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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다음, 연예기사 댓글 부활..."매체가 지속 요청해서"

포털 '다음'이 연예 기사에 댓글을 달 수 있는 '타임톡' 기능을 새롭게 넣는다. 카카오에서 분사된 다음 운영사인 AXZ는 지난 13일부터 연예 기사 타임톡 기능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타임톡은 회사가 2023년에 선보인 기능으로, 이용자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채팅형 댓글 서비스다. 당시 다음은 기존 추천순∙찬반순 정렬과 같이 일부 댓글을 상위에 보여주는 형태에서 벗어나,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화시켰다. 다음은 이용자들의 뉴스 소비 패턴을 반영해 각 기사마다 24시간 동안만 타임톡을 제공한다. 기사 발행 후 이용자들이 해당 기사를 활발히 읽는 시간을 고려했다. 기사 발행 시점부터 24시간이 지나면 댓글창은 사라진다. 해당 기능 출시 당시 연예와 스포츠 기사에는 적용하지 않았으나, 올해 3월부터 스포츠 뉴스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다음 측은 "다음 연예 이용자들은 물론 다수의 연예 매체와 유관 협회가 소통 공간 부활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며 "한국연예스포츠미디어협의회(연미협) 회원사에 한해 타임톡 온·오프 기능을 도입하는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연미협 회원사에는 뉴스엔, 스타뉴스, 스포츠조선, 스포티비뉴스, 엑스포츠뉴스, 일간스포츠, OSEN 등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댓글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았던 기간 동안 세이프봇, 댓글 본인확인제, 타임톡(시간 제한) 등 순기능을 강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을 적용했다"면서 "이용자의 요구에 맞춰 베타 테스트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네이버 스포츠·연예 뉴스는 여전히 댓글 기능이 빠져 있다. 회사 측은 오픈톡이라는 공간에서 이용자들이 특정 주제나 응원하는 팀과 관련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만들어 뒀다. 네이버 관계자는 "오픈톡이 이용자들의 활발한 소통 활동을 돕고 있다"며 "스포츠와 연예 기사에 댓글 기능을 넣을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2025.11.14 11:11안희정 기자

샥즈, 28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글로벌 오픈형 이어폰 브랜드 샥즈는 연중 최대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샥즈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대 15% 할인과 함께 신제품 첫 할인이 적용된다. 네이버 페이 결제 할인, 한정 사은품 증정까지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차세대 골전도 스포츠 이어폰 '오픈런 프로 2', 수중에서도 음악 감상이 가능한 '오픈스윔 프로' 등 대표 제품군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지난 6월 출시된 '오픈핏 2+'와 '오픈닷 원'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처음으로 10% 할인이 적용된다.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포츠·커뮤니케이션·수영 시리즈 구매 시 샥즈 힙색을, 완전 무선 시리즈 구매 시 버킷햇을 증정한다. 30만원 이상 결제 시 피트니스 백을 추가로 준다. 샥즈 관계자는 "러너와 아웃도어 유저, 일상 속에서 음악을 즐기는 모든 이들이 오픈형 사운드의 자유로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5.11.14 11:03신영빈 기자

영림원소프트랩, 3분기 매출 205억 클라우드 내실 강화

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이 3분기 안정적인 수주 실적과 클라우드 전사적자원관리(ERP) 사업 확대에 힘입어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영림원소프트랩은 3분기 연결 매출액은 205억7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2억9천만원으로 전년대비 42%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1억9천만원으로 32.8% 올랐다. 2025년 3분기 말 기준 누적 수주 금액은 484억원, 수주 잔고는 238억원이다. 회사는 제조·물류·공공 등 주요 산업 전반에서 전사적자원관리(ERP) 고도화와 통합 시스템 구축 수요가 확대되면서 사업부별 수주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사업 부문 성장도 눈에 띈다. 영림원소프트랩의 클라우드 ERP인 '시스템클라우드 포(systemCloud for)'는 산업별 표준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한 확장성과 구축 편의성을 앞세워 중소·중견기업 중심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영업이익의 경우 사업이 몰렸던 지난해와 달이 1, 2분기 고르게 사업을 수주하고 AI 등에 대한 추가적인 투자로 인해 일시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림원소프트랩측은 밝혔다. 웹 기반 통합형 ERP 플랫폼 '시스템에버(systemEver)' 역시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클라우드 사업 전반의 내실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공공 부문에서의 수주 확대도 성과로 꼽힌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올해 전력거래소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주요 기관의 차세대 ERP 구축 사업을 신규 수주했다. 회사는 자사 ERP 솔루션 'K-시스템 에이스'를 기반으로 공공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며,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수요 증가에 맞춰 관련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차세대 경영 플랫폼 비전도 제시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9월 2025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K-시스템 에이스 I&I를 축으로 한 차세대 경영 플랫폼 구상을 공개했다.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시스템, 사람을 결합한 신규 플랫폼이 소개됐다. 회사는 ERP를 중심에 둔 디지털 전환과 업무 실행 혁신을 아우르는 통합 전략을 통해 고객사의 경영 효율과 의사결정 지원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10월 정식 출시된 '시스템클라우드 포 X 네이버웍스' 올인원 워크플랫폼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ERP와 협업 플랫폼을 하나로 통합한 형태로,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요와 클라우드형 ERP 전환 흐름에 맞춘 상품이다. 회사는 이 서비스가 업무 협업과 경영 데이터를 아우르는 통합 환경을 제공해 클라우드 ERP 도입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이사는 "사업부별 수주 경쟁력이 강화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고객 사례 확대와 클라우드 ERP 중심의 사업 확장을 통해 연말까지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4 10:30남혁우 기자

그라비티, 지스타 2025서 '라그나로크3'·'어비스'로 IP 확장 선언

[부산=최병준, 이도원, 김한준, 정진성 기자] 그라비티가 지난 13일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진행된 미디어 간담를 통해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IP의 정식 넘버링 신작 '라그나로크 3'와 신규 액션 MMORPG '라그나로크 어비스'를 나란히 공개했다. 두 작품은 모두 원작의 정체성과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대규모 전투, 자유로운 빌드와 탐험, 멀티 플랫폼 대응 등 현재 온라인 게임 시장 트렌드에 맞춘 변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라그나로크 3 발표를 맡은 그라비티 정기동 사업 PM은 정규 넘버링을 붙인 이유에 대해 “원작 라그나로크의 감성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퀄리티와 디자인 철학, 콘텐츠 볼륨을 현대적인 기준에서 한 단계 끌어올린 타이틀”이라고 설명했다. 라그나로크3 개발은 조이메이커와의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 중이다. 양사는 이미 '라그나로크 오리진' 글로벌 서비스로 협업 경험을 쌓은 만큼, 라그나로크 IP에 대한 이해와 개발·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정식 넘버링에 걸맞은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게임 구조 측면에서 라그나로크 3는 대규모 전투와 자유로운 캐릭터 빌드를 핵심으로 잡고 있다. 수백 명 단위 필드 전투와 길드 단위 공성전, 국가 대항전 형식의 길드전이 주요 축으로 거론됐으며, 개발팀은 내부적으로 약 1000명 규모의 영토전 콘텐츠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비공개 GvG 테스트는 한국, 태국, 대만, 자카르타 등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해 글로벌 동시 서비스에 필요한 네트워크·운영 데이터를 점검한 상태다. 정기동 PM은 경쟁적·협력적 플레이에 부담을 느끼는 이용자를 위해 1인 플레이와 5인 소규모 던전 등 개인·소규모 파티 위주의 콘텐츠도 병행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즌제 운영과 꾸준한 메타 변화도 라그나로크 3의 특징으로 제시됐다. 개발팀은 시즌을 대략 2~3개월 단위로 끊어 운영할 계획이며, 시즌 테마에 따라 도적 계열이 강세인 시즌이 올 수도 있고, 기사 계열이나 특정 직업군이 중심이 되는 시즌이 올 수도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 스킬 구조와 신규 기믹, 특정 직업 특화 요소, 신규 레이드·웹 콘텐츠 등을 시즌마다 순환 투입해 “한두 가지 효율만 남는 고착화된 빌드”를 피하고, 빌드 연구 자체가 게임의 재미가 되도록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서비스 지역과 국내·글로벌 동시 론칭 여부는 아직 검토 단계지만, 정기동 PM은 “관심이 높은 만큼 한국과 해외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라그나로크 어비스는 그라비티 선상웅 PM과 자오 갱 디자인 디렉터가 소개했다. 어비스는 2D 쿼터뷰가 아닌 풀 3D 시점을 채택한 액션 MMORPG로, 원작의 마을·보스·BGM을 3D로 다시 구현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과 모험 구조를 얹은 작품이다. 선상웅 PM은 “이번 작품의 키워드는 자유”라고 규정하며, 스토리 진행뿐 아니라 탐험, 전투, 커스터마이징, 거래 시스템 전반에서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세계관은 라그나로크 세계 안에 존재하는 비밀 기업 '레켐벨리'가 세계를 장악하려는 갈등 구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게임은 노 타깃팅 기반의 액션 전투를 내세우며, 모바일과 PC를 아우르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 필드와 마을을 하나의 거대한 맵으로 통합한 '원맵' 구조를 도입해 지역 간 이동 로딩을 없앤 점도 특징이다. 넓어진 필드 환경에 맞춰 카프라 NPC를 곳곳에 배치해 순간이동 편의성을 보완했고, 낮·밤·새벽과 눈·비·폭풍 등 기상 변화를 게임 플레이와 이벤트에 연동해 오픈월드 탐험의 분위기를 살렸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코스튬 시스템도 어비스의 강점으로 강조됐다. 얼굴 이목구비부터 눈동자까지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과 다양한 부위별 코스튬이 준비돼 있으며, 필드 탐험과 퍼즐형 던전, 보물 상자, 거래소 등 게임 내 여러 콘텐츠에서 코스튬과 장비를 획득·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 개발팀은 “비슷한 캐릭터가 거의 없을 정도로 조합 폭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전투 시스템은 원작 라그나로크의 스킬 트리를 계승하면서도 어비스 전용 고유 스킬과 서브 패시브를 추가하는 방향으로 재구성됐다. 이용자는 노력과 플레이 타임을 통해 스킬을 모두 세팅할 수 있으며, 필드·PVE·PVP에서 사용 가능한 '공통 스킬'을 얻어 전투 양상을 다변화하는 구조다. 3대3, 5대5 PVP와 60대60 대규모 전투, 공성전 등이 준비 중이며, 개발팀은 “PK와 PVP 요소가 게임 수명을 연장하고 변수와 긴장감을 만들어 준다고 보고 메인 축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탐험 콘텐츠인 '탐원'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다. 넓은 필드 곳곳에 숨겨진 보물 상자와 퍼즐형 던전을 배치해, 단순 자동 사냥이 아니라 수수께끼를 풀고 숨은 경로를 찾는 방식으로 장비와 코스튬을 파밍하도록 설계했다. 선상웅 PM은 탐험을 “부가 요소가 아니라 중요한 성장 루트”라고 강조하며, 탐험 전용 장비와 코스튬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경제 시스템은 단순 소모품부터 유료 재화까지 거래 가능한 거래소를 중심으로 돌아가며, 악용자와 작업장으로 인한 경제 붕괴를 막기 위해 일정 기간 거래 제한 등 자체 필터링 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2025.11.14 09:26특별취재팀

LGU+, 통화앱 익시오 체험단 5000명 모집

LG유플러스가 AI 통화앱인 '익시오'를 알리기 위해 5천명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한다. 사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익시오가 제공하는 통화 요약, 보이스피싱 탐지, 안티딥보이스 등 차별화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면 이달 21일까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U+공식온라인스토어 내 전용 페이지에서 eSIM을 구매, 개통하면 된다. eSIM은 이달 27일까지 이용할 수 있고, 고객은 '너겟35 요금제' 비용과 eSIM 비용 전액을 네이버페이로 환급받아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체험단은 eSIM 개통 후 LG유플러스의 AI 통화앱 '익시오'를 내려받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익시오는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보이는 전화, 전화 대신 받기, 통화 녹음 및 요약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통화앱으로, 위·조된 목소리를 판별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안티딥보이스' 기능도 탑재돼 있다. 아울러 내년 중 출시 예정인 익시오의 신규 AI 기능도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통화 중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면, 통화 중 맥락을 실시간으로 이해한 AI가 검색 결과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방식이다. LG유플러스는 익시오 기능을 체험하고 후기 제출 링크에 후기를 업로드하면 공식 활동 수료증과 함께 스타벅스 달콤한 가나슈세트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또한 우수 후기 작성 고객 50명에게는 에어팟4 ANC가 제공된다. 김탁형 LG유플러스 디지털트라이브장은 “이번 eSIM 체험단 모집을 통해 AI 통화앱 '익시오'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4 09:26박수형 기자

코스모로보틱스, 유아용 재활로봇 의료기기 인증

웨어러블 로봇 업체 코스모로보틱스는 유아용 재활로봇 '밤비니 키즈'가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밤비니 키즈는 유아용 지면 보행형 웨어러블 로봇이다. 뇌성마비나 희귀 신경질환 등으로 보행이 어려운 3∼6세 아동을 위해 설계됐다. 8개 다중 모터를 탑재해 자연스럽고 정확한 보행 패턴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성인용 로봇보다 다양한 보행 모드를 지원한다. 제자리 보행, 스쿼드, 보행, 옆으로 걷기, 뒤로 걷기 등 기능이 있다. 하지 길이에 따라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원터치 타임 버클이 있어 빠르게 착용할 수 있다. 능동형·수동형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점도 특징이다. 능동형 모드는 경증 보행장애 어린이 환자용으로 어린이가 자신의 근육을 먼저 움직이면 밤비니 키즈의 도움을 받아 보행하는 모드다. 수동형 모드는 중증 보행장애 어린이 환자용으로 밤비니 키즈가 먼저 움직이면 어린이가 따라서 보행하는 모드다. 보행 중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치료사가 정지 버튼을 눌러 즉시 보행을 멈출 수 있다. 오주영 코스모로보틱스 대표는 "유아용 재활로봇이 KFDA 인증을 획득한 첫 사례"라며 "이를 계기로 한국에 이어 미국 FDA와 유럽연합의 CE 등 주요국 인증 획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11.13 18:33신영빈 기자

"이래도 안 봐?"...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6편으로 韓 시장 잡는다

[홍콩=류승현 기자] 디즈니플러스가 2026년을 겨냥한 국내 오리지널 6편을 공개하며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 강화한다. 예능·사극·로맨스·범죄물 등 장르를 확대한 신작을 앞세워 글로벌 OTT 경쟁 속에서 K콘텐츠 공급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회사는 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신데렐라 볼룸에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프리뷰 2025'를 개최하고 국내 오리지널 작품 6편을 소개했다. 내년 상반기 공개되는 예능 '운명전쟁49'는 무속인·사주·타로 등 점술 분야 전문가 49명이 미션을 통해 운명을 시험하는 콘셉트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해당 작품은 흑백요리사 제작진이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드라마 '골드랜드'는 배우 박보영, 김성철, 이현욱이 행사에 직접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작품은 금괴를 둘러싼 인물의 욕망을 그린 범죄물로, 우연히 금괴를 넘겨받은 희주가 사건에 얽히는 내용이다. 작품의 연출을 맡은 김성훈 감독은 “사람들의 욕망을 본격적으로 다뤄보고 싶었다”며 “그 욕망이 얼마나 크고, 그걸 우리가 어떻게 관리해갈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싶어 이 작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희주 역의 박보영은 “처음엔 금괴가 '내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도망치고 망설이던 인물인데, 막상 손에 쥐고 나서 마음이 흔들리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며 “욕망 때문에 달라지는 얼굴을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기 역의 김성철은 “우기는 금괴를 가지고 도망치는 생존자라 다양한 상황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모습이 매력적”이라며 “금괴를 지켜내려는 욕망이 저한테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고, 시청자도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를 떠올리게 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로 공개돼 큰 인기를 얻은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도 공개됐다. 삼촌 정진만의 위험한 유산을 물려받은 지안이 글로벌 조직 '바빌론'의 표적이 되면서 다시 킬러들의 세계로 돌아가는 이야기다. 작품에 직접 출연한 배우 이동욱과 김혜준, 이권 감독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 감독은 “조금 잘될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 반응일 줄은 몰랐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진만 역의 이동욱은 시즌1 결말에서의 재등장에 대해 “드라마의 중요한 장치라 비밀을 지키는 것보다 잘 연기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마지막에 돌아왔을 때 많은 시청자들이 기뻐해 줬고, 시즌2에서는 왜 그렇게 됐는지 이유가 조금은 드러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 사극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를 채택한 21세기 대한제국을 배경으로, 재벌 출신이지만 법적 신분은 '평민'인 여자와 왕실의 서열에 묶여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는 남자의 관계를 그린다. 해당 작품은 아이유와 변우석이 출연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현혹'은 1935년 경성을 배경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여인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가 비밀에 접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작품에 출연한 배우 수지와 김선호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수지가 연기하는 어두운 비밀을 지닌 여인 '정아'와, 그 초상화를 그리는 이호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판타지 로맨스 사극인 '재혼황후'가 소개됐다. 제국의 황후 나비에가 황제 소비에슈가 도망 노예 라스타에게 빠져 이혼을 요구하자, 이를 받아들이는 대신 서한국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해당 작품에서 황제 역을 맡은 주지훈은 작품에 대해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웹툰, 웹소설이 어떻게 구현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판타지 세계가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그 안에 참여하는 일이 어떤 의미를 가질지 알고 싶어 작품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라스타 역의 이세영은 “판타지 배경은 처음이라 새로웠고, 노예 출신이지만 황제의 정부가 돼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들을 겪으며 점점 욕심을 내기 시작하는 인물”이라며 “순수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라 대리 만족을 느끼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나비에를 연기한 신민아는 “나비에는 황후 자리를 지키기 위해 늘 긴장하고 배우면서 살아가는 인물인데, 대중 앞에 서야 하는 배우의 마음가짐과 비슷하다고 느꼈다”며 “원작 웹툰이 사랑을 많이 받아 드라마화가 어떻게 될지 궁금했고, 꼭 참여해보고 싶어 선택했다”고 말했다.

2025.11.13 17:01류승현 기자

장현국 넥써쓰 대표 "수수료 0% 결제와 멀티체인, 게임 비즈니스 판도 바꾼다"

[부산=최병준, 이도원, 김한준, 정진성 기자] “앞으로의 50년은 게임과 블록체인의 결합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스스로 증명하는 삶을 살겠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 13일 지스타 2025 현장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간 쌓아온 플랫폼 성과를 정리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넥써쓰 창업 후 11개월 동안 메인넷 론칭, 첫 게임 출시, 거래소 상장, 크리에이터 생태계 구축 등 연속적인 성과를 빠르게 만들어낸 배경으로 “하나의 게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온보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든다는 목표가 명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 공개된 AI 개발 콘솔 '크로스램프'는 개발자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도구라고 소개됐으며, 장 대표는 “아직 어렵다는 피드백을 잘 알고 있다”며 더 쉬운 형태의 개편 버전을 곧 공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올해를 플랫폼 기반을 갖추는 해로 규정하며, AI 기반 사용자 서비스 ARA(아라), 메신저와 채팅 앱을 중심으로 한 진입 전략, 스테이킹과 크로스달러 등 경제 시스템 강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돼 왔다고 설명했다. 텔레그램 기반 리듬게임 '샤우트' 개발자 야노 케이이치도 현장에 함께하며 UGC 기반 블록체인 게임 실험 방향을 공유했다. 일본 시장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장 대표는 일본이 게임 규제는 없지만 웹3 게임 자체의 활성도는 높지 않다고 평가했다. 최근 라인 기반 마켓을 중심으로 이용자 유입이 시작된 만큼 넥써쓰는 라인넥스트와 제휴를 통해 원투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고 캠퍼스 이벤트 등을 병행하며 시장 초기 단계부터 사용자층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다수의 중대형 RPG 온보딩과 플랫폼 고도화를 병행하며 웹3 브라우저와 메신저, 디파이팀 운영 등 자체 생태계를 본격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웹3 메신저와 브라우저가 대기업 플랫폼과 경쟁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에는 “아이디어만으로는 경쟁력이 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장현국 대표는 대기업은 온체인 모델과 토큰 발행을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운 만큼, 스타트업에게는 실행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으며 실제 구현을 먼저 하는 쪽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폐쇄형 메신저 구조에서는 구현이 불가능한 기능들이 오픈형 기반에서는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은 작은 것처럼 보이지만 향후 생태계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정 상황과 투자 전략에서도 신중한 기조를 유지했다. 올해 8년 만에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성장 투자는 반드시 재정 안정성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멀티체인 전략과 BNB 지원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글로벌 기준이 이미 변화 중이어서 기술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 특정 거래소의 정책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연동 체계를 확장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해외 금융 규제 대응에 대해서는 홍콩보다 오히려 UAE,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등이 실질적인 협력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며, 올해 안에 UAE 금융 기관과의 협약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락업 해제 조건과 토큰 가격 안정성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장 대표는 30일간 가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해제되지 않는 구조라며,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설계대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레저리 운영은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을 절반씩 가져가는 방식이며, 기업 계좌를 통한 BTC 매입도 이미 완료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날 장 대표가 강조한 주제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수수료 0% 스테이블코인 결제 모델이었다.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결제 수수료를 없애는 '크로스페이'는 로한2에 먼저 적용하고 이후 타 게임사로 확장해 전통 게임에도 활용 가능한 범용 결제 체계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그는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로 애플과 구글의 30퍼센트 수수료 체계가 흔들리기 시작했다며, 이런 구조 변화가 이 분야의 가장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꼐 크로스토큰 상장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상장은 개별 거래소의 판단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일정을 제시하긴 어렵다”고 답했다. 대신 플랫폼 성과와 게임 온보딩 결과가 자연스럽게 상장 기회를 높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1.13 16:53특별취재팀

웹툰엔터, 외형 키웠지만 적자폭 커져...4분기 역성장 전망

웹툰엔터테인먼트가 3분기 유료 콘텐츠와 IP 비즈니스 성장에 힘입어 몸집 키우기는 성공했지만 광고 부진과 비용 증가로 적자가 더 늘어났다. 회사는 4분기에도 디즈니 협업과 워너브러더스 애니메이션과의 신규 프로젝트로 글로벌 IP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 시장에서 급락했다. 12일(현지시간) 네이버웹툰 미국 본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올해 3분기 매출 3억7천804만 달러(약 5천236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수치로, 환율 변동을 제외한 동일 환율 기준으로는 9.1% 성장했다. 영업손실은 1천488만 달러(약 206억 원), 순손실은 1천105만 달러(약 153억 원)를 기록했다. 회사는 투자 축소에 따른 기타수익 감소와 법인세 비용 증가가 손익 악화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조정 EBITDA는 512만 달러로 전년 2천890만 달러 대비 크게 줄었고, 무료 코인 비용 재분류와 인력 투자 영향으로 총이익률도 21.9%로 하락했다. 광고 매출 줄었지만...좀비딸 효과로 IP 사업 매출 세자릿 수↑ 광고 매출은 한국과 기타 국가의 약세로 9.3% 감소했다. 글로벌 MAU(월 활성 사용자 수)는 1억5천540만 명으로 8.5% 줄었으나, 웹툰 앱 MAU는 웹소설 이용자를 제외할 경우 1.5% 늘어 앱 중심 전환 전략이 일부 효과를 보였다. 유료 콘텐츠 매출이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친 반면 IP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68.7% 급증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특히 스튜디오N이 제작한 영화 '좀비딸'이 올해 개봉 한국 영화 중 최다 관람객을 기록하며 IP 확장 사업의 핵심 역할을 했다. 스튜디오 리코의 장편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는 일본·영국 등 166개국에 선판매됐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은 2025 국제에미상 코미디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글로벌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한국 매출이 1억5천280만 달러로 19.6%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일본에서는 eBookJapan(이북재팬)의 성장으로 MAU가 12.6% 증가했고, 라인망가는 3분기 연속 일본 내 전체 앱 매출 1위를 유지했다. 기타 국가 매출은 광고 부진으로 0.7% 감소했지만, 유료 콘텐츠와 IP 사업이 일부 이를 상쇄했다. 데이비드 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컨퍼런스콜에서 "웹툰앱 MAU는 영어권 시장에서 12% 증가했고, 유료 사용자 전환율로 성장세를 보였다"며 "왓패드는 특정 국가 정부의 금지 조치로 인해 MAU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디즈니·워너브러더스 글로벌 기업과 협력 더 세진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4분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과의 협력도 강화된다고 예고했다. 회사는 이날 워너브러더스 애니메이션과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 및 배급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어·영어 오리지널 웹툰 10편을 기반으로 글로벌 콘텐츠 제작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디즈니와의 협업도 확대하는 중이다. 8월에는 영어 서비스 내 디즈니 전용관을 개설해 마블·스타워즈 등 100여 개 작품을 세로 스크롤 웹툰으로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9월에는 픽사·20세기 스튜디오 등 디지털 만화 3만5천여 편을 감상할 수 있는 신규 플랫폼 구축 및 디즈니의 웹툰엔터테인먼트 지분 2% 인수 관련 조건부 합의도 발표했다. 김준구 대표(CEO)는 “디즈니와의 협업은 장기적으로 회사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게임 체인저라고 판단한다"며 "북미를 비롯한 여러 시장에서 아직은 초기 단계지만, 새로운 제품과 경험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지난 20년 동안 창작자·이용자·동료들이 함께 쌓아올린 생태계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IP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4분기 매출 소폭 감소할 듯...IP 확장은 계속 다만 회사는 4분기 다소 보수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고정환율 기준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3%에서 5.1%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정 EBITDA 또한 150만달러에서 650만달러 손실을 낼 수 있다고 봤다. 퇴직급여 관련 평가손실과 최소보장계약(MG) 상각 비용 때문이다. 회사는 당장의 실적은 좋지 않지만, 미국 현지 콘텐츠 기업과의 협업을 늘리며 IP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뒀다. 데이비드 리 CFO는 "디즈니와의 협업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구체적인 재무적 영향은 향후 추가 공지를 통해 설명할 예정"이라며 "비디오 에피소드나 새로운 포맷도 아직 도입 초기라 수치를 예측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이어 “워너브러더스 애니메이션과의 파트너십은 웹툰 IP를 애니메이션 등 새로운 포맷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다만 구체적인 조건과 시기는 현재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리 CFO는 "4분기 매출 감소 전망은 광고 부문만의 문제가 아니라 IP 프로젝트의 일정(타이밍) 문제도 있다"고 덧붙였다.

2025.11.13 15:09안희정 기자

"Z세대 잡아라"…통신사, 수능 끝난 55만 수험생 공략

SK텔레콤과 KT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55만여명 수험생을 겨냥한 마케팅 경쟁에 나섰다. SK텔레콤은 13일부터 '0 수능 페스티벌' 이벤트를 시작한다. 우선 수험생을 위한 휴대폰 구매 행사를 선보인다. 18~20세 고객(2005~2007년생)이 12월12일까지 휴대폰을 구매하고, T월드 앱 내 '0 수능 페스티벌'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T 우주패스 5개월 이용 쿠폰이 증정된다. T 우주패스 추첨 행사는 ▲T 우주패스 편의점&카페(100명) ▲T 우주패스 올리브영&스타벅스&이마트24(200명) ▲T 우주패스 티빙&네이버웹툰(300명)으로 구성해 총 600명에게 제공된다. 당첨자는 12월17일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미당첨자 중 선착순 2천명에게도 CU 5천원 모바일 금액권을 증정한다. 휴대폰을 구매하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준비했다. 한국 대표 e스포츠팀인 T1의 '2025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3연패를 기념한 스페셜 굿즈 래플을 진행한다. T월드 0 페이지에서 12월12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12월 18일 당첨자(100명)를 발표한다. 아울러 '태양의서커스 쿠자' 50% 할인 예매 행사와 T 멤버십 0 day에서 수험생을 위한 버킷리스트 응모 이벤트도 진행된다. KT는 경품 추첨·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포함된 'Y 수능 페스타'를 진행한다. 휴대폰을 구매한 수험생 중 2천26명을 추첨해 맥북에어·갤럭시탭·에어팟 맥스 등 IT기기와 기념품을 추첨해 증정한다. 2천명에게는 KT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삼성·애플 정품 스마트기기·액세서리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수험생과 가족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수험생은 SNS 이벤트 'Y수험생 추억 자랑대회'에 참여해 무신사·올리브영 상품권 등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수험생 자녀를 둔 KT 가족은 에버랜드 스노우피크 캠프필드에서 프리미엄 캐러반과 글램핑 숙박 체험을 제공한다. 수험생을 위한 요금제 행사와 수험생 대상 '달.달.혜택' 이벤트도 운영한다.

2025.11.13 14:22진성우 기자

"시속 47km 로봇 개, 우사인 볼트 이긴다"

우사인 볼트보다 빨리 달리는 사족보행 로봇이 국내 연구진 손에서 탄생했다. 박해원 KAIST 기계공학과 교수는 13일 서강대에서 열린 제1회 한국로봇학회 전문가 심포지엄에서 최고 시속 46.9km로 달리는 사족보행로봇을 포함한 최근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박 교수는 "사족보행 로봇 '하운드2'가 최근 트레드밀 실험에서 최고 시속 46.9km(초당 13.03m)를 기록했다"며 "하드웨어는 그대로 유지한 채 모터 제어기만 바꿔 성능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 속도라면 100m를 달릴 경우 볼트 기록을 깰 수도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람이 낼 수 있는 최고 속도는 우사인 볼트가 기록한 시속 약 44.7km로 알려졌다. 박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23년 말 사족보행 로봇이 100m를 19.87초 만에 달려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당시 실내 러닝머신에서 시속 23.4km 속도를 냈는데 불과 2년 사이에 속도를 두 배 높인 셈이다. 박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지난 10여 년간 로봇 제어 분야가 어떻게 '심투리얼'의 벽을 깨 왔는지 소개했다. 특히 하드웨어와 동역학·강화학습·생성모델이 결합하며 로봇 제어 기술이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고 봤다. 박 교수는 KAIST 부임 전 미시간대에서 이족보행 로봇 '메이블'을 연구했다. 당시엔 비전·딥러닝이 없던 시절. 그는 사람이 발이 걸렸을 때 취하는 전략을 분석했다. 그는 "시뮬레이터가 아무리 훌륭해도 실제 로봇과 동작이 다르면 절대 제대로 걷지 못한다"며 "동역학 모델과 실제 로봇을 잘 맞추는 게 중요하다"고 짚었다. 이후 박 교수팀 연구의 기반이 된 것은 김상배 MIT 교수가 제안한 준직구동(QDD) 액추에이터다. 박 교수는 "QDD는 액추에이터 단의 언모델드 다이내믹스를 줄여줘 심투리얼 문제를 크게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고감속기는 마찰과 로터 관성이 크지만 이런 요소는 대부분 모델링 언어에 반영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시뮬레이터에서는 작동해도 실제에서는 안 되는 문제가 빈번했다. 발표에선 KAIST의 벽타기 로봇 '마블'도 공개됐다. 이 로봇은 전자석이 아닌 영구 전자석을 발에 탑재한다. 스위칭할 때만 전류가 필요해 전력 소모가 적고 스위칭 속도도 0.03초에 불과하다. 8kg짜리 로봇이 50kg 부착력으로 철 구조물을 타고 오르며, 최대 등반 속도는 초당 0.7m다. 다리가 달린 승월 로봇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이다. 조선소·산업 설비 점검 현장 등 실용화 가능성이 높아 학생 창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박 교수는 기존 모델 예측제어(MPC)의 구조적 한계도 짚었다. 그는 "MPC는 내가 원하는 순간 접촉력을 쓸 수 있다는 가정 위에서 움직인다"며 "하지만 실제 로봇은 틈을 밟을 수도 있고 자석이 붙지 않는 재질을 만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사족보행 로봇 '하운드' 연구 소개도 이목을 끌었다. 초기 강화학습 기반 제어로 최대 속도는 초속 5.16m 수준이었지만 결정적 문제가 있었다. 대부분 물리엔진은 토크·오메가 최대값'만 넣을 수 있어 실제 모터 특성을 반영하지 못했다. 연구팀은 이 타원형 가동영역을 강화학습(RL) 환경에 추가했고, 하드웨어 변경 없이 속도가 0.5m/s 상승했다. 결정적 돌파는 '하운드 2'에서 나왔다. 모터 제어기를 바꾸자 최대 속도는 13.03m/s(46.9km/h)까지 치솟았다. 박 교수팀은 RL과 MPC의 한계를 넘기 위해 최근 플로우 매칭 기반 생성모델을 제어에 도입하고 있다. 플로우 매칭 과정에 미분 가능한 물리 시뮬레이터를 직접 삽입해 동역학을 만족하는 모션을 생성하도록 만들었다. 놀라운 점은 이 방식으로 레퍼런스 없이 플로우 매칭 모델 단독으로 로봇을 구동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데이터셋에 없는 푸시 리커버리, 보행 패턴 전환도 자연스럽게 나타났다. 휴머노이드 모션 데이터까지 범위를 넓히는 실험도 진행 중이다. 박 교수는 "하드웨어도 중요하고 알고리즘도 중요하다. 여러 기술이 각각 발전해 왔고 이제 조합해야 할 때"라며 "사족에서 먼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시너지가 났고 이제 휴머노이드로 옮겨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2025.11.13 14:15신영빈 기자

가비아 하이웍스, 협업툴·그룹웨어 점유율 1위…2017년부터 독주

가비아의 업무 솔루션 '하이웍스'가 국내 협업툴·그룹웨어 양대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며 선두를 달린다. 가비아는 시장 조사기관 더 리서치 컴퍼니 조사에서 하이웍스가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선두를 유지해 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가비아 하이웍스는 협업툴 및 메신저 시장에서 25.2%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위인 네이버웍스(11.7%)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벌린 수치다. 그 뒤를 이어 비즈메카EZ(10.2%), 아마란스10(10.2%), 슬랙(9.2%)이 각각 3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하이웍스는 그룹웨어 및 기업메일 시장에서도 21.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국내 협업 솔루션 부문 양대 산맥을 모두 석권했다. 이 부문에서는 더존비즈온(아마란스10, 12%), KT(비즈메카EZ, 10.3%), 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웍스, 10%), LG유플러스(U+웍스, 7.7%)가 각각 2위부터 5위에 올랐다. 하이웍스는 메일·전자결재·메신저·게시판·근태 관리 등 기업 업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올인원 협업 플랫폼이다. 특히 최근에는 대규모 기업 고객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기능과 업무 효율을 높이는 AI 기능을 대폭 추가하며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가비아 하이웍스사업팀 이정환 이사는 "하이웍스가 오랜 기간 시장 1위를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신뢰와 선택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AI 기반 혁신을 통해 더 나은 협업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3 14:00한정호 기자

엔씨, 지스타2025 첫날 성장성 보여줘...호라이즌 IP 신작 깜짝 공개

[부산=최병준, 이도원, 김한준, 정진성 기자] 엔씨소프트(엔씨)가 지스타 2025 오프닝 세션을 통해 향후 수년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핵심 라인업을 총집합시켰다. 이날 엔씨는 김택진 대표의 인삿말을 시작으로, 개발·퍼블리싱·신규 프로젝트 책임자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슈팅·액션·서브컬처·MMORPG 등 장르 전반에 걸친 신작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배재현 부사장은 오픈월드 테크니컬 슈터 신더시티를 소개했다. 배재현 부사장은 “슈팅 장르는 PvP가 중심이지만, 신더 시티는 협력 기반 PvE로 방향을 완전히 바꿨다”며 다수의 이용자가 함께 거대 AI와 싸우는 구조를 설명했다. 특히 도시 선택 과정에서 김택진 대표의 제안으로 서울이 최종 확정된 일화를 전했다. 그는 “서울을 더 깊이 관찰하며 매력을 새롭게 발견했다”며, 게임 속 도시는 폐허·격리·지하 개체 등으로 재구성된 '또 다른 서울'이라고 소개했다. 신더시티는 3~4명이 아닌 그 10배 이상의 이용자가 동시에 협력하는 규모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2026년 하반기 글로벌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임원기 최고사업관리책임자는 엔씨가 퍼블리셔로 참여하는 두 작품 리밋제로브레이커스와 타임테이커즈를 공개했다. 두 게임은 2026년 글로벌 테스트 및 출시를 목표로 한다. 리밋제로브레이커스는 어반 판타지와 클래식 판타지 감성을 재해석한 게임으로 애니메이션 한 장면을 직접 플레이하는 경험을 핵심 가치로 내놓은 게임이다. 타임테이커즈 TPS 시점으로 진행되는 타임 서바이벌 슈터로 시간 자체가 자원이자 수명으로 작동하는 독창적 구조가 특징이다. 오는 19일 출시 예정인 아이온2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백승욱 총괄 PD는 “아이온2는 단순한 복원이 아니라 원작이 꿈꿨던 세계를 지금의 기술로 완성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보이는 모든 곳을 걷고 뛰고 날고 헤엄칠 수 있는 세계를 만들고 싶었다”며 “이제 그 꿈이 실현됐다”고 말했다. 지스타 2025 엔씨 부스에서는 아이온2의 최초 체험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깜짝 공개한 신작도 있었다. 인기 게임 '호라이즌' IP를 계승한 신작이었다. 엔씨소프트 이성구 부사장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지적재산권(IP)인 호라이즌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를 소개했다. 이성구 부사장은 “2017년 호라이즌 제로 던을 플레이하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며 "이 세계를 여러 사람이 함께 모험할 수 있는 MMORPG로 구상한다면 어떨까하는 상상에서 게임 개발을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이 게임은 소니·게릴라게임즈와 협력해 제작 중으로 이성구 부사장은 “원작의 세계관에 대규모 전투·생활 시스템·커스터마이징을 결합한 MMORPG”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는 원작에 등장하는 세 가지 부족 콘셉트를 차용하고 강력한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또한 호라이즌 IP 특유의 기계와 동물이 결합된 콘셉트의 몬스터를 여러 이용자가 협력해 공략하는 재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성구 부사장은 “이 게임은 엔씨의 새로운 도전이자 새 여정의 출발점이다"라며 "빠른 시간 안에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5.11.13 13:48특별취재팀

"켄달 제너도 찾았다"…에이피알, 메디큐브 뉴욕 팝업에 1만2천명 방문

에이피알의 메디큐브가 미국 뉴욕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타임스퀘어·지하철 등에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미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2일(현지시간)까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메디큐브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4분기에 예정된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크리스마스 등 미국 쇼핑 특수 기간을 앞두고 현지 내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화제성 제고를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을 비롯한 대규모 오프라인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팝업은 '메디큐브: 광채 모드를 켜다'는 주제로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인기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공간은 ▲아케이드존 ▲전시존 ▲테스터존으로 구성됐으며, 내부 인테리어는 복고풍의 디지털 아케이드 공간을 모티브로 꾸며졌다. 특히 아케이드존은 에이지알의 대표 제품인 '부스터 프로'의 4가지 메인 모드를 아케이드 게임으로 구현했다. 이번 팝업에는 약 1만 2천명이 방문했다. 대부분의 방문객은 다양한 인종의 현지 소비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현장에 준비된 게임, 이벤트와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팝업 기간 중 평소 메디큐브 제품을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유명 모델 '켄달 제너'가 현장을 방문해 메디큐브의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등을 직접 경험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에이피알은 타임스퀘어와 뉴욕 지하철 등 도심 곳곳에 메디큐브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브랜드를 알렸다. 이번 광고는 'Glow out loud(당당하게 빛나라)'를 주요 문구로 내세우며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제로 모공 패드' 등의 메디큐브 제품과 함께 광채나는 피부를 얻게 되는 장면을 연출했다. 해당 영상은 타임 스퀘어 내 대형 전광판 5곳을 비롯, 지하철 주요 노선 내 총 500여 구좌에 송출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뉴욕 팝업 스토어와 옥외광고 캠페인은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미국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행보였다”며 “다가오는 연말 특수 기간을 비롯해 내년에도 현지 소비자와 다양하게 소통하며 메디큐브의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3 11:16김민아 기자

오뚜기, 컵라면 제품군 확장…열라면·저당 불닭맛 선보여

오뚜기가 '컵누들 열라면'과 '라이트앤조이 저당 컵누들 불닭맛'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식단 관리 중에도 '매운맛'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개발된 제품으로, 컵누들 중 가장 매운 맵기를 구현했다. '컵누들 열라면'은 '열라면' 특유의 화끈한 매운맛을 120kcal로 재현해 2030세대의 니즈를 충족한다. '라이트앤조이 저당 컵누들 불닭맛'은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 함량을 2g으로 낮추고 매콤한 특제 양념, 직화치킨, 볶은 야채의 풍미를 더해 중독적인 매운맛을 완성했다. 두 제품 모두 녹두·감자전분으로 만든 당면을 사용했으며, 튀기지 않아 지방 1g 내외,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으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기존 컵누들류와 동일하게 전자레인지 조리 가능한 포장재를 적용해 응용 조리가 가능하다. 제품 내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순두부 열라면, 불닭맛 리조또 등 다양한 전자레인지 응용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9일에서 23일까지 쿠팡과 오뚜기몰 사전 예약 선출시를 시작으로, 26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거쳐 전 유통 채널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참깨라면'을 재현한 '컵누들 참깨라면'의 호응에 따라 기존 '열라면' 맛을 그대로 구현한 '컵누들 열라면'을 선보였고, 이와 동시에 두부피면으로 만든 '고단백 컵누들'의 성원에 이어 '저당 컵누들'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에 귀 기울이며 부담 없이 맛있는 면 요리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3 10:07김민아 기자

"1주 만에 완판"…홈플러스 단독 '찰떡파이 옥동자' 2차 물량 입고

홈플러스는 단독 판매 중인 제과 상품 '찰떡파이옥동자'와 '크런키초코바미니옥동자' 2차 물량을 입고해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에서 판매를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찰떡파이옥동자'와 '크런키초코바미니옥동자'는 홈플러스가 롯데웰푸드와 진행하고 있는 '맛있는 거X맛있는 거=맛없없(맛이 없을 수가 없는)' 협업 기획 2탄 상품이다. 지난 1~2월 창립기념행사와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출시한 1탄 '말랑카우빠삐코', '크런키초코바미니빠삐코', '칸쵸빠삐코' 등 4종은 약 두 달 만에 26만개 이상 판매돼 호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홈플러스는 '블랙 홈플런' 시작과 함께 2탄 옥동자 시리즈를 출시했으며, 내년 초 3탄 출시도 계획 중이다. '찰떡파이옥동자'는 온라인과 SNS 상에서 입소문을 타며 1주 만에 4만8천개가 모두 완판됐고, '크런키초코바미니옥동자'는 2주 만에 전량 소진됐다. 2탄 '찰떡파이옥동자'는 1탄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칸쵸빠삐코' 보다 일평균 판매량이 2.4배 이상 높다. 조장선 홈플러스 제과차류팀 바이어는 “고객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내년에도 '맛없없' 이색 상품을 기획·판매하고 홈플러스를 방문해야하는 이유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여전히 홈플러스를 믿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고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성공적인 기업회생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3 10:01김민아 기자

SDT, '큐에라 퀀텀 얼라이언스' 합류…중성원자 양자컴퓨팅 시장 공략 나서나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대표 윤지원)가 미국 양자컴퓨팅 전문기업 큐에라 컴퓨팅(QuEra Computing)의 '큐에라 퀀텀 얼라이언스(QuEra Quantum Alliance)' 합류를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큐에라 퀀텀 얼라이언스'는 큐에라가 중성원자 양자컴퓨팅 기술의 상용화와 산업 적용을 가속화하기 위해 출범한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어려운 계산 문제를 해결하고 중성원자 양자컴퓨터의 개발 및 배포를 가속화하는 것이 목표다. SDT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중성원자 양자컴퓨터 기술을 주도하는 큐에라 및 글로벌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 양자기술의 산업 적용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큐에라는 지난 2018년 미하일 루킨(Mikhail Lukin) 교수, 블라단 뷸레티치(Vladan Vuletić) 교수 등 하버드 대학교와 MIT 연구진이 공동 창업한 기업이다. 중성원자 기반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고있다. 큐에라는 일본 국립산업과학기술원(AIST)에 약 4천100만 달러 규모의 중성원자 양자컴퓨터를 공급해 운영 중이다. 지난 5월 엔비디아(NVIDIA) 기술이 적용된 ABCI-Q 슈퍼컴퓨터와 함께 설치됐다. 올 2월에는 구글,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 등이 참여한 단일 라운드에서 2억 3천만 달러(약 3천300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이후 엔비디아 벤처 자회사 엔벤처스(NVentures)가 추가 투자를 진행했다. 중성원자 방식은 수백에서 수천 개의 큐비트로 확장이 용이하고, 외부 전기적 간섭에 덜 민감하며, 상온 구동이 가능해 극저온 냉각 설비가 필수적인 타 방식 대비 비용과 복잡성 측면에서 큰 강점이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SDT 윤지원 대표와 큐에라 창업자 간 인연에 더 관심이 쏠렸다. MIT에서 물리학과 전자공학을 전공한 윤 대표가 고등학생 시절, 큐에라 공동 창업자인 블라단 뷸레티치 교수의 MIT 연구실에서 연구 경력을 쌓았다. 큐에라 유발 보거(Yuval Boger) CCO는 “SDT가 보유한 풀스택(full-stack) 양자 설계 및 제조(QDM) 역량은 큐에라의 선도적인 중성원자 컴퓨팅 기술을 보완하는 동시에, 연구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상용화로 나아가려는 얼라이언스의 공동 목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DT 윤지원 대표는 "이번 합류는 SDT가 단순한 기술 연구를 넘어 양자기술의 산업화를 이끌 '제조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글로벌 파트너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SDT의 QDM 역량과 큐에라의 선도적인 기술을 결합, 글로벌 양자 생태계 확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1.13 09:06박희범 기자

웹툰엔터테인먼트, 3분기 매출 8.7%↑...영업손실 206억원

네이버웹툰 미국 본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가 유료 콘텐츠와 IP 사업 확대로 올해 3분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영화·애니메이션·OTT로 영역을 넓힌 IP 사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전체 매출을 이끌었다. 다만 적자 규모는 인력과 마케팅 투자 등으로 커졌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12일(현지시간) 올해 3분기 매출 3억7천804만 달러(약 5천236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수치로, 환율 변동을 제외한 동일 환율 기준으로는 9.1% 성장했다. 영업손실은 1천488만 달러(약 206억 원), 순손실은 1천105만 달러(약 153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와 기타수익 감소, 법인세 비용 증가 영향이다. 조정 EBITDA는 512만 달러(약 71억 원)였다. 부문별로는 유료 콘텐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하는 데 그친 반면, IP 사업 매출이 168.7% 급증하며 전체 실적을 주도했다. 웹툰 기반 영상화 콘텐츠의 해외 진출과 흥행이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자회사 스튜디오N이 제작한 영화 '좀비딸'은 2025년 개봉 한국 영화 중 최다 관람객을 기록하며 IP 사업 성장에 핵심 역할을 했다. 스튜디오 리코의 장편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는 일본·영국 등 166개국에 선판매되며 글로벌 성과를 내고 있다. 스튜디오N이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은 2025 국제에미상(International Emmy Awards) 코미디 부문 후보에 올랐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과의 협력도 강화됐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워너브러더스 애니메이션(Warner Bros. Animation, WBA)과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 및 배급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어·영어 오리지널 웹툰 10편을 기반으로 글로벌 콘텐츠 제작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디즈니와의 협업도 확대하는 중이다. 8월에는 영어 서비스 내 디즈니 전용관을 개설해 마블·스타워즈 등 100여 개 작품을 세로 스크롤 웹툰으로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9월에는 픽사·20세기 스튜디오 등 디지털 만화 3만5천여 편을 감상할 수 있는 신규 플랫폼 구축 및 디즈니의 웹툰엔터테인먼트 지분 2% 인수 관련 조건부 합의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뉴욕 코믹콘(NYCC)에 참가해 디즈니·다크호스코믹스 기반 웹툰화 라인업을 공개하는 등 글로벌 팬덤 확장에도 나섰다. 숏폼 감상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영어 서비스에는 '비디오 에피소드', 한국에는 숏폼 애니메이션 UGC 서비스 '컷츠'를 각각 선보이며 이용자층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준구 웹툰 엔터테인먼트·네이버웹툰 대표는 “이번 분기에는 디즈니 협업을 비롯해 새로운 스토리텔링 포맷과 감상 경험을 제공해 플랫폼 혁신을 지속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이 주목할 만한 IP 사업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며 “웹툰이 지난 20년 간 쌓아온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3 07:09안희정 기자

웹툰엔터테인먼트, 워너 브러더스 애니메이션과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 개발 협력

네이버웹툰 미국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12일(현지시간) 워너 브러더스 애니메이션(Warner Bros. Animation, WBA)과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글로벌 배급을 목표로 웹툰 기반 애니메이션 10편을 공동 제작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워너 브러더스 애니메이션은 워너 브러더스 디스커버리 그룹 내에서 애니메이션을 제작·유통하는 스튜디오다. 이번 협력을 통해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애니메이션 파이프라인은 대폭 확장된다. 대상 웹툰은 네이버웹툰의 한국어 및 영어 플랫폼에서 연재한 웹툰 중 선정될 예정이다.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IP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웹툰 프로덕션(WEBTOON Productions)과 일본 IP 사업팀이 프로젝트를 함께 지원한다.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글 홍대의/그림 주노/원작 Q10)', '열렙전사(글/그림 김세훈)', '다운 투 어스(Down to Earth, 글/그림 Pookie Senpai)', '엘프 & 워리어(Elf & Warrior, 글 AC Stuart /그림 Victor Rosas II)' 등 한국 오리지널 웹툰 두 편과 영어 오리지널 웹툰 두 편이 프로젝트 대상 작품으로 선정됐으며, 추가 대상 작품은 향후 공개 예정이다. 김용수 네이버웹툰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글로벌 웹툰 사업 총괄은 “웹툰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오리지널 스토리텔링의 원천이 되었고 창작자들은 젠지(Gen Z) 세대가 사랑하는 이야기를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있다”며,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회사 중 하나인 워너 브러더스 애니메이션과 웹툰 기반의 멋진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김신배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 최고성장책임자(CGO)는 “네이버웹툰의 일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에서 진행 중인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 파이프라인 외에 이번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는 애니메이션 프로젝트가 추가된다는 것이 매우 의미 있다”며, “일본에서는 글로벌 시장에 더 적합한 IP 발굴을 포함해 제작 과정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샘 레지스터 워너 브러더스 애니메이션 사장 겸 카툰 네트워크 스튜디오 및 해나-바베라 스튜디오 유럽 사장은 “워너 브러더스 애니메이션의 세계적인 수준의 예술성과 웹툰의 역동적인 스토리텔링의 결합은 특별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가 되며 빨리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5.11.13 07:01안희정 기자

번개장터, 디에어하우스와 '위켄드컬처마켓' 연다

대한민국 대표 테크 리커머스 플랫폼 번개장터(공동대표 강승현·최재화)가 디에어하우스(The Air House)와 협업해 성수동 세원정밀 창고에서 22일부터 23일까지 위켄드컬처마켓을 주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번개장터는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얼리버드 티켓 단독 판매, 번개장터 앱을 통한 현장 안전결제까지 전담한다. 얼리버드 티켓(2만원, 현장 3만원)은 12일 오후 2시부터 번개장터 앱에서 선착순 단독 판매되며, 지난 5월 남이섬 행사의 2시간 완판 기록을 감안하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해외 아티스트 퀘 사카모토(Que Sakamoto), 아프로디테(Afrodite), DJ 엘리 베르베니(Eli Verveine)를 비롯, 국내 인디 뮤지션인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 나잠수 등이 참여하는 한편, 플리마켓에는 닉앤니콜 열전사 프린팅 워크샵, 무딧 네컷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레이지버거, 바420(포르투갈식 양고기 국밥 등), 타코 바 등 트렌디한 메뉴와 버드와이저, 후라, 레드불 등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된다. 디에어하우스는 지난 8년간 남이섬에서 요가·명상·사운드 힐링 등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이며 친환경 문화 페스티벌로 자리 잡아왔다. 일회용품 ZERO 운영과 기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바탕으로, 서울 성수에 최초로 상륙한다. 번개장터와 디에어하우스의 첫 협업으로 만들어진 이번 행사는 태국 방콕의 '짜두짝 주말 야시장'을 모티브로,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형 마켓을 선보일 예정이다. 번개장터는 친환경 파트너 '한칸'과 협력해 친환경 재조립 부스를 도입하고, 다회용기 사용, 장바구니 지참 정책을 시행하며 위켄드컬쳐마켓의 모든 거래는 번개장터 앱을 통한 안전결제로만 진행된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지속가능성'과 '커뮤니티'라는 공통의 주제를 가진 두 회사가 함께 플리마켓과 축제라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모쪼록 지속가능성에 가치를 두는 커뮤니티와 리커머스 문화가 더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2 23:02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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