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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유튜브 인기 팟캐스트 독점 눈독

넷플릭스가 아이하트미디어에서 배포하는 영상 팟캐스트 독점 계약을 협상 중이다. 유튜브와 경쟁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되는데, 최근 넷플릭스는 스포티파이에 이어 팟캐스트 영상 콘텐츠 확보에 나서는 모양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아이하트미디어가 배급하는 인기 팟캐스트 프로그램들의 '영상 버전'을 자사 플랫폼에 독점 공급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대상에는 '더 브렉퍼스트 클럽', '러스 컬처리스트', '제이 셰티 팟캐스트', '스터프 유 슈드 노' 등 글로벌 인기작이 포함돼 있다. 아이하트미디어는 미국 전역 160개 시장에서 860개 이상의 라디오 방송국을 운영하는 오디오 미디어 그룹이다. 기존 라디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활용해 음성과 영상 팟캐스트, 광고 플랫폼 등을 통합 운영 중이다. 또 미국 팟캐스트 시장에서 청취자 규모 기준 상위권을 유지하며 높은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이번 협상이 성사될 경우, 해당 프로그램의 영상은 유튜브에 더 이상 업로드되지 않으며 넷플릭스에서만 시청할 수 있게 된다. 단, 아이하트미디어가 모든 팟캐스트 콘텐츠를 넷플릭스에 제공하는 계약은 아닐 수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달에도 스포티파이와 유사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 '빌 시몬스 팟캐스트' 등 일부 프로그램의 전체 영상 에피소드가 유튜브에서 내려가고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게 된다. 반면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 등 주요 프로그램은 기존처럼 유튜브에 남는다. 최근 팟캐스트 시장은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상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에디슨리서치에 따르면 신규 팟캐스트 청취자의 77%가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며, 유튜브에서는 매달 10억명 이상이 팟캐스트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넷플릭스, 폭스의 투비 등 스트리밍 기업들이 팟캐스트 영상화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다만 유튜브에서 영상을 내릴 경우 광고 수익 감소 위험이 있어, 제작자들이 넷플릭스 진입으로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시청자층'과 '브랜드 가치 상승' 사이에서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2025.11.04 09:45진성우 기자

국가유산청 덕수궁관리소, 초등학생 대상 '고종과 제국익문사의 비밀' 운영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이승재)는 덕수궁 중명전에서 초등학교 4, 5학년 대상 교육프로그램 '고종과 제국익문사의 비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2022년부터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을사늑약이 체결된 장소인 중명전에서 역사와 과학 교과를 융합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대한제국 시기 고종의 노력과 황제 직속 정보기관 '제국익문사'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교육은 오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제국익문사의 요원이 되어, 을사늑약과 헤이그특사 등 주요 사건 중심의 임무(미션)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국익문사의 비밀 보고서 작성법인 '화학비사법'을 활용해 황제의 비밀 친서 속 어새(황제의 도장)를 찾는 과학 실험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회당 24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는 15일과 22일 회차는 6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9일과 12월 6일 회차는 20일 오후 2시부터 궁능유적본부 통합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 측은 "교육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04 09:40정진성 기자

갤럭시 S26 전면 디자인 유출…"얇은 베젤·곡선형 울트라 눈길"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S26 시리즈의 전면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자신의 엑스 계정을 통해 ▲갤럭시S26 ▲갤럭시S26 플러스 ▲갤럭시S26 울트라용 화면 보호 필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갤S26 울트라의 필름은 전작인 갤S25 울트라보다 곡선형 모서리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갤럭시S26 기본 모델은 전작보다 조금 더 커 보이며 베젤도 더 얇아 보인다. 이번 유출은 당초 소문이 나왔던 갤럭시S26 프로와 엣지 모델이 아닌 기존과 마찬가지로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 중심으로 출시될 것임을 시사한다. 디자인 변화는 소폭 갤럭시S26 울트라는 전작과 동일한 6.9인치 디스플레이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기기의 가로·세로 크기는 1mm 미만으로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두께는 기존 8.2mm에서 7.9mm로 줄어들 전망이다. 반면, 카메라 아일랜드는 더 큰 이미지 센서들이 탑재되며 이전 모델보다 더 두꺼워질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삼성은 갤럭시 표준 모델을 '갤럭시S26 프로'로 리브랜딩할 계획이다. 이 모델은 이전 6.2인치에서 6.3인치로 화면이 커지고 높이 2.5mm, 너비 1mm가 커지면서 두께는 2mm 가량 얇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폰아레나는 이런 변화를 고려할 때 갤S26 프로로 이름을 바꾸는 표준 모델이 시리즈 중 가장 큰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갤럭시S26 플러스의 경우 삼성이 최근 라인업에 포함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플러스 모델의 개발이 갤럭시S26 출시가 미뤄진 이유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갤럭시S26 시리즈는 더 얇은 두께와 좁아진 베젤, 새로운 후면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일 예정이다. 큰 변화는 아니지만, 갤럭시S26 엣지 모델을 제외하고 구글과 애플의 채택한 가로형 카메라 바를 없앤 것은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5.11.04 09:3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TTA, 크로노스 그룹과 AI 표준분야 상호 협력키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글로벌 사실 표준화기구 크로노스 그룹과 AI, 그래픽스 표준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AI 기술 주도권이 핵심 국가 경쟁력으로 부상하면서 AI 모델 교환 표준(NNEF)과 AI 가속기 제어 표준 등 AI 분야 표준 개발을 주도하는 크로노스 그룹과의 협력은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표준 상호 참조 ▲리에종(Liaison) 멤버십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 ▲표준 인증제도 관련 기술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한다. 특히 국내 AI 반도체 펩리스, 온디바이스 AI 기업 등은 글로벌 표준 호환성을 확보해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TTA 회원사들이 크로노스 그룹 표준화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식적인 통로가 열리는 점이 주목된다. 손승현 TTA 회장은 “하나의 AI 모델이 수많은 기기에서 원활히 작동해야 하는 온디바이스 AI 시대에는 개방형 표준을 통한 상호운용성 확보가 기술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가 주도하는 크로노스 그룹과의 협력은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 진출과 AI 모델 경쟁력 확보를 위한 튼튼한 다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TTA의 AI 표준 교육과 인증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국내 AI 개발자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에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5.11.04 09:30박수형 기자

LG트윈스 통합 우승...LGU+, 장기가입자에 우승 모자 푼다

LG유플러스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윈윈 페스티벌'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윈윈 페스티벌에서는 통합 우승 모자를 경품으로 준비했다. 이 모자는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했던 2023년 당시 품절 대란까지 일어났었다. 참여 방법은 이번 달 28일까지 LG유플러스의 고객센터·멤버십 통합 앱 'U+One' 유플투쁠 이벤트 페이지에 우승 기념 소감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LG유플러스 모바일을 5년 이상 이용한 장기 가입자와 멤버십 등급 VIP 이상 가입자다. 응모 가입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25 LG트윈스 어센틱 정규시즌 우승 모자(50명)를 포함해 ▲LG생활건강 벨먼 센티드모먼트플로럴 세트(1만명) ▲LG생활건강 풋샴푸(1만명) ▲컴포즈커피 아메리카노 1인당 10장(1.5만명)과 같은 풍성한 경품을 선물한다. LG유플러스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도 LG트윈스 우승에 맞춰 11월11일을 윈윈데이 지정했다. 그동안 등급별로 혜택을 나눠 제공하던 것을 2025년 우승을 기념해 등급 구분 없이 모든 등급 동일하게 '25혜택'을 제공한다. 상세 혜택으로는 ▲아웃백 25% 할인 ▲파리바게뜨 25% 할인 ▲공차 2500원 할인 ▲다이소 2500원 금액권 등이 있다. 11월 유플투쁠데이에는 LG트윈스 우승 기념 축하 자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외식 페스타'도 함께 진행한다. 대표적인 외식 혜택으로는 ▲17일 '배달의 민족X이삭토스트(8천원 할인)' ▲18일 '매드포갈릭(고르곤졸라 피자 무료)' ▲19일 '스타벅스(별 리워드 8개 제공) ▲20일 '청기와타운(육회 1인분 무료 제공)' 등이 있다. 또한, 가을 야구가 끝나 아쉬운 팬들을 위해 가을 나들이 혜택도 함께 준비했다. 상세 혜택은 ▲11일 '서울랜드(파크이용권 55%할인)' ▲17일 '판타와 지노의 공룡탐험전(30% 할인)' ▲27일 'NOL티켓 (공연/전시 35% 할인)' ▲27일 '아니메쥬와 지브리전(30% 할인)' 등이 있다. 11월에 새롭게 추가된 제휴사도 있다. ▲19일 '리디(포인트 3천원 증정)' ▲21일 '오피스디포(오프라인 직영점 5천원 할인)' ▲25일 '마켓비(가구/리빙 기획전 제품 최대 20% 할인)' 등 고객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혜택으로 준비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2년 만에 LG트윈스가 통합 우승해 이 기쁨을 LG유플러스 고객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LG트윈스 팬들과 LG유플러스 고객 모두가 좋아할 만한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새롭게 선보인 유플러스원에서 풍성한 멤버십 혜택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04 09:12박수형 기자

"합리적 가격 필드 레슨 받으세요"...'김캐디 아카데미' 출시

골프생활 플랫폼 김캐디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필드 기반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김캐디 아카데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첫 프로그램은 '숏게임 완전정복 그룹레슨'으로, 초보 골퍼가 서울 근교에서 8만원대에 프로 코칭과 실전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필드 레슨은 높은 비용과 장거리 이동 탓에 접근성이 낮았다. 반면 김캐디는 서울 근교 PAR3 필드를 기반으로 이동 부담을 줄이고, 자체 운영 노하우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를 구현했다. 첫 프로그램인 숏게임 완전정복 그룹레슨 남부연습장 1~3기는 오픈 후 단 3시간 만에 모든 기수가 마감됐다. 이후 전국 단위 수요에 맞춰 세종 지역 프로그램이 추가 편성됐고, 서울 워커힐 캠프 역시 하루 만에 모든 일정이 마감됐다. 워커힐 캠프는 서울 지역 내 최고급 연습 환경으로 꼽히는 워커힐 숏게임 콤플렉스에서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필드 실전 중심의 '집중 훈련 과정'으로, 칩샷·피치샷·벙커샷 등 스코어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구간을 심도 있게 다룬다. '숏게임 명장'으로 불리는 KPGA 정민상 프로가 이번 과정을 이끈다. 정 프로는 첼라 최, 전인지 등 정상급 선수들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 수준에 맞춘 실전형 레슨을 제공한다. 김캐디는 이번 '김캐디 아카데미'를 통해 초보자도 필드 경험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함과 동시에, 향후 해외 전지훈련 프로그램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이요한 김캐디 대표는 "김캐디 아카데미는 초보 골퍼가 합리적인 비용으로 실제 필드를 경험하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커리큘럼을 강화해 더 많은 골퍼가 자신의 속도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4 09:06백봉삼 기자

롯데하이마트, 부패방지·규범준수 ISO 인증

롯데하이마트는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공인하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ISO 37001와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으로, 기업의 부패방지, 규범준수 관리 체계와 정책 등이 국제 표준에 따라 효과적으로 구축 및 운영되는지 평가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18년 9월 ISO 37001를 처음 획득한 이후 올해까지 인증기관으로부터 연 1회 사후평가, 3년 주기의 갱신 심사를 통해 8년 연속 인증을 유지해왔다. 특히 올해는 ISO 37301까지 신규로 획득하면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준법·윤리 경영시스템을 공식적으로 입증하게 됐다. 롯데하이마트는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조직의 독립성 확보 ▲임직원 대상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서약서 작성을 통한 윤리경영 기업문화 확산 ▲부정행위신고센터, 공정거래신고센터 등 내부 감시 채널 운영 ▲파트너사와 계약 시 '준법경영 및 파트너사 행동규범 준수에 관한 합의서' 별도 체결 등 실질적인 활동들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롯데하이마트는 반부패 및 규범준수를 담당하는 구성원들의 권한과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 투명경영실을 조직해 윤리경영팀과 컴플라이언스팀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310여개 매장과 물류센터 등을 대상으로 연 1회 윤리 기준과 반부패 정책에 대한 정기 감사, 내부 자가진단 시스템을 통한 수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규정 위반 행위를 발견하면 인사위원회 회부를 통해 위반사항을 즉각적으로 조치한다. 기업 내외부 이해관계자 누구나 규정 위반 행위를 신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의 신고 센터를 운영해 고객 신뢰 향상, 파트너사와의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공정거래의 경우 지난 2016년부터 자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운영해 상시 준법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정기적으로 임직원들에게 공정거래 준수 원칙을 전파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내외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규범 미준수 및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해 부서별 리스크를 식별하고, 통제수단을 마련해 리스크를 관리하는 등 임직원들이 본인의 직무에서 공정거래 및 규범 준수 경영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인증을 통해 조직 내 반부패 및 규범준수 경영의지를 확고히 하고 파트너사 및 고객과의 신뢰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부패 리스크 사전 진단, 내부 감사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는 등 규범을 준수하는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롯데하이마트가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준법경영, 투명경영을 위해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과 파트너사, 사회에 더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4 08:57신영빈 기자

"3만원 센서로 만든 휴머노이드 손…내년 양산 개시"

"휴머노이드는 결국 '언제 상용화되느냐'의 문제입니다. 저희는 그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처음부터 '쓸 수 있는 로봇'을 목표로 했어요." 송기영 홀리데이로보틱스 대표는 "사람이 더 가치 있는 일을 하고, 남는 시간을 진짜 '홀리데이'로 보낼 수 있게 하자"는 뜻으로 회사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수아랩 창업자로 AI 비전 기술을 현장 자동화에 적용했던 그는 이번에는 인간형 로봇으로 산업 현장 자동화를 직접 끌고 가려 한다. 홀리데이로보틱스의 첫 모델 '프라이데이'는 산업용 휴머노이드다. 송 대표는 "산업에서 쓸 수 있는 수준으로 상용화하는 게 첫 목표"라며 "이후 병원·식당 등 서비스업용 '세러데이', 가정용 '선데이'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3~5년 뒤에도 살아남는 로봇회사는 상용화한 회사일 것"이라며 "우리는 첫날부터 투자대비효율(ROI)가 나오는 로봇을 고민했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현재 휴머노이드 경쟁의 본질을 '로코모션(보행)'이 아니라 '매니퓰레이션(손 작업)'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중국 기업들이 걷는 건 정말 잘한다. 하지만 산업 현장에서는 대부분의 가치가 손에서 나온다"며 "저희는 걷는 것보다 '잡고, 돌리고, 느끼는' 손의 정밀함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 철학은 순응형 로봇 암과 500g·20자유도 유압식 초경량 손 설계로 구체화됐다. 손에는 자체 제작 촉각 센서를 80% 면적으로 투입했다. 0.01N(약 1g) 수준의 힘과 방향, 토크까지 감지한다. 송 대표는 "하나에 약 3만원 수준에 달하는 로봇 센서를 투자해 만든다"면서 "손가락 끝뿐 아니라 손바닥 전체로 느낄 수 있는 손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센서는 실리콘 위에 자석을 올리고 자기 센서로 미세 변위를 감지하는 방식이다. 실리콘 마모는 교체형 모듈로 해결했다. 송 대표는 "사람도 손톱을 자르듯 센서도 주기적으로 교체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프라이데이의 팔은 기존 협동로봇보다 훨씬 가볍다. 유압 케이블을 몸통 쪽으로 빼내 가동부의 회전 관성을 줄인 덕분이다. 송 대표는 "성인 남성 팔의 회전 관성보다 낮다"며 "사람 팔보다 부딪혀도 덜 위험한 로봇"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팔이 정확해도 이동 중 오차는 10mm 이상 생긴다. 그래서 팔이 순응적이어야 한다"면서 "사람처럼 손끝 감각으로 위치를 보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철학은 향후 다리 설계로도 이어진다. 홀리데이로보틱스는 오는 12월 첫 보행 테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송 대표는 "현재 대부분의 로봇 회사가 데이터를 모으는 데 갇혀 있다"고 지적했다. 대신 그는 시뮬레이션 기반 강화 학습을 매니퓰레이션에도 적용하려 한다. 그는 로코모션은 이미 시뮬레이터 강화학습으로 풀렸다. 매니퓰레이션도 결국 같은 길로 갈 것"이라며 "다만 기존 시뮬레이터들이 현실의 '면 접촉'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홀리데이로보틱스는 엔비디아 아이작 심과 구글 무조코 수준의 자체 시뮬레이터 '홀리데이심'을 개발 중이다. 실제 촉각 센서 물리 모델과 동일한 '소프트 컨택' 구현이 핵심이다. 송 대표는 "시뮬레이터와 실제 로봇이 거의 동일한 반응값을 내는 수준"이라며 "심투리얼 간극을 사실상 해소했다"고 말했다. 최근 AI 로봇계의 화두인 비전-언어-액션(VLA) 모델에 대해서도 송 대표는 다른 길을 택했다. 그는 "VLA는 블랙박스라 예측이 어렵고, 안전성을 보장하기 힘들다"며 대신 비전-언어-스킬(VLS) 프레임워크를 구축 중이다. 홀리데이로보틱스는 액션 토큰 대신 '스킬'을 쓴다. 충분히 검증된 제어 스킬을 조합하는 화이트박스 방식이다. 산업용 로봇처럼 빠르고 정확하게, 강화학습으로 컨택 상황을 다룬다는 방침이다. 스킬은 전통 제어, 비전 인식, 강화학습 기반 그래스핑 등으로 구성되며, 수백 개로 확장될 예정이다. 송 대표는 "다른 회사가 데이터를 쌓는다면, 우리는 스킬을 쌓는다"고 정리했다. 홀리데이로보틱스는 내년 초 로봇 생산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연 100대 규모로 시작해 하반기부터 50대 판매, 2027년 이후 연 1천대 체제를 목표로 한다. 송 대표는 "연구용도 팔 수 있지만, 진짜 목표는 산업 현장 투입"이라며 "내년이면 '돈 받고 일하는 휴머노이드'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자동차 부품, 전자 조립, 물류 기업 등과 비밀유지협약(NDA) 기반 협의를 진행 중이다. SK에너지 석유화학 실증(PoC) 과제도 수행 중이다. 송 대표는 "노동자 한 명 연봉 수준까지 가격을 낮춰야 ROI가 맞는다"며 내년 하반기 1억원대 판매가를 목표로 제시했다. 핫스왑 듀얼 배터리로 24시간 자율운용이 가능하며, 안전성·내구성·정밀도를 모두 산업용 수준으로 맞추고 있다. 그는 "산업 현장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진짜 현장에서 일하는 로봇을 보여주는 게, 우리가 살아남는 길"이라면서 "공장부터 집안까지 휴머노이드 상용화를 이루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2025.11.04 08:57신영빈 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컬리·퀸잇·오늘의집' 태그하면 돈 번다

유튜브가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의 새로운 파트너로 컬리·퀸잇·오늘의집을 잇달아 추가한다고 4일 밝혔다.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터의 수익 창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크리에이터는 오늘부터 컬리와 퀸잇의 상품을 콘텐츠에 태그해 유튜브에서 소개할 수 있으며, 다음주 초부터는 오늘의집 상품도 태그가 가능하다.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은 영상, 쇼츠, 라이브 스트림 등 다양한 포맷에서 제품 태그 기능을 제공해 크리에이터의 수익화를 효과적으로 돕고 있다. 올해 6월 기준, 자격 요건을 충족한 국내 크리에이터의 45% 이상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2025년 3월 기준 95만 개 이상의 동영상에 제품 태그가 적용됐다. 한국 이용자들의 유튜브 쇼핑 활용도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5년 7월 기준, 한국 내 1천500만 명 이상의 로그인 이용자가 유튜브에서 쇼핑 관련 검색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은 2024년 6월 한국에 도입된 이후 쿠팡·올리브영·지그재그·에이블리 등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 라이프이벤트 통합 솔루션 오늘의집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라이프스타일, 푸드, 리테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콘텐츠에 태그해 소개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크리에이터들은 더 폭넓은 제품을 선택해 소개하며 구독자와 소통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보다 향상된 쇼핑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 유튜브 쇼핑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에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이 도입된 이후, 국내 쇼핑 관련 콘텐츠 시청 시간이 전년 대비 300% 이상 증가하는 등 유튜브 쇼핑 활용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새로운 세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유튜브 쇼핑 내 제품 선택지를 더욱 다양화하고, 더 많은 이용자들이 시청과 동시에 원하는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통합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4 08:34백봉삼 기자

산업지능화협회, CES 2026 참관단 모집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내년 1월 4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KOIIA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참관단은 AI 및 디지털 전환(DX) 분야의 산업 리더,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약 25명 규모로 구성된다. 글로벌 AI 제조혁신 현장과 미래 산업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린다. 먼저 KOIIA 참관단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엔비디아와 슈퍼마이크로 등 AI 하드웨어 및 데이터센터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본사를 방문한다. 참관단은 기업 관계자와의 미팅을 통해 AI 반도체 및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 제조 데이터 활용 사례를 심층적으로 탐색할 계획이다. 또한 CES 행사 기간 중에는 AI 전문가 연세대 이주석 교수(전 인텔 부사장) 동행 VIP 투어 프로그램릏 함께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전시관의 AI·로보틱스·스마트팩토리 섹션을 해설과 함께 투어를 진행한다.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현장에서 분석할 수 있다. CES 참관 이후 하와이에서는 '하이밸류랩' 세미나에 참여한다.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해외 AI 협력 사례와 데이터 기반 제조 혁신 전략을 공유하며,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현지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이길선 KOIIA 사무국장은 "CES 참관단은 AI 기반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글로벌 협력의 장"이라며 "AI 반도체, 데이터센터, 로보틱스 등 주요 분야에서 산업 현장 중심의 실질적 교류와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3 23:40신영빈 기자

코웨이, 동반성장지수평가 우수기업 선정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에 따라 미흡부터 최우수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코웨이는 파트너사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코웨이는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공급망 파트너십 구축'을 상생 추진 비전으로 삼고, 파트너사의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코웨이 상생 협력 10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제조 혁신 기술 및 성장 인프라 지원 ▲경영 안정 금융 지원 ▲ESG 컨설팅 및 역량 강화 ▲우수 파트너사 포상제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파트너사의 안정적 경영과 지속 성장을 위한 코웨이의 대표적인 상생 모델이다. 코웨이는 2011년부터 200억원 규모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파트너사의 자금 운용을 지원하고 있다. 납품대금 연동제를 통해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협력사의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또한 2019년 동반성장위원회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한 이후 협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며 상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동반성장데이'를 개최해 파트너사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김기배 코웨이 생산구매본부장은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협력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3 23:11신영빈 기자

마이티벅스 "탄소중립 문제 미생물 대사공학기술로 해결"

지디넷코리아는 서울대 공대 및 SNU공학컨설팅센터가 주식회사 동서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준비를 돕는 기술창업 전문 프로그램인 'SNU-동서 스타트업 프로듀스 34'의 6기 기업에 선정된 스타트업 6곳을 하나씩 소개합니다. 'SNU-동서 스타트업 프로듀스 34'는 주식회사 동서 김석수 회장이 기부한 발전기금으로 2021년부터 시작했습니다. [편집자 주] 마이티벅스는 세계적으로 가장 시급한 과제인 탄소중립 문제를 미생물 대사공학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2022년 8월 설립한 회사다. 탄소 배출 산업이 밀집한 부산에 본사가 있다. 남태욱 대표를 포함해 7명의 전문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남 대표는 마이티벅스 창립 이전에 미생물의 학술적 연구와 산업계의 생명공학 기술개발을 20년 넘게 수행했다. 남 대표는 "의료, 식품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미생물이 가진 잠재력으로 기존에 풀 수 없었던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 "기후 위기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것을 체감하며 탄소중립이라는 난제를 미생물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했다"며 창업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여러 미생물들의 생리 대사적 특성을 꾸준히 심도있게 분석하면서 이산화탄소 고정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과학적 아이디어를 도출했고, 미생물 세포가 고정한 이산화탄소로 화학 소재를 생산해 이윤을 창출하자는 사업 모델을 구상, 마이티벅스를 설립했다"고 덧붙였다. 해외 미생물 연구자들은 미생물을 벌레라는 영어단어 '벅(bug)'으로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회사이름에 대해 남 대표는 "대사공학 기술로 다양한 능력을 가진 미생물을 만들어 당면한 사회 문제들을 해결해 보자는 취지에서 힘세고 능력 있는 영어단어 마이티(mighty)와 미생물을 뜻하는 벅스(bugs)를 조합해 마이티벅스라는 사명을 지었다"고 말했다. 탄소 중립 문제는 현 시대 인류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 세계 대부분 국가들이 이행을 동의한 파리 협정에 따라 우리나라는 오는 2030년까지 기존 온실가스 배출량의 40%를 감축해야 한다. 또 오는 2050년까지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넷제로를 실천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우리 산업 부문을 보면 발전이나 수송 분야처럼 화석 연료 사용을 대체할 수 있는 분야도 존재하지만 제철, 화학과 같이 현재의 산업 구조에서는 화석 연료 사용을 지속해야만 하는 분야도 동시에 존재한다. 또 산업체 부생가스 속의 이산화탄소는 다른 기체들과 섞인 채 배출돼 이산화탄소만 따로 분리해서 포집하고 저장하거나 전환하는 데도 막대한 비용이 필요하다. 남 대표는 "우리 기술은 이러한 산업 분야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가 배출원에서 별도의 분리 포집 공정을 거치지 않고도 미생물에 의해 선별적으로 고형 물질로 전환하게 해준다"면서 "각종 화학 원료의 생산을 이산화탄소의 미생물 세포 내 전환으로 대체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는 결과적으로 생산된 소비재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일반 소비자가 별도의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도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효과를 우리 기술로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티벅스'의 주력 서비스는 배출 가스 속 이산화탄소를 원료로 화학 소재를 생산하는 미생물 세포공장 기술이다. 산업 현장에서 배출하는 혼합가스를 그대로 활용해 별도의 분리·정제 과정 없이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전환한다. 여러 특장점을 갖고 있다. 첫째 이산화탄소가 포함된 혼합가스를 그대로 이용하므로, 전처리 비용이 절감되고 기존 CCUS 기술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다. 둘째, 단순히 탄소를 포집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 필요한 플라스틱, 고무, 나일론 원료 등 화학 소재로 전환해 부가 가치가 창출돼 석유화학 원료를 대체하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낸다. 셋째, 20년 이상 대사공학 연구 경험과 함께, 미생물 기반 탄소전환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실험 설계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이 모여 있어 강력한 연구개발 역량에 기반한 사업 모델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다. 마이티벅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상용화가 아직 극초기 단계다. 해외에서는 란자텍(LanzaTech)이라는 미국 기업이 본사와 유사한 미생물 플랫폼을 이용해 제철소 등의 이산화탄소를 에탄올로 전환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마이티벅스는 단순 포집이 아니라 포집-전환-생산을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을 지향, 차별화를 꾀했다. 남 대표는 "이산화탄소를 화학 소재로 직접 전환해 탄소 감축과 동시에 매출 창출이 가능한 사업 모델을 가진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면서 "플랫폼 미생물 기술 완성 후 실증 사업이 가능하다는 기술 특성으로 아직은 고객사와 본격적인 협력은 시작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마이티벅스는 남 대표를 포함해 7명 구성원 모두가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전문성을 갖췄다. CTO인 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영재 교수는 미생물의 탄소 대사 및 관련된 세포 내 신호 전달 분야 세계적인 석학이다. 40년 연구 경험과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기존에 없는 새로운 미생물을 창조하며 마이티벅스 연구개발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남 대표는 "우리는 작은 스타트업이지만 자유로운 연구 환경과 빠른 의사결정 체계를 장점으로 갖고 있다"면서 "구성원들의 성과와 성장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기술 수출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탄소 중립에 대한 시급성이 높고 정책 추진이 빠른 미국, 유럽같은 선진국은 물론 우리나라와 유사한 산업 구조를 가진 중국, 인도 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마이티벅스는 작년 '인포뱅크 미래환경 기술펀드'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과 두 건의 국가 연구개발 과제를 활용해 활발히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플랫폼 균주 개발을 1년내에 완료할 계획이고, 내년까지 추가 투자 유치와 다음 단계의 국가 연구개발 과제로 자금을 확보해 탄소 다배출 업체들과 실증 사업화의 첫 단계를 시작할 예정이다. 남 대표는 "탄소배출권과 화학 소재 매출이 가시화하는 향후 5-6년 내에 IPO나 M&A 등 탄소 중립 사업을 영속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확장 계획을 시장에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5년내 주요 철강사와 같은 이산화탄소 대규모 배출 사업장과 협력해 실증 설비를 구축, 이를 통해 상업화 단계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0년 후에는 포집한 이산화탄소만으로 생활에 필요한 화학소재를 공급할 수 있는 탄소중립 소재 분야 생태계 핵심 기업으로 자리잡고 싶다"는 바람을 보였다.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 중립은 선택이 아니라 인류 생존의 과제라고 강조한 남 대표는 "마이티벅스는 미생물이라는 작지만 강력한 존재를 통해 이 거대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면서 "우리 기술은 산업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구체적 해법으로,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난제를 해결하는 긴 여정을 이제 막 시작했다"고 들려줬다.

2025.11.03 22:31방은주 기자

로아스, 글로벌 로보틱스 포럼 성료

지능형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클로봇은 자회사 로아스가 주최한 '글로벌 로보틱스 포럼 2025'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 보코호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포럼은 '로봇, 협력과 연결의 시대'을 주제로 열렸다. 구글·엔비디아·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 중인 세계 주요 로봇기업 리더들이 참여했다. 해외 로봇기업 외에도 국내 연구기관, 학계, 투자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피지컬 AI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클리어패스, 유니트리, 프랑카 로보틱스가 한자리에 모여 각 사의 피지컬 AI 및 휴머노이드 로봇 전략과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들은 로봇이 단순한 자동화 장비를 넘어 인간 인지·판단·운동 능력을 통합하는 지능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산업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국 유니트리의 어빙 첸 글로벌 세일즈 총괄은 하드웨어 제조 중심에서 솔루션 공급으로 확장하는 비즈니스 전략과 휴머노이드 및 4족 보행 로봇 신제품 상용화 로드맵을 공개했다. 독일 프랑카 로보틱스 공동창업자 안드레아스 스페닝거 이사는 "AI는 더 이상 실험실의 기술이 아닌 실제 제조 현장을 변화시키는 실질적 동력"이라며 애자일 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임바디드 AI 활용 모델과 학습 시스템을 소개했다. 투자자 관점에서 본 로봇 산업 성장 가능성도 함께 조명됐다. 맹두진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사장은 "지금 로봇은 전 세계 벤처캐피털이 가장 주목하는 산업이며, 단순한 기술 투자가 아닌 사람과 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번 포럼을 주최한 로아스는 해외 주요 로봇 기업들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로서 연구개발, 유통, 기술 교육, 실증사업을 아우르는 로봇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로아스는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구·아카데미 리서치 시장부터 산업 현장까지 최적의 제품과 솔루션을 연결하고 있다. 모회사 클로봇과 협업을 통해 하드웨어-소프트웨어-제조-글로벌 유통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로아스 유통 역량에 클로봇의 로봇 SW 역량을 결합하여 피지컬AI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주용 로아스 대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산·학·연·투자 기관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로봇 생태계 중심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겠다"며 "매년 포럼을 정례화해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03 19:25신영빈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현대엘리베이터는 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시상식은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방청 주최로 열렸다. 행사에는 수상기업과 정부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안전분야 시상식이다. 안전한 기업문화 정착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 단체 등을 선정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소방 안전관리 능력과 체계적인 소방 프로세스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며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분야 훈련과 컨설팅, 안전용품 등을 지원한다. 특히 산업안전 플랫폼과 방재시설 등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CCTV와 연동해 위험 상황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AI 비전 플랫폼', 근로자의 고소작업 위험을 줄이기 위한 '소방시설 유지관리용 드론', IoT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안전보호구 등을 활용하며 산업재해율을 줄이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은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본 전제"라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안전한 기업,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3 19:17신영빈 기자

[현장] 틸론 "제주 최초 GPU 슬라이싱 기반 AI 클라우드 서비스 상용화"

데스크톱가상화(VDI) 선도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이 제주에서 대한민국 AI 클라우드 혁신의 포문을 열었다. 틸론 자회사로 클라우드 서비스 및 화상회의 솔루션 개발회사 틸론소프트는 3일 오전 제주 메종글래드 크리스탈홀에서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DaaS(Desktop as a Service) 플랫폼 'TheOtherSpace(이하 디아스)' 설명회를 개최했다. 회사는 "이번 행사는 '제주 최초 AI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상용화'를 공식화한 자리로, 국내 클라우드와 AI 인프라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디아스(TheOtherSpace)'는 틸론소프트 모회사 틸론의 최신 가상 데스크톱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구독형 서비스다. GPU 가상화(Slicing) 기술을 통해 하나의 GPU 자원을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활용할 수 있게 분할 제공하는 DaaS 플랫폼이다. 즉, GPU를 물리적으로 나누는 대신 가상화 계층에서 사용자별로 필요한 만큼의 연산 성능을 실시간으로 할당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고가 GPU 장비 없이도 AI 학습, 3D 설계, 의료 영상 분석, 영상 편집 등 고성능 연산 작업을 클라우드에서 즉시 수행할 수 있다. 또 8K 해상도와 64FPS 이상 초고화질 환경을 구현, AI 기반 그래픽 처리나 실시간 영상 시각화에서도 끊김 없는 고성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디아스는 '스페이스 링커'라는 독자적인 접속 기술을 적용해 복잡한 VPN이나 인증 절차 없이 한 번 클릭만으로 로그인 스트레스 없이 바로 업무를 이어갈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AI와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기술이 AX 혁신을 실현할 핵심수단이다. 미국에서 가상 데스크톱 업무 환경에서 GPU 사용이 자리 잡았듯, 틸론소프트가 디아더스페이스로 AI 학습과 개발·실행을 위한 GPU 슬라이싱 기반 고성능 컴퓨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주영 PD "디아스, 클릭 몇 번에 VDI 할당·회수 가능" 행사에서 디아스 개발을 담당한 정주영 틸론소프트 PD는 "사실 디아스는 올해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기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하반기로 출시가 미뤄졌다"며 "디아스는 개인 사용자뿐 아니라 기업 고객을 위한 전용 관리자 페이지를 제공하고, 해당 페이지에서 직원의 입사, 퇴사, 휴직 등 인사 변동에 맞춰 가상 데스크톱을 할당하거나 폐쇄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정 PD는 "IT 관리자가 직접 PC를 설치하지 않아도 클릭 몇 번으로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를 할당해주고 회수할 수 있는 구조"라며 "고객 입장에서는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효율적인 운영과 확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디아스는 각 테넌트를 고객별로 분리하는 구조를 탑재해 보안성도 크게 높였다. 정 PD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모델을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단말기 위치, 시간, 접속 환경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PC 데이터는 중앙 서버에만 보관되며, 모든 데이터는 암호화된 채널로만 전송된다"며 "또한 구글 OTP 인증을 통해 외부의 무단 접속도 원천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기환 틸론소프트 연구본부 연구소장은 디아스의 차별점에 대해 5가지로 요약했다. 구체적으로 ▲제로 터치 서포트(Zero Touch Support) ▲보안 프로필 ▲하이브리드 DaaS ▲멀티 테넌트 ▲통합 보안 등이다. 이춘성 상무 "DaaS 도입 시 인프라 비용 최대 70% 감소"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디아스 서비스 모델 및 고객 사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 이춘성 틸론소프트 상무는 가트너의 공신력 있는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DaaS는 일시적인 원격 근무 대응책이 아니라 기업의 전반적인 IT 구조를 혁신하는 전략적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따라서 DaaS는 조직의 IT 인프라를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전환시키는 핵심 인프라가 됐다"고 밝혔다. 이 상무는 "DaaS를 사용하는 이유에는 보안을 강화하고, 재택근무와 원격에서 업무를 보기 위한 용도로 도입했으나, 최근 추세는 바뀌고 있다는 의미"라며 "비용을 줄이고, 운영을 단순화하며, AI시대의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것이 2025년 DaaS 확산의 핵심 동력"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DaaS의 핵심 장점과 관련해 ▲인프라 투자 비용 최대 70% 절감 ▲IT 운영비용 30~40 절감 ▲유지보수 및 헬프데스크 비용 25~35% 감소 ▲에너지 공간비용 50~70% 감소 ▲보안 비용 최대 90% 감소 ▲단말기 교체 주기 4년 증가 등 재정 유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틸론의 목표는 명확하다. 수년 내에 틸론을 글로벌 최고 수준까지 성장하는 것"이라며 "고객사의 성공적인 기능적 전환과 AI시대의 지속가능한 업무 환경을 위해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느터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2025.11.03 19:04김기찬 기자

"선한 영향력"…넥슨재단 후원,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개원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이 50억원의 건립 기금을 기부 약정한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센터장 정광익)가 정식 개원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전남권 최초의 공공어린이의료시설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지하 1층, 지상 3층(1천667.35㎡) 규모로 건립됐으며, 20개 병상과 재활치료실, 104종 170대의 최신 재활 장비를 갖췄다. 센터는 장애 아동들에게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 맞춤형 재활 서비스와 함께 교육 및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해 일상 기능 회복과 사회 적응을 지원한다. 넥슨은 건립 기금 기부 외에도 자회사 넥슨스페이스를 통해 병원 내 환아 및 보호자 휴게공간 인테리어, 시설 전반의 디자인 작업, 병원 로고 및 사인물 설계 등을 지원했다. 개원식에는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이재교 엔엑스씨 대표, 지준숙 넥슨스페이스 대표, 정광선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 조석훈 목포시 부시장, 목포중앙병원의 이승택 이사장, 정광익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개원이 지역 내 장애 아동과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권역별 의료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광익 센터장은 "센터 개원을 계기로 장애 아동과 가족들이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최상의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주는 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슨과 넥슨재단은 2013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 기부를 시작으로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이어 이번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까지 전국 권역별 어린이 의료시설 확충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5.11.03 17:02정진성 기자

아누아, 'PDRN 캡슐 미스트' 기획세트 10시간 만에 완판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이창주)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가 뷰티 크리에이터 '뽀용뇽'과 함께한 'PDRN 캡슐 미스트' 출시 마켓에서 기획세트 완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진행된 PDRN 캡슐 미스트 출시 마켓은 오픈 직후 올리브영 온라인몰 전체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준비한 기획세트 수량을 10시간 만에 모두 소진했다. 품절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재입고 요청이 계속 이어졌다. PDRN 캡슐 미스트는 아누아의 베스트셀러 'PDRN 세럼'의 핵심 성분을 미스트 형태로 구현해 일상에서 간편하게 세럼 수준의 깊은 보습력과 피부 진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PDRN, 콜라겐, 히알루론산 성분을 한 번에 담은 '수분광 캡슐'을 적용, 뿌리는 순간 오일 캡슐이 부드럽게 터지며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한다. 즉각적인 수분 충전과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어, 편리하면서도 효과적인 스킨케어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구독자 43만 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뽀용뇽이 제품 개발 단계에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뽀용뇽은 속보습 개선과 피부 광채 효과 등 실제 사용자의 관점을 반영한 1인 임상 실험을 진행했다. 구독자 대상 사전 품평회를 통해 사용감, 분사력, 보습력 등 세부 요소를 검증하는 등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아누아는 이번 기획세트 완판을 기점으로 PDRN 캡슐 미스트의 정식 올리브영 입점과 함께 오프라인 체험 팝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7일부터 12일까지 올리브영N 성수에서 열리는 아누아 첫 단독 팝업 스토어에서는 수분 측정 체험존, 럭키드로우, 굿즈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아누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아누아 제품 효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애정과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누아 핵심 성분인 PDRN 라인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3 16:51백봉삼 기자

"AI‧빅데이터는 K-바이오헬스 키울 핵심 자원”

인공지능(AI)과 의료 빅데이터가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시장을 성장시키는 핵심 동력인만큼 정부 지원을 체계화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나왔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포럼이 3일 오후 서울 서초 엘타워에서 개최됐다. 주제는 'AI와 빅데이터를 통한 보건의료 미래 성장'이다. 이 자리에서는 AI 기술과 보건의료 데이터가 주도할 산업 변화와 미래 방향에 대한 모색이 이뤄졌다. 장병택 서울대 헬스케어 AI연구원장은 'AI 발전이 가져온 헬스케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이어진 세션 1은 '헬스케어 산업의 국내외 동향과 전망'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 KOTRA 정다희 수석전문위원은 '데이터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시장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송병선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은 '공공데이터로서 의료데이터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보건복지부 박지민 서기관은 '디지털헬스케어법 등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이후 세션 2는 '보건의료 분야 AI 활용 사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연자 및 발제는 ▲국립암센터 김열 국가폐암검진 질관리 중앙센터장 '국가 폐암검진에서의 AI 프로그램 활용과 질 관리' ▲고현웅 마고 대표 'Voice AI를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활용사례' ▲네이버 나군호 헬스케어연구소장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디지털 헬스케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송규섭 정보전략부장 '심사평가원의 AI활용사례' 등이다. 심사평가원 국선표 빅데이터실장은 “AI와 빅데이터는 보건의료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자원”이라며 “포럼이 향후 보건의료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5.11.03 16:39김양균 기자

[ZD SW 투데이] 현대오토에버, 2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현대오토에버, 2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현대오토에버가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총 236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현대오토에버를 포함해 총 40개사다. 현대오토에버는 2014년 지수에 처음 편입된 뒤 2021년, 2023년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어 이번에도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지수 편입 후 처음으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회사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운영하는 협력사 ESG 지원 사업에 2021년부터 5년 연속 참여하며 중소 협력사의 ESG 경영 내재화를 지원했다. ◆KT클라우드, 한국코치협회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상' 수상 KT클라우드가 한국코치협회(KCA)가 주최한 '제22회 대한민국 코칭컨페스티벌'에서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코칭 기반 리더십 강화와 1온1 제도를 중심으로 성과와 성장이 선순환하는 조직 문화를 구축해 온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KT클라우드는 AI·클라우드·데이터센터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전략적·체계적 인적자원개발(HRD)을 바탕으로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해왔다. 단순 제도 도입을 넘어 리더십 역량 제고와 현장 중심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AI 기반 디지털 도구를 실무에 접목 중이다. ◆다우기술, 복지 플랫폼 '애드웰' 출시 다우기술이 기업 복지 운영의 효율성과 임직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복지 플랫폼 '애드웰'을 출시했다. 애드웰은 '복지를 더하다'라는 의미로, 인사·총무팀이 복지 업무를 보다 간편하게 관리하고 직원들에게 다양한 복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애드웰은 기업이 생일선물·명절선물 등 복지형 모바일 쿠폰을 손쉽게 구매하고 대량 발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산 관리부터 쿠폰 발송, 정산 관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HR 담당자의 복지 운영 효율을 높인다. ◆토마토시스템, 모바일 XR 메디컬 피트니스 '티온 메디핏' 출시 토마토시스템이 확장현실(XR) 기반 메디컬 피트니스 기능성 게임 '티온 메디핏'을 미국 현지 시각 지난달 31일 정식 출시하며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메타의 공식 승인을 획득한 티온 메디핏은 이번 출시로 미국 등 23개 국가에서 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개시했다. 티온 메디핏은 모바일 XR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HMD) 기반의 메디컬 피트니스 서비스다. 근력 강화 중심의 무산소 운동과 실내 사이클 기반 유산소 운동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여기에 AI 동작 인식 분석과 실시간 아바타 피드백 기능도 탑재했다. ◆바이브컴퍼니, '후택' 글로벌 요금제 출시 바이브컴퍼니가 인플루언서 에이전트 '후택'의 글로벌 요금제를 정식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후택 AI는 브랜드가 원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다. 후택은 다양한 사용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유연한 요금제를 제공한다. ▲무료 플랜 ▲베이직 플랜 ▲마케터가 집중적으로 발굴이 필요할 때 기간 한정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부스터 패스 등이 있다. ◆이스트소프트, APEC서 '페르소 AI 휴먼 키오스크' 전시 이스트소프트가 경주에서 개최한 '2025 APEC' 현장에서 세계 각국 정상과 기업인을 대상으로 대화형 AI 휴먼을 탑재한 '페르소 AI 휴먼 키오스크' 선보였다. K-테크 쇼케이스와 경제전시관 전면에서 음성 대화로 실시간 안내를 지원하는 페르소 AI 휴먼 키오스크를 배치해 현장에서 32개 언어로 글로벌 방문객을 대응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아이넷뱅크-두꺼비세상, AI 기반 스마트 보안 사업 협력 아이넷뱅크가 부동산·생활 플랫폼 전문기업 두꺼비세상과 AI 기반 스마트 보안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물리보안 기업 '버카다'의 공식 총판사인 아이넷뱅크는 이번 협약으로 두꺼비세상에 버카다 솔루션을 독점 공급하게 된다. 버카다 솔루션은 AI 영상분석과 클라우드 기반 관리 기능을 갖춘 차세대 보안 시스템으로, 단순 감시를 넘어 위험을 예측하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환경센서와의 연동을 통해 연기 발생 전 단계의 화재 징후를 감지하고, AI 분석을 통해 관리자에게 실시간 알림과 영상 증거를 동시에 제공한다.

2025.11.03 16:34한정호 기자

플레이위드코리아, '드래곤 플라이트2' 캐릭터 굿즈 공개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슈팅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2'의 주요 캐릭터 8인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굿즈 상품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공개된 굿즈는 ▲캐릭터별 아크릴 스탠드 ▲SD(슈퍼 디폼드) 스타일의 미니 아크릴 스탠드 ▲키홀더(키걸이) ▲포토카드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향후 협업 형태의 이벤트 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5' 현장에서는 '드래곤 플라이트2' 대표 캐릭터들의 코스프레 퍼포먼스 등 홍보 이벤트가 마련된다. 현장에서 사전 예약 인증을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포토카드 및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드래곤 플라이트2' 공식 SNS 채널에서는 각 캐릭터의 성격과 전투 스타일을 담은 소개 영상 시리즈가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대표 캐릭터 '아리아' 소개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200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이번 굿즈 공개와 오프라인 이벤트는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캐릭터 중심의 세계관 확장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지스타 현장에서 많은 팬들이 드래곤 플라이트2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드래곤 플라이트2'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 및 앱 마켓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올해 4분기 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5.11.03 16:15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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