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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신사업 덕에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수익성 개선은 과제

쿠팡Inc가 올해 3분기에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매출 기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대만 로켓배송을 중심으로 한 성장사업 부문 매출이 31% 급증하며 글로벌 사업이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대규모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률이 1.7%에 그치면서 수익성 개선은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 4일(현지시간) 쿠팡Inc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3분기 연결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의 3분기 매출은 12조8천455억원(92억6천700만 달러·분기 평균환율 1천386.16원)으로 전년 동기 10조6천901억원(78억6천600만 달러) 대비 20% 늘었다. 달러 기준으로는 18%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천245억원(1억6천200만 달러)으로, 전년 동기 1천481억원(1억900만 달러)보다 51.5% 증가했다. 달러 기준으로는 49%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 규모는 올해 1분기(2천237억원)와 비슷하고 2분기(2천93억원)보다 소폭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해 4분기(4천353억원)보다는 크게 낮았다. 3분기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1.7%로, 전년 동기(1.38%)보다 개선됐지만 올해 1분기(1.9%)보다는 낮고 2분기(1.7%)와 같은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1천316억원(9천500만 달러)으로 전년 동기 869억원(6천400만 달러)보다 51% 증가했다. 달러 기준으로는 48% 상승했다. 순이익률은 1%로, 전년 동기(0.8%)보다 높아졌으며 주당순이익(EPS)은 0.05달러로 전년 동기(0.04달러) 대비 1센트 증가했다. “대만 로켓배송 고속 성장세...물류 자동화에도 적극 투자”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가장 폭넓은 상품군,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 그리고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을 통해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고객 가치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만 로켓배송은 전년 동기 대비, 전 분기 대비 모두 놀라운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며 “고객 경험 전반을 최고 수준으로 구축한 결과, 소비자에게 의미 있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높은 유입률과 유지율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대만·파페치·쿠팡플레이·쿠팡이츠 등을 포함한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달러 기준 12억8천700만달러(약 1조7천839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했다. 그러나 대만 로켓배송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른 투자 증가로 조정 EBITDA 손실은 4천47억원(2억9천200만달러)으로 전년 동기(1천725억원) 대비 134.6% 확대됐다. 김 의장은 “대만에서 빠르게 확장 중인 상품군과 자체 라스트마일 물류망 구축 덕분에 한국 수준의 배송 속도와 신뢰도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고객 감동 실현과 장기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한 분야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쿠팡은 물류 자동화와 지속가능한 운영 혁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 의장은 “물류 및 풀필먼트 네트워크 전반에 자동화 기술 도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으며, 서비스 품질과 효율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자동화는 성장과 운영 효율성 모두를 강화할 강력한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최근 재사용 가능한 에코백을 프레시 주문 외 일반 주문에도 확대 적용했다”며 “상자 포장을 없애고 고객이 현관에서 바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속가능하고 간편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출은 역대 최대…수익성은 여전히 숙제” 거랍 아난드 쿠팡Inc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프로덕트 커머스 매출이 원화 기준 18% 증가한 것은 로켓그로스·로켓배송·마켓플레이스 전반에서 고객 지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만의 세자릿수 성장세와 쿠팡이츠의 견조한 실적이 성장사업 매출을 끌어올렸지만, 대만 인프라 투자 확대가 손실을 늘렸다”며 “올해 성장사업 부문 조정 EBITDA 손실은 9억~9억5천만달러(약 1조3천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출 대비 판매관리비율은 27.6%로 전년(27.5%) 대비 소폭 상승했다. 전체 조정 EBITDA 마진은 4.5%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상승했지만, 전 분기보다 0.56%포인트 감소했다. 쿠팡은 매출과 고객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영업이익률 1.7%라는 낮은 수익성이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 글로벌 신사업의 고속 성장세가 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하는 한편, 단기적으로는 투자 확대가 수익성 개선을 제약하는 구조다. 외신에서도 실적 발표 이후 쿠팡이 매출액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블룸버그는 올 3분기 영업이익 1억6천200만달러는 증권가 예상치 2억1천10만 달러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쿠팡이 알리바바, 테무 등과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도 네이버, 컬리, 신세계그룹 등 주요 커머스 기업과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규제 리스크 역시 잠재적 부담으로 지목된다. 특히 최근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노총이 주도한 '택배 사회적 기구 협의체'에서 논의된 '0시에서 5시 새벽배송 금지' 제안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향후 기업 성장성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5.11.05 13:49안희정 기자

AI도시 구현 어떻게?...한국IT서비스학회, 추계학술대회 12일 개최

AI 기술이 도시와 일상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AI 도시' 구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IT서비스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IT서비스학회(회장 이정훈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공동으로 오는 12일(수)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AI 도시 구현을 위한 IT서비스 전략과 미래 과제'를 주제로 '2025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AI기술이 주도하는 도시 혁신 흐름 속에 포용적 성장과 사회적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IT서비스의 전략적 역할에 초점을 맞춘다. 이정훈 학회장은 “AI기술이 도시 전반으로 확장하는 시점에서, IT서비스 역할과 협업 모델, 서비스 혁신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 인프라, 지능형 에너지 관리, 실시간 교통 및 환경 모니터링, 시민 맞춤형 공공 서비스 등 도시 전 영역에서 사람과 사회를 잇는 실천적 담론이 전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학술대회는 총 7개 트랙, 28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산업 현장과 도시 전반의 AI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120여 편의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주요 세션에서는 디지털 트윈과 도시 시뮬레이션, 생성형 AI의 도시 서비스 활용, ESG 연계형 AI 서비스 전략 등 최신 기술 트렌드와 실제 적용사례를 폭넓게 조망한다. 이번 학술대회 메인 주제인 △AI 도시 세션에는 'K-AI시티 구현을 위한 정책 방향과 과제', '모빌리티·환경 중심 AI도시' 등 현실 공간과 연결되는 AI 도시의 진화 방향과 실제 도시 적용 사례를 폭넓게 다룬다. 특히, 국토연구원, 현대자동차그룹, 네이버클라우드, 노타AI 등 주요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AI 도시 개념과 역할, 기술 동향은 물론 AI 기반 도시 시스템이 어떻게 도시 지형을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심도있게 논의한다. 또 △AI 도시로의 전환: 부산 국가시범도시의 기회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국토연구원, 스마트시티부산㈜, 스마트도시협회, LH토지주택연구원, LG CNS 등 주요 기관과 기업 전문가, 그리고 학계가 함께 참여해 산·학·연·관 협력 지속 가능성과 확산 방안을 모색하는 패널 토론을 한다. 이지은 조직위원장(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사회로 진행하는 개회식에서는 김세웅 카카오 부사장이 'Agentic AI가 바꾸는 일상, 연결되는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며, 이를 통해 미래 사회의 변화 방향과 기술 발전상을 조망한다. 개회사는 이정훈 한국IT서비스학회장이, 환영사는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이 한다. 축사는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윤지웅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김정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이 전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논문 저자에게 수여하는 최우수논문상과 우수논문상, 영림원소프트랩 논문상 시상식과 함께, IT서비스 우수연구인상, IT서비스 특별 공로상도 시상한다. 아울러 IT서비스 산업 및 학계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2025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 대상' 시상식(제 6회)도 진행한다. 단체부문 IT서비스 기술혁신, IT서비스 일자리혁신, 교육 IT서비스 혁신, 국방 IT서비스 혁신과 개인부문 공공, 산업, 학술연구 분야로 나눠 수상한다. 학회 참가신청 문의는 한국IT서비스학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2025.11.05 12:29방은주 기자

네이버 "GPU에 1조원 이상 투자…로봇, 신성장동력으로"

피지컬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는 네이버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포함한 AI 인프라 투자에만 1조원 이상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글로벌 로봇 운영체제(OS) 시장 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신성장동력을 발굴할 방침이다. 김희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정확한 수치를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올해 이미 GPU를 포함한 전체 인프라 투자가 약 1조원 단위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GPU 투자에는 미래를 위한 선제적인 투자 외에도 공공기관이나 민간 기업을 상대로 한 GPU 애저 서비스 등 수익과 직접 연동되는 투자도 상당 부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재무적 여력이 허용되는 선에서는 적극적인 투자 기조를 이어갈 예정이고, 엔비디아와 이야기했던 GPU 6만장에 대한 활용 역시 이 범주 내에서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지컬 AI는 로봇이나 자율주행차 등 물리적 기기와 결합된 AI를 일컫는다. 이러한 피지컬 AI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달 말 엔비디아와 손을 잡고 최신 GPU 6만장을 확보했다. 또한 이날 컨퍼런스콜에서는 피지컬 AI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 조선, 방산 등 제조업 파트너사와도 협력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글로벌 로봇 시장 점유율 30%…신성장동력 확보할 것” 또한 네이버는 피지컬 AI의 하드웨어 부분 중 하나로 꼽히는 로봇을 신성장동력으로 점찍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피지컬 AI라는 개념이 나오기 전인 2017년부터 네이버 랩스를 설립해 선행 연구를 해왔다. 특히, 소프트웨어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아크와 얼라이크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집중해왔다”고 말했다. 아크는 다양한 제조사의 로봇들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표준화된 운영체제(OS)이고, 로봇계에서는 윈도우나 안드로이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언라이크는 초정밀 3D 디지털 트윈 기술로 GPS가 닿지 않는 실내에서 로봇이 정확한 위치를 인식할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다. 그는 “이러한 선택과 집중 해 온 결과 해당 기술들은 지금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자부하고 있고, 본사 건물인 네이버 1784를 설립한 3~4년 전 실제 환경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면서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시장이 굉장히 초기이기 때문에 시장 규모를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러운 단계이지만, 자사가 지향하는 로봇 OS 및 제어 플랫폼은 전세계 로보틱스 시장에서 39%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이 기술을 통해 새로운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예상했다. 이날 네이버는 3분기 매출액 3조1천381억원, 영업이익 5천706억원의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6%, 8.6%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7천347억원을 기록했다.

2025.11.05 11:34박서린 기자

미스트플레이 "韓·日 게이머, 타이틀 1~3개 집중…美·英 주 4개 이상"

한국과 일본의 게이머들은 평소 1~3개의 핵심 타이틀에 집중하지만, 미국과 영국 등 서구권에서는 주당 4개 이상의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스트플레이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 시장별 모바일 게임 리포트'를 5일 발표했다. 이번 리포트는 한국, 미국, 영국, 일본 4개국 18세 이상 게이머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을 기반으로 하며, 시장별 맞춤형 전략이 글로벌 성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조사 결과, 게임 발견 경로에서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일본(53%)과 한국(46%)에서는 앱스토어 검색이 주요 경로였으나, 미국과 영국은 페이스북(77%, 79%)과 인스타그램(37%, 45%)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게임을 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자의 85%가 하루 한 번 이상 게임을 이용했지만, 게임 충성도에서는 동서양 간 차이를 보였다. 일본(52%)과 한국(67%) 이용자는 1~3개의 핵심 타이틀에 집중하는 반면, 미국과 영국 게이머는 주당 4개 이상의 게임을 오가며 즐기는 경향을 나타냈다. 게임 접속 동기 측면에서도 미국과 영국 게이머의 60%는 로그인 보너스를 재접속의 주요 이유로 꼽았으나, 일본(47%)과 한국(34%) 게이머는 스토리 중심 경험, 한정 이벤트, 독점 콘텐츠에 더 큰 동기를 느끼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 시장은 높은 접속 빈도와 집중적인 플레이 패턴을 보이는 국가로 분석됐다. 한국 응답자의 79%가 '휴식'을 주된 게임 동기로 꼽았으며, '발전(21%)'과 '판타지(15%)'가 그 뒤를 이었다. 소비 측면에서는 DTC(Direct-to-Consumer) 웹 상점 이용 경험이 아시아에서 확산, 서양에서는 더딘 반응을 보였다. 한국(43%)과 일본(27%) 게이머는 DTC 웹 상점을 통한 구매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반면, 미국과 영국에서는 인지도와 이용률이 모두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리포트는 특히 한국 시장의 소셜 플랫폼 생태계가 마케팅 및 이용자 확보(UA) 전략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게이머의 주요 SNS 채널로는 유튜브(70%), 카카오톡(43%), 인스타그램(40%), 네이버(39%)가 꼽혔다. 윤세영 슈퍼센트 디렉터는 "한국과 아시아의 소셜 플랫폼 생태계는 서구 시장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들의 SNS 채널들은 이미 이용자의 일상에 깊이 관여하고 있어, 단순 홍보를 넘어 커뮤니케이션과 신뢰에 기반한 장기적 관계를 형성하는 소통 허브로 작용하기에, 퍼블리셔는 플랫폼별 특성과 시점을 고려한 전략적 UA 계획이 필요하다"며, "또한 유튜브는 여전히 가장 강력한 글로벌 채널로, KOL 마케팅을 통한 정교한 타깃팅과 충성도 높은 커뮤니티 구축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김인숙 미스트플레이 APAC 총괄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하나의 전략으로 모든 시장을 공략'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각 지역 게이머의 습관과 동기, 탐색 행동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맞춘 유입, 수익화 및 참여 전략을 현지화 하는 것이 현지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상 및 장기적인 이용자 충성도를 확보하기 위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25.11.05 11:00정진성 기자

최수연 네이버 "광고 AI 에이전트 곧 공개…반도체 협력으로 피지컬 AI 공략"

네이버가 본업인 서치플랫폼 부문의 광고 영역에서 새로운 AI 에이전트 출시를 예고했다. 여기에 피지컬 AI 시장을 공략하고자 반도체, 조선, 방산 등 제조업 파트너사와의 협력도 강화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5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러스콜에서 “지난 3월 출시한 AI 브리핑은 9월 말 통합 검색 쿼리 대비 15%까지 커버리지가 확대됐다”며 “연관 질문 클릭 수는 AI 브리핑 초창기 시점인 4월 대비 5배 이상 늘었다. 11월부터는 답변의 본문과 관련해 질문 영역 개인화를 점진적으로 테스트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쇼핑 지역성 쿼리에 대해서는 맥락에 맞춰 자연스럽게 비즈니스와의 연결 강화 및 수익화 창출 기회 또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며 “궁극적으로는 답변의 분문 내 광고와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차별화된 이용자 검색 경험을 제공하고 다가오는 AI 에이전트 환경에서의 수익 모델도 고민해나가고자 한다”고 답했다. 또한, 네이버는 검색의 광고 영역에서 광고주를 포함한 사용자의 성장을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에이전트를 공개할 계획을 밝혔다. 최 대표는 “네이버 안에 쌓인 고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 성과와 경쟁력을 분석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안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멤버십 이용자 혜택 집중…플랫폼 시너지로 커머스 입지 확보할 것 커머스 영역에서는 플랫폼 전반의 유기적인 시너지를 기반으로 커머스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3분기 커머스 영역에서 발견과 탐색 쇼핑에 특화된 개인화 경험 강화, 배송 경쟁력 및 멤버십 이용자 혜택 강화에 집중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으며, 출시 6개월 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와 함께 해당 서비스는 발견 탭, AI 쇼핑 가이드, 콘텐츠 연계 등 발견과 탐색, 쇼핑에 특화된 구조로 진화해나가고 있다. 또한 멤버십 부문에서는 3분기 마이크로소프트 게임패스, 우버 멤버십, 컬리N마트 2만원 무료 배송 등을 추가하며 혜택 범위를 넓혔다. 이로 인해 멤버십 활성 이용자는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했다. 지난 9월 말 넥슨에 이어 전날에는 글로벌 오디오 구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의 협력을 발표하기도 했다. “피지컬 AI, 반도체·조선·방산과 협력 모색”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는 네이버가 가진 AI 풀스택 역량을 기반으로 피지컬 AI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반도체, 조선, 방산 등 제조업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논의 중이다. 최 대표는 “주요 산업별 특화 AI 모델을 발굴하고 이에 최적화된 AI 기술이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사례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추가 사업 기회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답했다. 네이버는 지난달 말 피지컬 AI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고, 동시에 오프라인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6만장도 추가로 확보했다. 이날 네이버는 3분기 매출액 3조1천381억원, 영업이익 5천70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6%, 8.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천347억원을 거뒀다.

2025.11.05 10:57박서린 기자

KT, 해외서 네이버페이 QR결제하면 할인쿠폰·포인트 준다

KT가 로밍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로밍 요금 할인 및 네이버페이 포인트 행사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 로밍 요금제를 이용하는 가입자가 해외에서 네이버페이 QR결제로 1건당 2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로밍 요금 1만원 할인 쿠폰과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가 적용되는 로밍 요금제는 ▲함께 쓰는 로밍 ▲Y함께 쓰는 로밍 ▲중국·일본 알뜰 로밍 등 3종이다. 로밍 요금 할인은 다음달 요금 청구 시 적용된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QR결제 시 즉시 지급된다. 이 행사는 KT닷컴 또는 네이버페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응모를 해야 하며, 내년 5월 5일까지 진행된다. 네이버페이 해외QR결제는 중국, 일본, 동남아,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66개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영걸 KT 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은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다양한 제휴를 통해 로밍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05 10:43진성우 기자

니콘, 이달 말 서울 북촌서 팝업 스토어 '니콘스테이' 운영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종로구 북촌 코너스퀘어에서 팝업스토어 '니콘 스테이'(Nikon Stay)를 운영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023년 '기록공작소', 2024년 '오래된 취미' 등 감성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올해 팝업스토어인 '니콘 스테이'는 '여행'을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로 실제 여행지 숙박시설처럼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모든 과정에서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체크인 카운터를 거쳐 처음 도착하는 '레시피 룸'에서는 서울 망원동과 강릉의 일상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볼 수 있다. 이후 'OO의 컬러 룸'에서는 다양한 색감을 구현할 수 있는 컬러 레시피를 확인하고 이를 적용한 사진 엽서를 출력할 수 있다. '스테이 라운지'는 최근 출시한 시네마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ZR', 올해 출시한 레트로 디자인 카메라 'Z f 실버'와 Z9/Z8, Z50 Ⅱ 등 주요 미러리스 카메라와 Z렌즈를 체험 가능한 공간이다. 일부 제품은 현장에서 판매하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예약한 방문자 대상으로 카메라 대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운영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니콘이미징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1.05 10:20권봉석 기자

스마일게이트, '비버롹스 2025' 라인업 공개…총 287개 출품 확정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은 인디게임&컬처 페스티벌 '비버롹스 2025'에 전시할 인디게임 287개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비버롹스에는 총 287팀이 참가한다. 오프라인 전시 82개, 온라인 독점 전시 205개다. 출품작은 핵심 재미와 몰입도를 바탕으로,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출품작은 어드벤처, 퍼즐, 액션, 슈팅, 역할수행게임(RPG), 로그라이크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이름을 올렸다. ▲스마일게이트멤버십 출신으로 대한민국게임대상 인디게임상을 수상한 '팀 타파스'의 '마녀의 정원' ▲'Lifuel'의 횡스크롤 액션 '오비스루프' ▲'페퍼스톤즈'가 개발한 전략게임 'HIPS N NOSES' ▲1인 개발작 'Zniq'의 'Finger Dance' 등 게임이 포함됐다. 해외에서도 36개 작품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비버롹스를 찾는다. 지난해 3개 작품에 비해 크게 늘었다. 일본의 'DOUKUTSU PENGUIN CLUB'이 개발한 힐링 어드벤처 게임 'A Tiny Wander'와 엘프를 영웅으로 키우는 디지털 팻 육성 방치형 RPG 'Yolk Heroes'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287개 작품은 비버롹스 행사장과 게임플랫폼 스토브에 마련한 특별 전시관에 공개된다. 오프라인 출품작 82개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비버롹스 2025'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토브에서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287개 게임을 모두 전시한다. 이중 205개는 오직 스토브에서만 전시되는 게임으로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비버롹스는 지난해까지 누적 방문객 2만8천여명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인디게임 축제로 자리 잡았다. 비버롹스 2025 티켓은 네이버 예약과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황주훈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 팀장은 "인디게임으로 세상을 뒤흔들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올해도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독창적인 게임이 많이 출품됐다"며, "창작자 개개인의 고유성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2025.11.05 09:49정진성 기자

네이버, 3분기 영업익 5천706억원...전년비 8.6%↑

네이버가 올해 3분기 인공지능(AI) 도입의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네이버는 3분기 매출액 3조1천381억원, 영업이익 5천70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커머스 등 주요 사업 부문이 인공지능(AI) 접목 효과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며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6% 성장한 역대 최대 규모다. 당기순이익은 7천347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1조602억원 ▲커머스 9천855억원 ▲핀테크 4천331억원 ▲콘텐츠 5천093억원 ▲엔터프라이즈 1천500억원이다. 서치플랫폼은 애드부스트 등 AI를 활용한 광고 효율 증대 및 피드 서비스의 확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3% 1조602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네이버 플랫폼 광고는 전년 동기 보다 10.5% 늘었다. 양질의 UGC가 증가하고, AI 개인화 추천이 강화됨에 따라 홈피드 일평균 이용자 수는 1천만명을 돌파했다. 커머스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내 발견·탐색에 특화된 개인화 경험 고도화, N배송 확대 및 멤버십 혜택 강화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5.9% 성장한 9천855억원을 기록했다.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핀테크는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어난 4천331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스마트스토어 성장 및 외부 생태계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전년 동기 보다 21.7% 성장한 22조7천억원을 기록했다. 콘텐츠는 웹툰의 성장과 카메라 앱 유료 구독자 수 확대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증가한 5천93억원으로 성장세를 지속했다. 엔터프라이즈 부문은 GPUaaS 신규 매출 발생 및 라인웍스 유료 ID 수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난 1천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온디바이스 AI' 방향성 아래 서비스와 사업 전반의 AI 기반 고도화에 집중한 결과, 비즈니스 기회 확대 및 수익 창출로 이어지는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AI 에이전트 환경에 맞춰 더 넓은 분야로 AI 접목을 확대하며 핵심 경쟁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글로벌 확장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1.05 08:24박서린 기자

'시진핑 선물' 샤오미15 울트라, 11일까지 12% 할인

샤오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한중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샤오미15 울트라' 스마트폰을 선물한 것을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샤오미는 오는 11일까지 샤오미15 울트라를 정가 169만9천원에서 12% 할인된 149만9천원에 판매한다. 제품은 전국 4개 샤오미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몰, 네이버·지마켓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선보인다. 샤오미15 울트라는 올해 MWC 2025에서 '베스트 오브 쇼'를 수상하며 혁신성과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모델이다. 샤오미와 독일 광학 명가 라이카가 3년 간 공동 개발한 이미지 시스템을 탑재했다. 최신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셋과 5천410mAh 서지 배터리, 90W 유선·80W 무선 충전 기술을 갖춰 성능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강화했다. 6.73인치 WQHD+ AMOLED 디스플레이와 강화된 내구성 구조 '샤오미 가디언 스트럭처'를 적용했다. 샤오미코리아 관계자는 "최신 플래그십 모델 중 하나인 샤오미15 울트라가 최근 주요 행사에서 소개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높은 품질의 기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4 23:38신영빈 기자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홈에 '나만을 위한 AI 추천공간' 생겼다

네이버 AI 커머스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네플스)'가 개인화 추천 전용 공간과 쇼핑 홈을 통합하고 개인화 쇼핑 경험을 극대화한다. 홈 화면에 들어가서 보는 첫 진입점에서 사용자마다 다른 추천 상품과 콘텐츠들을 추천해 주면서 단골력을 더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달 말부터 자체 개인화추천 기술인 '에이아이템즈' 기반으로 한 포유 탭을 기존의 홈과 통합하고, AI 개인화 공간을 확대했다. 특히 개인화 추천 로직에 '확장 추천'을 도입해 통해서는 사용자의 쇼핑 의도와 맥락을 이해해 상품에서 더 나아가 쇼핑 테마까지 추천할 수 있게 된다. 장바구니 담기, 상품 찜 같은 쇼핑 활동 이력 기반으로 현재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품뿐 아니라, 앞으로 관심을 가질만한 쇼핑 카테고리를 제안해 훨씬 더 풍부한 상품탐색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예를 들어 저당 잼을 찾아 본 사용자가 있다면, '건강한 식습관'이라는 맥락을 바탕으로 '클린푸드' 쇼핑 테마와 관련된 카테고리와 상품 및 스토어까지 함께 추천해줄 수 있다. 동일하게 텀블러를 검색한 사용자라 하더라도, 평소 친환경 관련 탐색 이력이 있는 사용자에게는 친환경 텀블러를 추천해주고, 프로틴 검색 활동이 많았던 사용자에게는 운동복까지 확장된 추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네이버는 홈 지면 내 프로모션 영역에서도 사용자의 의도와 맥락에 따라 더 관심을 가질 프로모션 및 스토어 행사를 우선 추천하는 등 개인화 추천 경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콘텐츠 탐색 이력도 추천 로직 반영 네플스 안에서 탐색할 수 있는 쇼핑 콘텐츠도 다양해진다. 네이버 블로그, 카페 등 UGC 인기 콘텐츠 탐색 이력도 추천 로직에 반영되면서다. 사용자가 블로그에서 둘러 봤던 인기 패션 트렌드 정보와 연관 쇼핑 아이템이 함께 추천되는 흐름으로, 콘텐츠 소비와 함께 상품 정보와 리뷰를 네플스 안에서 한번에 둘러보고 탐색할 수 있게 된다. 실제로 현재 네플스에는 '인기 리빙블로그와 함께 찾는 상품' 등 트렌드 정보와 연계된 UGC 콘텐츠 소비와 쇼핑을 끊김없이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역시 '탐색형 홈피드' 구조로 점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사용자 니즈와 관심도가 높은 상품들부터, 스토어, 콘텐츠, 혜택이 끊임없이 잘 발견되고, 추천 이유와 맥락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다. 쇼핑 홈 내 개인화 상품추천 영역 클릭↑...사용자 활동성도 증가 지난해 10월 웹 버전으로 먼저 출시한 네플스는 AI와 개인화 추천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 구매이력과 관심 상품, 시즌별 트렌드를 반영해 사용자의 관심사와 연관된 상품을 다양하게 추천하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가격과 상품 스펙이 우선되는 목적형 쇼핑 외에도, 사용자가 즐겨 찾는 단골 스토어나 자주 구매한 상품, 관심을 갖고 살펴봤던 쇼핑 활동들을 기반으로 AI 추천을 강화하면서, AI 커머스 사용성에 대한 관심도 점차 향상되고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쇼핑 홈 내 개인화 상품추천 영역의 클릭 비중이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특히 3월에 출시한 별도 쇼핑 앱의 경우, 쇼핑 빈도가 높은 충성 사용자의 활동성이 더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달 네플스 안에 '컬리N마트'를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신선식품 추천과 발견 및 새벽배송 경험까지 장보기 사용자의 쇼핑 니즈에 적극 대응한 결과, 재구매 비중과 구매전환율 등 단골 사용성도 빠르게 올라가고 있단 설명이다. 실제로 네플스 앱을 통한 쇼핑 콘텐츠 탐색 체류 시간은 기존 웹 대비 10% 이상 늘었고, 구매 전환율도 40% 더 높아 개인화된 상품과 콘텐츠 탐색에 대한 사용자의 긍정적인 사용성이 확인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AI 기반의 개인화 추천 경험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곳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술과 사용성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있다"며 "빅브랜드와의 파트너십과 함께 발견과 탐색의 즐거움을 뒷받침하는 프로덕트를 기반으로 AI커머스 경험 몰입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4 19:10안희정 기자

신일전자, 코리아 세일 페스타 첫 참여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쇼핑 할인 행사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신일전자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인기 난방 제품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상 제품은 신일의 동절기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구성했다. 대표 제품인 '에코 팬 큐브 히터'를 비롯해 석영관 히터와 에코 히터 등 겨울철 필수 난방 제품이 포함된다.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일전자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윤석 신일전자 대표는 "더 많은 고객이 신일전자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5.11.04 18:29신영빈 기자

네이버, 스포티파이와 협업 논의

네이버는 글로벌 오디오·구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네이버 생태계 전반에서 사용자들이 음악부터 팟캐스트까지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전략적 협업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재후 네이버앱 서비스 부문장과 과탐 탈와 스포티파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너럴 매니저는 이날 네이버 1784에서 만나 양사의 서비스 및 콘텐츠간의 시너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스포티파이가 보유한 1억여 곡의 음원과 700만여 개의 팟캐스트 등 방대한 오디오 콘텐츠를 연계해 사용자가 상황과 기분, 취향에 맞는 음악과 오디오 콘텐츠를 더욱 쉽게 발견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재후 네이버앱 서비스 부문장은 “스포티파이와의 협력을 통해 사용자들이 자신의 취향과 상황, 기분에 어울리는 오디오 콘텐츠를 더 편리하게 발견하고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사용자들이 음악, 팟캐스트 등 다양해진 오디오 콘텐츠들을 여러 방식으로 경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양사의 시너지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11.04 18:00박서린 기자

프리윌린, 첫 기술총괄직에 '정재훈' CTO 영입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이 첫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정재훈 전 마이리얼트립 CTO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프리윌린이 AI(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학습 콘텐츠의 생성 및 관리 전 과정을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정 CTO는 네이버·쿠팡·마이리얼트립 등에서 20년간 기술 리더십을 발휘해 온 전문가다. 네이버에서 검색, 스토어, 라인 등 대규모 트래픽 서비스를 개발하며 시스템 운영 역량을 쌓았다. 쿠팡에서는 전사 서비스 아키텍처 리딩과 공통 플랫폼 개발을 담당하며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및 클라우드 전환을 총괄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의 기술 구조를 안정적으로 설계하고, 시스템 확장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이후 마이리얼트립에 합류해 CTO로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와 서비스 구조 고도화를 이끌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서비스 구조 전환을 빠르게 주도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종합 여행 플랫폼으로 성장시켰다. 그 결과 거래액 12배 성장과 흑자 전환을 실현하며 회사의 기술·비즈니스 양면에서 성장을 견인했다. 정재훈 CTO는 AI 콘텐츠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매쓰플랫, 스쿨플랫, 풀리캠퍼스의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데이터 인프라 고도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프리윌린이 보유한 방대한 수학 콘텐츠를 넘어, '세상에서 가장 방대한 교육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AI 기술 혁신과 학습 데이터 고도화, 서비스 안정성 확보를 함께 이끌 계획이다. 정재훈 프리윌린 CTO는 “AI 기술은 교육의 격차를 줄이는 수단에 머물지 않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여는 기술이라고 생각한다”며 “프리윌린의 방대한 학습 데이터를 AI로 고도화해, 교육 현장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고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가는 여정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프리윌린은 이번 CTO 영입을 계기로 주요 서비스에 적용되는 AI 콘텐츠 자동화 기술을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수학 문제 자동 생성, 유사도 분석, 콘텐츠 분류 및 추천 시스템 등 핵심 기술을 통합해 교육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하고, 교사의 업무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정재훈 CTO는 한국을 대표하는 테크 기업들의 성장기를 함께해 온 최고의 기술 리더로, 프리윌린이 AI 기반 교육 콘텐츠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AI 기술을 활용해 교사와 학생, 학교 모두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교육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11.04 15:37백봉삼 기자

스타벅스 디카페인 커피, 올해 3천650만잔 팔렸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올해(1~10월) 디카페인 커피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이미 지난해 전체 판매량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올 10월까지 판매된 디카페인 커피는 전년 동기 대비 35% 늘어난 3천650만 잔이다. 이는 지난해 총 판매량인 3천270만 잔을 훌쩍 넘어선 수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률이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높은 성장세에 연간 판매량 순위에도 변동이 생겼다. 지난해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에 이어 연간 판매량 3위를 기록했던 '자몽 허니 블랙 티'가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에 자리를 내준 것이다. 디카페인 커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체 카페 아메리카노 중 디카페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 대비 2%p 이상 상승한 13%를 기록했다. 이는 카페 아메리카노 8잔 중 1잔이 디카페인으로 판매되는 셈으로, 디카페인 커피가 특정 상황에만 선택하는 메뉴가 아닌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일상적인 메뉴로 자리잡았음을 의미한다.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커피는 스타벅스 글로벌 기준에 따라 오직 CO₂와 스팀만으로 생두에서 카페인을 제거하는 초임계 CO₂ 공정을 거친 원두를 활용하고 있다. 해당 과정을 거치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되는 한편 생두에는 99.9% 이상 카페인이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디카페인 커피 수요 증가에 발맞춰 스타벅스도 합리적인 가격에 디카페인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카페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브루드 커피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바닐라 라떼 ▲콜드 브루를 구매하면 30분 후 톨 사이즈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를 60% 할인한 2천원에 즐길 수 있는 '원 모어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일 오후 6시 이후부터 영업 종료 시까지 샌드위치 또는 케이크와 함께 음료 구매 시 음료를 즉시 30% 할인해 주는 '이브닝 이벤트'도 운영하고 있다. 디카페인 커피 외에도 스타벅스는 카페인 없는 음료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유자 민트 티', '스타벅스 딸기 라떼',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라이트 핑크 자몽 피지오' 등 폭넓은 카페인 프리 음료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스타벅스 이명훈 음료팀장은 “카페인 부담 없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기길 원하는 고객들에게 디카페인 커피가 훌륭한 대체재가 되고 있다”라며,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디카페인 수요를 반영해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차별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4 13:30안희정 기자

"불법 웹툰 심각성 알린다"…네이버웹툰, 인니 창작자와 캠페인

네이버웹툰은 이달부터 인도네시아의 불법 유통 웹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창작자 43명과 손잡고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불법 유통 대응, 저작권 보호 등의 창작 생태계 보호 노력은 네이버웹툰의 창작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 '웹툰위드'의 일환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네이버웹툰 인도네시아어 서비스에서 현재 연재 중인 한국과 인도네시아 웹툰 창작자 43명이 참여했다. 네이버웹툰이 해외 창작자들과 협업해 현지 불법 유통 웹툰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웹툰 불법 복제가 창작자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알리고, 공식 플랫폼에서 웹툰을 소비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구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창작자들은 불법 사이트 이용을 하지 말아 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특별 일러스트를 각자의 방식으로 제작해 각 작품 최신 회차 하단에 노출했다. 이 일러스트는 각 작품이 완결될 때까지 매 회차 하단에 노출될 예정이다. 네이버웹툰은 국내외 불법 유통 웹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2017년 7월부터 웹툰 이미지에 보이지 않는 사용자 식별 정보를 삽입해 최초 유출자를 식별하고 차단하는 자체 개발 기술 '툰레이더'를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2023년 업계 최초로 창작자들을 대리해 모든 비용을 부담하며 미국 법원을 통한 소환장 발행 조치를 시작해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연간 이용자 방문 트래픽 38억회 이상에 달하는 불법 사이트 220여 개의 활동을 멈췄다. 네이버웹툰은 한국 기업 최초이자 웹툰·웹소설 플랫폼으로는 유일한 ACE 회원사이기도 하다. ACE는 미국영화협회(MPA) 산하의 글로벌 저작권 보호 전문조직이다. 김규남 네이버웹툰 최고리스크책임자(CRO)는 “인도네시아 등 해외 웹툰 시장은 한국 시장만큼 저변이 확고하지 않은 상태에서 불법 웹툰 유통 문제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웹툰 생태계 기반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수 있다”며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더욱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불법 웹툰 유통 문제에 대응해 창작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11.04 13:19박서린 기자

자본시장연구원 김갑래 연구위원 "스테이블코인은 한국 금융시장의 새 인프라”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블록체인 진흥주간 X 웹3.0 컨퍼런스'의 기조강연자로 나서 “스테이블코인은 디지털 자산 시장의 핵심 교량이며 새로운 지급결제 인프라로서 한국 금융의 체질을 바꿀 기술”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위원은 “스테이블코인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제도의 틀 속에서 바라보는 것”이라며 “이 시장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동시에 제도 논리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방향성을 충분히 가늠할 수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정부의 '디지털자산 강국 전략'이 ▲토큰증권시장 제도화 ▲가상자산기본법 제정 ▲가상자산 ETF 및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등 4대 축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에서도 핵심은 스테이블코인이라고 강조했다. 김갑래 선임연구위원은 “토큰증권과 가상자산 시장을 연결하는 유일한 교량이 스테이블코인이다. 결제 효율성을 확보하고 시장 신뢰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블록체인 산업의 변곡점으로 2022년 '테라·루나 사태'를 꼽았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테라 사태 이후 일본·싱가포르·미국·유럽이 모두 스테이블코인 규제 체계를 마련했다”며 “이 시점을 기점으로 미국에서는 서클이 블랙록에 준비자산을 예치하며 토큰형 MMF 모델을 출범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이후 프랭클린템플턴·블랙록 등 월가의 강자들이 잇따라 MMF 토큰화 시장에 진입했고,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결제가 가능해지면서 미국 결제 인프라 기관들도 블록체인을 '현실적 대안'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RWA 시장의 주요 결제수단은 이미 USDC 같은 규제를 받는 스테이블코인이라며 한국도 결국 이 흐름을 따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미국의 디지털 자산 전략의 중심축은 지급결제 혁신”이라며 “페이팔, 일론 머스크, 피터 틸 등이 주도한 초기 결제 네트워크의 진화가 블록체인 결제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기존 은행망의 제약을 블록체인 기반 결제망으로 극복하려는 흐름이 미국 정책의 핵심이며,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달러 패권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의 복귀로 미국은 입법·사법·행정의 3축 권력을 통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결제 질서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며 “한국도 이에 대응하는 제도적 틀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스테이블코인의 핵심 효용으로는 실시간 결제와 중개비 절감, 유동성 확보를 꼽혔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은행망을 통하지 않고 프로그램 코드로 결제가 실행되기 때문에 중개비용이 낮고, MMF형 상품으로 연 4% 이상의 이자 수익도 가능하다”며 “수입기업이나 무역상은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실시간 결제와 환전이 가능해져 기존 스위프트(SWIFT) 네트워크보다 훨씬 효율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결제는 '신뢰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인다”며 “테라 사태 같은 불투명한 발행 사례가 아닌, 준비자산과 상환구조가 제도적으로 관리되는 스테이블코인 체계가 구축되면 시장 신뢰는 오히려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도 설계 방향에 대해서는 은행 중심이냐, 빅테크 중심이냐의 논쟁은 의미가 없다고 지적하고 기능별 규제가 핵심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김갑래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은행만으로는 글로벌 경쟁력 있는 스테이블코인을 만들 역량이 부족하다. 컨소시엄 형태의 민관 협력이 필요하며, 네이버·두나무 연합이 그 예”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규모 지역화폐 수준의 발행에는 규제를 완화하고, 대형 발행사에는 준비금 적립 의무를 부과해야 한다”며 “일본은 이미 이 방식으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선임연구위원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기술 실험이 아니라 경제 확장성과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 자산”이라고 강조하고 “기축통화가 아니더라도 효율적 결제는 가능하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존재해야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과의 거래에서도 효율성이 극대화된다”고 말했다. 또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은 한국의 낮은 통화 활용도를 끌어올리고, 국제 결제망에서 새로운 역할을 부여할 것”이라며 “이제는 '왜 해야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제도화하느냐'의 문제로 넘어가야 한다”고 발표를 마무리했다.

2025.11.04 11:53김한준 기자

CGV,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 전 경기 생중계

CGV가 KBO 정규리그에 이어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경기도 생중계로 선보인다. CGV는 오는 8일부터 펼쳐지는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2025 NAVER K-BASEBALL SERIES)' 전 경기를 극장에서 생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체코와 일본을 상대로 총 4경기를 치른다. 11월 8일과 9일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대한민국 vs 체코' 경기가 열리며, 15일과 16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대한민국 vs 일본'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생중계는 CGV광주상무, 대구, 대전, 동수원, 마산, 서면,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등 전국 주요 극장에서 진행되며, 프로야구 시즌 종료의 아쉬움을 달래 줄 이벤트 상영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객들은 대형 스크린과 현장감 넘치는 응원 분위기 속에서 국가대표 경기의 열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CJ CGV 전정현 콘텐츠운영팀장은 “야구팬들이 극장에서 함께 응원하며 국가대표팀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생중계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현장의 열기와 생생한 응원 분위기를 스크린을 통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04 11:25안희정 기자

볼보,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 판매 실시…6340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철학과 자연의 감성을 결합한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10대 한정 출시하고,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 V60CC는 볼보자동차의 독창적인 영역의 라인업인 크로스컨트리 모델이다. 판매가는 기존 모델과 동일한 6천340만원으로, 구매 고객 전원에게 140만원 상당의 '루프탑 자전거 캐리어 패키지'(적재물 캐리어, 자전거 캐리어)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스웨덴의 숲과 호수에서 영감받은 신규 외장 컬러인 '포레스트 레이크'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앰버' 시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포레스트 레이크 단일 컬러로 판매되며, 프론트 그릴에 위치한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합한 아이언 마크 로고와 히든 테일 파이프와 함께 볼보의 시그니처인 '토르의 망치' 헤드라이트를 적용했다. 인테리어 역시 편안한 착좌감과 함께 안락한 느낌을 주는 '앰버' 시트와 함께 리니어 라임 소재가 적용됐다. 여기에 바워스&윌킨스(B&W) 프리미엄 사운드, 오레포스(Orrefors®) 크리스탈 기어 노브,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해 스웨디시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최고 수준의 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버 어시스턴스'를 기본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도 지원한다. 여기에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볼보카 UX'가 적용되며,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했다. 또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5년 무상 5G 디지털 패키지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 패키지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사람과 자연의 조화'라는 가치를 상징하는 한정판 모델"이라며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통해 진정한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1.04 11:03김재성 기자

네이버 밴드, 홈·피드 하나로 '통합'…새 BI도 공개

네이버는 그룹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밴드가 사용자 경험(UX)을 새단장하고 내달 초까지 이를 기념한 사용자 대상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홈 개편 ▲탐색 편의성 강화 ▲개별 메인 홈 개선 ▲일정 관리 기능 강화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처음 조직되는 그룹부터 이미 안정궤도에 오른 그룹까지 모임의 생애주기 전 단계를 아울러 개별 밴드의 공지·정보 등 핵심 게시물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전세계 모든 모임의 구심점으로 자리잡겠다는 밴드의 포부를 상징하는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BI)도 공개했으며, 새 로고에는 '함께 연결되고 성장하는 커뮤니티'라는 밴드의 방향성을 담았다. 네이버 밴드는 이용자가 주요한 콘텐츠와 메시지를 더욱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기존 밴드의 홈이었던 '내 밴드 탭'과 '새글 피드 탭'을 하나로 합쳐 '글로벌 메인홈'으로 제공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이용자들은 홈 상단의 '내 밴드'를 좌우로 넘기며 내가 속한 밴드를 확인하고, 화면을 스크롤해 가입한 밴드의 최신글과 콘텐츠를 이어볼 수 있다. 피드 상단에는 '새글 알림 배너'가 표시돼 사용자가 아직 확인하지 않은 밴드의 최신 소식이 몇 개인지 더욱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 개편된 메인 홈에서는 사용자가 자주 쓰는 밴드 소식이 더 눈에 잘 띄게 변경돼 관심도가 높은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한다. 네이버 밴드는 전 세계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개별 밴드 내부를 ▲홈 ▲게시글 ▲일정 ▲사진첩의 4개 탭으로 개편하고, 그 중 '홈 탭'은 리더의 메시지를 멤버들에게 더 잘 전달하기 위해 주요 정보를 모아볼 수 있도록 신설됐다. 개별 밴드의 '홈 탭'에서는 공지사항, 첨부 등 중요한 내용을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다. 메인 탭인 '게시글 탭'에서는 멤버들이 업로드한 글만 모아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피드 형태로 구성되어 스크롤 형식으로 편하게 게시글을 읽어볼 수 있다. 이동엽 네이버 밴드 리더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밴드가 전 세계 사용자들을 포괄하며 모든 모임이 더욱 편리하게 추억을 관리하고,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4 10:56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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