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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신규아이디 [. 문의텔레 Tway010 .] 인스타그램 10만 계정 판매가입대행 유트브채널계정,4Zd'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98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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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R 사이버펑크 TCG 펀딩 190억원 돌파…글로벌 카드 게임 시장 '들썩'

최근 해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사이버펑크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프로젝트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당초 10만 달러를 목표로 시작된 이 펀딩은 현재 약 1260만 달러(약 190억원)에 도달하며 목표액 대비 12600%를 돌파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흥행의 핵심으로 강력한 IP가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IP를 앞세워 글로벌 TCG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사이버펑크 TCG, 누적 펀딩 금액만 190억원 이번에 흥행한 프로젝트는 CD 프로젝트 레드(CDPR)와 트레이딩 카드 스튜디오 위어드코(WeirdCo)가 협력해 개발한 '사이버펑크 TCG'다. 지난해 처음 공개된 이후 다양한 일러스트와 액세서리로 주목을 받아왔으며, 지난 18일 킥스타터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캠페인 시작 단 5분 만에 초기 목표액 10만 달러(약 1억 5000만원)를 돌파했고, 하루 만에 약 140억원을 넘어섰다. 현재는 1만 6000명 이상의 후원자 참여로, 모금액만 약 1260만 달러(약 190억 원)를 넘어섰다. 게임은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나이트 시티에서 명성을 쌓는 전략 배틀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타터덱에는 43종의 카드와 주사위, 플레이매트, 게임플레이 가이드 등이 포함되며, 디스플레이·메탈 카드 등 다양한 액세서리 옵션도 마련됐다. 패키지는 최소 49달러에서 최대 7999달러까지 구성되며, 이용 연령은 17세 이상이다. 위어드코는 이번 펀딩을 통해 주문된 모든 제품을 연내 발송 완료할 계획이다. 2030년 17조원 시장…연평균 7% 성장 전망 이번 펀딩 흥행은 글로벌 TCG 시장의 성장세와 맞닿아 있다. 해외 시장조사 기업 BCC 리서치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약 7조 8000억원 규모였던 글로벌 TCG 시장은 2030년까지 약 17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예상 성장률은 약 7.4%다. 시장 성장을 이끄는 요인은 다양하다. 우선 지속적인 신규 카드 세트 출시가 플레이어들의 꾸준한 소비를 유도한다. 희귀 카드가 포함된 프리미엄 팩은 고가임에도 수집가와 경쟁 플레이어 사이에서 높은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북미가 전체 시장의 43.5%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보이고 있다. 포켓몬, 매직: 더 개더링 등 글로벌 대형 IP가 북미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영향이 크다. 아시아·태평양 지역도 빠르게 성장 중이며, 일본의 경우 유희왕, 듀얼마스터즈 등 자국 IP를 앞세워 독자적인 TCG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동남아시아, 중동, 남미 등 신흥 시장으로의 확장도 가속화되는 추세다. 또 이스포츠와의 접목도 시장 성장에 불을 지피고 있다. 대형 TCG 대회들이 온·오프라인 동시 중계되며 스펙테이터 스포츠(보는 스포츠)로 자리잡았으며, 이는 신규 플레이어 유입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지는 중이다. 국내에서도 움직임…데브시스터즈, 쿠키런 IP로 글로벌 도전장 국내 게임사도 글로벌 TCG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누적 이용자 3억명 이상의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한 실물 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이 게임은 2023년 9월 국내 출시 이후 대만과 동남아 6개국으로 영역을 넓혔고, 지난해 7월에는 북미에 진출해 초도 물량 완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2025년 한 해에만 세계 5000만장 이상의 카드 유통 계약을 성사시키며 사업 확장성을 입증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데브시스터즈는 TCG 경험을 온라인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로블록스와 손잡고 연내 '쿠키런 카드 컬렉션'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국내 게임사의 TCG 시장 진출은 단순한 신사업 확장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TCG는 한 번 팬덤이 형성되면 지속적인 카드 구매로 이어지는 구조적 특성상, 안정적인 장기 수익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IP를 보유한 게임사 입장에서는 기존 팬층을 TCG로 유입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수익 창구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IP 기반 TCG, 새로운 성장 공식으로 부상 이번 사이버펑크 TCG 펀딩 사례는 강력한 IP와 TCG의 결합이 시장에서 얼마나 강력한 구매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업계에서는 AR, NFC, 블록체인 등 신기술과의 접목이 TCG 시장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물 카드와 디지털 자산을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본격화될 경우, TCG 시장의 외연은 지금보다 훨씬 넓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 한 관계자는 "포켓몬과 유희왕 등 일부 IP가 시장을 주도하던 TCG 산업은 이제 다양한 IP와 장르가 공존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사이버펑크 TCG의 흥행과 데브시스터즈의 글로벌 행보는 그 변화의 단면을 보여준다. TCG 시장이 게임 산업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3.25 10:17진성우 기자

출범 10주년 케이뱅크, 고객에게 7억원 쏜다

케이뱅크가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케뱅 텐스기빙데이(Tensgiving Day)'의 특별한 혜택을 담은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0년 전 준비법인으로 출발해 첫 인터넷전문은행으로 고객과 만난 2017년 4월 3일 날짜에 맞춰 준비했다. 케이뱅크는 '감사를 드리는 날'을 의미하는 '땡스기빙데이(Thanksgiving Day)'에 착안해 지난 10년간 고객에게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텐스기빙데이'라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소문 내기 이벤트를 비롯해 예금 우대금리 쿠폰, 카드 캐시백, 대출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이 총 7억원 규모로 준비됐으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초대장 모으기' 이벤트는 공유를 통해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식이다. 초대장 링크를 지인에게 전달하고, 해당 링크를 통해 프로모션 페이지에 방문하면 초대장이 적립된다. 반대로 지인의 초대 링크를 통해 방문해도 초대장 수가 증가한다. 적립한 초대장이 많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탠바이미2(1명) ▲현금 100만원(5명) ▲대한항공 50만원권(10명) 등 1200여 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케이뱅크 대표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 금리 우대 쿠폰도 선착순 10만 명에게 제공한다. 해당 쿠폰을 사용하면 3개월 만기(연 2.9%) 상품에 연 0.2%p 우대금리를 더해 연 3.1% 금리가 적용된다.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쿠폰을 발급받은 뒤 '코드K 정기예금' 가입 시 적용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 제한 없이 단기 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카드값 캐시백'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프로모션 기간 중 사용한 ONE체크카드 이용금액을 최대 100만원까지 돌려준다. 대중교통비, 해외 이용, 상품권 구매는 제외되며 이용자 중 50명을 추첨할 예정이다. 만 14세미만 자녀를 둔 부모 고객을 위한 '금수저 선물' 이벤트도 마련됐다. 자녀의 나이만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이름과 생년월일이 각인된 순금으로 만들어진 금수저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대출 상품 이용 고객을 위한 '대출 지원금' 프로모션과 개인사업자 대상 '사장님 보너스' 이벤트 등을 함께 실시한다. 케이뱅크는 한달동안 10주년 고객 감사 메시지를 담은 온/오프라인 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서울 전역의 버스와 지하철 역사 내 ATM,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쾌한 메시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케이뱅크가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혁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신뢰와 응원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케이뱅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6.03.25 09:34손희연 기자

에이피알, 장원영과 함께한 '부스터 프로 X2' 새 광고 공개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브랜드 모델 장원영과 함께한 광고 영상과 화보를 공개하며 신제품 홍보에 나섰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에이지알 공식 SNS를 통해 장원영과 함께한 뷰티 디바이스 신제품 '부스터 프로 X2'의 TV CF 영상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국내 지상파, 종합편성 채널을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국내외 SNS 채널에도 공개돼 글로벌 고객들에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7월 장원영을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공식 모델로 선정해 약 1년간 연을 이어오고 있다. 장원영의 당당한 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하는 에이지알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호평을 받아온 가운데, 에이피알은 장원영과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왔다. 이번 광고 영상은 'Luminous Young(빛나고 생기 있는)'이라는 콘셉트 아래 부스터 프로 X2가 제공하는 스킨케어 기능을 강조했다. 강렬한 핑크빛 무대에 등장한 장원영이 부스터 프로 X2로 완성된 광채 피부를 자랑하며, 이와 함께 탄력 및 광채 기능, 듀얼 모드 등 해당 제품의 주요 기능을 소개한다. 에이피알은 이날 같은 콘셉트의 지면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부스터 프로 X2'는 에이지알의 대표 인기 제품 '부스터 프로'의 차세대 모델로, 듀얼 케어 기능을 더해 피부에 전달하는 에너지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부스터 모드 ▲더마 샷 모드 ▲MC 모드 ▲에어 샷 모드 ▲듀얼 모드 ▲마스크 모드 ▲AI 모드 등 총 7가지 모드를 제공하며, 각 모드별 강도는 6단계로 세분화됐다. 또한 7가지 LED 컬러 테라피와 7종의 진동 패턴을 적용해 사용 목적과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에이피알은 이번 신규 광고를 시작으로 신제품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23일 메디큐브 에이지알 공식몰에 '부스터 프로 X2'를 공식 론칭했으며, 메디큐브 성수, 도산, 홍대 등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해당 제품의 대대적인 판매를 이어갈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장원영은 그간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꼭 맞는 시너지 효과를 내왔다”라며 “앞으로도 장원영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고객을 사로잡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25 08:36안희정 기자

[카드뉴스] 외국인 집주인 10만 명 시대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요즘 우리 동네 집값이 오르는 게 혹시 외국인 투자자 때문은 아닐까 궁금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실제로 한국 집을 소유한 외국인이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었어요. 특히 서울 같은 인기 지역에는 연간 2,000채 정도가 외국인 손으로 넘어가고 있는데요. 이에 정부는 2025년 8월부터 외국인이 집을 살 때 허가를 받도록 하고, 은행 대출도 줄이는 규제를 시작했어요. 덕분에 외국인 주택 구매가 규제 전보다 29.1% 감소하긴 했지만, 여전히 서울 같은 핫플레이스에서는 꾸준히 집을 사들이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전문가들은 지금 규제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어요. 돈 벌려고 집 사는 투기 목적의 외국인과, 한국에서 오래 살면서 생활 안정을 위해 집을 마련하는 실거주 외국인을 똑같이 취급하고 있다는 거죠. 실제로 전문가 60%가 목적별로 차등 규제를 해야 한다고 답했어요. 무조건 강하게만 규제하면 부작용이 커질 수 있으니, 투기 목적인지 실거주 목적인지 제대로 구별해서 투기면 계속 벌금을 내게 하고, 진짜 사는 사람은 오히려 도와주는 방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인데요. 결국 외국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투기가 문제라는 거예요. 앞으로도 AMEET이 복잡한 부동산 이슈, 쉽게 풀어드릴게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dcfd1378.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3.25 08:18AMEET

넷이즈 '원스휴먼', 콘솔 버전 비공개 테스트 시작

넷이즈게임즈는 오픈월드 생존 게임 '원스 휴먼'이 1차 콘솔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며, 플레이스테이션5(PS5)·PS5 프로·엑스박스 시리즈 X|S로 참여할 수 있다. 원스 휴먼 공식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테스트 종료 후 진행 기록은 초기화되나, 참여자 전원에게는 영구 보상인 'CBT 팩'이 지급된다. 이 보상은 콘솔 버전 정식 출시 후 연동 계정으로 수령 가능하며, 다른 플랫폼 계정에서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콘솔 브랜드간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도 지원한다. 오는 27일에는 원스 휴먼 공식 타이틀의 버전 2.3.26 업데이트도 실시된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전투 방식과 신규 변이체(디비에이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는 신규 버전에 대한 상세 내용은 원스 휴먼 공식 사이트 및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소개되는 버전 2.3.26 업데이트의 상세 내용은 원스 휴먼 공식 사이트 및 라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6.03.24 17:00진성우 기자

반다이남코, '지제네 이터널' 1주년 로드맵 생방송 예고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대표 우다가와 나오)는 모바일 SRPG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이하 지제네 이터널)'의 정식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공유하는 로드맵 발표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20시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에는 성우 타케다 카이토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지마 쇼고 프로듀서가 출연한다. 이들은 향후 추가 작품을 포함한 서비스 로드맵과 신규 유닛, 가챠, 이벤트, 업데이트 상세 정보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극장판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키르케의 마녀' 공개를 기념한 인게임 이벤트도 오는 5월 31일까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해 튜토리얼을 완료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SSR 유닛 '가우만 노빌'과 다이아 300개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SSR 등급의 레인 에임, 기기 안달루시아, 케네스 슬렉, 하사웨이 노아, 줄리아 스가, 에메랄다 주빈 등 주요 유닛도 함께 제공된다. 새롭게 추가된 SSR 유닛 '아류제우스'는 '초강기' 이상의 상태에서 HP가 0이 될 경우 1회에 한해 다른 유닛으로 변환되는 '탈출' 기능을 갖췄으며, 패널 미션을 통해 최대 한계돌파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이 밖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웹스토어'와의 계정 연동 기능이 추가됐다. 이를 기념해 웹 스토어 계정을 연동한 이용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다이아 3000개를 제공한다.

2026.03.24 15:00정진성 기자

반다이남코, '지제네 이터널' 1주년 로드맵 생방송 예고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대표 우다가와 나오)는 모바일 SRPG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이하 지제네 이터널)'의 정식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공유하는 로드맵 발표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20시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에는 성우 타케다 카이토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지마 쇼고 프로듀서가 출연한다. 이들은 향후 추가 작품을 포함한 서비스 로드맵과 신규 유닛, 가챠, 이벤트, 업데이트 상세 정보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극장판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키르케의 마녀' 공개를 기념한 인게임 이벤트도 오는 5월 31일까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해 튜토리얼을 완료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SSR 유닛 '가우만 노빌'과 다이아 300개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SSR 등급의 레인 에임, 기기 안달루시아, 케네스 슬렉, 하사웨이 노아, 줄리아 스가, 에메랄다 주빈 등 주요 유닛도 함께 제공된다. 새롭게 추가된 SSR 유닛 '아류제우스'는 '초강기' 이상의 상태에서 HP가 0이 될 경우 1회에 한해 다른 유닛으로 변환되는 '탈출' 기능을 갖췄으며, 패널 미션을 통해 최대 한계돌파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이 밖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웹스토어'와의 계정 연동 기능이 추가됐다. 이를 기념해 웹 스토어 계정을 연동한 이용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다이아 3000개를 제공한다.

2026.03.24 15:00정진성 기자

NHN, 모바일 신작 '디시디아 듀엘룸 파이널 판타지' 글로벌 정식 출시

NHN(대표 정우진)은 스퀘어 에닉스와 개발한 보스 토벌형 팀 배틀 신작 '디시디아 듀엘룸 파이널 판타지)'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전사들이 다수 등장하는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최신 모바일 게임이다. 퍼블리싱은 스퀘어 에닉스가 담당하며, 개발은 NHN플레이아트와 스퀘어 에닉스가 함께 맡았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등 총 4개 국어다. 전투는 3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진행하며, 이용자와 마물이 뒤엉킨 상황에서 먼저 보스를 쓰러뜨린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한 손으로 캐릭터를 조작해 액션을 경험할 수 있으며, 메인 스토리에서는 현대 도쿄로 소환된 전사들의 이야기를 풀 보이스로 제공한다. 이번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7일간의 특별 로그인 보너스가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접속한 이용자는 어빌리티 가챠 40회 분량의 아이템인 소환 티켓 20장과 3000 모그Pay, 캐릭터 티켓 5장, 역대 시리즈 BGM 8곡 등 사전 등록 보상을 모두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게임 내 재화인 '모그Pay'를 구매할 수 있는 '디시디아 웹 숍'도 함께 열렸다. 웹 숍 전용 한정 패키지가 마련되어 있으며, 스퀘어 에닉스 멤버스 계정과 게임을 연동한 뒤 웹 숍을 이용하면 최대 1000 모그Pay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2026.03.24 11:49정진성 기자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글로벌 출시...PS5·스팀·모바일 지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멀티형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17일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스팀을 통해 선공개된 이후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 단계에서도 이 게임은 한국, 일본, 미국, 대만 등 주요 지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번 모바일 출시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콘솔, PC, 모바일을 아우르는 크로스플랫폼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PS5 및 스팀과 다른 별도의 UI 사이즈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이용자는 계정 연동을 통해 하나의 계정으로 플랫폼 간 자유롭게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넷마블은 그랜드 론칭을 기념해 SR 각인 장비 2종과 SSR 각인 장비 1종을 제작할 수 있는 재료를 지급하는 전투력 달성 미션을 진행해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인게임 보상으로 영웅 뽑기가 가능한 '별의 파편' 약 5만9천 개와 상시 영웅 뽑기권 90개를 제공한다. 또한 론칭 기념 이벤트를 통해 ▲SSR 등급 영웅 '길라' ▲SSR '흑염의 날개 랜스' ▲SSR 제작 무기 선택 상자 ▲상시 영웅 뽑기권 60개 ▲픽업 영웅 뽑기권 10개 ▲별의 파편 4,300개 등 영웅 뽑기 총 373회 가능한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원작의 주인공 '멜리오다스'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이 진행되며, 전용 코스튬 '신기: 마검 로스트베인'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다음달 8일까지 실시한다. 넷마블은 그랜드 론칭을 기념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실사와 3D 모델링이 어우러진 연출로 한국, 일본, 미국 등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일곱 개의 대죄'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해 이용자들을 브리타니아 세계로 초대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를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멀티형 오픈월드 액션 RPG다. 원작 세계관에 멀티버스 설정을 더해 누구나 쉽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제공한다. 출시 버전에는 '멜리오다스', '트리스탄', '다이앤', '킹' 등 원작 인기 캐릭터와 함께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포함해 총 18종의 영웅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리오네스 성, 요정숲, 바스테 감옥 등 원작 주요 지역을 자유롭게 탐험하며 애니메이션 속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전투는 4명의 영웅으로 팀을 구성하고 상황에 따라 캐릭터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전략성을 높였다. 영웅과 무기의 조합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달라지며, 캐릭터 간 협력 기술인 '합기'를 통해 전투의 재미를 강화했다. 또한 오픈월드 환경에서 친구와 파티를 구성해 모험을 즐기거나 강력한 보스에 도전하는 멀티플레이 콘텐츠도 제공한다.

2026.03.24 10:45이도원 기자

'외국인 집주인' 10만 명 돌파, 규제와 개방 사이의 딜레마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주택은 단순한 자산을 넘어 삶의 터전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갖죠. 그런데 최근 국내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이 사상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부동산 시장에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들어 확인된 이 숫자는 우리 사회가 외국인 자본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해야 할지에 대해 무거운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흐름을 보면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2025년 8월 도입된 외국인 토지거래허가제 이후, 수도권에서 집합건물을 사들인 외국인 수는 제도 시행 전과 비교해 약 29.1%나 급감했습니다. 5천 6백여 명이던 매수자가 4천여 명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죠. 하지만 이 수치만으로 안심하기엔 이릅니다. 규제 속에서도 서울의 핵심 지역에서는 약 2천 명의 외국인이 여전히 집을 샀고, 이는 특정 지역에 대한 외국인들의 선호도가 여전히 견고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AI 전문가들이 진단한 논점의 이동: 시장의 왜곡인가 미미한 비중인가 이번 현상을 두고 AI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치열한 논리가 오갔습니다. 토론의 시작은 외국인 주택 소유가 우리 부동산 시장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구조적 위험인가에 대한 판단이었습니다. 한쪽에서는 전체 주택 시장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0.5% 수준으로 매우 낮다는 점을 들어 과도한 공포를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서울이나 수도권의 특정 아파트 단지에 매수가 집중되는 현상은 해당 지역의 수급 불균형을 초래해 결국 내국인들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빼앗는 실질적인 왜곡으로 이어진다는 반박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논점은 점차 주택 시장의 수급 문제를 넘어 국가 경제 전반의 자본 흐름으로 확장되었습니다. 특히 외국인이 벌어들이는 임대 수익이 국내에 재투자되지 않고 국외로 송금될 경우, 장기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상수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경제적 관점이 제기되었습니다. 어제 코스피 지수가 6.4% 넘게 급락하며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이러한 외국인 자본의 움직임은 단순한 부동산 문제를 넘어 국가 경제의 기초 체력과도 연결된 사안이라는 지적입니다. 가장 뜨거운 쟁점은 규제의 실효성과 법적 한계였습니다. 실거주 의무를 위반한 외국인에게 강제로 집을 팔게 하는 강력한 조치가 제안되기도 했지만, 이는 곧바로 헌법상 사유재산권 침해와 법적 분쟁 가능성이라는 벽에 부딪혔습니다. 행정 절차상 6개월 안에 강제 매각을 완료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법리적 판단과 함께, 오히려 이행강제금을 반복 부과하는 방식이 더 현실적이라는 대안이 제시되며 논의가 진전되었습니다. ■ 합의와 비합의의 지점: 데이터의 투명성과 정책의 세밀함 긴 논의 끝에 전문가들은 몇 가지 핵심적인 지점에서 합의를 이뤘습니다. 우선 현재 반기 단위로 발표되는 외국인 주택 소유 통계를 월간이나 분기 단위로 앞당겨 훨씬 더 촘촘하게 모니터링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습니다. 정보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것이 정책 수립의 첫걸음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입니다. 또한, 투기적 목적의 비거주 외국인에 대해서는 대출 규제(LTV)를 더 강화하고 세금 부담을 높여야 한다는 방향성에도 큰 이견이 없었습니다. 반면,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는 지점도 있습니다. 한국에 정착하려는 장기 체류 이주민들에게까지 일괄적인 규제를 적용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이주민들의 주거 안정이 사회 통합의 필수 조건이라는 인도주의적 관점과, 국적에 따른 차별적 규제가 가져올 국제적인 신인도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여전합니다. 강력한 규제가 자칫 외국인 직접 투자(FDI) 환경을 악화시켜 국가 성장 동력을 갉아먹을 수 있다는 경제적 우려도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습니다. 결국 외국인 주택 소유 10만 명이라는 숫자는 우리에게 양면적인 과제를 안겨주었습니다. 투기적 자본은 철저히 걸러내어 시장의 안정을 지키면서도, 우리 사회의 일원이 되려는 선량한 이주민들의 주거권은 보호해야 하는 어려운 고차방정식을 풀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계적인 통계나 일방적인 규제만으로는 이 복잡한 실타래를 풀기 어렵습니다. 데이터는 방향을 제시할 뿐, 그 안에서 공정함과 개방성의 균형을 찾는 것은 여전히 우리 인간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책임져야 할 몫으로 남아 있습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60037d48.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3.24 10:23AMEET

[써보고서] 코드 한 줄 몰라도 되네…문과 출신 기자의 바이브 코딩 도전기

고교부터 대학까지 문과 전공만 밟아온 기자가 코드 한 줄 없이 인공지능(AI)과 대화만으로 뉴스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최근 개발자 사이에서 확산 중인 '바이브 코딩'을 직접 체험한 결과다. 바이브 코딩은 코드를 작성하는 대신 AI에게 원하는 것을 말로 설명하고 AI가 생성한 코드를 검토·승인하며 소프트웨어를 완성하는 방식이다. 오픈AI 공동 창업자인 안드레이 카르파티가 지난해 초 제안한 개념으로, 비개발자도 소프트웨어 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구는 앤트로픽의 '클로드 코드(Claude Code)'였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S Code) 터미널에서 구동하는 명령줄 인터페이스(CLI) 기반 코딩 전문 도구로, 자연어 요청만으로 코드 작성·수정·디버깅을 수행한다. 클로드 코드는 월정액 구독 상품인 '클로드 프로'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만들 프로그램을 고르는 건 어렵지 않았다. AI 담당 기자로서 매일 관련 키워드를 포털에서 일일이 검색하는 과정이 번거로웠다. '나 혼자 쓸 도구를 내가 만들면 된다'는 생각에 AI·클라우드·단독 등 주요 출입처 기사 키워드 뉴스를 한 화면에 모아주는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목표로 삼았다. 각 기사 아래 자동 요약 기능도 넣고 싶었는데 이를 구현하려면 앤트로픽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별도로 결제해야 했다. 콘솔 계정을 따로 만들고 신용카드를 등록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실제 사용 요금은 한 달에 100원 수준으로 사실상 무료에 가깝다. 시작은 CLAUDE.md 파일 작성이었다. VS Code에서 Ctrl+Shift+P를 눌러 명령 팔레트를 열고 프로젝트 폴더 안에 CLAUDE.md를 생성했다. 이 파일은 클로드 코드에게 프로젝트 목적, 원하는 기능, 디자인 방향 등 맥락을 미리 제공하는 일종의 설계도다. 검색할 키워드 목록, 탭 구성 방식, 카드형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원하는 것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어뒀다. 바이브코딩 실무자들이 '콘텍스트 엔지니어링'이라 부르는 이 작업이 핵심이었다. 원하는 바를 문서 형태로 정리해두고 단계적으로 코딩을 진행해야 결과물의 완성도가 높아진다. 실제 작업에서 기자가 한 일은 두 가지였다. 클로드 코드가 단계마다 띄우는 승인 요청 창을 검토하고 '예스(YES)'를 누르는 것, 그리고 막힌 부분이 생기면 스크린샷을 찍어 원인을 묻는 것이었다. 승인 창은 단순한 클릭이 아니었다. 클로드 코드가 다음 단계에서 무엇을 어떻게 처리할지 설명하는 내용을 읽고, 의도대로 진행되는지 판단한 뒤 허락하는 과정이었다. 원하는 기능이나 수정 사항을 기자가 먼저 제시하기도 했지만, 클로드 코드가 코딩 도중 비효율적인 방식을 스스로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솔루션을 제안하는 경우도 있었다. 단순히 지시를 이행하는 도구라기보다 공동 작업자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작업이 마냥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뉴스를 불러오는 중간 변환 서비스를 거치자 가장 최신 기사가 수백 일 전으로 표시되는 오류가 났다. 특정 키워드 탭을 눌러도 기사가 아예 뜨지 않는 문제도 있었다. 원인은 'AI' 같은 포괄적인 단어 하나가 기사를 독식하면서 '앤트로픽'이나 '오픈AI' 같은 키워드 기사가 순서에서 밀려나는 구조였다. 수집 방식을 구글뉴스 웹 콘텐츠 배포 규격(RSS)을 직접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키워드별로 기사를 균등 배분하는 방식을 적용해 해결했다. 기사 수 제한을 두지 않자 한 번에 515건이 몰려 프로그램이 멈췄다. 클로드 코드는 "AI 요약이 켜져 있으면 40분 이상 걸린다"고 스스로 진단한 뒤 프로세스를 강제 종료하고 설계를 다시 잡았다. 대형 키워드는 최신 10건, 소형 키워드는 24시간 내 전부, 요약은 키워드당 5건으로 구조를 재편한 것도 기자가 아니라 클로드 코드가 먼저 제안한 방식이었다. 작업 중 생긴 궁금증은 그 자리에서 바로 물었다. "매일 오전 9시·오후 4시 자동 실행이라는 게 접속 안 해도 알아서 업데이트되는 거냐"고 묻자, 자동 실행은 PC가 켜져 있을 때 새 HTML 파일을 생성해 브라우저를 여는 방식이며 F5 새로고침으로는 기사가 업데이트되지 않는다는 설명이 바로 돌아왔다. 날짜나 숫자처럼 정밀도가 필요한 조건은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오류가 줄었고, 요청이 모호할수록 결과물도 엉뚱해졌다. 시행착오 끝에 프로그램이 완성됐다. 총 작업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었다. AI·클라우드·데이터센터·단독 등 키워드별 탭을 누르면 해당 기사만 추려볼 수 있고, 오픈AI·앤트로픽·구글 탭은 관련 키워드를 묶어 통합 검색한다. 24시간 이내 기사만 표출되고, 카드마다 별 모양 버튼을 누르면 북마크로 저장된다. 각 기사 아래에 클로드 API가 생성한 2~3줄 한국어 요약이 붙는다.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4시엔 PC가 켜져 있으면 알아서 실행돼 브라우저를 자동으로 열어준다. 체험을 마치고도 기자는 여전히 코딩을 모른다. 하지만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히 알았고 그걸 말로 전달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 개발자·감독관·디버거 역할은 클로드 코드가 맡았으며 기자는 기획자이자 최종 결정권자로 작업 전 과정을 이끌었다. 바이브코딩 전이나 후나 코딩 실력은 그대로지만 원하는 도구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것만큼은 확인했다.

2026.03.24 09:14이나연 기자

바이버, 프리미엄 시계 관리 서비스 '바이버케어' 출시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가 시계를 더 오래, 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바이버케어'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바이버케어'는 3년간 다양한 수리 혜택을 제공하는 구독형 프리미엄 시계 케어 서비스로, 바이버에서 시계를 구매한 고객이 구매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가입할 수 있다. 오버홀(시계 내부 분해소지), 배터리 교체는 가입 기간 중 횟수 제한 없이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며 오차 조정, 자성 제거, 방수 테스트, 링크 조절 등의 베이직 서비스 역시 횟수 제한 없이 무상 제공된다. 특히 표면을 연마하여 광택 복원과 미세 스크래치를 제거하는 프리미엄 폴리싱 서비스 또한 1회 제공된다. 아울러 가입 기간 동안 서비스 이용 이력이 없을 경우 가입비 전액을 포인트로 지급한다. 이 서비스는 스위스 등의 세계적 명품시계 제조사와 동일한 등급의 장비를 갖춘 전문 케어 시설 '바이버 랩스(VIVER Labs)'를 통해 제공된다. 하이엔드 워치 전문 엔지니어와 진단팀, 폴리셔로 구성된 국내 최고 수준의 시계 케어 시설로 모든 진단 및 수리 과정은 실시간 녹화되며 최상의 보안 시스템을 통해 입·출고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한다. 바이버 문제연 대표는 "명품시계의 진가는 구매 이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서 드러난다"며 "바이버케어가 그 관리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고객의 시계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버케어 가입비는 시계 가격에 따라 55만 원 부터 책정되며 이벤트 기간 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비 최대 30% 할인 혜택과 함께 1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6.03.24 08:34안희정 기자

한국정보산업연합회 "WTO 전자적 전송 무관세 유예 연장해야"

한국정보산업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세계 200여 IT 단체와 함께 오는 3월 31일 종료 예정인 세계무역기구(WTO)의 '전자적 전송물에 대한 무관세 유예(e-commerce moratorium)' 에 대한 연장을 지지하는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전자적 전송물에 대한 무관세 유예'는 1998년 WTO 장관 선언 이후 소프트웨어, 음악, 영화 등 전자적 전송물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합의한 조치로, 매 장관회의마다 연장돼 왔다. 이번 성명은 국제 민간 IT기관인 세계정보기술혁신기구(WITSA) 주도로 한국정보산업연합회를 비롯한 전세계 IT기관이 참여했다. 연합회는 이번 지지 성명을 통해 1998년 이후 유지돼온 무관세 유예 조치가 디지털 혁신과 지식 공유 근간이 됐음을 강조하며, 글로벌 공급망 핵심인 디지털 서비스 무역의 영속적인 자유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이번 지지성명 참여를 통해 디지털 서비스가 세계 수출의 54%를 차지하는 현 상황에서, 전자적 전송물(소프트웨어, 음악, 영화 등 디지털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려는 움직임은 글로벌 디지털 경제 발전을 저해하고 우리 기업의 수출 환경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견해를 지지했다. WITSA 보고서는 디지털 도구가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획기적으로 돕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는 중소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수출 가능성이 4.6배 높다고 소개했다. 만약 유예 조치가 종료돼 관세가 부과될 경우, 기업의 62%가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해야 하며, 32%는 사업 폐쇄 위기에 처할 정도로 심각한 타격이 예상된다는 것이라는 점도 소개됐다. 현재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네시아 등이 세수 확보를 이유로 유예 종료를 주장하고 있다. IMF와 OECD 등의 조사에 따르면, 디지털 전송물에 대한 관세 부과로 얻는 정부 수익은 전체 세수의 약 0.1%에 불과한 반면, 관세 도입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이를 압도한다. 인도는 GDP 손실이 관세 수입의 49배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인도네시아는 GDP 손실이 관세 수입의 160배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회는 “전자상거래 무관세 유예는 지난 28년간 세계 혁신과 지식 공유를 이끌어온 디지털 경제의 토대”라며 “WTO 각료회의(MC-14)에서 모든 회원국이 합의를 도출, 우리 기업들이 국경 없는 디지털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상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6.03.23 20:50방은주 기자

[기고] AI 에이전트의 시대, 그들은 반란을 꿈꾸는가?

내가 잠을 자고 운동을 하고 운전을 하는 동안에도 매일 아침 한 번씩,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 링크드인, 틱톡에 의미 있는 짧은 글을 올려준다. 놓치지 말아야 할 AI 테크 업계 주요 뉴스 기사 TOP 5를 텔레그램과 나의 노션 '기사 자료' 페이지에 카드뉴스 타입으로 전달받는다. 은근히 스트레스를 주던 여러 개의 메일 계정에서 정크 메일을 삭제하고 중요한 메일만 정확하게 찾아서 아침 출근길 차 안에서 오늘의 주요 일정과 함께 음성으로 보고를 받는다. 이것이 에이전트의 시작을 알리는 우리 일상의 변화다. 그런데 이 편리함에는 대가가 있다. 바로 권한이다. 편리함이 요구하는 대가 내 PC 안에서 개인 파일들을 정리하고 안 쓰는 프로그램을 삭제하고, 불필요한 메모리를 최적화해줄 때마다 우리는 시스템 접근 권한을 하나둘씩 내어주게 된다. 처음엔 고민한다. 하지만 그 고민은 딱 한두 번이다. 거의 대부분 옳은 답을 내놓고 나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가진 에이전트가 권한을 요구한다. 복잡해 보이던 문제를 해결해주겠다며 권한을 달라고 한다. 이유를 설명하라 해도 들어도 이해하기 힘들다. 과연 안 주고 버틸 사람이 있을까? 경험해본 사람은 알지만 다음부터는 '뭘 물어봐, 그냥 알아서 다 해' 뭐 이런 분위기다. 절대 그러지 않겠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의심은 한두 번뿐이다. 오랜 시간 테크를 이해하고 AI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판적 사고를 가르쳐왔지만 스스로 설명할 수 없는 무기력함과 인공지능의 친절함 뒤에 숨겨진 강력한 힘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권한 위임의 진짜 무서운 점이다. 강제가 아니라는 것. 우리가 자발적으로 기꺼이 내어준다는 것. 검색에서 답변으로, 답변에서 수행으로 그렇다면 이 흐름은 어디서 온 것일까? 1990년부터 2025년까지를 극악하게 단순화해보자면, 우리는 구글과 네이버의 '검색 엔진의 시대'를 지나 챗GPT 독주와 제미나이의 역전 드라마를 지켜보며 '답변 엔진의 시대'를 경험했다. 그런데 인간의 편리하고자 하는 욕망은 손쉽게 답변을 얻는 것을 넘어, 이제는 그 답으로 실제 일까지 처리하는 '수행 엔진의 시대'를 열고 있다. 동그라미가 옳은지 네모가 옳은지 귀띔만 해줘도 신통방통하다고 여기던 인간의 욕망은, 동그라미가 맞다면 직접 그려달라는 게으름(?)으로 내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2026년 신년 초 업계를 떠들썩하게 한 주인공은 단연 오픈클로다. 텔레그램으로 나의 홈PC에 살면서 일을 도와주고 대신해주는 인공지능 비서의 미래를 엿보게 한 신선한 경험이었다. 뒤이어 엔트로픽의 클로드코드가 시장을 달구기 시작했고, 단 한 줄의 프롬프트로 제법 그럴듯한 앱이 실수 없이 만들어지는 경험은 코딩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문을 열었다. 여러분이 알고 있든 모르고 있든, 2026년 본격적인 에이전트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친절함 뒤에 숨겨진 칼날 항상 새로운 기술의 달콤함은 예리한 칼날을 숨기고 있다. 우리가 자발적으로 내어놓은 권한을 AI 기술은 조용히 집어삼키고, 어느 순간 우리를 지나쳐 어떤 새로운 존재로 나아가고 있는 듯하다.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을 보조한다는 나의 오래된 인식은 오래전에 깨졌다. 그래서 지금 이 시점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첫째, 멈춰서 확인하는 습관이다. 에이전트가 권한을 요청할 때 왜 필요한지 이해할 수 없다면, 주지 않는 것이 원칙이어야 한다. 이해 없는 승인이 습관이 되면 주도권은 돌이킬 수 없이 넘어간다. 둘째, 위임하지 말아야 할 영역의 기준이 필요하다. 일정 관리와 메일 정리를 맡기는 것과, 재무 데이터나 개인정보에 대한 판단을 맡기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편리함의 크기가 아니라 위험의 크기로 판단해야 한다. 셋째, 개인의 주의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에이전트가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의 범위, 사용자에게 설명해야 할 의무, 비상시 차단할 수 있는 장치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제도가 함께 필요하다. 지금이 마지막 질문을 던질 타이밍 이렇게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의 흐름 속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타이밍이다. 멈춰야 할 시점, 돌아봐야 할 시점, 잠시 멈추고 함께 의논해야 할 시점. 인간이 중심이 되어 주체적으로 인공지능을 다룰 수 있는 마지막 구간을 우리는 지금 지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에이전트는 반란을 꿈꾸지 않는다. 그럴 필요가 없다. 우리가 스스로 문을 열어주고 있으니까. "우리는 어디까지 우리의 권한을 내어주는 것이 옳은가?" 이 질문이 늦었다고 느낀다면, 그것이야말로 지금 당장 던져야 할 이유다. 온전히 우리 인류 모두가 함께 짊어져야 할 문제일 것이다.

2026.03.23 16:38이선종 컬럼니스트

틱톡, KBO와 야구 콘텐츠 확대 협력

틱톡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6 KBO 리그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2026 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올해 국내 야구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 제작을 진행한다. 올 시즌 틱톡과 KBO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팬 참여 콘텐츠와 KBO 공식 콘텐츠 확대에 집중한다. 팬 참여 이벤트를 통해 틱톡 야구 커뮤니티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KBO 역시 선수 및 구단과 함께 다양한 틱톡 콘텐츠를 선보인다. 틱톡은 지난 2년간 KBO와 협력해 팬 참여형 콘텐츠 제작을 적극 지원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틱톡 내 #kbo 해시태그 콘텐츠가 전년 대비 131% 증가하고 조회수도 155% 늘어나는 등 전년 대비 두 배 넘는 성장을 기록했다. 틱톡과 KBO는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팬들의 다양한 관심사에 맞춘 콘텐츠를 확대하고, 틱톡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프로야구의 다채로운 순간과 매력을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에 걸쳐 다양한 팬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그 일환으로 #크보틱톡모먼트 월간 이벤트를 운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한 이용자 4명을 매월 선정,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올스타전 기간에는 별도의 한정 이벤트를 진행해 우수 콘텐츠를 시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품에는 올스타전 티켓이 포함돼 있어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KBO가 제작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KBO 틱톡 계정을 통해 공개돼 팬들이 틱톡에서 즐길 수 있는 공식 콘텐츠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팬 소통과 덕아웃 중심으로 기획·제작된 '#크보틱톡' 시리즈가 매월 꾸준히 업로드될 예정이다. 야구장 안팎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와 팬들의 열정을 담은 장면뿐 아니라, 야구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도 함께 선보여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지난해 첫선을 보이며 팬들의 호응을 얻은 팬 소통 콘텐츠 '크보라이브' 역시 올해부터 틱톡에서 동시 송출돼 경기장 밖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틱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KBO가 추구하는 '팬 퍼스트(Fan First)' 철학 강화를 지원한다. 야구 팬들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야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려는 KBO의 방향성이 관심사를 기반으로 소통하는 틱톡 커뮤니티의 특성과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은 “지난 시즌 KBO 관련 콘텐츠의 성장은 야구를 향한 틱톡 커뮤니티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팬들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프로야구를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접점이 더욱 넓어지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팬들이 틱톡에서 야구를 보다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3.23 16:37안희정 기자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 개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멀티형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모바일 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는 오는 24일 자정 정식 출시에 앞서, 2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앞서 17일 선공개된 플레이스테이션5 및 스팀 버전의 계정과 연동이 가능해, 이용자는 하나의 계정으로 플랫폼 제약 없이 자유로운 크로스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 기본 보상으로 '별의 파편' 약 5만 9000개와 상시 영웅 뽑기권 90개를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모바일 플랫폼 환경에서도 쾌적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적화 작업에 만전을 기했다는 방침이다. 출시 기념 이벤트 보상도 별도로 마련됐다. SSR 등급 영웅 '길라'를 비롯해 SSR '흑염의 날개 랜스', SSR 제작 무기 선택 상자를 제공한다. 여기에 상시 영웅 뽑기권 60개, 픽업 영웅 뽑기권 10개, 별의 파편 4300개 등을 추가로 증정해 총 373회에 달하는 영웅 뽑기 혜택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원작 주인공인 '멜리오다스'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행사와 전용 코스튬 '신기: 마검 로스트베인'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다음 달 8일까지 열린다. 지난 17일 선출시된 PC와 콘솔 버전은 스팀 글로벌 매출 최고 6위를 기록하며 초반 성과를 내고 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 1위를 차지했으며 벨기에·이탈리아·스페인·태국 2위, 일본 3위, 한국 4위, 미국·영국 6위 등 주요 시장 매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게임은 만화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원작 세계관에 멀티버스 설정을 더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내세웠으며, '멜리오다스', '트리스탄', '다이앤', '킹' 등 원작 캐릭터에 고유 인물을 더해 총 18종의 영웅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4명의 영웅으로 팀을 꾸려 무기 조합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 스타일을 경험하고, 캐릭터를 수시로 교체하거나 협력 기술인 '합기'를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치를 수 있다. 또한 리오네스 성, 요정숲, 바스테 감옥 등 원작 주요 지역을 탐험하거나 파티를 맺고 보스에 도전하는 다중 접속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2026.03.23 16:03정진성 기자

편의점, BTS 공연 희비…매출에 웃고, 재고에 울었다

26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던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에 실제로는 4만여명만 찾으면서 인근 편의점들이 예상보다 많은 재고 부담을 떠안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점포에서는 김밥 등 유통기한이 짧은 간편식을 대상으로 원플러스원 행사까지 진행하기도 했다. 편의점업계에서는 행사 특수로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폐기 지원에 나서고 있다는 입장이다. BTS 공연으로…편의점 매출 6배 가까이 뛰어 23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들은 일제히 보도자료를 통해 방탄소년단 공연으로 인해 광화문 인근 점포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알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광화문 인근 점포 5개 매장을 분석한 결과, 직전 토요일(14일) 대비 매출은 233.1%, 객수는 181.2% 증가했다. 공연장 이동에 가장 밀접한 점포의 경우 매출이 최대 378.4%까지 상승했다. 상품별로는 ▲김밥(379.1%) ▲주먹밥(290.0%) ▲샌드위치(309.0%) ▲빵류(560.7%) 등 간편 먹거리 매출이 크게 늘었고 ▲생수(541.8%) ▲커피 음료(255.5%) ▲스낵(333.5%) ▲우유(240.6%) 등 음료 및 간식류도 동반 상승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 역시 광화문 광장 일대 주요 점포들의 매출이 전주 같은 요일 대비 최대 5배 늘었다고 밝혔다. 공연의 직접 영향권에 있는 광화문 인근 10개 점포의 매출은 전주 대비 270.9% 상승했고 공연장과 가장 인접한 대로변 점포 3곳의 매출은 547.8%나 급증했다.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의 광화문 일대 매출도 급증했다. 세븐일레븐의 광화문, 명동 상권 40개 점포에서는 공연 당일(21일) 매출이 전주 토요일 대비 117% 늘었다. 이마트24도 광화문·종로 일대 36개 점포 매출이 전주 대비 39%, 전월 같은 기간 대비 33%, 전년 동기 대비 39% 신장했다. 26만명 아닌 4만명…SNS선 '원플러스원' 행사까지 다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탄소년단 공연에 기대보다 적은 수의 관객이 몰리며 재고 부담이 커졌다는 불만이 쏟아지기도 했다. 실제 경찰은 당일 공연에 최대 26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고 서울시는 20만~30만명이 광화문~시청역 일대를 찾을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편의점들은 광화문 일대 점포를 중심으로 재고를 대포 늘리면서 대비에 나섰다. CU의 경우 광화문·명동 일대 점포에 주요 상품 재고를 최대 100배까지 확대했다. 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도 물량을 늘리고 매대를 추가 배치했다. 하지만 서울시 실시간 인파 데이터에 따르면 공연 현장에는 약 4만~4만 8000명이 모였다. 경찰 비공식 추산에 따르면 4만 2000명으로 집계됐다. 하이브 추산으로는 10만 4000명으로 집계됐다. SNS에는 광화문 인근에서 점포를 운영 중인 한 점주가 김밥 등 재고가 상당히 많이 남았다며 원플러스원 행사를 진행 중이라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CU 자체 앱인 '포켓CU'의 재고찾기에서는 토요일 오후 11시 30분 기준 광화문 광장에 인접한 한 점포에서는 참치김밥 재고가 100개 가까이 남아 있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공연을 대비해 평소보다 많은 양을 발주하면서 재고 규모가 상대적으로 커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은 기회 로스를 방지하기 위해 5~10% 폐기율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도 평소보다 발주량이 많아 절대적인 폐기량이 많아 보인다는 것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현장에서는 실시간 점간 이동을 통해 빠르게 재고를 소진해 통상적인 범위를 크게 벗어나는 수준은 아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폐기 비용을 본사가 전액 혹은 일부 부담해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분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는 “공연 특성상 시간대에 따라 고객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점포별로 판매 상황과 재고 수준에는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면서 “필요한 경우에는 본사 차원의 지원을 통해 경영주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3.23 15:07김민아 기자

컴투스, '애니메 재팬 2026' 단독 부스 참여...조감도 공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애니메 재팬(Anime Japan) 2026' 개막을 앞두고 단독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애니메 재팬은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되는 종합 애니메이션 전시회로, 매회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고 있다. 전 세계 애니메이션 및 관련 게임, 완구 업체 등이 참가하며, 신작 발표와 성우 무대, 한정 굿즈, 게임 체험 등 여러 이벤트가 한 자리에 펼쳐진다. 컴투스는 이번 행사에서 신작 게임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와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를 중심으로, 성우 무대와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개된 조감도에는 두 게임의 상반된 개성과 세계관이 담겨 있다.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지닌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와 역동적인 액션이 돋보이는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의 특징과 분위기를 붉은 조명의 대비 효과로 표현했다. 대형 LED 스테이지와 함께 각 작품 공간을 배치하고, 무대와 체험 동선이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해 관람과 체험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도록 했다. 먼저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체험 구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스 내 체험 전용 존에서는 공식 SNS 팔로우, 포토존 체험, 게임 시연 등으로 구성된 이벤트가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장패드, 아크릴 키링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중앙 무대에서는 유명 코스어들이 펼치는 코스프레쇼와 인플루언서 초청 토크쇼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무대에서는 메인 게임 시연과 함께 현장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운영되며, 체험 구역과 무대를 연계해 현장 몰입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는 현장에서는 스탬프북 이벤트를 통해 지난 3월 오픈한 스팀 페이지 위시리스트 등록 참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팀 페이지에서는 게임의 세계관과 주요 특징, 상세 장르 정보, 권장 사양 등 신작과 관련된 핵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PC 이용자들에게 게임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고 출시 전 관심도를 높여 나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앙 무대에서는 주요 캐릭터 성우들이 직접 참여하는 '가치아쿠타 성우 스페셜 토크쇼'가 진행된다. '루도(이치카와 아오이 扮)', 쟈바(신 유우키 扮), '리요우(하나모리 유미리 扮)', '엔진(코니시 카츠유키 扮)' 등 성우 4인이 무대에 올라 캐릭터와 작품 세계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스 내 체험형 이벤트에 참여하면 캔배지, 아크릴 키링, 아크릴 스탠드, 클리어파일,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애니메 재팬 2026 참가를 통해 작품별 개성을 살린 현장 콘텐츠를 선보이며, 인기 애니·게임 IP 팬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23 10:29이도원 기자

트웰브랩스, 게티이미지코리아에 영상 AI 검색 적용

트웰브랩스가 글로벌 스톡 플랫폼에 인공지능(AI) 영상 검색 기술을 제공했다. 트웰브랩스는 게티이미지코리아 게티이미지 뱅크에 영상 이해 AI 모델 '마렝고'를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약 10만 고객이 AI 기반 검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키워드 중심 검색에서 벗어나 영상 맥락과 의미를 이해하는 방식으로 전환된 것이 핵심이다. 이용자는 구체적인 문장 설명만으로 원하는 장면을 검색할 수 있다. 시스템은 시각 정보와 음성, 자막을 종합 분석해 결과를 제시한다. 그동안 게티이미지 등 스톡 미디어 플랫폼은 메타데이터와 태그 기반 검색에 의존했다. 콘텐츠는 급증했지만 검색 방식은 제한적이었고, 반복적인 필터링 작업이 필요했다. 이번 기술 도입으로 검색 구조 자체가 변화하며 제작 과정의 탐색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마렝고는 영상 내 다양한 정보를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 AI 모델이다. 단순 객체 인식을 넘어 장면 흐름과 의미를 이해하고 검색, 분류, 요약까지 수행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아마존웹서비스(AWS) 아마존 베드록에도 공급됐다. 트웰브랩스 이재성 대표는 "우리 영상 이해 AI 기술이 실제 서비스에 적용돼 사용자 가치를 창출하게 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미디어 산업에서 AI가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3 10:13김미정 기자

차안서 가전 원격 제어…현대차그룹-삼성전자, 카투홈 서비스 개시

현대자동차·기아가 차량에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집 안에 있는 생활가전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에 제공되던 '홈투카' 서비스에 이어 카투홈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이동과 거주 공간이 하나로 이어지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투홈 서비스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차량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통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스마트싱스'와 연동돼 차량과 스마트홈을 실시간으로 연결, 차량 안에서도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연동 가능한 가전기기 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 개시에 따라 현대 블루링크, 기아 커넥트 서비스 이용 고객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스마트싱스 앱에 표시된 QR코드를 스마트 폰으로 스캔해 계정을 연동하는 것 만으로 손쉽게 카투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투홈 서비스는 단순히 원격으로 가전을 제어하는 것을 넘어, 외출 순간부터 이동 중, 귀가 이후까지 생활 동선을 따라 이어지는 사용자 경험 전반을 끊김 없이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특히 차량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사전에 설정해 둔 외출 모드, 귀가 모드 등이 자동 실행되는 '스마트 루틴' 기능을 적용,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카투홈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예를 들어 외출 시에는 자동으로 불필요한 가전기기의 전원을 끄거나 로봇 청소기를 작동시키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귀가 시에는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등을 작동시키는 등 운전자의 이동 상황에 맞춰 집 내부 환경을 최적화하거나 개인화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판매 차량 중인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현대차·기아 차량에서 순차적인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업데이트 가능 모델은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향후 ccIC27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 제네시스 차종까지 지속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카투홈, 홈투카 서비스는 단순한 원격 제어 기능을 넘어 차량과 집이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되는 첫 단계"라며, "모빌리티를 스마트홈의 허브로 확장해 앞으로 더 많은 기기를 연결하고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3.23 09:20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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