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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단결정 양극재 합성 난제 풀었다…수명·안정성·에너지밀도↑

SK온은 서울대학교 강기석 교수 연구팀과 함께 대형 입자로 구성된 고밀도 단결정 양극 전극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네이처 에너지'에 실린 이번 연구는 단결정 양극 소재 합성 기술적 난제를 규명하고 새로운 합성 경로를 제시해 배터리 수명∙안정성∙에너지밀도 향상에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평가받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현재 업계에서 사용되는 다결정 양극재는 여러 개 입자가 뭉쳐 있는 구조로 압연 공정이나 충·방전 과정에서 입자에 균열이 일어나 내부 가스 발생 가능성이 있다. 반면, 단결정 양극재는 하나의 단위 입자가 단일한 결정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쉽게 균열이 일어나지 않아 안정성과 수명이 뛰어나다. 다만, 단결정 양극재는 소재 합성 과정에서 입자를 크고 균일하게 성장시킴과 동시에 구조적 안정성까지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 업계의 난제로 꼽혀왔다. 특히 니켈 함량이 높은 양극 소재일수록 단결정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고온∙장시간 열처리가 필요한데 이 경우 양이온 무질서 현상이 나타나 배터리 성능∙수명 저하 등의 문제가 대두됐다. SK온과 서울대 연구진은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합성 방법을 고안했다. 구조적 안정성이 뛰어나고 결정 성장이 쉬운 나트륨 기반 단결정을 먼저 만든 뒤 이온 교환을 통해 리튬으로 대체하는 방식이다. 튼튼한 단결정 구조가 유지된 채로 양극 소재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연구진은 높은 에너지 밀도 구현에 유리한 대형 입자 단결정에 주목하고 화학적 조성, 온도, 시간 등 제작을 위한 최적의 합성 조건과 구조 형성 메커니즘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일반 양극재 입자 크기의 약 2배에 달하는 10μm 크기 입자로 구성되고 양이온 무질서가 없는 울트라 하이니켈 단결정 양극재 개발에 성공했다. 해당 단결정 양극재는 뛰어난 기계∙화학적 안정성과 높은 에너지 밀도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테스트 결과, 양이온 무질서가 없어 구조 변형이 감소했으며 가스 발생량도 다결정 양극재 대비 25배나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에너지 밀도 역시 이론적 결정 밀도 최대 77%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SK온과 서울대 연구진은 차세대 양극재 개발을 위한 후속 연구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층 더 고도화된 소재 조성과 합성 방법을 모색하고 서로 다른 크기의 단결정 입자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연구도 검토 중이다.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은 “이번 연구 성과는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SK온이 지닌 기술 경쟁력을 확실히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계와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8 08:51류은주 기자

마이크로아이피, CES 2026에서 AIVO에지 AI플랫폼 공개 - 교통 보안, 농업, 자율 시스템 분야에서 확장 가능한 배포 지원

라스베이거스 2026년 1월 7일 /PRNewswire/ -- 대만의 ASIC 설계 서비스 및 AI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업체인 마이크로아이피(MICROIP Inc.)가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에서 AIVO(AI Vision Operation) 에지 AI 플랫폼을 선보였다. 마이크로아이피는 AI 애플리케이션 파빌리온에서 CAPS(Cross-Platform AI Powered Solutions) 아키텍처를 공개하고, 소프트웨어 정의 설계를 통해 확장 가능하고 상용화 가능한 에지 AI를 실제 환경에 배포하는 방법을 시연했다. MICROIP's flagship AIVO platform leverages high-reliability Edge AI to span four key domains—transportation security, smart agriculture, autonomous systems, and in-vehicle applications—demonstrating proven global deployments from edge-level sensing to on-device autonomous computing. 마이크로아이피의 CAPS 프레임워크 기반 주력 플랫폼인 AIVO는 이미 상용 배포 단계에 돌입했다. AIVO는 모델 벤치마크나 순수 하드웨어 성능에만 집중하기보다 이종 네트워크 환경과 제한된 에지 컴퓨팅 자원, 장기 운영 비용 등 대규모 에지 AI 시스템의 현실적인 제약을 해결하도록 설계됐다. 마이크로아이피의 제임스 양(James Yang) 회장(박사)은 "CES는 AI가 실제 가치를 입증해야 하는 무대"라며 "AIVO는 교통 보안, 스마트 농업, 자율 시스템 등 실제 배포 환경에 존재하는 제약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AI가 개념 증명 단계를 넘어 일상적인 운영으로 나아가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시스템 수준에서 AIVO는 분산형 마스터–클라이언트(master-client) 아키텍처를 채택해 에지 디바이스에서 실시간 추론을 로컬로 수행하는 동시에 시스템 관리와 의사결정 로직을 중앙에서 통합 관리한다. 또한 원시 영상 스트림 대신, 구조화된 추론 결과와 메타데이터를 전송함으로써 대역폭 요건을 크게 낮추고, 불안정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실시간 응답성을 유지한다. 또한 실시간 이종 멀티태스킹을 지원해 단일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자원 우선순위를 동적으로 조정하며 여러 개의 AI 모델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다. 마이크로아이피는 CES 2026에서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세 가지 응용 분야에 적용된 AIVO의 배포 현황을 강조했다. 우선 교통 보안 분야에서 AIVO는 지하철, 철도, 공항 및 항공 환경 전반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또한 경보가 관제 센터나 정부 보안 시스템과 통합되어 추가 인력 투입 없이도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스마트 농업 분야에서는 가축의 건강 상태와 환경 조건을 비전 기반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인력난과 고령화 문제에 대응한다. 저전력 운영과 연결성이 제한된 환경에 최적화된 AIVO는 농장에서 안정적인 장기 배포를 지원하며, 농업 전문가의 지식을 실제 배포 가능한 AI 모델로 전환한다. AI 드론과 로봇을 포함한 자율 시스템 분야에서 AIVO는 인프라 점검과 재난 대응을 위한 온디바이스 자율성을 강화한다. GPS 사용이 제한되거나 통신이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실시간 객체 추적과 동적 장애물 회피를 구현함으로써 고위험 환경에서 자율 시스템의 활용 범위를 넓힌다. CAPS는 마이크로아이피의 광범위한 소프트웨어 주도형 하드웨어 전략을 대표한다. AIVO, XEdgAI, CATS(Custom ASIC Technology & Solutions)를 통합해 실제 워크로드를 기반으로 검증된 소프트웨어 정의 하드웨어 최적화를 구현한다.

2026.01.07 22:10글로벌뉴스

코레일, 설 연휴 승차권 15일부터 예매…웹서버 용량 2배 증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2026년 설 연휴 승차권 예매'를 개시한다. 승차권 예매 대상은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열차다.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명절 예매 전용 웹페이지'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철도회원만 가능하다. 코레일은 이번 설 연휴부터 더욱 안정적이고 원활한 예매를 위해 모든 국민의 예매기간을 기존 이틀에서 사흘로 늘려 접속자를 분산 조치하고, 웹 서버 용량을 기존 대비 2배로 증설했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 등이다. 15일은 경부·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교외선을, 16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영동·태백·서해·경춘·목포보성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은 철도고객센터를 통한 전화예매(명절 예매 전용 번호 1544-8545)도 가능하다. 사전 예매는 교통약자 본인을 포함하는 경우에만 예매가 가능하며, 승차권에 교통약자 고객의 이름이 표시된다. 교통약자 본인이 승차하지 않는 등 부정 사용하는 경우 다음 명절 승차권 사전 예매에 참여할 수 없다. 지난해 추석 승차권 검표 결과, 교통약자(본인)가 탑승하지 않고 동승자만 이용하는 등 부정 이용 65명을 적발해 이번 설 명절 사전 예매에서 제외 조치했다.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를 포함한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19일은 호남·전라·장항·서해·목포보성선을, 20일은 경전·경북·대구·충북·중앙·중부내륙·동해·강릉·영동·태백·경춘·교외선을, 21일은 경부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설 연휴 승차권은 22일 0시부터 결제할 수 있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 승차권은 28일까지, 일반 예매 승차권은 25일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기한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되며,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배정된다. 온라인 결제가 어려운 교통약자는 철도고객센터(1588-7788) 전화결제를 이용하거나 역창구에 방문해 결제하면 된다. 전화 결제한 승차권은 반드시 열차 이용 전까지 신분증을 지참한 후 전국 역 창구를 방문해 발권받아야 한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고객이 기분 좋게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원활한 예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7 21:58주문정 기자

휴네시온, '717호 나눔명문기업' 가입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대표 정동섭)이 사랑의열매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전국 717호)'로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가입식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렸으며, 휴네시온 정동섭 대표, 최진석 경영지원본부장과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휴네시온은 AI 시대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보안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으로, 2020년부터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부산·인천·경기 등 다양한 지역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휴네시온 정동섭 대표는 “기업의 성장은 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나눔 경영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은 “휴네시온은 정보보안 분야에서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업인 동시에,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온 기업”이라며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명문기업은 2019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700곳 이상의 기업이 가입하며, 기업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이끄는 대표적인 기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창립기념일 등 기업의 의미 있는 날을 나눔으로 기념하거나,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를 더하려는 기업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2026.01.07 19:53김기찬 기자

"라이더님, 여기서 쉬어가세요"…우아한청년들·고용부, 전국 쉼터 130곳 안내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전국 이동노동자(라이더) 쉼터 130여 곳의 위치와 운영 현황을 안내한다고 7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업계 최초로 지난 2024년부터 3년째 전국 라이더 쉼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더들은 배민커넥트 앱과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쉼터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라이더들은 배달 중 휴게 공간을 찾기 위해 직접 검색하거나 주변 안내에 의존해야 했다. 우아한청년들은 이러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전국 이동노동자 쉼터 정보를 공유받아, 가장 가까운 쉼터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네이버지도 리스트 저장 기능을 활용해 주변 쉼터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쉼터 정보는 배달 관련 노하우를 정리한 '우아한 배달 백과사전'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해당 콘텐츠에는 안전한 야간 운전법, 미끄러운 노면 주행 요령, 라이더 안전수칙 등 배민라이더스쿨의 안전 운행 정보도 함께 담겨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업계 최초 라이더 안전·보건 전문가 거버넌스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 출범 ▲고용노동부·이마트24와 협업한 '배달라이더 동행쉼터' 3000여 곳 운영 ▲계절용품 누적 50만개 지원 ▲이륜차 전문 안전교육시설 '배민라이더스쿨'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진행하는 쉼터 안내는 라이더들이 가까운 휴게 공간에서 충분히 쉬고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라이더의 목소리를 반영해 배달 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8:06류승현 기자

먼슬리키친, '오늘도 닭갈비'에 테이블오더 공급

먼슬리키친(대표 김혁균, 이하 먼키)은 '먼키 AI 매출업 테이블오더'를 철판 닭갈비 프랜차이즈 '오늘도 닭갈비'에 본격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테이블오더 기기 보급을 넘어 AI가 매출을 직접 견인하는 '매출 기여형 AI 에이전트'를 현장에 전격 이식하는 것이 핵심이다. 외식업계의 난제인 '매출 변동성'을 AI로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먼키의 'AI 매출업' 솔루션은 단순 주문·결제 기능을 넘어, 축적된 고객 방문 패턴을 정밀 분석해 재방문 가능성이 높은 타깃 고객에게 최적의 시점에 맞춤형 쿠폰과 행사 사안내를 자동으로 발송한다. 데이터가 단골을 만들고, 그 단골이 다시 매출의 하한선을 지지하고 매출의 성장을 견인하는 '과학적 선순환 외식업 경영 모델'를 완성한 것이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도입 매장 100곳의 데이터를 추적 분석한 결과, 데이터 기반의 단골 확보가 매출의 저점을 높여 매출 곡선을 안정적으로 우상향시키는 효과가 뚜렷했음을 확인했다”며 “외식업자들은 막연한 불안감 대신 매월 '안정적인 매출'로 '안심'을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정택 오늘도 닭갈비 대표는 “100호점 돌파 이후 수익 구조 개선이 절실한 시점에서 먼키의 솔루션은 인건비와 광고비 부담을 한 번에 덜어줄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운영으로 점주가 체감하는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불확실한 경기 환경일수록 점주에게 절실한 본질은 '안정적 단골과 매출 확보'이기 때문”이라면서 “매출 기여형 외식업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진화된 먼키 테이블오더 솔루션을 국내외 외식 현장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오늘도 닭갈비 도봉 본점, 화곡점, 영통 경희대점 등 3곳에 해당 기능을 우선 적용 완료했으며, 이후 전국 가맹점으로 전면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2026.01.07 17:51백봉삼 기자

[ZD SW 투데이] 알리바바 클라우드, 포레스터 웨이브 리더 선정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알리바바 클라우드, 포레스터 웨이브 리더 선정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포레스터 웨이브 AI 인프라 솔루션 2025년 4분기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이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혁신 분야에서 축적해온 기술력과 전략적 실행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보고서에서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현재 제공 역량'과 전략을 기준으로 평가된 총 13개 글로벌 벤더 가운데 5개 리더 기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현재 제공 역량 부문 13개 세부 평가 항목 중 7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인 5.00점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스퀘어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스퀘어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회사는 온라인 광고·로그 분석 및 광고 어뷰징 방지 솔루션인 '스마트로그'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마케팅 운영이 필요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비용 절감과 성과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로그는 총 28개 웹 로그 분석 메뉴를 제공해 광고·유입·전환 데이터를 세분화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에 실시간 상담 창을 설치해 채팅·SMS·카카오톡 상담까지 연동할 수 있어 문의 응대 속도와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예지엑스, 중기부 팁스 글로벌 트랙 선정 의료 AI 스타트업 예지엑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글로벌 트랙'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시드투자를 리드한 카카오벤처스의 추천으로 성사됐다. 예지엑스는 심사 과정에서 핵심 파이프라인인 '심부전 퇴원환자 재입원 위험예측 알고리즘'의 미국 시장 내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예지엑스 솔루션은 전자의무기록(EHR)과 의료 영상을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질병의 조기 진단뿐 아니라 퇴원 후 환자의 상태 악화나 재입원 위험을 정밀하게 예측한다. ◆플랜아이, 기업용 AI 플랫폼 '싱크인사이트' 조달청 등록 플랜아이가 지식 기반 AI 서비스 생성·관리 플랫폼 '싱크인사이트'를 조달청 나라장터 3자 단가 계약에 등록했다. 이번 등록으로 공공기관은 별도 입찰 절차 없이 싱크인사이트를 즉시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싱크인사이트는 공공기관 환경에 특화된 지식 기반 AI 플랫폼으로, 조직이 보유한 방대한 문서와 데이터를 이해·활용해 실무형 AI 서비스를 생성·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서 요약, 보고서 자동 생성, 데이터 조회·시각화, 내부 문서 검색, 챗봇 등 업무 단위 AI 에이전트를 현업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다.

2026.01.07 17:46한정호 기자

'2025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마무리...대상 맞춤형 교육 운영으로 현장 호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은 '2025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은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중등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특수 교육 대상 학생 등을 대상으로 게임리터러시 교육, 게임활용 코딩 교육, 게임 주제 특강,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약 3만1천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이는 2021년 1만2천2백여 명, 2022년 2만4천9백여 명, 2023년 2만5천5백여 명, 2024년 2만7천7백여 명에 이어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간 것이다. 특히 올해는 대상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과정이 호평을 받았다.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교육 실적은 지난해보다 약 39퍼센트 증가해 2천4백여 명에 달했다. 재단은 발달 단계를 고려한 저학년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해 교구 활용 수업을 시범 운영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교사들은 “저학년에게 게임 이용 습관을 즐겁게 익힐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됐다. 재단은 교육 기관 및 강사와 협력해 팀 프로젝트 중심의 코딩 수업을 운영했으며, 참여 학생들은 게임 기획과 개발을 통해 협업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탐색 기회를 얻었다. 대안교육기관 관계자는 “코딩 기술을 넘어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 협동심을 고루 키울 수 있는 교육이었다”고 밝혔다. 재단은 2026년부터 인공지능(AI) 관련 내용을 교육 과정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윤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커리큘럼을 설계 중이며, 이를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병한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게임이 문화 콘텐츠로서 아동·청소년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 도구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게임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6:37김한준 기자

이노디스, 공공 AX 시장서 성과…제품 안정성 입증

이노디스가 공공 AI 전환(AX) 시장에서 제품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노디스는 지능형 검색·대화 솔루션 '시그모이드 AI'가 전국 20여 개 공공기관 정보시스템에 도입됐다고 7일 밝혔다. 시그모이드 AI에는 단순 키워드 검색을 넘어 문서의 맥락과 의미를 파악하는 '의미론적 검색' 기술이 적용됐다. 사용자는 복잡한 질문을 던져도 의도에 부합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자연어 기반 질의응답 기능도 갖췄다. 사용자가 일상적인 언어로 대화하듯 질문하면 시스템이 목적을 이해하고 필요한 자료를 분석해 구체적인 답변을 생성한다. 최신 버전인 시그모이드 AI V2.0은 생성형 AI 고질적 한계로 지적되는 환각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거대언어모델(LLM)과 검색증강생성(RAG)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기관이 보유한 문서와 데이터에 근거해 답변을 생성해 정보의 신뢰도를 극대화했다. 현재 시그모이드 AI는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을 받았다.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마루', 서울특별시 '고립예방플랫폼' 등 20여 개 주요 공공기관 정보시스템에서 행정 효율화·시민 서비스 혁신에 활용되고 있다. 권영민 이노디스 대표는 "AX 시대 핵심은 기술 정확성과 데이터 보안"이라며 "시그모이드 AI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뢰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1.07 15:31이나연 기자

수장바꾼 iM·부산·전북은행, 스테이블코인 드라이브 가능할까

ㅌ`시중은행이 다양한 유통·가상자산 플랫폼과 손잡으면서 새롭게 다가올 블록체인 금융 시스템을 차근히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새 수장을 맞이한 지방은행도 이 흐름을 따라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부산은행·iM뱅크·전북은행 모두 올 초 신임 행장 취임과 함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김성주 BNK부산은행장은 취임 일성으로 지역금융과 디지털 전환 투트랙 전략 선언했다. 특히 부산은행은 전임 행장 시절인 지난해 4월 디지털 기반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김성주 은행장 임기 동안 전산시스템의 개발과 안정성이 큰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춘원 신임 전북은행 역시 비슷한 취임사를 언급했다. 디지털과 AI 경쟁력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확보해 새로운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iM뱅크의 경우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했지만 부산·전북은행과 크게 다르진 않다. 강정훈 신임 행장은 "가장 지역적인 시중은행, 찾아가는 디지털 은행"이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디지털 기반 전국구 은행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미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된지 10년차를 맞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은행은 아직도 디지털 전환을 거론한다는 점서 시중은행과의 경쟁에서 뒤쳐졌다고 업계는 풀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금융시스템이 도입되는 시점서 지방은행과 iM뱅크가 경쟁력서 뒤쳐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 세 은행은 한국은행이 진행한 디지털 화폐(CBDC) 실증 사업에도 참여한 바 없어, 관련 결제 시스템 마련도 미비한 상태다. 업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을 대비해 가상자산거래소 지분 매입이나 가상자산 위·수탁 업체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더불어 유통 플랫폼과도 다각도로 업무협약을 체결 중이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지방은행의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은행권 중심으로 모인 스테이블코인 관련 협의체에서도 '지금 굳이 이걸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필요성을 묻는 몇몇 은행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 업계 관계자는 "지방은행이 가져오는 수익성이 한계에 달한 만큼, 영업 성과와 더불어 리스크 관리가 당면 과제이긴 할 것"이라면서도 "변하는 금융 흐름에 맞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도태된다면 지방은행은 더욱더 큰 위기를 맞이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2026.01.07 15:22손희연 기자

"답변 40% 작성 시점에 오답 예측"… AI 오류 검증하는 기술 등장

AI가 스스로 "이 답변은 틀릴 것 같아요"라고 판단할 수 있을까? 캐나다 앨버타대학교 연구팀이 AI가 외부 도움 없이 자신의 오류를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노시스(Gnosis)'라는 이름의 이 기술은 매우 적은 용량으로도 훨씬 큰 검증 시스템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이를 AI의 '자기 인식 능력'이라고 부른다. 외부 검증자 없이 AI 내부 신호만으로 오류 포착 해당 연구 논문에 따르면, 노시스는 AI가 답변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내부 신호를 분석한다. 사람이 말을 할 때 표정이나 목소리 톤으로 확신의 정도를 알 수 있듯이, AI도 답변을 생성할 때 내부적으로 특정한 패턴을 보인다. 노시스는 바로 이 패턴을 읽어낸다. 기존 방법들은 대부분 외부의 도움이 필요했다. 여러 번 답변을 만들어 비교하거나, 별도의 큰 AI 모델을 동원해 답변이 맞는지 검증했다. 하지만 노시스는 AI가 답변을 만드는 바로 그 순간의 내부 작동 방식만 관찰한다. 연구팀은 이를 "AI의 뇌파를 읽는 것"에 비유한다. 노시스가 주목하는 것은 두 가지다. 첫째는 AI 내부의 '은닉 상태'라는 것인데, 이는 AI가 정보를 처리하면서 만들어내는 중간 결과물이다. 둘째는 '어텐션 패턴'으로, AI가 문제를 풀 때 어떤 정보에 집중하는지를 보여주는 지도 같은 것이다. 노시스는 이 두 가지를 압축해서 분석하며, 답변이 길어져도 분석 시간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용량은 500만, 성능은 80억급... 압도적 효율성 입증 노시스의 성능은 실험 결과로 입증됐다. 수학 문제 풀이, 상식 퀴즈, 전문 지식 질문 등 세 가지 테스트에서 노시스는 80억 개 용량의 스카이워크(Skywork) 검증 모델과 구글의 제미나이 2.5 프로를 모두 능가했다. 예를 들어 수학 문제에서 노시스는 정확도 지표에서 스카이워크와 제미나이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더 놀라운 것은 효율성이다. 노시스의 용량은 약 500만에 불과하다. 이는 비교 대상인 80억 용량 모델의 1,000분의 1 수준이다. 마치 경차가 대형 트럭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목적지에 도착하는 셈이다. 속도 면에서도 노시스는 탁월하다. 1만 2,000단어 분량의 답변을 검증할 때 노시스는 0.025초가 걸렸고, 이는 80억 용량 모델보다 37배 빠른 속도다. 답변이 2만 4,000단어로 늘어나면 속도 차이는 99배까지 벌어진다. 일반 검증 모델은 답변이 길어질수록 검증 시간도 늘어나지만, 노시스는 답변 길이와 관계없이 항상 같은 시간이 걸린다. 개발 비용도 매우 저렴하다. 가장 큰 200억 용량 모델에 노시스를 적용하는 데 걸린 시간은 고성능 컴퓨터 2대로 약 12시간, 비용은 단돈 25달러였다. 기존의 대형 검증 모델들이 수백만 건의 데이터와 전문가의 평가를 필요로 하는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차이다. 답변의 40%만 작성해도 결과 예측 가능 노시스의 또 다른 특징은 답변이 완성되기 전에도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노시스가 완성된 답변으로만 학습했는데도, 답변의 40%만 작성된 시점에서 이미 최종 예측과 비슷한 정확도를 보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추가 훈련 없이 나타난 능력이다. 이는 실용적으로 매우 유용하다. AI가 답변을 만들다가 "이건 틀린 것 같아"라고 조기에 판단하면, 즉시 작성을 멈추고 다른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불필요한 계산을 하지 않아도 되니 비용과 시간이 절약된다. 또는 현재 AI로는 답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자동으로 더 강력한 AI에게 질문을 넘길 수도 있다. 실험에서 노시스는 수학 문제와 상식 퀴즈 모두에서 40% 지점에 이미 다른 검증 방법들이 전체 답변을 본 후에야 도달하는 수준의 성능을 보였다. 연구팀은 이를 "AI가 자신의 추론 과정 초반에 이미 성공 여부를 감지한다"고 설명했다. 작은 AI가 큰 AI를 검증하는 시대 노시스는 '형제 모델 검증'이라는 독특한 능력도 보여줬다. 17억 용량 모델로 훈련한 노시스를 40억, 80억 용량 모델에 그대로 적용해도 높은 성능을 유지했다. 수학 문제 테스트에서 17억 기반 노시스는 80억 모델을 검증할 때 정확도 0.93을 기록했는데, 이는 80억 모델 전용으로 훈련한 노시스의 0.96에 근접한 수치다. 더 흥미로운 점은 이렇게 전이된 작은 노시스가 여전히 80억 용량의 스카이워크 검증 모델보다 뛰어나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AI의 오류가 모델 크기와 상관없이 비슷한 패턴으로 나타나며, 따라서 작은 검증 시스템 하나로 여러 크기의 AI를 감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능력은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하는 AI끼리에서 가장 효과적이며, 작동 방식이 크게 다른 AI 간에는 한계가 있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1. 노시스는 어떻게 AI의 오류를 미리 알 수 있나요? A: 노시스는 AI가 답변을 만들 때 나타나는 내부 신호를 읽습니다. 마치 의사가 심전도나 혈압 같은 생체 신호로 환자의 건강 상태를 판단하듯이, 노시스는 AI의 '내부 작동 신호'를 분석해 답변이 맞을지 틀릴지 예측합니다. 다른 AI의 도움이나 추가 계산 없이 AI 스스로의 추론 과정만으로 오류를 감지합니다. Q2. 노시스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 A: 매우 작은 용량으로 큰 검증 시스템보다 뛰어난 성능을 낸다는 점입니다. 노시스는 500만 용량으로 80억 용량 모델을 능가하며, 답변이 길어져도 검증 시간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개발 비용도 25달러에 불과하고, 답변의 40%만 작성된 시점에서 이미 오류를 정확히 예측해 불필요한 작업을 줄일 수 있습니다. Q3. 노시스를 실제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 A: AI 서비스에서 잘못된 답변을 미리 차단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챗봇이 복잡한 질문에 답할 때, 초기 단계에서 "이건 틀릴 것 같다"고 판단되면 즉시 더 강력한 AI로 전환하거나 답변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계산 비용을 아끼면서도 더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1.07 15:20AI 에디터

하이센스, CES 2026에서 "일상을 밝히는 혁신" 공개

라스베이거스 2026년 1월 7일 /PRNewswire/ -- 글로벌 소비자 전자제품과 가전을 선도하는 브랜드 하이센스(Hisense)가 오늘 "일상을 밝히는 혁신"(Innovating a Brighter Life)을 주제로 CES 2026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스마트 홈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보다 자연스러운 색상과 더 건강한 시청, 인간 중심 경험에 초점을 맞춰 설계되었다. 하이센스는 이 주제에 맞춰 인간 중심의 장기적 혁신이 어떻게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과 시장 리더십으로 이어졌는지를 집중 조명했다. 옴디아(Omdia)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불과 몇 년 만에 세계 최고를 다툴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가전 브랜드가 되었으며, 현재 160여 개국에서 진출해 있다. 100인치 이상 TV 부문과 레이저 TV 부문에서는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입소스 중국 브랜드 글로벌 신뢰 지수(Ipsos China Brand Global Trust Index)에 따르면 2025년에는 Kantar BrandZTM 50대 중국 글로벌 브랜드(Top 50 Chinese Global Brand Builders) 톱10에 9년 연속 선정되었고 스마트 가전 부문에서는 1위에 올랐다. 이러한 혁신 모멘텀은 CES 2025에서 더욱 빛났는데, 하이센스는 자사의 디스플레이와 가전 제품으로 50여 개 국제상을 받으며 대형 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홈 혁신 분야에서 그 리더십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하이센스는 이 같은 글로벌 모멘텀과 브랜드 신뢰, 시장 리더십을 바탕으로 Hisense Elite Collection for FIFA World Cup 2026TM을 선보이며 3회 연속으로 FIFA 월드컵TM 후원에 나서기도 했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제품 라인업을 넘어, 하이센스의 글로벌 입지가 커지고 있고 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 이벤트를 팬들이 스크린과 안방에서 함께 즐기는 데 하이센스가 큰 몫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발표의 하이라이트는 RGB MiniLED evo의 데뷔였다. 이는 RGB MiniLED의 발전이 시스템 차원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하이센스는 RGB MiniLED의 원조로서, 시스템 차원의 진화를 통해 이 디스플레이 경로를 꾸준히 발전시키고 광원, 제어 시스템, 알고리즘의 연동 방식을 재정립하고 있다. RGB MiniLED evo는 매개변수 중심의 성능만을 추구하지 않고 백라이트에 업계 최초로 Sky Blue–Cyan 네 번째 LED를 도입했다. RGB MiniLED evo는 BT.2020의 110%까지 도달하는 컬러 성능과 134비트에 달하는 컬러 제어 기능을 갖춰 보다 생생한 색상 표현과 시각적 편안함, 균형 잡힌 에너지 효율을 구현한다. 이 같은 실질적 진화는 RGB MiniLED evo가 탑재된 첫 플래그십 제품인 116UXS RGB MiniLED TV의 기술적 기반을 이룬다. 하이센스는 하드웨어 외에도 자사 스마트 디스플레이 생태계의 진화도 집중 조명했다. VIDAA OS는 2026년 1월 1일부터 콘텐츠, AI 서비스, 가정 내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된다. 하이센스는 "일상을 밝히는 혁신"을 통해 시각적 경험 제고, 일상의 편의 개선, 커넥티드 홈 라이프스타일 강화 등 기술을 인간을 위해 실용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하이센스 소개 1969년에 설립된 하이센스는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현재 160여 개국에 진출해 있다. 전문 분야는 고품질 멀티미디어 제품, 가전 제품, 지능형 IT 솔루션이다. 옴디아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100인치 이상 TV 부문(2023년 3분기~2025년 3분기)에서 전 세계 1위에 올라 있으며, RGB MiniLED의 원조 기업으로 차세대 RGB 미니LED의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FIFA 월드컵 2026TM 공식 스폰서로,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다.

2026.01.07 15:10글로벌뉴스

지메일 '메일 가져오기' 종료...내 메일 통합관리 대안은

구글이 지메일 핵심 편의 기능 중 하나인 '다른 계정 메일 확인하기(POP3)'와 '지메일리파이'가 이번 달을 끝으로 지원 중단한다. 그동한 지메일에서 네이버, 핫메일, 회사 메일 등을 통합 관리한 경우 업무에 혼선이 더해질 전망이다. 다음 달부터는 외부 메일이 지메일로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웹 기반 통합 서비스가 줄줄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이제 자신의 IT 환경에 맞는 새로운 관리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제 지디넷코리아는 현실적인 대안 3가지를 정리했다. 끌어오기 안 되면 보내기...'자동 포워딩' 구글이 메일을 서버로 찾아가서 '가져오는(Pull)' 방식이 막혔다면, 반대로 외부 메일에서 구글 쪽으로 '보내는(Push)' 방식으로 설정을 바꾸면 된다.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번거롭거나 기존처럼 지메일에서 모든 메일을 관리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이다. 핵심은 각 외부 메일 서비스의 환경설정에서 '메일 자동 전달' 기능을 이용해 수신되는 메일을 사용 중인 지메일 주소로 즉시 포워딩(Forwarding)하는 것이다. 메일 자동 전달 기능은 메일 서비스에 따라 이름이 상이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의 핫메일이나 아웃룩 계정을 사용 중이라면 '메일 규칙' 기능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핫메일과 아웃룩닷컴을 통합하여 운영 중이나, 사용자의 접속 환경(웹 브라우저 버전, 개인/기업용 등)이나 업데이트 시점에 따라 화면 구성(UI)이 다르게 보일 수 있다. 세부 메뉴의 위치나 아이콘 모양에 차이가 있더라도 설정에서 규칙 만들기로 드어가는 기본 진행 방식은 동일하다. 이 설정을 마치면 아웃룩에 메일이 도착하는 즉시 설정한 메일 주소로 자동 전송된다. 참고로 단순 '전달'은 원본 메일 앞에 'FW:'가 붙어 전달되는 형태가 많다. 원본 그대로를 깔끔하게 받고 싶다면 작업 설정에서 '메시지를 다음 사용자에게 리디렉션'을 선택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 또한 이 기능은 사용 중인 메일 서비스 정책에 따라 지원 여부가 갈린다. 네이버 개인 메일 경우 스팸 발송 악용 방지를 이유로 자동 전달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기업용 서비스인 '네이버 웍스'는 유료 플랜인 스탠다드 등급 이상에서 관리자 설정을 통해 지원한다. 또한 사내 보안 정책이 엄격한 기업 자체 메일 서비스의 경우 외부로의 자동 전달을 막아두는 경우가 많으므로 내부 운영 지침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따라서 자동 전달 설정이 불가능한 네이버 메일 사용자 등은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 모질라 썬더버드 등 메일 통합 관리 전용도구 활용 자동 전달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네이버 개인 메일 사용자나 업무상 여러 개의 이메일 계정을 사용하는 경우 전용 이메일 클라이언트 도입을 추천한다. 그중에서도 모질라 재단이 운영하는 썬더버드는 무료이면서도 가장 적합한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다만 네이버 메일은 보안 설정 때문에 외부 프로그램 접속을 기본적으로 막아두는 경우가 있다. 썬더버드에서 로그인 실패가 뜬다면 네이버 웹사이트 설정을 확인해야 한다. 네이버에 로그인 후 메일 페이지에 접속해 좌측 하단 [환경설정]에서 [POP3/IMAP 설정] 메뉴로 진입한다. 이후 [IMAP/SMTP 설정] 탭에서 '사용함'으로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 후 저장하면 된다. 이 과정을 거치면 썬더버드 왼쪽 화면에 내 모든 메일 계정이 등록되며, 새 메일이 올 때마다 PC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썬더버드 같은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사용할 때 고려해야할 것은 '연결 방식'이다. 서버 설정 단계에서 IMAP과 POP3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각각의 작동 방식과 장단점이 명확히 다르므로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춰 골라야 한다. 'IMAP' 방식은 서버와 내 PC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하는 방식이다. 회사 PC의 썬더버드에서 스팸 메일을 삭제하거나 답장을 보내면, 스마트폰의 메일 앱이나 집 PC에서도 똑같이 삭제되거나 '보낸 편지함'에 저장된다. 언제 어디서든 동일한 메일 환경을 유지하고 싶다면 IMAP이 유리하다. 하지만 메일 데이터가 서버에 계속 쌓이기 때문에 구글이나 네이버 등 이메일 서비스 제공자가 정한 용량 한계를 넘을 수 없는 만큼 장기적인 보관에 어려움이 있다. POP3 방식은 메일 데이터를 내 PC 하드디스크로 가져와 저장하는 방식이다. 서버 용량과 상관없이 내 PC의 드라이브 용량만큼 무제한으로 메일을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오프라인 저장인 만큼 인터넷이 끊겨도 언제든 다운로드한 메일을 읽을 수 있다. 하지만 POP3는 저장된 장치에서만 메일을 볼 수 있기 때문에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여러 기기를 동시에 쓴다면 메일 관리가 복잡해진다. 또한 첨부 파일이 많은 업무용 메일을 수년간 모을 경우 데이터 크기가 수십 기가바이트(GB)를 훌쩍 넘길 수 있다. 따라서 POP3 방식을 사용하려면 충분한 PC 하드디스크 공간을 미리 확보해야 하며 PC 고장에 대비해 외장 하드 등에 별도로 백업하는 습관이 필수적이다. NAS 활용한 나만의 메일 서버 구축 시놀로지나 큐냅 같은 개인용 네트워크 연결 스토리지(NAS)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면 구글이 종료하는 기능을 직접 운영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선 NAS 제조사가 제공하는 메일 서버 앱을 활용해아 한다. NAS에 전용 메일 앱을 설치하고 'POP3 가져오기' 기능을 설정해두면 자동으로 모든 계정 메일을 저장한다. 이 방식은 용량 제한 없이 메일을 저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이 사용하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초기 설치 비용이 요구되며 개인이 장비를 관리해야 한다는 추가 사항이 발생한다. 시놀로지 메일플러스 서버처럼 NAS 제조사와 제품 모델에 따라 메일 서버 앱 메뉴 이름은 다를 수 있다. 상세 설정법은 각 제조사 공식 홈페이지의 '메일 서버 구축 가이드'를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다만 가정용 인터넷 회선은 스팸 메일 발송을 막기 위해 메일 발송 포트(25번)를 막아두는 경우가 많다. 억지로 설정을 해제하더라도 대형 포털 사이트들이 개인 서버에서 발송된 메일을 스팸으로 간주해 차단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NAS는 '메일 수집 및 영구 보관소' 용도로 사용하고 답장 등 메일을 보낼때는 기존 메일 앱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관련 전문가는 "이달 서비스가 종료되도 기존에 연동해 둔 계정 연결이 끊길 뿐 기존 메일 데이터가 삭제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하지만 업무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미리 핫메일 등은 규칙 설정을 통해 전달 기능 활용하는 등 대안마련이 필요할 것"고 이라고 조언했다.

2026.01.07 14:52남혁우 기자

담배, 국민 건강과 혈세 좀 먹는다...10년간 건보재정 40조원 지출

흡연에 따른 의료비 지출로 십여 년간 수십조 원의 혈세가 쓰였다는 연구가 보고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은 세계은행과의 공동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인 '란셋'(The Lancet Regional Health - Western Pacific)에 발표했다. 연구는 세계질병부담(Global Burden of Disease) 연구방법론을 적용해 직·간접 흡연으로 인한 건강보험 의료비 지출 규모를 추정한 것이다. 분석 결과, 지난 2014년부터 2024년까지 누적 금액이 약 40조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만 흡연 관련 의료비는 약 4조6천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약 82.5%는 건강보험 재정에서 빠져나갔다. 직접흡연과 간접흡연 모두 건강보험 재정에 중대한 부담을 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성은 흡연 관련 의료비 중 약 48%가 간접흡연 때문이었다. 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흡연자 본인과 주변 비흡연자에게까지 확산된 것. 연령대별로는 흡연 관련 의료비의 약 80.7%가 50세~79세에서 발생했다. 과거 흡연 노출이 장기간에 걸쳐 건강보험 재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다. 흡연으로 인한 의료비를 질병군별로 살펴보면, 암 관련 의료비가 약 14조 원으로 전체의 35.2%였다. 이 가운데 폐암이 약 7조9천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폐암 관련 의료비는 2014년 약 4천357억 원에서 작년 약 9천985억 원으로 급증했다. 이는 장기간의 치료와 고비용 항암치료가 반복되는 질환 특성 때문이다. 장성인 건강보험연구원장은 “연구를 통해 직·간접 흡연이 장기간 건강보험 재정에 영향을 미쳐왔음을 확인했다”라며 “흡연으로 인한 의료비가 폐암 등 중증질환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이어 “15일 담배소송 항소심 선고를 앞둔 시점”이라며 “흡연으로 인한 건강보험의 피해 규모를 세계은행과 입증해 판결에 과학적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6.01.07 13:57김양균 기자

정부, 공동주택 인터넷분배기 전기 사용 실태 전수조사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은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에 설치된 인터넷분배기 등 인터넷설비의 공용전기 사용 실태에 대해 전국 전수조사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공동주택에 설치된 인터넷 분배기 등 공용전기를 사용하는 인터넷설비는 원칙적으로 서비스제공 사업자가 공용전기료를 부담하도록 각 사업자별 규정 등에 명시돼 있으나 일부 공동주택에서는 인터넷설비 설치 과정에서 공용전기 관리주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이 사업자와 관리주체 간 공용전기사용 계약 체결과 전기료 정산으로까지 이르지 못한 채 관리되고 있다. 이에 입주민이 인터넷설비에 대한 공용전기료를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 확인됐다. 과기정통부는 이 문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KTOA, KCTA 등과 TF를 구성해 12월까지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방문과 입주민 소통, 안내문 부착 등을 통해 관리주체를 확인하기 위한 시범조사를 실시했다. 시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수조사 범위, 방법, 절차, 보상 및 재발방지대책을 포함한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전국적으로 전수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조사에는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LG헬로비전 외에 공용전기료 미지급이 확인된 제주방송, 서경방송, 남인천방송, 울산중앙방송 등 4개사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 조사 대상은 총 14만4천 개소로, 시군구 단위로 대표 사업자를 지정해 추진하며 여러 사업자 설비가 설치된 공동주택의 경우, 대표 사업자가 관리주체에게 민원 접수 대상사업자 정보와 접수 절차를 함께 안내한다. 입주민이 부담해온 인터넷설비 공용전기료를 보상하기 위해서는 건물주, 총무 등 관리주체를 확인하는 것이 핵심인 만큼, 시범조사와 마찬가지로 공동주택 출입문 등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각 사업자별 고객센터, KTOA, KCTA, 한전 등 관계기관 협조 등 다양한 안내를 통해 관리주체가 인터넷설비 설치 여부를 쉽게 확인하고 해당 사업자에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건물주, 총무 등 공용전기 관리주체는 공용단자함, 집중통신실 등에 설치된 인터넷설비를 확인해 사업자와의 계약없이 공용전기료를 부담하고 있는 경우, 해당 사업자의 전담콜센터를 통해 민원을 접수하면 된다. 사업자는 관리주체가 확인되는 즉시, 그간 입주민이 부담해온 공용전기료를 보상하고, 향후 발생하는 공용전기 사용에 대해서는 계약체결 또는 한전 납부방식 변경 등 조치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전수조사와 보상 절차가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될수 있도록, TF를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KTOA는 조사의 세부사항 안내 및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각 사업자에 접수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전담센터를 구축하고 향후 통신사 간 정보 연계가 가능한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전기료 신청 접수창구를 일원화하고 신축건물 등에 설치되는 인터넷설비의 공용전기 사용 실태 상시 모니터링 및 주기적 관리 체계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인터넷설비 공용전기료는 원칙적으로 사업자가 부담하도록 하고 있음에도, 관리주체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 비용이 입주민에게 전가되어서는 안된다”며 “이번 전수조사와 보상을 통해 잘못된 부담 구조를 바로잡고,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담센터와 통합관리시스템을 중심으로 공용전기 사용 실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재발방지 체계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2:00박수형 기자

"BI 분석 쉽게"…엠클라우드브리지, 'Ai 365 데이터 에이전트' 발표

엠클라우드브리지가 전 임직원이 자연어로 기업 데이터를 분석·시각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과 데이터브릭스, 스노우플레이크 등 통합 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 에이전트인 'Ai 365 데이터 에이전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사용자가 챗봇 인터페이스에 자연어로 질문을 던지면 데이터를 탐색하고 분석해 시각화된 결과물을 즉각 제공하는 셀프서비스 형태다. 해당 플랫폼은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인사(HR), 그룹웨어 등 기업 내부의 다양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데이터를 통합 처리한다. 여러 데이터 플랫폼 간 장벽을 제거하고 기업 내·외부 업무 데이터를 단일 분석 허브로 연결함으로써 멀티 소스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패브릭 환경을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핵심 기능 '텍스트-투-SQL'은 사용자 질문을 분석용 언어로 자동 변환해 실시간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다.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검색은 기업 도메인 맥락에 맞는 답변과 분석을 제공한다. 또 차트 AI 기능을 통해 질문에 최적화된 시각화 자료를 자동으로 선택하고 경영 리포트 형태로 서술하는 기능을 갖췄다. 가트너는 2027년까지 기업 분석 콘텐츠의 75%가 생성형 AI를 통해 자동 생성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지각형·자율형 분석 시대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이에 발맞춰 최근 대형 건설사 프로젝트 데이터를 자연어 기반으로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등 국내 기업 환경에 맞춘 생성형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레퍼런스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혁재 엠클라우드브리지 대표는 "기업 사용자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도구나 모델링 지식이 없어도 챗봇 인터페이스에서 자연어로 묻고 곧바로 인사이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이는 곧 기업 전 구성원이 데이터를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진정한 셀프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로(BI)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2026.01.07 10:56김미정 기자

'카페24 프로 커뮤니티 센터' 개소…쇼핑몰 운영 전 과정 지원

카페24는 서울 동대문에 온라인 쇼핑몰 개설부터 운영 노하우 전수까지 전 과정을 현장에서 지원하는 '카페24 PRO 커뮤니티 센터'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카페24 창업센터 동대문점에 위치한 이번 공간은 온라인 비즈니스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방문해 이커머스 전문가의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개방형 공간이다. 방문객은 온라인 비즈니스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인 '카페24 PRO'를 직접 경험하고, 전문가의 조력을 통해 이를 즉시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다. 기존 온라인 중심의 지원 체계를 오프라인 현장으로 확장해 창업 초기 단계의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센터의 핵심 차별점은 '실시간 창업 지원 시스템'이다. 현장에 상주하는 전문가를 통해 쇼핑몰 개설 절차를 즉시 완료할 수 있으며, 상품 이미지를 보유한 방문객은 카페24 PRO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문가 수준의 상세페이지 제작 과정을 체험하고 결과물을 확보할 수 있다. 별도의 이미지가 없는 초기 기획 단계의 사업자라도 샘플 데이터를 활용해 동일한 구축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전문적인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된다. 방문객은 카페24 PRO가 제공하는 ▲검색엔진최적화(SEO)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 ▲국내외 마켓플레이스 확장 기능을 포함해 마케팅, 물류 등 전방위적인 프리미엄 기능에 대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예비 창업자가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회원가입 및 본인인증 ▲도메인 연결 ▲전자결제(PG) 가입 ▲디자인 테마 적용 등 필수적인 행정·기술적 설정 사항도 전문가의 1:1 안내를 통해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다. 카페24는 이번 센터를 통해 온라인 비즈니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가 전문적인 시스템을 활용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카페24 PRO 커뮤니티 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방문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카페24 PRO 커뮤니티 센터는 온라인 사업자가 더 정교하고 전문적인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베이스캠프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PRO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자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0:50박서린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플랫폼운전자노조와 단체협약 체결

카카오모빌리티가 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 플랫폼운전자지부와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대리운전·퀵서비스 기사들의 근로 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에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플랫폼운전자노동조합과 대리운전 및 퀵서비스 노동자의 근로 여건 개선과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6일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열렸으며, 김태현 카카오모빌리티 Agent사업실 상무와 이상국 플랫폼운전자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고충처리제도 운영, 안전보건 활동 강화, 산업재해 예방 조치 등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와 운영 전반에 대한 협의를 이어가며,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단체협약을 계기로 플랫폼 노동자와의 소통 구조를 체계화하고,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이용자 안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김태현 카카오모빌리티 Agent사업실 상무는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의 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노동자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플랫폼 노동자 지원을 위해 2024년 '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을 설립하고, 기사 대상 건강검진·상담 지원, 퀵 배송 적재물 책임보험료 지원, 업계 최초 대리운전 보험료 전액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6.01.07 10:50류승현 기자

사람인 코메이트, 외국인 대상 '커리어 Q&A 리포트' 발간

사람인이 운영하는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는 국내 취업을 꿈꾸는 외국인 유학생과 구직자들을 위해 현직자 멘토의 조언을 담은 '코메이트 커리어 Q&A 리포트'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코메이트 커리어 Q&A 리포트는 한국 땅에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본국보다 정보가 적은 한국에서 일자리를 얻을 때 겪는 막막함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커리어 로드맵을 제시하겠다는 의도다. 커리어 Q&A 리포트는 사람인의 커뮤니티 멘토링 서비스인 '커리어피드'에 축적된 다량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실제 취업 준비생과 이직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올린 수천여 건의 고민글 중 외국인 구직자에게도 필수적인 핵심 질문들을 선별했다. 여기에 데이터 분석 결과와 현직자 멘토들의 상세한 답변을 더했다. 리포트는 ▲지원 전략과 서류 준비 방법 ▲한국 기업의 면접 전형 특징과 해법 ▲이직 타이밍과 처우 협상 노하우 등의 주제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다룬다. 리포트는 코메이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코메이트 메인 배너 또는 행사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사람인 코메이트는 이번 리포트 발간을 통해 기존 외국인 채용 플랫폼들과 차별화된 행보를 가속화한다는 포부다. 단순히 일자리를 연결하는 매칭 플랫폼을 넘어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개발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커리어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사람인 코메이트 관계자는 “한국 취업을 꿈꾸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편적인 정보가 아니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멘토의 경험과 노하우”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인재들이 한국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7 10:41박서린 기자

국가유산청, '대형불화 과학적 조사 핸드북' 발간…10년 성과 집대성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진행한 대형불화 정밀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대형불화 과학적 조사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천은사 괘불탱 ▲해남 대흥사 영산회 괘불탱 ▲선암사 석가모니불 괘불탱 ▲영주 부석사 오불회 괘불탱 ▲문경 김룡사 영산회 괘불도 등 총 64점의 대형불화를 대상으로 축적한 조사 방법과 분석 노하우를 정리한 실무형 자료집이다. 책자에는 대형불화의 손상 상태 조사 방법과 양상을 비롯하여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는 밑그림을 파악하는 적외선 조사 방법이 수록됐다. 또한 대형불화 제작에 사용된 직물, 안료, 목재, 배접지 등 재료 분석과 미생물 분석 방법도 상세히 실렸다. 이는 국립기관과 지자체의 문화유산 담당자, 보존처리 전문가, 연구자들이 현장 조사와 보존 연구에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부록에는 지난 10년간 조사한 64점 대형불화 제원과 상·하축 목재 수종, 채색 재료의 성분 및 현미경 사진 자료가 포함됐다. 이용자는 책자에 수록된 정보 무늬(QR코드)를 통해 조사 보고서 전문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자료 활용의 편의성이 높다. 이번 발간물은 대형불화 조사와 보존 연구의 표준화된 절차를 제시해 향후 문화유산 과학 조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권기금을 활용해 제작된 이번 핸드북은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 지식이음 누리집에서 국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과학적 조사와 보존처리 기술 연구를 지속하고, 그 결과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자료를 발간해 문화유산 보존과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6.01.07 10:37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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