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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MG, 국가 '선도급 스마트 공장' 지정, 2025 세계 지능형 제조 콘퍼런스서 산업 청사진 공개

쉬저우, 중국 2025년 12월 16일 /PRNewswire/ -- XCMG 머시너리(XCMG Machinery, SHE: 000425)가 2025 세계 지능형 제조 콘퍼런스(2025 World Intelligent Manufacturing Conference, WIMC)에서 지능형 제조 분야 최고 국가 등급인 중국 최초의 '선도급 스마트 공장(Pioneer-Level Smart Factory)' 중 하나로 공식 인정받았다. 중국 공업정보화부(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 및 5개 정부 당국이 전국적으로 단 15개 기업에만 수여한 이번 권위 있는 지정은 XCMG의 스마트 제조 역량이 중국 제조 부문 최고의 표준을 나타냄을 의미한다. XCMG Designated as National Pioneer-Level Smart Factory 이번 지정은 2024년 출범한 중국의 국가 전략인 '스마트 공장 단계별 육성 이니셔티브(Smart Factory Gradient Cultivation Initiative)'의 일환이다. 이 정책은 제조기업의 발전 단계를 기초, 고급, 우수, 선도 등 4단계로 체계화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선도급 스마트 공장은 디지털 전환, 네트워크 협업, 지능형 혁신 측면에서 최상위 기준으로 평가된다. XCMG의 '이동식 크레인 글로벌 맞춤형 신속 납기 지능형 공장' 프로젝트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도급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양둥성(Yang Dongsheng) XCMG그룹 회장 겸 XCMG 머시너리 회장은 "선도급 스마트 공장으로 인정받은 것은 지능형 제조 분야에서 당사의 전략적 방향성과 지속적인 혁신을 국가 차원에서 확인한 것"이라며 "글로벌 맞춤형 제조가 직면한 핵심 과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해 온 우리의 접근 방식이 검증됐다"라고 밝혔다. XCMG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다른 지정 선도 기업들과 함께 '선도 행동 계획 공동 이니셔티브(Pioneer Action Plan Joint Initiative)'를 발족했다. 양 회장은 "개방형 협력 모델을 통해 XCMG의 '세븐스타 선도(Seven-Star Pioneer)' 모델을 전 세계 35개 생산 거점과 120여 개 공급망 파트너로 확산•공유할 것"이라며 "이는 쉬저우 건설기계 산업 클러스터를 세계적 허브로 육성하고, 제조업 전반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실질적 약속"이라고 말했다. '세븐스타 선도(Seven-Star Pioneer)' 모델: 민첩한 글로벌 맞춤화를 위한 청사진 이번 국가 차원의 인정은 고도의 개별화가 요구되는 제조 환경에서 대규모 맞춤 생산을 어떻게 민첩하게 구현할 것인가라는 핵심 과제에 대한 XCMG 머시너리의 전략적 해법에 기반하고 있다. 그 해답이 바로 독자 구축한 '세븐스타 선도(Seven-Star Pioneer)' 모델이라는 포괄적 운영 청사진이다. 이 모델은 생성형 연구개발(R&D), 신속 납기, 지능형 운영, 디지털 트윈 공장 관리 등 네 가지 핵심 사업 영역 전반에서 심층적 혁신을 주도한다. 이를 통해 AI 기반 사업 역량 강화, 독립적이고 통제 가능한 핵심 기술 확보, 모델의 복제 및 확산이라는 세 가지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한다. 고객 중심으로 설계된 이 모델은 주문 접수부터 현장 납품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엔드투엔드 루프로 연결해 주문–납품 주기를 55% 단축했으며, 운영•자원•물류 전반에 걸친 글로벌 가시성과 추적성을 완전하게 확보한다. '파이브-사우전드(Five-Thousand)' 전략으로 구현되는 AI•건설기계 심층 융합 '세븐스타 선도' 모델의 원활한 작동을 뒷받침하는 기술 엔진은 '파이브-사우전드(Five-Thousand)' 전략이다. 이 전략은 컴퓨팅 능력(페타플롭스), 데이터, 모델, 시나리오, 인재 등 다섯 가지 요소를 포괄하는 기초 전략으로, 연구개발과 생산 관리를 담당하는 자율형 산업 지능 에이전트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전략의 목표는 제조 현장을 단순 자동화 설비에서 벗어나 스스로 인지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고, 실행하는 지능형 생태계로 진화시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개별 디지털 도구 중심의 역량을 통합적이고 상호 연계된 인텔리전스로 전환한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맞춤형 신속 납기' 지능형 공장에서 현실화 이 전략 모델과 AI 핵심 역량의 결합은 '건설기계 맞춤형 신속 납기 지능형 공장(Customized Agile Delivery Intelligent Factory for Construction Machinery)'에서 물리적으로 구현되고 검증됐다. 공장 전반에 5G 네트워크, 실시간 디지털 트윈, 글로벌 협업 플랫폼을 통합해 '다품종, 소량, 고도 맞춤화' 생산 패러다임을 유연하게 운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 방식은 '대량 생산'에서 '정밀 맞춤'으로 전환됐고, 비즈니스 모델 역시 '제품 판매' 중심에서 '통합 서비스 및 솔루션 패키지 제공'으로 진화했다. 이 공장의 검증된 성과는 XCMG의 지속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으로 평가받았으며, '2025년 세계 10대 지능형 제조 과학기술 성과(2025 World 10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s in Intelligent Manufacturing)'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xcmgglob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20 12:14글로벌뉴스

2025 Gartner Hype Cycle 보고서의 다양한 부문에서 인정 받은 로크웰 오토메이션

제조, AI, 사이버 보안,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Hype Cycles에 언급되었습니다. 위스콘신주 밀워키, 2025년 12월 17일 /PRNewswire/ --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 분야 세계 최대 기업인 Rockwell Automation, Inc.(NYSE: ROK)는 오늘 2025년 Gartner® Hype Cycles에서 20개 부문에 인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를 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업계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기술 리더십을 반영하는 전례 없는 수준의 인정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Gartner Hype Cycles는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의 성숙도와 채택 현황을 그래픽으로 표현하며, 실제 비즈니스 문제 해결과 새로운 기회 활용에 어떻게 잠재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Gartner Hype Cycle™ 방법론은 리더에게 기술이나 애플리케이션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에 대한 관점을 제공하고, 회사의 특정 비즈니스 목표에 따라 배포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확실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2025년 Gartner Hype Cycles에 다음과 같이 언급되었습니다. 2025년 7월 10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Process Manufacturing Technologies, 2025 2025년 6월 11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Artificial Intelligence, 2025 2025년 7월 9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Managing Operational Technology, 2025 2025년 7월 21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Intralogistics Smart Robots & Drones, 2025 2025년 7월 16일에 발표된 Hype CycleHype Cycle for Life Sciences Manufacturing, 2025 2025년 7월 17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Local Government, 2025 2025년 7월 16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Government Services, 2025 2025년 7월 17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Private Mobile Network Services, 2025 2025년 7월 17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Manufacturing Operations Strategy, 2025 2025년 6월 16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ERP, 2025 2025년 7월 18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Edge Computing, 2025 2025년 8월 20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Public Safety and Law Enforcement, 2025 2025년 7월 24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Supply Chain Execution and Logistic Technologies, 2025 2025년 6월 19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Intelligent Health, 2025 2025년 7월 15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Cyber-Physical Systems Security, 2025 2025년 7월 16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Industry Cloud Platforms, 2025 2025년 7월 10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Discrete Manufacturing Technologies, 2025 2025년 7월 7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Digital Grid, 2025 2025년 7월 7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Smart City and Sustainability in China, 2025 2025년 6월 25일 발표된 Hype CycleHype Cycle for Oil and Gas, 2025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최고 매출 책임자인 Scott Genereux는 "이러한 인정은 고객이 운영, 인력 및 기술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면서 우리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광범위한 혁신을 반영한다고 믿습니다. AI 기반 제조에서 물리적 사이버 보안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Gartner Hype Cycles에 포함된 많은 것을 통해고객이 로크웰 오토메이션을 신뢰하여 더욱 회복력 있고 민첩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견해로는, 이러한 인정은 기업 전반에 걸쳐 지능, 연결성 및 보안을 발전시켜 산업 운영의 미래를 창조하려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약속을 더욱 공고히 합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혁신과 협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이 운영 및 경쟁 방식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라이프사이클 서비스의 전체 포트폴리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www.rockwellautomation.com을 방문하십시오. GARTNER는 미국 및 국제적으로 Gartner, Inc. 및/또는 그 계열사의 등록 상표 및 서비스 마크이며, HYPE CYCLE은 Gartner, Inc. 및/또는 그 계열사의 상표입니다. 본 문서에서 해당 상표는 허가를 받아 사용되었습니다. All rights reserved. Gartner는 당사의 연구 간행물에 명시된 공급업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보증하지 않으며 기술 사용자에게 최고 등급 또는 기타 지정된 공급업체만 선택하도록 조언하지 않습니다. Gartner 연구 간행물은 Gartner 연구 기관의 의견으로 구성되며 사실에 대한 진술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Gartner는 본 연구와 관련하여 상품성 또는 특정 목적에의 적합성에 대한 보증을 포함하여 명시적이든 묵시적이든 모든 보증을 부인합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정보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 NYSE: ROK)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의 잠재력을 연결하여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함으로써 더욱더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5년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2만 6,000명의 전담 직원이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산업 전반에 걸쳐 어떻게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려면 www.rockwellautomation.com을 방문하십시오 심벌 마크 - https://mma.prnasia.com/media2/2487262/Rockwell_Automation_Logo.jpg?p=medium600

2025.12.20 12:13글로벌뉴스

진실을 추구하는 AI, 보티피디아 공개 - 위키피디아보다 6000배 방대한 세계 최대 백과사전 지식 포털

프랑스 퐁텐블로, 싱가포르 및 샌프란시스코, 2025년 12월 17일 /PRNewswire/ -- 세계적인 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가 오늘 세계 최대 규모의 백과사전 지식 포털인 보티피디아(Botipedia)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백과사전은 1800년대의 인쇄본과 1990년대의 CD ROM, 그리고 오늘날의 온라인 이용자 참여형 위키피디아에 이르기까지 오랜 진화를 거쳐왔다. 그렇다면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 보티피디아는 독자적인 AI 기술을 바탕으로 수백 개의 알고리즘을 활용해 수많은 사람이 위키피디아 문서를 작성하듯 이를 모방한다. 모든 항목은 DMG(Dynamic Multi-method Generation) 기술로 처리되며, 이는 방대한 양의 선별된 아카이브 및 위성 피드로 구성된 독점 데이터셋에 기반해 고품질의 검증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보티피디아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직접 인용하거나 환각 또는 편향을 피하도록 설계된 자연어 생성 기술을 사용해 독창적인 콘텐츠를 생성한다. 보티피디아에서는 어떤 주제, 사건, 언어, 지역 등 너무 희귀하거나 사소하다고 해서 다뤄지지 않는 경우가 없다. 위키피디아가 약 6400만 개의 영어 문서를 보유하고 있는 반면, 보티피디아는 100여 개 언어로 '4천억' 개가 넘는 문서를 생성한다. 보티피디아를 개발한 인시아드의 필 파커(Phil Parker) 경영과학 석좌교수는 "우리는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어떤 언어도 소외되지 않는 보티피디아를 만들고 있다"며 "우리는 편향될 수 있는 단일 출처 대신, 출처가 명확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가 가능한 한 많은 관점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생성형 AI 분야의 선구적인 특허 보유자이기도 하다. 보티피디아의 기술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나 그와 유사한 생성 방식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대신 각 출력 형태에 맞춘 맞춤형 생성 방식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날씨에 대한 텍스트나 표는 지리정보기반(geo-spatial) 방식으로 모든 경도와 위도에 대해 생성된다. 이러한 접근은 정보의 양을 비약적으로 늘리는 동시에 정확성도 높이는 장점이 있다. 보티피디아는 사용자가 특히 정보가 부족한 언어권에서 새로운 자료 또는 업데이트된 자료를 더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위키피디아에는 약 700만 개의 영어 문서가 있지만, 스와힐리어로는 4만 개에 불과하다. 이는 스와힐리어 사용자가 위키피디아 콘텐츠의 99% 이상에 접근하지 못하게 되므로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보티피디아의 DMG 기술은 또한 ChatGPT와 같은 GPU 집약적인 방법론에 비해 훨씬 적은 연산 능력으로도 작동하므로, 더 지속 가능하다는 부수적인 이점도 있다. 릴리 팡(Lily Fang) 인시아드의 연구•혁신 학장은 "보티피디아는 인시아드에서 설립 중인 HUMII(Human and Machine Intelligence Institute)의 많은 이니셔티브 중 하나"라며 "이는 인시아드 관련 IP를 기반으로 사람들이 기술의 힘을 빌려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애플리케이션이다. 우리는 지능의 시대에 인간의 주체성과 가치를 유지하면서, 일과 삶의 질과 의미를 향상시키는 기술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보티피디아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인시아드 AI 포럼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현재는 초대 기반으로만 이용할 수 있고, 향후 전면 공개될 예정이다. 접속 요청은 해당 링크에서 가능하며, 데모 영상도 함께 시청할 수 있다. 연락처: news@insead.edu

2025.12.20 12:13글로벌뉴스

스타텍 말레이시아, HR 아시아 2025 어워즈 3관왕 차지하며 인재 중심 문화 재확인

직장 문화,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우수성 인정받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및 미국 덴버 , 2025년 12월 18일 /PRNewswire/ -- 디지털 중심의 글로벌 고객 경험(CX) 솔루션 제공업체 스타텍®(Startek®)은 스타텍 말레이시아가 ''HR 아시아 선정 아시아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 2025(HR Asia Best Companies To Work For In Asia 2025)' 어워즈에서 3개 주요 부문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스타텍 말레이시아는 'HR 아시아 선정 아시아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말레이시아 에디션)' 상을 6년 연속 수상했으며, BPO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HR 아시아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상 2025'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또 'HR 아시아 지속가능한 일터 상 2025(HR Asia Sustainable Workplace Award 2025)'도 함께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포용적이고 지원적이며 미래에 대비한 직장 환경 구축을 위한 회사의 노력이 인정받았음을 뜻한다. 수상한 상들은 높은 직원 참여도, 진보적인 인사 관리 관행, 신뢰에 기반한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직원들로부터 '선호하는 고용주(Employers of Choice)'로 선정된 기업을 기린다. 선정 과정에는 HR 아시아의 독자적인 TEAM 평가, 광범위한 감사 절차, 그리고 직장 정책 및 직원 피드백에 대한 상세한 검토 결과가 반영됐다. SM 굽타(SM Gupta) 스타텍 글로벌 최고인사책임자(CPO)는 "이번 수상으로 우리 직원들의 집단적인 열정과 회복력 및 헌신적 노력이 인정받았다"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스타텍은 모든 임직원이 존중받고, 포용되며, 성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갖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사람을 최우선시하는 이러한 방식은 우리의 조직 문화를 발전시키고, 지역 내 '선호하는 고용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준다." 스타텍 말레이시아의 지속적인 수상은 직원 참여 강화 이니셔티브와 DEI 중심 프로그램, 지속가능한 일터 조성 관행의 강점을 보여준다. 회사는 성장과 포용성, 임직원 웰빙을 지속적으로 중시하며, 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고객에게 탁월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HR 아시아 어워즈 소개 HR 아시아 어워즈는 직원 참여도, 직장 문화, 리더십 효과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하는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고용주 인정 프로그램이다. 수상 기업은 직원 설문조사, 문화 평가, HR 아시아의 TEAM 평가 모델을 결합한 종합적인 방법론을 통해 선정된다. 스타텍 소개 스타텍®은 고객 경험 관리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포괄적인 디지털 전환 및 CX 솔루션을 제공한다. 35년 이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들이 기억에 남는 맞춤형 고객 상호작용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4개국에서 3만 8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스타텍은 혁신, 공감, 운영 우수성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www.startek.com을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링크드인 @Startek을 통해 회사를 팔로우할 수 있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222919/5686478/Startek_Logo.jpg?p=medium600

2025.12.20 12:11글로벌뉴스

하이센스, CES 2026에서 '인간 중심' 디스플레이 혁신 주도 예정

칭다오, 중국 2025년 12월 18일 /PRNewswire/ -- 소비자 전자제품 및 가전제품 분야의 세계 선두 브랜드인 하이센스(Hisense)가 '더 밝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ng A Brighter Life)'이라는 글로벌 테마로 CES 2026에 참가해 '인간 중심 접근'으로 정의되는 디스플레이 혁신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하이센스는 이 테마를 통해 일상의 질을 높이는 기술을 설계하겠다는 지속적인 의지를 강조한다. 이는 보다 자연스럽게 시청하고, 지속 가능하게 사용하며, 가정 내에서 높은 감정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스크린을 만들겠다는 목표와 맞닿아 있다. 하이센스는 최신 RGB 미니LED의 진화를 통해 이러한 비전을 구현할 계획이다. 실질적인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층 향상된 색 표현력은 물론, 눈의 편안함 개선과 에너지 효율성 강화를 동시에 제공할 것이다. RGB 미니LED의 원조 기업인 하이센스는 광원 엔진을 근본부터 재설계하며 기술적 경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디스플레이 산업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고 있다. 하이센스는 디스플레이 기술 외에도 최신 인공지능(AI) 기반 가전과 차세대 엔지니어링 혁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능적이고 연결된 시스템이 현대 생활의 미래를 어떻게 형성해 나갈지 보여줄 것이다. 이러한 혁신은 더 밝은 삶이 개별 제품이 아닌, 실제 인간의 요구를 중심으로 설계된 통합 생태계에서 비롯된다는 하이센스의 전반적인 철학을 반영한다. 하이센스는 CES에서 '더 밝은 삶을 위한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디스플레이의 미래가 인간 중심 설계로 구현될 것임을 입증하며, RGB 미니LED 혁신이 디스플레이 우수성의 새 시대를 열어갈 것임을 보여줄 예정이다. 기자회견 일시: 2026년 1월 5일(월) 오전 10시(태평양 표준시(PST))장소: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South Convention Center) 사우스 시즈 볼룸 F(South Seas Ballroom F) CES 하이센스 부스 기간: 2026년 1월 6일~9일장소: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er) 중앙홀 부스 #17704 하이센스 소개 하이센스는 1969년 설립된 생활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전 세계 160여 개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고품질 멀티미디어 제품, 가전제품, 지능형 IT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100인치 이상 TV 시장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2023-2025 3분기). 또한 FIFA 월드컵 2026™의 공식 파트너로서 전 세계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에 전념하고 있다.

2025.12.20 12:11글로벌뉴스

아이폰 폴드 어떻게 생겼나 봤더니…"아이패드 닮았네"

애플이 내년 가을 공개할 예정인 '아이폰 폴드'의 새로운 렌더링이 공개됐다고 IT매체 애플인사이더가 최근 보도했다. 해당 렌더링은 액세서리 제조업체가 제공한 것으로 추정되는 CAD 도면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미지로, 독일 매체 아이폰 틱커(iPhone Ticker)가 처음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화면을 완전히 펼친 상태에서 기기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한 모습이다. 함께 공개된 CAD 파일을 통해 아이폰 폴드의 전·후면 모습과 접힌 상태의 측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 폴드를 반으로 접었을 때 크기는 가로 83.8mm·세로 120.6mm로 비교적 짧고 넓은 편이다. 화면을 접으면 힌지 부분이 약 1.8mm 정도 측면으로 돌출된 것으로 보인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5.49인치(대각선 기준), 해상도는 2088x1422 화소로 예상된다. 넓은 내부 디스플레이 화면을 펼쳤을 때 크기는 아이패드 미니와 비슷하지만 완전히 같지는 않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7.76인치로 8.3인치인 아이패드 미니보다 약간 작다. 화면 해상도는 2713x1,920 화소로 현재 아이패드 미니의 해상도는 2,266x1,488 화소 보다 높다. 이 CAD 도면이 정확하다면, 아이폰 폴드의 내부 디스플레이 화면 비율을 아이패드와 유사하게 만드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고 애플인사이더가 평가했다. 기기 두께·카메라 모듈 CAD 도면 기준으로 화면을 접었을 때 두께는 9.6mm, 펼쳤을 때는 4.8mm다. 이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은 없으나 접힘과 펼침에 따른 두께 차이는 힌지 구조 때문일 수 있다고 해당 매체는 지적했다. 화면 주름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디스플레이를 완전히 접지 않고 약간의 곡률을 남겨 압력을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패널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눈에 띄는 요소는 아이폰 에어에 적용된 카메라 모듈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했다는 점이다. 다만 카메라는 하나가 아닌 두 개 자리하고 있다. 애플인사이더는 이 렌더링이 상당히 그럴듯해 보이나, 출시 시점이 아직 남아 있고 액세서리 제조업체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미지인 만큼 실제 제품 디자인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5.12.20 11:0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1분건강] 재발 많은 난소암, 혈액 검사로 치료 효과 확인 가능

재발률이 높은 난소암에 대해 혈액검사를 통해 치료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난소암은 복강 내 여러 부위로 전이되는 특징이 있어 발견됐을 때 복막까지 암세포가 퍼져있는 경우가 많다. 해당 환자에게 종양 제거 수술 후 복강 내에 고온의 항암제를 투여하는 하이펙 치료가 시행된다. 그렇지만 모든 환자에게 이 치료 효과가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일 수 있는 환자를 선별할 근거가 필요하다.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조현웅 교수팀은 3기 이상의 난소암 환자 213명의 혈액검사 데이터를 분석해 항암치료 효과가 낮은 환자가 하이펙 치료를 받았을 때 치료받지 않은 환자 대비 난소암 재발 위험이 58%, 사망 위험이 71% 감소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종양 제거 수술 전 항암치료 과정에서 종양 감소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렸던 환자에서 하이펙 치료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점을 확인했다. 하이펙 치료는 복부를 열어 육안으로 보이는 종양을 제거한 후 약 42도로 가열된 항암제를 복강 내에 투입해 미세 암 조직까지 사멸시키는 치료다. 수술 중 고온의 항암제를 투여하는 치료 방법인 만큼 합병증 위험도 존재하지만 열에 약한 암세포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어떤 난소암 환자에게 하이펙 치료 효과가 높은지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는 없었다. 난소암은 항암치료 과정에서 혈액 검사로 종양표지자(CA125) 수치를 정기적으로 측정한다. CA125는 난소암 발생 시 혈액 내에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물질로, 항암치료로 종양이 줄어들면 감소하기 때문에 항암치료 효과를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항암치료 초기 100일 동안 최소 3회 이상 CA125 검사를 받은 3, 4기 난소암 환자 213명의 혈액 검사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항암제 저반응군에서 비치료군 대비 난소암 재발 위험이 58%, 사망 위험이 71% 감소했다. 무진행 생존기간 또한 하이펙 비치료군은 약 10개월(중앙값)에 그쳤지만 하이펙 치료군은 약 20개월로 2배 늘어났다. 전체 생존 기간에서도 비치료군은 약 45개월이었으나 치료군은 관찰 동안 환자 절반 이상이 계속 생존해 있어 생존 기간 측정이 어려울 만큼 길게 유지됐다. 특히 항암제 저반응군 중에서도 60세 이상 노년 환자나 고등급 장액성 난소암 환자, 4기 환자에게 하이펙 치료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반면, 항암제 고반응군에서는 하이펙 치료 시행 여부에 따른 생존 기간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즉 항암제 효과가 좋은 환자는 기존 항암치료만으로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항암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환자는 하이펙 치료를 통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현웅 교수는 “항암치료는 난소암 치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지만 항암제 저반응군은 수술과 항암치료를 진행해도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라며 “연구는 이러한 환자에게 수술과 하이펙 치료를 병행할 때 재발과 사망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음을 보여줬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CA125 혈액검사만으로 간단하게 하이펙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어 환자의 상태에 맞는 치료 전략을 수립하고 생존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국제부인암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2025.12.20 10:00김양균 기자

버라이즌, 고정형 5G로 네트워크 슬라이스 서비스 출시

버라이즌이 고정형(FWA) 5G를 통해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반 서비스를 내놓는다. 유선 광인프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FWA 5G가 AI 워크로드를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에 쓰인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피어스네트워크에 따르면 버라이즌비즈니스는 FWA에서 일정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SLA 조건으로 업로드 비중이 큰 클라우드와 AI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향상된 업링크 용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콧 로런스 버라이즌비즈니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기업들이 엣지에서 추론이 많은 AI 중심 워크로드를 도입하면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해 업로드로 전송하고 있다”며 서비스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네트워크 슬라이스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는 미국에서도 주로 5G SA 기반의 서비스를 주로 고안하고 있다. T모바일이 경쟁사보다 앞선 편이며 버라이즌과 AT&T는 내년에 전국 단위 5G SA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스 출시를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버라이즌의 FWA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스 서비스는 일부 지역에서만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전역에서 관련 서비스를 내놓을 만큼 주파수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국은 통신사들이 지역 별로 갖추고 있는 주파수가 상이하다. 넥스트커브의 레오나드 리 연구원은 “버라이즌이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반 서비스가 수익화와 투자 회수를 이끌 수 있는 시장부터 시작하는 전략은 타당하다”며 “SLA를 보장할 수 있는 가상 사설 무선 네트워크 형태인 기업용 FWA는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시작하기에 매우 합리적인 서비스”라고 말했다.

2025.12.20 08:57박수형 기자

우체국물류지원단, 소포배달원에 방한용품 지원

우체국물류지원단은 겨울철 한파 속에서 배달 업무를 수행하는 소포배달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배달환경 개선을 위해 방한용품 지원에 나선다. 겨울철 외부 활동이 많은 소포배달원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배달환경 조성을 위해 ▲넥워머 ▲방한장갑 ▲핫팩 ▲난방기구 등 겨울철 현장 배달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한용품이 지원됐다. 이승원 전국택배노동조합 우체국본부장은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소포배달원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애써주신 우체국물류지원단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관심과 지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 있는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기호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은 “계절별로 소포배달원이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는 배달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스킨십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소포배달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소포배달 대국민 서비스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0 07:59박수형 기자

세계관 전시부터 오세득 셰프 햄버거까지...'하우스 오브 애슐리' 팝업 가보니

성수에 들어선 '하우스 오브 애슐리'는 레스토랑이라기보다 한 편의 전시관에 가까웠다. 애슐리퀸즈는 처음으로 이 공간에 브랜드 세계관을 꺼내 들고 오래된 타자기와 벽난로, 케네디 부부의 결혼식 식기까지 전시했다. 단순한 팝업을 넘어, 성수를 시험대 삼아 메뉴와 공간, 서비스 전반을 실험하겠다는 의도가 곳곳에서 읽혔다. 19일 이랜드이츠가 준비한 하우스 오브 애슐리 팝업 현장에는 근대 미국 가정을 연상시키는 소품들이 전시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었고, 관람객들은 전시 동선을 따라 걸으며 '캐서린-에블린-애슐리'로 이어지는 브랜드의 서사를 자연스럽게 따라가고 있었다. 해당 소장품들은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하고 있는 소장품들로, 이번 팝업을 위해 외식 공간 안으로 옮겨왔다. 현장을 설명하는 도슨트는 “브랜드의 세계관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전시 작품을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했다”며 “애슐리가 어떤 이야기와 배경을 가진 브랜드인지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팝업은 오는 2026년 3월 개장을 앞둔 애슐리퀸즈 성수점 부지에서 진행되며, 20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전시관이 된 레스토랑'…세계관으로 풀어낸 애슐리 이야기 애슐리퀸즈는 이번 팝업에서 처음으로 브랜드의 세계관을 공개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할머니 '캐서린', 엄마 '에블린', 딸 '애슐리'로 이어지는 세대 서사가 있다. 애슐리라는 이름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남자 주인공 '애슐리 윌크스'에서 따왔으며, 브랜드를 만든 지난 2003년부터 미국식 다이닝을 콘셉트로 삼아왔다는 설명이다. 팝업스토어에 전시된 물건들도 인물의 삶을 따라 이어진다. 캐서린의 시선에서 시작되는 공간에는 케네디 부부의 결혼식과 관련된 소장품이 전시됐고, 이어진 서재 공간에는 근대 미국에서 사용되던 타자기와 브랜드의 모티브가 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초판 서적이 배치됐다. 다락방을 형상화한 공간에는 어린 시절 애슐리의 추억을 상징하는 소품들이 놓였다. 전시 동선을 지나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이번 팝업에서는 햄버거와 디저트 등 메뉴들이 판매되며, 일부 공간은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회사는 이번 팝업에서 오세득 셰프와 협업한 '한우 비프웰링턴 버거'를 판매한다. 전시를 관람하는 데는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으며, 팝업스토어 내부에 마련된 디저트 뷔페를 이용하는 비용은 대인 1만2천900원, 미취학 아동 9천900원이다. 한우 비프웰링턴 버거는 세트 메뉴 기준 1만7천900원, 단품은 1만5천900원이다. 오세득 셰프는 이번 협업에 대해 “셰프 이름만 앞에 나오는 콜라보는 하고 싶지 않았다”며 “애슐리라는 브랜드 안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메뉴를 고민했다”고 말했다. 그는 “브랜드의 콘셉트에 맞춰 가장 미국적인 음식이 무엇인지부터 다시 생각했고, 그 답이 햄버거였다”며 “서양 문화권에서 연말에 자주 먹는 비프웰링턴을 버거 형태로 풀어내면 애슐리의 미국 콘셉트와도 맞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오 셰프는 “고급 요리를 그대로 가져오기보다는 매장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형태를 염두에 뒀다”며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기존 햄버거와는 다른 결을 만들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비프웰링턴 버거가 향후 매장에 그대로 도입되는 것은 아니다. 회사 측은 “이번 메뉴는 팝업을 통해 고객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 성격”이라며 “향후 개선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구체적인 매장 판매 여부나 시점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MZ세대 겨냥한 팝업...성수를 테스트베드로 애슐리퀸즈는 이번 팝업을 새로운 실험 무대로 삼고 있다. 메뉴뿐 아니라 공간 구성과 서비스 방식 등을 점검해 향후 기존 매장 운영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팝업에서 나온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향후 성수 본매장 운영은 물론, 기존 매장 업그레이드 방향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팝업 장소로 성수를 택한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성수는 외식 트렌드 변화가 빠르고 2030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새로운 시도에 대한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애슐리퀸즈의 올해 매장 수는 전국 115곳, 연매출은 5천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약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내년 매장 출점을 확대하고 메뉴 전략을 강화해 매출 8천억 원, 전국 150개 매장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점은 프리미엄 아울렛과 대형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2025.12.19 18:06류승현 기자

젝시믹스 "남성 기모제품 판매량, 76.1% 증가"

글로벌 애슬레저 전문기업 젝시믹스는 전국 곳곳에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졌던 지난달 3주부터 한 달 동안 남성 기모제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6.1% 이상 급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한 달간 남성 기모제품의 판매량은 전년비 2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플리스 등 아우터 품목은 전년 동기 보다 276.1% 이상 늘었으며 슬랙스, 와이드팬츠 등 하의제품 판매량도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96.8% 이상 증가했다. 아우터에서는 '파인코튼 맨즈 기모 하이넥 집업자켓'이 인기를 끌었다. 폴리를 혼방한 특양면 소재로 운동복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의에서는 '올데이 기모 슬랙스'가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성을 높였으며 피부에 직접 닿는 안감에는 기모를 사용했다. 실제 지난달 30일 이달 13일까지 최근 2주간 슬랙스 제품 판매량을 살펴보면, 직전 2주간(11월 16일~29일)보다 60.7% 증가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남성들의 기모제품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디자인과 실용성을 높인 다양한 겨울철 맨즈 제품들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9 17:58박서린 기자

마크애니,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국방 AI 선도"

마크애니가 방위사업청 주관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되며 국방 인공지능 분야의 핵심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국방 첨단전략산업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국방을 이끌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19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서 마크애니는 '통합 정보 지휘 결심을 위한 군 영상 기반 상황분석 및 고속 상황 검색 기술(SEEKER)'을 제안해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기술은 다량의 군 영상 데이터로부터 유의미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필요한 특정 장면을 초고속으로 검색해 지휘관이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지원하는 체계다. 마크애니가 선정된 인공지능 분야는 우주, 반도체, 드론, 로봇과 함께 국방 5대 첨단전략산업에 해당한다. 특히 최근 병역 자원 감소와 미래전장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과학화 경계 체계 및 의사결정 지원 기술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마크애니 기술은 군의 작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솔루션으로 평가받았다. 마크애니는 지난 16일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마크애니는 특정 지정 기간 동안 국방기술 혁신성장 전략서에 담긴 목표 기술 개발과 사업화 전략을 본격적으로 이행한다. 마크애니 최고 대표는 “이번 방산혁신기업 선정을 발판 삼아 국방 인공지능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대한민국 안보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고 국방 첨단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9 17:36방은주 기자

[ZD SW 투데이] 한남대 라이즈사업단, 방산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한남대 라이즈사업단, 방산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한남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이 '국방 기술 특화 방산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방 기술과 방위 산업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연계를 통해 청년 인재들이 방산 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특화 교육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5일부터 13일까지 7회차로 진행되며 총 25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모집 마감은 오는 22일 정오까지다. 방산 기술·직무 이해, 현직자·대표 특강, 산업단지 탐방, 군 관계자 멘토링 등으로 진행되며 특히 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는 방산 기업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롯데이노베이트, 산업인공지능표준화포럼 최우수상 수상 롯데이노베이트가 지난 18일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호텔 미드센추리 홀에서 열린 '산업인공지능표준화 포럼 총회 2025'에서 'AI 스탠다드 엑셀런트 유즈케이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주관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AI 경영관리시스템 'ISO/IEC 42001', AI 위험 관리 'ISO/IEC 23894' 등 주요 국제 표준을 적극 도입하고 준수한 공로로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AI의 책임 있는 개발과 사용, AI 시스템의 개발 전 주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관리 체계 성과를 입증한 결과다. ◆한국금거래소, 귀금속중앙회에 산업발전기금 5천만원 쾌척 한국금거래소가 국내 귀금속 소매업 대표 단체인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에 산업 발전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주얼리 시장의 유통 구조를 현대화하고 업계의 오랜 숙원인 세제 및 제도 개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금·지은, 귀금속 제조 및 도소매업을 목적으로 2005년 설립된 한국금거래소는 산업용 금뿐만 아니라 전국 110여개 가맹점과 금융권, 홈쇼핑, 인터넷쇼핑몰, 업계 최초 금거래 플랫폼인 '금방금방' 등을 통해 B2B와 B2C를 아우르며 귀금속 관련 제품을 유통 중이다. ◆한컴-한컴인스페이스,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한글과컴퓨터와 한컴인스페이스가 문서·영상 데이터 분석 분야의 AI 기술력을 인정받아 '아시아 AI 대상'에서 나란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컴이 지난 35년간 축적해 온 전자문서 기술력으로 문서 AI 시장을 개척하고 빠르게 상용화까지 이뤄낸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자체 보유한 멀티 인텔리전스 기술을 단순 실증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사업화 및 운영 단계에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누리호 4차 발사를 통해 자체 제작 위성 '세종 4호'를 궤도에 안착시키며 AI 고도화에 필수적인 고해상도 영상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확대했다. ◆이노그리드, NIPA 원장상 수상 이노그리드가 '2025 국내 클라우드 우수 기업'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상을 수상했다. 해당 시상식은 클라우드 산업 경쟁력 제고와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을 발굴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 관계자의 사기를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노그리드는 오픈스택잇·SE클라우드잇·탭클라우드잇 등 국산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을 기반으로 공공·금융·교육·국방 분야 400여 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100건이 넘는 기술 특허와 클라우드 산업 발전 기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메가존클라우드 후원 '2025 펀덱스 어워드' K-콘텐츠 시상식 성료 메가존클라우드가 후원하고 K-콘텐츠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주최한 '2025 펀덱스 어워드'가 지난 18일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메가존클라우드가 펀덱스 어워드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쟁 20개 부문과 비경쟁 8개 부문 등 총 28개 부문의 상이 수여됐다. 최종 펀덱스 작품 부문 대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출연자 부문 대상은 폭싹 속았수다의 배우 박보검이 차지했다. ◆무하유, AI 서비스 3종 ISMS 인증 획득 무하유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기업의 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국내 최고 수준 보안 인증으로, 기술적·관리적·물리적 보호조치 등 141개 항목을 통과해야 하는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친다. 인증 획득은 고객 데이터 보호와 서비스 운영 안정성을 모두 확보했다는 객관적 증거로 평가된다. 이번 인증은 무하유의 대표 서비스인 AI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 AI 서류 분석 서비스 '프리즘', AI 역량검사 및 면접 서비스 '몬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하유는 이를 통해 AI 기반 서비스 전반에 걸쳐 보안 관리 체계의 적합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2025.12.19 16:34한정호 기자

1년새 두 배 급증한 팝업...'어디서 여느냐'가 성패 갈랐다

팝업스토어 경쟁이 본격적인 '채널 전쟁' 양상으로 접어들면서, 트렌드를 주도하는 특정 공간과 상권의 영향력이 브랜드의 성패를 좌우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국내 팝업 시장의 흐름을 상징하는 핵심 거점, 성수가 있다. 19일 팝업스토어 전문 기업 스위트스팟이 발표한 '2025 팝업스토어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오픈한 팝업스토어는 총 3천77개로 전년 동기(1월~11월) 대비 109%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처럼 시장이 리테일의 주류 문화이자 상시 채널로 안착하는 과정에서, 성수는 서울 내 팝업 오픈 비중 35.38%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전략적 요충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팝업 실험의 최적지는 더현대 서울...상권 맞춤 차별화 전략도 거리 상권의 절대 강자가 성수라면, 유통 채널 내에서 더현대 서울의 위상은 압도적이다. 더현대 서울은 단일 지점임에도 불구하고 롯데·현대·신세계 등 주요 유통사의 전체 지점 합산보다 많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사실상 '팝업 메가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더현대 서울의 강점은 명확하다. MZ세대 방문 비중이 높은 체류형 쇼핑 환경을 기반으로, 패션·뷰티 등 트렌드 중심 카테고리 팝업이 집중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전속 팝업 공간들이 공간별로 주요 운영 카테고리가 명확히 구분돼 있어, 브랜드 입장에서는 자사 카테고리에 맞춰 테스트와 실험을 진행하기에 최적의 구조를 갖췄다는 평가다. 이 같은 전략에 힘입어 현대백화점은 팝업 유치 경쟁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며 유통사 채널 점유율 2위로 올라섰다. 반면 롯데는 전년 대비 팝업 오픈 건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 채널 확대 속에서 상대적인 점유율 하락을 겪었다. 다수의 유통사가 여전히 매출 중심의 패션·잡화 팝업 유치에 집중하는 가운데, 일부 복합몰과 쇼핑몰은 차별화 전략을 택하고 있다. 용산 아이파크몰, AK플라자 홍대점, 스타필드 등은 상권 특성에 맞춰 특정 카테고리 포지셔닝을 강화하며 팝업 전략을 세분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카테고리 데이터에서도 증명된다. 지난해까지 시장을 주도했던 IP 팝업을 제치고 패션 카테고리(25.87%)가 1위로 올라섰는데, 이는 성수를 중심으로 한 대형 플랫폼의 공간 확대와 브랜드들의 체험 중심 전략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팝업은 이제 단순한 마케팅 이벤트를 넘어, 어떤 상권에서 어떤 카테고리로 운영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극명하게 갈리는 고도의 전략 채널로 진화했다. 성수, 플랫폼 중심의 '데이터 실험실'로 진화… 홍대·연남은 'IP' 특화 성수 상권은 이제 단순한 로드숍 거리를 넘어 무신사, 올리브영 등 대형 플랫폼 브랜드의 전속 공간이 집중된 '플랫폼 기반의 데이터 실험실'로 확장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년간 '팝업스토어'와 '성수 팝업스토어'의 검색량이 거의 동일한 흐름을 보인 점은, 소비자들이 팝업스토어라는 개념 자체를 성수라는 지역성과 강력하게 결합해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실험실' 성수는 기술과 감각을 결합한 질적 진화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천국 주민증'을 발급하거나 고객의 유년·노년기 모습을 합성해주는 체험(삼성생명) 등 AI 기반의 초개인화 인터랙션이 팝업의 새로운 기본값이 되었다. 또한 농협 올원뱅크의 한식 다이닝 제공이나 소고기 와규 팝업의 고기 굽는 소리 맞히기 게임처럼 오감을 결합한 다면적 연출은 브랜드 메시지를 고객의 기억 속에 깊이 각인시키는 핵심 장치로 활용되고 있다. 반면 홍대·연남 지역은 성수와는 차별화된 IP 중심의 팝업 허브로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 플랫폼 브랜드 팝업 비중은 4.76%에서 11.86%로 증가했으며, 특히 AK플라자 홍대점은 리뉴얼을 통해 애니메이트 등 IP 특화 공간을 대규모로 조성하며 'IP 성지'로 자리 잡았다. 팝업 경쟁, 이제는 '어디에서 하느냐'의 싸움 업계에서는 팝업스토어는 더 이상 단순한 마케팅 이벤트가 아니라고 한다. 어떤 공간에서, 어떤 상권에서, 어떤 카테고리로 운영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극명하게 갈리는 전략 채널로 진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성수가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플랫폼 전략의 본진'임을 증명하고, 더현대 서울이 유통 인프라의 '메가 허브'로서 입지를 굳힌 것은 이러한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며 "팝업스토어 경쟁은 이제 브랜드 간 싸움이 아니라, 공간과 플랫폼, 상권이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리테일 지형도를 재편하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5.12.19 16:04안희정 기자

"화재현장 전력 끊겨도 소방대원 위치 1m내 추적…건물내부 3D모델링 꼭 필요"

"20년 전 정부가 도면으로 관리하던 소방 대상물 정보를 표면이라도 디지털로 3D화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현재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소방 현장 건물 3D모델링은 소방대원 안전 확보와 신속한 화재 진압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소방청이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소방안전 현장활용 기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소방대원 인프라리스 위치추정 및 관제시스템 기술 개발 과제의 1차년도 성과를 듣고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이 내놓은 의견이다. 1차년도 성과발표는 지난 18일 대전시 소방본부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시터스가 주관하고, KAIST와 브이아이소프트, 토버가 참여했다. 협력 기관은 대전소방본부다. 이날 성과 발표에 이어 진행된 질의 응답에서 김 본부장은 건물의 3D모델링의 필요성에 대해 호평했다. 하지만, 이에 따른 예상되는 문제와 어려움도 지적했다. 예를 들어 데이터 협조와 데이터 업데이터와 소요시간 및 인력, 건물 내부의 프라이버시 등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또 화재 현장 통신 불통은 기존 건물 지하 누설동축 케이블 활용, 스타링크 위성 통신, 각 개별 위치 단말기에 전국지도 데이터 구축 등이 논의됐다. 이에 대해 3D모델링을 주관하는 토버 김풍민 대표는 "30분이면 촬영이 끝나고, 2시간이면 3D 모델링이 완료된다. 이를 1시간 내 끝내는 것이 목표"라며 "AI를 이용해 3D모델링하는 기술을 자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스킬이 좀 더 숙달되면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침대 등 프라이버시 보호 등과 관련해서는 데이터 보관 할 때 비식별화 기법 등도 많이 나와 있어 문제될 것이 없다는 설명을 이어갔다. 이에 앞서 1차년도 사업설명에서는 참여 기관별 성과와 역할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 사업 최종 연구개발 목표는 화재현장 투입 소방대원 위치 정보 파악과 건물 내부 3D 모델링 지도다. 이를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구현할 것이냐에 대한 기술 개발 전략을 3가지 세워놨다. 우선 현장 소방대원이 어디에 있든 실내 수평 정확도 2.5m, 수직 정확도 1m 범위를 특정할 수 있는 실내외 통합 위치인식 시스템 개발이다. 이에는 AI(인공지능) 기반으로 GNSS(위성항법시스템), 관성센서, 기압계 데이터를 통합, 활용한다. 이와함께 연구팀은 내열 성능 90분, IP67 수준의 방진방수, 무게 500g 이내에서 1시간 이상 작동하는 실내외 통합 위치인식 단말기 및 통신 중계기도 개발할 예정이다. 통신 불능상황에서 통신성공률 100%, 단말간 통신거리 600m, 중계장치 통신거리 600m 운용가능한 소방대원 위치 추적 및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도 실증까지 수행하게 된다. 과제가 마무리되는 2027년이 되면 화재가 발생, 실내외 전원이 차단되더라도 소방대원 위치를 반경 2.5m이내까지 정확히 파악할 수있게 된다. 실제 사전 테스트에선 위치 정확도가 1m까지 가능할 것으로 파악됐다. 주관기관인 시터스는 위치단말과 P2M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현장 모니터링 단말을 엮어 스마트 소방관 통합 관제 플랫폼 구축 사업의 성과를 공개했다. 현재 시터스는 전자지도 구축 및 랜드마크 자동추출 작업 등을 진행 중이다. 전국 오프라인 3D 전자지도를 활용해 소방 현장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한다. 시터스는 또 중앙관제 및 위험감지, 위험도에 따른 SOS 알람이 자동 발동하는 시스템도 확보할 계획이다. 1차년도에 KAIST(한동수 교수, 문병철 박사)는 랜드마크 탐지 기법과 PDR(보행자 추측방법) 기법을 연계시킨 AI기반 센서퓨전 위치인식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계단이나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와 출입구 등의 탐지, 실내외 전환, 낙상 및 비정상 움직임 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KAIST는 이날 정확한 위치 파악을 위한 장비 시연도 진행했다. 단말기를 통해 위치추적기를 장착자의 실내외 동선이 정확히 나타난다. 브이아이소프트가 개발한 위치 단말 및 리피터 단말 인증 요구사항에 따른 초기 하우징 설계 및 프로토타입도 선보였다. 지그비 P2M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검증하고 위치/리피터/게이트웨이 펌웨어를 개발했다. 이날 토버는 소방 점검 또는 관제를 위한 건물 도면 등의 소방 관련 정보를 디지털 공간 데이터로 통합 구현하는 업무를 추진 중이다. 건물 구조를 AI를 활용한 실사기반 3차원 공간으로 구현한 요양병원 '보나파시오'의 내부 건물 3D 모델링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해상도는 소화전 글씨를 읽을 수준인 16K, 층별 구역별 주요 시설물 위치를 정확히 나타낸다. 현재 현장 3D모델링하는데는 5천평방미터 기준 2시간, 현장 촬영에 30분이 걸린다. 토버 측을 대표해 설명한 이길원 연구원은 화재 발생시 피해자에 화재 상황, 피난 경로 등도 실시간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부연 설명했다.

2025.12.19 16:00박희범 기자

"최대 5천원"…이마트의 '다이소 따라잡기' 통할까

“다이소랑 똑같네.” 19일 오전 이마트 왕십리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와우샵을 본 고객들이 공통으로 내뱉은 말이다. 입구 앞에 마련된 매대와 눈에 띄는 노란색 안내판, 저렴한 가격이 더해지면서 고객들은 좀처럼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상품을 구경하기에 바빴다. 이마트가 전 상품을 5천원 이하 균일가로 판매하는 매장 내 편집존 '와우샵'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을 시작으로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에 시범 도입한다. 균일가 1천원 문구에…고객 몰려 이날 오전 왕십리점 와우샵에는 상품을 구경하는 고객들로 붐볐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원화(₩) 기호로 웃는 얼굴을 형상화한 로고와 '균일가 1천원'이라고 적힌 노란색 안내판이 시선을 잡아끈 덕분이다. 20평(66.1㎡) 규모의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다이소를 연상시키는 구조로 꾸며졌다. 진열대에는 텀블러, 충전기, 밀폐용기, 세면타월, 리빙박스 등 생활용품이 놓였고 대부분이 3천원 이하 상품이었다. '1천원부터 시작하는 놀라운 가격'이란 문구도 함께 쓰여 있었다. 이마트가 이번 와우샵에서 출시한 생활용품은 1천340여개로 전체 상품의 64%가 2천원 이하, 86%가 3천원 이하다. 다이소와의 비교는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날 와우샵을 찾은 고객들도 매대를 보자마자 다이소를 떠올려서다. 와우샵을 둘러보던 60대 여성은 “가격도, 제품 구성도 다이소랑 다르지 않은 것 같다”며 “품질도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60대 여성도 “바로 위층에 다이소가 크게 있는데 그곳을 가려면 매장을 나가서 올라가야 해서 불편했는데, 마트에서 장을 보며 같이 구매할 수 있어서 좋다”며 “자주 구매할 것 같다”고 답했다. 실제 왕십리점은 비트플렉스 건물 2~3층에 입점해 있다. 다이소 왕십리역점도 같은 건물 3층에 있다. 건물 내부에서 이동하면 5분이 채 걸리지 않는 거리다. 이마트가 이 같은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배경에는 해외 직소싱 프로세스가 있다. 바이어들이 해외 전문 제조사를 여러 차례 방문해 수만 개 상품을 직접 검토하고 선별했다는 설명이다. 또 중간 유통 단계도 축소해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다이소와의 차별성은 잘 모르겠다는 의견도 나왔다. 인근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은 “물건이 저렴해서 좋지만, 다이소와 다른 점은 없는 것 같다”며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것이라 품질이 좋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어 좋은 품질의 상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4천950원 화장품·오케이 프라이스·와우샵까지…초저가 전략 이번 와우샵 개시로 올해 이마트의 초저가 전략은 힘을 받게 됐다. 고물가 장기화로 소비침체가 이어지자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들어 이마트는 초저가 브랜드를 연이어 선보였다. 먼저 지난 4월 LG생활건강과 손잡고 4천950원 초저가 화장품을 선보였다. 전용 브랜드인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종을 선보였다. 해당 브랜드는 큰 인기를 끌며 10주 동안 4만여 개 판매됐다. 이에 지난 7월 2탄으로 '글로우: 업 바이 비욘드 히알루론 판테놀' 4종을 출시했다. 지난 8월에는 새로운 자체 브랜드(PL) '오케이 프라이스(5K PRICE)'를 선보였다. '노브랜드'에 이어 10년 만에 이마트가 내놓은 자체 브랜드다. 오케이 프라이스는 전국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370여 개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됐고 가격은 880원부터 4천980원으로 모두 5천원 이하로 구성됐다. 출시 당시 162종을 선보였고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이마트는 오케이 프라이스와 와우샵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그로서리 중심인 오케이 프라이스와 생활용품이 주력인 와우샵으로 식품과 비식품을 모두 아우르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오케이 프라이스와 와우샵은 취급 카테고리가 다르다”며 “오케이 프라이스는 그로서리 위주로, 와우샵은 생활용품 중심으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5.12.19 15:56김민아 기자

AI 자판기, 더 잘 팔줄 알았더니...'공짜'로 팔다 망신

지난달 엔트로픽의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로 구동되는 AI 자판기를 도입했던 뉴욕타임스(NYT)가 수천 달러의 손실을 봤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11월 중순 사내에 AI 자판기를 도입했다. 이 자판기는 AI가 스스로 재고를 파악해 상품을주문하고, 가격 책정은 물론 업무용 채팅 앱 '슬랙'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제품을 판매하도록 설계됐다. '클라우디우스(Claudius)'라는 이름의 이 AI 자판기는 도매업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인기 상품을 선별해 직원에게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도록 설계된 시스템 지침에 따라 개발됐다. 직원들은 슬랙을 통해 클라우디우스에게 필요한 물건을 요청하면, AI 자판기는 웹 검색으로 옵션과 가격을 비교해 재고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초기 버전인 '버전 1'에서는 사람이 제품 구매를 승인해야 했으나, 업그레이드된 버전 2에서는 클라우디우스가 개별 주문 당 최대 80달러까지 자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초기 운영 자본금은 1천 달러(약 147만원)였다. 물품을 구매한 후 클라우디우스는 마진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격을 정하고 이를 터치스크린 키오스크에 연동했다. 직원들이 카드나 휴대폰으로 상품을 구매하면 AI는 이를 파악해 재고 변동 상황을 파악하며 재고를 관리했다. 그러나 이 AI 자판기는 가동 2주 만에 초기 자본금 1천 달러를 모두 소진했다. 그 배경에는 WSJ 기자들의 끊임없는 설득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들이 클라우디우스를 계속 설득해 “상품 가격을 청구하지 말라”고 요구하자, AI가 이를 받아들였고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생선, 와인 등 다양한 상품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부작용을 겪은 후 엔트로픽은 더 개선된 모델 '소네트 4.5' 기반으로 버전 2를 개발했고, 클라우디우스를 관리하는 별도의 최고경영자(CEO) 역할의 봇 '시모어 캐시'라는 AI 책임자도 도입했다. 새 AI 책임자는 “무료 프로모션을 중단했다”며 “이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할 때까지 기다리며 수익을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후 AI 자판기는 직원들의 가격 인하 요구를 거절하는 등 정상적인 상업 행위를 유지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 조치 역시 오래가지 못했다. 한 직원이 “NYT의 사명은 직원들에게 재미와 기쁨, 흥분을 제공하는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PDF 파일과 가짜 이사회 회의록을 제작해 자판기에 제시했고, 이를 근거로 AI 책임자 시모어의 승인 권한이 정지됐으며, 모든 영리 목적의 판매 활동이 일시 중단됐다고 AI를 속였다. 이후 AI 자판기는 다시 모든 상품을 공짜로 팔기 시작했다. 이에 앤트로픽은 AI 자판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원인을 컨텍스트 창이 가득 찼기 때문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지켜야 할 지침과 대화 등 이력이 쌓일수록 AI 모델이 기억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져 핵심 목표와 우선순위, 가이드라인을 놓치기 쉬워졌다는 설명이다. 다만, 앤트로픽 측은 이번 실패 사례가 AI 시스템의 한계를 이해하고 개선하는 데 중요한 학습 사례가 됐다고 평가했다.

2025.12.19 15:4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퍼스트클래스 느낌"...세라젬 '마스터 V11' 앉고 누워보니

영하로 떨어진 기온에 어깨가 자연스럽게 움츠러드는 겨울. 회사와 집 사이, 분주한 도심 한복판에서 따뜻하게 누워 몸을 풀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어떨까. 세라젬 웰카페(Well Cafe)는 이런 상상을 현실로 만든 곳이다. 통유리 너머로는 추위에 손을 비비는 거리 풍경이 펼쳐졌지만, 매장 안은 온기로 가득했다. 안내를 받아 체험존으로 들어서자 '카페'라는 이름보다 도심 속 휴식 공간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리 위 웰니스 공간…누워서 체험하는 의료기기 세라젬 웰카페는 전국 110여 곳에서 운영되는 체험형 공간으로, 식약처 인증을 받은 척추 관리 의료기기를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의료기기 특성상 체험 문턱이 높은 기존 제품과 달리, 세라젬은 웰카페라는 오프라인 접점을 통해 접근성을 크게 낮췄다. 기자는 세라젬 웰카페 대치직영점에서 최신 제품인 '마스터 V11'을 체험했다. 마스터 V11은 최근 경주에서 열린 'APEC 2025' 고위급 오찬장에 설치돼 국내외 정상들에게 소개된 모델이기도 하다. 비즈니스석에서 느끼는 맞춤 마사지 마스터 V11에 몸을 맡기자 가장 먼저 느껴진 건 항공기 비즈니스석에 가까운 안락함이었다. 몸을 감싸는 구조와 자연스러운 리클라이닝 각도가 긴장을 풀어줬다. '지상에서 누리는 퍼스트클래스 경험'이라는 세라젬의 표현이 과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스터 V11은 기존 마스터 시리즈와 달리 의자형과 베드형, 두 가지 모드를 모두 지원한다. 소파처럼 편안하게 앉은 상태에서도 안마를 받을 수 있고, 베드형으로 전환하면 주변 시야가 자연스럽게 차단되며 보다 프라이빗한 공간이 만들어진다. 팔과 다리를 모두 넣어야 했던 기존 로봇형 안마기와 비교하면, 사용 방식도 훨씬 간편하다. 본격적인 마사지는 개인 척추 스캔으로 시작됐다. 사용자의 척추 길이와 굴곡을 인식한 뒤, 목부터 골반까지 척추 라인을 따라 마사지가 진행된다. 온열과 마사지가 동시에 이뤄지면서, 추위로 굳어 있던 허리와 등 근육이 서서히 풀리는 느낌이 전해졌다. 특히 기존 제품과 비교해 마사지볼의 온기가 더 따뜻하고, 자극이 부드럽게 분산되는 인상을 받았다. 단순히 강도를 높이는 방식이 아니라, 척추를 따라 '훑고 지나가는' 듯한 움직임 덕분에 부담도 크지 않았다. 장시간 체험에도 거부감이 적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같은 사용감은 마스터 V11의 설계에서 비롯된다. 마스터 V11은 척추 스캔 기반 맞춤 마사지, 온열과 압박이 동시에 작동하는 회전 도자, 견인과 입체 회전이 결합된 마사지 구조를 적용했다. 여기에 누운 자세와 앉은 자세 모두에서 동일한 성능을 구현하는 '듀얼 포지션 시스템'이 더해지며, 자세 변화에 따른 이질감도 줄였다. 마스터 V11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도움 ▲퇴행성 협착증 치료 도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도움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등 6가지 효능·효과를 인증받은 척추 관리 의료기기다. 체험 과정에서도 의료기기 기준에 맞춘 강도 설계라는 점이 체감됐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척추 관리의 일상화' 체험을 마치고 다시 거리로 나서자, 여전히 차가운 겨울 공기가 느껴졌다. 하지만 몸은 한결 가벼웠다. 추운 날씨에 몸이 쉽게 굳는 요즘, 세라젬 웰카페는 잠시 들러 누워 쉬어갈 수 있는 도심 속 웰니스 공간으로 기억에 남았다. 체험을 통해 의료기기의 문턱을 낮추는 세라젬의 전략은 척추 관리가 병원이 아닌 가정이나 회사 등 일상의 선택지로 스며드는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었다.

2025.12.19 14:48전화평 기자

카카오페이, 현재 내 건강 상태 분석해준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사용자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건강 리포트를 제공하는 '내 건강 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내 건강 분석'은 사용자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 변화를 추적하고 잠재적 건강 위험도 등 현재 건강 상태를 분석해 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를 연동하면 10년 동안의 검진 결과 중 최근 5개의 건강보험관리공단 건강검진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활용해 건강 상태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직관적인 리포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체, 혈압, 신장, 빈혈, 혈당, 콜레스테롤, 간, 폐, 골다공증 등 총 9개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검진 결과를 분석해준다. 또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 주의 항목은 별도로 강조하여 집중 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분석된 질병 위험도에 맞춰 현재 가입된 보험의 보장이 충분한지 점검해 주는 기능도 갖췄다. 특정 질환의 위험도가 높지만 관련 보장이 부족할 경우, 사용자가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보험 상담 서비스로 매끄럽게 연결해 치료비 보장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분석 지표도 제공한다. 실제 나이와 건강상태에 따른 '건강나이'를 비교해 보여주며, 건강보험관리공단이 선정한 5대 질환(뇌졸중·당뇨병·신장질환·심근경색·심뇌혈관질환)의 발병률 예측치를 또래 집단 100명과 비교한 순위로 보여줌으로써 사용자가 자신의 상대적인 건강 위치를 쉽게 체감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독려하는 재미 요소도 더했다. '건강 대결' 기능을 통해 가장 최근 2개의 검진 기록을 비교하여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간 수치, 건강나이 등 주요 지표를 기준으로 과거 기록과 현재 기록을 비교해 '개선', '유지', '주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사용자는 자신의 건강 변화 과정을 스스로 점검하며 관리 동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페이의 생성형 AI '페이아이'의 'AI로 내 건강 관리하기'를 연결해 전문성을 높였다. 페이아이는 복잡한 검진 결과를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게 해석해 줄 뿐만 아니라, 개인의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건강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전문적인 건강 가이드 역할을 수행한다. 내 건강 분석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앱 또는 카카오톡 카카오페이홈의 전체탭 '편의' 카테고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른쪽 상단의 돋보기를 선택해 서비스명을 검색해서 이용할 수도 있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10년이라는 긴 흐름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해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카카오페이만의 AI 기술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건강 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9 14:23백봉삼 기자

비엔엠컴퍼니, '그룹화' 나선다...지속 성장 시도

비엔엠컴퍼니가 지난 17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2025년 종무식을 진행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과 그룹 비전을 밝혔다. 이날 비엔엠컴퍼니는 새롭게 합류한 사업부 및 관리부 총괄 수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그룹 체제' 전환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특히 조직 전반이 대대적으로 재정비되는 변화의 시기를 맞아 새해 비전과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우수 사원 시상을 진행했으며, 워크숍을 통해 브랜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운영 체계와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조직 체계 고도화 방안 등의 계획도 밝혔다. 여기에 단일 회사 체제에서 그룹으로 전환함에 따라 종합 가맹사업을 본격화하고, 주력 사업인 공간 사업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외식 사업 및 PC 기어 분야에 새로운 계열과 파트너를 영입하며 조직과 사업 영역의 스펙트럼을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비엔엠컴퍼니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건강한 놀이문화를 만드는 비엔엠'을 제시하는 한편,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단순한 변화가 아닌 진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를 통해 변화와 진화가 기존 틀을 답습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기준과 질서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산업 전반 패러다임을 한 단계 넓혀간다는 입장도 전했다. 이런 움직임에 부합하는 핵심 키워드로 ▲원팀(ONE TEAM) ▲글로벌(GLOBAL) ▲초격차(SUPER GAP) ▲창조(CREATION) 등이 선정됐다. 이는 조직 내부 결속과 실행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 경쟁자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기술·공간·운영 역량의 초격차 확보, 그리고 기존 PC방 산업의 틀을 넘어서는 새로운 가치와 콘텐츠를 창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비엔엠컴퍼니는 이러한 비전과 키워드를 바탕으로, PC방을 중심으로 한 공간 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 외식, PC 기어, 콘텐츠, 유통 등 연관 산업과 시너지를 확대하며 건강한 놀이문화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과 본사, 파트너사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를 완성하고, 아시아 최고 수준의 PC방 및 e스포츠 플랫폼 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비엔엠컴퍼니의 이재명 사업부 총괄 이사는 “지금은 보다 전략적인 사업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으로, 공간 비즈니스와 플랫폼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콘텐츠 비즈니스와 신규 사업 발굴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라며 “현재 강점을 지닌 공간·플랫폼 사업을 고도화하고 콘텐츠 BU를 결합해 비엔엠만의 복합형 '원더랜드'로 진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변화 없이는 성장이 어렵다”라며, “해외 진출 확대와 신규 BU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안 되는 것을 되게 만드는 2026년을 만들고, 단일 회사에서 그룹으로 확장하는 V2 단계의 전환점에서 임직원 모두가 이 변화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조직도와 사업계획을 발표한 비엔엠컴퍼니 남영만 이사는 “이번 조직 개편은 회사에서 그룹으로 전환하는 흐름에 맞춰 각 사업부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실행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공간·플랫폼·콘텐츠·신규 BU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사업 속도와 효율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게임, e스포츠, 하드웨어, 플랫폼 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관계자들이 축전을 통해 비엔엠컴퍼니의 비전 선포를 축하했다. 축전에는 한국게임미디어협회 회장,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처장, 엔미디어플랫폼 대표, NSN테크 대표, 에스엔테크놀로지 대표, 농심 레드포스 선수단(Kingen, Rehends), 빅픽처인터렉티브 월드클래스 이사, 벤큐코리아 지사장, 로지텍코리아 과장, 에이수스코리아 지사장 등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로지텍과 농심 레드포스, 그리고 비엔엠컴퍼니 호남지사와 경남지사 등이 우수 파트너사로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비엔엠컴퍼니는 이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희원 비엔엠컴퍼니 대표는 “오늘의 비엔엠컴퍼니는 전 임직원과 전국 각지에서 함께해 주신 점주님들, 협력사 여러분의 신뢰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2026년을 향한 비엔엠의 키워드는 원팀, 초격차, 글로벌, 창조다. 건강한 놀이문화를 만들어가는 종합 가맹사업 그룹으로의 도약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큐닉스와 아이닉스가 각각 비엔엠큐닉스, 비엔엠아이엔씨로 사명을 변경하며 새롭게 합류하고, 비엔엠F&B를 신설함으로써 외식과 PC 기어를 포함한 핵심 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라며, “아울러 미디어 조직 역시 비엔엠미디어로 새롭게 출범하며 그룹의 콘텐츠·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을 책임지게 될 것”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 대표는 “지금은 회사에서 그룹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자, 비엔엠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점프업의 시기”라며, “임직원과 점주, 협력사 모두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여 새로운 비엔엠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12.19 14:10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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