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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 빚 있으면 전세대출 안나와요"…사실은?

주택 구입 자금을 전세입자 보증금으로 충당하는 이른바 '갭투자'를 막기 위해 은행들이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을 금지하면서 금융소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31일 은행권에 따르면 최근 들어 전세 계약이나 가계약을 해 전세대출을 받아야 하는 금융소비자들의 조건부 전세자금대출 금지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은행 중에선 신한은행이 처음으로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을 일시 중단했다. 또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도 순차적으로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을 취급하지 않으면서 혼란이 커지는 모양새다. 이 은행들은 전세자금 대출 실행일에 ▲임대인(매수자)의 소유권이 이전되는 경우 ▲선순위채권 말소 또는 감액 조건인 경우에 한해 조건부 전세자금 대출을 금지했다. 특히 임대인이 주택을 담보로 한 대출은 전세보증금보다 대부분 선순위채권으로 잡히는데, 이 때문에 전세 계약을 한 집에 임대인의 빚이 있는 경우 전세 대출을 전혀 받을 수 없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실정이다. 천안에 아파트 전세계약을 앞둔 임대인 조 모씨는 "전세 계약자가 전세대출을 받겠다고 해서 동의했으며, 아파트로 소액 대출을 받은 사실에 대해서도 전세계약자가 동의했다"며 "돌연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전화가 와 아파트 담보로 잡힌 대출때문에 전세대출이 안나온다고 말하는데 은행에서는 정확히 모른다고 했다"며 답답해 했다. 은행에 문의한 결과 조건부 전세대출 금지로 임대인이 빚이 있는 경우 전세대출이 집행되지 않은 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렇지만 전세대출이 나가는 당일에 임대인의 빚이 말소되서는 안된다. 전세보증금으로 대출을 갚아 갭투자로 볼 수 있는 의심의 여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2024.08.31 16:42손희연

ADAS 10주년, 필리핀군의 지속적인 현대화 프로그램 조명

필리핀, 마닐라 2024년 8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제5회 아시아 국방 및 보안 전시회(Asian Defense and Security Exhibition, 이하 ADAS)가 2024년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다. APAC 엑스포 주최로 2년마다 격년제로 열리는 본 행사는 필리핀 대통령실, 국방부, 국가안전보장회의, 바공 필리피나스(Bagong Pilipinas)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ADAS 1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필리핀에서 열리며, 지금껏 열린 전시회 중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예정이다. '국방 역량 10년의 성과(Building on a Decade of Defense Capability)'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육해공 삼군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삼군의 현대화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를 종합적으로 조망할 예정이다. ADAS 전시회에서는 육해공군의 최신 혁신과 업그레이드된 주요 역량을 선보이고, ADAS 심포지엄에는 저명한 정부 관계자, 산업계 리더, 학계 인사들을 초청하여 3일간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흥 방위 물자와 기술을 파악하는 것은 국방과 및 억지력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필리핀 국방부는 "신뢰할 수 있는 억지력을 확보하기 위해 포괄적 군도 방위 개념(CADC)' 하에서 상호 운용성 기술을 충족할 수 있도록 역량과 시스템 및 기술 집합을 신속하게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필리핀군(AFP)의 모든 서비스의 물리적 자산을 현대화하는 것 뿐만아니라 비대칭전, 정보 보안, 사이버 방어 및 사이버 보안 분야의 역량을 구축하여 빠르게 진화하는 방위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1만 4500평방미터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 행사에는 2022년 행사 대비 35% 늘어난 250여 개 기업과 15개 국가가 참가한다. 전 세계 약 1만 5000명의 정부 고위 관계자, 운영 전문가, 업계 리더, 학계 인사들도 행사장에 모여 최신 솔루션, 전략, 모범 사례, 도전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삼군 커뮤니티 내 협력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비대칭 전쟁(Asymmetric Warfare)'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ADAS 심포지엄에서는 모자이크/비대칭 전쟁, 사이버 보안과 방어, 지역 역량 구축 세션 등 다양한 전문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9월 '필리핀 국가 사이버 보안(Philippines National Cyber-Security)'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주변 국가의 드론 및 안티드론 전쟁에 대한 과거 경험을 공유하는 세션도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ADAS의 전무이사인 앤드류 메리어트는 "필리핀 내 섬의 규모와 수 및 지리적 위치를 고려했을 때 필리핀은 지속적인 현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국방 역량을 꾸준히 재건해 나가는 게 필수적"이라면서 "현재 국방 현대화는 육해공군 모두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 중이며, 방문객들은 업계 최대 공급업체들이 삼군에 납품하는 최신 장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방문자 등록은 https://www.adas.ph/register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을 구하려면 부록1[https://drive.google.com/file/d/1iNBKsxal0RjrioGbYvcE3_m0SU5sMWAi/view?usp=share_link ]을 참조하거나 https://www.adas.ph를 방문하면 된다. 미디어 문의:이름: 라비타 자말전화: (65) 6392 5328이메일: rabita.jamal@apacexpo.com 부록 1: 팩트 시트

2024.08.30 21:10글로벌뉴스

채널코퍼레이션, 쇼핑 플랫폼 '바바더닷컴'에 채널톡 공급

채널코퍼레이션(대표 최시원)은 바바더닷컴과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 공급 계약을 맺고,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 '바바더닷컴'을 위한 맞춤형 상담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바바더닷컴은 일하는 여성 패션 쇼핑 플랫폼으로 지고트, 아이잗바바 등 1천250개의 브랜드가 입점돼 있으며, 기존에 유선 전화와 게시판으로 월 6천건의 문의를 처리했다. 특히 유선 상담이 전체 상담 채널의 87%를 배송·교환·반품 등 단순 문의가 전체 상담 유형의 60%를 차지했다. 이에 유선 상담 비중과 단순 문의 응대를 줄이고, VIP 맞춤형 응대로 구매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채널톡을 도입했다. 바바더닷컴은 전화와 채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상담 시스템 구축을 통해 VIP부터 비회원까지 고객 유형을 분류하는 등 더욱 세심한 응대가 가능해졌다. 또 제휴몰의 고객상담도 하나의 채널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일원화시켰다. 그 결과 클레임 대응율은 20% 상향됐으며, VIP 전담 상담 인원 배치로 한층 더 고객 경험이 개선되는 효과를 거뒀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채널톡의 채팅 상담과 AI 챗봇을 활용하면 고객 문의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단순 문의에 자동 응대를 할 수 있다"며 "다양한 상담 채널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과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상담 업무 효율화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널톡은 AI 챗봇 및 채팅 상담, CRM 마케팅, 팀 메신저, 인터넷 전화, 영상 통화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올인원 AI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이커머스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기업 등을 포함한 전 세계 22개국 약 17만여 기업이 고객 상담 채널로 사용하고 있다.

2024.08.30 16:25백봉삼

유타임, 보웬 테라퓨틱스 인수 위한 대한 재무 및 법률 실사 착수

선전, 중국 2024년 8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헬스케어 부문에서 강점을 쌓아오고 있는 유타임 유한회사(나스닥: WTO[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utime-limited-partners-with-dr-ehud-baron-to-pioneer-ai-driven-health-solutions-302225098.html#financial-modal])(이하 '유타임'')가 인수를 추진 중인 보웬 테라퓨틱스에 대한 포괄적인 재무 및 법률 실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유타임이 혁신적인 의료 제품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거쳐야 할 중요한 단계로 간주된다. 유타임은 의료 제품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의료 기술의 미래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웬 테라퓨틱스는 유타임이 추진 중인 확장 전략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웬 테라퓨틱스는 설립 초기부터 의료 기술 분야에서 높은 명성을 누려왔다. 이 회사의 독보적인 연구개발(R&D) 역량과 혁신적인 기술은 업계에서 정평이 나 있고, 특히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백신 개발 진척을 통해 전 세계 의료 분야에 획기적인 기술을 다수 기여해왔다. 유타임은 이번 인수 제안을 통해 보웬 테라퓨틱스의 첨단 기술과 R&D 역량을 통합해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 혁신과 시장 확대를 촉진할 계획이다. 보웬 테라퓨틱스에 대한 재무 및 법률 실사는 유타임이 투자를 확보하고 인수 결정을 뒷받침할 탄탄한 정보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단계이다. 유타임은 실사 과정에서 보웬 테라퓨틱스의 비즈니스와 운영의 전반적인 측면을 살펴보며 심도 있는 조사와 분석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재무 실사 측면에서는 보웬 테라퓨틱스의 재무제표, 자산과 부채, 현금 흐름 현황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또한 유타임은 보웬 테라퓨틱스의 납세 기록과 회계 시스템을 면밀히 조사하여 국제 재무 보고 표준을 준수해왔는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반면 법률 실사는 기업 지배구조, 계약의 적법성, 지식재산권, 계류 중인 소송이나 규제 위반의 유무 여부 등 보웬 테라퓨틱스의 법률 문제를 검토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는 잠재적인 법적 위험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실사는 다양한 측면을 철저하게 살펴봐야 하는 복잡한 과정이다. 실사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유타임은 보웬 테라퓨틱스의 비즈니스와 운영을 포괄적으로 이해하고, 잠재적인 위험과 기회를 평가하며 회사의 장기 성장 전략에 부합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타임 소개 2008년에 설립된 유타임은 전 세계 소비자에게 비용 효율적인 모바일 기기를 제공하면서 특히 미국을 비롯한 기존 시장과 인도와 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국가 등 신흥 시장의 저소득층이 최신 모바일 기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타임은 2024년부터 혁신적인 의료용 웨어러블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건강과 웰빙을 변화시키는 데 전념해 왔다. 최첨단 연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활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질병 예방 및 건강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목표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웹사이트(http://www.utime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 본 보도자료의 미래 기대, 계획 및 전망에 대한 진술과 역사적 사실이 아닌 사안에 관한 기타 진술은 1995년 제정된 미국 증권민사소송개혁법(The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취지 내에서 '미래예측진술'을 구성할 수 있다. 이러한 진술에는 회사가 나스닥 계속 상장 요건을 다시 준수할 수 있는 능력과 관련된 진술이 포함되지만 이에 국한되는 건 아니다. '예상하다', '믿다', '계속하다', '~할 수 있다', '추정하다', '기대하다', '의도하다', '~할지 모른다', '계획하다', '가능성이 있다', '예측하다', '전망하다', '~해야 한다', '목표하다', '~할 것이다', '~하려고 한다' 및 이와 유사한 표현은 미래예측진술을 식별하기 위해 쓰이지만, 모든 미래예측 진술에 이러한 식별어가 포함되는 건 아니다. 실제 결과는 2024년 7월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20-F 양식의 연례 보고서 내 '위험 요소(Risk Factors)' 섹션에서 논의된 다양한 중요 요인으로 인해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에서 언급된 것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모든 미래예측진술은 보도자료 작성일 현재를 기준으로 하며, 회사는 새로운 정보나 미래 사건 내지 그 외 결과로 인해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를 구체적으로 지지 않는다. 문의처:Eaky Taneaky@westock.com

2024.08.30 14:10글로벌뉴스

최근 주가 급등락에 대한 유타임의 입장

선전, 중국 2024년 8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및 미디어 여러분 최근 자본시장에서 유타임 유한회사(이하 '유타임')의 주가가 비정상적인 변동성을 나타냈습니다. 당사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이러한 상황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우려를 이해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투명하고 공식화된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는 바입니다. 첫째, 당사의 이사회와 경영진은 최근 주가의 비정상적인 변동성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모든 공시가 규제 요건을 충족시키고 투자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사의 펀더멘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어떠한 사건도 발생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의료 산업에 공식적으로 진출하여 저명한 의료 전문가인 에후드 바론 박사와 다수의 권위 있는 임상시험 기관과 협력하기로 했으며,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백신 개발에 주력하는 연구소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둘째, 시장에서 당사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소문이 나돌고 있는 것을 확인했으나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되지 않는 확인되지 않은 소식은 믿어주지 마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주주 가치 제고와 안정적인 사업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당사는 이번 주가 변동성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미공개 정보 유출이나 기타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내부 조사 절차에 착수했으며, 필요에 따라 변호사를 선임하여 공매도 조사 절차에도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와 동시에 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자와의 소통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모든 투자자들이 단기적인 시장 분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이성적인 판단을 유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새로운 진행 상황이나 발표할 정보가 있을 경우 공식 채널을 통해 가장 먼저 알려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여러분의 이해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계속해서 현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필요시 업데이트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공식 발표를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유타임 소개 2008년에 설립된 유타임은 전 세계 소비자에게 비용 효율적인 모바일 기기를 제공하면서 특히 미국을 비롯한 기존 시장과 인도와 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국가 등 신흥 시장의 저소득층이 최신 모바일 기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타임은 2024년부터 혁신적인 의료용 웨어러블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건강과 웰빙을 변화시키는 데 전념해 왔다. 최첨단 연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활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질병 예방 및 건강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목표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웹사이트(http://www.utime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 본 보도자료의 미래 기대, 계획 및 전망에 대한 진술과 역사적 사실이 아닌 사안에 관한 기타 진술은 1995년 제정된 미국 증권민사소송개혁법(The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취지 내에서 '미래예측진술'을 구성할 수 있다. 이러한 진술에는 회사가 나스닥 계속 상장 요건을 다시 준수할 수 있는 능력과 관련된 진술이 포함되지만 이에 국한되는 건 아니다. '예상하다', '믿다', '계속하다', '~할 수 있다', '추정하다', '기대하다', '의도하다', '~할지 모른다', '계획하다', '가능성이 있다', '예측하다', '전망하다', '~해야 한다', '목표하다', '~할 것이다', '~하려고 한다' 및 이와 유사한 표현은 미래예측진술을 식별하기 위해 쓰이지만, 모든 미래예측 진술에 이러한 식별어가 포함되는 건 아니다. 실제 결과는 2024년 7월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20-F 양식의 연례 보고서 내 '위험 요소(Risk Factors)' 섹션에서 논의된 다양한 중요 요인으로 인해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에서 언급된 것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모든 미래예측진술은 보도자료 작성일 현재를 기준으로 하며, 회사는 새로운 정보나 미래 사건 내지 그 외 결과로 인해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를 구체적으로 지지 않는다. 문의처:Eaky Taneaky@westock.com

2024.08.30 14:10글로벌뉴스

웹케시 "AICFO, 임원의 업무를 혁신하는 도구"

"'인공지능(AI) 최고재무책임자(CFO)'를 활용하면 매일 아침 회의 전 자금 현황 보고서를 제공해 최선의 전략적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전략적이고 창의적인 분야에 집중하도록 기업과 임원의 업무 수행 방식을 혁신하는 도구입니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웹케시그룹 사옥에서 만난 윤완수 웹케시그룹 부회장은 웹케시의 새로운 주력 비즈니스 모델인 AI CFO(가칭)를 위와 같이 설명했다. 웹케시그룹은 기업자금관리 전문기업으로 정부 및 공공기관부터 대기업, 중소기업은 물론 소상공인들의 자금 관리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최초 가상계좌 구축을 비롯해 중소중견기업 전용 경리업무 솔루션인 '경리나라', 전자세금계산서 '택스빌 365', 세무지원 플랫폼 '위멤버스' 등을 서비스 중이다. 웹케시는 이렇게 25년 이상 축적한 자금관리 노하우와 AI를 결합해 차기 비즈니스 모델 AI CFO를 선보인다. 10월 출시 예정으로 현재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윤 부회장은 AI CFO에 대해 임원을 위한 AI비서라고 강조했다.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원이 기업 경영을 위한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기업의 자금 현황, 계좌 잔액, 거래 명세 등 재무 정보를 확인하려면 관련 부서나 직원에게 문의해야 하며, 담당자가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여러 부서와 협업하는 등 중간 단계에서 발생하는 시간도 상당했다. 특히 이런 정보를 수시로 검토하거나 수정이 필요할 경우에는 급증한 업무 부하로 인해 의사결정 시기를 놓치거나 정확한 정보를 전달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곤 했다. AI CFO는 음성이나 텍스트 명령으로 재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미래 자금 흐름이나 재무 상태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임원들은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로 인터뷰 현장에서 윤완수 부회장은 핸드폰에 저장된 AI CFO앱을 활용해 음성 한문장만으로 웹케시 그룹 전체의 자금 현황을 파악하는 모습을 시연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AI CFO는 웹케시의 자금관리 역량으로 학습한 만큼 음성명령 만으로도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한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예상치 못한 자금 흐름을 파악해 대처할 수도 있다. 윤 부회장은 "AI CFO를 활용하면 매일 아침 회의 전 자금 현황 보고서를 보고받아 최신 자금 상태와 전날의 현금 흐름, 계좌 잔액, 주요 거래 내역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라 전략적 결정을 준비할 수 있다"며 "또한 대출 상환 마감일 등 놓치기 쉬운 일정을 미리 음성으로 알려줌으로써 필요한 자금을 미리 준비하거나, 연장 협상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최근 급증하는 횡령, 자금 누수 등을 사전에 방지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CFO는 실시간으로 자금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비정상적인 거래나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즉각 임원에게 알림을 보냅니다. 예를 들어, 특정 계좌에서 평소보다 큰 금액이 출금되거나 특정 거래가 규정에서 벗어난 금액으로 처리되거나, 예기치 않은 거래 패턴이 감지될 경우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임원들에게 알림을 전송한다. 윤완수 부회장은 "AI CFO를 통해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최근 문제로 지적되는 금융 사고나 내부 부정 행위 등 잠재적 위험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CFO는 하반기 사활을 걸고 개발한 제품으로 웹케시의 자금관리 역량을 총 동원해 개발했다"며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기업의 성장을 돕고 위기를 방지할 수 있는 핵심적인 AI도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24.08.30 11:59남혁우

알테어 최적화 대회, AI 기반 배터리 냉각 최적화 제안한 건국대팀 대상

- 전국 37개 대학에서 132명(92팀) 참가 신청 - 건국대팀, 배터리 냉각 시스템을 인공지능(AI) 기술로 최적화하는 방안 제시 건국대팀이 2024 알테어 최적화 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트로이, 미시간, 2024년 8월 30일 /PRNewswire/ -- 지능형 컴퓨팅 분야 글로벌 리더 알테어가 17회 알테어 최적화 대회(AOC)의 대상으로 건국대학교 김동현, 허준 학생팀을 선정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국내 대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와 우수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의 37개 대학에서 132명(92팀)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 5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알테어는 합리성, 실용성, 독창성, 적용가능성, 최적화 결과 도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팀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건국대학교 기계공학부 김동현, 허준 학생팀은 액체를 이용한 배터리 냉각 시스템의 압력 손실을 줄이기 위한 AI 기반 최적화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들은 복잡한 물리적 시스템을 간소화하여 계산 시간을 단축하는 차수축소모델(ROM) 기법으로 AI 메타모델을 구축했다. 특히 약 700개의 데이터셋을 확보해 AI 모델의 신뢰성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건국대팀은 "공학 문제 해결에 AI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었다"며 "알테어의 romAI 솔루션이 AI를 활용하기 매우 용이했고, AI가 공학 연구에 미치는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알테어는 본선 진출 5개 팀에 총 39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20만원 이 지급됐다. 문성수 알테어 아시아태평양 수석 부사장은 "신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최적 설계안을 제안한 모든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기술을 선도할 능력을 키우고, 최적 설계의 가치를 체득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알테어는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제 17회 알테어 최적화 대회 수상자 명단 수상 수상 팀 대상 건국대학교 김동현, 허준 금상 한국항공대학교 김성훈, 신용경 은상 건국대학교 김민수, 한휘환 동상 경희대, 한양대 이광은, 김준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호진, 박지원 문의: 마케팅팀 정이슬 070-4050-9210 iseul@altair.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492689/Altair.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421069/4883405/Altair_Logo.jpg

2024.08.30 09:10글로벌뉴스

금융권, 망분리 규제 완화…AI 전환 속도 올린다

금융권 망분리 규제가 이르면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완화됨에 따라 금융 분야에서도 인공지능(AI) 전환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테크 기업들은 이번 규제 완화가 생성형 AI와 머신러닝(ML)을 금융 분야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금융권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와 범죄를 방지하고 직원과 고객의 의사결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IT 환경이 생성 AI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망분리 규칙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금융권 횡령 문제를 방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현재 금융업계가 심각한 횡령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년 동안 총 1천804억원 규모의 횡령 사건이 발생했고 총 202명의 임직원이 연루된 것으로 나타났다. 망분리 규제가 없는 해외에서는 AI 기반 검수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해 왔다. 알고리즘과 머신러닝 기술이 변화하는 사기 패턴에 빠르게 적응하고 고객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의 AI 전문기관인 AI 엑스퍼트 네트워크에 따르면 JP모건은 이미 매일 약 10조 달러(약 13경2천조원) 규모의 거래를 분석하면서 비정상적인 자금 흐름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수백억 달러 손실을 방지하고 있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현재 AI는 이미 망분리 이전에도 신용평가, 대출 심사, 상품 및 투자 추천 등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며 "이제 소비자 측면에서의 서비스 제공만이 아니라 자금세탁 및 의심 거래 탐지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금융권은 이번 망분리 조치가 생성 AI를 실질적인 의사결정 도구로 활용할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목하고 있다. 이미 AI 챗봇은 주식 투자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금융 분야에서의 성공을 입증했다. 지난해 영국의 금융 비교 웹사이트인 파인더닷컴의 조사에 따르면 펀드매니저와 '챗GPT'의 추천 주식을 비교한 결과, '챗GPT'가 더 나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 AI는 고객 문의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불완전 거래를 해소할 수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영국 TSB 뱅크는 이미 고객 맞춤형 은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I 챗봇을 도입했다. 이 챗봇은 24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AI 스타트업들 역시 이러한 변화를 환영하는 분위기다. 그동안 규제로 인해 AI 도입이 어려웠던 상황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이 열리게 됐기 때문이다. 한 국내 AI 업계 관계자는 "이번 금융권 망분리 규제개선은 단기적 효과보다는 생성형 AI 활성화 방향성을 규제기관이 제시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전환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업무 내에서 보안과 개인정보의 범주를 구분하며 빠르게 솔루션 도입을 시도하는 기업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업계 전반이 망분리의 긍정적 효과에 주목하는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생성 AI가 기존 금융 업무를 완전히 대체하기보다는 인간의 업무를 증강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생성 AI가 아직 할루시네이션, 편향 등의 오류로부터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서호진 금융보안원 팀장은 "생성 AI 기술을 챗봇에 적용할 경우 기존보다 다양한 정보를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현재 AI는 결과를 신뢰할 수 없는 특성이 있어 중요 의사결정 시 인간의 판단이 반드시 개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우려를 반영해 금융보안원은 금융권 특화 AI 거버넌스 가이드라인을 발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금융회사가 기존 법을 준수하면서도 AI를 통한 이점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연내 발간이 예정된 이 가이드라인은 AI가 가진 기술적 한계를 감안하면서 위험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AI 전담조직을 구성하는 방안 등에 대한 지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 팀장은 "AI 활용에서 인간에게 최종적인 결정권을 두는 개념인 휴먼인더루프(Human-in-the-loop)가 개인 재산을 다루는 분야인 금융권에서도 중요하다"며 "금융 회사가 원하는 AI 개발 활용 목표를 달성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8.29 15:43조이환

인천 청라 전기차 불에 '화들짝'…화재 대응 제품 '불티'

최근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건 이후 이를 막기 위한 제품을 찾는 이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에 따르면 자사 전기차 화재 대응 제품 문의는 사고 이후 약 20배, 판매량은 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산업군을 넘어 시설 관리가 필수인 대기업을 중심으로 구매가 늘어나고 있으며 공공기관 및 군부대 등 여러 분야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안전 분야에서 이미 굳건한 입지를 확보한 기업이다. 화재를 다루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급증하는 전기차 및 배터리 화재에 대비한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청라 지하 주차장에서의 화재 사건을 계기로 관련 제품에 관한 관심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며 "특히 최근 이동형 접이식 침수조와 무인 자동화 시스템 모델의 판매가 많이 증가했고,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탄소섬유 질식 소화포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동형 접이식 침수조는 크기가 작아 보관이 쉽고 별도의 조립 과정이 없어 두 사람 기준으로 약 15초 이내에 설치할 수 있어 사용도 간편하다. 새로 출시하는 제품은 질식 소화포 일체형 침수조로, 한 사람이 1분 내 설치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침수조 상단에 질식 소화포가 설치돼 있어 소화포를 별도로 덮을 필요가 없다. 국내 출시 침수조 중 폭이 가장 얇아 빼곡히 주차되어 있는 차량 사이에서도 간섭 없이 활용할 수 있다. 무인 자동화 시스템은 전기차 충전 구역에 설치하는 형태로, 전기차에 불이 나면 자동으로 소화포와 침수조를 한 번에 차량에 덮어씌워 화재를 진압하는 시스템이다. 아이볼트 4개만으로 지하 주차장 천장에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 시스템은 차량이 주차 구역에서 약간 벗어나 있어도 자동으로 위치를 조정해 작동할 수 있다.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전기차 관련 화재가 계속 발생하는 상황에서 공포와 두려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검증된 안전 장비로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제 화재 발생 시 대응하려는 사회적 관심과 의지가 커진 만큼, 앞으로도 성능과 사용성을 개선한 화재 진압 설루션을 개발·공급해 전기차 화재를 극복하는 소방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8 10:01장유미

야버, IFA 2024에서 획기적인 프리미어 시어터 프로젝터 기술 공개

뉴욕 2024년 8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Berlin 2024)가 예정된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터의 선구자인 야버가 9월 4일 수요일 오후 3시 독일 메세 베를린 홍콩 룸(Hong Kong Room)에서 획기적인 두 가지 최신 플래그십 홈 시어터 프로젝터용 전력 공급 기술을 공개한다. Yaber Product Launch Event Coming Soon 새로운 플래그십 프로젝터는 CoolSwift와 NovaGlow라는 두 가지 최첨단 기술 혁신을 선보인다. 플래그십 시리즈의 유산을 이어가는 이 발전된 제품은 사용자에게 최고의 성능, 혁신적인 디자인과 고품질 경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출시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미디어는 출시 행사에서 이러한 기술 발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https://www.youtube.com/live/H2ExpfOTTk4 ]에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청할 수 있다. 직접 참석을 원한다면 이메일[media@yaber.com ]로 문의할 수 있다. 이번 기술의 향연을 꼭 확인해 보길 바란다! 야버 소개 2018년 설립된 야버는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터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전 세계 120여 개 국가 및 지역의 프로젝터 마니아들에게 200만 대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또한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얀코 디자인 어워드(Yanko Design Award),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 2024 등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야버는 시각과 음향의 완벽함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모든 야버 프로젝터는 뛰어난 시청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완벽을 추구하는 정신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화질과 음질을 선사하는 한편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초월하는 풍요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기준과 최신 정보는 www.yab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8.27 23:10글로벌뉴스

유타임, 에후드 바론 박사와 연속 혈압 측정 시스템 Circul VS 개발

선전, 중국 2024년 8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무선장비 제조회사인 유타임 유한회사(나스닥: WTO)(이하 '유타임')가 전략적 파트너인 에후드 바론(Ehud Baron) 박사와 협력해 핵심 연속 혈압 측정 기술 시스템인 Circul VS 개발에 성공했다. 환자에게 정확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연속 혈압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설계된 Circul VS는 혈압 이상의 조기 발견과 장기 혈압 관리를 용이하게 해줌으로써 심혈관과 뇌혈관 질환과 관련된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Circul VS는 정교한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및 서비스 시스템에 통합된 BPwatch, Ring, Smart Cradle로 구성된다. Circul VS는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시스템과 달리 혈관 내피세포 기능 및 혈관긴장도 변화로 인해 생기는 급격한 혈압 변동을 잡아내는 데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이는 경쟁사 기기에서는 자주 찾아보기 힘든 기능이다. Circul VS는 무엇보다 최첨단 초음파 감지 기술과 지능형 알고리즘을 활용해 뛰어난 정확도로 연속적인 실시간 혈압 파형 데이터를 알려준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은 포괄적인 시장 조사와 광범위한 임상 연구의 결과물이다. 이러한 전략적 협업의 일환으로 유타임은 생의학 공학과 전자 기술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 지식을 활용해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Circul VS 시스템의 정확도, 안정성, 신뢰성을 보장한다. 여러 파트너 병원에서 임상 시험을 거친 Circul VS는 비침습적 모니터링 분야에서 침습적 기술에 버금갈 만큼 정확하게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뛰어난 성능으로 호평을 받았다. Circul VS는 개발 과정에서 건강한 사람을 위한 고혈압 검진, 고혈압 진단을 받은 환자를 위한 장기 관리, 입원 환자를 위한 정확한 모니터링 등 다양한 적용 상황별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맞춤화되었다. 이러한 뛰어난 적응성은 다양한 임상 환경별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핵심 열쇠다. Circul VS의 출시는 혈압 모니터링 기술의 중대한 발전을 상징한다. 유타임은 에후드 바론 박사와 함께 이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중환자실 및 기타 의료 환경에서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지능과 정확성을 향상시키면서 궁극적으로 환자 치료와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유타임 소개 2008년에 설립된 유타임은 전 세계 소비자에게 비용 효율적인 모바일 기기를 제공하면서 특히 미국을 비롯한 기존 시장과 인도와 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국가 등 신흥 시장의 저소득층이 최신 모바일 기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타임은 2024년부터 혁신적인 의료용 웨어러블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건강과 웰빙을 변화시키는 데 전념해 왔다. 최첨단 연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활용해 전 세계적으로 질병 예방 및 건강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목표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웹사이트(http://www.utime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 본 보도자료의 미래 기대, 계획 및 전망에 대한 진술과 역사적 사실이 아닌 사안에 관한 기타 진술은 1995년 제정된 미국 증권민사소송개혁법(The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취지 내에서 '미래예측진술'을 구성할 수 있다. 이러한 진술에는 회사가 나스닥 계속 상장 요건을 다시 준수할 수 있는 능력과 관련된 진술이 포함되지만 이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예상하다', '믿다', '계속하다', '~할 수 있다', '추정하다', '기대하다', '의도하다', '~할지 모른다', '계획하다', '가능성이 있다', '예측하다', '전망하다', '~해야 한다', '목표하다', '~할 것이다', '~하려고 한다' 및 이와 유사한 표현은 미래예측진술을 식별하기 위해 사용되지만, 모든 미래예측 진술에 이러한 식별어가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 결과는 2024년 7월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20-F 양식의 연례 보고서 내 '위험 요소(Risk Factors)' 섹션에서 논의된 다양한 중요 요인으로 인해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에서 언급된 것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모든 미래예측진술은 보도자료 작성일 현재를 기준으로 하며, 회사는 새로운 정보나 미래 사건 내지 그 외 결과로 인해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를 구체적으로 지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담당자에게 문의 Eaky Taneaky@westock.com

2024.08.27 17:10글로벌뉴스

씨전(Cision), APAC 미디어 모니터링 시장 진출: CisionOne 플랫폼 출시

시카고, 2024년 8월 27일 /PRNewswire/ -- 소비자 및 미디어 정보 솔루션 업계의 리더 씨전(Cision)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을 대상으로 한 풀서비스 미디어 모니터링 솔루션 'CisionOne'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는 씨전이 APAC 시장에 처음으로 풀서비스 미디어 모니터링 사업을 전개하며, 기존의 브랜드워치(Brandwatch)와 PR뉴스와이어(PR Newswire) 브랜드를 보완하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CisionOne Media Insights CisionOne의 출시는 기업과 정부의 커뮤니케이션 팀이 APAC 시장에서 새로운 엔터프라이즈급 미디어 정보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종합 플랫폼은 PR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브랜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를 제공한다. CisionOne은 인쇄물, 온라인, TV, 라디오, 소셜 미디어, 팟캐스트, 잡지 등 모든 미디어 채널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최신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강력한 분석 및 보고 기능을 통해 원시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정보로 변환하여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게 한다. 이와 함께, 내장된 저널리스트 아웃리치 도구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노력을 간소화하여 귀중한 시간과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CisionOne 사용자는 신뢰성 높은 지역 및 전 세계 콘텐츠를 독점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APAC 지역의 주요 퍼블리셔들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인쇄물과 유료 콘텐츠를 모니터링하며, 글로벌 커버리지와 결합해 보다 넓은 업계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변화에 앞서고, 데이터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씨전의 엘가 웰치(Elgar Welch)사장은 "CisionOne은 APAC 지역을 위해 설계된 풀서비스 미디어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PR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경쟁 환경에서 탁월함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우리는 APAC 전역에서 활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CisionOne은 싱가포르, 홍콩, 베이징,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씨전 사무소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씨전은 고객들이 이 강력한 플랫폼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현지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씨전에 대하여 씨전(Cision)은 소비자와 미디어 정보, 참여와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다. 씨전은 PR, 기업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소셜 미디어 전문가들에게 데이터 중심의 세계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한 도구를 제공한다. 씨전의 솔루션은 포춘 500대 기업 중 84%를 포함한 75,000개 이상의 회사와 조직이 활용하고 있다. 미디어 문의: 씨전 PR 팀, 이메일: CisionPR@cision.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486183/CisionOne_Media_insights.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536983/Cision_Logo.jpg?p=medium600

2024.08.27 11:10글로벌뉴스

하우스쿡, 레저 낚싯배에 정수조리기 80대 설치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레저 낚싯배에 정수조리기를 누적 80대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인덕션과 정수기를 결합한 멀티 주방가전이다. 출시 7년 만인 지난해 7월 기준 누적 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 현재 국내외 3천 곳에서 설치해 운용 중이다. 하우스쿡은 지난 21일 제주 애훨항에서 레저 낚싯배 히얼호에 80번째 정수조리기를 설치했다. 하우스쿡은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레저 낚싯배에 정수조리기를 설치 중이다. 지난해 12월 온라인 낚시 플랫폼 '어신'과 협업을 시작했다. 낚시를 하면서 편리하게 라면과 떡볶이등의 간식을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어 레저 낚시를 즐기는 이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선박은 220V로 6A 정도의 전력만 있으면 운용이 가능하다. 하우스쿡 관계자는 "이용객 편리를 제공하려는 선사들과 레저 관련 업체들에서 문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2024.08.27 09:51신영빈

알테어, 'ATC 2024' 성황리에 종료… 미래 산업을 이끌 혁신 기술 논의

- 알테어, '알테어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코리아 2024(ATC 2024)' 성황리에 종료- '가능성의 과학' 주제로 1,000여 명의 엔지니어 및 리더가 모여 최신 기술 공유- 알테어와 LG전자, 다물리 기반 단일 모델 및 해석기 개발로 자동차 부품 신뢰성 혁신- AI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다: LLM과 지식그래프를 통한 고품질 응답 솔루션 제시 지능형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 알테어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한 '알테어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코리아 2024(이하 ATC 2024)'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TROY, Mich. , 2024년 8월 27일 /PRNewswire/ --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ATC 2024'는 '가능성의 과학(The Science Of Possibility)'을 주제로, LG전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LS전선, 한국항공우주산업, 롯데중앙연구소 등 각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들의 엔지니어 및 오피니언 리더 1천여 명이 모여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솔루션과 최신 디지털 전환 기술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사진: 알테어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코리아 2024 기조연설에서는 각 산업별 고객사의 성공사례와 기술 시연 및 데모 체험 등이 공개되었으며, ▲시뮬레이션 ▲인공지능 기반 엔지니어링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 ▲전동화 ▲기업 솔루션 ▲유체 역학 ▲다중 물리학 등 총 8개 트랙에서 엔지니어링 및 설계 과정에서의 혁신과 최적화를 추구하는 기술과 방법론들이 다양한 세션으로 소개되었다. 알테어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스테파니 버크너(Stephanie Buckner)는 기조연설에서 "알테어는 디지털 혁신의 최전선에서 오늘날 산업이 직면한 복잡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 고성능 컴퓨팅 등의 기술들이 통합되고 이러한 혁신들이 산업 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알테어는 고객들에게 미래 지향적이고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LG전자에서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의 김용연 팀장은 알테어와 LG전자가 공동으로 개발한 '알테어 옵티스트럭트(OptiStruct) 기반 다물리 누적 손상 해석기법'을 발표했다. 김용연 팀장은 "자동차 부품의 높은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충격, 온도, 진동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실험이 필요하지만, 이를 컴퓨터 이용 공학(CAE)으로 종합해 구현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과제이다."라며, "LG전자와 알테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물리 기반의 단일 모델(One Model), 단일 해석기(One Solver)를 개발하여, 다양한 물리 현상을 단일 모델에서 포괄적으로 고려함으로써 개발 과정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인공지능경제 교수이자 시멘틱그래프의 황문기 대표가 '알테어 래피드마이너 젠(Gen) AI 솔루션과 지식그래프(Knowledge Graph)를 통합한 대형언어모델(LLM) 서비스와 구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황문기 대표는 "기업들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 AI 기술을 도입하려고 하지만, 대형언어모델(LLM)의 예측 불가능성과 설명이 어려운 블랙박스 특성으로 인해 환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알테어는 젠 AI와 그래프 스튜디오(Graph Studio)를 결합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LLM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고, 지식그래프를 활용해 신뢰할 수 있는 AI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환각을 제거하고 응답 품질을 개선한다."라고 말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시뮬레이션 기술을 도입해 제조 공정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성과 품질을 크게 향상시켰다. 롯데중앙연구소 공정기술팀은 "가상 환경에서 제조 공정을 테스트해 실제 생산 과정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라며,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품질 높은 식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추가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도하 한국알테어 지사장은 환영사에서 "알테어 테크놀로지 컨퍼런스는 매년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왔다."라며, "이번 주제인 '가능성의 과학'은 알테어의 핵심 가치인 혁신과 도전 정신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컨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알테어와 함께 다양한 기술적 도전 과제들을 해결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알테어 소개 (Nasdaq: ALTR) 알테어는 1985년 미국에서 설립한 AI기반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 선도 기업으로 전세계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업 중 유일하게 시뮬레이션(Simulation), 고성능컴퓨팅(HPC), 인공지능(AI) 세가지 영역의 기술 역량을 모두 갖추고 있다. 제조 시뮬레이션 분야를 시작으로 금융, 헬스케어, 하이테크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기업이 의사결정을 돕고, 제품 제작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알테어는 미시간주 트로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7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Nasdaq: ALTR) 후 현재 유럽 및 아시아 등 전 세계 27개국에 74개의 지사를 두고 있다. ◎ 언론문의 알테어 마케팅팀 정이슬 070-4050-9210 / iseul@altair.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489577/Altair_2024.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421069/4876448/Altair_Logo.jpg

2024.08.27 09:10글로벌뉴스

"정부는 티메프만 챙기나"...알렛츠 피해자들 '울분'

가구·가전제품 등을 판매하던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가 돌연 폐업, 알렛츠에서 물건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환불을 촉구하고 있다. 현재 알렛츠의 결제대행사(PG사)인 키움페이에서 소비자 대상으로 이의제기 신청을 받고 있으나, 소비자들은 그 어디서도 명확한 안내가 없다며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정부 측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PG사 통해 처리할 것...알렛츠 관련 방침 따로 없어" 알렛츠는 지난 16일 자사 홈페이지에 "부득이한 경영상의 사정으로 8월 31일자로 서비스를 종료한다"며 폐업을 고지했다. 이후 소비자들은 알렛츠 측에 환불을 요구하고 있지만, 알렛츠 측과 소통이 되지 않는 상태다. 16일 알렛츠의 모든 직원이 해고당해 소비자 대응이 가능한 인력이 없기 때문이다. 현재 알렛츠 소비자들이 환불 신청을 접수할 수 있는 창구는 PG사인 키움페이(다우데이타)가 유일하다. 키움페이는 26일부터 알렛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카드결제 이의제기 접수를 받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상담 접수 건에 대해 PG사를 통해 처리 중에 있다"며 "알렛츠 사태와 관련해 방침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구체적 환불 처리 일정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고 답했다. 25일 기준 한국소비자원에 제기된 소비자 민원 건수는 총 931건이다. 익명을 요구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키움페이를 통해 실제 쇼핑 정보, 배송 유무 등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사실 관계가 확인된 건들에 대해 할부 납부 중단 등 처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간에 있는 PG사를 통해 결제가 이뤄지다 보니, 카드사는 알렛츠 사태 관련 고객 정보를 PG사에게 받아야 한다"면서 "PG사가 사태 해결에 적극적일지라도 알렛츠가 폐업돼 모든 정보를 파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알렛츠 사태에 대해 "해당 사안은 금융감독원의 소관은 아니다"며 "금융감독원이 특별히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소비자들 "명확한 안내 없어 답답" 사태가 발생한 지 열흘이 지났지만 여전히 카드결제 취소 가능 날짜, 환불 예정일 등은 소비자들에게 명확히 안내되고 있지 않다. 소비자들은 한국소비자원, 금융감독원, 국민신문고 등에 문의를 제기하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알렛츠에서 타이어 상품을 48만원에 구매했다는 소비자 A씨는 "카드사, 정부, 공공기관에 연락했지만 모두 자신들의 소관이 아니라며 다른 곳에 문의하라고 책임을 회피했다"면서 "어디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이 매우 답답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피해자들이 참고할 만한 가이드라인조차 없어, 피해자들이 직접 여기저기 전화를 돌리거나 정보를 찾아 피해자 단톡방에 공유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카드사나 정부가 아직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피해자들은 이 사건이 위메프 사태의 여파로 방치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알렛츠 사태 관련 피해액이 300만원이라는 소비자 B씨는 "티메프 사건은 워낙 피해자도 많고 유명한 기업의 일이라 환불받은 이들이 많지만 알렛츠 사태는 대응이 늦는 것 같다"면서 "이렇게 솜방망이로 설렁설렁 넘어가면 사기가 판 치는 세상이 될 것 같다"고 토로했다. 소송 제기, 실효성 적어..."정부 대안 마련 필요해" 알렛츠를 운영하는 인터스텔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방법도 있으나, 이는 실효성이 부족하다. 심준섭 법무법인 심 파트너변호사는 "인터스텔라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면 승소는 충분히 가능하다"면서도 "실제로 돈을 받아내는 집행 부분에 있어서는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심 파트너변호사는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돈을 받아낼 수 있다는 부분보다는 피해 회복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한 수단 중 하나"라며 "경영진의 사기성 행위에 대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이 현실적으로 환불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 측의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소비자 A씨는 "또 다른 위메프나 알렛츠 사태가 언제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은 시기인만큼, 정부 차원의 강력하고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면서 "이런 사태가 발생했을 때 책임과 보상을 명확히 할 수 있는 주체를 분명히 하면 좋겠다"고 했다.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당국에서 알렛츠의 상황을 잘 살펴보고 해당 피해자들에게 어떻게 해야할 지 티몬·위메프 사태처럼 매뉴얼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4.08.26 17:26조수민

네이버클라우드, 충남 교육 현장에 생성형 AI 들인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충청도 교육 현장의 디지털 혁신에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충정남도교육청 교육 통합 플랫폼에 거대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를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퍼클로바X는 충남교육청 홈페이지 및 생활기록부, 교육과정, 학교업무 매뉴얼 등에 적용된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은 빠르게 관련 업무를 찾아볼 수 있고, 학생 및 학부모도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약 6개월 간의 구축과 안정화 기간을 거쳐 내년 2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기능 개선을 통해 행정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 교수·학습 분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 임태건 전무는 "현장에서 생성형 AI 활용의 높은 효과성이 입증되면서 다양한 현장에서 하이퍼클로바X 도입 문의가 늘었다"며 "국내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이뤄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6 15:55김미정

대보정보통신, IT서비스·에너지 물적분할…"전문 역량 강화"

대보정보통신이 신재생에너지사업과 공공 및 민간 IT서비스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물적 분할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보정보통신은 지난 상반기 분할에 필요한 절차를 마쳤다. 이번 분할은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재생에너지사업과 IT서비스사업 부서는 각각 대보에너지솔루션과 대보디엑스(DX)이라는 별도 법인으로 설립됐다. 분할 발행 주식 수는 대보에너지솔루션 3만 주, 대보디엑스 10만 주이며 자본금은 각 1억5천만원, 5억원이다. 양 법인의 지분은 모두 대보정보통신에서 보유하고 있으며 양사의 대표도 대보정보통신의 김상욱 대표가 겸직한다. 대보정보통신 측은 이번 물적분할에 대해 사업 전문성 제고,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대보정보통신은 그동안 주력으로 진행해온 지능형 교통시스템 개발 및 운영사업에 더욱 집중하며 수는 대보에너지솔루션과 대보디엑스도 각 분야의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 대보정보통신 관계자는 "에너지솔루션의 경우 사업금융조달(PF)등 금융적인 이해도가 요구되고 공공사업의 경우 SW 개발역량과 정부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필요로 한다"며 "이런 전문성을 더욱 살려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물적 분할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보화사업 부문 별도법인으로 나눠졌지만 249억원 규모 강원랜드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 사업은 대보정보통신에서 그대로 진행한다. 대보정보통신 단독이 아닌 더존비즈온, 써티웨어 등의 기업이 연계한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을 수주해 전환 작업이 어렵기 때문이다. 대보정보통신 관계자는 "사업 계약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물적 분할이 이뤄졌기 때문에 중간에 이전 등을 고려하기 어려웠다"며 "분할 후 담당 부처에 문의했지만 과정이 복잡해서 우선 진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2024.08.26 13:13남혁우

세일즈포스, 24시간 영업·직원 교육하는 AI 비서 공개

세일즈포스가 24시간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내부 직원을 교육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2종을 공개한다. 영업사원 업무 생산성이 오르고 인력 양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미국 지디넷 등 외신에 따르면 세일즈포스는 영업 업무를 돕는 AI 비서 'SDR 에이전트'와 영업 사원 교육하는 '아인슈타인 세일즈 코치 에이전트'를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에선 내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드림포스2024' 행사에서 두 에이전트가 소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SDR 에이전트는 영업팀 파이프라인을 구축·관리할 수 있는 AI 도구다. 영업팀이 24시간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이를 실제 고객으로 전환할 수 있게 돕는다. 잠재 고객이 웹사이트를 방문해 문의를 남기면, SDR 에이전트가 먼저 대화를 시도하거나 답변한다. 영업 담당자 캘린더에 접근해 미팅을 잡기도 한다. 이를 통해 영업팀은 모든 고객에게 일일이 접근하거나 미팅 제안을 하지 않아도 된다. SDR 에이전트가 잠재 고객을 먼저 걸러주면, 영업 직원이 해당 소비자에게만 집중적으로 영업하면 된다. 세일즈포스는 이 에이전트에 AI 투명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잠재 고객들이 웹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SDR 에이전트와 대화 중'이라는 문구를 즉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객들이 AI와 대화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질문과 미팅 예약을 신청하는 셈이다. 세일즈포스 케탄 카크하니스 세일즈클라우드 부문 수석부사장 겸 총괄매니저는 "현재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중소기업도 SDR 에이전트 같은 영업 업무 자동화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인슈타인 세일즈 코치 에이전트는 영업 사원을 교육하는 솔루션이다. 영상 속 아인슈타인이 직접 가르친다. 직원들은 영업에 필요한 교육이나 팁 등을 해당 에이전트로부터 받을 수 있다. 영업 사원이 중요한 거래를 앞뒀을 때 에이전트와 롤플레잉을 통해 협상 연습을 할 수 있다. 에이전트가 가상 상황을 만들면, 직원이 해당 환경에서 실전처럼 영업 연습을 하는 식이다. 연습이 끝나면 에이전트가 직원에게 피드백을 제공한다. 카크하니스 매니저는 최고매출책임자(CRO)들이 해당 코치 에이전트에 큰 관심을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CRO 핵심 과제는 새 인력을 양성하고 생산성을 매우 빠르게 끌어올리는 것"이라며 "코치 에이전트가 해당 목표를 더 빨리 이룰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크하니스 총괄매니저는 "두 에이전트는 영업 사원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를 더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새 팀원' 개념"이라며 "더 많은 잠재고객을 모으고 영업 사원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2024.08.26 10:45김미정

SBA, DMC 첨단산업센터·산학협력연구센터 입주기업 모집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에 위치한 중소기업 지원시설(DMC첨단산업센터·DMC산학협력연구센터)에 신규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성암로 330에 소재한 DMC첨단산업센터와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37에 소재한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XR ▲방송/콘텐츠 ▲ICT ▲첨단 기술(자율주행·인공지능·빅데이터) 등 DMC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입주공간 지원을 통한 서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지원시설이다. DMC첨단산업센·산학협력연구센터 주요 입주 대상은 XR 기술, 방송/콘텐츠, ICT 첨단기술 관련 일반기업, 대학 연구소 등으로 입주 모집 기간은 9월9일까지다. 이 중 DMC첨단산업센터는 DMC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방송/콘텐츠 업종과 ICT 첨단기술 등의 중소기업이 주요 입주 대상이다. 이외 법률, 세무, 회계, 벤처캐피탈, 컨설팅 등의 기업 지원시설도 신청할 수 있다.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AR, VR 등 XR 관련 SW/HW 분야의 중소기업, 서울 소재 대학 부설 연구소 및 기업 연구소 등이 주요 입주 대상이다. 입주업체 선정절차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입주 적합성, 기업 성장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선정된다. 입주기업들에게는 주변 시세 대비 약 6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와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들이 주어진다. 신규모집 규모는 총 53개실로 이 중 DMC첨단산업센터가 40개실, DMC산학협력연구센터가 13개실이다. 전용평수 기준으로 약 20평~256평(66.1㎡~846.3㎡)의 다양한 면적이 제공된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지원시설인 만큼 입주기업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경감해 주고자 인근 시세 대비 약 40% 저렴한 수준인 ㎡당 6천810원으로 임대료가 책정됐다. 이외 고정관리비와 변동관리비가 별도 부과된다. 이와 더불어 XR 분야 유망 초기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첨단산업센터 4층에 위치한 XR실증지원센터에서는 'DMC XR 코워킹 오피스' 입주기업도 모집 중이다. DMC XR 코워킹 오피스(마포구 성암로 330, DMC첨단산업센터 4층)는 VR, AR, MR 등 XR분야 유망 초기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지원시설이다. VR, AR, MR 등 XR관련 SW, HW, 콘텐츠 제작, 개발 스마트 미디어 분야의 설립 7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독립형 사무공간, 회의실, 휴게실, 사무집기 등의 인프라 이용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공간은 A형(약 8평, 4인실) 6개실과 B형(약 16평, 6인실) 10개실이 있으며, 입주 후에는 사무공간 외에도 회의실, 휴게실 등의 공용 공간과 사무집기, 인터넷 등의 인프라도 지원된다. 자세한 공고내용 및 입주신청 방법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입주신청 전 시설이해도 제고를 위해 총 2회에 걸쳐 시설투어를 통해 입주시설을 사전에 확인해 볼 수도 있다. 시설투어는 시설 이해도 제고를 위해 8월27일과 9월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각 센터별 1층 로비에서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DMC첨단산업센터는 오전 10시,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오후 1시 30분, XR 코워킹오피스는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된다. 입주신청 마감은 9월9일 오후 6시까지며, 문의사항은 서울경제진흥원 DMC활성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A 이재훈 산업거점본부장은 “XR산업은 다양한 산업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번 하반기 신규 입주모집을 통해 유치한 XR, ICT 등 DMC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이 서울시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26 08:38백봉삼

프리텔레콤, ICT 어워드 코리아서 금상 수상

인스코비 자회사인 프리텔레콤이 ICT 어워드 코리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ICT 어워드 코리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ICT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프리텔레콤은 이번 어워드에서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6월 선보인 프리텔레콤의 앱과 웹사이트는 '온라인 셀프 매장'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이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UI, UX 설계와 혁신적인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AI 기반 개인화 추천 시스템을 도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시간 고객 지원 채팅봇을 통해 신속한 문의 응대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보안 강화를 위해 생체인증 로그인을 도입하고 데이터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고객 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했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의 확장성 있는 시스템 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 프리텔레콤 관계자는 "합리적인 비용의 알뜰폰 사용자의 비약적 증가와 비대면 개통이 보편화되는데 프리텔레콤이 일조했다는 점과 그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프리텔레콤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앱과 웹사이트의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 AI 기반 고객 행동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확대, 강화된 고객 지원 시스템 도입 등 차세대 기술을 적극 도입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또, ESG 경영 강화 차원에서 친환경 요금제와 중고폰 리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요금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개편할 계획이다.

2024.08.25 07:59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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