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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더 뉴 스타리아 출시 기념 연료비 최대 10배 적립

SK가스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더 뉴 스타리아' 출시를 기념해 LPG 신차 구매 고객 전용 SK LPG 멤버십 프로모션을 17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더 뉴 스타리아 LPG'와 '2026 포터 II LPG' 계약 고객에게 충전 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연료비 절감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차 구매 시점뿐 아니라 차량 운행 기간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LPG 차량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가스는 전국 현대자동차 지점·대리점에서 '더 뉴 스타리아 LPG'와 '2026 포터 II LPG' 신규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멤버십 가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모션 참여를 위해서는 멤버십 가입이 필수다. 고객은 계약 시 제공되는 QR 코드로 멤버십 카드를 신청하고, 차량 출고 시 배송된 카드를 행복1톤 앱에 등록해 각종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SK 충전소 이용 시 결제 금액 3%가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되며, 가입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 웰컴 쿠폰이 제공된다. 이는 일반 회원 대비 최대 10배 수준의 적립 혜택이다. 적립된 OK캐쉬백 포인트는 전국 SK가스 충전소를 비롯해 이마트, CU, GS25, 투썸플레이스,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11번가, 올리브영, 네이버플러스스토어 등 OK캐쉬백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OK캐쉬백 앱 내 이벤트 배너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Fam-tastic, 더 뉴 스타리아!' 퀴즈 이벤트가 노출되며 더 뉴 스타리아 차량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SK가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신차 구매 혜택이 아니라 차량 운행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연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LPG 차량 고객이 보다 높은 경제성과 편의성을 누릴 수 있도록 혜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17 08:42류은주 기자

카페24-아르고, 끊김없는 배송 도와준다

이제 카페24를 이용하는 온라인 사업자는 휴일에도 멈추지 않는 '고속 물류 시스템'을 손쉽게 장착할 수 있게 된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물류 IT 기업 테크타카(대표 양수영)의 통합 물류 솔루션 '아르고'가 '카페24 매일배송'의 신규 파트너사로 합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물류 자동화 시스템'과 '배송 시차 해소'다. 양사는 기술 협력을 통해 온라인 사업자가 겪는 반복적인 물류 업무를 제거하고, 소비자가 체감하는 배송 속도를 크게 높였다. 이로써 온라인 사업자는 아르고의 주 7일 배송 서비스를 통해 휴일 없는 배송 서비스를 탑재해 더욱 빠른 상품 출고가 가능해진다. 소비자가 일요일에 옷을 주문하면 월요일에 바로 받아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아르고의 고도화된 물류 시스템은 당일 출고율 99.9%를 상회한다. 온라인 사업자의 업무 환경도 개선된다.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일일이 송장을 출력하고 포장하던 수작업 프로세스가 사라진다. 대신 주문 수집부터 재고 파악, 출고 요청까지 모든 과정이 데이터로 실시간 연동돼 자동 처리된다. 사업자는 클릭 몇 번으로 복잡한 물류 업무를 시스템에 맡기고, 상품 기획과 마케팅 등 브랜드 성장을 위한 핵심 업무에 온전히 시간을 쏟을 수 있다. 특히 주문량이 폭증하는 이벤트 기간에도 실시간으로 재고가 동기화되어 품절 취소나 오배송 걱정을 줄일 수 있다. 카페24 매일배송은 이번 아르고 합류로 CJ대한통운, 파스토, 품고 등에 이어 더욱 강력한 물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사업자는 자신의 상품 특성에 맞는 최적의 물류사를 선택해 대기업 못지않은 배송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이제 배송은 단순한 상품 전달을 넘어, 소비자가 브랜드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됐다"며 "소비자에게는 확실한 배송 경험을, 사업자에게는 편리한 운영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데이터와 기술 기반의 물류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7 08:36백봉삼 기자

[체험] "지문 10여번 터치로 사용...보안 막강한데 쓰기도 간편"

일반적으로 보안과 편의성은 반비례한다. 보안성을 높이려면 인증 숫자를 늘리거나 다차원 인증을 해야 한다. 업무 환경을 제한, 효율성이 낮아진다. 옥타코 스마트 지문인증 보안키인 '이지핑거'는 달랐다. 보안성은 높였는데, 편의성은 더 좋아졌다. 기자는 개인 PC를 로그인하려면 총 10자리의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알파벳 대·소문자에서부터 특수기호까지 포함돼 있다. PC를 켤 때마다 매일 입력하던 비밀번호여서 이지핑거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불편한 행위인지조차 인식하지 못했다. PC 로그인뿐 아니라 구글, G메일, 메타, 유튜브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도 인증이 호환된다. 심지어 네이버, 카카오 등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를 지원하는 환경에서도 손쉽게 로그인이 가능하다. 윈도우 헬로는 윈도우 OS(운영체제)에서 얼굴·지문·PIN 등으로 로그인 할 수 있는 비밀번호보다 더 안전한 인증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비밀번호를 입력해 로그인하는 기존의 체계는 안전해 보이지만 사실은 여러 위협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다크웹 등에서 거래되고 있는 개인정보만 수십억 건에 달하는 만큼 언제든 내 계정정보에 제3자가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인 셈이다. 특히 '1234', '1q2w3e4r' 등 유추하기 쉬운 비밀번호 패턴은 공격에 더욱 취약하다. 또 한번 유출된 개인정보를 여러 웹사이트나 계정, 기업 관리자 시스템에 무차별적으로 대입해보는 공격, 즉 '크리덴셜스터핑' 공격에도 쉽게 노출될 우려도 있다. 인증 전 구간에서 암호화가 되지 않아 중앙 서버에서 계정정보가 평문으로 저장돼 있는 구간이 공격자로부터 탈취되면 공격을 더욱 치명적이다. 더구나 쿠팡, 롯데카드 등 대규모 유출사고가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비밀번호는 더 이상 안전한 로그인 체계가 아니다. 안전하지 않은 로그인 방법인데도 불구하고 주기적으로 변경해야 하거나 특수기호를 포함하는 등 비밀번호에서 요구하는 보안 수준은 점차 '수고로움'이 들고 있다. 비밀번호를 관리하는 관리자 입장에서도 계정정보 보호를 위해 비용을 투입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지문, 얼굴 등을 통한 로그인 체계를 계속해서 도입·확산하는 추세다. 실제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월 '마이크로소프트 어센티케이터'에 새 비밀번호를 저장할 수 없도록 조치하고 7월에는 저장된 모든 비밀번호와 결제정보를 삭제했다. 패스키 기반의 인증 체계를 도입하기 위함이다. 국내에서도 네이버, 카카오 등 대형 플랫폼 기업에서도 비밀번호 로그인 체계를 유지하면서 패스키 로그인 환경을 더불어 지원하고 있다. 지문 10여번 터치 만으로 빠른 등록…곧바로 사용 가능 '이지핑거'는 사용법도 간단했다. 우선 유선으로 PC에 연결한 뒤, PC 설정에서 '지문 로그인 설정' 탭에 들어가면 된다. 이어 보안키를 등록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지문 센서에 로그인에 사용할 손가락을 10여번 반복해서 터치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손가락 지문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을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PIN 번호까지 등록할 수 있다. 등록을 완료하면 곧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자는 곧바로 윈도우 헬로를 지원하는 카카오의 잠금을 풀어보기로 했다. 보안키가 등록되면, 카카오톡 기존 잠금모드 상태에서 표시되지 않던 윈도우 헬로로 잠금해제하겠냐는 탭이 생성된다. 탭을 누르면 윈도우 헬로 창이 열리며, 지문 판독기에 손가락 지문을 스캔하라는 안내가 표시된다. 손가락을 오래 대고 있을 필요도 없이 스치듯 보안키에 지문을 터치하니 곧바로 카카오톡에 로그인이 가능했다. 카카오톡 외 유튜브, 구글, 지메일 등의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로그인이 가능했다. 비밀번호가 탈취될 위험도 없이 보다 쉽게 로그인이 완료됐다. '더 쉽고, 더 안전한' 로그인이었다. 유선 환경뿐 아니라 무선도 지원한다. '이지핑거'의 윗부분을 가볍게 눌러 열면, C타입으로 된 지문 센서가 있다. 이를 뽑아 노트북 등 다른 기기에 연결해도 등록만 완료했다면 동일한 기능을 지원한다. 현존 최강 보안 표준 FIDO2 인증 제품…"피싱 레지스턴트 MFA 보안키" 옥타코가 지원하는 '이지핑거'는 보안도 강력하다. 윈도우 헬로 인증을 받는 국내 최초의 지문 인식 보안키이기도 하다.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보안 국제 표준인 'FIDO(Fast Identity Online)2' 인증도 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따르면 FIDO2는 사용자가 온라인 서비스에 로그인하는 방식을 강화해 전반적인 신뢰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용자 인증에 대한 공개 표준이다. FIDO2는 피싱 방지 암호화 자격 증명을 사용해 사용자 ID의 유효성을 검사해 보안을 강화하고 사이버 범죄로부터 개인과 조직을 보호하는 표준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4년에 피싱 방지 MFA(다단계 인증)를 도입한 FIDO 1.0 인증 표준을, 2018년에는 최신 암호 없는 인증 표준인 FIDO2를 출시한 바 있다. '이지핑거'가 획득한 인증으로는 FIDO2, FIDO U2F 등이 있다. PKI 인증서 및 OTP도 안전영역에 내장돼 지문인증을 실행할 수 있어 네트워크, 사용자인증, 서버인증, 데이터 인증, 문서보안 인증, 클라우드 인증 등 다양한 인증에 손쉽게 지문인증을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옥타코에 따르면 '이지핑거'는 비밀번호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계정탈취 공격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비밀번호를 잊어버릴 위험도 거의 없다. 또한 사용이 간편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도 20%가량 상승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에 따르면 옥타코는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3년 연속 FIDO2 보안키 분야 글로벌 대표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계 무대에서 독보적인 보안 기술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에 삼성생명, SK하이닉스, 국방부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에서도 옥타코의 보안키 제품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재형 옥타코 대표는 "2021년 미국은 사이버 행정명령으로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전략의 일환으로 '피싱 레지스턴스(Phshing-Resistant)에 기반한 MFA(다중 인증)를 사용해야 된다'고 명시한 바 있다"며 "이지핑거야 말로 피싱 레지스턴트 기반 MFA 보안키로, 인증 시점만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인증 전 구간에 걸쳐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12.16 23:40김기찬 기자

LCK, 네이버·SOOP과 5년 간 '맞손'…내년부터 '치지직 롤파크'로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 LCK가 네이버, SOOP과 손잡고 향후 5년간의 동행을 시작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네이버 및 SOOP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되는 5년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번 계약은 e스포츠 분야 역대 최고 수준이자 국내 프로스포츠와 비교해도 손꼽히는 규모로 알려졌다. 3사는 이를 바탕으로 LCK 생태계의 질적 도약과 팬 경험 확장을 추진한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2026년부터 5년 동안 LCK의 국내 생중계는 네이버와 SOOP, 두 플랫폼에서만 제공된다.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는 하이라이트와 비하인드 콘텐츠가 제공되며, 퍼스트 스탠드(FST),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월드 챔피언십 등 국제 대회는 현행과 동일하게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는 LCK 공식 스폰서로서 경기장인 '롤파크'의 네이밍 권리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 롤파크는 '치지직 롤파크'로 명칭이 변경된다. 네이버는 이곳에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전용 공간과 브랜딩 좌석 존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플랫폼 최초로 라이엇 계정 연동을 통해 드롭스, 쇼핑, 예약 등 서비스 연계도 검토 중이다. SOOP은 스트리머 기반의 콘텐츠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LCK 게임단과의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코스트리밍(Co-streaming) 활성화를 모색한다. 또한 타임머신 기능, 멀티 디바이스 지원 등 시청 편의성을 높이고 승부예측, PoM(Player of the Match) 투표 등 참여형 기능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LCK 생태계 전반에 대한 신뢰와 규모를 한 단계 끌어올려 수세대가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콘텐츠라는 목표에 더 가까이 다가서게 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플랫폼인 네이버, SOOP과 힘을 합쳐 LCK를 즐기는 팬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12.16 10:10정진성 기자

밀리의서재, '2025 독서 트렌드' 발표..."1020세대 독서 증가 뚜렷”

올해 1020세대의 독서 콘텐츠 소비가 뚜렷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은 고전을 오래된 책이 아닌 자기 탐구를 위한 콘텐츠로 받아들이는 경향을 보였다. 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가 올해 독서 시장의 변화와 주요 독서 흐름을 담아낸 '독서 트렌드 리포트 2025'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독서 트렌드 리포트는 밀리의서재가 2020년부터 매년 발간해 온 연례 리포트다. 한 해 동안의 독서 문화와 이용자 행동 변화를 다각도로 분석해 국내 독서 시장의 흐름을 짚어보는 지표 역할을 해왔다. 독서 선호도, 이용 패턴, 콘텐츠 소비 양상 등을 통해 변화하는 독서 환경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올해는 '텍텍붐(Textextboom)'을 핵심 키워드로, 텍스트 소비 증가에 따라 달라진 독서 문화를 중점적으로 조명했다. 전자책은 물론 웹소설·웹툰·오디오북·챗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일상에 자리 잡으며 텍스트 활용 방식이 더욱 세분화된 흐름을 담아냈다.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의 주요 독서 트렌드를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밀리의서재가 선보인 신규 서비스와 텍스트 붐을 견인해 온 출판사·작가·회원들의 이야기를 더해 한 해의 독서 문화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목할 점은 1020세대의 독서 콘텐츠 소비가 뚜렷하게 증가하며 새로운 흐름을 이끌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올해 3월 공개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0권을 가장 많이 읽는 독자층이 20대로 나타나, Z세대가 고전을 오래된 책이 아닌 '트렌디한 텍스트'이자 자기 탐구를 위한 콘텐츠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확인됐다. 올해 신규 유입이 크게 늘어난 10대 역시 자신만의 취향을 기반으로 소설, 만화,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런 흐름 속에서 독서를 자기 탐구와 취향 표현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MZ세대가 늘어남에 따라 독파민(독서 도파민), 오독완(오늘의 독서 완료) 등 독서 관련 신조어도 확산되고 있다. 또 마음에 남는 문장을 직접 옮겨 쓰는 '필사', 여럿이 책을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누는 '교환 독서', 짧은 분량의 시집을 스낵처럼 즐기는 방식 등이 1020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밀리의서재에서도 전자책 '필기 모드' 이용량이 증가했으며, 교환 독서 프로그램 '쉐어북', 앱 내 '포스트' 등을 활용한 독서 기록과 감상 공유가 활발해지는 등 참여형 독서 문화가 강화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처럼 독서 방식이 세분화되는 흐름에 맞물려 밀리의서재 이용자 기반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밀리의서재는 2017년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이용자 성비는 여성 56%, 남성 44%로 고르게 나타났고, 연령대별로는 2030세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2025년은 전자책과 오디오북 외 스토리 콘텐츠 수요도 뚜렷하게 확대되는 모습도 보였다. 밀리의서재는 웹소설, 웹툰, 오디오웹소설 영역으로 콘텐츠를 확장해 읽기, 듣기, 이미지를 통한 몰입까지 하나의 구독 경험 안에서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6월 웹소설 서비스 오픈 이후 콘텐츠 이용량은 기존 대비 2.4배 증가했으며, 9월 말 웹툰 서비스까지 확대해 장르 콘텐츠를 다양한 형식으로 즐기려는 이용자 요구에 대응했다. 실제로 '전지적 독자 시점' 오디오웹소설과 밀리 오리지널 IP '궁노(宮奴)'는 공개 직후 높은 서재 담기 수를 기록하며 대표 인기작으로 자리 잡았고, '달빛조각사', '템빨' 등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작품들도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서 방식이 다채롭게 변화함에 따라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즐기는 오프라인 독서 경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밀리의서재는 카페와 제휴해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밀리플레이스'를 선보이며 독서 친화 공간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밀리플레이스는 9월 기준 전국 110곳으로 늘었으며, 책 읽기 좋은 분위기와 큐레이션 경험을 갖춘 공간으로 평가받아 이용자 재방문율도 높게 나타났다. 또 출판사와 지역 커뮤니티,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북토크·글쓰기 클래스·독서 모임 등 오프라인 독서 연결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kt 밀리의서재 이성호 독서당 본부장은 "올해는 독서가 특정 형식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포맷과 방식으로 세분화되며 독서 경험 자체가 한층 다채로워진 한 해였다"며 "밀리의서재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독서 문화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앞으로도 독서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더하는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6 08:41백봉삼 기자

더벤티, 당근페이 첫 결제 고객 1천원 할인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당근페이 첫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전 메뉴 1천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더벤티 매장에서 당근페이로 현장 결제 시 2천원 이상 결제하면 적용된다. 15일부터 31일까지 당근페이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1인 1회 참여할 수 있다. 더벤티는 지난 10월 도입한 당근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알리고, 연말을 맞아 고객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할인 적용 후에도 더벤티 스탬프 적립은 가능하다. 더벤티 관계자는 “당근페이 결제 경험을 확대하고, 연말에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5 18:06류승현 기자

네이버, 일주일간 '빅 멤버십데이' 진행…멤버십 혜택 강화

네이버는 연말을 맞이해 이달 21일까지 일주일 간 '빅 멤버십데이'를 열고 멤버십 사용자 중심으로 단골 혜택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빅 멤버십데이에서는 네이버가 선정한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 특화 400여 개 상품을 특가로 제공한다. ▲드롱기 커피머신, 다이슨 무선청소기 등 인기 가전에 이어 ▲크리스마스 선물용 장난감과 육아용품 ▲키즈 겨울 의류 등을 최대 55% 할인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말 홈파티를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디저트 등 푸드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여기에 행사 기간 동안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에게는 3% 추가 적립 혜택(최대 2만원)이 제공돼 기본 적립 5%과 함께 최대 8%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도록 쇼핑 혜택을 확대했다. 카드사 제휴 혜택도 준비했다. ▲네이버 현대카드 또는 ▲삼성카드 ▲신한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하는 경우 최대 2만원 즉시 할인되며 멤버십 적립 혜택도 중복 적용된다. 이 밖에도 네이버 현대카드 결제 사용자 대상으로는 순금 10돈, 닌텐도 스위치 등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브랜드 파트너사와 함께 준비한 제휴 행사도 마련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넷플릭스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캐릭터 키링 ▲스포티파이 텀블러 ▲엑스박스기프트 카드(3만원 권) 등의 경품을 준비했다. 각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는 멤버십 사용자라면 응모 가능하다. 또 연말에 증가하는 외식 수요에 맞춰 배달 및 케이크 사전 예약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요기요 할인 쿠폰 2종을 제공한다.

2025.12.15 17:54박서린 기자

넥슨 '메이플스토리', 겨울 쇼케이스 '크라운' 개최…대규모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지난 13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메이플스토리'의 2025 겨울 쇼케이스 '크라운(CROWN)'을 개최하고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메이플스토리'에 깊은 애정을 보인 이용자 1천여명을 초청해 연말 시상식 콘셉트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창섭 디렉터와 성승헌 MC가 무대에 올라 겨울 업데이트 로드맵을 상세히 소개했다. 먼저 오는 18일 진행되는 1차 업데이트에서는 '키네시스' 직업 리마스터와 '챌린저스 월드 시즌3', 시즌 보스 '시간의 방랑자, 카이'가 추가된다. 또한 '하이퍼 버닝 MAX', '아이템 버닝 PLUS' 등 성장 지원 이벤트와 겨울 이벤트 '환영이 내리는 밤'이 시작된다. 이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다양한 패치도 적용된다. 275레벨 이상 캐릭터의 성장 난이도가 완화되며, 링크 스킬 3레벨 확장, 어센틱 심볼 11레벨 달성 혜택, 보이스 챗 도입, 월드 단위 메소 통합 등이 이뤄진다. 이어 내년 1월 15일 2차 업데이트에서는 280레벨 이상 신규 보스 '찬란한 흉성'과 보상인 '황홀한 악몽(반지)'이 추가된다. 6차 전직 공용 코어 '솔 헤카테'와 성장형 장비 '아스트라 보조무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월 12일에는 295레벨 이상 최상위 보스 '유피테르'와 신규 지역 '기어드락', 신규 장신구 '오만의 원죄(얼굴장식)'가 업데이트된다. 길드 콘텐츠 '길드 캐슬'과 데스티니 무기 2차 성장도 함께 도입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1일 하루 동안 게토 PC방 혜택 매장에서 5시간 무료 플레이를 지원하고, 접속 시간에 따라 넥슨캐시 등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쇼케이스가 열린 메가박스 코엑스점 인근에서는 27일까지 캐릭터 커스텀 포토존과 컬래버레이션 카페 등 현장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25.12.15 16:30정진성 기자

정부, 'AI 액션플랜' 세부안 공개…"GPU·데이터·인재 우선 혁신"

정부가 선언에 그쳤던 국가 인공지능(AI) 전략을 구체화한 'AI 액션플랜'을 내놨다.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인프라 확충과 AI 인재 양성, 사전 예방 중심의 보안·복지 모델을 통해 범국가 AI 전환 속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국가AI전략위원회는 15일 출범 100일을 맞아 서울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 성과와 AI 액션플랜인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안)'을 설명했다. 이날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을 비롯한 8명의 분과위원장과 5명의 태스크포스(TF) 리더가 참석했다. 위원회는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신 GPU와 국산 AI반도체를 토대로 대규모·강소형 데이터센터를 균형 있게 확충할 방침이다. 화이트해커를 활용한 전제적·상시 보안점검체계를 구축한다. AI대전환 시대를 뒷받침할 AI·데이터 거버넌스를 정립해 컴퓨팅과 데이터·보안을 완비한 AI 고속도로를 구축할 계획이다. 차세대 AI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2030년 피지컬AI 1위 달성 목표로 핵심기술과 데이터 확보를 위한 과정에도 착수한다. 이를 통해 AI가 과학적 발견을 가속하는 선순환 체계를 갖출 목표다. 위원회는 AI 핵심 인재 확보를 전략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초·중·고 연속적인 AI 필수 교육체계도 구축한다. 여러 부처에 걸친 AI 인재 양성 사업을 상호 연계·효율화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한다. 이 외에도 AI 학습에 필요한 원본 개인정보와 저작물 활용이 권리 침해나 이용자의 법적 불확실성 없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법체를 정비할 목표다. 위원회는 범국가 AI 기반 대전환을 위해 2030년 제조업 세계 1위 달성을 목표로 전략 수립을 추진한다. 한국이 강점을 가진 분야의 AI전환(AX)을 가속하고, 이를 기반으로 AI 전주기 역량을 강화해 AI 풀스택 수출을 확대한다. 또 AI 기반의 K-문화콘텐츠 창작과 제작 생태계를 활성화해 AI 기반 문화강국을 목표로 뒀다. 국방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국방 AX를 가속화해 장병과 AI가 협업하는 AI 기반 국방강국을 구현한다. 또 AI-네이티브 정부 업무관리 플랫폼을 통해 칸막이 행정도 해소한다. 판결문 데이터 같은 유용한 데이터 개방 방안도 마련한다. 민간플랫폼과 연계한 AI기반 통합 민원플랫폼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민간 역량을 활용해 공공시스템을 효율적이고 복원력 있게 재설계하고, 이를 운영할 통합적이며 전문성 갖춘 거버넌스 구축 방향을 마련한다. K-AI 특화 시범도시를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AI 활용을 매개로 5극 3특 지역별 성장엔진 혁신도 강화한다. 위원회는 글로벌 AI 기본시회 기여를 위해 노동·복지·교육·기본의료 등을 포함한 'AI 기본사회 추진계획'을 수립한다. 지난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I 이니셔티브를 필두로 AI 기본사회를 전략적으로 세계에 확산하며, AI 정세 인전 생태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행동계획안에는 신청주의를 벗어나 AI를 활용한 예방형 정밀복지 모델 구축 등 기존 국정과제를 한 단계 더 구체화한 과제가 담겼다. 국정과제 수립 이후 새롭게 발굴한 신규 과제들도 함께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민간 화이트해커를 활용한 선제적·상시 보안 점검 체계 도입이다. 이를 통해 보안 패러다임을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는 과제가 제시됐다. 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즉각 대응해 민간 역량을 활용한 공공시스템 재설계와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통합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거버넌스 구축 방안도 포함됐다. 임문영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현재 마련된 행동계획은 최종본이 아니다"며 "각계 의견을 청취해 수정·보완을 거친 뒤 최종 확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책은 시기에 따라 강조점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여러 차례 후속 계획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00일간 '실행 체계' 다졌다"…내달 4일까지 의견 수렴 위원회는 출범 이후 8개 분과위원회와 3개 TF 구성을 완료해 각계 전문가 중심 정책 심의 체계를 정비했다. 이후 AI미래기획수석이 의장인 AI책임관련협의회를 두 차례 개최하며 부처 간 AI예산과 정책을 둘러싼 쟁점을 실질적으로 논의·조정했다. 최근 정책적 중요성에 따라 기본의료, 제조 등 2개 TF를 새롭게 구성하기도 했다. 위원회는 AI 관련 국가적 현안 대응도 총괄해 왔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즉각 대응해 대통령 지시에 따라 AI정부 인프라 거버넌스·혁신 TF를 구성했으며, 긴급히 화재 복구 예비비 1천782억원과 내년 예산 3천434억원에 대한 적정성 검토를 지원해 134개 재해복구시스템 구축비가 반영되도록 지원했다. 또 디브레인, 우편정보시스템, 안전디딤돌 서비스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민간 클라우드 전환과 재해복구(DR) 구축 선도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또 AI정부 인프라 거버넌스·혁신 TF에선 공공시스템 재설계와 거버넌스 개편을 포괄하는 AI정부 인프라 거버넌스 혁신 추진방향도 수립 중이다. 또 AI 국제협력 외연 확장을 위해 세계 석학으로 알려진 요슈아 벤지오 교수를 비롯해 오픈AI, 앤트로픽, 아마존, Arm, 마이크로소프트, 구글클라우드 등 국내외 AI와 AI인프라, 로보틱스, 공공·산업 AX 등 여러 분야에서 정책을 공유했다. 지난 11월에는 한-아랍에미리트 국빈 순방 계기 아랍에미리트 AI·첨단기술위원회(AIATC)와 전략적 AI협력 프레임워크를 체결했다. 현재 실질적 협력 성과 도출을 위해 민관 합동 TF와 5개 워킹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일간 홈페이지에 대한민국AI행동계획안을 공개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산학연·시민 사회와 주요 기관·단체 의견 청취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행동계획을 지속 보완해 제2차 전체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임문영 부위원장은 "우리는 AI 시대를 준비하는 조직으로서 새로운 방식으로 일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 AI 행동계획에 대한 각 부처의 실천 여부를 세밀하게 지켜보고 조정하면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2025.12.15 16:00김미정 기자

브라더코리아, 'TD 식품 라벨 솔루션' 출시

글로벌 프린팅 전문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식품 제조·판매 업계의 복잡한 라벨링 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TD 식품 라벨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브라더 TD 식품 라벨 솔루션은 식품 제조·판매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라벨 제작 업무에 최적화됐다. 영양 정보, 성분, 유통·소비기한 등 필수 표기 항목과 자주 변경되는 가변 데이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밀키트, 반조리 식품, 간편식(HMR) 제조 공장, 반찬 프랜차이즈, 대형 슈퍼 등 다품종 대량 라벨 제작이 필요한 환경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라벨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식품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템플릿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제작한 라벨을 저장·관리할 수 있는 '라벨 라이브러리' 기능을 통해 다품종 제품을 취급하는 매장에서 필요한 라벨을 빠르게 재인쇄 할 수 있다. 브라더코리아는 이번 솔루션이 밀키트·HMR 제조 공장을 비롯해 반찬 가게 및 프랜차이즈 매장, 카페·베이커리, 슈퍼마켓·즉석판매제조가공업 등 식품 관련 산업 전반에서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라더 TD 식품 라벨 솔루션은 브라더 라벨프린터와 태블릿, 전용 앱으로 구성되며 작업 상황에 맞춰 구매 또는 구독 중 선택할 수 있다. 브라더코리아 관계자는 "TD 식품 라벨 솔루션은 식품 라벨링 과정에서 필요한 기능을 간편하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용적인 솔루션"이라며 "각 산업 현장의 필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5 15:46신영빈 기자

오디오테크니카, LED 플로팅 턴테이블 '호타루' 출시

일본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오디오테크니카는 글로벌 1천대 한정 LED 플로팅 턴테이블 '호타루'를 국내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호타루는 자석 반발력을 이용해 플래터가 공중에 떠 있는 플로팅 구조를 적용한 올인원 턴테이블이다. 외부 진동을 최소화해 아날로그 사운드 순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앰프와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 재생장치 없이 LP 감상이 가능하다. 음악에 반응하는 20가지 컬러 LED 조명을 갖췄다. 이 제품은 전 세계 1천대 한정으로 제작된 글로벌 리미티드 모델이다. 'A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수상했다.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사전 판매 중이다. 오는 16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서울에서 '호타루 나이트 저니 서울'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첫 전시는 오는 19일부터 뚝섬유원지 인근 LP 카페 '바이닐' 한강점에서 열린다.

2025.12.15 15:42신영빈 기자

휴먼스케이프, 50억원 투자 유치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가 50억원 규모로 시리즈 C 이후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휴먼스케이프는 상장을 앞두고 성장전략 실행과 IPO 추진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라운드에는 네이버가 투자사로 새롭게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싱가포르 법인과 대웅인베스트먼트가 함께 했다. 특히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이번을 포함해 총 세 차례에 걸쳐 휴먼스케이프에 투자하며, 장기적 성장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휴먼스케이프는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과 환자 데이터 기반 플랫폼 '레어노트'를 서비스 중이다. 마미톡은 산부인과 병원과 연계해 초음파 영상과 AI 기반 성장 분석, 시기별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제공하며 국내 대표 임신·육아 앱으로 자리 잡았다.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도 이용자를 늘려가며 전년 대비 글로벌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했다. 레어노트는 환자들에게 의료 기록 관리, 치료비 계산, 복약 관리 서비스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준다. 특히 희귀질환 분야에 축적된 질병 데이터는 향후 글로벌 임상연구와 치료제 개발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금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대 ▲환자·플랫폼 데이터 기반 AI 헬스케어 솔루션 연구개발(R&D)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 등에 집중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는 “생존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성장 단계로 접어드는 시점에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게 돼 기쁘다”며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국내 임신, 육아, 그리고 난치성 질환 분야에서 독보적인 버티컬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성공적인 수익화가 진행되고 있는만큼, 국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있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먼스케이프는 지난 9월 KB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며, 이번 투자 유치로 누적 투자금은 800억원이 됐다.

2025.12.15 11:20백봉삼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 정의의 심판자 '저스티스' 신규 몬스터 추가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신규 몬스터 '저스티스'를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등장한 '저스티스'는 정의를 콘셉트로 한 태생 5성 몬스터다. 안대로 눈을 가린 채 거대한 검을 쥔 모습과 천칭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전장의 균형을 공명정대하게 수호하는 정의의 힘을 표현한다. '저스티스'는 속성별로 아군을 돕거나 적을 제압하는 다양한 스킬을 발휘한다. 특히 적의 공격 게이지를 감소시키거나 특정 아군의 공격 게이지를 높이는 '정의의 검'을 포함해, 적 모두의 방어력을 약화시키는 '유죄 선고', 아군의 약화 효과를 제거하고 공격력을 높이는 '정화의 조율' 등, 속성별로 다양한 지원 능력을 보유했다. 컴투스는 이번 신규 몬스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공식 카페에서 깜짝 쿠폰을 공개했다. 해당 쿠폰을 쿠폰 교환소에 입력하면 11주년 기념 소환서, 크리스탈, 에너지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새해 1월 2일까지 태생 3성 이상 몬스터를 소환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포인트를 지급하고, 누적 포인트에 따라 '전설의 소환서' 1장을 비롯해 '신비의 소환서' 최대 16장 등 몬스터 수집과 성장에 필요한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컴투스는 전투 점수 등 주요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혼돈의 신전'을 개편하고, 탐색 전투 중단 없이 연속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플레이 환경을 업그레이드했다.

2025.12.15 11:11이도원 기자

CJ메조미디어, '2025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 등 6관왕 달성

CJ메조미디어가 '2025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을 포함해 올해 열린 주요 광고·미디어 시상식에서 총 6개의 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광고주의 경영 목표에 맞춰 최적화하는 데이터·AI 기반 통합 미디어 솔루션 역량과 차별화된 운영 전문성이 만들어낸 성과다. CJ메조미디어는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주관 '2025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공의 가치를 짓다' 캠페인으로 공공PR 부문 금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취업난과 주거 불안을 겪는 청년층에게 공공주택이 삶의 안정과 미래의 기반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사는 핵심 타겟인 2030세대의 미디어 이용 행태를 정교하게 분석해 유튜브·티빙·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연계한 통합 미디어 전략을 수립했다. 그 결과, 영상 조회수와 클릭 수는 목표치를 각각 227%, 182% 초과 달성했으며 긍정 여론은 18%p(53%→71%) 상승했다. 구글 주최 '2025 에이전시 엑셀런스 어워즈'에서는 고가치 잠재 고객 발굴 및 매출 연계 성과가 탁월한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리드 생성' 부문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메타 주최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5'에서는 혁신적인 협업 사례를 창출한 파트너에게 주어지는 '게임 체인저' 부문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네이버가 주최하는 '2025 네이버 파트너 어워즈'에서는 '크로스 서비스 시너지' 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은 소비자의 디지털 여정에 맞춰 검색, 쇼핑, 동영상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최적의 통합 마케팅을 구현한 파트너사에게 수여된다. 크리테오 주최 '2025 크리테오 에이전시 어워즈'에서는 신규 매출 창출과 미래 성장 가능성 확보에 기여한 파트너에게 수여되는 '프론티어 리더 오브 더 이어'와 차별화된 전략과 실행력으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우수 프로젝트에 주어지는 '프로젝트 리드 오브 더 이어'를 동시에 수상하며 3년 연속 본상 수상을 기록했다. 백승록 CJ메조미디어 대표는 “최신 AI 솔루션을 단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미디어의 경계를 넘어 광고주의 경영 목표에 최적화시키는 전문성이 만든 결과”라며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와 AI 기반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광고주의 성공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5 10:53진성우 기자

KT, '12월 달달혜택' 공개…케이크·공연 최대 반값

KT가 연말 시즌을 맞아 전 등급 가입자 대상 12월 멤버십 구성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멤버십은 케이크·외식·배달·여행 등에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12월31일까지 응모 및 이용할 수 있다. '달달초이스'는 가입자가 11종의 구성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하는 방식이다. 롯데마트 6천원 금액권, 파스쿠찌 홀 케이크 1만원 할인, 더플레이스 35% 할인, 티맵 대리운전 8천원 할인 쿠폰, 롯데시네마 7천원 예매권 등을 제공한다. '달달스페셜'은 중복 이용이 가능하다. 주요 구성으로는 아티제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5천원 할인, 하이오더 매장 1만원 할인,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45% 할인, 원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20% 할인 쿠폰 등이 있다. 만 34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Y혜택'에서는 영화 '주토피아2' 굿즈와 라이브시네마 이용권, 롯데렌터카 Gcar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KT멤버십은 올해 포인트 한도를 폐지해 포인트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달달스페셜과 Y혜택은 중복 이용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SS 뉴턴 네이비 텀블러, 롯데마트 1만원권, 기프티쇼 네이버페이 1만원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달달찬스'도 진행한다. 문화 부문 '컬처앤모어'에서는 12월 한 달간 인기 뮤지컬과 전시 할인을 진행한다. ▲'데스노트' 최대 30% ▲'보니 앤 클라이드' 최대 30% ▲'비하인드 더 문' 50% 등 3종 뮤지컬과 전시 '미피와 마법 우체통 in 부산' 전 등급 50%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쇼핑 서비스 '쇼핑라운지'에서는 연말을 맞아 '쇼라어워즈'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매일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24일부터 30일까지는 전 가입자에게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김영걸 KT 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고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채울 수 있는 식음료, 쇼핑 중심의 혜택을 준비했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5 10:46진성우 기자

韓, AI 기본법 시행 한 달 앞으로…"중소·스타트업 대응 부족"

인공지능(AI) 규제의 선두에 섰던 유럽연합(EU)에서 규제 완화 흐름이 나타나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내년 1월 세계 최초로 AI 법규 시행에 나선다. 글로벌 AI 규제 기조가 이같이 엇갈리면서 국내 산업계에서는 경쟁력 위축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AI 기본법 투명성 규제와 관련한 비공개 간담회를 연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외 AI 기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AI 생성물에 표시를 부착하는 방안이 핵심 쟁점으로 논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지, 영상, 음성 등 AI가 만들어낸 콘텐츠에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표시를 적용해 AI로 제작됐음을 알리려는 취지다. AI 활용 확산 과정에서 이용자 혼란을 줄이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규제로 해석된다. 국내 AI 기본법은 지난해 12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올해 1월 21일 공포됐다. 시행 시점은 공포 후 1년이 지난 내달 22일이다. EU는 한국보다 AI 법 제정 시점은 빨랐지만, 실제 적용은 내년 8월 예정이다. EU집행위원회는 지난달 규제 완화 내용을 담은 '디지털 간소화' 방안도 발표했다. 이에 유럽에서는 과도한 규제가 AI 경쟁력을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 빅테크가 규제 완화를 요구해 온 점도 정책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AI 업계는 유럽과 달리 한국의 조기 시행 결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AI 법 준비 기간이 지나치게 짧다는 점이 부담으로 지목되고 있다. AI 기본법 시행 직전에 시행령이 확정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AI 법 대응 여력이 부족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실제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국내 AI 스타트업 101곳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 98%가 AI 기본법에 대비한 실질적 대응 체계를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AI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는 "현재 기업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AI 법 준비 기간이 매우 짧다는 것"이라며 "AI 기본법 시행 직전 시행령이 확정될 경우 스타트업은 막막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5.12.15 09:55김미정 기자

드리미, 전국 하이마트서 AS 확대 제공

스마트 홈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로지는 사후 서비스(A/S) '니어바이'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드리미는 앞서 지난 9월 니어바이 서비스를 개시하며 공식 수입원 코오롱글로벌을 통해 정식 판매된 모든 로봇청소기를 대상으로 A/S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확장으로 롯데하이마트, SK네트웍스서비스와 3사간 협의를 통해 기존 로봇청소기 중심이었던 서비스 범위를 넓혀 제품군을 전반적으로 확대하고 오프라인 A/S망을 강화한다. 구매처나 제품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정식 판매 제품을 전국 롯데하이마트 지점에서 수리 접수를 할 수 있다. 헤어 제품과 같은 소형 가전부터 물걸레청소기, 스틱청소기 등 음식물처리기를 제외한 전 제품 접수를 지원한다. 또한 코오롱글로벌 외에도 드리미 네이버스토어, 플래그십 스토어 등 정식 판매 채널에서 유통된 제품까지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리미 제품 수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코오롱글로벌 서비스센터는 전국 29개, SK네트웍스서비스 서비스센터는 28개로 총 57개의 공식 A/S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전국 롯데하이마트 310여 개 접점까지 더해졌다. 드리미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제품 종류에 상관없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A/S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접근성과 품질 두 측면에서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신뢰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5 09:40신영빈 기자

[ZD브리핑] KT CEO 최종 후보자 선임...17일 쿠팡 청문회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KT CEO 최종 후보자 16일 선임...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 후보 인사 청문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자를 가리기 위한 면접 심사를 16일 진행합니다.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을 비롯해 주형철 전 국정기획위원,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가 이사회의 최종 심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최종 후보자를 가려내면 곧장 이사회를 열어 내년 3월말 주주총회에 대표이사 선임 안건에 오를 대표이사 최종 후보자를 선임하게 됩니다. 지난 10월 신설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첫 위원장 후보자로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 대한 국회의 인사청문이 16일 열립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을 사흘간 진행했던 점을 두고 김종철 후보자에 대한 청문도 같은 시간만큼 해야 한다고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다음날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청문이 예정된 터라, 민주당 측은 김 후보자에 대한 청문이 부족하면 쿠팡 청문 이후에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나 현실적이지 않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현대차그룹 연말 사장단·정기임원 인사...삼성전자, 하반기 글로벌전략회의 현대자동차그룹이 다음 주께 사장단 인사와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통상 매년 11월 중순에서 12월 초 사이 인사를 마무리해 왔으나, 올해는 일정이 다소 늦어졌습니다. 이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연말까지 미국 관세 대응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한·아랍에미리트(UAE) 정상회의 등 주요 대외 일정에 집중해 온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에 최근 글로벌 경제 환경을 전례 없는 위기로 인식한 점도 인사 발표 지연의 배경으로 꼽힙니다. 올해 인사 기조는 전반적으로 '세대교체'와 '안정'에 방점이 찍힐 전망입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조기 부분 인사를 통해 국내 사업·제네시스 본부장을 교체했으며, 인도아중동권역본부에서 인도를 분리하는 조직 개편도 단행했습니다. 국내 시장에 테슬라의 감독형 완전자율주행(FSD)이 출시되면서 연구개발(R&D)본부와 첨단차플랫폼(AVP)본부를 중심으로 한 세대교체 역시 이뤄졌습니다. 기존 양희원 R&D본부장(사장)과 송창현 AVP본부장이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R&D본부장에는 포르쉐와 애플 등에서 전동화 개발을 이끈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이 내정된 상태입니다. AVP본부장 자리는 아직 후임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약 4개월째 공석인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본부장의 후임 인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오는 16~18일 사흘간 디바이스경험(DX) 및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을 나눠 하반기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는 노태문 DX부문장(사장)과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이 각각 회의를 주관할 예정으로, 회의에 참석하는 총 인원만 약 300명에 달할 전망입니다. DX부문은 '갤럭시S26' 시리즈 등 내년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판매 전략 및 목표 등이 주요 안건에 오를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DS부문은 HBM(고대역폭메모리), 2나노미터(nm) 이하의 최첨단 파운드리 공정 등 고부가가치 제품과 최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범용 메모리 간의 생산 전략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부와 대한석유협회, 에너지경제연구원 주최로 정유산업의 전력적 전환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논의하기 위한 '2025 석유컨퍼런스'가 오는 16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립니다. 올해 석유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석유시장 동항과 인공지능 활용 전략, 2035 NDC 대응 방안 등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석유 산업의 미래를 모색할 예정입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청문회 17일 열린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17일 쿠팡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개인정보 유출 경위와 관리 책임, 재발 방지 대책, 피해자 보상 방안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청문회에는 지난 10일 신임 대표로 선임된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가 출석할 예정입니다. 로저스 대표는 미국 쿠팡 Inc.에서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을 맡아온 인물입니다. 로저스 대표는 김범석 의장과 같은 하버드 로스쿨 출신으로, 2020년 1월 쿠팡 Inc.에 합류했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미국 본사의 책임 있는 대응 전략을 직접 설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박대준 대표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박 전 대표의 사임으로 청문회 증인 구성에도 변동이 이뤄진 상태입니다. 청문회 증인으로는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 박대준 전 대표, 강한승 전 대표가 채택됐습니다. 콘텐츠산업 2026 전망 세미나...헵톤, '티나 밋-업2025'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7일 서울 코엑스 401~403호에서 'NEXT K 2026'을 개최합니다. 'NEXT K 2026'은 202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설명회와 콘텐츠산업 2025 결산 2026 전망 세미나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2026년 콘텐츠산업의 방향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날 ▲2026년 기관 중첨 추진 방향 ▲데이터로 결산하는 2025년 콘텐츠산업 ▲키워드로 전망하는 2026년 콘텐츠산업 발제와 함께 ▲Next K: 콘텐츠산업의 창·제작 마인드셋 ▲Next K: 콘텐츠 기업의 수익화 전략을 주제로 콘텐츠산업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헵톤은 Geo-DePIN 기반 '티나 밋-업2025(TINA Meet-up)' 행사를 15일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 마련합니다. 티나는 블록체인 기반 Geo-DePIN(Geospatial Decentralized Physical Infrastructure Network) 프로젝트로, 사용자 참여형 공간데이터 수집·보상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밋업에서는 Geo-DePIN 데이터 구조 및 프로토콜 아키텍처와 사용자 참여형 리워드(토큰) 메커니즘, 2025–2026 기술 로드맵 및 생태계 확장 전략, AI·모빌리티·블록체인 융합 기반 데이터 활용 모델 등을 공개합니다. 국가AI전략委,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 개최...협회 송년 행사 봇물 정부는 오는 15일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출범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AI 전략위 상임 부위원장을 비롯해 각 분과장과 태스크포스(TF) 리더 등 13명이 참석합니다. 이날 간담회에 국가 AI 정책의 실행 로드맵인 'AI 액션 플랜'을 포함한 주요 전략 과제가 공유됩니다. 각 분과장과 TF 리더가 분과별 추진 과제를 순서대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현재 전략위는 범정부 AI 정책을 조정하고 국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을 설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PMO협회도 같은 날 서울 금천구 파티하우스 더엘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PMO협회 회원사 및 자문위원, 23기 PMO 교육생이 참석하고 올해 협회의 주요 업무 현황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함께 이달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5 데이터·클라우드 진흥주간' 개막식을 개최합니다. 행사는 19일까지 나흘 간 진행되며 주요 공공기관의 클라우드·데이터 사업 성과 공유회와 민간 기업들의 기술 전략 발표가 이어집니다. 개막식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 과방위 위원, 산하기관 원장, 관련 분야 협회장 등이 참석하고 7개 기관·협회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진행됩니다. 상용SW협회 역시 오는 16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합니다. 행사에서는 KAIST 이경상 교수의 '디지털 기술의 전략적 영향 예측 2026' 강연을 시작으로 올해 협회 주요 활동 보고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동영·최형두 의원은 이달 17일 국회에서 'AI G3 강국 신기술 전략 조찬 포럼'을 진행합니다. 이번 포럼 발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서영우 전무가 진행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정부와 네이버, 현대자동차, LG, SK텔레콤, 삼성글로벌리서치 등 주요 산업계, 서울대·성균관대·카이스트 등 학계가 토론에 참여합니다. 넷앱도 같은 날 서울 강남 교촌치킨 선릉점에서 연말 송년회를 진행합니다. 유재성 한국넷앱 대표와 강연식 전무가 참석해 올 한 해 넷앱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 기술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KIDA) 군사발전연구센터와 과실연 AI미래포럼 역시 오는 17일 모두의연구소 강남캠퍼스에서 자율무인체계를 주제로 '국방 인공지능 혁신 네트워크'를 개최합니다. 황보제민 라이온로보틱스 대표, 박별터 씨드로닉스 대표,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 등이 발제를 맡아 국방 발전을 위한 로보틱스 기술 전략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도 같은 날 17일 서울 서초구 플렌티 컨벤션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합니다. 행사에서는 KOSA의 올해 10대 성과 발표부터 ▲AI·SW 의정대상 ▲대한민국 AI·SW기업 ESG 경영 대상 ▲대한민국 AI·SW기업 경쟁력 대상 ▲AI·SW 아너스 어워드 ▲AI·SW 상생협력 대상 ▲올해의 회원상 ▲올해의 파트너상 ▲올해의 기자상 등 주요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센드버드코리아도 이달 17일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차세대 AI 에이전트를 주제로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스파크 코리아(Spark Korea) 2025'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센드버드의 새로운 AI 에이전트 '딜라이트.ai(delight.ai)'와 함께 AI 글로벌 리더들이 제시하는 최신 AI 트렌드와 실제 기업들의 고객 경험 구축 사례를 직접 소개할 예정입니다.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는 오는 18일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제4회 클라우드인의 밤'을 개최합니다. 행사에는 최지웅 협회장과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과기정통부·국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고 클라우드 산업 발전 관련 단체 및 유공자 시상식, 협회 각 분과별 성과 보고가 진행됩니다. 성균관대 미래국방융합연구센터는 이달 19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국방 AX 협의체 30' 발족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역량 있는 AI·ICT 30개 기업과 대학, 출연기관 간 협의체 구성을 통한 국방 AX 발전과 기업 성장 협력을 논의합니다. 지역사회 기반 일차의료 활성화 방안 모색 국회 토론회 열려 '지역사회 기반 일차의료 활성화 방안' 국회토론회가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열립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이 '의료전달체계와 일차의료 혁신'에 대해, 보건복지부 박은정 지역의료혁신과장이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주제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어 대한의사협회 이충형 의무이사, 대한가정의학회 강재헌 이사장, 대한내과의사회 조현호 기획부회장, 중앙대 간호대학 장숙랑 교수, 한국소비자연맹 정지연 사무총장, 보건복지부 권병기 필수의료지원관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합니다. AI 바이오헬스 산업진흥법 제정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국회 K-헬스케어 웰다잉 포럼 4차 세미나가 1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AI바이오헬스 산업진흥 법률 제정 및 의료기기법 개정 등', 'AI바이오헬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AI의료헬스케어연구원의 역할 및 운영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됩니다.

2025.12.14 12:15정진호 기자

쿠팡 위기에 경쟁사들 "지금이 기회"...통할까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쿠팡을 떠나는 이용자가 눈에 띄게 늘진 않았지만, 경쟁 이커머스들은 기회를 잡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네이버·컬리·SSG닷컴 등 주요 플랫폼은 새벽배송·무료배송·멤버십 강화로 빠르게 공세에 나섰고, 업계에서는 "수혜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신중론이 교차하고 있다. 12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9일 쿠팡의 일간활성사용자(DAU) 수는 1천583만6천52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터지기 일주일 전인 지난달 22일~28일(1천561만3천433명~1천625만2천592명)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사건 직후인 30일(1천745만5천535명) 보다 160만명 가량 감소한 수치다. 쿠팡 회원들의 탈출 움직임은 미미하지만, 다른 이커머스들로는 대거 움직이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DAU는 지난달 22일 100만6천995명에서 지난 9일 153만6천494명으로 50% 이상 신장했다. 그 다음으로는 컬리 약 33%, SSG닷컴 32%, 지마켓 23%, 11번가 4%의 증가율을 보였다. '새벽배송' 강화하고 집 나간 '휴면고객' 잡는다 이번 사건으로 유입되는 고객을 구매고객으로 전환하기 위해 이커머스들은 배송 편의성부터 높였다. 우선, 컬리는 이달 15일까지 샛별배송의 무료 배송 기준을 기존 4만원에서 2만원으로 절반가량 낮췄다. SSG닷컴도 19일까지 새벽배송 무료배송 기준을 2만원으로 인하했다. 양 사의 전략은 쿠팡의 최대 강점으로 분류됐던 당일배송에 대응해 새벽배송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여기에 SSG닷컴은 장보기 결제 금액 7% 적립과 티빙을 옵션 형태로 구성한 신규 유료 멤버십 '쓱세븐클럽'을 내년 1월 초 선보인다. '쓱세븐클럽'의 사전 알림 신청은 이틀 만에 10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11번가는 12월 '월간십일절'에서 휴면고객을 위한 혜택을 준비했다. 최근 3개월 간 구매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5천원 웰컴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선착순 발급하는 식이다. 이외에도 네이버는 가전, 패션 등 7천여 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89%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강세일' 기획전을, 지마켓은 '빡세일-크리스마스' 기획전을 기존 2일에서 4일로 확대했다. 또 지마켓은 빠른배송 서비스 '스타배송' 전용 대방출 기획전을 열었으며 조만간 주말쇼핑 고객을 겨냥해 주말에도 배송받을 수 있는 '스타배송' 기획전을 펼칠 예정이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효과...“기대” VS “제한적” 대립 이커머스들이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을 전개하는 상황에서, 업계 내에서는 쿠팡 대체제를 찾는 움직임에 따라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 어린 목소리도 있는 반면,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한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쿠팡 사건에 따른 고객 확보는) 사실 기대는 다 하고 있다”며 “다만 대량 이탈은 쉽지 않다. 이커머스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감 확장이 업계 전체적으로는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커머스업계 관계자는 “쿠팡에서는 '쿠팡 없는 삶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하지만 국내 이커머스들 모두 어느정도 배송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대안을 찾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청문회 등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쿠팡이 대처하는 모습이나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2차 피해 발생 여부에 따라 쿠팡 회원의 탈퇴 여부가 멈추느냐 가속화되느냐가 결정되지 않을까 싶다”고 진단했다.

2025.12.12 17:59박서린 기자

넥슨-롯데시네마, '블루 아카이브' 4주년 기념 영화 개봉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지난 12일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글로벌 서비스 4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콘서트 영화 '블루 아카이브 : 디 오케스트라 인 시네마'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했다. 이번 영화는 '블루 아카이브'의 OST곡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재해석한 '2025 사운드 아카이브 : 디 오케스트라' 공연의 실황을 담은 작품으로, 'Constant Moderato', 'Aoharu' 등 '블루 아카이브'의 대표 OST 곡들을 오케스트라 편곡과 다양한 악기 협연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공연 준비 과정과 주요 개발진 인터뷰 등 다양한 비화들을 공개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롯데시네마 31개 지점에서 상영되며, 관람 시 '상급 강화석(25개)', '상급 활동 보고서(25개)', '롯데시네마 기념 콤보' 등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을 제공한다. 개봉을 기념해 주차별 특전 굿즈를 선보일 계획으로 1주차에는 '아로나 & 프라나' A3 홀로그램 포스터 및 SD 포토카드 세트를 제공하며, 2주차 이후 굿즈는 추후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또한, 각 상영관의 매점에서는 '블루 아카이브 봉투 팝콘', '아로프라 캔 키링 컵'이 포함된 '블루 아카이브 콤보 세트'도 만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롯데시네마와 함께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8일까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지점의 브이스퀘어(V-SQAURE)에서 '블루 아카이브 4주년 미니 페스티벌'이 열린다. 현장에는 신규 일러스트를 활용한 컬래버 팝업 스토어와 함께 오케스트라 특별 감상실, 메모리얼 포토존, 히스토리존, 음감 카페 등 다양한 체험형 공간이 마련된다. 오케스트라 음감 카페에서는 실제 오케스트라 음향과 함께 '아크릴 스트로우픽', '코스터' 등 특전을 제공하는 컬래버 식음료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는 이번 컬래버의 신규 일러스트를 활용한 포토존 및 브랜드관을 운영하며, '후우카', '유즈', '노도카', '마시로', '호시노' 등 캐릭터를 콘셉트로 한 '미니 말랑쿠션 5종'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월드타워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25.12.12 16:45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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