슬림을 시작으로 초경량 버전의 미니, 강력한 성능을 탑재한 포스 등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2025.04.02 23:17신영빈

교원웰스, 16cm 초슬림 직수정수기 출시

교원웰스는 냉온정수기 '슬림원'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슬림원은 교원웰스가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직수형 냉온정수기 신제품이다. 사이즈는 물론, 성능과 정수 품질, 디자인까지 개선했다. 교원웰스의 특허 기술인 이중관 냉각장치의 체적을 약 60% 줄이면서 에너지 효율을 향상한 '3세대 이중관 냉각기술'을 최초로 적용했다. 이를 통해 제품 너비를 16cm로 줄였다. 새로 개발한 3중 미네랄 필터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 2단계로 구성된 필터 시스템에 규산 성분을 첨가한 플러스 미네랄 필터를 추가했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자문을 받고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의 테이스팅을 거쳐 미네랄 함유량과 물맛의 균형을 맞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단계 냉수 조절과 40~85℃ 5단계 온수 조절이 가능하다. 10ml 단위로 세분화된 추출 용량, 온수 튐과 끊김을 방지하는 기포분리기술, 2시간마다 코크 UV살균 등 핵심 기능도 그대로 적용됐다. 디자인은 자연을 담은 디자인과 건강에 대한 철학을 녹였다. 원형 기둥 모양의 돌출형 코크는 미네랄 필터를 형상화했다. 출시 전부터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색상은 마블 화이트와 마블 웜그레이 2가지다. 기본형과 자동 전해수 살균이 가능한 슬림원 살균플러스 두 가지로 출시됐다. 살균플러스 모델은 물이 흐르는 곳을 5일마다 전해수로 자동 살균한다. 렌탈료는 월 2만원 대부터다.

2025.04.02 23:17신영빈

LG전자, 싱가포르 초대형 물류센터에 HVAC 공급

LG전자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을 최근 싱가포르 초대형 물류센터에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싱가포르 투아스 지역에 건설된 축구장 약 9개 크기의 연면적 5만9천800㎡ 규모 초대형 물류센터에 고효율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아이'를 공급했다. 이 물류센터는 싱가포르 건축청(BCA)이 제정한 친환경 건물 인증 프로그램인 '그린마크'의 최고 등급 획득을 목표로 설계됐다. 인증은 건물 내 전체시스템효율(TSE)이 기준치를 충족하고, HVAC 장비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해야 한다. 물류센터에서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상품의 품질 유지와 손상 방지를 위해 고성능 HVAC 솔루션이 필수적이다.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데 유리하며 근로자 건강과 안전을 위한 공기질 관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LG전자는 건물의 초고효율 등급 달성을 위해 기존 멀티브이 아이의 성능을 강화했다. 제품에 고객의 에너지 절감 목표에 맞춘 능동 제어가 가능하도록 고성능 AI 엔진을 적용했다. LG전자만의 오일 관리 기술이 적용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도 탑재했다. 실내 공기와 냉매 사이에서 열을 주고받으며 공기의 온도를 조절하는 열교환기 면적을 기존 대비 10% 이상 확대했다. 바다가 많은 싱가포르 환경을 고려해 염분으로 인한 부식을 막는 내염 성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실사용 환경에 맞춰 필요한 만큼만 제품이 작동하는 부분 부하 및 저부하 운전 환경에서의 에너지 효율이 기존 대비 최대 33% 향상됐다. 또 LG전자는 건물 내 에너지 효율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기존 중앙제어기에 냉방 능력, 소비 전력, 전체시스템효율 등을 자동으로 계산·표시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LG전자는 이번 수주를 발판 삼아 동남아 공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주요 국가들이 추진 중인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정책에 대응해 현지 맞춤형 공조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HVAC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ES사업본부를 신설했다. ES사업본부는 클린테크 분야에서 시장보다 2배 빠른 압축 성장을 이뤄낸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공조 산업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며 최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을 비롯해 원전, 메가팩토리 등 신성장 사업 기회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HVAC 사업의 성패는 현지화에 달려 있다"며 "지역과 고객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고도화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창출하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22:51신영빈

CRK, 콜드체인 관제 서비스 '스퀘어' 출시

상업용 냉동·냉장 전문기업 CRK는 통합관제 서비스 플랫폼 '스퀘어'를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스퀘어는 아마존 웹서비스(AWS) 클라우드 시스템 기반 사물인터넷(IoT) 연동으로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 제어 등 기능을 제공한다. 콜드체인 시스템이 필요한 환경에서 냉동·냉장 상태 확인과 함께 각 설비의 에너지 사용량, 운전 데이터 집계, 원격 제어 등 실시간 관제가 가능하다. 스퀘어는 IoT 서비스를 활용해 별도 배선 설치 없이 기존 냉장 및 냉동 모니터링 시스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설치 비용 없이 월 사용료만 지불하면 된다. PC를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현재 상황을 확인하고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CRK 스퀘어 서비스도 새로 운영한다. 스퀘어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모니터링과 원격 제어는 물론, 5시간 내 사후서비스(A/S) 긴급출동, 고장 발생 시 원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접수 시간은 오전 9시~오후 10시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냉동장비 필터 청소 등 '케어 서비스'로 계약 시 별도로 연 4회의 정기 점검을 제공해 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CRK는 지원 부문에서도 서비스 조직의 대형화 및 전문화를 위해 전국적인 인원 확충에 나서는 한편, 원활한 부품 공급 체계도 구축했다. 올해 계약한 고객에게는 6개월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며, 계약 금액 약 30%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CRK 관계자는 "스퀘어는 순한 통합 관제를 넘어 데이터 기반의 최적화된 관리를 통해 매장 운영 전반에서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4.02 22:40신영빈

"산학연 최대 보안 축제"···'넷섹-KR 2025' 17일 개막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이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KIISC, 회장 박영호)가 주관하는 '제 31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NetSec-KR 2025, 넷섹-KR 2025)'가 오는 17일(목)~18일(금)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Enhancing Cybersecurity Collaboration with AI'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보안 협력 및 혁신 전략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한다. AI 기술이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또 보안 전문가들이 AI 기술과 협력해 보안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한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특별세션을 포함해 26개 세션에서 81개의 주제를 다루며, AI 시대의 보안 환경 변화와 미래 전략을 제시한다. 행사 첫날인 17일 오전 11시 10분부터 진행하는 개회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학회 등 주최, 주관, 후원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환영사 및 개회사를 하며, AI와 보안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국내외 보안 및 기술 전문가들이 AI와 사이버보안의 협력 방안을 조망한다. 첫날인 17일에는 과기정통부와 마크 존스톤 구글 클라우드 아태지역 보안·네트워킹·협업 부문 총괄이 기조연설을 한다. 과기정통부는 기조연설에서 '안전한 AI 시대를 위한 정보보호 정책'을 들려준다. 존스톤 총괄은 'Today's technological challenges and transition of digital connections'를 주제로 발표한다. AI를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는 새로운 보안 시대에 구글이 바라보는 기술적 도전과 새로운 협업 가능성과 전략을 제시한다. 둘째날인 18일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신종회 CSO가 연사로 나서 'AI시대의 보안위협에 대응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정책'을 설명한다. AI의 급속한 발전과 활용 확대 속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바라보는 보안 위협의 진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 방안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 컨퍼런스는 사이버보안, 금융 보안, 개인정보보호 뿐 아니라 우주 보안, 모빌리티 보안, 국방 ICT 보안 등 정보보안 전 분야의 최신 이슈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한다. 올해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글로벌 기업과 국내 대학, 연구기관, 및 보안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최신 보안 기술 발표와 연구 기관의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주요 세션은 ▲AI 보안(AI를 활용한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전략) ▲LLM 기반 지능형 보안(최근 각광받는 LLM의 보안 활용 기술) ▲공급망 보안(최근 증가하는 공급망 공격에 대한 방어 전략 논의) ▲ 멀웨어 및 랜섬웨어(최신 랜섬웨어 공격 트렌드 및 복구 기술) ▲차세대 이동통신 보안(5G 및 6G 시대의 보안 위협과 대응 기술) ▲제로트러스트(AI 기반 보안 운영과 제로트러스트 모델의 역할) ▲우주 보안(AI 기술을 적용한 우주 인프라 및 위성 보안 이슈) ▲N²SF(National Network Security FRAMEwork, 새로운 국가망보안체계 적용 방안) 등이다. 이번 행사의 주관을 맡고 있는 한국정보보호학회 박영호 회장은 "NetSec-KR는 지난 30여 년간 대한민국 사이버보안 발전의 중심에서 보안 전문가들이 모여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해 왔다"면서 "올해 컨퍼런스 슬로건 'Enhancing Cybersecurity Collaboration with AI'는 인공지능 기술이 사이버보안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그 가능성을 조명하며, AI와 보안의 조화로운 협력을 통해 보다 강력한 보안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패권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정보보호인들이 사이버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국가와 기업의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기업으로는 구글, 시큐브, 안랩, 유니스소프트, 코나아이 등이 후원한다. 프로그램 위원장은 아주대 곽진 교수, 상명대 서대희 교수가 맡았고, 숭실대 이정현 교수, 서울과기대 이창훈 교수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진행한다. 오는 9일(수)까지 한국정보보호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등록이 가능하다. 정보보안 담당자가 참여할 경우 정보보안교육 14시간 10분을 인정한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NetSec-KR 2025 홈페이지 'www.netsec-kr.or.kr'에 소개돼 있다.

2025.04.02 21:56방은주

DN프릭스 'Korso' 배제성, FSL 32강서 난적 박세영 제압

넥슨은 2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DN 콜로세움에서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32강 조별 예선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젠지 'RILLA' 박세영과 DN프릭스 'Korso' 배제성이 맞붙었다. 1세트 선취점은 배제성이 가져갔다. 슈바인슈타이거의 중거리 슛으로 흐름을 잡은 그는, 이후 박세영에게 코너킥 세트피스를 통한 세우첸코의 동점골을 허용했다. 배제성은 70분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베컴과 베스트의 짧은 패스를 활용해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어 80분에는 칸토나의 쐐기골까지 더해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이후 배제성의 비디치가 수비 과정에서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내줬고, 박세영은 이를 성공시키며 추가 득점까지 올려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연장 120분, 배제성은 다시 한 번 슈바인슈타이거를 활용해 천금 같은 결승골을 기록했다. 2세트에서는 마테우스로 선취골을 넣은 박세영이 먼저 앞서갔고, 배제성이 곧바로 조지 베스트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70분 셰우첸코의 골로 박세영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는 다시 배제성의 흐름이었다. 슈바인슈타이거를 앞세워 선취골과 추가 득점을 기록했고, 65분에는 박세영이 마테우스로 한 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배제성은 72분 칸토나의 골로 분위기를 끊었고, 후반 추가시간 비디치의 세트피스 득점으로 승리를 자축했다. 배제성은 “박세영이 까다롭다고 생각해 많은 준비를 했다. 연습 과정에서 수비에 중점을 뒀다”며 “오늘 슈바인슈타이거가 좋은 활약을 보여줬기 때문에 안 쓸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2025.04.02 21:36강한결

BNK 피어엑스 'KBG' 김병권, FSL 32강서 윤창근 꺾고 승자전 진출

'KBG' 김병권이 역상성을 극복하며 승자전에 진출했다. 넥슨은 2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DN 콜로세움에서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32강 조별 예선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KT롤스터 'RYUK' 윤창근과 BNK 피어엑스 'KBG' 김병권이 맞붙었다. 1세트는 김병권의 짜릿한 버저비터 골로 마무리됐다. 김병권은 레이카르트를 활용해 선취점을 기록했고, 윤창근도 31분 웨인 루니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양 선수는 90분까지 각각 두 골씩 주고받으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후반 추가시간 김병권은 코너킥 세트피스를 활용해 결승골을 터뜨렸다. 2세트 선취점은 윤창근이 가져갔다. 존 바스의 크로스를 받은 손흥민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김병권도 굴리트를 활용한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52분 윤창근은 벨링엄의 감아차기로 다시 앞서 나갔지만, 김병권은 호나우두의 강력한 슈팅으로 재차 균형을 맞췄다. 120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선수는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서든데스에서 김병권이 윤창근의 슈팅을 막아낸 뒤 성공적인 마무리로 승리를 가져갔다. 김병권은 “작년에 윤창근에게 패배한 적이 있다. 당시엔 운이 나빠 졌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내가 운이 좋아 이긴 것 같다”며 “최근 반반 싸움을 준비했지만, 대회를 치르면서 메타와 맞지 않다고 느꼈다. 결국 이기느냐 지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임했더니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2025.04.02 20:15강한결

중국-브라질 경제•무역 포럼, 상파울루에서 개최되어 양국 관계 강화

상파울루 2025년 4월 2일 /PRNewswire/ -- 중국-브라질 경제•무역 포럼(China-Brazil Economic and Commercial Forum)이 3월 28일 양국의 저명한 정부 관계자와 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됐다. 런홍빈(Ren Hongbin)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CCPIT) 회장, 루이스 아우구스토 데 카스트로 네베스(Luiz Augusto de Castro Neves) 브라질-중국 비즈니스 협의회(Brazil-China Business Council) 회장, 유펑(Yu Peng) 상파울루 주재 중국 총영사가 포럼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Ren Hongbin, Chairman of the 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CCPIT), Delivered Speech at China-Brazil Economic and Trade Forum, Urging Bilateral Cooperation between China and Brazil with New Opportunities to Explore at the 3rd 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연설에서 런 회장은 CCPIT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BRI)에 따른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중국과 브라질 간 지속적인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국 기업가 대표단을 이끌고 온 런 회장은 제랄도 알키민(Geraldo Alckmin) 브라질 부통령과 고위급 회담을 갖고 산업 통합, 공급망 회복력 제고, 다자간 혁신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모색했다. 중국은 2025년 브라질의 브릭스(BRICS) 의장국 활동뿐 아니라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이 상호 협력과 연대를 다지는 '황금 50년(Golden 50 Years)'을 이어가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지지한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브라질 측 참가자들은 보호무역주의의 심화, 기후 변화 전환, 기술적 혼란 등 글로벌 도전에 직면한 양국이 경제 협력 강화로 얻게 될 회복력과 상호 보완적 강점을 강조했다. 이들은 친환경 에너지, 고부가가치 산업, 통합 공급망 분야에서 찾을 수 있는 주요 기회를 언급했다. 기업들은 중국 국제 공급망 엑스포(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CISCE)와 같은 플랫폼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CPIT와 브라질-중국 비즈니스 협의회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무역 기관, 상공회의소, 기업에서 100명 이상의 대표가 참석했다. 또 농업, 광업, CISCE 관련 20억 달러 이상의 현장 계약이 체결되면서 포럼 분위기는 절정을 이루었다. 방문 기간 동안 런 회장은 농업, 식품 가공, 금융, 인프라, 에너지, 통신, 의료 등 주요 분야를 대표하는 40여 개 기업 대표단을 이끌었다. 대표단은 브라질 정부 및 기업 리더들과 전략적 대화를 나누면서 현지 기업을 방문하며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https://en.cisce.org.cn/를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5.04.02 20:10글로벌뉴스

마이크로랜드, 최고마케팅책임자에 미누 바글라 임명

벵갈루루, 인도, 2025년 4월 2일 /PRNewswire/ -- 인도의 선도적인 IT 인프라 서비스 기업인 마이크로랜드(Microland)가 미누 바글라(Meenu Bagla)를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로 임명했다. 바글라 신임 CMO는 마이크로 랜드의 전략적 비전을 주도하며, 글로벌 고객의 기술 인프라 전환을 가속화하는 기술 혁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그녀는 인도 벵갈루루에 위치한 미이크로랜드에 근무할 예정이다. Microland announces the appointment of Meenu Bagla as Chief Marketing Officer 미누 바글라 신임 CMO는 25년 이상 기술 산업 경험을 쌓았으며, 산업과 지역을 아우르는 혁신 및 대규모 전환을 주도하는 마케팅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검증된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로랜드 합류 이전에는 글로벌 지능형 엔지니어링 솔루션 기업의 최고마케팅책임자로 근무하며, 시장 차별화, 성장 가속화뿐만 아니라 혁신, 지속 가능성, 조직 문화 개선을 통한 이해관계자 가치 창출을 이끌었다. 바글라 신임 CMO는 "마이크로랜드가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한 이 시기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마이크로랜드는 35년간 인프라 관리 분야에서 깊은 전문성을 쌓아왔으며, AI 중심의 미래를 향한 대담한 비전을 바탕으로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AI와 머신러닝(ML)을 활용해 기업들이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마이크로랜드의 뛰어난 팀, 고객,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혁신과 성공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샘 매튜(Sam Mathew) 마이크로랜드 사장은 "미누 바글라가 우리 리더십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신임 CMO는 글로벌 시장, 브랜드 구축, 디지털 마케팅, 고객 경험 분야에서 깊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의 성장과 시장 리더십 강화를 주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랜드 소개 마이크로랜드는 인도 벵갈루루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IT 인프라 서비스 및 컨설팅 회사로 35년 동안 가시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입증해 왔다. 오늘날 기업들이 네트워크가 현대 디지털 시스템의 기능과 효율성을 뒷받침하고 혁신을 지원한다는 것을 인식함에 따라 마이크로랜드는 AI와 운영 자동화 및 플랫폼 기반 솔루션 같은 차세대 기술을 제공하여 전 세계 조직의 운영 우수성과 민첩성 및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4600명이 넘는 전문가로 구성된 팀은 아시아, 호주, 유럽, 중동 및 북미의 100여 개 국가에서 네트워크,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사이버 보안, 서비스 관리, 애플리케이션과 자동화 분야의 최첨단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수의 업계 분석가들로부터 혁신 전략으로 인정받은 마이크로랜드는 강력한 거버넌스와 환경 지속가능성 및 다양한 인재가 넘쳐나는 포용적인 직장을 육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마이크로랜드와 협력하는 기업들은 최고의 인재, 기술 및 솔루션과 연결되어 최고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micro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sobia.sahar@microland.com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649562/Microland_Meenu_Bagla.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483706/Microland_Logo.jpg?p=medium600

2025.04.02 20:10글로벌뉴스

밴티지 마켓, iFX 엑스포 LATAM 2025에서 인사이트와 혁신 공유

포트 빌라, 바누아투 2025년 4월 2일 /PRNewswire/ -- 다중 자산 거래 플랫폼인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이 4월 9일부터 10일까지 멕시코 시티에서 개최되는 iFX 엑스포 LATAM 2025(iFX Expo LATAM 2025)의 엘리트 스폰서가 됐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지역 내 가장 기대되는 금융 엑스포 중 하나로, 업계 리더, 핀테크 혁신가, 브로커, 트레이더들이 모여 트레이딩의 미래를 형성하는 최신 트렌드를 탐색하는 자리다. Vantage Markets to Share Insights and Innovation at iFX Expo LATAM 2025 밴티지는 행사 전 홍보의 일환으로 최근 iFX 엑스포 LATAM과의 링크드인(LinkedIn) 독점 인터뷰를 통해 회사의 사명과 혁신,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했다. iFX 엑스포 LATAM은 외환, 핀테크,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산업 전반의 전문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최고의 네트워킹 허브 역할을 한다. 이번 행사에는 참가자들에게 독보적인 인사이트 제공, 전문가 패널 토론, 최상위 브로커, 유동성 공급자, 기술 기업과의 직접적인 교류 기회가 주어진다. 밴티지는 오랬동안 트레이딩 교육, 혁신, 투명성을 옹호해 온 기업으로서 iFX 엑스포 LATAM을 통해 이 지역의 성장하는 업계 전문가 커뮤니티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 밴티지는 엘리트 스폰서로서 교육 토론 참여, 네트워킹 기회 모색, 업계 인사이트 확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밴티지 대표들은 기조연설과 패널 토론에 참여하여 시장 동향, 업계 발전, 거래 기술의 미래에 대한 가치 있는 견해를 공유할 예정이다. 알레한드로 젤니커(Alejandro Zelniker) 밴티지 마켓의 제휴 및 파트너 비즈니스 전략가는 행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iFX 엑스포는 CFD 트레이딩 업계의 전문가들에게 중요한 행사다. 전문가, 브로커, 기술 제공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 업계 전문가들 만나 글로벌 시장 트렌드와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트레이딩은 100% 디지털화된 사업이지만, 대면 교류가 전문적인 관계에 가치를 더할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밴티지의 기술 혁신을 선보일 환상적인 기회이기도 하다." 밴티지는 iFX 엑스포 LATAM 2025에 참석하는 업계 전문가들이 최신 트레이딩 기술 발전상을 탐색할 수 있도록 부스를 개방한다. 밴티지는 기술, 투명성, 트레이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행사에서 업계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트레이딩 기술 및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 등록은 iFX 엑스포 LATAM 20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티지(Vantage) 소개 밴티지 마켓(또는 밴티지)은 외환, 원자재, 지수, 주식, ETF, 채권 등 CFD 상품 트레이딩을 위한 민첩하고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중자산 CFD 브로커다. 시장에서 15년 이상 쌓은 업력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트레이딩 생태계, 수상 경력에 빛나는 모바일 트레이딩 앱, 고객이 트레이딩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용자 친화적인 트레이딩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브로커의 역할을 뛰어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밴티지 앱은 앱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trade smarter @ vantage 위험 경고: CFD는 복잡한 상품이며 레버리지로 인해 빠르게 손실을 입을 위험이 높다. 거래하기 전 관련 위험을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재정적 조언, 제안 또는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이 콘텐츠는 콘텐츠의 배포나 사용이 현지 법률 또는 규정에 위배되는 관할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독자는 투자 또는 재정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독립적인 전문가의 조언을 구할 것을 권한다. 제시된 정보에 대한 의존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책임이다.

2025.04.02 20:10글로벌뉴스

  Prev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단통법 이후 휴대폰 싸게 사면 위약금 폭탄 온다

폭염·장마로 ‘밥상 물가’ 비상…"수박·닭·상추 귀한 몸"

이근주 핀산협회장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금융 주권 지키는 핵심"

단통법 사라지고 매장마다 보조금 달라진다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