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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국우수시장박람회' 개막...트롯부터 키즈 공연까지

17일부터 19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오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K-전통시장페어 in 청주'(이하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화려한 가수 출연진이 행사장을 수놓는다. 이번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3일간 각기 다른 콘셉트로 구성된 공연을 통해 전 연령층의 관심을 끌어모을 예정이다. 특히 트로트부터 K-POP, 키즈 콘텐츠까지 3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개막일인 17일에는 남진을 비롯해 박서진, 나태주, 요요미 등이 출연하는 '인생 트롯' 무대가 펼쳐진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이 공연은 중장년층 관람객들에게 향수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진은 "전통시장은 우리 국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정서가 깃든 소중한 공간"이라며 "K-전통시장페어를 통해 전통시장의 새로운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18일에는 발라드 황제 김범수와 1세대 아이돌 코요태, 그리고 god의 손호영·김태우의 '호우', 채연 등이 출연해 '청춘 에너지 UP' 콘서트를 개최한다. 2030세대의 청춘을 대변하는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젊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 전망이다. 김범수 측은 "전통시장이 젊은 세대에게도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9일에는 글로벌 키즈 스타 핑크퐁과 초청 마술사가 출연하는 'KID's 드림 콘서트'가 낮 12시부터 2시까지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하는 무대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전국 200여 개 전통시장과 청년상인, 지역특화 상점이 참여해 '전통시장의 혁신과 상생'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스코 전시관과 잔디광장 일대에는 전시판매관, 체험부스, 라이브커머스, ESG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우리시장 뽐내기' 등 상인 참여형 프로그램과 '청년상인관' 등 새로운 콘셉트의 공간도 마련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난장 버스킹,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등 세대별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관 입장은 무료로 개방되며, 청주 시민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방문이 가능하다. 박람회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 세대와 세대를 잇는 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문화와 즐거움이 공존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7 15:42백봉삼 기자

NC문화재단, '찾아가는 AAC 교육' 시즌2 진행

NC문화재단(이사장 박명진)은 작년에 이어 보완대체의사소통(이하 AAC) 앱 '나의AAC'를 활용한 현장 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AAC 교육' 시즌2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AAC 교육은 AAC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특수교육 및 언어치료 현장의 AAC 활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 작년 전국 6개 지역에서 200명 이상 참가한 시즌1은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 찾아가는 AAC 교육 시즌2는 전북 김제에서 시작했다. 지난 16일 김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교원 역량강화 연수의 일환으로 실시된 1회차 교육에는 특수교사, 통합학급 교사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즌2는 인천(11월 12일, 29일), 원주(11월 20일), 대전(11월 27일)에서 순차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사용자들을 위해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11월 22일)도 예정되어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AAC 개념과 현장 적용, 나의AAC 앱 사용 실습, 실제 활용사례 소개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총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재단이 6개월간의 언어치료 지원을 통해 발굴한 나의AAC 중재 및 의사소통 증진 사례들을 최초로 소개한다. 교육에 활용되는 '나의AAC'는 의사소통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재단이 서비스하고 있는 AAC 애플리케이션으로,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주요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교육 참가를 위해서는 온라인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나의AA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C문화재단은 2012년 엔씨소프트 창립 15주년을 맞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활동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우리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한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5.10.17 15:31이도원 기자

어도비, '생성형 엔진 최적화' 솔루션 출시…AI 시대 '검색' 주도권 잡는다

어도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기업의 '발견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시장 선점에 나선다. 어도비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어도비 거대언어모델(LLM) 옵티마이저'를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기업이 생성형 AI 기반 인터페이스 환경에서 브랜드 연관성과 영향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출시는 AI 기반 챗 서비스와 브라우저가 소비자의 제품 검색과 조사에 필수 도구로 자리 잡은 데 따른 것이다. 실제 어도비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미국 소매 웹사이트로 유입된 AI 트래픽은 전년 대비 11배 급증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통해 유입된 방문자는 일반 검색이나 소셜 미디어 등 다른 경로로 유입된 방문자보다 체류 시간 등 참여도는 12%, 전환율은 5% 높았다. 이는 AI가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어도비 LLM 옵티마이저는 AI가 사용자 질문에 답하기 위해 어떤 자사 콘텐츠를 활용하는지 식별한다. 이를 통해 LLM이 우선적으로 참고하는 디지털 채널을 파악하고 경쟁사 대비 가시성을 평가할 수 있다. 추천 엔진은 웹페이지나 FAQ 등 자사 채널은 물론 위키피디아 같은 외부 채널 전반의 개선 사항을 제안한다. 단순 콘텐츠 수정을 넘어 누락된 메타데이터 같은 기술적 문제까지 자동으로 감지해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 AI 가시성이 실제 사용자 행동과 비즈니스 성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분석하는 기여도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은 이를 통해 참여도 및 전환율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하고 조직 전반에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다. 어도비는 LLM 옵티마이저를 내부 마케팅 조직에 우선 도입해 효과를 입증했다. 그 결과 어도비 애크로뱃의 LLM 가시성을 경쟁사 대비 200% 향상시키고 관련 페이지로의 LLM 유입 트래픽을 41% 늘리는 성과를 거뒀다. 또 어도비 파이어플라이에 대한 인용 횟수는 일주일 만에 5배 증가했다. 앞서 초기 고객 분석 결과 80%가 AI가 주요 제품 정보나 리뷰에 접근하지 못하는 문제를 겪고 있었다. LLM 옵티마이저는 단독 앱으로 제공되며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 사이트와 연동된다. 어도비는 AI 가시성 격차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무료 크롬 확장 프로그램도 함께 출시했다. 로니 스타크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전략 및 제품 부문 부사장은 "생성형 엔진 최적화는 경영진의 주요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LLM 옵티마이저는 브랜드 성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최적화 조치를 자동 실행해 기업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두각을 드러내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5.10.17 14:42조이환 기자

나라장터 복구됐지만 기업·기관 '혼선'…공공사업 유찰 속출

지난달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본원 화재로 중단됐던 조달청 '나라장터' 서비스가 최근 복구됐지만, 중단 기간 동안 밀린 입찰 일정이 몰리면서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주요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은 단독 응찰로 유찰되는 등 사업자·기관 모두 피해를 호소하는 상황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조달청은 최근 나라장터·종합쇼핑몰·하도급지킴이·혁신장터 등 18개 조달정보시스템의 복구를 완료하고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조달청은 국정자원 대전본원 화재 이후 광주 백업센터의 재해복구 시스템(DR)을 가동해 부분 복구를 진행해왔다. 이후 지난 10일부터 본원 전환을 마치며 입찰·계약·납품요구·대금지급 서비스가 정상화됐다. 그러나 시스템 정상화 이후에도 발주기관과 업계는 2주 가까이 중단된 업무를 처리하느라 분주하다. 나라장터 이용 관련 문의만 복구 첫날 오전에 600건 이상 접수됐으며 입찰보증금 납부나 기한 자동연장 여부 등을 묻는 민원이 폭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달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의 복구 기간과 정상화 직후인 10~14일 마감 예정이던 입찰 건들을 일괄 연기했다. 최소 48시간 투찰기간 확보를 위해 연기공고를 분산했지만, 사업자들이 준비기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면서 일부 사업이 단독응찰로 유찰됐다. 대표적으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의 '차세대 보훈병원 정보시스템 상용SW 도입' 사업은 단독응찰로 유찰됐고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디지털 전환 고도화 플랫폼 기본설계' 사업 역시 단일응찰로 무산됐다. 대검찰청의 '사건기록 고속 스캔·복사기 임차' 사업도 같은 이유로 유찰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 SW 사업의 경우 단독응찰로 인한 유찰은 평시에도 종종 발생하지만, 이번에는 조달청 시스템 중단이라는 변수가 겹치며 피해가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선 갑작스러운 입찰 일정 연기와 재개 공고가 잇따르면서 기업들이 제안서 검토와 사업 준비를 충분히 하지 못한 것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SW 업계 관계자는 "서비스 중단으로 발주기관이 일정을 급하게 다시 잡는 바람에 충분한 제안 준비를 하지 못한 사업자가 많았을 것"이라며 "나라장터가 복구됐다고 하지만 시스템 안정화가 더딘 데다, 입찰 일정이 몰려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공공 조달 시스템의 DR과 백업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 공공 SW 사업의 입찰 절차상 비상시 연기 기준을 명확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업계 관계자는 "나라장터는 연간 145조원 규모의 공공 조달이 이뤄지는 핵심 인프라인 만큼, 단 한 번의 중단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시스템 복구를 넘어 예비 대응 프로세스까지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5.10.17 14:12한정호 기자

익산시-국립문화유산연구원, '미륵사 디지털 복원 체험 안내센터' 운영

익산시는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원장 임종덕)과 함께 세계유산인 미륵사지 현장에서 '미륵사 디지털 복원 체험 안내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2월 8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륵사의 중문(동원·중원·서원)을 증강현실(AR)로 디지털 복원해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실감형 체험 콘텐츠다. 미륵사는 7세기 백제 무왕 때 왕실의 안녕과 중생의 불도를 기원하며 창건됐으며, 현재는 국보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 남아 있다. 미륵사는 3개의 탑과 금당, 승방, 강당이 각각 짝을 이뤄 동·서로 나란히 배치된 '3탑 3금당'의 독특한 형식을 지녔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2008년부터 진행해 온 미륵사 고증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미륵사의 동·서원 중문은 단층 건물의 형태로, 중원 중문은 2층 규모의 평공포와 하앙구조의 두 가지 모습으로 디지털 복원했다. 참가자들은 '태블릿 컴퓨터(PC)'와 안경처럼 눈에 착용하는 '스마트 글라스'를 사용해 미륵사 중문의 디지털 복원 과정을 담은 만화 영화(애니메이션)를 시청한다. 또 각 건축 부재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확대·축소·회전 기능으로 건축물 곳곳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증강현실 속 미륵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전자우편으로 전송하거나, 사계절 배경을 적용해 보는 등 미륵사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미륵사 중문 디지털 복원 체험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6회 무료로 진행되며, 회차당 3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현장 접수(회차당 5명) 또는 온라인 접수(회차당 25명)로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 네이버에서 '미륵사 디지털 복원 체험 안내센터' 검색 후 예약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익산시와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이번 운영 결과를 토대로 개선 작업을 거쳐 '미륵사 디지털 복원 체험 안내센터'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륵사 중문을 시작으로 첨단 기술과 국가유산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도 국가유산에 대한 지속적인 학술고증과 더불어, 누구나 국가유산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K-디지털 콘텐츠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이창근 예술-기술 칼럼니스트(전 한국문화정보원 이사)는 “이번 '미륵사 디지털복원 체험 안내센터'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왕도의 정체성을 최신 디지털 기술로 구현해낸 모범사례”라며 “AR과 실감형 인터랙션을 통해 관람객이 과거의 공간을 '보는 것'을 넘어 '직접 걷고 체험하는 것'으로 확장시킨 점이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가유산의 디지털 재현은 국민 누구나 체험하고 기억을 공유하는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로 진화하고 있다”며 “익산 미륵사지의 디지털 헤리티지 사례가 향후 지역 관광과 K-헤리티지 산업으로 확장되는 선도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0.17 14:10이도원 기자

"데이터는 숫자가 아니라, 비즈니스 움직이는 언어"

"데이터는 숫자가 아니라,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언어다." 글로벌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씽킹데이터의 공동창업자 브라이트 첸은 “비즈니스를 개선시키는 것은 결국 데이터의 힘”이라고 강조한다. 2015년 텐센트 출신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씽킹데이터는 게임 산업을 시작으로 빠르게 성장해, 2022년 한국 지사 설립 이후 매년 2배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첸 창업자는 올해부터 한국 시장을 직접 이끌며, 데이터 분석을 넘어 AI와 결합한 'Solution as a Service'(문제 해결 중심 서비스)로 전환을 추진 중이다. “안정보다 도전… 데이터로 세상 바꾸고 싶었다” 텐센트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로 근무한 브라이트 첸은 '비즈니스를 어떻게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데이터에서 찾았다. 이후 동료들과 함께 창업한 씽킹데이터는 누적 투자금 1천300억원 이상을 유치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브라이트 첸 창업자는 “진짜 중요한 것은 자본이 아니라,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를 변화시키겠다는 확고한 비전이었다”고 말했다. 씽킹데이터는 현재 서울·상하이·도쿄·싱가포르·미국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한국 진출 당시 그가 첫 타깃으로 삼은 산업은 바로 게임 산업이었다. “중국이 글로벌 게임 시장의 20~30%를 차지한다면, 한국은 약 7.8%로 세계 4위입니다. 특히 게임 산업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이 가장 복잡하고 고도화된 분야죠. 이용자의 행동, 밸런스, 수익화까지 모든 것이 데이터로 결정됩니다. 이런 환경에서 검증된 기술이라면, 다른 산업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게임사는 아직 단순한 지표 분석에 머물러 있다면서 브랜드 성장과 수익 모델 개선을 이끄는 고도화된 분석 수요가 곧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는 SaaS가 아니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 씽킹데이터는 단순한 분석 툴이 아니다. 첸은 자사 서비스를 '문제 해결 중심 서비스'라고 정의했다. “많은 데이터 분석 서비스들이 이벤트 추적, 리텐션 분석, 리포트 등 기능 중심으로만 발전해왔습니다. 하지만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건 '이 데이터를 통해 우리 비즈니스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입니다. 씽킹데이터는 바로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고객이 단순히 대시보드 제작을 요청해도, 씽킹데이터 팀은 왜 그 데이터가 필요한지부터 묻는다. 그 배경에 '데이터는 결과가 아니라 출발점'이라는 철학이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의 맥락을 먼저 이해하고, 각 직무별로 최적화된 데이터 경험을 설계하는 것이 우리의 차별점입니다. 씽킹데이터는 마케팅 담당자에게 CAC(고객획득비용)·LTV(생애가치) 분석을, 운영 담당자에게 효율성 향상을, 경영진에게 전략 목표를 제공한다. 그는 “직관적인 분석환경 속에서 고객이 스스로 데이터를 해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것이 지속가능한 데이터 리터러시 문화”라고 설명했다. “데이터는 기업의 언어 바꾸는 힘 가진다” 창업 이후 가장 큰 도전은 '데이터의 필요성'을 시장에 설득하는 일이었다. 브라이트 첸 창업자는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재무제표나 광고성과 지표에만 의존한다고 지적했다. “물론 숫자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왜 제품을 선택하고 구매하는지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기업의 시선이 아니라, 시장의 시선으로 봐야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첸에 따르면, 초기에는 이런 메시지에 공감하는 기업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씽킹데이터를 도입한 기업들이 실제 매출 성장과 운영 효율 개선을 경험하면서, 시장의 인식이 달라졌다고. “처음엔 반신반의하던 고객이 후속 제품 성공으로 돌아올 때, 우리가 옳은 길을 가고 있음을 확신했습니다." “AI 시대, 데이터 가치 더 커질 것” 브라이트 첸 창업자는 “아직도 '데이터 분석이 꼭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받는다”며 이를 기회라고 강조했다. “시장이 아직 성숙하지 않았다는 건, 우리가 그 시장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씽킹데이터는 단순히 툴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한국에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는 특히 AI와 데이터의 결합에 주목하고 있다. 내년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동 인사이트 도출 기능과 자동화된 타깃팅·메시징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씽킹데이터코리아는 다음 달 11일 자체 컨퍼런스 'ThinkingData Summit(TDS) 2025'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데이터와 AI로 여는 글로벌 게임 성장의 미래'다. 첸은 이번 서밋이 단순한 기술 세미나가 아닌,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 비즈니스의 방향을 데이터로 그려보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2025.10.17 14:08백봉삼 기자

소이넷, '경기 스타트업 서밋 2025'서 AI 통역 '다바르'로 시선

인공지능(AI)이 언어 영역에서 인간 수준의 성능을 보임에 따라 통역시장에서도 AI 통역이 빠르게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AI 최적화 및 음성기술 전문 기업 소이넷(SOYNET)은 클라우드 기반 다국어 동시통역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기술력을 행사통역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소이넷은 최근 개최된 '경기 스타트업 서밋 2025'에서 자사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동시통역 플랫폼 '다바르 하이브리드(DABAR Hybrid)'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다바르 하이브리드'는 AI 통역, 휴먼 통역사, 그리고 속기사가 협업하는 하이브리드 통역 시스템으로, 행사 환경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춰 높은 정확도와 신뢰도를 갖춘 실시간 통역을 지원한다. 특히 연사의 음성을 AI 통역을 통해 즉시 번역하는 동시에, 개인 음성 특성을 반영하는 실시간 음성학습 기능을 제공해 발화 습관·억양·발음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식 오류를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개인화된 음성인식 정확도를 확보, 더욱 자연스러운 행사통역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밝혔다. 소이넷은 이번 행사에서 온프레미스 동시통역 서버 '다바르엘(DABAR-L)'을 함께 전시해 현장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다바르엘'은 인터넷 연결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스피치 투 스피치(S2S) 온프레미스 솔루션이다. 음성인식(STT), AI 번역, 음성합성(TTS)이 스트리밍 방식으로 실시간 처리된다. 이 기술을 통해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로컬 네트워크 기반 실시간 통역이 가능하며,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대비 보안성과 안정성이 강화, 정부기관 및 테크기업 등 보안이 중요한 환경에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이넷은 이번 '다바르엘' 개발을 통해 클라우드 개인 사용자용 통역 서비스, 행사 전문 AI 통역 플랫폼, 독립형 온프레미스 통역 서버까지 보유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협업 파트너를 모집 중이다. 소이넷 관계자는 “AI 통역 기술은 이제 번역을 넘어 현장의 맥락과 사용자의 언어 습관을 반영하는 수준으로 발전했다"면서 다바르 하이브리드와 다바르엘을 통해 누구나 쉽게, 그리고 안전하게 고품질 통역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기술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7 13:56방은주 기자

리플, TMS 공급 기업 지트레저리 10억 달러에 인수

리플이 글로벌 자금관리 시스템(TMS) 공급 기업 지트레저리를 10억 달러(약 1조 4천192억원)에 인수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리플은 수조 달러 규모의 기업 자금관리 시장에 본격 진입하며, 지트레저리가 지난 40년간 지원해 온 글로벌 유수 기업 고객 네트워크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그동안 자금은 느리고 노후화된 결제 시스템과 인프라에 묶여 있었다”며, “이로 인해 불필요한 지연과 높은 비용, 그리고 새로운 시장 진출에 대한 제약이 발생했지만 이는 블록체인 기술이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리플과 지트레저리의 결합은 양사가 지닌 강점을 극대화하는 시너지를 창출할 최적의 조합”이라며 “이로써 기업의 재무 및 자금관리 담당 부서는 유휴 자금을 실시간으로 활용하고 보다 즉각적인 결제 처리와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리플의 지트레저리 인수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 인프라와 수십 년간 축적된 자금관리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이 유동성을 실시간으로 이동, 관리 및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르나트 베르 이에케 지트레저리 CEO는 “이번 인수는 자금관리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며, “우리는 지금까지 전 세계 기업들에게 가장 규제 친화적이고 강력한 기능을 갖춘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리플과의 협업을 통해 단순히 자본을 관리하는 수준을 넘어, 자본을 활성화하는 비전을 가속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트레저리의 현금 예측, 리스크 관리, 컴플라이언스 역량에 리플의 속도, 글로벌 네트워크, 디지털 자산 솔루션을 결합하면, 기업의 재무 담당 부서는 새로운 디지털 경제 환경에서 유동성, 결제, 위험요소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10.17 13:25김한준 기자

대진첨단소재, 김기범 신임 대표 선임

대진첨단소재가 자동차 전장 및 반도체 분야에서 37년 경력을 보유한 김기범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기범 대표는 TRW 오토모티브, 브로제코리아, 오토리브, TF커넥티비티, LS오토모티브, 에스에프이노텍, 유니퀘스트 등 글로벌 전장기업과 반도체 유통사에서 핵심 임원을 역임한 업계 전문가다. 특히 최근에는 유니퀘스트에서 오토모티브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자동차 부품 사업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드림텍·나무가·에이아이매틱스 등 계열사와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주도해 그룹 시너지를 강화했다. 이전에는 SF이노텍(구 드림텍 오토모티브)의 최고경영자(CEO)로서 차동차 조명 시스템(LDM, LAM) 사업을 총괄하며 현대모비스 주요 전장 프로젝트를 다수 수주한 바 있다. 또한 LS오토모티브 전장사업본부장 시절에는 현대·기아·모비스 등 주요 고객사와 협력해 SBW, ROA 등 첨단 전장 기술을 확보하며 사업 경쟁력을 높였다. 김기범 대진첨단소재 대표는 “대진첨단소재의 핵심 소재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미래차 시대에 최적화된 첨단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고객 중심, 기술혁신, 글로벌 확장을 축으로 새로운 성장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7 13:22류은주 기자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성수동에 팝업 전시 마련...첫 오프라인 이용자 맞이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17일 자회사 데브캣(대표 김동건)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팝업 전시 '모험가의 기록 展'을 서울 성수동 비컨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정식 출시 이후 '마비노기 모바일'과 함께해온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헌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 내부에는 이용자들이 직접 촬영한 게임 스크린샷이 전시되어 각자의 추억과 경험이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또한 '티르코네일 중앙광장'을 모티브로 한 외부 공간과 감성적인 조면 연출을 통해 관람객이 실제 게임 세계로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전시는 총 여섯 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먼저, 전시의 서막을 여는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처음의 설렘과 추억을 담은 공간, 생활과 길드 커뮤니티 활동 모습이 담긴 공간, 펫과 함께한 기억을 전하는 공간, '티르코네일', '이멘마하' 등 게임 속 웅장한 모습을 대형 미디어월로 구현한 감상 공간으로 이어진다. 마지막 '에필로그' 존에서는 미래와 다짐을 담은 스크린샷과 함께 모닥불 조형물을 볼 수 있다. 관람은 사전 예약과 현장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을 마친 방문객에게는 음료와 쿠키, 엽서와 캔뱃지 5종으로 구성된 기념 굿즈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장 내 포토존과 SNS 인증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네이버 리뷰 또는 SNS 게시물 인증 시 '이상한 고양이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해당 이벤트를 통해 매일 1명에게는 공식 굿즈 세트, 1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 이 외에는 게임 쿠폰이 제공된다.

2025.10.17 13:15이도원 기자

DN솔루션즈, ADEX서 우주항공 정조준

공작기계 업체 DN솔루션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서울 ADEX 2025)'에 참가해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 관계자들에게 독보적인 정밀가공 기술 역량과 미래 제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DN솔루션즈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DVF 5000 2nd Gen와 DLX 325D 등 핵심 5축 가공 장비와 혁신적인 적층 가공기를 중심으로, 우주항공 및 방산 부품 제작에 최적화된 토탈 솔루션을 공개한다. 특히 난삭재·복합재 가공, 부품 대형화, 생산성 향상, 제조 자동화, 적층 가공, 제조 지능화 등 항공우주 제조 혁신을 위한 6대 핵심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사례를 제시하며, K-방산과 K-우주항공 산업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DN솔루션즈는 서울 ADEX를 단순한 장비 전시 기회를 넘어, 한국 우주항공 업계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할 중요 기회로 보고 있다. 김원종 DN솔루션즈 대표는 지난 6월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주최로 열린 제13회 우주항공 리더 조찬 포럼 특강 연사로 나서 "우주항공 제조혁신을 견인하는 기술의 발전은 곧 국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고 강조한 바 있다.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 부품은 요구되는 정밀도와 기술 안정성 기준이 타 산업 대비 월등히 높아, 부품 생산 과정에서 초정밀 가공 기술과 고도의 품질관리 역량이 필수적이다. 엔진 블레이드, 구조물, 미사일 부품 등은 미세한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다. DN솔루션즈는 이번 ADEX 2025를 통해 국내외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 리더들과의 전략적 기술 협력 기회를 모색하며, K-방산 수출 증대와 미래 우주항공 시대 개척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김원종 대표는 "DN솔루션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세계적 공작기계 기업으로서,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우주항공 분야에서 우리의 정밀 가공 기술이 제조 경쟁력 강화에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12:16신영빈 기자

[ZD SW 투데이] 플리토,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서 AI 통번역 제공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플리토,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서 AI 통번역 제공 플리토가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실시간 AI 동시통역 솔루션 '라이브 트랜슬레이션'을 제공했다. 행사 공식 통번역 파트너사로 참여해 다국적 참가자들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했다. 이 솔루션은 발표자의 데이터와 전문 용어를 학습하는 초개인화 기술을 적용해 고품질 통번역을 구현했다. 청중은 스크린과 개인 모바일 기기로 최대 42개 언어의 발표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포티투마루, 뉴욕 스타트업 행사서 美 파트너십 확대 포티투마루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UKF KOOM 스타트업 페스티벌 2025'에 참가해 북미 시장 파트너십 확대를 추진한다. 행사에서 글로벌 벤처 캐피털(VC)과 잠재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업용 에이전틱 AI '사이트버니'를 선보인다. 사이트버니는 기업 웹사이트 기반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으로 업무 효율과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포티투마루는 독자 개발한 검색증강생성 기술 등을 통해 환각 현상을 해결하며 신뢰성 높은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F34, 글로벌 협업 플랫폼 '번지AI' 정식 출시 SF34가 AI 협업 플랫폼 '번지AI'를 정식 출시했다. 번지AI는 사용자 아이디어를 1분 안에 구조화하고 분석해 글로벌 경쟁사와의 차별점을 도출하는 서비스다. 이 플랫폼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 세계 협업 파트너를 연결해준다. 무료 플랜과 프로 플랜으로 출시됐으며 프로 플랜은 경쟁사 매핑과 심화 분석 기능을 지원한다. ◆베스핀글로벌, 'AWS AI 위크'서 제조 AI 성공사례 공개 베스핀글로벌이 'AWS AI x 인더스트리 위크 2025'에 참가해 제조 에이전틱 AI 성공사례를 선보였다. 행사에서 'AI 기반 음성 주문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하고 도입 컨설팅과 시연을 진행했다. 이 솔루션은 정비 공정 부품 주문을 AI가 처리해 365일 무중단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한 제조사는 이 솔루션을 도입해 주문 처리 시간을 30% 단축하고 오류율을 50% 이상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로아스, 유망 AI 스타트업 'KPAS 2025' 선정 로아스가 'KPAS 2025'에 선정됐다. KT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 프로젝트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AI 기업을 발굴해 지원한다. 로아스는 독자적인 AI 음향진단 기술로 생산라인 품질검사 솔루션과 산업설비 진단 솔루션을 구비하고 있다. 선정 기업은 KT로부터 기술 협력과 투자 유치 등을 지원받는다. ◆KOSA, 2025 회원사 간담회 개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회원사 간담회 '회원사랑 KOSA랑'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사의 협회 활동 이해도를 높이고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AI·SaaS 시대, 세제 변화와 기업 세무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한 전문 강연이 진행됐다. 또 협회의 홍보 마케팅 인재 채용 등 회원사 지원 서비스를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펀진, '이글아이' 국방 AI 최초 DQ마크 인증 펀진의 AI 합성데이터 생성 플랫폼 '이글아이'가 국방 AI 분야 최초로 DQ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방산 분야 AI 소프트웨어가 공식 품질 인증을 받은 첫 사례다. DQ마크는 국방기술품질원이 우수 제품의 수출 잠재력을 확인해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이글아이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절충교역 추천품목으로도 선정돼 국방과 민간 분야 글로벌 수출 기반을 확보했다.

2025.10.17 11:59조이환 기자

"줄 서지 마세요"...요기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포장 주문 운영

요기요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전용 포장 주문 페이지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해당 페이지에서 페스티벌 내 F&B 매장 리스트를 확인한 후, 간편하게 주문하고 바로 음식을 픽업해 공연을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포장 주문 이용 시 전 고객에게 5% 할인, 무료배달 멤버십 회원에게는 최대 10%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현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포장 주문 고객에게 2천원 할인 쿠폰이 선착순 증정되며, 페스티벌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요기요 3만원 쿠폰이 제공된다. 요기요 김혜정 CMO는 “요기요는 이번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참가를 통해 고객이 있는 현장에서 새로운 미식 경험을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함께할 예정”이라며 “음악과 음식, 즐거운 분위기가 어우러진 페스티벌 미식 문화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7 11:11안희정 기자

구글 딥마인드, AI로 '인공태양' 불 지핀다…핵융합 스타트업과 '맞손'

구글 딥마인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워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 발전 상용화에 본격 승부수를 띄웠다. 17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구글 딥마인드는 에너지 스타트업 커먼웰스 퓨전 시스템즈(CFS)와 손잡고 핵융합 발전을 고도화한다. 양사는 딥마인드의 AI 소프트웨어 '토락스'를 활용해 CFS의 실증 핵융합로 '스파크' 내부 플라즈마를 시뮬레이션하고 운전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핵융합 발전의 최대 난제는 초고온의 플라즈마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태양과 같은 중력이 없는 환경에서 플라즈마는 소멸하기 쉬워 정교한 제어가 필수적이다. AI는 인간이 통제하기 어려운 수많은 변수를 동시에 관리하는 데 탁월해 이 문제의 핵심 해결사로 꼽힌다. CFS는 현재 보스턴 인근에 실증용 핵융합로 스파크를 건설하고 있다. 약 3분의 2 공정이 진행됐으며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스파크가 투입된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최초의 핵융합 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글의 행보는 미래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구글은 지난 8월 엔비디아와 함께 CFS의 8억6천300만 달러(한화 1조2천억원) 규모 시리즈B2 투자에 참여했다. 또 CFS가 건설할 첫 상업용 발전소 '아크'에서 200메가와트(MW)의 전력을 구매하는 계약도 이미 체결했다. 구글의 핵융합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전부터 경쟁 스타트업인 TAE 테크놀로지스와도 협력해 AI를 활용한 플라즈마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는 특정 기업이 아닌 핵융합 기술 자체에 대한 구글의 깊은 관심을 보여준다. 구글 측은 "토락스를 강화학습 모델 등과 결합해 순에너지 생산을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경로를 찾을 수 있다"며 "AI를 활용한 핵융합로 직접 제어 기술도 함께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10.17 11:08조이환 기자

롯데온,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참여…"전통시장과 상생·협력 강화"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OSCO(오스코) 전시홀·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 청주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한다. 올해로 제21회를 맞은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박람회다. 전통시장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전국 우수시장의 성공사례를 공유해 상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롯데온은 이번 박람회 슬로건인 '모두의 시장, 함께 만드는 즐거움!'에 맞춰 롯데온 온누리스토어 홍보 부스로 참여한다. 현장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온 플랫폼을 알리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롯데온만의 온누리스토어도 소개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여한 전통시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셀러 모집도 진행한다. 롯데온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상품으로는 디지털온누리상품권 5만원,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롯데리아 1만원권, 롯데칠성 아이시스 생수 등을 준비했다. 롯데온은 지난 4월 종합 이커머스 최초로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완료하고 '온누리스토어'를 정식 오픈했다. 현재 전국 600여 개 전통시장 기반 가맹점이 입점해 있다. 온누리스토어에서는 이번 박람회를 맞아 전국우수시장 온라인 특별전을 운영해 박람회 기획전 전체 상품 20% 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온누리상품권 자체의 10% 할인 혜택, 연말정산 소득공제 40% 적용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차중협 롯데온 B2B실장은 “전통시장과 상생을 위해 시작한 롯데온의 온누리스토어가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전통시장 관계자와 고객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온·오프라인을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입점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7 10:09김민아 기자

Arm, 메타와 AI 효율성 강화 파트너십 체결

Arm은 17일 AI 소프트웨어부터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이르는 컴퓨팅의 전 영역에서 AI 효율성을 확장하기 위해 메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는 양사가 다년간 지속해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공동 설계 협력을 기반으로 한다. Arm의 전력 효율적 AI 컴퓨팅 기술력과 메타의 AI 제품, 인프라, 오픈소스 기술 혁신을 결합해 성능과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검색과 개인화를 지원하는 AI 기반 순위 및 추천 시스템은 Arm 네오버스 기반 데이터센터 플랫폼을 활용한다. 양사는 컴파일러와 라이브러리부터 주요 AI 프레임워크에 이르기까지 메타의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스택을 Arm 아키텍처에 최적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했다. 또 파이토치 머신러닝 프레임워크, vLLM 데이터센터 추론 엔진 전반에 걸쳐 AI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한층 강화한다. Arm KlediAi로 최적화된 익스큐토치(execuTorch) 기반을 고도화해 수십억 대의 기기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모델 배포를 더욱 간소화함으로써 엣지에서 클라우드까지 AI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양사는 앞으로도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대한 최적화를 지속 확장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개발자가 Arm 기반 환경에서 더욱 효율적인 AI를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산토시 야나르단 메타 인프라 부문 대표는 "AI는 사람들이 연결하고 창조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Arm과 파트너십을 통해 메타 애플리케이션 및 기술을 사용하는 30억 명이 넘는 사용자에게 혁신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르네 하스 Arm CEO는 "메타와 협력으로 Arm의 전력대비 성능 우위와 메타의 AI 혁신 역량을 결합해 밀리와트급부터 메가와트급까지 모든 영역에서 더욱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인텔리전스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17 10:05권봉석 기자

파두, 'OCP 글로벌 서밋 2025'서 미래형 SSD 비전 제시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파두가 현지시간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 글로벌 서밋 2025'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한 미래형 기업용 SSD 비전을 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OCP 글로벌 서밋'은 세계 최대 규모의 개방형 데이터센터 기술 커뮤니티인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CP)'가 주최하는 연례 행사다. 메타, MS(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빅테크 수요기업들과 AMD, 엔비디아 등 공급업체들이 데이터센터 IT 인프라 구축에 대한 다양한 기술력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최근의 AI데이터센터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파두는 단독 부스를 운영하면서 파트너 업체들과의 협력 결과물들을 중심으로 SSD에서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우선 메타가 데이터센터용 초고집적 스토리지 서버로 설계한 차세대 모듈형 서버 플랫폼인 '요세미티V5'와 파두가 설계한 차세대 SSD 표준 'E2' SSD를 함께 전시하여 차세대 고밀도 고효율 스토리지 아키텍처의 예시를 통해 글로벌 빅테크 생태계에서의 존재감을 확인시켜주었다. 회사는 대만 SSD 업체인 에이데이터(ADATA), 서버 업체인 기가컴퓨팅(Giga Computing)과 파두 컨트롤러 기반 SSD와 데이터센터 서버 시스템을 공동으로 선보였다. 에이데이터의 플래그십 SSD 브랜드인 '트러스타(TRUSTA) T7P5 PCIe 5.0 SSD'는 기가컴퓨팅 플랫폼에서 검증된 높은 성능과 탁월한 전력 효율성을 달성하며 차세대 AI 인프라의 주요 이정표를 세웠다. 파두는 이들과의 협력을 통해 최근 AI서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대만 AI생태계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SD에 있어서도 새롭게 개발된 최신 기능의 데모프로그램을 통해 SSD의 운영 가시성과 전력 효율 그리고 예측 가능한 응답성을 사용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선보였다. 예를 들어 셀프 파워 모니터링은 메타가 제안한 차세대 SSD 표준 기술 중 하나로서 SSD가 스스로 평균 전력, 누적 소모량, 전력 사용 패턴(히스토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높은 정확도로 기록하고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즉시 알림을 제공하는 기능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서버를 운용할 때 별도의 전력 측정 장비를 설계할 필요가 줄어들고 SSD 개별 장치의 실제 전력 소모에 맞춰 하드웨어를 최적화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기업은 설비투자(CapEx) 부담을 낮추고 운영비용(OpEx) 측면에서도 장치 이상을 조기에 발견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전체 TCO(총 소유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전력 공급 한계가 현실로 다가온 AI데이터센터를 위한 새로운 표준으로 채택되었다. 행사 마지막날인 16일(현지시간)에는 파두 미국 법인 영백(Young Paik) 사업 개발 부사장이 “PCIe Gen 6 SSD 시뮬레이션을 통한 미래 예측 결과”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PCIe 세대 전환에 따른 데이터센터 인프라 변화 예측 ▲Gen6 SSD의 예상 성능과 이를 구동하는 시스템 레벨 기술 포인트를 제시해 데이터센터 시스템의 미래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지효 파두 대표는 “이번 OCP 글로벌 서밋은 AI데이터센터가 미래사회의 가장 중요한 인프라스트럭쳐로 핵심이 될 것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특히 최근 메모리와 SSD에 대한 공급부족으로 관심이 크게 높아지는 상황에서 파두는 메타와 같은 글로벌 빅테크와 에이데이터 같은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AI데이터센터 생태계에서 입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핵심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0.17 09:41전화평 기자

차봇, '세차 구독 서비스' 출시..."평균 20% 할인"

모빌리티 컨시어지 플랫폼 컴퍼니 차봇 모빌리티(대표 강성근)가 '세차 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차봇의 '내차관리 컨시어지' 서비스 고도화의 일환이다. 필수 관리 항목 중 하나인 세차를 합리적인 가격의 정기 구독 방식으로 제공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 전문적인 차량관리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구성은 '정기세차 G3 패키지'로 월 외부 세차 2회, 내부 세차 1회를 제공한다. 향후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춰 순차적으로 여러 구독 패키지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최대 24% 할인된 금액으로 월 4만5천500원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경제성이 뛰어나다. 할인율과 요금은 차량 등급별로 상이하나, 평균 20% 할인된 가격으로 정기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하다. 세차 범위는 총 8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외부 세차는 워터세이브 케미컬 워싱, 유리 클리닝, 도장면 왁스 코팅, 휠 및 타이어 세정·코팅 등 4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내부 세차는 대시보드·시트·매트 클리닝과 트렁크 청소 등 4개 항목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차량 외관은 물론 실내까지 꼼꼼하게 관리받을 수 있다. 간편한 UX로 이용의 편의성도 높였다. 차봇 앱의 '내차구매' 탭을 통해 정기 구독을 신청하면, 전문 디테일러의 상담을 거쳐 방문 세차 서비스가 진행된다. 세차장을 찾아갈 필요 없이 간편한 온라인 신청만으로 집이나 회사 등 원하는 장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시간 가치를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세차 진행은 방문세차 서비스 전문 기업 '갓차모빌라이즈'를 통해 이뤄진다. 갓차모빌라이즈는 세계 디테일링 표준 교육 과정인 IDA 국제 협회 인증을 받았으며, 디테일링 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전문가만 세차를 진행해 서비스 품질을 보장한다. 또 영업 배상 10억원 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차봇은 올해 초 '내차관리'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며 자동화 차계부, 스마트 정비 알림, 유가 정보 비교 등 기능을 강화했다. 운전자는 차봇 앱 하나로 차량 구매이후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완결형 오토케어 컨시어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향후에는 AI 기반의 차량관리 기능을 확대해, 기존 AI 수리견적 서비스 외에도 개인화된 차량관리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강병희 차봇 모빌리티 부대표는 "운전자에게 가장 번거로운 관리 중 하나인 세차를 합리적인 구독형 모델로 제공함으로써, 매월 꾸준한 차량관리 습관을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 기반의 차량관리 고도화를 통해 운전자의 시간을 절약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더 나은 모빌리티 라이프를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7 09:41백봉삼 기자

제106회 전국체전, 부산에서 25년만에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가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주최, 부산광역시 및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올해 대회는 2000년 이후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된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은 17일 오후 6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 개회를 선언한다. 1920년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열린 전국체전은 1973년 '제54회 전국체전(개최지 부산)'부터 지방 순회 개최를 이어오고 있다. '살고 싶은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부산의 18개 시군구 77개 경기장에서 50개 종목(정식 48개, 시범 2개)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 9천여 명과 18개 국가의 재외한인체육단체 선수단 1천5백여 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만 3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전국체전은 내년 9월에 개최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인 만큼 향후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할 미래 국가대표 선수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 들어온다, 부산!'을 주제로 열리는 개회식에는 선수단과 관람객 등 3만여 명이 참석하며 개회식은 KBS 1TV에서 생중계된다.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종목별 경기 일정과 장소 등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17 09:34김한준 기자

캐논코리아, 잉크젯 복합기 '픽스마 TS' 2종 출시

캐논코리아가 17일 가정용 잉크젯 복합기 '픽스마 TS' 시리즈를 출시했다. 픽스마 TS는 TS5590, TS4090 2종으로 구성됐고 재택근무나 1인 창업자 등 소호 환경을 겨냥했다. 크기는 가로 37.4cm, 세로 35.5cm, 높이 16.8cm, 무게 5.3kg로 좁은 공간에서 인쇄와 복사, 스캔이 가능하다. 전세대 제품 대비 헤드 길이를 넓히고 노즐 수를 대폭 추가해 출력 속도를 높였다. 분당 최대 출력 속도는 흑백 14장, 컬러 9장이며 하이브리드 4색 잉크로 선명도를 높였다. 기본 탑재된 바코드 출력 옵션을 적용하면 팜플렛, 지도 등 문서에 2차원 바코드(QR코드)를 삽입할 수 있다. USB 유선 연결과 2.4/5GHz 와이파이 연결을 이용해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출력할 수 있다. 포스터아티스트, 이지 포토프린트 에디터, 캐논 프린트 등 전용 모바일 앱으로 콜라주, 달력, 포스터 등 개인 맞춤형 인쇄물 제작이 가능하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픽스마 TS시리즈 신제품 2종은 향상된 출력 성능과 직관적인 조작성, 유무선 네트워크 호환성을 모두 갖춰 소규모 사무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2025.10.17 09:32권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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