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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빅테크 수장 소환…"전력 비용 부담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빅테크 경영진을 소집해 데이터센터의 전기요금을 기업이 자체 부담하겠다는 서약에 서명하도록 할 예정이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내달 4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행사에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관계자들이 참석할 전망이다. xAI와 오라클, 오픈AI도 초청 명단에 포함됐다. 이번 약속은 법적 구속력이 없지만, 행정부는 공식적이고 공개적인 서약이 기업의 책임성을 높이고, 인공지능(AI)에 필수적인 데이터센터의 급속한 확장이 환경 훼손이나 전기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소비자 우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테일러 로저스 백악관 대변인은 전날 “이번 이니셔티브에 따라 빅테크는 신규 AI 데이터센터를 위해 자체 전력원을 건설·도입·구매하게 될 것”이라며 “전력 수요가 증가하더라도 미국인의 전기요금이 오르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AI 패권을 확보하는 동시에 근로 가정의 비용을 낮추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기요금 보호 서약은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전기요금 상승이라는 정치적 부담을 해소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로 풀이된다. 데이터센터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 비용을 국민이 떠안게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데이터센터는 최근 대중의 반발에 직면했다. 또한 데이터센터의 물과 토지 사용, 비상 전원용 디젤 발전기 의존 등에 대한 우려도 반대 여론을 키우고 있다. 2024년 대선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전기요금을 절반으로 낮추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데이터센터와 산업시설 수요 증가, 가정 난방·조리·교통의 전기화 확대 등으로 전력 비용이 상승했다. 미국의 전국 평균 소매 전기요금은 지난해 12월 kWh당 17.24센트로, 전년 대비 6% 상승했다. 블루로즈 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64%가 데이터센터 개발과 관련해 공공요금 부담을 가장 우려되는 문제로 꼽았다. 일각에서는 AI 데이터센터 열풍을 이끄는 빅테크는 필요한 전력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데 비교적 적극적일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브래드 스미스 MS 사장은 “데이터센터가 소비자 전기요금 인상에 기여하지 않도록 하려는 행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반대로 이번 서약을 비판하는 측에서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약속만으로는 소매 전기요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정연설에서 데이터센터 확충이 전기요금을 낮추고 미국 송전망 시스템을 개선할 기회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주요 기술 기업들에 자체 전력 수요를 책임질 의무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며 “공장 일부로 자체 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고, 그렇게 할 경우 누구의 전기요금도 오르지 않을 것이다. 지역사회 전기요금은 크게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2.26 09:23박서린 기자

쿠팡 대만 가입자들도 보상 받는다...인당 '4만6천원'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대만 가입자들에게도 총 2억 대만달러(약 91억원) 규모의 보상 방안을 내놓는다. 영향을 받은 대만 가입자 전원에게는 총 1000대만달러(약 4만5700원) 상당의 쇼핑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쿠팡은 최근 대만 홈페이지 뉴스룸을 통해 이 같은 보상 계획을 공개했다. 회사는 “영향을 받은 모든 고객이 총 가치 1천 대만달러의 쿠팡 쇼핑 할인 쿠폰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상은 총 5장의 쿠폰으로 구성된다. ▲로켓배송 상품 100 대만달러(약 4600원) 할인 쿠폰 1장 ▲로켓배송 상품을 1500 대만달러(약 6만86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200 대만달러(약 9100원) 할인 쿠폰 2장 ▲해외 로켓배송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250 대만달러(약 1만1400원) 쿠폰 2장 등이다. 쿠폰은 3월 8일부터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쿠팡은 한국 개인정보 유출 보상책으로 쿠팡·쿠팡이츠·쿠팡트래블 등을 합쳐 총 5만원 상당의 구매 이용권을 제공한 바 있다. 대만 보상안 역시 금액 기준으로는 유사한 수준이다. 전날 쿠팡은 전 직원이 무단 접근한 계정 3367만건 중 약 20만 개가 대만 소재 계정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실제 저장된 데이터는 대만 1건을 포함해 전체 약 3000건이며, 금융·비밀번호 등 고도 민감 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사고 최초 발표 당시에는 대만 소재 계정이 영향을 받았다는 증거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이후 대만 디지털부(Ministry of Digital Affairs)와 협력해 지속적인 조사를 진행해 왔다고 했다. 대만 계정에서 접근된 데이터는 기본적인 연락처 및 주문 정보로 한정된다. 구체적으로 ▲이름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배송지 주소 ▲제한된 수의 주문 목록 등이다. 반면 ▲금융 및 결제 데이터 ▲비밀번호 등 로그인 계정 정보 ▲정부 발급 신분증 정보 등은 접근조차 되지 않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쿠팡은 “기존에 발표한 주요 조사 결과는 대만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쿠팡은 현재까지 사고로 인한 데이터 악용이나 2차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향후에도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정보가 확인될 경우 즉시 공유하겠다는 방침이다.

2026.02.26 09:19안희정 기자

삼성D, FMP 적용한 OLED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검증 통과

삼성디스플레이의 차세대 사생활 보호 기술인 '플렉스 매직 픽셀(이하 FMP)'이 적용된 스마트폰용 OLED가 UL솔루션즈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Privacy Display)' 검증을 통과했다. 'FMP'는 정면에서는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지만 옆에서는 흐릿하거나 거의 보이지 않게 하는, 패널 일체형 사생활 보호 기술이다. 글로벌 안전 과학 기업 UL솔루션즈는 삼성디스플레이의 'FMP'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용 OLED를 평가한 결과 상하좌우, 전 방향에 걸쳐 시야 차단 성능을 갖췄다고 확인했다. UL솔루션즈 측은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패널을 45도, 60도로 기울인 상태에서 360도 회전시켜 정면 대비 화면 밝기가 얼마나 감소했는지 측정했다"며 "FMP 기술이 적용된 삼성 OLED의 측면 휘도는 45도 각도에선 정면의 3.5%, 60도 각도에서는 0.9% 이하 값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면 화면 밝기를 100이라고 가정했을 때, 45도 측면에서는 밝기가 3.5 수준에 그쳐 정면의 약 30분의 1 수준으로 감소, 60도에서는 0.9 이하로 떨어져 정면 대비 밝기가 100분의 1도 되지 않을 만큼 현저히 어두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FMP가 적용되지 않은 일반적인 스마트폰 제품의 측면 화면 밝기는 정면 대비 약 40% 수준으로, 옆에서 봤을 때도 화면 식별이 가능한 수준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4년 MWC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플렉스 매직 픽셀 기술을 공개했다. AI시대, 데이터 사용량 증가로 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및 사생활 노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이 기술에 대한 글로벌 세트업체들의 관심도 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는 사생활 노출에 대한 우려로 별도로 보호 필름을 구매해 스마트폰에 부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 필름류는 프라이버시 기능이 필요 없는 상황에서도 화면 밝기를 감소시키는 단점이 있다"며 "FMP는 픽셀 단위에서 시야각을 제어하는 방법으로 사생활 보호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어, 기능을 끈 상태에선 정면에서 보더라도 화면의 밝기가 줄어드는 일 없이 우수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년부터 FMP 구현에 필요한 핵심기술 150여 건을 특허 출원하며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쌓아왔다. 플렉스 매직 픽셀은 수 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한 서브픽셀(화면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을 정밀하게 제어해 빛의 확산 정도를 조정하는 패널 설계 기술과 미세 증착공정이 핵심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일부 서브 픽셀에서 나오는 빛의 확산 정도를 조절하기 위해 블랙 매트릭스(Black Matrix, BM)1) 설계 구조를 변경했다. BM은 RGB 각각의 서브픽셀을 구분하고 서브픽셀 간 혼색을 방지하는 OLED의 핵심 구조다. 일반적으로 단일층인데, 삼성디스플레이는 BM을 다중으로 정밀하게 배열한 '다중 차광 구조'를 개발하고 여기에 고휘도, 저소비전력 특성이 우수한 무편광판 OLED 기술 'LEAD'를 접목해 FMP 기술을 완성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를 진일보한 'LEAD' 기술이라는 의미에서 'LEAD 2.0'으로 고객에게 프로모션 중이다. 이호중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 상품기획팀장(부사장)은 "'LEAD 2.0'은 전 방향 시야 차단으로 보안 성능을 극대화하면서도 온디바이스 AI시대의 최대 과제인 전력 효율까지 높일 수 있는, 혁신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폰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시키기 위해 새로운 기술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3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26에서 'LEAD 2.0'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관람객들은 화면 전체는 물론, 특정 영역에만 적용되는 '부분 사생활 보호 기능'까지 혁신적인 'LEAD 2.0'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2026.02.26 09:18장경윤 기자

LGU+, MWC서 보안 솔루션 4종 공개

LG유플러스가 MWC26에서 AI 확산과 함께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보안 기술을 공개한다. AI 기반 분석, 암호 기술 고도화, 미래 위협까지 대비하는 보안 기술을 통해 고객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통신 환경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MWC26에서 ▲고객별 AI 이상감지를 적용한 클라우드 기반 통합계정관리 솔루션 '알파키(AlphaKey)' ▲AI 통화앱에 적용할 계획인 '동형암호'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적용한 광전송장비 ▲생성형 AI 시대에 최적화된 차세대 보안 플랫폼 'U+SASE'를 선보인다. 이 기술들은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차단'에 집중하고, 해킹이나 침해가 발생하더라도 데이터 자체를 무력화해 피해를 원천적으로 막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통합계정관리 솔루션 '알파키'는 고객사별 사용자와 관리자의 접근 행동 패턴을 AI로 학습하고, 이를 기반으로 이상 접근과 내부 정보 유출 시도를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로그인 위치, 사용 디바이스, 업무 시간대, 접속 이력 등을 종합 분석해 평소와 다른 접근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접속을 차단하거나 추가 인증을 요구한다. 접속 이후의 행위 역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예를 들어 업무 시간대를 벗어난 접근에서 단시간 내 다수의 정보 조회나 리포트 일괄 다운로드 등의 행위가 확인될 경우, 이상행동으로 파악해 해당 접속을 즉시 차단하고,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통보한다. 계정정보 유출 사고부터 내부 직원에 의한 고의적인 데이터 유출까지 고려한 설계로, AI 시대 빈번해지고 있는 지능형 공격에 대응할 수 있다. 또 알파키는 AI 기반 이상 감지를 통해 탐지 시점을 '이상행동 발생 이후'가 아닌 '전조 증상 확인' 단계로 앞당겼다. 기존 패턴과 다른 이상 징후 정황을 미세한 부분까지 추적 분석해 신속 대응을 돕는다. 동시에 이상 징후 확산 범위에 대한 자동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등 사후 조치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AI 통화앱 익시오에 적용할 계획인 '동형암호' 기술도 함께 소개한다. 동형암호는 데이터를 암호화한 상태 그대로 저장·연산·검색이 가능한 기술로,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더라도 내용을 해석할 수 없게 만든다. 기존 보안 방식은 암호화된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반드시 복호화 과정을 거쳐야 했고, 이 과정에서 데이터가 평문으로 남아 해킹이 발생할 경우 원본 데이터가 그대로 노출되는 한계가 있었다. 동형암호 기술은 통화 데이터를 암호화된 상태로 저장하고, 검색이나 활용 과정에서도 복호화 없이 처리한다. 스마트폰이 해킹되거나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더라도 해커가 내용을 해석할 수 없도록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동형암호 기술을 익시오에 적용, 해킹으로부터 데이터 유출을 원천 보호할 방침이다. 미래 보안 위협에 대비한 양자내성암호(PQC) 광전송장비도 공개된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 컴퓨터의 등장으로 기존 암호 체계가 무력화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양자 컴퓨터로도 풀기 어려운 수학적 난제를 기반으로 설계된 차세대 암호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와 국내 양자내성암호연구단에서 제시한 최신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을 모두 지원하는 통합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안 환경과 정책에 맞는 알고리즘을 자유롭게 선택·적용할 수 있으며, 알고리즘 교체 시에도 서비스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구축 개발 중인 SASE 플랫폼 'U+SASE'를 선보인다. U+SASE는 네트워크와 보안을 하나의 서비스로 결합한 서비스로, 여러 보안 솔루션을 각각 운영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단일 플랫폼으로 보안 기능을 관리한다. 이를 통해 외부 접속 경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보안 운영에 드는 부담은 줄일 수 있다. 특히, U+SASE는 생성형 AI 보안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기업 내부 정보가 생성형 AI를 통해 유출되는 사고를 차단할 수 있도록 ▲위험 프롬프트에 대한 자동 필터링 ▲민감정보 마스킹 ▲AI를 통한 정보 유출 방지 기능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AI, 암호, 양자 기술을 아우르는 보안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의 데이터와 서비스 전반을 보호하는 '선제적 보안' 전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주엄개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은 “AI 기반 해킹이 급증하면서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고객이 가장 안심할 수 있는 보안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 고도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6 09:04박수형 기자

무신사, 신학기 맞이 '잡화 페스티벌' 연다

무신사가 다가오는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올 한 해 가장 큰 규모의 잡화 축제인 '잡화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26일 오전 11시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신사의 폭넓은 잡화 큐레이션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가방, 신발은 물론 언더웨어와 디지털 기기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 기간 무신사는 고객의 쇼핑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전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풍성한 쿠폰팩은 물론,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을 한 번 더 할인 받을 수 있는 '더블 할인' 혜택을 통해 신학기 필수 아이템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일 새로운 테마로 운영되는 '카테고리 데이'도 관전 포인트다. ▲가방데이 ▲슈즈데이 ▲우먼즈데이 등 일정에 따라 각 카테고리에 특화된 결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단독 혜택가로 만나보는 '아이코닉 특가'와 24시간 한정 '브랜드데이' 등 매일 다른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학기 분위기를 고조시킬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신학기 맞이 래플'을 통해 애플의 인기 IT 기기인 '아이패드 미니 256GB'와 '애플워치 시리즈 11'을 단돈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에 걸쳐 하루 두 번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랜덤뽑기'에서 최대 80% 할인 쿠폰과 최대 5000원의 적립금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잡화 페스티벌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신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무신사만의 감도 높은 잡화 트렌드를 제안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부터 패션 잡화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설레는 새 시즌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잡화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6일 오전 11시부터 무신사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26 08:45백봉삼 기자

함성 터진 갤S26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엿보기 못해"

[샌프란시스코(미국)=전화평 기자] 귀가 떨어질 듯한 환호와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다. 2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프 파인 아트에서 개최된 '갤럭시 언팩 2026' 현장. 연사가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소개하자 장내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S26 울트라에 세계 최초로 탑재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픽셀 광원을 제어해 측면 시야각을 물리적으로 제한하는 혁신 기술이다. 카페나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의 개인 카톡이나 메시지, 금융앱 비밀번호 등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해 '내 손 안의 금고'를 구현했다는 평가다. 실제 시연은 마법 같았다. 카메라가 화면 측면을 비추자 디스플레이는 즉각 암흑처럼 어두워졌고, 발표자가 모드를 해제하자마자 다시 맑고 선명한 화면이 드러났다. 찰나의 순간에 벌어진 반전에 현장 곳곳에서는 “와(Wow)!”, “어메이징(Amazing)!” 등 외마디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현장에서 만난 인플루언서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1천7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보겸은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가장 충격적이었다”며 “실제로 체험해 보니 사선에서는 정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놀랐다”고 전했다. 인플루언서 '미니로운생활' 김민희 씨는 실용성에 주목했다. 김 씨는 “시야각 제한이 불편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온오프(On/off)가 가능해 매우 실용적”이라며 “카메라를 대체해야 하는 크리에이터 입장에서 구매 가치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업그레이드된 '포토 어시스트'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텍스트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AI가 사진을 정교하게 편집하는 이 기능은 시연 내내 관객들을 웃음 짓게 했다. 남녀가 나란히 앉은 사진 속 여성의 품에 강아지 한 마리를 생성해 안겨주자 객석에서는 유쾌한 웃음이 터졌다. 한 입 베어 문 케이크를 온전한 상태로 감쪽같이 복원하는 모습에는 기술적 완성도에 감탄하는 박수가 이어졌다. 글로벌 소비자들의 구매 의사도 높았다. 영국에서 온 프랭크 씨는 “가격이 전작 대비 인상되긴 했지만, 품질과 혁신성을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할 수준”이라며 “현재 사용 중인 S25 울트라를 즉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에서 만난 또 다른 외국인 관람객 역시 “포토 어시스트 기능이 매우 경이롭다”며 신제품 구매 의사를 드러냈다.

2026.02.26 08:41전화평 기자

마티니 아이오, '그로스 마케팅 포워드 2026' 성료

마티니 아이오(대표 이선규)가 지난 24일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그로스 마케팅 포워드 2026(이하 GMF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티니 아이오가 주최한 첫 번째 마케팅 컨퍼런스로, 마케팅 실무자 및 주요 의사결정권자 약 500여 명이 이상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컨퍼런스는 'Be First to Scale'(가장 먼저 만드는 성과)를 핵심 주제로, 2026년 마케팅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전략과 실무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선규 마티니 아이오 대표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퍼포먼스 ▲그로스 ▲CRM ▲AI 크리에이티브 ▲데이터 분석 등 마케팅 전 영역을 아우르는 인사이트가 공유됐다. 이선규 대표는 키노트에서 '차력(借力)'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파트너·솔루션·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레버리지하는 것이 비즈니스 성장의 본질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좋은 솔루션 도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연결된 운영'이 진짜 성과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컬리의 오유미 그로스 마케팅 그룹장은 멤버십을 통해 낮은 비용 구조에서 성장을 만들어낸 사례를 발표했다. 아울러 KFC의 이형일 CDTO는 파편화된 고객 접점을 하나의 여정으로 연결하는 통합 캠페인 전략을 소개했다. 넥스트워크 이재철 대표는 "AI 시대의 핵심은 좋은 질문"이라며, 카카오 모먼트와 메타의 최적화 목표 불일치를 발견해 매출을 끌어올린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AI 활용의 세 가지 조건으로 ▲좋은 질문 구조 ▲잘 정의된 이벤트·프로퍼티 데이터 ▲비즈니스 맥락을 연결하는 마케터의 오케스트레이터 역할을 제시했다. 브레이즈 배민지 채널 세일즈 매니저는 이선규 대표와의 대담에서 글로벌 CRM 스탠다드를 "오케스트레이션 구조 위에서 AI가 속도를 올리는 것"으로 정의하며, 한국 CRM이 채널 기준에서 여정 중심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마티니 아이오 광고기획팀 김성헌 팀장은 AI 크리에이티브의 세 가지 가치로 ▲효율 ▲확장 ▲광기를 제시하며, 원본 소스 하나로 연령대별 맞춤 소재를 무한 생성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진짜 경쟁력은 AI를 수치로 정교하게 컨트롤하는 AI 리터러시에 있다고 강조했다. 힐링페이퍼 이승민 분석팀 리드는 여러 액션의 조합으로 유저의 구매 의도를 정의하는 '컨텍스트 퍼널' 개념을 소개했다. 이용자 인터뷰 기반으로 패턴을 발굴하고 데이터로 검증해 현재 21개 유저 그룹을 정의, 브레이즈 기반 개인화 CRM에 활용 중이라고 밝혔다. 마티니 아이오 CRM 파트 리드 최영아는 예스24와 6개월간 협업한 서비스 간 교차 사용 캠페인 사례를 공개했다. 최 리드는 이를 "마케터의 목표가 아닌 유저가 처한 상황에 집중한 메시지만이 노이즈가 아닌 가치로 다가온다"라는 인텐트 CRM 개념으로 정리했다. 앱스플라이어 조현호 리드 어카운트 매니저는 앱스플라이어를 '모던 마케팅 클라우드'로 재정의하며 ▲웹 실시간 포스트백 ▲AI 오디언스 자동 생성·최적화 ▲크리에이티브 허브 ▲MCP 연동 등 주요 업데이트를 소개했다. 앰플리튜드 최동훈 한국 비즈니스 총괄은 6개월 만에 전 직원이 1000개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슈퍼 에이전트 '모다'를 출시한 경험을 공유했다. AI 전환의 핵심은 모델 선택보다 적용 업무 선정, 거창한 비전보다 세세한 워크플로우 개선에 있다고 밝혔다. 마티니 아이오 김진한 그로스 팀 리드는 "결정이 남지 않는" 판단 붕괴를 극복하기 위해, 분석 착수 전 ▲목적 ▲문제 정의 ▲가설 ▲사전 판단 기준을 반드시 작성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앤트로픽 이엽 APAC 스타트업 파트너십 총괄과의 파이어사이드 챗으로, 브레이즈·앰플리튜드·앱스플라이어 담당자들과 함께 클로드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마테크 플랫폼에 연결한 실제 활용 사례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선규 마티니 아이오 대표는 "Amplitude·AppsFlyer·Braze 같은 글로벌 리더 솔루션은 성장을 앞당기는 강력한 기반"이라며 "진짜 차이는 데이터와 프로세스, 팀의 실행을 하나로 연결해 '연결된 운영'을 만드는 데서 생긴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쓰이는 인사이트와 사례를 함께 축적해 'Be First to Scale Together'를 실천하는 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2.26 08:39백봉삼 기자

'한국식 델리' 첫 도입…이마트, 라오스 노브랜드 4호점 문 연다

이마트가 라오스 비엔티안 중심부에 '노브랜드 사판통점(4호점)'을 개점한다고 26일 밝혔다. 면적은 약 215평으로, 라오스 노브랜드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다. 사판통은 비엔티안 중심 상권에 위치한 지역으로 외국인과 상류층 거주 비중이 높다. 국제학교와 고급 레지던스가 밀집해 있어 구매력이 탄탄하고 트렌디한 소비가 뚜렷한 곳이다. 한국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핵심 소비층을 겨냥해 전략적 출점에 나선 것이다. 사판통점은 해외 노브랜드 매장(필리핀·라오스) 가운데 최초로 델리 코너(20평 규모)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델리 코너에서는 김밥, 떡볶이, 오뎅, 라면 등 한국 분식을 현장에서 제조·판매하고, 노브랜드 냉동상품을 즉석 조리해 선보인다. 현지에서 확산되고 있는 K-푸드에 대한 관심을 오프라인 체험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마트는 라오스 노브랜드 전문점을 '먹어보고 경험하는' K-푸드 플랫폼으로 진화시킨다는 방침이다. 라오스 노브랜드 전문점은 '최대 규모의 한국 상품 전문점'으로 인식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소형 마켓과 재래시장이 중심인 라오스 유통 환경에서, 품질이 검증된 한국 식료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로 작용했다. 실제 1호점(2024년 12월)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어, 2호점(2025년 2월), 3호점(2025년 8월) 개점 첫날에는 수백 명의 고객이 몰렸다. 개점 이후 역시 3개점 모두 예상치보다 2~3배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흥행의 원동력으로는 노브랜드 상품이 꼽혔다. 라오스 노브랜드 매장에서 매출 최상위를 기록한 상품은 '노브랜드 체다 치즈볼'과 '노브랜드 초코칩 쿠키'다. 1호점에서 스낵류 판매가 호조를 보이자, 4호점에서는 스낵 진열 면적을 2배로 확대하기도 했다. 조미김, 라면, 즉석밥, HMR 등 노브랜드 가공 상품도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집밥 문화 중심의 현지 식문화에 맞춰 다양한 간편식을 제안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강영석 이마트 해외사업담당은 “라오스 노브랜드 전문점이 K-웨이브 확산과 노브랜드 상품 경쟁력이 맞물리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체험형 공간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현지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6 06:00김민아 기자

[써보고서] 갤S26 울트라가 구현한 '완벽한 AI 비서'

[샌프란시스코(미국)=전화평 기자] 처음 마주한 갤럭시 S26 울트라의 실물은 전작인 갤럭시 S25 울트라와 비교했을 때 외관상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웠다. 하지만 화면을 켜고 기능을 하나둘 실행해 보자 7.9mm의 슬림한 폼팩터 속에 숨겨진 혁신이 쏟아져 나왔다. "옆에선 검은 화면뿐"… 5년의 기다림 끝에 완성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가장 먼저 확인한 기능은 이번 모델에서 가장 기대가 컸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였다. 결론부터 말하면 효과는 남달랐다. 정면에서는 풍부한 화질이 그대로 보이지만, 옆으로 각도를 조금만 틀어도 화면의 내용은 신기할 정도로 보이지 않았다. 측면에서 바라본 화면은 그저 꺼져 있는 검은 상태와 다름 없었다. 삼성전자는 이미 5년 전 이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 완료했으나, 단순히 화면 전체를 가리는 것을 넘어 특정 부분만 선택적으로 보이지 않게 하는 혁신적인 완성도를 구현하기 위해 출시까지 긴 시간을 공들였다고 한다. 실제로 이번 모델에는 문자나 메신저 등 사생활과 밀접한 알림만 골라서 타인의 시선을 차단하는 전용 소프트웨어까지 탑재되어 프라이버시 보안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 "청셔츠가 빨간 옷으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포토 어시스트' AI의 편집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기자가 직접 사진 촬영의 주인공이 되어봤다. 당시 입고 있던 청셔츠와 검은 머리를 확인한 뒤 AI에게 "빨간 옷과 금발로 바꿔달라"고 지시하자, 생성형 편집 기능은 순식간에 기자의 외형을 자연스럽게 바꿔났다. 압권은 사물 복원 능력이었다. 반으로 갈라진 딸기 사진을 두고 "온전한 딸기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하자, AI는 딸기의 단면과 질감을 정밀하게 분석해 마치 처음부터 온전히 하나였던 것처럼 감쪽같이 복원해냈다. 단순히 배경을 채우는 수준을 넘어 사물의 형태를 완벽히 이해하고 재창조하는 수준에 도달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지능형 스캔 기능 역시 강력했다. 현장의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손 그림자가 서류를 가린 채로 촬영했음에도, AI가 실시간으로 그림자를 제거해 깨끗한 결과물을 내놓았다. 특히 주머니 속에서 구겨진 종이도 굴곡을 인식해 빳빳하게 편 상태로 저장하는 '디지털 다림질' 기능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주변 환경이 극단적으로 열악하지 않다면 텍스트 인식(OCR) 오타율은 사실상 0에 가깝다는 게 삼성전자 관계자의 설명이다. 부르기 전 먼저 제안하는 선제적 비서 '나우 넛지' 처음 경험해 보는 '나우 넛지' 역시 기자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기능은 사용자가 일일이 명령어를 입력하지 않아도, 메시지로 받은 사진 공유 요청을 인지해 즉각 관련 이미지를 팝업으로 추천해 주거나 일정 중복 여부를 먼저 알려주는 등 능동적인 비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문자 메시지가 일정에 바로 등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외에서 자주 사용하는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라인, 삼성 메시지, 구글 메시지, 왓츠앱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다만, 메모리 등 부품 단가 상승으로 인한 가격 인상은 피하지 못했다. 국내 출고가 기준 256GB 모델(179만7천400원)은 전작 대비 약 28% 올랐으며, 최고 사양인 1TB 모델(254만5천400원)은 약 20% 인상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2026.02.26 03:00전화평 기자

삼성전자, 음질 강화하고 AI 연결성 갖춘 '갤럭시 버즈4' 공개...25만9000원

[샌프란시스코(미국)=전화평 기자] 삼성전자가 하드웨어의 한계를 넘어선 음질과 갤럭시 생태계의 정점을 보여주는 AI 연결성을 갖춘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단순히 듣는 기기를 넘어, 사용자의 상황을 인지하고 목소리를 정교하게 추출하는 지능형 오디오 에이전트로 진화했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Palace of Fine Arts)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커널형 '갤럭시 버즈4 프로'와 오픈형 '갤럭시 버즈4'를 전격 공개했다. 사용자 1순위 구매 요인은 '음질'… 1억 개 데이터로 착용감 혁신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이 보통 하루 4시간 이상 버즈를 사용한다는 점에 착안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혁신을 통해 오디오 경험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했다. 이를 위해 전 세계 인종과 성별을 아우르는 1억 개 이상의 귀 포인트 데이터를 수집하고, 1만 번 이상의 착용 시뮬레이션을 거쳤다. 이를 통해 장시간 사용 시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낮춘 인체공학적 '옵티멀(Optimal)' 디자인을 완성했다. 케이스는 반투명 커버를 채택해 이어버드 수납 여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더했다. 베젤리스 우퍼가 선사하는 웅장한 사운드와 적응형 노이즈 캔슬링 음질도 대폭 강화됐다. 갤럭시 버즈4 프로는 물리적으로 분리된 트위터와 우퍼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프로 모델에 최초 적용된 '베젤리스 우퍼'는 테두리 공간을 최소화해 울림판의 유효 면적을 전작 대비 20% 확장했다. 이를 통해 작은 유닛에서도 깊고 웅장한 저음을 구현한다. 또한 24bit 96kHz의 초고음질 오디오 스트리밍을 지원해 스튜디오 원음에 가까운 하이파이(Hi-Fi) 사운드를 제공한다. 강력한 사운드 몰입감을 위해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고도화됐다. '적응형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는 사용자의 귀 모양과 착용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소음 차단 수준을 최적화한다. AI가 사용자의 대화나 주변 위험 상황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소리 제어 모드를 전환하는 지능형 시스템도 갖췄다. 야구장 소음도 지운다… '슈퍼 클리어 콜'의 압도적 성능 통화 품질은 이번 시리즈의 핵심 경쟁력이다. 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한 '슈퍼 클리어 콜' 기능은 주변 소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제거하고 사용자의 음성만 뚜렷하게 필터링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응원 소리가 거센 야구장이나 축구장 같은 극한의 소음 환경에서도 상대방이 경기장에 있다는 사실을 모를 정도로 깨끗한 목소리 전달이 가능하다. 기존 대비 2배 확장된 16kHz 음성 대역폭을 통해 마치 옆에서 속삭이는 듯한 선명한 통화 품질도 제공한다. 손 안 쓰고 고개로 제어… 갤럭시 생태계로 완성된 연결성 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원 UI 8.5' 이상 기기와 만나면서 연결성이 극대화된다. 케이스를 여는 것만으로 별도 앱 없이 즉시 페어링되며, 퀵 패널에서 버즈의 세부 세팅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새롭게 도입된 '헤드 제스처'는 요리나 운동 중 손을 쓸 수 없을 때 고개를 끄덕여 전화를 받거나, 가로저어 거절하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또한 음성 호출만으로 빅스비,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등 AI 에이전트를 호출해 아침 출근길 증시 브리핑을 듣거나 날씨에 맞는 음악을 추천받는 등 '나만의 AI 비서' 경험을 제공한다. 오는 27일부터 판매… 프로 모델 35만 9000원 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화이트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프로 모델은 온라인 전용 색상인 핑크 골드가 추가된다. 제품은 오는 27일 자정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하며, 다음달 3월 11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3월 5일부터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 가격은 하드웨어 성능 강화에 따라 '갤럭시 버즈4 프로'가 35만9천원, '갤럭시 버즈4'는 25만9천원으로 책정됐다. 조익현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 상무는 "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모든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오디오 경험을 지향한다"며, "고품질 사운드와 사용자 맞춤형 기능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6 03:00전화평 기자

"부르기 전 AI 비서가 먼저 돕는다"…삼성 '갤럭시S26' 전격 공개

[샌프란시스코(미국)=전화평 기자] 삼성전자가 AI 폰의 세 번째 시대를 여는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하며 모바일 AI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 단순히 기능을 탑재하는 단계를 넘어, 사용자가 별도로 학습하거나 찾지 않아도 AI가 백그라운드에서 상황을 인지하고 먼저 도움을 주는 '에이전틱(Agentic) AI'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25일 오전 10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개최된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3세대 AI폰 갤럭시S26 시리즈를 공개했다. 사용자 수고 덜어주는 '에이전틱 AI'로의 진화 갤럭시 S26 시리즈의 핵심은 사용자에게 맞춰 능동적으로 작동하는 AI 경험이다. 삼성전자의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자의 85%가 AI 기능 사용이 어렵다고 느꼈다. 이에 갤럭시 S26은 기능을 학습할 필요가 없는 직관적인 AI 시스템을 지향한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나우 넛지(Now Nudge)'는 기기가 사용자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지해 정보를 선제안하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메시지로 사진 공유 요청을 받으면 관련 이미지를 즉시 팝업으로 추천하거나, 일정이 중복될 경우 자동으로 이를 알려준다. 이 기능은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 대화형 메신저 대부분에서 활용 가능하다. 또한 '나우 브리프(Now Brief)'는 일정과 과거 패턴을 분석해 개인화된 맞춤형 요약을 제공한다. 빅스비 외에도 구글 '제미나이'와 '퍼플렉시티' 등 외부 에이전트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해 AI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사장)은 "삼성전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AI의 유용함을 느낄 수 있도록 모바일 경험을 발전시키며, AI 경험의 대중화를 선도해 왔다"며, "갤럭시 S26 시리즈는 강력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고 직관적으로 AI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2나노 '엑시노스 2600'과 강력한 방열 성능 하드웨어 사양도 대폭 상향됐다. 갤럭시S26 기본 및 플러스 모델에는 삼성 파운드리 2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공정 기반 프로세서 '엑시노스 2600'이 탑재됐다. 엑시노스 2600은 전작 대비 CPU 성능은 최대 39%, AI 연산 성능은 113% 향상되어 복잡한 온디바이스 AI 작업을 신속하게 처리한다. 강화된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방열 기술도 강화했다. 구리 소재 기반의 방열판인 '히트패스블록(HPB)'을 D램과 함께 AP 위에 직접 집적해 열 흡수 효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베이퍼 챔버를 병행 탑재함으로써 전작 대비 발열을 약 30% 낮췄다. 이에 화질 역시 기존 8비트에서 10비트로 격상돼 더욱 풍부한 색 영역을 표현할 수 있게 됐다. '엠비언트 아일랜드' 디자인… 시리즈 전체 곡률 통일 디자인은 세련된 '엠비언트 아일랜드'를 적용했으며, 시리즈 전체의 모서리 곡률(R값)을 통일해 일체감을 높였다. 기본 모델인 갤럭시 S26은 두께 7.9mm, 무게 167g으로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슬림한 편에 속하며, 배터리 용량은 전작보다 늘어난 4천300mAh를 탑재했다. 플러스 모델 역시 7.3mm의 얇은 두께를 구현하면서도 배터리 용량은 전작 대비 늘어난 4천900mAh를 탑재해 휴대성과 사용성을 동시에 잡았다. 외관에는 암호 알루미늄과 코닝 고릴라 글래스 암호 2 등 강화된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보강했다. 강화된 사생활 보호 보안 역량도 강화됐다. 머신러닝 기반으로 동작하는 '개인정보 보호 알림' 기능을 지원해 기기 관리자 권한을 가진 앱이 위치 정보, 통화 기록, 연락처와 같은 민감한 정보에 불필요하게 접근을 시도할 경우 이를 선제적으로 감지해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새롭게 추가된 AI 기반 '통화 스크리닝' 기능은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AI가 사용자 대신 받아, 상대방이 AI에게 말한 발신자 정보와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여 제공한다. 27일부터 사전 판매…가격 125만4천원부터 삼성전자는 이달 27일부터 3월 5일까지 국내 사전 판매를 시작하며, 정식 출시일은 3월 11일이다. 가격은 자급제 기준 갤럭시S26 256GB 125만4천원, 512GB 150만 7천원이다. 갤럭시 S26+ 256GB 145만2천원, 512GB 170만5천원이다.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스토리지 업그레이드 혜택과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가입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2026.02.26 03:00전화평 기자

쿠쿠,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쿠쿠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쿠쿠는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미식·청정·휴식 등 85개 이상 제품을 소개한다. 제품 디자인 변화를 직접 볼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현장에는 밥솥, 인덕션, 블렌더, 에어프라이어 등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주방 가전이 다수 전시되며 냉장고, 냉동고, 김치냉장고 등 대형 가전도 선보인다. 음식물 처리기와 식기세척기 등 가사를 돕는 제품도 진열되며 정수기,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비데,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가전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기간 내 현장 구매 고객에게 제품 할인을 제공한다.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쿠쿠몰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쿠쿠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쿠쿠가 추구하는 디자인의 본질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진정성을 소비자가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브랜드로서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5 20:57신영빈 기자

쿠팡플레이, 창업 프로그램 '샤크탱크 코리아' 참가자 모집

쿠팡플레이는 '샤크탱크 코리아' 프로그램에서 혁신적 아이템을 가진 창업가들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샤크탱크'는 창업가와 거물 투자자 '샤크'가 치열한 피칭과 협상을 거쳐 지분 및 현금을 맞바꾸고, 실제 사업 파트너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투자쇼다. 미국에서 17개 시즌을 이어가며, 50개국 이상에서 리메이크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창업가는 쿠팡플레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지원서를 확인한 뒤, 자기소개와 서비스 시연 영상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마감 기한은 오는 3월29일이다. 나이, 직업, 경력 등은 무관하며 오직 '아이템'으로 심사한다. 아이디어 단계를 넘어 실물 제품이나 시제품, 혹은 구현된 서비스를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겐 자금 투자와 비즈니스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샤크'가 선택한 아이템은 대중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판로 지원을 받는다.

2026.02.25 17:49홍지후 기자

최진일 이마트24, '체류형 점포' 승부수...만년 4위 꼬리표 뗄까

편의점 업계 '만년 4위'로 불리는 이마트24가 실적 반등을 위한 돌파구로 '체류형 점포' 실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구매 중심의 기존 모델에서 벗어나 매장 내 체험 요소와 휴식 공간을 강화한 특화 점포를 잇달아 선보이며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객단가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적자 폭이 확대된 가운데, 최진일 대표 체제에서 상품 혁신에 이어 공간 혁신까지 병행하는 승부수가 실적 반등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스테이·쉼 확장…'머무는 편의점' 차별화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이달 중 '스테이(STAY) 서초메가타워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스테이 점포는 체류형 콘셉트를 내세운 공간 특화 모델로 테라스형 좌석, 여유 있는 동선, 장시간 머무를 수 있도록 설계된 좌석 배치 등을 적용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1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1호점인 'STAY성동성수점'을 열었고 지난달에는 'STAY병점주공7단지점(1월 16일)'을 추가로 선보였다. '이마트24 쉼,'이라는 이름의 특화 점포도 확대하고 있다. 쉼은 병원 내 개점하는 일부 점포에 적용하는 콘셉트로 지난달 18일 중앙보훈병원점에 처음 도입됐고 지난 12일 상계백병원점에도 문을 열었다. 해당 점포는 휠체어 이용 고객을 고려한 동선 구성과 휠체어·노약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높이 조절 테이블 등을 마련해 병원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환자뿐 아니라 보호자까지도 잠시 머물며 쉴 수 있는 실질적인 휴식 공간을 지향하며, '쉼이 머무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상품 혁신에 공간 혁신 결합 이 같은 변화는 지난해 7월 취임한 최진일 대표의 새로운 반등 전략으로 해석된다. 그는 2000년 신세계이마트부문으로 입사해 이마트 신석식품담당 수산카테고리 CM, 노브랜드BM 기획·운영팀장, 그로서리본부 신선2담당, 이마트 상품본부 MD혁신담당 등을 거쳐 지난해 7월 이마트24 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 대표에게 주어진 최우선 과제는 실적 반등이다. 이마트24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5.1% 감소한 2조 530억원, 영업손실은 463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상품 경쟁력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 대표가 이마트 시절 신선식품 및 상품 혁신을 담당했던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샌드위치·주먹밥·김밥·도시락·햄버거 등 주요 FF(Fresh Food)를 전면 재단장했고 새 자체브랜드(PB) '옐로우'도 선보였다. 최근에는 '디저트'를 주요 경쟁력으로 설정하고 베이커리팀을 신설하는 등 디저트 관련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공간 혁신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성수동에 첫 플래그십 매장 '트렌드랩 성수점'을 열었다. 해당 점포는 고객 경험과 체류 시간 증대에 초점을 맞췄다. 매장 입구에 신상품과 트렌디한 상품을 배치하고 간편식 제품을 고객이 바로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이닝 공간도 마련했다. 가맹점 표준 모델인 프로토타입 매장도 늘리고 있다. 작년 12월 3일 1호점인 마곡프리미엄점을 시작으로 ▲광주첨단본점 ▲대전도룡프리미엄점 ▲도원센트럴점 등을 연이어 개점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편의점은 이제 단순히 물건을 빠르게 구매하는 공간을 넘어, 일상 속에서 잠시 머물며 숨을 고를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고객의 이용 환경과 상황을 고려한 공간 특화 점포 전략을 지속 확대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편의성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체류 시간과 재방문율을 자연스럽게 높이고,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강화하는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2026.02.25 17:44김민아 기자

KT엠모바일, eSIM 데이터 로밍 최대 25% 할인

KT엠모바일이 eSIM 데이터 로밍 '모비(mobi)'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편의를 강화하고, 봄철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eSIM 구매 후 등록 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활성화 코드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 어려움은 처음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진입 장벽으로 작용해 왔다. mobi는 이를 해소하고자 '간편등록' 기능을 전 단말기에 적용해 등록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했다. 별도의 복잡한 과정 없이 앱 내 '간편등록' 버튼만으로 등록이 가능해져, 모든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출국 전 국내에서 eSIM 정상 작동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mobi의 '사전 개통체크' 서비스 지원 국가도 확대했다. 개통 상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mobi만의 차별화 기능으로, 중국과 마카오 등 중화권 국가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현지 도착 즉시 안정적인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다. KT엠모바일은 이달 25일부터 3월 4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봄맞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본, 베트남, 태국, 중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와 미국을 포함한 8개국을 대상으로 하며, '1+1 상품' 구매 시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봄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은 동행자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eSIM 데이터 로밍을 준비할 수 있다. 이광규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출국 전 준비 단계부터 현지 이용까지 전 과정에서 안정적인 데이터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더욱 편리해진 mobi와 함께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봄 휴가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5 16:44박수형 기자

온라인피해365센터 누적 상담 건수 1만건 돌파

온라인상 각종 피해에 대해 1대 1 도우미 방식으로 심층 상담 및 사후관리를 진행하는 온라인피해365센터 누적 상담 건수가 1만건을 돌파했다. 25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 따르면 2022년 설립된 온라인피해365센터는 지난해 총 4181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누적 상담 1만여 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담건수는 '재화 및 서비스' 관련 피해상담이 1723건(41.2%)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사이버금융범죄 등' 1014건(24.2%), '권리침해' 882건(21.1%), '통신' 386건(9.2%), '콘텐츠' 109건(2.6%), '불법유해콘텐츠' 40건(1.0%), '디지털성범죄' 26건(0.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권리침해' 분야는 2024년 374건(9.7%)에서 2025년 882건으로 증가했다. SNS 이용자 계정 정지 등 '콘텐츠' 분야도 45건(1.2%)에서 109건으로 비중이 크게 늘었다. 피해유형별 주요 빈발 사례로는 ▲소비자 간 거래에서의 재화 서비스 계약 불이행(1109건, 82.5%) ▲사칭 피싱 사이트 등을 통한 사이버 사기(750건, 74.0%) ▲개인정보의 목적 외 이용·동의 없는 SNS 플랫폼 가입 등(254건, 28.8%) ▲통신서비스 가입 시 중요사항 미고지 등(96건, 24.9%) 등으로 나타났다. 센터 개소 이후 접수된 전체 1만 448건의 상담 건수를 분석한 결과 2022년에는 '통신서비스 가입·해지·요금분쟁'과 '이커머스 구매취소 환불 관련 분쟁'의 비중이 높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중고거래 사기'와 '소셜미디어 메신저 기반 투자 부업 사기', '계정탈취 개인정보 유출 피싱' 피해 관련 상담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 신청인 연령대별로는 30대(1026건, 28.9%), 20대(1001건, 28.2%), 40대(675건, 19.0%), 50대(385건, 10.8%), 10대(234건, 6.6%), 60대(186건, 5.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26.02.25 16:34박수형 기자

오브젠, 잘레시아 합병 완료...'AI 데이터' 시장 정조준

오브젠이 데이터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잘레시아 흡수합병을 완료하고 매출 600억원대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새롭게 재편됐다. 기존 AI 고객관계관리(CRM)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데이터 엔지니어링·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역량까지 통합하며 기업 전반을 연결하는 '전사 AI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는 전략이다. 오브젠은 지난해 12월 인수한 잘레시아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통합 법인을 공식 출범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인수 거래 종결과 자금 조달, 경영진 참여 유상증자 등 일련의 절차를 거쳐 최종 마무리됐다. 이번에 오브젠으로 흡수된 잘레시아는 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 분야에서 20년 이상 연속 흑자를 기록해온 기업으로, 제조·공공 중심의 1000여 개 이상 B2B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BI 솔루션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만큼 데이터 엔지니어링과 경영 의사결정 지원 영역에서 강점을 갖췄다. 오브젠 역시 최근 에이전틱 AI 및 고객 데이터 분석 기반 사업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병은 단순한 외형 확대를 넘어 사업 구조의 성격을 바꾸는 작업에 가깝다. 그동안 오브젠은 금융·유통 산업의 마케팅 영역에서 AI 기반 CRM과 고객 데이터 분석에 강점을 보여왔다. 반면 잘레시아는 제조·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데이터 엔지니어링과 BI 기반 경영 의사결정 지원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이에 두 회사의 결합은 '고객 접점 데이터'와 '기업 내부 경영 데이터'를 연결하는 구조를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오브젠의 산업 포트폴리오도 넓어졌다. 이번 일로 기존 금융·유통 중심에서 제조·공공까지 외연이 확장되면서 경기 변동에 따른 특정 산업 의존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양사 고객군의 중복이 거의 없다는 점도 계정 단위 확장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다. 동일 기업 내에서도 마케팅 부서와 경영관리 부서를 동시에 공략할 수 있어 교차 판매 여지가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전략은 최근 기업들의 AI 도입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기업들의 AI 활용이 마케팅이나 고객 분석 등 특정 부서 단위 적용을 넘어 전사 차원의 운영 혁신 단계로 확산되면서 단일 솔루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데이터 인프라 구축부터 분석, 실행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기업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늘어나는 분위기다. 특히 자율적 판단과 실행을 지향하는 에이전틱 AI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데이터 엔지니어링 역량을 자체적으로 확보한 기업이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오브젠은 AI 모델링과 고객 데이터 분석 역량에 잘레시아의 데이터 인프라·BI 역량을 더해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실행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구조를 갖추게 돼 사업 경쟁력을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기존 CRM 중심 사업을 넘어 기업 운영과 의사결정 전반을 연결하는 플랫폼 사업자로 외연을 확장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특히 이번 합병은 물리적 결합을 넘어 기술적으로도 '통합 AI 스택'을 즉시 완성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별도의 통합 기간 없이 '즉시 확장 가능한 구조'를 확보함에 따라 오브젠은 신규 고객사에 데이터 인프라 구축부터 에이전틱 AI 실행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지체 없이 제공할 수 있는 실행력을 갖추게 됐다. 재무 측면에서도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기업 펀더멘털 기반의 재무 건전성 강화를 이뤄냈다. 20년 연속 흑자를 기록해온 잘레시아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가 편입되면서 합병 법인은 매출 600억원대 체격과 함께 200억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합병 초기의 재무적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 여력을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합병은 오브젠이 'AI CRM 전문 기업'에서 '데이터 전주기를 포괄하는 AI 플랫폼 기업'으로 포지셔닝을 재정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 확장성, 기술 통합성, 재무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조직 운영은 각자대표 체제로 유지된다. 기존 오브젠 사업은 전배문 대표가, 잘레시아 사업은 유용희 대표가 각각 총괄하며 독립성을 바탕으로 한 책임경영 체계를 지속한다. 또 잘레시아의 핵심 임원진은 변동 없이 승계되며, 기존 잘레시아 경영진의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통합 초기 조직 안정성과 사업 연속성을 강화했다. 유용희 오브젠 대표는 "이번 흡수합병은 AI CRM을 넘어 전 산업의 데이터를 통합·운영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안정적인 재무 기반 위에서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대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5 16:20장유미 기자

[영상] 로봇 50대 동시에 발차기…유니트리, 군집 협력 기술 뽐내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로봇 'G1' 50대가 집단 무술 시연을 펼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 등 외신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니트리는 최근 공식 위챗 계정에 '우봇의 톈탄 기원(WuBot's Pray at the Temple of Heave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중국 베이징 톈탄 공원에서 촬영됐다. 영상에는 수십 대의 G1 로봇이 대형을 맞춰 이동하며 주먹질과 발차기, 고난도 공중제비 등 쿵푸에서 영감을 받은 동작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로봇들은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민첩성과 균형 감각을 과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시연에 앞서 중국 춘절 갈라쇼에서 선보였던 것과 동일한 로봇 모델과 군집 협력 고속 스케줄링 시스템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유니트리는 춘절 행사에서 G1과 H1 등 휴머노이드 로봇 수십 대를 동원해 쿵푸 공연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로봇들은 빠른 동작과 고난도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는 G1 로봇이 사람의 개입 없이 3m 높이까지 공중제비를 도는가 하면, 복잡한 합동 무술 동작과 트램펄린 점프를 수행하고 초속 4m에 달하는 속도로 달리는 모습도 확인됐다. 이를 통해 뛰어난 균형 감각과 민첩성, 정밀 제어 능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유니트리 "로봇 산업 다음 과제는 상용화와 보급 확대" 왕싱싱 유니트리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더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2026년까지 휴머노이드 로봇 2만 대 출하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출하량 5500대의 약 4배에 달하는 규모다. 유니트리는 로봇 산업의 다음 과제로 대규모 상용화와 보급 확대를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복잡한 환경을 자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고급 온보드 시스템과 인공지능(AI) 기술 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봇의 자율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여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대규모 시연이 통제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기술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최신 기술을 과시하기에 적합한 무대라고 평가한다. 다만 주요 기술 기업들이 로봇 개발과 공장 배치를 확대하며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초기 기대와 달리 산업 현장으로의 본격적인 확산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광범위한 상용화를 가로막는 기술적·운영적 과제가 여전히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6.02.25 16:0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바이낸스 통해 17억달러 이란 테러단체로…발견 직원 해고·정직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약 17억 달러(약 2조 4313억원) 규모의 가상자산이 이란 테러단체로 흘러 들어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약 17억 달러의 자금이 두 개의 바이낸스 계정을 통해 이란 테러 연계 단체로 이동했다. 이 중 한 계정은 바이낸스 협력업체 소유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국제 제재 위반 소지가 있는 사안이다. 바이낸스 내부 조사관들은 해당 거래를 발견한 뒤 경영진에 보고했으나, 몇 주 후 해고되거나 정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고객 데이터 처리와 관련한 '회사 프로토콜 위반'을 징계 사유로 들었다. 일각에서는 징계 사유가 명확히 공개되지 않은 데다, 이란 관련 거래 보고 직후 인사 조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조사 결과 연관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최근 수개월 사이 바이낸스 제재 담당 관리자와 기업 컴플라이언스 팀장을 포함해 6명 이상의 컴플라이언스 인력이 회사를 떠난 점도 이러한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 이에 대해 바이낸스는 “해당 직원들은 컴플라이언스 우려를 제기했기 때문에 징계를 받은 것이 아니라, 기밀 고객정보를 무단으로 공개한 것과 관련해 조치를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바이낸스는 과거에도 이란 국적 이용자의 거래를 허용해 자금세탁방지법을 위반한 전력이 있다. 이번 거래 역시 인지하고도 묵인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그러나 바이낸스 측은 “제재 대상 활동을 알고도 방치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2023년 바이낸스는 이란 등 제재 대상 국가 이용자들이 미국 이용자와 거래하도록 허용한 혐의로 43억 달러(약 6조 1481억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이로 인해 자오창펑 창업자는 약 4개월간 수감됐으며 이후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다만 그는 현재도 바이낸스 지분 과반을 보유하고 있다.

2026.02.25 14:45홍하나 기자

트럼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약값으로 처방받게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약값만 내고도 약을 처방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최근 출범한 '트럼프RX' 사업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진행한 국정연설에서 “선제적인 정부의 노력을 통해 대대적인 의료개혁을 단행하고 있다”며 “오바마 케어 때문에 의료기업들의 주가만 1200%, 1700% 상승했고, 수백억 달러의 이득을 이들 기업이 챙겼다. 이를 좌시하지 않고 이제 정부의 지원금이 보험사가 아니라 보험 가입자에게 직접 갈 수 있도록, 보험 가입자가 직접 보험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의료비 부담을 더 이상 짊어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의 의료정책에 따라서 무엇보다도 가격 투명성에 최우선 역점을 둘 것이다. 단순하면서도 분명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의약품 가격과 관련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약값 인하에서 성과를 거둔 대통령은 없었지만 나는 달랐다”며 “처방약, 약값도 그 어느 때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얼마 전에 통과된 최혜국 특혜 조치 덕분에 이제 과거에만 하더라도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약값을 부담했던 미국인들이 이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약값만 내고도 약을 처방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제 처방약 값 인하가 의료개혁에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제 약값이 크게 떨어졌다. 트럼프RX 의료플랫폼에 접속하면 이전보다 훨씬 낮은 약값의 혜택을 보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RX는 미국 정부가 주도하는 연방 차원의 의약품 가격 정보·구매 연계 플랫폼으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소비자들이 기존 대비 최대 89% 할인된 가격으로 처방약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약값이 월평균 149~350달러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동안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가 제약사와 보험사 사이에서 약값 협상을 대행해 왔는데, 약값이 높을수록 가져가는 수수료가 커지는 구조 때문에 고가 의약품 처방을 유도하는 경향이 있었다. 트럼프RX 시행으로 이러한 고가약 처방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서는 트럼프 행정부는 주요 제약회사들과의 최혜국 대우(MFN) 정책을 추진한다고도 밝혔는데, 미국 내 의약품 가격을 다른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것으로 대형 제약사들의 참여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는 24일(현지시간)부터 통관된 대미(對美) 수출품에 일괄 10%의 관세를 적용하는 글로벌 관세를 시행했다. 다만 토마토·오렌지 등 특정 농산물과 의약품 및 의약품 원료, 특정 전자제품, 승용차·트럭·버스 및 그 부품, 특정 항공우주 제품 등은 글로벌 관세 부과 품목에서 빠졌다.

2026.02.25 14:08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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