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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엔하이픈 미니 7집 발매 기념 글로벌 캠페인 전개

틱톡이 K-팝 인기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THE SIN : VANISH' 발매를 기념하는 글로벌 인앱 캠페인 #THE_SIN_VANISH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9일까지 총 열흘간, 틱톡 앱에서 'ENHYPEN'를 검색하면 나오는 전용 캠페인 허브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틱톡은 엔하이픈의 새 미니앨범 발매를 맞아, 글로벌 팬들이 틱톡 안에서 앨범 콘셉트를 직접 '체험'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아티스트와 더 깊이 연결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설계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수의 이용자가 선호하는 참여 방식을 모아, 마치 게임에서 스테이지를 하나씩 클리어하듯 자연스럽게 다음 행동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작은 재미와 성취감 속에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팬들 간의 유대와 아티스트에 대한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틱톡 앱에서 개인 미션을 달성해 엔하이픈의 독점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미션은 엔하이픈 메모판 참여, 엔하이픈 검색, 타이틀곡 'Knife' 음악 앱 저장, 'Knife' 음원을 활용한 콘텐츠 업로드 등 총 네 가지로 구성된다. 메모판은 틱톡이 지난해 11월 선보인 기능으로, 크리에이터가 공지와 콘텐츠를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전달할 수 있다. 베타 테스트와 정식 론칭 이후 여러 아티스트들이 메모판을 통해 신곡 발매 소식을 효과적으로 공유해왔으며, 팬들 역시 메모판 내 뮤직카드에 있는 '음악 앱에 추가하기' 버튼을 통해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신곡을 더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멤버별 리믹스 트랙에 맞춰 그룹 미션도 진행된다. 각 멤버 버전의 'Knife' 리믹스 트랙이 틱톡 내 '음악 앱 저장' 40만 회를 달성할 경우, 해당 멤버의 독점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또한 트랙 리스트 콘텐츠와 오피셜 비디오를 비롯해, 엔하이픈 관련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치 허브와 팬 참여형 이스터 에그 요소도 함께 운영돼 캠페인 참여 경험을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현재 엔하이픈의 공식 틱톡 계정(@enhypen)은 3,250만 명의 팔로워에 누적 좋아요 수 23억 건을 돌파해 K-팝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틱톡이 매년 선정하는 이어 인 뮤직(Year in Music) 글로벌 톱 아티스트 리스트에 한국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로 2년 연속(2024-2025)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영향력도 입증했다. 엔하이픈 관련 콘텐츠만 1천700만 개가 넘어 틱톡 커뮤니티에서 엔하이픈이 가진 엄청난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다. 틱톡 코리아 아티스트 앤 레이블 파트너십 박주영 리드는 "이번 인앱 캠페인은 글로벌 팬들이 엔하이픈의 음악과 세계관을 보다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하며 "틱톡에서의 참여가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새로운 문화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1.20 17:50안희정 기자

네이버, C레벨 리더 3명 추가 선임…그룹 역량 통합·시너지 확대

네이버가 팀네이버 역량을 통합하고 시너지를 높이고자 김범준 최고운영책임자(COO)·김희철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이어, 김광현·유봉석·황순배 등 세 명의 C레벨 리더를 선임한다. 네이버는 20일 팀네이버 주요 서비스 전반에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적용을 가속화하고, 검색 및 데이터 기술 플랫폼의 통합과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김광현 검색 플랫폼 부문장을 최고 데이터·콘텐츠 책임자(CDO)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CDO는 네이버 전반에 축적된 사용자 데이터와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융합해 네이버 앱과 주요 서비스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AI 에이전트 경험을 구현함으로써 네이버의 중·장기적인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유봉석 정책·RM 부문장은 신임 최고 책임경영 책임자(CRO)로서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회사 전반의 정책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총괄하고, 네이버가 이해관계자와 사용자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플랫폼으로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운영과 안정적 서비스 환경 구축을 이끈다. 아울러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통합적 인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황순배 HR 부문장이 최고 인사 책임자(CHRO)로 선임된다. 황 CHRO는 기술 환경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 속에서 회사 전반의 인사 전략과 조직 운영 체계를 총괄하고, 네이버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중장기 인사 정책과 AI시대의 조직 경쟁력 강화를 주도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네이버는 C레벨 리더십 중심의 책임 경영 체제 하에서 쇼핑, 금융, 클라우드, AI 등 다양한 사업 및 기술 영역에서 팀네이버의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에이전트N'을 중심으로 AI 경쟁력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새로운 글로벌 사업 기회 발굴과 도전을 이어나간다. 새로운 C레벨 리더는 내달 1일자로 선임될 예정이며, 새로운 리더십 체계에 따른 세부 조직 개편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네이버는 "새로운 C레벨 리더십 체계를 중심으로 AI에이전트 부터 피지컬AI, 웹3 등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과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에 속도를 높이고 AI 등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네이버 새 C레벨 리더 프로필 [김광현 CDO] -1972년 2월, 경기도 의정부시 출생 -1999.02 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 학사 -2000.07 NHN (서치솔루션) 입사 -2006.02 숭실대학교 컴퓨터학과(정보검색) 박사 -2006.02~ 2008.12 NHN 검색모델링팀장 -2009.01~2010.12 NHN 검색품질랩장 -2011.01~2013.7 NHN 검색연구실장 -2013.08 ~2015.12 네이버 검색연구센터장 -2016.01~2017.12 네이버 검색 리더 -2018.01 ~2022.07 LINE 검색 리더 -2020.04~2023.12 네이버 Search CIC 대표 -2024~현재 네이버 검색/데이터 플랫폼 부문장 [유봉석 CRO] -1971년 2월, 부산광역시 출생 -1994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1996~2007 매일경제신문 기자 -1997 연세대학교 본대학원 경제학과 석사 -2004 영국 엑세터 경영대학원 MBA 석사 -2007~2012 네이버 뉴스편집, 뉴스기획팀장 -2012~2014 네이버 미디어서비스 실장 -2014~2019 네이버 미디어센터장 -2015 광운대 신문방송학 박사 -2019~2023 네이버 서비스지속성위원회 서비스운영총괄 -2022~2024.03 해피빈재단 대표 -2024~ 현재 네이버 정책/RM 부문장 [황순배 CHRO] -1978년 11월, 서울특별시 출생 -2001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2003~2010 네이버 HR, 사업기획 -2012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2012~2013 Bain & Company -2013~2020 NHN 전략, 마케팅, 게임제작총괄 이사 -2020~2022 네이버 HR & Culture 책임리더 -2022~2024 네이버 Human Resources 인사총괄 -2024~ 현재 네이버 HR 리더/부문장

2026.01.20 17:09박서린 기자

홈플러스 빈자리, 이마트·롯데마트가 채울까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유동성 악화를 이유로 폐점에 속도를 내면서 기존 대형마트 사업자인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빈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홈플러스 점포 축소가 본격화되자, 경쟁사들은 재단장과 신선식품 강화, 가격 경쟁력 제고 등을 앞세워 고객 흡수에 나서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홈플러스 구조조정이 장기화될수록 대형마트 시장 내 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홈플러스 폐점 가속화…천안·안산은 '0곳' 20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최근 ▲문화점 ▲부산감만점 ▲울산남구점 ▲전주완산점 ▲화성동탄점 ▲천안점 ▲조치원점 등 7개 점포의 영업을 추가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지난해 8월 자금 상황 악화로 현금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15개 적자 점포 폐점을 결정했다가 거래 조건 완화 등을 전제 등으로 이를 보류했다. 하지만 작년 말 납품 지연·중단으로 현금흐름이 악화됐다며 ▲가양 ▲장림 ▲일산 ▲원천 ▲울산북구점 ▲시흥 ▲인천계산 ▲안산고잔 ▲천안신방 ▲동촌점 등 총 10개 지점의 영업 종료를 결정했다. 이번에 폐점을 결정한 7개 점포를 포함하면 홈플러스 점포 수는 117개에서 105개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 홈플러스 폐점은 앞으로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홈플러스가 작년 말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에 따르면 향후 6년간 41개 적자점포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41개 점포 중 임차가 29개, 자가가 12개다. 또 홈플러스는 인력재배치·정년퇴직·자발적퇴사 등을 통한 인력효율화도 진행할 계획이다. 하이퍼마켓(대형마트)은 적자점포 영업 종료에 따라 6년간 4천200명을 감축하고 본사는 점포 재배치 등을 통해 효율화 작업에 나선다. 이번 폐점으로 지역 내에서 홈플러스가 완전히 사라진 곳도 나왔다. 충남 천안 지역의 경우 기존에 천안점과 천안신방점 등 두 곳이 영업 중이었지만, 이번 결정으로 천안에서 자취를 감추게 됐다. 홈플러스를 이용하려면 청주에 있는 오창점까지 가야 한다. 경기도 안산 역시 작년 9월 안산선부점이 문을 닫았고 안산고잔점도 영업 중단에 나서면서 지역 내 홈플러스가 한 곳도 남아있지 않게 됐다. 이마트 '재단장'·롯데마트 '신선식품' 전략 속도 시장에서는 홈플러스 영업 중단이 확대되면서 경쟁사인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반사이익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실제 이번 홈플러스의 폐점으로 대형마트 점포수 순위는 재편됐다. 이마트가 작년 3분기 말 기준 133개로 가장 많았고 롯데마트가 112개로 2위로 올라섰다. 이마트는 올해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재단장할 계획이다. 상반기 중 은평점과 양재점 대규모 재단장에 돌입한다. 또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래잇 페스타' 규모를 키우기로 했다. 기존 주말 중심 3~4일간 운영하던 행사를 7일로 확대하고 행사 대상 품목도 30% 이상 늘린다. 퀵커머스도 강화했다. 신세계그룹 이커머스 계열사 SSG닷컴과 손잡고 퀵커머스 서비스 '바로퀵'을 운영 중이다. 바로퀵 거점은 작년 말 기준 전국 60곳으로 늘어났고 운영 상품도 작년 9월 대비 80% 확대된 1만1천여 개다. 신규 출점도 계획돼있다. 이마트가 지난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르면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를 합해 올해 2곳, 내년 3곳을 새로 열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이커머스를 통한 그로서리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영국 리테일 테크 기업 '오카도'의 스마트 플랫폼(OSP)이 적용된 부산 첨단물류센터(CFC)가 준공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해 온라인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으로 보인다. 특히 작년 4월 오카도와 협업한 식료품 쇼핑 전용 앱 '롯데마트 제타'를 출시하고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과 제휴해 그로서리 배송 혜택을 도입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기존 계획대로라면 홈플러스는 올해 부산 반여점과 부천 소사점을 폐점할 가능성이 있다”며 “홈플러스의 유동성이 추가로 악화되면서, 기존 폐점 보류 점포 중에 잔여 5개 점포도 영업이 중단되거나, 추가 폐점이 이어질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홈플러스는 유동성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점포 폐점 규모를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국내 할인점 1위 업체인 이마트의 반사수혜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1.20 17:04김민아 기자

비상교육, 2026 TESOM 전국 수학 경시대회 성료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지난 1월 17일 '2026 TESOM 전국 수학 경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상교육이 주최하고 한국수학평가개발원이 주관하는 TESOM 전국 수학 경시대회는, 10여 년 이상 전국 단위 수학학력평가로 공신력을 쌓아온 'TESOM 수학학력평가'를 통해 검증된 학생만 출전할 수 있는 대회다. 2025년에 시행된 제22회·제23회 TESOM 수학학력평가에서 90점 이상을 획득한 학생에게만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전국 단위의 엄정한 평가를 통해 수학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경시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7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기존 학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큼, 시험은 내신 심화 수준의 단답형 주관식 3문항과 최고 난도의 서술형 주관식 5문항 등 총 8문항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술형 문항은 2022 개정 수학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과정 중심·사고력 중심 평가 방향을 반영해, 풀이 과정과 논리적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됐다. 참가 학생들은 제한 시간 90분 동안 모든 문항을 풀이하며 고난도 문제 해결 능력을 겨뤘다. 출제 문항은 계산력, 이해력, 추론력, 문제 해결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상식은 오는 2월 중 진행될 예정으로, 대상은 학년별 1명, 금상은 학년별 1명, 은상은 학년별 2명에게 각각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동상은 학년별 5명에게 상장이 수여된다. 자세한 시상 내용은 TESO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장 비상교육 티칭 Core Group 그룹장은 “전국의 수학 실력자들이 오랜 시간 준비해 온 노력에 깊은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수학적 역량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평가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0 13:54안희정 기자

KG모빌리티, 무쏘 1호차 전달식…3대째 구매한 제조업 대표

KG모빌리티(KGM)가 '무쏘' 1호차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본격적인 출고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KGM은 지난 19일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일산에서 KGM 권교원 사업부문장(전무)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1호차의 주인공은 경기도 시흥시에서 제조업을 운영 중인 이미남 대표(45세)로, 비즈니스와 레저를 아우르는 높은 실용성을 이유로 '무쏘'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사업 특성상 현장 이동과 물류 운반이 잦아 적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량이 필수적이다"라며 "무쏘는 데크 공간이 넉넉해 각종 자재와 장비를 싣기 용이하고, 기름통 등 냄새가 나는 물품도 실내 공간과 분리해 적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라며 구매 이유를 밝혔다. 이어 "평소 캠핑 등 레저 활동도 즐기기 때문에 비즈니스와 아웃도어 등 다양한 환경에서 무쏘와 함께 폭넓은 경험을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무쏘'는 이 대표에게 투리스모, 렉스턴 스포츠에 이은 세 번째 KGM 차량으로, 용도성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뛰어났던 이전 차량들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무쏘'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가 선택한 모델은 '무쏘' 최상위 트림인 M9으로 4WD, 디젤 엔진, 그랜드 스타일 사양을 적용했다. KGM은 이날 1호차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주유 상품권을 비롯한 출고 기념 웰컴 패키지를 제공했다. 한편, 지난 5일 출시한 '무쏘'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험로 주행을 고려한 차체 설계를 바탕으로 정통 픽업 본연의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700㎏까지 적재 가능한 넉넉한 데크 공간은 물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최고 수준의 안전 시스템과 중대형 SUV 수준의 고급 편의 사양을 적용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서 높은 실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한 멀티 라인업 구성에도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2.0 가솔린 모델은 2천990만원부터, 2.2 디젤 모델은 3천170만원부터 시작한다. KGM은 이날 진행된 출고 전달식을 시작으로 전국 전시 및 시승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6.01.20 13:28김재성 기자

英 "메타, 불법 도박 광고 사실상 방치"

영국 정부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게재되는 불법 도박 사이트 광고를 사실상 방치하는 모회사 메타의 행위에 대해 지적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팀 밀러 영국 도박위원회 집행이사는 ICE 게임 컨퍼런스에서 메타의 검색 가능한 광고 라이브러리를 점검한 결과, 영국을 대상으로 광고를 집행하면서도 정식 라이선스를 보유하지 않은 도박 사업자들이 다수 확인됐다고 밝혔다. 영국 도박위원회는 법과 안전장치를 회피하는 불법 도박 사업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규제 기관 중 하나다. 그간 메타는 자체적으로 도박 관련 기업은 광고를 집행하는 국가에서 반드시 라이선스를 보유하도록 규정하고 있었다. 밀러 집행이사는 “이는 사실상 범죄 행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과 같다”며 “우리가 찾아낼 수 있다면 메타 역시 찾을 수 있다. 다만 메타는 의도적으로 들여다보지 않기로 선택했을 뿐이다”라고 꼬집었다. 영국 당국은 지금까지 무허가 도박 사업자와 연계된 수십만 개의 웹사이트를 차단하고 중단 명령을 내려왔지만, 수법이 끊임없이 진화하는 만큼 단속은 지속적인 싸움으로 보고 있다. 그는 “불법 도박 광고가 취약 계층에 피해를 주고 범죄자와 사기꾼들만 이득을 본다”고 비판했다.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도박위원회에 자체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불법 광고를 찾아 신고하라고 제안했으며 통보받으면 광고를 삭제하겠다고 말했다. 밀러 집행이사는 “세계 최대 기술 기업 중 하나인 메타가 자사의 키워드 기능을 활용해 불법 도박 광고를 사전에 차단할 능력이 없다고는 도저히 믿기 어렵다”며 “누군가 문제를 제기할 때까지 범죄자와 사기꾼들로부터 돈을 받는 것을 묵인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6.01.20 11:03박서린 기자

포티투마루, ESG 인증 표준화 앞장…녹색금융 AI '시동'

포티투마루가 인공지능(AI)를 활용해 ESG 인증 핵심 절차를 표준화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포티투마루는 BNZ파트너스 손잡고 'AI 기반 K-택소노미 적합성 판단 지원 시스템(BNZ AITM)'을 구축해 녹색금융을 위한 AI 적용에 시동걸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BNZ파트너스의 K-택소노미 전문성과 포티투마루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하는 것이 골자다. ESG 인증 신청 과정 핵심인 K-택소노미 분류를 신속, 정확, 일관되게 적용하는 데 초점 맞췄다. 분류 자동화를 통해 판단 편차를 줄이고 반복 검토 부담을 낮추는 구조다. 포티투마루는 사업 요약 자동화, K-택소노미 분류, 질의응답, 설치, 교육까지 전 과정을 담당했다. 장문 서술형 데이터의 정합성을 높이기 위해 재랭킹 엔진을 도입해 품질을 고도화했다. 시스템에는 도메인 특화 경량 모델 LLM42, R검색증강생성(RAG) 'RAG42', AI 독해 'MRC42'가 결합됐다. 방대한 문서에서 핵심 정보를 추출, 검증하고 환각을 완화하는 구조로 설계돼 감사, 심사 환경에서 설명 가능성을 강화했다. 분류 자동화는 녹색채권, 녹색여신을 위한 외부검토 서비스와 기업 ESG 준비 업무에서 반복 분류 부담을 줄인다. 공공, 제조,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 적용이 가능해 데이터 중심의 ESG 생태계 확산을 돕는다. BNZ파트너스는 분류 기준 개발과 학습데이터 구축을 주도하고, 실제 녹색금융을 위한 K-택소노미 적합성 판단 절차에 부합하는 체계를 반영했다. 이를 통해 외부검토 서비스의 속도와 일관성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을 확보했다. K-택소노미는 환경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녹색경제활동 범위와 판단 기준을 제시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다. 이번 구축으로 요약, 후보군 도출, 검색, 재랭킹, 결과 제공 절차가 표준화, 자동화돼 비전문가도 일관된 기준으로 분류를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임대웅 BNZ파트너스 대표는 "포티투마루와 손잡고 K-택소노미 분류와 외부검토 서비스에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고객사들이 더 편리하고 신뢰성 있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0 10:18김미정 기자

지쿠, 2025년 PM 안전교육·캠페인 연말 결산 발표

지쿠(지바이크)는 2025년 한 해 동안 서울시 자전거·PM 안전교육 협력과 전국 안전캠페인, 공공기관 연계 청소년 교육 등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교육은 연간 17회 진행됐고, 시민 약 560명이 참여했다. 지쿠는 서울시 공모사업 '서울시 자전거·PM 안전교육'에 협력해 서울 전역에서 교육을 지원했다. 일부 회차는 학교(영등포중학교 등)에서 청소년 대상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지쿠는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기기를 제공했다. 강릉·광주·부산·서울·용인·의정부 등 주요 도시 안전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지자체가 주관한 '안전한 PM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고, 수원·세종·화성 등 지자체의 지정주차제 시행에도 동참했다고 전했다. 공공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했다. 지쿠는 한국도로교통공단, 충북교통연수원 등과 함께 중·고교에서 체험형 안전교육을 진행했고, 하반기에는 시험을 통해 학습 내용을 확인한 뒤 수료증을 발급하는 방식의 청소년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교육부의 공유모빌리티 안전운전 캠페인 영상 제작에도 참여해 전국 대학에 배포됐다고 덧붙였다. 헬멧 착용 환경 개선을 위해 헬멧 보관함 부착 기기를 누적 1만 대 이상으로 확대했다고도 했다. 부산경찰청과는 'PM 안전모 부착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헬멧에 도난 방지 문구 등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분실·파손을 줄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2026년에도 관련 협력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0 10:11류승현 기자

몽고DB, '몽고DB 포 스타트업' 확대…스타트업 생태계 지원

몽고DB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기술 부담을 낮추기 위한 생태계 전략을 강화했다. 몽고DB는 '몽고DB 포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초기 파트너로 파이어웍스AI와 템포럴을 새로 포함했다. 몽고DB는 이번 확장을 통해 초기 단계 스타트업이 첫날부터 운영 환경에 바로 적용 가능한 데이터 기반과 통합 스택을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현재 해당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의 합산 기업 가치는 2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프로그램은 초기 인프라 선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위험과 장기적인 AI 부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몽고DB는 엄선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매칭 크레딧 제공, 연계 온보딩, 기술 지원 콘텐츠, 공동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은 여러 기술을 반복적으로 재작업하지 않고도 확장 가능한 스택을 선택할 수 있다. 몽고DB는 운영 데이터, 검색, 실시간 분석, AI 기반 데이터 검색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제공한다. 몽고DB 포 스타트업 참여 기업은 옵트인 방식으로 설계된 환경을 통해 인프라 조합과 유지보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파이어웍스 AI, 템포럴을 포함한 파트너 기업들이 제공하는 매칭 크레딧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몽고DB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전 세계 수백만 명 개발자와 6만 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포춘 100대 기업 가운데 75%가 핵심 애플리케이션에 몽고DB를 활용하고 있다. 수라지 파텔 몽고DB 벤처스 및 기업 개발 담당 부사장은 "AI 시대에 제품을 구축하는 스타트업들은 초기 인프라 구축 오류를 해결하느라 시간을 낭비할 여유가 없다"며 "사업 초기부터 즉시 현업에 적용 가능하고, 비즈니스 확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견고한 데이터 기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01.20 10:02김미정 기자

큰 추위 대한(大寒), 고령층·만성질환자 한랭질환 주의

큰 추위를 의미하는 절기인 대한을 맞아 강추위가 예보되고 있어 겨울철 건강관리를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5년간(2020-2021절기~2024-2025절기) 한랭질환 감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로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한파 대비 고령층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2013년부터 매년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512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12.1. 기준)으로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 발생을 감시하고 주요 발생 특성 정보를 일별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5년(2020-2021절기~2024-2025절기)동안 신고된 한랭질환은 총 1천914건이 집계됐으며, 이 중 60세 이상이 1천71건(약 56%)으로 나타났다. 또 동반질환으로 치매가 신고된 사례는 234건으로 전체의 12.2%를 차지해, 인지기능 저하를 동반한 고령층에서 한랭질환의 위험이 특히 높음을 확인했다. 연령별 한랭질환 유형을 살펴본 결과, 고령층에서는 저체온증 비율이 높았으며, 젊은 연령층에서는 국소적인 한랭질환(동상, 동창 등)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는 고령층의 경우 체온조절 능력이 저하되고 추위에 대한 인지와 대응이 늦어질 가능성이 높고, 젊은 연령층은 야외활동 중 추위 노출로 인한 손상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발생장소 분석에서는 모든 연령대에서 길가에서 발생한 비율이 높았으나, 고령층에서는 집과 주거지 주변에서 발생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젊은 연령층에서는 산, 스키장, 강가·해변 등 야외활동 장소에서 발생한 비율이 높았다. 임승관 질병관리청 청장은 “최근 5년간 분석 결과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한랭질환 감시자료에서 고령층 비율이 높은 편”이라며 겨울철 외출시 방한복, 모자, 장갑 등 방한물품을 착용하고, 특히 고령자와 치매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과 한랭질환 예방 건강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2026.01.20 07:00조민규 기자

"땡큐, 흑백요리사·두쫀쿠"...네이버·카카오 지도 이용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와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유행이 맞물리며, 네이버지도·카카오맵 등 지도 서비스가 단순 길찾기를 넘어 '맛집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방송 속 식당을 모은 리스트와 이용자 간 저장목록 공유가 활성화되면서, 지도 서비스가 검색 도구를 넘어 커뮤니티 성격까지 띠기 시작했다. 네이버지도·카카오맵, WAU 늘었다…흑백요리사 식당 리스트 덕분 19일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두바이쫀득쿠키(이하 두쫀쿠)'와 지난주 종영한 '흑백요리사 시즌2' 열풍에 힘입어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의 주간활성이용자수(WAU)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네이버지도의 WAU는 지난해 12월 첫째 주(1~7일) 1천879만4천683명에서 시작해 그 다음 주 1천904만3천32명으로 25만명가량 증가했다. 특히, 흑백요리사 시즌2 첫 화가 방영된 지난 16일이 포함된 12월 셋째주(15~21일)의 WAU는 직전 주보다 40만명 늘어난 1천943만6천97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평균 720만명대였던 카카오맵의 WAU도 12월 730만명으로 소폭 성장했다. 흑백요리사 시즌2 시청자와 두쫀쿠 유행으로 이용자를 흡수하려는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의 노력이 가시화된 것이다. 네이버지도는 지난해 12월 5일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하는 약 30명의 셰프들이 운영 중인 식당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저장리스트 1차를 공개했으며, 18일부터는 출연 셰프가 운영 중인 식당 전체 리스트를 볼 수 있게 했다. 흑백요리사 시즌1에 출연했던 최현석·여경래 등 10여 명의 셰프가 추천하는 '비밀 맛집' 리스트를 네이버지도 앱에서 단독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여기에 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를 위해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 셰프가 준비한 식사초대권을 제공하는 '네넷 다이닝' 행사도 마련했다. 카카오맵도 프로그램이 종영한 지난 13일부터 '흑백요리사 즐겨찾기 그룹 공유' 기능을 지원했다. 이 기능은 흑백요리사 시즌2에 등장한 식당 목록을 하나의 즐겨찾기 그룹으로 만들어서 공유하는 서비스로, 그룹을 구독하면 한 번에 식당 목록을 확인 가능하다. 이날까지 카카오맵은 '흑백요리사 숏컷' 기능도 운영한다. 카카오맵 홈 화면 검색창 하단에 뜨는 '흑백요리사' 숏컷 메뉴를 클릭하면 식당 리스트도 확인할 수 있다. 흑백요리사 관심에 저장 리스트 조회수도↑…두쫀쿠 맵도 등장 양 사의 노력은 괄목할 만한 성과로 이어졌다. 네이버지도의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 셰프 운영 식당 저장리스트는 조회수 60만회, 저장 횟수 10만회를 기록했다. 카카오맵의 흑백요리사 식당 모음은 구독자 수 6천934명, 조회수 9만6천957회를 달성했다. 흑백요리사 시즌2 식당 모음은 구독자 수 6천219명, 조회수 30만909회로 집계됐다. 두쫀쿠 유행도 가세했다. 두쫀쿠 매장 위치와 재고량을 안내하는 '두쫀쿠맵' 서비스가 등장한 것이다. 두쫀쿠맵은 네이버 플레이스를 누르면 네이버지도로 바로 연동된다. 아울러, 네이버지도에서는 두쫀쿠 권위자들의 저장리스트 모음이라는 목록을 통해 두쫀쿠 판매 가게의 위치를 공유하고 있다. 목록에 노출된 한 저장리스트의 경우 231개 가게를 포함하고 있으며 조회수는 7만2천회를 달성했다. 네이버 지도 관계자는 "흑백요리사 시즌1, 2 방영 당시에는 저장리스트 중심으로 운영했고, 이번에는 시즌 1 출연 셰프가 추천하는 맛집리스트도 만들었다"며 "넷플릭스 측과 이야기가 잘 되면 저장리스트를 다양하게 만드는 방식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9 18:00박서린 기자

[병원소식] 분당서울대병원 '모야모야병 센터' 개소 外

분당서울대병원이 '모야모야병 센터'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모야모야병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전담 센터의 개소는 국내외를 통틀어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야모야병은 뇌로 가는 주요 혈관이 좁아지면서 그 주변으로 비정상적인 혈관들이 발달하는 희귀 뇌혈관 질환으로, 뇌혈관 조영 검사에서 비정상 혈관들이 연기가 피어오르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서 일본어로 '모락모락'이라는 뜻의 '모야모야(もやも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제때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뇌졸중이나 뇌출혈 등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최근 국내 모야모야병 진단 건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성인 모야모야병 환자 수는 2008년부터 2019년까지 11년간 9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모야모야병으로 새롭게 진단된 국내 환자(소아·성인 포함)의 약 23%를 진료하고 있으며, 성인 모야모야병 수술 환자의 약 36%를 담당하는 등 진료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나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환자에게 체계적이고 정밀한 진료를 제공하고자 모야모야병 전담 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병원 측에 따르면 모야모야병 전담 센터가 최초로 탄생한 배경에는 우선 질환의 지역 분포가 작용했으며, 모야모야병 환자는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에 집중돼 있어 병원은 충분한 환자 규모와 임상 경험을 축적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시운 분당서울대병원 모야모야병 센터장(신경외과)은 “다학제 협진이 필수적인 복합 질환인 만큼 통합 진료 시스템 구축에 상당한 조직 역량과 투자가 요구되는데, 분당서울대병원은 전담 인력, 특히 세분화된 전문의 협진 시스템으로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하며 최초의 전담 센터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모야모야병 센터는 신경외과를 중심으로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핵의학과 등 7개 진료과의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갖췄다. 환자 중심 맞춤형 진료를 기반으로 진단이 모호하거나 치료 방침 결정이 어려운 경우에 대비한 표준화된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했으며, 진단부터 치료, 장기 추적까지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모야모야병 핫라인' 개설을 통해 분당서울대병원 환자뿐만 아니라 전국 종합병원의 중증 응급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을 지원할 방침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방재승 교수는 “최초로 개소한 모야모야병 전담 센터는 희귀난치질환 진료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진단 및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교육과 학술 분야에서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전문 센터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은 “모야모야병 센터 개소로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의료 질 향상은 물론, 표준화된 치료 프로토콜 확립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서도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서울성모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신규 선정…하반기 오픈 예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작년 말 주관한 '2025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추가 공모'에서 신규 선정됨에 따라, 수도권 내 소아응급 진료의 새로운 거점으로서 본격적으로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최근 소아청소년과와 응급의학과 전문의 감소 추세 속에서도 소아 중증 및 희귀질환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치료를 향한 사회적 요구는 증가하는 실정이다. 소아응급의료체계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고 있는 흐름에도 불구하고, 서울 서남부 지역 및 인접 수도권역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여력 부족으로 구조적인 진료 공백이 있었다. 서울성모병원 소아응급센터에서 진료받는 소아청소년 환자 중 상당수가 해당 지역 거주자로 구성되어 있어, 사실상 이제까지도 실질적인 거점 병원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이번 센터 지정을 계기로 24시간 소아 전담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는 기존 체계에 더해 핫라인과 패스트트랙 확대로 더욱 신속한 중증 응급환자 대응을 확대하고, 소아 응급 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증 응급환자 전담 진료, 소아중환자실(PICU) 연계 치료,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음압 격리병상 운영 등 고도화된 진료 인프라를 확대하고 하반기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상반기 중 대대적인 시설 리모델링을 완료할 계획인 서울성모병원은 음압 격리 병상과 소아 전용 중환자실, 전용 입원실 등을 확충하여 향후 감염병 유행 시에도 안전한 진료 환경을 보장하는 고도화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소아혈액종양센터와 국내에서 손꼽히는 50병상의 신생아중환자실(NICU) 등 차별화된 소아진료 인프라와 연계해 중증 소아 환자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안전망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성모병원장 이지열 교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권역 내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의료 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12월 소아 전문 의료체계 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성 니콜라스 어린이병원'을 개원한 바 있다. 중증·희귀난치 질환 진료 경험이 상급종합병원에 집중되는 특성을 바탕으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미래 소아청소년 전문의를 양성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국내 소아의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전문성 강화를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해 왔다. 한양대학교병원,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 선정 한양대학교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은 자·타해 위험이 있는 환자, 치료 효과성과 우선순위가 높은 초발 환자, 응급입원이 필요한 환자 등 급성기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집중 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과 국립정신병원을 대상으로 공모와 검토를 거쳐 전국 26개 기관을 1차로 지정했다. 이번 집중치료병원 지정에 따라 한양대학교병원은 집중치료실 병상 중 10~20%를 응급입원 환자 병상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입원과 초기 치료가 가능한 진료체계를 갖추게 된다. 또 퇴원 이후에도 치료가 중단되지 않도록 개인별 퇴원계획을 수립하고, 방문 및 전화 상담 등을 포함한 병원 기반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입원 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치료가 가능해진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정신응급 초기 대응부터 급성기 집중치료, 퇴원 후 지속치료까지 이어지는 정신질환자 치료체계 전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목표다. 이형중 한양대학교병원장은 “본원은 정신응급 및 급성기 환자 치료를 위해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급성기 정신질환 환자가 적기에 치료받고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 환경과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희대병원, 다학제 기반 '욕창클리닉' 개소…예방부터 퇴원 후 관리까지 경희대병원은 최근 다학제 협력 기반의 '욕창 클리닉'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욕창은 장기 입원이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게 흔히 발생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거나 치료가 늦어지면 감염과 재입원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과 체계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희대병원 욕창클리닉은 성형외과 박준 교수를 중심으로 전담 진료지원간호사, 영양사 등이 다학제팀을 이뤄 입원 시점부터 퇴원 후 관리까지 '원스톱 진료 및 관리'가 가능한 체계화된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퇴원 시에는 표준화된 교육 자료와 영상 기반 가이드를 제공하며, 외래 추적 관찰과 가정간호,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퇴원 후에도 환자가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외래 방문 당일에는 상담부터 평가, 처치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시스템을 운영해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한다. 경희대병원 성형외과 박준 교수는 “욕창은 고령 및 장기 입원 환자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질환으로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과 퇴원 후 관리가 중요하다”며 “욕창 클리닉을 통해 환자에게 가장 효율적인 치료 방안을 제시하고 불필요한 재입원을 최소화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남베드로병원, 진료비 하이패스 시스템 도입 강남베드로병원은 환자 서비스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진료비 하이패스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진료비 하이패스 시스템이란 사전에 등록한 결제용 카드로 진료비를 자동 수납, 결제하는 서비스로, 진료 및 검사를 마치면 수납 창구 방문 없이도 결제가 자동 진행되어 별도 대기 없이 바로 귀가가 가능하다. 한번 카드를 등록해두면 이후 내원 시에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병원은 외래 환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이번 시스템 도입을 결정, 수납 절차 간소화로 환자 및 보호자의 반복적 대기 불편과 불필요한 이동 동선을 줄이고, 보다 원활하고 쾌적한 진료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한 병원 내 혼잡도 완화로 향후 더욱 안정적인 진료 환경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할 경우 수납창구에서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를 등록한 후 당일부터 활용할 수 있다. 본인 외 결제가 필요한 가족이 있다면 추가 가족 등록도 가능하다. 개인정보 및 카드 정보는 별도의 금융정보저장 서비스 기관을 통해 안전하게 처리되며, 병원에서 발생한 진료비 등의 결제 이외 용도로는 사용이 엄격히 제한된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한편 강남베드로병원은 환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스마트 진료 환경 구축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신관 1층 리뉴얼을 진행하며 환자 동선을 고려한 진료실 위치 조정, 대기공간 및 키오스크 리뉴얼, 안내시스템 재정비 등을 시행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원무·진료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들의 병원 이용 편의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강남베드로병원 윤민하 행정원장은 “내원 환자들이 겪는 수납 과정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더욱 나은 진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이패스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을 면밀하게 고려해 원내 진료 환경을 개선, 지역 내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9 17:26조민규 기자

배달로봇 '뉴비' 아파트·공장 누빈다…"올해 1천대 목표"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뉴빌리티가 새해 배달로봇을 최대 1천대까지 확대 운영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음식·음료 배달뿐 아니라 물류창고, 조선소 등 산업 현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피지컬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의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뉴빌리티는 작년 한 해 동안 전국 142개 거점에서 자율주행 로봇 총 305대를 운영했다. 연간 서비스 횟수는 4만4천638건, 누적 주행거리는 7만8천497km에 달했다. 작년 대비 운영처는 92곳에서 약 1.5배 증가했다. 뉴빌리티의 배달로봇 '뉴비'는 라이다 없이 카메라만으로 자율주행을 구현한다. 자체 AI 기반 비주얼 슬램(V-SLAM) 기술을 통해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실현하며, 고비용 센서를 줄여 상용화 비용을 크게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빌리티는 배달앱 요기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협력해 서울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 아파트에서 도어투도어(D2D) 로봇배달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공동현관 자동문 개폐와 엘리베이터 호출, 세대 현관 앞 배달까지 자동화해 입주민 만족도 95%를 기록했다. 삼성물산은 단지 전용 '딜리픽미' 로봇 2대를 별도로 운영 중이며, 요기요와 협력한 로봇 8대가 역삼·서초 일대를 커버하며 일부가 리더스원까지 배달을 수행한다. 해당 단지에서 누적 주문은 2천718건, 재주문율은 80%에 달했다. 일반 배달 수단 대비 높은 반복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요기요 앱 내 로봇배달 선택률도 서초권역에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달로봇은 기업 복지 서비스에도 투입되고 있다. 뉴빌리티는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에 자율주행 로봇을 정식 공급해, 현대벤디스의 모바일 식권 앱 '식권대장'과 연동된 사내 음료 배달 자동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인천 송도, 판교, 강남 등 오피스 밀집 지역에서 로봇배달을 정기 운영 중이며, 도심형 라스트마일 배달의 표준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는 "작년은 로봇이 단순 시범을 넘어 반복적·일상적으로 활용되는 상용 서비스로 자리 잡은 원년"이라며 "새해에는 현실적으로는 500대, 이상적으로는 1천대까지 운영 대수를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뉴빌리티는 요기요·삼성물산 외에도 다양한 산업 현장과 협업을 모색 중이다. 물류창고와 조선소 등 넓은 공간에서 로봇이 단순 운반을 수행하며, 인간 작업을 보조하는 서비스형 로봇(RaaS)으로 진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한 다음 단계로 휴머노이드형 작업 보조 로봇도 준비 중이다. 현재의 기술과 주행 데이터를 토대로 현실 공간에서 AI 기반 물리적 행동을 구현하는 피지컬 AI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이 뉴빌리티의 장기 전략이다. 뉴빌리티는 순찰 및 안전 관리 로봇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 45개 도시에서 순찰 로봇을 운영, 일부 지역에서는 신고율이 약 10% 감소하는 효과를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실적을 기반으로 일본,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현장에도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수출 및 글로벌 로봇 관제 시스템 고도화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2026.01.19 17:01신영빈 기자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합격률 79.8%

전문약사 자격시험 실시 및 관리기관인 한국병원약사회(이하 병원약사회)는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441명이 응시해, 352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병원약사회는 지난해 12월20일 실시된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총 9개(▲내분비 ▲노인 ▲소아 ▲심혈관 ▲감염 ▲정맥영양 ▲장기이식 ▲종양 ▲중환자) 전문과목에 441명이 응시했으며, 최종 352명(합격률은 79.8%)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문약사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누적 1천명을 넘어 총 1천73명의 전문약사가 배출됐다. 전문약사 자격증은 보건복지부로부터 3월17일 이전에 교부될 예정이다. 전문과목별로는 '노인' 전문약사가 218명으로 가장 많아 전체의 20.3%를 차지했으며, 이어 ▲종양 197명(18.4%) ▲정맥영양 149명(13.9%) ▲감염 146명(13.6%) ▲심혈관 98명(9.1%) ▲중환자 88명(8.2%) ▲내분비 85명(7.9%) ▲장기이식 47명(4.4%) ▲소아 45명(4.2%) 순으로 나타났다. 정경주 병원약사회 회장은 “국가 전문약사 352명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에서 수련을 받은 약사들이 처음으로 응시한 시험이자, 민간자격 특례 마지막 시험으로서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시험을 통해 전문약사 누적 배출 인원이 1천명을 넘어선 만큼, 약사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환자안전을 더욱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병원약사회는 전문약사들의 현장 활동 성과를 토대로 수가 반영과 처우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2월 시행 예정인 제4회 전문약사 자격시험부터는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전국 102개 의료기관에서 전문과목별로 수련 교육과정을 1년 이상 이수한 병원약사에 한해 응시가 가능하다.

2026.01.19 16:48조민규 기자

'오르다' 앞세운 유라클, 'K-AI' 업스테이지 손잡고 기업용 AI 시장 공략 박차

유라클이 업스테이지와 손잡고 자사 인공지능(AI) 운영 플랫폼 '오르다(AURDA)'를 앞세워 기업용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유라클은 업스테이지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유라클의 AI 기술력이 집약된 '오르다'를 중심으로 업스테이지의 고성능 거대언어모델(LLM) 솔라(Solar)와 문서 처리 솔루션 '도큐먼트 파스(document Parse)' 기술을 통합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은 즉시 비즈니스에 투입 가능한 고도화된 AI 환경을 보다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력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오르다'의 플랫폼 경쟁력 강화다. '오르다'는 복잡한 AI 모델뿐만 아니라 그래픽처리장치(GPU), 신경망처리장치(NPU) 등 이기종 하드웨어 인프라를 기업 환경에 맞게 최적화해 배포, 모니터링, 운영하는 AI 옵스(Ops)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으로 업스테이지의 솔라 모델이 '오르다' 내에 최적화된 형태로 탑재됨에 따라 고객사는 별도의 복잡한 구축 과정 없이도 세계적 수준의 LLM을 '오르다' 위에서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데이터 자산화 측면에서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업스테이지의 '도큐먼트 파스' 기술이 결합돼 기업 내부의 복잡한 PDF, 표, 이미지 문서들을 정확하게 텍스트로 변환함으로써 LLM의 답변 정확도를 결정짓는 RAG(검색 증강 생성) 환경을 완벽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미 작년부터 유라클의 기술력, 구축 노하우와 업스테이지의 독보적인 솔루션을 결합해 주요 사업을 공동 진행하며 기술적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안 이슈로 클라우드 도입을 주저하는 공공기관과 금융권을 대상으로 '온프레미스(내부망 구축형) AI 패키지'를 집중 제안하며 시장 장악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 두 회사는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의 K-AI 풀스택 모델 컨소시엄을 통해 한국 AI 풀스택 연합 모델을 해외 시장에 제안하는 등 글로벌 진출도 함께 도모한다. 권태일 유라클 대표는 "'오르다'는 이미 다양한 국내 주요 LLM 모델 및 NPU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독보적인 유연성과 안정성을 입증해 왔다"며 "이번 협력은 '오르다'가 단순한 운영 플랫폼을 넘어 국내외 최고의 AI 기술들을 담아내는 핵심 인프라로서 엔터프라이즈 AI의 글로벌 표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1.19 15:19장유미 기자

오픈AI, 웹 번역 서비스 출시…25개 언어 지원

오픈AI가 25개 언어로 번역해주는 웹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별도 공식 발표 없이 공개된 것으로 정식 출시에 앞서 사용자 피드백을 받기 위한 프로토타입으로 보인다. 19일 실리콘앵글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무료 번역 서비스 '챗GPT 번역(ChatGPT Translate)'을 출시했다. 챗GPT 번역은 챗GPT와 별개 서비스로 검색 엔진에서 챗GPT 번역(ChatGPT Translate)를 검색해 사용할 수 있다. 구글 번역 서비스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왼쪽 창에 원문을 입력하면 오른쪽에서는 번역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한국어를 포함한 25개 언어에 대한 번역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소개 문구에 따르면 추후 50개 이상으로 언어 지원을 확대할 전망이다. 별도의 계정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만 로그인 사용자에게는 문체 변경 등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문체 변경은 단축키를 이용해 번역 스타일을 격식체, 구어체 등으로 즉시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번역한 내용은 챗GPT와 연동해 추가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 오픈AI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교육 및 비즈니스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모양새다. 회사 측은 이 서비스가 학생들의 외국어 학습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7월 힌트와 퀴즈 기능을 제공하는 학습 모드를 도입한 데 이어, 교육 시장을 겨냥한 행보로 풀이된다. 향후 버전에서는 비즈니스 문서 번역 기능도 강화될 예정이다. 오픈AI는 원본 파일의 서식과 스타일을 유지한 채 번역하는 능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행객들이 거리 표지판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 기능 등 실생활 편의 기능도 예고되어 있다. 이번 출시는 지난 2024년 7월 검색 엔진 '서치GPT(SearchGPT)'를 출시했던 전략과 유사하다. 당시에도 오픈AI는 독립된 형태로 서비스를 먼저 선보인 뒤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해당 기능을 챗GPT에 통합시킨 바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번역 서비스 역시 비슷한 과정을 거쳐 챗GPT에 흡수되거나 기능을 보완해 정식 론칭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픈AI 측은 "번역은 단순한 단어의 치환이 아니라 맥락과 스타일을 이해하는 것"이라며 "챗GPT 번역은 원본 문서의 서식을 유지하거나 사용자가 원하는 문체로 즉시 변환하는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 문서는 물론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언어의 장벽을 자연스럽게 허물어 줄 것"이라고 공식 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2026.01.19 15:13남혁우 기자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약실험정보관리시스템' 오픈…연구자 부담 줄여

한약 실험 데이터를 찾고 정리하는 데 소요되던 연구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온라인 플랫폼이 문을 열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약재 관련 실험정보를 한곳에 모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 '한약실험정보관리시스템'(KLIMS)을 최근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KLIMS는 연구자들이 필요한 자료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시스템에 접속하면 핵심어 기반 검색 기능을 통해 한약재명이나 처방명만 입력해도 관련 실험정보와 논문을 확인할 수 있어 기존처럼 여러 데이터베이스를 오가며 자료를 찾을 필요가 없다. 또 논문을 클릭하면 초록 자동 분석 기능이 적용돼 주요 키워드가 정리돼 나타나 논문의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연구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된다. 여기에 논문 속 표 이미지를 파일 형태로 변환해 주는 표 데이터 추출 기능도 제공돼 실험 결과를 다시 분석하거나 후속 연구에 활용하기 간편하다. 뿐만 아니라 한약재별 독성, 약물동태, 생물학적 활성, 약물상호작용 등 주요 실험정보를 항목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한약재와 질병, 표적(단백질) 간의 연관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줘 복합적 상관관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단순한 정보 열람을 넘어 연구자의 실제 활용 과정을 고려한 구성으로 이미지 형태로만 제공되던 실험 데이터가 구조화되면서 데이터 재사용성과 분석 효율이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연구자뿐 아니라 한약 관련 산업계 종사자에게도 기초 자료로 활용 가능성이 크다. 한의약진흥원은 앞으로 한약재별 세부 실험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네트워크 약리학 분석을 활용한 한약재-질병 연관 분석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과 대화형 챗봇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한의약진흥원 송수진 원장 직무대행은 “한약실험정보관리시스템은 연구자가 실제 연구 현장에서 '쓸 수 있는'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한약 실험 데이터를 보다 쉽게 찾고,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한의약 연구의 효율과 경쟁력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2026.01.19 14:03조민규 기자

기상청, 어르신 대상 한파 영향예보 전달체계 강화

기상청은 전국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한 '기상청 한파 영향예보 음성전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상청은 지난 2024년 폭염에 대비해 AI 기반 영향예보 음성전달 서비스를 제주도에서 시범 운영한 데 이어 2025년 여름부터 전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2024년 시범운영 당시 서비스 대상 어르신 가운데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서비스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기상청은 지난해 실제 A) 스피커로 폭염 영향예보를 받아 본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대면 인터뷰 등을 실시하면서, 서비스 유용성과 실용성을 계속 확인하며 발전시켜 왔다. 올해 겨울부터는 전국 각지 어르신을 대상으로 4천대 가량 보급된 AI 스피커로 한파 영향예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기기의 위치정보를 활용해 해당 지역에 한파 영향예보가 발표되면 어르신 맞춤형 대응 요령이 음성을 통해 자동 송출되는 방식이다. 특히, 더욱 실효적인 정보전달을 위해 현장 인터뷰 등으로 발굴된 개선 사항을 이번 한파 영향예보 전달체계에 반영했다. 기존에는 어르신이 외출이나 야외활동을 안전하게 계획할 수 있도록 12시와 18시 하루 2번만 '내일의 영향예보'를 제공했다. 올해부터는 이에 더해 08시 안내를 추가해 하루 3번 제공하고, '당일의 영향예보'도 추가로 제공한다. 기상청은 어르신이 당일 외출 여부나 옷차림을 결정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지금까지는 단순히 '현재의 영향예보' 위험 수준만 안내했으나, 이번 한파 서비스부터는 '어제 대비 변화'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 어르신이 '어제 날씨'와 직관적으로 비교하실 수 있는 체감형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 외에도 영상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화면형 AI 스피커라는 점을 적극 활용해 글자와 음성만 제공하던 기존 방식에 위험 수준에 맞춰 달라지는 움직이는 그림영상을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시각적으로 더욱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겨울철마다 한랭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 건강과 안전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게 됐다”며 “장기적으로 위험기상에 대비된 나라, 온 국민이 기상재해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9 13:26주문정 기자

허민 국가유산청장 "규제 완화해 민생 속으로…AI 대전환 통해 100조 시장 열 것"

국가유산청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전면에 내세워 국가유산의 경제적 가치를 100조원 규모로 키우고, 지난 수십 년간 정체됐던 관람료 현실화와 보존 갈등 등 핵심 현안 해결에 나선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1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신년 업무보고에서 AI 대전환과 산업 육성, 규제 혁신을 골자로 한 2026년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3일부터 이어진 59개 소속·공공기관에 대한 신년 업무보고를 이날 모두 마쳤다. 이번 업무보고의 핵심 동력은 올해 1월 1일 자로 신설된 '국가유산 인공지능(AI)전략팀'을 필두로 한 지능화 혁신이다. 국가유산청은 기존 산업육성팀을 폐지하고 기획조정관 산하에 AI전략팀을 배치해 지능형 혁신의 컨트롤타워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누적 100조원의 가치를 창출하고, 현재 약 9조원 수준인 산업 시장 규모를 연평균 7.5%씩 성장시킨다는 구상이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올해는 국가유산이 규제에서 벗어나 민생 속으로 들어가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것"이라며 "국가유산 중심의 K-컬처 홍보와 함께 부처 간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서산 보원사지 5층 석탑 등 67건의 유산을 새롭게 지정·등록하고,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에 등재하는 등 체계적인 보호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 최보근 국가유산청 차장은 "지난해 전체 궁궐과 왕릉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 수가 전년 대비 34% 증가한 427만 명을 기록하는 등 우리 유산을 찾는 발길이 크게 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세계유산 영향평가 제도를 도입하고 종묘와 창덕궁 등을 세계유산지구로 순차 지정해 보존 관리의 전문성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민 삶과 조화를 이루는 규제 혁신과 미래 자산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됐다. 최 차장은 "제작된 지 50년 미만인 영화, 대중가요 초기 자료 등을 예비문화유산으로 목록화해 미래 유산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경주 황리단길의 성공 모델을 전국 9대 역사 문화권으로 확산해 지역 관광 활성화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산불 등 재난에 대비해 소화 시설과 방염포 도입 등 안전 관리 예산을 30% 이상 증액하고 전담 인프라를 구축하여 현장 대응력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헤리티지의 세계화와 산업화를 위한 기술 혁신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4대 궁과 종묘 등을 대상으로 다국어 맞춤형 해설을 제공하는 '국가유산 AI 해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준비해 2027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 차장은 "AI 해설 서비스를 개발해 국민들이 시간과 공간, 언어의 제약 없이 국가유산의 정보와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AI와 디지털 트윈 분야 R&D 투자를 확대해 100조원 규모의 시장을 열고, 이집트와 페루 등 주요 협력국에 대한 ODA 사업을 통해 보존 역량을 국제사회에 전파하겠다"고 다짐했다. 산업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전략도 가시화됐다. 2005년 이후 20년째 동결된 궁·능 관람료의 현실화가 추진되며, 경복궁 내에 약 1천평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 조성을 위해 현재 설계 공모를 준비 중이다. 또한 외국인 비율이 90%에 달하는 유튜브 '국가유산 채널(구독자 200만명)'을 문체부 해외문화원과 공동 활용해 글로벌 확산을 꾀하고 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K-컬처에 대한 세계적 인기 속에 우리 상품을 체계적으로 특화하고 시너지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장기 미해결 과제인 보존 현안에 대해서는 정면 돌파 의지를 보였다. 종묘 앞 세운4구역 개발과 관련해 허 청장은 "세계유산 영향평가는 개발과 보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지 개발을 막는 것이 아니다"라며 "서울시가 정쟁이 아닌 현명한 대화 채널로 들어와야 한다"고 유감을 표했다. 울산 반구천 암각화 보존 문제 역시 7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임시 수위 조절 등 대안을 찾기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 중이다. 최 장관은 "종묘와 반구천 등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기민하게 대응해달라"고 주문하며 보고를 마무리했다.

2026.01.19 12:16정진성 기자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 2월4일까지 모집

우정사업본부는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6기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우체국예금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다음 달 4일까지 소속 대학이 있는 지방우정청에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총 6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3~9월 우체국예금의 금융서비스와 캠페인 홍보를 위한 전문업체 연계 홍보콘텐츠를 제작한다. 또 예금신상품 기획참여, SNS 활동 수행, 현장 체험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우정사업본부는 서포터즈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활동기간 우수한 성과를 낸 팀과 개인에겐 상장 및 포상 등을 제공한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대학생 서포터즈는 예비 금융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2026.01.19 12:00홍지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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