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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스마트TV 전용 서비스 'LG 무비앤티비' 국내 출시

LG유플러스가 LG전자와 손잡고 스마트TV 사용자를 위한 영상 콘텐츠 서비스인 'LG 무비앤티비'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콘텐츠 제공 역량을 갖춘 LG유플러스와 스마트TV 플랫폼을 보유한 LG전자가 협업해 스마트TV 기반의 새로운 콘텐츠 시장을 열겠다는 전략이다. 'LG 무비앤티비'는 LG 스마트TV에 탑재된 앱을 통해 최신 영화 등 콘텐츠를 구매 및 시청할 수 있는 유료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다. LG전자는 지난해 영국·독일·스페인·이탈리아 등 유럽 4개국에서 LG 무비앤티비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LG유플러스와 협업을 통해 국내로 시장을 확장한다. 이 서비스의 최대 강점은 이용자가 IPTV나 케이블TV, OTT 등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최신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에도 스마트TV 이용자는 광고 기반의 무료 스트리밍 TV 서비스인 'FAST'를 통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지만,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콘텐츠를 광고와 함께 시청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LG 스마트TV를 구매한 이용자는 TV 내 LG 무비앤티비 앱에 접속해 원하는 VOD를 구매하고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2021년 이후 국내 출시된 webOS 6.0 이상이 탑재된 LG 스마트TV를 보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IPTV 플랫폼 운영 경험과 콘텐츠 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콘텐츠 공급 및 편성, 안정적인 송출 등 역할을 맡는다. 현재 LG 무비앤티비에서는 최신 개봉 영화인 ▲하이파이브 ▲실사판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판 릴로 & 스티치 등 1천800여 편의 최신 인기 영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제공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늘려 연내 2천여 편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신규 서비스 출시를 맞아 최신 인기 영화 VOD 구매 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와 LG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스마트TV 이용 이용자의 콘텐츠 이용 편의를 개선하고, 스마트TV 기반의 새로운 콘텐츠 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IPTV 중심의 콘텐츠 유통 경험을 스마트TV로 확장해 플랫폼을 다변화함으로써 차별화된 이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은 “LG전자 스마트TV를 이용하는 이용자라면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고화질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스마트TV 기반의 최신 영화 유료 VOD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31 09:00진성우 기자

'국가 AI' 막강 라인업 떴다…NC AI, 롯데·포스코·SKY 품은 어벤저스급 컨소시엄 공개

약 2천억원이 투입되는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의 첫 관문을 넘은 NC AI가 드디어 컨소시엄을 공개했다. 국내 최고의 산업, 연구, 학계 기관 14곳이 힘을 합쳐 한국 최고의 독자 AI 개발에 나섰다는 점에서 최종 선발될 5팀의 명단에 NC AI가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NC AI는 성공적인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필수적인 기술력, 데이터, 확산 능력, 운영 경험 등 4가지 핵심 요소를 고려해 매머드급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주관기관인 NC AI는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바르코(VARCO)'를 프롬 스크래치부터 개발, 게임과 패션 등 서비스 적용까지 완성한 경험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에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진 곳들이 NC AI의 기술력을 믿고 이번에 힘을 합쳤다. NC AI의 컨소시엄에는 ▲한국어 언어모델 코버트(KorBERT), 이글(EAGLE) 등을 개발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내 최초 학계 거대언어모델(LLM)인 KULLM을 공개한 고려대학교 ▲3D 비전 및 로보틱스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 그룹을 보유한 카이스트(KAIST)가 참여해 차세대 AI 기술의 R&D 엔진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 기관들의 최근 5년간 국제 최우수 학회 및 SCI(E)급 논문 실적은 언어 분야 141건, 멀티모달 분야 131건에 달한다. 특허 출원·등록 실적은 총 430건에 이른다. AI의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 자산인 데이터 분야에서도 NC AI와 손잡은 곳들의 경쟁력이 눈에 띈다. ▲AI 학습 데이터 구축 및 품질 검증 전문 기업 에이아이웍스 ▲AI 세이프티(Safety) 및 데이터 설계 프레임워크 역량을 갖춘 연세대학교가 이번에 뜻을 모았다. 이들은 자체 데이터실을 갖춘 NC AI와 힘을 합쳐 데이터 구축을 진행, 고품질의 LLM과 멀티모달 특화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확산 및 운영은 국내 굴지의 산업 리더들이 책임진다. ▲롯데이노베이트 ▲포스코DX ▲HL로보틱스 ▲인터엑스 ▲NHN ▲미디어젠 등 각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개발된 AI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그 실효성을 검증하며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독보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컨소시엄의 비전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NC AI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언어·문화·산업 표준을 주도하며 대한민국의 디지털 주권과 국가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을 이번에 목표로 하고 있다"며 "컨소시엄의 강력한 기술력과 산업적 파급력은 18개 산업군을 대표하는 40개 수요 기업의 참여로 더욱 증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NC AI는 롯데와 포스코의 주요 그룹사들을 비롯해 산업 확산을 위한 제조·건설·문화 업계 톱 대표 SI기업들, 유통 및 소비재, 미디어, NPU·인프라 등 각 산업계 최고의 기업들을 수요기업으로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NC AI는 "이들의 참여는 컨소시엄이 개발할 파운데이션 모델에 대한 높은 시장의 신뢰와 기대를 보여줄 것"이라며 "동시에 개발된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되고 확산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포스코DX는 제철소와 이차전지공장 등 소재분야 현장에서 AI 기술의 실효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HL로보틱스는 자율주행 로봇에 탑재 할 수 있는 AI 모델을 상용화 수준으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인터엑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로 실제 수집이 어려운 데이터를 가상 환경에서 생성, 피지컬(Physical) AI 모델 훈련을 고도화한다. 유통·공공 분야에서는 롯데이노베이트가 자체 AI 플랫폼 '아이멤버(Aimember)' 운영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모델의 산업 적용을 주도한다. 미디어젠과 NHN은 각각 공공 및 금융 분야에서 AI 서비스 경험을 통해 데이터 주권과 보안이 중요한 분야의 AI 혁신을 이끈다. 콘텐츠·미디어 분야에서는 NC AI와 MBC가 협력한다. MBC가 보유한 방대한 방송 아카이브 데이터는 한국의 현대사와 문화적 맥락을 AI에 학습시켜 세계를 휩쓰는 K-컬처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독자적인 콘텐츠 생성 능력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컨소시엄은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의 모델 학습 및 추론 최적화에도 속도를 낸다. 'K-클라우드(Cloud)' 사업의 대표 참여사인 NHN클라우드는 국내 최대인 22 페타플롭스(PetaFLOPS) 이상 규모의 AI 반도체 팜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이를 중심으로 국산 NPU 최적화 실증을 진행한다. 더불어 수요기관인 엣지 NPU대표 스타트업 모빌린트와 국산 NPU 기반의 엣지 디바이스(드론·로봇 등) 활용 서비스 실증에 나서 공장 자동화, 물류·유통,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AI 기술의 현장 최적화를 직접 입증할 예정이다. NC AI는 인재양성 측면에서도 강점을 지니고 있어 승기를 잡을 확률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 수행기관으로 NC AI가 선정된 것이 주효하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NC AI는 서강대학교, 카이스트, 유니스트(UNIST) 등과 협력해 실무형 AI 인재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핵심 R&D 그룹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학계 연구진이 맡는다. ▲카이스트는 3D 비전, 로보틱스 등 차세대 AI 기술의 이론적 토대를 구축하고 ▲고려대학교는 자체 개발 LLM인 KULLM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후학습 및 최적화 알고리즘 개발을 책임진다. ▲서울대학교는 고품질 모션 데이터 생성 및 이해 기술을 제공하며 피지컬 AI의 핵심을 담당하고 ▲연세대학교는 멀티모달 아키텍처 설계와 AI 신뢰성 및 안전성 확보를 주도한다. 기술 개발 및 확산 그룹은 산업계 리더들이 이끈다. ▲ETRI는 사전학습 및 멀티모달 핵심 원천기술을 공급하고 ▲롯데이노베이트, 포스코DX 등 각 산업 대표 기업들은 개발된 기술의 최종 실증 및 적용을 통해 산업적 가치를 창출한다. NC AI는 "이 모든 과정을 우리가 풍부한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총괄하게 된다"며 "기술 개발부터 산업 확산까지 전 주기를 책임진다"고 설명했다. 또 NC AI는 이번 프로젝트 총괄 책임자로서 '바르코' 개발과 대규모 상용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프롬 스크래치부터 산업 풀스택 AI까지(From Scratch to Industry Full-stack AI)' 개발 역량을 아낌없이 투입할 계획이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진정한 AI 주권은 단순히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 수동적인 방어가 아닌, 세계 무대에서 판을 짜고 규칙을 세우는 게임 체인저가 되는 것"이라며 "이번 컨소시엄은 대한민국이 기술, 데이터, 산업 전반에서 AI 주도권을 확보하고 국가 AI 거버넌스와 시너지를 내어 'AI G3(AI 3대 강국)'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위대한 여정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5.07.31 08:03장유미 기자

에이아이모티브, 소시오넥스트와 차세대 ADAS SoC 위한 aiWare NPU IP 라이선스 계약 체결

요코하마, 일본, 2025년 7월 30일 /PRNewswire/ --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위한 최첨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IP 제공업체인 에이아이모티브(aiMotive)가 첨단 맞춤형 SoC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소시오넥스트(Socionext)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소시오넥스트는 에이아이모티브의 aiWare 지식재산(IP)과 개발 도구에 대한 접근 권한을 확보하게 됐으며, 칩렛(chiplet) 기술 기반의 차세대 ADAS용 맞춤형 SoC 설계 및 테이프아웃(tape-out)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에이아이모티브의 기술 채택이 가속화되는 동시에 소시오넥스트는 자동차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iWare의 저전력, 고효율 신경망 가속기를 통합함으로써 ADAS의 진화하는 요구에 맞춰 고도로 최적화된 SoC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르턴 페헤르(Márton Fehér) 에이아이모티브 반도체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은 "이번 계약은 aiWare에 있어 중대한 순간"이라며 "소시오넥스트는 대량 생산에 중점을 두고 우리의 비전을 수용한 핵심 고객이다. 자동차 맞춤형 SoC 설계에 대한 깊은 전문성과 강력한 업계 네트워크를 보유한 이상적인 파트너로서, 확장 가능하고 전력 효율적인 AI 가속 기술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소시오넥스트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오랫동안 고급 맞춤형 SoC를 공급해 온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는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경망 가속기 및 SDK와 같은 고성능, 에너지 효율적인 솔루션 개발에 계속 주력하고 있다. 가마다 다케히로(Takehiro Kamada) 소시오넥스트 영업•사업 총괄 부사장은"에이아이모티브와 협력하고 aiWare를 활용함으로써 당사의 맞춤형 SoC 제안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동차 산업 내에서 고효율 AI 솔루션뿐 아니라 SDK 및 툴체인에 이르는 포괄적인 지원을 요구하는 고객의 수요 증가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자동차 AI 혁신을 주도하려는 양사의 공동 목표에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하며, 보다 지능적이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소시오넥스트(Socionext Inc.) 소개소시오넥스트는 글로벌 시스템 온 칩(SoC) 공급 분야의 선두 주자로, '솔루션 SoC'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했다. 이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소시오넥스트의 '전체 설계' 역량과 '완전한 서비스' 제공을 모두 아우른다. 신뢰할 수 있는 실리콘 파트너로서 소시오넥스트는 자동차, 데이터 센터, 네트워킹, 스마트 기기, 산업 장비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제품과 서비스를 차별화할 수 있도록 뛰어난 기능, 성능, 품질을 제공하며 글로벌 혁신을 이끌고 있다. 소시오넥스트 본사는 요코하마에 위치하며, 일본, 아시아, 미국, 유럽 전역에 개발 및 영업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ocionext.com/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아이모티브(aiMotive) 소개에이아이모티브는 자율 주행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 하드웨어 IP 솔루션의 모듈식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특히, aiWare 하드웨어 IP는 자동차용 SoC에 적합한 확장 가능하고 전력 효율적인 AI 가속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연락처: 벤스 보다(Bence Boda)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디렉터bence.boda@aimotive.com 본 보도자료에 언급된 모든 회사 또는 제품 이름은 해당 소유자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다. 본 자료에 포함된 정보는 발표 시점을 기준으로 정확하며,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78790/aiMotive_Logo.jpg?p=medium600

2025.07.30 21:10글로벌뉴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인도 내 아마존 웹 서비스 고급 AI 최적화 네트워크 구축 지원

뭄바이, 인도, 2025년 7월 30일 /PRNewswire/ -- 글로벌 통신 기술 선도 기업인 타타 커뮤니케이션즈(Tata Communications)가 아마존닷컴(Amazon.com, Inc.) 계열사인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와의 협력을 통해 인도에 고급 AI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전략적 협력은 인도 내 생성형 AI 도입과 클라우드 혁신을 강화하기 위해 AWS의 주요 인프라 세 곳을 연결하는 고용량의 탄력적 장거리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협력은 규모, 범위, 대역폭 측면에서 타타 커뮤니케이션즈가 인도에서 진행하는 가장 큰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 중 하나다. AWS는 인도에 뭄바이와 하이데라바드에 두 개의 데이터 센터 리전을, 첸나이에 AWS Direct Connect 및 AWS Edge Network 인프라를 두고 있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는 이들 뭄바이, 하이데라바드, 첸나이의 AWS 인프라를 포괄적인 장거리 네트워크로 연결함으로써, 인도 전역에서의 AI 및 머신러닝(ML) 워크로드 수행을 위한 강력한 인프라 백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파트너십의 주요 내용: 차세대 네트워크 연결성: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최첨단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AI 워크로드에 필수적인 고대역폭, 저지연 연결을 제공한다. AWS는 이 네트워크에 자체 맞춤형 네트워크 기술을 지속적으로 배치하여 AWS 거점 간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가용성 및 성능을 구현한다.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지원: 인도 전역의 기업이 확장 가능한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학습 및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의료, 금융, 교육과 같은 부문에서 혁신을 촉진한다. 보안 및 규정 준수에 대한 약속: 데이터 무결성과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강력한 보안 조치를 보장하고 규제 표준을 준수한다. 새로운 네트워크는 차세대 AI 애플리케이션에 필수적인 네트워크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AWS는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최첨단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인도 기업들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AI 모델을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네트워크는 초저지연 익스프레스 루트를 통해 컴퓨팅 집약적인 AI 및 ML 워크로드에 필수적인 원활한 데이터 전송 및 처리 기능을 보장한다. 지니어스 웡(Genius Wong)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핵심 및 차세대 연결 서비스 부문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협업은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국 장거리 네트워크 구축 사업으로, 대용량•고난도 네트워크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입증하는 사례"라며 "AI는 전 세계 산업을 재편하고 있으며, AWS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인도 내 이 혁신의 최전선에 서게 됐다. 현재의 요구뿐 아니라 미래의 수요까지 대비하는 맞춤형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인도에 AI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가는 동시에 글로벌 기술 리더들이 선택하는 장기적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시 도허티(Jesse Dougherty) 아마존 웹 서비스 네트워크 엣지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와 협력해 인도 내 첨단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인프라는 5G, 생성형 AI, 고성능 컴퓨팅 등 대규모 데이터 집약적 워크로드를 완벽히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와의 협업은 인도 내 고객들이 생성형 AI와 클라우드를 통해 대규모 혁신을 실현하고, 인도의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경제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Tata Communications) 소개 타타 그룹(Tata Group) 산하 계열사인 타타 커뮤니케이션즈(NSE: TATACOMM, BSE: 500483)는 190개 이상 국가와 지역의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경제를 지원하는 글로벌 디지털 생태계 전문 기업이다.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협업 및 커넥티드 솔루션, 핵심 및 차세대 연결성, 클라우드 호스팅 및 보안 솔루션, 미디어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포춘 500대 기업 중 300개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전 세계 거대 클라우드 기업의 80%에 고객들을 연결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tatacommunication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 | 링크드인 | 유튜브 | 인스타그램 미래 예측 및 주의 진술 이 보도자료에서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와 그 전망에 관한 특정 용어와 진술, 그리고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예상 재무 상태, 사업 전략, 운영의 향후 전개, 인도의 일반 경제와 관련된 진술을 포함한 기타 진술은 모두 미래 예측 진술에 해당한다. 이러한 진술에는 알려진 위험과 알려지지 않은 위험, 불확실성, 그리고 재무, 규제, 환경, 산업 성장 및 추세 예측과 관련된 기타 요인이 포함되며, 이로 인해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실제 결과, 실적 또는 성과 또는 업계 결과가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에 의해 명시적 또는 묵시적으로 표현된 내용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실제 결과, 실적 또는 성과가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과 실질적으로 달라질 수 있는 중요한 요인에는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네트워크의 트래픽 증가 실패, 고객 요구를 충족하고 수용 가능한 이윤을 창출하는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실패, 음성 전송 서비스를 포함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 및 정보 시스템의 상용화 테스트 실패, 회사의 특정 통신 서비스에 대한 가격 압박 속도의 안정화 또는 감소 실패, 전략적 인수와 타타 커뮤니케이션즈가 속한 산업의 행정과 관련된 변화를 포함한 인도의 정부 정책 또는 규제 변화의 통합 실패, 그리고 일반적으로 인도의 경제, 비즈니스 및 신용 조건 등이 포함된다. 실제 결과, 실적 또는 성과가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과 실질적으로 달라질 수 있는 추가적인 요인(이중 다수는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통제 범위를 벗어남)은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연례 보고서에서 논의된 위험 요인을 포함하며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연례 보고서는 www.tatacommunication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는 미래 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변경할 의무를 지지 않으며 이를 명시적으로 부인한다. © 2025 Tata Communications Ltd. All rights reserved. TATA COMMUNICATIONS 및 TATA는 인도 및 특정 국가에서 Tata Sons Private Limited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268954/5119918/Tata_Communications_Logo.jpg?p=medium600

2025.07.30 19:10글로벌뉴스

GPU 가격 폭등 vs AI 수요 급증… 트럼프 관세가 만든 AI 업계 희비극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광범위한 관세 부과 조치가 전 세계 무역 구조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소프트웨어(SW) 산업에 미칠 직간접적 영향에 대한 분석이 주목받고 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은 소프트웨어 산업에 위기보다는 오히려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프트웨어는 관세 부과 대상이 아니다 소프트웨어는 전자적 형태의 무체물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관세 부과 대상이 아니다. 전자적 전송을 통해 배포되는 소프트웨어와 저장매체에 담긴 소프트웨어는 현행 체제 하에서 무관세 혜택을 받는다. WTO의 전자적 전송에 관한 무관세 원칙인 모라토리엄 체제가 지속되는 한, 이러한 소프트웨어들은 관세 부과에서 제외된다. 다만 하드웨어에 내장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경우 상황이 다르다. 자동차나 스마트폰과 같이 하드웨어에 내장되어 분리가 불가능한 소프트웨어는 해당 하드웨어의 HS코드로 수출신고를 하고, 소프트웨어 가치를 포함한 제품 전체 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관세가 부과된다. 자동차 부품 내장 소프트웨어만 고관세 대상 트럼프 행정부는 전 품목에 10% 보편관세와 한국을 포함한 57개국에 25% 상호관세를 예고했다. 이 중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실질적 타격을 받을 수 있는 분야는 자동차 부품에 내장된 소프트웨어다. 전기자동차용 제어 시스템이나 터치스크린 등에 내장되는 소프트웨어는 25% 추가관세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소비자가전에 내장된 소프트웨어는 상호관세 및 보편관세 적용 예외품목으로 분류되어 기본세율 또는 무관세 혜택을 받는다. 이는 소프트웨어 산업 전반에서 관세 리스크가 제한적임을 의미한다. 하드웨어 관세가 소프트웨어에 미치는 간접 영향 관세 정책은 소프트웨어 산업에 간접적인 영향도 미친다. 하드웨어 가격 상승으로 인한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 증가, 데이터센터 건설비 상승 등이 소프트웨어 기업의 운영 비용을 높일 수 있다. AWS, Microsoft Azure, Google Cloud 등 하이퍼스케일러들도 관세로 인한 압박이 지속될 경우 가격 모델 재설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GPU와 AI 가속기에 대한 관세 부과는 AI 모델 학습 및 추론 단가 급등을 의미하며, 생성형AI에 이어 Agentic AI, Physical AI 등이 대두되며 AI 수요가 증가하고 있던 상황에서 반도체 등 부품 가격 상승은 이러한 추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IDC는 미국의 대중국 관세 방침 이후 전세계 IT 지출 전망을 기존 10% 성장에서 5%로 하향 조정할 가능성을 발표했다. 관세 대응을 위한 AI 자동화 수요 급증 한편 관세 조치로 인한 불확실성이 기업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전환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Daron Acemoglu는 관세 정책이 지속될 경우 기업들이 AI와 로봇을 통한 자동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보스턴컨설팅그룹이 관세 발표 이후 실시한 기업 대상 설문조사에서 AI 투자를 늘릴 것이라는 응답이 50%로 다른 IT서비스 대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선택과 집중 경향을 보였다. 기업들은 AI를 통해 생산과 물류에 대한 예측 및 최적화, 자동화를 구현함으로써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을 상쇄하고자 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애플은 이러한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향후 4년간 미국 내 5천억 달러 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는데, 상당 부분이 AI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구축에 관한 내용이다. 이는 관세로 인한 비용 압박 속에서도 AI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 투자로 해석된다. AI 기반 관세 대응 솔루션 등장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관세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AI 솔루션 개발에 나서고 있다. 세일즈포스(Salesforce)는 AI 에이전트인 Agentforce에 관세 관련 기능을 탑재한 'Import Specialist Agent'를 개발했다. 이용자는 관세 변동에 따른 일정 분석 및 가격 조정, 소싱 정책 등을 AI로부터 제안받을 수 있다. SAP는 기존 플랫폼 SAP S/4HANA Cloud에 'AI-Assisted Trade Classification' 기능을 추가하여 통관 서류 오류 및 지연 감소, 수출입 프로세스 자동화를 지원한다. 오라클(Oracle)도 기존 SCM 플랫폼인 Fusion Cloud SCM에 AI 기반 품목 분류, 관세 환급, 최적 통관 경로 추천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신규 모듈을 출시했다. 이들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AI를 바탕으로 관세 정책 변화에 따른 계획 및 대응을 자사 플랫폼에 내재화하고 있으며, 원스톱 서비스화와 생태계 확장을 동시에 지향하고 있다. 기존 자사 플랫폼에 통관 및 컴플라이언스 관련 원스톱 서비스화를 추진하며 외부 전문 솔루션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또한 관세 관련 기능을 모듈화하여 AppExchange, SAP Store 등에서 구독하는 방식으로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추가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FAQ Q1: 소프트웨어도 관세 부과 대상인가요? A1: 아니요. 전자적 전송을 통해 배포되는 소프트웨어와 저장매체에 담긴 소프트웨어는 무관세 대상입니다. 다만 자동차 부품 등 하드웨어에 내장된 소프트웨어는 해당 하드웨어와 함께 관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Q2: 트럼프 관세 정책이 AI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A2: GPU와 AI 가속기 비용 상승으로 AI 모델 학습 비용이 증가할 수 있지만, 동시에 기업들의 자동화 수요 확산으로 AI 도입이 오히려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Q3: 한국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A3: 매체저장 소프트웨어와 전자적 전송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수출 전략을 다변화하고, 자동차 부품 내장 소프트웨어의 경우 관세 협상을 통한 무관세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7.30 18:53AI 에디터

오텍캐리어, 에코 히트펌프 솔루션 공략

오텍캐리어는 고효율 공냉식 '에코 히트펌프 솔루션(EHS)' 생산을 시작하며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코 히트펌프 솔루션은 사용 에너지 대비 최대 3배 이상 성능을 발휘해 운영비를 절감하고 탄소 배출까지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이다. 겨울철 외부 온도 -5℃부터 20℃까지 최대 58℃ 고온수 공급이 가능하다. 듀얼 드레인 패널과 결빙 방지 히터가 탑재된 3중 제상수 배출 시스템, 물 균등 분배 저수조 시스템 등을 통해 혹한기에도 안정적인 운전을 지원한다. 공기 흐름을 최적화한 직렬 배열 구조 설계로 열교환기 다면 흡입을 구현해 공기 저항을 줄이고 결빙을 억제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제상 운전 기술로 난방 효율도 대폭 향상시켰다. 동파 방지 기능도 강화됐다. 운전이 정지된 상태에서도 외부 온도가 4℃ 이하로 내려가면 펌프 순환 및 열교환기 히터가 자동으로 작동해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한다. 오텍캐리어는 인버터 하이브리드 기술과 가정용 태양광 발전 잉여 전력을 활용해 냉방·난방·급탕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주택용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8.5kW 용량으로 난방과 급탕 시 55℃ 온수 출수 및 냉방 시 7~25℃의 냉수를 공급하며, 특허 출원된 에코히트 기술을 통해 외기온도 및 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가스·등유·전기 보일러와의 연동 운전을 자동 제어해 최적의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실외기와 실내기를 분리해 동절기 배관 동파 및 외부 열손실을 최소화했으며, DC 인버터 제어 및 저소음 기술을 적용해 도서관 수준인 41dB 이하 정숙성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솔루션 공급에 집중해 왔다"며 "친환경·고효율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로에너지 시대를 구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0 17:29신영빈 기자

다혼, 'D-VELO' 기술을 'DAHON-V'로 공식 변경 발표

선전, 중국 2025년 7월 30일 /PRNewswire/ -- 접이식 자전거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다혼(DAHON)이 자사의 핵심 기술인 'D-VELO'를 'DAHON-V'로 공식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언제나 혁신을 추구해 온 다혼의 이번 명칭 변경은 1년 넘게 전 세계 전시회와 미디어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데 따른 결정이다. 'V'는 'Victory(승리)'를 의미하며, 다혼의 진보된 엔지니어링 기술이 이룩한 진화와 성과를 상징한다. 기원과 혁신 DAHON-V 기술은 기존 자전거 프레임 설계에 대한 근본적인 '재고(再考)'에서 출발해, 접이식 자전거와 로드 자전거의 속도를 향상하기 위해 설계된 일련의 기술 및 테스트 방법으로 발전됐다. 접이식 자전거:DELTECH와 Super Down Tube 도입으로 프레임 강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되면서, 기존 단일 빔 접이식 프레임의 일반적인 약점을 극복했다. 그 결과, 속도는 물론 안전성과 내구성도 대폭 개선됐다. 로드 바이크:DAHON-V 원리를 적용해 프레임 구조를 최적화함으로써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성, 강성, 라이딩 성능을 강화했다. What is DAHON-V Tech Suite? 제품 특징 다혼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로바이크 2025(EUROBIKE 2025)에서 혁신적인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DAHON-V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한 'DAHON 2.0 캠페인'을 공개하며 전 제품군의 성능 향상을 약속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는 제품은 다음과 같다. Télodon C8 AXS: 휴대성과 고속 주행 성능을 결합한 접이식 카본 로드 바이크로, 내부 V-락 시스템과 향상된 프레임 강성이 특징이다. Vélodon C8 Di2: 다혼 최초의 풀 카본 로드 바이크로, DAHON-V 기술은 물론 SRAM 전자 변속 시스템과 UDH 시스템을 탑재해 순수 속도 성능을 극대화했다. 글로벌 사이클링 네트워크(Global Cycling Network, GCN)와 바이크레이더(BikeRadar)와 같은 주요 언론 매체들도 이번 행사를 찾아 다혼 제품을 보도했다. Major media outlets reporting on the DAHON-V products Vélodon C8 Di2 and Télodon C8 AXS. 향후 계획 다혼은 향후 다음과 같이 DAHON-V 기술을 계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첨단 소재 개발(탄소 복합재 및 고성능 합금) 스마트 통합(적응형 전기자전거 시스템) 생태계 구축 (모든 카테고리에 걸쳐 DAHON-V 기술 표준화) DAHON은 연구 기관 및 업계 선도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사이클링의 미래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가볍고 더 빠르며 더 스마트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marketing@dahon.com으로 문의한다. www.dahon.com

2025.07.30 17:10글로벌뉴스

터네이셔스 스톡나우, 개인투자자 위한 '프로 멤버십' 출시

AI 기반 미국 주식 정보 플랫폼 '스톡나우'를 운영하는 터네이셔스(대표 김정훈)가 실시간 뉴스 속보 및 심층 주식 정보 등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유료 구독 서비스 '스톡나우 프로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톡나우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에게 실시간 어닝콜 통·번역, 실적 발표 일정 캘린더, 뉴스 브리핑 등을 무료로 지원해 왔다. 이번 멤버십은 주요 사용자층의 피드백을 반영해 더 빠르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정보의 비대칭을 줄이고 투자 판단까지 돕는 구독형 서비스로 선보인다. 스톡나우 프로 멤버십은 월 1만6천900원에 AI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경제 뉴스 속보와 분석 ▲미국 상장기업 실적 리포트 요약 ▲어닝콜 한국어 실시간 통역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글로벌 경제 뉴스 속보는 글로벌 헤지펀드와 기관투자자에 뉴스를 공급하는 전문 데이터 벤더사와의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월 30만원 가량의 유사 서비스 대비 개인 투자자에게도 기관 수준의 정보 접근성과 판단 속도를 보장하며 AI 분석을 더해 뉴스의 맥락과 시장 영향까지 함께 해석해준다. 또 스톡나우는 기업별 실적 일정과 핵심 수치(Revenue, EPS), 부문별 실적, 가이던스, 긍·부정 요인 해설 등이 담긴 미국 상장기업 실적 리포트를 AI로 요약, 프로 멤버십 회원에게 실시간 공유한다. 기존의 스톡나우 일반 회원들의 경우, 실시간 속보 콘텐츠와 미국 상장기업 실적 리포트 요약본을 프로 멤버십 회원 공개 3시간 후 열람할 수 있고 어닝콜 음성 통역 서비스는 월 60분 이용 가능하다. 정식 출시에 앞서 한 달간 시행된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프로 멤버십의 뉴스 사용률은 일반 회원 대비 120% 이상 높았으며, 프로 회원 내에서도 기존 뉴스보다 프로 멤버십 속보 콘텐츠의 1인당 방문 수가 50% 가량 상승해 피드백과 사용 지표 모두에서 기능의 효용성을 입증했다. 김정훈 터네이셔스 대표는 “증권 시장의 정보 불균형 문제를 풀고자 많은 스타트업이 도전하고 있지만 스톡나우는 사용자 편의성과 AI 기술을 결합해 기존 증권 시장의 비효율을 구조적으로 혁신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판단 도구가 되는 서비스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30 17:00백봉삼 기자

미닉스, 초경량 무선청소기 '더 슬림' 출시

앳홈 가전 브랜드 미닉스는 초경량·초슬림·초밀착 무선청소기 '더 슬림'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더 슬림은 1.7kg 초경량 하중심 설계를 적용해 실제 체감 무게를 최대 57%까지 낮춰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대 폭 6.7cm 초슬림 디자인 청소기 본체와 바닥에 180도 초밀착이 가능한 구조는 침대나 소파 밑, 자동차 내부 등 좁은 공간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 뼘 너비 스테이션은 어디에 두어도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아 협소한 주거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먼지량과 사용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모드를 선택하고 흡입력을 조절해 배터리 지속 시간을 높일 수 있는 더스트 비전 IR 센서를 탑재했다. 청소기 본체와 스테이션 모두에 강력한 BLDC 모터를 적용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강력하면서도 조용한 청소가 가능하다. 청소를 마친 후 본체를 스테이션에 체결하면 자동 충전과 자동 비움 기능이 즉시 작동된다. 1.9L 용량을 갖춘 원터치 더스트백으로 먼지통을 자주 비우지 않아도 된다. 미세먼지와 알레르겐 등 유해 물질을 99.97% 차단하는 4중 마이크로 필터링 시스템도 갖췄다. 가격은 30만원대로 출시된다. 미닉스는 30일 오후 6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중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션 전용 더스트백 3개를 증정한다.

2025.07.30 16:36신영빈 기자

AI 도입 문턱 낮췄다…코오롱베니트, '프리패키지'로 산업 현장 맞춤형 공략

코오롱베니트가 국내 유수 기업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코오롱베니트는 AI 얼라이언스 참여사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AI 프리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AI 기능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SW)·하드웨어(HW)·기술 요소를 통합한 패키지형 솔루션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AI 기술을 가장 활발히 수용 중인 교육·기업·산업 현장에서의 수요를 겨냥한다.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출범 이후 1년 만에 80개 이상의 국내 AI 기업이 참여하며 빠르게 성장한 연합체다. 반도체부터 컨설팅에 이르는 AI 전 영역의 기술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코오롱베니트는 이들과의 연계를 통해 업종·규모·예산에 따른 맞춤형 프리패키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코오롱베니트가 이번에 선보인 패키지 3종은 ▲교육 과정과 학사·행정 전반을 지원하는 '대학용 모듈 패키지' ▲데이터 보안 우려 없이 활용 가능한 'AI 회의록 패키지' ▲근로자 안전 확보와 공정 품질 유지를 위한 '산업 현장 모니터링 패키지' 등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이다. 대학용 모듈 패키지는 국내 대학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AI 교육 인프라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 참여사인 올거나이즈·포지큐브·몬드리안에이아이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학생·교수·교직원 등 대학 핵심 구성원을 위한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습 분석·자동 채점·문서 검색·예산 예측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모듈형 패키지로, 자체 개발한 소형언어모델(sLLM), 검색 증강 생성(RAG) 엔진, 다국어 AI 에이전트, ML옵스(Ops) 플랫폼 등을 포함해 교육·연구·행정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사무 환경에 최적화된 'AI 회의록' 기능의 프리패키지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AI 얼라이언스 참여사인 솔루게이트의 스마트 회의록 솔루션 솔루노트와 코오롱베니트가 국내 공식 총판을 맡고 있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파워엣지 GPU 서버를 결합한 어플라이언스형 프리패키지다. 사용자가 자체 학습할 수 있는 온프레미스 설치형의 솔루션으로, 장시간의 음성·영상 회의 데이터를 화자별로 구분하며 요약 파일도 자동 생성할 수 있다. 또 특정 용어에 대한 맞춤형 해석, 방언 인식, 자동 번역 등의 고도화된 기능을 통해 기업의 회의 체계와 운영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코오롱베니트는 AI 얼라이언스 참여사인 노타가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의 산업 현장 모니터링 솔루션도 함께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노타의 비전언어모델(VLM) 최적화 기술력을 적용한 'NVA'를 탑재했다. 이미지 분류·객체 탐지·추적 등 기본적인 기능뿐 아니라 영상 속 상황을 인지해 사용자가 질의하면 상황을 분석해 응답하는 고차원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업현장 내 사고 상황을 AI가 인지해 대응 방안까지 제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솔루션은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2공장에서 기술검증(PoC)을 완료했으며 작업자 보호구 착용 여부, 이상 행동 감지, 표준작업지침(SOP) 준수 여부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높은 정확도의 실시간 분석 성능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의 안전성을 강화함은 물론 CCTV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품질 효율 향상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코오롱베니트 AX추진실 AI커머스팀 강재훈 팀장은 "우리 얼라이언스는 각 분야에 특화된 AI 기술을 각 산업 분야에서 활용도 높게 상품화하는 기획형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AI 프리패키지는 선도적인 AI 기술을 보유한 국내 AI 기업들에게 고객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은 사업 효율화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과 시스템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30 15:58한정호 기자

LG, '세계 11위' 성적표로 국가 AI 출사표…'엑사원'으로 기술력 과시

국가대표급 인공지능(AI) 개발 경쟁의 우승 후보인 LG AI연구원이 '엑사원 4.0'을 앞세워 국가 독자 AI 사업자 선정에 승부수를 띄웠다. 글로벌 '톱10' 수준의 코딩·수학 문제 해결 능력을 공식 입증한 기술력으로 대한민국 AI 주권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G AI연구원이 포함된 컨소시엄은 이날 오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사업의 최종 후보 선정을 위한 PT 발표를 마쳤다. 정부가 국가 AI 경쟁력의 핵심인 '소버린 AI' 주권 확보를 목표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서 LG는 가장 유력한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된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프로젝트다. 해외 빅테크에 대한 기술 종속에서 벗어나 우리 데이터와 문화에 최적화된 AI를 확보하는 'AI 주권' 확립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약 2천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최종 5개 정예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은 글로벌 최상위 모델 대비 95% 이상의 성능을 갖춘 AI 모델 개발을 목표로 그래픽처리장치(GPU) 컴퓨팅 자원, 고품질 데이터, 인재 유치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LG의 자신감은 최근 글로벌 AI 성능 분석 기관 '아티피셜 어낼리시스'의 평가 결과에서 비롯된다. 평가에서 '엑사원 4.0'은 종합 순위 11위에 오르며 국내 AI 모델 중 1위를 차지했고 공개(오픈 웨이트) 모델 기준으로는 4위에 등극했다. '엑사원 4.0'은 특히 전문가 수준의 역량이 요구되는 ▲코딩 ▲수학 문제 해결 능력에서 각각 7위와 10위를 기록하며 영역별 '톱 10'을 달성했다. 이는 모델 크기가 수십 배에 달하는 미국 앤트로픽의 '클로드 4 오퍼스' 등 글로벌 프런티어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과다. 기술력뿐 아니라 시장의 관심도 뜨겁다. 이달 15일 글로벌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공개된 '엑사원 4.0'은 2주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해 국산 AI 모델 최단 기록을 세웠다. 또 미국 비영리 연구 기관 '에포크 AI'의 '주목할 만한 AI 모델' 리스트에도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국제적 공신력을 확보했다. 이 리스트는 미국 스탠퍼드대가 발간하는 AI 보고서의 국가별 경쟁력 비교 자료로 활용된다. LG AI연구원 관계자는 "'엑사원 4.0'으로 이미 세계적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국가 AI 사업자로 선정된다면 이를 발판 삼아 세계 최고 수준의 모델을 개발해 대한민국 AI 주권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홍락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이번 결과는 LG의 '엑사원'이 세계 최고 수준의 프런티어 AI 모델들과 경쟁할 수 있는 역량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며 "글로벌 AI 3대 강국 달성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AI 모델 개발을 위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30 15:19조이환 기자

퍼블릭 클라우드, 기업 필수 인프라…보안·비용 여전히 '발목'

퍼블릭 클라우드가 기업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았지만 여전히 보안·비용이 도입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삼성SDS가 발표한 '2025 퍼블릭 클라우드 현황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다수 기업이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미 도입했거나 도입 의향이 있지만 이같은 장벽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국내 중견·대기업 재직자 1천200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 기업의 66%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도입 기업 중 절반 이상도 향후 도입 의향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별로는 리테일과 서비스업이 각각 73%, 71%로 가장 높은 도입률을 보였고 제조업은 65%, 금융업은 55% 수준이었다. 퍼블릭 클라우드가 특정 업종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 핵심 인프라로 인식되고 있었다. 도입 기업 중 58%는 두 개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병행하는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하고 있었다. 주요 목적은 특정 벤더 종속을 피하고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택하기 위한 것이었다. 기업이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기준은 가격 경쟁력으로 45%를 차지했다. 이어 보안 역량이 39%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유연한 대응력, 업종 이해도, 기술 지원 수준 등이 중요한 판단 요소로 꼽혔다. 반면 클라우드를 도입하지 않은 기업은 외부 저장에 대한 보안 우려를 주요 이유로 꼽았다. 해당 수치는 44%를 차지했다. 이어 초기 구축·운영 비용 부담이 38%로 뒤를 이었다. 기술지원 부족, 경영진의 의사결정 지연,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성 문제 등도 도입을 망설이게 하는 요소로 지적됐다. 삼성SDS는 이번 조사가 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를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전략적 판단의 결과물로 접근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능이나 성능보다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과 '조직에 맞는 유연성'이 공급사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부상했다고 판단했다. 삼성SDS는 "퍼블릭 클라우드는 기능 중심의 기술 제안만으로는 확산이 어렵다"며 "보안과 연계성, 조직 구조 등 복합적인 요구를 충족하는 실질적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5.07.30 15:10김미정 기자

다날 손잡은 한컴위드, 스테이블코인 시장서 존재감 드러낼까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위드가 통합결제 전문기업 다날과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차세대 디지털 금융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컴위드는 다날과 '스테이블코인 기반 디지털 금융 서비스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스테이블코인 분야에서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컴위드의 금 기반 디지털 자산 및 보안 기술에 다날이 보유한 강력한 결제 인프라를 연계해 안정성과 편의성을 모두 확보한 새로운 디지털 금융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각적인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글로벌 금융 서비스 모델 공동 발굴 ▲국내 체류 외국인 대상 키오스크 기반 금융 서비스 사업 ▲양자내성암호(PQC) 및 인공지능(AI) 안면인식 설루션을 접목한 글로벌 보안 사업 ▲공동 마케팅 및 파트너사 연계 등이다. 이를 통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디지털 금융 시장 확대를 위한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각 사는 핵심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다. 다날은 현재 개발 중인 '외국인 특화 선불카드' 서비스 활성화를 목표로 국내 주요 대학 및 상권에 키오스크 제휴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계열사 다날핀테크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결제 기능이 탑재된 비수탁형 지갑을 오는 8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한컴위드는 금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관계사 아로와나허브 및 자회사 한컴금거래소와 연계한 자체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핵심인 아로와나골드토큰(AGT)은 실물 금과 일대일로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이다. 아로와나허브는 자산의 시세 안정성과 담보 증명을 위해 체인링크 오라클을 통한 국제 금 시세 연동 및 외부 감사를 통한 준비금 증명(PoR) 시스템을 적용해 신뢰도를 확보할 계획이다. 진창용 다날 사업부문 대표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전자 금융 서비스의 빠른 출시와 함께 보안과 AI 기술이 융합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실생활 곳곳에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특히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키오스크 금융 서비스는 시장 수요와 맞물리면서 빠른 활성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금 기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이전부터 준비해온 만큼, 가상자산 결제 선두기업인 다날과 협력하게 돼 보다 다양한 사업 모델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디지털 화폐 시장의 변화에 발맞춘 최적화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5.07.30 14:22장유미 기자

정답 알려주던 챗GPT, 이제 질문하는 AI로 바뀐다…오픈AI, '스터디모드' 도입

오픈AI가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기능인 '스터디 모드'를 챗GPT에 도입했다. 30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오픈AI는 스터디 모드가 챗GPT의 무료·플러스·프로·팀 요금제 이용자에게 순차적으로 적용된다고 발표했다. 교육기관 단체 요금제인 챗GPT 에듀 사용자에게도 수 주 내 적용할 계획이다. 스터디 모드는 사용자가 질문을 입력했을 때 챗GPT가 정답을 바로 제공하기보다는 사용자의 이해도를 점검하고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일부 경우에는 사용자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지 않으면 직접적인 답변을 거부할 수도 있다. 오픈AI는 이번 기능 도입이 학교 현장에서 챗GPT를 학습 보조 도구로 활용하는 수많은 학생들의 실제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챗GPT를 이용해 글을 작성하는 사람은 구글 검색을 사용하는 사람이나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뇌 활동이 낮은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챗GPT는 2022년 출시 직후 미국 내 많은 교육구에서 금지 조치를 당하기도 했지만 이후 금지령을 철회하는 학교들이 늘고 있으며 교사들 역시 챗GPT를 교육 환경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상황이다. 이번 스터디 모드 출시를 통해 오픈AI는 챗GPT가 단순한 답변 도구가 아닌 학습 파트너로 진화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쟁사인 앤트로픽도 지난 4월 자사 AI 모델인 클로드에 유사한 기능인 '러닝 모드'를 도입한 바 있다. 다만 스터디 모드가 실질적으로 학생들의 학습 태도를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게 업계 시각이다. 현재로선 사용자가 직접 스터디 모드를 활성화해야 하며 일반 모드로 전환하는 것도 자유롭다. 학부모나 관리자 차원에서 스터디 모드 사용을 강제하거나 제한하는 기능은 아직 제공되지 않는다. 오픈AI 교육 부문 리아 벨스키 부사장은 추후 해당 기능에 대한 검토가 있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오픈AI 측은 "스터디 모드는 챗GPT의 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향후 학생들의 생성형 AI 활용 방식에 대한 더 많은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7.30 14:09한정호 기자

카카오게임즈 '크로노 오디세이', 개발 방향 공개...CBT 버전 개선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30일 크로노스튜디오(대표 배봉건)가 개발 중인 액션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CBT(비공개 테스트) 종료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 핵심 개선 방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6월 '크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CBT를 진행해 ▲시간 조작이 반영된 참신한 전투 시스템 ▲방대한 오픈월드와 탐험 시스템 ▲다크 판타지 기반의 몰입도 높은 세계관 등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회사 측은 여기서 끝내지 않고 개발자 노트에서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향후 개발 방향성을 투명하게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입력 반응부터 타격감까지, 손맛을 살리는 전투 시스템 진화 개발진은 '크로노 오디세이'의 입력 지연 해소와 인게임 모션 개선, 스킬 캔슬 타이밍 조정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한층 직관적인 전투 피드백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투 스킬 간의 연계성과 시너지를 염두에 둔 재정비도 이뤄진다. 동일 무기 내에서도 서로 다른 전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 '매트릭스 시스템'을 도입해 전투에 개성을 더하고, 캐릭터 성장 로드맵도 크게 확장된다. 여기에 몬스터 AI 개선, 피격 리액션 강화, 제어 기술으 효과 지속시간 확대 등을 통해 PvE 전투의 긴장감과 손맛을 함께 끌어올릴 예정이다. 오픈월드 콘텐츠 확장...월드 탐험의 재미 높인다 '크로노 오디세이'의 세계 '세테라'는 광활한 규모로 글로벌 CBT에 첫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개발진은 여기에 콘텐츠 밀도와 탐험 동기를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예고했다. 각 지역에 독립된 테마와 구조를 부여하고, 숨겨진 보상 구역 확대, 동굴·기믹·뷰포인트 강화, 이동 편의 기능 개선 등을 통해 플레이어의 모험 욕구를 높일 계획이다. 맵 시인성과 탐색 가독성도 대폭 향상된다. ▲고도 표시 나침반 ▲지역 탐색 진척도 표시 ▲마커·메모 기능 등으로 원활한 플레이를 지원하고, 이용자가 '세테라' 전역을 주도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장치로 활용된다. 월드 전역에 펼쳐진 던전 콘텐츠는 '원정', '미궁', '시련' 등 개별 테마에 맞춰 재구성되며, 반복 도전 시 보상 및 로그라이크적 변수가 적용돼 더욱 다채로워진 게임플레이를 맛볼 수 있다. 성장 루트의 다각화로 캐릭터 육성 자유도 UP '크로노 오디세이'는 개발 초기부터 자유로운 캐릭터 육성을 강조한 작품으로, 글로벌 CBT에서 수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구체화된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먼저 스탯별 안내 강화, 경험치 성장 곡선 조정, 스킬/장비 프리셋 기능 도입 등을 통해 다양한 빌드를 적극 지원하며, 채집 및 제작 콘텐츠만으로도 최상위 성장이 이루어지는 구조를 갖춘다. 장비 파밍 또한 반복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유니크 장비 드롭 루트 및 확정 보상 루트를 병행하고, 패시브 효과 수집 요소 등을 다채롭게 마련해 육성의 재미를 높일 계획이다. 서버 프레임 안전성 확보 최우선, 조작 편의성도 전면 업그레이드 이번 2차 개발자 노트에 담긴 개선 방향에는 기술적 안정성 확보를 위한 ▲서버 프레임 최적화 ▲그래픽 처리 장치(GPU) 기반 이펙트 처리 전환 ▲동기화 렉 최소화 등도 포함됐다. 이용자와 직접 맞닿아 있는 시각적 인터페이스는 '크로노 오디세이'만의 특징을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구성된다. 이를 통해 메뉴 구조와 튜토리얼, 퀘스트 마커 등 플레이 전반의 사용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파티 협동 시스템, 채팅 편의, 가이드 복습 시스템 등 소셜 및 커뮤니케이션 기능 역시 이용자 중심적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와 크로노스튜디오는 '크로노 오디세이'의 시스템과 콘텐츠, 시각적 요소 외적인 부분에서도 이용자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장치 마련을 약속했다. 먼저 지역별 테마 BGM을 다양화해 극적인 분위기를 살리고, 게임 세계관 전반을 아우르는 시나리오도 전면 리뉴얼을 거쳐 이용자의 감정 몰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개발진은 “글로벌 CBT 기간 동안 보내주신 이용자 여러분의 세심한 의견을 반영해 게임 전반의 품질과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며, “향후 정식 서비스에서는 더 높은 완성도의 '크로노 오디세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30 13:50이도원 기자

시프트업, 직원 복지 강화 지속...프리미엄 사무 의자 지급 눈길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중복을 맞아 임직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한 사무용 의자를 지급하고, 다양한 복날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프리미엄 사무용 의자 '허먼 밀러 에어론 체어' 330여대를 전 직원에게 지급했다. 장시간 PC 앞에서 집중하는 개발자들의 피로도를 줄이고 더 쾌적한 환경에서 몰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또한 도로롱 캔디가 담긴 간식 꾸러미를 증정하고 건강식품과 치킨, 아이스크림, 커피 등 다양한 복날 선물을 제공하는 사내 이벤트도 진행했다. 여기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제휴를 맺은 인근 식당의 보양식 식사권 등도 전달했다. 앞서 이 회사는 올해 신년 행사를 통해 상여금 500만원과 플레이스테이션5 프로를 전했고, 지난달에는 닌텐도 스위치2를 무료로 제공한 바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신용카드 지급(1천만원)과 함께 장기근속자에 대한 골드바 전달, '승리의 여신: 니케'의 글로벌 흥행에 따른 격려금 500만원, 신형 아이폰 등을 지급해 눈길을 끌었다. 시프트업은 “개발자 최우선 문화를 바탕으로 최고의 장비와 근무 환경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라며 “성과가 있는 곳에는 확실한 보상을, 몰입이 필요한 곳에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구성원 모두가 최고의 컨디션으로 일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고민해왔고 이러한 조직문화와 근무 환경이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위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30 13:06이도원 기자

기계-사람-속기사 3자 협업 통역하는 시대 열렸다

기계 통역(머신통역), 사람 통역(휴먼통역), 속기사 등 3자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통역할 수 있는 플랫폼이 등장했다. 기계 번역 한계인 문맥 해석과 뉘앙스 전달은 휴먼통역사가 개입해 보완하고, 통역사는 발화자 음성을 실시간으로 청취하면서 통역 자막에 오류가 감지되면 즉시 마이크를 통해 통역에 참여하는 구조다. 인공지능(AI) 최적화 및 음성기술 전문 기업 소이넷(SOYNET, 대표 박정우)은 차세대 하이브리드 동시통역 플랫폼 '다바르 하이브리드(DABAR Hybrid)'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조화로운 통역 협업 이번 '다바르 하이브리드'는 머신통역, 휴먼통역사, 그리고 속기사가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통역 플랫폼이다. 공식 국제행사부터 비공식 모임까지 폭넓은 환경에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실시간 통역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소이넷은 통역번역전문 법인으로 UN 공식 벤더인 제이엠커넥티드(대표 임지민) 전략적 협력을 맺었다. '다바르 하이브리드' 핵심은 역할 기반 협업이다. 실시간 음성은 우선 머신통역을 통해 빠르게 번역하며, 이 과정에서 고유명사 인식률 향상을 위한 '낱말 대치 기능'을 적용했다. 사용자의 발화 습관이나 억양, 발음 차이에서 발생하는 음성인식 오류를 바로잡아, 개인화된 음성인식 정확도를 높였다. 특히 사람 이름, 지명, 직책 등 인식이 까다로운 고유명사는 속기사가 실시간으로 자막 내 단어를 클릭해 즉시 수정할 수 있게 해 기계통역의 취약점을 보완했다. 문맥과 뉘앙스는 인간이 완성한다 기계 번역 한계인 문맥 해석과 뉘앙스 전달은 휴먼통역사가 직접 개입해 보완한다. 통역사는 발화자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청취하면서, 통역 자막에 오류가 감지되면 즉시 마이크를 통해 통역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경우 머신통역은 자동으로 일시 정지되며, 통역사가 발화를 마친 후 머신통역이 다시 재개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통역 흐름과 정보 전달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유연한 통역 환경 설계 '다바르 하이브리드'는 행사 특성과 필요에 따라 ▲머신통역+통역사 ▲머신통역+속기사 ▲머신통역+통역사+속기사 등 다양한 조합으로 운영할 수 있다. 통역 품질과 비용, 시간 등을 고려해 최적의 조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으로,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통역 시나리오를 구현했다. 소이넷은 최근 UN 공식 벤더이자 국내 최대 규모 전문 통번역사 풀을 보유한 제이엠커넥티드와 하이브리드 통역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 본격적으로 MICE 시장에 진출한다.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출신의 임지민 제이엠커넥티드 대표는 “통역 시장은 인간의 고유한 능력인 언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인간의 언어는 인류가 존재하는 한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기 때문에, 머신 통역이 인간의 통역을 100% 대체할 수는 없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통역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이제 통역사도 머신 통역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이 분야의 통역사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 기술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정우 소이넷 대표는 "제이엠커넥티드간 협업은 하이브리드 통역 기술 대중화와 더불어 국내외 MICE 및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통역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안 중심 온프레미스 통역 지원 한편 소이넷은 현재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는 동시통역 서비스를 온프레미스 형태로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보안이 중요한 정부기관, 방산, 기업 R&D 센터 등에서 인터넷 연결 없이 통역이 가능한 소이넷의 'Secured Interpretation /Translation' 어플라이언스 서버를 통해 민감한 통역을 처리할 수 있다. 최근 한국의 제조 및 기술 기업들이 해외 공장 설립을 늘리면서 현장 통역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기술 문서 번역에 구글 번역을 사용하고 있어 기술 누출 또는 영업비밀이 노출이 되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사례가 늘고 있다. 소이넷은 이 같은 시장에 대응해 인터넷 사용없이 통역과 번역이 되는 '다바르엘' 온프레미스 솔루션을 공급함으로 신뢰성과 보안을 동시에 갖춘 전문 통역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소이넷(SOYNET)은 실시간 AI 모델 최적화 및 경량화 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음성 및 영상 AI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다바르'는 히브리어로 '말씀' 또는 '발화'를 의미한다. 언어 장벽을 넘어 전 세계 사용자 간 자유로운 소통을 지향한다. 제이엠 커넥티드는 이화여대 통번역 대학원 한영과 출신 대표가 이끄는 통역번역전문 법인이다. 자체 통번역사 풀(POOL)을 통해 실시간으로 통번역사를 섭외해 의뢰처와 매칭해준다.

2025.07.30 11:50방은주 기자

[기고] 비즈니스 미래, 사이버 복원력 전략으로 대비하라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웹 기반 공동 작업 포털 셰어포인트(SharePoint)의 보안 취약점이 실제로 악용되고 있다는 경고문을 발표했다. 공격자는 셰어포인트 온프레미스 서버에 존재하는 제로데이 취약점을 악용해 머신 키를 조작하고 인증 절차를 우회하는 방식으로 침투했다. 아웃룩, 팀즈 등 핵심 서비스와 연동된 내부 셰어포인트 서버로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연방 정부와 주 정부, 에너지 기업, 대학, 통신사 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전역의 기업과 기관 등 전 세계 9천 개 이상의 조직에 영향을 미쳤다. 단순 침입을 넘어 외부 이메일 탈취와 비밀번호 수집 가능성도 제기됐다. 셰어포인트는 많은 기업의 문서 협업과 의사소통의 핵심 시스템이다. 하지만 이 시스템이 침해될 경우, 민감한 데이터 유출은 물론 랜섬웨어 확산과 핵심 운영 중단이라는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예방을 넘어,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복구 능력, 즉 사이버 복원력(Cyber Resilience)이 필수적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외부 침입을 막기 위한 방화벽이나 백신 소프트웨어를 시작으로 엔드포인트 보안, 망분리, 접근 제어 등 다계층 보안 접근법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침해 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고 가능한 한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백업 전략 점검 역시 필요하다. 다계층 보안 전략이 중요한 이유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셰어포인트 사이버 보안 사고를 예로 들면, 공격자들은 직접적으로 공격하지 않고, 서드파티 벤더의 취약점을 이용해 자격 증명을 탈취한 뒤 시스템에 침투했다. 사이버 공격에 진지하게 대응하려는 기업은 더 이상 방화벽이나 백신 소프트웨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대신, 엔드포인트 보안, 네트워크 분할, 데이터 암호화, 접근 제어, 행위 탐지, 백업 방법 등을 포함한 다계층 보안 접근법을 도입해야 한다. 또한, 벤더에게 엄격한 요구사항을 부과하여 사이버 보안 기준을 충족하고, 정기적으로 보안 평가 및 감사를 실시하며, 명확한 보안 준수 규정을 수립해야 한다. 전체 사이버 보안 전략의 일부로서 몇 가지 핵심 기능과 중요성은 다음과 같다. 엔드포인트 보안 강화 :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솔루션과 백신 소프트웨어를 배포하여 위협을 사전에 차단한다. 해커들은 종종 단일 엔드포인트 침해 시도부터 시작한다. 한 곳이 뚫리면 전체 시스템이 공격받을 수 있다. 네트워크 안전하게 보호 : 네트워크 분할과 방화벽을 구현하여 중요한 시스템을 격리한다. 침입 탐지 시스템(IDS)과 침입 방지 시스템(IPS)을 통해 트래픽을 분석하고, 이상 징후를 탐지하며, 내부 위협을 식별하고, 의심스러운 네트워크 연결을 즉시 차단할 수 있다.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 : 개인 정보와 기밀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데이터 유출 위험을 줄인다. 암호화와 함께 데이터 유출 방지(DLP)를 적용해 민감한 데이터가 복사, 내보내기, 업로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역할 기반 접근 제어 구현 : 제로 트러스트 및 최소 권한 접근 원칙과 다중 인증(MFA)을 적용하여 신원 도용을 방지한다. 싱글 사인온(SSO)과 ID 및 접근 관리(IAM)를 통합하여 신원과 권한을 중앙에서 관리하다. 위협을 모니터링하고 식별 :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의 고급 분석 기능을 활용해 보안 이벤트를 수집 및 분석하고, 비정상적인 데이터 접근을 차단하며, 향후 공격을 예고할 수 있는 새로운 위협을 사전에 탐지하다. 시스템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패치하기 :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정기적으로 패치하여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한다. 기존 취약점을 수정하고 장기적으로 시스템 보안을 최적화하다. 백업 및 복구를 수행 : 중요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백업하고, 여러 버전 및 오프사이트 복사본을 안전하게 보관한다. 백업에 의존함으로써 기업은 랜섬웨어 공격 시 몸값을 지불하지 않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사이버 복원력의 핵심, 비즈니스 연속성과 데이터 복구 가능성 백업은 종종 최후의 방어선으로 여겨진다. 모든 것이 실패하고 데이터가 암호화되거나 삭제된 경우에도, 백업만이 비즈니스 운영을 복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사이버 복원력을 강화하려면, 기업은 모든 운영 데이터를 백업하고, 데이터 격리를 강화하며, 백업 복구 가능성을 정기적으로 검증해야 한다. 오늘날 기업들은 다양한 플랫폼과 도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호되는 워크로드가 곧 랜섬웨어에 악용될 수 있는 취약점이 된다. 플랫폼과 그 위에 저장된 데이터가 서로 연결되어 있을 때, 기업은 백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고, 소스와 장치가 백업 전략에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사이버 복원력 아키텍처 구현은 필수적이다. 기업은 단일 방어 메커니즘에만 의존할 수 없다. 시놀로지는 불변성 및 오프라인 백업과 같은 데이터 격리 기술을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불변 백업은 보존 기간 동안 데이터가 변경되거나 삭제될 수 없도록 하여 백업 서버가 침해될 위험을 줄인다. 오프라인 백업은 물리적으로 격리되어 외부 네트워크에서 접근할 수 없으므로, 랜섬웨어 침투 위험을 낮추고, 인적 오류로 인한 보안 허점 위험도 최소화한다. 단순히 데이터를 백업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핵심은 데이터의 사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백업 무결성을 검증하지 않으면, 백업이 존재하더라도 필요할 때 복구하지 못할 위험이 있다. 조직은 백업 검증과 재해 복구 훈련을 표준 운영으로 도입하고, 이러한 기능을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솔루션을 사용하여 랜섬웨어 공격 발생 시 즉시 운영을 복구해야 한다. 모든 침해를 완벽히 막을 수는 없지만, 기업은 격리, 불변성, 검증된 복구에 기반한 계층화된 방어 전략을 통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킬 수 있다. 이것이 진정한 사이버 복원력이다. 장기적인 중단을 막고, 신속하게 비즈니스를 회복할 수 있는 분기점이 된다.

2025.07.30 11:36토니 린 컬럼니스트

ISC, 2분기 매출 517억원…전분기 대비 63% 증가

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에스시(ISC)는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17억원, 영업이익 13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 전분기 대비 6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 하락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96% 증가했다. 아이에스시는 "2분기 실적 호조는 ▲AI 데이터센터향 고속·고신뢰성 테스트 소켓 수요 급증, ▲비메모리 고객 대상 양산 수요 확대에 따른 주문 증가에 기인한다"며 "특히 고속 인터페이스와 열 신뢰성이 요구되는 하이엔드 테스트 소켓의 평균판매단가(ASP)와 출하 물량이 모두 동반 성장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에는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유력하다고 내다봤다. AI 가속기 및 고성능 GPU 수요 확산과 더불어 자회사 아이세미가 공급하는 하이스피드 번인 테스터 및 모듈 테스터의 본격 출하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 주요 파운드리 고객사와의 견고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및 차량용, 휴머노이드 칩 테스트 영역에서도 수혜가 기대된다. 또한 아이에스시는 기존 테스트 소켓 중심에서 벗어나, 장비·소켓을 아우르는 수직 통합형 테스트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자회사 아이세미는 글로벌 메모리 고객사와 공동 개발한 차세대 메모리용 하이스피드 번인테스터를 3분기 중 첫 출하할 예정이며, AI 반도체 실장 테스트용 장비 공급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테스트 효율성과 부품 호환성, 장비 전환 속도 등의 측면에서 최적화된 운영이 가능해지며, 아이에스시는 가격경쟁에서 벗어난 고수익 구조로의 전환 기반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아이에스시 관계자는 “AI 반도체, 고대역폭 메모리(HBM), 고성능 GPU 등 고부가 테스트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아이에스시는 장비-소켓 간 통합 솔루션을 통해 고객 밀착도를 강화하고 있다”며 “3분기에는 장비 및 소켓 동시 출하가 본격화되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최근 글로벌 고객사의 자율주행 칩 수주와 같은 글로벌 공급망 변화는 아이에스시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엔드-투-엔드(End-to-End) 테스트 플랫폼 전략과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차세대 반도체 테스트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7.30 11:21장경윤 기자

KISA, CCTV 성능시험·인증 고속 및 일반철도로 확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을 기존 안전 분야 8종에서 고속·일반철도 안전 분야도 포함, 총 9종으로 30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8대 안전분야는▲도시철도 안전 ▲드론 화재 탐지 ▲무인 경비 로봇 ▲무인 매장 안전▲스토킹 예방 ▲요양병원 안전 ▲치매 노인 수색 ▲학교생활 안전 등이다. KISA는 2016년 10월부터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국민 안전과 밀접한 안전 분야를 추가해 인증 항목을 개편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 사전 감지, 실종자 조기 발견 등 지능형 CCTV의 핵심 성능을 정밀하게 평가하며 사회 전반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왔다. 특히 2023년 12월, KISA는 국가철도공단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철도 역사 내 사고 예방을 위한 시나리오 개발 및 실증을 추진해 왔다. 철도 사고 사례 분석과 영상 데이터 제작을 위한 연구반 운영, 데이터 오류 검증 및 사전 모의 평가를 거쳐 고속•일반철도 환경에 적합한 성능시험•인증 항목을 체계화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해당 분야를 신설했다. KISA 오진영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지능형 CCTV는 범죄 예방은 물론, 재난 대응과 사고 분석 등 다양한 생활안전 분야에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지능형 CCTV가 국민 생활 전반에 적극 활용될 수 있게 유관 기관과 전략적 협력 체계를 강화해 인증 제품 확산과 물리보안 시장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7.30 11:00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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