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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폼폼푸린...크리스마스 키즈폰 선물 살펴보세요

SK텔레콤과 KT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키즈폰을 9일 선보였다. 삼성전자 갤럭시A17 기반의 LTE 스마트폰으로 각각 포켓몬과 폼폼푸린 캐릭터를 활용했다. 이날부터 사전예약을 시작, 오는 12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34만9천800원이다. SK텔레콤이 출시하는 'ZEM폰 포켓피스'는 ZEM폰 포켓몬 에디션 네 번째 시리즈로, 포켓몬과 사람들이 평화롭게 생활하는 공간을 테마로 한 '포켓피스' 세계관을 갖췄다. 포켓피스 크로스백, 파우치 키링, 폰 케이스, 폰 스트랩, 액정 보호 필름이 포함됐으며 모든 구성품은 KC 인증을 받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포켓몬 IP를 활용한 테마로 포켓피스 잠금화면, 홈 화면 등으로 구성된 전용 화면이 지원된다. 스마트폰 사용 습관 관리를 비롯해 어학, 초등 시사뉴스 등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학습용 서비스가 탑재된다. ZEM 앱을 통해 부모와 자녀 계정을 연결하면 실시간 위치 조회, 사용 시간 관리, 안심 설정, 안심 리포트 등 안심 케어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초등 영어 교육을 위한 '오래영어' 앱을 기본 탑재하여 수준별 맞춤형 1대1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오래영어 앱은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AI로 초등 시사뉴스를 요약하고 퀴즈로 만들어주는 학습 앱 '키즈다(KidsDa)'도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키즈다 앱에서 '어린이동아' 기자들이 만드는 잡지 '시사원정대'와 '글픽'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1년간 구독할 수 있다. 온라인 직영몰 T다이렉트샵에서 구매한 뒤 개통하면 선착순 500명에 10만원 상당의 T다이렉트샵 이용권도 주어진다. 이밖에 필립스 블루투스 키즈 무선 헤드폰, 미니 레트로 카메라, 헬로키티 노래방 마이크 스피커 세트 등 T기프트도 제공된다. KT는 '폼폼푸린' 테마가 적용된 폼폼푸린 키즈폰을 선보였다. 직영몰 KT닷컴에서 폼폼푸린 키즈폰을 예약해 고객에게 라벨 프린터기가 제공된다. KT는 키즈폰과 함께 어린이 전용 요금제를 상세히 소개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음성과 문자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KT 주니어 전용 요금제 2종을 가입할 수 있다. 부모가 10만 원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하고, 자녀가 주니어 전용 요금제를 선택하면 '우리아이할인'으로 월 8천800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또 주니어 전용 요금제에 가입하면 월 3천300원 상당의 'KT 안심박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 안심박스는 부모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녀 위치를 실시간 확인하고 유해 사이트 차단하며, 앱 사용량 관리를 비롯해 자녀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일시적으로 스마트폰의 최소 기능만 허용하는 '열공모드' 기능을 제공하는 부가 서비스다. KT는 폼폼푸린 키즈폰 이벤트에서 추첨을 통해 도쿄 가족(3인) 패키지 여행권을 총 7가족에게 제공한다. 폼폼푸린 열쇠고리(100명)와 네이버페이 2천원(500명)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이벤트는 KT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27일부터 응모가 가능하다.

2025.12.09 09:44박수형 기자

세라젬 마스터 V9, 대한변리사회 제품특허인증 최상위 '골드마크' 획득

세라젬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이 대한변리사회 '제품특허인증'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업계 최초로 최상위 등급인 '골드마크'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변리사회가 지원하는 제품특허인증사업은 제품의 특허를 표기할 때 실제로 해당 특허기술이 제품 기능에 반영되어 있는지를 전문가가 직접 심사하는 공적 인증 제도이다. 의뢰받은 제품 내 특허 적용 여부를 변리사회의 심사를 통해 통과한 제품에는 인증마크가 부여된다. 세라젬의 '마스터 V9'이 획득한 골드마크는 10건 이상의 특허가 실제 제품 기술로 구현된 경우에만 부여되는 최상위 등급으로, 기술의 신뢰성과 완성도가 공인된 제품임을 의미한다. 이번 인증을 통해 마스터 V9에는 ▲척추 스캔 ▲견인모드 ▲음파·에어 등 마사지 장치를 비롯한 총 12건의 특허 기술이 실제 제품 기능으로 구현되어 있음을 입증했다. '마스터 V 컬렉션'은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 이르는 전 과정을 국내에서 일원화함으로써 기술 신뢰성과 품질의 안정성을 강화해왔다. 천안 스마트팩토리에 구축된 정밀 센싱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제품 간 편차를 최소화하고 높은 수준의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9은 단순한 안마가전이 아니라 공인된 특허 기술 기반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임이 공식적으로 검증됐다”며, “특히 최고 등급인 골드마크의 획득은 세라젬이 27년간 축적해 온 독자적인 기술력과 R&D 투자의 성과를 입증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1999년 처음으로 선보인 '마스터 M3000' 제품을 시작으로 '마스터 V4-V6-V7-V9-V11'에 이르기까지 식약처 인증 척추 관리 의료기기의 라인업 마스터 V 컬렉션을 구축했다. 특히 마스터 V9은 사용자의 하중, 척추 길이, 굴곡도를 분석해 맞춤형 마사지 기능을 구현한다. 목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척추 전 구간에 입체 회전 방식의 마사지가 적용돼 깊이감 있는 자극과 이완 효과를 제공한다.

2025.12.09 09:38전화평 기자

LS전선, 업계 최초 UL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획득

재활용이 까다로운 합성수지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전선 제조업에서 LS전선이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따냈다. LS전선은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폴리염화비닐(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재활용 전환이 가능한 품목을 확대해, 기존에 매립, 소각으로 처리되던 비중을 대폭 줄였다. LS전선은 친환경 제품 개발에서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프로필렌(PP) 절연 소재 케이블을 한국전력과의 시범사업을 통해 실증한 후, 화학, 반도체 플랜트와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2025.12.09 08:53류은주 기자

키즈노트, 농촌 체험활동 활성화 돕는다

키즈노트(대표 최장욱)는 경기도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와 협력해 '농촌 체험활동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융복합산업의 가치 확산과 지역 농촌 사업자의 홍보·매출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은 ▲용인곤충테마파크 ▲마실주식회사 ▲용인청정팜 총 3개 사업자의 체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키즈노트를 사용하는 학부모들은 체험비 할인지원 등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자연 기반의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키즈노트는 이번 협력을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 판매를 넘어, 지역 농촌 사업자와 부모·아이를 연결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의 출발점으로 보고있다. 키즈노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역 자원의 가치를 발굴하고 확산함으로써, 농촌 체험의 접근성을 넓히고 지역 사업자들에게는 디지털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키즈노트의 기술을 통해 아이들의 일상과 배움이 더욱 풍부해지고, 일상 속에서 특별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순간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의 우수한 체험 자원을 발굴해 아이들과 연결하는 일은 앞으로 키즈노트가 만들어갈 중요한 문화적 기반”이라고 말했다. 키즈노트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교육적 가치가 높은 콘텐츠 발굴과 체험 큐레이션, 기관·가정·지역을 아우르는 새로운 학습·경험 제공을 지속 확대해 아이의 배움이 더 넓은 영역으로 확장되는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5.12.09 08:37백봉삼 기자

[SP인증기업] 브이젠 "개발팀 업무 방식 체계적 개선"

브이젠(대표 백승엽)은 2017년 2월 설립한 재생에너지 통합발전소(VPP)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재생에너지의 효율적인 통합관리와 전력시장 참여를 위한 AI 기반 플랫폼을 개발 및 공급, 전력중개사업을 통해 발전사업자의 수익 극대화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약 20여 명의 직원이 제주 본사와 서울, 대전, 대구 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브이젠은 지난달 SP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SP인증은 소프트웨어(SW)진흥법 21조에 따라 정부가 우수한 SW 프로세스를 지닌 기업에 주는 것으로, SW 품질을 좌우하는 프로세스를 중점 심사한다. 과기정통부가 2009년 1월 제도를 시행했고, 정보통신진흥원(NIPA)이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등급은 총 세 종류(1~3등급)가 있고, 3등급이 가장 진화한 수준이다. 백승엽 브이젠 대표는 인증을 딴 동기에 대해 "재생에너지 입찰시스템을 운영하다 보니 전력거래소, 발전공기업 등 공공기관 및 대기업과 협업할 일이 많다. 공공사업 수주를 위한 입찰이나 제안 시 SW 품질에 대한 객관적인 증빙이 필요했고, 내부적으로도 개발 프로세스를 체계화할 필요성을 느꼈다. 회사 규모가 커지기 전에 기반을 잡아두자는 생각으로 도전하게 됐다"고 들려줬다. 이 회사가 SP인증을 받은 건 채 한 달이 안됐다. 백 대표는 "아직 외부 혜택이 크게 체감되지는 않는다"면서 "다만 준비 과정에서 산출물 관리, 형상관리, 테스트 절차 등이 정리되면서 개발팀 내부의 업무 방식이 한결 체계적으로 개선됐다. 제대로 된 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SP인증 획득이 쉽지만은 않았다. 아직 회사 규모가 작다보니 문서 작성에 투입할 인력이 부족했다. 실제 개발하면서 문서화까지 병행, 부담이 컸다. 회사는 "정부가 SP인증에 대해 올 1월 1등급을 신설, 진입장벽을 낮춘 건 바람직하지만, 샘플 문서나 작성 가이드가 좀 더 구체적으로 제공되면 중소기업 입장에서 준비가 더 수월할 것 같다"고 제안했다. 이어 백 대표는 "솔직히 처음엔 "이게 실효성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다. 하지만 준비 과정에서 산출물 관리, 형상관리 등 기본기를 다시 점검하게 되면서 내부 프로세스가 한층 견고해졌다. 인증 자체보다 이런 체질 개선 효과가 더 값졌다"면서 "올해 1등급 신설로 부담이 줄었으니, (인증 획득을) 검토 중인 기업이 있다면 시도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브이젠의 주력 제품은 통합발전소(VPP) 플랫폼 'OPEN'이다. 이 제품은 첫째, 국내 최초 상용 가상발전소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만들었다. 지난 2018년부터 발전공기업과의 실증을 통해 업계 최저 오차율과 최고 수익을 발전사업자에게 제공해 왔고,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OPEN'은 재생에너지 입찰에 최적화된 솔루션이기도 하다. 작년 제주도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시범사업에서 참여 자원의 종합 성과 평가에서 최상위 성과를 달성했다. 발전량 예측부터 입찰, 제어, 정산까지 전 주기를 통합 관리해준다. 셋째, 클라우드 기반 구독 서비스로 사업자 규모에 맞춘 유연한 솔루션이다. 대기업 발전사업자부터 중소형 전력중개사업자까지 VPP 생태계 참여자를 대상으로, 분산자원 모집·예측·입찰·이상감지·정산까지 원스톱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고객사는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공기업과 HD현대에너지솔루션(국내 1.7GW 이상 태양광 O&M 서비스 보유), 한국해상풍력 등이 있다. 직접 계약을 체결한 40여 개의 주요 파트너사 및 2차 고객사 150여 곳을 포함, 폭넓은 네트워크를 갖췄다. 국내 태양광·풍력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전력중개사업도 운영 중이다. 해외 수출도 추진중이다. 재생에너지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시아 지역에 VPP 솔루션 수출을 목적으로 태국 글로벌 재생에너지업체 메가와트㈜, LNHP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일본의 Sunpin Japan과 MOU를 맺고 일본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향후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맞춰 해외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브이젠은 2017년 이후 VPP 관련 다수의 특허와 지적재산권도 확보했다. 'PWOMC 1.0(태양광 및 풍력 유지보수 비용 솔루션)'과 VPP 플랫폼 'OPEN'은 각각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고,VPP 플랫폼 'OPEN'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도 지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백승엽 대표는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공로로 작년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기업문화 측면에서는 수평적 조직문화와 워라밸을 중시한다. 탄력근무제(08~10시 출근)와 재택근무제를 운영하고, 자유로운 연차 사용과 자기계발 지원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성장과 삶의 질을 지원하고 있다.

2025.12.08 22:10방은주 기자

산업지능화협회, 르완다 표준청과산업 DX 기술센터 만든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르완다 표준청(RSB)과 '산업 디지털 전환 기술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산업 디지털 전환 기술센터 구축을 본격화하고, 디지털 계측, 온라인 인증 서비스, 산업데이터 분석 등 기술협력 모델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르완다 표준청은 르완다의 산업 표준을 제정·보급하고, 적합성 평가와 인증, 계측 관련 제도와 서비스를 총괄하는 산업 표준화 기관이다. 협회는 한국국제협력단이 지원하는 '르완다 산업 표준화 및 ICT 역량 강화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SISIC) 프로젝트'를 통해 르완다 표준청의 표준·계측·인증·ICT 기능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 르완다는 정부 차원의 강한 디지털 전환 의지와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로 평가받는다. 산업 표준화와 데이터·ICT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수요가 크다. 김태환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상근부회장은 "이 센터를 르완다와 아프리카 시장으로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의 실질적인 교두보로 만들고, 한-아프리카 산업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8 19:59신영빈 기자

탄소중립·해양강국 키워드는 '해양 원자력'… 국회서 SMR 전략 모색

해상 물류와 부유식 에너지 인프라, 핵추진 잠수함 등에서 소형모듈원전(SMR)의 역할을 키우기 위한 해양 원자력 논의가 국회에서 본격화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의원은 8일 '탄소중립과 해양 강국 실현을 위한 SMR' 세미나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황정아·이언주· 최형두·서일준·박상웅 국회의원 공동주최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해양 원자력·조선·선급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해양 원자력 기술과 정책의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국제해사기구 (IMO) 의 해양 탈탄소 규제가 강화되고, 해상 물류 · 부유식 에너지 인프라·해양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기 운전 , 높은 안전 , 안정적 전력 공급이 요구되면서, 해양 원자력은 차세대 해양 에너지의 핵심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 최근 우리나라도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삼성중공업이 '소형모듈형 용융염원자로 (MSR)' 를 동력으로 하는 LNG 운반선의 기본승인(AiP)을 세계 최초로 획득했으며, 2023년 착수된 MSR 원천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해양용 MSR 개념설계를 진행해나가고 있다. 황정아 의원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을 통해 SMR 기술 도약의 전기도 마련됐다”며 “지금이 우리나라가 SMR 기술 도약을 통해 국제적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밝혔다 . 서면축사를 통해 이언주 의원은 “잠수함 동력 기술이 해양 SMR 기술개발과 직결되는 만큼, 국회에서도 우라늄 농축·핵연료 재처리 권한 논의를 본격화하고 이를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논의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 이어 서일준 의원은 “원자로의 해양 이용과 관련된 금융, 보증과 관련된 제도적 제약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지 않으면 해양 SMR 실증선도 계획으로만 그칠 수 있다”며 ,사업모델과 연계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최형두 의원은 “육상에서 쌓아 온 원전 기술에 조선·해양 클러스터의 역량이 더해진다면, 대한민국이 해양 원자력 분야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선도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상웅 의원은 “세계 최고수준 조선산업과 축적된 원전 운영경험을 갖춘 우리나라는 해양용 SMR 분야에서 국제 표준을 주도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 며 , “ 한국이 국제 협력의 중심축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 세미나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삼성중공업의 김종원 안전환경기술 그룹장은 해양 원자력 기술이 조선·해양 산업의 미래 경쟁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질 것이라 전망하며 , 해양용 용융염원자로 (MSR) 개발 참여 현황과 MSR 기반 해양 제품 사업모델을 소개했다. 해양 원자력의 실용화를 위해서는 기술 개발과 더불어 국제 규제와 인증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 이에 두 번째 발표에서 박상민 NEMO 위원은 민간 주도로 구성된 국제 해양 원자력 협력체 'NEMO'의 활동을 소개하며, “해상 원자력은 어느 한 국가가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며, 현재 IAEA 와 IMO, 선급기관, 원자력 전문기관, 조선업계가 함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는 과정에 있다”고 강조했다 . 세 번째 발표를 맡은 미국선급협회 (ABS) 전현부기 본부장은 원자력 선박 인증을 위한 ABS의 접근 방식과 축적된 경험을 설명하며, 해양 원자로의 설계·검증·운용 전 과정에 걸친 선급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 최근 한·미 정상회담에서의 협력 논의로 인해 원자력추진 잠수함과 해양 국방 플랫폼 측면에서 소형 원자로 활용 또한 중요한 주제로 떠오르며, 네 번째 발표를 맡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KRISO) 설한신 센터장은 국내외 잠수함 기술 동향과 저소음 추진기술 등 핵심 국방 기술을 소개하고, 해군 전략자산의 지속 작전능력을 보장하기 위한 해양 원자로 기술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 이번 세미나는 해양 원자력 기술·정책·규제·국방 등 다양한 분야의 논의를 한자리에서 다룬 종합적 행사로 평가된다. 특히 해양 환경에 부합하는 차세대 원자로 기술의 잠재력과, 이를 둘러싼 국제 협력·선급 기준·산업 전략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는 점이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조선·해양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해양 원자력 분야에서 “선도국가로 도약할 실질적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

2025.12.08 17:53류은주 기자

삼양·농심은 '유럽', 오뚜기는 '할랄'...K라면 새 성적표는?

K푸드 열풍을 이끄는 국내 라면업계의 해외 진출 전략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삼양식품과 농심이 K푸드 불모지로 불리는 유럽 시장을 정조준한 반면, 오뚜기는 할랄 시장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며 서로 다른 글로벌 성장 해법을 선택했다. 라면 수출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해외 비중에 따라 실적마저 엇갈리며 '어디에 투자하느냐'가 성적표를 가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라면 수출액, 전년 대비 24% 증가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10월 라면 수출액은 약 19억8천710만 달러(2조9천169억원)로 전년 동기(16억1천80만 달러·2조3천655억원) 대비 24% 증가했다. 세계적으로 매운 볶음면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젊은 층을 겨냥한 인기 K-콘텐츠 활용 마케팅과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을 통해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국내 주요 라면업체 실적도 고공행진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올해 1~3분기 매출 1조7천14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7.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9% 오른 3천850억원으로 집계됐다. 농심 역시 1~3분기 매출 2조6천319억원, 영업이익 1천5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5.5% 올랐다. 해외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오뚜기는 역성장했다. 1~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2조7천783억원으로 집계됐지만, 영업이익은 20.4% 줄어든 1천579억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1~3분기 해외 매출은 2천9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 증가하며 외형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평가다. 삼양·농심, 유럽 법인 설립…오뚜기는 '할랄 진라면' 출시 해외 매출에 따라 실적 희비가 엇갈리면서 이들 기업은 해외 시장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삼양식품과 농심은 유럽을, 오뚜기는 할랄 시장에 초점을 맞춘 것이 차이점이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7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판매법인을 설립하고 같은 해 9월 영업을 시작했다. 올해 4월부터는 동북유럽 및 영국 권역이 법인 사업에 편입되면서 유럽 지역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8천만 유로(약 1천370억원)를 달성했다. 여기에 물류 전담 기지도 구축했다. 지난 8월 삼양식품의 물류 자회사 삼양로지스틱스가 네덜란드에 물류 전담 법인을 신설했다. 이경신 iM증권 연구원은 “주력 지역인 중국과 북미에 더해 유럽 등 다변화된 지역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유럽법인의 내년 매출은 올해보다 41% 늘어난 2천59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농심 역시 올해 3월 유럽법인을 신설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농심 유럽(Nongshim Europe B.V.)'을 설립하고 유럽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유럽법인 설립은 유럽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진입 장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고객 접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제품과 가격의 현지화를 병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유럽 전역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운영 중이며 주요 유통사와의 직거래 확대 및 채널 입점을 통해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오뚜기는 할랄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할랄 시장은 중동·동남아시아·아프리카 지역 등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세계 이슬람 경제 보고서(SGIE) 통계에 따르면 할릴 식품은 2028년 1조9천400억 달러(2천848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뚜기는 지난달 할랄 인증을 받은 '진라면'을 인도네시아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2위 인스턴트라면 시장이다. 진라면뿐 아니라 할랄 인증을 받은 치즈라면 3종도 함께 판매하기 시작했다. 앞서 오뚜기는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울라마위원회(MUI)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았고 지난 8월 초 수입허가를 받았다. 다만 유럽 진출에 대해서는 아직 속도를 조절하는 분위기다. 오뚜기는 최근 유럽 현지 시장 답사를 위해 직원들을 현지에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내수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해외 시장을 확대하지 않으면 식품사의 성장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5.12.08 17:23김민아 기자

안랩 ASEC 양하영 실장, '시큐어코리아'서 ETRI 원장상 '영예'

안랩(대표 강석균)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ASEC) 양하영 실장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시큐어코리아(SecureKorea) 2025'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해킹보안협회와 국회 인공지능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시큐어코리아 컨퍼런스'에서는 매년 국가 해킹보안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하여 장관 및 기관장 표창 등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 양하영 실장은 안랩의 위협 인텔리전스 분석 전문 조직인 ASEC의 리더로서 사이버 위협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고, 국내외 기관과의 협력으로 국가·산업 전반의 보안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양 실장은 피싱, 악성코드, 취약점 등 다양한 사이버 위협에 대한 실시간 수집·분석 체계를 확립하고, 분석 결과를 자사 보안 제품과 위협 대응 플랫폼에 즉시 반영하는 인텔리전스 기반 선제 대응 시스템을 운영해 고객의 위협 대응 속도와 역량을 향상시켰다. 또한 국내외 보안 기관과 공조해 위협 공동 대응과 기술 공유를 주도하며, 국가적 피해 확산 방지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왔다. 이외에도 양 실장은 ASEC의 위협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한 침해지표(IoC), 위협 리포트, 통계자료 등 인텔리전스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로 공유하며, 사용자의 보안 인식 제고와 전 세계 조직의 보안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핵심 인사이트를 제공해 왔다. 더불어 글로벌 보안 인증과 국제 기술 수상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대한민국 보안 기술의 신뢰도를 높인 점도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안랩 양하영 실장은 “안랩이 지난 30년간 축적한 양질의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확립한 위협 대응 체계의 효용성을 인정받아 임직원을 대표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위협 환경 변화에 맞춰 위협 분석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국가와 산업의 보안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12.08 16:51김기찬 기자

[ZD SW 투데이] 슈퍼브에이아이, 데이터·노코딩 기술로 한·미·일 특허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한 클라우드, 보안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슈퍼브에이아이, 데이터·노코딩 기술 한·미·일 특허 슈퍼브에이아이는 '슈퍼브 큐레이트' 솔루션과 'PEFT' 기술로 한·미·일 3개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슈퍼브 큐레이트는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학습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데이터만 자동으로 선별해낸다. 이를 통해 전체 학습 데이터를 최대 75%까지 줄이면서도 모델 성능은 15% 향상시킬 수 있다. 불필요한 데이터로 인한 노이즈를 제거하고, 핵심 데이터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PEFT 기술은 거대 AI 모델을 산업 현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때 필요한 학습 비용과 메모리 사용량을 줄여준다. 전체 모델을 재학습하는 대신 일부 파라미터만 효율적으로 조정함으로써, 로봇이나 엣지 디바이스 등 피지컬 AI 환경에서도 AI 모델을 경제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딥파인, 'CES 2026' 참가 딥파인은 내달 6~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2026'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주력 솔루션 '딥파인 스페이셜 크래프터(DSC)'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DSC는 고가 장비 없이 모바일 기기만으로 기업의 실제 공간을 복제해 3D 디지털 공간을 구축할 수 있다. 이를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확장현실(XR) 기반 공간지능화 솔루션이다. ◆리얼코칭, AI 감정진단 뉴로사이언스 결합 솔루션 출시 리얼코칭은 신경과학 감정 연구와 AI 분석 기술을 결합한 'AI 감정진단'을 을 출시한다. 이 솔루션은 조직 구성원의 말·글·응답 패턴에 담긴 감정적 신호를 AI로 구조화해 분석한다. 심리적 안전감, 정서 상태, 감정 조절, 스트레스 수준 등을 수치화하고, 이를 리더십·이직 위험·몰입도 등 인사(HR) 이슈와 연결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멋쟁이사자처럼-SK인텔릭스, 첫 해커톤 성료 멋쟁이사자처럼은 지난 5일 AI 웰니스 플랫폼 기업 SK인텔릭스와 진행한 해커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심사 결과 대상에는 '이음', 최우수상에는 '나무X함께', 우수상에는 '루티브(Rootive)' '아낌없이주는 나무H 등 총 4개 팀이 선정됐다. 수상팀에는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클라우다이크, AI 영상 분석·자동 숏폼 제작 서비스 '브이픽' 출시 클라우다이크는 영상 내 인물·장면·대사를 AI가 자동 분석해 주요 장면을 구조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숏폼 클립을 자동 생성하는 영상 서비스 '브이픽'을 출시했다. 브이픽은 영상 분석과 숏폼 제작 기능을 함께 제공해 긴 영상의 활용부터 자동 숏폼 생성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또 프로젝트 내 모든 영상을 대상으로 장면 단위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자연어 기반 검색으로 원하는 장면을 즉시 찾을 수 있다. ◆에이아이브, 국제 정보보호 표준 'ISO 27001' 인증 획득 에이아이브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ISO 27001'을 받았다. ISO 27001은 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분야의 국제 인증이다. 조직적·인적·물리적·기술적 통제 등 4개 영역, 90여 개 세부 통제 항목에 대한 심사를 모두 통과해야만 받을 수 있다. ◆한국전자인증, FIDO 패스키로 금융권·커머스 보안 혁신 한국전자인증은 국내 금융·커머스·공공 분야에서 생체인증(FIDO) 기반 솔루션과 서비스의 인증건수를 연간 300억건 기록했다. 한국전자인증은 국내 인증기관 중 처음으로 FIDO 서비스를 상용화한 기업이다. 금융·핀테크·전자상거래·공공·유통 등 주요 산업 전반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2025.12.08 16:48김미정 기자

사람인 '비긴즈' 회원 26명 연말 소개팅서 만났다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운영하는 연애 성향 매칭 소개팅 앱 '비긴즈'가 연말을 맞아 진행한 오프라인 로테이션 소개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일 오후 4시 역삼 러브매칭 행사장에서 진행됐으며, 2030 남녀 26명이 참가했다. 모집에는 정원의 4배 이상이 지원하며, 비긴즈 오프라인 소개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참가자는 비긴즈 회원이자 연애성향검사(BLOOM) 응시자를 중심으로 선발됐으며, 본인 인증 과정을 거쳐 신뢰도 높은 만남이 이뤄졌다. 행사 후 설문조사에서는 참가자의 80% 이상이 '2차 모임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번 로테이션 소개팅은 1차 러닝 모임, 2차 담금주 공방 체험에 이은 비긴즈의 세번째 월간 오프라인 프로그램이다.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서로의 연애 성향을 확인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비긴즈는 회원들이 가짜 프로필 없이 안심하고 만남을 즐길 수 있도록 본인 인증과 얼굴 인증 절차를 철저하게 진행한다. 외모가 아닌 성향과 가치관을 중심으로 매칭하는 'BLOOM 검사'와, 사진 없이 성향과 대화만으로 관계를 시작하는 '블라인드챗' 기능으로, 회원 간 신뢰와 심리적 안정감도 높였다. 비긴즈의 여성 회원 비중은 50% 정도로 타 데이팅앱에 비해 안정적인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연애 성향·가치관 분석 도구 BLOOM 검사는 누적 응시자 50만 명, 누적 매칭 1천건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최근 ISMS-P 인증을 획득해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체계를 공식 인정받았다. 비긴즈 관계자는 “높은 반응과 만족도를 바탕으로 2차 로테이션 소개팅도 곧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AI 추천 엔진과 심리 분석 기술을 고도화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연결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08 15:51백봉삼 기자

레드햇, 'OVE 4'로 보안 확인서 획득…"컨테이너 가상화 첫 사례"

레드햇이 최신 가상화 플랫폼으로 국내 기관에서 보안 역량을 공식 인증받았다. 레드햇은 '오픈시프트 버추얼라이제이션 엔진 4(OVE 4)'가 한국정보보안기술원(KOIST)으로부터 보안기능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인증은 국가·공공기관이 정보보호 제품을 도입할 때 요구되는 보안 적합성 검증을 대체한다. OVE 4는 이번 인증을 통해 가상머신 관리, 가상 네트워크 설정, 트래픽 필터링, 사용자 인증, 취약점 제거 등 핵심 보안 기능을 충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컨테이너 기반 가상화 제품이 보안기능 확인서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공공과 민간에서 대규모 해킹 사고와 취약점 악용 사례가 반복되며 인프라 보안성에 대한 요구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가상화 인프라는 다양한 업무 시스템과 민감 데이터를 처리하는 만큼 가상머신, 가상 스위치, 관리자 계정 등 여러 공격 지점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복잡성이 뒤따른다. 특히 글로벌 가상화 솔루션 업체들의 사업 구조 변화와 라이선스 조정이 이어지면서 국내 기관과 기업들은 장기적 대안을 찾고 있다. OVE 4는 VM웨어 등 기존 솔루션을 대체할 수 있는 보안성, 운영성, 확장성을 확보한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OVE 4는 오픈시프트 기반으로 가상머신과 컨테이너를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하는 구조를 갖췄다. 신속한 업그레이드, 자원 할당, 서비스 배포가 가능하며, 마이그레이션 툴킷을 포함해 기존 가상화 환경을 이전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 제품은 국방통합데이터센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서울시데이터센터, 인천시데이터센터 등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레드햇의 자동화 툴 기반으로 대규모 가상머신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어 복구와 유지관리 효율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레드햇은 이번 인증으로 OVE 4가 공공 가상화 인프라 전환과 확장의 핵심 대안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가상화 현대화를 추진하는 기관을 위한 보안 검증된 파트너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레드햇은 "OVE 4는 공공·민간 고객의 현대화를 지원하는 안전하고 보안이 검증된 인프라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정적 전환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8 15:11김미정 기자

기업은행, 양자내성암호 기술 검증 완료

기업은행은 한국퀀텀컴퓨팅과 양자내성암호의 기술 검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로도 해독이 어려운 차세대 암호 기술이다. 기업은행 측은 "이번 기술 검증은 양자컴퓨터로 기존에 사용하는 암호 방식이 무력화될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은행 보안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은 한국퀀텀컴퓨팅과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의 호환성·보안성 점검, 연산 성능 등을 평가해 금융환경에 적용 가능한 기술로 검증을 완료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은행 업무 환경 적용을 위한 추가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보안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월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인증 'ISO27701'을 취득했고 지난 9월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사이버 위협 대응 및 정보 공유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보안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2025.12.08 15:09손희연 기자

금 값 급등에…신한은행 골드바 거래량 사상 최대

금 가격이 오르면서 신한은행의 골드바 누적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올해 11월 30일 까지 신한은행의 골드 판매와 재매입 등이 이뤄진 누적 거래량은 3000㎏이다. 2003년 신한은행이 골드뱅킹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사상 최고치이며, 2024년 거래량 1000㎏대비 3배나 늘어난 수치다. 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4천843억원에 달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 가격이 높아지면서 거래량이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상승 흐름을 탄 금 시세는, 올해 10월부터 급등했다. 지난 10월 금 가격은 1온스당 4천100달러를 돌파하고 11월과 12월에도 4천20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한때 국내에서는 적은 단위의 골드바 품귀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 때문에 필요한 시점에 금에 투자하는 골드뱅킹 상품을 찾는 금융소비자도 부쩍 늘었다. 신한은행이 운영 중인 '신한 골드리슈'의 경우 올해 거래액은 8천565억원으로 집계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 안정성과 투자 선택지를 넓히는 다양한 골드 및 실버 관련 상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7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실버바 100g 권종을 출시하는 등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 브랜드 골드바 상품을 제공 중이다. 브랜드 골드바는 실시간 국제 금 시세와 원·달러 환율이 직접 반영되는 구조로 국제 금 가격 기준에 따라 거래된다. 런던금시장협회(LBMA·Londn Bullion Market Association)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순도 99.99%의 국제 표준 골드바다.

2025.12.08 14:30손희연 기자

카페24, 오뚜기 유튜브 쇼핑 도입…크리에이터 협업도 지원

카페24는 종합 식품 기업 오뚜기의 유튜브 쇼핑 도입과 크리에이터 협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오뚜기의 첫 협업 크리에이터는 구독자 수 78만명을 넘는 대형 식품 리뷰 채널 '흑백리뷰'다. 흑백리뷰는 '흑돈'과 '백돈' 두 캐릭터가 대화를 주고받으며 리뷰하는 콘텐츠로 주목받은 크리에이터다. 충청도 사투리를 활용한 입담과 핵심만 전달하는 1분 남짓의 영상 구성이 특징이다. 협업은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협업 기간 흑백리뷰 채널에서 추운 겨울 날씨에 제격인 오뚜기의 '츄러스 미니붕어빵(초코·말차)'과 '발효증숙 호빵(단팥·야채)' 상품을 활용한 리뷰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시청자를 위한 구매 인증 행사도 마련했다. 협업 기간 상품을 구매하고 댓글을 통해 인증한 소비자 중 추첨으로 100명을 선정해 '츄러스 미니붕어빵(말차·초코 세트)'을 증정한다. 이번 협업으로 시청자는 흑백리뷰 채널 콘텐츠를 보면서 별도 검색이나 이탈 없이 영상 내 태그된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즉시 구매할 수 있다. 카페24가 유튜브 쇼핑 기능을 활용해 흑백리뷰 유튜브 채널과 오뚜기 데일리 스토어의 상품을 연동했기 때문이다. 또한 오뚜기가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업 전 과정을 연결했다. 구체적으로 ▲브랜드 맞춤 크리에이터 연결 ▲진행 상품·행사·콘텐츠 구성 기획 및 운영 조율 ▲유튜브 쇼핑을 활용한 오뚜기 상품과 크리에이터 채널 연동 ▲데이터 기반 성과 분석 도구 제공 등 전반적인 실행 체계를 맡아 기업은 마케팅과 상품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오뚜기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유튜브 쇼핑 기능이 적용됐다. 양사 협업으로 오뚜기는 한층 더 적극적으로 시청자와 소통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바탕으로 자사 식품을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 커머스 기반 판매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카페24는 앞으로도 오뚜기 브랜드와 상품에 적합한 크리에이터와 추가 협업을 제안하고, 오뚜기가 콘텐츠 커머스 비즈니스를 확장하는데 필요한 인프라를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오뚜기와 같이 종합 식품 기업이 유튜브 쇼핑에 진출한 것은 콘텐츠 커머스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신호”라며 “앞으로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더 많은 K-브랜드가 콘텐츠 커머스 시장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8 11:49박서린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 전원공급장치 3종 페이백 행사 진행

한미마이크로닉스가 데스크톱 PC용 전원공급장치 '클래식Ⅱ 풀체인지 80플러스 스탠더드 ATX 3.1' 3종 대상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클래식Ⅱ 풀체인지 ATX 3.1은 2013년 '클래식Ⅱ', 2021년 '클래식Ⅱ 풀체인지'에 이은 3세대 제품으로 지난 해 5월 국내 출시됐다. 전력 효율은 최대 85%이며 정격 용량은 550/650/750W로 엔트리급 게이밍 PC까지 지원한다. PC 핵심 부품인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에 공급되는 +12V 전압 출렁임을 최소화하는 2세대 GPU-VR 기술을 적용했다. 내부에는 120mm 유체베어링 냉각팬을 장착해 정숙성을 확보했다. 8일부터 연말까지 해당 제품 구매 후 인증 절차를 거치면 네이버페이 3천원 교환권을 제공한다. 참가자 대상 20명을 추가로 추첨해 모바일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7년간 적용된다. 제품과 행사 관련 상세정보는 한미마이크로닉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08 11:26권봉석 기자

이제 물속도 걷는다…국민대 이족로봇 '루비' 공개

물 속에서 두 발로 걷는 로봇이 국내 연구진 손에서 탄생했다. 국민대학교 기계공학부 조백규 교수 연구실(RcLab)은 자체 개발한 이족보행 로봇 '루비(RUBI)'의 수중 보행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약 3분가량 이어진 영상에는 루비가 수심 약 1m 수심에서 균형을 잃지 않고 천천히 발을 내딛는 모습이 담겼다. 지상에서 걷는 로봇에 물을 뿌리는 실험도 진행했다. 로봇은 물을 맞으면서도 균형을 잃지 않고 보행을 계속 이어나갔다. 루비는 지난 8월 개발된 6자유도 이족 로봇이다. 높이 약 75cm, 무게 28kg 크기다. 외장 알루미늄 재질에 방수 성능을 갖췄다. 복잡한 관절 구조를 갖는 휴머노이드와 달리, 수중 환경에서 안정적인 보행 패턴을 만들기 위해 6자유도 단순화된 구조를 택했다. 연구진은 루비를 최고 방진·방수 등급(IP68)을 목표로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조백규 교수는 "비슷한 설계의 '퐁봇-R'이 IP67 인증을 받았고, 루비가 실제 물속 테스트가 진행된 만큼 IP68 획득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대 RcLab은 그간 사족, 휠-레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로봇을 개발해 왔다. 최근 공개된 휴머노이드 '로크-4'를 통해 지상용 휴머노이드의 새로운 하드웨어 구조를 제시한 데 이어, 루비는 그 연구 스펙트럼을 수중으로 확장한 사례로 평가된다. 조백규 교수는 "루비가 물 분사 환경과 완전 수중 환경에서 동적 보행을 수행하는 성능을 보여줬다"며 "로봇 방수 설계와 안정적인 보행 제어, 복잡한 유체력 대응하는 능력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2025.12.08 11:20신영빈 기자

LG디스플레이, 업계 최초 '車 사이버 보안' 인증 획득

LG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업계 최초로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사이버 보안 인증을 획득하며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시대를 선도한다.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OLED 신제품에 대해 글로벌 안전과학 검증기업 UL솔루션즈(UL Solutions)로부터 '자동차 사이버보안 엔지니어링 국제 표준(ISO/SAE 21434)'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자동차 사이버보안 엔지니어링 국제 표준 인증은 자동차의 개발·생산·공급·폐기 등 전 생애주기에 대해 사이버 공격 위험을 관리하고 대응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갖췄는지를 검증하는 제도다.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업계 최초로 완성차 및 모빌리티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 인증을 선제적으로 획득했다. 디스플레이 개발 단계에서 해킹이 어렵도록 설계하고, 생산 단계에서 회로에 보안 강화 장치를 마련해 인증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제품·기술 경쟁력은 물론, 안정적인 공급 능력과 사용자 안전을 위한 사이버 보안 역량을 인정받은 셈이다. 자동차가 소프트웨어중심차량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유럽에서는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안 인증을 의무화하고, 부품 업계까지 확대하는 추세다. 특히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차량용 소프트웨어와 운전자를 연결해주는 핵심 부품이라는 점에서 보안 인증에 대한 중요성도 더욱 주목받고 있다. 향후 LG디스플레이는 사이버 보안 인증을 충족하는 차량용 OLED 신제품 개발 및 생산 체계를 선제적으로 활용해 자동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하며 글로벌 제품 수주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권극상 LG디스플레이 오토사업그룹장은 “고객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차원”이라며 “이를 통해 차량용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 내 선두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8 10:00장경윤 기자

BBQ, 유럽 시장 확대 나선다…스페인에 유럽 헤드쿼터 설립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최근 BLT F&B 그룹과 함께 스페인에 합작 형태의 '유럽 헤드쿼터(Headquarter)'를 설립한다고 8일 밝혔다. BLT F&B 그룹은 스페인과 중남미 등 스페인 언어권을 중심으로 금융, 외식에 중심을 두고 있다. 미주에서도 도미노피자(Domino's Pizza), 애플비(Applebee's), IHOP 등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BBQ는 BLT F&B 그룹의 글로벌 운영 경험과 시장 역량을 바탕으로 유럽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럽은 글로벌 미식 산업의 중심이자 세계 최대 관광 시장으로, 소비자 구매력과 프리미엄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유럽이 '글로벌 브랜드 인증 무대'라 불릴 만큼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시장으로 평가된다. BBQ는 이번 헤드쿼터 설립을 통해 유럽시장 확대를 위한 원·부재료 생산기지, 물류창고 등 유럽 통합물류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BBQ의 글로벌 SCM(공급망관리) 고도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으로, 향후 MF(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플래그십 매장 운영·제품 현지화의 속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BQ는 스페인, 영국, 프랑스, 폴란드,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국가에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하고 순차적으로 주변 국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유럽은 K-푸드 세계화를 완성하는 전략적 관문이자 BBQ 글로벌 확장의 구심점”이라며 “현지 맞춤형 메뉴와 선진화된 통합물류망을 기반으로 유럽 전역에서 K-치킨의 프리미엄 가치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8 09:57김민아 기자

TTA, 디지털서비스 654건 품질점검 완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SW시험인증연구소는 총 654건의 디지털서비스를 대상으로 2025년 품질점검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된 모든 서비스에 대해 실시되는 품질점검은 검증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가 공공부문에 안정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시행 후 이를 통한 공공부문의 SaaS 도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11월말 기준 연간 계약건수는 197건, 계약금액은 1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공공부문 SaaS 활용 규모가 지속 확대되는 추세다. TTA는 이같은 수요 증가에 대응해 올해부터 기업이 보유한 여러 서비스를 한 번에 점검하는 '일괄점검 방식'을 도입해 점검 절차를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였다. 또 현장점검 비중을 확대해 백업, 복구 등 서비스 연속성 요소를 집중 검증했다. 이는 공공서비스 특성상 요구되는 고가용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TTA 이동철 소장은 “공공부문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는데 SaaS가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민간 디지털서비스가 공공부문에 안정적으로 도입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품질점검 체계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8 08:53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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