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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5만개 보고 가위질 배운 AI 로봇

칭화대학교(Tsinghua University)와 상하이기지연구소(Shanghai Qizhi Institute) 연구진이 사람의 일상 영상만으로 로봇 손에게 복잡한 도구 사용법을 가르치는 AI 시스템 '유니덱스(UniDex)'를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5만 개 이상의 인간 손동작 영상을 8가지 다른 형태의 로봇 손 데이터로 변환해 학습시킨 결과, 봉지 자르기, 꽃에 물 주기, 커피 내리기 같은 까다로운 작업에서 평균 81%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특히 한 번도 학습하지 않은 로봇 손으로도 기술을 전이할 수 있어, 로봇 손 제어 분야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간 영상으로 해결한 로봇 데이터 수집 비용 문제 로봇에게 사람처럼 손을 쓰도록 가르치는 일은 AI 연구의 오랜 숙제였다. 특히 집게형 그리퍼(gripper)가 아닌 다섯 손가락을 가진 정교한 로봇 손은 제어가 훨씬 어렵다. 연구진이 논문 서론(Introduction)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로봇 손 학습의 가장 큰 장애물은 세 가지다. 첫째, 실제 로봇으로 데이터를 모으는 일이 비싸고 느리다. 둘째, 로봇 손마다 관절 개수와 생김새가 천차만별이라 한 로봇에서 배운 기술을 다른 로봇에 적용하기 어렵다. 셋째, 로봇 손은 관절이 6개에서 24개까지 다양해 제어 차원이 매우 높다. 연구진은 이 문제를 정면돌파하는 대신 우회로를 택했다. 바로 인간의 일상 영상을 활용하는 것이다. 사람은 매일 수많은 물건을 집고, 돌리고, 사용하며, 요즘은 1인칭 시점 카메라로 이런 장면을 대량으로 촬영한 공개 데이터셋이 존재한다. 연구진은 H2O, HOI4D, HOT3D, TACO 등 네 가지 인간 조작 영상 데이터셋을 활용해 총 5만 개 이상의 궤적(trajectory)을 수집했다. 이는 로봇 원격조작으로 모으려면 수년이 걸릴 분량이다. 하지만 사람 손과 로봇 손은 생김새도 다르고 움직이는 방식도 다르다. 이를 '운동학적(kinematic) 격차'와 '시각적(visual) 격차'라고 부른다. 연구진은 이 두 격차를 메우기 위해 독창적인 변환 파이프라인을 설계했다. 먼저 사람 손을 영상에서 지우고, 로봇 손을 같은 위치에 합성한다. 그다음 사람 손가락 끝의 궤적을 추적해 로봇 손가락 끝이 같은 경로를 따라가도록 역운동학(inverse kinematics)을 적용한다. 이 과정에서 사람이 직접 개입해 슬라이더 바를 조정하며 로봇 손이 물체와 자연스럽게 접촉하도록 미세 조정한다. 이를 '휴먼-인-더-루프 리타게팅(human-in-the-loop retargeting)'이라고 부른다. 8가지 로봇 손을 하나로 묶는 공통 언어, FAAS 개념 로봇 손마다 관절 개수와 구조가 다르다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했을까? 연구진은 '기능-작동기 정렬 공간(Function-Actuator-Aligned Space, FAAS)'이라는 개념을 고안했다. 이는 마치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공통 번역 언어를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 예를 들어 엄지손가락을 움직이는 모터는 로봇마다 다르지만, 모두 '엄지를 벌리거나 오므리는' 기능을 한다. FAAS는 이런 기능적으로 유사한 작동기들을 같은 좌표에 매핑한다. 논문 방법론(Method) 섹션에 따르면, FAAS는 로봇 손의 관절을 '기능 그룹'으로 묶는다. 손목 회전, 엄지 벌림, 검지 굽힘 등 각 기능마다 하나의 좌표를 할당하고, 해당 기능을 담당하는 모터가 여러 개라면 그 값을 분배한다. 이렇게 하면 관절이 6개인 간단한 로봇 손과 24개인 복잡한 로봇 손이 같은 '언어'로 명령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연구진은 8가지 서로 다른 로봇 손에 FAAS를 적용했고, 이들 모두가 같은 데이터셋으로 학습할 수 있었다. 이미지 2. 유니덱스 데이터셋 시각화 이 통일된 행동 공간 덕분에 한 로봇 손에서 학습한 기술을 다른 로봇 손으로 전이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마치 한국어를 배운 사람이 영어 문법을 조금만 익히면 영어로도 같은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것처럼, FAAS를 통해 로봇 손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900만 프레임 학습 후 81% 성공률을 기록한 유니덱스 연구진이 구축한 유니덱스-데이터셋(UniDex-Dataset)은 총 900만 개의 이미지-포인트클라우드-행동 프레임으로 구성됐다. 이는 8가지 로봇 손에 대해 각각 5만 개 이상의 궤적을 포함하는 규모다. 논문 결과(Results) 섹션에 따르면, 이 데이터셋으로 사전학습한 유니덱스-VLA(UniDex-VLA) 모델은 실제 로봇 실험에서 놀라운 성능을 보였다. 연구진은 여섯 가지 까다로운 도구 사용 작업으로 모델을 평가했다. 가위로 과자 봉지 자르기, 스프레이로 꽃에 물 주기, 주전자로 커피 내리기, 빗자루로 물건 쓸기, 마우스 드래그 및 클릭하기 등이다. 이 작업들은 단순히 물체를 집는 것을 넘어 도구를 정확한 각도와 힘으로 조작해야 하므로, 집게형 그리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 유니덱스-VLA는 이들 작업에서 평균 81%의 작업 진행률(task progress)을 기록했으며, 기존 VLA 기준 모델들을 큰 차이로 앞질렀다. 더 흥미로운 점은 일반화 능력이다. 연구진은 모델이 학습 중 본 적 없는 새로운 위치, 새로운 물체, 심지어 새로운 로봇 손에서도 작동하는지 테스트했다. 결과는 긍정적이었다. 예를 들어 봉지 자르기 작업에서 학습 때와 다른 위치에 봉지를 놓아도 성공률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고, 다른 색상이나 크기의 봉지를 사용해도 작동했다. 가장 놀라운 것은 제로샷 크로스-핸드 전이(zero-shot cross-hand transfer)다. 한 로봇 손으로 학습한 모델을 전혀 다른 구조의 로봇 손에 적용했을 때도 상당한 성공률을 보인 것이다. 이는 FAAS가 실제로 로봇 간 기술 전이를 가능하게 한다는 증거다. 스마트폰 영상으로 로봇을 훈련하는 유니덱스-캡의 가능성 연구진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유니덱스-캡(UniDex-Cap)이라는 간단한 촬영 장비를 개발한 것이다. 이는 RGB-D 카메라(색상과 깊이 정보를 동시에 촬영하는 카메라)와 손 추적 센서를 결합한 휴대용 시스템으로, 사람이 일상적인 조작을 수행하는 모습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로봇 실행 가능한 궤적으로 변환해준다. 논문의 실험(Experiments) 섹션에서 연구진은 흥미로운 비교 실험을 진행했다. 순수하게 로봇 원격조작 데이터만으로 학습한 모델과, 유니덱스-캡으로 촬영한 인간 영상 데이터를 함께 학습한 모델을 비교한 것이다. 결과는 명확했다. 인간 데이터를 함께 사용하면 같은 성능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로봇 데이터 양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로봇 원격조작은 전문 장비와 숙련된 조작자가 필요해 비용이 많이 든다. 하지만 사람이 직접 손으로 작업하는 모습을 촬영하는 것은 훨씬 쉽고 저렴하다. 유니덱스-캡 같은 시스템이 있다면, 로봇 연구자가 아닌 일반인도 로봇 학습 데이터 생성에 기여할 수 있다. 마치 유튜브가 누구나 영상 제작자가 될 수 있게 만든 것처럼, 유니덱스는 누구나 로봇 교육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이미지 5. 리얼 월드 실험 셋업 산업·의료·가정까지 확산되는 로봇 손 민주화 이 연구의 의미는 단순히 로봇 손 제어 성능을 높인 것을 넘어선다. 연구진이 논문 결론(Conclusion)에서 강조하듯, 유니덱스는 세 가지 요소를 하나의 '파운데이션 스위트(foundation suite)'로 통합했다. 대규모 사전학습 데이터셋(UniDex-Dataset), 통합 VLA 정책(UniDex-VLA), 그리고 실용적인 데이터 수집 도구(UniDex-Cap)가 그것이다. 이 세 요소가 함께 작동하면서 로봇 손 기술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 현재 대부분의 로봇 팔은 집게형 그리퍼를 사용한다. 이는 제어가 간단하고 안정적이지만, 할 수 있는 작업이 제한적이다. 봉지 자르기, 마우스 조작, 악기 연주 같은 섬세한 작업은 불가능하다. 반면 정교한 로봇 손은 이런 작업을 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는 학습 데이터 부족과 제어 복잡성 때문에 연구실 밖으로 나가기 어려웠다. 유니덱스는 이 상황을 바꿀 잠재력을 가졌다. 제조업 현장에서는 복잡한 조립 작업에, 의료 분야에서는 수술 보조에, 가정에서는 요리나 청소 같은 일상 작업에 정교한 로봇 손이 활용될 수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이나 장애인을 돕는 보조 로봇은 사람 손처럼 섬세하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컵을 집어 물을 따르고, 약병 뚜껑을 열고, 옷의 단추를 채우는 일 모두 정교한 손 제어가 필요하다. 연구진은 유니덱스를 오픈소스로 공개할 계획이며, 다른 연구자들이 새로운 로봇 손이나 인간 데이터셋을 추가할 수 있는 프로토콜도 제공한다. 이는 커뮤니티 전체가 함께 데이터셋을 키우고 모델을 개선할 수 있는 구조다. 마치 위키피디아가 집단 지성으로 성장한 것처럼, 유니덱스도 전 세계 연구자와 개발자의 기여로 계속 발전할 수 있다. 물론 한계도 있다. 현재 유니덱스는 주로 도구 사용에 초점을 맞췄고, 물체를 손 안에서 회전시키는 '인-핸드 매니퓰레이션(in-hand manipulation)' 같은 더 복잡한 작업은 아직 완벽하지 않다. 또한 인간 영상을 로봇 데이터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여전히 사람의 개입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런 한계들은 기술이 발전하면서 점차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유니덱스가 제시한 방향은 명확하다. 로봇 손 기술은 더 이상 소수 연구실의 전유물이 아니라, 대규모 데이터와 범용 AI 모델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기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1. 유니덱스는 기존 로봇 손 학습 방법과 어떻게 다른가요? A. 유니덱스는 비싼 로봇 원격조작 데이터 대신 일상 속 인간 손동작 영상을 활용합니다. 사람 손을 영상에서 지우고 로봇 손을 합성한 뒤, 손가락 끝 궤적을 추적해 로봇이 따라하도록 변환합니다. 이를 통해 5만 개 이상의 대규모 학습 데이터를 구축했으며, 8가지 서로 다른 로봇 손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통합 학습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Q2. FAAS가 왜 중요한가요? A. FAAS는 관절 개수와 구조가 다른 로봇 손들을 하나의 공통 언어로 제어할 수 있게 만드는 개념입니다. 엄지 벌림, 검지 굽힘 같은 기능별로 좌표를 할당해, 6개 관절 로봇과 24개 관절 로봇이 같은 명령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한 로봇에서 배운 기술을 다른 로봇으로 전이할 수 있어, 로봇 간 지식 공유가 가능해집니다. Q3. 일반인도 로봇 학습 데이터를 만들 수 있나요? A. 연구진이 개발한 유니덱스-캡은 RGB-D 카메라와 손 추적 센서를 결합한 휴대용 장비로, 사람이 일상 작업을 수행하는 모습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로봇 실행 가능한 데이터로 변환합니다. 인간 영상 데이터를 함께 사용하면 필요한 로봇 시연 횟수를 크게 줄일 수 있어, 데이터 수집 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습니다. 기사에 인용된 논문 원문은 arXi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논문명: UniDex: A Robot Foundation Suite for Universal Dexterous Hand Control from Egocentric Human Videos 이미지 출처: AI 생성 콘텐츠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3.27 21:12AI 에디터

카메라로 비추고 말하면 AI가 답변…구글, 검색 패러다임 바꾼다

구글이 타이핑 없이 카메라와 음성으로 인공지능(AI)과 실시간 대화하는 새로운 검색 기능을 통해 검색 경험 혁신에 나섰다. 구글은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 3.1 플래시 라이브'를 기반으로 한 양방향 검색 기능 '서치 라이브'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iOS) 구글 앱 검색창 하단의 '라이브(Live)' 아이콘을 누르면 즉시 대화가 시작된다. 구글 렌즈 사용 중에도 화면 하단 Live 탭을 누르면 실시간 대화 모드로 끊김 없이 전환되며, 답변과 함께 제공되는 웹 링크로 심층 탐색도 가능하다. 서치 라이브의 핵심은 카메라를 통한 시각적 맥락 인지다. 말이나 텍스트로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카메라를 켜면 AI가 눈앞의 화면을 실시간으로 인지해 맞춤형 해결책과 관련 웹 링크를 함께 제시한다. 제미나이 3.1 플래시 라이브는 빠른 응답 속도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대화 환경을 제공하며, 다국어 처리 능력이 내재돼 한국어로도 끊김 없는 대화가 가능하다. 활용 범위는 일상 전반에 걸쳐 있다. 식물 잎 상태를 카메라로 비춰 즉각적인 관리법을 안내받거나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식물인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여행지에서 핸즈프리로 주변 정보를 탐색하거나 눈앞의 건물·사물에 대해 바로 질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홈시어터 설치 시 연결 단자를 비추면 필요한 케이블과 연결 순서를 단계별로 안내받고, 자녀와 함께하는 과학 실험에서 화학 반응 원리를 실시간으로 설명받을 수도 있다. 말차 라떼를 만들 때 낯선 다도 도구의 용도를 묻거나 보드게임 상자 여러 개를 한 번에 비춰 모임 성향에 맞는 게임을 추천받는 것도 서치 라이브의 활용 사례다. 구글은 "전 세계 이용자들이 서치 라이브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고 세상을 탐색하며 일상의 크고 작은 과제들을 해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27 18:37이나연 기자

하정우 AI수석, 세계 최고 AI학회 NeurIPS 심사 2년 연속 맡는다

하정우 대통령실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이 세계 최고 권위의 AI 학술대회인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eurIPS) 2026에 수석심사위원(SAC·Senior Area Chair)으로 참여한다. 하 수석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NeurIPS SAC로 참여하기로 했다"며 "개인 시간을 활용해 최신 AI 연구 흐름과 데이터, 적용 문제, 평가 방법 등 디테일에 대한 감을 유지하려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마도 유일한 고위공직자 SAC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NeurIPS는 1987년 창설 이후 머신러닝·계산신경과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한 학회다. 올해 행사는 오는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릴 예정이다. SAC는 학회 논문 채택 심사 체계의 핵심 직책으로, 전 세계에서 연구역량이 검증된 300여명의 AI 연구자들이 참여해 AC(Area Chair)들과 함께 최종 채택 논문을 가려낸다. AC가 리뷰어들의 심사 의견을 종합해 채택·거절 권고 메타리뷰를 작성하는 역할이라면 SAC는 다수의 AC를 감독하며 결정의 품질과 일관성을 최종 관리하는 자리다. 하 수석은 공직 임명 전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장으로 재직하며 거대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 개발을 총괄했다. NeurIPS를 비롯해 국제머신러닝학회(ICML), 국제표현학습학회(ICLR) 등 최상위 AI 학술대회에서 심사위원과 조직위원으로 활동해 온 이력이 있다. 하 수석은 "올해도 국내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가 많이 채택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6.03.27 18:14이나연 기자

사회보장정보원, '돌봄 통합지원정보시스템' 공식 개통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3월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전면 시행에 맞춰 '돌봄 통합지원정보시스템'을 공식 개통했다. 돌봄 통합지원정보시스템은 통합돌봄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신청, 종합판정, 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연계 및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기반 시스템으로, 시군구 중심의 통합지원체계를 기반으로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제공까지 전 과정을 일원화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의 연계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앞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협력해 2025년 9월부터 구축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3월13일부터 시스템 안정화 및 현장 대응을 위한 종합상황실 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 사회보장정보원은 제도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전국 지자체 시스템 운영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장애 대응 및 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현준 사회보장정보원 원장은 시스템 개통 당일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전국 지자체 담당자의 시스템 접속 현황, ▲통합돌봄 서비스 신청·접수 처리 과정, ▲유관기관 간 시스템 연계 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특히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간 연계가 핵심인 만큼, 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정보 연계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지원이 지연되지 않도록 신속 대응을 지시했다. 김현준 원장은 “전국 단위로 통합돌봄 제도가 본격 시행되는 첫날인 만큼, 시스템 안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국민이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현장 지원과 기술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돌봄 제도는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위해 의료‧요양 등 돌봄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내용으로,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 있어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노인, 의료 필요도가 높은 심한 장애인(지체·뇌병변 등)이 대상이다. 보건의료(건강보험 방문진료, 퇴원환자 지원, 치매관리, 장애인 주치의 등 입원·입소 예방 위한 방문의료 서비스), 건강관리(보건소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복지관‧경로당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질병 예방·신체기능 향상 위한 건강지원 서비스), 장기요양(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통합재가서비스(요양‧간호‧목욕) 등 신체활동, 가사활동 지원을 위한 장기요양 서비스), 일상돌봄(노인맞춤돌봄, 긴급돌봄, 가사돌봄, 식사배달, 주거환경 개선서비스 등 일상생활과 직결된 서비스) 4개 분야의 서비스 연계를 연계해 제공한다.

2026.03.27 17:38조민규 기자

엑셈,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SQL 튜닝 세미나 성료

AI 기반 IT통합 성능관리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소재 엑셈 사옥에서 26일 개최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DB) SQL 튜닝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엑셈에 따르면, 이번 오라클 DB SQL 튜닝 세미나에는 대기업, 금융권,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베이스 운영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세미나에서 엑셈 김형웅 컨설턴트는 오라클 DB 성능 이슈 해결을 위한 다양한 SQL 튜닝 인사이트를 소개하며 튜닝 대상 선정과 SQL Plan 해석, 인덱스 및 조인 최적화 등 단계별 SQL 튜닝 방법론을 실무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엑셈은 세미나 참석 고객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엑셈원(exemONE)'과 거대언어모델 운영(LLMOps) 플랫폼 '엑셈블(eXemble)' 등 엑셈의 최신 솔루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엑셈은 올해 데이터베이스 기술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6월 25일 SQL Server 튜닝 세미나, 9월 3일 오라클 DB SQL 튜닝 세미나, 11월 5일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한편 엑셈은 지난해 '막힘없이 PostgreSQL'을 출간한 데 이어 최근 'PostgreSQL Wait Interface'를 출간하며 오픈소스 DB 중 가장 인기 있는 포스트그레SQL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양질의 데이터가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AI 시대에 데이터베이스 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엑셈의 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들을 앞세워 고객사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드리겠다"고 말했다.

2026.03.27 17:23방은주 기자

최민희 "보편적 시청권 강화...중계권 확보 사전 승인 받아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민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7일 국민의 보편적 시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송법 개정안 두 건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중계방송권이 특정 사업자에 집중되면서 국민의 시청 접근권이 제한되는 문제를 개선하고 주요 국민관심행사에 대한 보편적 시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림픽, 월드컵 등 국민적 파급력이 큰 행사를 '중대한 국민관심행사'로 지정하고, 국민이 추가 비용 없이 시청할 수 있는 방송수단을 확보하도록 의무를 부과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중계권 확보 과정의 과열 경쟁을 완화하기 위해 사전 승인제도를 도입하고 지상파 방송 등 보편적 매체를 통한 시청 접근성을 높이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중대한 국민관심행사로 지정된 행사를 중계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중계를 포함'하고 '둘 이상의 전국 단위 지상파방송사업자를 포함'한 보편적 방송수단을 확보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부터 사전에 승인을 받도록 한 것이다. 아울러 글로벌 OTT 확산과 미디어 이용행태 변화로 국내 방송광고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현행 규제는 광고 유형을 과도하게 세분화해 신유형 광고 도입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방송광고를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규제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 기존 7개 광고 유형을 3개로 단순화해 새로운 광고 형태를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내놨다. 새로 도입되는 광고 유형은 ▲방송프로그램외 광고 ▲방송프로그램내 광고 ▲복합형 광고 등 3가지다. 현재 프로그램 시작 전후 광고와 중간광고는 방송프로그램외 광고로, 간접광고와 가상광고 등은 방송프로그램내 광고로 분류되고, 이 두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기 어렵거나 해당되지 않는 광고는 복합형 광고로 분류하는 식이다. 방송광고로 시청자 권익이 침해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시청자 영향평가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해 추후 제도 개선을 하도록 하는 등 이용자 보호 장치도 함께 마련했다. 최민희 의원은 “올림픽과 월드컵 같은 국민적 행사가 특정 사업자에 의해 제한되는 상황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보편적 시청권은 국민 누구나 보장받아야 할 기본적 권리인 만큼, 실질적인 보호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기존의 경직된 규제로는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정비하되 시청자 보호는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7 17:04박수형 기자

한국후지쯔, 엔터프라이즈 AI 최적화 DB... "기업 AI 전환 가속화"

후지쯔가 인공지능(AI) 데이터 처리와 고가용성을 결합한 기업용 데이터베이스를 선보인다. 한국후지쯔는 기업 AI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는 데이터베이스 신제품 '후지쯔 엔터프라이즈 포스트그레스 18'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오픈소스 기반에 기업용 기능을 결합해 AI 활용 환경을 단순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솔루션은 최신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18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보안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AI 연산을 데이터베이스 내부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외부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이동시키지 않아도 돼 보안 위험을 줄이고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다. 검색 기능도 고도화됐다. 단순 키워드 검색을 넘어 의미 기반 검색이 가능하다.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영상 데이터까지 통합 검색한다. 벡터와 그래프 검색 기술을 함께 적용해 복잡한 데이터 분석을 지원한다. 또 DB 내부에서 AI 모델을 직접 실행할 수 있어 별도 인프라 구축 부담을 줄였다. 트리톤 기반 추론 기능을 통해 검색증강생성(RAG)구조의AI 서비스 구현도 간소화했다. 가용성 측면에서도 강화된 구조를 적용했다. 멀티마스터 복제 기술을 통해 여러 서버가 동시에 데이터를 공유한다. 특정 서버에 장애가 발생해도 다른 서버가 즉시 서비스를 이어간다. 금융, 공공 등 중단이 허용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한국후지쯔는 기존에도 공공기관, 금융권, 대기업 환경에서 해당 제품군을 적용해왔다.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에서의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한국후지쯔 박경주 대표는 "AI 시대에는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이 중요하다"며 "이번 제품은 오픈소스의 확장성과 기업용 수준의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해 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산업 전반의 AI 도입을 돕기 위해 기술 지원과 컨설팅 역량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27 17:00남혁우 기자

[영상] 인구 감소 위기, 해답은 '에이전틱 AI'…"AI 역량이 곧 개인·기업 경쟁력"

"앞으로는 인구 감소로 인해 1명이 여러 사람의 몫을 해내야만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선 AI에게 일자리를 대체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지만 지금은 내 업무에 AI를 적극적으로 접목해 대체 불가능한 '스페셜리스트'로 도약해야 할 시기입니다." 26일 비아이매트릭스에서 인공지능(AI) 전환(AX) 컨설팅을 총괄하는 전규화 상무는 AI 시대의 일자리 변화와 직장인의 생존 전략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단순 지식 검색 넘어 실무 수행…에이전틱 AI 부상 최근 생성형 AI 시장 핵심 화두는 에이전틱 AI다. 과거 거대언어모델(LLM)이 지식과 정보를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하는 역할에 머물렀다면 에이전틱 AI는 이메일 발송, 데이터 정리, 코드 작성과 검증 등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단계로 확장됐다. 전 상무는 "작년까지만 해도 기업들은 사내 규정집을 학습시켜 조언을 구하는 수준의 AI를 도입했지만, 실행 주체가 되지 못해 한계를 느꼈다"며 "이제는 AI가 직접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시대로 전환되면서 도입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입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오픈소스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기업 환경에 맞게 파인튜닝(미세조정)하는 대신, 성능이 검증된 글로벌 AI에 사내 그룹웨어, 전사적자원관리(ERP), 데이터베이스 등 기존 시스템을 API 형태로 연결하는 방식이 확산되고 있다. AI가 다양한 업무 도구를 활용하도록 만들어 실제 업무 흐름에 투입하는 전략이다. 기업 시장에서 가장 큰 장벽으로 꼽히는 보안 문제에 대해서도 방향성을 제시했다. 전 상무는 "비아이매트릭스의 에이전트는 외부 인터넷망이 아닌 내부망에서만 동작하도록 설계돼 데이터 유출을 원천 차단한다"며 "데이터 권한 체계를 준수하고 현업 업무 범위 내 코드만 생성하도록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AI가 아니라 활용이 변수"…도피보다 접목이 생존 전략 AI 열풍 이면에서 지속되고 있는 'AI의 일자리 대체 우려'에 대해 전 상무는 명확히 선을 그었다. 그는 일부 청년층과 직장인 사이에서 '어차피 AI에 대체될 것'이라는 인식으로 무기력에 빠지거나 다른 직군으로 급히 방향을 바꾸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적합한 해결법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전 상무는 "이 같은 불안은 AI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거나 실제 업무에 적용해보지 않은 데서 오는 경우가 많다"며 "실제로는 AI가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잘 쓰는 사람이 사람을 대체하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핵심은 일의 소멸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의 변화라는 설명이다.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는 AI가 빠르게 대체하는 반면, 도메인 지식과 판단, 커뮤니케이션이 결합된 영역은 오히려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전 상무는 "환경의 변화에 따라 개인과 기업의 생존 전략 역시 달라져야 하는 만큼 막연한 두려움으로 방향을 바꾸기보다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AI를 적극 활용해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일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AI의 역할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그는 "앞으로는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구조가 불가피하다"며 "이때 AI 활용 능력은 개인과 기업 모두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규화 상무는 "비아이매트릭스는 20년간 코딩을 줄이는 방향으로 성장해왔고 이제는 AI 에이전트가 이를 대체하는 시대를 맞고 있다"며 "현재 상황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보고 있으며 AI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27 16:28남혁우 기자

제139회 캔톤 페어, 바이어 경험 향상을 위한 디지털 및 지능형 업그레이드 선보여

광저우, 중국 2026년 3월 27일 /PRNewswire/ -- 4월 15일 광저우에서 개막을 앞둔 제139회 캔톤 페어(Canton Fair)가 바이어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다양한 지능형 업그레이드를 출시해, 소싱의 모든 과정을 그 어느 때보다 원활하고 편리하며 효율적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1. 한층 업그레이드된 'ASKME' AI 어시스턴트 전시회의 지능형 어시스턴트 'ASKME'가 전면 업그레이드됐다. 이는 24시간 언제든 이용 가능한 개인 비서와도 같다. 적합한 전시업체 찾기, 호텔 예약, 일일 일정 계획 수립 등 무엇이든, ASKME는 이제 계획 단계부터 현장 경험까지 원활하게 연결하는 엔드투엔드 지원을 제공한다. 2. 단지 전체의 정밀 내비게이션 이동이 이제 수월해졌다. 업그레이드된 부스 수준의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25개 전시홀과 공공 구역을 커버하며, 목표 부스나 수천 개의 서비스 포인트까지 단계별 안내를 제공한다. 바이어가 거래 성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귀중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설계됐다. 3. 더 스마트해진 식음료 서비스 케이터링이 원활한 폐쇄형 순환 시스템으로 디지털화됐다. 바이어는 이제 단지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식사를 주문하고 신속하게 배달받을 수 있으며, 홀을 떠날 필요가 없다. 긴 줄 없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빠르고 편리한 방법으로, 전시장에서의 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다. 4. 편리한 이동을 위한 더 스마트한 셔틀 홀 간 이동이 더 스마트해졌다. 단지 내 전기 셔틀 차량의 실시간 추적이 스마트폰에서 바로 가능하다. 바이어는 실시간 노선과 대기 시간을 확인해 홀 간 이동을 쉽게 계획하고, 혼잡한 시간대에도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첨단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서비스 향상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캔톤 페어가 전통적인 무역 박람회에서 디지털로 강화된 글로벌 플랫폼으로 전략적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알린다. 바이어에게 이 효율성 향상은 있으면 좋은 것을 넘어, 전시장에서 이루어지는 비즈니스 거래만큼이나 가치 있는 실질적인 자산이다. 다음 링크를 클릭하여 사전 등록할 수 있다. https://buyer.cantonfair.org.cn/register/buyer/email?source_type=16

2026.03.27 16:10글로벌뉴스

[코스닥은 처음이시죠] 헥토파이낸셜 미래 변수 '스테이블코인'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닥 3000시대 공언했습니다. 코스닥에도 '볕'이 들긴 할텐데, 코스닥 상장 기업만 1756개 어디서부터 접근해야할 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 상장 기업도 다 모르는데 웬 코스닥이냐고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도 잘 모릅니다. 그래도 코스닥 시장에 눈길을 줘봅니다. 코스닥 상장 기업 중 이름이 '끌리는' 순서대로 뭐하는 기업인지 탐구해봅니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이 져야 합니다. 저도 10년 동안 못팔고 있는 주식이 있는 강제적 장기투자자입니다.)[편집자주] 헥토파이낸셜 기업 뼈대. 헥토파이낸셜은 2000년10월 9일 '세틀뱅크'로 창립해 2016년 10월 '민앤지'가 최대주주로 등극한 회사입니다. 2022년 6월 헥토파이낸셜로 사명 변경해 현재의 헥토파이낸셜이 됐습니다. 코스닥 상장은 2019년 7월에 했습니다. 헥토파이낸셜은 헥토이노베이션의 종속회사입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헥토파이낸셜 지분 38.5% 보유하고 있죠. 그렇지만 실질적인 지주사 역할은 헥토가 맡고 있습니다. 이밖에 종속기업으로 헥토·헥토데이터·헥토큐앤엡·헥토파이낸셜재팬·엠트웰브·허니콘이 있고 관계기업으로는 인포텍코퍼레이션·헥토콘1호투자조합·헥토콘2호투자조합·펨코오피스제10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헥토파이낸셜이 돈 버는 구조. 2025년 기준으로 연간 매출액(연결 기준) 187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24년 대비 17.7% 증가한 금액입니다. 영업이익은 156억원으로 2024년과 비교해 17.2% 증가했습니다. 두 자릿 수 성장인 셈이죠. 그렇지만 영업이익률은 8.3%로 2024년과 동일합니다. 즉, 매출을 올리기 위해 써야 한 비용도 컸다는 이야깁니다. 2025년 당기순이익은 70억원으로 2024년(125억원) 대비 44.0% 하락했습니다. 헥토파이낸셜은 종속회사 영업권 평가손실을 회계에 반영하면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리 회계 장부상에 미래 손실을 넣어 '털고 가겠다'는 것이죠. 별도 기준으로 헥토파이낸셜의 매출 구조는 ▲PG서비스 ▲간편현금결제 ▲가상계좌 ▲기타 ▲펌뱅킹 순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기타 매출은 해외 사업 관련 매출로 글로벌 가맹점 크로스보더 정산이 기타 매출로 잡힙니다. 헥토파이낸셜은 기타 매출, 즉 글로벌 매출에 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최종원 대표는 "2026년 주력 수익원은 알리·테무·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과 크로스보더 정산"이라고 꼽으며 "연평균 200%이상 성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한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직까지는 PG서비스 매출액 규모가 가장 큰 상황입니다. PG서비스 매출액은 2025년 922억원. ▲간편현금결제(415억원) ▲가상계좌+펌뱅킹(249억원) ▲기타 매출(60억원)으로 집계돼, 헥토파이낸셜의 태동을 알렸던 서비스인 가상계좌와 펌뱅킹 서비스에 대한 매출 비중은 점차 하락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5년에는 2024년 대비 매출이 가상계좌 부문은 3.6%, 펌뱅킹 부문은 6.3% 떨어졌습니다. 즉, 사업 다각화가 절실한 시점인 것이죠. 돈을 더 벌 방법이 있나. 2023·2024년 확정 재무제표와 2025년 결산 재무제표를 토대로 봤을때 헥토파이낸셜은 돈을 확 많이 벌지도 확 못 벌지도 않습니다. 기존에 갖고 있는 결제 인프라를 통해 돈은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구조인 셈이죠. 그렇다면 주가 상승을 위해선 '혁신적'인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헥토파이낸셜은 사업 다각화를 할 수 있는 영역을 찾았습니다. 스테이블코인입니다. 이제까지 전통 금융권과 협업 관계를 맺어 가상계좌·펌뱅킹·현금 결제로 수수료 수익을 쌓아왔던 헥토파이낸셜은 새로운 결제 인프라의 등장을 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점과 스테이블코인 정산을 대입해보면 헥토파이낸셜은 해외파트너와 결제 파트너를 맺고, 해외서 일어나는 결제에 관한 정산(원화 환전까지 포함)을 하겠다는 사업을 구상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헥토파이낸셜은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과 파트너십(CPN·Circle payments network)체결한 바 있습니다.헥토파이낸셜에 따르면 이 파트너십은 30여개 글로벌 금융기업과 헥토파이낸셜이 참여하는 것으로 USDC 송·수신과 법정화폐 정산 등 API를 통합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외국인의 해외 송금 부분도 스테이블코인 결제로 활용·정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헥토파이낸셜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이나 유통보다는 스테이블코인 정산 쪽에 더욱 방점을 찍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가상자산사업자 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업(현 헥토월렛원)가 그룹 차원에 있다는 점은 사업 시너지를 내기 위한 밑작업을 어느 정도 마무리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경쟁사보다 나은 점은 뭘까. 헥토파이낸셜은 임원을 대상으로 주가가 일정 부분 오를 경우 성과를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연속 5영업일간 평균 시가총액 5천억원 유지 시' 라는 조건이 있지만 말입니다. 한 때 4만원까지 오른 헥토파이낸셜은 시총 5천억원을 찍은 바 있습니다. 크게 올랐던 주가가 갑자기 빠지면서 최종원 대표가 전면에 나서 투자자 수습에 나선 상태이긴 합니다. 최종원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이 이자를 지급하는 수익 수단이 아닌 결제 수단으로 쓰일 때 헥토파이낸셜 협상력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며 "이미 활동 기반 보상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규제 테두리 안에서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적용 시 기존 사업 구조서 벌어들였던 수수료 일부는 잃을 확률이 큽니다. 스테이블코인이 활발하게 쓰일 경우 중개 과정이 지금의 결제 구조와 다르게 확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헥토파이낸셜 종속회사를 보면 스테이블코인을 다양하게 쓸 수 있는 플랫폼을 갖춰놨습니다. 모바일 쿠폰이나 상품권, 키오스크는 스테이블코인을 쓸 수 있는 또다른 결제 수단으로 활용되겠지요. 많은 경쟁자들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에 참여할 것입니다. 헥토파이낸셜 등 헥토 관련사가 모아온 퍼즐들이 잘 맞아떨어진다면 헥토파이낸셜을 블록체인 결제 '길목'에서 늘 마주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26.03.27 15:17손희연 기자

[현장] "제조 AI, 이제 실행할 때"…GS네오텍, '미소'로 현장 바꾼다

GS네오텍이 제조 현장 데이터를 실질적인 의사결정과 실행으로 연결하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앞세워 산업 현장 AI 전환(AX) 확산에 앞장선다. 자체 개발한 노코드·로우코드 기반 AI 플랫폼 '미소(MISO)'를 중심으로 보안·유연성·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제조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보안 리스크 최소화를 동시에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GS네오텍 김용규 AI 리서치 엔지니어는 2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제조 고객 대상 아마존웹서비스(AWS) 파트너 클라우드 솔루션 컨퍼런스에서 "제조 AX를 위해선 데이터를 단순히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실행까지 자동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조업 AI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실제 도입 성공률은 낮다고 진단했다. GS네오텍이 발췌한 시장조사 자료에 따르면 제조 분야 AI 시장은 2023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평균 7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프로젝트의 80% 이상이 실패하고 있다. AI로 해결할 문제 정의가 잘못되거나 데이터·인프라가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대해 김 엔지니어는 "AI 프로젝트의 가장 큰 위험은 기술적으로는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현장에서 사용되지 않는 경우"라며 "중요한 것은 기술의 화려함이 아니라 실제 문제 해결 역량"이라고 말했다. GS네오텍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AWS 기반 인프라와 생성형 AI를 결합한 제조 특화 플랫폼 아키텍처를 제시했다. 김 엔지니어는 "AWS IoT와 아마존 베드록이 지원하는 생성형 AI를 결합해 공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즉각적인 인사이트로 전환한다"며 "AI 챗봇 기반 현장 어시스턴트, 품질 진단, 공정 시각화 기능까지 통합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센서와 비전 데이터를 IoT 환경에서 수집한 뒤 클라우드로 전송하고 람다와 베드록 등을 통해 분석하는 구조로 구성된다. 생산 공정·설비 간 연결 관계를 파악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원인 분석과 대응 가이드를 즉시 제공한다. 단순 알림을 넘어 AI가 해결 방법까지 제시해 현장 대응 시간을 줄이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관리자가 현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이날 GS네오텍은 전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핵심 솔루션으로 노코드·로우코드 기반 생성형 AI 플랫폼 미소도 선보였다. 미소는 기업 내부 데이터를 외부 대형언어모델(LLM)에 맡기지 않는 구조로 설계돼 보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미소는 '클로드'를 비롯한 다양한 최신 생성형 AI 모델을 유연하게 선택·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강점이다. 기업 환경에 따라 최적의 모델을 적용할 수 있으며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서버를 통해 외부 API나 사내 시스템을 손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존 업무 시스템과 AI를 자연스럽게 결합해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복잡한 개발 과정 없이도 맞춤형 AI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김 엔지니어는 "미소는 에이전트 방식과 워크플로우 방식을 모두 지원해 기업이 업무 특성에 맞는 AI 앱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며 "100여 개 이상의 외부 서비스와 내부 시스템을 연동해 별도 코딩 없이 AI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활용 사례도 소개됐다. 한 고객사는 스마트 공장 안전 가이드 앱의 환경 변화 반영 시간을 기존 2~4주에서 실시간 수준으로 단축했고 안전 수칙 검색 시간도 96% 줄였다. 또 다른 기업은 AI 쇼카드 검수 시스템의 검수 시간을 1분에서 1~2초로 단축해 월 100시간 이상의 운영 시간을 절감했다. 이날 GS네오텍은 행사장 내 전시부스를 마련해 미소와 제조 특화 AI 솔루션을 직접 시연했다. 부스에선 미소 플랫폼을 활용해 노코드 방식으로 AI 에이전트를 구성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연결하는 과정을 직관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발표 세션에서 소개한 스마트팩토리 통합 플랫폼 '가디언 에이전트 팩 플랫폼'을 현장에서 전시했다. 이 플랫폼은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품질 분석을 수행하는 솔루션으로, 센서와 비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불량품을 자동 판별하고 설비 이상을 감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공정 흐름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실시간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며 AI 기반 분석을 결합하는 솔루션으로, 생산 현장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해 이상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미소를 활용한 AI 앱 제작 과정도 공개됐다. 사용자가 노코드 형태의 클릭 기반 UI에서 워크플로우를 구성하고 다양한 AI 모델과 외부 API를 연결해 맞춤형 에이전트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엔지니어는 "AX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제조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AI를 지원해 고객과 함께 지속 가능한 혁신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7 14:55한정호 기자

애플, '시리' 외부 AI 챗봇 연동…제미나이·클로드 개방

애플이 음성 비서 시리를 외부 인공지능(AI) 서비스에 개방하면서 시장 확장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차기 운영체제(OS) 'iOS 27'에서 시리를 전면 개편하고 외부 AI 챗봇을 연동하는 익스텐션 시스템 도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앱스토어에 등록된 AI 서비스가 별도 계약 없이 시리와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익스텐션 시스템에서는 사용자가 설치한 구글 '제미나이'와 앤트로픽 '클로드' 등을 시리에서 직접 호출해 활용할 수 있다. 질문마다 이용할 AI 서비스를 선택하는 방식도 지원될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 챗봇은 시리뿐 아니라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 전반과 연동돼 활용 범위가 확대된다. 설정 메뉴에서는 연동 서비스 활성화 여부를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외신은 애플이 기존 오픈AI '챗GPT' 중심 연동에서 벗어나 멀티 AI 구조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봤다. 이를 통해 외부 AI 서비스를 빠르게 추가하고 OS 전반에 AI 활용을 확산할 것이란 분석이다.; 애플은 앱스토어 기반으로 외부 AI 구독 서비스 결제 과정에 개입해 수익을 확대하는 전략도 병행할 방침이다. 현재 챗GPT 결제에서도 자체 결제 시스템을 통해 수익을 확보하고 있는 구조를 확장하려는 움직임이다. 이번 개편은 구글과 협력해 시리 성능을 강화하는 작업과는 별개로 진행된다. 기존 협력이 기술 고도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전략은 외부 AI 생태계를 끌어들이는 것이 핵심이다. 향후 퍼플렉시티를 비롯한 아마존 알렉사, 메타 AI, xAI 그록,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등 다양한 AI 서비스가 애플 플랫폼에 들어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모든 AI를 허용할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애플은 오는 6월 8일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iOS 27과 관련 AI 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다. 시리 인터페이스 개편과 검색 기능 통합 등 추가 변화도 함께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3.27 14:39김미정 기자

당근, 지난해 영업익 146억원...전년비 481%↑

당근이 지역 기반 서비스 확장과 광고 사업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실적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중고거래를 넘어 커뮤니티·알바·비즈니스 등으로 이용자 활동이 확대되며 체류 시간과 방문 빈도가 증가했고, 이는 로컬 타기팅 광고 수요 확대로 이어지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대표 김용현, 황도연)이 2025년 연간 실적을 공시하며 연결 기준 매출 270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3% 오른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146억원, 당기순이익은 230억원이었다. 당근마켓 별도 기준 매출은 2690억원, 영업이익 671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각각 42%, 78% 증가했다. 당근은 중고거래를 비롯해 커뮤니티, 비즈니스, 알바 등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이용이 확대되며 이용자들의 일상적인 방문과 체류가 늘었다. 2025년 한 해 중고거래 연결 건 수는 1억 9000만 건을 기록했으며, 당근알바 지원 횟수는 5천만회를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모임 수는 전년 대비 63%, 모임 가입자 수는 125% 증가했으며, 동네 사장님들의 로컬 마케팅 채널인 비즈프로필의 누적 생성 수 역시 약 265만 개로 32% 늘었다. 이 같은 흐름은 광고 사업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2025년 광고주 수는 전년 대비 37%, 집행 광고 수는 29% 증가했다. 당근은 이용자의 생활 반경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정교한 로컬 타기팅 광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기반 사업자를 포함해 브랜드, 기업 등 광고주 기반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구인, 부동산, 중고차 등 생활형 수요를 연결하는 광고와 지역 기반 정보 탐색형 상품 광고 이용 확대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황도연 당근 대표는 “중고거래를 비롯해 커뮤니티, 비즈니스, 알바 등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이용이 확대되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당근은 이용자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동네 안의 의미 있는 연결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며 지역 곳곳에 숨은 가치를 더 많이 발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27 13:33안희정 기자

폴스타, 폴스타2 고객 대상 상품성 강화…OTA 배포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폴스타 2'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다. 폴스타는 27일 폴스타 2 고객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OS 13 적용과 네이버 웨일 탑재를 포함한 OTA 업데이트 'P5.0.10'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OTA는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차량 소프트웨어를 원격으로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차량 출고 이후에도 최신 기능과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반의 성능과 안정성이 개선됐으며, 후방 카메라 오류도 함께 수정됐다. 특히 네이버 웨일이 새롭게 적용된 점이 눈에 띈다. 이를 통해 차량 내에서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 OTT 서비스와 유튜브 뮤직, 네이버 웹툰·e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티맵(TMAP) 사용자환경(UI/UX)도 개선됐다. 운전자 중심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시인성과 조작 편의성을 높였고, 검색 및 환경설정 기능도 보다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해당 업데이트는 연내 폴스타 4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안정성을 강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며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 기능과 사용자 경험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7 11:04김재성 기자

골프존문화재단, 구미시 취약계층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26일 경북 구미시 취약계층 350세대에 15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후원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골프존문화재단은 골프존카운티 선산·구미가 위치한 경상북도 구미시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재단은 간편식, 통조림 반찬, 즉석조리 식품 등으로 생필품 키트를 구성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누구나 손쉽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미시청에서 진행된 후원식에는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 진동진 골프존카운티 사업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구미시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골프존문화재단이 2021년부터 6년째 진행 중인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및 자원봉사센터 등의 공동 주관 아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생필품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요약된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올 한 해 동안 전국 각지를 찾아 약 4300세대에 1억 8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늘 이웃분들께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후원 물품을 준비하고 있다.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온 만큼 우리 이웃분들께도 꽃길만 펼쳐지기를 바란다”며 “골프존문화재단은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2010년 설립 이후 나눔과 배려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문화·예술 분야 및 사회 취약계층 후원사업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다문화·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한 문화행사 '희망행복나눔 페스티벌',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대전 '그리다, 꿈꾸다 전(展)'과 '자선골프대회'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기업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26.03.27 10:56이도원 기자

3000억 재난안전통신망 사업, 우선협상자는 'KT·SKT'

총 3000억원 규모 재난안전통신망 사업이 KT와 SK텔레콤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2026년도 재난안전통신망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에서 KT가 A, B구역 SKT가 C구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발주한 이번 사업은 경찰, 소방, 해경, 지자체 등 333개 기관, 약 24만 명이 사용하는 전국 단일 재난통신망을 안정적으로 운영·유지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사업은 A, B, C 3개 권역으로 나뉘어 2028년까지 약 3년간 장기계속계약 형태로 진행된다. 연간 예산은 약 988억6천900만원이며, 총 사업 규모는 약 2천966억원에 달한다. 권역별로 보면 A구역은 서울, 수도권, 강원, 충청권을 포함하고, B구역은 대구, 경북 등 영남권을 담당한다. C구역은 광주, 전라, 제주권으로 구성됐다. 관련 업계에선 KT는 A, B 권역을 확보하며 주도권을 이어갔고 SK텔레콤이 C 권역을 맡으며 기존 사업 구조를 유지했다는 평이다. 핵심 과업은 24시간 365일 무중단 운영 체계 구축이다. 사업자는 권역별 운영센터를 중심으로 기지국, 교환기, 전송망, 전력 설비 등 주요 인프라를 실시간으로 통합 관제하고 장애 발생 시 즉각 대응해야 한다. 태풍, 지진, 대형 인파 사고 등 비상 상황에서 통신 장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현장 복구를 통해 재난 대응의 핵심인 '골든타임' 확보가 최우선 과제로 제시됐다. 이번 사업에는 지능형 운영 체계 고도화도 포함됐다. 인공지능 기반 장애 예측·분석 시스템을 통해 사고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전국 1만7천여 개 기지국과 중계기를 실시간 관리하는 자산 최적화도 주요 과업이다. 또 약 20만 대 이상 현장 대응 단말기의 안정적 접속 지원을 강화하고, 운영센터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관제 체계도 고도화한다. 이와 함께 관계 기관 합동 훈련 지원과 재난망 서비스 품질(QoS) 최적화 작업도 병행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재난안전통신망은 국가 안전과 직결된 핵심 인프라인 만큼 구축과 운영 경험이 중요한 사업"이라며 "KT와 SK텔레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향후 3년간 안정적인 운영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7 10:38남혁우 기자

오픈AI, 챗GPT 광고 두 달 만에 1억 달러 돌파…새 수익모델 만드나

오픈AI가 무료 사용자들에게 적용한 광고 모델이 초기 흥행에 성공하며 새로운 수익원 확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6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미국 파일럿 프로그램 시작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광고 사업 연환산 매출(ARR) 1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오픈AI는 600개 이상 광고주와 협력 중이다. 광고 도입 이후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신뢰 지표에서도 유의미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는 미국 성과를 기반으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 테스트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오픈AI는 지난 1월 미국 내 무료 사용자와 '챗GPT 고' 구독자를 대상으로 광고 테스트를 시작했다. 기존 구독 중심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광고를 새로운 매출원으로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당시 업계에서는 생성형 AI 서비스에 광고를 도입하는 데 대한 우려가 적지 않았다. AI 답변 과정에 광고가 개입될 경우 정보의 중립성과 신뢰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검색처럼 활용되는 챗GPT 특성상 광고와 정보의 경계가 모호해질 수 있다는 점이 핵심 논란이었다. 경쟁사인 앤트로픽은 이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첫 슈퍼볼 광고 캠페인에서 "AI는 사용자를 설득하거나 영향을 미치는 도구가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조력자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세웠다. 광고 기반 수익 모델이 AI 응답을 왜곡할 수 있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지적한 것이다. 이에 대해 오픈AI는 광고 운영이 매우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국 내 무료 및 '고(Go)' 사용자 가운데 약 85%가 광고 노출 대상이지만 실제 일일 기준 광고를 접하는 비율은 20% 미만이다. 사용자 경험을 우선 고려한 설계라는 설명이다. 광고는 챗GPT 응답 하단에 별도 표시되며 답변 내용에는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설계됐다. 광고임을 명확히 구분하고 18세 미만 사용자에게는 노출되지 않는다. 정치, 건강, 정신 건강 등 민감한 주제 주변에도 광고를 배치하지 않는다. 다만 일부 광고주 사이에서는 보수적인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도 나온다. 광고 확장 속도가 기대보다 느리다는 지적이다. 일부 기업은 캠페인 확대 지연에 아쉬움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AI는 "현재는 초기 테스트 단계로 광고를 본격 확대하기보다 사용자 경험을 충분히 검증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사용자와 광고주 모두에서 긍정적인 초기 신호가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3.27 10:37남혁우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예술지원사업 모니터단 모집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2026년 세종시 문화예술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할 2026년 예술지원사업 모니터단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예술지원사업 모니터단은 2026년 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인(단체)의 예술 활동을 점검 및 홍보하고 시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 모니터단은 예술 분야와 홍보 분야의 역할을 구분해 모집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예술 활동 평가 및 관람객 만족도 조사를 담당할 '예술 분야' 30명과 현장 방문 및 SNS 홍보 게시글 작성을 전담할 '홍보 분야' 10명으로 나뉘어 구성된다. 관련 분야의 실적 및 경험이 있는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모니터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모니터링 방법과 작품 감상법, SNS 홍보 방법 등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 기회가 제공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6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공고 및 신청 서류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27 10:30김한준 기자

29CM, '세레모니 룩' 기획전 실시

무신사가 운영하는 셀렉트샵 29CM는 봄 웨딩 시즌을 맞아 하객룩, 셀프웨딩 패션 등 '세레모니 룩'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관련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9CM가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객룩'과 '웨딩' 키워드 검색량이 전월 동기 대비 각각 113%, 46% 이상 증가했다. 실제 블라우스와 원피스 카테고리 거래액도 각각 170%, 87% 성장했다. 올봄 세레모니 웨어는 목선을 강조한 '넥 포인트' 디자인이 핵심이다. 넥라인에 스카프 디테일을 더해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나 러플, 레이스를 적용해 얼굴선을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에 대한 수요가 높다. 실제 관련 키워드가 포함된 상품별 거래액을 보면 ▲타이 블라우스 323% ▲스카프 블라우스 305% ▲프릴 블라우스 300% ▲스카프 원피스 680% 등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29CM는 ▲결혼식 ▲돌잔치 ▲브라이덜 샤워 등 봄 시즌 기념일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제안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세레모니 룩' 기획전을 진행한다. ▲로우클래식 ▲샵엠 ▲아틀리에 드 루멘 ▲오버듀플레어 등 29CM 인기 여성 브랜드가 참여해 페미닌 무드의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 최대 4만원 할인 쿠폰과 14% 할인 쿠폰을 동시 제공한다. 기획전 기간에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 '이구라이브'도 운영한다. 오는 7일 여성 의류 브랜드 ▲'이아'를 시작으로 8일 주얼리 브랜드 ▲'넘버링', 9일 잡화 브랜드 ▲'드래곤 디퓨전' 순으로 진행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브랜드별 상품을 활용한 봄 세레모니 룩 스타일링을 소개해 고객의 구매 결정을 도울 계획이다. 29CM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결혼식이나 돌잔치 같은 공식적인 자리뿐만 아니라 봄 나들이, 데이트 등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페미닌 아이템을 폭넓게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27 10:15박서린 기자

최신 트렌드 체험…현대백화점, '더현대 팝업 페스타' 진행

현대백화점은 27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전국 점포에서 '더현대 팝업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더현대 팝업 페스타는 현대백화점이 기획하는 체험형 콘텐츠 행사다. 행사 기간 2030세대와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170여 개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마리끌레르' 팝업이 열리며, 판교점에서는 서브컬처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 팝업이 이날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된다. 목동점에서는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 판교점에서는 피규어·프라모델 전문 팝업 등이 마련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패션산업협회와 함께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는 'WWW(What We Wear)' 행사가 열린다. 천호점에서는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시니어 고객을 위한 '웰니스 페어'가 진행되며, 판교점에서는 다음 달 3~16일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AI & TECH 페어'를 즐길 수 있다. 글로벌 고객을 위한 K컬처 체험 콘텐츠도 강화됐다. 킨텍스점에서는 'Learn Korean with BTS' 팝업이 다음 달 12일까지 열린다. 천호점에서는 한지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중동점에서는 전통 자개·타일아트 체험, 더현대 서울에서는 터프팅과 뜨개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아울렛에서는 다양한 IP 체험형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다음 달 3일부터 19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는 어린이 교육 콘텐츠 '넘버블록스', 남양주 스페이스원에서는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 팝업이 각각 열린다. 행사 기간 판교점, 더현대 서울 등 다양한 점포에서 현대백화점 시그니처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인디뷰티 자체 편집숍 '비클린'의 뷰티위크, 영패션 편집숍 '피어(PEER)'의 스트리트 페어, 오프프라이스스토어 '오프웍스' 기획전 등이 대표적이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앱 내 'H-톡톡' 페이지에서 가장 기대되는 팝업 브랜드에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H포인트를 최대 50만 포인트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더현대 팝업 페스타는 봄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를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기획해 이색적인 쇼핑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7 09:54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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