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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트에스오디 덕발에 다부업프랫스 정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766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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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 탄핵안, 국회 본회의 보고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이 부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정명호 국회 의사국장은 “김현 의원 등 170인으로부터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이상인 탄핵소추안이 발의됐다”고 보고했다. 민주당은 이 부위원장의 탄핵 사유로 방통위 설치법 위반을 꼽았다. 방통위원 5인 중 3명이 임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탄핵 소추의 대상은 행정 각부의 장으로 명시됐으나 민주당은 이 부위원장이 차관급이나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장'의 역할을 했다고 풀이했다. 탄핵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때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투표로 표결해야 한다. 이 기간 내 표결되지 않은 탄핵안은 자동 폐기된다. 이날 본회의 안건인 방송 3법과 방통위 설치법을 두고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예고했다. 이에 따라 이 부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이르면 26일 표결에 부쳐질 전망이다. 한편, 이 부위원장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진행되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탄핵소추안의 발의된 뒤 과방위 행정실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2024.07.25 15:34박수형

단통법 준수 장려금 지급이 담합?...이진숙 "차근차근 따져보겠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동통신 3사를 장려금 담합으로 보고 조사하는 점을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25일 국회서 열린 인사청문에서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방통위가 이통 3사와 담합을 했다고 이런 말이 있을 수 있는 일인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물은 데 이같이 답했다. 최 의원은 “공정위의 일방적인 조사 결과는 기업 경영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시장과 사업자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통 3사가 정부기관과 담합을 했다는 것인데, 방통위는 통신 3사에 대한 균형을 맞췄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통신 3사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를 대상으로 단말기 유통법의 장려금 지급을 담합했다는 의혹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4조원까지 예상되는 과징금 제재 내용을 담은 심사보고서가 통신 3사에 발송된 상황이다. 통신 3사는 단통법을 준수하면서 방통위의 행정지도를 따랐다는 입장이다. 최 의원 역시 “단통법의 취지와 통신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공정거래법의 잣대를 일률적으로 적용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방통위 업무 수행의 적법성을 공정위가 사후적으로 평가 감독 시정하겠다는 이런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동의하시냐”고 물었다. 이 후보자는 이에 대해 “위원장에 임명된다면 차근차근 잘 따져볼 것”이라고 답했다.

2024.07.25 15:13박수형

코가로보틱스, 중기부 '이노비즈' AA 등급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코가로보틱스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증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제도 '이노비즈'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노비즈 인증은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부여된다. 기술력과 사업화 능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코가로보틱스는 금번 이노비즈 인증 신청에서 기술혁신, 기술사업화, 기술혁신경영, 기술혁신성과 등 4개 기술혁신시스템에 대한 평가와 기술보증기금 현장평가를 거쳐 AA 등급을 획득했다. AA 등급은 1천점 만점의 평가 결과에서 총점 상위 5%에 해당되는 수준이다. 코가로보틱스가 보유한 AI·로봇 기술 혁신성과 상용화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코가로보틱스는 자체 개발한 로봇 OS와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서빙로봇과 서비스 로봇을 개발·공급한다. 국내 유명 F&B 대기업은 물론 호텔, 병원 등 다양한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국가보훈부 산하 요양병원 10곳을 대상으로 간병 서비스 지원 로봇 납품을 확정했다. 생성형 AI 기술과 자연어 음성인식 엔진을 탑재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 로봇'이라는 차세대 서비스를 시연했다. 코가로보틱스는 딥러닝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차세대 AI 경량화 기술인 초차원 컴퓨팅 (HDC) 관련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HDC 기술과 관련된 R&D 과제 수행, 파트너십 공동 연구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화를 추진한다. HDC 기술은 사람의 뇌에서 정보를 인지하고 연산·추론하는 방식을 모방한 인공지능 기반 기술이다. 기존 딥러닝 환경 대비 저사양 하드웨어에서도 저전력, 고성능 연산 수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가로보틱스는 서일홍 한양대 명예교수가 2017년 제자들과 함께 창업한 업체다. AI 경량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초차원 컴퓨팅 기술 연구와 함께 다양한 미래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아기유니콘, 올해 초격차 스타트업에 선정됐다.

2024.07.25 14:48신영빈

삼성SDS가 콕 찍은 오브젠, 44억 '모니모 원앱' 구축 계약 소식에 주가도 好好

오브젠이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 플랫폼 '모니모'의 경쟁력을 끌어 올리는 데 힘을 보탤 것이란 소식이 알려지며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브젠 주가는 2시 31분 현재 1만370원으로 전일 대비 4.54% 상승했다. 이날 오전에는 19% 넘게 오르는 모습도 보였다. 이는 오브젠이 삼성SDS가 발주한 '삼성금융네트웍스 모니모 원앱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덕분이다. 총 계약금액은 44억원 규모로, 동일한 사업에 대한 계약이 건별로 체결돼 공시된 35억원과 이날 계약한 9억원을 합산한 결과다. 올해 오브젠이 체결한 단일계약 건으로는 최대 규모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6.15%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14일까지다. 지난해 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오브젠은 최근 신제품 개발, SaaS 시장 진입, 비즈니스 다각화, 해외시장 진출 등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생성형AI을 접목한 기술력으로 고객의 업무혁신을 지원하며 관련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오브젠은 이번 사업 계약으로 모니모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브젠은 모니모 원앱 구축에서 ▲모든 고객 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환경 제공 ▲실시간 개인화 추천서비스 제공 ▲마케팅 자동화 영역을 담당한다. 오브젠 관계자는 "특히 분석환경 제공 및 실시간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줄 '오브젠 스마트 AI(Obzen Smart AI)' 솔루션은 더욱 쉽고 빠르게 원하는 AI 모델을 만들고 고객의 니즈를 더욱 정교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이 AI 솔루션은 기술적 완성도가 높을 뿐 아니라 타 금융기관의 실제 적용 사례에서도 효과성을 입증한 바 있어 구축 이후 결과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7.25 14:42장유미

싱가포르, 퀀티넘과 MOU를 체결하여 동사의 첨단 양자 컴퓨터에 접속

싱가포르, 2024년 7월 25일 /PRNewswire/ -- 싱가포르 국립양자사무소(NQO), 과학기술연구원(A*STAR),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 국립슈퍼컴퓨팅센터(NSCC)는 퀀티넘(Quantinuum)과 오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퀀티넘의 첨단 양자 컴퓨터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고, 계산생물학에 초점을 맞춰 양자 컴퓨팅 활용 사례를 탐색하고 협업할 수 있게 되었다. [From left to right, seated] The MoU signing was represented by Dr Su Yi, Executive Director, A*STAR's Institute of High Performance Computing; Mr Ling Keok Tong, Executive Director, National Quantum Office; Prof José Ignacio Latorre, Director, Centre for Quantum Technologies; Dr Rajeeb Hazra, President & CEO, Quantinuum, Dr Sebastian Maurer-Stroh, Executive Director, A*STAR's Bioinformatics Institute; Prof Thomas M. Coffman, Dean, Duke-NUS Medical School; Dr Terence Hung, Chief Executive, National Supercomputing Centre Singapore.[From left to right, standing] The MoU signing was witnessed by Prof Tan Sze Wee, Assistant Chief Executive, Biomedical Research Council, A*STAR; Prof Yeo Yee Chia, Assistant Chief Executive, Innovation & Enterprise, A*STAR; Prof Low Teck Seng, Co-chair, National Quantum Steering Committee; Mr Quek Gim Pew, Co-chair, National Quantum Steering Committee; Mr Ilyas Khan, Founder & Chief Product Officer, Quantinuum 이 MoU에 따라 당사자들은 퀀티넘의 H-시리즈와 헬리오스 양자 컴퓨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양자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서 공동 연구 개발(R&D) 활동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헬리오스는 양자 컴퓨터의 컴퓨팅 성능을 기하급수적으로 높일 수 있는 퀀티넘의 차세대 양자 프로세서이다. 당사자들은 또한 고전 퓨팅 인프라와 양자 컴퓨팅 인프라를 모두 포함하는 하이브리드 컴퓨팅 솔루션 개발에도 협력하여 장기적인 전략 로드맵을 만든다. 이 MoU는 또한 양자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싱가포르의 성장하는 양자 커뮤니티에 기여하기 위해 세미나, 워크샵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시키고 현장에 배치하기 위한 협력을 구현한다. 싱가포르는 계산생물학과 양질의 건강 데이터 세트 수집 분양에 강력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A*STAR의 생물정보학 연구소(A*STAR's BII), NUS의 양자기술센터(CQT), 듀크-NUS 의전원 계산생물학 센터의 과학자들은 퀀티넘의 기계를 활용하여 복잡한 생물학적 시스템을 모델링하고 신약 개발과 개인 맞춤형 의학을 발전시키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퀀티넘은 싱가포르에 전용 R&D 시설을 설립하여 퀀티넘과 싱가포르의 연구자들이 양자 애플리케이션과 알고리즘의 추가적인 발전을 위해 지식과 전문성을 더 잘 교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고 성능의 양자 컴퓨터를 구축하는 데 성공한 사실을 입증한 최대의 양자 컴퓨팅 회사인 퀀티넘은 일체형 엔드 투 엔드 양자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한다. 퀀티넘은 최고의 충실도와 확장 가능한 양자 컴퓨터를 구축하기 위한 가장 유망한 접근 방식 중 하나인 트랩 이온 기술을 활용하여 제약, 재료 과학과 금융 등의 폭넓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 사례를 개발한다. 이 MoU는 싱가포르의 국가 양자 전략에 따르는데 이 전략의 목표는 양자 연구의 영향력이 큰 분야에서 과학적 우수성을 강화함으로써 양자 기술을 개발하고 전개하는 선도적인 허브로서의 싱가포르 입지를 강화하고, 실제 솔루션으로의 전환을 가속하는 양자 기술에 대한 싱가포르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하며, 양자 인재 유치, 개발 및 유지하며, 활기차고 회복력 있는 양자 산업 구축을 위한 기업 파트너십을 확고히 하는 것이다. NQO는 국가 차원의 양자 프로그램을 통해 싱가포르의 양자 기술, 인재 및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싱가포르의 국가 양자 전략의 개발과 실행을 감독한다. 국가 차원의 양자 프로그램이자 CQT, A*STAR의 고성능 컴퓨팅 연구소(A*STAR's IHPC) 및 싱가포르 국립 슈퍼컴퓨팅센터의 공동 이니셔티브인 국립 양자컴퓨팅허브(NQCH)는 퀀티넘과의 협력을 주도한다. NQO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링 컥 통(Ling Keok Tong)은 "본 건은 지난 5월 말 싱가포르의 국가 양자 전략 출범에 이은 퀀티넘과의 전략적 협력"이라면서 "국립양자사무소는NQCH를 통해 양자 컴퓨팅의 연구 개발 발전과 관련하여 퀀티넘과 협력하기 위해 핵심 연구 수행자들을 모아 싱가포르에 다양한 산업 분야의 양자 이용 사례에 대한 경쟁력을 제공한다. 이와 동일하게 중요한 것은 싱가포르는 이 MoU를 통해 퀀티넘의 최첨단 H-시리즈와 헬리오스 양자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NQO는 우리 국가 차원의 양자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이익이 되는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것이며, 우리는 연구, 혁신 및 기업(RIE) 생태계 모두에 이익이 될 수 있는 결과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퀀티넘 CEO 라지브(라즈) 하즈라(Rajeeb (Raj) Hazra) 박사는 "우리의 협력은 전세계 양자 컴퓨팅을 발전시킨다는 우리의 다짐을 강조한다"면서 "우리의 목표는 우리의 최첨단 H-시리즈 양자 컴퓨터와 선도적인 양자 응용 소프트웨어 스택을 활용함으로써 계산생물학과 생명과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사용 사례를 개척하고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을 촉진하는 것이다. 싱가포르에 R&D 허브를 설립하는 것은 활기찬 양자 생태계를 육성하고, 과학적 우수성을 견인하며, 최고의 양자 인재를 양성하는 우리의 헌신을 강화한다. 우리의 목표는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 지형을 선도하려는 싱가포르의 야심찬 계획을 지원하면서, 양자 기술에 있어서 중대한 진전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했다. 부속서 A – MoU 서명자들의 추가 언급 국립양자사무소 국립양자사무소(NQO)는 싱가포르의 양자 연구, 혁신 및 기업(RIE) 전략 개발과 실행을 주도하기 위해 국립연구재단(NRF)의 지원으로 설립되었다. 이 사무소는 2022년 4월에 설립되었으며 양자 실행 기관인 A*STAR가 주관한다. NQO는 컨트롤 타워로서 자신이 감독하는 다양한 전략 프로그램을 통해 양자 분야의 기초 및 응용 연구를 지원한다. 이 사무소는 활기찬 싱가포르 RIE 양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 부문을 모두 파트너로 한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s://nqo.sg를 방문하기 바란다. 과학기술연구원(A*STAR) 과학기술연구원(A*STAR)은 싱가포르 최고의 공공 부문 연구개발 기관이다. 우리는 개방형 혁신을 통해 경제와 사회에 이익을 주기 위해 공공 및 민간 부문의 파트너들과 협력한다. 과학 기술 조직인 A*STAR는 학계와 산업계 사이의 간격을 메운다. 우리의 연구는 싱가포르의 경제 성장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의료, 도시 생활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결과를 개선함으로써 삶을 향상시킨다. A*STAR는 더 넓은 연구 커뮤니티와 산업계에 필요한 과학 인재와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 A*STAR의 R&D 활동은 주로 바이오폴리스와 퓨전폴리스에 위치한 연구 기관들과 함께 생물 의학에서 물리 과학과 공학에 걸쳐 있다. 지속적인 뉴스를 보려면 www.a-star.edu.sg를 방문하기 바란다. 아래에서 우리를 팔로우하기 바란다. 페이스북 | 링크트인 | 인스타그램 | 유튜브 | 틱톡 퀀티넘 전세계 최대의 통합 양자 회사 퀀티넘은 강력한 양자 컴퓨터와 첨단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척한다. 퀀티넘의 기술은 물질 발견, 사이버 보안 및 차세대 양자 AI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견인한다. 370명 이상의 과학자와 엔지니어를 포함하여 거의 500명의 직원이 있는 퀀티넘은 여러 대륙에서 양자 컴퓨팅 혁명을 주도한다. 듀크-NUS 의전원 듀크-NUS는 2005년 듀크 의전원과 싱가포르 국립대학(NUS)이라는 세계적인 두 학교 간의 전략적이고 정부 주도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설립된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의전원이다. 듀크-NUS 학생들은 혁신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싱가포르와 그 너머의 의료 및 생물 의료 생태계를 이끌 다면적인 '클리니시안 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육성된다. 획기적인 연구와 응용 혁신의 리더인 듀크-NUS는 5개의 대표적인 연구 프로그램과 10개의 센터를 통해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러한 발견의 지속적인 영향은 싱가포르 최대의 의료 그룹인 싱가포르 헬스 서비스(싱헬스)와의 성공적인 학교와 병원 파트너십에 의해 증폭된다. 이러한 전략적 제휴는 의학을 변화시키고 삶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학문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활용하는 15개의 학교 병원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duke-nus.edu.sg를 방문하기 바란다. 양자기술센터 양자기술센터(CQT)는 싱가포르 양자 기술 분야의 대표적인 국가 연구 센터이다. 싱가포르의 국가 양자 전략에 따라 지원되는 이 센터는 파트너 기관들에 노드를 두고 있으며 전국의 연구 인재들을 조정한다. CQT의 파트너 기관은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 싱가포르 난양 기술 대학교 그리고 싱가포르 기술 디자인 대학교와 같은 대학들과 과학기술연구원이다. CQT는 물리학자, 컴퓨터 과학자, 그리고 공학자들이 양자 물리학의 기초 연구를 진행하고 양자 현상에 기초한 기기들을 만들기 위해 모인다. 이 새로운 양자 기술 분야 전문가들은 자신들의 발견을 컴퓨팅, 통신, 그리고 센싱에 적용하고 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quantumlah.org를 방문하기 바란다. 싱가포르 국립슈퍼컴퓨팅센터 2015년에 설립된 싱가포르 국립슈퍼컴퓨팅센터(NSCC)는 고성능 컴퓨팅(HPC) 자원을 제공하는 싱가포르 최초의 국립 페타스케일 시설을 관리한다. NSCC는 국가 연구 인프라로서 영리 기업, 정부 기관 뿐만 아니라 고등 교육 및 연구 기관을 포함한 민간 및 공공 부문의 연구를 지원한다. NSCC는 과학기술연구원(A*STAR), 난양 기술 대학교(NTU),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NUS), 싱가포르 기술 디자인 대학교(SUTD), 국가 환경청(NEA) 및 싱가포르 해양 기술 센터(TCOMS) 등 이해 관계자들의 지원과 국립 연구 재단(NRF)의 자금을 통해 국가 연구 개발 이니셔티브를 촉진하고 산업 연구 협력을 유치하며 싱가포르의 연구 능력을 제고한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s://nscc.sg를 방문하기 바란다. 부속서 – MoU 서명자들의 추가 언급 A*STAR의 생물정보학 연구소 이그제큐티브디렉터 세바스찬 마우러-스트로(Sebastian Maurer-Stroh) 박사는 "A*STAR의 BII는 이번 MoU를 통해 양자 고전 하이브리드 알고리즘, 양자 알고리즘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계산생물학과 생물정보학 접근 방식에 대한 자신의 전문 지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또한 이 MoU는 양자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지식 교류를 촉진하여 우리를 이 핵심 분야 혁신의 최전선에 위치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듀크-NUS 계산생물학센터 디렉터 엔리코 페트레토(Enrico Petretto) 부교수는 "현재, 많은 유망한 생물학적 발견들은 해당 질병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환자들이 잘 견딜 수 있는 적절한 후보 약물을 찾는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적절한 분자를 찾는 과정은 느리고 종종 하나의 모델에서 설명될 수 있는 변수의 개수에 대한 한계가 있다. 양자 컴퓨팅을 통해 우리의 기존 능력을 강화하면 이러한 한계들을 해결할 수 있으며 환자들에게 더 나은 약물을 더 빨리 제공할 수 있다"면서 "생물학에서의 양자 적용에 초점을 맞춘 이 협력 관계는 양자 컴퓨팅을 자신들의 신약 개발 작업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자 훈련 중인 계산생물학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라고 덧붙였다. A*STAR의 고성능 컴퓨팅 연구소 이그제큐티브디렉터 수 이(Su Yi) 박사는 "A*STAR의 IHPC는 복잡한 계산을 가속하고 데이터 집약적인 작업을 최적화하기 위해 중앙 처리 장치(CPU)와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활용해 왔다"면서 "우리는 양자 컴퓨팅 기술의 발전을 통해 이제 양자 처리 장치(QPU) 요소를 적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계산의 한계를 허물고 혁신을 견인하고 있다. 퀀티넘과의 파트너십은 신약 개발과 같은 애플리케이션 개선의 진전이며, 잠재적으로 치료 결과를 개선하고 연구 비용을 낮추기 위해 새롭고 효과적인 약물 개발을 가속한다"고 말했다. 국립양자컴퓨팅허브의 CQT 측 디렉터이자 수석 조사관인 호세 이그나시오 라토레(José Ignacio Latorre) 교수는 "싱가포르에 있는 우리의 과학 전문가들과 다국적 기업 퀀티넘 사이의 새로운 협력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우리는 전세계에서 현재 사용 가능한 최고 성능의 양자 컴퓨터를 만드는 퀀티넘 팀과 협력하기 위해 양자 알고리즘과 계산생물학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국립슈퍼컴퓨팅센터 최고경영자 테렌스 헝(Terence Hung)은 "지난 1년 동안 슈퍼컴퓨터와 양자 컴퓨터를 통합하고 같은 장소에 설치하려는 노력이 가속화된 세계적인 추세가 있었는데, 이는 고전 시스템과 양자 시스템 사이의 강한 공생 관계를 반영한다"면서 "싱가포르의 퀀티넘와의 제휴는 NSCC가 우리 연구 커뮤니티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미래의 하이브리드 컴퓨팅 인프라를 배우고, 계획하고, 개발하도록 해주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사장 겸 대표 필버트 고메즈(Philbert Gomez)는 "퀀티넘과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연구자들과 기업들이 첨단 양자 기반 기술의 개발과 실험에 참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싱가포르의 디지털 생태계가 활성화될 것"이라면서 "퀀티넘의 싱가포르 투자는 양자 컴퓨팅에 대한 우리의 역량을 심화시키고, 계산생물학과 같이 세계적으로 중요한 과학적 발견 분야에서 혁신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467879/Quantinuum_Singapore_MoUSigning.jpg?p=medium600

2024.07.25 14:10글로벌뉴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국가인공지능위원회 곧 출범"

박상욱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수석은 25일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국가인공지능 위원회가 곧 출범한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이날 오전 서울 JW메리어트호텔 서울그랜드볼륨에서 열린 매경이코노미 창간 45주년 기념 조찬 행사에서 축사자로 나와 이 같이 밝혔다. 박 수석이 언급한 국가인공지능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자문회의로 대통령이 직접 위원회에 참석해 위원장을 맡는다는 점에서 산업계 안팎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주도로 만든 민관 인공지능(AI) 최고위거버넌스인 인공지능전략최고위협의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격상한 것이기도 하다. 다양한 정부 부처가 참여하며 대통령 주재 자문위 중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반도체 현안 점검 회의에서 “인공지능 국가 전략을 직접 챙기겠다”며 위원회 출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지난 4월 29일자로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기도 했다. 입법예고안에 따르면 위원회는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당연직위원과 30명 이내 위촉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대통령이 직접 맡는다. 위원회 회의는 분기별로 개최하는 정기회의와 수시로 개최하는 임시회의로 구분해 운영한다. 또 위원회 안건 심의를 위해 관계 중앙행정기관 장과 지방자치단체 장 등을 회의에 참석하게 해 의견을 들을 수 있다. 제정령안은 위원회 설치 이유에 대해 "인공지능 기술 등 기반을 확보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며 인공지능 신뢰 기반 조성 및 사회변화 대응에 필요한 주요 정책 등에 관한 사항을 효율적으로 심의, 의결하기 위해"라고 명기했다. 이날 박 수석은 "이미 (우리는) AI를 활발히 사용하고 있다"면서 "1950년대 등장한 AI라는 용어가 알파고 등장(2016년 3월)까지 60여년 걸렸지만 챗GPT로 대변되는 생성AI가 나오는데는 불과 몇 년 안걸렸다"고 짚었다. 이어 AI가 언어 생성은 물론 이미지, 음성, 동영상 등 멀티 모델 형태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면서 "학습한 데이터에 의존하는 생성형 AI를 넘어 인간 아이처럼 스스로 학습하는 AI 등장도 머지 않은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처럼 AI 발전이 빠르게 가속화하면서 범용 인공지능(AGI)도 향후 수년 안에 도래할 것이라는 전망"이라고 짚었다. AI가 본격화하면 사회, 경제, 사회는 물론 우리 생활도 크게 달라질 것이라면서 "정부는 AI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AI 전환을 통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 AI 예산도 언급했다. "공공과 민간 분야 AI 기술을 접목하는 AI 일상화 확대에 올해 7천억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광주 AI 직접 관제에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월에는 AI 글로벌 톱3 도약을 목표로 AI 핵심 기술과 기반 요소인 AI 반도체 분야에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AI 반도체 이니셔티브 전략을 수립했다. 지난 5월에는 AI 서울 정상회의를 공동 주최해(영국과) 안전, 혁신, 포용의 3원칙을 제시하고 글로벌 AI 거버넌스를 주도하고 있다"면서 "정부 정책들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정부, 기업, 국민이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4.07.25 13:05방은주

中 커머스 알리, 개인정보법 어겨 韓서 과징금 20억 '철퇴'…테무는?

중국 이커머스 기업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우리나라 정부로부터 철퇴를 맞게 됐다. 테무는 이번에 칼날을 피했으나 조만간 추가 사실 관계 확인 등을 거쳐 알리와 비슷한 수준의 제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5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제13회 전체회의를 열고 알리에 과징금 19억7천800만원과 과태로 780만원, 시정명령 및 개선권고를 의결한다고 발표했다. 테무의 경우 사실관계 추가 확인 및 자료제출 보완요구 등을 거쳐 추후 심의할 계획이다. 남석 조사조정국장은 과징금 산정금액을 19억7천800만원으로 정한 것에 대해 "중대성 판단과 위반 행위 정도를 비롯해 고의 과실, 행위 위반 여부, 개인정보 피해 유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알리 매출액 일정 범위 내에서 공과 과징 부과 기준에 따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개인정보위는 해외직구 서비스가 급증으로 국민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크다는 국회 국정감사 지정과 언론보도 등에 따라 조사를 진행해 왔다. 알리는 입점 판매자가 이용자에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중계 플랫폼을 제공한다. 상품 판매 금액의 일정 비율을 중개수수료로 받는 전형적인 오픈마켓이다. 여기선 이용자가 상품을 구매하면 판매자가 상품을 배송하도록 이용자 개인정보를 국외 판매자에게 제공한다. 그동안 한국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알리의 중국 판매자는 18만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알리는 '개인정보가 이전되는 국가' '개인정보를 이전받는 자의 성명 및 연락처' 등 국내 보호법에서 정한 고지사항을 이용자에게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자 약관 등에 개인정보 보호에 필요한 조치를 반영하지도 않았다. 회원 탈퇴 메뉴를 찾기 어렵게 구성하고 계정 삭제 페이지를 영문으로 표시하는 등 이용자 권리행사를 어렵게 했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위는 알리익스프레스에 대해 개인정보의 국외 이전과 관련한 보호법 규정 위반 등으로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한 것이다. "밖으로 나간 정보 규모 파악 어려워…테무 건은 다음에" 남석 국장은 중국 등 해외로 흘러 들어간 한국 이용자 개인정보 규모는 알 수 없다고 했다. 현재 국내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중국 판매자는 18만개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 판매자들이 국내 회원 개인정보를 얼마나 제공받았는지 추정할 수 없는 상태다. 남 국장은 "알리가 개인정보를 계속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지나면 파기한다"며 "이후 관계까지 파악하기 어렵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현재 밖으로 나간 개인정보 다수가 중국으로 간 것은 맞다"며 "기타 국가로 흘러간 건은 극소수인 것으로 파악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테무 건 심의 의결 결과를 또 연기한 이유도 밝혔다. 남 국장은 "어제 테무 소송대리인이 비공개 전체 회의에 참석해 정부 관계자와 질의응답 했다"고 말했다. 이어 "논의 후 정부 관계자들은 추가적인 사실 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며 "테무에 자료 제출 보완 요구를 한 번 더 하자는 결론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테무 건은 심의 의결하지 않고 다음 기회에 추진하기로 했다. 또 국내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알리 측에 시정명령과 개선 권고를 진행했다. 특히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처리 흐름을 최대한 투명하고 알기 쉽게 정보 주체에 공개하고 변동 시 신속히 현행화할 것을 알리에 주문했다. 또 국내 대리인의 단순 지정을 넘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실질적 운영 노력을 기울이며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한 불만의 해결 및 피해를 구제할 수 있도록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더불어 보호법상 원칙에 따라 수집하는 개인정보를 최소화할 것을 요청했다.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이 운영 중인 민관협력 자율규약에 참여하거나 이에 준하는 수준의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도 권고했다. 남석 국장은 "이번 조사·처분은 해외 이커머스 사업자라 하더라도 국내 이용자 대상으로 서비스할 때 국내 보호법 적용 대상이 될 뿐 아니라 국내 사업자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에 의의가 있다"며 "특히 개인정보를 국외로 이전하는 경우 보호법이 정하고 있는 의무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입점 판매자 등과의 관계에서도 적절한 보호와 안전 조치를 취함으로써 정보 주체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 보장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7.25 12:00김미정

올림픽 D-1…현대차 "'양궁' 국가대표 훈련 체험해보세요"

대한민국 양궁을 40년간 후원해 온 현대자동차그룹이 양궁의 대중화를 위해 특별한 양궁 체험 행사를 연다. 현대차그룹은 25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양궁과 양궁 훈련에 활용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8월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실제 경기장을 곡면의 스크린으로 재현한 공간에서 양궁 활쏘기뿐 아니라 국가대표 선수 훈련에 활용되는 다양한 첨단 훈련장비들을 체험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의 R&D 기술 기반으로 개발된 이 장비들은 2016년 국제대회부터 지원됐다. 이번 행사는 한 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성장하는 여정을 간접적으로 겪으며 양궁이라는 스포츠의 매력뿐만 아니라, 양궁 국가대표들의 체계적인 훈련 과정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제 대회 과녁판 체험 지원…다중 카메라로 자세·심박수 모니터링 이번 행사는 '양궁 체험존'과 '양궁기술 전시존'으로 구성돼 있다. 양궁 체험존에서는 양궁에 입문해,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훈련하고, 국제 대회에 참가하는 과정을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실제 국제 대회에서 적용하는 70미터 거리의 과녁판 크기를 간접적으로 체감하며, 경기에서 과녁을 명중시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 지 공감할 수 있다. 각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과녁판을 향해 활을 쏘게 된다. 국가대표들이 평정심 유지 훈련에 사용하는 비전기반 심박수 측정 장치, 슈팅 자세를 확인하고 완벽한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야외 훈련용 다중 카메라로 자신의 심박수와 양궁 자세를 확인한다. 야외 훈련용 다중카메라는 개인 슈팅 훈련 시 쓰는 장비로, 머리 위와 정면의 두 개 각도에서 선수를 촬영한 피드백 영상을 모니터에 분할 출력해 선수가 자신의 슈팅 자세를 다각도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카메라는 실제 선수의 동작과 피드백 영상 간 시간차를 0초부터 9초 전까지 설정 가능하다. 딜레이 시간을 5초 전으로 설정해 슈팅 훈련을 한다고 가정하면, 선수가 화살을 발사한 후 화면을 통해 5초 전 시점부터 화살을 발사한 후까지 자신의 자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슬로우 모드를 통해 슈팅 자세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할 수도 있다. ■풍향·온도 등 외부 환경 따른 조준점 정밀보정 '슈팅로봇'으로 실전 감각 ↑ 양궁기술 전시존에는 이번에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과 실제 경기를 펼쳐 화제가 된 개인 훈련용 슈팅로봇과 전 국가대표 강채영 선수, 오진혁 선수의 맞춤형 3D 그립이 전시돼 있다. 슈팅로봇은 실제로 선수와 대결를 펼치며 훈련을 돕는 장비다. 실시간 제어 소프트웨어와 풍향 및 온∙습도 센서를 이용해 바람 등 외부 환경 변수를 측정한 후 조준점을 정밀하게 보정하며 명중률을 향상해준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평균 9.65점 이상의 명중률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조준점 보정 과정에서 측정된 데이터는 선수들이 바람의 세기를 정량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참고 요소로 활용이 가능해, 외부 환경 변수로 인한 탄착군 변화량 분석을 지원했다. 슈팅로봇은 이달 초 진천선수촌에서 진행된 국가대표 2차 스페셜 매치에 투입돼 선수들과 대결을 진행하는 등 파리 대회 직전 선수단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에도 기여했다. 3D 그립은 활의 중심부에 덧대는 그립을 선수들의 손에 최적화되도록 3D로 프린터로 제작한 개인용 장비다. 통상적으로 선수들은 활의 중심에 덧대는 그립을 자신의 손에 꼭 맞도록 직접 손질하지만, 장기간 경기가 벌어지는 도중 그립에 손상이 가면 컨디션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현대차그룹과 양궁협회는 3D 스캐너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 지난 리우대회부터 맞춤형 그립을 제작해 선수들에게 제공해왔다. 도쿄대회부터는 알루마이드, PA12 등 신소재를 활용, 선수들 선호에 따라 그립 재질을 보다 다양화했다. 현대차그룹은 일반 고객들이 재미있고 안전하게 양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국가대표 활보다 가벼운 입문자용 활을 제공하고, 양궁선수들이 사용하는 가슴보호대, 팔보호대 등 안전장구도 착용하도록 준비했다. 양궁 체험이 끝난 후에는 양궁 슈팅 모습이 담긴 '네컷 사진'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방문자는 현장에서 신청해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땀과 노력을 느끼고, 재미있게 양궁을 즐김으로써 양궁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준비됐다"며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한국 양궁 발전과 대중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1985년부터 40년간 대한민국 양궁을 지원하며 국내 단일 종목 스포츠단체 후원 중 최장기간 후원이라는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R&D 기술을 활용, 실제 선수들이 필요로 하는 훈련장비를 개발해 2016년 국제대회부터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을 돕고 있다. ▲최상 품질의 화살을 선별하는 장비인 '고정밀 슈팅머신' ▲점수를 자동으로 판독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점수 자동기록 장치' ▲비접촉 방식으로 선수들의 생체정보를 측정해 선수들의 긴장도를 측정하는 '비전 기반 심박수 측정 장비'를 개발해 훈련에 적용했다. 올해부터는 개인 훈련용 슈팅 로봇을 비롯해 더 혁신적인 기술로 대표 선수들의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2024.07.25 11:57김윤희

이상인 부위원장도 탄핵 추진...방통위원 0인 체제?

더불어민주당이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탄핵소추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이 부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다. 전날(24일)부터 국회 인사청문이 진행되고 있는 이진숙 위원장 후보자를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하기 전에 이 부위원장의 직무를 정지시켜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을 무산시키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진숙 후보자가 청문 이후 윤 대통령이 방통위원장으로 임명하면 이상인 부위원장과 2인 체제 의결로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새롭게 선임하고, 여권이 내세운 방문진 이사진들이 MBC의 사장을 교체하는 것을 막겠다는 뜻이다. 합의제 행정기구인 방통위에 이진숙 위원장이 임명되더라도 이상인 부위원장의 직무를 정지시켜 1인 방통위원 체제서 의결이 불가능해진다. 다만 이 부위원장이 전임 이동관 위원장과 김홍일 위원장처럼 사퇴하고 대통령몫의 임명으로 새로운 방통위원이 임명될 수도 있다. MBC 사장 교체를 위해 야당의 시나리오에 정부가 이같은 경우의 수를 택하는 것은 정치적 부담일 수 있다. 이 부위원장은 차관급 인사로 행정 각부의 장으로 명시된 탄핵소추 대상 여부에 대한 논란은 남아있다. 김홍일 전 위원장의 탄핵소추 발의 직전 자진사퇴에 따라 이 부위원장이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데, 위원장 직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탄핵 대상으로 보겠다는 설명이다. 이날 오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에 출석한 이진숙 위원장 후보자는 이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직책 자체가 소추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아는데, 택학안 발의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회의장에 오기 전에 관련 보도를 보고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탄핵소추안은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시점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투표로 표결해야 한다. 이날 본회의에는 방송 3법과 방통위 설치법 등이 상정되고,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에 나설 예정이다. 이 경우 이 부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이 발의되면 26일 표결에 부쳐질 가능성이 높다.

2024.07.25 11:25박수형

고동진 의원, 韓 반도체 팹리스 경쟁력 강화 정책토론회 연다

고동진 국회의원은 다음주 2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내 반도체 팹리스 경쟁력 강화 및 산업 활성화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의원연구단체인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 포럼'에서 주최하며, 고동진 의원은 해당 포럼의 대표의원을 맡고 있다. 공동 대표의원은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다. 반도체는 국제 정치·경제·안보의 핵심 전략자산 및 전략산업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3월 기준 전체 수출액의 20.6%를 차지하는 동시에, 지난 2013년부터 2023년까지 11년 연속 수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그러나 메모리반도체 외에 팹리스 등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분야는 상대적으로 국제경쟁력이 뒤처지고 있다. 국내 팹리스 시장점유율은 1%, 시스템반도체 시장점유율 2.3%로 알려져 있다. 이에 국내 팹리스 경쟁력 강화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혁재 센터장(서울대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장)이 '국내 팹리스 산업 생태계'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김녹원 딥엑스 대표, 박재홍 보스반도체 대표, 유승재 페르소나에이아이 대표,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정재용 교수(카이스트 경영대학 기술경영학부), 윤두희 과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과), 이준희 과장(중소벤처기업부 신산업기술창업과), 이규봉 과장(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과)이 지정토론을 맡는다. 고동진 의원은 “AI가 촉발한 기술과 환경의 변화로 반도체 산업이 급격히 재편되는 과정에서 시스템반도체와 팹리스의 역할 및 기능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다가오는 미래에 진정한 반도체 강국으로 나아가는 동시에 반도체 주권을 제대로 확립하기 위해선, 팹리스를 포함한 국내 시스템반도체 생태계의 경쟁력을 조속히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07.25 11:03장경윤

'IT 대란' 피해액 최소 10억 달러…크라우드스트라이크 보상액은 겨우 10달러?

지난주 전 세계에 'IT(정보기술) 대란'을 일으킨 미국 대형 사이버 보안 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피해에 따른 사과 차원에서 고객사들에게 선물을 지급했다. 25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내부 품질 관리 체계에 오류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며 최근 고객사들에게 10달러짜리 '우버 이츠' 기프트 카드를 제공했다. 다니엘 버나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는 이메일을 통해 "이달 19일 사고로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커피 한 잔이나 야식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엑스(X·옛 트위터)에 올라온 한 게시물에 따르면 영국에서 이 바우처는 7.75파운드(약 10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일부는 쿠폰을 사용하려고 했을 때 우버 이츠 페이지에 쿠폰이 취소됐다는 오류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갑자기 사용자가 많아져 우버 측에서 사기 행위라고 파악해 조치를 취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앞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지난 19일 배포한 보안 프로그램이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와 충돌하면서 곤욕을 치렀다. 이번 일로 항공·통신·방송·금융 등 인프라에서 전산망 장애가 발생해 업무가 마비되며 곳곳에서 혼란을 겪었다. 특히 미국 델타 항공 등 일부 회사들은 전산 마비 사태 이후 여전히 업무를 완전히 정상화하지 못하고 있다. 패트릭 앤더슨 앤더슨이코노믹 그룹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피해액은 10억 달러(약 1조4천억원)를 훌쩍 넘길 것으로 추산됐다. 이번 일과 관련해 조지 커츠 크라우드스트라이크 CEO는 "이번 사태의 심각성과 영향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고객 시스템 복구에 최우선적으로 집중하겠다"며 "영향을 받은 고객,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보상과 관련해서는 고객이 서비스를 위해 지불한 비용을 환불하는 것 외에 보상 규정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 항공 등 피해를 입은 국내 기업들도 일단 보상안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이지만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단 미국 연방하원 국토안보위원회는 커츠 CEO에게 증인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한 상태다. 또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내부 품질관리 실패 탓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업데이트를 사전에 걸러내지 못하고 고객들에게 배포했음을 이날 시인했다. 다만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문제가 되는 콘텐츠 데이터가 무엇이었는지, 해당 데이터가 왜 문제가 됐는지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일을 두고 숀 헨리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최고보안책임자는 자신의 링크드인에 "지난 이틀은 회사에서 보낸 12년 가운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라며 "오랫동안 쌓아온 자신감이 몇 시간만에 무너져 버렸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2024.07.25 10:56장유미

"디지털 트윈으로 공간 개발의 효율을 높입니다"

꿈은 삶의 이정표이자 동력이다. 꿈은 곧 미래의 삶이다. 꿈은 그래서 소중하다. 꿈은 사람마다 다르고 다른 만큼 다채롭다. 스타트업이 꾸는 꿈도 그럴 것이다. 소중하고 다채롭다. '이균성의 스타트업 스토리'는 누군가의 꿈 이야기다. 꿈꾸는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다른 꿈꾸는 사람을 소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편집자주] “디지털 트윈으로 공간 개발의 효율을 높입니다” 사람은 공간으로서의 세계를 볼 수 있지만, 사람 눈에 보이는 것과 그 공간 자체가 정확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공간은 사람이 볼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정밀하다. 사람의 눈을 모사한 카메라도 마찬가지다. 카메라에 찍힌 사진이나 영상은 그 공간을 설명해주지만 공간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지는 못한다. 사람 눈이나 카메라는 공간의 일부분만을 표피적으로 관찰한다는 이야기다. '공간 정보'가 필요한 까닭이 그것이다. 공간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람 눈이나 카메라의 직관적 시각에서 배제된 정보까지 필요하다. 사물 사이의 거리와 사물의 면적 및 부피에 대한 측량이 그런 정보들이다. 이런 정보는 특히 현장에 직접 가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공간을 훌륭하게 설명해줄 수 있다. 김영훈 메이사 대표가 하려는 일이 그런 것이다. “메이사는 공간 정보 기업이죠. 공간을 개발하는 기업이나 기관에 해당 공간에 관한 데이터(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공간 정보로 만든 디지털 트윈을 통해 공간 개발의 효율 높일 수 있죠.” ■'메이사 플랫폼'과 '메이사 그린' 메이사가 제공하는 공간 정보 서비스는 크게 두 가지다. 건설 현장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주는 '메이사 플랫폼'과 골프장 코스 관리를 위한 플랫폼인 '메이사 그린'. 모두 인터넷 기반이며 월 구독료 모델로 운영된다. “메이사 플랫폼의 경우 현재 국내 10대 건설사 가운데 8곳이 사용하고 있어요. 현장으로 따지면 누적으로 300곳 정도 되죠. 메이사 플랫폼은 현장 공간에 대한 촬영, 분석, 활용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죠. 먼저 촬영을 통해 현장 정보를 수집하죠. 촬영에는 드론, 360도 카메라, CCTV, 라이다, 위성 등이 활용되죠. 그런 다음 이 정보를 현장에 필요한 형태로 가공합니다. 인공지능과 3D 매핑 기술을 통해 조각나고 흩어진 정보를 재구성함으로써 현장을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는 것이죠. 2D 이미지를 실제 공간처럼 3D화하고 공간 구석구석에 정량적 데이터를 디지털로 표현해주는 게 핵심이죠. 디지털로 재구성된 공간을 더 잘 활용하도록 도면이나 지적도와 겹쳐 보이게 하는 기능들도 추가돼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건설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관계자들이 회의를 할 때 중요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건설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토공량(땅깎기나 흙쌓기를 할 때 흙의 양)을 비롯해 각종 측량에도 유용하고요. 현장 근로자들이 앱을 설치할 경우 위험지역 진출입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수단으로도 활용될 수 있어요.” 메이사 그린은 메이사 플랫폼의 활용처를 넓히다 찾은 케이스다. “공간 정보 플랫폼은 좁은 지역보다는 넓은 지역을 다룰 때 효과가 커요. 사람이 일일이 다녀야 하는 일을 대체해주기 때문이죠. 골프장도 그런 곳이었어요. 잔디 관리에 우리 플랫폼이 도움이 되죠. 특히 드론에 장착한 다분광 센서 솔루션을 통해 육안으로는 분별이 어려운 잔디 식생지수를 계산해낼 수 있죠.” 메이사 그린은 제주 나인브릿지CC, 렉스필드 등 다수 골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드론과 위성 영상 활용에 기대가 커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메이사에 관심을 기울인 까닭은 2차원 이미지를 쓰임새 많은 공간 정보로 탈바꿈시키는 능력 때문이다. “2020년에 KAI에서 찾아왔어요. 우주, 특히 위성 사업의 활용처를 넓히고 싶은데 우리 비즈니스가 의미 있는 수단으로 여겨졌기 때문이죠. 메이사에 투자하기를 원했죠. 그런데 그때만 해도 우리는 드론 촬영과 이의 활용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메이사에서 직접 투자를 받지는 않고, KAI와 함께 '메이사 플래닛'이라는 합자 회사를 만들었어요. 인공지능과 위성 영상에 특화된 자회사를 두게 된 것이죠.” 하지만 최근에 메이사와 메이사 플래닛을 합병하기로 했다. “2년 가량 각자 사업을 하다 보니 결국 비슷한 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합쳐서 시너지를 내자는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메이사는 이로써 3만6000Km 상공의 정지 궤도 위성과 수백Km 상공의 저궤도 위성, 수십m 상공의 드론, 지상의 360도 카메라와 CCTV 그리고 라이다까지. 국내에서 드물게 다양한 채널을 동원해 공간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기업이 됐죠. 3D 매핑과 인공지능 기술까지 겸비했고요. 지금은 건설 현장과 골프장 그리고 일부 광산에서 쓰이지만 용처는 얼마든지 더 확대될 수 있다고 봐요. 국방은 물론이고 농수산업에도 필요한 솔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플랫폼이 활용될 곳을 계속 찾고 있어요. 해외 시장도 공략하고 있어요. 중동 건설현장에 도입된 바도 있는데, 지금은 일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방법을 찾고 있죠.” 8월 중순께에는 메이사와 자회사인 메이사 플래닛의 합병이 완료되고 대표이사 등 경영체제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두 번의 실패 끝에 세 번째 도전한 창업 김영훈 대표에겐 메이사가 3번째 창업이다. 김 대표는 학창시절 교지편찬국 편집국장으로 활동했다. 이때 창업가들을 취재했었다. 그러다 취재원의 권유로 픽플이라는 회사의 창업멤버로 합류했다. 2008년 김 대표 나이 21살 때였다. 2010년에는 첫 번째 회사의 CTO와 함께 몬스그룹이라는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몬스그룹은 소셜 뉴스 '뉴스몬'과 위치 기반 SNS '동네몬(Town Talk)' 서비스를 개발, 운영했다. 두 번의 창업은 그러나 큰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어린 나이였고, 부족한 게 많았습니다. 교훈을 많이 얻었죠.” 메이사에는 평소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의 제안으로 공동 창업자로 합류하게 됐다. 최석원 메이사 공동창업자와 신승수 메이사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그들이다. 2018년이었다. 엔지니어 출신인 두 공동창업자와 달리 문과 출신이면서 창업의 경험이 있는 김 대표가 합류할 경우 시너지가 기대됐던 걸로 보인다. 현실 세계의 공간을 그대로 디지털로 재현하는 '디지털 트윈'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중요한 아이템 중 하나다. 이를 위해서는 현실 세계를 공중에서 내려다볼 수 있어야 한다. 메이사는 그런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판단된다. 덧붙이는 말씀: 김영훈 메이사 대표가 다음 인터뷰 대상으로 추천한 사람은 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입니다,

2024.07.25 10:25이균성

500글로벌, '프롬나드에이아이' 시드투자

글로벌 투자기업 500글로벌은 AI 기반 비즈니스 리서치 솔루션을 개발 중인 프롬나드에이아이에 시드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롬나드에이아이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술 기반의 솔루션을 통해서 비정형 데이터 리서치의 비효율을 해결한다. 기존 맨파워에 의존해 수십시간에 걸쳐 검색, 취합, 분석, 요약하던 대량의 실시간 정보들을 단 몇 분 만에 전문가가 작성하는 리포트 형식으로 가공해서 제공한다. 블룸버그와 같은 굴지의 데이터베이스 회사들은 수년간 누적된 계량 데이터를 중심으로 산업에 대한 전문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기업당 매년 수천만원 이상의 서비스 비용을 청구함에도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기존 DB가 제공하지 못하는 비계량 정보의 경우는 그 시장 규모가 50조를 웃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회사들이 노동집약적으로 검색부터 취합과 요약에 배로 많은 돈을 들이면서도 효율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우정은 대표는 “프롬나드에이아이는 지식노동자들이 더 가치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LLM기술로 비즈니스 리서치를 자동화하는 전문 엔진을 빌딩한다”며 “우리 엔진을 통해 비즈니스 의사결정권자들이 유의미한 정보들을 가장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향후 지식노동자들의 필수 의사결정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500글로벌 김경민 파트너는 “퍼플렉시티는 전세계적으로 고소득 지식 노동자들이 사용하는 차세대 검색엔진으로 자리잡고 있고 특정 영역에서는 구글의 존재감을 넘보고 있다”면서 “퍼플렉시티가 분초사회에서 빠르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엔진이라면, 프롬나드에이아이는 보다 전문성이 필요한 비즈니스 리서치 영역에서 최적화된 엔진으로 성장해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500글로벌은 현재까지 핀다, 피플펀드, 스푼라디오, OP.GG, H2O호스피탈리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이끄는 70개 이상의 국내 스타트업에 투자를 집행했다.

2024.07.25 10:15백봉삼

전력 및 비용 민감형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Telit Cinterion NE310L2 시리즈 NB-IoT 모듈, 한국 LGU+ 인증 획득

Sony's Altair ALT1255 NB-IoT 칩셋을 탑재한 NE310L2는 동급 최상의 전력 소비량과 초소형 크기를 자랑합니다 LGU+ 인증으로 스마트 미터기, 산업용 센서, 에셋 트래커 및 기타 배터리로 작동되는 비용 민감형 LPWA NB-IoT 애플리케이션에 NE310L2를 채택하여 즉시 상용화가 가능해졌습니다 캘리포니아 어바인(Irvine, Calif.), 2024년 7월 25일 /PRNewswire/ -- 종합 IoT 솔루션 제공업체인 Telit Cinterion은NE310L2 시리즈 LTE Cat NB2 모듈의 LGU+ 네트워크 인증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동급 최상의 전력 소비량과 초소형 크기를 자랑하는 이 모듈은 긴 배터리 수명과 향상된 커버리지가 필요한 저대역폭, 비용 민감형 애플리케이션에 최적의 솔루션입니다. NE310L2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telit.com/cellular-lpwa/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NE310L2 시리즈는 Sony's Altair ALT1255 칩셋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의 NB-IoT 모듈로 LGU+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NE310L2-W1 모듈은 초소형 13.1x14.3 mm 크기를 자랑하며 스마트 미터기, 의료/피트니스 웨어러블, 홈 자동화 및 에셋 트래커와 같은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입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배터리로 작동되는 장치가 동급 최상의 전력 소비를 가능하게 해주는 절전 모드(PSM) 및 eDRX를 지원합니다. 업링크 커버리지 신뢰성과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23 dBm 출력 전력(전원 클래스 3) Telit Cinterion의 xE310 제품군과 핀투핀 호환성을 제공함으로써, HW 변경없이 다양한 시장과 기술에 대응이 가능합니다. 원격검침 인프라(AMI), 스마트 농업 및 산업용 센서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작동을 가능하게 하는 영하 40 °C에서 영상 85 °C까지의 작동 온도 범위를 지원합니다. Telit Cinterion의 [한국영업총괄 김희철상무는] "LGU+의 인증을 통해 국내의 IoT 전문기업, 시스템 완성업체 및 디바이스 OEM들이 Telit Cinterion NE310L2와 Sony 's Altair ALT1255 칩셋을 활용하여 빠르고 효율적으로 NB-IoT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NE310L2는 성능, 유연성, 전력 효율성, 크기 및 내구성을 균형있게 갖추고 있어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과 웨어러블로부터 유틸리티 미터기, 산업용 센서에 이르기까지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Telit Cinterion 소개 Telit Cinterion은 글로벌 종합 IoT 솔루션 기업으로, 시장 출시 기간과 비용을 줄여주는 맞춤형 연결 디바이스를 제공하며,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엔터프라이즈급 무선 통신 및 위치 확인 모듈, 셀룰러 MVNO 연결 계획 및 관리 서비스, 엣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 IoT 및 산업용 IoT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구 최대의 IoT 혁신을 선도하는 공급업체로서, Telit Cinterion은 업계 최고의 브랜드를 위해 수상 경력에 빛나는 고도로 안전한 IoT 솔루션, 모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YouTube, X, LinkedIn, Facebook을 팔로우하시고, Telit.com을 방문하시거나 당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구독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 2024 Telit IoT Solutions Holding Ltd. 및/또는 그 계열사. 판권 소유. Telit Cinterion, Telit, OneEdge, Cinterion 및 모든 관련 로고는 Telit Communications S.p.A, Telit Communications LTD, Telit IoT Solutions Holding Ltd. 및/또는 그 계열사의 상표 및/또는 등록 상표입니다. 여기 사용된 다른 이름들은 해당 소유자의 상표일 수 있습니다. 미디어 연락처 Leslie Hart Telit Cinterion +1 919-415-1510 Leslie.Hart@Telit.com Casey Bush Telit Cinterion, GRC +1 949-608-0276 telit@globalresultspr.com Logo - https://mma.prnasia.com/media2/519755/Telit_Logo_v1.jpg?p=medium600

2024.07.25 10:10글로벌뉴스

"다양한 날씨 정보, 다음에서 보세요"

다음이 다양한 날씨 정보를 한데 모은 날씨 서비스를 선보인다. 카카오(대표 정신아)의 콘텐츠CIC(대표 양주일)가 운영하는 포털 다음이 새로운 날씨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다음 첫 화면과 통합검색을 통해 날씨 정보를 제공하던 것을 넘어, 날씨 전용 페이지를 구축해 풍부한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 재난재해 발생 시 별도 탭도 열어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한 정보를 한층 강화한다. 날씨 페이지는 '동네날씨', '전국', '영상', '기상특보' 탭으로 구성했다. 먼저 '동네날씨' 탭은 내 위치를 기반으로 특정 지역의 날씨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한다. 실시간, 시간별, 주간 날씨를 손쉽게 탐색할 수 있다. 케이웨더, 아큐웨더 등 날씨 정보 업체별로 선택할 수도 있어 정확도를 높였다. 특히 해당 지역 주변의 CCTV 화면도 보여줘 실제 기상상황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실생활과 밀접한 각종 생활 지수와 대기정보도 보여줘 편의성을 더했다. 산책∙달리기∙하이킹∙자전거∙골프 등 야외 활동부터, 운전∙빨래 건조∙세차 등 일상생활, 감기∙관절염∙천식 등 건강까지 각종 활동에 대한 날씨 정보를 '좋음'∙'보통'∙'나쁨' 등의 지표로 보여준다. 이 외에 미세먼지, 황사, 오존 등 대기정보는 물론, 일출∙일몰, 월출∙월몰 정보, 날씨 뉴스도 제공한다. '전국' 탭에선 전국 날씨와 바다 날씨 대기 정보 등을 지도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다. '영상' 탭에선 적외영상, 레이더영상, 대기흐름,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해 날씨 흐름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날씨 관련 숏폼 콘텐츠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탐색할 수 있다. '기상특보' 탭에선 발표∙발효 중인 특보 상황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호우, 폭염, 태풍 등 각종 기상 주의보가 발효될 경우 관련 탭도 개설한다. 이용자들이 각별히 주의해 재난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역별 특보∙재난문자 현황을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고, 재난 행동요령도 안내한다. 또한 이용자들이 우리 동네 기상 현황을 글과 사진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실시간 '나우톡'도 보여준다. 9월 중에는 내가 원하는 지역을 설정해 날씨를 확인하고 애플리케이션 알람을 받을 수 있는 MY 기능을 비롯해 골프장, 야구장, 테마파크 등의 날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마 날씨, 반려동물 산책 날씨 등 일상과 더욱 밀접한 날씨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훈 카카오 버티컬기획 리더는 “급격한 기후 변화에 맞춰 이용자에게 신속 정확하면서도 편의성 높은 날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날씨 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실시간 기상 상황과 예보뿐만 아니라 일상과 더욱 가까운 날씨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4.07.25 10:02안희정

아이허브, 마샤 스튜어트 웰니스를 동사의 전세계 상품 구색으로 영입

어바인, 캘리포니아, 2024년 7월 25일 /PRNewswire/ -- 비타민, 미네랄, 보충제와 기타 건강 및 웰니스 제품 전세계 최고의 전자 상거래 소매업체 중 하나인 아이허브(iHerb)는 오늘 마샤 스튜어트(Martha Stewart), 마키 브랜즈(Marquee Brands)와 프로젝트#1뉴트리션(Project #1 Nutrition)의 혁신적인 보충제 신제품 3종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머린 웰니스 콜라겐, 웰니스 그린스 그리고 웰니스 레즈와 같은 새로운 마사 스튜어트 웰니스 보충제 라인은 180개국 이상에 위치한 아이허브 고객들에게 건강과 활력에 대한 마샤 스튜어트의 명성 있는 헌신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Martha Stewart Wellness Greens, Reds and Collagen supplements made from all-natural, sustainably sourced ingredients and free from artificial additives are now available to international consumers via iHerb. 마사 스튜어트의 요리 담당 수석부사장 토마스 조셉(Thomas Joseph)은 "건강한 일상 생활을 오랫동안 옹호해 온 우리는 사람들의 바쁜 생활에 편리하게 맞는 표적형 올인원 보충제를 통해 웰니스 제품군을 확대하고자 했다"면서 "마샤는 잘 알려진 아침 주스 요법과 홀 리빙 매거진을 통해 대중들에게 도달한 웰니스 공간에서 그녀의 지속적인 영향력이 우리의 결정에 중요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건강과 웰니스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그들이 웰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한 세 가지 강력하고 정확하게 제조되며 맛도 훌륭한 솔루션을 공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사 스튜어트 웰니스의 신제품들은 지속 가능한 천연 원료를 모두 사용하며 인공 첨가물이 없다. 동 제품 라인은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보충제를 공급함으로써 다용도와 사용 편의성으로 설계되었다. 이 제품들은 건강과 웰빙을 보호하기 위해 세심하게 제조되었으며, 어떠한 웰니스 여정이라도 훌륭하게 보완한다. 아이허브의 머천다이징 담당 SVP 린지 위펠스(Lindsey Wiefels)는 "마샤 스튜어트 그리고 프로젝트 #1 뉴트리션과 협력하여 어떤 연령대라도 최고의 삶을 사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그녀가 세심하게 만든 웰니스 제품들을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마샤 스튜어트라는 이름은 품질, 맛, 디테일에 대한 관심과 동의어이며 그녀의 새로운 웰니스 라인을 엄청난 국제적인 어필을 통해 사람들이 찾는 제품으로 만든다"고 말했다. 다음의 마샤 스튜어트 웰니스 제품들은 지금 아이허브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마샤 스튜어트 머린 웰니스 콜라겐 콜라겐 생성을 지원하며 첨단의 포뮬러를 통해 양질의 수면을 촉진한다. 콜라겐 펩타이드는 뼈의 강도, 피부 탄력, 모발과 손톱의 성장을 강화한다. 레몬, 커피, 무향 제품으로 구입 가능하다* 마샤 스튜어트 웰니스 레즈 석류와 패션 프루트 혼합물에 항산화제와 프로바이오틱스를 통해 천연 에너지 저장소를 방출하고 중요한 기능을 보호한다. 이 혼합물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하루 내내 에너지 수준을 지원한다.* 마샤 스튜어트 웰니스 그린스 밝은 감귤류로 균형을 잡은 시금치, 샐러리, 생강 뿌리를 통해 인체에 필수 슈퍼푸드를 공급한다. 이 보충제는 1 회분에 하루치의 녹색 채소를 제공하여 에너지와 면역력을 증진한다.* *이러한 표현들은 식품의약국이 평가하지 않았다. 이 제품들은 어떠한 질병의 진단, 치료 또는 예방을 위한 것이 아니다. 아이허브의 이 보도자료와 과거 발표에 액세스하려면 여기를 클릭하기 바란다. 미디어에서 사용할 제품 이미지를 다운로드하려면 https://brandfolder.com/iherb/iherb-pressassets를 방문하기 바란다. 아이허브: 아이허브는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 보충제 그리고 기타 건강 및 웰니스 제품들을 공급하는 데 전념하는 세계 최고의 전자 상거래 소매업체 중 하나이다. 3,000명의 글로벌 팀 멤버들이 지원하는 아이허브는 180 개 이상의 국가와 19 개 언어에 걸쳐 1,000만 명 이상의 전세계 활성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아이허브의 정교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는 미국과 아시아에 위치한 8 개의 기후 제어 임무를 이행하는 배송 센터로 고정되어 고객들에게 원활하고 신뢰할 수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1996년에 설립되어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가 있는 아이허브는 건강과 웰니스가 모두에게 허용될 수 있도록 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corporate.iherb.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마샤 스튜어트마샤 스튜어트는 최초의 멀티채널 라이프스타일 회사인 마사 스튜어트 리빙 옴니미디어의 설립자이자 기업가, 99권의 (현재까지) 라이프스타일 책의 베스트셀러 작가, 에미상을 받은 텔레비전 쇼 진행자이다. 멀티미디어 플랫폼과 가정용 제품을 통해 매달 1억 명 이상의 헌신적인 팬들에게 다가가는 마샤는 생활과 당신의 최고의 삶을 축하한다는 포괄적인 주제에 대한 "최고의" 권위자이다. 그녀와 그녀의 유능한 직원들은 다양한 미디어 포맷을 통해 요리, 오락, 정원 가꾸기, 집안 새단장, 수집, 꾸미기, 만들기, 건강한 생활, 휴일, 웨딩 그리고 펫 케어 등 일상 생활의 모든 측면에 대한 신뢰할 수 있고 시의적절하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마키 브랜즈마키 브랜즈는 업계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브랜드 오너, 마케팅 및 미디어 회사이다. 세계 최고의 직원 소유 투자 관리자 중 한 명인 노이버거 버만(Neuberger Berman)이 관리하는 투자자 펀드가 소유한 마키 브랜즈는 강력한 소비자 인지도와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가진 고품질 브랜드들이 대상이다. 마키 브랜즈는 브랜드 유산을 보존하고 궁극적인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키면서 소매 채널, 지역과 제품 카테고리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소비자 제품 부문에 있는 브랜드들을 발굴하고자 한다. 포트폴리오에는 마샤 스튜어트, BCBG 그룹, 벤 셔먼, 다킨, 쉬르 라 테이블, 바디 글러브, 에머릴 라가세, 마더후드 메모리티, 피 인 어 파드, 브루노 매글리가 들어 있다. 마키 브랜즈는 글로벌 전문가와 파트너 팀을 통해 매력적이며 영향력 있는 전략 계획, 마케팅 및 전자 상거래를 통해 소매업체, 라이센시 및 제조사들과 협력하여 브랜드들을 성장시키고 관리하기 위해 트렌드와 시장을 모니터링한다.  www.marqueebrands.com 프로젝트 #1 뉴트리션 그 설립자들이 웰니스 업계에서 수십 년 동안의 경험을 자랑하는 프로젝트 #1 뉴트리션은 과학이 뒷받침하는 보충제를 통해 건강에 혁명을 일으키고 품질과 단순성에 대한 변함없는 다짐이라는 하나의 사명을 가지고 웰니스 업계의 최전선에 서 있다. 진정한 웰빙이 고정관념을 초월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설립된 프로젝트 #1 뉴트리션은 피트니스 수준이나 라이프스타일의 선택에 관계없이 모든 개인들이 최적의 건강을 향해 가는 여정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프로젝트 #1 뉴트리션은 첨단의 단백질 포뮬러에서부터 혁신적인 웰니스 솔루션에 이르는 제품 라인을 통해 각 보충제가 순도, 효능과 환경 지속 가능성을 우선으로 최상의 성분으로 만들어 지도록 보장한다. 마샤 스튜어트 웰니스와의 협력은 건강한 생활에 접근할 수 있고 즐기기 위한 우리의 공유된 비전을 증폭시키며 영양 보충에 대한 우리의 과학적 접근 방식과 잘 사는 삶을 만드는 마샤의 전문 지식을 혼합한다. 프로젝트 #1 뉴트리션은 계속 성장하고 혁신함에 따라 투명성, 무결성과 우수성이라는 동사의 핵심 가치에 전념하고 있다. 우리의 보충제는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영양의 힘에 대한 우리 믿음의 증거이다. 우리는 건강과 일상 생활의 편안함의 조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이 새로운 웰니스 보충제 라인을 공급하기 위해 마샤 스튜어트와 협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웰니스 혁신에 대한 우리의 헌신에 대해 알아보려면 https://www.project1nutrition.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466719/Martha_Stewart.jpg?p=medium600

2024.07.25 09:10글로벌뉴스

딜리버스, 146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

AI 물류 플랫폼 '딜리래빗'을 운영하는 딜리버스(대표 김용재)가 146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해시드벤처스가 주도했고, 라구나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DB금융투자가 참여했다. 또 기존 투자자인 하나벤처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김기사랩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총 누적 투자 금액은 224억원이다. 딜리버스는 낮은 비용으로 당일 도착 보장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기반 물류 스타트업이다. 자체 개발한 AI 딥러닝 기반의 다이내믹 클러스터링 기술을 적용해 배송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정보를 기반으로 매일 배송 물류 분포도에 따라 최적의 배송 동선을 제공한다. 기존 택배사와 비교해 배송 과정이 절반가량 줄어, 저렴한 비용에 빠른 배송과 반품 보장 서비스가 가능하다. 딜리래빗 서비스의 장점은 이커머스 기업들이 기존에 운영하는 물류센터를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당일 도착 보장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고, 일반 택배비와 비슷한 비용으로 평균 7시간 이내 물건을 배송한다. 이로써 차별화된 물류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들과 자사 몰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현재 지그재그, 젝시믹스, 올웨이즈, 무신사 스튜디오, 리본즈, 온누리 스토어 등이 딜리래빗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2022년 딜리래빗 서비스 출시 이후 이용 기업 40여 개를 확보했으며,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올랐다. 2022년 5월 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까지 전체 물량의 98% 이상을 정시 배송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딜리래빗 서비스를 도입한 지그재그 직진배송의 경우, 2023년 거래액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투자금으로 딜리버스는 대규모 물량 처리가 가능한 신규 자동화 물류 허브를 구축하고, AI 기반 도착보장 최적화 기술 및 시스템 고도화 투자에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 딜리래빗 서비스 지역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딜리버스는 빠른 택배 배송의 니즈 증가에 따른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시장의 성장 기회를 선도하고 있다"며 "연쇄창업가와 물류 전문가들로 구성된 딜리버스팀이 자본적 지출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성장해오던 업계의 성장 방정식 자체를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재 딜리버스 대표는 "딜리래빗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 이커머스 기업들은 빠른 물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투자 유치로 딜리버스는 기술력 강화와 함께 더 빠르고 넓은 배송 커버리지를 추가 확보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2024.07.25 08:41백봉삼

"영화 포스터 주인공 된다"…CGV, AI 무비필터 출시

CJ CGV는 고객이 영화 포스터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AI 포스터를 제작해주는 서비스인 'AI 무비필터'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AI 무비필터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CJ 올리브네트웍스가 CJ CGV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처음 오픈하는 AI 서비스다. AI 무비필터는 CGV 모바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고객이 직접 본인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영화 포스터 속 주인공의 얼굴 영역을 AI로 추출하고 합성해 이미지가 만들어진다. 생성된 이미지는 저장할 수 있고, SNS 등을 통해 공유가 가능하다. 이번 AI 무비필터에서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보유한 다양한 AI 기술들이 활용됐다. 얼굴 인식 및 특징점 탐지 기술(Face Detection and Landmark Detection)을 적용해 고객의 눈과 입, 코 등 얼굴의 주요 부분을 세밀하게 탐지하여 분석한다. 이렇게 분석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미지 생성형 AI를 활용한 페이스 스왑 기술(Face Swap using Generative AI)로 사용자의 얼굴을 영화 포스터 속 주인공 얼굴로 자연스럽게 표현해준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파일럿'을 시작으로 CGV에서 상영하는 다양한 콘텐츠에서 AI 무비필터를 적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CJ CGV 손종수 디지털혁신담당은 “CJ 올리브네트웍스가 CJ CGV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처음 내놓은 AI 서비스로, 양사의 시너지가 나타나는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CGV는 앞으로도 영화 관람 그 이상의 몰입, 참여, 소장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7.25 08:28안희정

아이폰17 슬림, 이렇게 나온다 "A19칩·단일 카메라...초박형 모델"

애플이 내년 가을에 출시 예정인 초박형 아이폰17 모델에 대한 소식이 또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4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의 전망을 인용해 아이폰17 슬림에 대한 주요 사양 정보를 보도했다. 궈밍치는 아이폰17 슬림 모델이 ▲현재 크기의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장착된 6.6인치 디스플레이 ▲ A19 프로 칩이 아닌 표준 A19 칩 ▲ 단일 후면 카메라 ▲ 애플 자체 설계 5G 칩이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이 제품에는 티타늄·알루미늄 프레임이 장착되지만, 아이폰15 프로 모델에 사용된 티타늄 소재보다 티타늄 비율이 낮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아이폰17 플러스 모델은 나오지 않으나, 새로운 초박형 모델은 아이폰17 플러스를 대체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기기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며, 주요 판매 포인트는 제품 사양이 아니라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밝혔다. A19프로 칩이 아닌 표준 A19칩에 단일 카메라, 아이폰15 프로 맥스보다 약간 작은 디스플레이, 제품 사양보다 디자인에 중점을 둔 아이폰17 슬림은 소위 최고급 아이폰 모델로 알려진 '아이폰17 울트라'는 아닐 것이라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이 제품이 아이폰17 라인업에서 정확히 어디에 위치할지 확실치 않으나, 출시가 가까워질수록 더 명확해질 전망이다. 아이폰17 시리즈는 내년 9월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정보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024.07.25 08:16이정현

EFC 개시즈 &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텍사스 주 맥그리거에 2억 1천만 달러의 반도체 산업 투자를 진행한다고 발표

홉킨튼, 메사추세츠, 2024년 7월 25일 /PRNewswire/ -- EFC 개시즈 &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EFC Gases & Advanced Materials)는 최근 맥그리거 시로부터 195 에이커의 부지를 매입한 후 텍사스 주 맥그리거에 최첨단 제조 시설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 랜드마크적인 개발 사업은 반도체 업계 내에서 혁신, 지속 가능성과 성장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강조한다. EFC 사장 겸 CEO 파벨 A. 페를로브(Pavel A. Perlov)는 "반도체 공급망의 필수적인 부분인 우리 EFC 개시즈 &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는 이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에서 맥그리거 시와 협력하고 그들의 지원을 값지게 평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 새로운 시설은 텍사스의 번창하는 반도체 업계와 원활하게 일치하면서 반도체 팹에 필수적인 소재를 공급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그리거 시의회는 짐 릴리(Jim Lilley) 시장이 모든 필수 마감 서류의 판매와 집행을 인가함에 따라 이 부지를 EFC 개시즈 &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로 이전하는 결의안을 승인했다. 릴리 시장은 "우리는 우리 지역 사회에 EFC 개시즈 &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를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그들의 투자는 맥그리거가 산업과 기술 발전의 중심지로 점점 더 유명해지는 것을 부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맥레넌 카운티는 이 개발 사업의 촉진을 위해 상당한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맥레넌 카운티의 스콧 펠튼(Scott Felton) 판사는 "맥레넌 카운티 커미셔너 법원은 맥레넌 카운티에 EFC를 자랑스럽게 환영한다"면서 "오스틴과 댈러스-포트워스 사이의 우리 전략적 위치와 함께 견고한 고객 기반에 대한 접근성은 맥그리거에 사업장을 설립하기로 한 그들 결정의 중심 요소였다. 이 성과는 고도로 숙련된 인력을 유치, 훈련 및 고용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통해 다양한 산업을 지원하는 맥레넌 카운티의 능력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상당한 산업 발전을 자랑하고 스페이스X, 메서와 노프 인슐레이션과 같은 유명 기업이 입주한 맥그리거 산업 단지 내에 위치한 새로운 EFC 시설은 협조적이고 역동적인 환경의 혜택을 볼 것이다. 군사적 사용에서 혁신과 산업의 중심지로 진화하는 이 단지는 경제 개발과 환경 스튜어드십에 대한 맥그리거의 헌신을 반영한다. EFC 시설은 이 지역의 경제적 활력을 추가하면서 최소 12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EFC의 텍사스 투자 결정은 텍사스 주의 견고한 반도체 산업 그리고 우호적인 사업 환경과 일치한다. 반도체 산업 협회(SIA)에 따르면 2020년 칩스 및 과학법이 제정된 이후 미국에서 4천470억 달러에 달하는 83개 이상의 새로운 반도체 생태계 프로젝트가 발표되었으며, 이 중 880억 달러 이상이 텍사스에 할당되었다. 이러한 놀라운 성장은 EFC가 공급할 위치에 있는 고품질 소재와 가스에 대한 중요한 수요를 강조한다. 메사추세츠 주 홉킨튼에 본사가 있는 EFC는 펜실베니아 주의 핫필드와 체리빌에 공장을 두고 반도체와 항공우주 산업 둘 모두에 서비스한다. 이 새로운 맥그리거 사이트는 국내 생산 능력의 2억 1천만 달러 확대를 의미한다. 여기에는 전자 가스 및 증착 전구체, 특수 가스 운송 시설, 중앙 실험실, 물류 허브와 관리 건물을 위한 화학 합성 사업이 적용된다. 맥그리거 시는 수도 및 폐수 라인을 확장하고 운영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산업용 레일 스퍼 건설 보조를 포함한 인프라 개선을 통해 본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EFC의 운영 담당 수석부사장 토미 아른트(Tommy Arndt)는 "맥그리거 시, 맥레넌 카운티, 텍사스 주와 다양한 지역 경제 개발 기관의 협력은 탁월한 파트너십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맥그리거, 맥레넌 카운티 및 텍사스 주의 지원은 엄청났기에 우리는 이러한 잠재적인 파트너십을 더 탐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FC는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맥그리거 지역 사회와 기타 다른 이해관계자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기를 열망하고 있다. 토미 아른트는 "현지 지방 정부, 업계 및 지역 사회 지도자들의 일치된 노력은 맥그리거를 번창하는 산업 중심지로 변화시키는데 중심 역할을 했다"면서 "우리는 우리의 존재가 상호 이익이 되도록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FC 개시즈 &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EFC 개시즈 &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는 반도체 제조, 항공 우주, 조명, 윈도우 제조 및 전기 유틸리티와 같은 광범위한 산업을 지원하는 기타 핵심 소재와 함께 고 순도의 전자 및 특수 가스를 공급한다. 우수함에 대한 우리의 의지는 엄격한 전세계 소싱 표준과 최첨단 계측 프로세스에 의해 강조되어 최고의 제품 순도와 무결성을 보장한다. 또한 우리는 맞춤형 가스 회수 및 재활용 시스템을 공급하여 우리 고객들이 새로운 수준의 운영 효율과 지속 가능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리 사명의 핵심은 혁신적인 화학과 기술에 대한 헌신이며 비즈니스와 환경 목표 둘 모두 발전시키는 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이다. EFC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efcgases.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964007/Electronic_Fluorocarbons_Logo.jpg?p=medium600

2024.07.25 07: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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