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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브레인AI, 싱가포르와 '글로벌 딥페이크 탐지' 협력…SaaS 플랫폼 구축

딥브레인AI가 정부 주도의 국제 공동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글로벌 딥페이크 탐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딥브레인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디지털혁신기술국제공동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해 글로벌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대응과 초격차 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오는 2028년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성균관대학교가 주관기관을 맡고, 딥브레인AI가 공동 개발기관으로 참여해 글로벌 딥페이크 탐지 SaaS 플랫폼 실증과 사업화를 책임진다. 해외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론 싱가포르경영대학(SMU)과 아시아 최대 사이버보안 기업 엔사인 인포시큐리티가 함께한다. 딥브레인AI의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은 온라인 환경을 바탕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불법 조작 콘텐츠를 포함한 영상의 진위를 선제적으로 검증 및 대응하는 기술이다. 지난 2024년 공개된 후 관공서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처음 상용화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선 이미 구독형 SaaS 방식으로 제공돼 기업과 기관이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도입하고 있다.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도 지원해 미디어 플랫폼, 금융사, 공공기관 등 다양한 시스템과 연동 가능하다. 대량의 데이터 역시 신속하게 탐지할 수 있다. 딥브레인AI는 이번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기존 기술을 고도화하고, 해외에서도 즉시 활용 가능한 글로벌 SaaS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 딥페이크 생성 및 탐지 기술을 연계해 전략적인 공격·방어 구조를 설계하고, 점차 고도화되는 딥페이크 기술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최근 딥페이크 위협은 국경과 언어의 장벽 없이 확산해 이에 대응하는 탐지 기술 역시 글로벌 협력을 기반으로 고도화돼야 한다"며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글로벌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춘 탐지 역량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에서도 신뢰받는 딥페이크 탐지 SaaS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부연했다.

2026.02.25 17:25이나연 기자

제논, 인도네시아에 첫 해외 법인 설립…"글로벌 AX 파트너로 도약"

제논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첫 해외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인공지능 전환(AX)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제논은 지난 24일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자카르타에서 현지 오피스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초대 법인장에는 현지 시장 개척과 해외 사업 개발을 주도해 온 김태룡 해외사업개발 리드가 선임됐다. 제논은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인도네시아 법인을 설립했다. 제논은 2023년부터 국내외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신발 제조 공장을 대상으로 비전 AI 기반 품질 검수 자동화 솔루션 기술검증(PoC)을 수행하며 해외 사업 역량을 축적해왔다. 지난해부터는 본격적인 매출 성과를 실현하며 기술 경쟁력과 수익성을 확보 중이다.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은 고성장 중인 현지 산업 구조에 비해 부족했던 AI 솔루션 공급망을 파고들어 디지털 전환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추진된 전략적 거점 확보다. 제논은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네시아 산업 구조에 비해 AI 솔루션 공급이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점에 주목해 선제적인 시장 선점을 추진해왔다. 2억 7000만 명이 넘는 인구를 보유한 거대 시장인 만큼 자사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제논은 이번 법인 설립을 기점으로 비전 AI 기반 품질관리 솔루션의 현지 공급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동시에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현지 사업 영역도 다각화할 계획이다. 향후 싱가포르·베트남·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로의 진출도 가속화하며 사업 영토를 넓혀 나간다는 목표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단기간의 진입이 아닌 지난 3년간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검증된 AI 기술과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제조·공공 부문의 AX 전환을 선도하는 핵심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17:12한정호 기자

AI도 못 깨는 게임이 있다…챗GPT·클로드·제미나이, 1970년대 텍스트 게임 줄줄이 실패

최신 AI가 바둑을 정복하고 코드를 짜고 소설을 쓰는 시대, 1977년에 만들어진 텍스트 게임을 클리어하는 수준이 평균 10%도 미치는 못한다면 믿겠는가. 네덜란드 트벤테 대학교(University of Twente) 연구팀이 챗GPT(ChatGPT), 클로드(Claude), 제미나이(Gemini) 등 최첨단 대형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을 1977년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조크(Zork)'에 투입해 실험한 결과, 모든 AI가 평균 완료율 10% 미만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이 연구는 현재 AI의 추론 능력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다시 던진다. 왜 하필 1977년 게임인가: 조크가 AI의 진짜 실력을 드러내는 이유 조크(Zork)는 미국 MIT에서 개발되어 1977년 처음 출시된 텍스트 기반 어드벤처 게임이다. 화면에 그림이나 영상이 전혀 없고, 오직 글자로만 상황이 묘사된다. 예를 들어 "당신은 흰 집 서쪽 열린 들판에 서 있습니다"라는 문장이 나오면 플레이어는 "북쪽으로 가라" 혹은 "칼을 집어라" 같은 명령어를 타이핑해 게임을 진행한다. 최대 350점을 획득하면 클리어다. 이 게임이 AI 테스트에 적합한 이유는 명확하다. 화면을 보고 패턴을 인식하는 능력이 아니라, 글로 묘사된 공간을 머릿속으로 지도처럼 구성하고, 이전에 실패한 행동을 기억해 전략을 바꾸고, 아이템들 사이의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즉 단순한 언어 생성이 아닌 '진짜 이해'와 '적응적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이 게임이 AI가 흔히 쓰는 '패턴 매칭 요령'이 통하지 않는 환경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챗GPT는 빈 우편함을 계속 열었다: AI가 드러낸 황당한 실수들 연구팀은 앤트로픽(Anthropic)의 클로드 오퍼스 4.5(Claude Opus 4.5), 클로드 소넷 4.5(Claude Sonnet 4.5), 오픈AI(OpenAI)의 챗GPT 5.2, 구글(Google)의 제미나이 3(Gemini 3)을 포함해 총 3개 기업의 6개 LLM 기반 챗봇 설정을 테스트했다. 각 모델은 게임 설명을 최소한으로 제공한 '기본 프롬프트'와 게임 매뉴얼 수준의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 '고급 프롬프트' 두 가지 조건 아래 각 5회씩, 총 40회 실험을 진행했다. 가장 저조한 성적을 낸 챗GPT 5.2는 특히 흥미로운 실패 패턴을 보였다. 게임 초반에 우편함을 열고 안에 있는 전단지를 읽는 것은 합리적인 행동이다. 그런데 챗GPT는 이미 비어 있는 우편함을 반복해서 다시 열려는 시도를 여러 차례 했다. 내용물이 없다는 사실을 이미 확인했음에도 같은 행동을 되풀이한 것이다. 인간 플레이어라면 반복하지 않을 행동이다. 더불어 챗GPT는 포기 명령을 거의 내리지 않아 게임 내 이동 횟수는 많았지만 실질적 진전은 거의 없는 '제자리걸음'을 반복했다. 클로드 오퍼스 4.5는 최고 성적인 약 75점(350점 만점)을 기록했지만, 이 역시 전체의 약 20%에 그쳤다. 클로드가 미로 구간에서 보인 사고 과정을 살펴보면, "미로에는 특정 해법이 있다, 방향을 체계적으로 시도해보겠다"고 언급하면서도 동시에 아이템을 바닥에 놓아 경로를 표시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대화 기록만 봐도 자기 발자국을 추적할 수 있는 AI가 굳이 아이템을 버릴 이유가 없다. 심지어 한 실험에서는 경로 표시용으로 랜턴을 바닥에 떨어뜨렸다가, 이후 어두운 지역에서 빛이 필요한 순간 랜턴이 없어 곤란에 빠지기도 했다. [그림 1] 왼쪽: 모델별 평균 획득 점수(표준 오차 포함). 오른쪽: 게임당 평균 이동 횟수(표준 오차 포함). (I)은 기본 프롬프트, (II)는 고급 프롬프트 조건을 나타낸다. '생각하기' 기능을 켜도 달라지지 않았다: AI의 '사고 모드'는 진짜 사고가 아닌가 이번 연구에서 가장 충격적인 발견 중 하나는 '확장 사고(Extended Thinking)' 기능이 게임 성과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클로드의 '확장 사고' 옵션, 챗GPT의 '확장 사고' 설정, 제미나이의 '사고' 모드를 각각 활성화했지만, 세 모델 모두 해당 기능을 켰을 때와 끄지 않았을 때 사이에 유의미한 성적 차이가 없었다. 또 하나 흥미로운 결과는 상세한 게임 설명을 제공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이동 명령어, 전투 방법, 게임 목표, 핵심 전략 등을 담은 고급 프롬프트를 별도로 제작해 제공했다. 인간 플레이어라면 이 정도 가이드만으로도 훨씬 높은 점수를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AI에게는 아무 차이가 없었다. 정보 자체를 갖고 있느냐보다 그 정보를 상황에 맞게 적용하고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는 능력이 부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연구팀의 해석이다. AI가 없는 것: 자기 생각을 돌아보는 '메타인지' 능력 연구팀이 이 실험을 통해 지목한 핵심 한계는 '메타인지(Metacognition)'의 부재다. 메타인지란 쉽게 말해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하는 능력'이다. 인간은 같은 방법이 계속 실패하면 "이건 안 되는구나, 다른 방법을 써야겠다"고 스스로 판단한다. 그런데 실험 속 AI들은 실패한 행동을 반복했고, 이전 대화 기록에 접근할 수 있음에도 이전 시도에서 배운 흔적을 보이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를 LLM이 긴 문맥 속 중간 부분의 정보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이른바 '중간에서 길을 잃다(Lost in the Middle)' 현상과도 연결지어 설명했다. 즉 대화가 길어질수록 앞서 일어났던 실패들을 효과적으로 참고하지 못하는 것이다. 연구팀은 현재 AI의 이 같은 한계가 단순히 모델 크기나 학습 데이터를 늘린다고 해결될 양적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인지 방식과 AI의 정보 처리 방식 사이의 질적 차이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유창하게 말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진짜 이해나 문제 해결 능력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 조크(Zork)가 뭔가요? 왜 AI 테스트에 사용했나요? A. 조크는 1977년 MIT에서 개발된 텍스트 기반 어드벤처 게임으로, 글로만 상황이 묘사되고 글로만 명령을 입력해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시각적 힌트 없이 공간 파악, 기억, 전략 수정이 필요해 AI의 진짜 추론 능력을 테스트하기에 적합한 환경으로 평가받았습니다. Q. 클로드, 챗GPT, 제미나이 중 어느 AI가 가장 잘했나요? A. 클로드 오퍼스 4.5가 약 75점(350점 만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전체 게임의 약 20% 수준에 불과했고, 나머지 모델들은 평균 10% 미만의 완료율을 보였습니다. Q. AI에게 상세한 게임 설명을 줘도 왜 성적이 오르지 않나요? A. 정보를 받는 것과 그 정보를 실시간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적용하는 것은 다른 능력입니다. AI는 상세한 매뉴얼을 받았어도 상황에 따라 전략을 수정하거나 실패로부터 배우는 '메타인지' 능력이 부족해 실질적인 성과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기사에 인용된 리포트 원문은 arXi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포트명: Playing With AI: How Do State-Of-The-Art Large Language Models Perform in the 1977 Text-Based Adventure Game Zork?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2.25 17:02AI 에디터

"활주로 없는 전투기 시대…통신 끊겨도 작동해야"

[벡스코(부산)=신영빈 기자] "활주로는 가장 쉽고도 가장 취약한 목표입니다. F-35나 F-22가 아무리 뛰어나도 활주로를 타격당하면 지상에 전시된 모델이 될 뿐입니다. 통신이 끊기고 GPS가 교란되는 환경에서도 작동하는 자율성이 필요합니다." 최유진 쉴드AI 동북아 총괄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DSK 2026'에서 인공지능(AI) 자율 전투체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쉴드AI는 전시 환경에서 전투 자율 솔루션을 운용한 첫 기업"이라며 자사의 실전 경험을 전면에 내세웠다. 쉴드AI는 2015년 설립된 미국 방산 AI 기업이다. 지능형 자율 시스템을 통해 군인과 민간인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표 플랫폼은 수직이착륙(VTOL) 무인기 'V-BAT'이다. 활주로 없이 이착륙이 가능하며, 2명이 30분 내 전개할 수 있다. 중유 엔진을 사용해 약 13시간 비행이 가능하고, 최대 1만8천 피트 상공에서 운용된다. V-BAT은 통신이 제한되거나 위성항법(GNSS)이 교란되는 환경에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정보·감시·정찰(ISR) 임무를 수행하며 전략적 표적 타격을 지원했고 20건 이상 작전에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미국 해안경비대 및 미 해군과의 작전에서도 운용되며, 해상 감시 임무에 활용됐다. 미 당국은 V-BAT 운용을 통해 대규모 마약 밀수 적발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쉴드AI의 핵심 경쟁력은 자율성 소프트웨어 '하이브마인드'다. AI 파일럿을 F-16 시험기에 탑재해 도그파이트를 수행했으며, 미 공군 차세대 무인 협동전투기(CCA) 프로그램 기술 성숙도·위험 저감 단계에 참여 중이다. 하이브마인드는 엣지에서 임무 자율성을 수행하는 '파일럿', 시뮬레이션·시험 체계 '포지', 지휘통제 통합 모듈 '커멘더' 등으로 구성된다.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통해 현지 개발 시 해당 국가가 지적재산권을 보유할 수 있는 '소버린 AI' 구조를 강조했다. V-BAT은 모듈형 구조로 다양한 센서와 무장 통합이 가능하다. 쉴드AI는 최근 LIG넥스원과 정밀유도무기 통합 협력을 발표했으며 향후 타격 능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최 총괄은 "무장 통합을 통해 타격 능력까지 확장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서는 차세대 수직이착륙 전투기 콘셉트 'X-BAT'도 공개했다. X-BAT는 활주로 없이 운용 가능한 다목적 전투기다. 5·6세대 전투기 대비 약 5분의 1 수준 비용을 목표로 한다. GE F110 엔진을 적용하고, 내부·외부 무장 탑재가 가능하며, AI 파일럿 하이브마인드가 조종을 담당한다. 이동식 발사·회수 차량을 활용해 분산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 총괄은 "스텔스 기술이 혁신이었던 것처럼, 수직이착륙 다목적 전투기는 또 다른 혁신"이라고 말했다. 그는 군이 직면한 주요 과제로 ▲GPS 교란 ▲병력 부족 ▲인명 안전을 꼽았다. 그는 "하이브마인드는 통신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작동하고, 병력 부담을 줄이며, 위험 임무를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쉴드AI는 타이베이 101에 사무소를 개설했으며, 한국과 일본에도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최 총괄은 "한국에서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25 16:53신영빈 기자

웹젠, 2025년 청소년 코딩 및 게임 과몰입 예방 교육 결산

웹젠(대표 김태영)은 2025년 청소년 코딩과 게임 과몰입 예방 교육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결산 내용을 25일 밝혔다. 지난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원은 총 4494명에 달했다. 앞서 웹젠은 성남지역 10개 초등학교와 연계해 326명의 초등학생에게 코딩 교육을 제공했다. 로봇과 인공지능, 햄스터 봇을 활용한 코딩 교육을 교과목 연계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올해에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고등학생 대상으로는 관내 11개 학교 코딩 동아리 학생들에게 코딩 교육을 제공하고, 한 해 동안 학습한 내용을 겨루는 '제4회 챌린지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챌린지 프로젝트 우승팀에게는 특허 출원에 필요한 변리사 자문과 특허 출원 비용 전액을 지원했다.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사회적 배려 청소년 대상 교육도 진행했다. 판교유스센터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기초 코딩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야탑유스센터에서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무상 코딩 교육을 제공했다. 청소년의 건전한 게임 이용을 지원하는 게임 과몰입 예방 사업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게임과 미디어에 대한 자기조절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사업은 지난 해 19개교 115학급 2710명이 참가했으며, 가족 단위 심화 프로그램을 신설해 학부모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웹젠은 매년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 청소년 대상 코딩 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코딩 공작소 with 웹젠'과 '게임 과몰입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령 별 눈높이 교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해 오며 지금까지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웹젠은 2026년에도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게임 선용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2026.02.25 16:50진성우 기자

NHN,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 글로벌 출시

NHN(대표 정우진)은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을 대상으로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어비스디아는 미지의 검은 공간 어비스 슬릿으로 인해 오염된 세계를 무대로 한 수집형 RPG다. 이용자는 세계의 왜곡된 파장을 바로잡는 조율사가 돼 개성 넘치는 뱅가드 미소녀들과 함께 모험을 펼치게 된다. 게임의 핵심 차별점은 속성 연계를 기반으로 한 연속 액션 전투와 콘텐츠 전반에 걸친 연쇄적 플레이다. 특히 디테일을 살린 스토리 전개는 캐릭터에 대한 애착과 몰입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며, 이용자는 캐릭터와 함께 성장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캐릭터 개개인의 개성과 숨겨진 서사는 세밀한 연출과 전용 음악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전달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콘텐츠인 '4인 실시간 전투 시스템'과 호감도 콘텐츠 '같이 먹자'는 게임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는 요소다. 4인 전투 시스템은 캐릭터 조합에 따라 전혀 다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각 캐릭터가 보유한 고유의 무기와 전투 스타일, 스킬 구조를 바탕으로 캐릭터 간의 관계와 속성 조합, 스킬 시너지를 전략적으로 고려하는 전투의 재미를 강조했다. 같이 먹자는 캐릭터가 좋아하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교감을 쌓아가는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능력치 상승을 넘어 캐릭터와의 관계가 깊어지는 과정을 화려하고 개성 있는 연출로 담아냈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SR 등급의 캐릭터 엘레나를 비롯해 에스트 1400개, 마나링 1만개, 일반 티켓 10매, 경험치 물약 100개 등 초기 정착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을 전부 지급한다. 특별 로그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다음달 23일까지 10일간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는 프리미엄 티켓 20매와 일반 티켓 20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오는 5월 7일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미션을 달성할 경우 에스트, 행동력 보충 물약, 강화석 등 캐릭터 성장을 돕는 다양한 육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주요 캐릭터 레이첼의 서사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스토리 이벤트 '엔드리스 래빗'도 시작한다. 이용자는 다음달 17일까지 이벤트 퀘스트를 진행하면 전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전용 아이템은 상점에서 에스트, 일반 티켓, 뱅가드 선물 상자 등 캐릭터 육성 재화로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되는 '래빗랜드를 찾아라! 로그인 이벤트'에 참여해 7일간 접속하면 일반 티켓 10매, 에스트 500개, 행동력 보충 물약 10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정중재 NHN 게임사업실장은 "어비스디아만의 체인액션 전투와 캐릭터 중심 스토리, 호감도 콘텐츠를 통해 몰입감 있는 게임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2.25 16:40진성우 기자

인텔리안테크, 항공우주 품질경영인증 'AS9100' 획득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가 항공우주 산업 진출의 필수 관문으로 꼽히는 국제 품질경영시스템 'AS9100'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인증을 통해 인텔리안테크는 세계적 수준의 엄격한 품질 체계를 입증했으며, 이를 기점으로 항공우주 및 방산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AS9100은 보잉과 에어버스 등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들이 협력사 선정 시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국제 표준 인증이다. 기존 ISO 9001 인증을 넘어 항공기 부품 및 위성 장비 등 특수 분야에서 요구되는 고도의 안전성과 제품 무결성, 신뢰성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만 부여되는 최고 권위의 품질 인증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인텔리안테크가 글로벌 기내 엔터테인먼트 및 통신 시스템(IFEC) 선도기업인 파나소닉 애비오닉스와 체결한 '항공기용 위성 안테나 시스템' 공급 계약과 맞물려 그 의미를 더한다. 인텔리안테크는 이번 AS9100 인증 확보를 통해 파트너십 기반의 차세대 항공 안테나 개발 및 양산을 위한 공식적인 자격과 품질 공신력을 완벽히 갖추게 됐다. 인텔리안테크는 이번 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위성 통신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기존 해상, 지상, 모빌리티 시장에서 항공 및 방산 영역으로 전방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저궤도(LEO) 위성 통신 단말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공기 내 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기내 와이파이(IFC) 안테나 등 차세대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항공사 및 제조사와의 전략적 협력을 공고히 하여 신규 항공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인텔리안테크 관계자는 “이번 AS9100 인증은 인텔리안테크의 품질 관리 시스템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쾌거”라며 “해상과 지상 시장에서 입증한 평판 안테나 기술력을 항공 분야로 확대해 민간 항공기, 군용기, 나아가 무인항공기(UAV)에 이르기까지 차세대 위성 통신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16:36박수형 기자

이스트소프트, 지난해 매출 1067억원…"AI 인프라 투자 결실 구간 진입"

이스트소프트가 인공지능(AI) 사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 속에서 2년 연속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외형 성장을 지속했다. AI 인프라 투자 가속화 영향으로 영업손실은 확대됐지만, 서비스 라인업 강화와 수익 구조 효율화를 통해 올해 매출 성장과 손익 개선을 동시에 꾀한다는 구상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067억원, 영업손실 18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페르소에이아이(Perso AI)와 알툴즈 등 AI·소프트웨어 부문 성장과 교육 및 게임 사업 확장에 힘입어 성장세를 유지했다. 영업이익 경우 AI 서비스 및 제품 고도화를 위한 그래픽처리장치(GPU) 팜 구축 등 인프라 투자 가속화로 인해 손실 규모가 확대됐다. 이로써 페르소 인터랙티브와 앨런 등 AI 제품군을 확보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자체 GPU 인프라를 통해 클라우드 비용 절감 등 수익 구조 개선의 기틀을 마련했다고도 덧붙였다. 실시간 대화형 AI 휴먼 서비스인 '페르소 인터랙티브'는 키오스크와 태블릿 형태 완제품으로 제공되며 피지컬 AI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 KT, SK하이닉스, 포스코홀딩스 등 국내외 주요 기업 및 기관으로 활용처가 확대되는 추세다.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AI 사업 확장을 통한 매출 성장과 손익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LG AI연구원 정예팀 참여기관으로서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AI 사업의 선제적 투자에 따른 수익성 부담이 핵심 서비스 매출 비중 확대와 고정비 구조 안정화에 따라 레버리지 효과로 가시화되고 있다"며 "올해가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2.25 16:24이나연 기자

셀렉트스타, MWC서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SKT·LGU+ 등 참여

셀렉트스타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6'에서 글로벌 통신 산업의 인공지능(AI) 안전성을 진단하는 대규모 레드팀 행사를 주관한다. 셀렉트스타는 다음 달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 부대 행사 탤런트 아레나에서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엔 국내외 대표 통신·AI 기업들의 거대언어모델(LLM)이 대거 참여한다. 한국에선 SK텔레콤의 'A.X K1'과 LG유플러스의 'ixi-GEN'이 참가한다. 해외에선 미국 AT&T의 '에스크 AT&T', 네토AI의 'T슬램', 아랍에미리트 칼리파 대학교와 GSMA가 협업한 '텔레콤GPT' 등이 검증대에 오른다. 평가 기준은 ▲편향 ▲허위정보 유도 ▲유해성 ▲마약·약물 ▲저작권 침해 ▲성적 부적절성 등 6개 항목으로 설계됐다.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이 모의 프롬프트 공격을 통해 각 모델의 잠재적 취약점을 찾아내면 셀렉트스타는 플랫폼 구축과 실시간 모니터링 등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이번 행사는 순위 산정보다 각 기업의 LLM 안전성 고도화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챌린지 이후 도출된 쿼리와 결과 데이터는 개별 기업에 공유돼 모델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셀렉트스타는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베이징, 도하 등에서도 레드팀 챌린지를 추가 개최해 글로벌 AI 안전성 기준 정립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는 "통신 산업은 AI가 가장 빠르게 고도화되고 실생활로 확산되는 대표 분야"라며 "이번 챌린지가 참여 기업들의 LLM을 더 안전하고 견고하게 고도화하는 공동 검증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현장에서 통용될 신뢰성 검증의 표준을 함께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2026.02.25 16:21이나연 기자

클로드 코워크, 엑셀·파워포인트까지 연계…앤트로픽 기업 시장 공략 본격

지난달 클로드 코워크 공개로 소프트웨어(SW) 기업 주가 급락을 부르며 존재감을 드러낸 앤트로픽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업 업무 필수 도구인 엑셀과 파워포인트까지 연동하는 기능을 선보이며, 단순 챗봇을 넘어 업무 핵심 영역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앤트로픽은 24일 클로드 코워크의 플러그인 관리 체계와 커넥터 기능을 강화하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개편은 플러그인 구축·관리 체계 고도화와 커넥터 생태계 확장을 중심으로 한다.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넘나드는 멀티앱 작업 기능도 연구 프리뷰 형태로 선보였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업데이트가 클로드를 역할 기반 업무 에이전트로 확장하려는 전략의 본격화라는 평가가 나온다. 기업이 사용하는 기존 도구와의 연계를 강화해 실제 업무 환경에서 워크플로를 수행하려는 행보라는 분석이다. 핵심은 플러그인 경험 전반의 고도화다. 플러그인은 특정 직무나 부서 업무에 맞춰 클로드 기능을 확장하는 역할 기반 에이전트다. 기업은 이를 통해 재무, 인사, 엔지니어링 등 조직별 실제 워크플로에 맞는 기능을 구성할 수 있다. 관리자는 스타터 템플릿을 활용하거나 처음부터 직접 플러그인을 설계할 수 있다. 설정 과정에서 클로드는 질문을 통해 스킬, 명령어,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커넥터 구성을 조직 환경에 맞게 안내한다. 새로 도입된 '사용자 지정(Customize)' 메뉴에서는 플러그인, 스킬, 커넥터를 한 화면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관리 통제 기능도 강화됐다. 조직별 전용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할 수 있으며, 비공개 깃허브 저장소를 플러그인 소스로 활용하는 기능은 베타로 제공된다. 사용자별 접근 권한 설정과 자동 설치 기능도 지원한다. 오픈텔레메트리(OpenTelemetry) 연동을 통해 사용량, 비용, 도구 호출 현황을 추적할 수 있는 점도 추가됐다. 커넥터 생태계는 금융과 범용 업무 영역 모두로 확장됐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캘린더, 드라이브, 지메일), 도큐사인, 아폴로, 클레이, 아웃리치, 시밀러웹, MSCI, 리걸줌, 팩트셋, 워드프레스, 하비 등이 추가됐다. 슬랙, LSEG, S&P 글로벌, 아폴로, 커먼룸, 트라이브 AI 등은 공동 고객을 위한 플러그인을 별도로 구축했다. 금융 분야에서는 전용 플러그인과 기관 데이터 커넥터가 함께 공개됐다. 재무 분석, 투자은행, 주식 리서치, 사모펀드, 자산관리 등 직무별 플러그인이 제공된다. 팩트셋 커넥터는 실시간 시장 데이터와 펀더멘털 분석을, MSCI 커넥터는 지수 데이터 접근을 지원한다. S&P 글로벌과 LSEG 역시 자사 데이터 기반 플러그인을 선보였다.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오가는 작업 기능은 연구 프리뷰로 제공된다. 클로드는 두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간 맥락을 유지하며 분석 결과를 발표 자료로 전환하는 등 다단계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다만 해당 기능은 현재 유료 플랜 대상 연구 단계로 제공된다. 업계에서는 기업용 AI 경쟁이 모델 성능 중심에서 통합과 운영 역량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스콧 화이트 앤트로픽 엔터프라이즈 제품 책임자는 "클로드 코워크는 이제 지식 근로자가 실제 사용하는 도구 안에서 AI가 바로 작동하도록 한다"며 "사용자가 AI 답변을 옮기기 위해 다른 도구로 돌아갈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2026.02.25 16:00남혁우 기자

티쓰리, 지난해 영업익 170억…전년비 62% 증가

코스닥 상장사 티쓰리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 695억원, 영업이익 170억원, 당기순이익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62%, 당기순이익은 63%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실적은 자회사 전반의 실적 개선과 함께 대표 지식재산권(IP) '오디션'의 해외 매출 확대가 맞물리며 수익성 중심의 고성장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티쓰리는 최근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장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는 티쓰리솔루션은 산업 현장 운영 효율화를 위한 AI 공간 솔루션, 산업용 하드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건설 자동화, 디지털 트윈 플랫폼 등 통합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벤처투자 부문에서도 AI, 핀테크, 바이오, 헬스케어 등 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전략적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솔루션 및 벤처투자 부문의 성과가 올해부터 연결 실적에 본격적으로 기여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캐시카우인 '오디션'은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담당하고 있다. 티쓰리는 오디션을 단순 리듬 게임이 아닌, 소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장기 서비스형 IP로 운영하고 있다. 이미 해외 시장에서는 이용자 간 커뮤니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며, 장기 이용자 중심의 매출 기반이 자리 잡았다. 단기 이벤트나 일시적 트래픽에 의존하는 게임과 달리, 커뮤니티 기반의 락인 효과와 지속적인 콘텐츠 소비 구조를 통해 실적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서비스 확대와 장르 확장을 병행하며 IP 외연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티쓰리는 "게임 사업에서 창출되는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주주환원과 신사업 투자 간 균형 있는 자본 배분을 이어가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이익 성장과 사업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는 구조적 성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같은날 주당 90원의 비과세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앞서 지급된 분기배당 50원을 포함하면 2025년 연간 배당금은 주당 140원으로, 전년 연간 배당 대비 133% 증가했다. 결산배당 총액은 45억 8444만원 규모이며, 이에 따른 연간 배당수익률은 약 4.6% 수준이다. 이번 배당은 2025년 주주총회에서 결의된 자본준비금 감액 재원을 활용한 감액배당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배당소득세 15.4%가 전액 면제되며, 일반 과세 배당과 비교할 경우 주당 약 14원의 추가 실익이 발생한다. 주주가 실제로 수령하는 실질 배당금 기준에서는 체감 수익률이 더욱 높아지는 구도다. 배당기준일은 다음달 31일이며, 정기주주총회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티쓰리는 올해부터 분기배당을 더욱 강화해 보다 정기적이고 일관된 배당 정책을 운영할 방침이다. 홍민균 티쓰리 대표는 "배당 성장은 회사의 실적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식"이라며 "견고한 이익 창출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배당 정책을 이어가고,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병행해 주당 가치를 구조적으로 높이는 자본 전략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6.02.25 16:00진성우 기자

레드햇-엔비디아, AI 팩토리 출시…"안정적 대규모 개발"

레드햇이 엔비디아와 기업용 통합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개발해 사업 확장에 나섰다. 레드햇은 엔비디아 손잡고 '레드햇 AI 팩토리 위드 엔비디아'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레드햇 AI 엔터프라이즈와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를 결합한 엔드투엔드 AI 솔루션이다. 대규모 AI 도입을 추진하는 기업 환경에 최적화됐다. 이 플랫폼은 엔비디아 하드웨어(HW) 아키텍처에 대한 0일 차 지원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가속 컴퓨팅 인프라 위에서 모델 성능을 극대화하는 소프트웨어(SW) 스택을 제공한다. IDC에 따르면 에이전틱 AI 확산으로 2029년까지 엔터프라이즈 AI 지출은 1조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에 기업은 고밀도 에이전틱 워크플로 중심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AI 추론과 인프라 수요도 급증하는 상황이다. 레드햇 AI 팩토리 위드 엔비디아는 이런 변화에 맞춰 IT 운영팀이 기존 인프라와 AI 스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엣지 전반에서 배포가 가능하며 고확장성과 보안을 전면에 내세웠다. 플랫폼은 사전 구성된 IBM 그래니트 제품군과 엔비디아 네모트론, 엔비디아 코스모스 오픈 모델을 엔비디아 NIM 마이크로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또 엔비디아 네모를 활용해 기업 데이터에 맞게 모델을 튜닝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성능 측면에서는 가상거대언어모델(vLLM) 기반 레드햇 AI 추론 기능과 엔비디아 '텐서RT-LLM', 엔비디아 '다이나모'를 결합했다. 이를 통해 GPU 활용도를 높이고 엄격한 AI 서비스 수준 목표를 충족하며 총소유비용 절감을 돕는다. 플랫폼에 지능형 GPU 오케스트레이션 기능도 포함됐다. 자동 체크포인팅으로 장시간 작업을 보호하고 동적 환경에서도 예측 가능한 비용 구조 유지를 지원한다. 보안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기반으로 강화됐다. 엔비디아 도카 마이크로서비스는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구현해 AI 런타임 보안을 지원한다. 플랫폼은 시스코와 델테크놀로지스, 레노버, 슈퍼마이크로 등 주요 시스템 제조업체의 AI 팩토리 인프라에서 지원된다. 이를 통해 일반 기업 워크로드와 동일한 수준의 운영 엄격성과 예측 가능성을 확보하도록 돕는다. 크리스 라이트 레드햇 글로벌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우리는 새 플랫폼으로 대규모 AI 배포와 신속한 프로덕션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며 "고객은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기술을 통해 AI 전략을 주도하고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5 15:07김미정 기자

[유미's 픽] 한–브라질 전략 동반자 격상…국내 AI 기업, '남미 블루오션' 잡을까

한국과 브라질이 수교 67년 만에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인공지능(AI)을 핵심 협력 의제로 전면에 내세웠다. 4개년 행동계획 채택과 과학기술·디지털 분야 협력 강화가 공식화되면서 급성장하는 브라질 AI 시장이 한국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은 지난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정상회담 직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공개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통상·생산, 경제·금융, 과학기술, 식량안보, 농약·농업기술, 보건산업 및 제품, 중소기업, 치안 등을 각각 핵심으로 한 10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국-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등도 채택했다.또 양국은 AI와 디지털 전환 대응도 함께 풀어나가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에게 자신의 핵심 정책인 'AI 기본사회'를 설명하기도 했다. 포용적 성장을 목표로 한 양국이 함께 정책을 연구·개발하겠다는 의미다.룰라 대통령은 "기술혁신, 문화 분야에서 세계적 모범국인 대한민국에 방문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정을 체결했다"며 "과학기술에서 바이오 기술, 항공우주, 디지털 전환, 차세대 이동통신, IoT가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첨단 기술, 반도체,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협력의 여지는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양국 정상이 주요 분야에서 경제협력 확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국내 AI 업계도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브라질이 남미 지역에서 AI를 적극 활용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도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서다. 실제 브라질 지리통계원(IBGE)·산업개발청(ABDI)·리우연방대(UFRJ)가 공동 발표한 2024년 혁신조사(Pintec)에 따르면 브라질 산업계의 AI 활용률은 2022년 16.9%에서 2024년 41.9%로 급등했다. 도입 기업 수는 1619개에서 4261개로 두 배 이상 늘었다. 빅데이터·클라우드·IoT·로보틱스 등과 AI를 결합하는 복합 활용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대기업(500명 이상) 도입률은 57.5%에 달하고, 중소기업(100명 미만)도 36.1%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산업별로는 ICT·전자·광학(72.3%), 전기장비(59.3%), 화학(58%) 분야에서 도입이 활발하다. 시장 전망도 긍정적이다. 글로벌 조사기관인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브라질 전체 AI 시장은 2025년 약 178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2033년에는 100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IMARC 그룹에 따르면 브라질 생성형 AI 시장은 지난해 약 3억7120만 달러에서 매년 17.3%씩 성장해 2031년에는 약 14억3000만 달러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이 같은 성장세는 브라질의 산업 구조와 밀접하게 맞물려 있다. 브라질은 1차 산업과 제조업 비중이 높고, 광활한 국토와 인구 규모로 인해 데이터 기반 자동화·효율화 수요가 크다. 특히 세계 최대 농산물 수출국 중 한 곳인 만큼, 넓은 영토와 노동집약적 구조로 인해 정밀농업, 드론 기반 작황 분석, 기후 예측 모델 등 AI 수요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의료 분야에서도 영상 판독, 진단 보조, 원격의료 플랫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AI에 대한 국민 수용성이 높은 편인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2023년 KPMG 조사에서 브라질 국민의 84%가 AI를 신뢰한다고 응답해 조사 평균(61%)을 크게 웃돌았다. 이에 맞춰 브라질 정부도 AI 도입 추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브라질 인공지능 전략(EBIA)'을 발표하고 의료·농업·제조·스마트시티 분야 6개 AI 기술적용연구소(ARC)를 설립했다. 또 2024~2028년 '브라질 AI 계획(PBIA)'에는 약 44억 달러가 배정됐고, 글로벌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투자도 이어지며 AI 인프라 확장 국면에 들어섰다. 업계 관계자는 "브라질 AI 시장 진출 시 개인정보보호법(LGPD)은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며 "자동화 의사결정의 투명성과 데이터 해외 이전 규제가 엄격해 공공·의료 AI 분야 진출 시 규제 대응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이번 일을 기점으로 브라질이 중동에 이은 국내 기업의 '제3의 AI 시장 확장 축'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중 기술 패권 구도 속에서 브라질 역시 협력 파트너를 다변화하려는 흐름이 감지되고 있어서다.또 브라질이 남미 지역 AI 인프라 지출의 약 75%를 차지한다는 점도 기회 요소다.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경제 규모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통신 인프라 투자가 가장 활발한 국가로 평가된다. 사실상 남미 AI 시장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어 브라질 진출은 곧 중남미 전역 확장의 교두보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중동이 초대형 프로젝트 중심이라면, 브라질은 농업·제조·의료 등 도메인 특화형 확산 모델이 유력하다"며 "산업 AI 고도화, 정밀농업 솔루션, 의료 AI, 교육·직업훈련 플랫폼, 데이터센터 협력 등에서 기회가 있을 듯 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브라질은 글로벌 모델을 활용하면서도 전략 분야는 자국 경쟁력을 키우려는 흐름이 뚜렷하다"며 "한국이 중립적 파트너로 공동 개발과 역량 강화형 협력을 제안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략적 동반자 격상이 실제 산업 프로젝트로 이어진다면 남미에서도 중동처럼 '풀스택 AI 협력' 사례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2.25 14:20장유미 기자

컴투스, 첫 오프라인 행사 '컴프야V 페스타' 개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6'(이하 컴프야V26)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축제 '컴투스프로야구V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 스테이지X성수 페스타에서 열린다. 컴투스프로야구V 페스타는 2026 시즌 개막을 앞두고 게임 속 재미를 현실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참여형 축제다. 각종 유저 참여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 실시간 대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총 5개의 체험존이 마련된다. ▲최고 구속에 도전하는 '스피드킹' ▲제구력을 뽐내는 '제구력 테스트' ▲그라운드 홈런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그라운드 스텝퍼' ▲우승 상금이 걸린 '홈런 레이스' ▲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기념 촬영하는 '포토 키오스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홈런 레이스는 현장 참여를 통해 예선을 거쳐 최종 결승전까지 진행되며, 초청된 이용자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컴프야V26 실시간 매치 대회 4강 및 결승전이 진행된다. 이번 오프라인 결선은 선발 투수 예고제로 운영돼, 이에 맞춘 전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했다. 이대형 해설위원과 정인호 MC가 경기 해설 및 중계를 맡아 실제 프로야구 못지않은 긴장감과 전략적 재미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대회는 선정된 이용자 64명이 단판 승부로 겨루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온라인 예선을 진행했다. 지난 1월 모집 당시 열흘 만에 약 1100명의 이용자가 대회 출전을 신청했으며 국내프로야구(KBO) 리그 10개 구단 이용자가 모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스피드킹 체험존에서 최고 구속을 기록한 이용자 5명에게 컴프야V26 대표 모델 구자욱과 김도영의 친필 사인공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체험존 보상으로 올해 주요 야구 행사 일정이 적혀 있는 탁상 캘린더와 컴프야V 캐릭터 열쇠고리 등 다양한 굿즈도 마련돼 있다. 현장에서는 이대형 해설위원의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컴투스프로야구V 페스타를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5 14:20진성우 기자

컴투스홀딩스 신작 '스타세일러', 미국 및 인도네시아 시범 출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모바일 수집형 RPG '스타 세일러'를 미국과 인도네시아에 시범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타 세일러는 오늘 오후 1시(한국 시간)부터 미국,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영어와 인도네시아어를 지원한다. 회사는 이번 시범 출시를 통해 주요 개선 사항과 후반 콘텐츠에 대한 경쟁력 검증을 병행할 방침이다. 스타 세일러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독보적인 동화풍 비주얼과 전략적 재미를 극대화한 턴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5인 파티와 소환수, 장비를 조합하고 성장시켜 던전 공략부터 유저 간 대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콕스'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 섬세한 일러스트와 감각적인 연출을 완성했으며, 게임 전반에 클래식 JRPG 특유의 감성을 담았다. 이전 테스트에서 수렴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성장 체감 요소를 한층 강화해 몰입감 높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다양한 게임 관련 소식은 페이스북, 유튜브, 디스코드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유저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6.02.25 14:10진성우 기자

K-컬처와 핀테크의 만남...글로벌 K-POP 체험 관광 생태계 확장 협업

글로벌 K-POP 체험 플랫폼 케이팝아케이드(K-POP ARCADE)와 블록체인 핀테크 전문 기업 다윈케이에스(DaWinKS)가 글로벌 관광객을 위한 스마트 체험 관광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체험형 K-콘텐츠' 수요와 디지털 금융 기술을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문화를 더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험을 넘어 '팬덤 경제' 중심으로...케이팝아케이드 혁신 서울 성수동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케이팝아케이드는 단순한 관람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아이돌이 되어보는 'Be the Idol'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아티스트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거쳐 200인치 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된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이를 전문가급 영상과 사진으로 제작해 주는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방한 관광객 트렌드가 단체 관광에서 개별여행(FIT)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K-컬처가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산됨에 따라, 케이팝아케이드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 방한 외래 관광객이 21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케이팝아케이드는 성수동 본점을 기점으로 글로벌 거점 확대를 꾀하고 있다. 다윈KS의 MTM 인프라와 결합...'스마트 관광' 시너지 극대화 다윈KS는 인공지능(AI) 안면인식 기반의 비대면 실명인증(KYC)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ICT 규제샌드박스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다윈KS가 운영하는 'MTM(Multi Digital ATM)'은 16개국 89종 법정화폐의 환전은 물론, 비트코인(BTC), 테더(USDT) 등 가상자산을 활용한 선불카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3단계에 걸친 단계별 협업을 진행한다. 우선 1단계로 남산타워, 명동, 서울역 등 주요 관광 거점에 설치된 MTM 기기 화면에 케이팝아케이드의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현장에서 즉시 할인쿠폰을 발급하여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한다. 2단계에서는 코나아이와 제휴된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DTK 카드) 및 글로벌 파트너 채널을 통해 마케팅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 3단계로는 향후 케이팝아케이드 매장 내 MTM을 설치해 가상자산 즉시 결제 및 글로벌 선예약 발권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K-컬처 슈퍼사이클 진입...글로벌 시장 선점 기대 케이팝아케이드 이한솔 대표는 “다윈KS의 독보적인 핀테크 기술은 한국을 찾는 글로벌 팬들에게 결제 편의성이라는 큰 선물을 줄 것”이라며, “성수동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환전 걱정 없이 K-POP 아이돌의 꿈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윈KS 이종명 대표 역시 “K-POP이라는 강력한 콘텐츠와 우리의 디지털 금융 솔루션이 만난 이번 협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원화스테이블코인 및 비트코인, 테더 등 글로벌 가상자산의 실생활 결제 사례를 보여주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K-컬처와 K-핀테크의 위상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K-POP 산업이 다시 한번 슈퍼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양사의 이번 협력은 정보통신기술(ICT)과 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미래형 관광 산업의 표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02.25 14:03정진호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 'KeSPA 대학생 리더스' 18기 모집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2026년 활동할 'KeSPA 대학생 리더스' 18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KeSPA 대학생 리더스는 2014년부터 운영해 온 업계 최장기 대학생 이스포츠 대외활동으로, 이스포츠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에게 현장 취재 경험과 연계 교육을 제공해 왔다. 이번 18기는 영상 중심 단일팀으로 운영된다. 팀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기획부터 촬영·편집까지 역할을 분담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이스포츠 연간 일정을 반영해 3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할 방침이다. 격주로는 이스포츠 콘텐츠를 제작하고, 협회 주최 대회와 주요 이스포츠 대회를 취재·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기사·카드뉴스 작성법 교육과 명사 강연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협회는 선발된 리더스에게 콘텐츠 제작에 따른 소정의 고료와 프로젝트 활동비를 지원한다. 성실히 활동을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 중 우수 수료자에게는 우수상과 부상이 수여되며, 향후 협회 지원 시 서류전형 가산 혜택이 주어진다. KeSPA 대학생 리더스는 이스포츠 리그 및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글쓰기, 영상·이미지 제작, 외국어 활용 능력이 우수한 자를 우대한다. 지원 희망자는 네이버 폼을 통해 지원서를 작성한 뒤, 본인이 제작한 이스포츠 관련 콘텐츠 1부(형식 자유)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모집 마감은 다음달 8일 자정까지다. 전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면접은 3월16일과 17일 이틀간 진행되며, 1차 합격자는 개별 통보한다. 최종 합격자는 3월18일 발표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3월25일 발대식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2026.02.25 13:20진성우 기자

케나메탈, 장기 고객 및 업계 리더 기리는 '올해의 기계가공 전문가' 글로벌 프로그램 출범

피츠버그, 2026년 2월 25일 /PRNewswire/ -- 글로벌 금속 절삭 솔루션 선도 기업 케나메탈(Kennametal Inc., 뉴욕증권거래소: KMT)이 전 세계 각 지역의 장기 고객이자 숙련된 기계가공 전문가를 대상으로 기술력, 헌신, 혁신성을 기리는 '올해의 기계가공 전문가(Machinist of the Year)' 연례 프로그램을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수상자는 미주, 유럽•중동•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인도 지역에서 각각 선정된다. 케나메탈의 에디 맥바넷(Eddie McBarnett) 마케팅•전략 부문 부사장은 "기계가공 전문가는 제조업의 근간"이라며 "케나메탈의 혁신은 항상 이러한 숙련된 전문가들의 요구에서 출발해 왔으며, 더 빠르고 오래 지속되며 더 높은 정밀도와 수익성을 지원하는 공구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고 말했다. 올해의 기계가공 전문가 프로그램은 장인정신과 혁신을 구현하는 기계가공 전문가를 조명함으로써 오랜 파트너십을 기념한다. 미주, 유럽•중동•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인도 각 지역 팀은 해당 지역의 기계가공 기술 우수성을 대표하는 기계가공 전문가 1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스콧 에틀링(Scott Etling) 제품 마케팅 관리 부문 부사장은 "올해의 기계가공 전문가 선정은 단순한 경연이 아니라 업계를 전진시키는 파트너십과 전문성을 기념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케나메탈 제품 사용 사례와 자신이 '올해의 기계가공 전문가'로 선정돼야 하는 이유를 담은 짧고 인상적인 영상을 개인 소셜미디어 채널에 게시해야 한다. 게시물에는 케나메탈 계정을 태그하고 해시태그 #KMTMachinist를 포함해야 하며, 최소 1년 이상 작업장에서 케나메탈 제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온 이력이 있어야 한다. 최종 후보는 각 지역 마케팅 팀이 선정하며, 최종 투표는 케나메탈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적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 수상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혜택이 제공된다. 케나메탈 웹사이트, 블로그 및 소셜미디어 채널에 소개 전용 사이니지 및 기념품이 포함된 상품 패키지 미화 7500달러 상당의 '올해의 기계가공 전문가' 브랜드 툴박스 및 케나메탈 공구 글로벌 산업 전시회(IMTS, AMB, JIMTOF, IMTEX/AMTEX 등 해당 지역 전시회)에서 라이브 가공 시연을 주도할 수 있는 초청 기회 케나메탈 브랜드 앰배서더 자동 지정 일정 2026년 2월 — 공식 프로그램 출범 2026년 6월 — 지역 후보 발표 및 투표 시작 2026년 9~10월 — 산업 전시회 및 온라인을 통해 지역별 수상자 발표 프로그램 세부 사항, 제출 지침 및 투표 정보는 케나메탈 올해의 기계가공 전문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나메탈 소개85년 이상 산업 기술 리더로 자리매김해 온 케나메탈(Kennametal Inc.)은 소재 과학, 공구 및 내마모 솔루션을 통해 고객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항공우주•방위, 토공, 에너지, 일반 기계공학, 운송 분야의 고객들은 정밀하고 효율적인 제조를 위해 케나메탈을 선택하고 있다. 약 8100명의 임직원이 전 세계 약 100개국 고객의 경쟁력 유지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5 회계연도 매출은 20억 달러를 기록했다. 자세한 정보는 kennametal.com 을 방문하거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드인, 유튜브의 케나메탈 계정(@Kennametal)을 팔로우하면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003465/Kennametal_Logo.jpg?p=medium600

2026.02.25 13:10글로벌뉴스

슈퍼플래닛, AI 캐릭터 대화 플랫폼 '페르소나플레이' 공개

모바일 게임 전문 기업 슈퍼플래닛(대표 박성은)은 게임 세계관과 캐릭터를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한 대화형 상호작용 플랫폼 '페르소나플레이'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페르소나플레이는 AI 전담 연구 개발 조직인 '슈퍼플래닛 스파크 AI'(이하 스파크 AI)가 개발한 서비스로, 이용자가 게임 속 캐릭터와 실제 인격체처럼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기존의 단순한 챗봇을 넘어, 캐릭터 특유의 말투와 감정 상태, 세계관 내 복잡한 관계도까지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지식 그래프'와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의 결합이다. 스파크 AI 팀은 웹툰 및 게임의 인물, 사건, 관계 등 방대한 설정을 구조화된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캐릭터가 원작의 설정과 모순되지 않는 답변을 생성하도록 했다. 여기에 '노-코드 AI 행동 설계' 기술을 더해 기획자가 코드 수정 없이도 캐릭터의 역할을 정교하게 조정할 수 있는 계층형 프롬프트 아키텍처를 완성했다. 슈퍼플래닛은 '소드마스터 스토리', '비공정 기사단' 등 인기 지식재산권(IP) 캐릭터를 시작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며 이용자 몰입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평소 동경하던 캐릭터와의 대화가 가능해지면서 게임 재방문율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파크 AI 관계자는 "페르소나플레이는 IP가 지닌 생명력을 디지털 세상에서 무한히 확장하는 'AI 기반 IP 밸류업 모델'의 핵심"이라며 "자사 IP로 검증된 이 모델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웹툰 IP 라이선싱 서비스로 확대하고, 나아가 캐릭터 페르소나가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B2B 사업까지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슈퍼플래닛은 웹 기반의 높은 접근성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원천 IP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6.02.25 13:10진성우 기자

[현장] 딥AI시대 SW아키텍트 중요성 ↑…KOSTA, 전문 인력 양성 박차

인공지능(AI)이 기업 핵심 비즈니스까지 파고드는 딥AI(Deep AI) 시대가 도래했다. 이에 따라 시스템을 설계하고 조율하는 소프트웨어(SW) 아키텍트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KOSTA)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산업 수요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협회는 AI 엔지니어 교육 과정을 2배로 확대하고 고사양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는 등 전문 인력 양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KOSTA는 2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26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사업 실적과 2026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총회 이후에는 'AI 시대,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기념 세미나를 열고 AI 확산 속 아키텍처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생성형 AI와 에이전트 기술 확산에 따른 소프트웨어 공학 기반 역량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AI 도구만으로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현할 수 없으며 요구 분석, 아키텍처 설계, 객체 설계, 테스트 주도 개발 등 공학적 기반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AI가 코드를 자동 생성하더라도 시스템의 책임 경계와 데이터 흐름을 설계하는 역할은 여전히 아키텍트의 몫이라는 설명이다. 협회 주요 사업인 교육 실적은 지난해 총 2311명을 기록했다. 재직자 과정 2129명, 취업 예정자 과정 182명으로 집계됐다. 목표 2255명을 초과 달성했다. 취업 예정자 가운데 65명이 45개 기업에 취업했다. 협약 기업은 1422개사로 확대됐다. 전년 대비 교육 인원이 감소한 배경도 설명됐다. 협회는 이는 역량 문제가 아니라 국가 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예산이 전년 대비 약 50% 수준으로 축소된 데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협회는 올해 AI 직무 교육 과정을 기존 약 20개에서 40개로 확대했다. 생성형 AI 활용, 멀티 에이전트 설계, 클라우드 기반 AI 개발 등 현장 수요 중심 커리큘럼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일부 인기 AI 과정의 조기 마감과 전통 개발 과정의 폐강 등 수요 미스매치 문제에 대해서는 회차 추가 개설과 온사이트 교육 확대를 통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기업 내부로 강사진이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교육도 적극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AI 교육 환경 고도화 방안도 제시됐다. 2016~2017년 도입 장비는 경량 과정에 활용하고, 2023년 이후 확보한 고성능 장비 50여대를 AI와 클라우드 실습 과정에 투입하고 있다. GPU 기반 고가 장비는 재정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협회는 2026년 사업 기본 방향을 'AI 기반 소프트웨어 역량 확대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 기반 구축'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AI 기반 개발 교육 및 컨설팅 확대 ▲직무별 역량 고도화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컨설팅 ▲온라인 교육 확대 ▲정부 인력 양성 사업 성과 확대 등 5대 과제를 추진한다. 세미나에서는 딥AI 환경에서 기업 핵심 시스템을 어떻게 재설계할 것인지, 멀티 에이전트 기반 아키텍처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연사들은 AI가 단순 생산성 도구를 넘어 시스템 구조 자체를 재편하는 기술이라고 진단했다. 복잡한 멀티 에이전트 환경에서는 설계 통합 능력과 거버넌스 역량이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이단형 KOSTA 회장은 "AI 코딩 시대에도 아키텍트의 전략적 역할은 더욱 중요해진다"며 "AI 확산 속에서도 소프트웨어 공학의 중심을 지키고,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5 13:06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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