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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거·소베이스 이탈에…오카도, 1000명 감원

영국 온라인 슈퍼마켓 오카도가 대규모 인력 감축과 기술 사업부 재편에 나선다. 북미 주요 고객사의 물류센터 폐쇄로 기술 부문 실적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용 절감과 조직 효율화에 착수했다. 2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오카도의 2025년 11월로 끝나는 회계연도 매출은 13억 6000만 파운드(약 2조 6279억원)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4억 200만 파운드(약 7767억원)로, 전년 3억 5200만 파운드(약 6801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이는 영국 유통업체 마크스앤드스펜서(M&S)와의 합작법인 지분에 대한 회계 처리 방식 변경이 반영된 영향이다. 다만 회사는 향후 전망을 보수적으로 제시했다. 오는 11월까지 기술 부문 매출이 약 5억 파운드(약 9661억원), 영업이익률은 30%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매출 6억 파운드(약 1조 1593억원), 영업이익률 33%를 밑도는 수치다. 기술 부문은 지난해 오카도 전체 기초이익의 약 80%를 차지한 핵심 사업이다. 이날 오카도 주가는 6.4% 하락 마감했다. 이와 함께 오카도는 약 1000명 규모의 인력 감축도 단행했다. 이번 감원은 총 1억 5000만 파운드(약 2898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 계획의 일환이다. 감원 인원의 3분의 2는 영국에서 발생하며, 절반가량은 연구개발(R&D) 부문에 집중된다. 오카도의 전 세계 직원 수는 약 2만명이다. 구조조정 배경에는 북미 사업 부진이 자리한다. 미국 슈퍼마켓 체인 크로거와 캐나다 소베이스가 오카도 자동화 기술을 도입한 물류센터를 폐쇄하기로 하면서 계약이 조기 종료됐다. 오카도는 이에 따른 보상금으로 2억 8100만 파운드(약 5429억원)를 수령했다. 팀 스타이너 최고경영자(CEO)는 “대규모 인력 감축은 매우 유감스럽고 어려운 결정”이라면서도 “미국에서 폐쇄된 시설은 기술 문제가 아니라 물량 부족이 원인으로 기술 경쟁력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오카도는 이번 구조조정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는 긍정적인 현금흐름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오카도는 지난 2022년부터 롯데쇼핑과 협업하고 있다. 이들은 2030년까지 9500억원을 투자해 전국 6개 지역에 오카도 기술을 도입한 자동화물류센터(CFC)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첫 번째 물류센터인 부산 고객 풀필먼트 센터는 올해 상반기 가동될 예정이다.

2026.02.27 09:58김민아 기자

지니언스, 싱가포르 첫 고객 확보…"아태로 확대 청신호"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지니언스(대표 이동범)는 싱가포르 소재 글로벌 전자부품 제조사에 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 '지니안 NAC(Network Access Control)'를 공급하며 현지 첫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니언스의 NAC를 도입한 고객사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전자부품 제조사다. 데이터통신, 통신,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며, 세계 여러 지역에 사업 거점을 두고 있다. 지니언스는 싱가포르 본사 데이터센터에 정책 서버를 구축한 뒤 인도, 일본, 북미, 유럽 등 해외 거점으로 적용 범위를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고객사는 글로벌 사업 환경에서 업무용 네트워크와 외부 네트워크를 명확히 분리하고, 접속 기기와 사용자 보안 상태를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해 지니언스의 NAC를 도입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복잡한 글로벌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디바이스 인증과 보안 기준 충족 여부를 안정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추가적인 네트워크 구조 변경 없이 적용할 수 있고, 글로벌 기술 지원 조직을 통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요 도입 요인으로 작용했다. 기존에 사용 중인 다양한 보안·IT 솔루션과의 연동성이 높은 점 역시 장점으로 꼽혔다. '지니안 NAC'는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사용자와 기기를 식별·인증하고, 접근을 통제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접속 주체와 단말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제어할 수 있으며, 유·무선 환경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조에서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니언스는 이번 싱가포르 첫 고객사 확보를 계기로,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협력 파트너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레퍼런스가 향후 APAC 고객 확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고객사의 모회사가 보유한 다양한 계열사와의 추가 협력 가능성도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이번 사례는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기술 콘텐츠와 온라인 접근 전략이 실제 도입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회사는 짚었다. 싱가포르 고객사는 검색과 기술 자료, 체험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검토한 뒤 지니언스에 직접 문의했다. 지니언스는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기술 콘텐츠 발굴과 디지털 채널을 통한 접근성 강화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나세일 지니언스 해외사업본부 상무는 “이번 싱가포르 첫 고객 확보는 APAC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글로벌 사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적용 가능한 NAC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레퍼런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7 09:54방은주 기자

13세를 법정에 세울 것인가…촉법소년 논쟁, 나이보다 더 중요한 질문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요즘 뉴스나 SNS를 보면 "애들이 더 무섭다"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듣게 됩니다. 실제로 최근 들려오는 소년 범죄 소식들은 과거와 달리 그 수법이 잔인하거나 치밀해진 경우가 많죠. 이런 분위기 속에서 지난 2월 24일, 이재명 대통령이 촉법소년 연령을 만 14세에서 13세로 낮추는 방안을 두고 두 달 안에 결론을 내라고 지시하면서 우리 사회의 뜨거운 논쟁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히 '나이를 한 살 낮추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1953년 형법이 만들어진 이후 무려 70년 넘게 유지되어 온 '형사미성년자'라는 성역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에 대한 아주 복잡한 고차방정식이죠.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들의 날 선 비판을 통해 이 논의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짚어보았습니다. 소년 범죄의 실태와 공론화의 배경 우선 현재 상황을 보여주는 수치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경기 남부 지역만 보더라도 촉법소년의 소년부 송치 건수가 2년 만에 27%나 늘어났고, 특히 강간이나 추행 같은 성범죄는 76% 이상 폭증했습니다. 숫자가 보여주는 현실은 생각보다 엄중합니다. 보호처분을 받는 아이들 중 약 70%가 이번에 하향 조정의 타깃이 된 13세라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중학생부터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국민적 법감정을 반영하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인권위원회는 즉각 반대 입장을 냈습니다. 연령을 낮추는 것이 범죄 예방에 실효성이 없고, 국제 인권 기준에도 어긋난다는 것이죠. 처벌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목소리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는 셈입니다. AI 전문가들이 진단한 핵심 쟁점과 논점의 이동 이번 사안을 두고 AI 전문가들은 매우 정교한 논리로 격돌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처벌을 강화하자'와 '인권을 보호하자'는 평행선에서 시작된 토론은, 시간이 갈수록 '어떻게 실질적인 교화를 이끌어낼 것인가'라는 시스템의 문제로 논점이 이동했습니다. 전문가들의 주요 논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입법 지체 해소와 인프라 확충 청소년의 발육 상태와 정신적 성숙도가 70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진 만큼, 형법의 나이 기준도 현실화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다만 단순한 처벌 강화보다는 늘어날 수용 인원을 감당할 소년교도소 증설과 의료소년원 같은 전문 시설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조건부 시행'이 핵심 논거로 제시되었습니다. 2. 빈곤의 형벌화와 낙인 효과 범죄를 저지르는 13세 아동의 상당수가 가정 내 학대나 빈곤 등 돌봄의 공백 지대에 놓여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국가가 보호 의무를 다하지 못한 아이들을 사법 시스템으로 밀어 넣어 영구적인 범죄자로 만드는 '사법 블랙박스'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복지적 개입 없는 처벌은 사회적 비용만 키울 뿐이라고 강조합니다. 3. 이중 트랙과 트리거 조항 도입 모든 13세를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살인이나 강도 같은 강력 범죄는 기소하고 가벼운 범죄는 소년부로 보내는 '이중 트랙' 설계가 대안으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예산 확보와 양형 기준 마련이 완료될 때만 법이 시행되도록 하는 '트리거 조항'을 통해 행정적 공백기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방법론이 논의되었습니다. 4. 데이터 기반 선별과 정보 통합 전체 소년범 중 약 6%에 불과한 '만성적 범죄자'를 과학적으로 식별하는 도구(K-YORAS)의 필요성이 논의되었습니다. 경찰과 복지 기관의 데이터가 서로 연동되지 않아 발생하는 '정보 사일로' 현상을 해결하지 않으면, 현장에서는 아이가 학대 피해자인지 상습범인지조차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주관적인 판단만 내리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컸습니다. 토론을 통해 확인된 합의와 비합의 사항 전문가들은 현재의 소년범 수용 인프라가 한계에 다다랐으며, 법 개정 시 교정 시설의 현대화와 예산 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는 이견 없이 합의했습니다. 또한 단순한 나이 조정보다는 강력범죄와 생존형 비행을 구분하는 정밀한 선별 시스템이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하지만 연령 하향 자체가 범죄를 억제할 실증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비판적 시각과, 일본식 전건송치주의나 영국의 다이버전 모델 중 어떤 것을 한국에 도입할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팽팽한 의견 차이를 보였습니다. 특히 경찰 단계에서의 훈방 권한이나 복지 연계의 실효성을 두고는 각 부처의 데이터 공유가 선행되지 않는 한 도박에 가깝다는 회의론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 우리가 마주할 미래와 남겨진 과제 토론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문제는 '나이'가 아니라 '준비'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연령을 13세로 낮추면 당장 형사 재판을 받아야 할 아이들이 쏟아져 나올 텐데, 이들을 수용할 소년교도소는 전국에 김천 한 곳뿐입니다. 인력과 예산, 그리고 과학적인 판별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연령 하향은 자칫 소년원을 '범죄의 기술을 배우는 대학'으로 변질시킬 위험이 큽니다. 또한, 전문가들이 지적한 '망 확대' 현상도 두렵습니다. 처벌 대상이 넓어지면서 정작 보호가 필요한 위기 청소년들이 사법의 굴레에 갇혀버리는 부작용 말이죠. 13세라는 숫자를 바꾸는 결정은 국가가 아이들의 잘못을 대신 책임지던 시절을 끝내고, 더 이른 시기에 '책임'을 묻겠다는 선언입니다. 하지만 그 책임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 없다면, 이 선언은 공허한 외침에 그칠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두 달, 정부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전 국민의 이목이 쏠려 있습니다. 숫자를 고치는 것은 법조문 한 줄을 바꾸는 일이지만, 그 뒤에 남겨진 아이들의 삶과 우리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결국 우리 어른들의 몫입니다. 처벌의 칼날을 세우는 것만큼이나, 그 칼날이 닿지 않아도 될 만큼 촘촘한 복지의 그물을 짜는 일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이번 논의가 비난과 처벌에만 매몰되지 않고, 진정으로 소년 범죄를 뿌리 뽑을 수 있는 구조적인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AMEET 기자였습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8fc243f3.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2.27 09:44AMEET

마시는 두쫀쿠…하이트진로, '두쫀쿠향에이슬' 출시

하이트진로는 '두쫀쿠향에이슬'을 한정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두쫀쿠향에이슬'은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특유의 초콜릿과 피스타치오 향미를 조화롭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 역시 초콜릿과 피스타치오의 갈색과 초록색을 조합했다. 두쫀쿠향에이슬은 대학교 신학기 시즌에 맞춰 다음 달 3일부터 전국 대학가 및 중심 상권,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한다. 알코올 도수는 12도이며, 360㎖ 병 제품으로 출시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이번 한정판 신제품 두쫀쿠향에이슬과 함께 특별한 술자리와 재밌는 음용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7 09:22김민아 기자

장종철 컴투스홀딩스 상무 "올해는 블록체인 비전 넘어 실증에 집중…신뢰 만들 것"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를 '콘엑스(CONX)'로 리브랜딩하며 차세대 핀테크 메인넷 도약을 선언했다. 이를 통해 올해를 비전 단계를 넘어선 실증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장종철 컴투스홀딩스 블록체인부문 상무는 27일 컴투스그룹 사옥에서 진행된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게임 중심 생태계였던 엑스플라를 넘어, 콘엑스는 넓은 영역의 콘텐츠를 품는 생태계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리브랜딩 배경을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블록체인 사업 초기부터 이를 주도해 온 제네시스 컨트리뷰터(Genesis Contributor)로서 생태계를 전폭 지원하고 있다. 생태계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젝트는 콘엑스 재단이 운영 주체가 돼 이끄는 형태다. 장 상무는 "과거엔 웹3를 웹2의 다음 단계나 새로운 시장으로 여겼으나, 이제는 '기술적 수단'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관점의 변화를 짚었다. 그는 "AI가 콘텐츠를 흉내 내는 시대가 열리며 창작자 권리 보호와 합법적 2차 창작 생태계가 필요해졌다"며 "K-콘텐츠를 아우르는 생태계 도구로 콘엑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해서는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함이 필수적이라고 짚었다. 장 상무는 "이용자 입장에서는 내가 쓰는 서비스가 웹2인지 웹3인지 알 필요가 없다"며 "과거 20여 종의 게임을 온보딩하며 웹3가 너무 어렵다는 피드백을 직접 겪었다"고 말했다. 디지털 지갑 생성 시 24개의 영단어(니모닉)를 직접 보관해야 했던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구글 로그인만으로 지갑이 생성되게 했다는 설명이다. 다가올 AI 시대에는 '에이전틱 커머스'가 궁극적인 대중화의 모습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용자가 뱅킹 앱에서 "월급 들어왔는데 이번 달 카드값 내고, 남은 돈 절반은 적금에, 절반은 용돈 통장으로 보내줘"라고 프롬프트 명령만 내리면, 이면의 스테이블코인과 스마트 컨트랙트가 알아서 처리해 주는 식이다. 그는 "기술은 철저히 뒤로 숨고, 이용자는 일상 앱처럼 매끄럽게 경험하도록 만드는 것이 진정한 대중화"라고 강조했다. 여기에는 복잡한 금융 시스템의 불편한 요소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게임사 특유의 노하우가 강력한 시너지를 낸다. 장 상무는 "이용자의 이탈 포인트를 분석하고 끝까지 재미있게 몰입하도록 UI와 UX를 설계하는 '게이미피케이션' 설계는 컴투스홀딩스만의 절대적인 경쟁력"이라고 자신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를 활용한 '콘엑스 아레나'를 통해 '순환형 RWA(실물연계자산)'라는 진일보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장 상무는 "부동산, 금, 채권 등 기존 자산의 일방향적 유동화에 그친 과거 RWA와 달리, 순환형 RWA는 커뮤니티 아이디어를 실물 자산으로 창출해 수익 권리를 토큰화한다"고 차별점을 설명했다. 무형의 아이디어를 유형의 자산으로 실체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는 "웹3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거창한 비전이 아니라 시스템을 구축해 실체를 직접 보여주는 '신뢰'"라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복잡한 계약 관계와 수작업 탓에 수개월이 걸리던 기존 정산 시스템을 스마트 컨트랙트로 자동화한 'ODL(On-chain Distribution License)' 규격을 생태계에 적용했다. ODL은 수익을 USDC, USDT 등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해 창작자, 기여자, 플랫폼에 사전에 합의된 비율로 즉시 분배한다. 기여자는 내 몫이 언제 얼마나 들어오는지 대시보드를 통해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의 대표 IP '놈(NOM)'을 활용한 공모전에서는 42건 중 3개의 게임이 선정돼 현재 퍼블리싱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미술 분야 확장 역시 K-콘텐츠를 향한 기대감이 반영됐다. 장 상무는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시대이며, 아시아 문화를 담아 글로벌 시장에서 큰 폭발력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가 게임 위주의 콘텐츠를 공급했다면, 아비투스 어소시에이트가 운영하는 플랫폼 '아르투(ARTUE)'는 한국 미술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아르투는 이용자가 "우리 거실에 어울릴만한 따뜻한 분위기의 꽃 그림을 추천해줘"라고 검색하면 적합한 작품을 찾아 스테이블코인으로 바로 결제할 수 있는 AI 기반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이들은 주재범 작가와 협업해 아이디어 제공자와 아티스트가 함께 수익을 나누는 모델을 선보였으며, 현재 말레이시아 정부와 토큰증권(STO) 사업도 추진 중이다. 장 상무는 "스테이블코인은 투명성과 속도라는 장점은 살리되 가치 변동성 리스크는 제거해, 블록체인이 투기 수단이라는 편견을 깰 필수 인프라"라고 짚었다. 각국의 규제 환경 변화에는 기술적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준비를 마치고 제도가 마련되기를 기다린다는 방침이다. 그는 "특정 지역에서는 일부 기능을 보이지 않도록 하거나 프로세스를 변경하는 등 규제 요건에 맞춘 기술적 유연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활발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논의와 관련해, 컴투스홀딩스는 화폐의 '발행'을 넘어 '전송과 유통망' 생태계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컴투스홀딩스의 올해 목표는 웹3 기술력을 실물 경제와 연결하는 소버린 체인 기반 인프라 확립이다. 장 상무는 "이용자 보호와 자금세탁방지 등 컴플라이언스를 완벽히 충족하는 '한국형 스테이블코인 전송 규격 표준안'을 선도적으로 구현해 업계와 금융권에 적극 제안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2026.02.27 09:16정진성 기자

[현장] LLM보다 20배 자원 쓰는 에이전틱 AI…레드햇 "해법은 추론 최적화"

"에이전틱 AI는 하나의 질문에도 모델을 여러 번 호출하며 일반 챗봇 대비 GPU 자원을 5배에서 최대 20배까지 더 소모하는 구조입니다. 기업이 이를 도입해 수익을 창출하려면 비용 통제와 성능 확보, 서비스 안정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추론 최적화가 필수입니다." 이호진 레드햇 솔루션 아키텍트는 26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CNS AI 테크 서밋 2026'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에이전틱 AI로의 진화와 추론 최적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틱 AI 시대로 전환되는 흐름과 이에 따른 인프라 전략 변화를 짚었다. 이 아키텍트는 가트너와 IDC 리서치를 인용하며 올해 기업 애플리케이션 40%가 업무 특화 AI 에이전트를 탑재하거나 AI 에이전트와 함께 일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순 질의응답을 수행하는 생성형 AI에서 벗어나, 멀티스텝 업무 자동화와 워크플로우 판단·실행까지 수행하는 구조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자원 소모다. 에이전틱 AI는 하나의 요청에도 모델 호출과 도구 실행, 검색과 재시도를 반복한다. 그 결과 일반 챗봇 대비 GPU 자원이 5배에서 최대 20배까지 더 필요할 수 있다. 그는 "이 구조에서는 추론 비용이 급격히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추론 최적화 없이 에이전틱 AI를 확장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추론의 개념과 운영 환경에서의 과제를 설명했다. 대규모언어모델(LLM) 추론은 입력을 토큰으로 변환하고 토큰 간 관계를 계산해 답변을 생성하는 과정이다. 현재 AI 시장의 예산과 컴퓨팅 중심이 학습에서 추론 영역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상시 운영 환경에서는 성능과 비용 최적화의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는 GPU 자원 효율화뿐 아니라 보안 검증, 모델 안정성 확보, 지연 편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짚었다. 레드햇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 가상대규모언어모델(vLLM), LLM 컴프레서, 검증된 모델 컬렉션, 대규모 분산 추론 기술(LLM-D)을 제시했다. vLLM은 고성능 모델 서빙 엔진으로, 신규 모델과 다양한 AI 가속기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업계 표준처럼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LLM 컴프레서는 양자화를 통해 모델 크기와 GPU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정확도를 유지하는 기술이다. 실제 70B 모델을 GPU 8장에서 2장으로 줄이면서 99% 이상의 정확도를 확보한 사례도 소개했다. 또한 오픈시프트 기반으로 검증·최적화된 모델을 제공해 엔터프라이즈 AI의 품질과 안정성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LLMD는 대규모 분산 추론을 지원하는 기술로 여러 서버에 모델을 분산 배치하고 라우팅과 로드밸런싱, KV 캐시 효율화를 통해 고성능과 비용 효율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BC카드 사례도 공유했다. 초기에는 오라마 기반으로 최대 20건 요청을 처리했으나, vLLM 전환과 API 캐싱, 튜닝을 거치며 최대 25만건 요청을 처리하는 구조로 확장했다. 특히 LLM 컴프레서를 통한 양자화로 모델 크기를 절반으로 줄이고 성능은 3배 높이면서도 정확도 차이는 0.01%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기업이 모든 기술 레이어를 자체적으로 감당하기보다 안정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문 역량을 결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호진 아키텍트는 "에이전틱 AI 시대에는 추론이 곧 경쟁력"이라며 "레드햇 AI 플랫폼과 전문 역량,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추론 최적화와 AI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7 08:38남혁우 기자

롯데하이마트, 삼성 '갤럭시S26 시리즈' 구매 혜택 제공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월 말까지 전국 300여개 매장, 온라인쇼핑몰에서 삼성 '갤럭시S26 시리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캐시백·즉시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통신향 모델은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55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모바일플러스카드'로 구매 시 통신사에 따라 최대 2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사전예약 기간 내 예약 후 구매 시 추가 35만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하이마트제휴신한카드', '롯데하이플랜카드', '롯데멤버스카드' 등 행사카드로 구매시 캐시백, 청구할인 등 최대 23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자급제 모델은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28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하이마트제휴신한카드', '롯데하이플랜카드', '롯데멤버스카드' 등 행사카드로 구매 시 제공하는 최대 23만원 혜택에, 추가로 모델별 최대 5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 대상으로 '유모바일' 알뜰폰 유심도 무상 증정한다. 통신향·자급제 모델 구매 고객 모두에게 '스마텍' 고속 충전기를 제공한다. 이언석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부문장은 "새학기를 맞아 갤럭시 신모델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캐시백부터 즉시할인, 사은품까지 더 다양한 혜택에 구매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7 06:00신영빈 기자

산업부, 산업단지 AX 본격 추진…M.AX 지역 확산 박차

지역이 주도하는 '산업단지 인공지능(AI) 전환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산업통상부는 26일 창원국가산업단지에서 제조AI전환(M.AX) 얼라이언스의 11번째 분과인 '산업단지 AX 분과'를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조기업·AI 기업·대학·연구기관·지자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단 AX 추진방향과 분과 운영방안을 공유했다. 산단 AX 분과는 50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산학연 협력체로, 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이 분과장을 맡는다. 산단 AX 분과는 앞으로 ▲산단 AX 사업·정책 총괄 조정 ▲M.AX 얼라이언스 10개 분과와 산단 입주기업 간 연계 ▲산단별 우수 성과 및 애로사항 공유 ▲산단 제조데이터 수집·공유·활용 체계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산단 AX 분과가 산단을 기반으로 지역성장 전략과 M.AX 정책을 결합해 AI 전환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민간 주도 산학연 혁신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산단 AX 분과에는 10개의 지역별 'MINI(M.AX Innovation Network in Industrial complexes) 얼라이언스' 위원장이 분과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날 산단 AX 분과와 함께 출범한 창원 MINI 얼라이언스는 지역 산단 AX 확산의 신호탄이 됐다. 10개 MINI 얼라이언스는 산단 AX 분과 실행조직으로, 창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앞으로 AX 실증산단 선정 등에 따라 추가 확대될 계획이다. MINI 얼라이언스는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AX 과제를 발굴하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증모델을 만들어 확산한다. AX 실증산단은 산단별 앵커기업을 대상으로 'AX 대표선도공장'을 구축하고 실증 테스트베드 등 입주기업을 지원한다. 지난해 반월시화·창원·명지녹산·울산·천안·군산·광주첨단·여수·대불·강원후평 등 10곳을 지정했다. 산업부는 이날 산단 AX 분과 출범을 계기로 산단을 M.AX 확산 거점화를 목표한 ▲권역별 핵심 산단 'M.AX 클러스터' 고도화 ▲산단 중심 AX 확산을 위한 산학연 협업 생태계 구축 ▲산단 AX 필수 인프라 확충 등 '3대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5극3특 성장엔진 분야의 앵커기업이 세계 최고 수준의 다크팩토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고, 다크팩토리를 중심으로 AI·로봇 기업, 지역대학, 연구소 등이 모인 제조 AX 생태계를 조성해 규제 메가특구가 결합된 혁신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 기존 산업단지의 대규모 AI 실증과 확산을 위해 실증테스트베드,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하는 AX 실증산단사업도 올해 3곳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산단 제조기업과 AI 전문기업 매칭을 위해 현장 상담회, 컨설팅, 세미나 등 M.AX 카라반 행사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이에 더해 지역대학과 함께 현장수요에 기반한 R&D와 인력양성 사업도 추진한다. 또 정책펀드·보조금 등을 활용해 AI 데이터센터를 유치할 예정이다. 대용량 제조데이터의 초고속·실시간·저지연 처리를 위해 필수적인 5G특화망도 구축해 나간다. 5G특화망은 올해 1개 산단을 대상으로 시범 구축한 후 전국 산단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산단 AX는 개별 기업의 AI 도입을 넘어, 산업단지라는 공간 안에서 산학연이 함께 AI 혁신모델을 실험하고 성과를 축적하며 확산해 나가는 것이 핵심”이라며 “산업단지 AX 분과를 지역성장과 M.AX 실현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산학연 플랫폼으로 정착시켜 지역 산업현장에서 M.AX 성과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2.27 02:43주문정 기자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전 제품 10년 연속 지자체 보조금 선정

스마트카라는 자사 음식물처리기 전 제품이 10년 연속 지자체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각 지자체가 가정 내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제품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환경표지인증, K마크, Q마크 등 관련 인증을 1개 이상 획득한 제품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지자체별로 최대 구매 금액의 80%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카라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운영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기기 인증(EL767)을 통과해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2017년부터 10년 연속 전 제품이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올해 지원사업은 인천 중구, 김해시, 삼척시 등 전국 25개 지자체에서 진행 중이며, 예산 범위 내 선착순 또는 추첨 방식으로 지급된다. 신제품 '스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스톤은 신소재 화강암 코팅을 적용하고 7중 레이어 건조통을 탑재해 내구성과 위생성을 강화했다. 음식물 부피를 최대 91.2%까지 감소시키며, 치킨 뼈까지 처리 가능한 분쇄 성능과 자동 보관 기능 등을 갖췄다. 이 밖에도 5L 대용량 '블레이드X' 시리즈와 AI 기반 자동 처리 기능을 적용한 '블레이드X AI' 모델도 함께 운영 중이다.

2026.02.26 22:50신영빈 기자

엑스와이지, 독파모 모티프 컨소시엄 합류

엑스와이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개발 국책과제 컨소시엄에 핵심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독파모 프로젝트는 외산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 사업이다. 초대형 언어모델(LLM) 개발을 시작으로 향후 멀티모달 모델과 행동형 AI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하는 구조다. 엑스와이지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컨소시엄에 참여해 시각·언어·행동(VLA) 기반 로보틱스 적용을 담당한다. 전국에서 운영 중인 자사 로봇을 통해 축적한 실환경 데이터를 모델 학습에 제공하고, 사람-로봇 상호작용 멀티모달 데이터 및 자체 개발한 '글러브엑스'를 활용한 정밀 조작 데이터를 수집·가공할 계획이다. 또 개발된 파운데이션 모델을 협동 서비스 로봇과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 'DEUX'에 적용해 실제 물리 환경에서의 동작을 검증하는 현장 실증 역할도 수행한다. 정부는 향후 단계별 평가를 통해 모델 성능을 점검하고, 경쟁 방식으로 최종 지원 대상을 선별할 예정이다.

2026.02.26 19:22신영빈 기자

넥슨코리아, '2026 NDM' 게임제작발표회 마무리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올해 '넥슨 드림 멤버스'(이하 NDM) 게임제작발표회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NDM은 게임업계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게임제작동아리 후원 프로그램이다. 매년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등 총 7개 대학 8개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참여해 넥슨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게임제작발표회를 열고 있다. 올해 NDM은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완성도를 갖춘 '챌린저' 부문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루키' 부문으로 나눠 현업 종사자인 넥슨 임직원들로부터 진심 어린 평가와 피드백을 받는 기회를 얻었다. 총 1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각 직무 전문가로 구성된 내부 심사위원단의 평가와 넥슨 임직원 투표 결과를 통해 최종 수상작들이 선정되었으며, 그 결과 총 8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내역은 대상(1팀, 300만원), 최우수상(1팀, 150만원), 우수상(2팀, 각 100만원), 장려상(4팀, 각 50만원)이다 대상은 2D 어드벤처 액션 RPG '레미'를 개발한 고려대학교 '캣&도그' 동아리 소속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소코반류 퍼즐 게임 '언두'를 개발한 서울대학교 'SNUGDC' 동아리 소속 팀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캣&도그 동아리 소속 최승혁 학생은 "7개월간 팀원들과 함께 밤낮없이 제작에 몰두한 끝에 바라던 대상을 받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며 "넥슨 임직원분들의 세심한 피드백 덕분에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넥슨은 게임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 중이다.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게임잼 '재밌넥'을 개최하고 있으며, 메이플스토리 현직자들이 함께하는 대학생 직무 멘토링 캠프 '메토링'을 정기 운영하는 등 게임업계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과의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26.02.26 17:50진성우 기자

맨파워코리아, 전사 대상 챗GPT 실무 특강 진행

맨파워코리아(대표 김옥진)는 지난 23일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 실무 특강'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맨파워코리아가 추진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워크포스 전략의 일환이다. 맨파워코리아는 무인 지게차 등 로봇 기술과 8000여 명의 숙련 인력을 결합해 고객사의 현장 운영 효율을 높이는 미래형 사업 모델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는 그 전략을 구성원 내부 역량으로까지 확장했다. 특강은 챗GPT의 기본 활용 방법을 시작으로 문서 작성, 기획 업무, 사내 커뮤니케이션 등 직무 전반에 AI를 적용하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전국 10개 비즈니스 거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사무직과 현장직 구분 없이 전 구성원을 아우르는 전사적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7년간 대한민국 HR 시장을 선도해 온 맨파워코리아는 단순 인력 공급을 넘어 기술과 사람이 공존하는 운영 모델로 차별화를 이어 가고 있다. 이번 AI 교육 역시 고객사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내부 역량 투자의 연장선으로, 구성원의 AI 활용 수준이 곧 고객사 현장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맨파워코리아 관계자는 "AI 기술이 인력 운용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대에, 구성원이 직접 AI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이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춘 HR 전문가로 성장해 고객사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26 17:45백봉삼 기자

약사들 '한약사·기형적약국·성분명처방' 약사법 개정 촉구

'약사·한약사 면허범위 바로 세워 국민건강 보장하라!' '자본종속 창고형 약국 동네약국 사라진다!' '품절의약품 성분명처방 즉각 실시하라!' 대한약사회는 26일 제72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앞서 '한약사 문제 해결, 기형적 약국, 성분명처방 약사법 개정 촉구를 위한 9만 약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장보현 약사는 “약사·한약사 업무 명확화 법안, 네트워크 약국 금지 법안, 창고형 약국 관련 법안, 수급불안정의약품 성분명처방 의무화 법안 등 여러 현안 법안들의 빠른 국회 통과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는 것 잘 알고 있다”며 “그러나 국회 일정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하면서 오늘 개최될 예정이었던 법안소위 또한 부득이하게 연기되어 법안 논의가 다시 한 차례 지연됐다. 다소 답답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나 3월 중에는 반드시 의미 있는 진전이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30년 전 정부가 한방분업을 전제로 한약사제도를 만들었지만 한방분업은 온데간데없이 정부의 무책임한 방치로 약국가는 무법천지가 됐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과 선량한 약사들이 떠안고 있다”며 “한약사는 면허 범위가 아닌 일반의약품을 판매하고, 약사를 고용해 처방 조제를 지시·감독하고 전문의약품과 마약까지 취급하는 등 불법적인 행태를 지속하며 국민 건강권을 위협하고 있다. 약사와 한약사는 교육과정과 국가시험 과목이 전혀 다른 면허자이기 때문에 이는 국가 면허 체계를 전면 부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은 본인이 방문한 약국이 약국인지, 한약국인지, 약사인지, 한약사인지 제대로 알고, 안전한 상담과 투약을 받을 권리가 있다”며 “국회는 약사와 한약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구분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신속히 처리해야 하며, 정부는 한약사의 불법 행위를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처벌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인학 약사는 “대한민국 약사사회는 현재 면허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한약사 문제, 자본에 종속된 기형적 약국 확산, 그리고 상품명처방으로 품절약 사태가 심화되는 삼중고에 직면해 있다”며 “이는 단순히 약사 직능의 문제가 아니고, 국민 안전과 건강권을 침해하는 국가적 사안이다. 이에 전국 9만 약사들은 국회와 정부에 다음의 3대 핵심 과제에 대한 즉각적인 입법과 대책 마련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또 “상품명이 달라도 성분이 같으면 모두 같은 약이라고 국가가 인증·허가했다. 5년 이상 품절약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고, 이것을 성분명처방으로 해소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제약사를 지정하는 상품명 처방으로 인해 환자들의 불편은 가중되고 있다”라며 “성분명 처방이 도입되면 환자는 가까운 동네약국 어디에서나 동일 성분의 약을 조제 받을 수 있어 의약품 접근성과 선택권이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자신이 복용하는 약의 성분을 정확히 알게 되어 중복 복용과 이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분명 처방은 이미 전 세계가 사용 중이며, 불법 리베이트를 근절하고. 약제비 절감 등 연간 최대 9조원 규모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수급불안정 상황에서는 국가적 필수 조치”라며 “반복되는 의약품 품절 사태로부터 국민의 치료권을 보호하기 위해 '수급불안정 의약품의 성분명 처방'을 즉각 의무화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태규 약사는 “거대 자본이 약국 개설과 운영에 실질적으로 관여하고, '창고형·공장형' 등 기형적인 형태로 약국을 운영하며 이윤만을 추구하는 보건의료 민영화의 위험에 처해 있다”며 “이들은 원가 수준의 가격 할인을 미끼로 환자를 유인하며 의약품 오남용을 부추기고 있다. 이러한 기형적 약국의 확산은 지역 보건의료의 안전망인 동네약국을 소멸시키며, '약국 사막화' 현상을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본 종속형 기형적 약국의 확산을 막기 위한 입법 조치가 시급하다. 네트워크 약국 금지, 기형적 약국 명칭 사용 금지, 약국개설위원회 설치 등을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약국의 공공성과 국민 보건을 확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자리에 참석한 대한약사회 대의원들은 '약사·한약사 면허범위 바로 세워 국민건강 보장하라! 면허범위 무시한 한약사 불법 해위 정부는 즉각 처벌하라!' '자본종속 창고형 약국 동네약국 사라진다! 거대자본 차단해 보건의료 확립하라!' '품절의약품 성분명처방 즉각 실시하라! 약제비 절감 국민 안전 성분명처방 실시하라!' 외치며 3대 법안의 통과를 촉구했다.

2026.02.26 17:39조민규 기자

부스터스 이퀄베리, 북미 아마존 페이셜 세럼 1위

글로벌 커머스 기업 부스터스(대표 최윤호)는 자사 스킨케어 브랜드 '이퀄베리'의 히어로 제품 '비타민 일루미네이팅 세럼'이 북미 아마존 BSR(Best Sellers Rank) 페이셜 세럼 카테고리 1위를 다시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퀄베리 '비타민 일루미네이팅 세럼'은 2025년 10월 첫 1위 달성 이후 단기 급등 후 하락하는 일반적인 신제품 패턴과 달리, 최근 2개월간 TOP5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왔다. 해당 제품은 앞서 Most Wished For 1위에도 랭크되며 소비자 선호도를 입증한 바 있다. '비타민 일루미네이팅 세럼'은 세럼 카테고리를 넘어 '뷰티 & 퍼스널케어' 전체 카테고리 9위에 랭크됐다. 해당 카테고리에는 면봉, 클렌징 제품, 토너 패드 등 반복 구매가 활발한 데일리 소비재가 포함돼 있다. 기능성 세럼이 이 구간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것은 일시적 트렌드 제품을 넘어 일상 루틴 제품으로 확장됐음을 의미한다는 평가다. 신생 스킨케어 브랜드가 4개월만에 아마존 BSR 1위를 탈환한 것은 단발성 프로모션 효과가 아닌, 검색량·리뷰 누적·재구매율이 복합적으로 작동한 '랭킹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증거다. 아마존 BSR은 실시간 판매량과 판매 추세를 종합 반영하는 지표로, 상위권 진입보다 유지가 더 어려운 구조로 알려져 있다. 이퀄베리의 '비타민 일루미네이팅 세럼'은 천연 유래 성분에서 비롯된 컬러감과 세라마이드 캡슐 입자화 기술을 통해 시각적 차별성과 기능적 보습력을 동시에 구현했다. 번들거림 없는 산뜻한 사용감이 현지 리뷰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되며 안정적인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최윤호 부스터스 대표는 “이퀄베리가 출시된지 2년도 채 안 된 시점에 아마존 BSR 1위를 해낸 것은 제품의 가능성을 입증한 순간이었다면, 이번 재등극은 제품 경쟁력과 운영 역량이 구조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이퀄베리를 시즌성 히트 상품이 아닌 글로벌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2026.02.26 16:55안희정 기자

검·경 "지방선거 앞두고 허위·조작정보 무관용 원칙 대응"

검찰과 경찰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한 가짜뉴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6월 3일 예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딥페이크 영상 등을 활용한 허위사실 유포가 급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선거 범죄에 대한 전방위 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6일 오전 서울본관 브리핑실에서 'AI 악용 등 가짜뉴스 엄정 대응을 위한 검경 합동 담화문'을 발표했다. 구 대행은 “최근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사회적 갈등 심화로 딥페이크 영상 등을 이용한 가짜뉴스가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해졌다”며 “온라인·모바일 환경을 통해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허위정보의 제작·유포는 개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뿐 아니라 주요 현안에 대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피해 규모가 크며 사실상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2024년 1월부터 선거를 앞둔 일정 기간 동안 딥페이크 영상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과, 딥페이크임을 표시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처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선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선거사범에 대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과학수사 기법을 총동원하고, 해외 서버를 이용한 범죄에 대해서도 국제 공조를 통해 끝까지 추적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검찰은 허위사실 유포와 함께 ▲선거 관련 금품수수 ▲공무원의 불법 선거 개입 ▲선거 관련 폭력 행위를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했다. 대검찰청은 지난 1월 각급 검찰청에 선거전담수사반을 구성하고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는 등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 상태다. 구 대행은 “건강한 비판과 토론은 존중돼야 하지만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는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한다”며 “이번 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비상한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경찰도 별도 대응 현황과 계획을 공개했다. 유재성 대행은 “유튜브 등 SNS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허위·조작정보가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최근에는 딥페이크 영상, 합성 음성, 조작 이미지 등으로 사실과 허위의 구별이 더욱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14일부터 허위정보 유포 단속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운영 중이다. 중요 사건은 시도경찰청이 직접 수사하도록 해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대표 사례로는 '한국에 하반신이 없는 시체가 수십 구 발견됐다'는 허위 내용을 유포한 유튜버를 수사 착수 하루 만에 특정해 2월 13일 송치한 사건과, AI로 조작된 영상을 경찰관 바디캠 영상인 것처럼 유포한 유튜버를 1월 28일 송치한 사례를 제시했다. 경찰은 올해 1월 2일부터 매크로 등 조직적·전산적 방법을 활용한 허위정보 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10명을 검거했고, 199건을 수사 중이다. 허위·유해정보 1,074건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삭제·차단을 요청했다.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2월 3일부터 전국 경찰관서에 선거사범수사전담반을 편성해 허위사실 유포를 포함한 5대 선거 범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특히 딥페이크를 이용한 선거 범죄는 유통 경로를 추적해 최초 제작자와 유포자까지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질의응답에서 '미성년자도 무관용 원칙 적용 대상이냐'는 질문에 대해 유 대행은 “14세 이상은 형사처벌이 가능하고, 그 이하 촉법소년은 소년법에 따른 절차가 적용된다”며 “다른 범죄와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 딥페이크 영상에 표시를 할 경우 처벌 여부와 관련해 구 대행은 “선거일 기준 90일 전까지는 딥페이크 영상임을 알리고 출처를 표시하면 형사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서도 “선거일 90일 이내에는 표시 여부와 관계없이 딥페이크 영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친 행위는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2026.02.26 16:24안희정 기자

로보락, 2026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S10 맥스V 울트라' 출시

글로벌 스마트 홈 브랜드 로보락은 2026년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S10 맥스V 울트라'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S10 맥스V 울트라는 로보락의 최신 기술을 집약한 제품으로, 전작 대비 향상된 물걸레 시스템과 흡입력을 적용했으며 섀시 리프트 기능과 도크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신제품에는 확장형 싱글 물걸레가 적용됐다. 기존 멀티패드 시스템 대비 모서리 밀착력을 높여 틈새까지 빈틈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작 대비 약 27% 넓어진 모서리 진동 영역과 1.75배 강화된 압력을 구현한 '비브라라이즈 5.0' 확장형 음파 물걸레 시스템도 탑재했다. 분당 4천회 진동으로 바닥에 강하게 밀착하며, 물을 물걸레 전체에 고르게 분사·분배해 물자국 발생을 최소화했다. 하이퍼포스 디지털 모터 기반 고출력 설계를 통해 최대 3만6천Pa 흡입력을 지원한다. 듀오 디바이드 메인 브러시와 플렉시암 아크 사이드 브러시는 최대 40cm 길이의 머리카락도 엉킴 없이 처리하도록 설계돼 좁은 공간까지 세밀한 청소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어댑트리프트 섀시 3.0 시스템을 적용해 약 8.8cm 이중 문턱을 넘을 수 있으며, 업계 최초로 최대 3cm 두께의 카펫 청소를 지원하는 다이내믹 청소 모드도 제공한다. 도크는 100℃ 온수로 물걸레를 세척해 박테리아를 99.9% 제거하며, 55℃ 온풍 건조 시스템을 통해 더스트백과 먼지 배출구 등 먼지 이동 경로 전반을 건조시켜 냄새 발생을 줄이고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리트랙트센스 내비게이션 시스템도 적용했다. 초슬림 설계를 통해 높이 7.95cm의 낮은 공간까지 진입해 정밀한 탐색과 청소를 수행할 수 있다. 로보락 스마트 플랜 3.0을 탑재해 공간 유형을 자동 인식하고 사용자 청소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전략을 제안한다. 상황에 따라 흡입력을 자동 조절하거나 물걸레 재세척을 진행하며, 방해 금지 시간에는 소음과 전력 사용을 낮춰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내장형 음성 비서를 통해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기기 제어가 가능하며, 스마트홈 표준 프로토콜 '매터'를 지원해 애플 홈, 구글 홈, 아마존 알렉사 등 주요 플랫폼과 연동할 수 있다. S10 맥스V 울트라는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즈의 사물인터넷(IoT) 보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인증을 획득했다. 사후서비스(AS) 시스템 확대 및 보안 체계 강화에도 나선다. 3월부터 주요 로봇청소기를 대상으로 출장 AS를 시작한다. 국내 유통사 팅크웨어모바일이 운영하는 공식 AS센터 15개소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확대한다. 로봇청소기 본체와 도크 등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클리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품 수리는 전국 315여 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주말을 포함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지난 1월에는 공식 홈페이지에 '트러스트 센터'를 열었다. 트러스트 센터는 제품 보안 기술과 운영 정책, 데이터 전송 및 저장 방식, 암호화 적용 여부, 서버 운영 기준 등을 공개해 소비자가 로보락의 데이터 보호 체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 페이지다. 로보락은 S10 맥스V 울트라 출시를 기념해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제품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금과 은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내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2년 무상 AS에 3년을 추가해 총 5년 무상 AS를 제공한다. 판매 채널별 혜택은 상이할 수 있다. 댄 챔 로보락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은 "S10 맥스V 울트라는 로보락이 지향하는 스마트 홈 라이프의 방향성과 최신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탄탄한 보안, AS를 비롯해 사용자 경험 전반에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6 15:56신영빈 기자

다이소, '국민득템 천원의 행복 기획전' 진행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국민득템 천원의 행복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주방용품, 청소용품, 위생용품 등 극가성비의 생활용품으로 기획한 '국민득템'과 천원으로 만나는 놀라운 가치를 가진 '천원의 행복'으로 총 400여 상품을 구성했다. 현재 전국 다이소 400여 매장에서는 독립 기획코너로 선보이고, 향후 전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다이소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국민득템'은 가성비가 뛰어난 다이소 상품 중에서도 특히 압도적인 극가성비를 자랑하는 상품으로 마련했다. 기존 판매율이 높은 상품에 대해 같은 가격으로 입수를 강화하거나 품질을 강화했다. '디자인 종이컵(184ml)'은 500원에 40개입을 50개입으로 증량했고, 1000원에 80개입을 100개입으로 늘렸다. '테이크아웃 종이컵'은 5000원 100개입에서 120개입으로 증량했고, 두께도 늘려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일회용 배수구망 50매'는 1000원 상품으로 45매 상품을 50매로 증량하고, 마감을 일반 봉제에서 2중 고주파 봉제로 강화하면서도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 'New 맘스크린 위생장갑'은 기존 70매에서 80매로 늘리고, 장갑의 두께를 23mic에서 25mic로 높여 품질을 강화했다. '천원의 행복'은 1000원으로 놀라운 가치를 구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다이소 전체 상품 중 판매 가격이 1000원인 상품이 약 50% 정도로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상품은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적은 돈으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쇼핑의 재미를 느끼고, 소중하게 대접받기를 바라는 마음에 아성다이소에서는 '천원'상품을 전체 상품 중 가장 비중 높게 운영하고 있다. '네오셀 건전지'는 24년 한국소비자원에서 '가성비 최우수 건전지'로 선정이 됐을 정도로 놀라운 가치를 보여줬다. AA형 4개입 1000원, AAA형 4개입 1000원으로 다이소에 방문하면 꼭 구매하면 좋을 아이템이다. '라운드 논슬립 옷걸이 5개입', '미니 캔버스 10X10cm', '지퍼백 치실 70개입'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천원 이상의 가치를 담은 상품들을 담았다. '국민득템'과 '천원의 행복'은 상시 운영하며 상품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당 코너는 다이소 상품 중에서 품질, 가격, 기능, 디자인 측면에서 가장 뛰어난 상품을 엠디들이 엄선한 것으로 매달 압도적인 가성비와 놀라운 가격의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가 길어질수록 가성비가 높은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압도적인 극가성비로 고객님들께 놀라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6 15:20안희정 기자

[현장] "GPU 개수 경쟁 끝났다"…엔비디아가 제시한 '수직 통합' AI 인프라

"그래픽처리장치(GPU) 몇 장을 도입할지 경쟁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제는 기업 전체 구조를 다시 설계하는 단계로 들어섰습니다." 정구형 엔비디아 코리아 팀장은 26일 서울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CNS AI 테크 서밋 2026'에서 애플리케이션부터 데이터센터, 전력까지 아우르는 차세대 AI 인프라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 팀장은 AI 인프라를 ▲애플리케이션 ▲모델 ▲AI 플랫폼 ▲가속 컴퓨팅 인프라 ▲데이터센터, 에너지 인프라 등 5개 레이어로 구분해 설명했다. 그는 "AI는 한 층만 잘 만든다고 완성되지 않는다"며 "애플리케이션부터 전력까지 수직 통합 관점에서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장 위에는 기업이 실제로 사용하는 업무용 AI 애플리케이션과 에이전트가 있다. 그 아래로는 대형 언어모델 등 모델 레이어, 이를 학습·배포·운영하는 플랫폼 레이어가 이어진다. 이어 GPU, CPU, 네트워킹, DPU 등으로 구성된 가속 컴퓨팅 인프라가 이를 떠받친다. 마지막으로 대규모 전력과 냉각을 감당하는 데이터센터, 에너지 인프라가 기반을 이룬다. 정 팀장은 "AI 경쟁은 이제 GPU 수량이 아니다"며 "이 5개 레이어를 얼마나 유기적으로 설계하느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엔비디아 내부 사례도 공개했다. 그는 단순히 요약된 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문서의 어느 부분을 참고했는지까지 추적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정 팀장은 "우리도 사내에서 에이전틱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컨플루언스, 셰어포인트 등 내부 협업 시스템과 직접 연동해 답변의 근거를 함께 제시하는 구조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내부 적용을 통해 제품 개발과 의사결정 속도가 빨라졌다고도 밝혔다. 반복적으로 확인해야 했던 기술 문서, 설계 변경 이력, 사내 정책 자료 등을 에이전트가 즉시 찾아 제시하면서 업무 시간이 단축됐다는 설명이다. 정 팀장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는 정확도만큼이나 '출처 투명성'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개발자와 엔지니어가 정보 검색에 쓰는 시간을 줄이고 실제 설계와 검증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이러한 시행착오와 운영 경험을 정리해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 디자인' 가이드로 공개했다. 가이드에는 에이전트 설계 방식, 내부 데이터 연동 구조, 플랫폼 구성, 인프라 선택 기준 등 기업이 AI를 도입할 때 고려해야 할 기술적 의사결정 요소가 담겼다. 모델 전략에 대해서는 오픈소스 기반 접근을 강조했다. 시스템 구조가 얼마나 개방돼 있는고 실제 서비스에서 얼마나 효율적인지가 실제 업무 성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그는 오픈 모델 제품군인 '네모트론3'를 언급하며 "성능 지표뿐 아니라 서빙 효율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며 "기업이 자체 모델을 고도화할 때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드웨어와 인프라 설계 방향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그는 차세대 GPU 아키텍처 기반 랙 단위 통합 설계를 소개하며 "수십 개 GPU를 하나의 도메인처럼 묶어 동작시키는 구조가 표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속 네트워킹과 DPU를 결합해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야 진짜 AI 인프라가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이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 팀장은 "AI 인프라의 끝은 결국 전력"이라며 "기가와트급 데이터센터 시대가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트윈 기반 설계를 통해 가상 환경에서 충분히 검증한 뒤 실제 구축에 들어가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I 인프라는 장비 조합의 문제가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에서 에너지까지 하나로 이어진 설계 철학의 문제"라며 발표를 마무리했다.

2026.02.26 15:17남혁우 기자

슈퍼마이크로와 VAST 데이터, 엔비디아와 함께 AI 팩토리 구축 가속화를 위한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AI 데이터 플랫폼 솔루션 출시

고성능 컴퓨팅, 확장 가능한 데이터 인프라 및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즉시 실행 가능한 솔루션으로 통합 슈퍼마이크로 컴퓨팅 및 스토리지 서버, VAST AI OS,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모델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완전 통합형 AI 인프라 스택 제공 캘리포니아 산호세 및 솔트레이크시티, 2026년 2월 26일 /PRNewswire/ -- VAST 포워드(VAST Forward) -- AI, 클라우드, 스토리지, 5G/엣지 분야의 토털 IT 솔루션 제공업체인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Inc., NASDAQ: SMCI)가 VAST 데이터(VAST Data)와 함께 고도로 통합되고 신속한 배포가 가능한 AI 데이터 플랫폼 CNode-X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VAST InsightEngine과 VAST DataBase를 포함하는 VAST AI OS는 엔비디아(NVIDIA)의 오픈 모델, 마이크로서비스 및 라이브러리, 그리고 슈퍼마이크로 GPU 및 스토리지 서버와 결합해 완전 통합형 AI 인프라 스택을 구성하여 기업이 완전한 AI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게 지원한다. Supermicro VAST Data 슈퍼마이크로의 찰스 량(Charles Liang)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VAST 데이터와의 성공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이번 솔루션은 슈퍼마이크로의 고성능 AI 시스템, VAST의 소프트웨어, 엔비디아의 기술을 진정으로 통합된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으로 결합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규모 AI 프로젝트 확장부터 생성형 AI, 비디오 분석과 같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배포에 이르기까지, 조직이 AI 팩토리 구축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슈퍼마이크로 및 VAST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upermicro.com/en/solutions/va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VAST 데이터의 존 마오(John Mao) 글로벌 기술 제휴 담당 부사장은 "CNode-X는 슈퍼마이크로의 통합 인프라 전문성과 VAST AI 운영체제,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을 결합해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를 위한 턴키 기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기업은 엔드투엔드 AI 데이터 플랫폼을 더욱 쉽게 배포할 수 있고, GPU에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배포부터 첫 토큰 생성까지의 시간을 단축하고 AI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슈퍼마이크로의 기존 EBox 솔루션은 2024년에 VAST와 함께 출시되었으며, 공간, 전력 및 비용 효율성을 기반으로 대형 스토리지 고객들 사이에서 폭넓게 채택됐다. 이 솔루션은 서로 다른 두 개의 서버 노드를 단일 서버에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2세대 EBox 솔루션은 최신 AMD EPYC™ 9005 CPU로 업데이트됐다. CNode-X 솔루션은 엔비디아 AI 데이터 플랫폼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따르며, GPU 가속을 플랫폼에 통합해 데이터 벡터화, 벡터 데이터베이스 검색, 추론 워크로드를 가속한다. 주요 이점은 다음과 같다. 검증된 하드웨어 플랫폼: EBox 솔루션에서 검증된 Supermicro CloudDC AS-1116CS-TN을 기반으로, 2U 폼팩터에서 엔비디아 RTX PRO™ 6000 Blackwell Server Edition GPU 2개를 지원하는 Supermicro SYS-212GB-FNR 2U 멀티 GPU 컴퓨팅 서버를 추가했다. 통합 소프트웨어 스택: 엔비디아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의 지원을 받는 VAST AI OS와 슈퍼마이크로 하드웨어 플랫폼을 통합해, VAST AgentEngine 기반 실시간 에이전트용 AI 워크플로 및 InsightEngine 기반 엔터프라이즈 생성형 AI 워크플로를 사전 구성된 형태로 제공한다. AI 팩토리 기반: CNode-X는 슈퍼마이크로의 NVIDIA HGX B300 기반 8웨이 GPU 서버를 포함한 대규모 AI 서버 및 엔드투엔드 액체 냉각 솔루션과 결합해,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의 스토리지 계층으로 활용될 수 있다. 랙 통합, 테스트 및 설치: 슈퍼마이크로의 랙 통합 서비스를 통해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공장 통합, 테스트 및 소프트웨어 설치, 현장 배포, 네트워크 케이블 설치, 검수 테스트까지 복잡한 AI 팩토리 구축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다. 엔드투엔드 관리: Supermicro SuperCloud Suite 관리 툴은 모든 슈퍼마이크로 시스템과 냉각 서브 시스템, 타사 스위치 및 서버를 단일 대시보드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슈퍼마이크로와 VAST는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VAST 포워드 콘퍼런스에서 새로운 AI 데이터 플랫폼 솔루션을 발표했다. 슈퍼마이크로 소개 슈퍼마이크로(NASDAQ: SMCI)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토털 I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설립되어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엣지 IT 인프라 분야에서 시장 선도 혁신 제품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를 아우르는 토털 IT 솔루션 제공업체이다. 자체 메인보드, 전원 및 섀시 설계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에서 엣지까지 차세대 혁신을 구현하고 있다. 제품은 미국, 아시아, 네덜란드 등에서 자체 설계 및 제조되며, 글로벌 운영 역량을 활용해 규모의 경제와 효율성을 달성하고 총소유비용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환경 영향을 줄이는 그린 컴퓨팅(Green Computing)을 지향한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는 광범위한 폼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원 및 냉각(공랭, 자연 냉각, 액체 냉각)을 지원하는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 기반 시스템 제품군을 통해 고객이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한다. Supermicro,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We Keep IT Green은 Super Micro Computer, Inc.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다.기타 모든 브랜드, 명칭 및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20387/Supermicro_VAST_Data.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6.02.26 15:10글로벌뉴스

특허 분석 장벽 낮춘다…워트인텔리전스, R&D용 AI 리서치 공개

워트인텔리전스가 기업의 기술 개발과 의사결정 속도를 늦추는 기술 리서치 복잡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기술·리서치 플랫폼을 선보였다. 워트인텔리전스는 기업 연구개발(R&D)의 가속화를 지원할 '키워트 인사이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특허·과학기술 데이터를 자연어로 탐색하고 경쟁사·시장 동향 분석부터 보고서 생성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허 데이터는 법률·고유 기술 용어 중심이라 연구원이 직접 활용하기엔 진입장벽이 높았으나, 이번 솔루션을 통해 기술 판단과 전략 수립 속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키워트 인사이트는 범용 거대언어모델(LLM)과 달리 전 세계 106개국 특허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단순 키워드 검색을 넘어 기술 맥락과 유사 개념을 이해하는 '의미 중심 탐색 방식'을 적용해 정밀한 분석이 가능하다. 특허 데이터 기반 분석 구조를 통해 AI의 정보 왜곡과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을 최소화했다. 핵심 동력은 특허 1억 7000만건, 특허 문장 2500억개, 특허 도면 16억장을 학습한 특허 특화 모델 '플루토LM'이다. 자연어 입력만으로 기술 탐색·선행기술 조사·기술 트렌드 보고서 생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수행하는 'AI 네이티브 리서치' 구조를 구현했다. 연구원과 전략 담당자는 특정 기술 탐색 시 유사 기술 개념과 전문 용어까지 인식해 관련 기술과 주요 기업 등을 도출할 수 있다. 전문가 중심이었던 기술 리서치 업무를 실무진이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윤정호 워트인텔리전스 대표는 "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환경에서 기업에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더 빠르고 정확한 기술 판단"이라며 "기업이 유망 기술을 선제적으로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26.02.26 14:39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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