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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플레이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에 1천만원 기부

서브컬처 스타트업 쿠키플레이스(대표 남선우, 장동현)가 성소수자 인권의 달 프라이드 먼스를 기념해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에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함이라고 기부 배경을 전한 쿠키플레이스는 후원과 더불어 여러 연계 활동도 함께 진행 중이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다양한 성정체성과 성적지향을 가진 이들이 평등하게 공존하는 사회를 지향하며 문화·예술·콘텐츠를 매개로 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왔다. 매년 여름 개최하는 서울퀴어문화축제 역시 그 일환이다. 쿠키플레이스가 조직위원회에 전달한 기부금은 이달 22일까지 열리는 서울퀴어문화축제 운영에 활용된다. 이번 기부는 축제의 공공성과 지속성을 뒷받침하는 실질적 연대라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프라이드 먼스를 맞아 쿠키플레이스는 후원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자사의 커미션 거래 플랫폼 '크레페'의 공식 로고를 무지개 색상으로 변경한 '프라이드 로고' 적용 ▲소셜미디어 상 온라인 퀴어퍼레이드 2025 참여 ▲프라이드 한정 스킨 3종 무료 배포 등이다. 온라인 퀴어퍼레이드는 지난 팬데믹의 대안으로 처음 등장해 올해 6회를 맞이했다. 실제 퀴어퍼레이드처럼 참가자가 접속해 자신의 캐릭터를 생성하면 다른 참가자의 캐릭터와 함께 퍼레이드를 진행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쿠키플레이스는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참여하며 연대의 메시지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남선우 쿠키플레이스 공동대표는 "크레페가 지켜온 커미션이라는 문화는 개인의 취향과 세계관이 주류가 아니어도 계속될 수 있다는 상징이자 흔적"이라며 "혐오와 차별에 반대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퀴어문화축제의 취지는 쿠키플레이스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장동현 쿠키플레이스 공동대표는 "작년에도 프라이드 먼스를 기념해 자사 플랫폼인 '크레페'의 로고를 변경하고 온라인 퀴어퍼레이드에 참여했다"면서 "앞으로도 기회와 역량이 닿는 대로 연대의 폭을 더 넓혀가고자 하며, 창작 생태계의 다른 기업들 역시 관심을 갖고 후원에 참여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쿠키플레이스는 커미션 중개 플랫폼 크레페를 운영하고 있다. 커미션은 맞춤형 콘텐츠를 주문·생산하는 소비자 간의 거래 형태다. 크레페는 신청자와 창작자 간의 1대 1 소통과 안전 거래 등을 지원하며 커미션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작년 4월 20억원 수준이던 크레페 월 거래액은 올해 같은 달 35억원을 돌파했다.

2025.06.12 10:35백봉삼 기자

하이트진로, 파리 도심서 '진로 팝업스토어' 열었다

하이트진로가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운영한 '진로 팝업스토어'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파리 중심부에서 15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약 8천명의 현지 소비자가 방문했으며, 브랜드 체험 중심의 구성으로 운영됐다. 진로 정원 콘셉트로 진행된 팝업스토어는 1층 제품 체험 및 구매 공간, 2층 시음 공간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트래블카드'를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와 함께, 제품 구매 시 병 꾸미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부채에 손글씨를 새겨주는 '캘리그래피 이벤트'는 한국 문화와 결합된 이색 콘텐츠로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은 루브르 박물관 인근에 위치했으며, 현지 소비자 자발적 SNS 공유와 오프라인 경험 요소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했다는 평가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시장에서 소주 수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프랑스 내 진로 소주 수출은 연평균 70% 이상 증가했으며, 까르푸 등 대형 유통 채널 입점을 확대하며 유통 기반을 다지고 있다. 회사 측은 과일리큐르에 대한 수요 증가, 젊은 층의 관심 확대 등 현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는 입장이다. 하이트진로 황정호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진로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감성과 제품 체험을 연결한 플랫폼 역할을 했다”며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홍콩 코즈웨이베이에서 지난 2023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20개월간 '진로 테마 스토어'를 운영한 바 있다. 월 방문객은 최대 9천여 명에 달했으며, 현지 미디어 노출 및 SNS 확산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2025.06.12 10:35류승현 기자

티맥스티베로, DBaaS 플랫폼 '아울디비' 출시…설치부터 운영까지 자동화

티맥스티베로가 20여 년간 축적한 데이터베이스 기술력과 클라우드 역량을 바탕으로 DB 구축과 운영 전 과정을 자동화하며 기업 데이터 관리 혁신에 나섰다. 티맥스티베로는 서비스형 데이터베이스(DBaaS)로 플랫폼 '아울디비(OwlDB)'를 공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울디비는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운영 과정을 자동화하고 직관적인 웹 기반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DB 플랫폼이다. 티맥스티베로는 이 서비스를 통해 DB 운영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티베로 DBMS의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을 클라우드 환경에 접목한 아울디비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사용자가 정의한 DB 운영 방식에 따라 인프라 설정, OS 환경 구성, 데이터베이스 설치 및 설정 등을 자동화하며 웹 UI를 통해 파라미터 설정, 테이블스페이스 관리, 백업·복구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인적 오류를 줄이고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디비는 기존 라이선스를 그대로 활용하는 자체 라이선스 가져오기(BYOL) 방식을 지원한다. 용량 및 트래픽 변화에 맞춰 컴퓨팅 리소스를 탄력적으로 확장·축소할 수 있어 총소유비용(TCO) 절감에도 기여한다. 박경희 티맥스티베로 대표는 "아울디비는 지혜와 통찰을 상징하는 부엉이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24시간 365일 무중단 가용성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다"며 "보안과 안정성이 확보된 환경에서 누구나 쉽게 DB를 활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만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기반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며 금융·제조·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국내외 레퍼런스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6.12 10:29남혁우 기자

"AI, 아이스크림 추천해줘"...배스킨라빈스 공식 앱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12일 브랜드 전용 애플리케이션 '배라앱'을 정식 출시했다. 배라앱은 고객 편의성과 브랜드 경험 강화를 목표로 개발된 전용 디지털 플랫폼으로, 주문·결제 기능과 함께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앱에서는 기본적인 배달·픽업 기능 외에도 매장 방문 없이 제품을 사전 주문할 수 있는 '모바일 오더', 쇼케이스에 비치된 아이스크림의 네임택을 카메라로 인식해 바로 주문 가능한 '플레이버 스캔' 기능이 적용됐다. 적립·결제·할인을 통합한 '통합 바코드' 기능도 도입됐으며, SPC그룹의 해피포인트 앱과도 연동된다. 브랜드 충성도 강화를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용 실적에 따라 핑크콘, 실버콘, 골드콘 등 3단계로 등급이 나뉘며, 각 등급에 따라 무료 쿠폰 및 1+1 혜택이 제공된다. AI 기반 제품 추천 기능과 맞춤형 아이스크림 케이크 예약, 가족·지인과 함께 장바구니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 또 앱 기반 CRM 기능을 통해 각 가맹점은 자체 행사 및 고객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매출 증대와 마케팅 효율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앱 출시를 기념해 7월 12일까지 앱 첫 주문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앱 기반 디지털 서비스와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접점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2 10:27류승현 기자

IFA, 관람객·전시 관계자 대상 항공료·숙박 할인 제공

유럽권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가 올해 전시 관람객과 참가 기업/단체 관계자, 언론인 대상 항공료·숙박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IFA를 주관하는 IFA 매니지먼트가 11일(현지시각) 이와 같이 밝혔다. IFA 매니지먼트는 독일 철도 공기업 도이체반(DB), 독일 국적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와 협업해 IFA 관람객에게 할인 요금을 적용한다. 8월 29일부터 9월 16일 사이에 베를린을 오가는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편, 에어 캐나다(캐나다), 유나이티드(미국) 항공편에는 할인 운임이 적용된다. 독일 내에서 9월 3일부터 11일 사이에 철도로 베를린을 오갈 경우 출발역과 도착역 사이를 연결하는 일반열차 승차권과 1등석 예약이 무료로 제공된다. IFA 전시장인 메세 베를린 인근 일부 호텔도 숙박 요금을 최대 30% 할인한다. 베를린 인근 호텔 예약은 이벤트베즈(eventbeds)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라이프 린트너(Leif Lindner) IFA CEO는 "IFA는 기술적 진화와 강력한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뛰어난 방문자 경험도 의미한다. IFA 접근과 베를린 방문이 최대한 단순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각종 교통·숙박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선 항공편 예약은 루프트한자 IFA 2025 웹사이트에서, 독일 내 열차편 예약은 오는 7월 1일부터 도이체반 별도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할인은 별도 할인코드나 쿠폰 적용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2025.06.12 10:15권봉석 기자

GS25, 네이버 '지금배달' 입점…퀵커머스 강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내 '지금배달' 서비스에 입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GS25는 '지금배달'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약 5천여 종의 상품을 빠르게 배송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입점은 퀵커머스 경쟁력 강화와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 상승을 도모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운영 초기에는 전국 1천여 개 GS25 점포에서 서비스가 시작되며 이후 전 점포로 확대할 예정이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웹 또는 앱에서 '지금배달' 메뉴를 통해 GS25를 선택한 후, 배달 또는 픽업 방식으로 상품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배송 가능한 상품은 도시락, 음료, 스낵 등 식음료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하며 기존 GS리테일 퀵커머스 플랫폼 '우리동네GS'와 동일한 카테고리 구성으로 운영된다. 서비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오는 30일까지 GS25를 통해 2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할인 쿠폰 ▲배달비 무료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네이버 '지금배달'은 사용자 반경 1.5km 내에 위치한 매장에서 1시간 이내 배송을 지향하는 퀵커머스 서비스다. 특히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연계한 포인트 적립 및 할인 혜택은 이용자 충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전진혁 GS리테일 O4O 부문장은 “이번 네이버 지금배달 입점은 고객이 자주 찾는 GS25 상품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며 “앞으로도 GS25는 디지털 커머스 접점을 확장하고 고객 맞춤형 O4O 서비스를 강화해 편의점 퀵커머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2 09:56김민아 기자

브릴스, 로보테크쇼서 물류·산업 로봇 선봬

로봇 전문기업 브릴스가 11~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 로보테크쇼'에 참가해 물류 및 산업 현장의 효율을 극대화할 최신 로봇 기술과 혁신적인 로봇 모듈화 플랫폼 솔루션을 선보였다. 브릴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물류 자동화는 물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로봇 기술력을 공개하며 국내외 로봇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브릴스는 로보테크쇼에서 다채로운 로봇 라인업을 공개하며,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자율주행로봇(AMR)을 활용한 물류 및 생산 현장에 최적화된 물류로봇 모듈화 플랫폼 솔루션을 중심으로 산업 현장의 핵심인 산업용 로봇과 협동로봇을 선보였다. 또한 미래 로봇 전문가를 양성할 교육용 키트,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브릴스 바리스타 로봇을 공개했다. 이뿐만 아니라 정밀하고 일관된 용접 품질을 제공하는 용접 로봇과 자동차 검사 로봇, 물류 자동화의 핵심인 팔레타이징 로봇 등 브릴스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솔루션들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릴스는 ▲AI 안전 관제 팔레타이징 로봇 ▲용접 로봇 ▲자동차 부품 검사 로봇 ▲자율주행로봇(하이브리드 AMR) ▲바리스타 로봇 ▲교육용 로봇 ▲3D비전 센서 협동 로봇 ▲산업용 로봇 등을 포함해 총 로봇 20여대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브릴스의 로봇들은 각 분야의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브릴스 산업용 로봇(BRS I 시리즈)은 고도의 정밀성과 반복성을 바탕으로 제조 공정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준다. 반복적이거나 위험한 작업을 자동화하여 인건비 절감은 물론,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한다. 브릴스 협동로봇(BRS C 시리즈)은 최대 30kg 고하중 작업과 2천mm의 넓은 작업 반경을 지원한다. 모델에 따라 영하 10도에서 영상 50도까지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방폭 기능도 탑재했다. 6~10축 확장 가능한 유연성으로 다양한 공정에 적용할 수 있으며, 하나의 펜던트로 통합 제어가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브릴스는 물류 및 서비스 분야에도 특화된 로봇 솔루션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AMR이 적용된 물류 로봇 모듈화 플랫폼 솔루션은 고객사의 변화하는 작업 환경과 고도화된 공정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실제 환경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최적의 작업 방식을 스스로 도출하는 스마트한 능력을 갖췄다. 이는 물류 자동화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고 및 물류 센터에서 제품을 자동으로 적재하고 운반하는 팔레타이징 로봇은 반복적인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인력 부담을 줄이고 작업 속도를 향상시킨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정교한 로봇 제어 기술력이 집약된 브릴스 바리스타 로봇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고품질의 커피를 일관된 맛으로 제공하며 브릴스 로봇 기술의 뛰어난 정밀성과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직접 시연한다. 전진 브릴스 대표는 "로보테크쇼에서 브릴스의 진화된 로봇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물류 및 제조 현장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올 스마트 로봇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과 효율 증대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브릴스 부스에 방문해 로봇을 구경하고 브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브릴스 바리스타 로봇이 직접 내린 커피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브릴스 부스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스타벅스 상품권(1만원권)을 증정하는 부스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브릴스는 이번 로보테크쇼를 통해 브릴스 로봇 기술이 물류 및 산업 전반에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를 선보이며 국내외 로봇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2025.06.12 09:43신영빈 기자

캐럿, 대화형 AI와 소통하며 이미지·영상 콘텐츠 만든다

생성형 AI 플랫폼 '캐럿' 개발사 패러닷(대표 장진욱)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캐럿의 콘텐츠 생성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12일 밝혔다. 업데이트 핵심은 최신 이미지·영상·음성 생성형 AI 모델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모달 시스템' 도입이다. ▲소재 발굴 ▲대본 작성 ▲영상 제작 ▲배경음악 및 립싱크 작업 ▲최종 편집에 이르는 과정을 대화형 AI와 소통하며 진행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더 정교한 제작 기능과 높은 사용 한도가 필요한 이들은 유료 구독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캐럿은 이미지, 영상, 오디오 등 콘텐츠 생성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지향한다. 거대언어모델(LLM)을 통한 대화 기능에 구글 이마젠, 비오, 런웨이 등 이미지·영상 생성 AI와 일레븐랩스 등 음성·음악 생성 AI를 적용해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AI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더해 사용자 의도를 파악해 AI가 스스로 모델을 선택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생성한다. 비용 면에서도 각 서비스를 개별 구독하는 경우보다 유리하다. 장진욱 패러닷 대표는 "캐럿은 변화무쌍한 글로벌 AI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따라가는 국내 유일 컨슈머 생성형 AI 앱"이라며 "이미지 AI로 시작한 캐럿은 챗GPT와 같은 텍스트 AI 보다 콘텐츠 제작 면에서 큰 강점이 있다. 올해 하반기 중에는 자율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해주는 AI 에이전트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패러닷은 기업이 마케팅·광고 소재 제작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기업용 구독 서비스 '캐럿 Biz'도 함께 운영 중이다. 캐럿이 제공하는 콘텐츠 생성 기능과 더불어, 전문 AI 크리에이터에게 각종 멘토링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파트너사 LG 유플러스는 캐럿 Biz를 포함한 AI 도구를 활용해 광고 제작비를 기존 대비 95% 절감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25.06.12 09:37백봉삼 기자

엘리스스쿨, 초·중·고교 AX 돕는 디지털튜터 교육생 모집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의 공교육 AI 교육 솔루션 브랜드 엘리스스쿨이 디지털튜터 양성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1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디지털튜터는 초중등학교의 디지털 기반 수업에서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관리하고, AI 활용 수업 중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등 교사와 학생 모두를 지원하는 보조 강사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디지털튜터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해 '디지털튜터 양성과정'을 전국 7개 권역에서 실시한다. 올해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포함하는 '경상권Ⅱ 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엘리스스쿨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총 190명의 디지털튜터를 양성할 계획이다. 엘리스스쿨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각 교육청이 개발한 AI 교육 플랫폼을 사용하는 점에 주목해 이에 맞춘 교육을 마련했다. 지역에 따라 다른 AI 교육 플랫폼 특성과 활용 방법, 활용 사례 등을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지역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해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수료 후 바로 학교 수업에 투입될 수 있는 전문적인 디지털튜터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디지털 기기를 다루는데 능숙하고,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일반인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엘리스그룹은 AI 교육 플랫폼·콘텐츠·인프라 솔루션 개발, 학생 AI 교육과 교원 디지털역량 강화 연수 등 AI 교육 현장 곳곳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실제 교육 현장을 가장 잘 알고 있는 AI 기업이라고 자부한다"며 "엘리스그룹의 AX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학교 현장의 AI 전환을 함께 만들어갈 우수한 역량을 갖춘 디지털튜터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2 09:14백봉삼 기자

[유미's 픽] "2주만에 또 온다고?"…韓 노리는 오픈AI, '이재명 정부' 줄타기 나섰나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일찌감치 줄타기에 나선 모습이다. 조만간 한국 법인을 설립할 예정인데다 전 세계 곳곳에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AI 투자 100조원'을 공약으로 내건 이재명 대통령을 우군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판단 때문으로 분석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오는 12일 방한해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과 만나 AI 사업 협력 방안 논의에 나선다. 어떤 기업과 만날 진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오픈AI 측은 이번 일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권 CSO의 방한은 2주 만으로, 직전에는 오픈AI 측에서 먼저 요청해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측과 만나 협력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으로 보이자 선제적으로 호의적인 관계를 형성해 나가기 위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당선된 직후 권 CSO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축하글을 남긴 것도 이의 일환으로 해석됐다. 당시 권 CSO는 "글로벌 AI 선도국가를 향한 비전과 모든 국민이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오픈AI도) 그 여정에 함께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픈AI가 이처럼 나선 것은 한국이 '풀스택 국가'로서의 기술적 역량이 있다고 판단해서다. 특히 반도체 강자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있다는 점과 인재·교육·연구개발(R&D) 역량이 존재한다는 점, 카카오와 네이버, 크래프톤을 비롯한 민간 기업들이 활발히 AI를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 요소로 꼽혔다. 권 CSO는 "한국이 정말 흥미로운 가능성을 가진 나라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인프라 수준부터 응용 계층까지 전체 스택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한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들이 해야 하는 중요한 일 중 하나는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으로, 미래에는 인프라가 각국의 상업용 AI 도입, 기술 개발, 그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가게 만드는지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AI 정책에 관심이 많다는 점도 오픈AI가 눈여겨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며 100조원 규모의 AI 투자 지원을 1호 공약으로 내세웠고, 대통령실에 AI미래기획수석을 신설하기도 했다. 아직 AI 수석 인선은 이뤄지지 않았으나,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특별위원회 위원장(전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이 가장 유력한 인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권 CSO가 정부 측과 만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관측했으나, 깜짝 회동 가능성도 있다. 오픈AI가 지난 달 각국 정부와 협력해 국가 단위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내용의 '오픈AI 포 컨트리(OpenAI for Countries)' 프로그램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픈AI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의 일환으로, 각국 정부와 협업해 최첨단 AI 모델 학습 및 운영을 돕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권 CSO는 지난 달 한국을 시작으로 싱가포르·일본·호주·인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를 차례로 방문했다. 각국 정부의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서다. 이에 권 CSO가 2주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는 점에서 이재명 정부 측과 어느 정도 사전 논의를 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오픈AI가 소셜미디어(SNS), 쇼핑, 검색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봐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로컬 비즈니스를 키울 수밖에 없고, 각국 정부와 지지를 받을수록 유리해진다는 면에서 각 정부와의 AI 동맹이 오픈AI에 굉장히 이득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표면적으론 오픈AI가 기술 협력을 내세우고 있지만, 각국 정부 예산을 끌어들이며 국가 기반 AI 동맹을 만들려는 시도는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챗GPT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자 오픈AI가 미국 내 테크 기업을 넘어 국제정치적 행위자로 부상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중국과의 AI 패권 경쟁에서 미국 주도 기술 표준을 확립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도 보인다"며 "단일 미국 기업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되는 구조는 AI 주권을 해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어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오픈AI 측의 움직임을 여러 각도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첫 해외 확장 사례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는 감지된다. UAE는 아부다비에 오픈AI와 함께 1GW급 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를 짓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고, 이와 별도로 미국 내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도 추가로 수십억 달러를 투입키로 했다. 여기에 UAE 전 국민이 유료 구독 모델인 '챗GPT 플러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나섰다. 하지만 최근 들어 '스타게이트 UAE' 프로젝트는 삐그덕 거리는 분위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UAE와 미국은 첨단 기술 수출과 관련된 안보 우려로 최종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중동 국가들이 중국 의존도가 높아 미국이 자국 기술을 우선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 전략적 조치이지만, AI 칩 수출 조건이나 기술 통제 방안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지 못해 표류하고 있다"며 "UAE가 여전히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오픈AI가 우리나라 기업들을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적극 끌어들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 국내 투자 활성화보다 자체 투자 유치 목적이 크게 보인다는 점도 우려되는 부분이다. 지난 2월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함께 서울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투자 협조를 요청한 것이 대표적 사례다. 당시 삼성전자 입장에선 자금을 투자했는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용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납품하는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경쟁사에만 좋은 일을 시켜줄 수 있는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 협력을 위해 오픈AI와 한국 간 '윈윈' 구도가 이뤄져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한국에 이득이 될만한 부분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오픈AI의 영향력이 커지면 향후 AI 통제권이 위협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2025.06.11 18:13장유미 기자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에픽게임즈 모바일 스토어 입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에픽게임즈 모바일 스토어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에픽게임즈 모바일 스토어는 에픽게임즈가 제공하는 모바일 전용 앱 플랫폼으로, 다양한 게임과 앱을 지원한다. 넷마블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6월 11일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에픽게임즈 모바일 스토어를 통해 게임에 접속하면 '에픽 스토어 론칭 기념 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팩에는 ▲커스텀 모집 티켓 10장 ▲픽업 모집 티켓 10장 ▲무기 커스텀 모집 티켓 10장 ▲마력 용해제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 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천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5.06.11 16:16강한결 기자

플로우·노바 등 북미만 쓰는 최신 AI, 나도 써보고 싶다면?

급격히 진화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은 이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개인의 역량을 확대하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생존을 위해 최신 AI 도구를 신속하게 도입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진 동시에, 이를 위한 필수 요소로 가상사설망(VPN)이 떠오르고 있다. 구글을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대부분의 AI 신기능을 북미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구글이 발표한 생성형 AI 서비스 플로우(Flow)를 비롯해, 차세대 AI 프로젝트 마리너(Mariner),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노바(Nova) 등은 북미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서비스 중이다. 빅테크를 중심으로 차세대 AI 서비스가 빠르게 쏟아지고 있지만, 국내 사용자들은 정작 해당 서비스에 접속조차 하지 못하는 '서비스 격차'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구글의 플로우(Flow)는 텍스트 한 줄만으로 고품질 시네마틱 영상 시퀀스를 자동 생성할 수 있는 생성형 AI 도구다. 카메라 앵글, 렌즈, 장면 전환 효과까지 자동으로 적용되며, 대사와 배경음악, 효과음까지 삽입할 수 있어 개인이 영화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구글의 기존 영상·이미지·언어 생성 모델인 비오3(Veo 3), 이메진(Imagen), 제미나이(Gemini) 등을 통합해 보다 세밀하고 일관된 영상 표현이 가능한 상위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단순한 영상 생성기를 넘어 창작 의도를 반영한 고도화된 시각 스토리텔링 구현이 가능한 도구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현재 미국 내 가입자에게만 제공되며, 한국을 포함한 다수 국가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마찬가지로 구글이 준비 중인 새로운 AI 검색·지식 작업 플랫폼 프로젝트 마리너' 역시 북미 사용자 대상으로만 초기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출시 일정과 지원 확대 계획은 미공개 상태다. AWS 역시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주요 기능을 우선 공개하고 있으며 일부 기능은 한국 리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거나 제한적으로만 제공되고 있는 상황이다. 고급 AI 서비스 파운데이션 AI 노바(Nova) 역시 자연어 프롬프트로 텍스트, 코드, 이미지 등을 생성할 수 있는 범용 AI 서비스지만 국내 사용자 대상 공식 출시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처럼 글로벌 AI 트렌드를 선도하는 핵심 서비스들이 북미 중심으로 선출시되며, 국가 간 접근권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 드러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마케팅 전략의 문제가 아니라, 데이터 센터 인프라, 규제 환경, 언어 지원, 보안 표준 등의 복합적 요인이 얽힌 구조적인 문제다. 이러한 장벽을 넘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VPN이 주목받고 있다. VPN은 사용자의 인터넷 접속 위치를 미국 등 지원 국가로 변경해주는 기술로 이를 통해 한국에서도 북미 전용 AI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단순한 VPN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특히 플로우처럼 고용량의 영상·오디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생성·전송하는 도구는 VPN의 속도, 안정성, 보안 수준이 전반적인 사용 경험에 큰 영향을 준다. 접속 지연, 데이터 누락, 개인 정보 노출 등의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높은 상용 VPN 선택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VPN을 선택할 때 고속 연결을 위한 프로토콜과 글로벌 서버 분산도, 암호화 수준, 개인정보 보호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을 권장한다. 특히 업무나 콘텐츠 제작 등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사용자라면, VPN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업무 인프라의 핵심 구성 요소로 작동해야 한다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또한 무료 VPN의 경우, 사용자 활동 정보를 수집해 제3자에게 판매하는 사례도 있어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크다는 점에서 검증된 유료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대표적으로 노드VPN은 전 세계 7천400개 이상의 서버를 십수년간 운영하며 안정성을 확보하고 AI 서비스에서 요구하는 높은 네트워크 속도를 지원하기 위한 노드링스(NordLynx)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AES-256 암호화, 위협 방지 기능 등을 사용자 보호를 위한 기능도 강화했다. 한 소프트웨어(SW) 기업 임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앞선 트렌드를 읽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면 최신 AI 기술을 누구보다 먼저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북미 우선 출시가 많은 최신 AI 도구를 활용하려면 VPN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기술 활용을 위한 필수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2025.06.11 16:05남혁우 기자

[AI시대의 마케팅] 클릭은 죽었다…AI의 인용이 곧 트래픽이다

"웹사이트 방문자 수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AI가 당신을 얼마나 자주, 어떤 맥락에서 언급하느냐가 새로운 트래픽입니다." 제로 클릭 시대의 브랜드 생존법 애플의 에디 큐(Eddy Cue) 수석 부사장이 지난 12월 7일 구글 독점 소송 법정에서 충격적인 증언을 했습니다. "지난달 사파리 검색량이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2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며, 이 문제로 "잠을 많이 설쳤다"고 말했습니다. 30년 넘게 기술계에 몸담은 베테랑이 느끼는 위기감이 그대로 드러난 순간이었습니다. 그의 진단은 명확했습니다. "AI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구글 외 다른 어떤 것도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는 새로운 진입자들이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기 때문에 훨씬 더 큰 잠재력이 있습니다." 검색의 죽음을 알리는 세 가지 신호 첫 번째 신호: 구글 AI 모드의 추적 불가능한 트래픽 구글이 새롭게 출시한 AI 모드는 마케터들에게 충격적인 현실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AI 모드에서 발생하는 클릭은 구글 서치 콘솔에 나타나지 않으며, 애널리틱스 도구에서는 'Direct' 또는 'Unknown'으로 분류됩니다. Search Engine Land의 보고에 따르면, AI 모드에서 생성되는 링크들은 'noreferrer' 속성이 적용되어 있어 레퍼럴 정보가 완전히 차단됩니다. 이미지 출처: 구글 검색 이는 단순한 기술적 오류가 아닙니다. Amsive의 SEO 전략 연구 부사장 릴리 레이(Lily Ray)는 이를 "Not Provided 2.0"이라고 명명하며, "구글은 AI 모드나 AI 개요가 실제로 외부 웹사이트로 얼마나 적은 트래픽을 보내는지 드러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분석했습니다. 두 번째 신호: 30% 트래픽 감소와 AI 인용의 부상 브라이트엣지(BrightEdge) 데이터에 따르면 AI 개요 출시 이후 전체 클릭률(CTR)은 30% 감소했지만, 구글 노출수는 49% 증가했습니다. 사용자들이 클릭 없이 AI 생성 결과에서 정보를 얻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미지 출처: BRIGHTEDGE 더욱 주목할 점은 AI가 답변을 생성할 때 다양한 웹사이트의 정보를 종합하여 인용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1위 페이지로 들어가야 트래픽을 얻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100위 밖의 콘텐츠도 AI 답변에 인용될 수 있습니다. 검색 순위보다는 AI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지가 더 중요해진 것입니다. 세 번째 신호: 크롤러를 거부하던 기업들의 전략 변화 가장 극적인 변화는 기업들의 태도 전환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보도에 따르면, 인튜이트 메일침프의 엘렌 마메도프 이사는 "AI 챗봇 사용량 증가로 웹사이트 직접 방문이 줄어들고 있다"며, 대응책으로 "크롤러가 정보를 더 잘 수집하도록 웹사이트 구조를 바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robots.txt로 AI 크롤러 접근을 차단하던 기업들이 이제는 오히려 크롤러가 더 쉽게 정보를 가져갈 수 있도록 사이트를 개편하고 있는 것입니다. SAO 시대의 도래: Search AI Optimization이 새로운 SEO입니다 기존의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는 이제 SAO(Search AI Optimization) 또는 AEO(Answer Engine Optimization)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검색 엔진에 최적화하는 것이 아니라, AI가 답변을 생성할 때 우리 브랜드를 인용하고 추천하도록 최적화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용어 변경이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 방식을 요구합니다. 검색 엔진은 사용자가 입력한 키워드와 매칭되는 페이지를 찾아 순위를 매겼지만, AI는 질문의 맥락을 이해하고 가장 적절한 답변을 생성하기 위해 다양한 소스를 종합합니다. AI는 단순히 키워드 밀도나 백링크 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의 전문성, 권위성, 신뢰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사용자의 질문에 가장 적합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정보를 선별해서 인용합니다. AI 시대, 마케팅 콘텐츠 전략 점검 포인트 AI가 당신의 브랜드를 모른다면, 고객도 곧 당신을 잊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복잡한 기술적 변화에 압도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세 가지 점검만으로도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첫째, AI의 눈으로 브랜드 보기 챗GPT에 "[관련 업계] 서비스 3가지를 추천해 주세요"라고 질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어서 퍼플렉시티에도 동일한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 브랜드가 언급되는지, 몇 번째로 추천되는지, 어떤 장점이 소개되는지 꼼꼼히 점검해야 합니다. 만약 언급되지 않는다면, "왜 [경쟁사명]이 추천되었나요?"라고 추가 질문을 통해 AI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반적인 AI 브랜드 분석이 중요해지는 시점입니다. 이미지 출처: 퍼플렉시티 둘째, AI 친화적 콘텐츠 홈페이지의 주요 페이지들을 AI의 관점에서 재검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비스 소개 페이지에 "무엇을", "왜", "어떻게"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는지, FAQ 섹션이 실제 고객 질문을 반영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제품 설명이 전문 용어로만 가득하다면,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표현으로 보완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AI는 명확하고 구조화된 정보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AI가 선호하는 패턴 발견 동일한 질문을 여러 AI에게 던져보면서, 자주 추천받는 브랜드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들의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정보 구조, 콘텐츠 깊이, 고객 증언 방식을 분석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특한 가치는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AI는 차별화된 전문성을 가진 브랜드를 더 자주 인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AI가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 허브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그렇다면 어떻게 AI가 우리 브랜드를 인용하고 추천하도록 만들 수 있을까요? 핵심은 자사가 보유한 콘텐츠 채널을 AI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의 허브로 만드는 것입니다. 홈페이지를 종합 정보 센터로 홈페이지를 단순한 회사 소개가 아닌, 업계 전반에 대한 종합 정보 센터로 구성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툴 회사라면 '마케팅 자동화란 무엇인가'부터 '중소기업에 적합한 마케팅 툴 선택 기준'까지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AI는 이러한 포괄적이고 권위 있는 정보를 선호합니다. 브랜드 블로그를 전문성 아카이브로 블로그는 더 이상 단순한 검색 노출을 위해 소식 전달 공간이 아닙니다. 업계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전문성 아카이브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객들이 자주 묻는 질문들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실제 데이터와 사례를 기반으로 한 분석 자료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I는 최신성과 전문성을 높이 평가합니다. 웹진/뉴스레터를 지식 데이터베이스로 기존에 발행한 뉴스레터나 웹진 콘텐츠를 단순히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주제별로 태깅하고 구조화하여 검색 가능한 지식 데이터베이스로 만드는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시계열적 트렌드 변화를 보여주는 아카이브는 AI가 맥락을 이해하는 데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됩니다. 인용 받는 브랜드가 살아남는다 에디 큐의 경고처럼, 기술 전환의 물결은 거스를 수 없습니다. 클릭과 방문자 수에 집착하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AI가 당신의 브랜드를 얼마나 자주, 어떤 맥락에서 인용하느냐가 진정한 성과 지표입니다. 변화에 적응하는 브랜드는 AI가 신뢰하는 정보원이 되어 새로운 기회를 잡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브랜드는 점차 잊혀져 갈 것입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6.11 15:06AI 에디터

니콘이미징코리아, 미러리스 카메라 Z8 펌웨어 3.00 공개

니콘이미징코리아가 11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8 펌웨어 3.00을 공개했다. Z8은 CMOS 센서를 미세하게 이동시켜 건물이나 예술작품 등 복잡한 구조물을 찍은 여러 RAW(NEF) 파일 32장을 조합해 고해상도 이미지를 만드는 '픽셀 시프트' 촬영 기능을 내장했다. 새 펌웨어는 픽셀 시프트 기능에 초점 시프트 기능을 추가해 별도 주변기기 추가 없이 초점 시프트 촬영이나 자동 노출 브라케팅을 동시 구현할 수 있다. 자동 노출 브라케팅을 활용하면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모아레(무늬) 현장을 줄이고 자연광과 그림자 등 명암 대비가 큰 피사체도 더 정밀하게 담을 수 있다. '플렉시블 컬러 픽처 컨트롤'은 니콘 PC용 편집 소프트웨어 'NX 스튜디오'에서 만든 색상과 밝기, 대비 등을 조절한 색상 프로파일을 카메라에 등록 후 촬영 시 실시간으로 적용하는 기능이다. 라이브 뷰 디스플레이를 통해 촬영 결과를 직접 확인하면서 작업할 수 있어 후보정 시간을 크게 줄여준다. 꽃, 새, 항공기 등 촬영에서 지정된 범위를 벗어나는 오토포커스(AF) 피사체를 무시하는 '초점 범위 제한 설정' 등 기능도 추가됐다. 전경의 장애물이나 배경에 초점이 빗나가는 실수를 줄여 촬영 성공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이외에 수동 초점 시 피사체 검출 기능, 400% 화면 확대 옵션, 촬영 화상 음성 메모 외부 마이크 지원 등이 추가됐다. 신규 펌웨어는 오늘(11일)부터 니콘이미징코리아 온라인 다운로드 센터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설치 가능하다.

2025.06.11 13:44권봉석 기자

999원 닌텐도, 알고 보니 낚시…공정위, 테무에 과징금 철퇴

공정거래위원회가 중국계 해외 직구 플랫폼 '테무(Temu)' 운영사인 엘리멘트리 이노베이션 프라이빗 리미티드를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표시광고법) 및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로 제재했다. 11일 공정위는 테무의 허위·기만적 광고 및 통신판매 관련 의무 위반 등 6건의 위반사항을 확인하고 과징금 3억5천700만 원과 과태료 100만 원,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테무는 자사 웹사이트와 유튜브 광고 등을 통해 사실과 다른 방식으로 쿠폰, 경품, 보상 조건 등을 알리거나, 플랫폼 운영자로서의 의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999원에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할 수 있다고 광고하면서 당첨 가능성을 과장하거나, 보상 조건을 소비자가 인지하기 어렵게 만든 점이 주요 위반 사항으로 지적됐다. 대표적으로 제한시간 내에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할인쿠폰을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제한시간 내에 앱을 설치하여야만 쿠폰을 제공하는 것처럼 남은 시간을 초 단위로 기재하는 등 사실과 다르게 광고했다. 또한 앱 설치 유도형 프로모션에서 '무료 제공'처럼 보이게 광고한 경우, 실제로는 지인의 추천 횟수, 유효 추천 수 등의 조건이 복잡하게 숨겨져 있어 소비자가 실제로 혜택을 받기 어렵도록 설계된 점도 기만적 광고로 판단됐다. 이와 관련해 공정위는 “해당 광고는 소비자의 상품 구매 결정 및 플랫폼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당 행위”라고 설명했다. 전자상거래법 위반과 관련해서는 테무가 사이버몰 운영자로서 의무적인 신원정보 및 이용약관 표기를 누락하고, 통신판매업자로서의 신고 의무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자신이 단순한 중개자인 사실을 소비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고지하지 않은 점도 법 위반으로 지적됐다. 공정위는 이들 위반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하며, 일부는 자진시정이 이뤄졌더라도 위법 행위는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가 테무를 포함한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대한 법적 책임을 명확히 한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공정위는 또 다른 해외 패션 플랫폼 '쉬인(Shein)'의 신원정보 미표시 및 통신판매업 미신고 등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공정위는 “e커머스 시장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해치는 법 위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테무 관계자는 "공정위 조사에 성실히 협조해 왔으며 그 결정을 존중한다. 규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변화를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에게 품질 좋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며, 현지 판매자들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저비용 유통 채널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5.06.11 12:00류승현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A36 5G' 출시...49만9천원

삼성전자가 성능과 가격 모두를 만족시킨 '갤럭시 A36 5G'를 12일 국내 출시한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A36 5G'의 색상은 어썸 라벤더, 어썸 화이트, 어썸 블랙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9만9천400원이다.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은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된 모델로, 170.1mm(6.7형) 의 대화면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Super AMOLED)에 최대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최대 1천200니트(nits) 밝기를 지원해 야외에서도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을 구현한다. 카메라 성능 또한 뛰어나다. 후면에는 5천0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를 비롯해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가 탑재됐다. 또,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와 VDIS(동영상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돼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도 또렷한 촬영을 지원한다.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 제공 신제품 스마트폰은 A시리즈 전용 모바일 AI 어썸 인텔리전스(Awesome Intelligence)가 탑재돼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사용자는 'AI 지우개' 기능을 통해 사진 속 불필요한 피사체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나만의 필터' 기능을 활용해 사진에 다양한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어느 화면에서나 궁금한 사물에 동그라미를 그리면 검색 결과가 제공되는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기능도 지원한다. 사용자는 화면에서 재생되는 음악이 궁금할 때도 홈 버튼을 길게 누른 다음 음표 모양을 선택하면 즉시 제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사용자는 신제품 우측면의 AI 버튼을 누른 후, AI 에이전트를 호출해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말로 명령어를 입력하고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더 커진 배터리...보안·내구성도 한층 더 강화 갤럭시 A36 5G는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는 5천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특히, 전작 대비 15% 더 커진 베이퍼 챔버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안정적이고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내구성도 한층 강화됐다. 전면과 후면 모두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를 채용해 외부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하다. 또, IP67 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A36 5G는 녹스 볼트(Knox Vault)가 탑재돼 결제 정보, 생체 인증 등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최대 6년간의 보안 업데이트와 최대 6회의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를 지원해, 오랜 기간 최상의 보안과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36 5G'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윌라 2개월 무료 구독권'을 제공한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A36 5G'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일상에 꼭 필요한 성능으로 실속을 더한 제품"이라며 "더욱 커진 디스플레이와 트리플 카메라, AI 기능으로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더욱 즐거운 모바일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11 10:14전화평 기자

"악성 매크로 손쉽게 차단”...에스티씨랩, '봇매니저 프로' SaaS 출시

에스티씨랩(대표 박형준)은 자사의 매크로 탐지 및 차단 솔루션 '엠버스터'를 '봇매니저 프로'라는 이름의 소프트웨어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SaaS)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악성 매크로 차단을 원하는 기업들은 앞으로는 별도의 서버 설치 절차 없이 봇매니저 프로를 다운받아 실행함으로써 간편하게 매크로 문제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봇매니저 프로 SaaS 서비스는 에스티씨랩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겨냥해 엠버스터를 출시할 때부터 계획했던 일이다. 국경을 뛰어넘는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기반 SaaS가 필수적이다. 국내외 고객사 입장에선 선택지가 넓어졌다. 구독 방식으로 매크로 공격에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고, 연중 특별한 기간만 매크로 차단이 필요한 기업들은 일회성 계약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에스티씨랩에서 직접 보안 패치와 업데이트를 진행해 유지보수 부담도 줄었다. 보안 등의 이유로 SaaS 대신 기존 방식의 온프레미스(On-Premise) 서비스를 선택할 수도 있다. 악성 매크로를 활용한 공연 및 스포츠 경기 관람권 독점 현상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 일상을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해 풀어야 할 문제로 콕 집은 '9대 취향저격 공약'에 포함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예매 시스템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크로 사용 등 암표상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에스티씨랩은 공정한 예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기업들의 매크로 차단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봇매니저 프로를 통해 이 같은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봇매니저 프로는 최근 대형 티케팅 서비스에 적용돼 약 2억 건의 트래픽을 분석했으며, 그 중 21%에 해당하는 4천300만 건의 매크로를 탐지해 차단해 공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박형준 에스티씨랩 대표는 "SaaS 버전인 봇매니저 프로 출시로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에스티씨랩만의 기술 경쟁력으로 항상 안정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서비스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1 10:04백봉삼 기자

와디즈, '억대 펀딩 성공법' 알려준다

펀딩스토어 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억대 펀딩 성공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웨비나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와디즈 펀딩을 활용해 초기 자금을 모으거나 홍보를 원하는 신생 브랜드 및 지역 소상공인이다. 와디즈는 2016년부터 펀딩 메이커를 대상으로 펀딩 입문 및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와디즈 스쿨'을 운영해 왔다. 와디즈 스쿨은 재수강 의사 93%를 기록할 정도로 메이커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와디즈 스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토크콘서트형 웨비나 '와디즈 인사이드 뷰'는 크라우드펀딩으로 브랜드를 성장시킨 메이커들이 성공 과정의 비하인드와 실전 전략을 생생하게 공유한다. 와디즈 인사이드 뷰의 첫 행사는 '하루 만에 9천만 원을 달성한 고객 소통법'을 주제로 오는 6월18일에 진행된다. 최근 와디즈에서 두각을 나타낸 뷰티 브랜드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와디즈를 통해 누적 펀딩금액 3억6천만원을 기록한 이너뷰티 브랜드 '여리여리' 김열 대표와 500건 이상의 뷰티 프로젝트를 컨설팅한 장소현 PD가 고객과 소통하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전략을 공유한다. 이어 6월25일에는 'K-뷰티 전쟁에서 완판 신화 쓰는 법'을 주제로 웨비나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단일 제품으로 와디즈에서만 누적 1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어나더네이처' 박혜랑 대표와 300건 이상의 뷰티 프로젝트를 컨설팅한 김지연 PD가 신생 브랜드의 펀딩 성공 전략과 유통 확대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두 웨비나 모두 '와디즈 메이커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생중계되며, 참여 신청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까지 와디즈 홈페이지 내 '와디즈 스쿨'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와디즈 스쿨 담당자는 "이번 웨비나는 펀딩 성공을 발판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팬덤을 구축한 메이커들이 직접 참여하는 만큼,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패션, 홈리빙, 키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메이커와의 웨비나를 지속 개최해 신생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것은 물론, 와디즈 글로벌 서비스와 함께 해외 고객과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6.11 08:58백봉삼 기자

SBA 'DDP 쇼룸' 1주년..."동대문 패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동대문 패션 상권·동대문디자인플라자 활성화를 위해 기획하고 운영 중인 'DDP SHOWROOM'(이하 DDP 쇼룸)'이 개관 1주년을 맞이했다고 11일 밝혔다. DDP 쇼룸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디자인랩 1층과 2층을 아우르는 패션 복합문화공간으로, B2B2C 사업을 통해 동대문 패션 상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DDP 쇼룸은 2024년 5월 개관한 서울 패션의 글로벌 확산과 패션 산업 지원을 위한 패션 복합문화공간이다. 패션-테크-아트가 콜라보된 대민 전시·이벤트 운영(B2C), 서울 도매브랜드와 패션 셀러를 위한 샘플스토어 및 스튜디오 운영(B2B)까지, 동대문 패션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DDP 쇼룸은 기존 컨벤션 대관 및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디자인랩 1층과 2층을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시설 및 패션 전문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B2B 사업으로 '낮도매쇼룸'을 컨셉으로 운영되는 샘플스토어를 통해 서울 패션 도매기업을 직접 지원하고, 동대문을 기반으로 패션 창업을 시작하는 '셀러(소매 판매자)'를 대상으로 무료 샘플대여 및 촬영 전문 스튜디오를 운영해 패션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025년 개관 1주년을 맞이한 현재, DDP 쇼룸 무료 스튜디오의 예약률은 평균 90%를 상회하며 그 성과를 입증한다. 이와 동시에 DDP 쇼룸은 매 시즌 서울 패션-테크-아트가 콜라보된 체험형 전시를 개최하고, 오프라인 거점을 보유하지 못한 서울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소매 판매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DDP 쇼룸은 단편적 공간 지원, 기업을 위한 판매지원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IP등과의 적극적인 콜라보를 통해 기업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강화하는 전략을 펼치며, 성수/강남/홍대 상권에 뒤지지 않는 기획전시의 메카로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이고 있다. DDP 쇼룸은 2025년, 서울 패션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사업 시작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특히 알리바바 타오바오 글로벌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상설 라이브커머스 운영이 대표적이다. 서울시의 상징적 건축물이자, 서울 패션의 중심지인 동대문 상권과의 협업을 통해 서울 패션 기업의 글로벌 판로개척, 동대문 상권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판로개척을 위해 DDP 쇼룸은 지난 2월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알리바바 타오바오 글로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DDP 쇼룸은 상설 라이브커머스 상시 운영 공간으로 활용되며, 3개월 간 약 120건의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했으며, 지금까지 총 8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후 콰이쇼우, 티몰 글로벌 등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과의 협업 규모를 확대하여 동대문 패션 상권의 글로벌화는 더욱 가속화될 예정이며, 재부흥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DP 쇼룸의 동대문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획전시 운영 사업은 서울의 패션을 가장 빠르게 소비하는 MZ세대와 글로벌 관광객을 주요 대상으로 운영된다. 2024년에는 자체 기획전시로 DDP 쇼룸 공간을 알리는데 주력하였다면,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글로벌 IP와의 공동주관 기획전시를 연달아 개최하며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있다. DDP 쇼룸의 기획전시는 글로벌 IP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2025년, DDP 쇼룸은 쿠키런: 킹덤, 핑크퐁 아기상어, 발로란트 등 글로벌 기업의 게임, 캐릭터 IP와의 콜라보를 통해 성공적인 전시를 지속 유치하고 있다. 패션 테크와 결합한 체험형 행사 기획을 기반으로 DDP 쇼룸의 연간 총 방문객은 누적 120만 명에 달한다. DDP 쇼룸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코로나 이후 침체돼 있던 동대문 상권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매 시즌 다채로운 전시와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해 DDP 쇼룸을 하나의 '스튜디오' 이자 '유행의 거점'으로 삼아, 끊임없이 콘텐츠를 생산하고 대중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이런 온라인 마케팅 활동은 서울 패션을 소비하고 라이프스타일을 동경하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개관 1주년을 맞은 DDP 쇼룸은 SNS를 기반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인플루언서와의 직접 협업 및 공동작업을 기반으로 홍보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개관 당시 300여 명의 패션 인플루언서를 초청했으며, 올해에는 글로벌 틱톡 크리에이터 100여 명이 참여하는 '파트너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DDP 쇼룸 인스타그램과 함께 협업한 크리에이터는 지금까지 누적 500여 명에 달하며, 그 조회수는 1천만 회를 크게 웃돈다. 향후에도 서울의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사랑하는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이 예정되어 있어, 동대문 패션 상권과 서울 기업 홍보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김현우 SBA 대표는 “1주년을 맞이한 DDP 쇼룸은 패션-테크-아트가 결합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동대문 상권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특히 2025년에는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에서의 사업 제안을 바탕으로 동대문 패션 상권의 글로벌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한 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DDP 쇼룸이라는 공간 브랜드는 동대문 기반의 패션 산업의 부흥과 동대문 상권 일대를 활성화하는 거점 공간으로서 서울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문화 산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패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그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06.11 08:00백봉삼 기자

인터넷을 지탱해온 힘은 무엇이며, 인터넷은 왜 지금 위협받고 있는가

ICANN과 인터넷 소사이어티 새 보고서, '인터넷 거버넌스 포럼'이 안정적이고 안전한 인터넷을 지원해온 방식과 그러한 지원 모델이 현재 압박받고 있는 이유를 상세히 설명 프라하, 2025년 6월 11일 /PRNewswire/ --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거버넌스의 미래를 둘러싼 논의가 활발히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오랜 기간 인터넷의 기술적 기반을 담당해온 두 기관인 ICANN(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과 인터넷 소사이어티(Internet Society•ISOC)가 20년 이상 인터넷이 개방적•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준 핵심 요소인 '국경과 분야를 초월한 협력적 조율'에 새로운 관심을 쏟아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두 기관이 10일 공동 발표한 보고서 '인터넷 거버넌스 포럼 20년의 발자취(Footprints of 20 Years of the Internet Governance Forum)'는 정부, 엔지니어, 시민 사회, 기업 간 협력이 단일하고 안전하면서도 전 세계적으로 접근 가능한 인터넷을 유지하는 데 어떻게 기여해 왔는지를 보여준다. 보고서는 인터넷 거버넌스 포럼(Internet Governance Forum•IGF) 및 포럼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도출된 기술적•정책적•인프라적 성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커티스 린드퀴스트(Kurtis Lindqvist) ICANN 회장 겸 CEO는 이렇게 말했다. "인터넷은 우연히 통합된 상태로 유지된 게 아니다. 인터넷의 회복력은 국경과 분야를 초월해 사람과 기관들이 협력하며 얻은 결과다. 이 보고서는 인터넷이 우연히 성공한 것이 아니라 조율의 결과라는 점을 강조한다. 우리가 단일하고 안전하면서 상호운용성이 있는 인터넷의 가치를 중시한다면 이를 가능하게 한 모델에 다시 한번 집중해야 한다." 샐리 웬트워스(Sally Wentworth) 인터넷 소사이어티 회장 겸 CEO는 "지난 20년간 IGF는 다중 이해관계자 거버넌스가 성과를 낸다는 걸 보여줬다"면서 "IGF는 인프라, 보안, 접근성, 정책 등에 두루 발자취를 남겼다. 주로 기존의 거버넌스가 영향을 미치지 못한 곳들이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까지 이뤄낸 성과는 그것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는 의지가 있을 때에만 강력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 핵심 발견 사항 인프라 영향 지역 내 인터넷 트래픽을 더 효율적으로 교환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터넷 익스체인지 포인트(Internet Exchange Points•IXP)가 지난 10년간 아프리카에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으로 지연 시간이 줄어든 반면 서비스 품질은 향상됐고, 서비스 제공업체의 운영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뒀다. 글로벌 영향력 현재 440만 개 이상의 도메인 이름이 아랍어, 키릴 문자, 중국어 등 비라틴 문자로 등록되어 있어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지역 사회의 디지털 접근성이 크게 확대됐다. '2025년 보편적 수용의 날(Universal Acceptance Day 2025)'에는 50개 이상의 국제 행사가 개최돼 인터넷 생태계 전반에서 다양한 언어와 문자 체계를 온전히 수용하는 환경을 촉진했다. 대규모 인터넷 보안 현재 최상위 도메인의 93%가 DNSSEC(Domain Name System Security Extensions)을 통해 보호받고 있다. 이 프로토콜은 데이터 진위성 검증을 통해 DNS 기반 사이버 공격을 방지한다. 동시에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네트워크가 책임 있는 라우팅 관행을 촉진하고 시스템적 취약점을 완화하는 이니셔티브인 MANRS(Mutually Agreed Norms for Routing Security)를 채택했다. 정책 참여 전 세계적으로 180개가 넘는 국가•지역 인터넷 거버넌스 포럼(National and Regional Internet Governance Forums•NRIs)이 활동 중이다. 예를 들어, 청년 IGF(Youth IGF)는 국내외 정책 논의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왔고, IGF 의회 트랙(IGF Parliamentary Track)은 디지털 신뢰, 권리, 포용성에 대한 입법적 사고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중대한 전환점 보고서는 앞으로 10년 동안 글로벌 디지털 협력의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정보사회에 관한 세계정상회의(World Summit on the Information Society•WSIS) 20주년 검토(WSIS+20)'를 앞두고 발표됐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ICANN과 ISOC는 통합되고, 안전하며, 개방된 인터넷을 지원해온 기관과 프레임워크에 다시금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한다. 보고서는 추상적인 결론을 제시하기보다는 실용적이고 전 세계에서 수집된 실질적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보고서는 분산형 협업 거버넌스에 대한 지원이 약화될 경우 무엇이 위험에 처해질 수 있으며, 지금까지는 어떤 방식이 효과적이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현재 진행 중인 논의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체 보고서 다운로드 ICANN 소개 ICANN의 사명은 안정적이고, 안전하며, 통합된 글로벌 인터넷을 지원하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에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컴퓨터나 다른 장치에 이름이나 숫자로 된 주소를 입력해야 한다. 이 주소는 전 세계 어디서든 고유해야 컴퓨터들이 서로를 올바르게 찾을 수 있다. ICANN은 이 고유 식별자들을 전 세계적으로 조율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ICANN은 1998년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 법인으로, 전 세계 참가자 커뮤니티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웹사이트: icann.org. 인터넷 소사이어티 소개 1992년 인터넷 선구자들이 설립한 인터넷 소사이어티는 인터넷이 모든 사람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노력하는 글로벌 비영리 조직이다. 전 세계 130개 이상의 지부와 회원 커뮤니티, 전문 관심 그룹을 통해 인터넷을 개방적이고, 전 세계적으로 연결되며, 안전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인터넷 정책과 표준 및 프로토콜을 옹호하고 홍보한다. 웹사이트: Internetsociety.org. Internet Society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810953/ICANN_Logo.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06773/Internet_Society.jpg?p=medium600

2025.06.11 02: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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