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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골프 디바이스 '어프로치 G82' 출시

스마트 기기 업체 가민은 스윙 완성도를 높여주는 휴대용 런치 모니터 겸 프리미엄 핸드헬드 GPS 디스플레이 '어프로치 G82'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어프로치 G82는 스윙 분석과 퍼팅 연습을 하나의 기기에서 지원하는 올인원 골프 디바이스다. 확장된 레이더 지표를 통해 사용자 스윙 완성도를 높이고 새롭게 도입된 퍼팅 지표로 퍼팅 일관성 향상을 돕는다. 가민의 핸드헬드 골프 제품 중 가장 큰 5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을 탑재했다. 내장된 세계 4만3천개 이상 골프 코스 정보를 더욱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드라이빙 레인지, 퍼팅 그린 등 연습 시설에서 다음 라운드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내장형 런치 모니터를 통해 볼과 클럽 스피드, 스매시 팩터, 스윙 템포 등 핵심 레이더 지표를 추적할 수 있어 사용자는 스윙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조정 가능하다. 퍼팅 피드백도 제공해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관성 있는 퍼팅을 만들 수 있다. 백 맵핑 기능으로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각 클럽의 평균 비거리를 측정·기록할 수 있으며, 수집된 데이터는 가상 캐디 기능과 연동돼 클럽별 거리 특성을 분석하고 라운드 중 정확한 클럽 선택을 돕는다. 이와 함께 목표하는 캐리 거리 또는 총 거리를 설정해 정확도를 높이는 타깃 연습, 이상적인 백스윙과 다운스윙 타이밍을 훈련하는 템포 트레이닝, 볼을 치지 않고도 스윙 스피드를 측정하는 클럽 스피드 트레이닝 기능을 통해 연습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연습을 넘어 실제 라운드에서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가상 캐디 기능은 백 맵핑 기능을 통해 수집된 스윙 데이터를 기반으로 바람, 고도 변화, 해저드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상황에 맞는 클럽을 추천한다. 코스 내 높낮이 변화와 환경을 반영해 보정 거리를 계산하는 플레이스라이크 디스턴스 기능과 같이 전략적 플레이를 돕는 기능도 지원한다. 골프 클럽 분석 센서 '어프로치 CT10'과 연동하면 자동으로 샷을 감지해 플레이 데이터를 가민 골프 앱에 기록할 수 있다. 호환 가능한 가민 레이저 거리측정기와 연결할 경우 '레인지 중계' 기능을 활성화해 핀까지의 거리를 더욱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가민 골프 멤버십을 구독하면 골프 코스 지도와 그린 등고선 데이터까지 확인 가능해 코스와 그린을 보다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과 연동할 경우 풍속·풍향 정보와 자동 코스 업데이트, '가민 장치 찾기'를 포함한 커넥티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내장 자석 및 클립을 통해 카트나 골프 가방에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다. 어프로치 G82는 IPX7 방수 등급을 갖추고 있다. 장시간 라운딩에도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GPS 모드 기준 최대 25시간, 레이더 모드 기준 최대 8시간까지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을 지원한다. 수잔 라이먼 가민 글로벌 컨슈머 세일즈·마케팅 부사장은 "어프로치 G82는 측정 지표와 코스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며 "라운드 전 워밍업은 물론 코스 위에서는 가상 캐디 역할을 하는 이번 신제품은 퍼팅 지표까지 새롭게 도입해 사용자가 전반적인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어프로치 G82는 2월 23일부터 가민 공식 홈페이지에서, 3월 3일부터 가민 브랜드샵에서 순차 판매될 예정이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95만9천원이다.

2026.01.21 16:27신영빈 기자

스몰리그, CES 데뷔하며 전략적 전환 신호탄 쏴, 일상적 창작 중심으로 영상 혁신의 틀 이동

라스베이거스, 네바다주 2026년 1월 21일 /PRNewswire/ -- 영상 솔루션 전문 글로벌 기업 스몰리그(SmallRig)가 1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CES 2026에 처음으로 참가하며 글로벌 전략의 중대한 전환을 천명했다. CES 부스를 공동 창작 허브로 재구성 스몰리그는 S70 무선 마이크의 국제 데뷔와 최근 출시한 여러 제품의 전시에 이어, 기존의 전시 형식을 탈피한 신개념 부스 컨셉을 선보였다. 단순한 제품 전시 공간을 넘어 '창작자 서비스 스테이션'으로 꾸며, 기기 충전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케이지, 삼각대, 마이크 등 전문 영상 액세서리 일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엔지니어와 창작자를 직접 연결하는 현장 실시간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해 부스 경험을 새롭게 정의했다. 전시 공간을 공동 창작의 중심지로 전환하기로 한 이번 결정은 하드웨어 사양뿐만 아니라 사용자 생태계를 구축 및 유지하는 능력이 경쟁력을 점차 좌우하고 있는 영상 액세서리 산업 내의 깊은 변화를 반영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스몰리그는 실제 사용 시나리오에 기반한 공동 창작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며 생태계 구축자로서의 역할을 다져 왔다. CES는 이러한 중요한 시나리오 중 하나다. 웨이리위안(Liyuan Wei) 스몰리그 마케팅 매니저는 "CES는 연례 기술 전시회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창작자들에게는 콘텐츠 제작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환경이기도 하다"며 "이번 참가는 소비자 영상 트렌드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창작자들에게 즉시 필요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바탕으로 결정됐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높은 음질과 눈에 띄지 않는 디자인이라는 창작자들의 두 가지 요구를 직접 해결한 S70 무선 마이크의 발표에서도 잘 드러났다. 스몰리그는 작고 눈에 띄지 않는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 대화형 '보물 찾기(Treasure Hunt)' 챌린지를 도입해 창작자들이 '보이지 않는' 마이크를 즐겁고 인상 깊게 경험하도록 유도했다. 한편 iPhone 17 Pro Series용 최신 스몰리그 케이지 시리즈와 스몰리그 x Potato Jet TRIBEX CARBON Il Carbon Fiber Tripod With Dynamic Balance Hydraulic Fluid Head 등 인기 액세서리들의 현장 대여 서비스도 진행해, 경량화된 소비자 중심 창작 도구로의 폭넓은 변화에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창작자 경제 확대를 위한 생태계 주도 전략 고도화 실험적 부스 조성과 제품 디자인 선택은 모두 스몰리그가 새로운 발전 단계에 진입했음을 알린다. 이 브랜드는 소비자 시장에서의 입지를 전략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디자인 역량과 오랜 사용자 공동 창작 철학을 훨씬 더 넓은 창작자 층으로 확장하고 있다. 수년간 스몰리그의 영상 액세서리 생태계는 카메라나 시네마 시스템과 같은 전문 장비를 중심으로 발전해 기능적 성능에 초점을 맞춘 모듈형 플러그 앤 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이제 경량 촬영이 주류가 되면서 창작 도구는 전문가용 장비에서 가전 기기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창작자 분야 자체도 다양해지고 있다. 노련한 전문가를 넘어 이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대행사, 독립 콘텐츠 제작자, 그리고 방대한 일반 사용자를 포함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의 주요 동기는 기술적 숙련도가 아니라 일상의 순간을 빠르게 포착하고 공유하며 표현하는 능력이다. 이러한 변화는 영상 생태계 브랜드들이 더 스마트하고 포괄적인 디자인을 통해 '전문적' 창작과 '대중 시장' 창작 사이의 벽을 어떻게 허물 수 있을지 재고하게 만든다. 창작이 본능적인 행위가 된 시대에 스몰리그의 CES 2026 참가는 전략적 사고방식의 변화를 반영한다. '장비, 기능적 요구, 액세서리 충족'이라는 전통적인 경로를 넘어 일상적인 사용자 시나리오를 생태계 전략의 중심에 두고 있는 것이다. 영상 액세서리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창의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영감을 불어넣는 촉매제로 자리매김한다. 이처럼 도구 중심의 접근 방식에서 생태계 주도 철학으로의 전환은 스몰리그의 사용자 중심 가치와 밀접히 맞닿아 있으며, 창작의 문턱을 낮추고 끊임없이 확장되는 글로벌 창작자 커뮤니티 전반에서 표현과 창의성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smallri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21 16:10글로벌뉴스

NIPA, 올해 AI·정보통신 지원에 3兆 투입…박윤규 "옥석 가리는 해 될 것"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국내 인공지능(AI)·정보통신(ICT)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총 3조원 규모 92개 지원사업에 나선다. 박윤규 NIPA 원장은 2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6년 통합 사업설명회를 열고 "올해는 그간 AI 투자가 가시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증명되는 진정한 '옥석 가리기'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기존 사업 중 올해 중점사업은 첨단 AI 인프라 확충, 한국형 인공지능(K-AI) 모델 개발 등이다. NIPA는 작년에 1만3천 장 확보한 첨단 AI 반도체를 올해 1만5천 장 추가 확충하고,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과 센터 착공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정부 활용분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산·학·연 수요에 맞춰 다음 달부터 공급한다. 산업·분야별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위해 총 4개 과제에 첨단 AI 반도체 256장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민적 관심이 높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은 1차 심사를 거쳐 3개 컨소시엄을 우선 선정했다. 향후 추가 공모로 1개 정예 팀을 보강하고 단계별 평가를 통해 올해 연말 최종 2개 팀을 확정한다. 국산 AI 반도체 사업은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검증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체계로 고도화하고, 공공·민간 영역에서 선제적인 도입과 실증 확대로 대규모 초기 시장 창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엔 피지컬 AI, 에이젠틱 AI, 아태 인공지능 허브(AHAP) 사업 등이 있다. 전북과 경남에 '피지컬 AI 기반 K-AI 공장 모델'을 구축하는 대형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오는 2030년까지 두 지역에 각각 약 1조원 규모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 실제 산업 현장 생산성을 혁신할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실증 사업이 새로 진행된다. 단말형 AI 기반 응용 제품·서비스의 신속한 상용화를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공공·민간 AI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를 활성화하기 위한 'AI 분야 오픈소스 생태계 조성 사업'과 창의적인 AI 제품·서비스 경쟁을 지원하는 'AI 챔피언', 'AI 활용 루키' 사업도 올해 처음 마련됐다.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으로는 글로벌 AI 중심지로 아태 AI 허브(AHAP)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외에서 활동 중인 AI 및 첨단기술 분야 재외 인재와 기업의 국내 유치를 지원하는 'K-테크 파이오니어즈'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올해 확대·개선 사업엔 공공 인공지능전환(AX) 프로젝트, 스타트업 육성 등이 있다. 공공 AX 프로젝트 사업은 예산과 과제를 대폭 확대했다. 민생 10대 프로젝트 등 소비·생활, 사회 안전 관련 국민 효능감이 높은 분야에서 AI 혁신 서비스를 단기간 내 도입하도록 할 예정이다. NIPA는 또 기존 사업방식을 개선해 세계 최대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익스트림 테크챌린지(XTC) 미국 본선'에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우승 팀 등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의 참여를 지원한다. 동시에 현지 투자자 연계 등 글로벌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전년 대비 대폭 확대된 3조원 규모 사업을 효과적으로 집행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사업 선정평가와 운영 방식도 개선한다. AI, 반도체, 바이오, 벤처투자자본(VC) 등 핵심 산업 분야 신규 평가위원을 발굴하고 평가위원 목록과 분류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후속 투자 가능성과 타당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기존 기술 중심 평가에서 '시장, 투자, 성장' 중심 다각도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시장 수요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의 현실성 집중 검토, 민간 투자자 관점에서의 사업 매력도 등을 측정한다. 박 원장은 "우리 기업들이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첨단 AI 인프라와 국산 AI 모델을 결합한 'K-AI 풀스택' 지원을 통해 든든한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6.01.21 16:09이나연 기자

지드래곤, 케이스티파이 첫 브랜드 아이콘 발탁

글로벌 테크·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티파이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지드래곤을 브랜드 최초 글로벌 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드래곤은 솔로 활동과 그룹 빅뱅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리더로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음악 산업을 넘어 예술 및 패션 분야 전반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럭셔리 패션 하우스와의 협업, 직접 설립한 패션 레이블 '피스마이너스원'까지 폭 넓은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케이스티파이 측은 그의 영향력이 '창의성의 확장'을 핵심 가치로 하는 회사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단순한 캠페인 참여를 넘어 브랜드 입지를 정립하고 브랜드 창의적인 방향성을 형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그의 영향력을 제품 라인업 전반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웨슬리 응 케이스티파이 공동창업자 겸 CEO는 "브랜드 영향력을 증폭시키는 동시에 크리에이티브한 방향성이 전략적으로 강화될 것"이라며 "테크가 자기 표현의 가장 중요한 캔버스라는 우리의 신념을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15주년 프로젝트 첫 아이콘 캠페인은 강력한 예술적 이중성을 시각화한 '크로마틱: 형태 & 색조' 컨셉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오는 26일 첫 선을 보이는 첫 번째 챕터 '크로마틱: 형태' 컬렉션은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알로이 리플 케이스를 중심으로 구현했다. 메탈 참, 2-in-1 메탈 체인, 커스텀 메탈 참 큐브 등 액세서리 라인업도 선보인다. 같은 날 공개되는 두 번째 챕터 '크로마틱:색조' 컬렉션은 브랜드 시그니처 리플 케이스에 생동감을 더할 다섯 가지 색상 라인업을 동시에 선보인다. 크로마틱 컬렉션은 26일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 및 국내 12개 오프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전세계 주요 케이스티파이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출시일 하루 전날 '크로마틱' 컬렉션을 선공개한다. 도산 스토어에서만 판매되는 한정판 스페셜 박스를 비롯해 일부 색상의 리플 케이스는 공식 온라인몰과 도산 스토어에 한정 출시된다. 컬렉션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X(구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21 16:05신영빈 기자

연구실 안전도 든든한 건국대…'안전 우수연구실 인증' 7곳 추가 획득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를 통해 'Tech공동기기원 크로마토그래피실'을 포함한 총 7개 연구실이 우수연구실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건국대는 인증을 통해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을 발굴·확산해 더욱 안전한 연구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건국대는 매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 적극 참여하며, 안전관리팀을 중심으로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지속해 왔다. 현재까지 총 35개 연구실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하며, 연구실 안전관리 체계 우수성을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연구실로 선정된 연구실은 ▲Tech공동기기원 크로마토그래피실(박기영 원장) ▲Bio공동기기원 분리분석연구기기실1(김민경 원장) ▲융합과학기술원 바이러스면역학연구실(김영봉 교수) ▲공과대학 첨단 고분자복합소재 연구실(고문주 교수) ▲수의과대학 유기화학실험실(박혜진 교수) ▲공과대학 지능재료소자 및 나노공학연구실(이동진 교수) ▲이과대학 전기나노바이오센서연구실(권성중 교수) 등 총 7개소다. 김익선 건국대학교 안전관리팀장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통해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연구활동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확산에도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연구 환경이 지속적으로 고도화·복잡화되는 만큼, 더욱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 더 많은 연구실이 우수연구실 인증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1 16:00주문정 기자

8개 유전자 한 방에 조립…바이오파운드리 플랫폼 활용 기대

80%이상 성공률로 한 번에 최대 8개까지 유전자를 동시 조립하는 자동화 기술이 개발됐다. 향후 바이오파운드리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대두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합성생물학연구센터 이대희 박사 연구팀(제1저자 성민준 연구원)이 여러 유전자를 한 번에 빠르고 정확하게 조립할 수 있는 새로운 유전자 조립 플랫폼 '이피모듈러(EffiModular)'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미생물을 이용해 의약품이나 친환경 소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유전자가 서로 균형을 이루며 작동하도록 설계하는 과정이 필수다. 그러나 필요한 유전자를 하나씩 조립하고 일일이 시험해야 하기 때문에 동시조립이 쉽지 않고, 성공률도 낮았다. 이대희 박사는 "이 플랫폼은 커넥터를 활용해 여러 유전자를 마치 레고 블록처럼 한 번에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단 한 번의 실험으로 최대 8개 유전자를 동시에 조립하면서도 80% 이상의 높은 성공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이 항산화 물질이자 기능성 식품 원료로 널리 알려진 베타카로틴(β-carotene) 생산 과정을 모델로 유전자 조합을 다양하게 바꿔보며 실험을 진행했다. 이 결과 단 3일 만에 베타카로틴을 만드는 방식이 조금씩 다른 효모 균주 120가지 버전을 만들어 냈다. 통상 120가지 균주를 만드는데는 수개월이 걸린다. 연구팀은 또 이렇게 만든 120종의 균주에서 베타카로틴 생산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특정 유전자(crtI) 작동 정도가 전체 생산량을 크게 좌우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다른 유전자들이 충분히 활성화돼 있더라도 특정 유전자(crtI) 발현이 약할 경우 전체 생산량이 크게 제한된다는 것. 이대희 박사는 “이 기술은 바이오파운드리 환경에서 고속·대량 실험을 가능하게 한다”며, “향후 인공지능 기반 설계 기술과 결합할 경우 차세대 바이오 연구의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 결과는 합성생물학 및 바이오공학 분야 국제학술지(Trends in Biotechnology, IF 14.9, JCR 1.4%)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2026.01.21 15:31박희범 기자

"오픈월드와 공학의 만남"…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출격 D-1

그리프라인의 야심작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오는 22일 PS5, PC,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 이번 신작은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타워 디펜스 RPG '명일방주' IP를 활용한 3D 실시간 전략 RPG로, 기존 성공 공식에 안주하지 않고 오픈월드 액션과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요소를 결합하는 파격적인 장르 융합을 시도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출시 전부터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 3천500만명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이용자 관심을 입증했다. 이용자들은 전작 세계관을 계승한 먼 미래 행성 '탈로스 II'에서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뜬 관리자가 되어 탐험을 시작한다. 정체불명의 장치 '앵커'가 만들어낸 적대적 존재 '아겔로스'에 맞서 재난 지역 부상자를 구조하고 기지를 복구하며, 폐허 속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이 게임의 주요 서사다. 가장 큰 차별점은 능동적인 세계 탐험과 전략적인 전투, 그리고 정교한 산업 설계 시스템 조화에 있다. 게임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통합 공업 시스템'은 '프로토콜 앵커 코어'라 불리는 시설을 중심으로 설계되는 공장형 방식이다. 이용자는 각종 설비를 프린트하고 저장고와 중계기를 관리하며 탈로스 전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 특히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을 통한 모듈화 배치를 지원해 채집 물질을 순차적으로 가공하고 최종 소모품을 제작하는 파이프라인 구축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러한 자동화 시스템은 공장 콘텐츠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에게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또한 소모품 외 장비도 제작이 가능하며, 방어 타워를 통한 소탕도 가능해 게임 속 핵심 요소로 작용할 예정이다. 전투 시스템 역시 전략적 판단을 요구한다. 이용자가 직접 조작하는 리더와 AI로 운용되는 팀원이 동시에 전장에 개입하는 '풀 스쿼드' 전투를 채택했다. 기본 공격보다는 캐릭터 간 스킬 연계와 속성 시너지가 강조되며, 물리 공격과 아츠(속성) 기반 공격이 결합되어 다양한 상태 이상 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프라인은 지난 수차례 비공개 테스트(CBT)를 통해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게임 완성도를 높여왔다. 메인 임무 권한 등급을 하향 조정해 스토리 전개 속도를 개선했으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건설 UI와 물자 관리 화면을 도입했다. 전투 시스템에서도 카메라 시점과 연출, 조작감 및 피격 효과를 다듬어 액션 RPG로서 기본기를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즈니스모델(BM)은 캐릭터를 획득하는 '헤드헌팅'과 무기를 얻는 '무기고'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그리프라인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6성 오퍼레이터 '아델리아'를 지급하고 총 135회의 헤드헌팅 기회와 유료 재화인 '오로베릴'을 선물하는 등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국내에서는 편의점 GS25와의 협업과 테마 팝업 스토어 운영을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이용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2026.01.21 15:06정진성 기자

"선댄스 85%가 선택"…어도비, 프리미어·애프터 이펙트 AI 추가

어도비가 영상 제작 전 과정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창작 생태계를 강화했다. 어도비는 프리미어와 애프터 이펙트에 AI 기능을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전체 상영작 85%가 어도비 제품으로 제작된 선댄스 영화제를 앞두고 이뤄졌다. 이번 업데이트 핵심은 프리미어에 새로 도입된 AI 기반 마스킹 기능이다. 오브젝트 선택 및 마스크 기능을 통해 복잡한 피사체 추적과 로토스코핑 작업을 수 초 만에 처리할 수 있다. 기존에 시간 소모가 컸던 후반 작업 부담을 줄였다. 모양 마스크 기능도 개선됐다. 타원과 사각형, 펜 마스크로 얼굴 블러 처리, 프레임 일부 조명 조정 등 여러 효과를 보다 정교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리미어는 '파이어플라이 보드'와도 통합됐다. 영상 제작팀은 어도비, 구글, 오픈AI, 런웨이 등의 최신 AI 모델을 활용해 브레인스토밍과 콘셉트 탐색을 진행하고, 생성된 에셋을 프리미어로 즉시 가져와 편집할 수 있다. 작업 흐름을 유지하는 기능도 강화됐다. 프리미어에 통합된 어도비 스톡 패널을 통해 5천200만 개 넘는 영상 클립을 앱을 벗어나지 않고 탐색, 미리보기, 라이선스 구매, 가져오기까지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다. 애프터 이펙트에도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네이티브 3D 파라메트릭 망, 1천300개 이상의 무료 서브스턴스 3D 재질, 가변 글꼴 애니메이션, 향상된 벡터 워크플로 등 모션 디자인과 시각적 스토리텔링을 확장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디파 수브라마니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제품 마케팅 부사장은 "우리 툴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영화 제작자들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차세대 스토리텔러를 위해 AI 영상 툴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1.21 14:55김미정 기자

제주銀-더존비즈온, 을지로에 'DJ뱅크' 영업점 개점

제주은행과 더존비즈온이 전략적 제휴해 만든 '디제이뱅크(DJ BANK)'가 서울 중구 을지로 더존을지로타워에 '강북더존금융센터'를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DJ Bank는 제주은행과 더존비즈온이 만든 ERP 은행으로, 중소·중견기업의 ERP 솔루션에 금융 기능을 탑재, 필요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오픈한 영업점은 서비스 기획 및 ERP 뱅킹 고도화 전용 사무실이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영업점서 수집된 기업 고객 의견을 수렴 즉시 검토하고, ERP 데이터를 활용한 신속한 자금 관리 솔루션과 특화 대출 상품을 공급함으로써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선사한다는 게 은행 측 계획이다. 이희수 제주은행장은 “강북더존금융센터를 거점으로 더존비즈온의 ERP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며 중소·중견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을 구현하겠다”며,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금융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지는 '풀뿌리 생산적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1 14:32손희연 기자

[속보] 법원 "한덕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유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1일 오후 2시 내란 중요임무 종사, 허위 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한 전 총리의 선고공판에서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는 유죄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2026.01.21 14:15온라인이슈팀

SOOP, VCT 퍼시픽 2026 시즌 '킥오프' 생중계

SOOP은 라이엇게임즈의 글로벌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공식 리그인 'VCT 퍼시픽'의 2026 시즌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대회를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VCT 퍼시픽 2026 시즌은 킥오프를 시작으로 총 3개의 스테이지로 운영된다. 올해 첫 일정인 VCT 퍼시픽 킥오프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대회 상위 3개팀은 시즌 첫 글로벌 행사인 '마스터즈 산티아고'에 진출한다. 이번 킥오프에는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최초 도입돼, 각 팀은 세 번 패배 시 탈락하게 된다. 2025 챔피언스에 진출했던 상위 4개 팀은 상위조에서 1라운드 부전승으로 출전하며, 그 외 팀들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진이 구성된다. 유저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됐다. SOOP 발로란트 공식 채널에서 경기를 시청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드롭스'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유저들이 직접 참여해 경기 결과를 맞히는 '승부 예측' 기능도 운영된다. 승부 예측으로 획득한 젬을 활용해 다양한 경품 교환에 응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달 3일부터는 VCT 퍼시픽 파트너팀의 방송국 스킨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스킨 적용 대상은 ▲젠지 ▲T1 ▲DRX 등 VCT 퍼시픽 파트너팀으로, 해당 스킨을 적용받는 스트리머는 별도 선정을 통해 결정된다. SOOP은 1440p 고화질 중계를 포함해 안정적인 시청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인기 스트리머들이 참여하는 코스트리밍(함께 보기)을 통해 여러 해설과 시점으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2026.01.21 13:42박서린 기자

삼성전자, '맞춤형 HBM' 두뇌에 2나노 첫 적용…성능 우위 총력

삼성전자가 고객사 맞춤형(커스텀) HBM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또 한번의 기술 혁신에 나선다. HBM의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로직(베이스) 다이에 최첨단 파운드리인 2나노미터(nm) 공정을 적용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올해 상용화를 앞둔 HBM4(6세대 HBM)용 로직 다이에 경쟁사 대비 고도화된 4나노 공정을 적용한 바 있다. 차세대 제품에서도 초미세 공정을 통한 성능 우위를 지속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커스텀 HBM용 로직 다이를 최대 2나노 공정으로 설계하고 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적층해 연결한 코어 다이와, 코어 다이 아래에서 컨트롤러 기능을 담당하는 로직 다이로 구성돼 있다. 로직 다이는 HBM과 GPU 등 시스템반도체 PHY(물리계층)으로 연결해 데이터를 고속으로 주고받을 수 있게 만든다. HBM 공정이 고도화될수록 로직 다이에 적용되는 기술 역시 빠르게 발전해 왔다. 일례로, 올해 정식 양산을 앞둔 HBM4부터는 로직 다이가 기존 D램 공정이 아닌 파운드리 공정을 통해 제조된다. 파운드리 공정이 D램 공정 대비 성능 및 전력 효율성 강화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HBM4용 로직 다이에 4나노 공정을 적용했다. 칩 개발 및 양산은 DS사업부 내 시스템LSI, 파운드리가 각각 담당했다. 대만 TSMC의 12나노 공정을 채택한 SK하이닉스 대비 성능적인 면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이었다. 더 나아가 삼성전자는 커스텀 HBM용 로직 다이를 기존 4나노에서 최대 2나노 공정으로 설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커스텀 HBM은 고객사가 원하는 기능을 로직 다이에 맞춤형으로 탑재하는 개념이다. 2나노는 현재 상용화된 파운드리 공정 중 가장 최첨단에 해당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SF2(1세대 2나노) 공정 기반의 자체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엑시노스 2600'을 양산하면서 본격적으로 2나노 공정에 발을 들인 바 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시스템LSI사업부 내에 지난해 신설된 커스텀SoC(시스템온칩)팀 주도로 커스텀 HBM용 로직다이를 설계 중"이라며 "다양한 고객사 수요 대응을 위해 4나노에서 2나노까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최첨단 로직 다이를 무기로 엔비디아·AMD·브로드컴·AWS(아마존웹서비스)·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를 맞춤형으로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2나노 로직 다이를 적용한 커스텀 HBM은 초고성능 AI 가속기 분야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커스텀 HBM이 활발히 적용되는 시점은 HBM4E(7세대 HBM)부터로 전망된다. HBM4E는 내년 출시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이에 맞춰 삼성전자는 로직 다이 공정 고도화는 물론 최첨단 패키징 기술인 하이브리드 본딩 적용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6.01.21 13:38장경윤 기자

NS홈쇼핑, 설 맞아 식품 방송 집중 편성

NS홈쇼핑이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상차림과 선물 수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식품방송을 집중편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조리 부담을 줄인 간편식부터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식재료까지 폭넓게 구성해 실속과 품격을 모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설특집 방송에서는 명절 대표 메뉴인 갈비·갈비찜 상품군을 중심으로 구성의 폭을 넓혔다. 뼈 없는 갈비찜, LA갈비, 프리미엄 원육 등 다양한 형태로 준비해 가정 상황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식품명인과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비법 양념, 장시간 핏물 제거와 지방 정제 등 꼼꼼한 공정으로 명절 음식차림의 번거로움을 줄인 식품들이 눈에 띈다. 설 식탁과 선물 수요를 고려한 주요 상품으로는 강순의 식품명인의 노하우와 5가지 전통재료가 들어간 소갈비 순살을 푸짐하게 담아 낸 뼈없는 갈비찜 '정성곳간갈비찜' 21일 오후 5시 30분, '정성곳간LA갈비'는 22일 오후 6시40분, 정호영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비법소스와 소갈빗대만을 사용한 '정호영셰프의 황제 소갈비찜'이 27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수산·전통 식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25년 어획한 참조기를 대장대 사이즈(미당 70g 이상) 로만 구성하여 기획한 '법성포참맛굴비'는 26일 오후 3시 25분, 미당 40~42cm 크기의 프리미엄 사이즈 만을 엄선한 '용대리황태'는 27일 오후 4시 30분, 산지와 중량 기준을 명확히 제시한 프리미엄 구성으로 명절 선물로도 좋은 '완도활전복'은 23일 오후 2시 45분에 방송한다. 그 외에도 '창억떡' 등 데우거나 바로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차례 후 식사나 간식용으로 활용도를 높인 상품을 만날 수 있다. NS홈쇼핑 TV식품팀 신준식 팀장은 “이번 설을 맞아 식품방송을 집중편성하며 명절에 꼭 필요한 대표 메뉴와 선물 품목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조리 부담은 줄이고 품질과 구성은 강화한 상품을 중심으로 명절 쇼핑의 편의성을 높여 소비자들에게 알찬 쇼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1 13:36안희정 기자

크래프톤, 올해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19개로 확대…"프랜차이즈 IP 확보 시동"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총 19개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중장기 전략으로 'Big 프랜차이즈 IP 확보'를 발표하고, 신작 개발과 인재 확보를 중심으로 자체 제작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왔다. 지난 1년간 주요 제작 리더십 15명을 영입하며 신규 스튜디오 설립을 진행했다. 지난해 설립됐거나 올해 신설 예정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는 ▲나인비스튜디오 ▲옴니크래프트 랩스 ▲룬샷게임즈 ▲올리브트리 게임즈 등이 있다. 각 스튜디오 대표로는 ▲김성훈 대표(나인비스튜디오) ▲노정환 대표(옴니크래프트 랩스) ▲배형욱 대표(룬샷게임즈) ▲이창명 대표(올리브트리 게임즈)가 선임됐다. 크래프톤은 흥행작 개발 경험을 보유한 신규 제작 리더십을 중심으로 소규모 조직 단위의 개발팀을 운영하며 신작 개발을 추진한다. 신작은 핵심 팬층이 분명한 시장을 출발점으로 검증되며, 성과가 확인된 프로젝트는 단계적으로 확장해 프랜차이즈 IP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크래프톤은 현재 총 26개의 신작 파이프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2년간 12개 작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6.01.21 13:25정진성 기자

엔씨 '아이온2', 시즌2 패스 가격·기간 원복..."명백한 실수, 심려 끼쳐 죄송"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 '아이온2' 개발진이 시즌2 시작과 함께 발생한 배틀 패스 가격 및 기간 설정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이를 기존 시즌 1 수준으로 원상 복구하기로 결정했다. 21일 '아이온2' 소인섭 사업실장과 김남준 PD는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이번 조치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개발진은 이번 시즌 2 패스 상품 구성 변경이 이용자들에게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소인섭 실장은 "이번 건과 관련해서 저희가 어떤 변명이라든가 할 말 없이 저희가 그냥 잘못을 했다라고 빠르게 인지를 했고 바로 원상 복구하는 형태로 작업을 진행했다"며 "명백히 잘못을 한 내용이기 때문에 단순히 공지로 안내하는 것보다는 방송을 통해 직접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시즌 2 패스의 기간과 가격은 모두 시즌 1과 동일한 수준으로 조정된다. 기존 시즌 1 대비 두 달에서 한 달로 줄어들었던 기간은 다시 연장되며, 인상되었던 큐나 가격 역시 이전 수준으로 원복된다. 김남준 PD는 "기간이 두 달에서 한 달로 줄고 큐나 가격이 많이 올라가 있었는데, 다시 원복해서 시즌 1과 동일한 수준으로 맞췄다"고 설명했다. 다만, 신규 유입 이용자들을 위한 1천 큐나 상품은 작업장의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예외적으로 유지된다. 한편, 이날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 점검은 추가 문제 발견으로 인해 오후 1시 30분까지 연장됐다. 개발진은 점검 시간이 길어진 만큼 이용자들의 멤버십 기간을 조정하는 보상안을 검토 중이다. 김남준 PD는 "임시 점검 시간이 연장되고 몇 가지 문제가 더 발견되어 죄송하게 생각하며, 빨리 처리해서 오픈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소인섭 실장은 "앞으로 다시 신뢰를 하나씩 쌓아갈 수 있는 아이온2 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21 13:20정진성 기자

람보르기니, 2025년 전세계 1만747대 인도…역대 최고 실적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인도 차량 대수 1만 대를 다시 한 번 돌파했다. 람보르기니는 21일 2025년 전 세계 시장에서 총 1만747대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브랜드 역사상 최고 기록이다. 람보르기니는 주요 지역 세 군데에서 모두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다.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은 4천650대의 인도량을 기록했으며 미주 지역에서 연말 기준으로 3천347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2천750대가 인도됐다. 지난해 성장을 견인한 모델은 브랜드 최초의 V12 HPEV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인 레부엘토와 산타가타 볼로냐 본사에서 생산되는 슈퍼 SUV 우르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인 우르스 SE다. 올해는 2025년 8월 포르투갈 에스토릴 서킷에서 공개된 테메라리오가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테메라리오는 이미 약 12개월에 해당하는 주문량을 확보한 상태다.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최고경영자(CEO)는 "까다로운 시장 조건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게 돼 복잡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실적은 시장의 역동적인 흐름을 정확히 읽어내고 고객의 구체적인 기대에 부응하는 전략적 선택을 이어간 결과"라며 "이러한 접근 방식은 단기적인 물량 확대가 아니라, 지난 몇 년 간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성과를 한층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2026.01.21 13:14김재성 기자

팝업스튜디오, AI 네이티브 개발 프레임워크 'BKIT' 공식 출시

글로벌 바이브코더를 위한 개발 인프라와 커뮤니티를 만드는 팝업스튜디오(대표 김태형)가 AI 네이티브 개발 프레임워크 '비킷'(BKIT)을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BKIT은 앤스로픽의 '클로드 코드'를 기반으로 구축된 AI 자동화 프레임워크다. 이른 시일 내에 제미나이 CLI 등 다른 플랫폼도 지원할 예정이다. 가장 큰 특징은 개발 지식이 부족한 비개발자도 AI와 대화하며 전문 개발자의 설계 및 구현 흐름(Flow)을 그대로 따라갈 수 있다는 점이다. AI가 단순 코딩을 넘어 기획, 설계, 테스트 등 개발의 전 과정을 전문 아키텍트 수준으로 가이드하기 때문이다. 팝업스튜디오 측은 BKIT 도입 시, 기획자·개발자 등 10명 규모의 팀이 수행하던 프로젝트를 단 1명의 '바이브 코더'가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BKIT을 통해 1인 유니콘이 탄생할 수 있는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것이다. 팝업스튜디오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10인 규모 프로젝트를 1명이 수행함으로써 발생하는 비용 절감 효과는 연간 10억원 이상에 달한다. 인건비와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의사결정 속도는 압도적으로 빨라진다.개발 속도 역시 상용화 기준에 맞춰 안정적이면서도 파격적으로 단축된다. 통상 3~6개월이 소요되던 MVP(최소 기능 제품) 개발 과정을 BKIT 적용 시 1주~1개월 내로 완성할 수 있으며, 단순 기능 구현은 수일 걸리던 작업을 2~4시간 만에 끝낼 수 있다. 회사 측은 "숙련된 바이브 코더의 경우 더 빠른 속도도 가능하지만, 기업 환경에서 요구하는 안정성과 품질을 확보하는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형 팝업스튜디오 대표는 "BKIT은 코딩을 몰라도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라며 "10명의 팀이 필요했던 일을 혼자서 해내는 '슈퍼 개인'들이 탄생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1 11:52백봉삼 기자

[1분건강] 소아기 ADHD 치료 경험, 성인기 비만 연관 있어

소아기에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진단받아 '메틸페니데이트(MPH)'를 1년 이상 사용하면 성인기가 됐을 때 체질량지수(BMI)가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와 고려대구로병원 송지훈 교수팀은 ADHD를 진단받은 6세~11세 1만2천866명과 12세~19세 2만1천984명에 대해 성인기에 시행된 국가건강검진 자료를 바탕으로 BMI와 키를 평가했다. ADHD가 없는 대조군은 연령과 성별, 소득 수준을 기준으로 1대1로 비교해 비교했다. 메틸페니데이트 사용 여부는 ADHD 진단 이후 4년간의 누적 처방 기록을 기준으로 분류했다. 참고로 ADHD는 주의력 저하와 과잉행동, 충동성을 특징으로 하는 대표적인 소아·청소년기 신경발달질환이다. 메틸페니데이트는 증상 조절에 효과적인 1차 치료제다. 분석 결과, 6세~11세 ADHD를 진단받은 사람들은 ADHD가 없는 경우보다 성인기 평균 BMI가 유의하게 높았다. 과체중·비만에 해당할 가능성도 ADHD 진단군에서 대조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차이는 약 1.5배 수준이었다. 이런 경향은 메틸페니데이트 치료를 받은 집단에서 더 뚜렷했다. ADHD 진단 후 메틸페니데이트 치료를 받은 경우, 성인기에 과체중·비만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대조군보다 약 1.6배 높았다. 치료 기간이 1년 이상인 집단에서 평균 BMI가 가장 높았다. 다만, 키의 경우 ADHD 진단 여부만으로는 성인기 평균 신장에 차이가 없었다. 송지훈 교수는 “메틸페니데이트는 ADHD 증상 조절에 효과적인 치료제로 이번 연구 결과가 치료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연구는 성장기 ADHD 환자에서 장기간 치료가 이뤄질 시 체중과 키 변화를 정기적으로 살펴보는 관리가 중요함을 시사한다”라고 말했다. 박상민 교수도 “메틸페니데이트는 ADHD 치료를 위해 의학적으로 엄격한 기준과 용량 조절 아래에 사용돼야 하는 약물”이라며 “청소년기에 성장호르몬 분비, 수면 리듬, 식욕 조절이 아직 완전히 안정되지 않은 상태라 전문의의 진료와 처방 없이 학업성취와 집중력 향상을 위한 메틸페니데이트 사용은 체형 발달과 키 성장에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JAMA Network Open' 최신 호에 게재됐다.

2026.01.21 10:47김양균 기자

중국판 허블?…대형 우주망원경 '순톈' 시뮬레이션 완료 [우주로 간다]

중국이 톈궁 우주정거장과 연계해 대형 우주망원경을 우주 궤도에 올리는 데 속도를 내는 가운데, 대형 우주망원경 '순톈(Xuntian)'의 사전 관측 시뮬레이션이 최근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은 중국이 순톈 우주망원경의 모의 관측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뮬레이션을 마쳤다고 최근 보도했다. 중국우주정거장망원경(CSST)으로도 불리는 순톈은 직경 2m의 주경을 갖춘 우주망원경이다. 크기는 버스 정도 수준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허블 우주망원경보다 약간 작지만 더 향상된 관측 장비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발사 목표 시점은 2027년 초다. 순톈은 25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허블보다 약 300배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며, 근자외선부터 근적외선까지 폭넓은 파장 영역의 하늘을 관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광범위한 영역을 고해상도로 촬영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발사 준비가 최종 단계에 접어들면서, 중국 공동 연구팀은 망원경의 시스템 전반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구축했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실제 관측 환경을 가정한 모의 관측을 수행하며 망원경의 전반적 성능을 점검했다. 해당 결과는 국제학술지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연구(Research in Astronomy and Astrophysics)'에 이달 발표됐다. 스페이스닷컴은 이번 모의 관측이 순톈 망원경의 발사가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라고 평가했다. 중국과학원 산하 국립천문대(NAOC)가 주도한 연구에 따르면 순톈은 우주의 대규모 구조를 정밀하게 관측해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순톈은 중국의 대형 우주발사체 창정 5B호(Long March 5B)에 실려 우주로 발사될 예정이다. 지구 저궤도에서 독자적으로 비행하는 방식이지만 톈궁 우주정거장과 같은 궤도를 따라 함께 공전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순톈은 톈궁 우주정거장에 도킹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이 공개한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순톈은 톈궁 우주정거장에 도킹이 가능해 향후 우주비행사들이 우주 유영을 통해 망원경을 유지보수, 수리, 심지어 업그레이드까지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이스닷컴은 이러한 운용 방식이 NASA 우주비행사들이 1993년부터 2009년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허블 우주망원경을 도킹해 정비한 방식과 유사하다고 전했다.

2026.01.21 10:4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SKT, '고객 신뢰 회복'에 최우선 가치 둔다

SK텔레콤이 '고객신뢰위원회'와 원팀을 꾸려 가입자 신뢰 회복에 나선다. SK텔레콤은 고객신뢰 위원회와 을지로 T타워에서 2026년 첫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엔 정재헌 SK텔레콤 CEO를 비롯해 한명진 MNO CIC장,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 등 주요 임원진과 안완기 고객신뢰 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고객 신뢰도를 점검하고 올해 신뢰 회복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고객신뢰위원회는 지난해 5월 사이버 침해 사고로 불편을 겪은 가입자의 신뢰 회복을 위해 출범했다. 안완기 위원장은 “올해는 각 위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입자와 SK텔레콤을 잇는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 회복 노력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엠버서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원회에 전문 분야별로 4개의 분과를 신설한다. 소비자 보호, 고객 커뮤니케이션, 사회적 책임 강화, 소비자·인사이트 분과로 나뉘어 활동할 계획이다. 각각 신종원 위원(전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 김채연 위원(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손정혜 위원(법무법인 혜명 변호사), 김난도 위원(서울대 명예교수)이 분과를 맡는다. 위원회는 가입자 중심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인지심리학 관점에서 소통 방식을 자문하거나, 신뢰 회복 활동의 사회적 책임과 실효성 확보를 위한 필요사항을 점검한다. 분쟁 발생 시 가입자 보호 차원에서 신속하고 투명한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SK텔레콤과 위원회는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고객가치혁신실과 연계해 '원 팀(One Team)' 으로 가입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 마련 등 세부 과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원회와 함께 운영했던 100명 규모의 고객자문단 역할도 확대, 강화할 방침이다. 정재헌 SK텔레콤 CEO는 “올해는 가입자와의 신뢰 관계를 더욱 두텁게 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가입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변화하는 SK텔레콤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1 10:30홍지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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