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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오닉에이아이, 한국어 검색 AI 공개…"글로벌 평가 1위"

사이오닉에이아이가 안정적으로 정보를 찾는 범용 검색 모델을 내놨다. 사이오닉에이아이는 실제 검색 환경을 반영한 한국어·일본어 검색 임베딩 모델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어 검색 임베딩 모델 '컴샛 임베드 코 8B 프리뷰'는 MTEB 한국어 검색 9개 데이터셋 평가에서 평균 NDCG@10 79.30을 기록해 비교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성능을 나타냈다. 알리바바 '큐원3 임베딩 8B'는 78.25점, 마이크로소프트 '해리어 OSS v1 27B'는 76.69점을 기록했다. 일본어 모델도 MTEB 일본어 검색 11개 데이터셋 평가에서 우수한 성능을 기록했다. '컴샛 임베드 자 8B 프리뷰'는 평균 NDCG@10 81.33을 기록했으며 3억 파라미터 규모 경량 모델 '컴샛 임베드 자 0.3B 프리뷰'도 4B 이하 비교 모델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사이오닉에이아이는 실제 검색 환경을 반영한 학습 데이터 구성이 성능 향상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검색에서는 짧은 키워드부터 여러 문단을 종합해야 하는 질문까지 형태가 다양하고 검색 대상 문서의 길이나 정답이 등장하는 위치도 일정하지 않다는 점을 학습 과정에 반영했다. 회사는 이를 위해 다양한 출처의 문서를 수집한 뒤 여러 형태의 검색 질문을 합성했다. 질문과 문서 관계도 단순한 1대1 방식에서 벗어나 1대다·다대1 구조로 학습시키고 실제 정답과 의미는 비슷하지만 정답이 아닌 문서를 학습하는 '하드 네거티브 마이닝'과 교사 모델의 검색 순위를 학습하는 지식 증류 방식을 적용했다. 사이오닉에이아이는 특정 벤치마크 점수를 끌어올리는 데 그치지 않고 언어나 분야·질문 형태가 달라져도 필요한 문서를 정확하게 찾는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정 데이터셋의 성능 상승으로 다른 데이터셋의 하락을 상쇄하는 방식이 아니라 평가셋 전반에서 고른 성능 개선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모델은 범용 임베딩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는 '유레카' 프로젝트 일환으로 개발됐다. 한국어와 일본어 컴샛 임베드 모델은 현재 허깅페이스에 프리뷰 버전으로 공개됐다.

2026.08.13 09:30김미정 기자

협력사 AI 전환 속도 못 내는 제조업…"인프라·역량 부족"

제조기업 대부분이 협력사를 포함한 공급망 전체 인공지능(AI) 전환 필요성에 공감했지만, 실제 지원이 정착 단계에 들어선 기업은 5.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3일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제조업 매출 상위 8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협력사 AI 전환 확산 현황 및 애로요인'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는 200개 기업이 응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AI 전환(AX)은 생산·품질·설비·물류 등에 AI를 적용해 공정을 최적화하고 운영체계를 바꾸는 활동을 뜻한다. 문서 작성이나 정보 검색, 회의록 요약 등 개인의 일반적인 사무 보조 활용은 제외했다. 응답 기업 91.5%는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려면 협력사를 포함한 공급망 전체 AX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지원 계획이 없는 기업에서도 82.3%가 필요성에 공감했다. 하지만 협력사 지원이 정착 단계에 들어선 기업은 전체 5.5%였다.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은 39.5%였으며, 계획은 있지만 아직 착수하지 않은 기업은 24.0%로 조사됐다. 지원 계획이 없는 기업은 31.0%였다. 협력사 AX로 기대하는 가장 큰 효과는 '생산성 향상'으로, 전체 복수응답 48.8%를 차지했다. 공급망 위험 대응이 22.9%, 비용 절감이 19.6%, 규제 대응이 6.3%로 뒤를 이었다. 현재 추진하거나 계획 중인 지원 방식으로는 생산·품질·설비·물류 데이터 연계와 표준화가 34.4%로 가장 많았다. 공동 시범·실증사업은 23.8%, 진단과 전환계획 수립 컨설팅은 16.4%, 교육과 전문인력 파견은 14.3%였다. 기업들은 단순히 자동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보다 협력사 데이터를 연결하고, AI가 분석할 수 있도록 명칭과 형식을 통일하는 데 더 무게를 뒀다. 실제 생산 현장에서 효과를 확인하는 공동 실증 수요도 높았다. 가장 큰 걸림돌은 협력사의 디지털 기반과 AI 활용 역량 부족으로 43.4%를 차지했다. 데이터 연계·표준화와 보안 관리 어려움이 22.7%, AI 도입 비용 부담이 17.5%로 뒤를 이었다. 응답 기업 86.5%는 정부 지원이 협력사 AX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협력사 AI 도입 비용 지원이 43.7%로 가장 많이 꼽혔다. 업종·공정별 AI 솔루션과 표준모델 개발 지원은 25.5%였다. 한경협은 정부가 초기 도입 비용과 공통 AI 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기업은 협력사와 데이터 연계와 공동 실증을 담당하는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권혁민 한경협 성장전략실장은 "제조업 AX는 소재·부품·장비를 공급하는 협력사까지 함께 전환해 산업 생태계 전체 생산성과 대응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8.13 09:25류은주 기자

"계약서 자동 검토"…BHSN, 한컴오피스에 '앨리비' 공급

BHSN이 한컴오피스 문서 작성 환경에서 계약서를 자동 검토하는 인공지능(AI) 기능을 제공한다. BHSN은 계약 AI 플랫폼 '앨리비'가 한컴 AI 플랫폼 '한애드온즈'를 통해 한컴오피스 2024 '한글'에 공급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용자는 한글에서 앨리비를 실행해 계약서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앨리비는 계약서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 계약 조건에 맞는 초안을 생성한다. AI 리뷰 기능을 통해 계약서에 포함된 위험 요소와 독소조항도 찾아준다. 한애드온즈는 회의록 작성과 논문 검색, 문서 교정·표절 탐지·계약서 검토 등 다양한 AI 기능을 한컴오피스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 가운데 계약서 관련 기능을 앨리비가 담당한다. 이용자는 한애드온즈에서 앨리비를 설치하고 구독하면 한컴오피스 2024 한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 동안 계정당 100원에 제공된다. 앨리비는 BHSN이 자체 개발한 법률 특화 거대언어모델(LLM) '앨리비 아스트로'를 포함한 멀티 LLM 구조로 작동한다. 국내 법령과 판례·정부 정책 등 법률 데이터를 학습했다.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적용해 답변 근거를 실제 문서에서 찾아 제시한다. BHSN은 고객이 업로드한 계약 문서를 AI 학습에 활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급을 계기로 한컴오피스 이용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으로 서비스 공급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앨리비는 법률 정보 질의응답과 계약서 AI 작성·검토, 전자서명·체결본 보관·이행 관리·분쟁 대응 지원 등 계약 업무 전 과정을 지원한다. 현재 CJ제일제당과 한화솔루션·애경케미칼·법무법인 율촌 등이 사용하고 있으며 오는 9월 글로벌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임정근 BHSN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법무 인력이 부족한 조직의 실무자도 별도 시스템 도입 없이 문서 작업 환경에서 바로 계약서를 검토할 수 있게 됐다"며 "대기업과 로펌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계약서 검토의 문턱을 낮추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3 09:22김미정 기자

SK에코플랜트, AI 데이터센터 전담팀 신설…15GW 시장 공략

SK에코플랜트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관련 조직을 하나의 사업단으로 통합하고, SK그룹의 전국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에 맞춰 첨단 인프라 사업을 확대한다.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사업단'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여러 조직에 분산돼 있던 사업·기술·설계·조달·시공 기능을 사업단 아래 모아 프로젝트 수행 속도와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AI 데이터센터는 고성능 반도체가 대규모로 가동돼 일반 데이터센터보다 훨씬 많은 전력과 냉각 설비가 필요하다. 전력·통신·냉각 시스템도 복잡해 건축 시공뿐 아니라 기계·전기·배관 설계 역량이 사업 경쟁력을 좌우한다. SK에코플랜트는 관련 설계 기술을 내부에 축적하고 공법을 표준화할 방침이다.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면서 복수의 데이터센터를 동시에 구축할 수 있도록 표준 모델도 구체화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SK그룹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SK그룹은 전국 주요 지역에 총 15GW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단계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SK에코플랜트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SK그룹이 추진하는 울산 AI 데이터센터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서 데이터센터 건축과 전력·통신·냉각 시스템 등 기반시설 구축을 맡는다. 회사는 울산 사업에서 쌓은 경험과 표준화된 설계·시공 기술을 바탕으로 추가 수주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반도체 소재와 제조공장, AI 데이터센터를 잇는 사업구조도 강화한다. SK그룹이 추진하는 AI 풀스택 전략에서 반도체 공장과 데이터센터 설계·조달·시공을 담당하며 인프라 부문의 역할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026.08.13 09:09류은주 기자

립부 탄 인텔 CEO "새 메모리 아키텍처 검토"

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새로운 메모리 아키텍처를 검토하고 있다"며 메모리 관련 산업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립부 탄 인텔 CEO는 11일(현지시간) 공개된 팟캐스트 '테크서지'에서 "예전에는 '메모리는 일종의 상품 사업이기 때문에 투자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기술이 많이 나오고 있다. 새로운 메모리 아키텍처 가운데 하나를 살펴보는 것이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밝혔다. 립부 탄 CEO가 주목한 분야 중 하나는 CPU 위에 메모리를 직접 쌓는(적층) 기술이다. 그는 "CPU와 메모리에는 함께 적층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메모리를 위한 새로운 아키텍처도 찾아보려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최근 인텔이 SK하이닉스 출신 이석희 전 CEO를 영입했고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텔은 1968년 8월 설립 이후 이듬해인 1969년 첫 상용 제품인 64비트 3101 S램을 출시하는 등 창업 초기부터 메모리 관련 사업에 주력하기도 했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 이후 한국과 일본, 대만 메모리 업체들이 추격하자 메모리 사업을 접었다. 2015년에는 마이크론과 함께 개발한 새로운 소자 '3D 크로스포인트' 기반 옵테인 메모리·SSD를 개발했지만 팻 겔싱어 전 CEO 취임 1년 뒤인 2022년 완전 철수했다. 립부 탄 CEO의 발언을 과거와 같은 범용 D램 사업 복귀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메모리 제조업 자체보다 새로운 메모리 아키텍처와 CPU-메모리 적층 등 차세대 기술에 중점을 둔 것으로 봐야 한다. 인텔은 2월 소프트뱅크 계열 사이메모리와 차세대 적층형 메모리 기술인 'Z앵글 메모리(ZAM)' 개발 협력을 발표했다. ZAM은 AI와 고성능컴퓨팅(HPC)을 겨냥해 높은 대역폭과 대용량, 저전력 특성을 목표로 하는 기술이다. ZAM 개발에는 미국 에너지부(DOE)와 국가핵안보국(NNSA)이 샌디아, 로런스 리버모어,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를 통해 관리하는 '차세대 메모리 기술(AMT) R&D 프로그램'의 기초 연구 결과물을 활용 예정이다. 당시 인텔은 메모리 아키텍처와 패키징 기술 개발에 참여하며 2028년까지 시제품을, 2029년 상용화를 목표로 제시했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메모리가 단순한 부품을 넘어 시스템 성능과 전력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한 만큼, 인텔이 설계·패키징 기술을 중심으로 메모리 영역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2026.08.13 08:59권봉석 기자

구글, 픽셀11 시리즈 공개…"제미나이로 스마트폰 확 바꾼다"

구글이 새로운 픽셀11 스마트폰 라인업을 공개하며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경쟁에서 생성형 AI '제미나이'를 전면에 내세웠다. CNBC, 더버지 등 외신들에 따르면 구글은 12일(현지시간) ▲픽셀11 ▲픽셀11 프로 ▲픽셀11 프로 XL ▲픽셀11 프로 폴드 등 픽셀11 시리즈를 공개했다. 픽셀11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제미나이 관련 기능을 대폭 강화한 점이다.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는 메시지, 캘린더, 지도 등 구글 서비스에 저장된 정보를 연결해 사용자의 요청을 처리한다.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거나 여행 옵션을 비교하고 레스토랑 예약을 시작하는 등 필요한 다음 단계를 제안하거나 직접 실행할 수도 있다. 별도 챗봇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운영체제 안에서 AI가 직접 작동하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구글 기기 부문 책임자 닉 오스테로는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는 컴퓨터와 상호 작용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이라며 “AI가 사람들이 스마트폰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용자가 단순히 정보를 찾는 것을 넘어 실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에이전트 기능이라고 강조했다. 픽셀11 픽셀11은 전작보다 가격이 약 100달러 인상됐다. 구글은 올해 128GB 기본 스토리지 옵션을 없애고 256GB 모델부터 판매하며, 가격은 899달러부터 시작한다. 업계 전반의 램 가격 상승이 가격 인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색상은 ▲프로스트 ▲히비스커스 ▲피스타치오 ▲옵시디언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디자인도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후면 카메라 모듈은 일체형 유리 소재로 제작됐으며 두께가 40% 이상 얇아졌다. 구글 전용 케이스를 사용하면 카메라 모듈과 케이스가 거의 평평하게 맞물리도록 설계됐다. 카메라 성능도 개선됐다. 48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는 새로운 1/1.56인치 센서를 탑재해 전작보다 56%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다. 5배 광학 줌 망원 카메라는 최대 30배 디지털 줌을 지원한다. 구글은 이러한 기능이 텐서 G6 칩에 탑재된 새로운 이미지 신호 처리 장치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텐서 G6 칩은 전작보다 최대 20% 높은 전력 효율을 제공하며, 구글은 픽셀11 시리즈 전체에서 30시간 이상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카메라 룩' 기능도 눈길을 끈다. 후지필름 카메라의 필름 레시피와 유사하게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의 프리셋을 선택하고 세부 설정을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단순히 사진에 필터를 적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용자가 선택한 설정에 따라 이미지 센서에서 사진을 처리하는 방식이라고 더버지는 평가했다. 픽셀11 프로·픽셀11 프로 XL 픽셀11 프로와 픽셀11 프로 XL은 256GB 저장공간과 12GB 램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가격은 1099달러부터 시작한다. 512GB 또는 1TB 모델을 선택하면 16GB 램을 이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최대 밝기는 3600니트로 높아졌다. 구글은 이를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밝은 디스플레이라고 소개했다. 전작의 최대 밝기인 3300니트보다 약 300니트 높아진 수준이다. 메인 카메라에는 새로운 5000만 화소 센서가 탑재됐다. 구글은 전력 소모를 줄이면서 1~5배 줌 구간에서 촬영 성능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망원 카메라도 개선됐다. 더 커진 1/1.95인치 센서를 적용한 4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는 빛 감도가 30% 향상됐으며, 픽셀11과 마찬가지로 줌 기능을 최대 120배까지 확장했다. 색상은 ▲올리브 ▲라이트 블루 ▲캐니언 ▲옵시디언 등으로 출시된다. 특히 올해 옵시디언 색상에는 전체 무광 마감이 적용됐다. 픽셀11 프로 폴드 폴더블폰인 픽셀11 프로 폴드는 내구성을 대폭 강화했다. 구글은 신제품을 역대 가장 내구성이 뛰어난 픽셀 폴드라고 소개하며, 쉽게 파손되지 않는 새로운 복합 소재 후면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내부 디스플레이에는 더 두꺼워진 초박형 유리 소재를 적용했다. 구글은 이를 통해 전작보다 내구성이 3배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내부 베젤도 줄어들어 역대 픽셀 폴드 가운데 가장 얇은 베젤을 구현했다. 최대 화면 밝기는 픽셀11 프로와 같은 3600니트다. 픽셀11 프로 폴드는 16GB 램과 256GB 저장공간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색상은 ▲올리브 ▲블랙 등 2종이다. 가격은 전작보다 약 100달러 오른 1899달러부터 시작한다. 구글은 픽셀11 시리즈를 통해 하드웨어 성능 뿐 아니라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AI를 깊숙이 통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제미나이가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정보를 검색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작업까지 수행하도록 기능을 확장하면서 애플, 삼성전자 등과의 AI 스마트폰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2026.08.13 08:3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백종현 새 전국 보안공무원 협회장 "활성화 방안 곧 마련"

'2026년 전국 공무원 사이버보안 콘퍼런스'가 11일 서울 코엑스 2층에서 열렸다. 서울시 디지털도시국 정보보안과가 주관한 이 행사는 전국정보보호정책협의회(정보협, 영어명칭 NISPA, National Information Security Policy Association) 회원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정보협(NISPA)은 2024년 10월 설립한 전국 최대 공공 부문 정보보호(보안) 단체다.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00여 시군구 보안 공무원과 서울및 지자체 산하 공공기관 보안 담당자들이 회원이다. 회원기관이 500여 곳에 달한다. 특히 이날 새 정보협 회장을 맡을 백종현 서울시 정보보안과장이 처음으로 회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인사말을 했다. 백 과장은 지난 7월 서울시 정보보안과장으로 부임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출신으로 2001년 이 기관에 입사해 전자서명과 인증, 국제표준화 활동 등에 매진해온 보안 전문가다. 특히 KISA에서 ▲전자인증팀장 및 NPKI 사업 총괄 ▲무선인터넷팀장 ▲ITU-T SG17 Q6 의장 ▲융합보안정책팀장 ▲KISA 전문위원 등을 지냈다. 이날 인사말에서 백 회장은 "오늘 이렇게 전국의 정보보호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 여러분들을 직접 뵙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현장 목소리를 듣고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조만간 전국 정보보호정책협의회의 운영 방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더 구체적으로 논의할 별도의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사이버보안 환경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의 활용이 확대되고, 클라우드 전환과 디지털 서비스가 가속화하면서 새로운 보안 위협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면서 "AI 발전은 보안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과제도 제시하고 있다. AI를 활용해 더욱 지능화된 위협에 대응하는 것뿐만 아니라, AI 자체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것 역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AI의 발전과 보안은 서로를 뒷받침하며 함께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춘식 전 아주대 교수와 지윤석 중앙대 교수, 노병규 연세대 바른ICT연구소 교수 등 3인의 전문가 특강이 이뤄졌다. 박 교수는 '최근 보안 동향과 공공 부문 대응'을 주제로 발표했다. 지난 30여년간 정보보호 패러다임이 통신보안에서 시작해 현재 AI보안까지 진화했다고 진단한 그는 "시스템 규모 대비 부족한 인력이 보안관리 미흡으로 이어진다"면서 공공 부문의 전문 보안 인력 부족을 짚었다. 또 정보보호 분야는 공무원들이 회피하는 부서라면서 실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3%가 이렇게 대답했다고 들려줬다. 올해 달라진 국가 및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평가 지표도 설명했다. 즉, 신기술 도입때 가산점을 주는 것이 신설됐고, 정보보안 예산 비율 배점도 상향됐다. 감사원이 시행한 개인정보보호 및 관리실태 결과도 설명한 그는 "지자체 공공기관 정보보호 담당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교육훈련"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는 제로트러스트 의무화도 언급하며 "미국은 몇년전에 이미 의무화했다"며 아쉬워했다. 지윤석 중앙대 교수는 '클라우드 보안과 공공 컴플라이언스'를 주제로 발표했다. 클라우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인프라라고 강조한 그는 클라우드 핵심 가치로 확장성, 민첩성, 안정성, AI활용을 꼽았다. 특히 그는 "클라우드는 서버를 빌리는 것이 아니다. 보안 책임이 달라지는 것"이라면서 "클라우드에서는 보안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책임의 범위가 달라진다"고 짚었다. 또 클라우드의 가장 큰 위협은 기술보다 잘못된 운영과 관리에서 시작한다면서 "클라우드 사고의 대부분은 설정 오류(미스컨피규레이션)에서 시작한다"면서 "가장 흔한 클라우드 설정 오류는 공개 스토리지 버킷"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클라우드 보안은 기술보다 거버넌스에 기반한 관리와 컴플라이언스가 핵심"이라면서 "해커는 시스템보다 계정을 먼저 노린다. 계정관리가 곧 클라우드 보안이다"고 덧붙였다. 거버넌스와 컴플라이언언스의 차이도 설명했다. 거버넌스는 조직의 나침반이고, 컴플라이언스는 계기판이라면서 컴플라이언스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노병규 연세대 교수는 2016년 AI방어 실증에서 시작해 현재의 미토스까지 설명하며 "여기까지 오는데 딱 10년 걸렸다. AI를 막는 보안에서 AI를 통제하는 보안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한편 정보협은 오는 10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에서 하반기 총회를 열 예정이다.

2026.08.12 23:44방은주 기자

퀀티넘,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

2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 2026 회계연도 전망치 상향 조정Helios에서 99.999%에 가까운 논리적 충실도 입증하며 내결함성 분야 리더십 확대Helios를 Oracle Cloud Infrastructure(OCI) 서비스로 배포하기 위해 오라클과 업계 최초 파트너십 발표글로벌 주요 전자제품 제조업체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공급망 강화 브룸필드, 콜로라도, 2026년 8월 11일 /PRNewswire/ -- 선도적인 양자 컴퓨팅 기업 퀀티넘(Quantinuum Inc.)(Nasdaq: QNT, 이하 '당사')이 오늘 2026년 6월 30일로 종료된 2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퀀티넘의 사장인 라지브 하즈라(Rajeeb Hazra)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 실적은 당사의 전략에 따른 강력한 실행력을 보여줬다. 플랫폼 로드맵을 진전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연구개발(R&D) 성과를 달성했으며, 공급망과 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개발자 생태계 참여도도 확대했다"면서 "그 결과 사업의 상업화 모멘텀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는 2분기 실적과 상향된 연간 전망에 반영됐다. 20억 달러가 넘는 현금을 보유한 만큼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수익성을 보장하기 위해 자본 배분에 대한 규율 있는 접근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사업 계획을 가속하는 데 투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2026년 2분기 주요 재무 성과 업계 최초의 전통적인 기업공개(IPO)를 완료해 총 17억 달러의 공모 자금 조달 매출 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00만 달러 대비 279% 증가 GAAP 매출총이익률은 64.4%로, 전년 동기 대비 27%포인트 상승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62%로, 전년 동기 대비 60bp 하락 전년 동기 순손실 5700만 달러와 비교하여 GAAP 순손실은 5억 9700만 달러 전년 동기 손실 4300만 달러와 비교하여 조정 EBITDA 손실은 6800만 달러 클래스 A 보통주 주주 귀속 GAAP 주당 순손실은 1.93달러 조정 주당 순손실은 0.28달러 2026년 6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단기투자자산은 21억 달러 조정 EBITDA, 조정 매출총이익률 및 조정 주당 순손실은 '비GAAP 재무지표'에서 정의한 비GAAP 재무지표다. 본 보도자료 말미의 부록 표를 참조하면 해당 비GAAP 재무지표와 가장 직접적으로 비교 가능한 GAAP 재무지표의 조정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2026년 2분기 및 최근 주요 사업 성과 상업 부문 주요 성과 오라클(Oracle)과 업계 최초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Helios를 Oracle Cloud Infrastructure(OCI)의 AI 데이터센터에 배포해 하이브리드 양자-AI 워크로드를 OCI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OCI 인프라 내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운영되는 Helios는 고객이 이미 사용 중인 동일한 거버넌스 및 접근 통제 체계 아래 기존 OCI 컴퓨팅, 네트워킹, 스토리지, 아이덴티티 및 데이터 서비스와 원활하게 통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자 컴퓨팅과 고성능 컴퓨팅(HPC) 및 AI 환경을 결합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고부가가치 과학 및 산업 활용 사례를 위한 하이브리드 양자-고전 솔루션과 관련해 기업 고객과 협력하기 위해 HPE와 전략적 협력을 발표했다. R&D 이정표 제품 기술 및 공급망 새로운 QEC 코드 계열을 이용해 Helios에서 업계 최고 수준인 99.999%에 가까운 논리 충실도를 입증하며 내결함성 분야에서 퀀티넘의 리더십을 재확인했다. 2027년 Sol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Sol의 트랩 칩이 제작을 마치고 돌아와 제품 검증 단계가 진행 중이다. Apollo는 2029년 출시 일정에 맞춰 순항 중이며, 시제품 제작을 통해 핵심 아키텍처 서브시스템 전반에서 상당한 진전을 달성했다. 미래 세대의 양자 컴퓨터에 필요한 인프라,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제조 역량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선도적인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업체와 새로운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공급망을 강화하고 포획이온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가속하기 위해 미국 상무부(U.S. Department of Commerce) 소속 칩스 연구개발실(CHIPS R&D Office)과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생태계 Nexus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현재 180개 기관이 클라우드 기반 개발자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양자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차세대 양자 프로그래밍 언어인 Guppy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개발자가 Guppy로 코드를 작성하고 테스트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별도의 복잡한 설정이 필요 없는 웹 기반 환경인 Guppy Playpond를 출시했다. 케드마(Qedma)와 함께 퀀티넘 스타트업 파트너 프로그램(Quantinuum Startup Partner Program)을 확장해 오류 억제 및 완화 소프트웨어를 퀀티넘의 Nexus 플랫폼에 통합함으로써 기업 및 과학 분야 사용자에게 규모가 크고 복잡한 워크로드의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추가적인 최적화 계층을 제공했다. 응용 연구 제약, 생명과학 및 에너지 등 광범위한 분야를 위해 분자 특성을 더 빠르고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병렬 양자 위상 추정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엔비디아(NVIDIA) 및 포춘 100대 제약회사와 함께 AI 기반 양자 시뮬레이션이 제약 분야에서 분자 특성 규명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입증했다. 자기부상열차 및 MRI 시스템 개선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가장 발전된 고전 컴퓨터의 실질적인 처리 능력을 뛰어넘는 정확도로 복잡한 자성 물질을 시뮬레이션했다. 재무 전망 상장기업으로서 최초의 공식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2026년 매출이 2800만~32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6년 2분기 콘퍼런스콜 퀀티넘은 2026년 8월 11일 화요일 미국 동부시간 오후 5시에 콘퍼런스콜을 개최해 2026년 6월 30일 종료된 2분기 실적을 논의하고 사업 현황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콘퍼런스콜은 여기에서 웹캐스트로 생중계된다. 웹캐스트 녹화본은 콘퍼런스콜 이후 퀀티넘 투자자관계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며 1년간 이용할 수 있다. 비GAAP 재무지표 퀀티넘은 미국 일반회계기준('GAAP')에 따라 작성된 요약 연결재무제표를 보완하기 위해 본 자료에서 다음과 같은 비GAAP 재무지표를 사용한다. 조정 매출총이익, 조정 매출총이익률, 완전 배분 조정 순손실, 조정 EBITDA 및 완전 배분 조정 주당 순손실이다. 조정 매출총이익(Adjusted Gross Profit)은 GAAP 매출총이익에서 시작해 매출원가에 귀속되는 주식보상 및 관련 고용주 부담 세금과 매출원가에 귀속되는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를 다시 더한 값이다. 조정 매출총이익률(Adjusted Gross Margin)은 조정 매출총이익을 순매출로 나누어 산출한다. 완전 배분 조정 순손실(Adjusted Net Loss, fully distributed)은 전환 기준 GAAP 순손실에서 시작해 GAAP 법인세 비용을 더하고, 주식보상 및 관련 고용주 부담 세금, 기업공개 및 상장회사 보고체계 전환 비용, 부채로 분류된 워런트의 공정가치 변동, 자산 처분 및 감액 손실을 조정한 다음 산출된 조정 세전 손실에 추정 법정세율을 적용한다. 전액 평가충당금이 설정된 손실에 대해서는 세금 혜택을 인식하지 않으므로 제시된 기간에도 해당 세금 혜택이 반영되지 않는다. 조정 EBITDA(Adjusted EBITDA)는 완전 배분 조정 순손실에서 시작해 순이자수익, 감가상각비 및 취득 무형자산 상각비를 추가로 제외한다. 완전 배분 조정 주당 순손실(Adjusted Net Loss Per Share, fully distributed)은 완전 배분 조정 순손실을 가중평균 클래스 A 보통주와 Quantinuum Holdings의 Common Units로 구성된 기본 및 희석 완전 배분 조정 주식 수로 나누어 계산한다. 경영진은 이러한 지표가 당사의 영업 성과와 기간별 추세를 평가하는 데 유용한 추가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한다고 판단한다. 퀀티넘의 실적에는 주로 조직 재편 완료 시 인식한 주식기준보상과 부채로 분류된 워런트의 재측정 등 해당 기간 사업 운영비용을 반영하지 않는 대규모 비현금성 비용이 포함된다. 두 항목 모두 영업활동이 아니라 회계적 트리거(accounting trigger)와 외부 입력값에 의해 발생한다. 또한 초기 상업화 단계 기업인 퀀티넘의 기간별 실적은 개별 계약 체결 시점의 영향을 받는다. 비현금성 및 전환 관련 항목을 기초 영업 성과와 분리하는 지표는 투자자가 기간별 추세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퀀티넘의 Up-C 구조에서는 퀀티넘(Quantinuum Inc.)에 귀속되는 GAAP 순손실이 클래스 A 지분에 해당하는 경제적 손익만을 반영한다. 조정 실적을 전환 가정 및 완전 희석 기준으로 제시하면 경영진이 성과를 평가하고 사업을 운영하는 기준인 전체 경제적 기업의 실적을 나타낼 수 있다. 경영진은 이러한 지표를 내부 계획 및 예측, 영업 성과 평가, 예산 수립에 활용한다. 이러한 비GAAP 재무지표는 보완적이며 GAAP에 따라 작성되지 않았다. 이러한 지표는 독립적으로 고려되거나 GAAP에 따라 작성된 가장 직접적으로 비교 가능한 재무정보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퀀티넘의 비GAAP 지표는 다른 기업이 사용하는 유사한 제목의 지표와 다를 수 있으므로 비교가 불가능할 수 있다. 투자자는 조정 내역을 검토해야 하며 당사의 사업을 평가할 때 단일 재무지표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각 비GAAP 재무지표와 가장 직접적으로 비교 가능한 GAAP 재무지표의 조정 내역은 본 자료 말미의 표에 제시되어 있다. 퀀티넘 소개 퀀티넘은 양자 컴퓨팅을 실제 환경에 배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풀스택 플랫폼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양자 컴퓨팅 기업이다. 퀀티넘은 잘 정립된 QCCD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된 여러 세대의 포획이온 기반 양자 시스템을 상용 배포했으며,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적용해 평균 2큐비트 게이트 충실도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달성했다.[1] 퀀티넘은 제약, 재료 과학, 금융 서비스, 정부 및 산업 시장의 선도 기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학술 및 연구기관과 활발하게 협력하고 있다. 당사는 최고 수준의 과학자 및 연구원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약 800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 기술팀 구성원의 70% 이상이 박사 또는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퀀티넘 본사는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에 있으며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카타르 및 싱가포르에도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quantinu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퀀티넘 웹사이트의 정보 제공 투자자 및 기타 관계자는 퀀티넘이 SEC 공시, 보도자료, 공개 콘퍼런스콜, 웹캐스트 및 퀀티넘 투자자관계 웹사이트를 통해 투자자와 시장에 중요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발표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당사가 퀀티넘 투자자관계 웹사이트에 게시하는 모든 정보가 중요한 정보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정보는 중요한 정보로 간주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당사는 투자자, 언론 및 퀀티넘에 관심 있는 기타 관계자들이 ir.quantinuum.com에서 회사가 공유하는 정보를 검토할 것을 권장한다. 미래예측진술 본 보도자료에는 1995년 미국 증권민사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의 의미에 따른 미래예측진술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진술은 퀀티넘 경영진의 현재 신념과 기대에 근거하며 상당한 위험과 불확실성의 영향을 받는다. 실제 결과는 미래예측진술에 설명된 내용과 상당히 다를 수 있다. 당사의 신념, 기대 및 전망에 관한 진술을 포함해 과거 사실에 관한 진술이 아닌 본 보도자료의 모든 진술은 미래예측진술이다. 미래예측진술에는 당사의 가이던스와 사업 계획 및 전략에 대한 설명을 포함해 가능한 또는 가정된 향후 영업 결과에 관한 정보가 포함된다. 이러한 진술에는 흔히 '예상하다', '기대하다', '가이던스', '제안하다', '계획하다', '믿다', '의도하다', '추정하다', '목표로 하다', '전망하다', '해야 한다', '할 수 있다', '~일 것이다', '전망', '가능성', '계속되다', '추구하다', '예측하다' 등의 단어나 이러한 단어의 부정어 및 기타 유사한 표현이 포함된다. 실제 결과가 미래예측진술에 설명된 내용과 상당히 달라지게 할 수 있는 요인에는 다음이 포함되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당사의 양자 컴퓨팅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 및 상용화하고 시장의 수용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 양자 컴퓨팅 산업의 발전 속도와 상업적 양자 우위가 실현되는 시점, 당사의 양자 컴퓨팅 시스템 및 서비스형 양자 컴퓨팅 제품의 고객을 유치하고 유지할 수 있는 능력, 기술적 진부화 또는 초전도, 광학 및 기타 방식 등 경쟁 양자 컴퓨팅 접근법의 출현 위험, 이온 트랩 양자 시스템에 필요한 부품을 포함한 특수 부품의 핵심 공급업체 및 제조업체에 대한 의존성, 양자 컴퓨터 및 관련 시스템 생산 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능력, 지식재산권과 독점 기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 차세대 양자 컴퓨팅 역량 개발에 수반되는 상당한 연구개발 비용, 경쟁이 치열한 노동시장에서 고도로 숙련된 과학자, 엔지니어 및 기타 인력을 유치하고 유지할 수 있는 능력, 양자 기술에 영향을 미치는 정부 자금 지원, 수출 통제 또는 규제의 변화, 상업적 활용 시점 및 범위에 관한 불확실성, 사이버보안 위험 및 민감한 고객 데이터 보호, 거시경제 상황과 지정학적 불안정 및 이들이 당사의 사업과 운영에 미칠 잠재적 영향. 회사의 미래예측진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러한 위험 및 기타 위험에 관한 추가 정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회사의 서류에 기재된 위험 요인을 참조해야 하며, 해당 위험 요인은 수시로 업데이트될 수 있다. 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모든 미래예측진술은 이러한 위험과 불확실성을 고려해 평가해야 한다. 당사는 관련 법률 또는 규정에서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 수정 또는 철회할 의도나 의무가 없음을 밝힌다. [1] 2025년 12월 31일 기준. 부록 요약 연결손익계산서(감사받지 않음) (단위: 천 달러, 주식 및 주당 데이터 제외) 반올림으로 인해 합계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2026년 6월 30일 종료 3개월 2025년 6월 30일 종료 3개월 2026년 6월 30일 종료 6개월 2025년 6월 30일 종료 6개월 순매출 7,998 2,108 13,235 21,193 비용 및 지출: 매출원가 10,312 1,205 11,424 2,670 무형자산상각비 4,185 2,839 8,370 5,678 순연구개발비 367,292 39,667 421,951 75,440 판매 및 마케팅 비용 29,328 3,413 43,064 6,802 일반관리비 151,907 6,071 160,603 11,569 총비용 및 지출 563,024 53,195 645,412 102,159 영업손실 (555,026) (51,087) (632,177) (80,966) 순이자수익 (4,719) (999) (9,483) (2,343) 워런트 부채 공정가치 변동 손실 47,615 6,400 111,815 7,800 기타 순(수익)/비용 (1,971) 429 (2,013) 800 세전손실 (595,951) (56,917) (732,496) (87,223) 법인세 비용 569 — 617 183 순손실 (596,520) (56,917) (733,113) (87,406) 차감: 거래 이전 퀀티넘(Cayman) 귀속 순손실 (110,087) N/A (246,680) N/A 차감: 비지배지분 귀속 순손실 (421,015) N/A (421,015) N/A 퀀티넘(Quantinuum Inc.) 귀속 순손실 (65,418) N/A (65,418) N/A 클래스 A 보통주 주주 귀속 기본 및 희석 주당 순손실¹ (1.93) N/A (1.93) N/A 클래스 A 보통주 주주 귀속 기본 및 희석 주당 순손실 산출에 사용된 가중평균 주식 수¹ 33,914,995 N/A 33,914,995 N/A (1) 조직 설명 주석 1에서 정의한 거래의 효력이 발생한 이후 기간인 2026년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클래스 A 보통주 주당 순손실 및 가중평균 클래스 A 보통주 수를 나타낸다. 자세한 내용은 주석 14 '주당순이익'을 참조한다. 요약 연결재무상태표(감사받지 않음) (단위: 천 달러) 반올림으로 인해 합계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2026년 6월 30일 2025년 12월 31일 자산 유동자산: 현금 및 현금성 자산 2,106,686 762,642 매출채권 3,348 5,068 관계회사 미수금 532 604 리스 순투자액, 유동 5,773 5,773 기타 유동자산 32,357 27,754 총유동자산 2,148,696 801,841 유형자산 순액 150,611 120,965 사용권자산 30,911 10,000 영업권 769,631 784,822 기타 무형자산 순액 105,105 114,282 리스 순투자액, 비유동 7,216 10,102 관계회사 선급금, 비유동 14,136 — 기타 자산 순액 3,665 3,613 총자산 3,229,971 1,845,625 부채 유동부채: 매입채무 29,393 10,620 관계회사 미지급금 52 1,273 미지급부채 109,286 44,358 총유동부채 138,731 56,251 워런트 부채 — 38,400 라이선스 미지급금, 비유동 부분 55,345 55,345 운용리스 부채, 비유동 29,860 7,143 기타 부채 681 893 임시자본 시리즈 A 전환상환우선주, 주당 액면가 0.0001달러; 2025년 12월 31일 기준 수권주식 31,983,034주, 발행•유통주식 23,119,001주; 2025년 12월 31일 기준 청산우선권 423,540달러 — 288,129 시리즈 A-1 전환상환우선주, 주당 액면가 0.0001달러; 2025년 12월 31일 기준 수권•발행•유통주식 28,016,966주; 2025년 12월 31일 기준 청산우선권 479,930,628달러 — 400,978 시리즈 B 전환상환우선주, 주당 액면가 0.0001달러; 2025년 12월 31일 기준 수권주식 31,753,266주, 발행•유통주식 31,336,698주; 2025년 12월 31일 기준 청산우선권 878,367,645달러 — 824,834 주주자본 / 퀀티넘(Cayman) 자본 퀀티넘(Cayman) 자본 — 173,652 우선주, 주당 액면가 0.0001달러; 2026년 6월 30일 기준 수권주식 20,000,000주, 발행•유통주식 없음 — — 클래스 A 보통주, 주당 액면가 0.0001달러; 2026년 6월 30일 기준 수권주식 2,000,000,000주, 발행•유통주식 36,134,196주 3 — 클래스 B 보통주, 주당 액면가 0.0001달러; 2026년 6월 30일 기준 수권주식 2,000,000,000주, 발행•유통주식 226,771,877주 23 — 추가납입자본 480,105 — 기타포괄손익누계액 (1,631) — 누적결손금 (65,418) — 퀀티넘(Quantinuum Inc.) / 퀀티넘(Cayman) 귀속 총자본 413,082 173,652 비지배지분 2,592,272 — 총자본 3,005,354 173,652 총부채 및 자본 3,229,971 1,845,625 요약 연결현금흐름표(감사받지 않음) (단위: 천 달러) 반올림으로 인해 합계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2026년 6월 30일 종료 6개월 2025년 6월 30일 종료 6개월 영업활동 현금흐름: 순손실 (733,113) (87,406) 영업활동에 사용된 순현금 조정을 위한 항목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 18,460 14,851 비현금성 리스 비용 230 1,395 판매형 리스에 따른 매출 — (16,526) 주식보상비용 447,454 — 워런트 부채 공정가치 변동 손실 111,815 7,800 자산 처분 및 감액 (이익)/손실 (10) 901 이자비용 4 4 순외환(이익)/손실 62 (15) 양자 컴퓨팅 하드웨어 접근권 4,648 2,991 영업자산 및 부채 변동 매출채권 1,690 1,843 관계회사 미수금 38 229 기타 유동자산 (11,082) 565 리스 순투자액 2,886 2,886 관계회사 선급금, 비유동 (14,136) — 기타 자산 순액 472 1,516 매입채무 15,463 4,387 관계회사 미지급금 (710) (534) 미지급부채 26,943 (746) 기타 부채 (199) 79 영업활동에 사용된 순현금 (129,085) (65,780) 투자활동 현금흐름: 자본적 지출 (39,177) (37,721) 투자활동에 사용된 순현금 (39,177) (37,721) 재무활동 현금흐름: 보통주 발행 수입 1,628,774 — 보통주 발행 비용 (23,534) — 주식보상 시 납부된 원천징수세 (91,984) — 재무활동으로 제공된 순현금 1,513,256 — 환율 변동이 현금 및 현금성 자산에 미친 영향 (951) 23 현금 및 현금성 자산 순증가(감소) 1,344,044 (103,478) 기초 현금 및 현금성 자산 762,642 172,343 기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 2,106,686 68,865 비현금 투자 및 재무활동: 미지급 유형자산 매입액 9,227 8,348 주식보상 관련 미지급 원천징수세 38,692 — 미지급 발행비용 5,672 — 무현금 워런트 행사로 발행된 주식 가치 150,215 — GAAP 매출총이익과 조정 매출총이익 조정 내역(감사받지 않음) (단위: 천 달러, 백분율 제외) 반올림으로 인해 합계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2026년 6월 30일 종료 3개월 2025년 6월 30일 종료 3개월 2026년 6월 30일 종료 6개월 2025년 6월 30일 종료 6개월 순매출 7,998 2,108 13,235 21,193 매출원가 10,312 1,205 11,424 2,670 취득 무형자산 상각비 중 매출원가 귀속분¹ 2,839 2,839 5,679 5,679 GAAP 매출총이익 (5,153) (1,936) (3,868) 12,844 GAAP 매출총이익률 (64.4 %) (91.8 %) (29.2 %) 60.6 % 가산: 주식보상 및 관련 고용주 부담 세금² 6,573 — 6,573 — 가산: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³ 3,515 3,249 7,039 6,579 조정 매출총이익 4,935 1,312 9,744 19,423 조정 매출총이익률 61.7 % 62.3 % 73.6 % 91.6 % (1) 당사의 요약 연결손익계산서는 취득 무형자산 상각비를 하나의 별도 항목으로 표시하며 매출총이익 소계를 별도로 제시하지 않는다. 이 표에 표시된 금액은 해당 항목 중 매출원가에 귀속되는 부분으로, 관련 자산을 기준으로 배분한 것이다. 매출원가는 보고된 수치를 그대로 제시했다. 나머지 부분은 연구개발비에 포함된다. (2) 매출원가에 귀속되는 주식기준보상비용 및 주식 베스팅(vesting)에 따른 관련 고용주 급여세를 나타낸다. 고용주 급여세는 2026년 6월 30일 종료 3개월 및 6개월 각각 242였으며, 전년 동기에는 각각 0이었다. 이 금액은 GAAP 순손실 조정 내역에 제시된 주식보상 및 관련 고용주 부담 세금 조정액의 일부다. (3) 매출원가에 귀속되는 유형자산 감가상각비 및 취득 무형자산 상각비를 나타낸다. GAAP 순손실과 조정 순손실, 조정 EBITDA 및 조정 주당이익 조정 내역(감사받지 않음) (단위: 천 달러, 주식 및 주당 금액 제외) 반올림으로 인해 합계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2026년 6월 30일 종료 3개월 2025년 6월 30일 종료 3개월 2026년 6월 30일 종료 6개월 2025년 6월 30일 종료 6개월 분자 퀀티넘(Quantinuum Inc.) 귀속 순손실 (65,418) N/A (65,418) N/A 차감: 거래 이전 퀀티넘(Cayman) 귀속 순손실 (110,087) N/A (246,680) N/A 차감: 비지배지분 귀속 순손실 (421,015) N/A (421,015) N/A 전환 가정 기준 GAAP 순손실¹ (596,520) (56,917) (733,113) (87,406) 가산: 법인세 비용 569 — 617 183 주식보상 및 관련 고용주 부담 세금² 464,587 — 464,587 — IPO 준비, 법률 및 기타 거래 비용³ 10,620 — 19,801 — 워런트 공정가치 조정⁴ 47,615 6,400 111,815 7,800 자산 처분 및 감액 손실 24 594 (10) 901 완전 희석 기준 조정 세전손실 (73,105) (49,923) (136,303) (78,522) 추정 법정세율 적용 세금⁵ 0 0 0 0 완전 희석 기준 조정 순손실 (73,105) (49,923) (136,303) (78,522) 순이자수익 (4,719) (999) (9,483) (2,343) 감가상각비 및 기타⁶ 5,329 4,630 10,090 9,173 취득 무형자산 상각비⁷ 4,185 2,839 8,370 5,678 조정 EBITDA (68,310) (43,453) (127,326) (66,014) 분모⁸ 가중평균 클래스 A 보통주 수, 기본 및 희석 33,914,995 N/A 33,914,995 N/A 가산: Quantinuum Holdings Common Units 227,582,892 N/A 227,582,892 N/A 완전 희석 기준 조정 주식 수, 기본 및 희석 261,497,887 N/A 261,497,887 N/A 주당 금액⁸ 클래스 A 보통주 기준 GAAP 기본 및 희석 주당 순손실 (1.93) N/A (1.93) N/A 완전 희석 기준 조정 기본 및 희석 주당 순손실 (0.28) n.m. (0.52) n.m. (1) 전환 기준에는 모든 퀀티넘 홀딩스 커먼 유닛(Quantinuum Holdings Common Units)이 클래스 A 보통주로 교환됐다고 가정해 클래스 A 보통주 및 커먼 유닛으로 나타나는 경제적 지분을 포함한다. 클래스 A 보통주가 퀀티넘 홀딩스의 경제적 지분 중 소수 지분만을 나타내기 때문에 이 기준을 사용한다.(2) 조직 재편과 관련해 인식된 비용을 포함한 주식기준보상과 관련된 비현금성 보상비용 및 주식 가득에 따른 고용주 급여세를 나타낸다. 고용주 급여세는 2026년 6월 30일 종료 3개월 및 6개월 각각 1만 7127달러였고, 전년 동기에는 0이었다. 주식기준보상 구성요소는 요약 연결현금흐름표의 주식보상비용 항목과 일치한다.(3) 기업공개 비용, 거래 비용 및 상장회사 보고체계 전환 비용을 나타낸다. 이러한 비용에는 IPO와 관련해 발생한 자문, 법률, 회계, 가치평가 및 기타 전문 서비스 또는 컨설팅 서비스 비용이 포함된다. 이 비용은 발생 원인을 기준으로 범위가 정해지며 종료 시점이 명확하다. 상장회사로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운영비용은 포함하지 않는다.(4) 영업활동이 아니라 가치평가 입력값과 회계상 재측정에 의해 발생하는 부채로 분류된 워런트의 비현금성 공정가치 변동을 나타낸다.(5) 표에 제시된 추정 법정세율을 조정 세전 손실에 적용한 세금 효과를 나타낸다.(6) 당사의 요약 연결현금흐름표상 총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에서 아래에 별도로 표시한 취득 무형자산 상각비를 차감한 금액이다. 자본화 소프트웨어의 상각비를 포함한다.(7) 해당 기간 취득 무형자산의 총상각액을 나타내며 요약 연결손익계산서의 무형자산상각비 항목과 일치한다.(8) 분모는 클래스 A 보통주와 퀀티넘 홀딩스의 모든 커먼 유닛으로 구성된다. 클래스 B 보통주는 경제적 권리가 없고 의결권만 보유하며, 해당 커먼 유닛 교환 시 소멸된다.(9) 클래스 A 보통주 기준 GAAP 주당 순손실은 거래 이후인 2026년 6월 5일부터의 기간만을 대상으로 하는 반면, 완전 희석 기준 조정 주당 순손실은 제시된 전체 기간을 대상으로 한다. 따라서 두 지표는 동일한 기간 기준으로 산출되지 않았다. 조직 재편 이전 기간에 대해서는 계산 결과가 이용자에게 유의미한 값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주당 금액을 제시하지 않는다.

2026.08.12 23:10글로벌뉴스

한싹, 에스엠피플스와 통합보안솔루션 총판 계약

데이터 보안 전문기업 한싹(대표 이주도)이 정보보안 기업 에스엠피플스(대표 최정수)와 통합보안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에스엠피플스는 한싹의 핵심 보안 솔루션 4종에 대한 국내 총판권을 확보했다. 공공·금융·제조·교육 등 전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제품 판매·유통에 나선다. 한싹은 에스엠피플스의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국 단위 판매 채널을 강화, 민간 시장까지 고객 기반을 넓힌다. 12일 한싹에 따르면, 두 회사는 신규 수요 확보부터 제품 공급, 구축, 기술지원까지 전 과정을 연계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변화하는 보안 수요 대응력을 높이고, 사업 수행 효율성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역할을 체계적으로 분담한다. 한싹은 제품 공급과 영업에 필요한 마케팅·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전문 기술지원과 유지보수를 담당한다. 에스엠피플스는 고객 발굴과 제품 판매, 1차 기술지원을 맡는다. 한싹이 총판을 통해 공급하는 제품은 ▲망간자료전송 시큐어게이트(SecureGate) ▲패스워드 관리 패스가드(PassGuard) ▲통합접근제어 패스가드 AM(PassGuard AM) ▲SSL 가시성 블루킨 VA(BlueKeen VA) 등이다. 국가망보안체계(N2SF)와 제로 트러스트 전환 등 최근 보안 환경에 대응하는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한싹 주력 제품인 망간자료전송은 제로 트러스트 원칙을 기반으로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환경까지 지원하는 V4.0 버전으로 고도화됐다. 패스워드 관리와 통합접근제어 솔루션은 서버·네트워크·보안장비 등 주요 시스템의 계정과 패스워드, 사용자 접근 권한을 통합 관리해 중요 정보시스템의 보안 통제 수준을 높인다. 한싹은 이번 총판 계약을 계기로 SSL 가시성 시장 공략에도 힘을 실을 방침이다. AI·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으로 SSL/TLS 기반 암호화 통신이 빠르게 증가, 암호화 트래픽에 숨은 위협을 식별하는 가시성 확보가 주요 보안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SSL 가시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방화벽·침입방지시스템(IPS)·데이터유출방지(DLP) 등 기존 보안장비가 트래픽 통신에 은닉된 악성코드나 정보유출 행위를 탐지하는 데 한계가 발생한다.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에서도 암호화된 사이버공격 패킷을 가시화하는 보안 체계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공공 보안관제를 중심으로 관련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산업별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 영업을 강화하고, 신규 프로젝트는 물론 기존 고객의 보안 고도화 수요까지 폭넓게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종합적인 보안 체계를 제공하는 통합보안 사업 모델을 강화한다. 이를 발판으로 민간 분야 사업 비중을 높이고, 신규 수주와 매출 성장을 견인할 방침이다. 최정수 에스엠피플스 대표는 “IT 환경이 복잡해지고 고객이 요구하는 보안 수준도 높아지면서 통합적인 보안 대응 체계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영업 역량을 발휘해 한싹의 검증된 통합보안솔루션을 고객 환경에 맞춰 제공하고, 시장 저변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겠다” 말했다. 김영산 한싹 부사장은 “이번 계약은 통합보안 중심으로 재편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영업 전문성을 갖춘 기업과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며 “전국 단위 영업망을 기반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SSL 가시성 시장을 적극 공략해 실질적인 매출 성과로 연결하겠다” 말했다. 한편, 에스엠피플스는 2019년 설립한 IT·보안 전문기업이다. 정보보안 컨설팅, 보안 솔루션 공급·유지보수, 정보통신 인프라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군에서 확보한 고객 기반과 영업 네트워크, 기술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보안 솔루션 유통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6.08.12 21:09방은주 기자

'암호화' 추론의 허점…오픈AI·앤트로픽·구글 API에서 숨은 사고 과정 추출

프론티어 AI 모델의 '암호화된' 내부 사고 과정을 평문으로 뽑아내는 공격이 논문으로 공개됐다. 현지 시각 8월 10일 arXiv에 게재된 연구로, 와이어드가 11일 보도했다. 튀빙겐 ELLIS 연구소와 막스플랑크 지능시스템 연구소, MATS 리서치, 스니크 연구진 8명이 작성한 116페이지 분량의 논문이다. 앤트로픽과 오픈AI, 구글의 API가 모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격의 핵심은 추론을 담는 '암호화 블록'의 특성에 있다. 오픈AI·앤트로픽·구글은 모델의 단계별 사고 과정을 서버에 저장하지 않는 대신, 이를 암호화한 블록으로 만들어 사용자에게 돌려주고 다음 요청 때 다시 받는 방식을 쓴다. 연구진은 이 블록이 같은 제공자의 다른 세션·다른 사용자·다른 모델 사이에서 그대로 호환된다는 점을 발견했다. 더 강한 모델이 만든 블록을 같은 제공자의 더 약하고 안전장치가 느슨한 모델에 주입하면, 약한 모델이 그 내용을 평문으로 그대로 옮겨 적는다. 앤트로픽에서는 클로드 오퍼스 4.8의 추론을 클로드 하이쿠 4.5로 풀어냈고, 오픈AI에서는 GPT-5.6 솔의 추론을 GPT-5.6 루나로, 구글에서는 제미나이 계열에서 같은 방식이 통했다. 강한 모델 자체를 공격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이 기법의 특징이다. 실제 피해 사례도 확인됐다. 연구진이 깃허브와 허깅페이스의 공개 저장소에서 모은 31만 5,320개 추론 블록 가운데 개인정보 367건과 자격증명 182건을 복구했다. 개발자들이 실수로 업로드한 로그에 암호화 블록이 그대로 남아 있었던 것이다. 공격은 네 가지 방법으로 시도된다. 경쟁사가 모델 학습에 쓸 수 있는 추론을 빼내는 증류 방지 우회, 공개 로그에서 개인정보를 뽑아내는 대규모 데이터 추출, 최종 답변은 안전하게 거절했어도 추론 과정에 위험한 내용이 남는 경우의 노출, 그리고 암호화 블록 안에 악성 지시를 숨겨 다른 에이전트를 오염시키는 보이지 않는 프롬프트 주입까지 가능하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세 제공사는 책임 공개 후 서버 측 완화 조치를 배포해 원래의 재현 시나리오는 막힌 상태다. 다만 연구진은 완전한 차단에는 API 구조의 근본적 변경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논문은 또 중국의 오픈가중치 모델 키미 K3가 클로드 오퍼스 4.8과 GPT-5.6 솔의 추론과 놀랍도록 유사한 출력을 내는 사례를 제시해, 미국 모델의 추론이 학습에 쓰였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인과적 증명은 불가능하다는 단서가 함께 달렸다. 존스홉킨스대 연구자 매튜 그린이 지난 5월 29일 이 취약점을 처음 발견했고, 연구진이 공격 기법을 체계화해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와이어드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ELLIS 튀빙겐 연구소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8.12 20:32AI 에디터

퀀티넘과 오라클, 오라클과 협력하여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기반의 하이브리드 양자 컴퓨팅 도입 가속화

퀀티넘(Quantinuum)의 가장 최신 양자 컴퓨터인 헬리오스(Helios)가 미국 소재 OCI AI 데이터센터에 배포되어, OCI 서비스로서 하이브리드 퀀텀-AI 워크로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퀀티넘과 오라클(Oracle)은 신약 개발, 재료과학, 금융 모델링, 대규모 최적화, AI 워크로드를 아우르는 기업, AI 연구소, 학계, 연구 분야의 응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콜로라도 브룸필드 및 텍사스 오스틴, 2026년 8월 12일 /PRNewswire/ -- 선도적인 양자 컴퓨팅 기업 퀀티넘(Quantinuum, NASDAQ: QNT)과 오라클이 8월 11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OCI)에 양자 컴퓨팅을 도입하기 위한 다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OCI 고객들은 OCI의 고성능컴퓨팅(HPC)과 GPU 인프라와 더불어, OCI의 퀀텀 서비스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상업용 양자 컴퓨터[1]인 퀀티넘의 헬리오스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된다. 퀀티넘과 오라클은 함께 하이브리드 퀀텀-AI 인프라가 기업들이 마주한 가장 계산 집약적인 과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탐구하고, 과학적 발견과 교육을 발전시키는 대학과 연구 기관들의 접근성을 넓힐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엔터프라이즈 컴퓨팅의 미래가 AI와 고전적 슈퍼컴퓨팅, 양자 컴퓨팅의 융합 위에 구축될 것이라는 공통된 비전을 반영한다. 재료 발굴, 신약 개발, 물류, 에너지, 금융 모델링 전반의 수많은 복잡한 문제들은 이미 현재 컴퓨팅 아키텍처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다. 퀀티넘의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인 라지브 하즈라(Rajeeb Hazra) 박사는 "우리는 엔터프라이즈 컴퓨팅의 다음 단계가 양자, AI, 고성능컴퓨팅을 하나로 결합하는 방식으로 형성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OCI 내에 헬리오스를 배포함으로써 퀀티넘과 오라클은 하이브리드 워크로드를 위한 독보적이고 심층적으로 통합된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들과 함께 엔터프라이즈 활용 사례를 탐구하며, 상업적 도입을 가속화할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양자 컴퓨팅은 기존 시스템만으로는 다루기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잠재력을 지닌, 컴퓨팅에 대한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양자 컴퓨팅은 슈퍼컴퓨터보다 훨씬 적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단일 헬리오스 시스템의 예상 전력 소비량은 주요 슈퍼컴퓨터가 기록한 전력 소비량의 1% 미만으로 추정되며,[2] 이는 적합한 하이브리드 워크로드를 위한 저전력의 보완적 자원을 제공한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마헤시 티아가라잔(Mahesh Thiagarajan) 수석 부사장은 "AI는 조직들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을 바꿔놓았으며, 우리는 양자 컴퓨팅이 조직들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퀀티넘의 헬리오스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 도입함으로써, 우리는 개발자들에게 양자 컴퓨팅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상의 기존 AI 및 HPC 워크로드를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 탐구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안전한 방법을 제공하는 동시에 컴퓨팅 효율성과 에너지 사용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OCI에 도입되는 퀀티넘의 헬리오스를 통해, 고객들은 전용 하드웨어나 특수 시설을 조달하거나 설치하거나 운영할 필요 없이 클라우드 기반 양자 컴퓨팅에 대한 관리되고 안전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11월 상업적으로 출시된 헬리오스는 퀀티넘의 3세대 양자 컴퓨터다. 98개의 물리적 큐비트를 지닌 이 이온트랩 방식 시스템은 48개의 논리 큐비트를 활용한 시연에 사용된 바 있으며, 평균 2 큐비트 게이트 충실도 99.921%를 달성해 흔히 알려진 '쓰리 나인스(three 9s)' 기준을 초과한다. 헬리오스는 기존의 HPC 및 AI 환경과의 하이브리드 통합을 위해 설계됐다. OCI 인프라 내에서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운영됨에 따라, 헬리오스는 고객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동일한 거버넌스와 접근통제 체계 아래에서 기존 OCI 컴퓨팅, 네트워킹, 스토리지, 신원 관리, 데이터 서비스와 매끄럽게 통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라클은 앞으로 몇 달 안에 OCI 퀀텀 서비스를 미리 공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시뮬레이션에서 실제 양자 컴퓨팅 하드웨어상의 실행으로 간소하게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확보하게 된다. 계획된 OCI 퀀텀 서비스는 퀀티넘의 개발 스택과 오픈소스 하이브리드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에 대한 지원을 결합해, 개발자들이 양자-고전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을 더 효율적으로 구축, 테스트,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브리드 퀀텀-AI 컴퓨팅의 새로운 가능성 엘리슨 기술 연구소(Ellison Institute of Technology) GBI 과학 컴퓨팅 부문의 요하네스 블라슈케(Johannes Blaschke) 총괄은 "우리의 로드맵에는 과학적 발견을 가속화하기 위한 고전-양자 하이브리드 컴퓨팅 탐구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자처리장치(QPU)는 우리가 익숙한 하드웨어와는 매우 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통찰을 열어줄 것이다. 따라서 OCI 내에서 GPU와 QPU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면 올인원 플랫폼을 제공하고 새로운 하드웨어의 운영을 간소화하며, 우리 연구자들이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념에서 실행까지 신속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는 우리의 연구에 있어 흥미진진한 새로운 단계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IDC의 글로벌 양자 연구 총괄인 헤더 웨스트(Heather West) 박사는 "양자 컴퓨팅이 엔터프라이즈 도입에 점점 더 가까워지면서, 조직들이 양자 자원에 접근하고 이를 통합하는 방식을 간소화하는 것이 하드웨어 자체를 발전시키는 것만큼이나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내에 양자 시스템을 배포하는 것은 조직들이 익숙한 클라우드 인프라와 개발 도구를 통해 양자 컴퓨팅을 기존 AI 및 HPC 워크플로에 통합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도입 장벽을 줄이고 하이브리드 퀀텀-고전 컴퓨팅을 엔터프라이즈 IT의 실질적인 일부로 만들어준다"고 덧붙였다. 퀀티넘 소개 퀀티넘은 양자 컴퓨팅을 실제 환경에서 배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풀스택 플랫폼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양자 컴퓨팅 기업이다. 이 회사는 입증된 QCCD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여러 세대의 이온트랩 방식 양자 시스템을 상업적으로 배포해왔으며, 독창적인 설계와 기능을 구현해 평균 2 큐비트 게이트 충실도 기준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달성했다.[3] 퀀티넘은 제약, 재료 과학, 금융서비스, 정부 및 산업 시장을 비롯해 전 세계 학계 및 연구 기관의 시장 선도기업들과 활발히 협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약 8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최고 수준의 과학자와 연구자들이 포함된다. 기술팀 인력의 70%가 넘는 인원이 박사 또는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퀀티넘의 본사는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에 있으며,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카타르, 싱가포르 전역에 추가 시설을 두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quantinu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라클 소개 오라클은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통합된 애플리케이션 제품군과 더불어 안전하고 자율적인 인프라를 제공한다. 오라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orac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표 Oracle, Java, MySQL, NetSuite는 Oracle Corporation의 등록 상표다. NetSuite는 최초의 클라우드 기업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미래예측진술 관련 주의사항 이 보도자료에는 1995년 민간증권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이 정의하는 '미래예측진술'로 간주될 수 있는 특정 진술이 포함되어 있다. 미래예측진술에는 역사적 사실이 아닌 모든 진술이 포함된다. "예상하다", "가정하다", "믿다", "계속하다", "할 수 있다", "추정하다", "기대하다", "의도하다", "~일 수 있다", "계획하다", "잠재적", "예측하다", "전망하다", "미래", "~할 것이다", "추구하다", "예측 가능한" 등의 단어, 이러한 단어의 부정형, 또는 이와 유사한 용어와 문구는 미래예측진술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진술은 경영진이 자신들의 경험과 과거 동향에 대한 인식, 현재의 경제 및 산업 상황, 예상되는 미래 발전, 그리고 그들이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기타 요인들을 바탕으로 내린 특정 가정과 평가에 기반한다.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미래예측진술은 또한 당사의 사업, 시장, 제품, 서비스,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경쟁적, 정부적, 기술적 요인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다수의 중대한 위험과 불확실성의 영향을 받는다. 새로운 요인들이 수시로 등장하며, 퀀티넘이 이러한 모든 요인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든 미래예측진술은 해당 진술이 작성된 날짜를 기준으로만 유효하며, 법률에서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퀀티넘은 새로운 정보나 미래의 사건, 또는 그 외의 사유로 인해 어떠한 미래예측진술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미래 제품 관련 면책조항 위 내용은 당사의 일반적인 제품 방향을 개괄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오직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어떠한 계약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이는 특정 자료, 코드, 기능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이 아니며, 구매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근거로 삼아서는 안 된다. 오라클 제품에 대해 설명된 모든 기능이나 기능성의 개발, 출시, 시기, 가격 정책은 변경될 수 있으며, 이는 오라클 코퍼레이션(Oracle Corporation)의 단독 재량에 따라 결정된다. [1] 2025년 12월 31일 기준 2 큐비트 게이트 충실도를 기준으로 함. [2] 차코우테 R.N. 외(Tchakoute, R.N., 2026)의 2026년의 에너지 인식 컴퓨팅(Energy-Aware Computing in the Year 2026)에 따르면 주요 슈퍼컴퓨터는 16MW에서 39MW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반면, 단일 헬리오스 유닛은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없이 약 60kW를 사용함. [3] 2025년 12월 31일 기준.

2026.08.12 20:10글로벌뉴스

코난테크, '에이전트-X'로 기업용 AI 플랫폼 시장 정조준

코난테크놀로지가 산업 현장에서 검증한 40여 종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며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AI 에이전트와 에이전트 운영체제(OS)를 결합한 통합 엔터프라이즈 AI 에이전트 플랫폼 '에이전트-X'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전트-X 고객은 핵심 실행 엔진 '에이전트 커널'을 통해 ▲검색증강생성(RAG) 에이전트 ▲자연어 기반 SQL 생성(NL2SQL) 에이전트 ▲문서요약 에이전트 ▲통번역 에이전트 등 주요 AI 에이전트를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업무에 필요한 에이전트도 자유롭게 추가하거나 조합이 가능하다. 에이전트 OS는 에이전트 생성부터 실행과 배포, 운영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환경에서 통합 관리한다.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여러 에이전트가 유기적으로 협업해 복잡한 업무를 연속 수행한다. 또 멀티 거대언어모델(LLM)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업무 목적에 맞는 AI 모델을 유연하게 선택 및 연계할 수 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공공·전력·법무·국방 등 고도의 안정성과 보안이 요구되는 산업에서 40여 종 산업 특화 AI 에이전트를 구축해 왔다. 실제 현장에서 문서 작성 시간을 최대 40~60% 단축하는 등 보고서 작성·검색·번역·데이터 분석 핵심 업무를 자동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승현 코난테크놀로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기업의 AI 활용이 늘어날수록 도입보다 중요한 것은 효율적인 운영"이라며 "에이전트-X 기업의 AI 활용과 운영 효율을 함께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2 18:04이나연 기자

데이터센터 성장세 탄 통신3사…AIDC 투자 드라이브

통신 3사가 2분기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에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뚜렷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추가 투자를 이어간다는 전략이 명확해졌는데 구축 목표와 재원 조달 전략에서는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의 올해 2분기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SK텔레콤은 92.5% 증가한 1362억원, KT는 19.8% 늘어난 2650억원, LG유플러스는 28.9% 증가한 1241억원을 기록했다. 통신사들은 이같은 실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AI 데이터센터 투자에 나선다. 무리한 선제 투자보다는 고객 수요를 확보한 뒤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향은 공통적이다. 다만 SK텔레콤은 외부 자본 활용, KT는 자체 자금과 외부 투자 병행, LG유플러스는 EBITDA 범위 내 집행에 각각 무게를 두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설립한 AIDC 전문 자회사 'SK하이퍼'를 통해 2029년까지 5기가와트(GW) 규모 AIDC를 단계적으로 가동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축적한 AIDC 설계·구축·운영(DBO) 역량을 신설 법인에 결집한다. SK하이퍼 CEO는 정석근 SK텔레콤 AI CIC장이 맡았다. 조정민 SK브로드밴드 DC사업담당과 이동기 DC솔루션담당은 각각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최고기술책임자(CTO), 유재호 고문은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됐다. SK텔레콤은 SK하이퍼에 2030년까지 7500억원을 출자하며 올해 3300억원을 우선 투입한다. 이후 실제 AIDC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재원은 실수요를 기반으로 전략적 파트너십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외부 자금을 적극 활용해 조달한다는 구상이다. 별도 법인 설립은 외부 투자 유치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기존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보다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하는 동시에 외부 투자자가 AIDC 사업에 직접 투자하기 용이한 구조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KT는 향후 5년간 약 5조원을 투자해 1GW 규모 AIDC 인프라를 구축한다. KT 역시 실수요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되 장기간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사업 특성을 고려해 자체 자금과 외부 투자 유치를 유연하게 병행할 방침이다. 구축한 인프라는 중앙 AIDC와 전국 산업 현장 인근 AI 에지를 연결하는 데 활용한다. 이를 통해 초저지연 실시간 AI 추론 환경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향후 1GW AIDC 네트워크에 자체 AI 모델과 토큰 최적화 엔진을 결합해 토큰 생성부터 중개·과금까지 지원하는 '토큰 팩토리'도 구축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200메가와트(MW)급 파주 AIDC 구축에 속도를 낸다. 파주 AIDC는 오는 2028년까지 4개 동을 순차 가동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방 거점 AIDC DBO 사업에도 수요를 기반으로 약 2조원을 추가 투입해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올해 AIDC 관련 투자를 전년보다 확대하면서도 외부 차입 없이 EBITDA 범위 내에서 집행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사업 확대와 동시에 중장기 재무구조 가이드라인을 지키겠다는 취지다. 인프라 경쟁력 확보에는 그룹 계열사 역량을 활용한다. LG전자 고효율 냉각 설비와 LG에너지솔루션 무정전전원장치(UPS) 배터리, LS일렉트릭과 공동 개발 중인 배전 시스템 등을 AIDC에 적용해 기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2026.08.12 17:36홍지후 기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CC마스터 1급' 통과 직원에 인증 수여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편고객센터는 실제 우편 상담에서 요구되는 업무지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CC마스터 1급' 인증 평가를 통과한 직원 6명에게 인증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우편고객센터는 상담 직원 전문 역량 강화와 상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CC마스터' 사내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CC마스터'는 우편서비스 전문지식과 상담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상담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해 12월 한국 우편 분야에 대한 전반적 업무 지식을 평가한 'CC마스터 2급' 인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올해는 'CC마스터 1급' 인증 평가를 시행했다. 'CC마스터 1급' 인증은 국제 우편 개념을 비롯해 국가별 접수방법과 서비스 이용 조건, 국제우편물 사고 조사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이다. 송관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원장은 “지난해 CC마스터 2급에 이어 올해 CC마스터 1급 과정까지 취득한 직원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낸다”며 “CC마스터는 상담직원 스스로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서, 올해 CC마스터 1급을 취득한 직원의 노력과 성과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6.08.12 17:32홍지후 기자

13일 새벽 개기일식…NASA, 풍선·고고도 제트기 띄운다

12일(현지시간, 한국시간 13일 새벽) 지구 반대편에서 개기일식이 펼쳐진다. 우리나라에서는 관측할 수 없지만 달의 본그림자는 러시아 북부에서 시작해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 북대서양을 거쳐 스페인과 포르투갈 일부 지역을 통과할 예정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이번 개기일식을 관측하기 위해 고고도 연구용 제트기와 풍선을 동원한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ASA의 WB-57 고고도 연구 제트기는 달의 그림자를 따라 지구를 가로지르며 일식 관측 데이터를 수집한다. NASA가 지원하는 일식 풍선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된다. 연구진은 일식으로 낮 동안 하늘이 어두워지는 순간 대기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관측하기 위해 풍선을 띄울 예정이다. NASA 일식 프로그램 책임자인 켈리 코렉은 "개기일식 동안 지구에서 바라보는 독특한 관점을 통해 과학자들은 태양계의 다른 어느 곳에서도 할 수 없는 방식으로 태양의 코로나를 연구할 수 있다"며 "태양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인공위성, 우주에 있는 우주비행사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이번 기회를 활용해 태양의 영향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WB-57 제트기의 기수에는 4대의 카메라가 장착돼 태양 코로나의 구조와 유출 물질 등을 촬영한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코로나 내부의 물질이 태양풍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보다 자세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우스웨스트연구소 연구 책임자인 아미르 카스피는 "태양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모든 일식은 서로 다르다"며 "이를 통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것들을 관측할 수 있고, 매번 일식을 통해 다음 일식을 더 잘 관측하는 방법도 배우게 된다"고 밝혔다. 개기일식 풍선 프로젝트는 몬태나주립대 앤젤라 데스 자르딘스 교수가 이끌고 미국과 아이슬란드, 스페인 대학생들도 연구에 참여한다. 연구진은 일식에 앞서 풍선을 띄워 일식이 진행되는 동안 대기 중 오존 농도를 관측하고, 기온과 습도 변화에 따른 지구 경계층의 변화를 연구할 예정이다. 연구용 제트기와 풍선은 앞서 2024년 4월 개기일식 때도 활용됐다. NASA는 당시 관측에서 얻은 경험과 데이터를 토대로 이번 연구의 관측 방법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태양과 달, 지구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한 새로운 과학적 단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08.12 16:5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ZD SW 투데이] 아이티센클로잇,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AWS 클라우드 등록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아이티센클로잇,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 AWS 클라우드 등록 아이티센클로잇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운영하는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IaaS 및 클라우드 지원서비스 등록을 완료했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공공기관이 검증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등록으로 공공기관은 복잡한 입찰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수의계약이나 카탈로그 계약을 통해 아이티센클로잇의 전문적인 AWS 인프라 구축 및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알서포트, 구마모토 지진 피해 기업·기관 원격 솔루션 무상 제공 알서포트가 2026년 구마모토 지진 피해 지역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원격 솔루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알서포트는 2020년 구마모토현의 기록적 폭우 당시에도 지역 교육기관에 원격 솔루션을 무상 지원하고 일부 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재건을 도운 바 있다. 이번 지진 피해 지원은 6년 전 구마모토와의 인연을 다시 이어가며,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빠른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대규모 재해 발생 시 교통망 마비와 사무실 파손 등으로 임직원 출근이 어려워지고, 현장 상황 파악과 복구 대응에도 차질이 생긴다. 알서포트는 이러한 상황에서 원격 접속, 원격 지원, 화상회의 기술이 기업과 기관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현장과 지원 기관 간 원활한 소통을 돕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보고 무상 지원을 결정했다. ◆스마트인재개발원, 2026 미래내일 일경험 운영…청년 100명 기업 실무 참여 스마트인재개발원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통합지원센터로 참여하는 '2026 미래내일 일경험(인턴형)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대상 현장 실무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00명 규모로 진행된다. 부릉,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등 30여 개 기업이 참여해 IT, 경영사무, 광고·마케팅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은 기업 배치에 앞서 선수교육과 직무교육을 이수한 뒤 약 10주 동안 기업 현장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게 된다. ◆키넥시스 후원 연구, 빠르게 확산되는 AI 도입과 책임성 간 격차 조명 키넥시스가 후원한 IDC 인포브리프(IDC InfoBrief) '공급망 AI에 책임성 부여하기'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전 세계 9개 시장의 공급망 리더 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IDC 인포브리프에 따르면 AI 도입은 거의 보편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만이 AI 기반 기능을 전혀 보유하지 않았으며 자신을 AI 리더라고 평가한 응답자는 12%에 불과했다. 절반 이상인 52%는 AI 기반 의사결정에 대한 신뢰를 더 빠른 도입을 가로막는 주요 장벽으로 꼽았으며, AI 계획 거버넌스가 운영 전반에 완전히 내재화됐다고 답한 비율은 12%에 그쳤다. ◆위로드엑스, 기업 AI 업무를 하나의 실행 구조로 연결하는 '엑스오라' 공개 위로드엑스는 기업과 기관이 다양한 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안정적으로 적용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실행 플랫폼 '엑스오라(XORA)'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XORA는 AI가 생성한 결과뿐 아니라 결과의 근거가 되는 원본 자료와 적용 기준, 실행 과정, 변경 이력을 함께 관리한다. 이를 통해 담당자는 결과가 어떤 정보와 과정을 기반으로 생성됐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변경된 정보에 대한 재분석과 비교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기업과 기관이 보유한 문서를 AI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자체 검색증강생성(RAG) 기술도 적용했다. 문서를 구조화하고 의미 기반 검색을 수행하며, 검색 결과를 원문과 연결해 담당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AI가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2026.08.12 16:47남혁우 기자

경기도 산모·소아 의료인프라 위기…"전원 체계 개선으론 해결 안 돼"

경기도 산모·소아 의료인프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전원 체계 개선뿐 아니라, 권역 내 수용 역량도 강화해야 한다는 업계 목소리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12명 국회의원 주최, 경기도·보건복지부·분당서울대병원 주관으로 열린 '경기도 산모·소아 생존체계 고도화 방안' 토론회에서는 의료공백이 현실화되고 있는 경기도 산모·소아 의료체계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의 산모·소아 의료공백을 해소하려면 단순 전원 체계 개선을 넘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24시간 수용할 수 있는 '최종 거점'을 획기적으로 확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른 지역에는 국립대병원 산하 어린이병원이 운영되고 있는 것과 달리, 현재 경기도에는 중증 소아 진료의 최종 안전망 역할을 할 독립된 어린이병원이 없기 때문이다. 경기도의 경우 2025년 출생아는 7만7702명으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지만 독립 어린이병원은 한곳도 없다. 뿐만 아니라 최근 5년 분만기관 감소폭은 전국 최대 수준이고, 고위험 신생아를 위한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의 허가병상 대비 실제 운영률은 65%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의료계와 전문가들은 경기도 내 전원·이송 지연 사례들이 단순한 전원 체계의 문제가 아니라 병상과 전문 인력의 절대적인 부족에서 비롯됐다는 진단이다. 발제를 맡은 오경준 경기도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분당서울대병원 교수)은 이송 네트워크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고위험 산모부터 신생아·중증 소아환자까지 최종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주산기(임신·분만·신생아기까지의 시기)·어린이병원 구축을 대응책으로 제시했다. 전원 체계를 아무리 촘촘히 구축해도 최종 치료기관에 수용 여력이 없다면 장거리 이송 문제를 해소하기 어려운 만큼, 고위험 산모·신생아부터 중증 소아환자까지 24시간 책임질 수 있는 최종 거점인 선진국형 '주산기·어린이병원'을 구축해 권역 내 자체 해결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경기도 내 유일한 국립대병원이자 최대 규모의 주산기 인프라를 보유한 분당서울대병원에, ▲산전 관리부터 ▲고위험 분만 ▲신생아 집중치료 ▲중증 소아 청소년 진료까지 연결되는 '독립 어린이병원'을 구축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이를 통해 경기도 산모와 소아 의료의 최종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오경준 센터장은 “주산기·어린이병원은 고위험산모집중치료실(MFICU)과 분만실, 전용 수술실,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을 한 건물 혹은 같은 공간 내에 배치하고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24시간 유기적으로 협력 대응하는 선진국형 진료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패널토론에서 배희준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인구와 출생아 수가 가장 많은 광역단체인 데다, 타 권역의 고위험 환자까지 유입되고 있어 산모·소아 의료 수요가 매우 크다”며 “주산기·어린이병원 구축은 경기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의료안전망을 강화하는 차원에서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창원 분당서울대병원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장 역시 “분만 및 고위험 신생아의 치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중증 소아 진료까지 하나의 체계 안에서 이어지는 전문화된 독립 병원으로 집중해야 인력과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2026.08.12 16:46조민규 기자

美 법원, 저커버그 증언 면제 신청 기각…메타 AI 학습 저작권 소송 증거개시

美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방법원의 빈스 차브리아 판사가 현지 시각 8월 11일 마크 저커버그의 증언을 면제해 달라는 메타의 신청을 기각했다고 블룸버그 로가 보도했다. 판사는 원고 측 반대 의견서에 적힌 이유를 인용하는 한 문장으로 결정을 갈음했고, 저커버그에게 "고유한 직접 지식"이 없다는 메타의 주장에는 따로 답하지 않았다. 출판사와 저자들은 메타가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2025년 11월 6일 소송을 냈다. 잡지 발행사 앙트러프러너 미디어가 원고 가운데 한 곳이며, 사건번호는 3:25-cv-09579다. 앙트러프러너 미디어는 의견서에서 저커버그가 '프로젝트 벨럼'을 포함한 메타의 AI 사업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블룸버그 로는 프로젝트 벨럼을 실물 책을 사들여 스캔한 뒤 AI 학습에 쓰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원고 측은 메타의 행위를 "산업적 규모의 불법 복제"라고 표현했다. 법원이 확정한 사실이 아니라 원고가 내세운 주장이다. 이번 결정은 증거개시 단계에서 누구를 조사할 수 있는지를 정한 것이지, 저작권 침해 여부를 판단한 것이 아니다. 증거개시는 재판에 앞서 양측이 서로에게 자료와 진술을 요구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절차를 말한다. 차브리아 판사는 2025년 6월 메타가 작가들과 벌인 다른 AI 저작권 소송에서 메타에 유리한 판단을 내린 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룸버그 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메타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8.12 16:30AI 에디터

네이버웍스, 공무원 업무에 AI 검색·에이전트 잇는다…범정부 협업툴 진화

범정부 공식 협업 도구 '네이버웍스'가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해 공공 AI 전환(AX)에 앞장선다. 행정망에서도 외부 최신 정보와 내부 문서를 함께 검색하고 협업부터 지식 축적,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수행까지 연결하는 'AI 워크스페이스'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오는 13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공공 AX 전략 세미나'를 열고 AI 업무 협업툴 네이버웍스의 AX 신규 기능 3종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능은 행정망 내 '네이버 AI 검색'과 문서 협업·지식 관리 서비스 '페이지(Page)', 에이전틱 AI 구축 솔루션 'EASY(Enterprise Agent Solution for You)' 등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세 기능을 통해 외부 최신 정보를 검색하고 내부 문서를 함께 활용하는 것부터 문서 작성·지식 축적, AI 에이전트를 통한 업무 수행까지 행정 업무 전 과정을 AI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행정망에서도 네이버의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검색 서비스 'AI탭'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탭을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형태로 연동해 'AI 스튜디오'에서 이용하는 방식으로, 이달 중 제공할 예정이다. 공무원은 이를 활용해 최신 외부 정보를 탐색하는 동시에 소속 부처의 내부 문서를 한 화면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보안 문제로 외부 검색 활용에 제약이 있었던 행정망에서도 내부 자료와 외부 정보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문서 협업·지식 관리 서비스 페이지도 선보인다. 여러 구성원이 하나의 문서를 함께 작성하고 결과물을 조직의 지식으로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한글문서를 비롯해 엑셀·워드·PDF 등 다양한 형식의 파일을 불러와 이어서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AI 스튜디오와 결합하면 여러 곳에 흩어진 자료를 AI가 찾아 취합한 뒤 하나의 페이지로 정리한다. 이처럼 만들어진 페이지는 다시 부처의 지식 베이스로 축적돼 구성원의 검색과 질의에 활용되는 구조다. 네이버클라우드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구축·운영할 수 있는 EASY도 공개한다. 별도의 AI 전문 지식이 없어도 자연어로 필요한 업무를 설명하면 각 부처 업무에 맞는 실행 가능한 AI 에이전트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기관의 통제 아래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내년 상반기 EASY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전방 배치 엔지니어(FDE)가 EASY를 활용해 기관별 업무에 필요한 AI 에이전트를 공공기관 고객과 함께 발굴·개발할 계획이다. 개별 AI 기능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행정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에이전트 활용 사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기능 확대를 기반으로 공공 AX 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네이버웍스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사업을 통해 공공부문에 확산되고 있다. 네이버웍스는 지난 3월 시범사업 종합 평가를 거쳐 행안부·과기정통부·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식 협업 플랫폼으로 채택됐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향후 전국 공무원 70만 명 이상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성민 네이버클라우드 제품전략 총괄은 "자료를 찾고 취합·정리하는 일은 AI에게 맡기고 공무원은 정책을 고민하고 국민을 살피는 행정 본연의 가치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네이버웍스는 협업 도구를 넘어 공공 업무 혁신을 이끄는 AI 워크스페이스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8.12 16:21한정호 기자

독립운동 정신서 참전용사 보금자리까지…효성, 3대째 보훈 동행

효성이 창업주 고 조홍제 초대회장부터 조현준 회장에 이르기까지 3대에 걸쳐 이어온 호국보훈 활동을 확대한다. 독립운동 기념사업부터 국가유공자 문화생활과 참전용사 주거 지원까지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효성은 지난 6월 조홍제 창업주가 참여한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념비 건립을 후원했다. 기념비에는 항일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6·10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의 장례일을 계기로 학생들이 주도한 항일독립운동이다. 중앙고등보통학교와 중동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시위를 이끌었으며 이후 학생·민족운동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당시 중앙고등보통학교에 다니던 조 창업주는 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일제에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이후 사업을 일으켜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이 국가의 부흥으로 이어진다는 '산업보국'을 경영철학으로 삼아 효성을 창업했다. 효성은 독립유공자 후손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지원도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효성·효성티앤씨·효성중공업·효성화학 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 등 15명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활동을 했다. 참석자들은 현충탑을 참배하고 효성과 자매결연을 한 제9묘역에 태극기를 꽂고 시든 꽃을 수거했다. 효성은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 1묘역'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묘역을 정화하고 있다. 참전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과 국가유공자·보훈가족 나들이도 지원하고 있다. 효성은 창업주의 산업보국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유공자의 문화생활과 복지, 참전용사 주거환경 개선 등 호국보훈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2026.08.12 16:12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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