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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멘터리 '파츠' 스위치, IDEA 제품 디자인 부문 수상

아파트멘터리는 자사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 브랜드 파츠(PARTS)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5' 제품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 Industrial Designers Society of America)가 1980년부터 주관해왔으며,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알려졌다. 수상작인 파츠 프리미엄 스위치는 앞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 수상에 이어 이번 IDEA 수상까지 연이어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파츠는 아파트멘터리가 2022년 선보인 인테리어 자재 전문 브랜드로, 바닥재·타일·스위치·다운라이트·손잡이 등 공간을 구성하는 필수 자재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장해왔다. 수상작인 프리미엄 스위치는 유럽형 디자인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국내 아파트 표준 매립 박스에 그대로 적용 가능한 모듈형 전자식 스위치다. 별도의 콘크리트 벽체 홈파기나 목공 작업이 필요 없어 시공 효율성이 높으며, 벽지의 질감을 반영한 표면 마감과 따뜻한 화이트 컬러는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구현한다. 파츠는 화이트 컬러 스위치 출시 이후 소프트 크림, 라이트 그레이, 다크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을 추가하며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 또한, 동일한 디자인 질감을 반영한 콘센트 제품군까지 확장해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아파트멘터리 관계자는 “스위치 하나만 바꿔도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디테일이 주는 가치를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수상은 파츠가 공간을 완성하는 디자인 오브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사례이자,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2025.09.25 09:49안희정 기자

오브젠 "AI는 마케터의 전략적 동반자"…금융·유통 혁신 공개

오브젠이 단순 보조 도구를 넘어 기획부터 실행까지 마케터의 전략적 동반자로 자리 잡는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의 미래상을 공개했다. 오브젠은 지난 24일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홀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의 시대, 에이전틱 AI × CRM' 세미나를 개최해 AI 기반 고객 경험 혁신과 마케팅 효율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유통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첫 기조발표에 나선 오브젠 AI전략센터 고양우 박사는 대형언어모델(LLM) 발전이 고객 경험 관리 전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짚었다. 그는 "마케터들은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도 활용의 복잡성과 실행 단계 병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에이전틱 AI는 단순 분석을 넘어 현업 의사결정을 지능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파인튜닝보다는 검색증강생성(RAG)과 같은 신기술을 접목해야 기업 고유 데이터 기반의 고품질 답변이 가능하다며 에이전틱 AI의 전략적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IBK기업은행 장종우 디지털고객경험팀장은 오브젠 솔루션을 도입한 사례와 성과를 소개했다. IBK기업은행은 올해 4월 오브젠의 솔루션을 도입해 6개 디지털 채널 데이터를 통합했다. 현재 34개 부서, 300여 명의 직원이 고객 분석을 활용해 개인화 마케팅과 고객 경험 개선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고객 접속 패턴, 거래 단계별 참여도, 이탈 징후를 실시간으로 포착할 수 있게 돼 마케팅 대응력이 높아졌다. 장 팀장은 "오브젠의 고객여정 분석 솔루션은 완성형이 아니라 진화하는 유기체"라며 "앞으로 오브젠이 지원하는 에이전틱 AI 기능도 접목해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브젠 전략기획팀 이재경 이사는 오브젠 데이터애널리틱스 솔루션의 생성형 AI 기반 고객여정 분석을 시연하며 방대한 데이터를 자동 요약·해석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또 카드사 사례를 통해 고객 행동 패턴을 직관적으로 시각화해 맞춤형 캠페인을 설계할 수 있는 과정도 공유했다. 이 이사는 "분석 포인트를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해 마케터가 전략 수립에 더 집중할 수 있다"며 "노코드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오브젠 전략개발팀 유기태 부장이 '프롬프트를 넘어: 실전 캠페인에서 활용하는 AI'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오브젠의 AI '제니스'를 활용해 카드사별 트렌드 데이터를 자연어 질의 하나로 요약·분석하고 맞춤 전략을 즉석에서 제안하는 장면을 시연했다. 제니스는 캠페인 설계부터 타깃팅·분석·시나리오 작성까지 지원해 마케터의 디지털 동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오브젠의 대표적인 서비스다. 특히 제니스는 슬랙·네이버웍스와 같은 협업 툴과도 유기적으로 연동돼 조직 내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마지막으로 오브젠 김한상 전무는 '뉴노멀, AI 시대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변화'를 주제로 데이터 규제 강화와 소비자 소통 방식의 변화 속 마케팅의 본질을 짚었다. 김 전무는 "미래 마케팅은 전형적인 데이터 사업이자 플랫폼 비즈니스로 진화할 것"이라며 "AI와 디지털 기술은 마케터를 단순 기능 수행자가 아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이라고 말했다. 유용희 오브젠 대표는 "고객은 점점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단순한 데이터 축적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마케터의 새로운 동료로 자리 잡는 에이전틱 AI를 활용해 업계가 직면한 데이터 활용 한계를 넘어 실질적 대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25 09:28한정호 기자

정부, 공공 AI 인재 2만명 키운다…"유능한 AI 민주정부 구현"

정부가 공공 분야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해 대규모 인재 양성과 교육에 나선다. 공직 내부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키우고 모든 직원이 AI를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미래 행정을 선도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행정안전부는 AI 시대 전환에 발맞춰 공공 분야 AI 인재 양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부는 우선 2030년까지 공직 내부 AI 전문가인 'AI 챔피언' 2만 명을 양성한다는 목표다. 이는 전체 행정·공공기관 인원의 2%에 해당하는 규모로, 행정 현장에서 AI를 실무적으로 적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행안부는 재직자 대상 교육과 인증제도를 마련한다. 아울러 모든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이 기본적인 AI 활용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교육 커리큘럼을 공유할 방침이다. 해당 교육 과정은 이론 전달을 넘어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서 작성, 최신 AI 도구 활용법, 행정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구체화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달 이러닝 강좌 7종과 교재 12종을 전면 개방해 각 기관이 중복 개발 없이 직원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평가 항목에도 반영해 교육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AI 챔피언 양성을 위해 연차별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올해 300명을 시작으로 내년 1천 명, 2027년 2천 명 등 2030년까지 단계적 양성으로 2만 명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실습 과제 수행평가와 인증을 연계한 종합 교육과정 운영 ▲업무 분야별 특화형 교육과정 개발 ▲민간 기업과 협력한 프로젝트형 실습 교육 정례화 등을 추진한다. 지난 4월에는 네이버와 함께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활용한 AI 모델 개발 미니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했으며 오는 11월부터는 민관 협력형 교육이 정례화될 예정이다. 행안부는 이같은 정책을 통해 공공 전반에 AI 활용 기반을 확산시키고 전 직원이 AI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콘텐츠도 범정부적으로 개방해 국가·지방 인재개발원 등이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AI 융합·개발·마스터 과정까지 연계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키울 방침이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AI 민주정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공직 내부의 전문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2030년까지 2만 명의 AI 전문가를 양성하고 공공부문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이 AI를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유능한 AI 민주정부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9.24 15:55한정호 기자

"AI는 클라우드 위에서 실현"…빅테크가 그린 미래 청사진은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산업계가 클라우드 없이는 AI도 존재할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막대한 연산 자원과 안정적인 인프라를 요구하는 AI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클라우드라는 기반 위에서만 가능하다는 공통된 목소리다.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는 2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클라우드 빅테크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와 클라우드의 상호 의존적 관계를 조명하며 글로벌 빅테크와 국내 기업들이 제시하는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지웅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클라우드 없이는 AI가 불가능하다"며 '그래픽처리장치(GPU) 공유 서비스나 AI 네이티브 정책 역시 결국 클라우드 기반 위에서 작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국가 디지털 경쟁력을 좌우하는 AI·클라우드 융합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형두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AI·클라우드 혁신을 위한 공공·민간의 공동 해법 모색 필요성을 언급하며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첫 기조연설에 나선 KT클라우드 감철웅 상무는 '함께 만드는 AI 시장'을 주제로 AI 산업의 현실과 과제를 짚었다. 그는 디지털 전환(DX)에서 AI 전환(AX)으로 산업계 패러다임이 옮겨가는 가운데 우리나라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한 KT클라우드의 'AI 파운드리'와 '검색증강생성(RAG) 스위트', 버티컬 산업 특화 애플리케이션,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AI SaaS 확산 전략 등을 공유했다. 감 상무는 "국내 AI 밸류체인을 튼튼히 구축해야 한국 AI 산업이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연사인 네이버클라우드 유경범 상무는 '초거대 AI 시대의 인프라 진화'를 주제로 소버린 AI 전략과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미국의 'AI 액션플랜'을 소개하며 "생성형 AI 확산 속에서 연산 자원 확보와 데이터센터 운영 역량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유 상무는 네이버클라우드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와 GPU 인프라를 확장하고 사우디아라비아·태국 등과 협력해 현지 맞춤형 AI와 공공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턴키 방식 솔루션과 한국수력원자력·한국은행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 AI 구축 등의 공공 맞춤형 AX 사례를 발표했다. 유 상무는 "국내 소버린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기관과 파트너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 김경윤 솔루션즈아키텍트 매니저는 '글로벌 혁신을 이끄는 AI·클라우드'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AI 인재 양성·인프라·데이터·에이전트 기술 등 AWS AI 스택의 전방위 전략을 소개하며 산업과 사회 전반의 AX 지원 활동을 공유했다. 김 매니저는 "AI는 단일 기술이 아니라 산업과 사회의 문제를 풀어내는 생태계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우리는 다양한 모델·칩·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9.24 14:19한정호 기자

아이쇼스피드, TVU Networks 기술로 35일간 24시간 연속 투어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의 새로운 기준 제시

마운틴뷰, 캘리포니아주 2025년 9월 24일 /PRNewswire/ -- 아이쇼스피드(IShowSpeed, 본명: 대런 왓킨스 주니어(Darren Jason Watkins Jr.))가 35일간의 전미 횡단 투어를 중단없이 생방송하는 전대미문의 도전에 나섰다. 수백만 명의 팬들의 응원 속에 열리는 이 투어는 단순한 투어가 아닌, 전통적인 TV 제작과 유튜버의 생생한 에너지를 연결하는 혁신적인 방송 실험이다. IShowSpeed Redefines Live Streaming with 35-Day, 24/7 Tour Powered by TVU Networks 아이쇼스피드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인물 중 한 명이다. 즉흥적인 유머와 화제의 순간들로 유명한 그는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수백만 명의 글로벌 팬층을 확보했다. 그의 스트리밍은 꾸준히 기록을 경신하는 가운데 그는 새로운 세대 디지털 크리에이터를 대표하는 목소리로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텔레비전 생방송을 위해서는 위성 중계차, 방대한 제작진, 경직된 편성이 요구됐다. 하지만 스피드는 이러한 장벽이 이제 사라졌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그의 전국 생중계는 방송의 정교한 신뢰성과 디지털 크리에이터의 생생한 예측 불가능성이라는 두 가지 강력한 미디어 세계가 충돌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러한 융합의 한가운데에는 단순한 생방송 미디어 혁신가를 넘어 이번 실험을 가능하게 하는 연결 고리로서 TVU가 있다. 조시 터커(Josh Tucker) TVU Networks 스트리밍 전략 파트너십 총괄은 "아이쇼스피드의 투어는 멈추지 않는 질주이며, 매일이 어떤 상황에라도 대비해야 하는 시험대"라며 "수년간 방송은 단방향 교류에 머물렀지만, 이제 TVU는 스피드와 같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포함하는 양방향 대화로 전환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피드가 타고 다니는 버스는 카메라로 연결되어 있고, 여러 TVU 기기로 구동되는 이동식 제작 허브로 변신했다. 그가 버스 안에서 게임을 하든, 거리로 나가든, 이벤트에 불쑥 나타나든, 쇼는 끊김 없이 그를 따라가며 TV의 완성도와 트위치의 생생함을 동시에 갖춘 채 그의 모습을 모든 각도에서 포착한다. 언리미티드IRL(UnlimitedIRL)도 이 야심 찬 프로젝트에 TVU와 협력하여 중단 없는 고품질 스트리밍을 보장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지침과 기술 전문성을 제공한다. 테일러 웹(Taylor Webb) 언리미티드IRL 최고운영책임자는 "매일 새로운 도시에서 끊김 없이 스트리밍하려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조화가 필요하다"며 "TVU의 생태계는 방송의 안정성과 스피드 같은 크리에이터가 요구하는 유연성을 결합해 소규모 팀으로도 최고 수준의 품질로 35일 연속 생방송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피드는 미국 최대 도시의 여러 경기장과 대학에서부터 그들을 잇는 고속도로에 이르기까지 단 1초도 놓치지 않고 끊김 없이 스트리밍할 수 있는 능력을 원했다"면서 "우리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그의 요구는 라이브 스트리밍이 도달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현장 뒤에서는 TVU RPS One IRL 백팩이 여러 카메라 피드를 동기화해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심지어 연결이 거의 안 되는 외딴 지역을 버스가 전속력으로 질주할 때도 마찬가지다. 클라우드에서는 TVU 프로듀서가가 라이브 스위칭, 리플레이, 그래픽, 글로벌 팀 협업을 모두 브라우저에서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TVU의 전송 알고리즘 ISX는 스타링크(Starlink)와 4G/5G 셀룰러 네트워크를 통합해 스트림이 앞으로 다가올 어떤 상황도 포착할 수 있는 대비를 마쳤다. 스피드의 기술 감독인 사무엘 아이(Samuel I, 닉테임: 슬립즈(Slipz))는 "이번 투어는 꿈을 좇는 것 같지만, 중단 없이 운영하려면 강력한 장비가 필수"라며 "TVU 덕분에 우리는 확실한 기술력, 필요 시 제공되는 백업 시스템, 스트리밍을 한층 더 확장할 자유를 확보했다. 덕분에 스피드는 틀을 깨고 팬들이 절대 놓칠 수 없는 순간들을 계속 선사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세계에서 역할은 분명하다. 아이쇼스피드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의 규칙을 다시 쓰는 주인공이고, TVU는 그의 뒤에서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게 도와주는 조력자다. 아이쇼스피드 소개 아이쇼스피드는 전 세계적으로 1억 4800만 명 이상의 구독자와 팔로워를 보유하며 수십억 뷰를 기록한 글로벌 스트리머이자 엔터테이너다. '롤링 스톤(Rolling Stone)'에 의해 ' 2025년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Most Influential Creator of 2025)'로 꼽힌 그는 게임, 음악, 스포츠, 현실 세계의 모험을 융합하여 역대 가장 강력하면서도 문화적 영향력을 지닌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중 하나를 구축해왔다. www.youtube.com/IShowSpeed를 방문하면 그의 라이브를 시청할 수 있다. TVU Networks 소개 TVU Networks는 클라우드 및 IP 기반 라이브 비디오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뉴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방송과 스트리밍 및 원격 제작을 지원한다. 100여 개국 매체의 신뢰를 받는 TVU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생태계는 언제 어디서나 민첩하고 확장 가능하며 비용 효율적인 워크플로를 구현한다. www.tvunetworks.com을 방문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언리미티드IRL 소개 언리미티드IRL은 전문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이다. 현재 최고의 크리에이터 및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하여 디지털 미디어에서 가장 혁신적인 방송을 제작한다. 플래그십 제품인 IRL 백팩부터 맞춤형 모바일과 이벤트 기반 스트리밍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기술적 전문성과 창의적 통찰력을 결합해 전 세계 어디서나 획기적이고 고품질의 라이브 콘텐츠를 가능하게 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unlimitedir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24 13:10글로벌뉴스

전남 '목포' 담은 기념우표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한국 도시의 낮과 밤'이란 주제로 전남 목포의 모습을 담은 기념우표 40만8천장을 내달 1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념우표에는 목포의 낮과 밤이 담겼다. 낮에는 항구 도시 목포의 빛나는 바다와 활기찬 도심을 만날 수 있으며, 밤이 되면 케이블카와 목포대교의 불빛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 목포는 '대한민국 섬의 수도', '낭만 항구', '근대문화 1번지', '맛의 도시' 등 다양한 별칭이 있으며 볼거리도 많다. 한낮 유달산에 오르면 드넓은 바다와 원도심이 한눈에 들어오고 다도해 섬들과 함께 목포 시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해가 진 뒤에는 3.23㎞에 달하는 목포 해상 케이블카를 타면 북항에서 유달산을 거쳐 고하도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즐길 수 있다. 학 두 마리가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목포대교는 야간 조명이 어우러져 목포의 야경을 대표한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5.09.24 10:58진성우 기자

LX인터, 중랑천에 수달 서식지 조성…생물다양성 보전 앞장

LX인터내셔널은 사내 봉사단(LEXT) 등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중랑천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실시했다. 경기 양주시에서 시작해 서울 도심으로 흐르는 중랑천(약 34.6km)은 한강의 대표 지류로 조류,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 등이 이동하고 서식하는 보금자리다. LX인터내셔널은 지난 23일 오후 중랑천 일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천연기념물 제330호)의 서식지를 마련하는 동시에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수달의 분포, 동선 등을 확인해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목적으로 무인 관찰 카메라를 설치했다. 나무를 타고 올라 성장을 방해하고 고사시키는 가시박과 환삼덩쿨을 제거하는 등 생태교란종도 정리했다. LX인터내셔널은 지난해부터 사랑의 열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중랑천에 생태계보전구역을 조성하고,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시작했다. 그 결과 수달 3마리 등 여러 생물종이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생태계 보호 및 생물 서식지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3년간 실시하고, 매년 발행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성과를 게시할 예정이다. 이권철 사내봉사단장은 “지난해부터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진행했고, 최근 모니터링 결과 어류, 식물, 포유류 등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중랑천에 새 생명이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X인터내셔널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사업장에서도 생물다양성 및 환경 보전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세대가 살아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자연환경'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2025.09.24 10:28류은주 기자

골프존, 혼성 'GTOUR MIXED' 3차 대회 티오프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80명의 GTOUR, WGTOUR 강자들의 명승부를 볼 수 있는 혼성대회 '2025 S-OIL SEVEN GTOUR MIXED' 3차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3차 대회 1라운드는 오는 29일 12시 30분부터 유튜브 골프존 채널과 네이버·다음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고, 17시부터 시작하는 최종라운드는 스크린골프존과 JTBC골프 채널에서도 추가로 중계 편성된다. '2025 S-OIL SEVEN GTOUR MIXED'는 총상금 8천만 원(우승상금 1천 7백만원, 대상포인트 2천 포인트)의 시즌 세 번째 혼성 스크린골프 투어로, 골프존이 주최하고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가 후원한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 탈락 없이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티박스(남녀 홀별 세팅 상이)를 제외한 대회 환경은 GTOUR 정규투어 대회와 동일하다. 참가자는 25 시즌 정규투어 4~6차와 혼성 2차 대회 기록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남, 여 각각 시즌 대상 포인트 상위 30명과 신인상 포인트 상위 및 추천선수 10명까지 총 80명의 스크린 최강자들이 출전해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며 특히 하반기 우승 선수들이 흐름을 이어 다승 기록을 세울지 여부도 관전포인트로 꼽힌다. 보다 흥미로운 경기 진행을 위해 대회 코스는 당일 공개되며 그에 따른 선수 별 코스 공략과 플레이 무드까지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남자부 GTOUR에서는 이용희, 최민욱, 김민수, 하기원 등 기존 베테랑들이 출전한다. 또 올해 KPGA 투어프로 자격을 획득한 하반기 활약하고 있는 장타자 박래성과 지난 6차 대회 연장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하승빈, MIXED 2차에서 김홍택과의 연장 끝 준우승으로 경기를 마쳤지만 엄청난 활약상을 보여준 장정우 등이 나선다. 여자부 WGTOUR에서는 대상포인트 1, 2위를 다투는 박단유와 심지연이 출전하며, 이 밖에도 올 시즌 필드와 스크린을 병행하고 있는 양효리, 황연서도 합류한다. WGTOUR 통산 3승의 파워풀한 장타가 매력적인 조예진과 매 경기에서 차분하고 날카로운 샷으로 승부에 나서는 통산 1승의 이진경, 그외 한지민, 윤규미, 안예인 등 골프존 미디어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스타 프로들도 참가한다.

2025.09.24 10:25이도원 기자

네이버카페, 새 '안전거래' 솔루션 탑재

네이버는 네이버 카페에 새로운 '안전거래' 솔루션을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안전거래' 솔루션은 ▲네이버 인증서 ▲네이버페이 에스크로 ▲분쟁조정센터 ▲안전거래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결합해 거래 과정 전반에 걸쳐 안전성 강화한 솔루션이다.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본인인증을 한 이용자만 안전거래에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페이 에스크로 안전결제를 통해 결제 대금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10여년간 쌓아온 유저 생성 콘텐츠(UGC)와 커머스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거래 전용 '분쟁조정센터'도 운영해 판매자와 구매자 간 거래 과정에서 분쟁이 발생할 경우 분쟁 중재 및 조정을 지원한다. 중고거래 특성에 맞춰 상품 및 이상거래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판매자들이 더 많은 잠재 구매자들과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기존 지역 기반 직거래 상품을 모아 제공했던 '이웃 중고거래' 페이지는 전국구 단위로 안전거래 솔루션이 적용된 상품을 모아볼 수 있는 '네이버 플리마켓'으로 개편됐다. 판매자는 네이버 카페에 판매상품을 등록할 때 네이버 플리마켓에도 교차 게시할 수 있으며, 구매자도 카페와 네이버 플리마켓에서 안전거래 상품들을 탐색할 수 있다. 네이버는 안전거래 솔루션 출시와 함께 더 편리한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카페 거래글 에디터도 개편했다. 판매자는 거래글 에디터에서 안전거래 솔루션 적용 여부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보다 판매상품을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다. 판매자가 상품의 상세 정보를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상품명을 검색하면 상세 정보부터 새 상품 최저가까지 관련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된다. 네이버페이 결제 내역에서 판매하고 싶은 상품을 선택하면 실제 구매한 상품임을 인증하는 태그가 부착된다. 네이버는 연내 거래글 에디터에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검색 서비스인 '스마트렌즈'를 연동할 예정이다. 스마트렌즈는 이미지 속 상품과 문자를 분석해 ▲상품명 ▲브랜드 ▲카테고리 등 관련 정보를 찾아주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사기 및 어뷰징 탐지 기능 강화, 구매자 평판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중고거래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네이버는 안전한 거래 환경이 카페에 안착돼 카페 커뮤니티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수익 분배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네이버는 솔루션 수수료를 국내 소비자 간 거래(C2C) 업계 최저 수준으로 책정하고 수수료 수익 중 일부를 안전거래가 일어나는 카페들과 나눌 예정이다. 네이버는 내년 1분기 중 안전거래 수익 분배를 위한 시스템인 '카페 비즈니스 스튜디오(가칭)'를 신설하고 카페들에게 정산금을 소급 지급할 계획이다. 이일구 네이버 콘텐츠서비스 부문장은 “안전거래 솔루션으로 카페 커뮤니티가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성화될 것”이라며 “네이버가 그리는 안전거래 환경이 카페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진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솔루션 및 정책 등을 고도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4 10:05박서린 기자

[타보고서] 기아 EV5, 가속음으로 달리는 맛 '가득'

기아가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수요를 위한 'EV5'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국내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준중형 전기 SUV 세그먼트를 겨냥한 전략적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V5는 보조금 포함 4천만원대로 중국 판매가보다 높다. 그러나 기아 특유의 상품 구성이 가격 차이를 일정 부분 상쇄한다는 인상을 줬다. 기아 EV5는 중국 CATL의 81.4kWh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탑재했다. 350kW급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30분이면 충분하다. 기아 EV5의 국내 가격은 롱레인지 ▲에어 4천855만원 ▲어스 5천230만원 ▲GT 라인 5천340만원이다. 지난 23일 기아 EV5를 타고 경기도 하남시부터 양평군까지 왕복 약 90㎞를 달려봤다. 제원상 전비는 5.0㎞/kWh로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460㎞다. 이날 주행하면서 전비 신경을 쓰지 않았음에도 5.7㎞/kWh가 나타났다. 기아 EV5는 스포티지 크기에 쏘렌토급 실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전장 4천610㎜, 전폭 1천875㎜, 전고 1천675㎜, 휠베이스 2천750㎜로 준중형 소비자들을 위한 최상의 크기를 구성했다. 실제로 차량을 봤을때 준중형 SUV보다는 크다는 느낌을 줬다. 실내에 들어서면 넓고 쾌적한 느낌을 준다. 전기차 특유의 수평형 구조 덕분에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여유롭고 불편함이 없다. 정면 디스플레이는 12.3인치 클러스터,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하나로 이어져 시야를 방해하지 않았다. 특히 새로운 인포테인먼트는 조작을 편하게 했다. 디즈니와 협업한 마블 테마 등 가족과 함께 이동할 때 즐거움도 더 했다. '헤이 기아' 기능을 활성화하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해 운전 중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고, 차량 기능들을 말로 쉽게 끄고 켤 수 있다. 헤이 기아의 음성인식의 반응 속도와 정확도는 기대 이상이었다. 주행으로 가면 기아 전기차 특유의 주행감이 돋보였다. 전기차는 조용하다. 엔진이 없어서 주행 중 외부 도로 소음이 들어오기 마련인데, EV5는 적막하다는 느낌을 줬다. 이는 기아가 차체 내부에 흡음·차음재를 보강하고 흡음 타이어를 적용한 덕분이다. 가장 좋은 점은 8스피커, 외장앰프가 포함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가 적용된 음향 시스템에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을 사용한 것이다. e-ASD는 가속페달을 밟으면 엔진음처럼 실내에 주행 소리가 들리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가상변속음도 포함돼 전기차임에도 달리는 즐거움을 줬다. 아쉬운 점도 있었다. 기아 EV5는 전기차로 배터리가 하부 플랫폼에 적용되기 때문에 일반 SUV보다는 낮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해야 한다. 하지만 시승 도중에는 차체가 다소 높게 느껴졌다 기아 EV5는 전륜 맥퍼슨 스트럿과 후륜 멀티링크 조합의 서스펜션 구조를 적용했다. 후륜 크로스멤버에 적용된 하이드로 부싱이 승차감을 보조해주면서 이 같은 느낌을 줄 수도 있다. 또한 주파수 감응형 댐퍼가 적용됐다. EV5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실내 앰비언트 라이트는 주행 모드에 따라 색상이 변해 현재 주행 상태를 알 수 있고, 2열에서는 테이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시트백 테이블이 부착돼 있다. 확장형 센터콘솔과 2열 공간의 온도를 독립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3존 공조 장치는 만족도를 높인다. 기아 EV5는 국내 가장 수요가 높은 준중형 전기 SUV다. 실제로 수준 높은 고객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다만 중국 판매 가격보다 높다는 점은 여전히 약점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시승한 국내산 EV5는 보조금 포함 4천만원대에 걸맞은 사양을 갖췄다는 인상을 줬다. 한줄평: 넓고 편안한 기아 EV5…고객 위한 세심한 구성 돋보여

2025.09.24 09:56김재성 기자

[1분건강] 통근 1시간 넘고 자차로 이동 시 외로움 높아진다

직장까지 통근 시간이 한 시간이 넘고 자차로 출퇴근할 시 외로움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외로움은 우울증뿐만 아니라 치매나 뇌심혈관계 질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2016년 OECD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평균 통근 시간은 58분으로, OECD 평균인 28분 보다 약 2배 이상 길다. 최백용 강북삼성병원 성균관대 의대 직업환경의학과 교수팀은 지난 2023년 서울시 거주 직장인 2만4천278명을 대상으로 통근 시간과 외로움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서울서베이 2023 외로움 문항을 통해 외로움을 측정했다. 특히 가족 관계에서의 외로움 및 가족 외 타인과의 관계에서의 외로움 두 가지 측면을 평가했다. 또 편도 통근 시간에 따라 ▲30분 이하 그룹 ▲31분 이상-60분 이하 그룹 ▲60분 초과 그룹으로 나눠 비교했다. 그 결과, 통근 시간이 30분 이하인 그룹과 비교했을 때, 60분을 초과하는 그룹의 경우, 가족관계에서 외로움을 느낄 위험이 49% 높았고, 가족 외 타인 관계에서 외로움을 느낄 위험이 36% 높게 나타났다. 60분을 초과하는 집단에서 통근 수단별로 나눠 분석하자, 자가용을 이용해 통근하는 집단에서 외로움이 많이 증가했으며, 반면 대중교통이나 도보, 자전거 등을 이용하는 경우 외로움이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다. 최백용 교수는 “통근 시간이 삶의 질을 넘어 정신적 건강과 사회적 고립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 “통근 시간을 줄이고 사회적 참여를 장려할 수 있는 정책 접근에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구 결과는 'Journal of Transport&Health'에 게재됐다.

2025.09.24 09:34김양균 기자

"우리가 취업 부트캠프 1등”...팀스파르타 새 캠페인 공개

IT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가 '취업생 수 1위, No.1 취업 부트캠프'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취업 부트캠프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의 '취업생 수 1위'를 주제로 취업 준비생들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팀스파르타는 브랜드 영상에서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 가장 많은 취업생을 배출한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가 진정한 업계 1위라는 상징성과 신뢰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캠페인 공개와 더불어 1:1 취업 상담 이벤트도 실시된다. 컨설팅은 선착순 100명에게 지원되며, 정원 마감 시 조기 종료된다. 상담 신청은 팀스파르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는 현재까지 누적 7천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최근 3년간 누적 취업생 수는 2천명을 돌파했다. 수료 6개월 이내 취업 성공 비율은 2024년 기준 75%에 이른다. 팀스파르타는 수강생의 대다수가 비전공자임을 감안해 기초를 다지는 3주간의 사전캠프를 운영하고, 수준별 맞춤 교육과 1:1 튜터 및 전담 매니저가 이중으로 수강생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통해 수강생의 학습 의욕을 북돋아 준다. 6개월 이내 수료생을 대상으로 하는 '바로인턴'은 700여 개 파트너 기업과 매칭해 4주간의 실무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하는데 매칭률이 무려 97%에 이른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기업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 명확한 취업생 수를 기반으로 예비 수강생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해당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부트캠프를 선택할 때의 어려움이 덜어지고, 새로운 선택의 기준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팀스파르타는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하반기 국내 최대 AI 행사인 'AI 페스타 2025'에 HR테크 프론티어 기업으로 참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는 KT·카카오·네이버클라우드·LG AI연구원 등 국내 대표 AI 기업들이 총출동한다. 또 오픈AI·퍼플렉시티 등 글로벌 AI 기업 리더들의 강연도 펼쳐진다. 아울러 10월1일과 2일에는 핵심 인재와 협업에 고민인 HR 리더들을 위한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4'가 코엑스2층 스튜디오159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5.09.24 08:50백봉삼 기자

네이버, 컬리 지분 일부 인수...동맹 넘어 혈맹

네이버가 컬리 지분을 확보하며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에 강점을 지닌 컬리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입점시킨 데 이어 지분까지 인수하면서, 두 회사의 제휴가 전략적 동맹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23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컬리의 초기 투자자인 벤처캐피탈(VC)들이 보유한 지분 약 5~6%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투입된 금액은 500억~6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번 지분 인수는 최근 공식화된 네이버와 컬리 동맹의 연장선상으로 해석된다. 네이버는 이달 5일 자사 쇼핑 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컬리를 입점시켜 '컬리N마트'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들의 협력은 오랜기간 이어진 네이버의 구애로 시작됐으며, 컬리가 입점함에 따라 네이버는 그동안 약점으로 지목됐던 식선식품에서의 새벽배송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와 컬리의 협력이 업계의 주목받자 지난 9일 기자간담회에서 컬리 인수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제기됐고, 이와 관련해 네이버는 “계획이 없다”며 인수 가능성을 일축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컬리의 구주 일부를 인수했지만, 정확한 금액 등은 언급하기 어렵다”며 “추가적인 지분 인수 계획도 아직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2025.09.23 18:10박서린 기자

인스웨이브, 일본 주택 시장 공략…AI 자동 평면도 시스템 개발 수주

인스웨이브재팬이 일본 주택 시장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기반 평면도 자동 생성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현지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기반을 마련했다. 인스웨이브(대표 어세룡)의 일본 법인 인스웨이브재팬은 쇼산(SHO-SAN)과 AI 자동 평면도 생성 시스템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업 현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최소한의 조건만 입력해도 생성형 AI가 자동으로 평면도와 가구 배치를 제안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쇼산은 일본 주문형·공방형 주택 시장에 특화된 마케팅과 AI 기반 컨설팅을 제공해온 기업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 맞춤형 제안 속도를 높이고 영업 현장의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새 시스템은 설계사 의존도를 줄이면서도 영업 담당자가 현장에서 곧바로 AI가 생성한 설계 초안을 고객에게 제시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와 의사결정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약은 일본 내 주문형 주택 공급사들의 영업 프로세스를 AI 전환(AX)으로 가속화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스웨이브재팬은 이를 계기로 현지 AI 솔루션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는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고객사 인턴 대상 교육 프로그램과 공동 워크숍을 진행해 파트너십 기반을 강화하고,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다양한 추가 협력 프로젝트 확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인스웨이브는 2002년 창립 이후 국내에서 AI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왔으며, 일본에서도 금융, 공공, 체인 산업 분야에서 성과를 쌓아왔다. 최근 2년간은 키라보시 은행 UI뱅크 모바일 뱅킹 구축, 간사이전력 고객 포털, GIB 테니스 스쿨 체인 관리 시스템 등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일본 특허 취득, SI 협업,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현지화 역량을 강화해온 인스웨이브재팬은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일본 스마트 주택 및 AI 솔루션 시장에서 리더십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공 인스웨이브재팬 법인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 주택 산업의 디지털 혁신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최첨단 AI 기술과 현지 맞춤형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사의 영업과 업무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3 16:18남혁우 기자

"마지막까지 자신감 있게 잘할 것"...한화생명·젠지·KT, 우승 향한 '최후 승부'

"충분히 자신감이 있는 상태다. 그날 이겼을 때 졌을 때 둘 다 상상하곤 하는데 그때 제 감정이 제 스스로도 제일 궁금해서 빨리 결승전 하고 싶은 마음이다." 한화생명e스포츠의 '피넛' 한왕호 선수는 23일 서울에서 진행된 '2025 LoL 챔피언스코리아(이하 LCK) 파이널 미디어데이'에서 자신의 마지막 무대가 될지도 모를 결승전에 대한 간절함을 이같이 드러냈다. 피넛은 오는 2026년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같은 팀 '제우스' 최우제 선수도 "저도 두 팀(KT롤스터, 젠지) 다 잘하는 팀이고 누가 올라올지 모르기 때문에 잘 대비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올해 최초로 통합 단일 시즌으로 진행되는 '2025 LCK'는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를 마치고 오는 27일과 28일 최종결승진출전과 결승전 경기만을 앞두고 있다. 결승진출전에서는 KT롤스터와 젠지가 맞붙으며, 해당 경기의 승자는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경기를 치른다. 결승진출전과 결승전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아레나에서 진행된다. 한화생명e스포츠 최인규 감독은 "길었던 시즌의 마지막 경기인 만큼 꼭 승리로 장식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피넛은 결승 직행에 대해 "먼저 결승전에 올라가게 되는 게 굉장히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어느 팀이 올라올지 모르겠지만 두 팀 다 굉장히 잘하는 팀이라서 잘 준비해야 좋은 결승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다짐했다. 이날 제우스는 시즌 말미 부진에 대해 "시즌 중에는 저희가 경기력이 많이 안 좋았던 것도 있고, 실수가 돌아가면서 자주 나오게 돼서 잘 안 맞았던 것 같다"며 "플레이오프 들어오고 나서는 5명의 선수들 다 잘 해줘서 경기력이 잘나왔다"고 설명했다. 결승진출전 상대 예측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다. 최인규 감독은 "한 팀을 뽑자면 그래도 정규 시즌 순위가 높았던 젠지가 조금 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것 같다"고 말했으며, 피넛 또한 "저도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KT 팀원 둘 다 만나봤기에 만나보지 못한 젠지가 올라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답했다. 반면 제우스는 "KT가 다시 올라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다른 전망을 내놨다. 2018년 서머 시즌 우승 이후 7년 만에 결승 진출 기회를 잡은 KT롤스터도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고동빈 감독은 "그때 당시나 지금이나 제가 어디에 있든, 위치가 어디든, 항상 결승전은 당연히 가고 싶은 꿈꾸는 무대"라며 "이번에도 기회가 온 만큼 꼭 가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비디디' 곽보성 선수는 "자신감은 있는 것 같고 올해 큰 경기를 가는 것만으로도 기쁘게 생각한다"며 "후회하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덕담' 서대길 선수는 "한 번 이겼던 팀을 또 못 이기기는 법은 없으니 꼭 이기고 결승전으로 가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KT롤스터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에서 젠지를 3대 2로 꺾었다. 정규시즌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인 젠지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다. 김정수 감독은 "남은 두 경기 꼭 이기고 우승하겠다"며 간결하면서도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캐니언' 김건부 선수는 "준비 잘 해서 꼭 올라가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듀로' 주민규 선수는 "열심히 준비해서 무조건 결승까지 올라가도록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올해 통합 시즌에 대해 감독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최인규 감독은 "시즌이 워낙 길다 보니까 이제 중간에 결실에 따라 마음가짐이나 방향을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 보니 그런 부분이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김정수 감독 또한 "시즌이 통합되면서 8월에 리그가 끝났는데 9월 말까지 너무 길게 결승전 진행하다 보니까 조금 힘들었다"고 말했다. 다만 감독들 모두 조별로 나뉘어 경기를 치르면서 재미있는 경기가 다수 나왔던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025.09.23 15:37정진성 기자

국민연금 조회·주민등록증 재발급, 카카오·네이버에서도 된다

행정안전부가 국민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주요 공공서비스를 민간 플랫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범위를 확대한다. 이번에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재발급, 국민연금 가입내역 조회 등 35종 서비스를 민간기업에 개방한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23일 '2025년도 하반기 개방 서비스 민간기업 선정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9월 26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개 설명회가 마련된다. 이번에 개방되는 서비스는 생활·교통·부동산·증명서 등 11개 분야 35종이다. 주민등록증(IC 포함)·운전면허증 재발급, 모바일 여권정보 증명, 국민연금 관련 4종 서비스,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등이 포함된다. 그동안 공공 앱이나 웹에서만 가능했던 서비스를 카카오, 네이버 등 민간 앱·웹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2022년부터 디지털서비스 개방을 시범 운영해왔다. KTX 승차권 예매, 자동차 검사예약 등 39종 서비스를 민간 앱·웹에 개방하며 국민 편의를 높였으며, 이번 추가 개방으로 서비스 다양성이 더 확대될 전망이다. 공모는 문서24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제출 서류는 행안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서비스 소관기관과 연계 협의를 거쳐 API 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한 뒤 내년 초부터 민간 앱·웹을 통해 서비스를 순차 제공하게 된다. 행안부는 이번 개방을 통해 공공서비스와 민간 서비스가 결합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고, 민간 자원을 활용한 전달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용석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국민이 자주 쓰는 민간 앱·웹으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이번 공모 서비스는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23 14:42남혁우 기자

두산그룹 경영진, 아마존·엔비디아 등 방문…AI 로드맵 구상

두산그룹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혁신전략을 모색하고 경쟁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행보를 가속화한다. 제조 현장에서부터 사무 영역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전 과정에 걸친 인공지능 전환(AX)과, 이를 통한 성과 창출이라는 과제를 안고 그룹 경영진이 실리콘밸리로 떠났다. 박지원 그룹부회장을 비롯한 두산그룹 경영진은 이달 22~25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과 실리콘밸리 지역을 찾아 아마존, 엔비디아, 퍼플렉시티 등 글로벌 AI 산업 최전선에 있는 업체들을 방문한다고 23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두산 유승우 사장, 두산로보틱스 김민표 부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가 참여한다. 지주부문 최고전략책임자(CSO) 김도원 사장을 포함한 각 사 CSO도 동행한다. 두산 경영진은 이 기간 동안 아마존, 엔비디아 등 빅테크 본사에서 AI기술 현장을 직접 살피고 관계자들과 미팅을 갖는다. 또한 스탠포드대학교 AI 연구소 '스탠포드 HAI)' 연구진을 만나 AI기술 활용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맥킨지, BCG 등 컨설팅 업계 전문가들과도 AI혁신을 주제로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아울러 퍼플렉시티, 피지컬인텔리전스 등 피지컬 AI와 에어전틱 AI를 선도하는 스타트업도 만난다. 각 사 경영진이 대거 참여한 이번 출장은 AI시대 경쟁우위 선점을 목표로 AI혁신 로드맵을 구상하기 위한 행보다. AI 시대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선 최신 기술을 채택하고 활용하는 것 뿐 아니라 AI 전문가 확보, AI 친화적 조직 문화 구축, AI 기반 업무 선진화 등 전 분야에 걸쳐 혁신이 이뤄져야 한다는 게 경영진의 생각이다. 박지원 그룹부회장은 동반한 경영진에게 “활용 가능한 모든 영역에서 AI를 접목해야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다.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고 강조했다. 박 부회장과 경영진은 22일 첫 방문지로 시애틀 아마존 본사를 찾았다. 아마존은 AI 기반 음성비서 알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 패턴 분석, 물류창고 운영, 로봇 자동화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 AI가 깊숙이 자리잡았다. 아울러 아마존 웹 서비스(AWS) 클라우드 부문에서는 개발자 및 기업용 AI 도구를 내놓는 등 AI에 막대한 투자를 해오고 있다. 두산 경영진은 이날 아마존의 AI 기반 제조 및 사무 생산성 개선프로젝트 사례를 살펴본 뒤, 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에 적용된 AI 및 로보틱스 기술을 확인하고 협업 방향을 모색했다. 이를 토대로 제조 분야 뿐 아니라, 기업을 구성하는 전 부분에 걸친 AI 혁신과 이를 통한 생산성 향상 과제를 도출해 낼 계획이다. 이후 GPU 초격차 기술력을 통해 AI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엔비디아를 방문해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에 대한 기술현황과 사례를 확인하고, 각 사업부문별 피지컬 AI 비전과 미래전략에 대한 논의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산은 에너지·건설기계 등 영위하고 있는 산업 특화형 피지컬AI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피지컬 AI는 인간 수준 의사결정 능력을 지닌 AI가 실제 기계나 로봇과 같은 실물 하드웨어에 적용돼, 다양한 작업환경 속에서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 및 행동까지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경영진 엔비디아 방문과 향후 협업은 이를 보다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두산 경영진은 이어 두산과 산학 협력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스탠포드 HAI에서 최예진 교수 등 주요 연구진을 만나 AI 기술현황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학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 교수는 최근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AI 분야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지난 2023년에 이어 2025년에도 이름을 올리며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스탠포드대학은 AI 분야 전세계 톱티어 대학 중 하나로, HAI는 'AI를 통한 인간 삶의 개선'을 목표로 2019년 설립됐다. 두산은 지난 4월, 글로벌 산업재 기업 중 최초로 HAI와 산학 협력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이번 만남에서 두산 경영진은 로보틱스, 전통제조업 등 분야에 적용될 AI 기술 발전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 받고, 두산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과 관련해 진행되고 있는 HAI 연구성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경영진은 이와 더불어 피지컬인텔리전스, 퍼플렉시티 등 피지컬 AI, 제조, 사무, 투자, 인사 등 AI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 스타트업 및 전문가 집단과 만나 협업을 논의하고 향후 빠른 의사진행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4일에 걸친 이번 미국 출장은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 빈 시간이 없을 정도로 빡빡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두산 관계자는 “두산은 그동안 AI 관련 조직을 강화하고, 경영진을 대상으로 AI 집중교육을 진행해 왔다. 각 사 경영진은 이번 출장을 계기로 AI혁신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며, 실제 사업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찾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3 11:44류은주 기자

정부, AI 데이터센터 세제 혜택 확대…지방분산 정책과 시너지 날까

정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국가전략기술 사업화 시설로 지정하고 세제 혜택을 크게 늘리면서 데이터센터 지방분산 정책과 맞물린 효과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도권 과밀로 인한 전력·부지 부족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세제 인센티브와 입지 지원이 결합하면 국가 AI 인프라 확충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올해 세제 개편을 통해 AI 데이터센터를 국가전략기술 사업화 시설로 편입했다.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 설비 투자금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대기업 15%, 중소기업 25%까지 확대됐다. 기존 일반 시설 투자 공제율이 대기업 1%, 중소기업 10%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최대 15배 수준의 혜택이다. 또 올해 세제개편안을 통해 생성형 AI, 저전력·고효율 AI 컴퓨팅 등 5개 핵심 기술을 전략기술로 지정하고 관련 연구개발(R&D) 투자비에 대해서는 기업 규모에 따라 최대 50%까지 세액공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AI 3대 강국 도약이라는 국정 과제를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의 세제 지원 확대는 데이터센터의 지역 분산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국내 데이터센터의 60%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 있는 상황에서 전력망 과부하와 신규 부지 부족 문제는 해소가 시급한 과제로 꼽혀왔다. 이에 정부는 발전소 인근 부지 활용, 전기요금 차등제, 특화 클러스터 조성 등 지방 이전을 촉진할 다양한 유인책을 제시하고 있다. 세제 인센티브와 결합할 경우 수도권 과밀 구조를 완화할 수 있다는 평가다. 지방 거점 확산 사례도 이미 나타나고 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는 경북 예천에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했고 NHN은 광주와 포항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는 춘천과 세종에서 데이터센터 '각'을 운영 중이며 KT클라우드는 경북 예천에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준공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최근 지방 AI 데이터센터를 국가 균형 발전의 상징적 사례로 평가하며 정책에 힘을 싣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발언이 지방 이전의 정책적 당위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보고 있다. 세제 혜택과 지방분산 정책이 맞물리면 기업들이 지방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특히 AI 데이터센터가 단순한 에너지 다소비 산업군이 아니라 국가 전략 인프라로 재인식되면서 정책 효과가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다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다. 데이터센터 건설에는 전력·통신망 확보와 전문 인력 수급, 인허가 지연 등 현실적 제약이 따른다. 수도권에 비해 지방은 초고속 네트워크 백본이나 다중 회선 환경이 부족해 기업들이 실제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은 전력 수요가 큰 산업에 대해 '전력계통영향평가'를 의무화했다. 데이터센터는 대표적인 전력 다소비 시설로, 신규 센터를 지으려면 수년이 걸리는 해당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업계에서는 "세제 혜택 확대가 투자 유인을 높일 수는 있지만 전력계통영향평가로 인해 전력 공급이 지연되면 수백억 원 손실이 불가피하다"며 우려하고 있다. 이에 단기적 세제 지원만으로는 지방 이전의 리스크를 해소하기 어렵고 최소 5~10년은 일관된 정책과 투자가 이어져야 기업들이 선뜻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세제 혜택 확대와 지방 분산 전략은 방향성은 옳지만 실제로 기업이 지방에 데이터센터를 짓는 데는 수년이 걸리고 수천억 원이 투입된다"며 "전력계통영향평가를 비롯한 규제 개선과 장기적 운영 안정성이 병행돼야 진정한 시너지가 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5.09.23 11:01한정호 기자

코인원, 최상위 고객 프로그램 'VIP CLUB' 공식 오픈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이성현)은 최상위 고객 프로그램인 'VIP CLUB'을 공식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VIP CLUB'은 코인원의 최상위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이다. 코인원 또는 타 거래소에서 전월 기준 30억원 이상 거래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코인원 VIP CLUB 전용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 후, VIP 산정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해 매월 1일마다 등급을 부여한다. 코인원 VIP는 거래실적에 따라 ▲브론즈(월 30억 이상) ▲실버(월 50억 이상) ▲골드(월 1백억 이상) ▲플래티넘(월 1천억 이상) ▲프레스티지(특별선정) 등 총 5개 등급으로 부여된다. 단, 타 거래소 거래실적 인증을 통해 선정된 VIP 고객의 경우, 첫 달 등급은 '브론즈' 등급이 적용된다. 코인원 VIP 선정 시 멤버 등급에 따라 0.02%~0.035%의 국내 최저 수준 특별 수수료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VIP만을 위한 특별한 리워드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코인원 VIP 고객은 전용 문의 채널을 통해 보다 빠르게 문의사항을 응대받을 수 있다. 또한, VIP 고객만을 위한 독점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코인원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도 제공된다. 특히, VIP임을 인증하는 뱃지가 제공되어 코인원 커뮤니티 활동 시 상시 노출된다. 코인원 VIP 프로그램 담당자는 “7월 사전 론칭·등록 고객 모집 이후, 추가 혜택을 더해 정식 VIP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코인원 VIP CLUB 멤버가 되어 업계 최저 수수료와 프리미엄 케어 등 파격적인 혜택을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23 10:55이도원 기자

스튜디오비사이드, 도쿄게임쇼 2025 부스 조감도 공개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도쿄게임쇼 2025'의 부스 조감도와 현장 프로그램을 23일 공개했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도쿄게임쇼에서 신작 '스타세이비어'를 선보인다. '스타세이비어' 부스는 게임 배경 '캔들 스퀘어'를 모티브로 디자인돼 관람객이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스는 Hall 8에 마련되며, 시연대와 이벤트 공간이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주요 캐릭터 코스프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인기 코스플레이어 나리땽(아세라), 시루(리사), 영덕(루나)이 참여해 관람객과 포토 타임을 갖는다. 부스에서는 대형 에어벌룬과 머신갑이 포토존으로 설치되며, 공식 굿즈도 현장에서 최초 공개된다. 방문객은 미션 수행으로 스탬프를 모아 'STAR DRAW'에 참여할 수 있다. 시연존에서는 일본어 빌드의 튜토리얼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으며, 시연 완료 시 추가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간단한 설문 참여로 캐릭터 추천을 받는 'SAVIOR TALK' 코너도 운영된다. 스튜디오비사이드 관계자는 "이번 도쿄게임쇼에서 '스타세이비어'를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2025.09.23 10:17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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