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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삼성·LG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산업 생태계 본격 조성

정부과 민관이 함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요 디스플레이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발광 산업육성 얼라이언스를 개최했다. 이날 ▲세트업체는 삼성전자, LG전자 ▲패널 업체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소재 업체는 서울바이오시스, 동진쎄미켐, 미래나노텍, 한솔케미컬 ▲장비 업체는 주성엔지니어링, APS ▲학계와 기관에서는 경희대학교, 연세대학교, 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광기술원 등에서 참석했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iLED)는 발광다이오드(LED) 등 무기물 소자를 R,G,B 화소로 이용하는 디스플레이를 뜻하며, 수명이 길고 휘도·소비전력 등에서 장점이 많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이후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국내 무기발광 산업은 LED칩 등의 해외 의존도가 높고 생태계가 미흡한 상황이다. 따라서 정부는 지난해 5월 출범한 무기발광 산업육성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5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2032년까지 8년간 4천840억원이 투자될 예정인 대규모 연구개발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 및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국내 무기발광 산업 공급망 구축에 필요한 당면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전폭적인 연구개발(R&D) 지원을 환영하면서 ▲무기발광 분야 연구개발인력 양성 ▲산·학·연 및 대·중소기업 간 긴밀한 협력 ▲기업 투자 촉진을 위한 초기 시장수요 창출에 정부가 지속적으로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산업부는 올해 새롭게 지원을 시작한 디스플레이 특성화대학원 등을 통해 무기발광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강화하고, 산·학·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술 교류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초기 시장 창출을 위해 지나해부터 2027년까지 진행하는 디스플레이 실증사업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정부는 우리 기업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이어 차세대 무기발광 산업에서도 경쟁국 대비 확고한 기술 우위를 갖출 수 있도록 기술개발은 물론 세제·금융지원 및 인력양성 등 다양한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기업에서도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으로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한편, 첨단산업에서는 생태계 경쟁력이 중요한 만큼 동 얼라이언스를 통해 기업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7.11 11:00이나리

IDC, 올해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지출 2천193억달러 전망

IDC는 최근 발간한 'IDC 전 세계 소프트웨어 및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지출 가이드*'에서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2027년 2천193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11일 발표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우,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투자가 연평균 14.2%의 급성장을 이룰 것으로 나타났다. IDC는 전 세계적으로 경기 침체 및 불확실성의 위협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혁신과 기술 혁신에 아태지역의 전략적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민첩성, 확장성, 비용 효율성을 위해 클라우드 환경을 도입하는 기업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데이터 분석, 사이버 보안, AI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클라우드 도입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에서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나아가 기업은 운영을 최적화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며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데이터 분석 도구, AI 플랫폼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두 가지 측면의 성장은 역동적이고 디지털에 집중하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흐름을 반영한다. 기업들은 퍼블릭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전략적으로 투자함으로써 경제적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미래의 성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클라우드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 기업은 데이터 보안, 네트워크 제한, 내부 전문성 부족, 기술 통제, 초기 비용 등의 이유로 클라우드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보안 강화, 네트워크 인프라 개선, 교육 및 지원 제공,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옵션 제공, 유연한 가격 모델을 구현하여 기업의 우려에 대응하는 모습이다. 경제성 및 인프라 격차 등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지만,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클라우드의 상승세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이며 전례 없는 속도로 클라우드를 수용하고 있다. 정부와 공급업체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진행 중인 전략적 변화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디지털 환경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DC 아시아 태평양 지역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부문 리서치 매니저 마리오 알렌 클레멘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글로벌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디지털 리더로 부상하기 위하여 혁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이 아태지역의 디지털 기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가장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7.11 10:54김우용

LS전선, 도시철도용 직류용 강체 전차선로 국산화

LS전선은 도시철도용 직류(DC)용 강체 전차선로(R-bar)를 국산화했다고 11일 밝혔다. R-bar는 전력을 공급하는 전차선을 알루미늄 합금으로 된 바(Bar)에 일체로 고정시킨 구조물이다. 일자 형태로 도시철도의 터널과 지하 구간과 같은 협소한 공간에 주로 사용된다. 저속으로 운영되는 도시철도는 주로 DC 1500V 전기방식을 사용한다. 그동안 국내는 DC용 R-Bar가 개발되지 않아 일본산 T-Bar와 카테너리 방식(전차선을 공중에 매달아 사용)을 채택해 왔다. R-Bar는 기존 T-Bar 대비 구조가 단순해 공사 및 유지보수의 경제성과 편의성이 높다. 터널건설 비용은 30%, 전차선 교체 비용은 80%까지 줄일 수 있다. 아울러 전차선 교체와 고장 시 응급 복구도 상대적으로 용이한 편이다. 회사 관계자는 “구형 T-Bar는 다른 나라에서는 더 이상 도입하지 않고 있다”며 “국내 도시철도 대부분이 30년 이상 경과됐기 때문에 노후된 T-Bar와 카테너리 방식을 R-Bar로 교체하는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LS전선은 최근 부산교통공사가 운영 중인 노선에 시험설비를 구축해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국책과제로 진행된 이번 국산화에는 전기철도 기자재 생산업체 웰코와 재영테크가 공동 참여하고, 부산 시공업체인 엠와이종합전력이 시험설치 시공을 맡았다. 부산교통공사는 테스트베드를 제공해 민관 공동 R&D 성과 창출을 지원했다. 조은제 부산교통공사 기술본부장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도입을 통해 도시철도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1 10:40박수형

플로틱, 현대차 제로원서 추가 투자 유치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은 현대자동차그룹 제로원으로부터 프리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추가 유치하고 라운드를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플로틱은 지난달 캡스톤파트너스가 리드한 약 52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현대차 제로원의 추가 투자를 마지막으로 이번 라운드가 마무리 됐다. 누적 투자 금액은 총 100억 원을 넘어섰다. 현대차 제로원은 2022년 플로틱의 프리시리즈A 라운드 주요 투자자 중 하나로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후속 투자는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선 전략적 투자로 알려졌다. 양사는 이후 장기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2021년 설립된 플로틱은 효율적인 이커머스 물류센터 피킹을 위한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 '플로웨어'를 개발한다. 플로웨어는 약 6주 내에 센터 도입이 가능하며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3.5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플로틱은 솔루션에 포함된 로봇 하드웨어와 이를 관제하고 작업을 최적화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까지 물류환경에 맞게 자체적으로 설계·제작한다. 솔루션 도입 이전 센터 환경 분석과 컨설팅부터 도입 이후 안정화와 유지 보수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3자물류(3PL) 업체와 현장 실증 테스트를 거쳤다. 올해 하반기에는 포스코DX, 로지스올 등 국내 물류 파트너와 협업해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제로원 관계자는 "이번 후속 투자를 통해 플로틱을 제로원 핵심 포트폴리오로써 지속 육성하고자 한다"며 "진행중인 그룹사 및 협력사와의 연계를 강화해 향후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사업 파트너로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찬 플로틱 대표는 "범용적인 로봇이 아닌 물류 도메인에 집중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회사의 비전에 공감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로봇을 활용해 물류 현장에 근본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회사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11 10:39신영빈

티몬 "상반기 인턴 지원자 2천200여명…최종 정규직 전환 절반 넘어"

티몬이 올해 시작한 상시인턴 제도에 지원한 후보자가 상반기 2천200여명을 넘어섰고, 인턴을 거쳐 정규직으로 입사한 직원들만 두 자리 숫자를 넘겼다고 11일 밝혔다. 티몬 상시인턴 제도는 3~6개월 근무기간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티몬 채용사이트와 사람인·잡코리아 상시인턴 채용공고에 이력서를 등록하면 채용담당자가 이를 수시로 검토하고 적합한 지원자들에게 별도로 연락을 해 인턴 채용과정을 밟는다. 현재 채용중인 직무는 상품기획자(MD), 마케팅, 경영지원 등이다. 1월부터 시작된 상시인턴 채용공고에 이력서를 등록한 후보자만 2천200여명을 넘었으며, 이중 100명 이상이 서류전형을 통과해 면접을 거쳤다. 면접에서 약 5:1 경쟁을 뚫고 입사한 인턴들은 영업부서(MD)와, 마케팅, 경영지원 등 부서에 배치됐다. 각 부서에서 3~6개월 인턴십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정규직으로 입사한 인원도 상반기에만 두 자릿수에 달한다. 티몬 인턴제도는 3년에 걸쳐 변화를 거치며 이커머스 산업에 관심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업계 진입 징검다리 역할을 해오고 있다는 평가다. 2022년 여름 첫 '체험형 인턴'으로 시작, 지난해에는 '티나는 인턴' 제도를 운영해 50여명의 취업준비생들이 인턴으로 입사했다. 이 가운데 절반이상이 역량과 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정규직으로 전환된 바 있다. 티몬은 연중 3~4회 특정기간에만 지원하고 입사할 수 있었던 '티나는 인턴' 제도를 보완해 올해부터는 상시 지원가능한 인재풀 형태 인턴십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티몬 경영지원본부 이수현 본부장은 “우수한 젊은 인재들을 확보할 수 있고,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사회진출에 필요하면서도 얻기 힘든 경력을 쌓고 취업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제도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큐텐, 위메프 등 관계사와 연계를 강화하며 꼭 필요한 경력직 외에는 가능한 젊은 인재들에게 기회를 주고 기업의 사회적 책무 중 하나인 채용과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말했다.

2024.07.11 10:39최다래

하반기 더 어렵다…車업계, 내연기관·신차에 기댄다

전기차 시장 침체에 대한 우려가 점차 짙어지면서 완성차 제조업체들의 전략 수정이 더욱 기민하게 이뤄지고 있다. 일부 업체들은 예정됐던 배터리 공장 투자를 재검토하고 수조원으로 수주했던 계약을 취소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시장이 더 어려워진다"는 걱정스러운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2030년까지 200기가와트시(GWh) 배터리 생산량을 갖출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벤츠는 지난 2022년 유럽 4곳을 포함한 합작사까지 총 8곳의 배터리 셀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업계의 전기차 수요 예측보다 실제 수치가 낮아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기차 판매량이 기대 수준에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봤다. 벤츠는 2030년에도 전기차가 전체 자동차 시장의 50%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도 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는 이전 벤츠가 예측한 2025년보다 5년 더 지연된 기간이다. 이 같은 예측에 벤츠는 최근 스텔란티스, 토탈에너지스 등과 만든 합작사 오토모티브셀즈컴퍼니(ACC) 독일 공장과 이탈리아 공장 건설을 중단했다. 벤츠는 이러한 이유로 올해 초 향후 10년간 내연기관 라인업의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BMW도 기존 내연기관차에 꾸준히 투자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BMW는 전통적인 내연기관을 고수하고 있다"며 "주요 시장에서 순수전기차 판매가 둔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완성차 업체들은 더 저렴한 가스 연소 및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기차 시장 수요가 점차 줄어들자, BMW는 유럽 최대 배터리 업체인 스웨덴 노스볼트와 체결한 20억유로(3조원) 규모의 배터리 계약도 취소했다. 프랭크 웨버 BMW 최고기술책임자(CTO)는 WSJ과 인터뷰에서 "분명한 것은 (전기차) 기대치가 너무 빨리 높아졌다는 것"이라며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들 기업 모두 전기차를 미래 비전으로 보고 투자하고는 있지만 내연기관을 계속 출시하는 것은 전동화의 한계를 넘어설 방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스텔란티스도 2026년까지 유럽에서 하이브리드차를 가솔린과 전기차 대안으로 삼았다. 스텔란티스는 성명을 통해 올해 피아트·푸조·지프·알파로메오 등 14개 브랜드 중 9개 브랜드에서 30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고 향후 2년 동안 6개 모델을 추가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스텔란티스는 충전할 필요가 없는 배터리, 강력한 회생제동 시스템을 사용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포드도 설립 중인 미국 미시간주 배터리 공장 규모를 축소하기로 하면서 현지 정부로부터 받을 보조금 규모도 대폭 삭감됐다. 포드는 보조금 삭감까지 감수하며 전기차 비용 감축에 나섰다. 수요 둔화가 예상보다 길어질 것으로 본 것이다. 업계는 전기차 시장이 하반기도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내연기관차 판매량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판매량도 뽀족한 모멘텀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대안으로 신차 출시를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게 업계의 입장이다. 랜디 파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 최고경영자(CEO)는 오토모티브뉴스에 "올해 주요 경쟁사들이 가격을 인하하는 것을 봤다"며 "우리는 여전히 소비자들의 주행거리 불안, 충전 인프라, 가격 등 두려움에 대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시장이 어렵고 판매량이 저하될 때 유일하게 팔리는 것이 신차"라며 "이런 이유로 완성차 제조업체들이 경기둔화에도 신차를 출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1 10:25김재성

코가로보틱스, 보훈복지시설 간병로봇 공급업체 선정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코가로보틱스는 지난 10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국가보훈부와 로봇산업진흥원과 함께 '간병비 부담 경감을 위한 간병로봇 지원사업' 참여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은 국가보훈부 산하 보훈복지시설 10곳을 대상으로 국가와 민간업체들이 간병·재활로봇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가보훈부가 주관하고 로봇산업진흥원에서 발주한다. 민간에서는 코가로보틱스가 간병 서비스 로봇을 공급하며, 맨엔텔에서 재활로봇을, 엑스큐브에서 AI 관제 시스템을 공급한다. 참여 기업들은 연말까지 국내 보훈복지시설 10곳에 로봇 시스템을 공급한다. 코가로보틱스는 로봇에 생성형 AI 기술과 자연어 음성인식 엔진을 탑재해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모바일 간병로봇'이라는 차세대 서비스를 시연했다. 서비스가 도입되면 보훈복지시설 입소 환자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이동이 불편한 환자들에게 심부름을 받아 대신 수행하거나 요청을 전달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가유공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직원들의 간병부담도 완화하기 위해 향후 첨단 AI·로봇 보급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국내 대표 로봇기업들이 국가적 시책에 발맞추어 보훈복지시설에 로봇을 공급하는 것은 로봇산업 활성화는 물론이고 사회적 상생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사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1 09:53신영빈

베일 벗은 삼성 '엑시노스 W1000'…3나노·빅-리틀 구조가 핵심 무기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워치에 탑재될 웨어러블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엑시노스 W1000을 공식 행사에서 처음으로 언급했다. 해당 칩은 3나노미터(nm) 공정과 '빅-리틀'이라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최신형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7·워치 울트라'를 공개했다. '갤럭시 워치7'은 갤럭시 워치 시리즈 중 최초로 '최종당화산물(AGEs) 지표)' 측정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워치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경우 티타늄 프레임 적용, 10ATM 방수 기능, 절전 모드서 최대 100시간 사용 등 성능을 극대화했다. 두 개의 워치 제품은 모두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최첨단 웨어러블 AP 엑시노스 W1000을 탑재하고 있다. 엑시노스 W1000의 적용처가 공개된 것은 이번 행사가 처음이다. 엑시노스 W1000은 삼성전자의 GAA(게이트-올-어라운드) 기술이 적용된 2세대 3나노(SF3) 공정을 기반으로 한다. GAA는 전류가 흐르는 채널 4개면을 게이트(Gate)가 둘러 싼 트랜지스터 구조다. 채널 3개면을 감싸던 기존 핀펫(FinFET) 구조 대비 데이터 처리 성능 및 효율성이 높다. 이날 발표를 진행한 톰 쿨리모어 삼성전자 제품 및 영업 담당은 "두 워치 제품의 뛰어난 성능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강력한 최적화를 통해 이뤄졌다"며 "3나노 공정과 '빅-리틀(Big-Little)' 아키텍처를 통해 CPU 성능이 이전 세대 대비 3배 빨라졌다"고 강조했다. 아키텍처는 반도체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간의 구동 방식을 표준화한 일종의 설계도다. 빅-리틀 구조는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프로세서에는 처음 적용된 구조다. 고성능 작업은 빅코어를 통해, 그렇지 않은 작업은 리틀코어를 통해 분산 작업하는 기술을 뜻한다. 엑시노스 W1000의 경우 Arm 코어텍스-A78 칩 1개를 빅코어로 두고 있다. 리틀코어인 Arm 코어텍스-A55는 전작 대비 2배 늘린 4개를 집적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전작 대비 싱글코어는 3.4배, 멀티코어는 3.7배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엑시노스 W1000에는 첨단 패키징 기술인 FO-PLP(팬아웃-패널레벨패키징)도 적용됐다. FO-PLP는 기존 웨이퍼보다 넓은 사각형 패널을 사용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PMIC(전력관리반도체)와 메모리를 결합해 칩 크기를 줄이는 ePOP(임베디드 패키지 온 패키지)도 적용됐다.

2024.07.11 09:44장경윤

넛지헬스케어 커머스 플랫폼 '캐시딜', 웹 서비스 출시

넛지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에서 운영하는 커머스 플랫폼 캐시딜이 사용자 쇼핑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웹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장은 사용자들이 모바일 앱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 또는 PC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기존 앱 설치가 어려웠던 사용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져 신규 사용자들이 캐시딜의 고품질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들은 캐시워크 앱을 추가로 설치하지 않아도 캐시딜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사용자들은 계정을 연동하면 웹에서도 관심 상품을 탐색하거나 리뷰를 작성하는 등 기존 앱 서비스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캐시딜 웹 서비스는 기존 모바일 앱과 동일한 구성의 카테고리 및 기능을 제공한다. 식품, 뷰티, 생활/건강 등 캐시딜의 다양한 상품을 탐색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단, 숏폼과 커머스를 결합한 '숏핑' 서비스는 웹에서 이용이 불가하다. 박정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캐시딜은 사용자들이 걷기 운동을 통해 얻은 캐시를 활용해 고품질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커머스 플랫폼"이라며 "이번 서비스 확장을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상품 추천 및 실시간 맞춤형 상품 추천 기능을 앱과 웹 모두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공간 및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캐시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넛지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의 캐시딜은 1천500개 이상의 제휴 업체를 확보하고 있는 커머스 플랫폼이다. 식품·생활용품·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판매하며 약 900만 명의 월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2024.07.11 09:28백봉삼

아티오스 시스템즈, 전세계 최초로 PFA 없는 고성능 LCO 배터리 제조 용 라이코어™ 전극 공개

샘플 팩은 현재 기기 개발자들이 사용 가능 실리콘밸리, 캘리포니아, 2024년 7월 10일/PRNewswire/ -- 배터리 부품 제조사 아티오스 시스템즈(Ateios Systems)는 오늘 라이코어(RaiCore™) 고전압 리튬 코발트 산화물(HV LCO) 전극의 출시를 발표함으로써 전세계 최초로 Perfluoroalkoxy(PFA) 없는 충전식 LCO 배터리 제조를 가능하게 했다.라이코어 ™를 사용하여 기능을 발휘하는 배터리 프로토타입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표준 LCO 대비 에너지 밀도 15~20% 향상 1C 및 100% 방전 깊이에서 1000 사이클 후 80% 이상의 용량 유지 PFA 또는 영구 화학 물질 없음 코발트계 전극을 사용하여 가격 경쟁력 보유 이 획기적인 혁신은 아티오스의 라이큐어(RaiCure™) 기술에 있으며, 화학 물질에 구애 받지 않는 제조 공정으로 에너지 경화가 가능하고 PFA가 없는 폴리머를 활용하여 기존의 열 경화성 폴리머를 대체한다. 이 플랫폼 공정은 성능, 비용 절감 및 환경 규제 컴플라이언스가 제고된 배터리를 조립하기 위해 높은 에너지 밀도, 고품질 및 낮은 제조 비용의 전극을 생산한다.현재 리튬 이온 배터리 시장의 거의 3분의 1이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전동공구, 드론 등과 같은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아티오스 시스템즈 CEO 겸 설립자 라잔 쿠마르( Rajan Kumar) 박사는 "라이코어는 성능, 공급망과 규제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핵심 문제들을 해결하는 혁신적이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배터리 산업과 관련 부문에 공급한다"고 말했다.아티오스는 소프트 굿즈 기술 회사인 소프트매터(Softmatter)와 같이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들과 협력하여 라이코어를 리스터블과 AR/VR 기기 등의 다양한 폼 팩터에 적용하고 있다. 소프트매터 CEO 율리세스 웡( Ulysses Wong)은 "전력은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는 제품을 만드는 우리의 노력을 오랫동안 방해해온 주인공"이었다며 "우리는 라이코어 지원 배터리를 소비자가 등각 전력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넥스트-투-스킨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첫 번째 단계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아티오스 시스템즈는 소프트매터와 같은 파트너와 협력하여 성능을 평가하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에 적용하기 위해 기기 개발자들에게 샘플 팩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아티오스 시스템즈는 라이코어 전극을 기존 배터리 제품 라인과 폼 팩터에 적용하기 위해 전세계 배터리 조립 업체들과 함께 다수의 시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라이코어 전극 또는 라이코어로 충전된 배터리 샘플을 요청하려면 sales@ateios.com로 이메일을 보내기 바란다. 아티오스 시스템즈: 아티오스 시스템즈는 동사의 혁신적인 라이큐어™ 플랫폼을 통해 배터리 기술 발전을 선도한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향상된 성능, 비용 절감 그리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 배터리 부품을 생산한다. 아티오스는 시작부터 생산까지 배터리의 전체 개발 주기에 걸쳐 파트너들과 협력함으로써 고품질 배터리 부품을 양산할 수 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ateios.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소프트매터: MAS 홀딩스 자회사 소프트매터는 인간의 경험과 기술을 구현하는 요소들을 결합하는 섬유 기술 회사이다. 동사는 이러한 비전에 힘입어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 완전한 넥스트-투-스킨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 소프트 굿즈 전문 기업인 동사의 목표는 우리와 상호 작용하는 모든 섬유와 우리가 착용하는 모든 것을 데이터 그리고 적용 기술의 원활한 소스로 변화시켜 웨어러블의 미래를 혁신하는 것이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softmatter.io를 방문하기 바란다.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078722/Ateios_Inc_Logo.jpg?p=medium600

2024.07.11 09:24글로벌뉴스

코지마, 여름맞이 '리퍼 마사지기 대전'

헬스케어 가전기업 코지마는 건강 관리가 필요한 여름을 맞아 우수한 컨디션의 A급 리퍼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리퍼 마사지기 대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과 코지마 여주물류센터에서 진행한다. 인기 안마의자와 신체 부위 별 소형 마사지기 등 코지마의 주요 리퍼 제품을 최대 65%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코지마는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에서 오는 17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인기모델을 특별 혜택으로 선보인다. '더블모션'과 '뉴에라' 등 대표 안마의자 4종과 발 마사지기 '코지스툴'의 A급 리퍼 제품을 최대 46% 할인한다. 또 목·어깨 마사지기 '트랜스터', 쿠션형 멀티 마사지기 '코지백', 종아리 마사지기 '코지스키니' 3종의 새 제품도 판매한다. 팝업 내 모든 제품은 구매 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100만 원에서 400만 원까지 금액대별 3%에 해당하는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한다. 여주에 위치한 코지마 물류센터의 리퍼 전시실에서는 오는 21일까지 21종의 제품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안마의자 15종과 '코지스툴', 진동운동기 '비토' 등 소형 마사지기 6종이 대상이다. 안마의자는 최대 57%, 소형 마사지기는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이번 리퍼 마사지기 대전은 모두 검수 과정을 거친 A급 제품으로 구성했다. 리퍼 제품에도 새 제품과 동일한 A/S 보증 정책이 적용된다. 안마의자는 12개월까지, 소형 마사지기는 6개월까지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코지마의 리퍼 제품은 단순 변심 등으로 회수된 제품을 전문가가 철저하게 검수해 탁월한 컨디션을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구매 혜택을 강화한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1 08:59신영빈

애플, AI 특수 노린다…"올 아이폰16 판매 목표 10% 상향"

애플이 올해 아이폰16 시리즈 판매량 목표치를 약 9천 만대로 잡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이하 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아이폰16 판매량 목표치를 작년 아이폰15 판매량 8천100만대보다 약 10% 증가한 9천 만대로 잡았다고 공급업체와 파트너사에게 전달했다.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16 시리즈는 모두 차세대 A18 칩 기술을 탑재해 애플의 새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한다. 현재 유통 중인 모델 중에선 아이폰15 프로와 아이폰15 프로 맥스만이 이를 지원한다. 따라서 새 AI 기능을 모두 활용하려는 이전 아이폰 사용자들은 올해 기기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해당 보도 후 이날 애플 주가는 약 1.8% 가량 올라 232.98달러에 마감하며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애플 주가는 10일 장 마감 시점까지 올해에만 약 19% 올랐다. 하지만,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의 니콜 팽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향후 중국의 AI 정책을 어떻게 준수할 것인가가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의 엄격한 정책이 애플 제품에 AI 기능을 탑재하려는 시도를 방해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아직 중국 AI 업체와 계약을 맺지 않았기 때문에 애플 인텔리전스가 중국에서 어떻게 서비스될 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아이폰16에서 서비스되는 오픈AI의 챗GPT는 중국에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유사한 AI 기능을 탑재하려면 애플은 중국 AI 업체와 제휴를 맺어야 한다. 애플이 바이두, 알리비바, 중국 스타트업 바이추안AI(Baichuan AI)와 협상을 진행했다고 알려졌으나 제휴에 대한 소식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올 가을 미국 시장 대상으로 영어로만 서비스될 예정이기 때문에 유럽 시장 판매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애플은 지난 6월 애플 인텔리전스를 유럽연합(EU)의 디지털 시장법의 요구 사항과 호환되도록 만드는 방법을 알아내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2024.07.11 08:54이정현

쿠팡, 와우 빅세일서 '로보락' 할인 판매

쿠팡이 최대 70% 할인을 제공하는 와우 빅세일을 15일까지 진행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와우 빅세일은 상반기 와우회원이 즐겨 찾은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율로 마련했다. 가전, 패션, 키친,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6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로보락'과 '풀리오'는 올 상반기 쿠팡에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청소가전 전문기업 로보락은 14일 단 하루 진행되는 브랜드 빅세일에서 다양한 인기 로봇 청소기를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로보락 로봇 청소기는 올초부터 소위 '로봇 이모님'으로 불리며 와우회원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홈마사지기 브랜드 풀리오는 간편한 사용법과 가성비로 특히 종아리 마사지기가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15일 신제품인 'v3'을 포함한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쿠팡은 인기 브랜드 상품의 릴레이 할인전을 매일 실시한다. ▲11일엔 애경, 캐리어, 테팔이다. '캐리어 올 뉴 에어로 18단 스탠드 에어컨'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자랑한다. ▲12일엔 신일, 스탠리다. 신일 행사에는 인기 선풍기 상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3일은 아모레퍼시픽, 더미식, 레노버가 있다. 레노버는 'LOQ 15ARP9 83JC003GKR' 노트북을 단 하루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14일은 로보락을 포함한 쿠첸, 닥터지 ▲15일엔 풀리오를 포함한 필립스, 오리온 등이 참여한다. 쿠팡 라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도 있다. 라이브 중 구매고객을 위한 다양한 추가 사은품도 마련됐다. ▲테팔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0명 추첨) ▲신일은 넥밴드 선풍기(20명 추첨) ▲풀리오는 파우치(선착순 100명)를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쿠팡 앱에서 '와우빅세일' 검색 후 브랜드 빅세일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한 만큼 구매를 망설이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1 08:54안희정

한 달 만에 매출 3배↑…신세계百 '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 한 달을 맞이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하우스 오브 신세계' 매출이 급상승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따르면 '하우스 오브 신세계' 푸드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배(173%) 증가했다. 기존 푸드홀보다 브랜드와 좌석이 줄었지만, 영업시간이 밤 10시까지로 2시간 늘어났고 결제 건당 평균 구매액(객단가)은 3.6배로 증가했다. 앞서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10일 강남점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을 연결하는 지점에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열고 고급 푸드홀과 와인 매장을 선보였다. 지하 1층 푸드홀은 약 550평(1천820㎡) 공간에 좌석 262석을 갖췄다. 이는 보통 1평당 1.1석을 두는 일반적인 푸드홀과 비교해 절반 수준이다. 좌석 회전율을 높여 이익을 내기보다 고객이 여유롭게 머물면서 식사할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이 점이 매출로도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 푸드홀은 쇼핑 중 끼니를 해결하러 들르는 곳을 넘어 고객을 백화점으로 끌어들이는 '앵커 콘텐츠'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한 달간 푸드홀 고객의 연관 구매율(다른 상품 구매로 이어진 비율)은 82%에 달했고, 연관 매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신장했다. 하루 중 '오후 5시 이후' 매출이 절반을 차지하며 저녁이 주요 시간대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푸드홀의 5시 이후 매출은 하루 전체의 4분의 1 수준이었다. '파인 와인(fine wine)' 특화 매장인 '와인 셀라' 역시 전체 와인 매출을 견인했다. 지난 한 달간 강남점의 30만원 이상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100만원 이상은 61% 성장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올해 말 식품관 슈퍼마켓을 기존의 3배 크기로 확장 리뉴얼해 선보일 계획이다. 또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다음 달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분더샵 메자닌'과 VIP 고객을 위한 퍼스널 쇼퍼 룸(PSR) 등을 추가 오픈한다.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 김선진 부사장은 “하우스 오브 신세계가 한 차원 높은 미식 콘텐츠에 호텔급 공간과 고객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1등에 안주하지 않고 강남점만의 '초격차'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1 08:53김민아

삼성 '갤Z플립·폴드6' 사전판매 실시...중고 보상 프로그램 운영

삼성전자가 역대급 중고 보상 프로그램과 함께 '갤럭시Z폴드6·Z플립6' 사전 판매를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7월 24일이다. 갤럭시Z폴드6는 실버 쉐도우, 핑크, 네이비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256GB 모델이 222만9천700원, 512GB 모델이 238만8천100원, 1TB 모델이 270만4천900원이다. 갤럭시Z플립6는 블루, 실버 쉐도우, 옐로우, 민트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256GB 모델이 148만5천000원, 512GB 모델이 164만3,천00원이다. 삼성전자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색상의 자급제 모델도 출시한다. 갤럭시 Z 폴드6는 크래프티드 블랙과 화이트 색상, 갤럭시Z플립6는 크래프티드 블랙, 화이트, 피치 색상이 단독으로 출시된다. 갤럭시Z폴드6·Z 플립6의 사전 판매는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오픈마켓 등에서 시행된다. 7월 12일 0시에는 삼성닷컴에서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6·Z 플립6 구매 시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 매입시세에 더해 모델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추가로 보상해주는 'Galaxy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특히, 갤럭시Z폴드5 512GB 모델은 반납 시 중고 매입 시세에 추가 보상금 20만원을 더해 최대 110만원의 보상 혜택이 제공되며, 갤럭시 Z 플립5 512GB 모델을 반납할 경우엔 최대 80만원의 보상 혜택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고객이 'Galaxy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5 512GB 모델을 반납하고, 최대 보상 혜택인 110만원을 받으면 갤럭시 Z 플립6 256GB를 약 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Z폴드6·Z 플립6'를 사전 구매한 고객은 국내 공식 출시 전인 19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24일까지 개통을 마치고 삼성닷컴 앱에서 사전 판매 혜택을 신청하면 풍성한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사전 구매한 고객에게 파손 보상,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 서비스로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권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삼성닷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워치7·워치 울트라, 갤럭시버즈3 시리즈 30% 할인 쿠폰 ▲모바일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 3장 등 다양한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365 Basic 6개월 체험권 ▲윌라 3개월 구독권 및 추가 3개월 50% 할인권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체험권 ▲'모아진' 3개월 국내·해외 디지털 매거진 구독권 등 다양한 콘텐츠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11일부터 23일까지 삼성닷컴에서 갤럭시Z폴드6·Z 플립6의 정품 케이스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닷컴 회원 누구나 삼성닷컴 이벤트 메뉴에서 50%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후, 이벤트 대상 정품 케이스를 구매할 수 있다.

2024.07.11 08:53이나리

노태문 사장 "갤Z6, 완성도 달라...전작대비 10% 성장 목표"

"폴더블폰 6세대를 준비하면서 언팩에서 말했듯이 기능이면 기능, AI면 AI, 고객들이 열창해 준 카메라 성능, 배터리 성능, 어느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완성도 있게 준비했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은 10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갤럭시Z폴드6·플립6의 완성도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Z폴드6·플립6 ▲갤럭시링 ▲갤럭시워치7·울트라 ▲갤럭시버즈3·프로를 공개했다. ■ 中 폴더블 굴기 막을 방패 '갤럭시 AI'…"전작 대비 10% 판매 증가 목표" 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에 이어 갤럭시Z 시리즈도 신제품 판매량을 계속해서 전작대비 두자릿수 이상 높이겠다는 목표를 유지 중이다. 노 사장은 "제일 어려운 질문이 판매량"이라며 "내부적으로는 작년 출시한 폴더블 대비 10% 이상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잡았다"고 말했다. 그는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폴더블폰 공세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화웨이가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내년에는 연간 폴더블폰 점유율 1위를 차지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노 사장은 "폴더블 시장에 2019년 처음 진입(오픈)했고, 당시 오픈할 때 폴더블 제품이 니치마켓이 아니어서 확산이 되겠느냐는 많은 도전(챌린지)이 있었다"며 "폴더블에 맞는 앱, 콘텐츠가 형성될 것인가 우려 많이 했는데 우리가 꾸준히 폴더블 경험, 적합성 부분 노력해서 계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이 커지면 당연히 경쟁구도도 심해지며, 경쟁이 심해지면 더 노력해서 혜택 경쟁이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며 "폴더블폰 완성도를 높였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 좋은 성과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Z6폴드·플립 제품이 전작 대비 30% 수준 더 판매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다만, 중국 업체들이 폴더블폰 시장을 빠르게 장악할 것이란 전망도 함께 나온다.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츠는 내년 연간 기준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1위를 화웨이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중국 폴더블폰 시장에서 현재 고전 중이다. 삼성전자는 화웨이, 비보, 오포 등 현지 업체들이 독점하다시피 하는 중국 폴더블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 중인데 그 중 하나가 '심계천하'와 같은 중국향 제품을 따로 선보이는 것이다. 올해는 심계천하 라인업 중 하나로 폴더블폰 슬림 제품을 중국에서만 따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노 사장은 "이전부터 중국향 스페셜 에디션을 꾸준히 출시해왔고, 폴더블 슬림폰도 그 일환이다"며 "스페셜 에디션에 대한 요구가 일부 국가에도 있어서 중국 외 다른 국가에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새로 나온 폴더블폰 가격 인상과 관련한 언급도 있었다. 그는 "원자재 반도체 가격, 환율 불확실성 상승, 유통망 불안정성 등 여러 환경에 (가격이)영향을 받은 건 사실"이라며 "그렇지만 소비자 부담도 고려해서 이번에 가격을 결정한 것이며, 지역별로 갈 땐 우리의 유통 파트너사, 이통사들과의 협력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혜택 갈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갤럭시링 가격, 초고집적 설계 반영해 책정…판매 목표는 아직 일러" 이번에 베일을 벗은 갤럭시링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질문도 많았다. 특히 갤럭시링 가격이 50만원에 육박하는 만큼 책정 배경에 대한 질의가 있었다. 노태문 사장은 "구독형 모델로 갈 건지, 기존처럼 판매 중심으로 갈 건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링이라는 게 컴팩트한 크기지만 거기에 MCU, 센서, 배터리 모든 부품들이 다 들어가기 위해선 그동안 스마트폰 출시와는 완전히 다른 부품과 구현 방식, 다른 형태 배터리 등을 만드는 방식 등이 완전히 다르다 보니 반도체 패키징과 비슷한 기술이 적용돼야 하는 부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링이라는 폼팩터를 갖고 소비자가 원하는 내구성, 측정 정확도를 구현하기 위해선 스마트폰, 워치 만드는 것과는 다른 형태 초고집적 설계와 반도체 패키징에 가까운 패키징 기술이 필요해 그런 부분들을 모바일 내부에 새롭게 셋업해야 했다"며 "그런 것들 다 반영돼서 지금의 가격이 형성됐다"고 부연했다. 갤럭시링 판매 목표치에 대해서는 아직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노 사장은 "링 타입 웨어러블 기기가 막 시작되는 비즈니스 카테고리라 판매량 속단이 이르다"며 "주요 국가 중심으로 1차 출시하는데 한국을 포함한 1차 출시 국가의 시장 반응을 보고 확산이라든지 판매량을 예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연내 공개 XR 플랫폼 "생태계 먼저 준비"…AI 유료화는 내후년부터 고민 이날 언팩 행사에서 깜짝 발표한 연내 XR 플랫폼과 관련해서 노 사장은 기기 출시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그는 "작년 XR 제품과 서비스를 위한 삼성과 구글·퀄컴의 전략적 협력에 대해 발표한 이후로 꾸준히 착실히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며 "XR과 같은 새 기기는 기기 자체가 중요하지만 기기를 이용해서 소비자들이 좋은 경험을 하고 많은 서비스 콘텐츠를 늘리게 하기 위해 생태계(에코시스템)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희들이 판단하고 결정한 바는 디바이스에 앞서 생태계를 먼저 만들고 제품을 출시해야겠다 방향을 바꿨고, 생태계를 먼저 준비해 오픈하겠다"고 밝혔다. 단순하게 지원돼 있는 네이티브앱과 몇개 회사의 협력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 노 사장은 "여러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 위해선 공동 개발할 수 있는 SDK 플랫폼을 선 공개해야 게임, 스트리밍, 콘텐츠사, 서비스사 등 회사들이 고려하고 개발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질 것"이라며 "올해 준비하고자 하는 것은 생태계를 준비하고 만들 수 있는 운영체제(OS), 플랫폼, SDK, 디벨로퍼 킷까지 포함해서 플랫폼 차원에서 오픈하고 공개하겠다는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다. AI 유료화와 관련해서는 상반기와 같은 입장이다. 내년까지는 무료로 제공하지만 2026년 이후부터는 소비자의 요구사항, 산업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2024.07.11 08:51류은주

갤럭시 웨어러블 '워치7·링·버즈3' 12일부터 사전판매 실시

삼성전자가 2024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한 '갤럭시워치7·워치 울트라', '갤럭시버즈3·갤럭시버즈3 프로' 그리고 새로운 반지 형태의 제품 '갤럭시링' 사전 판매를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7월 24일이다. 새롭게 출시 된 갤럭시 웨어러블 5종의 사전 판매는 제품에 따라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된다. 7월 11일 0시에는 삼성닷컴을 통해 얼리버드 라이브 커머스가 시작돼, 사전 판매 전에 신제품을 먼저 구매할 수 있다.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갤럭시워치7'의 44mm모델은 그린과 실버, 40mm 모델은 그린과 크림 각각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블루투스 지원 44mm 모델은 38만9천원, LTE 모델이 41만9천100원 이다. 40mm 제품은 블루투스 지원 모델이 34만9천원, LTE 모델이 37만9천500원이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LTE 모델로 티타늄 그레이, 티타늄 화이트, 티타늄 실버 세가지 색상에 47mm 단일 사이즈로 출시된다. 가격은 89만9천8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7·워치 울트라' 사전 구매 고객에게 개성과 취향에 맞춰 교체할 수 있는 '밴드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갤럭시워치7'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패브릭 밴드 ▲나토 밴드 2종 패키지가 제공된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트레일 밴드 ▲디월트 밴드 2종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의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 경험을 보다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사전 구매한 고객이 '갤럭시 워치7·워치 울트라'의 헬스 기능을 사용 하고, 후기·인증샷 등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배럴 서퍼 드라이 백', '런데이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바다 수영, 사이클,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 사용 후기를 SNS에 공유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천명에게 '헬리녹스 체어제로'를 증정한다. '갤럭시버즈3·버즈3 프로' 사전 판매도 실시한다. '갤럭시버즈3 프로'와 '갤럭시버즈3' 모두 실버와 화이트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갤럭시버즈3 프로'가 31만9,천원, '갤럭시버즈3'가 21만9천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버즈3 시리즈' 사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몰에서 사용 가능한 버즈 케이스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고객은 쿠폰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한 개성있는 버즈 케이스를 할인 구매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갤럭시버즈3 시리즈'의 '실시간 음성 통역' 기능을 사용하고 SNS에 후기를 업로드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하겐다즈 바닐라 버즈 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갤럭시 생태계의 새로운 반지 형태 디바이스 '갤럭시링'은 티타늄 블랙, 티타늄 실버, 티타늄 골드 3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49만9천400원이다. 5호부터 13호까지 총 9개의 사이즈로 출시된다. '갤럭시링'의 사전 판매는 삼성닷컴과 전국 삼성스토어 77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삼성닷컴에서 링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정확한 사이즈로 구매할 수 있도록 사이즈 키트를 우선 배송한다. 고객은 5호부터 13호까지 실제 제품과 동일한 사이즈로 준비된 9개의 키트를 먼저 착용해 보고, 나에게 완벽히 맞는 사이즈를 선택해 실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링을 판매하는 삼성스토어 77개점에도 사이즈 키트가 준비돼 있다. 제품은 즉시 구매가 불가능하고, 고객이 제품 사이즈를 측정한 후 결제하면 고객 자택으로 배송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링' 사전 판매 기간 구매하는 고객에게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웨어러블 제품들은 더욱 강력해진 갤럭시 AI를 통해 전에 없던 새로운 일상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사전 판매 기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누구보다 먼저 제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11 08:31이나리

이재명 "AI·과학기술로 지속성장···CDO 신설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0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당 대표 선거 출마선언에서 인공지능(AI)시대와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신성장과 기본사회라는 새로운 국가비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민주당을 개방된 플랫폼을 가진 '오픈 소스 정당'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다면서 CDO(Chief Digital Officer) 신설도 약속했다. 민주당은 다음달 18일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를 선출한다. 이날 이 전 대표는"'절망의 오늘'을 '희망의 내일'로 바꿀 수 있다면 제가 가진 무엇이라도 다 내던지겠다"며 대표직 연임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그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먹사니즘'이 바로 유일한 이데올로기여야 한다. 경제가 곧 민생이다. 성장의 회복과 지속 성장이 곧 민생이자 '먹사니즘'의 핵심"이라면서 "인공지능으로 상징되는 과학기술의 신문명 시대가, 기후위기에 대응한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재생에너지와 과학기술 중심 신문명 시대는 위기이자 동시에 기회다. 외면하면 도태 위험에 시달리는 추격자가 되겠지만, 능동적 적극적 대응으로 무한한 기회를 누리는 선도자가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간 노동으로 필요한 것들을 생산하는 시대는 지나갔다면서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 노동을 대부분 대체하는 초과학기술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변화한 상황에 대응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기초과학과 미래기술에 집중투자해야 한다. 과학기술 강국으로 발돋움해 성장의 새 발판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세계경제 역사는 생산성 향상 역사, 과학기술 발전 역사라면서 "과학기술 역할이 극적으로 커질, 미래의 초과학기술 시대를 대비해 과학 기술을 중시하고, 과학기술자를 존중하며, 과학기술과 연구개발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양극화 등을 해소하기 위한 기본소득 중요성도 언급했다. 과학기술 중심의 신문명 사회로 변모하면서 필연적으로 맞닥뜨릴 위기를 기본사회로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과학기술 역량 강화로 생산성은 극도로 높아져 필요한 것은 얼마든지 생산해 내겠지만, 노동수요 즉 일자리는 필연적으로 줄어든다. 필요한 소득을 얻을 일자리가 원하는 만큼 존재하는, 이른바 완전고용 사회는 옛말이 될 것"이라면서"일자리는 인공지능 로봇을 통제하는 소수의 고급노동과 로봇비용보다 저렴한 노동을 감당하는 대다수 소외노동으로 양극화할 것"으로 예견했다. 이어 "일 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는 말은 과학기술시대 일자리 현실을 외면한 망언이 될 것이고, 모두가 일할 수 있음을 전제로 일할 수 없는 예외적 소수를 보호하는 복지제도는 한계가 드러날 것"이라고 진단하며 오는 2035년까지는 '주4일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도 강조했다. 기후위기에 따라 재생에너지가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에너지전환은 당면한 현실이 됐다면서 "에너지 전환 시대는 피할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것을 넘어 성장과 발전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본격적인 에너지전환 시대를 맞아, 재생에너지 생산과 공급시스템을 제대로 갖춰가야 한다. 국가주도의 대대적 투자로 '에너지 고속도로', 즉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전력망을 전국에 건설해야 한다. 에너지고속도로를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국민 누구나 햇빛, 바람, 지열, 수력 등 자연력을 이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팔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창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이 같은 혁신을 위해서는 기업과 국가가 2인 3각으로 움직여야 한다면서 "인문학과 공학이 융합하고 대학과 기업, 정부가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AI인재들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면서 기술인재 양성에 더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최근 한 언론은 미국 시카고대 폴슨연구소 산하 싱크탱크 매크로폴로 자료라면서 2022년 기준 한국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친 AI 인재 40%가 해외로 떠난다는 보도를 한 바 있다. 아래는 이 전대표 출마 선언 전문 "국민 옆에 이재명, 다시 뛰는 대한민국"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을 거란 희망은 이제 과거의 유물이 되었습니다. 혁신 역량은 고갈되고 저성장의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불평등과 양극화는 갈수록 극단화되고 있습니다. 상상하기 힘든 비극적 사건·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먹고 사는 일에 온 신경을 기울여야 할 정도로 민생경제가 파탄났는데, 그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심야배송을 하던 택배기사는 "개같이 뛰고 있어요"라는 카톡을 남기고 과로로 숨졌습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나라이며 무엇을 위한 사회입니까. 이렇게 살 수는 없습니다. 절망의 오늘을 희망의 내일로 바꿀 수만 있다면 제가 가진 무엇이라도 다 내던질 수 있습니다. 저 이재명이 이 자리에 선 이유입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지난 주 영국은 14년 만의 정권교체가 있었고, 프랑스도 집권여당을 누르고 좌파연대가 총선에서 승리했습니다. 국민들이 진보냐 보수냐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어려운 경제와 줄어드는 복지 때문에 '이대로는 못살겠다'고 절규한 결과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주요 선거가 있는 올해, 우리 앞에도 중대한 갈림길이 놓여있습니다. 국민의 목소리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새 시대로 나아갈 것인가, 엄혹한 현실을 외면한 채 퇴보와 정체의 길을 갈 것인가. 선택은 바로,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우리 자신의 몫입니다. 민주주의와 민생의 최후 보루인 국회에 국민의 마지막 기대, 이 나라의 운명이 걸려 있습니다. 국회 다수당으로서 국민께서 더불어민주당에 부여한 책임이 한 시대의 무게만큼 막중하게 다가옵니다. 지금 정치는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단언컨대 먹고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충분한 기회를 누리고, 희망을 가지고 새 생명과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국가의 역할, 정치의 책무입니다.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먹사니즘'이 바로 유일한 이데올로기여야 합니다. 경제가 곧 민생입니다. 성장의 회복과 지속 성장이 곧 민생이자 '먹사니즘'의 핵심입니다. 국민 다수가 출생을 포기하고, 자살률이 세계 최고일만큼 희망과 미래가 없는 이 현실을 반드시 극복해야 합니다. 성장의 회복과 지속성장이, 더 많은 기회를 만들 것이고, 더 많은 기회를 통해 더 나은 세상, 희망과 미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야흐로, 인공지능으로 상징되는 과학기술의 신문명 시대가, 기후위기에 대응한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와 과학기술 중심의 신문명 시대는 위기이자 동시에 기회입니다. 외면하면 도태 위험에 시달리는 추격자가 되겠지만, 능동적 적극적 대응으로 무한한 기회를 누리는 선도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인간 노동으로 필요한 것들을 생산하는 시대는 갔습니다.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 노동을 대부분 대체하는 초과학기술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변화된 상황에 대응하여 미래 사회를 선도할 기초과학과 미래기술에 집중투자해야 합니다. 과학기술 강국으로 발돋움해 성장의 새 발판을 만들어야 합니다. 세계경제 역사는 생산성 향상의 역사, 과학기술 발전의 역사입니다. 과학기술의 역할이 극적으로 커질, 미래의 초과학기술 시대를 대비하여, 과학 기술을 중시하고, 과학기술자를 존중하며, 과학기술과 연구개발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대폭 확대해야 합니다. 과학기술 역량의 강화로 생산성은 극도로 높아져 필요한 것은 얼마든지 생산해 내겠지만, 노동수요 즉 일자리는 필연적으로 줄어들 것입니다. 필요한 소득을 얻을 일자리가 원하는 만큼 존재하는, 이른바 완전고용 사회는 옛말이 될 것입니다. 일자리는 인공지능 로봇을 통제하는 소수의 고급노동과 로봇비용보다 저렴한 노동을 감당하는 대다수 소외노동으로 양극화될 것입니다.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는 말은 과학기술시대 일자리 현실을 외면한 망언이 될 것이고, 모두가 일할 수 있음을 전제로 일할 수 없는 예외적 소수를 보호하는 복지제도는 한계가 드러날 것입니다. 소득에 기초한 소비가 없으면, 초과학기술에 기반한 생산력이 아무리 높아도 경제의 정상순환과 지속성장이 불가능합니다. 높은 생산성의 토대인 과학기술은 공유자산의 일부이고, 구성원의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어야 공동체가 유지됩니다. 결국 소득, 주거, 교육, 금융, 에너지, 의료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구성원의 기본적인 삶을 권리로 인정하고 함께 책임지는 '기본사회'는 피할 수 없는 미래입니다. 고도의 생산성을 자랑하는 과학기술 중심의 미래 경제체제는 스스로의 존속을 위해서도, 공동체의 유지 존속을 위해서도 구성원의 기본적인 삶과 적정 소비를 보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후위기에 따라, 재생에너지가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에너지전환은 이제 당면한 현실이 되었습니다. 에너지 전환의 시대는 피할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것을 넘어 성장과 발전의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EU는 탄소국경조정제도를 작년 10월 시범시행 했고, 미국은 기후공시를 의무화했습니다. 세계 각국이 탄소중립을 엄격히 규제하며, RE100은 세계시장에서 기업경쟁력을 결정짓는 국제표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현실은 재생에너지가 절대 부족한데다 이를 늘릴 계획이나 방안도 불투명합니다.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공급 불투명으로 장기투자 결정을 망설이고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해외로 생산기지를 옮기는 상황이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송배전망 미비로 재생에너지를 팔지 못해 발전을 중단하는 일까지 벌어집니다. 본격적인 에너지전환 시대를 맞아, 재생에너지 생산과 공급시스템을 제대로 갖춰가야 합니다. 국가주도의 대대적 투자로 '에너지 고속도로', 즉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전력망을 전국에 건설해야 합니다. 에너지고속도로를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국민 누구나 햇빛, 바람, 지열, 수력 등 자연력을 이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팔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대공황 시대에 건설된 후버댐처럼, 대규모 투자를 동반하는 에너지 고속도로는 일자리 확보와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사회에서 산업경제 활동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전 국토에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산업화 시대를 연 산업화고속도로처럼, 에너지고속도로는 바람과 햇빛이 풍부한 지방에 새로운 경제활동과 산업발전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재생에너지 생산은, 국민경제에 막대한 부담을 주는 에너지 수입을 대체하여 경제 체력을 튼튼하게 할 것입니다. 에너지고속도로는 호남 영남 충청 강원 등 서남해안과 동해안의 낙후 지역들이 소멸 위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발전 기회를 누리게 할 것입니다. 송전거리 비례요금제가 도입되면 재생에너지를 대량 생산하는 낙후지역에 상대적으로 값싼 전기요금으로 RE100 전용단지 같은 새로운 산업기반도 만들어질 것입니다. 여기에 지방우대형 세금감면제도와 규제합리화가 더해지면 핵심 국가과제인 균형발전도 현실이 될 것입니다. 주민들이 지방을 떠나는 이유는 농업이나 어업 등으로는 풍요한 삶은커녕 기본적인 삶조차 어렵기 때문입니다. 햇빛 같은 무한자원으로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판매하는 새로운 소득기반이 생겨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고 여유로운 삶이 가능하면 '떠나는 지방'은 저절로 '돌아오는 지방'으로 변할 것입니다. 신안군은 태양광 발전 소득의 일부로 주민에게 소액의 햇빛연금을 지급하며 향후 지급액을 늘려갈 계획인데,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섬으로만 이뤄진 어려운 군이지만, 소액 햇빛연금만으로도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는 군이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도래할 재생에너지 중심사회에서 기본소득의 주축이 될 햇빛연금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이 같은 혁신을 위해서는, 기업과 국가가 2인 3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인문학과 공학이 융합하고 대학과 기업, 정부가 서로 협력해야 합니다. 코로나 백신 개발로 유명한 모더나 뒤에는 미 국립보건원과 국방성 연구부서가 있었습니다. 20년 동안 딥러닝 연구를 지원한 캐나다 정부가 있어, 토론토대학교가 인공지능의 메카가 될 수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AI인재들은 더 좋은 환경과 지원책을 찾아 해외로 빠져나갑니다. 지난 10년간 인재들이 매년 3만명씩 해외로 이주했고, 석사 출신 인재의 40%가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일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기술을 주도할 인재양성에 과감하게 투자해야 합니다. 창조는 수많은 도전과 실험 위에서 만들어집니다. 과학기술 분야를 포함한 연구개발 예산을 꾸준히 확대해야 합니다. 복잡한 수식이나 전문 지식은 이제 인공지능이 더 잘 답합니다. 더 이상 답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질문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정답이 있는 연습문제만 풀어온 우리 사회가 AI시대에 제대로 대응하려면, 혁신적인 도전과 실험을 장려하고, 실패를 자산으로 삼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시장은 다품종 소량생산을 넘어 개인 주문 생산으로까지 발전하는데, 우리 교육만 여전히 대량생산시대에 머물러, 수십 년 전 내용을 모두에게 똑같이 가르칩니다. 이제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질문 능력을 키우는 미래교육이 절실합니다. 10년 전, 프랑스에서 시작한 에꼴 42는 교사, 교재, 학비가 없는 비영리 소프트웨어 교육기관입니다. 학생 스스로 코칭과 토론을 통해 코딩 능력을 키우는데, 교육의 우수성이 이미 입증되었습니다. 우리도 독창적 교육이 가능하도록, 혁신적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산업 현장에서 로봇을 가장 많이 쓰는 나라입니다. 그만큼 일자리는 줄고 위기감은 나날이 커져갑니다. 가만히 앉아 위기를 바라보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꿔야 합니다. 경제의 역사는 과학기술 발전의 역사인 동시에 노동시간 단축의 역사, 일자리 나눔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AI와 신기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은 노동시간 단축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노동량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지만, 대한민국 노동자들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오래 일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노동시간을 단계적으로 줄여, 먼저 '주 4.5일제'를 자리 잡게 하고, 최소한 2035년까지는 주 4일제로 가야 합니다. 새로운 시대에 능동적 대응을 위해서는 사회, 문화, 교육 등 모든 영역에서 혁신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합계출산율이 세계 최저이면서, 여전히 저점 갱신을 계속하는 우리나라는 노동 문화부터 바꿔야 합니다. 남녀 모두 동등하게 일하고 함께 양육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육아휴직이 승진과 복직을 차별하는 현실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에게는 '평화가 곧 경제'입니다. 안보가 곧 민생입니다. 남북은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각각 상대의 수도를 넘어서는 장거리 재래식 무기가 세계에서 가장 조밀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소한 오해나 국지적 충돌이 언제든지 전면전으로 확대되어, 모든 것이 파괴되고 상상을 초월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국지적 충돌이나 군사적 긴장도 경제활동을 위축시켜 민생고를 심화시킵니다. 경제 활성화와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보리스크를 줄여야 합니다. 난데없이 하늘에선 오물 풍선이 떨어지고, 남북이 일촉즉발의 군사충돌 위험에 놓이는 것은 지정학적 리스크, 코리아디스카운트를 심화시킵니다. 분단국가 대한민국에서 안보와 경제는 동전의 양면입니다. 안보를 강화하고, 평화를 보장해야 경제가 삽니다. 싸워 승리하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낫고, 싸울 필요 없는 평화를 만드는 것이 최상의 안보이자 경제정책입니다. 상대를 억지하는 강한 군사력 과시도 필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평화를 구축하는 노력입니다. 외교의 목적은 국익입니다. 해양과 대륙 세력이 접하는 한반도의 특성상 외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합니다.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외교가 되기 위해, 국익 중심의 실용적 접근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외교가 우리 기업과 경제인들의 대외 경제 활동을 제약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영토 확장을 통해 이들의 대외 경제 활동에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미래비전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불안한 미래가 절망을 부르고, 저출생을 낳았으며, 생을 포기하도록 합니다. 10년후, 30년후, 50년후 우리 사회는 어떤 모양이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가 마주할 미래는 인공지능 로봇이 대부분의 생산을 담당하고 극단적 양극화가 진행되는 세상입니다. 모두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고 적정한 소비를 유지하지 못하면 과학기술 기반의 높은 생산성이 오히려 경제체제와 공동체의 존속을 위협할 것입니다. 과학기술 중심의 신문명 사회로 변모하면서 필연적으로 맞닥뜨릴 이 위기를 기본사회로 대비해야 합니다. 소득, 주거, 금융, 의료, 교육, 에너지, 통신 등 국민의 기본적 삶을 국가가 보장하고 일정한 소비를 유지함으로써 경제순환과 지속성장을 유지하고, 구성원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을 줄여야 합니다. 바람 같은 자연자원을 이용한 소득을 모두가 함께 누리는 바람연금 등을 활성화해 재생에너지 사회를 준비함과 동시에 새로운 산업발전, 지방발전, 균형발전, 경제재도약을 추진해야 합니다. 출생아를 부모의 자녀가 아닌 독립된 국민으로 인정하고 출생기본소득, 기본주거, 기본금융, 기본의료, 기본교육 등을 점진적으로 시행 확대해야 합니다. 삶의 필수 조건이 된 에너지와 통신 등 서비스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점진적으로 기본적 이용권을 확보해 가야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와 성장동력을 만드는 일, 기본적 삶이 보장되는 희망 사회를 만드는 일,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은 제 1정당이자 수권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책임입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이 국민인 것처럼, 더불어민주당의 주인은 250만 당원동지들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 하는 민주당의 운명은 당원의 손에, 민주당을 믿고 지지하시는 국민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께 우리 민주당이 만들고 준비할 새로운 미래에 함께 해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250만 민주당원과 민주당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국민께서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DNA와 집단지성으로, 헌정사 최초의 야당 과반 의석, 그것도 압도적 과반이라는 위대한 국민 승리를 일궈내셨습니다. 하지만 아직 길이 멉니다. 에너지 대전환과 AI시대라는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신성장과 기본사회라는 새로운 국가비전을 준비해야 하는 것처럼, '당원 중심 대중정당'으로 더 큰 변화, 확실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당의 힘은 당원의 힘에서 나옵니다. 지금 민주당에 가장 중요한 과제는 당원의 주권의지가 제대로 발휘되고 실현되도록 더 유능하고, 더 혁신하고, 더 준비된 정당으로 거듭나는 일입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국민의 뜻이자 국민의 승리였지만, 250만 민주당원들의 무한한 열정과 헌신이 큰 역할을 했다고 믿습니다. 더 많은 민주당원들이, 더 큰 자부심과 열정으로, 더 단단하게 뭉쳐, 다음 지방선거에서 더 크게 이기고 그 여세로 다음 대선에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주당을 당원 중심의 대중적 민주정당으로 더 확실하게 발전시켜야 합니다. 당원이 당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당 활동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긍심과 책임감으로 당의 의사와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길을 확대하겠습니다. 지역위원회가 당원활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역당 합법화와 후원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디지털 관리자 격인 CDO(Chief Digital Officer)를 신설해, 일상적 정당 활동과 풀뿌리 생활 정치의 저변을 함께 육성하겠습니다. 민주당은 이를 통해 개방된 플랫폼을 가진 '오픈 소스 정당'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입니다. 경제를 살려 국민 삶을 개선하는 '더 유능한 민주당'! 사회를 바꾸고, 미래를 주도하는 '더 혁신하는 민주당'! 정권교체를 넘어 정치교체를 선도하는 '더 준비된 민주당'이 되겠습니다. 국민과 당원이 뜻이 제대로 관철되는 '내 삶을 바꾸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올 1월에만 총 1306명의 국민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21년째 OECD 자살률 1위, 그야말로 '죽음의 땅'이 돼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정치가 이 참혹한 현실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아니 반드시 정치가 이 참혹한 현실을 바꾸어야 합니다. 지난 1월 살인테러미수 사건 이후, 남은 생은 하늘이 준 '덤'이라 여기고, '오직 국민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또 다른 칼날이 저를 향한다고 해도, 결코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않겠습니다. 청계광장에서 위대한 촛불혁명이 시작되었을 때, 국민 여러분 옆에 있던 저 이재명, 새로운 길 위에서도 항상 여러분 옆에 있겠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바꿔낼 힘도, 절망적 현실을 희망찬 내일로 바꿔낼 힘도 모두 우리 당원과 국민 속에 있다고 믿습니다. 민주당이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뛰는 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만들어갑시다. 고맙습니다.

2024.07.11 08:10방은주

HBM 라인 멈추자는 삼성 노조…"글로벌 신뢰 꺾일까 우려, 당장 파업 멈춰야"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생산차질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사로부터 신뢰가 무너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가 오늘부터(11일) 무기한 2차 총파업에 돌입한다. 전삼노는 8일부터 10일까지 1차 총파업을 단행하다가 어제(10일) 무기한 파업으로 계획을 바꾸고 사측에 강경 대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삼노는 이번 파업에서 핵심 사업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라인을 멈추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다. AI 시장 성장으로 급부상한 HBM은 수요에 비해 공급 부족으로 내년까지 물량이 모두 완판된 제품이다. 만약 HBM 생산에 차질이 생긴다면 삼성전자는 고객사와 신뢰 관계는 물론 향후 AI 메모리 시장에서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생산 차질이 파업의 목적이다"라며 "8인치 라인 가동을 위해 파업 참여 인원 대신 오피스 직원들이 투입되고 있다"며 "8인치 라인 생산 중단을 먼저 공략하자"고 말했다. 그는 또 "다음 목표는 HBM 생산라인이다"라며 "HBM 포토(장비)를 세우면 사측에서 바로 피드백이 올 것이다. EUV(극자외선) 파운드리도 멈추자"고 강조했다. EUV 공정은 첨단 반도체를 생산하는 라인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핵심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에서 31년을 근무했던 김용석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반도체공학회 부회장)은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메모리 시장이 지난해 불황을 지나 올해 전체 D램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굉장히 좋은 기회인 상황에 파업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라며 "무엇보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메모리와 AI 반도체 기술 개발에 매진하며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데 파업으로 인해 글로벌 이미지와 수주에 타격을 입을까 걱정이 말이 아니다"고 말했다. 외국계 반도체 임원도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에 대해 큰 우려를 표했다. 그는 "반도체 업계에 오래 종사했지만 파업으로 생산 차질을 겪는 상황은 본 적이 없다"며 "당장의 생산 차질도 문제지만,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위상이 약해지고 고객사와의 계약 관계에서 신뢰를 상실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우려된다"고 전했다. 산업계 관계자는 "노조의 파업으로 국내 소재, 부품, 장비업체 등 한국 반도체 공급망 전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며 "동종 업계에서도 비판을 받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파업은 삼성전자 창사 이래 55년 만에 첫 총파업이다. 전삼노에 따르면 파업 설문조사에 8천115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6천540명이 파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전삼노 조합원수는 8일 오후 3시 기준으로 3만855명으로 전체 직원의 24.7%에 해당된다. 상당수의 조합원은 24시간 생산라인이 가동되는 반도체 사업을 맡는 DS부문 소속이다. 전삼노는 총파업에 따른 요구안으로 ▲전삼노 조합원에게만 기본금 3.5% 인상률 적용 ▲전 조합원 노동조합창립휴가 1일 보장 ▲경제적 부가가치(EVA) 기준으로 지급하는 초과이익성과급(OPI) 기준 개선 ▲파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임금 손실에 대한 보상 등을 내세웠다. 삼성전자 측은 "생산에 차질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7.11 08:00이나리

외신 "갤럭시 새 폴더블, 강해진 中 제품과 경쟁 주목"

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한 새로운 폴더플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6'와 '갤럭시Z플립6'에 대해 외신들은 중국 안드로이드 제조 업체와의 경쟁구도에 주목했다. 블룸버그는통신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4' 행사를 두고 “삼성전자는 폴더블 부문에서 중국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업체와의 경쟁이 큰 도전이 될 것”이라며 “중국 업체들이 지난 1년 동안 이 부문에서 많은 성장을 이뤘다”고 전했다. 세계 폴더블폰 시장은 삼성전자가 절반 이상을 점유할 정도로 주도권을 잡고 있었지만, 최근 아너와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업체가 참전하면서 경쟁이 심화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중국 업체의 성장세에 삼성의 폴더블폰 1위가 위태롭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블룸버그는 이어 “삼성은 제품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건강과 웰빙, 각 카테고리의 프리미엄 부문에 집중하고 있다”며 “신제품 갤럭시 링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사람들이 건강 및 웰니스 기기에 얼마나 기꺼이 지출할 의향이 있는지 테스트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폰아레나는 “삼성은 이전 갤럭시Z5 시리즈로 시장에서 거둔 성과를 1년 더 이어가고자 한다”며 “이런 목표가 있을 때는 갑작스러운 변화를 주면 안 된다. 신제품 갤럭시Z6 시리즈는 이런 목표에 따라 조금 더 빠르고, 훨씬 가벼워졌지만, 가격도 더 비싸졌다”고 요약했다. 갤럭시Z폴드6은 1천900달러, 갤럭시Z플립6은 1천100달러에서 시작한다. 두 제품 모두 전작 대비 100달러 비싸진 수준이다. 국내에서도 유사하게 약 10만원 내외의 가격 인상이 이뤄졌다. 폰아레나는 특히 방진 기능을 강화한 점에도 주목했다. “폴더블폰은 구조상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너무 많기 때문에 방진 인증을 받는 경우가 드물지만 갤럭시Z폴드6은 IP48 인증을 획득하며 이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갤럭시Z플립6에 대해서는 “메인 카메라부터 업그레이드된 배터리, 내구성이 강화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플립에 꼭 필요한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져 클렘쉘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 준비가 됐다”며 “올해 최고의 폴더블폰이 될 유력한 경쟁자로 보인다”고 호평했다. 이 밖에도 “이 작은 웨어러블(갤럭시링)이 갤럭시 생태계에 합류하면서, 작은 디바이스에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엔가젯은 “삼성 행사는 주요 정보가 이미 상당히 유출돼 이번에도 놀랄 만한 소식이 많지 않았다”며 “삼성의 폴더블 휴대폰이 해변에 가져갈 시기에 맞춰 연례 업데이트를 받고 있는데, 아마도 주름이 얼마나 잘 견디는지 테스트하기 위해서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4.07.11 06:02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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