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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차 형태 숙취 해소 음료 '깨수깡' 2종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차 형태의 숙취 해소 음료 '깨수깡 헛개차 구수한 맛 제로', '깨수깡 아이스블렌딩티 감귤헛개 제로'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숙취 해소 음료를 다양한 맛과 형태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개발됐다. 헛개 맛과 감귤 맛으로 구성했으며 모두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에는 특허받은 숙취 해소 원료 '아이스플랜트 복합물'이 함유됐으며 숙취 해소 임상시험도 완료했다. 헛개나무 열매, 제주산 녹차, 감귤, 해조류 5종 성분이 포함돼 숙취 완화와 함께 수분 보충 효과를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신제품을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고 자사 온라인몰 '칠성몰'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깨수깡 브랜드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제로 칼로리로 숙취와 갈증을 함께 해소할 수 있는 차 형태의 음료를 선보였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깨수깡의 숙취 해소 기능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4 09:38류승현 기자

아마존, AI 상품 추천 기능 도입…"맞춤형으로 하나만 추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쇼핑 중 수많은 선택지로 혼란스러워하는 소비자에게 상품을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기반 도구를 도입한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이 도입한 AI 기반 도구는 '헬프 미 디사이드(Help ME Decide)'다. 해당 기능은 사용자가 여러 유사한 제품을 살펴본 후에도 결정을 내리지 못할 때 자동으로 상품 상세 페이지 상단에 표시된다.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의 쇼핑 이력을 기반으로 단 하나의 제품 추천이 표시된다. 아마존 스마트폰 앱이나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초거대 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상품 설명과 리뷰를 분석하고 소비자 구매 이력과 매칭해 추천을 생성한다. 예를 들어 자녀를 위해 겨울용 침낭과 등산화를 구매한 이력이 있는 사용자가 텐트를 둘러보고 있다면 '헬프 미 디사이드'는 사계절용 4인용 텐트를 추천한다. 당초 아마존의 추천 알고리즘은 고객의 구매 이력을 고려해 검색 중에 광고나 추천 상품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작동해왔다. 이미 아마존은 지난해 AI 챗봇 '루퍼스'를 미국 전역에 출시한 바 있다. 아마존은 “헬프 미 디사이드는 쇼핑 중 여러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기존 도구와 달리 추천한 제품이 좋은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하며 단 하나의 상품을 추천한다”며 “사용자는 원할 시 더 비싼 제품이나 더 저렴한 제품을 함께 확인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능은 미국 내 일부 소비자 수백만 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제공되며, 테스트를 통해 사용률과 성과를 관찰할 예정이다. 아마존은 향후 몇 달 안에 기능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5.10.24 09:36박서린 기자

"AI 리크루터가 온다"...'대체' 아닌 '재정의' 시대

'HR을 부탁해'는 일과 사람에 대한 고민을 가진 이 시대 직장인 모두를 위한 기획 연재물입니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HR 전문가들이 인적자원 관련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전달합니다. 양승모 대표는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따른 채용, 인재상에 대한 관점의 변화와 대응'이라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칼럼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리크루터의 자리를 AI가 대신하게 될까요?” 이 질문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가트너가 올해 7월 공개한 'Hype Cycle for Talent Acquisition Technologies, 2025'를 보면, 단 2년 사이 인재 채용 기술의 지형도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2023년 버전에는 없었던 Agentic AI in HR, Recruiter AI Agent, High-Volume Hiring Platforms가 2025년에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이는 인공지능이 단순히 HR을 보조하는 도구의 단계를 넘어, 직접 수행하는 행위자(Agent)의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합니다. 기존의 생성형 AI는 사용자의 프롬프트를 받아 결과를 만들어내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Agentic AI는 목표를 이해하고, 스스로 계획을 세우며, 실행 후 그 결과를 학습합니다. 가트너는 이를 AI가 HR을 대신 실행하기 시작한 첫 전환점으로 정의했습니다. 예를 들어 Recruiter AI Agent는 채용 공고를 읽고 요건을 해석한 뒤, 적합한 후보자를 스스로 찾아 개인화된 메시지를 발송하고, 인터뷰 일정까지 조율합니다. 지시받은 일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채용 목표 달성을 위해 스스로 일하는 리크루터가 된 것입니다. 즉, AI가 '사람을 돕는 도구'에서 '사람을 대신 채용하는 주체'로 진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AI, 단순 검색 넘어 데이터 기반의 발견 단계로 진화 또 하나 주목할 점은 AI-Enabled Candidate Sourcing입니다. 이 기술은 2025년 현재 여전히 기대의 정점(Peak of Inflated Expectations)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많은 기업이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채용 프로세스 전체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후보자 발굴은 사람이 키워드와 경력을 조합해 검색하는, 이른바 '탐색 중심'의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AI는 단순 검색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발견(discovery) 단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AI는 공개된 프로필뿐 아니라 온라인상의 프로젝트 이력, 논문, 포트폴리오, 커뮤니티 활동 등을 종합 분석해, 아직 구직 의사를 밝히지 않은 '숨은 인재'를 찾아냅니다. 또한 직무 요건과 조직의 인재 DNA를 학습해 유사 경력자뿐 아니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잠재 인재까지 추천합니다. 이제 채용의 초점은 '누가 지원했는가'가 아니라 '누가 적합한가'를 먼저 예측하고 발견하는 방식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즉, 채용 시장의 중심축이 '공고 중심 채용'에서 'AI 기반 직접 발굴형 채용'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국의 와이콤비네이터 출신 AI 인재 검색 솔루션 Juicebox는 최근 세콰이아 캐피탈을 포함한 여러 투자자들로부터 3천6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 사례는 인재 소싱 단계가 이미 AI 혁신의 최전선으로 이동했음을 보여줍니다. 인재 소싱 주요 업무에서 영향력을 넓히는 AI AI는 리크루터의 인재 소싱의 세 가지 주요 업무에서 가장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먼저, 후보자 발굴(Searching)입니다. 그동안 리크루터는 링크드인이나 리멤버 같은 인재 검색 플랫폼에서 키워드를 조합하고 Boolean Query를 만들어 후보자를 직접 찾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챗GPT와 링크드인 API만으로도 이 과정의 70~80%가 자동화됩니다. 앞으로 Recruiter AI는 채용 공고를 읽고 직무 요건을 이해한 뒤, 그에 맞는 후보자 리스트를 스스로 만들어내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후보자와의 초기 커뮤니케이션(Outreach)입니다. AI는 단순한 자동 발송을 넘어, 후보자의 경력 맥락과 관심사를 분석해 맞춤형 메시지를 작성하고 커피챗 일정까지 제안합니다. 이미 글로벌 SaaS 기업들에서는 이러한 기능이 일상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초기 평가(Screening)입니다. AI는 이력서를 단순 분류하는 것을 넘어, 후보자의 경험을 분석하고 인터뷰 질문과 평가표를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면접 후에는 피드백 요약까지 제공해 리크루터의 판단을 지원합니다. 즉, 채용의 '발굴–컨택–스크리닝'이라는 프론트라인(front-line) 업무는 이미 AI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Beamery, Eightfold, Paradox 등 글로벌 HR SaaS 기업들은 이런 프로세스를 Agentic AI 수준으로 제공하며 리크루터의 손과 발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AI가 대신할 수 없는 관계적·전략적 영역으로 빠르게 진화해야 하지만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후보자 인터뷰 평가, 채용 전략 수립, 고위직 서치와 레퍼런스 체크 같은 업무는 여전히 인간 리크루터의 직관과 관계적 감각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AI는 평가 기준을 표준화할 수는 있지만, '이 사람이 우리 팀과 맞을까?'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공감력과 맥락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 채용 전략은 산업의 맥락, 조직의 정치, 경영진의 철학이 얽혀 있어 AI가 독자적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리크루터와 헤드헌터는 AI가 대신할 수 없는 관계적·전략적 영역으로 빠르게 진화해야 합니다. AI가 후보군을 자동으로 만들어내면, 리크루터는 그중에서 문화적 핏, 리더십 역량, 장기 성장 가능성을 해석하고 판단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리크루터의 본질은 '검색하는 사람'에서 '판단하는 사람'으로,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에서 '사람을 다루는 사람'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AI와 함께 우리는 어떤 새로운 채용을 만들어갈 수 있을까" 결국 중요한 것은 'AI가 리크루터를 대체할까?'가 아니라, 'AI와 함께 우리는 어떤 새로운 채용을 만들어갈 수 있을까?'입니다. AI는 탐색, 분석, 추천의 영역에서 이미 인간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AI가 리크루터의 업무를 빠르게 흡수할수록 기업은 지금과 같은 규모의 채용 인력을 유지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은 자명합니다. 전통적인 방식에 머무르는 리크루터의 자리는 점점 줄어들겠지만, AI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채용 생태계를 이해하고 선도하는 리크루터는 오히려 더 큰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 변화는 결코 느리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우리보다 3년 이상 앞서 있는 미국의 AI 리크루팅 기술은 이미 상용화 단계를 지나고 있으며, 이들이 본격적으로 한국에 진출하는 순간 한국의 채용 시장은 순식간에 뒤집어 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채용 시장에 몸담고 있는 우리 모두는 AI 리크루터를 위협이 아닌 협력자로 바라볼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그 속에서 일당백의 리크루터로 성장할 수 있는 나만의 역할과 가치를 빠르게 다시 정의해야 할 것입니다.

2025.10.24 08:30양승모 컬럼니스트

리스케일, AI용 데이터 인텔리전스 앞세워 디지털 엔지니어링 플랫폼 확장 나서

새 엔지니어링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능으로 R&D 지식을 통한 효율 제고와 혁신 속도 향상 기대. 샌프란시스코, 2025년 10월 23일 /PRNewswire/ -- AI 시대 맞춤 디지털 엔지니어링 플랫폼 리스케일(Rescale)이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출시하며 플랫폼 확장에 나섰다. 모델링 데이터와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활용하여 효율과 혁신 속도를 높여 주는 솔루션이다. 엔지니어와 과학자는 이 솔루션을 통해 지식을 포착하고, 새 인사이트를 발굴할 수 있으며 워크플로를 자동화하고, AI를 배포하여 신제품과 업계 혁신을 더 빨리 시장에 선보일 수 있다. 이번 플랫폼 확장은 조직의 혁신 방식을 바꿔 놓을 종합 디지털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리스케일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리스케일의 통합 플랫폼 접근 방식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유연성과 데이터 파워, AI의 속도를 결합하여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핵심인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워크플로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Rescale Data Intelligence에서는 새 시뮬레이션 데이터가 계속 생성되는 가운데 사일로화된 기존 엔지니어링 데이터에도 액세스할 수 있어 R&D 데이터 기반 형성에 기여한다. 이렇게 데이터가 패브릭으로 통합되면 시뮬레이션 실행 시 메타데이터가 자동으로 포착되어 외부 기록 시스템과 동기화된다. 그 결과 모든 시스템에서 질의가 가능하고 에이전트로 조치할 수 있는 추적 가능 최신 디지털 쓰레드가 생성된다. 이렇게 기반이 통합되어 있으면 지식 손실이 일어나지 않고 온보딩 시간이 짧아지며 재작업도 줄어든다. 응용 AI 와 자동화를 통한 혁신 가속화 리스케일 플랫폼이 확장되면 데이터 인텔리전스가 고급 AI 및 자동화 도구와 빈틈없이 통합되고 엔지니어링 워크플로도 다음과 같이 크게 개선된다. AI 인텔리전스를 겸비한 통합 데이터 패브릭을 통해 R&D 데이터 기반 구축: 조직에서는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이용해 데이터를 검색하고 워크플로에 일일이 태그를 지정하는 데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추적 가능한 디지털 스레드도 만들 수 있다. 엔지니어는 Rescale Assistant를 통해 자연어 쿼리로 분야 간 분석 결과와 보고서를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도메인별 인사이트도 파악할 수 있다. Rescale Data Intelligence 도입 시 엔지니어가 증거를 검색하고 수집하는 시간이 사라져 의사 결정이 빨라진다. 에이전트 자동화로 레거시 기록 시스템 혁신: 리스케일 플랫폼은 유연하다. 따라서 엔지니어와 과학자가 작업할 때 워크플로를 구축하여 반복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그러면 시뮬레이션 에이전트가 워크플로를 선제적으로 조율하고 자동화하여 레거시 기록 시스템의 데이터를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할 수 있다. 이 같은 선제적 오케스트레이션은 수동 설정 작업을 줄이고 조정 압축하여 반복 주기를 며칠에서 몇 시간으로 단축해 주는 효과가 있다.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이용한 AI Physics 방법으로 R&D 발견 가속화: 리스케일 플랫폼은 AI Physics OS에게 기반이 된다. AI Physics OS는 새 데이터 기반 위에 구축되어 독자적 AI 서로게이트(surrogate) 모델을 신속하게 학습, 조정, 검증, 게시할 수 있는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제공한다. AI Physics를 이용하면 시뮬레이션 사용자와 설계자, 기타 주요 이해관계자가 물리 계산을 빠르게 마칠 수 있다. 이는 디지털 트윈에 핵심 모달리티가 되며 그것은 라이프사이클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다. 요리스 푸르트(Joris Poort) 리스케일 창립자 겸 CEO는 "엔지니어링의 미래는 AI 주도에서 그치지 않고 에이전트가 중심이 되는 세상"이라며 "혁신의 관건은 R&D 데이터 기반을 마련해 AI가 주도하는 발견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진정한 디지털 스레드를 만드는 것이다. 리스케일은 현재 통합 데이터 패브릭을 통해 이 기반을 제공하는 한편 에이전트 자동화를 통해 복잡한 워크플로를 자동화하고 있으며 자체 데이터로 구동되는 디지털 트윈과 지능형 R&D 자산을 매개로 고객이 계속해서 경쟁 우위를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의 호세 타보라(Jose Tabora) 연구원은 "리스케일과 협업하면서 조직 전체가 정교한 모델링 워크플로를 활용하고 도입할 수 있었다"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인사이트가 늘어나고 실험 부담이 줄어 프로세스 개발 역량이 커졌다. 당사는 특히 Rescale Data Intelligence의 잠재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큰 폭으로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시작하기 지금 바로 조직에서는 Rescale Data Intelligence을 이용해 집단 지성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https://rescale.com/dat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스케일 소개 리스케일은 클라우드 고성능 컴퓨팅 리소스와 지능형 데이터 관리 도구, 응용 AI를 통합하여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의 속도를 높여주는 종합 디지털 엔지니어링 플랫폼으로서 혁신과 과학적 발견을 고도화하는 수단이다. 리스케일 플랫폼은 각종 엔지니어링 기술과 R&D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자동 워크플로, 컴퓨팅 인프라를 폭넓게 업계에 공급하고 있다. 항공우주, 자동차, 에너지, 생명과학, 반도체, 제조, 공공 부문 등 여러 미래 산업이 리스케일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리스케일은 엔비디아, 샘 알트만, 제프 베조스, 폴 그레이엄, 피터 틸,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히타치, 미시간 대학교 등 유수의 투자자에게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제너럴 모터스 모터스포츠, 삼성, SLB, 미국 국방부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https://rescal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24 00:10글로벌뉴스

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실시

삼성전자가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우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우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PC 전문 엔지니어에게 사용 중인 노트북의 ▲메모리·스토리지 등 이상 유무 ▲배터리 성능 확인 등 체계적인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바꿔보상'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점검을 받은 고객이 삼성스토어에서 새로운 갤럭시 북5 프로 360, 갤럭시 북5 프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네이버페이 5만 포인트 ▲스마트 키보드, 이어폰 등 모바일 제품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AI 구독클럽'의 'AI 올인원 2.0' 요금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 로지텍 블루투스 마우스도 추가 증정한다.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삼성닷컴과 삼성스토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노트북을 사용하고 계신 모든 소비자들이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점검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10.23 19:43신영빈 기자

코웨이,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열어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는 경기도 의정부시 신세계백화점 8층에 자사 브랜드 체험 매장 및 판매 매장 '코웨이 갤러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을 포함해 올해 전국에 10개의 백화점 직영점을 잇따라 열며 고객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웨이 갤러리 신세계백화점 의정부 직영점은 경기 북부권 최초 매장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의정부역에 위치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전략적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에 방문한 고객은 아이콘 얼음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대표 환경가전은 물론,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대표 안마의자 페블체어, 트리플체어 등 코웨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비렉스 페블체어는 트렌디한 디자인에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갖춘 안마의자다. 3D 안마 모듈과 코웨이 특허 기술인 핫스톤 테라피 툴을 탑재해 소형화된 크기에서도 집중 온열과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코웨이 갤러리 신세계백화점 의정부 직영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원활한 체험 및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백화점 매장을 집중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라며 "경기 북부권 첫 거점인 의정부 직영점을 통해 지역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하며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3 19:38신영빈 기자

비상교육,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국가 교육 인프라 안정성 강화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재난, 정전, 기상이변 등 각종 위기 상황에서도 교과서 공급이 중단되지 않도록 한 전사적 위기관리 및 비상대응 시스템을 완비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로 공공서비스 안정성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는 가운데, 교육 현장의 기반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비상교육의 위기 대응 역량이 주목받고 있다. 비상교육은 과천지식정보타운 신사옥 설계 단계부터 재난 대응 체계를 고려해 설계했다. 사옥 전 구역에는 방화 차단벽과 자동 화재 진압 설비를 갖추는 등 화재 대응 인프라를 강화했다. 특히 교과서 인쇄를 담당하는 관계사 테라북스의 생산시설은 24시간 관제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며, 야간에도 상주 인력이 순찰을 이어가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 불꽃 감지기 설치와 함께 관할 소방서와의 긴급 대응 핫라인도 운영해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다. 테라북스 관계자는 “교과서 인쇄는 종이와 잉크 등 가연성 자재를 다루는 만큼, '화재 예방'이 곧 품질 관리의 시작”이라며 “모든 공정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테라북스는 전력 및 데이터 보안 부문에서도 완전한 이중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백업 데이터를 사옥 내 이중 보관하고, 데이터 서버실에는 UPS(무정전 전원공급장치)를 설치해 정전 시에도 시스템이 즉시 가동되도록 했다. 또한 자동 네트워크 차단 기능과 독립 보안망을 운영해 외부 침입이나 해킹에 대비하고, 고압 전기 설비는 전문 유지보수 업체와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현장 대응이 이뤄지는 '실시간 복구 프로세스'도 운영 중이다.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대응도 강화했다. 폭우나 폭설 등 기상 특보가 발령되면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물류 지연에 대비해 대체 공급망과 예비 재고 시스템을 확보해 전국 교과서 공급망이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석진안 비상교육 품질혁신센터 책임자는 “교과서는 단순한 인쇄물이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권과 직결된 공공재”라며 “재난이나 정전, 기상이변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공급이 중단되지 않도록 완벽한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교과서 발행사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공교육 현장에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0.23 16:50안희정 기자

[ZD SW 투데이] 라이너, 세계 최초 AI 저자 학회서 논문 3편 채택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라이너, 세계 최초 AI 저자 학회서 논문 3편 채택 라이너가 자사의 리서치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완성한 논문 3편이 세계 최초 AI 저자 중심 학술 행사인 '에이전트4사이언스 2025'에 최종 채택됐다. 특히 한국과학영재학교 1학년 최재영 군의 논문은 상위 11편만 선정되는 '스포트라이트' 논문으로 채택됐다. 라이너는 지난 8월 '라이너 맥스'를 무상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전자들이 AI와 협력해 논문을 작성하고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출된 논문 중 3편이 최종 선정됐다. ◆이스트소프트, 알툴즈 AI 구독 서비스 출시 이스트소프트가 자사 대표 생산성 SW 알툴즈에 탑재된 AI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알툴즈 AI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이스트소프트는 알툴즈 주요 제품인 알씨·알캡쳐·알PDF에 탑재된 다양한 AI 기능을 하나의 구독 상품으로 통합해 제공한다. 알툴즈 AI 구독 서비스 이용자는 모든 AI 기능을 무제한에 가까운 최대 일 500건, 월 1만5천 건까지 이용할 수 있어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대폭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개별 기능마다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한 번의 구독만으로 모든 AI 기능을 넉넉한 사용량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팀제로코드, 팁스 운영사로부터 시드 브릿지 투자 유치 팀제로코드가 팁스 운영사로부터 시드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팀제로코드는 제품·데이터 고도화와 해외 전시·상담 현장 중심의 실증(PoC) 확대, 파트너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팀제로코드는 현장 미팅에서 계약 논의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하나의 워크플로로 통합한 올인원 플랫폼 '아네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네스는 통·번역과 실시간 대화, 고객 데이터 관리, 통합 워크플로를 하나로 제공해 글로벌 세일즈 경험을 간소화한다. ◆토스랩,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 취득 AI 협업툴 '잔디'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생성형 AI 컴피턴시'를 취득했다. 이는 AWS의 핵심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파트너를 대상으로 기술 심사와 고객 사례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토스랩은 AWS의 완전 관리형 생성형 AI 서비스인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해 협업툴 잔디의 AI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잔디에서는 기업의 고유한 문서와 지식 자산을 참조하는 검색 증강 생성(RAG) 기반 지식베이스 구현이 가능하다. 대화형 메시지의 맥락 요약, 파일 분석, 번역 등 AI 기능을 활용해 구성원과 조직의 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모두의연구소, '아이펠 AI 리서치 과정' 수강생 추가 모집 모두의연구소가 대학원 수준의 AI 연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아이펠 AI 리서처 과정' 수강생을 연말 추가 모집한다. 아이펠은 모두의연구소가 운영하는 AI 부트캠프로 올해 고용노동부의 디지털 훈련(KDT) AI 분야에서 수강생 수 2위를 기록한 국내 대표 AI 교육 브랜드다. 교육은 딥러닝 기초부터 고급 응용까지 단계별로 진행된다. 초반에는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기본 개념, 통계, 모델 설계 방법을 배우며 AI의 전체 구조를 이해한다. 이후 핵심 딥러닝 모델을 직접 학습시키고 컴퓨터 비전과 자연어 처리, 이미지 생성 등 주요 분야를 실습으로 익힌다. 응용 단계에서는 ML옵스(Ops)와 클라우드 환경을 활용해 실제 AI 서비스를 운영하는 실무 능력을 키운다. ◆BHSN, 중기부 '스케일업 팁스' 선정 리걸AI 솔루션 '앨리비' 운영사 BHSN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케일업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스케일업 팁스는 민간 투자와 정부 연구개발(R&D) 자금을 연계해 기술 경쟁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BHSN은 방대한 법령·판례·정책 데이터를 학습한 법률 특화 거대언어모델(LLM) '앨리비 아스트로'의 기술력과 아시아 시장 대상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역량을 인정받아 스케일업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향후 3년간 최대 12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

2025.10.23 16:38한정호 기자

스타스테크, 탄소배출권 크레딧 3만87톤 획득

기후테크 기업 스타스테크가 대한상공회의소 탄소인증제(KCCI Carbon Standard)로부터 탄소배출권 3만87톤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모니터링 기간 동안 이뤄졌으며, 스타스테크의 탄소배출권은 대기업 1·2위를 잇는 3위순으로 중·소 기업 중 최대 규모다. 대한상공회의소 탄소인증제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국제 기준에 따라 검증하고, 탄소감축 성과를 매년 공식 인증하는 제도로, 환경부의 탄소중립 목표(NDC) 달성을 지원하는 국내 대표 민간 인증 프로그램이다. 특히, 인증 받은 감축량은 국내외 기업 간 거래가 가능한 자발적배출권(Voluntary Carbon Credit)으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스테크는 해양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해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으로, 기후변화 적응(Adaptation)과 완화(Mitigation)를 동시에 실현하는 순환형 기후테크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스타스테크의 대표 제품인 'ECO-ST'는 해양폐기물인 불가사리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제설제로 타 친환경 제설제과 가격은 동일하면서도 ▲물보다 낮은 철 부식률 ▲도로 포장 파손율 90% 이상 감소 ▲토양오염 및 작물 피해 최대 70% 감소 등 압도적인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스타스테크의 'ECO-ST2'는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인증된 국내 유일의 제설제이자, 탄소배출권이 부여된 세계 유일의 제설제다. 특히, 이번 탄소배출권 인증을 통해 제품 사용이 도로 안전과 환경 보호를 넘어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스타스테크의 제품은 현재 전국 지자체 공공도로에 공급되고 있으며, 국내 친환경제설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양승찬 스타스테크 대표는 “스타스테크의 제설제는 쓰면 쓸수록 기후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성능적으로도 뛰어나 장기적 사용 관점에서는 도로 보수비용 절감이 가능해 정부 예산 삭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해양자원의 순환적 활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후테크 솔루션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3 16:35안희정 기자

어도비, B2B 영업 판도 바꾼다…'AI 에이전트'로 구매 사이클 혁신

어도비가 복잡한 영업 과정을 자동화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 어도비는 기업간거래(B2B) 고객 경험 혁신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제품군을 23일 공개했다. 시스코 등 주요 브랜드가 이미 이를 도입해 워크플로우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AI 에이전트는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추론과 다중 에이전트 간 협업으로 고객 경험 조율을 돕는다. 특화 에이전트들은 '어도비 저니 옵티마이저 B2B 에디션', '어도비 커스터머 저니 애널리틱스 B2B 에디션' 등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서 직접 쓸 수 있다. '오디언스 에이전트'는 고객관계관리(CRM) 프로필, 자사 데이터 등을 분석해 목표 고객을 찾아낸다. 또 구매 그룹 페르소나를 식별하고 구성원을 추천한다. '저니 에이전트'는 이메일 웹 모바일 등 여러 채널의 고객 여정과 캠페인 생성을 간소화한다. 고객 이탈률 등을 분석해 접점을 최적화한다. '데이터 인사이트 에이전트'는 크로스채널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 도출을 단순화한다. 마케팅 영업팀이 대화형 경험으로 고객 경험을 시각화하고 개선하게 돕는다. '어카운트 퀄리피케이션 에이전트'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이 에이전트는 잠재 고객의 수요, 예산 권한 일정 등을 평가해 유효한 영업 기회인지 판단한다. 어도비는 AI 퍼스트 애플리케이션 '브랜드 컨시어지'도 곧 출시한다. 고객의 일상적 검색을 개인화된 대화 경험으로 전환한다. 어도비 측은 "여기에는 '프로덕트 어드바이저 에이전트'가 포함된다"며 "이 솔루션은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 멀티 모달을 지원하며 AI 기반 추천과 비교 기능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5.10.23 16:15조이환 기자

"증권·투자 업무도 AI로"…제논, 프라이빗 행사서 실질적 방향 제시

제논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관련 '프라이빗 세미나'를 통해 발전·에너지, 제조, 공공뿐 아니라 증권·투자 산업군 공략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제논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증권·투자 업계의 핵심 리더들을 초청해 개최한 '포커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커스 세미나'는 특정 산업군을 중심으로 업계 리더들을 초청해 생성형 AI의 도입 사례와 실무 성과를 공유하는 제논의 프라이빗 행사다. 각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AI 도입 전략과 실제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주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의 핵심 리더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논의 생성형 AI 기술이 증권·투자 업계의 업무 효율성과 의사결정 과정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다. 특히 제논이 제안한 에이전트 기반 업무 혁신 전략과 그 성과가 실제 사례를 통해 소개돼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미나는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고석태 제논 대표가 '생성형 AI 시대, 오피스 풍경을 바꾸는 AI 에이전트'를 주제로 증권·투자사의 실무 환경을 실질적으로 혁신하기 위한 제논의 AI 에이전트 전략과 적용 방안을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경희 미래에셋증권 수석이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 : 미래에셋증권의 생성형 AI 혁신 여정'을 주제로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활용해 증권 업무에 특화된 AI에이전트 도입 사례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진 세 번째 세션에서는 박기돈 제논 수석이 '증권사 업무에 특화된 AI 에이전트의 진화'를 주제로 리서치 및 투자분석 분야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의 역할과 기능, 현업 적용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명대우 제논 CTO가 '이미 시작된 미래, 업무 화면 재구성부터 직접 실행까지'를 주제로 발표하며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실행까지 지원하는 차세대 AI 에이전트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며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증권·투자 산업은 방대한 데이터와 신속한 의사결정이 요구되는 분야로 AI 에이전트의 도입은 이제 기술적 선택을 넘어 비즈니스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업계 리더들과 함께 생성형 AI의 실질적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금융권의 AI 전환을 한층 더 구체화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2025.10.23 14:51장유미 기자

"혀 사진만 올려도 체질 분석"...챗GPT가 의학 상담도 해준다

2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중의학이 최신 AI 기술과 만났다. 미국 미주리대학교 연구팀이 개발한 '벤차오(BenCao)'는 챗GPT를 기반으로 만든 전통 중의학 전문 AI다. 이 AI는 1,000개가 넘는 중의학 문헌을 학습했고, 실제 전문 의사들의 피드백을 받아 개선됐다. 특히 모델의 내부 구조를 다시 학습시키지 않고도 전문가 수준의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황제내경부터 현대 교과서까지, 1000개 이상의 문헌을 담다 벤차오의 가장 큰 강점은 방대한 중의학 지식이다. 연구팀은 2000년 전 고전인 '황제내경'부터 현대 중의학 교과서, 실제 진료 기록, 그리고 혀 사진 같은 이미지 자료까지 모았다. 모든 자료는 컴퓨터가 읽을 수 있도록 텍스트로 변환됐고, 사람이 직접 확인해 오류를 줄였다. 필요 없는 내용은 삭제하고, 고화질 의료 이미지는 용량을 줄여 효율적으로 처리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지식 베이스는 사용자의 질문 종류에 따라 자동으로 적절한 문헌을 찾아 참고한다. 예를 들어 중의학 기본 원리를 물으면 황제내경을 참조하고, 혀 진단에 관한 질문엔 혀 진단 도감을 찾아본다. 학습부터 건강 상담까지, 4가지 상황별 맞춤 대화 벤차오는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실제 의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재현한다. 연구팀은 크게 4가지 상황을 설정했다. 첫째는 중의학 이론 학습으로, 학생이나 일반인에게 중의학 개념을 쉽게 설명한다. 이때 반드시 어떤 문헌을 참고했는지 출처를 밝힌다. 둘째는 가벼운 불편 증상 상담이다. 두통이나 불면증 같은 흔한 증상에 대해 중의학 원리로 분석하고 생활 습관 개선 방법을 알려준다. 이때 모든 답변에는 "이 내용은 참고용이며 전문 진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꼭 들어간다. 셋째는 체질 평가와 혀 진단이다. 사용자가 생활 습관이나 신체 특징에 관한 질문에 답하면 체질을 분석해 주고, 혀 사진을 올리면 이를 분석해 건강 상태를 알려준다. 넷째는 계절별 건강 관리 조언이다. 봄에는 간 기능 강화, 여름에는 더위 해소, 가을에는 폐 건강, 겨울에는 신장 보양 등 계절에 맞는 맞춤형 조언을 제공한다. 의사처럼 단계별로 생각하는 AI 벤차오의 독특한 점은 '생각의 과정'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마치 숙련된 의사가 환자를 진단할 때처럼 단계별로 추론한다. 사용자가 준 정보가 부족하면 추가 질문을 던져 더 정확한 분석을 한다. 추론은 4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증상을 파악하고, 중의학 원리로 패턴을 분석한 뒤, 치료 방향을 결정하고, 마지막으로 생활 습관 개선 방법을 제시한다. 각 단계에서 시스템은 한열(뜨겁고 찬 기운), 허실(기운이 허한지 실한지), 표리(병이 겉에 있는지 속에 있는지) 같은 핵심 정보가 충분한지 확인한다. 정보가 부족하면 "자주 추위를 느끼시나요?", "찬 음료를 좋아하시나요?", "대변이 건조한가요 무른가요?" 같은 질문을 던진다. 이런 대화는 필요한 정보의 80퍼센트 이상 모이거나, 더 물어봐도 새로운 정보가 거의 나오지 않거나, 사용자가 더 이상 대답하기 싫다고 할 때까지 계속된다. 현직 중의사 3명이 직접 가르친 AI 벤차오는 AI 모델 자체를 다시 학습시키지 않고도 발전했다. 10년 이상 경험을 가진 현직 중의사 3명이 계속해서 피드백을 줬다. AI의 답변이 부족하면 어떤 점이 문제인지 자세히 알려주고, 잘했을 때는 칭찬하며 그 방향을 강화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벤차오는 점차 전문가 수준의 상담 능력을 갖추게 됐다. 정확성도 높아지고, 설명도 더 이해하기 쉬워졌으며, 윤리적 기준도 잘 지키게 됐다. 또한 벤차오는 이전에 개발된 혀 사진 분석 AI 및 한의학 데이터베이스와도 연결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혀 사진을 올리면 다른 AI 시스템이 분석한 결과를 가져와 종합적인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 약재 구별 정확도 82퍼센트, 범용 AI 능가 연구팀은 벤차오의 실력을 여러 시험으로 확인했다. 진단학, 약재학, 처방학 등 7개 중의학 분야의 객관식 문제에서 GPT-4o, 구글의 제미나이, xAI의 그록, 앤트로픽의 클로드 같은 유명 AI들과 비교했다. 벤차오는 대부분의 분야에서 이들과 비슷하거나 더 나은 성적을 냈다. 특히 진단과 처방 분야에서 두드러졌다. 약재 구별 시험에서는 82.18퍼센트, 체질 분류에서는 63.42퍼센트의 정확도를 기록했다. 이는 범용 AI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제미나이의 약재 구별 77.78퍼센트보다도 높은 수치다. 이 결과는 벤차오가 여러 종류의 중의학 과제에서 일반 AI들을 일관되게 앞선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 세계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 이미 1,000회 대화 돌파 개발과 검증을 마친 벤차오는 현재 챗GPT의 GPT 스토어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전문 지식 없이 GPT 스토어에서 "BenCao"를 검색하면 바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2025년 10월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1,000회의 대화가 이뤄졌다. 연구팀은 벤차오가 교육, 상담, 건강 관리 분야에서 큰 가능성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AI가 전통 의학 같은 문화적으로 뿌리 깊은 전문 분야에도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것이다. 다만 연구팀은 벤차오가 연구용 시제품이며 실제 진료용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진단 능력과 처방 기능은 의도적으로 제한했고, 증상이 심하거나 계속되면 반드시 중의원이나 병원을 방문하라고 안내한다. 교육이나 일반적인 건강 상담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1. 벤차오는 어떻게 AI 모델을 다시 학습시키지 않고도 중의학 전문가가 됐나요? A: 벤차오는 1,000개 이상의 중의학 문헌을 데이터베이스로 만들고, 상황별 대화 방식을 설계했으며, 현직 중의사 3명에게 계속 피드백을 받아 개선했습니다. AI 모델 내부를 건드리지 않고도 질문에 답하는 방식을 바꿔 전문성을 높인 것입니다. Q2. 벤차오가 일반 챗GPT보다 한의학 분야에서 더 잘하는 이유는 뭔가요? A: 벤차오는 중의학 전문 지식 베이스, 상황별 맞춤 대화 방식, 단계별 추론 과정, 전문가 피드백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특히 진단과 처방 같은 중의학 핵심 분야에서 전문 지식을 더 잘 활용해 약재 구별 82퍼센트, 체질 분류 63퍼센트의 정확도를 달성했습니다. Q3. 벤차오를 실제 진료나 자가 진단에 써도 되나요? A: 아니요, 벤차오는 연구용이며 실제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모든 답변에 "참고용이며 전문 진료를 대체할 수 없다"는 안내가 들어가며, 증상이 심하거나 계속되면 반드시 중의원이나 병원을 방문하라고 권합니다. 교육이나 건강 상담 목적으로만 활용해야 합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10.23 14:34AI 에디터

유아이패스-스노우플레이크, '맞손'…데이터 기반 '자율형 AI' 구축 나선다

유아이패스가 스노우플레이크와 손잡고 데이터 기반 자율형 프로세스 구축에 나선다. 유아이패스는 스노우플레이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유아이패스 에이전틱 자동화 플랫폼과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인공지능(AI)을 결합한다. 이번 협력은 기업이 데이터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보다 신속하고 지능적으로 작동하는 자율형 프로세스를 구축하도록 돕는다. 조직의 비전을 엔터프라이즈 전반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잇는 것이 목표다. 이번 통합으로 유아이패스 마에스트로는 로우코드, 노코드 등 특화 에이전트를 오케스트레이션하는 범위가 확장됐다. 고객은 스노우플레이크 내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즉시 실행하는 새 유형의 데이터 에이전트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에이전트는 조직이 기업 데이터를 연결해 강력한 AI 에이전트를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이 에이전트는 정형 데이터 분석용 '코텍스 애널리스트'와 비정형 데이터 검색용 '코텍스 서치'의 높은 정확도를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AI 모델과 데이터 간의 간극을 메워 복잡한 질문에도 비즈니스 맥락에 맞는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유아이패스 에이전트는 이렇게 도출된 인사이트를 활용해 기존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거나 새 프로세스를 생성한다. 또 기존 레거시 시스템이나 워크플로우를 변경하지 않고도 이를 실행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 플랫폼은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아 기업이 각자 환경에 맞게 에이전틱 자동화를 유연하고 안전하게 확장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 베리스 굴테킨 스노우플레이크 AI 부사장은 "데이터는 모든 지능형 기업의 핵심 기반"이라며 "우리 플랫폼을 유아이패스의 에이전틱 자동화 솔루션과 결합하면 기업은 데이터 인사이트를 자연스럽게 실행으로 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레이엄 쉘든 유아이패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데이터의 진정한 가치는 인사이트가 의사결정으로 이어질 때 드러난다"며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AI를 우리 플랫폼과 결합하면 기업은 기존 시스템을 변경하지 않고도 신뢰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즉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10.23 14:25조이환 기자

오케스트로, '데이타커맨드' 인수…클라우드·DR 경쟁력 강화

오케스트로가 마이그레이션 및 재해복구(DR) 전문기업인 '데이타커맨드'를 인수하며 클라우드 기술력을 한층 강화한다.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서버 가상화 환경의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 레질리언스 역량 강화를 목표로 데이타커맨드를 인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오케스트로는 급증하는 클라우드 전환 수요에 대한 VM웨어 기반 시스템 이관부터 DR까지 아우르는 연속 데이터 보호(CDP) 기술을 확보했다. 이를 토대로 마이그레이션 전문 툴 '콘트라베이스 레가토'를 출시해 다양한 환경에서의 안정적인 전환 환경을 갖췄다. 오케스트로는 실질적인 탈VM웨어 대안으로 부상함과 동시에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기술 주도권을 강화하며 성장세를 가속한다는 목표다. 오케스트로는 2018년 설립 이후 인공지능(AI)·클라우드 풀스택 소프트웨어(SW) 기술을 앞세워 연평균 200%의 고성장을 이어왔다. 공공기관, 주요 대기업, 5대 금융지주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해왔다. 2023년 시리즈B 투자에서 1천300억원을 유치하며 기업가치 6천300억원을 인정받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공공·금융·제조·통신 등 전 산업으로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오케스트로에 따르면 최근 AI 대전환 기조와 소버린 AI의 부상으로 산업 전반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콘트라베이스'의 신규 도입과 윈백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오케스트로의 가상화 SW 매출은 전년 대비 7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전체 매출은 1천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케스트로는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인수합병(M&A)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데이터 온톨로지 기술을 보유한 오케스트로 AGI를 인수해 생성형 AI 솔루션을 고도화했으며 AI·빅데이터 전문 인재 100여 명을 확보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국가대표 AI 정예팀'에 선정된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으로도 참여하며 정부의 데이터·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지원을 기반으로 한국형 AI 생태계의 핵심 주체로도 나서고 있다.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 노하우 확보 전략도 주효한 것으로 평가된다. 오케스트로는 KT클라우드와 공동 투자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민관협력형(PPP) 클라우드를 통해 자사 솔루션이 적용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환경을 구축하고 운영·관제 전문성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신규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본격화하고 전국 단위로 레퍼런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 진출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일본 시장 진출과 동시에 주요 고객을 확보하며 VM웨어 의존도가 높은 일본에서 탈VM웨어 대안으로서의 확산 잠재력을 입증했다. 일본 시장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아울러 오케스트로는 대규모 시리즈C 투자를 앞두고 급증하는 AI·클라우드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핵심 사업 확대를 가속화하기 위해 최근 프리C 전략적 투자 유치에 나서며 유니콘 등극을 목전에 두고 있다.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는 "콘트라베이스와 같은 인프라 SW는 성능뿐 아니라 연속성·안정성·신뢰성을 함께 갖춰야 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 마이그레이션과 가상화 전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AI와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 대응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3 14:25한정호 기자

"데이터 무단 수집"…레딧, 퍼플렉시티 소송

레딧이 웹페이지 데이터를 무단 수집했다는 혐의로 퍼플렉시티에 소송을 제기했다. 23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레딧은 이같은 이유로 미국 뉴욕 연방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소장에는 퍼플렉시티를 포함한 데이터 스크래핑 기업들이 AI 학습용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레딧의 내부 보호 조치를 우회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터 스크래핑 기업들이 퍼플렉시티의 AI 기반 검색 시스템 '정답엔진(Answer Engine)'을 구동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무단으로 가져갔다는 설명이다. 해당 데이터 스트래핑 기업은 리투아니아의 옥실랩스(Oxylabs), 러시아의 AWM프록시(AWMProxy), 미국 텍사스의 서프API(SerpApi)다. 앞서 레딧은 지난 6월에도 AI 스타트업 앤트로픽 상대로 유사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번 소송은 그 연장선상으로, AI 기업들의 데이터 사용 방식을 다시 문제 삼은 것으로 보인다. 레딧 관계자는 "지난해 퍼플렉시티 측에 데이터 무단 수집 중지·중단 요청서를 보냈다"며 "그럼에도 퍼플렉시티가 콘텐츠 인용 횟수를 40배나 늘렸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레딧은 법원에 금전적 손해배상과 함께 퍼플렉시티가 웹페이지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벤 리 레딧 최고법무책임자(CFO)는 "AI 기업들이 양질의 인간 생성 콘텐츠를 확보하려는 경쟁 속에 산업 규모의 데이터 세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퍼플렉시티는 "정확한 AI로 사실적 답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원칙적이고 책임 있는 접근을 유지하고 있다"며 "개방성과 공익에 대한 위협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2025.10.23 11:46김미정 기자

SPC그룹, 취약계층에 연탄·호빵 기부…"따뜻한 겨울 함께 나눠요"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과 호빵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SPC그룹은 22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남태령 인근)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연탄 2천400장과 겨울철 대표 간식인 삼립호빵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지역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주민들이 여전히 연탄에 의존해 겨울을 나는 곳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허희수 SPC 부사장을 비롯해 도세호 SPC 대표이사,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 등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연탄을 직접 나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한 뒤, 현장에서 호빵 찜기를 설치해 주민들과 갓 찐 호빵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SPC그룹은 이날 연탄은행에도 연탄 2만 장을 기부했다. 기부된 연탄은 올 연말부터 내년 1월까지 서울·강원·충청·경상·전라 등 5개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의 허기복 대표는 “연탄 기부와 봉사활동이 해마다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SPC그룹은 6년째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활동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탄은행이 발표한 '2025년 전국 연탄 사용가구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연탄 가격은 꾸준히 상승해왔으며, 경기 침체 여파로 지난해 연탄 기부량은 크게 줄었다. 이에 따라 연말을 앞두고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는 일반 도시가스 가구보다 난방이 더 빨리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예년보다 일찍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2020년부터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연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량은 12만 장에 달한다. 매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연탄 배달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25.10.23 11:23류승현 기자

학부모 10명 중 3명 자녀에 성장보조제 먹인다

학부모 10명 가운데 3명은 자녀에게 성장보조제를 먹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생활 습관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가 한국갤럽은 전국 학부모 2천12명을 대상으로 '바른 성장 및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조사' 결과를 실시했다. 학회는 조사를 통해 지난 2016년 이후 10년간의 변화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학부모 10명 중 3명은 자녀의 키를 위해 성장보조제(28%), 칼슘(33.9%), 비타민D(32.4%)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만 5세~6세 미취학 자녀에게 칼슘과 비타민D를 먹인다는 응답률은 약 40%로 나타났다. 또래보다 작은 키를 보이는 아이는 키 성장보조제 사용률이 39.6%로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하지만 키 성장보조제의 효과와 관련해 응답자의 75.7%가 '보통'이나 '효과가 없음'이라고 답했다. 이처럼 부모들이 낮은 효과성에도 키 성장보조제를 사용하는 것은 자녀의 키가 크길 바라는 기대 때문이다. 조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 때 남성은 평균 180.4cm, 여성은 평균 166.7cm까지 크길 원하고 있었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 성인 평균 신장보다 약 5cm 이상 큰 수치. 이에 대해 대한소아내분비학회는 우리 사회의 '큰 키 선호 현상'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황일태 대한소아내분비학회장은 "불필요한 영양제를 자녀에게 과도하게 섭취시키면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최근 아이에게 수면유도제를 먹이는 경우까지도 있다"라며 "키 성장보조제를 먹인다고 자녀 키가 크지 않기 때문에 부모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성장 영향 수면 부족 이번에 자녀들의 생활 습관에 대한 조사도 함께 이뤄졌다. 스마트폰은 응답자의 자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자기기로 조사됐다. 초등학생은 주중에 43.5%, 주말 66.5%가 하루 2시간 이상 전자기기를 사용하고 있었다. 지난 2016년 조사에서 20.4%가 하루 2시간 이상 사용한다고 응답했던 것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 특히 주말에 전자기기 사용 시간 증가는 야외 활동 및 운동 시간 감소로 이어져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미취학 아동의 과도한 전자기기 사용 실태도 확인됐다. 미취학 자녀의 31.6%가 주중 전자기기 사용 시간이 1시간 이상 2시간 미만으로 조사된 것. 성장 초기 단계부터 전자기기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장기적으로 성장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잠자기 직전까지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비율은 55.7%에 달했다. 중‧고등학생은 70%~80% 수준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비율이 증가했다. 응답자의 77.3%는 전자기기 사용이 자녀의 수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고 있었다. 자녀들은 10년 전 조사와 비교해 여전히 수면 부족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에서 중‧고등학생의 80% 이상이 '하루 8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한다'라고 응답했다. 초등학생의 36.3%도 하루 8시간 미만의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 조사의 35.2%보다 증가한 수치, 미취학 아동도 26.3%가 하루 수면 시간이 8시간 미만으로 나타나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인 수면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고 있었다. 이는 학령기 이전부터 전자기기 사용 증가와 맞물려 수면 패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과도한 사용은 야외 활동 감소에도 영향을 미쳤다. 응답자의 55.3%가 자녀의 운동 횟수가 '주 3회 미만'이라고 답했다. 여고생의 42.4%는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했다. 이처럼 신체활동이 부족한 원인으로는 '아이가 너무 바빠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63.5%로 가장 많았다. 또 하루 세 끼 식사를 지키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도 약 20%로 나타났다. 여고생의 40%는 하루 두 끼 이하로 식사했고 25.4%는 아침을 거른다고 응답했다. 미취학 자녀 중 약 7.3%가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그렇지만 생활습관의 고른 적용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자녀 성장과 관련한 중요 요소로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했다(46.2%). 이어 ▲수면 37.6% ▲운동 14.4% 순이었다. 하지만 앞선 요인을 고루 적용하지 않고 임의 판단에 따라 일부에 집중했을 때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가령 아침밥 대신 성장보조제 등을 대신 먹이는 등의 행동 등이 대표적이다. 이해상 대한소아내분비학회 홍보이사(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부모가 성장을 위한 요소를 알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어렵거나 다른 방법으로 대체하려고 하면 그로인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라며 “성장은 하나의 요인으로 결정되지 않고, 식습관, 수면, 운동 고루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종합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도록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황일태 대한소아내분비학회장은 "자녀 키 성장에 대한 관심만큼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에는 관심이 높지 않은 것 같다"라며 "스마트폰 사용 증가‧수면 부족‧운동 부족‧불규칙한 식습관 문제가 10년간 지속되고 있고, 미취학 자녀 시기부터 이 같은 문제가 나타나 조기 개입과 관리의 중요성이 더 강조된다"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성장은 단기간의 주사나 보조제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이 핵심”이라며 “성장호르몬이나 성장보조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25.10.23 11:00김양균 기자

하이트진로 '테라 라이트', 가을 운동 행사 공식 후원

하이트진로가 가을철 스포츠 행사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만난다. 하이트진로는 자사 라이트 맥주 '테라 라이트'가 도심 속 운동 행사 '시티포레스트 2025(시포레 2025)'와 '제21회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대회(수육런)'의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테라 라이트는 기존 맥주보다 33% 낮은 칼로리와 무(無)당질로, 운동 뒤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확산된 달리기 열풍에 맞춰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며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는 맥주'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5일 서울 노들섬에서 열리는 '시포레 2025'에서 '라이트 러닝 존 with 테라 라이트' 체험 구역을 마련한다. 웰니스 브랜드 베가베리의 전문 지도자들이 달리기 자세 교정과 준비운동, 마무리 스트레칭 등을 직접 진행하며, 참가자에게는 '테라 라이트' 관련 기념품이 제공된다. 현장에는 발판 체험 게임과 시음 공간도 운영돼 참가자들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시포레 2025'는 도심에서 건강한 삶을 즐기려는 젊은 세대를 위한 운동 행사로, 올해는 '가을 운동회'를 주제로 요가·필라테스·체력 단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하이트진로는 이어 26일 열리는 '수육런 2025'에도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완주 후 수육과 막걸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수육런'으로 불리는 이 대회는 전국 달리기 동호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하이트진로는 완주자 전원에게 테라 라이트 시음 제품을 제공하고, 대표 캐릭터 병돌이와 캔돌이 응원단, 기념 촬영 구역 등을 마련해 현장 분위기를 돋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테라 라이트는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추구하는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운동 행사와 연계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라이트 맥주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 라이트는 출시 2주 만에 1천만 병 판매를 돌파하며 대형마트 라이트 맥주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서울마라톤, '무한도전 런 with 쿠팡플레이', '마블런' 등 주요 달리기 행사에도 참여하며 '운동 뒤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맥주'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2025.10.23 10:54류승현 기자

네이버지도, '실내 AR 내비게이션' 출시

네이버는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 없이도 실내 공간에서 네이버지도를 통해 정확한 길안내를 경험할 수 있는 '실내 AR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주요 랜드마크를 3차원으로 구현한 '플라잉뷰 3D'도 함께 선보였다. 실내 AR 내비게이션은 GPS 신호가 닿지 않는 곳에서도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 이용자의 위치와 방향을 정확하게 인식해, AR로 길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카메라로 주변을 스캔하면 목적지까지 이동 방향이 현실 공간 위에 표시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실내 편의시설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개선됐다. 네이버는 이용자가 ▲음식점 ▲카페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화장실 ▲안내데스크와 같은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탐색하면서, AR 길안내를 통해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내에서도 정교한 길 안내를 제공하기 위해, 네이버지도는 네이버랩스의 다양한 공간지능 기술을 접목해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대표적으로 3차원 공간 정보를 구축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 카메라로 현재 위치를 정확히 인식하는 AI 비전 측위 기술이 적용됐다.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이동하는 상황에서도 이용자의 위치와 바라보는 방향을 오차 없이 파악해 이용자가 카메라로 비추는 공간에 식당, 카페 등 다양한 정보를 증강하고, 실내에서도 길 안내를 제공한다. 실내 AR 내비게이션은 코엑스에서 우선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지도는 지난 8월부터 네이버 1784와 그린팩토리에서 AR 내비게이션을 시범 운영하며 기술 및 서비스 안정성을 높여왔다. 네이버지도는 코엑스를 시작으로 유동 인구가 많고 복잡한 복합 공간을 중심으로 대상 시설을 순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네이버지도는 전국의 주요 랜드마크를 한층 생생하게 탐색할 수 있는 '플라잉뷰 3D' 서비스도 선보였다. 플라잉뷰 3D는 경주 첨성대, 서울 코엑스 등 10개 명소 주변에서 우선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지도는 국내 랜드마크와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플라잉뷰 3D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플라잉뷰 3D를 로딩하면 네이버랩스의 노블뷰 신세시스(NVS) 기술로 구현한 영상도 경험할 수 있다. 네이버랩스의 노블뷰 신세시스는 이미지 학습만으로 3차원 공간을 구성하고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듯한 영상을 생성하는 3D 비전 기술이다.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항공 이미지와 네이버랩스 자체개발 매핑 장비 P1으로 촬영한 거리뷰 3D 이미지를 결합해, 3차원으로 구현된 랜드마크를 다양한 각도에서 둘러볼 수 있다. 네이버지도 서비스를 총괄하는 최승락 부문장은 “지도와 공간지능 기술의 시너지가 무궁무진한 만큼 이용자에게 더 혁신적인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3 10:52박서린 기자

스타벅스, '느린 우체통' 전국 10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

스타벅스 코리아가 매장 내 느린 우체통 운영 확대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잊혀가던 손편지의 감성을 되살린다. 스타벅스는 제주세화DT점과 제주모슬포점에서 운영 중인 '느린 우체통'을 전국 10개 매장으로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객들이 한 해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1년 뒤 자신 또는 소중한 이에게 편지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새롭게 '느린 우체통'을 도입한 매장은 경주보문, 광릉수목원, 광주지산유원지입구, 대구앞산스카이타운, 더북한강R, 서울타워, 양산통도사, 춘천구봉산R 등 총 8곳으로, 우정사업본부와 협업해 실제 우체통을 설치했다. 고객이 엽서를 작성해 매장 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후 기재된 주소로 무료 발송된다. 스타벅스는 이번 캠페인에 재활용 소재를 더했다. 엽서는 대전 지역 매장에서 회수한 우유팩을 함유한 재생종이로 제작해 자원 순환의 의미를 담았다. 매장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개인컵 사용 인증샷을 #스타벅스 #방문매장명 #환경재단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한 고객에게는 베어리스타 일러스트 엽서도 증정한다. 또 전국 매장에서는 26일까지 '에코별 가을 챌린지'를 진행한다. 개인컵으로 음료를 주문한 고객에게 우유팩 업사이클링 엽서를 제공하며,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스타벅스우유팩엽서 #스타벅스에코별)와 함께 인증 게시물을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국내 기차여행권 10만 원권 2매를 증정한다. 에코별 3개 이상을 적립한 리워드 회원 중에서도 30명을 추가로 선정해 동일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김지영 ESG팀장은 “올가을에는 반짝이는 순간들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느린 우체통 운영 매장을 확대했다”며 “스타벅스에서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3 10:46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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