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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일자리 좀 늘까...기업 열 곳 중 일곱 곳 "채용 계획 있다"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기업 327개사를 대상으로 '2026년 정규직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10곳 중 7곳(65.7%)가 올해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조사 결과(63.2%)에 비해서는 2.5%p 상승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73.7%), 100~299인(71.4%), 100인 미만(64.6%) 순으로 채용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올해 채용 계획이 없다는 기업은 21.1%였으며, '미정'은 13.2%였다. 작년에 채용계획이 없거나(23.1%) 미정(13.7%)이라는 응답보다는 보다는 각각 2%p, 0.5%p 줄었다. 올해 정규직원을 뽑는 이유는 '현재 인력이 부족해서'(64.2%,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밖에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서'(26.5%),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26.5%), '인력들의 퇴사가 예정돼 있어서'(26%), '올해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돼서'(7%) 등의 응답 순이었다. 2026년 정규직을 뽑는 기업 중 65.6%는 신입과 경력을 모두 채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경력만 뽑는다는 응답은 22.8%였고, 신입만 채용한다는 답변은 11.6%였다.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들은 신입 채용 직무로 '제조/생산'(33.7%,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다. 계속해서 '영업/영업관리'(24.1%), 'R&D'(16.9%), '서비스'(9.6%), '재무/회계'(9.6%), 'IT개발/데이터'(8.4%) 등이 있었다. 신입사원 채용 방식은 '수시'가 63.3%로 대부분이었다. 27.7%는 '공채, 수시' 모두 활용할 계획이었으며, 9%는 '공채'로 신입을 뽑는다고 밝혔다. 10곳 중 9곳이 수시채용으로 신입을 뽑는 셈이다. 경력사원은 '제조/생산'(28.4%, 복수응답), '영업/영업관리'(22.6%), 'R&D'(12.1%), 'IT개발/데이터'(10.5%), '서비스'(8.4%), '기획/전략'(7.4%) 등의 직무에서 많이 채용할 예정이었다. 경력 채용 방식은 '수시/상시 채용'(78.9%,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외에 '채용 플랫폼 인재 검색'(22.6%), '경력 공채'(19.5%), '내부 추천'(13.7%), '헤드헌터 활용'(4.2%)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올해 정규직 채용 계획이 없는 기업들(69개사)은 그 이유로 '인건비가 부담돼서'(39.1%, 복수응답), '현재 인력으로도 충분해서'(33.3%), '경기 불확실성이 너무 커서'(31.9%), '업황이 좋지 않아서'(26.1%), '사업을 축소할 예정이라서'(11.6%), '비정규직을 뽑을 예정이어서'(10.1%) 등을 들었다.

2026.01.14 08:43백봉삼 기자

韓 자율주행 뒤처질라…산·학·연 한 자리 모여 대책 논의

CES 2026 이후 우리나라 자율주행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뒤처진다는 위기감 커지는 가운데 국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이 '한 몸'처럼 협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다. 특히 올해 광주시에서 자율주행차 200대 실증이 시작되는 만큼, 실증이 실제 상용화로 이어지도록 정부의 과감한 지원과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쏟아졌다.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율주행 기술 관련 산학연 간담회'에서 황성호 한국자동차공학회 전임 회장(성균관대 교수)은 "기술 실증과 검증, 그리고 법과 제도가 연결돼야 한다"며 '실증→검증→제도화 순환 체제'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황 교수는 "연구기관과 기업 입장에서 창구가 많고 규제도 제각각이라 혁신 속도가 늦어지는 측면도 있다"며 "국가 단위 컨트롤타워와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체계적인 파이프라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R&D 지속 위해선 사업성 고민 필요…클러스터 확산형 정책 제안도 산업계에서는 자율주행 기술이 비즈니스 모델로 이어져야 연구개발(R&D)를 이어갈 수 있다는 목소리를 냈다. 이석주 현대모비스 상무는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부호를 풀지 못해 비즈니스 모델로 연계되지 않으면 어떤 기업이나 연구기관도 R&D를 수행하고 책임을 질 수가 없다"며 "국내 자율주행 기업들이 성장하고 유지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세제혜택, 공공 인프라 제공 등을 지원해주고, 무엇보다 전문인력을 육성해 주는 정책들이 구체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동주 ITS학회장도 "스타트업들이 매출과 연계되지 않다보니 R&D에 매달리기 어렵다는 어려움을 많이 호소한다"며 "상용화 관점에서 R&D를 추진하고, 국토부 등 중앙부처에서 자율주행 상용화 로드맵을 명확하게 제시해주면 중소기업들도 장기적인 기술 개발 요인이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업화 관련해 '전국 확산형'이 아닌 '클러스터 집중형'으로 정책을 전환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박동주 회장은 "광주가 자율주행 실증도시가 됐듯이, 클러스터 집중형으로 개발해 성공한 다음 타 지역에 복제·확산하는 것이 지역 균형발전에도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산·학·연, 한 몸처럼 움직여야" 자율주행 조기 상용화를 위해 산·학·연 협력이 필수라는 주장도 나왔다. 이혁기 한국자동차연구원 부문장은 "인공지능(AI) 전환으로 자율주행 산업 자체가 규모의 경제로 전환을 했다"며 "자본과 인력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영역으로 바뀌고 있으며, 스타트업과 티어1 현대차를 비롯한 모든 기업들과 학계가 하나의 몸처럼 움직이지 않으면 경쟁력을 확보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기반 자율주행은 많은 케이스를 다루고 해결할 수 있느냐가 핵심이기에 시뮬레이션 환경을 통해 기술 허점을 채우고 완성도를 높여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형 월드 모델을 구축해 이를 개방하고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기술을 따라잡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건우 카카오모빌리티 미래플랫폼경제성장연구소장은 "알파마요(엔비디아)와 테슬라는 이미 폐쇄적 생태계를 구축해놨고 웨이모, 바이두 등 기업이 굉장히 앞서 나가고 있는데 이런 기업들이 통상 압박이나 소비자들이 원해서 국내에 들어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얼 때 특정 기업과 특정 기술 스펙이 시장을 다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국내외 기업들이 적절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국내 기업들 간 '팀 코리아' 형태 연합을 만든다든지 아이디어들이 필요하다"며 "엔비디아 같은 글로벌 첨단 기술들을 도입할 필요도 있겠지만, 국내 플랫폼이 실증 서비스 상용화로 가는 길목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산업계 "공공사업 마중물 역할 필요…데이터셋 표준화 국가 주도해야" 공공사업에서 마중물 역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정하욱 라이드플럭스 대표는 "천억원 미만 투자금을 받고 수십대 차량을 운영하는 회사는 전 세계에서 손을 꼽는다"며 "보통 대기업들은 한 달 이면 쓰는 돈을 갖고 기술력을 따라잡는 것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 지원사업이 자유 공모 형태로 진행돼 조금더 속도감 있게 진행돼야 한다"며 "또 자율주행 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 공공 사업이 마중물이 돼 민간 사업으로 확대되는 것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국가주도 데이터셋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민경욱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자율주행진흥연구실장은 "중소기업, 스타트업은 대규모 실증을 통해 동일한 데이터 규격 데이터셋을 확보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정부가 주도적으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동일한 데이터셋을 구축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규모 데이터 학습에 굉장히 많은 GPU와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다"며 "정부차원에서 필요한 인프라들을 제공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율주행기술은 AI, 센서, 통신, 반도체, 정밀지도 등 다양한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대표적인 융합기술로서, 어느 한 주체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향후 연구개발과 제도개선,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을 모색하고, 법률과 제도 보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13 21:59류은주 기자

[AI는 지금] 애플 손잡은 구글 AI…반독점 규제 논쟁 다시 불붙나

애플이 차세대 인공지능(AI) 서비스의 핵심 파운데이션 모델로 구글의 '제미나이'를 채택하면서 글로벌 빅테크 규제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검색 엔진에 이어 AI 모델까지 구글 기술이 아이폰 핵심에 이식됨에 따라 플랫폼 지배력 확대를 둘러싼 반독점 논쟁이 재점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와 차세대 시리(Siri)의 기반 모델로 구글 제미나이를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아이폰 이용자들은 검색, 요약, 음성 비서, 생성형 AI 기능 전반에서 구글의 AI 모델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하지만 이 같은 결합은 구글의 영향력을 검색과 광고를 넘어 AI 핵심 인프라 영역까지 확장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문제로 지적된다. 구글은 이미 글로벌 검색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 모델·클라우드·가속기 칩까지 아우르는 수직 통합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이미 구글의 시장 지배력을 문제 삼는 사법 판단이 나온 상태다. 미국 법원은 지난해 구글이 검색 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독점적 지위를 남용했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에 따라 향후 사업 구조 전반에 대한 시정 조치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애플과의 AI 협업은 규제 당국 입장에서 또 다른 관찰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AI 모델이 스마트폰 핵심 기능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사실상 신규 AI 기업이나 대안 모델의 시장 진입 장벽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AI 파운데이션 모델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앞으로 모든 디지털 서비스의 출발점이 되는 인프라에 가깝다"며 "이 영역을 소수 빅테크가 장악하면 경쟁 제한 논란이 불거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번 협업은 애플이 구글 기술을 선택한 사례이지만, 규제 논의에서는 구글의 '플랫폼화' 여부가 핵심 쟁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 이어 iOS 생태계에서도 AI 두뇌 역할을 수행하게 되면서 사실상 모바일 AI 표준에 가까운 위치를 점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 모델은 사용자 경험 전반을 통제할 수 있는 관문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과거 검색 엔진이나 앱스토어보다 더 강력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며 "어떤 정보를 보여주고, 어떤 기능을 우선 실행할지 AI가 결정하는 구조가 되면 플랫폼 지배력은 더욱 공고해질 수 있다"고 봤다. 미국과 유럽 규제 당국은 이미 생성형 AI 시장을 새로운 규제 영역으로 인식하고 있다. 데이터 독점, 연산 자원 집중, 대규모 모델 개발 비용 등이 AI 시장의 구조적 진입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 때문이다. 업계에선 애플–구글 협업 자체가 즉각적인 제재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향후 AI 플랫폼 경쟁이 본격화될수록 반독점 규제 논의가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검색·광고·AI 모델·클라우드를 모두 보유한 기업의 영향력 확대는 규제 당국이 가장 예의주시하는 지점이라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은 기술 협업으로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 AI가 모든 서비스의 출입구가 되면 이 결합의 의미는 달라질 수 있다"며 "AI 모델을 둘러싼 반독점 논의는 이제 막 시작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애플의 선택으로 촉발된 이번 협업은 스마트폰 AI 경쟁의 판도를 바꾸는 동시에 AI 시대의 플랫폼 규제 기준을 어디까지 적용할 것인가라는 새로운 질문을 규제 당국에 던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1.13 17:33장유미 기자

엠클라우독, 공공·교육 행정 혁신 가속…'문서중앙화' 확산 앞장

엠클라우독이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을 통해 공공기관 및 교육 행정 분야 업무 생산성 혁신에 앞장선다. 엠클라우독은 최근 한 지방 교육청을 대상으로 문서중앙화 솔루션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 현장의 고질적인 자료 관리 문제를 시스템으로 해결해 행정 문서 관리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는 목표다. 그간 공공·행정 분야에서는 담당자별로 자료를 개별 보관해 필요한 파일을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인사이동 시 업무 자료가 유실돼 행정 효율이 저하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문서중앙화는 이러한 기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행정 시스템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문서중앙화 도입 시 가장 먼저 체감되는 변화는 업무 속도다. 모든 문서가 표준화된 체계에 따라 중앙 서버에 저장되기에 담당자가 일일이 공유를 요청하거나 과거 이메일을 찾을 필요가 없다. 문서 조회와 취합에 소모되던 행정력을 대폭 절감하고 교육 행정 본연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엠클라우독은 정기 인사이동과 보직 순환이 잦은 공공기관 특성에 맞춰 행정 연속성도 강화했다. 담당자가 바뀌어도 모든 업무 기록과 최종본 문서가 서버에 남아 있어 별도 자료 인계나 정리 과정 없이도 신임 담당자가 즉시 업무의 맥락을 파악하고 투입될 수 있다. 이는 인수인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료 유출 위험을 방지하고 행정 서비스 공백을 없애는 핵심 동력이 된다. 엠클라우독은 자사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이 우수한 보안성도 갖췄다고 강조했다. 외부 해킹이나 랜섬웨어로부터 문서를 안전하게 보호함은 물론, 문서 생성부터 수정·폐기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기록한다. 이를 통해 실무자는 항상 최신화된 문서를 바탕으로 협업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엠클라우독 관계자는 "이미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 교육청 등 다수 공공 레퍼런스를 통해 클라우독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충분히 검증받았다"며 "앞으로도 공공 분야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해 데이터 활용은 더 쉽고 안전하게 하면서 각자 전문 역량을 발휘하는 데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3 17:13한정호 기자

"AI로 연말정산 실무 부담 감소"…더존비즈온, 전국 순회 교육 성료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솔루션별 고객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귀속 연말정산 집중 교육'이 전국 2만여 실무자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더존비즈온은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옴니이솔(OmniEsol) 및 ERP iU 고객 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을 끝으로 전국 순회 일정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기술을 통해 연말정산 과정의 반복 업무를 줄이고, 최신 세제 개편에 대응하는 실무 방안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달 22일 서산과 창원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21개 도시에서 진행된 이번 대장정에는 위하고(WEHAGO)·스마트 A(Smart A) 10 사용자 1만5천여 명과 아마란스10 사용자 4천여 명 등 총 2만여 명의 실무자가 참석해 AI 기반 연말정산 업무 혁신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복잡한 연말정산 프로세스를 AI가 정교하게 처리하는 시연에 참석자 이목이 집중됐다. 개정세법 안내부터 프로그램 기초 설정, 공제 항목 설명 등 실무자의 고충을 해결하는 AI의 활용법이 구체적으로 제시됐기 때문이다. 위하고 사용자 교육에서는 '원 AI(ONE AI) 세법도우미'와 '나하고(NAHAGO) AI 연말정산 사용방법' 시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복잡한 세법 해석과 자료 검증을 돕는 AI 기능이 실무자들의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것이라는 평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세무법인 관계자는 "그동안 갖춰진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AI의 필요성을 확실히 이해했다"며 "실무 적용 시 업무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직원이 주도하는 연말정산 환경 조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아마란스 10 고객사 인사담당자는 "연말정산 시즌마다 직원 문의가 폭주해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었는데, 직원들이 모바일로 직접 자료를 입력하고 AI 시뮬레이션으로 결과를 미리 확인하는 방식이라 담당자 업무가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담당자는 "프랜차이즈라 사업장이 많은데 대시보드를 통해 신고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직원이 모바일로 간소화 자료를 바로 보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추가 도입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번 전국 교육을 통해 AI가 막연한 기술이 아니라 업무를 효율화하는 실질적인 도구임이 입증됐다"라며 "보다 많은 기업이 'AX(AI 전환) 연말정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3 16:44남혁우 기자

[AI는 지금] 애플·삼성 AI 경쟁서 승자는 구글?…스마트폰 두뇌 싸움에 AI 업체 '방긋'

애플과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경쟁 무대를 하드웨어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로 옮기면서 글로벌 AI 모델 업체들이 최대 수혜자로 부상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제조사 간 AI 경쟁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스마트폰 AI 경험의 핵심 두뇌를 누가 공급하느냐를 둘러싼 AI 모델 기업들의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초거대 언어모델(LLM) '제미나이'를 애플과 삼성전자 양측에 공급하며 모바일 AI 생태계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애플은 차세대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을 제미나이 기반으로 개발해 시리(Siri)와 '애플 인텔리전스' 전반에 적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역시 '갤럭시 AI'의 핵심 엔진으로 제미나이를 활용하고 있다. 이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 이어 AI 파운데이션 모델 영역까지 스마트폰 산업 전반에 영향력을 확대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특히 경쟁사인 애플 생태계에까지 제미나이가 깊숙이 들어오면서 구글은 사실상 모바일 AI 표준에 가까운 위치를 점하게 됐다. 이번 협력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애플의 선택이다. 애플은 그동안 자체 기술과 폐쇄형 생태계를 경쟁력의 핵심으로 삼아왔다. 생성형 AI 영역에서는 자체 LLM 개발 대신 외부 모델을 전면 수용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이에 대해 신재민 트릴리온랩스 대표는 "애플은 협력 조건을 굉장히 까다롭게 보는 회사"라며 "외부 AI 모델을 쓰더라도 고객 데이터가 애플 서버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안에서 처리되는 구조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조건을 맞춰줄 수 있는 쪽이 구글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앞서 애플은 오픈AI의 챗GPT를 일부 기능에 연동했지만, 파운데이션 모델로 채택하지는 않았다. 결국 애플이 AI 서비스 경쟁의 핵심 두뇌를 구글 제미나이에 맡기게 되면서 오픈AI의 영향력이 구글에 다소 밀리는 형국이 됐다. 이번 협업은 구글 입장에서도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분석이 많다. 신 대표는 "구글은 픽셀폰 점유율이 크지 않고, 실제로는 삼성을 비롯한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이 스마트폰을 만든다"며 "안드로이드 진영에 공급하면서 동시에 애플에도 AI 모델을 공급할 수 있다면 구글 입장에서는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도 퍼플렉시티를 채택하며 전략에 변화를 줬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I 전반에는 제미나이를 활용하면서도 음성 비서 빅스비에는 검색에 특화된 퍼플렉시티 기반 거대언어모델(LLM)을 접목하는 이원화 전략을 택했다. 이 같은 흐름은 AI 모델 시장이 단순 성능 경쟁을 넘어 역할 분화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범용 파운데이션 모델을 지향하는 제미나이, 검색 특화 모델인 퍼플렉시티, 고성능 생성형 AI에 강점을 가진 오픈AI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스마트폰 제조사와 결합하는 구조다. 업계 관계자는 "외부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스마트폰에 깊게 들어오면 AI가 OS 위에서 작동하는 또 하나의 관문, 일종의 '새로운 OS'처럼 기능할 가능성도 있다"며 "이 지점을 누가 장악하느냐가 향후 주도권 경쟁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6.01.13 16:32장유미 기자

"조직 협업, 파일 관리부터"…다우기술, '다우오피스 드라이브' 출시

다우기술이 안전한 조직 협업을 지원하는 새로운 파일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다우기술은 자사 올인원 업무 플랫폼에서 권한 기반 협업 스토리지 서비스 '다우오피스 드라이브'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우오피스는 메일·전자결재·메신저·근태·인사관리 등 기업 핵심 업무를 단일 환경에서 제공하는 올인원 업무 플랫폼이다. 이번 드라이브 기능을 통해 파일 관리와 문서 협업까지 강화하며 국내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올인원 업무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높였다. 다우오피스 드라이브는 업무에 필요한 파일을 업로드하고 권한 기반으로 조직 구성원과 함께 열람·편집하며 협업할 수 있는 온라인 저장 공간이다. 개인 업무 파일부터 부서·조직 단위 공용 자료까지 한 곳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분산된 파일 관리로 인한 업무 비효율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드라이브는 '내 드라이브'와 '회사 드라이브' 두 공간으로 구성된다. 내 드라이브는 개인 업무를 위한 전용 공간으로, 사용자는 개인 파일을 안전하게 업로드하고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다. 회사 드라이브는 부서 및 조직 단위로 함께 사용하는 협업 공간으로, 권한 설정을 통해 필요한 자료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관리할 수 있다. 두 공간을 함께 활용함으로써 개인 업무와 조직 협업 환경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임직원은 드라이브를 통해 ▲개인 업무 파일 관리 ▲접근 권한이 부여된 회사 드라이브 자료 확인 및 공유 ▲업로드·다운로드 및 검색 ▲즐겨찾기 기능을 활용한 자료 관리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드라이브 운영자는 ▲폴더 생성 및 정보 수정 ▲접근 권한 설정 ▲설정 로그 조회 등 조직 차원의 드라이브 운영 관리 기능을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보안성과 관리 효율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또 다우오피스 드라이브는 웹 오피스와 연동돼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환경에서 문서를 바로 열고 편집할 수 있다. 여러 명이 동시에 하나의 문서를 수정해야 하거나 외부 PC·모바일 환경에서 빠르게 문서를 확인하고 수정해야 하는 경우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웹 오피스 기능은 드라이브 플러스 상품 이용 시 제공된다. 다우오피스 드라이브는 다우오피스 최신 버전을 이용 중인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웹 오피스 연동, PC 동기화 기능을 포함한 드라이브 플러스 상품은 1인당 월 2천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다우기술 이홍수 비즈애플리케이션 부문장은 "다우오피스 드라이브는 단순한 파일 저장 공간을 넘어 개인 업무와 조직 협업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핵심 협업 기능"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실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완성도 높은 올인원 업무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3 16:07한정호 기자

르노코리아, 준대형 SUV '필랑트' 최초 공개…4331만원부터

르노코리아가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오로라 프로젝트의 두번째 모델인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FILANT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르노 필랑트는 파격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실내 공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하이브리드 E-테크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르노 필랑트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으로 ▲테크노 4천331만원 ▲아이코닉 4천696만원 ▲에스프리 알핀 4천971만원이다. 1천955대 한정 런칭 에디션인 ▲에스프리 알핀 1955는 5천218만원에 선택 가능하다. 한국과 프랑스의 르노 디자인 센터 간 긴밀한 협력으로 완성한 르노 필랑트 디자인은 전통적인 차체 형식에서 벗어나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특성을 고루 담아낸 독창적인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구현해 냈다. 전장 4천915㎜, 전폭 1천890㎜, 전고 1천635㎜의 크고 낮은 차체는 쿠페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입체형 후면 디자인이 더해졌다. 전면은 일루미네이티드 시그니처 로장주 로고와 그릴 라이팅을 중심으로 상단부는 차체 색상, 하단부는 유광 블랙 으로 마감했다. 시동을 켜고 끌 때 주간주행등을 포함한 전면 및 후면 램프들에서 펼쳐지는 '웰컴 굿바이 라이팅 애니메이션'도 감각적이다. 필랑트는 새틴 유니버스 화이트, 새틴 포레스트 블랙, 클라우드 펄, 어반 그레이, 메탈릭 블랙 등 5가지 외장 컬러와 19인치와 20인치로 구성된 3가지 타입의 투톤 알로이 휠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2천820㎜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뒷좌석에 320㎜의 무릎 공간과 886㎜(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적용 시 874㎜)의 헤드룸 공간을 마련했다. 헤드레스트 일체형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시트'가 기본 탑재됐다. 전 트림에 친환경 나파 인조 가죽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앞좌석 등받이 후면에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는 히든 포트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633L의 트렁크 공간은 뒷좌석 폴딩 시 2천50L까지 확장된다. 주행 성능은 모든 트림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기능을 기본 적용했다. 프랑스 오디오 알카미스 8개 스피커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제공되며 10개 스피커의 보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도 선택할 수 있다. 르노 필랑트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E-테크 파워트레인은 100kW의 구동 모터 및 60kW의 시동 모터가 가솔린 1.5L 터보 직분사 엔진과 만나 250마력의 시스템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 엔진의 최대 토크도 25.5kg.m로 더욱 강력해졌다. 공인 연비는 복합 기준 15.1㎞/ℓ이며, 1.64kWh의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도심 구간 운행 시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르노 필랑트에는 르노의 '휴먼 퍼스트' 철학에 따라 최대 34개의 첨단 주행 보조 및 안전 기능들이 적용됐다. 특히 중고속 운행 중 주행 차선 내 추돌 위험이 있는 차량이나 보행자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안전 회피를 돕는 '긴급 조향 보조(ESA)', 차량 시동을 끈 이후 차내 승객이나 반려동물을 감지해 경고 발송과 창문 개폐 조치를 하는 '후석 승객 알림(레이더 타입)'이 전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새롭게 탑재됐다. 그 밖에 5개의 레이더와 1개의 전면 카메라로 구현한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의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이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됐다. 또한 차체 구조의 18%를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HPF, 고온 프레스 성형)' 부품으로 적용해 차체 안전성도 뛰어나다. 이외에도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 에이닷 오토, 티맵 오토,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등 다양한 실내 인포테인먼트가 탑재됐다. 르노코리아는 르노 필랑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는 'R:assure 프리미엄 케어 솔루션'도 마련했다. 우선 필랑트 구매 후 3년 또는 4만5천 km 주행 기간 내에 엔진오일 세트와 에어컨 필터 교환, 프리미엄 차량 점검을 3회 무상 제공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중고차 잔가 보장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구매 후 5년 이내 필랑트를 반납하고 동일 명의 또는 공동 명의로 르노코리아 신차를 재구매할 경우 적용된다. 또한 금융 관계사(MFS) 할부를 이용하면 신차 교환 프로그램 무료 가입 혜택이 제공된다. 르노 필랑트는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생산돼 오는 3월부터 출고 예정(단, 테크노 트림은 3분기 출시 예정)이며, 계약은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르노 필랑트는 혁신을 거듭해 온 르노의 기술적 플래그십과 휴먼 퍼스트 철학이 집약된 획기적이고도 대담한 크로스오버 차량"이라며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 수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르노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한층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13 16:00김재성 기자

프리윌린 "AI 학습·평가, 초중고부터 대학 교육 현장에 안착"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이 2025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를 담은 연말 결산 실적을 13일 발표했다. 프리윌린은 자사의 핵심 서비스인 매쓰플랫, 스쿨플랫·풀리스쿨, 풀리캠퍼스를 중심으로 초중고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교육 현장 전반에서 AI 기반 학습·평가 서비스의 활용 범위를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먼저 매쓰플랫은 2025년에도 수학 문제 은행 분야에서 매출과 시장 점유율 기준 업계 1위를 유지하며 국내 대표 AI 수학 학습 솔루션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연 매출은 2024년 160억원에서 2025년 196억원으로 증가해 전년 대비 23% 성장했으며, 누적 고객 수는 350만 명을 돌파해 1년 새 80만 명이 늘어났다. 학습 데이터 규모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매쓰플랫을 통해 채점이 완료된 문항 수는 누적 16억 문항을 넘어섰으며, 2025년 기준 평균 1초에 18문항의 채점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문제은행도 꾸준히 확장돼 자체 제작 문항 수는 110만 개에 달했고, 시중 수학 교재 3천984권을 지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매쓰플랫은 전국 9천500개 수학 교육 기관에 정확도와 효율성을 갖춘 AI 기반 개별화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K-12(초중고) 공교육 영역에서도 확산이 두드러졌다. 스쿨플랫과 풀리스쿨을 기반으로 한 초중고 수학 AI 코스웨어는 2025년 기준 전국 3천641개교에서 활용되며, 전년 대비 2천개교 이상 증가했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소속 학교로 적용 범위를 넓혀, 공교육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풀리스쿨은 서울특별시교육청과 경상남도교육청의 디지털 교육 사업에 참여하며,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중·고등학교까지 안정적인 활용 사례를 축적하고 있다. 이는 AI 기반 수학 코스웨어가 시범 사업을 넘어, 교육청 단위 공교육 현장에 검증된 형태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 스쿨플랫 역시 2025년 대구·광주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사업에 선정되며, 학교 현장의 수업 보조 도구이자 학습 관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등교육 분야에서는 대학 교육 전문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가 빠른 확산세를 보였다. 풀리캠퍼스는 2025년 기준 전국 70개 대학에 도입되며, 국내 4년제 일반대학 3곳 중 1곳에서 활용되는 AI 코스웨어로 자리 잡았다. 이는 2024년 말 대비 약 두 배 가까이 확대된 수치다. 풀리캠퍼스는 대학생 기초학력 AI 진단평가를 운영하며, 누적 응시 대학생 수 61만 명을 기록했다. 2025년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결과에 따르면, 해당 진단평가를 활용한 학생들의 평균 성취도는 19점 이상 상승했으며, 응시 학생의 90%가 기초학력 향상 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풀리캠퍼스는 대학 교양 및 전공과목 50개를 지원하며, AI 코스웨어로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2025년 7월에는 AI 기반 진단평가 및 맞춤형 학습 시스템 관련 특허를 취득해 기술적 완성도와 독자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기업으로 선정되며, 이를 통해 실제 대학 교육 현장에서 AI 학습·평가 플랫폼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받았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프리윌린은 2024년 빠른 성장과 기술력을 입증한 데 이어, 2025년에는 AI 학습·평가 기술이 초중고부터 대학까지 교육 현장에 실제로 안착할 수 있음을 확인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단기 성과보다 교육 현장에서 신뢰받는 기준을 만드는 데 집중, 공교육과 고등교육을 아우르는 AI 교육 생태계를 꾸준히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3 15:40백봉삼 기자

잡코리아 2년간 입사지원 280% 성장..."AI 추천 덕분"

잡코리아(대표 윤현준)가 인공지능(AI) 추천 기능 고도화를 통해 최근 2년간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AI 추천을 통한 입사 지원 수는 2023년 4분기 대비 2025년 4분기 280% 성장했다. 같은 기간 공고 조회 수 역시 93% 늘고, 전환율 또한 97% 상승하는 등 2년간 AI 매칭 효율이 크게 제고됐다. 특히 자체 생성한 '룹' 추천 모델을 내재화하는 'AI 추천 2.0' 서비스 적용 이후 솔루션의 정확성이 더욱 개선됐다. 2.0 고도화를 전면 적용한 9월을 기준으로 직전 4개월(5~8월)과 이후 4개월(9~12월)을 비교하면 입사 지원 수는 37.8%, 전환율은 3% 상향했다. 반면 공고 조회 수는 5% 빠졌는데, 이는 구직자들이 이전보다 더 적은 공고만 살피고도 지원까지 도달한 경우가 많았음을 의미한다. 동시에 잡코리아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전면 개편을 통해 사용자 경험(UX)을 강화했다. 프로필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합격 가능성이 높은 공고를 선별하고, 유사한 직무 및 관심사를 가진 인재들이 찾는 공고를 종합해 제안한다. 이밖에 ▲직무별 TOP 랭킹 ▲최신 인기 공고 '갓뜨공' ▲닮은꼴 유사 공고 등 개인화된 채용 정보를 모아 제공하고 있다. 사용성 개선 효과도 나타났다. 회사는 잡코리아 앱 메인화면 하단 탭에 'AI 추천' 버튼을 신설하고, 제스처 방식의 '밀어서 지원하기' 기능을 도입했다. 이력서 등록부터 입사 지원까지 절차를 간소화해 구직자들이 여러 공고를 빠르게 슬라이드 형식으로 넘겨보며 원클릭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잡코리아는 지난 2022년 8월 AI 추천·검색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이래 알고리즘 품질을 지속 업그레이드했다. 최근 2년간 ▲AI 전담 조직 신설 ▲AI 생산성 강화 TFT 운영을 비롯해 전사 IT·테크 인력 비중을 40% 이상으로 확대하며 AI 전환 내재화에 집중했다. 테크 분야 인재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하고, 전 국민 참여형 AI 챌린지를 개최해 실제 내부 채용 전형에 연계하기도 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잡코리아는 AI 추천 3.0 고도화와 AI 커리어 에이전트 상용화를 통한 '성공 확률 중심 채용'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달 29일 AI 시대 채용 플랫폼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차세대 기업 비전을 선포하는 30주년 기념 HR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26.01.13 10:58백봉삼 기자

골프존, 공공·복지시설 대상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

골프존(대표이사 박강수)이 공공·복지시설 설치용 골프존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골프존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비영리 전용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 온라인 플랫폼으로, 개인주택부터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공공기관, 학교, 기업 복지시설 등 비영리 목적의 공간을 대상으로 골프 시뮬레이터 도입 상담과 제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골프존은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을 통해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기존 비영리 채널의 영업 방식을 온라인으로 확장했으며, 고객이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 및 편의성을 강화했다. 설치를 희망하는 고객은 전화 상담을 통해 원하는 공간 환경에 적합한 골프 시뮬레이터 구성안과 공간 솔루션 등 비영리 시장의 특성과 운영 구조를 고려한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스토어에서는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비전 리뉴'와 연습·레슨 특화모델인 'GDR 플러스' 시뮬레이터 제품을 선보인다. 골프존 비전 리뉴는 24인치 터치모니터가 적용된 전용 키오스크와 초고속 카메라 센서를 탑재한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로 스윙 플레이트와 퍼팅가이드, 5종 매트 등으로 구성돼 필드의 생생함을 경험할 수 있는 라운드 환경을 제공한다. 실시간 동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네트워크 플레이와 온라인 대전을 즐기는 배틀존도 지원한다. 'GDR 플러스'는 24인치 풀(Full) HD 모니터와 고해상도 바닥형 카메라 센서에, 나스모 2.0이 적용된 정·측면 듀얼 카메라를 통해 스윙 궤적, 손목, 클럽페이스 등 세밀한 동작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AI 샷 진단 기능으로 정밀한 스윙 분석을 제공하며 실제 필드와 유사한 18홀 연습 라운드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 골프존 판매사업부 안규식 부장은 “비영리 전용 골프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온라인 기반의 공식 채널로 구축해 공공, 복지시설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골프존 공식 시스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비영리 시장에 특화된 제품 구성과 운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고객 접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은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전화 상담 후 구매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10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골프존 스토어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쇼핑에서 '골프존 스토어'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13 10:57이도원 기자

디노티시아, '2026 이머징 AI+X Top 100' AI 반도체 분야에 선정

장기기억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통합 솔루션 기업 디노티시아(Dnotitia Inc.)는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 주관 '2026 Emeriging AI+X Top 100' 가운데 'AI반도체'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Emerging AI+X Top 100'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이끌 국내 유망 기업 100곳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중 AI 반도체 분야는 AI 추론 성능 향상을 위한 특화 반도체와 데이터 처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중심으로 선발된다. 디노티시아는 생성형 AI 확산 과정에서 한계로 지적돼 온 데이터 검색과 기억 문제를 해결하는 반도체·소프트웨어 결합 구조의 접근이 주목받았다. 디노티시아는 AI가 필요한 정보와 컨텍스트를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검색·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데이터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세계 유일의 벡터 데이터 연산 전용 반도체 'VDPU(Vector Data Processing Unit)'를 자체 설계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벡터 데이터베이스 '씨홀스(Seahorse)'와 온디바이스 AI 솔루션 '니모스(Mnemos)'를 구축해왔다. 소프트웨어와 반도체를 통합한 이 구조는 AI 서비스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비용과 전력 효율 개선까지 목표로 한다. 이번 선정은 성장성과 혁신성, 기술과 사업의 미래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기업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 등 정량 지표와 함께, 기술 경쟁력과 산업 확장성을 평가하는 정성 지표가 함께 적용됐다. 대기업과 공기업을 제외하고, 국가 차원의 육성이 필요한 AI 기술 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한 점도 특징이다. 선정 과정을 주관한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는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와 관련 시장 확대, AI 기업과 이종 산업 간 협력 촉진을 목적으로 2016년 12월에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단체다. 협회는 안정성, 성장 가능성, 미래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100대 기업을 선정했다.

2026.01.13 10:25전화평 기자

이창근 헤리티지랩 소장 "문화유산은 콘텐츠, 경험은 도시 경쟁력"

이창근 헤리티지랩 소장이 대중 인문서 'K-헤리티지, 매력 도시 디자인(미다스북스)'을 출간했다. 이창근 소장은 지역 문화자원과 스토리를 첨단기술 및 예술창작으로 결합해 '장소는 경험 콘텐츠'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인공지능(AI) 실감 기술이 빠르게 고도화되면서 공공 영역에서도 데이터 기반 운영과 디지털 자산 축적이 중요해진 가운데, 현장 실행과 산업 네트워크를 함께 확장하며 K-헤리티지 실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 헤리티지와 미디어아트 현장에서 활동해 온 이 소장은 'K헤리티지산업포럼' 초대 운영위원장을 맡아 활동 범위도 넓힌다. 민간 싱크탱크 역할을 위해 탄생한 해당 포럼이 문화유산 정책 제안과 산학 협력, 산업 발전을 동시에 이끌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이창근 소장은 12일 기자와 만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K-헤리티지를 도시 전략의 언어로 풀어낸 논픽션 기반 문화 교양서 'K-헤리티지, 매력 도시 디자인'을 출간했다"라며 "온라인서점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독자들과의 만남을 열었다. 23일 정식 출간 이후에는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신간은 도시 경쟁력을 설계하는 방법론에 초점을 맞춰 구성했다"라며 "유산을 보존의 대상에만 머무르면 활용 폭이 좁아진다. 유산이 콘텐츠로 확장되고, 콘텐츠가 경험으로 완성될 때 비로소 도시의 매력이 된다. 이 부분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K-헤리티지는 한국적인 원천자산을 기반으로 한 문화산업 전략이다. 전통문화와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에는 고유한 이야기와 정체성이 있다"라며 "이 자산이 기술과 예술을 만나면 경험이 된다. 경험은 다시 관광과 소비, 산업으로 이어지며 도시의 경쟁력을 만드는 동력이 된다"라고 부연했다. 정부에서는 디지털화한 우리 문화를 체계적으로 활용하는 데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소장은 "K-헤리티지 핵심은 기술 나열이 아니라 설계 방식이다. 유산 의미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관람 방식을 재구성해야 한다"며 "원천 기록과 디지털 자산을 여러 장르와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함께 만들어야 한다. 공공의 역할도 시설 조성에서 멈추지 않고 운영과 확산까지 포함한 체계로 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창근 소장은 신기술융합콘텐츠 스튜디오 헤리티지랩을 이끌며 문화 전문가로서 역할도 충실히 해 왔다. 헤리티지랩은 2018년 창립 이후 디지털 헤리티지와 미디어아트 기반 지역 특화 콘텐츠를 설계·제작해 왔다. 이 소장은 프로젝트 기획과 경험 설계, 시스템 구조까지 전체를 총괄했다. 특히 아트디렉터와 음악감독, 3D 제작팀 등 코어 인력이 스토리와 연출, 콘텐츠 제작을 주도하고 있다. 또 프로젝트 규모와 기술 요구에 따라 시공·장비·시스템 통합 분야는 기술 파트너와 컨소시엄 형태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헤리티지랩 최근 성과로는 2024~2025년 구 송도역사 복원 프로젝트가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간 조성이 아니라, 도시 기억을 경험으로 재구성한 작업으로 평가받는다. 해당 프로젝트는 디지털실감영상관과 3D 미디어타워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디지털실감영상관은 협궤열차와 수인선의 기억을 체감하게 하는 몰입형 공간이라면, 3D 미디어타워는 도시의 표정을 만드는 상징물로 요약된다. 이는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관람객이 장면과 분위기 속에서 장소의 서사와 정체성을 경험하도록 구성해 준다. 구 송도역사 복원 프로젝트가 도시의 매력을 강조한 결과물로 평가 받는 이유다. 이창근 소장은 "저는 늘 '기술은 장비가 아니라 감각의 문법'이라고 얘기한다. 이 때문에 하드웨어를 논의하기 전에 그 장소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부터 정리한다"라며 "지역 정체성을 정확히 읽고 이를 경험 구조로 설계한 뒤 제작과 운영까지 이어지게 만드는 것이 헤리티지랩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또 "(구 송도역사 복원 프로젝트는)특정 사례에 머물면 안 된다. 전국에는 폐역사, 폐철도, 유휴 철도부지처럼 기억은 남아 있지만 기능이 멈춘 공간이 많다"라며 "철도는 근현대 산업유산이자 서사와 동선을 품은 장소 자산이다. 공간 리모델링보다 먼저 스토리텔링과 체험 구조를 설계하면, 폐역사와 폐철도도 충분히 지역 문화관광의 랜드마크로 전환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지역 복원 프로젝트의 필수 조건에 대해서는 "단순하다. 메시지 한 문장이 먼저 서고, 그 다음이 운영과 업데이트 주기다. 성과지표는 마지막이다. 무엇을 어떤 간격으로 갱신하고, 누가 어떤 방식으로 운영할지까지 한 번에 설계돼야 한다"며 "미디어아트는 직관성과 예술적 감동이 성패를 가른다. 장비 목록을 늘리기 전에 감각과 서사, 동선과 체류의 구조부터 짜야 한다. 이렇게 설계된 경험은 도시 브랜드 자산으로 남는다"고 강조했다. K헤리티지산업포럼 출범 의의와 향후 계획도 전했다. K헤리티지산업포럼은 오는 15일 발대식과 첫 세미나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창근 소장은 "민간 싱크탱크인 K헤리티지산업포럼이 발족식을 열고 첫발을 내딛는다. 헤리티지랩은 그동안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신기술융합콘텐츠를 설계하고 제작하며 도시의 매력 경험을 구현해 왔다"며 "이 현장 작업을 이어가면서, 포럼을 통해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산업 협업 모델과 생태계 연결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포럼의 핵심 키워드는 '연결'이다. 헤리티지는 문화만 영역이 아니라 콘텐츠, 관광, 기술, 정책과 현장이 동시에 만나는 분야다. 포럼은 민간 싱크탱크이자 전국 네트워크로서 각 영역이 따로 움직이지 않도록 사람과 프로젝트, 기준과 언어를 연결하고 논의가 현장에서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돕고자 한다"고 출범 의의를 설명했다. 인터뷰 말미에는 "K-헤리티지가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현장 실행력이 중요하다. 문화콘텐츠 현장에서 20년째 일하고 있다. 이 축적된 경험이 이번 책과 포럼의 출발점"이라며 "2021년부터 지디넷코리아에 연재해 온 칼럼 '이창근의 헤디트'를 통해 유산과 콘텐츠, 도시와 산업을 잇는 인사이트를 꾸준히 전하겠다. 결국 유산은 과거를 보존하는 대상이면서 미래를 설계하는 자산"이라고 밝혔다.

2026.01.13 10:22이도원 기자

투썸플레이스, 불닭·불고기 맛 입힌 'K-파니니'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불닭과 불고기 등 한국적인 맛을 파니니로 재해석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한다. 투썸플레이스는 '불닭 치즈 멜트 파니니'와 '불고기 치즈 멜트 파니니' 등 파니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바삭하게 구운 곡물 식빵에 치즈를 듬뿍 넣어 든든한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를 겨냥했다. '불닭 치즈 멜트 파니니'는 삼양식품 불닭소스 오리지널을 활용한 메뉴다. 매콤한 닭다리살에 콜비잭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매운맛과 고소한 풍미를 동시에 살렸다. 제품 구매 시 불닭소스를 함께 제공해 개인 취향에 따라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불고기 치즈 멜트 파니니'는 불고기 소스로 양념한 안창살에 체다치즈와 모짜렐라 치즈를 조합한 메뉴다. 단짠의 조화와 고기의 풍미를 강조해 매운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제품 2종은 '올데이 투썸 세트' 적용 메뉴로, 지정 상품과 함께 구매 시 아메리카노를 2천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해당 세트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불닭과 불고기 등 익숙한 한국의 맛을 파니니로 풀어낸 K-플레이버 메뉴”라며 “치즈 조합을 달리해 맛의 완성도를 높이고, 가격 부담은 낮춘 가심비 메뉴로 제안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치즈 멜트 파니니 2종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매장별 운영 여부는 상이하다.

2026.01.13 10:19류승현 기자

케어링, 한국소비자만족지수 4년 연속 1위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이 202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케어서비스(방문요양·주간보호)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 중심 브랜드 평가 제도로, 매년 각 산업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인 성장을 이룬 기업을 선발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독려하고 있다. 케어링은 지난해 ▲양질의 돌봄 서비스 제공 ▲전국 단위 직영점 확대 ▲안정적인 지방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케어링은 방문요양, 주간보호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복지용구, 요양보호사 교육원, 시니어하우징 등을 운영하며 시니어 삶 전반에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는 종합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 케어링은 누구나 선호하는 지역에서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별 돌봄 공백 해소를 우선 과제로 삼아 전국 단위 통합재가 요양 인프라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 59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0여 개의 지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어르신과 보호자에게 또 하나의 가족으로 신뢰받기 위해 돌봄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쓴 결과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전문 인력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돌봄 인재 양성 및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13 10:17백봉삼 기자

레고그룹, 23종 미니피겨 담긴 '레고 닌자고 올드 타운' 출시

레고그룹이 닌자고 탄생 15주년을 기념해 대형 세트 '레고 닌자고 올드 타운 15주년 기념(71861)'을 출시했다. 13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총 4천851개의 브릭으로 닌자고 세계관의 15년 역사를 집약한 마을 형태의 대형 세트다. TV 시리즈를 비롯해 도서, 만화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와 이스터에그가 곳곳에 담겼다. 특히 이번 제품에는 레고 닌자고 단일 세트 기준 역대 최다인 23종의 미니피겨가 포함됐다. 오리지널 주연 닌자 7명을 비롯해 젊은 시절의 마스터 우, 어린 가마돈,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 등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구성돼 있다. 세트는 정문과 우체국, 3층 탑, 전망대 등 총 4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각 구역은 모듈형으로 설계돼 원형으로 연결하거나 가로로 펼쳐 디오라마 형태로 배치할 수 있다. 집라인, 크레인 등 다양한 인터랙션 요소도 포함돼 역할 놀이가 가능하다. 마을 곳곳에는 지난 15년간 방영된 닌자고 전 시즌을 아우르는 오마주와 이스터에그가 숨겨져 있다. 벚꽃나무, 목수 척의 작업장, 닥터 손더스의 사무실, 충성파의 비밀 아지트 등 시리즈 팬을 위한 요소들이 담겼다. 완성품 크기는 가로 53cm, 세로 44cm, 높이 34cm이며, 일렬 배치 시 가로 길이는 약 100cm에 달한다. 가격은 41만9천900원으로, 전국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에서 판매된다.

2026.01.13 10:03류승현 기자

매드포갈릭, 연말 매출 17% 성장…"겨울 메뉴 흥행 덕"

매드포갈릭이 겨울 시즌 메뉴 흥행과 리브랜딩 효과에 힘입어 연말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은 지난해 12월 서울 주요 매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광화문D타워점과 용산아이파크몰점 등 핵심 상권 매장을 중심으로 연말 외식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한 결과다. 매출 성장은 겨울 시즌 한정 메뉴 '그랑 갈릭 본 스테이크 with Filet'의 흥행이 주효했다. 해당 메뉴는 '매드 프리미엄 세트' 전용 구성으로, 여러 명이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라는 점에서 연말 모임 수요와 맞물렸다. 출시 2주 만에 스테이크 카테고리 판매 1위에 오르며 실적을 견인했다. 리브랜딩 이후 이어진 고객 접점 확대 전략도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매드포갈릭은 지난해 신메뉴 출시와 세트 메뉴 개편, 멤버십 혜택 재정비, 프로모션 강화 등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연말을 앞두고는 전국 매장으로 대관 서비스를 확대해 단체 고객 수요에도 대응했다. 윤다예 매드포갈릭 대표는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맞춰 메뉴와 운영 전반에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 기획과 브랜드 경험 강화를 통해 프리미엄 다이닝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랑 갈릭 본 스테이크 with Filet'는 이달 31일까지 매드 프리미엄 세트를 통해 판매된다. 매드포갈릭은 매드 런치와 '매드 와인 나잇' 등 기존 인기 행사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2026.01.13 09:59류승현 기자

SKB, 고용부 장관 표창...산업재해 예방

SK브로드밴드는 '2025년 정부포상 전수 및 수여식'에서 산업재해 예방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산업재해 예방 표창은 고용노동부 주최로 산업안전보건 관련 업무에 종사하면서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을 포상하는 제도다. SK브로드밴드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로 산업재해 예방 성과를 창출하고, 사회적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전보건 전담 조직을 필두로 그동안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지난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와 사회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SK브로드밴드 캐릭터를 활용해 '12대 핵심 안전수칙' 등 정부 정책을 담은 안전보건 교육 웹툰을 제작, 배포했다. 아울러 Btv와 지역채널을 통해 안전보건 캠페인 홍보영상과 자막을 총 1만2천회 이상 송출했고, 요금 안내서에도 해당 문구를 반영했다. 200개 넘는 사옥과 전국 작업현장을 방문하는 차량에도 안전문화 현수막을 설치해 시각적인 메시지를 강조했다. 이밖에 전국 사옥 공용 공간에 산업재해 예방 배너와 연간 1만회에 달하는 안전보건 캠페인 홍보영상을 송출했다. 성진수 SK브로드밴드 최고안전보건책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달성하기 위해 AI 스마트 안전, 참여형 안전문화, 보유한 인프라 등을 활용해 예방 중심의 현장 실천을 민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3 09:30홍지후 기자

'카페24 매일배송' 이용 중소상공인 구매전환율 102%↑

'카페24 매일배송'이 단순한 물류 혁신을 넘어 중소상공인 매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작년 6월부터 운영 중인 카페24 매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지 7일 이상 지난 쇼핑몰을 전수조사한 결과, 월 방문자 1천 명 미만인 사업 초기 단계 D2C 브랜드의 구매전환율이 1.48%에서 2.99%로 102%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기준 글로벌 이커머스 평균 구매전환율은 약 1.6% 수준이다. 월 방문자 5천~1만 명, 월 방문자 1만 명 이상 규모 브랜드도 각각 구매전환율이 37%, 5% 증가하는 등 쇼핑몰 전반에서 높은 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대형 쇼핑몰 중심으로 제공되던 빠른 배송 서비스를 중소 쇼핑몰도 손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되면서, 규모와 관계없이 동등한 배송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된 결과다. 카테고리별로는 생활용품과 식품 부문 브랜드에서 카페24 매일배송의 효과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서비스 도입 후 생활용품 브랜드는 주문량이 67%, 구매전환율이 46% 늘었다. 식품 브랜드도 주문이 43% 증가했고, 전환율이 47% 개선됐다. 카페24는 생활용품은 특성상 필요한 시점에 빠르게 받아 바로 사용하려는 수요가 높고, 식품은 신선도가 구매 결정의 핵심 요소로 작용해 빠른 배송 효과가 극대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카페24 매일배송은 온라인 사업자가 카페24 제휴 물류사에 빠른 배송을 원하는 상품을 미리 입고하면, 주문 발생 시 365일 쉬는 날 없이 물류센터에서 상품을 출고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다. 온라인 사업자는 클릭 몇 번만으로 손쉽게 매일배송 기능을 적용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매일·당일·새벽배송' 등 차별화된 배송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카페24 매일배송은 현재 CJ대한통운, 파스토, 품고, 위킵, 패스트박스, 아르고 등 6개 물류사와 협력해 전국 배송망을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요 물류사와 연동을 확대해 온라인 사업자가 비즈니스 상황에 맞춰 최적의 파트너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이번 성과는 빠른 배송이 더 이상 대형 쇼핑몰만의 무기가 아니라, 중소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브랜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성장 전략임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물류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확대해 더 많은 온라인 사업자가 배송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카페24에 따르면, 카페24 매일배송 서비스를 30일 이상 도입해 운영한 쇼핑몰 96곳을 분석한 결과, 금요일 일평균 주문량이 도입 전 대비 40.2% 증가했다. 또 서비스 도입 시, 상품 주문 접수 이후 실제 출고되기까지 시간이 이전 대비 약 60% 단축되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2026.01.13 09:04백봉삼 기자

오늘의집 검색어로 본 인테리어 키워드...무타공·살림자동화·육아템

오늘의집은 지난 한해 사용자가 특히 많이 찾은 상위 1천개의 검색어를 통해 '집에 대한 모든 것'을 다섯 가지 트렌드로 분석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늘의집이 발표한 2025년 검색어 결산에 따르면, 무타공 인테리어와 공간 맞춤형 가구, 할인 시점을 따지는 소비 패턴이 두드러졌다. 집을 크게 바꾸기보다 손쉽게 관리하고 실용적으로 활용하려는 흐름이 검색 데이터 전반에 반영됐다. 먼저 집을 바꾸고 싶지만, 망치와 드릴은 쓰고 싶지 않은 '무타공 족'이 늘었다. '무타공 중문', '무타공 슬라이딩 중문', '무타공 벽거울', '무타공 벽시계' 등 무타공템은 검색량 상위 1%에 올랐다. 상부장에 부착해서 쓰는 '상부장 식기건조대'나 언제든 모양을 바꿀 수 있는 '적층형 수납장' 같은 검색어도 크게 증가했다. 무타공 아이템은 대표적인 '전월세 아이템'이기도 하다. 우리 집은 아니더라도 원하는대로 꾸미고 사는 이들이 늘며 인기를 끌었다. 무타공템의 확산은 전월세 여부를 넘어, 집에 흠집을 남기지 않고 살고 싶어하는 심리를 반영한다. 언제든지 원상복구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마음의 안정을 꾀하는 셈이다. 가구 검색에도 변화가 보였다. 단순히 소파, 테이블을 검색하기보다는 사이즈·기능·디테일을 함께 검색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소파 테이블 높은', '이동식 침대 테이블', '미니 침대 협탁', '좌식의자 1인' 등 찾고자 하는 바가 명확한 검색어가 늘었다. 높이, 용도, 공간맞춤 등이 가구 검색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으며 가구를 '라이프스타일의 도구'로 검색하기 시작했다는 방증이다. 지난해는 유독 쇼핑 이벤트와 관련한 검색이 눈에 띄었다. '집요한세일', '집요한블프', '오세일', '오세일 쿠폰' 등 오늘의집이 선보인 할인 행사의 검색량이 크게 늘었다. 이는 단순 검색이라기 보다는 구매 직전 보이는 행동으로, '무엇을 살 것인가'보다 '언제 사야 이득인가'를 먼저 찾는 이들이 증가한 것이다. 소비자들이 가격 정보나 할인 혜택에 더욱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살림의 자동화는 매년 꾸준히 꼽히는 키워드다. '자동 디스펜서', '물빠짐 거치대' 등 개인의 시간을 아껴주는 일상 편의성 제품과, 이른바 가사 해방 가전으로 불리는 '음식물 처리기', '로봇청소기'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부터 반등하기 시작한 합계출산율의 영향으로 육아용품이나 수유용품을 수납하는 공간을 뜻하는 '맘마존'의 검색도 증가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이번 검색어 결산은 집을 대하는 유저의 태도가 보다 실용적이고 구체적으로 바뀌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검색·콘텐츠·커머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오늘의집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일상 변화의 시기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3 08:01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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